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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체험판)

도서정보 : 리은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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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회사원의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회사원으로 생활하다보면 업무스케줄상 생길 수밖에 없는 공백의 시간들이 있다. 하루 표준근로시간 8시간. 하지만 이 시간을 1분 1초도 남기지 않고 업무를 할 수 는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 기계도 재부팅을 하면 잘 돌아가는데, 사람인들 오죽하랴.
어떤 이는 우리가 사무실에서 지겹게 앉아있는 이 시간들이 죽을 만큼 간절하다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간절한 이 시간들을 잿가루처럼 날려버리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작가는 회사생활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 생계를 위해 어차피 있어야 하는 시간이라면 가능한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쉬고 또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업무의 능률도 오르고 나의 삶의 질도 나아진다.'라는 발상에서 ‘회사에서 티 내지 않고 노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소소한 사진들, 그리고 그녀의 소박한 하루를 적은 일기와 함께 전하는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비법’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읽는 그대들 또한 매일 출근하는 회사를 놀이터처럼 생각하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꿈일지언정, 딱 한걸음씩만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보낸 그대가 먼 훗날 지금 이 시간을 되돌아보았을 때, 그저 시간만 죽이던 회사생활이 아니라, 그대만의 놀이터에서 숨을 쉬며 청춘을 보내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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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체험판)

도서정보 : 유시민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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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경제’라는 것을 어렵게 인식하여 일상과 동떨어진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는 경제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런 표면적인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숲 안에서 나무를 바라보기보다 멀리서 산을 조망하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이다.

이 책은 부자로 대변되는 ‘풍요한 세계’와 빈민으로 대변되는 ‘가난한 세계’ 중 어느 곳에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경제학자를 나누어, 각각의 학자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그의 사상에 대하여 설명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부자의 경제학과 빈민의 경제학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빛과 그림자의 중심에서 양분된 계층을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며, 현 시대의 경제적 쟁점에 대해여 개방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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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선 (체험판)

도서정보 : 모파상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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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이 쓴 9편의 소설을 모은 단편집. 이 책의 이야기들은 삶의 보이지 않는 단면을 아주 날카롭지만, 침착하게 묘사하고 있다. 모파상이 그려낸 그 시대의 초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모두 온갖 무장과 융단 조각과 금줄로 몸을 두르고,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지껄이며 전략을 논의하고, 그리하여 자기들만이 빈사 상태에 놓여 있는 조국 프랑스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듯 우쭐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때때로 자신들의 지휘하에 있는 부하들을 두려워하였다. 그 부하들이란 번번이 도에 넘치게 용감해져서, 약탈과 방탕을 일삼는 굉장한 악당들이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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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 (체험판)

도서정보 : 모파상 | 2014-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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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모파상의 30대 시절 쓰인 작품으로 주인공인 소녀가 척박한 현실에게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인 잔느는 행복한 결혼을 꿈꾸지만, 남편의 바람, 유산 등의 사건을 거치며 고된 생활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지만,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하여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당시에 2만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주인공이 살아온 과정을 통하여 독자들은 제목 그대로, ‘여자의 일생’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잔느는 첫사랑의 그리운 추억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끝나 버린 줄리앙에 대한 애정이 다시 싹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잔느의 온몸이 미풍에 어루만져지고 봄의 향기가 배어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부드러운 부름에 끌린 듯 마음이 부푸는 것이었다. 잔느는 홀로 따뜻한 햇볕을 쬐며 막연하고 평온한 느낌과 기쁨에 마음껏 잠겼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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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 (체험판)

도서정보 : 송병락 | 2014-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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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딱딱한 경제이론은 독자를 지치게 할뿐이다. 하지만 본 도서는 작가의 시선에서 명쾌하게 자본주의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공기와 같이 자본주의 또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주변 곳곳에 존재한다.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당신에게 강력하게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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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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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리는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건물들 때문에 더 빛나는 도시인지도 모른다.
이름 없는 곳들조차 하나같이 기품 있고, 아름답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놀라고 말 테니까.’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이곳들은 파리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파리만이 가진 대표적인 보물들이지만, 그것들은 파리가 갖고 있는 자산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파리에는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관광 명소가 있으며, 관광 명소가 아닌 평범한 일상생활 공간조차도 멋스럽기 그지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곳 중의 몇 군데는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며, 또 몇 군데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곳이다. 어쩌면 널리 알려진 곳 중에서 여기에 누락된 곳이 있을 수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곳 중에서 더 멋스러운 곳이 빠졌을 지도 모른다.
그런 곳들은 직접 파리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파리’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한 권의 책에서 완벽하게 소개한다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파리 사람들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리를 떠나면, 그 빈자리는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이 채운다. 원래의 파리 시민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파리로 몰려들고, 마치 축제를 맞은 도시처럼 파리의 곳곳이 흥성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파리를 첫 손가락에 꼽는다. 그 또한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과연 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에서 그 해답을 찾기 바란다.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파리의 명소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한 곳까지 두루두루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파리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파리 구석구석’,
여러분의 놀랄 만큼 행복한 파리 여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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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쓴 연애편지 (체험판)

도서정보 : 박원길 | 2013-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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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도’, ‘영문법 교과서’, ‘영어혁명제국’ 등 영어서적을 다수 출간한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라울 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의 시!

Dear The Empress,
Tonight's Isolation From Each Other
Means
Tomorrow's Satisfaction For Each Other,
Forever.
_from The One That Feels Your Everything

알콩달콩 유치찬란하게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에 손가락이 오므라든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몸서리를 치는 사람도 사랑에 빠지면 누군가에게 똑같이 유치해 보이기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응당 겪는 그러한 감정을 영어로 풀어낸다면? 사랑을 전하며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노래 가사보다 더 서정적인 편지! 그 안에서 영어의 길을 찾다.

정형화된 교육으로 인해, 문장을 보고 해석할 수는 있어도 쓰라고 하면 못 쓰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편견을 깨어줄 책이 ‘영어로 된 연애편지’이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감정만은 고스란히 전달된다. 실제로 대화를 할 때 전문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영어로 된 연애편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어떤 단어와 문장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찬바람만큼이나 옆구리가 시린 요즘, 사랑의 속삭임을 읽으며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보자. 그리고 서로 만나느라 바쁜 커플들은 하지 못하는 자기계발을 ‘영어로 쓴 연애편지’와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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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이야기 (체험판)

도서정보 : 유시민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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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의 중심에 ‘나’를 세워놓다.

역사란 무엇인가?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글이 시작된다. 같은 사건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유시민은 실증주의적 역사, 마르크스주의적 역사, 민족사 등 다양한 역사관을 검토하며 경제적 측면에서의 변화가 역사를 보는 시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기도 하고 철학을 논하기도 한다. 각각의 관점에 따라 역사적 사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그것이 일방적이지 않기에, 독자는 텍스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게 될 것이다.

유시민은 박종철의 죽음과 6월 항쟁을 통해 역사의 뒤안길에 살아가는 이름 없는 개인들이 주역으로 떠오르는 순간에 그 대열의 앞에서 민중을 이끄는 소수의 뛰어난 개인이 있음을 말하며 그의 신념을 내비치기도 한다. 동시에 자신과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로 하여금 생각이 멈추지 않도록 꾸준히 원동력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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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문턱에서 올레를 걷다 (체험판)

도서정보 : 정종균 | 2014-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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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총 21코스, 길이 364.5km! 발로 걸어 제주 한 바퀴를 잇다!

스무 살의 문턱에 이르던 어느 날, 배낭 하나 들쳐 매고 제주도로 훌쩍 떠났다. 그리고 오로지 두 발로 올레길을 걸어 제주 한 바퀴를 돌았다. 올레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따라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그보다 많은 이야기를 만났다. 평온한 남쪽의 섬 제주에서 보낸 그렇고 그런 평범한 여행기는 잊어라. 우리가 몰랐던, 오직 걸어야 만날 수 있는 진짜 제주의 모습을 말한다!

《……걸으면서 만난 제주는 결코 작은 섬이 아니었다. 단순한 관광지도 아니고 짧게 스쳐 지나갈 피서지는 더더욱 아니었다. 우리가 모르는 역사의 흉터가 깊게 남겨진 곳, 이제는 잊혀 진 옛 전설과 신화가 마지막으로 몸을 사리고 있는 곳, 투박한 해안선처럼 거친 삶을 살아야 했던 이들이 머문 우리 땅, 우리 섬이었다. -본문 중-》

올레 여행길 각 코스별로 정보와 후기 수록! 작가 본인이 직접 지나쳤던 제주도 맛집과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작가의 경험 100%에 플러스알파로 20%를 얹어 120%로 완성한 최신 제주도 올레 여행기! 그 어느 때라도 좋다. 삶의 문턱에 갈팡질팡하고 있을 얼굴 모를 그대여, 지금 이 순간 올레를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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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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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따분한 한자 공부, 원리를 이해하면 쉬워진다 한자와 수학은 전혀 다를 것 같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수학공식을 죽어라 외운다고 해서 수학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듯, 한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원리를 모르는 채로 암기만 하는 한자 공부는 따분하고 어렵다. 부수를 중심으로 생김새가 비슷비슷한 한자를 무작정 암기하다 보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과연 한자 공부의 옳은 방법일까? 조금 더 쉽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의 저자 장창훈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바로 ‘원리 이해하기’이다. “仁, 仙, 休를 보면 좌측에 사람이 있고, 우측에 둘(二), 산, 나무가 결합되어 있다. 仁은 두 사람 사이에 필요한 마음으로서 ‘어진 마음’을 말하고, 仙은 산 같은 사람 혹은 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신선’을 뜻하고, 休는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으로서 ‘쉰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신비한 글자의 결합인가? 사물과 사물이 결합해서 어떠한 뜻을 만드는지 가만히 음미해 보면 한자의 깊은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1,000개의 한자를 익히기 위해 1,000자를 모두 암기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원리를 터득한다면, 1,000자를 익히기 위해 100개의 한자를 배우면 된다. 특히 10개의 한자는 그 결합과정이 서로 묶여 있어서 한꺼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재미없는 한자를 재미있는 한자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자의 저자는 합성원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결합해서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결합원리를 터득한다면 누구나 한자의 눈이 떠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 / 장창훈 / 교육서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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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즌트 1

도서정보 : 노퍼 | 2013-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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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랑의 모놀로그…… 불가능한 사랑을 얻다. 알파걸 여자에게 첫눈에 차인 남자, 스토커와도 같은 상사병이 기적을 만난다. 길거리에서 단 한번 만난 여자를 향해 지독한 상사병을 앓는 남자 ‘헤르만’의 독백이 페이지의 대부분을 채우는 ‘프레즌트’는 사랑하는 사람의 심리를 산문체로 세밀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사랑의 가치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전혀 인정해주지 않을 사랑의 독백. “시몬. 나의 시몬. 사슴 같은 시몬. 내 사랑, 초콜릿 과자 같은 나의 시몬!” 꿈에서도 그녀, 길거리에서도 그녀,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해도 모두 그녀 ‘시몬’ 생각뿐이다. 정신병자에 가까운 열정, 그리움과 사모. 혼자서 그녀를 상상하며 중얼거리고, 눈앞에 없는 그녀를 향해 대화를 하던 헤르만은 어느 날 뺑소니 기사를 접하게 되고, 사랑하는 그녀가 혼수상태로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가 당신 이마에 키스하면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시오. 그리고 내가 당신 손에 입을 맞추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오. 내가 당신 뺨에 입 맞추면 당신에게 고맙다는 뜻이오. 그리고 당신은 내가 입 맞출 때마다 움직이지 않음으로 해서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하는 걸로 해 둡시다.” 헤르만은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수군거릴 정도로 매일같이 찾아와서 대답 없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간다. 열띤 애정표현 또한 빼놓지 않으며, 동생에게는 자신이 그녀의 애인이라고 속이기까지 하는데…… 그가 바라지 않던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야 만다! 집착을 넘어 사랑에 대해 강박장애를 가진 수준으로 보이는 헤르만. 하지만 그 의도가 순수함에 미워할 수가 없다. 외사랑이든 함께 하는 사랑이든,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헤르만의 모놀로그! ‘프레즌트(Present)’의 진정한 의미는, 헤르만이 행복을 깨달음과 동시에 나타난다. 프레즌트 / 노퍼 / 현대소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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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회 창조적글쓰기대회 수상 작품집

도서정보 : 창조적글쓰기대회 | 201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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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독서 문화 증진과 청소년의 사고력 증진을 위해 주식회사 오피엠에스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독서 감상문 공모전, <제 2 회 창조적글쓰기대회> 수상작품집이다.
본 공모전은 2013년 12월 16일 ~ 2014년 1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014년 1월 28일 서울대학교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수상자는 본상 10명(대상 1명 / 우수상 3명 / 장려상 6명) 입선 53명으로 본 도서에서는 본상 수상자의 공모작품만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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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 피렌체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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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피렌체, 꽃의 도시 속에 담긴 향기로운 이야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거쳐, 지오토 종탑을 지나 베키오 궁전까지. 걸음이 닿는 곳곳에 이야기가 넘쳐흐른다.

마치 옆에서 함께 걷는 친구처럼 조곤고곤 시작되는 이야기는 메디치 가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에서 산 조반니 세례당 부조에 담긴 성서 이야기와 아킬레우스, 헤라클레스의 일화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까지 흐른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에 글을 읽는 독자의 발걸음까지 빨라지는 듯하다. 그렇기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누구나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피렌체 속으로 동화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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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체험판)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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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도 품격이 있다!
고품질 블로그를 향한 알짜배기 팁
블로그의 품격을 높여주는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하루아침에 블로그 방문자수가 추락했다면 블로그의 품격을 의심해봐야 한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지만 블로그가 여전히 침체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저품질 블로그’에 등록되는 순간, 당신의 블로그는 누구도 찾지 않는 황폐한 불모지로 전락할 수 있다. 저품질과 고품질은 포스팅을 했을 때 상위노출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로 구분한다. 3페이지의 저주, 저품질 블로그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네이버의 기계적인 시스템을 인지하고, 이 책의 저자 장창훈이 제시하는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을 활용하면 된다. 하루에 3만 명이 찾는 고품질 블로그, 이제 당신의 블로그가 될 수 있다.

“스스로 작성한 문서가 아니라면 그것은 블로그에 독약일 뿐이다.”
저품질 블로그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스스로 작성하라!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라 흉내 낸다. 앵무새처럼 타인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전달하는 인터넷 앵무새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Ctrl+C, Ctrl+V로만 이루어진 포스팅은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다. 원본문서를 사수하기 위해 네이버는 복사 문서, 복사 이미지 등에 엄격하다. 그렇다고 해서 포스팅을 할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기란 쉽지 않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에서는 복사 문서 뒤집기, 보도자료 뒤집기 등 고품질 포스팅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블로그가 고품질 블로그로 거듭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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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yss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9) - 체험판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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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영문판.
이 작품은 1904년 6월 16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45분까지 더블린이라는 제한된 장소 안에서 광고 외판원인 박학다식하고 다정다감한 중년의 신사 블룸, 양심의 추구와 인간의 가치를 찾아 하루 종일 더블린 거리를 거니는 젊은 예술가 스티븐, 그리고 남편 블룸에 불만을 품고 보일란과의 육욕을 즐기기는 하지만 내심은 남편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고 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매리온 블룸, 이 세 사람의 행위를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묘사한 심리소설이다. 작품의 전체적 구성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모방하였고 블룸은 오디세우스, 마리온은 페넬로페, 디달러스는 텔레마코스에 해당한다. 작가의 솔직한 묘사를 부도덕하고 외설적이라 하여 영국과 미국에서는 오랫동안 발행금지 조치를 취하였다. 프랑스어, 독일어 등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 끼친 영향이 컸고 연구서적도 많다. 1967년 영국에서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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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8: 탁류 (체험판)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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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5월 17일까지 198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으며, 1939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초봉’이라는 한 여인의 수난사를 통해 1930년대의 세태와 하층민의 운명을 폭넓게 그리고 있다. 제목인 ‘탁류’에 맞게 타락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 위선과 음모와 살인의 악이 횡행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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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한 명의 지침서

도서정보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2013-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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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한 명의지침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을 위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가들이 지은 ‘암 예방 지침서’이다.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췌장암 등 9개암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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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공시 업무 해설서

도서정보 : 한국거래소 | 2013-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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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공시 업무 해설서」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코스닥상장법인의 상장·공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그림이나 도표 등을 활용하여 설명한 모바일 해설서로 모바일 기능에 맞도록 목차별·색인별로 다양한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 해설서의 발간이 독자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제도 변경사항 등에 대한 보완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하여 코스닥상장법인에게는 관련 실무 해설서로, 투자자에게는 코스닥시장의 상장·공시 업무 안내서로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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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그날의 양식 가을호(제9호)-9 10 11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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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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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사람들 259호(2013년 10월)

도서정보 : 말씀보존학회 | 201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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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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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사람들 258호(2013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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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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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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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라는 무서운 물질이 우리 인류의 장래를 망쳐 가고 있는데 과연 환경 호르몬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인간을 망쳐가고 있으며 어떻게 막을 수가 있는지 그간 국내 보도자료들을 모아 집대성하여 본다. 다만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함을 필자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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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도서정보 : 아신 떼자니야 | 2013-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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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煩惱) 번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번뇌가 여러분을 비웃게 될 것입니다. DON T LOOK DOWN ON THE DEFILEMENTS THEY WILL LAUGH A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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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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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바티칸 이야기! <이야기 따라 바티칸 여행>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곳곳을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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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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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 속으로!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이 대개 그렇듯, 팔라우도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바다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이다. 특히 다이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으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두 곳이 모두 취항하면서 그곳을 찾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팔라우, 그 곳은 매력이 넘치는 나라임이 분명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인터넷에서 ‘팔라우’에 대한 여행 정보를 검색해 보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에 대한 여행담이 주를 이룬다. 물론, 팔라우의 바다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로지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천편일률적인 여행 정보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은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마치 한 여름의 시원한 얼음물과 같다. 직접 팔라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유명한 바다 외에도 독특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 생생하게 전해준다.
팔라우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저자는 말한다. 팔라우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원 없이 즐기시기를. 허나, 바다만 보고 그 나라를 전부 보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알리 팔라우!’
오형권 선생님과 함께하는 멋진 팔라우 여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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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지중해, 뜨거워서 좋다 (천사의 지중해 여행-이집트, 터키)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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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사하라 사막이 시작되는 바하리야 사막에서의 잊지 못할 사막 체험. 버섯바위도 대단했지만, 사막의 밤하늘은 환상 그 자체였다. 죽은 자의 도시로 불리는 룩소르 서안(西岸)에서는 고대 파라오들과 왕비들의 숨결을 느꼈고, 동안(東岸)에 자리한 카르나크 신전 대열주실에서는 위대한 왕 람세스 2세의 흔적을 발견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했던 파로스 등대의 흔적을 찾았고, 죽기 전 꼭 가보라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들렀다. 그리고 이집트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웅장함에 압도당했고, 카이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원 시타델도 방문했다.

형제의 나라 터키.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거리와 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사프란볼루에서는 중세로 시간여행을 했고, 신이 빚은 자연 카파도키아에서는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에페소스로 유명한 셀주크에서는 땡볕 아래 탐험가가 되었고, 에게 해의 아름다움을 가진 휴양 도시 쿠사다시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그리고 기묘한 지형의 파묵칼레는 놀람의 연속이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이스탄불. 거대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둘러본 뒤 화려함의 극치인 토프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 궁전을 찾았다. 갈라타 다리에서는 담백한 고등어 케밥과 쫀득쫀득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맛봤다. 그리고 잊지 못할 루멜리 히사리에서의 오후! 멋진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이스탄불 관광은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었다.

흔히 지중해 3개국 하면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를 뽑는다. 그리스를 뺀 2개국 알찬 여행기. 한여름에 찾아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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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힘 (체험판)

도서정보 : 낸시 루블린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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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비영리 단체만의 혁신과 열정, 창조력의 원동력 ‘제로’의 힘!

거의 모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무한대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경영 노하우

◆ ◆ ◆ ◆ ◆


0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

영리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영리 단체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소개하는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 이 책은 거의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경영법을 영리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두썸싱의 CEO이자 최고연장자 낸시 루블린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개의 주제로 나누어 노하우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비영리 단체들인 티치 포 아메리카, 도너스추즈, 볼런티어매치, 모질라,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경영방식들도 소개한다. 이들 단체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경영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꼭 숨겨졌던 비영리 단체의 경영법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소개 ----

비영리 단체 경영법의 원동력은 ‘제로’
이제는 영리 기업이 비영리 단체를 모방할 때다

영리 기업을 모방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던 낸시 루블린과 비영리 단체 CEO들 역시 경영 서적을 읽고, 기업들의 효율성 있는 선례를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간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매우 가치 높은 브랜드와 거대한 영리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몸값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리더라면 하지 않았을 전략적, 실무적 실수를 저지른 CEO, COO들도 목격하게 된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서둘러 예산을 삭감하고, 직원도 줄여가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속속 봐왔다. 사실 이들 기업의 개선 방법은 그동안 비영리 단체가 해오던 방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서 비영리 단체에서 누리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단 하나의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제로의 힘’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내는 혁신, 열정, 창조력의 힘
오로지 돈이 전부는 아니다

인력부터 일터,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럼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때문에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비영리 단체들은 두툼한 월급봉투 없이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심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 아이디어, 성과를 보상할 다른 인센티브를 발견한 것이다. 분명 돈은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돈이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전(前) 걸스카우트 총재이자 비영리 단체를 위한 피터 F. 드러커 재단(Peter F. Drucker Foundation for Nonprofit Management)의 설립자인 프랜시스 헤셀바인Frances Hesselbein은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업무 의욕이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닌 사람이다.” (1장에서)라고.

왜 11가지 주제이고 11가지 질문인가?
실무와 통하는 실전 질문방법

이 책에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비영리 단체 리더들 공통의 경험에서 찾아낸 그들만의 경영법을 제시한다. 10이 아니고 11가지이다. 왜 11인가? 이는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1에서 10까지 일하고 멈추지 않는다. 즉 부족하다. 남들이 10까지 할 때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0에서 시작해 11까지’를 해낸다. 그만큼 11배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그들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게 만든다.
힘들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들의 노력을,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돈 들이지 않는, 브랜드로, 외부인을 이용, 직원을 통해, 이사회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물물교환 등’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 혁신에 대한 열의,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당장 11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라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낸시 루블린이 제시하는 각 주제별 11가지의 질문들은 그녀의 원칙들을 실무에서 당장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티치 포 아메리카, 카붐, 해비타트, 채리티 워터, 모질라, 두썸싱……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 경영법

낸시 루블린은 단돈 5천 달러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면접 볼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Dress for Success’를 설립했고, 곧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신생 단체였던 ‘두썸싱DoSomething.org’을 맡으면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로 탈바꿈시켰다. 즉 그녀가 직접 현장에서 ‘제로의 힘’을 체험한 것이다.
또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들의 리더들에게서도 그녀와 비슷한 경험의 효과를 보아왔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코프Wendy Kopp, ‘카붐KaBOOM’의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 ‘볼런티어매치VolunteerMatch.org’의 그렉 볼드윈Greg Baldwin, ‘모질라Mozilla’의 존 릴리John Lilly 등 이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정리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11가지 경영법에 따르면, 번듯한 보상 없이도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북돋우며 이직을 막는 방법, 모든 자산을 활용해서 부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법, 각종 조사방법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창출하는 방법,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 등의 지혜가 담겨 있다.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경영방식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현재 대부분의 산업 현장, 경영 실전에서 앓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예산은 끊임없이 줄고, 직원도, 제작비도, 사업체도, 고정비도 줄여야 한다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고민에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낸시 루블린 지음, 구세희 옮김. 반디출판사 펴냄)의 일독을 권한다. 실전에서 직접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실전 질문법 ‘당신의 시작을 열어줄 질문 11가지’도 함께 있어 바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경영 혁신, 전략 지침을 짜야 하는 실무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케팅 담당자, 직원들을 독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리더, 기업체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영진,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바라는 모든 사람,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추천사 소개 ---------------------------------------------------

비영리 세계에 강력한 에너지를 몰고 온 낸시 루블린 덕분에 세상은 한결 좋은 곳이 되었다. 그녀가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많은 영감과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 웬디 코프Wendy Kopp, 티치 포 아메리카의 CEO 겸 설립자

단 5천 달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감으로 충만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더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편집국장

낸시 루블린은 이 책을 통해 조직 체계와 사업 모델 면에 있어 모든 조직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비영리 단체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링크드인 설립자

영리 기업에 있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든 누구나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나침반 리더십》의 저자

낸시가 던진 11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칙들을 일상적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즐겁게 읽은 나는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 켄 힉스Ken Hicks, 풋 로커 주식회사 회장 겸 CEO

낸시 루블린은 잔뜩 굳은 비즈니스 세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 짐 베리언Jim Berrien,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회장 겸 최고업무책임자,
포브스 매거진 그룹 전前 회장

낸시 루블린은 스타다. 그녀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으로 훌륭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가 이제 우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패션 디자이너


언론사 추천평 ---------------------------------------------------

두 섬씽의 CEO이자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낸시 루블린은 자신은 물론 비영리 단체 세상의 ‘록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USA 투데이

영리 기업들은 오랫동안 비영리 단체들을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그들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할 때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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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러브 1

도서정보 : 임윤문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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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는 뻔하다. 우리가 매일 드라마와 영화와 책에서 보는, 그 사랑이야기들에는 뻔한 공식이 잡혀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그것을 보는 이유는 그 안에서 우리 스스로를 찾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색다르게 바라본다면? 이야기는 뻔하지만 바라보는 눈은 뻔하지 않은, 새로운 형식의 사랑이야기가 있다! 작가의 손을 통해서, 작가의 등장을 통해서 우연과 필연이 정해지는 기묘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될까? 초고는 쓰레기라는 말이 있다. 자기가 썼지만 마음에 안 들고, 그 초고 안에서 정말 인물들이 살아 숨 쉬며 나올지 모르겠다는 거다. 그러나 자기 작품이 정말 손볼 곳 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작가가 있다. 그래서 시험해보려고 마음먹는다. 그 안의 인물들이 얼마나 살아 있는지, 작가의 손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는 자신의 작품을 찬양하며 길을 걷다가 무엇에 홀리듯이 ‘헤밍웨이’라는 술집으로 들어간다. 그 안에서 자신의 유에스비에 담겨 있는 소설 주인공인 미소를 만났는데, 그 여자는 자신이 미소가 아니란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 디지털 러브 / 임윤문 / 한국소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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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2013 도서목록

도서정보 : 지식하우스 편집부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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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리스트를 만들어 가는 일



짧은 재미를 위해서든 갈급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든 책을 손에 집어 든다는 것은 일종의 모험입니다. ‘기대하고 짐작은 하나, 정확히 어떤 내용일지 모르는 것’에 손을 대는 것이니까요. O. 헨리의 단편에 나오는 <녹색의 문>과 같은 것입니다. 저 문 안에 어떤 위험이, 도박이, 사랑이 기다릴지 모르지만, 그 문을 여는 자만이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독서 이력은 그런 모험의 기록입니다. 1권이든 10권이든 자신이 읽은 책의 제목을 또렷이 기억한다면 그 모험이 행복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출판은 그런 행복한 모험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도서목록은 웅진지식하우스라는 출판사가 그동안 만들어온 모험의 선택지들을 담은 것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책이 나온 지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 어디서나 우리를 자랑스럽게 했던 책들이 담겨 있습니다. 목록들을 쭉 보다보니 이 유산들을 더 위대하게 하게 하는 일은 아직 나오지 않은 미지의 책들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긴 리스트를 통해 세상에 꼭 필요하나 아직 만들지 못한 책들이 많이 있다는 의외의 깨달음도 얻습니다. 그러자 책이라는 물건이 가진 매력이 새삼스럽습니다.
아마도 이 도서목록을 보면서 즐거워하실 이들은 그런 매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독서라는 모험이 주는 두근거림을 찾아 나서는 분들이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웅진지식하우스의 여정도 더 다채롭고 즐거우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길게 이어질 책들의 이름을 생각하며 2013년 독자 여러분과 이 목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웅진지식하우스 대표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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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텔링 (체험판)

도서정보 : 해피포럼 | 2013-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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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인간관계, 진로…… 매 순간 마주하는 수많은 고민과 갈림길.
그 앞에 서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코치들의 세상 이야기!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져 간다. 그에 따라 고민들도 날로 세분화되어 간다. 원하는 것은 단지 ‘행복’하게 사는 것일 뿐인데. 세상은 왜 이렇게 복잡하기만 할까?
책 속의 코치들은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입장에 서서 질문을 되돌려 준다. 질문을 받은 우리는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간다. 이렇게 밥을 떠먹여 주는 것이 아닌, 숟가락을 쥐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들! 이 책은 그들이 코칭을 하며 겪은 일화와 세상살이에 대한 시각을 풀어내었다.

<해피 텔링>은 ‘해피 아카데미’과정 중 ‘글 쓰는 코치들의 모임’에서 저작된 글이 <프라임경제신문>의 ‘독자칼럼’과 ‘코칭칼럼’으로 연재된 것을 엮음으로써 완성되었다. 코치들이 코칭에 대한 자기공부를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서 아울러 각자의 코칭경험을 나누어 코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코칭칼럼을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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