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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살아있네! 1 (체험판)
도서정보 : 안병호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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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스포츠 물과는 많이 다른, 야구 이야기.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 안에 스포츠가 포함된 이야기는 많이 있다. 이건 일종의 공식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스포츠라는 것이 사람에게 주는 쾌감과 그 사이에 선수의 노력과 고통까지 고스란히 담겨 인간승리의 역전 드라마를 만드는 것.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이야기는 잘 먹히는 편이다. 그런데 이 야구 이야기는 색다르다. 문체가 매우 간결하고, 딱딱 필요한 단어만을 사용하면서 야구 특유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행을 잘 표현한다. 그만큼 진행 속도가 빨라 읽는 이로 하여금 긴장을 잃지 않게 한다.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박진감과 속도감을 스포츠에 잘 뒤섞어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현실화 시켰다.
홈런 한방이 주는 강렬한 쾌감. 그것이 고스란히.
야구를 막상 보려하면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득한 재미를 느끼려면 그만큼 인내가 필요하다. 그 잘 친다던 4번 타자가 헛스윙을 하질 않나, 투수가 강판 당하지를 않나. 축구 열풍이 식지 않은 한국에서 가장 피해를 본 스포츠중 하나가 야구가 아닐까 한다. 축구는 빠르고, 답이 나오는 방식이 매우 격렬하기에 골을 비록 못 넣었다 하더라도 집중도 면에서 야구보다는 훨씬 좋은 방식을 갖고 있다. 축구가 본능이라면, 야구는 계산이며 이성에 가깝다. 하나하나 더해지는 타구, 일반적으로 9회까지 가는 긴 경기 동안 수많은 전략적 사고가 오간다. 야구를 보는 이들은 끝임 없이 인내하고, 응원하며 자신을 다스리다가, 홈런 한방에 온갖 스트레스를 비명으로 풀어버린다. 이 쾌감은 인내의 값이며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지루함을 최대한 덜어낸 야구에 관한 이야기 이며, 그것은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독자 분들과 관심은 있지만 정작 잘 보게 되진 않는다는 독자 분들 모두에게 만족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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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247호(2012년10월) (체험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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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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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라이프 - Guppy Breeding Note 2 (체험판)
도서정보 : 이재형 | 2012-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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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열대어 잡지 아쿠아라이프 한국어판 입니다. 현재는 Guppy Breeding Note만 연재되고 있으나 앞으로 내용을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Guppy Breeding Note는 구피를 키우면서 필요로 하게 되는 유전자에 관한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내용으로 한국에 계시는 구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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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영어학습법(체험판)
도서정보 : 박을용 | 2012-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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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어 듣기가 어렵다고 생각 하는가? 영어듣기를 공부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는가? 영어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듣는 것 보다 어떻게 듣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학습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라도 빠른 시간 내에 영어듣기에 성공할 수 있게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영어학습노하우를 엮은 책이다. 아무리 말이 유창해도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대화는 단절되고 만다! 듣기가 안 되는 영어는 반쪽 짜리 영어인 것이다! 모든 영어능력 평가시험에서 영어듣기 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영어듣기를 잘해야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손가락 영어학습법을 일주일 동안 실천 해보는 것 만으로도 영어듣기의 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무조건 일주일 이상 실천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제 손가락 영어학습법과 함께 영어듣기의 기적을 체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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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天존尊당堂
도서정보 : 이용설 | 2012-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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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최고의 무당 * 삼국유사 ‘천존고(天尊庫)’의 보물찾기 * 관성제군(關聖帝君) * 태극도[太極道]와 천존(天尊) 신앙 * 한(韓)민족이 새 역사의 주역(主役)이 된다! * 여름벌레와 더불어 겨울의얼음을 말할수없다! *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와 황지(潢池) * 도교(道敎) 속의 천존(天尊) 신앙 * 우리 역사 속의 도교(道敎) 모습 * 수련(修練)으로서의 도교 수용 * 도교와 동의보감(東醫寶鑑) * 은(殷)나라는 한(韓)민족인 동이족(東夷族)의 나라였다. * 동양 경전에 나타난 천제 * 인류의 뿌리는 동이족(韓민족)이다! * 황당무계(荒唐無稽)의 유래 * 성경 속의 비밀 - 아브라함 출생의 비밀 * 지금이 아시아 각국에서 조공(朝貢)을 받을 타이밍! * 나를 살리고 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기氣전傳수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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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을 살리는 기전수
도서정보 : 이용설&문광호 | 2012-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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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瞑想)으로도 많이 알려진 참선(參禪)과 뇌 호흡을 통한 신체의 리듬과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뇌 연구실에서 기 수련자 14명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무드 증대 및 통증 완화와 관련이 있는 호르몬인 베타엔돌핀이 수련 전에는 평균 11.21pg/ml이었다가 수련 중에는 25.08로 약 2.3배 늘어나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은 평균 46pg/ml에서 44로 줄어든다는 놀라운 사실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1997년 1월 15일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심신의학연구소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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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별나무(체험판)
도서정보 : 하송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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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송 시인의 동시는 어린이들 속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싱그럽고 깜찍하다. 그것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느낌으로 진솔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한다는 것은 동시를 쓰는 사람에게는 축복이다. 동시가 갖는 사실성과 허구성을 누구보다도 시인은 잘 알고 있음이 곳곳에 나타나 있다. 화려한 장식이나 기교가 없어도 동시들은 빛을 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그려내고 있는 동시들은, 읽는 이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시인의 동시가 날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고 향기가 오래가기를 바란다. 어린이 마음으로 동시를 건져 올리는 시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정성수 (시인)
하 송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다. 동심과 함께 뒹굴며 생활하는 시인은 누구보다도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늘 어린이 편에 서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가 어린이들에게 감동의 물결로 다가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작품마다 듬뿍 들어 있어 동시들이 더욱 빛난다. 시인의 따뜻한 마음으로 엮은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가 어린이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어린이들 가슴에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 별나무에 별들이 다글다글 열려 있듯이 어린이들의 검고 큰 눈동자들이 동시집 갈피마다 가득하면 좋겠다. 읽어도 또 읽고 싶은 동시집이다.
- 유현상 (아동문학가·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의 깊이를 알아야 동시를 쓸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어린이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심안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 송 시인은 빛나고 맑은 눈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를 억지로 만들지 않는 것도 하 송 시인의 특징이다. 그것은 모든 동시에 잘 나타나 있다. 오래전부터 나는 하 송 시인이 어린이들과 생활하면서 별들의 고향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역시 시인의 『내 마음의 별나무』에는 따뜻한 별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시인이 어느 날 저녁 ‘내 마음의 별나무’에 기대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시인의 웅숭깊은 눈 속을 들여다보기 바란다.
- 국강옥 (전북글짓기지도회장·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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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화(체험판)
도서정보 : 최남호 | 2012-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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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이 맑은 최남호 시인의 시에서 의지가지없이 떠도는 군상들의 슬픔을 만난다. 수채화 같은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시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슬픔의 그림자가 오래도록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일도 나는 바다가 보이는 소금밭에 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삶에서 삶에 대한 승화의 아름다움이 전해왔다.
“전화도 못 드려 죄송해요.” 이 한 마디로 어찌 위로가 되겠는가? 보잘것없는 사물에 시인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닿는 순간, 불에 타지 않는 소금 같은 시가 되고 있다. 시인은 오랫동안 침묵 속에서 스스로 소금덩이가 된 것은 아닌지…… 그 소금덩이가 우리의 식탁에서 맛을 내는 동안 세상은 참으로 따뜻할 것이다.
―하송(시인?수필가)
최남호의 시는 시편마다 삶의 고뇌와 희열과 아픔과 기쁨 그리고 서로 합일되지 못한 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삶의 갈구와 결핍이라는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분법적 모순을 그 특유의 가치관으로써 합일시켜 가슴에 와 닿는 설득력으로 작용하게 한다. 특히 목각인형처럼 도식화된 개념적 어휘나 시적 묘사의 틀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더 깊은 정서와 사념(思念)으로부터 시를 끄집어낸 것은 주목할 만하다. 최남호의 농익은 시들은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던 곰삭힌 언어의 집합으로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 팔 때 짜릿한 전율이 되어 온몸을 부르르 떨게 한다. 그가 ‘부끄럽다’며 내미는 시집이 있어 세상의 길가에 꽃이피고진다.
―안도(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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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의 노래(체험판)
도서정보 : 김현자 | 2012-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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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닷바람에 실려 가슴 깊은 곳까지 울리는 '슬이의 노래'
그 속에 감춰진 가슴 아픈 역사의 눈물
제주 출신 작가의 독특하고 신선한 필체가 녹아든 장편소설
『슬이의 노래』는 제주문학이란 지역문학과 한국문학이란 개별 국민문학의 구체성을 지니되, 더 이상 제주문학과 한국문학에 자족하는 게 아닌, 더 나아가 구미 중심의 세계문학에 붙들리는 게 아닌, 제주의 문제와 지구적 문제가 긴밀히 연동되고 상호침투 하는 ‘지구적 세계문학’의 가능성과 씨름하고 있다.
―고명철(문학평론가?광운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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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판)
도서정보 : 고석근 | 201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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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나무』로 다가왔던 작가 고석근. 이제는 수필집 『숲』을 통해 다시 한 번 세상과 소통을 하려 한다. 쾌락으로 쌓인 마음 속 오물을 버리고 맑고 깨끗한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수필집이다. 고석근 작가의 경건하고 올바른 깨달음이 담긴 수필집 『숲』에 깊이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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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스 정원(체험판)
도서정보 : 이승채 | 201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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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고통, 권태(倦怠)
권태를 벗어나려 끊임없이 매혹적인 베누스를 범하는 한 학자의 순수한 열망
사회와 갈등하는 개인의 절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이승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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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명상(개정판)(체험판)
도서정보 : 김연수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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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얻고
깨달음에 이르는 거듭나기 명상!
나는 당신을 깨우고 싶다
네 속에도 분명 그 생명은 지금 살아 움직이고 있어.
우리가 큰 안목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깊은 직관력이 생기고 그에 알맞은 더 큰 느낌과 생각이 새롭게 생겨난단다.
수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깨닫는다는 것은 비로소 참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똑바로 보자
참으로 살아있는 진리를 찾으려면 우리가 어디로 유학가거나 책 속으로 파고들어 가지 말고 바로 그 모든 것을 있게 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바로 자기 자신을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한다 이말 입니다.
인간에 대한 탐구
자기가 무한한 신의 의식과 합일한 존재는 최고 수준의 대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광명세계에 합치하게 됩니다.
사람은 정신적인 존재라 그 정신의 순도와 크기가 바로 그의 정신세계에서의 위치를 결정짓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를 찾는 공부법
자기가 공부 잘 되었나 못 되었나 하는 것은 자기가 무얼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을 머리로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옆 사람들이 그 존재에게 가슴으로 감동하게 되며 그의 내적인 변화를 인정해주어야 그 수행이 진짜입니다.
창조와 체험
명상은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내가 체험한다는 절대 진리에 대한 [깨어남]이며, 내가 만든 과거 속 나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해주는 참다운 해탈의 방법입니다.
초감각적 인식의 세계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개체로서 살아오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나 생각, 느낌, 감정들은 다 기억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든지 감동이라든지 하는 것은 절대로 그것 그 자체로서 온전하게 기억될 수가 없습니다.
종교와 수행에 대한 통찰
막히면 돌아가고 길이 끊어지면 위험한 곳은 피해가면 됩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오르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입니다. 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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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체험판)
도서정보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전지은 | 2012-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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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가 감동한 베스트셀러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 어린이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중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한국의 3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마시멜로 이야기》의 호아킴 데 포사다가 집필하여 또 한 번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바보 빅터》의 어린이 버전이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책’이라며 ‘자녀들에게 꼭 읽히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출간하게 된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는 실제로 천재였음에도 스스로를 바보라 믿으며 17년간을 ‘바보’로 살아왔던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재미있고 공감되는 에피소드로 재해석했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 전작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꿈꾸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면, 이 책은 보다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살아가면서 포기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훈훈한 교훈도 함께 전한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야기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 에세이이자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자기계발서다. 사회적 이슈를 넘어 당장이라도 내 아이의 일이 될 수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문제 등 실제에도 있을 법한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루며, 부모들과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실생활의 갈등과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아울러 부모의 입장에서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재능과 가치가 잠재되어 있으며, 그것을 찾아낸다면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는 스스로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참된 지침서가, 아이들에게는 잠재된 자신감을 키워주는 훌륭한 지혜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의 아픔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자기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소중함을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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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션(체험판)
도서정보 : 게리 클라인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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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떻게 상황을 가늠하고,
결정을 내리며,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튜이션》은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이터가 강조되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나절 동안 미술관에서 그림과 조각을 바라보다 밖으로 나왔을 때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과 세상이 달라보였던 적이 있는가? 색채들은 더 환해졌고 도형들의 대비가 눈에 더 잘 들어왔던 경험을 했을 것이다. 사물을 보기 위해 미술관에 가지만 오히려 보는 과정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 책의 목표도 이와 같다. 잠시나마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는 방식에 변화를 주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활용하면 어떤 업무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내리거나 받을 때 중요한 사항이 빠지지 않았는지 살필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났을지 상상하거나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잘 알게 된다.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생각들을 통합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한여름 토요일 오후. 게리 클라인은 경보가 울리기를 기다리며 클리블랜드 소방서에 앉아 있었다. 클라인은 사람들이 어떻게 인지, 관찰, 생각, 판단, 행동 및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인간 정신(마음)의 지도 제작자인 인지심리학자다. 그는 현장에서 실제 사람들을 탐구하기 위해 지루한 연구실을 떠났다. 연구실에서는 마치 사람들을 미로에 있는 쥐처럼 연구하기 때문이다.
클라인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사가 걸린 결정을 내리는지, 어떻게 그것을 능숙하게 하는지 등 수십 년 동안 심리학자들의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했다. 의사결정 모델에 따르면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다. 좋은 선택을 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적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 클라인은 사람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힘의 근원을 알고 싶었던 것이다.
직관적 의사결정 VS 분석적 의사결정
인간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의 근원은 무엇일까? 논리적 사고가 인류를 만물의 영장으로 이끌어준 원초적 힘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명을 일으키고 자연현상의 본질을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기를 창조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왔다. 이러한 성공의 이면에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있다. 이제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인간의 힘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복잡한 연산을 컴퓨터가 해결하는 시대에서 분석적 능력은 의사결정의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
그렇다면 분석적이고 수치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만이 중요한 가치일까? 분석적 방식이나 수치를 통한 정교한 사고만이 의사결정의 모든 것일까? 반대로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인간 사고에는 늘 오류만이 따를까? 이 책은 새로운 시각에서 이 질문에 답을 시도한다.
인류가 이제까지 간과한 의사결정의 힘을 분석적 방식과 거리가 먼 직관, 멘탈 시뮬레이션, 은유, 스토리텔링이라는 자연주의적 방식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이런 방식들은 인간의 또 다른 힘인 것이다. 우리는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관(인튜이션)은 더 나은 방식을 찾도록 해준다.
학문적으로 볼 때 의사결정은 크게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한 분석적 의사결정이며 또 다른 분야는 이 책에서 다룬 직관적 의사결정이다. 데이터 홍수라고까지 말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를 근거로 한 분석적 의사결정의 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종종 직관적 의사결정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에게 사실과 규칙을 더 많이 가르친다 하여 그 사람의 기술 수준이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리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즉각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낼 수는 없다. 더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경험 축적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대 6년을 공부해 졸업을 했어도 바로 진료를 하거나 수술을 하지는 못한다.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 인턴과 레지던트 기간 동안 많은 실전을 쌓은 후에야 겨우 초보 의사로써 시작할 수 있다.
직관(인튜이션)은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2012년 여름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이변이 등장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외에 당당하게 진출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CNN]과 [뉴욕타임스]에서도 이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면 영상과 멜로디를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음악으로 소개했다. 10대 아이돌이 음악계를 주름잡는 시대에서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싸이가 다시 큰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양현석 사장이 던진 한마디 조언 덕분이었다. 근래 큰 히트곡을 내지 못하던 싸이에게 “싸이의 음악적 매력은 무대에서 제대로 망가지는 것인데 결혼하고 아빠가 되면서 음악적 매력이 사라지고 평범해졌다”라는 일침이었다. 이 일침에 자극을 받아 싸이는 본 모습을 찾아 ‘강남스타일’을 완성시킨 것이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전문가가 던지는 정곡을 통해 문제의 해법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놀랍게도 전문가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쉽고 작은 변화에 불과할 때도 있다. 이처럼 상황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작은 변화를 ‘레버리지 포인트’라 한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란 뜻이며, 작은 힘으로도 큰 바위를 움직일 수 있듯이 작은 변화로 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을 의미한다. 직관(인튜이션)의 방법 가운데 하나인 레버리지 포인트를 찾으면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직관(인튜이션)도 공유할 수 있다
직관은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다.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지만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거나 특정 의사결정을 내린 후 옳고 그름을 떠나 우발적으로 내린 결정을 직관이라 말한다. 사실 직관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바탕으로 나왔는지가 중요하다. 일순간의 번뜩이는 생각처럼 보이지만 탁월한 직관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다.
또한 직관이란 여러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신생아실에서 숙련된 간호사들이 패혈증 증세가 있는 신생아를 찾아내는 능력은 수년 동안 쌓아온 관찰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직관은 경험과 관찰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인식한 패턴을 저장해둔 멘탈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쌓아온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교육시키면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그 능력을 공유할 수 있다. 전문 영역이나 유사 사례를 정리해 보통사람들도 서로서로 살펴볼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최근 들어 이러한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이 아닌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개인의 직관 능력으로만 치부하던 능력을 데이터화해 신속하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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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회는 없다(체험판)
도서정보 : 서상원 | 2012-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기회들이 내게 다가오게 만드는 방법
일상에는 수많은 기회들이 자신의 손을 붙잡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기회를 손으로 붙잡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리고 붙잡은 기회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삶의 상승 곡선으로 이어가는 사람도 흔치 않다. 일상에 놓여 있는 기회가 일대의 선물이자 축복, 기적이라는 단어로 대치되는 이유이다. ‘일상’에 놓인 보석 같은 기회들을 게으른 습관과 수동적인 삶의 태도로 바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이 너무도 많다.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일상에 일상적으로 있는 기회들을 붙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을 변화시킬 77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지시하거나 공격적인 표현법을 쓰지 않는다. 대신 시적 표현법과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단어들로 가볍고 부드럽게 때론 재미있고 시원하게 노래해 준다.
1부는 일상에서 기회를 붙잡고 삶을 활기차게 변화시킨 저자와 그 주변의 경험들로 구성되었고 2부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일생을 한 편의 시처럼 핵심만 압축시켜 놓았다. 기회를 붙잡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과 필요의 순간 도움을 얻는 사람들의 이유,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 등을 읽으며 점차 일상의 기적을 믿게 될 것이다. 특히 2부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용기와 삶을 사랑하는 포용력에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그들의 시련 중에는 “힘들었겠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극단적일 정도의 사례도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삶에서 사랑을 놓아 버리거나 시련이 그들을 난도질하는 동안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않았다. 일상에 내 삶을 변화시킬 기적 같은 기회들이 있다. ‘기회가 찾아오는 사람’이 되기 위한 77가지의 습관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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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살인 (체험판)
도서정보 : 백승권 | 2012-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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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이 글의 주제는 마치 ‘볼드모트’와 비슷한 느낌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속에서 ‘볼드모트’라는 인물은, ‘해리포터’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그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불경하다며 차마 입에 담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존재다. ‘볼드모트’는 ‘해리포터’와 천적관계이며, 글과 영화의 내용상 절대 빠질 수 없는 악의 축, 혹은 필요악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에게도 ‘볼드모트’와 비슷한 게 있다.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어쩌면 가장 순수한 자학. 모두 다 알고 있으면서도 되도록 입에 담고 싶지 않은 껄끄러움. 죽겠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막상 자살이란 말만 나오면 무조건 안 된다를 말하는 모순. 자살이란 말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된다던, 어디서 되도 않는 말장난보다 못한 헛소리들. 이글은 도입에서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남자가 죽음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죽음에는 그럴 듯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고 세밀하게 묘사한다. 과거의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현재의 시궁창에 처박힌 모습은 그 격차가 너무나 크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도 없을 것 같아 신을 붙잡고 하소연도 해본다. 주인공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다. ‘살고자 함이 아닌 살아남고자’ 그는 백 군데가 넘는 곳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소용이 없다. 카피라이터가 되겠다라는 꿈은 그에게 손에 닿을 듯이 가까웠지만 막상 잡으려 하면 계속해서 도망가 버린다. 안달복달하며 억지로라도 꿈을 이루려해도 모든 이가 너는 재주가 없다며 무시하고 깎아내린다. 하지만 남자는 놓을 수 없다. 카피라이터만을 꿈꾸며 달려왔던 지난 세월이, 그리고 그 꿈을 놓아버리면 아무것도 손에 쥘수 없기에.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지켜줄 수 없기에. 그러나 이글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남자의 취업문제가 해결되면서, 더욱 이상한 방향으로 새어나가기 시작한다.
이상한 회사, 이상한 제안, 충격적인 마지막.
상당히 어두운 도입과 중반부를 벗어나면서 스토리 전개는 상당히 흥미진진해 진다. 죽음을 써야 하는 카피라이터. 이정도만 말해야 하려나? 그다지 큰 이야기가 아니지만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무척 뛰어나 감정이입이 여타의 글보다 쉽고 빠르다. 감정이입이 빠르다는 것은 어쩌면 우울해질 수 있다는 말이 될 텐데, 다행히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기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짤막하지만 굵게 이야기는 진행된다. 탁월한 묘사력은 작가 특유의 문체를 먹이삼아 화려하게 수놓아진 단어들로 내용을 장식하며, 비가 내리는 밤 창밖으로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번쩍이는 네온사인처럼 어둡고 거친 내용에 작은 불을 밝힌다. 꿈결처럼 몽롱해 지다가도 쾅하고 찍어 내리는 도끼 같은 맛이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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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체험판)
도서정보 : 장창훈 | 2012-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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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대를 살아가는 정보 현대인으로서 경제적 욕구를 실현하는 비결
-들어가며-
블로그 마케팅 책은 실전용이다. 내가 이렇게 하면서 현재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다. 엄청난 일확천금의 돈방석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십시일반 모이는 규모가 일반 월급쟁이 수준을 넘는다. 게다가 1주일 내도록 책을 쓸 수 있는 여유도 있다. 모두 블로그 관리 기술덕분이다.
블로그만 잘해도 먹고 사는 길은 해결되는 시대가 열렸다. “블로그가 무슨 밥을 줘?”라고 묻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서 블로그형 경제인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해본다. 블로그를 활용해서 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징기스칸이 동양과 서양을 연결했듯이 블로그를 통해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고, 기업과 협회를 연결하고, 국외와 국내를 연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모색한다면, 블로그 하나로도 세계적인 일을 할 수도 있다. 결코 어렵지 않다.
정보혁명의 시대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정보의 접근성을 열어준 것이지, 모든 현대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정보는 결국 모든 개인이 습득하기에 따라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이 있다고 해도 정보의 소유는 별개의 문제다.
정보의 양이 너무 방대해졌다. 우주보다 더 많은 정보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사는 수천개씩 가공되어 나오고있고, 트위터는 매초마다 정보가 급증하고, 블로그도 그러하고, 페이스북과 행정기관의 보도자료도 매일 쏟아지며, 유트브에도 엄청난 동영상 정보가 있다. 이렇게 많은 정보속에서 우리는 우리를 잃어버릴 지경이다. 나의 정보는 여기에서 얼마나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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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자를 위한 성경구절
도서정보 : 말씀보존학회 | 2012-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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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복음 전파를 원하는 사람들과 거리설교와 구령자를 위한 성경 구절을 모은 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암송해야할 구절만 모은 것이기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면 당신도 훌륭한 복음 전파자요 구령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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