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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적 UX
도서정보 : 김필산 | 2021-07-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폰 국내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UX가 지닌 문제점과 한계를 돌아보고자 집필된 책이다. 화두로 떠오른 UX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흉내 내기에 급급했던 제품들의 문제점을 들춰보며 미래의 UX를 조망한다.
기존 UX 디자인 이론들을 요약하고 인접한 학문인 인지심리학, HCI, 인간공학, 감성공학 등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한편, 현재 UX 디자인의 학문적 위치 및 기존의 방법론들에 대한 한계점과 실무에 필요한 UX 디자인 이론적 대안,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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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2 중앙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백년대학’ 중앙대의 올해 화두는 ‘AI교육’으로, AI시대를 맞이해 본격적인 AI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AI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기존 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추천을 통합한 지역균형을 신설하고, 지난해 학생부교과와 비교해 수능최저가 완화된 변화가 있습니다. 학종 다빈치형인재는 올해부터 면접을 실시합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중앙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2021학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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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신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2 성신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올해 창학 85주년, 개교 56주년을 맞은 성신여대는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지도자를 양성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건학이념 하에 세워진 대학입니다.
올해 교과우수자전형을 지역균형전형으로 전환하고, 자기주도인재전형은 면접 S영비율을 기존40%에서 30%로 축소했습니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전년보다 수능최저가 완화됐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성신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학종/논술안내와 2021학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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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숙명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2 숙명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숙명여대는 대한제국 황실이 세운 최초의 민족 여성사학으로, 외국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우리 힘으로 일으킨 민족 여성교육 기관의 효시입니다.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신설한 변화가 있습니다. 논술우수자 수능최저를 완화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 역시 기존 학생부교과전형보다 수능최저가 완화됐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숙명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2021학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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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하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2 인하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동양의 MIT'를 세워 조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하와이 교포들의 열망으로 세워진 인하대는 1954년 인하공과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지역추천인재전형을 신설한 변화가 있습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생부교
과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하지만, 고교별 7명으로 추천인원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 외 전형구조의 큰 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 예측가능한 전형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인하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2021학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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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과천공공미술프로젝트 '아트큐브 과천'
도서정보 : 아트큐브 과천 | 2021-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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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큐브과천의 공동체 프로그램은 과천의 다양한 시민모임이 작가와 함께각 변이 2미터 길이의 빈 육면체 큐브를 채울 작품, 즉 ‘사회적 조각’을 만들고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사회적 조각’이란 요제프 보이스가 제시한 개념 으로 관객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 정신을 뜻한다.
그 목적은 참여자 들의 일상에 자극을 주어 생각을 끌어내고 나아가 보다 나은 사회를 구성하 는데 동참하게 만들어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참여한 개인들의 ‘열린 생각과 미적 감수성, 창의성, 상상력’이 필요 하다.
요제프 보이스는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라는 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런 능력을 갖고 있고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9개의 공동체는 오랫동안 과천을 터전 삼아 살아온 공동체들이다.
나무야 나무야(남성 노인 + 강영희, 오형숙 작가), 팔방미 인(과천고 학생 + 심효선 작가), 과천러닝크루GRC(마라톤을 뛰는 러닝크루 청년들+강철 작가), 추억의 놀이터(여성노인+성영숙 작가), 행동하는 이들 (대안학교 학생들 + 김영숙 작가), 두근두근(방과후학교 아빠모임 + 박준하 작가), 열정(여성비전센터의 봉사활동 여성 + 김준아 작가), 해마루 팡팡(발 달장애청년들 + 김민관 작가 + 박정렬, 정연주 모더레이터), GQ 54.9(여성들의 영어클럽+김영란 작가)이다.
9개의 참여공동체와 작가들은 2개월 동안 80여 차례의 원탁회의를 열고 치열하게 주제와 내용을 토론하고 합의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결과물을 과천시 중앙공원에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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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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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고려대는 국내 최초로 AI대학원을 설립하고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는 학교추천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한 변화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교과60%+서류20%+면접20%의 반영비율을 적용했지만 교과80%+서류20%로 전형방식이 변경됐습니다. 정시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합니다. 전형 선택권도 확대했습니다. 2021학년까지는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간에 중복지원이 불가했지만, 올해부터는 중복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평가 메커니즘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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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화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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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올해 창립 135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는 '이화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화여대는 올해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이 신설된 점,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면서 학부 전환을 실시한 점이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교과 고교추천전형에서는 고교별 추천인원을 기존 고교당 5명에서 재적 여학생 수의 5%(최대 10명)로 확대한 변화도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면접/논술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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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숭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한국 최초 4년제 근대대학인 숭실대는 올해 개교 124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학입니다.
올해 교과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학교장추천을 도입하고 SW특기자의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가 변경된 변화가 있지만 대체로 큰 틀의 변화 없이 입시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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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프리즘 (샘플북)
도서정보 : 신현이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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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될 건데?”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여덟 번째 테마, ‘통과의례’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 제8권. 여덟 번째 테마는 ‘통과의례’다. 2014년 시작된 테마 소설 시리즈는 정체성, 미래, 관계와 사랑, 콤플렉스 등 청소년의 고민을 구성하는 입자 하나하나를 매 권의 테마로 삼아 독자들 곁에 자리해 왔다. 이번에도 7인의 작가라는 프리즘을 거쳐 ‘통과의례’라는 질문거리가 일곱 색채의 소설로 선명히 분광된다. 경쾌하고 활기차게 공감을 꾀하는 이야기부터 긴장감 높은 서사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이야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소설이 나란히 실렸다.
7인의 작가들은 ‘통과의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내가 지금 선 자리는 어디이고, 넘어서야 할 문턱은 어떤 종류의 것이며, 그것을 넘었을 때의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 것인가. 통과의례의 본질적 의미를 파고듦으로써 의미망을 드넓게 확장시켰다. 그 결과 『성장의 프리즘』에는 성장의 문턱에 선 각양각색의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내가 나를 어색해하다니, 이게 말이 되나?” 환경의 변화 또는 자신의 변화를 맞닥뜨려 혼란스러운 채로 눈앞의 항로를 고민하는 누군가. “몸은 탈출한 지 오래인데 마음이 아직 묶여 있네.” 이미 지나왔다고 여겼으나 아직 통과하지 못한 터널의 앞으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누군가. “가야 했다. 열다섯 해 인생을 통틀어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으로…….” 외면하듯 덮어 놓았던 문제, 반드시 풀어야 할 자신만의 매듭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누군가도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한결같이 어떤 관문을 치열하게 통과하는 중이다. “나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모든 것을 걸기도 하면서. 그러나 무사히 통과했다고 해서 단번에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청소년기는 성인이 되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가 아니며, 성장이란 것은 결코 완료의 상태에 닿을 수 없으므로. 이 시대의 통과의례는 사회라는 공동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며 오직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고유한 시기임을, 우리는 일곱 편의 소설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엮은이인 유영진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가 말하였듯, 『성장의 프리즘』이 그려 내는 통과의례는 “경계에서 불안정성을 견뎌 내는 시간”이다. 이 책은 경계 위에서의 지난한 시간을 잘 견뎌 낼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나만의 통과의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해 줄 것이며, 더불어 그것을 통과한 나는 어떤 ‘나’가 되어 있을지 그려 보게 하는 프리즘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들이 던진 질문을 받은 독자들이 자기 안의 질문을 새로이 끌어낼 것이므로.
우리는 주제와 관련된 어떤 교훈을 주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문학작품은 삶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해답지가 아니라 삶에 대한 질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으며 “통과의례란 무엇인가?”, “이곳의 건너편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을 떠올린다면 이 소설집에 참여한 작가들은 기쁠 것입니다. _엮은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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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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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서울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2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서울대는 '학종의 본산'으로 통합니다. 2001년부터 준비된 연구를 기반으로 수시를 학종100%로 운영하는 특징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서울대의 학종은 “고교교육을 입시에 연결시킨 최초의 전형”이라는 현장의 평가를 받으며 고교교육 정상화를 견인해왔고 4차 산업혁명을 겨냥한 ‘최고학부’의 인재양성 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서울대는 올해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선 고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에 다소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균 수능최저를 완화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2 서울대 가는 길>은 수시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서울대 학종의 경우 보고서와 웹진 등으로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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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양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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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한양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수시에서 수능최저/면접/자소서 및 추천서가 없는 3無 정책, 전형명칭에 충실한 전형방법 등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한 입시설계로 ‘착한 대학’의 이미지를 다진 한양대는 입시설계뿐 아니라 정보공개 차원에서도 최고수준의 수요자친화조치를 선보여왔습니다.
한양대는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교과 지균전형을 신설했습니다. 각 고교에서 3학년 재적 인원의 11%까지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시행에 따라 인문/자연을 분리해 선발하던 모집단위를 일원화해서 선발하는 변화도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한양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학종 평가방식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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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국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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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건국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건국대는 산업친화적인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교육인프라 혁신, 진로/취/창업 교육 강화, 인문학 진흥,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혁신을 진행해온 대학입니다.
건국대는 올해 교과전형을 신설, 기존 학종이었던 KU학교추천이 교과 KU지역균형으로 변경됐습니다. 정시모집에서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음악교육과 전형방법이 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와 동일하게 변경된 변화가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건국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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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서생 1부 1권
도서정보 : 유기선 | 2018-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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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군대에서 제대한 특전대 하사 진유준.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가던 그의 발걸음을 잡는 신비로운 여인 `진`. 결국 유준은 베일에 쌓여있는 이 여인으로 인해 비화곡의 최고 권력자 극악서생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연 진유준의 눈앞에 펼쳐지게 될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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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서생 2부 1권
도서정보 : 유기선 | 2018-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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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의 시간을 거쳐 자신의 본래 있어야 할곳으로 돌아온 진유준 그리고 그곳에서 헤어졌던 환생한 대교를 다시 만나는데..... 초절정 무아지경의 고수가 되어야만 하는 진유준에게는 타임 씨의 친절한 배려로 인해 험난한 앞날이 펼쳐진다.유기선 판타지 장편소설 2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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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A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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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KAIST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2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KAIST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의 대표이자 과기원 ‘맏형’ 격입니다.
KAIST는 일반550명 학교장추천84명 고른기회39명 특기자25명 수능우수자15명을 모집합니다. 수시698명(97.9%), 정시15명(2.1%) 규모입니다.
올해 수시 특기자 모집인원을 5명 늘리며 수시 체제를 더 강화했습니다.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연구/교과/특기 등에 탁월한 역량과 잠재능력이 있는 다양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게 수시 전 전형에서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진행합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2 KAIST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기출에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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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DG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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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DGIST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2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DGIST는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부 소속 과학기술원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학이 교육기관인 반면 DGIST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고, 수시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입장에선 ‘히든카드’ 역할을 합니다. 과기부의 전폭지원으로 시설 교수역량 등 교육환경에 있어 일반대학의 추종을 불가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올해 학교장추천전형 모집인원이 5명 줄고, 특기자전형에서 5명 늘어났습니다. 수시 모집에서 인재선발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면접대상자 규모를 기존 4배수에서 5배수 내외로 확대한 변화도 있습니다. 특기자 전형의 우수성입증자료 양식이 일부 변경, 2개 항목이 신설됐습니다. 평가위원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변경했다는 설명입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2 DGIST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서류 평가방법과 면접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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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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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지스트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를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22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지스트는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부 소속 과학기술원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학이 교육기관인 반면 지스트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고, 수시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입장에선 ‘히든카드’ 역할을 합니다. 과기부의 전폭지원으로 시설 교수역량 등 교육환경에 있어 일반대학의 추종을 불가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올해 모집인원에 일부 변화가 있습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전년 115명에서 110명으로 5명 줄고,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이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5명 증가했습니다. 일반전형 110명, 학교장추천 40명, 고른기회 15명, 특기자 15명, 수능우수자 20명입니다.
전형방법의 변화도 있습니다. 학종에 해당하는 일반 학교장추천 고른기회는 전년 대비 서류의 비중이 줄고 면접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작년까지 서류70%+면접30%의 반영비율을 보였지만, 올해는 서류60%+면접40%를 합산하는 식입니다.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22 지스트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실제 답변에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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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향하여(6)
도서정보 : 윤상식 | 2021-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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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경 당시 센터를 다니는 근본적인 목적이 장래의 경제적 상황이 걱정되기 때문이었기에 취업하려고 또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이 앞섰습니다. 돈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됩니다. 돈과는 상관없이 일을하지만 회원들과의 대인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사건이나 느낌들에서 매일 무엇을 발견하듯이 삶을 깨닫는 기분이 들고 그런 생활을 계속 반복하니 어느새 저의 정신상태가 알게 모르게 아니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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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독자 소설 공모전 수상작품집
도서정보 : 김유영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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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일인칭 단수』. 문학동네에서는 이 책에 영감을 받은 독자를 대상으로 ‘나’를 주제로 한 짧은 소설을 공모했고, 예심과 소설가 백영옥의 본심을 거쳐 대상 한 편, 우수상 세 편, 가작 네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하루키스러운, 또한 하루키스럽지 않은 각각의 세계관을 지닌 여덟 편의 작품을 전자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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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스트 마케팅 혁명 (체험판)
도서정보 : 매슈 스위지 | 2021-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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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닷컴 마케팅 전략 책임자가 말하는 콘텍스트 마케팅 혁명
“마케터들은 어쩌다 소비자의 변화를 놓쳤을까?”
유한 매체의 시대가 저물고, 무한 매체의 시대가 열렸다
이제, 마케팅 캠페인은 죽었다
마케터는 어떻게 소비자들의 구매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까?
세스 고딘, 쉘린 리, 닥 설즈 등 마케팅 구루와 현업자들의 강력 추천!
※콘텍스트 마케팅이란? 소비자들이 현재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것.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이 개인 기기를 가지고 어디서나 즉시 콘텐츠를 생성, 배포, 소비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 매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주체는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다. 소비자에 의해 생성되는 소음의 엄청난 증가는 기존 마케팅 모델을 쓸모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과 마케터들은 아직도 광고나 콘텐츠가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존 모델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마케팅 전략은 이미 그 효용을 다했다. 소비자는 더이상 광고를 보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마케팅 자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책 《콘텍스트 마케팅 혁명》은 완전히 달라진 ‘무한 매체 시대’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 행동,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리고 콘텍스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유를 살피며 시작한다. 무한 매체 시대의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부여하는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 답은 바로 ‘콘텍스트(context)’다. 무한 매체 시대는 유명 브랜드와 기업 또는 전통적인 매체 회사가 아닌, 개개인이 세상에서 가장 큰 매체 생산자가 된 지금의 새로운 매체 시대를 말한다. 이는 단순히 매체가 더 많아졌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가능성이 무한한, 전혀 다른 차원의 매체 환경을 의미한다. 이제는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가 개인의 경험을 형성한다.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것, 소비자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식은 완전히 바뀌었다. 새로운 소비자는 기존 범주에 들어맞지 않으며, 이는 곧 마케터에게 새로운 고객 페르소나, 새로운 고객 여정,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제 마케터는 ‘소비자 개인들이 처한 상황과 욕망을 이해하고, 그들이 이루려고 하는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콘텍스트 마케팅을 실행해야 한다. 이것만이 소음을 뚫고 소비자에게 다가가 구매 행동을 유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는 시대적 변화로, 이 대열에 합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의 마케팅 전략 책임자인 저자 매슈 스위지는 콘텍스트 마케팅이야 말로 마케터가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 브랜드 성장 전략과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소비자 심리학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콘텍스트 마케팅의 5가지 요소’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콘텍스트 마케팅을 실행에 옮기는 방식까지 함께 다룬다.
책 《콘텍스트 마케팅 혁명》은 디지털 시대에 브랜드와 광고가 어떻게 변화를 도모해야 하는지부터 신기술과 데이터를 통합해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까지, 현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꼼꼼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기존 마케팅의 모든 측면을 재해석하여, 마케팅의 목적과 실행에 대하여 마케터가 생각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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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포자를 위한 본격 C 언어 프로그래밍
도서정보 : 허경용 | 2021-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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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의 기초 골격을 탄탄하게 해주는 다시 배우는 C 언어!
기존의 ‘프로그래밍’ 책들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내용만, ‘C 언어’ 책들은 C 언어 문법 위주의 내용만 다루고 있어서 그 둘을 연관 짓기 어려워하는 독자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그 둘을 함께 다루어 C 언어를 배우면서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도록 집필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와 프로그램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다룹니다. 2부에서는 C 언어에 관해 설명합니다. 다른 C 언어 책들과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1부에서 설명한 내용과 연관 지어 C 언어를 사용하여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내용을 다룹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설명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 주어진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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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편혜영
도서정보 : 편혜영 | 2021-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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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작가의 여섯번째 소설집 『어쩌면 스무 번』 출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신문. 편혜영 작가와 손보미 작가의 인터뷰를 비롯해 편혜영 작가의 mbti, 하루 루틴, 최근에 빠져 있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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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젊은작가상 신문
도서정보 : 전하영 | 2021-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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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출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신문이다. 대상을 수상한 전하영 작가를 비롯해 김멜라 김지연 김혜진 박서련 서이제 한전형 등 7인 작가의 자기소개 등이 실려 있다. 그 밖에 릴레이 인터뷰, 작가의 사진 소개 등이 알차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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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비검 1권
도서정보 : 설봉 | 202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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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자가 있거든 마인이라고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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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살 1권
도서정보 : 설봉 | 202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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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격에 즉사시킨다!
이 격에 확인한다!
삼 격에 영혼마저 말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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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사 1권
도서정보 : 설봉 | 202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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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옥에 갇힌 살인마들
그 중 사천사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놈은 일곱 살에 첫 살인을 했습니다.
여덟 살에 두 번째 살인을 했습니다. 대상은 부모.”
그때부터 십오 년간, 놈이 죽인 숫자는 무려 삼백여 명에 육박.
놈의 살인특성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손에 닿는 사람은 모두 죽인다는 것.]
무림 전역을 피로 물들일 그의 행보의 끝은 어찌 될것인가.
살인마의 바깥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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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인류의 미래 (체험판)
도서정보 : 진저우잉 | 2021-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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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류 문명의 위기인가, 또 다른 문명으로의 대전환인가?”
인류가 직면할 거대한 변화와 도전
세계적 기술 미래학자가 예측한 위대한 문명의 미래
★ CASS(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밀레니엄 프로젝트 기획의원 ★
★ CTISS(기술혁신과 전략관리연구소) 설립자 및 소장 ★
★ WFS(세계미래회의), Future 500 China 회장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인류가 생존에 대한 위협을 경험하면서 ‘인류의 한계’ 또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자와 전문가들의 식견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 미래학자인 진저우잉 교수는 오랜 기간 전문적인 팀을 이끌며 인류 발전 모델의 전환과 더 나은 미래 문명의 설계를 연구해왔다. 그에 따르면 인류는 그동안 눈부신 과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지위를 누리며 진화를 거듭해왔지만 오히려 기술의 진보로 인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다. 다섯 번째 대멸종의 시기를 거치는 동안 지구 안에서 절대적으로 군림하며 진화해온 인류가 이제는 지구 온난화, 생물의 다양성 감소와 생태 환경 시스템 파괴, 수자원 오염 등 인류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고 있는 자연 환경의 위기 그리고 인위적 재해, 빈부 격차, 교육 문제에서부터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테러 등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인문·사회 환경의 위협으로 인해 여섯 번째 대멸종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 환경과 인문·사회 환경의 위기 속에서 인류는 AI 시대를 맞이했다. 인류의 모든 과학적 기술이 집약된 AI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인류의 삶은 더욱 편리해질 수 있겠지만 그것이 가져올 중대한 리스크와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법률 및 시스템 차원에서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마치 어린 아이 손에 위험한 도구를 들려준 것처럼 매우 위험한 일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에 의하면 “AI는 2045년에 이르러 인류의 지능을 초월하고,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완전히 초월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게 될 경우 그들의 지위는 인간보다 높아져 지구를 지배하는 새로운 종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경우 일반적인 인간들이 하나의 자연종으로서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인간이 기계에 의해 지배받는 SF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진저우잉 교수는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매우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책 《AI 이후 인류의 미래》에서 진저우잉 교수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학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예측이 아니다. 하루빨리 인류가 인간 또는 기술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반드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전 세계 인류가 다함께 ‘지구 대가정(Global Family)’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그는 그 과정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추구해온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 소프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구 문명’으로, 더 나아가 ‘위대한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에는 서로 다른 국가이익, 다양한 종교와 신앙, 이데올로기, 사회 제도상의 갈등이 존재하며 심지어 대립하고 있지만 인류에게는 단지 하나의 지구가 있을 뿐이며 각국은 하나의 세계 속에서 ‘운명 공동체’로서 공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분투할 것을 제안한다.
“기술 발전은 ‘인류의 축복’인가? ‘화의 근원’인가?”
기술 혁신에 있어서 목표와 수단을 전도시켜서는 안 된다
공업 문명이 가져온 심층적이고 구조적이며 사회 문화 및 제도적인 위기로 인해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상의 생물들은 생존과 발전에 있어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인류의 진화 속도보다 빠른 소프트·하드 기술의 혁신은 인류에게 무한한 기회를 가져오는 것과 동시에 기술 발전이 초래하는 윤리적·도덕적 문제들을 안겨주었고 심지어 지능형 로봇 및 컴퓨터 등 기술 집약의 산물들이 인류에게 미칠 수 있는 위협들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기술이 궁극적으로 미래의 자아의식을 만들어내고 인류를 대체할 것으로 보았다. 기술이 집약된 인조물의 ‘지능 지수(IQ)’ 또는 ‘능력’이 인류를 현격히 초월하게 될 때 인류를 통제할 수 있고, 만약 ‘그들’이 프로그래밍으로 입력된 사항을 위배하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호킹과 뜻을 같이하는 과학자와 기업가들은 뜻을 모아 “인류가 지능이 탑재된 기기(머신)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면서 동시에 잠재적인 위험을 회피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연구하고,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여 그것에 대한 통제를 상실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공개서한을 작성하기도 했다.
유전자 편집 및 복제 인간의 출현과 생명에 간여하는 바이오 기술, 인간의 뇌에 신경 조직망을 심어 인간과 기계를 결합시키는 나노 기술, 인공지능과 5G 기술·모바일 인터넷·3D/4D 기술 등의 컴퓨팅 기술, 인간의 자연적·사회적 특징을 학습하는 지능형 로봇의 기술, 뇌과학과 신소재 기술, 우주탐험과 유인 우주 기술 등은 나날이 발전하여 인류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던 일들을 현실화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눈부신 성과와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기술의 오용 및 남용은 인간의 자주와 존엄을 상실하게 할 우려를 낳고 있고, 기술 발전의 가속화는 점점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 중심 시대에서 벗어나 지금과는 전혀 새로운 ‘인간?기계 문명’에 적응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인간-기계 문명’이란?
특이점(과학, 기술, 경제, 사회의 신속한 발전 및 변화로 인해 인류의 진화 궤적에 있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전환이 이뤄질 것이며, 그로 인해 인류 생활에 급변을 발생시키는 점을 말한다)과 초인주의, AI는 모두 기술의 진보로 인한 이른바 ‘인간?기계 문명’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이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에서 제시한 ‘인간?기계 문명’에 대한 해석은 매우 큰 대표성을 지니는데, 그는 기계 또는 컴퓨터의 지능이 인간 뇌를 초월하는 때, 즉 특이점 이후에 출현하는 기계 지능이 인간 뇌를 초월하는 사회를 ‘인간?기계 문명’이라고 불렀다. 그는 “미래에 출현할 지능은 인류 문명을 계속해서 대표할 것이고, 미래의 컴퓨터는 설령 그들이 비생물이라 하더라도 곧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전문가들 또한 ‘인간?기계 문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들이 묘사하는 것은 ‘인간?기계 보완, 인간?기계 연동, 인간?기계 결합, 인간?기계 협동, 인간?기계 일체화(인간과 기계 사이의 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추구하는 사회이다. ‘인간?기계 문명’이 주로 강조하는 것은 미래 사회에서 고도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뇌가 지닌 특점을 초월하게 된다는 것이다.
▶ 기술의 발전을 흘러가는 대로 방치할 경우 초래될 ‘세 가지 종의 전쟁’
기술 발전과 혁신의 방향에 대해 통제를 가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반드시 각종 초인과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이라는 세 가지 종이 공존하는 시대에 직면할 것이다. 이러한 ‘문명’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사회는 대단히 두렵다. 그곳에서는 점점 선진적인 각종 초인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출현하여 통제권을 놓고 쟁탈을 벌일 것이고 이로 인해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에서 매우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이것은 전통적 인류가 지구에서 생존을 지속하는 것에 직접적인 위기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역사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전 지구적 차원의 거듭되는 전쟁을 불러올 것이다. 세 가지 종이 어쩔 수 없이 공존하는 사회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고, 인류가 스스로 창조한 도구(과학 기술의 사악한 응용)와 함께 목숨을 건 경주에서 패자는 안타깝게도 전통적 인류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AI가 진정으로 인류의 도움을 불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복제 능력을 갖추고 자아의식을 갖게 될 때 인류에 대한 도전은 역사상 존재했던 가장 잔혹한 ‘인간과 인간 간의 전쟁’을 초월할 것이고, 인류는 경쟁에 밀려 흔적도 없이 소멸될 것이다.
▶ ‘소프트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2003년 IBM에서 있었던 ‘우리는 장차 어떤 시대에 진입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과거에 많았던 것은 하드 기술이지만 21세기에 가장 많은 것은 소프트 기술이다. 소프트 기술과 높은 수준의 사유는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기술이 인류의 관념, 도구 및 방법의 복합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관념과 사유에 기반을 둔 소프트 기술이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을 추동하고 있는 다수의 기술을 예로 들면 정보 기술, 인터넷, 사물인터넷, AI 및 스마트 제조 등 그 자체도 자연과학 지식에 속하며 점차 ‘소프트화’된 기술 또는 소프트·하드 기술의 통합 기술이다. 소프트 기술에 대한 연구는 우리 스스로 인류의 지식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인식하고, ‘인류 사회 발전의 엔진 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기술의 실질’에 대해 재인식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소프트 기술은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정신, 심리, 인지 등의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유 방식은 전체에서 부분으로, 거시에서 미시로의 특징을 갖고 있어 시스템 설계에 알맞다. 하드 기술이 물질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소프트 기술의 조작 영역은 정신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21세기에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처하는 데 적합하며, 서로 다른 문제에 근거하여 다양한 소프트 기술의 조작과 소프트 설계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소프트·하드 기술의 통합, 소프트·하드 환경의 통합, 다양한 자본의 통합을 실현하여 종합적·시스템적 해결 방안을 구축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인류는 어떤 문명을 추구해야 하는가?”
공업 문명의 강력한 추세 속에
문명의 전환은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
▶ 인류의 진화를 결정하는 것은 인류의 염원과 사상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인류에게 진화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남아 있는가’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열띤 논의를 전개하며 각종 예측을 내놓고 있다. 두 가지 관점 중 하나는 당대 인류는 확실히 완벽하지 않고, 결코 인류 진화의 역사적 종점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단지 하드 기술에 의존하는 진보는 빈부 격차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사실상 사회인·도덕인으로서의 진화는 앞으로 더욱 많은 공간을 갖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인류의 능력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인류는 인류 사회에서 다양한 단계의 문명을 끊임없이 진보시키며 창조하고 추동하고 있는 중이며, 이것은 원시 문명, 농업 문명, 공업 문명에서 미래의 더욱 선진적 문명에 이르기까지 그러하다. 따라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하기 위해 인류의 능력을 보완할 때는 개체의 지식, 지혜, 지능과 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포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각적으로 인성의 정화와 승화를 촉진하거나 부단히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한 요구에 부합되는 사회적 속성을 강화시키고 이를 대대로 전승해야 한다. 인류의 진화 방향 또는 인류의 미래는 과학 기술의 진보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사상, 특히 세계관과 가치관, 인생관의 진보, 그리고 이 양자 간의 통시적 균형과 협조에 의해 결정된다. 실제로 사회의 진보 및 문명의 진보는 인류의 올바른 염원과 긍정적인 에너지에 기초한 대뇌 사유, 즉 진보 사상의 산물이다.
▶ 지구 문명이란 무엇인가?
공업 문명 이후 우리가 추구하는 더욱 선진적 문명은 반드시 인류의 지속적인 생존과 발전을 창조하는 문화를 목표로 삼아야 하고 공업 문명이 주도하고 있는(이윤 극대화의 추구와 자본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경제, 정치, 사회, 문화 형태를 초월해야 한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존과 발전을 충분히 가능케 하고 그것에 적합한 ‘사회 진보’ 상태와 합리적 사회 시스템을 저자는 ‘지구 문명’이라고 일컫는 것을 제안한다. 지구 문명은 인류 운명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일종의 거시적 소프트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인류 사회의 이상적인 목표 또는 사회 시스템은 아니다.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선량하며 영구 평화가 유지되는 ‘위대한 문명’의 초급 단계에 해당한다. 지구 문명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적합한 물질, 정신, 정치, 생태, 성제 등 5대 방면의 문명으로 구성된다.
- 물질 문명: 인류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기초이며, 인류의 물질생활에서의 진보 상황을 지칭한다. 이는 물질 생산 방식의 진보와 물질생활 개선으로 표현되며 기타 문명의 형성과 발전을 위한 물질적 기초라고 할 수 있다.
- 정신 문명: 인류의 지혜와 도덕의 진보 상태를 지칭하며, 한편으로는 한 시대의 지혜나 지식, 창조성으로 표현되는데 여기에는 전체 사회의 기술, 문화, 예술, 교육, 건강 방면에서의 창조성과 발전 수준이 포함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당시의 주류 사상으로 표현되는데 여기에는 전체 사회의 신앙, 세계관, 가치관, 도덕 면모, 사회 풍조 등이 포함된다.
- 정치 문명: 인류 문명을 구성하는 한 부분으로서 인류 사회의 정치 영역에서의 진보 상태와 정치적으로 이룬 발전과 성과를 반영하며, 여기에는 정치 제도(정체, 행정 시스템 등)와 정치 관념(정치 성향, 정치 신념, 정치 감정 등)이라는 두 가지 방면의 내용이 포함된다.
- 생태 문명: 인류 사회의 원시 문명, 농업 문명, 공업 문명 이후에 그 뒤를 이어 새롭게 출현한 중요한 문명 중 하나로 인류 ‘미래 문명’의 전제로서 좋은 생태 환경과 생태 안전이 없을 경우 물질적 또는 정신적 삶의 향수는 거론할 수조차 없다.
- 성제 문명: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특히 최근 우주 기술과 유인 항공우주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발전 공간이 우주 공간과 기타 행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인류가 기타 행성과의 관계를 처리하는 방면에 있어서의 진보 상황을 나타낸다.
▶ 지구 문명의 기본 원칙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최종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또한 각국이 인류 공동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델은 다양한 버전이 있을 수 있지만 다양한 발전 모델은 반드시 미래의 ‘지구 문명’을 구축하는 것과 연계되어야만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각국이 사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선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실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여기에는 하드·소프트 기술과 소프트 환경, 특히 상응하는 제도와 정책 등의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다음의 세 가지 최저선을 반드시 지키는 것 또한 지구 문명 건설에 있어서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한다. 첫째, 인간은 사회인과 도덕인으로서 어떻게 진화되든 인류로서의 기준적 최저선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 기술의 도구성이 갖는 최저선을 인지해야 한다. 셋째, 도덕적 최저선으로서 여기에는 과학 탐구 중 과학자의 도덕적 최저선 등이 포함된다(자신의 행위에 책임지는 자세). 이밖에 각국이 서로 협력하고, 기타 국가와 지역이 현재 진행 중인 각종 발전 모델 또는 발전 노선의 시도 및 실천에 대해 존중하고 포용하며 학습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지구 문명을 넘어 위대한 문명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창조할 수 있다
▶ ‘위대한 문명’이란 무엇인가?
지구 문명보다 더욱 선진적인 문명, 즉 인류 사회의 생존과 발전 방식이 더 높은 경지에 있는 문명으로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공정하며, 사상적으로 다원적인 세계에서 생활한다. 또한 계급·국가·정당이 소멸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빈부의 격차는 사라지지만 다양성과 개성의 문화는 여전히 유지된다. 인성이 부단히 승화되고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 등이 고취되어 대다수 인류가 지닌 공통의 가치관이 되며, 이에 따라 조화롭고 영구 평화적인 세계가 된다. 인류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자연 규율을 따를 때 비로소 생태 균형이 이루어지고, 환경이 쾌적하고 아름다워지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가 된다. 고도로 발전된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그 어떤 복지라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자연계의 기타 생물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협조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며, 나아가 인류의 생존 공간을 다른 행성으로 확대시키는 방법과 경로를 제공한다. 따라서 위대한 문명 안에서는 ‘세계’에 대한 정의가 현재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지구를 초월하여 더욱 드넓은 우주 공간, 즉 ‘신세계’로 확대될 수 있고, 인류는 생존하기에 적합한 각 행성에 흩어져 살게 될 수도 있다.
▶ 지속가능한 미래 문명을 위한 ‘친환경 경제 발전’의 실현
친환경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인류의 경제 활동 모델이 지속가능한 발전 또는 지구 문명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발걸음이다. 친환경 발전을 실현하려면 인류는 가치관은 물론 발전 모델에서부터 생존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철저하게 바꿔야 하며, 친환경 발전의 커다란 배경을 전면적으로 이해해야만 녹색 발전의 이념이 지닌 실질과 의의를 깊게 인식할 수 있고 전략 목표, 실시 경로, 실시 도구 및 조건을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경제 발전의 모델 전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산 방식의 전환’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가장 중요한 발전 모델의 전환이며 친환경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에 해당한다. 즉, 자연을 정복하고 자연 자원을 남용하며 눈앞의 성공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생산 방식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자원을 순환 사용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기업 역시 더 이상 경제적 이윤의 최대화를 경영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행위를 바꾸어야 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건강한 소프트 기술을 의식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제·사회 및 환경 생태의 종합적 가치를 추구하여 단순히 물질 소비를 통해 생산을 대동해왔던 경제 발전의 관념을 바꿔야 한다.
▶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희망을 대대손손 이어나가야 한다
미래는 우리와 후손들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미래를 창출하는 책임을 지며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미래를 직접 창조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는 미래를 책임지고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는 다음 세대를 배양할 책임이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분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어야 할 임무가 있다. 교육을 통해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정책결정자를 설득하여 미래 문명과 관련된 정확하고 정의로운 목소리가 세대에 걸쳐 계속 전파되도록 해야 하는데 이는 곧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의 끊임없는 출현에 따라 교육의 내용과 방향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인류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문명을 창건하고자 한다면 그 관건은 청년의 사상 경지와 사유 방식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 이들을 교육과 감화를 통해 미래 문명에 적합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선진 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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