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전자책
구구가가 프로젝트 1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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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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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가가 프로젝트 2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신 기간, 의약품 복용 방법은?
구매가격 : 0 원
구구가가 프로젝트 3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신 기간,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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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체험판
도서정보 : 혜민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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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혜민 스님 4년 만의 신작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보약 같은 삶의 조언을 나누는 혜민 스님.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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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신나는 여행
도서정보 : 우정사업본부 | 2018-08-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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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전하는 방방곡곡 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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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02B (Sci Fan 시리즈 5)
도서정보 : 커트 보니것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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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와 치명적인 질병들에 대한 치료법인 개발된 세계. 인류 전체의 인구를 철저히 통제되고 조절된다. 우리에게 낯선 규칙이 한 가지 있다면, 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쌍둥이의 출산을 기다리는 아빠가 여기에 있다. 그는 세 사람의 몫의 죽음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커트 보니것은 이른 바 "순수 SF 작가"이면서 동시에 미국 현대 소설의 거장으로 추앙되는 작가이다. 문학적 성취와 상업적 성공에 있어서, 아이작 아시모프나 로저 젤라즈니가 그의 수준에 근접한다. 원고지 60매 정도의 단편 소설에서 보니것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토피아/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펼쳐 놓는다. 끝까지 휴머니스트로 남고자 한 작가의 블랙 유머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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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죽음의 무도회 (Mystr 컬렉션 32)
도서정보 : 에드거 앨런 포 | 2018-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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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추리 소설이라는 쟝르를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고통스러운 단편.
얼굴에 붉은 반점이 번지고, 온몸의 모든 구멍에서 피를 쏟으면서 30분 안에 죽음을 맞이하는 질병인 "붉은 죽음". 전염병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죽어가는 시대, 왕국의 왕자는 자신의 친구들 천 명을 거대한 성 안으로 불러들인다. 거대한 벽과 강철 창설로 방어되는 성 안에서 그들은 호사스러운 사치와 향락을 누린다. 세상 사람들이 붉은 죽음 앞에서 쓰러져가지만 자신들은 안전한 성 안에서 6개월을 보낸 후, 왕자는 안전한 성 안에서 거대한 가면 무도회를 연다. 환락과 망상 속에서 기괴한 취향으로 장식한 사람들이 거대한 무도회장에 모여들고, 그들은 음악에 맞추어 술을 마시면서 파티를 즐긴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한 사람. 그의 얼굴에는 시체 같이 창백한 가면을 씌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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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붉은 신호등 (Mystr 컬렉션 13)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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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유령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
기괴할 정도로 어둡고 깊은 공간에서 일하는 철로 신호수의 이야기. 그는 터널 근처의 초소에서 기차들을 제어하는 신호기를 조작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 팔을 흔들면서 뭔가를 외치려고 하는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열차 사고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얼마 전, 그에게 다시 유령이 나타나고, 그에게 알 수 없는 몸짓을 하지만 그 의미를 도무지 해석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낯선 사람이 그를 방문한다.
32쪽의 짧은 분량에 반전에 반전을 넣을 수 있는 것은, 거장 디킨스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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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단어의 배신자 (Sci Fan 시리즈 55)
도서정보 : 프레데릭 폴 | 2017-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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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페이지의 짧은 소설 = 초능력 + 우정 + 생명의 은인 + 배신 + 뒤틀린 반전
주인공과 래리 코넛은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같이 의대를 다닌 후 정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옛날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래리 코넛이 나의 생명을 구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나는 그를 죽이지 않을 수 없었다." 도발적인 첫 문장의 결론이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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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강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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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19 서강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19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19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서강대는 최근 대입에서 파격적 조치를 내놓는 대학으로 손꼽힙니다. 지난해부터 계열 구분 없는 수능최저를 도입한 것과 함께 2020학년 예정된 특기자 전면 폐지, 학종 전체 수능최저 미적용 등으로 한껏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능최저를 더욱 완화하고 학교생활보충자료를 폐지하는 등 수험생 부담을 줄이는 조치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특히 전례 없는 입결공개가 돋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19 서강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실제 답변에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19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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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GIST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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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19 DGIST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19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19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DGIST는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기부 소속 과학기술원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학이 교육기관인 반면 GIST대학은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고, 수시에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정시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입장에선 ‘히든카드’ 역할을 합니다. 과기부의 전폭지원으로 시설 교수역량 등 교육환경에 있어 일반대학의 추종을 불가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DGIST는 국내최초로 무학과 단일학부 선발을 도입한 대학으로 올해도 무학과 선발을 이어갑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기초학부 210명 내외의 전형구조를 유지하고 일반 학교장추천 고른기회 특기자전형도 지난해와 같은 전형방법을 이어가면서 대입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에서 출신 고교 유형을 제한하지 않아 문호를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는 점이 일반고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19 DGIST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기출 풀이와 면접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19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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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단국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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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19 단국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19 수시를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2019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베리타스알파가 수시특집 대학으로 선정한 단국대는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올해 SW인재를 신설해 모집합니다. 전형방법의 경우 전반적으로 큰 변화 없이 안정성을 꾀한 가운데, 학생부교과우수자로 선발하는 해병대군사학과에서 여학생 선발을 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실기 체력검정의 비중을 낮추면서 ‘체력’에 대한 부담을 한결 덜어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된 베리타스알파 수시특집 eBook <2019 단국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지난해 면접 기출 풀이와 면접 조언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워낙 투명한 정보공개 행보를 이어온 단국대이지만, 베리타스알파가 맥락을 살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특징입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19 수시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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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부장, 한국에 오다
도서정보 : 시노다 나오키 | 2018-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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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공개하는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기 in 서울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까지!
28년간 오직 기억만으로 하루 세끼 식사를 기록해온 시노다 부장이 한국을 찾았다. 짧은 기간 방문한 한국이지만 이곳에서도 그의 식사일기는 멈추지 않는다. 첫날 점심을 시작으로 한국의 맛이 살아 있는 식당을 찾아 위장에 기억해둔 맛을 곱씹으며 그려낸 식사일기 in 서울!
자꾸자꾸 나오는 반찬들을 기억하기 힘들어 애를 먹었다는 전통 한정식, 코코이치반야 덕후로서 해외에서 처음으로 맛본 서울의 코코이치반야, 남북 화해의 음식으로 화제가 된 평양냉면, 그리고 박찬일 셰프와의 만남까지!
집요한 음식 스토커 시노다 부장의 위장과 손끝에서 완성된 『샐러리맨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지』 특별판 『시노다 부장, 한국에 오다』을 오직 한국 독자만을 위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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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컴패니언 사이언스 :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7
도서정보 : 강석기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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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기의 과학카페 시즌 7번째 책. 이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반려자가 된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석기 작가는 미세먼지나 플라스틱 쓰레기 등과 같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서부터, 아킬레스건이나 오랑우탄의 종(種) 구분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에 이르기까지를 폭넓게 다루며 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독자와 공유한다.
인간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영역에서, 과학이 새로이 밝혀내고 있는 연구 성과들을 보노라면 과학이 왜 인류의 동반자인지를 절감하게 된다. 또 책에서는 개의 해인 2018년에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 개에 관련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개는 정말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지, 개는 오래 살 수 있을지와 관련한 주제 등은 인간의 소중한 반려 동물에 대해 밝힌 인간의 학문적 반려자의 최신 성과라 그 의미가 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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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체험판)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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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소설의 새 장을 연 위대한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애초 구상한 두 편의 소설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완성된 미완의 작품이자, 그가 평생을 숙고해온 종교적·철학적 성찰과 작가적 역량이 집대성된 최후의 걸작으로 꼽힌다. 친부 살해를 다룬 범죄소설의 틀을 빌려 각각 정념, 이성, 신앙을 대변하는 세 형제의 행동과 의식을 통해 자유, 믿음, 사랑, 악, 인류애와 구원의 문제를 그렸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소개되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김희숙 교수가 맡아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정연한 해설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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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보고서
도서정보 : 한국월드비전,동그라미재단 | 2018-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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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월드비전과 동그라미재단은 우리사회 만11세부터 23세까지의 미래세대를 포괄하는 전국 단위 조사인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리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은 어떤 꿈을 꾸며 노력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본 보고서는 해당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아동들이 품고 있는 꿈에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하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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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공감 사전 (체험판)
도서정보 : 이윤정 | 2018-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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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윤정이 골라낸 인생의 특별한 말들
산다는 건 나만의 사전을 쓰는 일이다
같은 말이어도 그 말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이나 기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벚꽃’ 하면 누구는 입학식, 첫사랑을 떠올리고 누구는 벚꽃이 필 무렵 돌아간 사람들을 떠올리며 죽음을 생각할지 모른다. 이처럼 말은 말로서 존재하되, 그 안에 많은 사연도 품게 된다. 《그 여자의 공감 사전》은 저자가 살아오면서 특별하게 와 닿은 말들을 뽑아 자신의 시각으로 정의하고, 그 말들이 남다르게 된 사연을 털어놓은 에세이다. 말들을 정의하려면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저자가 “말들과의 관계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이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이유다.
자신을 탐구하는 방법,
나만의 사전 쓰기
어떤 말은 보기만 해도 설레고, 어떤 말은 바라보면 슬프고, 어떤 말엔 괜스레 미소 짓게 된다. 보듬어 주고 싶은 말이 있고, 영 자신과 친해지지 못하는 말도 있고 그러다 마침내 화해하게 된 말도 있다. 또 시간이 지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서 같은 말을 다시 정의하게 되는 일도 있다. 말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산다는 것은 자신만의 사전을 쓰고 또 그것을 거듭 수정하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스쳐 지나듯 혹은 필연적으로 만나는 낱말들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와 느낌으로 다가왔는지, 지금은 또 어떤 의미인지 기록하면서 삶을 다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사전 쓰기는 일기를 쓰는 것보다 더 치밀하게 자신을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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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화두
도서정보 : 원종호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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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두(話頭)라는 말은 불교에서 참선할 때 수행의 실마리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도 이성으로서 쉽게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이런 저런 생각들을 ‘기독교의 화두’라는 이름으로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
내용 중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신앙과 신학 등의 용어가 쓰일 때는 모두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된다
참고로, 글쓴이는 어렸을 때부터 합동(合同)측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평신도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하나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베드로후서 3장 15~16절에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고 경고의 말씀이 성경에 있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이 말씀은 무리하게 임의적으로 성경 말씀을 해석하거나 결론을 짓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지, 성경 말씀을 읽는 가운데 마음 속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의문 조차 가지지 말라는 의미의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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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my other half
도서정보 : 원종호 | 2014-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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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의문을 가졌지만 바쁜 관계로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어 버렸다
그 동안 진화론에 대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학창 시절에 배운 것이 전부이며 그나마 주입식 교육으로 배운 단편적인 지식이었다
우연한 계기가 되어 진화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련 서적들을 검토하는 중에 나와 같이 진화론에 대하여 궁금해서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여기에 요약해서 몇 자 적는다
절대 페이지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곳곳에 각자가 되새김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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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세상동화로만나요
도서정보 : 통일부 | 2013-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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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세상 동화
통일부 주최 제 3회 통일 동화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2013년 통일부에서 주최한 제 3회 통일 동화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만나보세요!
통일부는 국민의 바람직한 통일 의식을 정립하고 통일 미래세대인 젊은 층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 3회 통일동화 공모전을 실시하여
이중 12편의 동화를 모아 동화책, e-book, App으로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이 동화책을 통해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람직한 통일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장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다 읽은 동화는 다 읽은 동화는 상단에 체크 표시를 해 주어, 독서의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텍스트, 자료, 문서, 전자책, 전자북, 통일부, 동화, 공모전, fairy tale, DMZ, text, e-book, ebook,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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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과학이라는 헛소리 :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 유사과학
도서정보 : 박재용 | 2018-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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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탈을 쓴 미신, 속설, 허위, 사기!
우리는 유사과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과학이라는 헛소리』는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유사과학적 사실은 수도 없이 많다. 나도 모르게 받아들이기 쉬운 ‘지식’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건강식품의 허위 광고나 근거가 없는 공포 마케팅과 같이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주변의 지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함께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지식은 전문가가 옳다고 말하는 경우 이를 일일이 의심하기보다 전문가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 소위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일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전문가의 말이라고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유사과학을 퍼뜨리는 그 ‘박사’가 내가 알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사과학은 개인과 사회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은 유사과학을 통해 금전적인 문제를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속한 집단을 대변하는 주장이 사회적인 영향력을 키우게 만들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그 배경에 있는 욕심을 파악하고 이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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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과학자의 철학노트 : 철학이 난감한 이들에게
도서정보 : 곽영직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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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렵다? 철학은 지루하다? 철학이 난감한 당신을 위한 철학 입문서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과학을 통해 인류는 점점 세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키워나가며 그동안 철학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내리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을 지배했던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이제 철학의 영역을 지나 과학의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질문이 되었으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은 그 답을 과학에 일임하는 일이 과거보다 많아졌다.
‘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해서, 누군가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원류”이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 한 과학자는 “철학이라는 산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했다고 이야기한다. 호기심 많은 학자로서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이 책은 약 100여 권의 과학책을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하며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평생을 바친 물리학 교수가 쓴 철학책이다. 과학자가 철학 책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는 담담하게 호기심 많은 과학자로서 “철학이라는 산이 거기에 있어” 철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고전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서양철학사 2,500년
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철학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 힘들다는 것과 그 사상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가르치던 물리학이 아닌 철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에 대해 글로 남기는 만큼, 철학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을 최대한 줄이고 일반적인 언어로 이를 설명하려 노력했다. 비록 다루는 주제가 과학에서 철학으로 넘어왔지만, 지식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의 설명은 독자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 2,500년을 다루며 긴 시간 동안 축적된 철학의 주요 사상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탈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의 굵직한 흐름을 정리하고, 역사를 따라 54명에 달하는 철학자의 사상과 그들이 추구하던 가치, 그리고 그들의 생애에 관하여 핵심적인 부분만을 추려내었다.
결국 이 책은 철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호기심은 한 번쯤 가져본 적이 있지만, 막상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책이다. 철학,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글부터 읽어야 할지를 모르겠는 이들에게는 과학자가 공들여 정리한 철학 노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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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과학의 지평 :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도서정보 : 변재규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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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한 질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대답
이 책의 저자인 변재규 박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과학 문화 확산과 과학 교육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논한다. 저자는 과학이라는 학문의 형성과 그 학문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다루고,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 기술공학, 과학 문화라는 세부 분야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더 깊이 탐구한다.
“과학은 인류의 가치체계이자 지식이며 생활양식”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젠베르크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과학자와 철학자, 인문학자와 사회학자를 모두 아울러 가며 다양한 관점과 그들이 갖는 의의를 논평한다.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굵직한 거장들을 하나씩 거치며 그 형성 과정과 의미를 짚어가는 일은, 과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 세부학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중심에 있는 과학이라는 학문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하는 것 아닐까?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대한 공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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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공감 (체험판)
도서정보 : 김보람 | 2018-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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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와 '여성의 몸'에 관한 본격 탐구서!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검은 봉지’에 담겨 있어야 편했던 물건, 생리대. 생리는 어쩌다 부끄러운 것이 되었을까. 그 ‘금기’ 탓에 놓친 것들엔 무엇이 있을까. 《생리 공감》은 생리 탐구서다. 학문적으로 접근하진 않는다. 저자의 경험담이 주축이다. 생리를 통해 자기 몸을 주체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더 나아가 삶의 태도까지 바뀐 한 여성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긴 에세이다. 생리를 왜 하는지부터 ‘생리 안 할 자유’까지 생리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에 답했다. 지금은 다큐멘터리 감독이지만 저자는 오랫동안 소설가를 꿈꾸었다. 오랜 습작 덕분에 책은 박진감 넘치는 한 편의 소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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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유진샹의 탐나는 네일아트 : 뷰티블로거 유진샹의 셀프네일
도서정보 : 최유진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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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천만 블로거가 추천한 베스트 네일아트 책
비슷비슷한 메이크업과 패션 속에서 차별화된 나만의 포인트가 되는 네일아트. 1일 1만 5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네이버 블로그 ‘유진샹의 셀프네일’의 뷰티 파워 블로거인 최유진이 블로거 1천만 명이 추천한 베스트 네일아트를 선별해 소개한다. 막 네일아트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기본 중의 기본을 짚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설날,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 어울리는 네일, 그리고 명품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및 독특한 캐릭터 네일로 구성하여 철따라 옷을 갈아입듯 네일아트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게 돕는다. 쉬운 디자인에서 난이도가 있는 디자인까지 총망라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네일아트를 QR코드 영상을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가이드했다. 블로그 방문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은 유진샹의 깨알 팁을 통해 친절히 알려준다.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저자의 숨은 네일 비법을 <탐나는 네일아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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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부정청탁금지법
도서정보 : 국민권익위원회 | 2017-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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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을 알기 쉽게 만화와 사례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판례와 결정례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부정청탁이 없는 세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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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Gangwon Volume 66
도서정보 : Gangwon-do | 2018-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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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ngwon-do Provincial Government Spokesperson published the magazine, 'Rising Gangwon', delivering Gangwon-do news concerning Tourism Information, Culture and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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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的拂曉 23號
도서정보 : 由韩国江原道政府 | 2018-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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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厅新闻发言人室编著的《江原的拂晓》传播江原道的观光信息和文化、经济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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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부동산 투자 교과서 :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법을 알려주는
도서정보 : 김종선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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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초보자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부동산 투자에 뛰어든 초보자라면 누구나 고민할 것이다. “롤러코스터처럼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손해 보지 않고, 수익까지 챙기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바로 그 해답이 있다. 정책, 법무, 세무 등 부동산 투자의 기본 지식은 물론 아파트, 토지, 상가 등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 전략, 레버리지 활용 또는 경·공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소액 재테크 비법, 보유세와 양도소득세를 최소화하는 세테크 요령, 정부정책과 거시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법을 모색하는 방법 등 부동산 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쉽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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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 남한강길을 가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기봉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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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주목받지 못한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출판사 서평
“(……) 저기 양평의 한여울을 내려가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봤더니, 사공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야. ‘죽기 싫으면 고개 숙여!’ 하고. 어휴! …… 선참은 앞에서 ‘좌! 우! 좌좌 …… 아니 우우!’ 소리를 벅벅 지르고 쫄따구는 뒤에서 정신없이 키를 돌려요. 여울 내려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던지, 그래서 선참은 말을 최대한 짧게 하며 소리 질렀던 거야.”
―<모래섬을 돌아 마구 흐르는 막흐르기여울>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면, 한자로 표기한 행정 마을이라고 하더라도 지역 주민들은 거의 모두 우리말 땅이름으로 불렀다. 그런데 한자의 뜻과 소리를 따서 우리말 땅이름을 표기했음에도,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관 때문에 우리말 땅이름으로 불리는 행정리나 행정동의 이름을 거의 찾을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도로명주소로 바뀌면서 일부 우리말 땅이름이 살아났지만, 그래도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땅이름이 다수를 차지한다. 아마 인류의 문명사에서 이렇게 빨리, 그리고 이렇게 대규모로 땅이름의 소리가 순식간에 변한 경우는 찾기 어려울 정도로 초유의 사건이 아닌가 한다.
―<흔바위나루, 장호원으로 가는 최단 코스>
일제강점기 이후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은 유적의 이름을 지을 때, 표기된 한자의 소리에 따라 부른 행정 마을의 이름을 따와서 붙였다. 그것이 역사책에 수록되었기 때문에 우리말 땅이름이 아주 많이 사라졌다.
―<뱃사공과 떼꾼의 종착지, 서울>
* 주목받지 못한 길을 돌아보다
강이 삶의 터전이었던 뱃사공과 떼꾼들의 진한 흔적이 배어 있는 나루와 여울 등은 유명한 역사 인물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 하나하나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져 가고 있다. 그들이 늘 불렀던 우리말 땅이름, 힘겹게 오르내리며 사투를 벌였던 여울, 배를 정박해 짐을 싣고 내리며 목을 축이고 까만 밤 잠을 청했던 나루도 우리의 길의 역사다. 그 길을 따라가는 수준 높은 여행을 시작한다.
■ 옛사람들은, 모르는 길을 어떻게 찾아갔을까? 지금처럼 지도를 사용했을까?
옛사람들은 ‘정리표’ 또는 ‘도리표’라는 길 안내 책을 가지고 먼 길을 나섰다. 고개, 나루, 역원, 술막 등을 10~40리의 간격으로 기록해 놓아, 이것만 참조하면 전혀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었다.
이런 『정리표』『도리표』에는 7개의 줄기길과 2개의 가지길이 표로 정리돼 있는데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길, 가장 중요했던 길은 무엇이었을까? 문명과 국가의 탄생에서 비롯된 이런 길 안내 자료는 어떻게 작성되었을까?
■ 충주의 목계에서 강배 저어 가기
남한강 큰 강배가 출발하는 목계나루에서부터 서울의 용산나루, 삼개나루로 배를 저어 가보자. 호수같이 잔잔한 물살과 위험천만한 거친 물살을 두루 헤쳐나가던 옛날 뱃사공들의 심정을 헤아려본다. 칡미나루에서 잠시 정신을 가다듬다가 남한강에서 가장 무서웠던 한여울에 이르면 잔뜩 긴장해 정신없이 키를 돌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진정 어린 삶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팔당댐과 이포보의 건설로 잠겨버린 나루와 여울들,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로 사라진 당젱이섬의 당젱이나루를 비롯한 나루들을 거쳐 서울의 경계인 광나루, 지금 석촌호수로 남아 있는 송파나루와 삼밭나루에 이른다.
서울 도성 안까지 최단 코스로 건네주는 두뭇개나루, 한남대교의 한강나루, 반포대교의 서빙고나루, 동작대교의 동재기나루, 한강대교의 노들나루를 거쳤고, 세곡을 실은 배는 용산에, 그렇지 않은 경우엔 삼개(지금의 마포)에 정박했다. 삼개는 소금, 젓갈, 각종 해산물을 실은 바닷배까지 모이던 가장 번성한 나루였다.
■ 똥을 싸 놓은 것같이 작은 산?
‘똥뫼’가 발음하기 쉽게 변한 것인 ‘동매산’과 전국적으로 흔히 쓰이는 이름 ‘동산(東山)’의 유래가 바로 이것이다.
한강은 100년 전에도 ‘한강’으로 불렸을까? 복여울나루, 인다락나루, 덕은이나루, 솔미나루, 좀재나루, 개치나루, 창나미나루.... 이처럼 어여쁜 이름을 가진 나루들이 강길, 바닷길처럼 잊히고 있다.
천 년 이상 불렸던 우리말 땅이름이 일제강점기에 정비될 때 한자로 표기되었고, 여기에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우리의 습성이 더해져서 우리는 우리말 땅이름을 잊게 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삼개(마포)까지,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 부르고 있으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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