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도서정보 : 김유정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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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에 다니는 덕순이는 어느 날 돌로 자신의 발을 으깨어 부상을 입힌 후,
동료의 등에 업힌 채 금이 박힌 돌을 몰래 숨겨 나온다.
동료는 덕순의 금 돌을 돈으로 바꿔 오겠다며 나가고, 덕순은 의심이 쌓인다.

구매가격 : 1,000 원

홍염

도서정보 : 최서해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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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됨.
최서해의 작품 경향은 그의 실체험을 토대로 한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도 그러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홍염>은 조국인 조선에서 소작을 하던 문 서방이 서간도로 이주해서도 뾰족한 수 없이 중국인의 소작인이 되어 빚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하였다.

구매가격 : 1,000 원

감자

도서정보 : 김동인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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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조선문단(朝鮮文壇)』 1월호에 발표됨.

환경적 요인이 인간 내면의 도덕적 본질을 타락시킨다는 자연주의적인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난 대표작이다.
이 이야기는 환경에 의해 타락해가는 복녀의 일생을 시종 냉엄한 객관자의 시점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히 결말 부분에서 복녀의 시체를 놓고 왕서방과 한의사와 복녀의 남편 사이의 금전거래 장면을 냉철하게 부각함으로써 비정한 인심을 객관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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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도서정보 : 현진건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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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1922. 5.) 발표됨.
한 젊은 여성이 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면서 겪는 내면의 불안과 공포를 그린 미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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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제1장

도서정보 : 이무영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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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제1장〉은 대표적인 귀농소설임.

신문기자이며 소설가인 수택이 귀농하여 겪는 이야기임. 일제하 수탈당하는 농촌의 풍경이 우회적으로 드러남.
소작료, 비료비 등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피폐한 농부의 삶이 잘 드러남.

구매가격 : 1,000 원

도서정보 : 이효석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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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신동아(新東亞)』 2·3월호에 발표됨.
주인공인 ‘나’는 자연 속의 본능적인 생활에 희열을 느낀다.
그러던 중에 들녘에서 개 한 쌍이 교미를 벌이는 장면을 우연히 보고
옥분이와 나는 달빛이 쏟아지는 딸기밭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정사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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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김유정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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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에 발표됨.

굶주린 소녀가 잔칫집에 가서 주는 대로 떡을 먹다가 죽을 뻔한 이야기.

구매가격 : 1,000 원

물!

도서정보 : 김남천 | 202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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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6월에 발표됨.

카프 관련으로 실형을 살며 체험한 일을 바탕으로 쓴 작품임.

한정된 공간인 감옥에서 물 한 잔 마실 수 없는 상황을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자유를 향한 갈증을 우회적으로 묘사했다고도 일컬어진다.

구매가격 : 1,000 원

사소한 추억의 힘

도서정보 : 탁현민 | 202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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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신영복, 직장 상사 문재인, 김형석, 안도현, 유시민,
헤밍웨이, 조지 오웰, 마스터 요다, 만수 형님……

공연연출가이자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
탁현민의 삶을 스쳐 간 사람들과
그 추억에 관한 이야기
《사소한 추억의 힘》은 공연연출가 탁현민의 대단치는 않지만 그리운 기억들을 그러모은 책이다. 2013년 프랑스 파리와 2014년 이후 제주의 서쪽에서 있었던 일상들, 그리고 청와대 의전비서관 생활을 마친 후 지난 1년 동안의 삶과 추억에 관해 쓴 산문집이다. 탁현민은 독자에게 어마어마한 사건이나 사상이 자신을 변화시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의 삶을 수놓았던 여러 사소한 것들로 인해 스스로 조금씩 변해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독자에게 지금 만약 하루하루가 마땅치 않다면, 작고 사소한 추억들로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해 보자고 위로한다. 좋았던 기억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모두의 안에 남아 결국은 개인과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믿음에 관한 에세이다.

구매가격 : 15,840 원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 – 동아시아 편

도서정보 : 괴담실록 | 202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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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이 들려주는
더 으스스하고 괴이하며 기묘한 이야기

한때 ‘빨간 마스크를 한 여자’에 대한 괴담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빨간 마스크를 한 여자가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만나 질문을 던지고 해코지한다고 알려져, 실제 등교 거부 사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괴담으로 유명하다. 이 괴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 엄청나게 퍼졌고, 지금도 회자가 될 정도이다.

공포와 두려움은 인간이 가진 가장 오래된 감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 공포와 두려움은 ‘이야기’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기록에서 기록으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대표적인 채널로, 조선시대 괴담을 담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에 이어 한·중·일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괴담을 엮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를 출간하였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는 한·중·일을 넘나드는 동아시아의 이야기로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살았던 옛사람들의 괴이한 이야기를 접하고, 은유와 암시에 가려진 그들의 두려움을 엿보며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중·일의 정서를 담은 괴담에 ‘괴담실록’만의 해석을 녹여 더욱 흥미롭게 엮었기에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단지 괴담이 아닌 옛사람들의 미지에 대한 고군분투이자 때론 희망과 지혜를 얻기 위한 유산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리얼밸류 빅샷 20

도서정보 : 박용삼·우정헌·민세주 | 202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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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800 원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도서정보 : 조형권 | 202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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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성찰해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삶의 힘!
“인간은 잘 죽는 법을 알지 못하는 한 잘 살 수 없다” _세네카
인간의 죽음에 대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과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런 말을 했다. “죽음은 마지막 성장의 기회다.” 또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모리 교수 역시 “죽는 법을 배우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심오한 듯하면서도 실은 단순한 말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당장 내일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언젠가 할 거라고 미루어 두었던 일, 당장 하고 싶지만 참은 일 등을 모두 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이다. 이렇게 한정된 시간을 얻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 반드시 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리하게 된다. 즉,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에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긴 것이 바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핵심이다.

제2의 사춘기라 불리기도 하는 오십을 맞이하며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책을 읽고, 삶을 성찰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가 이번에는 죽음에 집중했다. 오랜 성찰의 시간을 지나, 수천 년 삶의 지혜가 담긴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찾았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앞두었을 때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일갈했다. 내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것은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질문해 보아야 남은 인생을 잘 살 길이 보인다는 뜻이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잘 사는 길,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는 길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음의 여섯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자.

첫 번째 질문, 우리는 왜 죽음을 알아야 하는가?
두 번째 질문, 나는 이제껏 잘 살아왔는가?
세 번째 질문, 나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
네 번째 질문, 지금 내 곁에는 무엇이 남았는가?
다섯 번째 질문,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지막 질문,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다면?

이 여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고전과 함께 성찰하고 길을 찾아 보자. 분명 당신 인생의 끄트머리에서는 후회 대신 만족을 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내가 선택한 취업의 게임 : 돈과 커리어, 둘 다 놓치기 싫다면 주도적 플레이어가 되라

도서정보 : 이소연 | 2023-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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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과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 책의 저자는 각자 자신의 게임을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문도 모른 채 입시 경쟁에 뛰어 들고, 나이가 들면 연애 시장에 나오며, 그러고 나서는 남 보기에 부족함 없는 직장, 가정 생활을 꾸리기 위해 애쓸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도 일정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고,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길을 찾으라는 의미다. 저자에게는 이것이 곧, 커리어 개발이었다.

커리어 개발은 경험에서 우러난 진짜 정보, 실전에서 실행 가능한 정보, 여기에 몇 가지 전략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충분히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규칙 있는 게임이다. 현재 직장을 찾고 있는 취업 준비생,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불만족스러워 이직을 고민 중이거나 해외 취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직장인, 혹은 나의 일과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돈이 되는 공간 : 서울 직장인 강릉에서 에어비앤비로 제2의 연봉 만들다

도서정보 : 최인욱 | 2023-09-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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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기 연속 슈퍼호스트 선정!
500명의 호스트를 코칭한 에어비앤비 공식 슈퍼호스트가 알려주는
에어비앤비 시작과 운영의 모든 것

『돈이 되는 공간』은 직장인 평균 연봉(2021년 기준)을 웃도는 수입을 기록해 제2의 연봉을 만든 저자의 경험과 에어비앤비 운영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주택을 마련하는 노하우, 허가받는 법, 인테리어 팁, 우수 호스트가 되는 노하우, 에어비앤비를 통해 수익을 내는 법, 후기를 잘 받는 법 등 신규 호스트와 기존 호스트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약 500명의 호스트를 코칭한 에어비앤비 공식 슈퍼호스트 앰배서더인 저자만의 시행착오와 소중한 과정이 담긴 이 책은 언젠가 마당 있는 집에서 살아보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 내가 직접 꾸민 공간을 게스트에게 내어주고 싶은 사람들, 사이트 프로젝트(부업)로 수입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천문을 담은 인간의 소망 :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초대전

도서정보 : 박현 | 2023-09-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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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 나의 꿈을 싣고 있는 어른을 위한 동화
왕조 중심의 천문이 생활 속 천문으로 들어오다

천문(天文)이란

사람들에게 천문은 이상과 현실 모두에서 중요했다. 하늘의 구체적인 모습, 즉 천상(天象)을 보기 위한 하나의 약속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별자리를 보기 위한 약속에 대한 것을 천문(天文)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천상(天象)을 보기 위한 천문(天文)이 있다면, 천문을 풀어 천상을 이해하고, 이를 지리(地理)와 인사(人事)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풀이로서 천서(天書) 혹은 천론(天論)이 필요했다. 이 전체 과정에는 천문을 보는 관점과 철학이 있었고, 기술과 과학이 있었다.

우리의 천문도라고 한다면 조선시대 정리된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와 〈천문류초(天文類抄)〉가 있다. 전자는 태조 이성계 때 고구려 천문을 다시 정리하여 비석에 새긴 천문도이고, 후자는 세종 때 편찬된 천문해설서이다. 전통적인 천문도는 인간의 입장에서 하늘을 우러러 본 시선에 기초하고 있었고, 이를 해석하는 입장은 봉건 왕조의 관점에 기초하고 있었다.

천상열차분야지도에는 자미원(紫微垣)을 비롯한 3원(垣) 28수(宿) 등의 별자리가 등장한다. 이번 박현 작가의 〈천문을 담은 인간의 소망〉 작품집에는 자미원과 28수에 대한 그림과 인간 삶에 내재화된 별자리 그림 등 총 작품 111 점이 수록되었다. 여기에 그림과 함께 작가가 진행한 이야기마당 요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25,000 원

팀장의 끗 : 차이를 만드는 리더의 7가지 도구

도서정보 : 고태현, 김은주, 안나은, 이상현, 이정희, 한길화, 한숙기 | 202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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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공과 실패는 팀장의 한 끗이 결정한다

“한 팀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팀장이 되기까지 나를 이끈 원동력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팀장으로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팀장으로서 개인적으로나 조직적 관점에서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팀장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 팀장일 것이고, 어떤 사람은 팀장을 거쳐 갔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미래의 팀장일 것입니다. 팀장은 조직의 허브로서 회사의 전략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팀을 이끌어야 하며,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팀원의 성장도 도와야 합니다. 또한 팀장 스스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더 나은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의 공저자 7명은 조직 현장에서 리더와 조직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역량개발 및 리더십개발을 위한 교육과 코칭을 활발히 하며, 지금 기업에서 원하는 팀장과 팀의 구성원들이 원하는 팀장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앞으로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해 역량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예고된 변화 챗GPT 학교

도서정보 : 송은정 | 2023-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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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안전과 윤리가 전제되어야 한다. 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한 챗GPT 기본서 겸 실전서가 필요하다. 이에, 교사로 이력을 시작하고 MS와 구글에서 근무한 뒤 동국대 AI융합교육전공 교수로 있는 송은정 박사가 민관학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경력을 바탕으로 교육자들을 위한 믿음직한 한 권의 '생성형 AI 기본서 겸 실전서'를 냈다. 교육자들이 궁금해할, 그리고 교육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양을 책 안에 담아냈고 디지털에 대한 지식이 얕은 독자도 이 책만큼은 쉽고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퇴고를 더했다. 챗GPT의 기본개념과 교육자들이 생성형 AI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한 뒤, 교육실무 업무별 실전 활용법과 사례, 샘플을 상세히 안내했다. 사례와 샘플은 교사/교육행정가/교육관리직/교수 및 연구자를 구분하여 각각 제시했다. 연령가 문제, 할루시네이션, 환경문제, 저작권과 소유권 등 AI와 관련된 교육분야 핵심 이슈 14개를 모아 해설하고 전망했다. 생성형 AI로 인해 사라지고 양극화될 일자리를 전망한 뒤 이에 따라 미래에 각광 받을 우리 아이들의 역량은 무엇인지, 이를 위한 교육의 방법, 내용, 평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구매가격 : 13,000 원

다했니? 다했어요! 백배 활용법

도서정보 : 장다희, 강민정, 김진선, 박수진, 박지용, 손진선, 안혜린, 이예지, 이헌진, 임혜린, 조윤호, 진경오, 황새미 | 2023-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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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해 교사가 만든 '다했니-다했어요'는 그간 선생님들이 호소하시던 갖가지 불편사항 해소하기 위해 현직 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서비스입니다. 교사용 칼퇴가능 에듀테크 서비스 '다했니'는 과제, 배지, 쿠키, 알림장, 체크리스트, 누가기록, 리포트 등 딱 필요한 핵심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디지털 도구가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완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수업, 과제, 학급경영에 사용해 본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엄지척할 만큼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다했니-다했어요’는 이미 3만 교사 사용자와 39만 학생 사용자들로부터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초간편 에듀테크 서비스를 보다 야무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다햇살 연구회, 다했니-다했어요 공인강사진 선생님 열세 분이 초등, 중등 교사용 활용법 사례와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엮었습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아닌 가성비 드높이는 활용법 가이드북을 함께 참고하면 ‘다했니-다했어요’는 교사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주고, 나만의 '교사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줄 거예요.

구매가격 : 10,500 원

디지털 소양을 기르는 인공지능 수업디자인

도서정보 : 박재찬 | 2023-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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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쏘아올린 인공지능 시대, 교실 현장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수업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컴알못’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수업 첫걸음 가이드이다. 인공지능 교육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디지털 기초소양 교육부터 인공지능 교육의 기본 개념과 방법, 도구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웠던 인공지능 활용 수업 실천 사례를 교과별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PBL 수업 흐름에 기반하여 AI·디지털 활용 수업 전 과정을 깨알 팁과 함께 순서대로 풀어낸다. 책에 다 싣지 못한 상세한 내용과 관련 이미지는 큐알코드로 안내하고 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AI·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아이디어 노트’와 ‘학습 결과물 제작을 위한 기반 AI·디지털 도구와 배움주제 예시’는 교사의 인공지능 수업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이 책의 백미(白眉)이다. 이 책과 함께 “한 발짝 한 발짝” 교실 수업을 바꿔보자.

구매가격 : 11,500 원

일리아스

도서정보 : 호메로스 | 202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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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1권 『일리아스』. 모든 예술은 『일리아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처럼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위대한 서사시. 트로이 전쟁 9년째 마지막 50일간의 이야기로, 트로이의 운 명을 놓고 영웅들과 신들이 벌이는 대결전을 그린 기원전 8세기 작품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8,400 원

오디세이아

도서정보 : 호메로스 | 202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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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2권 『오디세이아』.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무수한 고난과 모험을 그린 서사시로, 고대 그리스 최고의 시인 호메로스의 기원전 8세기 작품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8,400 원

오이디푸스 이야기

도서정보 : 소포클레스 | 2023-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3권 『오이디푸스 이야기』. 고대 그리스 비극의 완성자로 평가받는 소포클레스의 기원전 5세기 작품이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는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적 삶과 운명을 그린 ‘오이디푸스 3부작’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안티고네』를 실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9,100 원

아이네이스

도서정보 : 베르길리우스 | 2023-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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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4권 『아이네이스』. 고대 로마 최고의 서사시인 베르길리우스의 기원전 1세기 작품이다. 전쟁에 패해 나라를 잃고 방랑길에 나선 트로이 영웅 아이네이아스가 겪는 수많은 고난과 로마 건국 이야기를 그렸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8,400 원

열국지

도서정보 : 풍몽룡 | 2023-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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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5권 『열국지』.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천하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영웅호걸들과 진시황의 천하 통일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진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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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개정판)

도서정보 : 단테 알리기에리 | 202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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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단테가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옥과 연옥을 안내한 사람은 단테의 인도자이자 스승이고 정신적인 아버지로 나오는 베르길리우스이다. 그리고 단테가 한눈에 사랑하게 된 베아트리체가 천국에 오르는 길을 안내한다. 단테는 마지막 생애 16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쓴『신곡』을 통해 사랑과 구원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읽기를 바라고 알기 쉬운 대중 언어로 쓴 작품으로
8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꼽히는 고전들의 고전

단테가 『신곡』의 「지옥 편」을 쓰려고 마음먹은 것은 1300년이다. 그의 나이 서른다섯 살 되던 때다. 바로 그때부터 단테는 고향 피렌체의 정치적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고난의 망명 생활을 시작한다. 단테는 자신이 받은 정치적 고난을 “어둠의 숲 속에 갇혀 있었다”라고 표현한다. 『신곡』의 「지옥 편」이 바로 그렇게 시작된다. 즉 정치적 고난이 시작된 때가 바로 『신곡』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해라는 뜻이다. 단테가 『신곡』을 써서 구원을 받았다면 고난의 시작은 바로 구원의 시작인 셈이다. 그리고 나머지 삶은 온통 『신곡』을 쓰는 데 몰두했다. 「지옥 편」은 1304~1308년에, 「연옥 편」은 1308~1313년에 걸쳐 썼고, 「천국 편」은 그의 생애 마지막 7년 동안에 완성했다. 생애의 마지막 16년을 꼬박 『신곡』을 쓰는 데 바쳤다는 말이다. 「천국 편」은 기독교 역사와 그 역사 속의 위대한 교부들, 위인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싣지 않았다. 하지만 『신곡』은 기독교도에게만 감동과 위안을 주는 책이 아니므로 이번 개정판에서 「천국 편」도 실었다. 단테가 그토록 심혈을 기울인 『신곡』의 주제가 바로 ‘사랑’과 ‘구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테는 아홉 살 되던 해인 1274년, 한 살 아래인 베아트리체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를 한눈에 사랑하게 된다. 그러다가 9년 후 우연히 길에서 그녀를 다시 만 난 단테는 정중한 인사를 받고 지극한 행복을 느끼며, 그녀를 영원한 여성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게 된다. 물론 베아트리체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고 단테도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그런데 베아트리체는 결혼 후 2년 만인 1290년 24세의 나이에 요절한다. 그러니까 베아트리체와 단테는 속세에서는 단 두 번만, 그것도 어릴 때 만났다는 인연밖에 없다. 그런 베아트리체가 『신곡』에서 단테를 구원으로 이끄는 천상의 여인으로 나온다. 구원의 길을 나선 단테를 올바로 인도하도록 베르길리우스를 단테에게 보낸 이가 바로 베아트리체다. 또한 연옥을 벗어난 단테를 직접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베아트리체다. 속세에 물들기 전의 순수한 사랑이 그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다.
베아트리체와 함께 『신곡』에서 중요한 등장인물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단테의 인도자요, 스승이요, 정신적 아버지로 나오는 베르길리우스다. 베르길리우스는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시인으로 서사시 『아이네이스』의 저자다. 단테가 지옥과 연옥을 경험 하는 것은 구원을 위해서다. 하느님의 은총을 입기 위해서다. 베르길리우스가 살았던 시대는 여러 신들이 사람들 곁에 머물던 시대다. 그런데 단테가 살았던 중세는 기독교 사회다. 기독교 사회는 유일신 하느님이 속세와는 떨어진 저 하늘에 계신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궁극 목적은 영혼의 구원에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을까? 우선 순결한 영혼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향해 지닌 순결한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자들은 삶의 길잡이가 없어서 마음대로 죄를 지은 자들이다. 그들에게는 속죄할 기회조차 없다. 연옥에서 죄를 씻는 자들은 잠시 길잡이를 잃고 죄의 유혹에 넘어갔던 자들이다. 그들에게는 죄를 회개하고 천국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단테의 『신곡』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는 작품, 인생을 사는 목표를 한껏 높이고 넓힐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나아가 세상을 살면서 뭔가를 성취했을 때 더 높은 목표를 갖게 해주는 작품이자, 좌절을 겪었을 때 절망감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오늘날 우리 삶의 목표는 온통 명예, 출세, 재산 축적에 쏠려 있다. 갈수록 순수함을 잃고 스스로를 좁은 틀 속에 가두고 있다. 아직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을 때 단테의 『신곡』을 읽고 감동받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한결 값지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80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 『데미안』은 원작을 완역했습니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구매가격 : 9,100 원

데카메론

도서정보 : 조반니 보카치오 | 202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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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7권 『데카메론』. 근대소설의 선구작으로 평가받는 조반니 보카치오의 14세기 작품이다. 열 명의 젊은 남녀가 흑사병을 피해 도시 근교에 모여 열흘 동안 100편의 흥미롭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용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7,700 원

가르강튀아

도서정보 : 프랑수아 라블레 | 202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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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8권 『가르강튀아』.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16세기 작품이다.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한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사회 풍자와 비판을 그렸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7,000 원

돈키호테

도서정보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202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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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9권 『돈키호테』. 최초의 근대소설로 평가받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17세기 작품이다. 사라져버린 기사도 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돈키호테의 기상천외하고 시대착오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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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희극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23-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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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10권 『셰익스피어 희극』. 세계 최고의 극작가, 영국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셰익스피어의 16~17세기 희극 작품을 모았다. 대표작 『한여름 밤의 꿈』 『템페스트』 『베니스의 상인』이 수록되어 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7,700 원

셰익스피어 비극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23-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11권 『셰익스피어 비극』. 세계 최고의 극작가, 영국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셰익스피어의 17세기 비극 작품을 모았다. 대표 비극 『햄릿』 『오셀로』 『맥베스』가 수록되어 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구매가격 : 7,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