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토신과 여우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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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注文の多い料理店』(新潮文庫)(土神ときつね(狐)
미야자와 겐지가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동화집(초판본) 중에 『주문이 많은 식당(注文の多い料理店)』(1924)에 수록된 작품이다.
자작나무 친구는 토신과 여우이다. 토신(土神)은 신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여인 자작나무를 짝사랑하고 친구인 여우에게 심한 질투심을 품고 고통에 몸부림친다. 마치 진부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질투가 사람의 마음을 일그러뜨리고 그 충동으로 여우는 비극으로 마감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켄주공원림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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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編風の又三郎』(新潮文庫)(虔十公園林)
비옥하지 않은 땅에도 불구하고 삼나무는 잘 자라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켄주가 죽은 뒤에는 그의 이름을 따서 공원의 휴식처가 되었다. 식목은 훌륭한 나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삼나무는 도시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휴식처, 삼나무 숲에서 켄주의 내면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How to Design with ALT and Reliability

도서정보 : Hyo Jun Kwon | 2024-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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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g into the complex subtleties of S-N Curve, Accelerated Life Testing (ALT), Reliability, and Weibull distribution, this book stands as an unrivaled guide in the specialized field of reliability engineering. The book is carefully constructed with an impressive blend of in-depth theoretical understanding and practical programming skills utilizing Excel and Python. It emerges as a treasure chest of knowledge for those with a burning desire to delve deep into the core of reliability analysis and its many applications.

Each chapter in the book is methodically designed to unravel and explain complex concepts. From the fatigue-indicating S-N Curve to the failure predicting Weibull distribution, every idea is elucidated with an incredible amount of clarity and precision. The book goes beyond merely explaining these theories and illustrates how these concepts can be effectively harnessed to address challenges that arise in real-world scenarios. This makes it an invaluable resource for learners across all stages, from novices to seasoned engineers.

In addition, the book provides a detailed, step-by-step guide to developing practical programs using widely recognized software tools such as Excel and Python. This hands-on approach ensures that readers not only acquire a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but also equip themselves with the practical skills necessary to navigate through the complex maze of reliability analysis.

Embark on a deep and insightful exploration of reliability analysis with this book, cultivating and honing the ability to solve real-world problems. With its unique combination of theoretical knowledge and practical application, you will be well-prepared to confront and overcome the intricacies involved in reliability engineering. This book guarantees an extraordinary journey of intellectual growth and practical skill development, making it a must-read for anyone interested in the field. Experience this unique journey of learning and discovery through the pages of our comprehensive guide to reliability analysis.

구매가격 : 20,000 원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27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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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3년 6월부터 작성하고 있는 배터리 시리즈인 배터리 다이제스트의 27번째 책으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21부터는 종합판을 출판하지 않음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구매가격 : 5,000 원

이 계절의 이름은 너야

도서정보 : 수빈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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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은 사계절을 중점으로 한 시, 뒷 부분은 조각 소설을 중점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포기할 줄 알아야

도서정보 : 김막희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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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라는 단어는 부정적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포기를 하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개운해집니다.
포기하지 못하고 끝까지 잡고 있을 때
우리는 두렵고, 힘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기업을 일구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할 때는
너무도 힘겹습니다.
그러다가 기업이 탁하고 넘어가게 되면
심적으로 포기를 하게 되죠.
그때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잡고 있던 끈을 놓기 전까지는 힘겹지만,
막상 그 끈을 놓아버리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겁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남아메리카 문화탐방

도서정보 : 송면규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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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그 아름다움과 다양성으로 가득한 대륙. 이 작은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역사를 자랑하며 탐험가들과 여행자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그린 아마존 우림의 밀림 속 모험부터 안데스 산맥의 높은 봉우리를 오르며 경험하는 고산 트레킹까지, 남아메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대륙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 언어, 종교, 문화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어느 곳에서도 단조로움이란 없다. 남아메리카를 탐험하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말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오랜 역사와 이민으로 이어진 결과로 많은 다른 언어와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브라질의 생동감 있는 사바나 축제에서의 춤과 음악, 아르헨티나의 탱고 댄스, 콜롬비아의 소풍 음식 등, 이 지역의 문화 다양성은 매 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남아메리카에는 풍부한 역사와 유적지도 많이 존재한다. 마야, 이카, 이카노, 이카레 등의 고고학적 유적지에서는 고대 문명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다채로운 건축 양식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도심을 장식하고 있다. 이 에세이에서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그 아름다움과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이 대륙은 그 자체로 하나의 모험, 문화의 보물 상자이다.

남아메리카, 그 아름다움과 다양성으로 가득한 대륙. 이 대륙은 그 지형적 다양성 만큼이나 문화적 다양성으로도 유명하며, 각 나라와 지역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문화는 역사, 민족, 이민, 종교 등 다양한 요인으로 형성되었다. 이곳을 탐험하면서 우리는 그 다양성을 더 깊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의 가치관과 전통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브라질의 사바나 축제에서 춤과 음악의 열기에 흠뻑 빠져들 것이며, 안데스 산맥의 마을에서 고고학적 유적지를 발견하며 역사의 흔적을 추적할 것이다. 또한, 칠레의 예술과 아르헨티나의 탱고 댄스, 콜롬비아의 가파도 축제와 같은 문화적 행사들은 이 지역의 활력과 창조적인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 에세이를 통해 우리는 남아메리카의 다채로운 문화를 탐방하고, 그 아름다움과 다양성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이 대륙은 문화적인 보물 상자이며, 그 안에 숨겨진 보물들을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함께 남아메리카 탐험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크리에이터 네이밍

도서정보 : 라이브킹 | 2024-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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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작명 실례를 통해
크리에이터 작명의 느낌을 받아보자!

2000명 넘게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교육했고
그 중 500 여명 이상 크리에이터 이름을 지어줬다

단순한 별칭이 아닌
채널 이름이 될 수도 있고
채널 콘셉트가 될 수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개인 브랜드가 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름을 지어주려고 노력했다

크리에이터 이름은
개인의 특성이 녹아 있어야 한다
부르기 쉬워야 한다
기억이 잘 되어야 한다
유니크해야 한다

어떤 이름은
자기소개를 하는 순간에 포착된 이름도 있고
3년 걸려서 지어진 이름도 있다.

200 여명의 이름을 지은 이유를
스마트폰 문자 보듯이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하게 적었다.

나의 크리에이터 명을
내가 직접 지을 수 있게 영감을 받아보자!

구매가격 : 5,000 원

도둑너구리의 기억보관소

도서정보 : 민키노 | 2024-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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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페이지 분량의 그림동화입니다.)

아이와의 대화는 늘 내게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잊고 지내던 어린시절, 우릴 둘러싼 세계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들. 시간과 공간에 대한 호기심.
그 많던 기억들과 시간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요?
어쩌면 어떤 존재가 우리 몰래 보관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흘려 보내주는 것은 아닐지?

나날이 커가는 아이를 보며 언젠가 우리 둘 다 잃어버릴지도
모를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오늘 아이의 사랑스러운 말과 생각을 줍고 기워서 만든 동화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숭실100일성공2기 챌린지

도서정보 : 숭실100일성공2기 챌린지팀, 이현주 | 2024-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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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100일성공2기' 챌린지는 100일 실천의 힘을 기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숭실대학교 학생과 동문이 참여하여 100일 동안 매일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2기 챌린지는 2023년 9월 20일 시작하여 12월 28일까지 19명의 멤버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100일 동안 매일 실천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스스로의 실천 결과를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인증하였고, 이에 멤버들이 하트 공감과 댓글을 달아주며 서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숭실100일성공2기’ 실천의 힘 기르기
100일 동안의 챌린지는 위대했습니다. 멤버들이 매일 올리는 실천은 다른 사람에게 응원이 되고 자극도 되었습니다. 100일은 인생에서는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100일은 절대 짧지 않았습니다.

“100일 실천의 결과는 빛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이 100일 동안 우리가 만든 것은 ‘자기 신뢰’이며, 앞으로 살면서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자신감과 확신을 만드는 ‘위대한 경험’의 여정이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행하는 100일 동안 성공 DNA를 만들어 자신의 존재 자체가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챌린지 선포식에서 ‘100일의 기적 만들기’를 외쳤던 자신의 각오를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멤버들의 상호격려와 응원의 한마디가 있어서 실행력이 떨어질 때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함께 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배웠기에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이 책의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은 ‘숭실100일성공2기’ 챌린지의 성공 결과이면서, 같은 고민을 하고 치열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과 청춘들에게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며 응원하기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간절히 진심을 담아 좋은 성장을 이루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숭실100일성공3기’에 다시 도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4년 1월
숭실100일성공2기 챌린지팀

구매가격 : 9,000 원

감정다스리기

도서정보 : 이인수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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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인간의 모든 의사결정은 감정이 기초가 되어서 결정됩니다. 물론 감정과 이성理性이 함께 참여하지만 사실은 이성에 앞서 감정이 먼저 결정한다고 합니다.
감정과 함께 기억된 것은 회상이 잘됩니다. 예를 들어 오래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감상하던 그 날짜와 그 카페를 잊지못하는 것은 바로 그 날의 격렬했던 감정 때문입니다.
인간 발달사에서 비교적 뒤늦게 발달한 대뇌피질은 사태파악에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반면, 감정은 복잡한 사정을 감정적으로 쉽게 파악합니다. 원시시대 인류는 빠른 상황파악과 빠른 행동이 살아남는 비결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직감은 감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감정의 역할은 인간의 생존에 좀 더 결정적입니다.
인간은 이성만 있고 감정이 없을 때에는, 일의 완급과 중요도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매사에는 감정이 개입합니다. 다만,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충동적입니다. 그래서 법보다 주먹이라는 말처럼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약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원시시대 이래 감정이 인간의 생존에 간여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정 때문에 큰 일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분노를 억제하고 자신을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카타스트로피 이론Catastrophe theory에 근거합니다. 즉, 파국의 이론에 의하면 사람들이 모순된 마음을 갖고 있고, 마음은 극단적으로 방향을 바꿀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웃고 울고 하는 것은 상반된 감정 같지만 실상은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는 감정이 모순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 차라리 웃음이 나오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경우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극도의 분노 때문에 순간적으로 살인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일을 저지르고 나서 흥분이 갈아 앉고 제 정신이 돌아오면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면, 일을 저지르기 전에 자신을 자제할 수도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훈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훈련을 안 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폐해는 가능한 한 최대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5,800 원

미국 사례로 배우는 비즈니스 윤리

도서정보 : 김신 | 202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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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윤리는 윤리적 가치와 기준을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과연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되는 윤리적 가치와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른 맥락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윤리적 가치와 똑같은 기준을 갖는다. 사람들은 “무엇이 소중합니까?”라는 질문에 거의 같은 방식으로 대답한다. 이는 가치의 공유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구매가격 : 14,000 원

당신이 섹스를 오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에밀리 모스 | 2024-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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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팟캐스트 〈에밀리와 섹스를〉의 진행자 에밀리 모스 박사가 알려주는
내 안의 쾌락 도둑을 쫓아내고, 즐거운 섹스와 관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법!

서른다섯. 이제 예전처럼 섹스를 즐기기는 어려우리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나이. 에밀리도 그렇게 생각했다. 연인과 또 한번 헤어진 뒤 반복되는 이 사태가 지긋지긋했고, 내 문제가 뭘까 고민했다. 그러면서도 궁금한 게 있었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멋진 섹스를 계속 즐길 수는 없을까? 오래된 관계에서도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조건은 무엇일까?’ 에밀리는 가장 친한 친구와 난생처음으로 진솔한 ‘섹스 인터뷰’를 해보았다. 즐거웠던 성적 경험에 대해 묻고 답했던 그 일은 어느새 그룹 토론으로, 팟캐스트로 발전했고 에밀리 모스는 ‘질문하는 이’에서 ‘답하는 이’가 되기 위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물론, 에밀리는 멋지고 뜨거운 섹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이 섹스를 오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는 섹스와 관계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미국 1위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성을 연구하는 박사가 된 에밀리 모스가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하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상냥한 가이드북이다. 에밀리 모스 박사는 수많은 이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자세히 전하고 싶었던 내용들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험에 대한 자신의 감수성을 점검하고, 쾌락을 훔쳐가는 내면의 감정 도둑들을 물리치며, 새로운 성경험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내디딜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도서정보 : 마쓰다 미히로 | 2024-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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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가지 현인들의 질문에 답할 때마다
당신의 삶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워런 버핏, 조셉 머피, 알프레드 아들러,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파울로 코엘료,
마르셀 프루스트, 얼 나이팅게일, 소크라테스, 나폴레온 힐……. 현인들의 인생 질문은 무엇일까?

그들의 명언 속에서 찾은 인생 질문이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가?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오늘 하루를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세계적인 질문의 대가가 현인들의 명언 속에서 찾은 삶의 방식, 성공, 일, 사랑, 열정, 행복, 꿈, 신념, 결단, 행동에 관한 98가지 질문들이 펼쳐진다!
98가지 질문 중 당신의 운명을 바꿀 질문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질문은 인생을 바꾼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인들에게 강연과 교육을 통해 좋은 인생을 사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이자 질문의 대가인 저자가 현인들의 명언 속에서 핵심적인 인생 질문을 찾아냈다!

현인들의 명언 속 질문에 답해 보라!
질문에 대답하며 사고방식과 행동의 힌트를 찾아간다면, 당신의 인생은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_ 스티브 잡스
“당신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_ 조셉 머피
“비웃음을 살 만한 아이디어를 냈는가?” _ 빌 게이츠

구매가격 : 11,800 원

세상의 모든 골목

도서정보 : 변종모 | 2024-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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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당신의 숙명과도 같은 골목이 있다!”
세계의 모든 골목으로 떠나는 느린 산책
그곳에서 만난 풍경과 마음, 그리고 사랑에 관한 다정한 기록

『세상의 모든 골목』은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등을 펴내며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여행과 사랑, 위로의 감정을 그려낸 변종모 작가의 신작 산문집이다.

이번 책에는 작가가 여행한 세계 곳곳의 골목에 관한 에세이 29편이 담겨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할,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세상의 모든 골목’의 풍경을 보여주고, 그 풍경에 깃든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모로코 페즈와 셰프샤우엔, 스페인 그라나다, 인도 바라나시, 미국 뉴욕, 포르투갈 리스본 등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보길 꿈꾸는 골목과 파키스탄의 산두르 패스, 이란 마슐레, 쿠바 트리니다드 등 약간은 낯선 골목까지, 그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만나는 골목의 풍경은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다정하며 때로는 애틋하다.

우리는 누구나 골목을 여행하기를, 그 골목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과 삶을 함께 나누기를, 그러다 가끔 사랑에 빠지기를 꿈꾼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나지막이 속삭인다. 그 골목에는 삶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으니 얼른 떠나 보라고. 골목은 당신을 ‘숙명처럼’ 기다리고 있다고.

구매가격 : 13,500 원

호수는 어디에 - 호서와 호남은 없다

도서정보 : 이영훈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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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벽골제가 중국의 동정호처럼 큰 호수라는 환상을 품었다. 동정호를 경계로 중국의 호남과 호북이 생긴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호남과 호서가 생긴 것은 벽골제 때문이라는 사고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김제 일대의 평야는 지표가 가장 낮은 곳이다. 이런 곳에 큰 호수가 조성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벽골제가 큰 호수라는 환상과 호수를 낀 지역 별칭까지 생겼다는 것은 우리의 실로 오래된 역사와 자연을 중국적으로 감각하고 해석해 온 우리의 정치사 및 정신사와 궤를 같이하는 현상이다. 현실을 무시한 환상,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 책은 김제 벽골제를 중국의 동정호처럼 착각하면서, 이 땅의 지배계층이 어떻게 중화사관을 내면화하고 거기에 뿌리깊이 예속되는지를 추적·탐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승만 깨기 - 이승만에 씌워진 7가지 누명

도서정보 : 남정욱,류석춘 | 2015-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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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농지개혁, 한미동맹 체결, 교육 혁명을 일궈낸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라는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정밀한 보고서.

구매가격 : 12,000 원

대한민국 ‘건국일’과 ‘광복절’ 고찰

도서정보 : 양동안 | 2022-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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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확한 ‘건국일’이 언제이며, ‘광복절’은 정확히 무엇을 경축하기 위한 국경일인지를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 대한민국의 건국일,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관계, 1945년 8월 15일의 성격, 광복절 등을 둘러싼 논쟁을 해소하기 위해 쓰였다. 대한민국의 ‘건국일’과 ‘광복절’에 대한 국민과 정부, 학계의 인식 혼란의 지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구매가격 : 7,000 원

대구 10월 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

도서정보 : 김용삼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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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1일의 대구 폭동,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제주폭동,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수·순천 반란사건은 해방공간에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폭동과 반란을 통해 저지하고자 스탈린과 소련공산당, 그의 충실한 하수인인 김일성, 그리고 남로당 괴수 박헌영과 남한 내 좌익들이 합작하여 일으킨 폭동·반란 3종 세트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 사회가 좌회전하면서 미증유의 살육극이 벌어졌던 폭동·반란 3종 세트의 용어가 완전 세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탄생과 건국을 방해하고자 했던 폭동 주모자와 반란자들이 마치 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웅인 양 예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뒤집혀지고 있는 현대사의 광란 속에서 역사적 사실(historical fact)의 추적을 통해 폭동·반란의 본질을 제기한 문제의 저작이 바로 이 책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된 『대구 10월 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은 대구 폭동, 제주 폭동, 여·순 반란사건이 벌어진 해방공간의 시대상을 면밀 분석하고, 발생원인과 진행경과, 후폭풍을 정밀 복기하여 이 세 사건이 스탈린의 지령과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합작품이란 사실을 증명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해방 직후 남한 사회가 급격히 좌경화된 이유로 여운형이 정권을 이양받는 조건으로 조선총독부의 엔도 류사쿠(遠藤柳作) 정무총감에게 받아낸 정치범의 석방과 식량 배급권을 지적하고 있다. 여운형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1945년 8월 16일 오전 9시, 일제하에서 공산주의 활동을 하다 수감된 1만여 명의 사상범이 일시에 석방되면서 남한 사회는 순식간에 좌익으로 기울어졌다.
또 남로당들이 격렬한 폭력 투쟁 전술로 이행한 문제와 관련하여 1948년 2월 19일부터 인도의 캘커타(현 콜카타)에서 열린 ‘동남아 청년대회’를 주목한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이 회의를 통해 모스크바로부터 캘커타 회의에 참여했던 각 나라들에 무장투쟁이 지령되었고, 소련은 각국의 무장투쟁을 적극 지원했다.
캘커타 회의에서 소련은 동남아의 공산주의자들과 직접 접촉을 함으로써 회의 이후 수개월 내외에 말레이반도, 미얀마(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대와 한국에서 일제히 일어난 무장투쟁은 모스크바의 명령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북한을 비롯하여 좌파 학계에서는 여·순 반란사건은 남로당이나 북한의 조직적인 지도하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14연대의 좌익 맹동분자들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발뺌을 해왔는데, 그로부터 두 달 후 발생한 제주 폭동, 8개월 후 벌어진 여·순 반란사건이 캘커타 회의와 어떤 연계가 있는지 학계의 연구를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동원의 연구에 의하면 1948년 2월부터 1950년 4월까지 남로당의 폭력투쟁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3만 6,000명, 부상 1만 1,000명, 가옥 손실 5만 호와 이로 인한 피해자가 31만여 명에 달했다. 해방 후 한국의 상황을 연구한 브루스 커밍스는 빨치산 투쟁이 절정에 달했던 1949년 10월 무렵 빨치산 규모는 8만 9,900여 명, 빨치산의 출몰 횟수는 1,330회나 되었다고 추산했다. 14연대 반란사건이 발생한 1948년 10월부터 1949년 8월 사이에 전개된 빨치산 토벌작전에서 빨치산 9,500여 명이 사살, 부상 또는 생포되었다.
14연대 반란은 비극으로 점철된 사건이었지만, 한편에선 새옹지마의 계기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숙군작업을 통해 군부에 침투한 붉은 세력을 거의 대부분 제거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은 6·25 남침을 당했을 때 와해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 나라를 구해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14연대 반란사건은 존 메릴이 말한 것처럼 ‘축복으로 끝난 비극’이었다.

구매가격 : 7,560 원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

도서정보 : 김용삼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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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해방 70주년을 맞는 해다. 왜 우리는 일본에게 나라를 잃었고, 어떻게 되찾았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근대적 국가를 건설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20세기를 통틀어 우리는 전반부 50년 동안은 망국과 식민지, 분단과 전쟁이라는 실패국가의 전형을 보였고, 그 후 50년은 세계사에서도 기념비적인 성장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해내는 성공국가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그 드라마틱한 성공의 신화를 탐구해 들어가면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과, 건국 지도자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특히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그 존재 자체가 곧 우리의 근현대사나 다름없다. 오늘 우리 사회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끝까지 반대한 김구를 추앙하고 그를 영웅으로 받드는 반면, 정작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듯 건국을 이루어낸 이승만에게는 독재자의 오명을 뒤집어 씌워 ‘역사의 감옥’에 가두
다시피 하고 있다. 우리의 무지와 게으름 탓에 이승만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결과 이승만이 미 제국주의자들의 강요에 의해 친일파를 동원하여 분단정부를 먼저 수립했으므로 정통성이 없고, 주체사상으로 국가를 건설해 온 북한에 정통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차분 30권 세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책은 대한민국의 건국이 특정 인물 한 사람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는 물론,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노동을 한 재미교포와 유학생들, 상해 임시정부에서 풍찬노숙하며 독립운동을 지도했던 지도자들, 외국인 선교사와 상인, 학자, 외교관, 기업인들이 힘을 합쳤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밝히고자 시도된 작업이다.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에 얽힌 수많은 에피소드가 이승만 인맥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등장한다. 이 책을 쓴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은 “이처럼 한국의 운명이 걸린 결정적인 사건의 배후나 전면에는 늘 이승만의 미국 내 인맥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우리 모두의 게으름 탓이 아닐까.”라고 묻는다.

구매가격 : 14,000 원

섬의 반란, 1948년 4월 3일

도서정보 : 현길언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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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당시 ‘4.3 진상규명위원회’의 반역사성
노무현 정부는 재임 당시 “잘못된 역사바로잡기”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중 ‘과거사 청산’의 차원에서 이루어졌던 것이 바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이다. 저자는 이 위원회에서 만든 ‘제주4.3사건 진상 보고서’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4.3 사건 당시 정부의 잘못을 찾아내서 양민들의 희생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강조한다.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국가의 명령을 받고 싸우다가 죽은 사람들,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 국가를 이룩하기 위한 제헌국회 의원선거 일을 담당했던 사람들, 내 남편이나 내 아들이 면장이었다고, 마을 일을 맡아 심부름꾼처럼 일했던 이장(里長)이라고, 경찰관이라고, 우익청년단체 간부였다는 이유만으로 유격대원들에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이들은 4.3희생자 명단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왜냐 하면 저항운동의 주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진영 논리에 다름 아니다. 이렇게 보면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는 역사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만들어진 보고서가 아니다. 정치 논리로 4.3을 왜곡시키기 위해 작성된 것이나 다름없다. 정치권력으로 역사를 바꾸려 했던 폭력의 극치인 셈이다. 저자는 이런 해악을 극복하기 위해 학문적 양식을 가진 전문가 집단이 다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속적이고 학술적으로 4.3의 실상을 온전히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다.

제주4.3사건의 실상
1부에서 저자는 객관적 시선으로 4.3을 직접 조사하여 그 전개과정과 실상을 독자들에게 자세히 들려준다. 남로당은 대한민국의 첫 총선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펼쳤다. 겉으로 ‘남북 분단 반대’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이들의 목적은 정부를 뒤집는 것뿐이었다. 이런 목적으로 제주 남로당은 지속적으로 폭동을 일으키고 무기를 확보해 반란에 돌입했다.
불행했던 것은 미군정과 경찰이 “제주 사람들은 모두 좌익”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이 점점 더 과격해졌다. 결국 수많은 양민들이 희생되었다.
저자는 4.3사건의 본질은 반란군과 국군 양쪽에서 제주 사람들에게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말한다.
3부에서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4.3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부모님과 삼촌들과 형제들이 당시 어떤 고초를 겪었고, 지금은 어떤 감정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있는지 말하는 것이다.

“진실의 눈으로 보라.”
저자 현길언은 4.3사건을 왜곡과 미화를 넘어 진실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반(反)인권적 사례 때문에 자유민주주의국가 건설을 거부하려는 그 반란의 목적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렇지만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야기된 반(反 )인권적 폭력 또한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 4.3사건의 실상을 밝히고 그 아픔을 치유하는 대전제일 것이다.

구매가격 : 6,230 원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도서정보 : 이춘근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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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은 냉정한 책이다. 국제관계는 일시적 감정에 얽매여 섣불리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로지 이해관계. 그것이 국제관계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이라는 4강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외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지금, 더욱이 북한이라는 변수가 엄연히 존재하는 지금, 대한민국은 어떠한 외교정책을 통해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을 담보해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급부상하는 중국의 위험성과 일본의 우경화, 전통적 우방이었던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을 철저히 분석한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반일과 반미 감정과 친중적 시각이 자칫 대한민국에 치명적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국가안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근대국가가 성립하기 시작한 1816년 이후부터 지구상에 국가는 모두 207개 존재했다. 타니샤 파잘 교수의 2000년 연구에 따르면, 그 207개의 국가들 중 무려 66개국이 지도상에서 사라진 바 있다. 그만큼 국제관계는 험악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다. 국민들은 살벌한 국제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나라를 지키고 유지해갈 수 있을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할 이유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인의 안보 감각은 무뎌질 대로 무뎌져 있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보다도 더 심각한 안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위기를 인식하기는커녕, “평화가 최고”라는 관념에 빠져 허덕이고 있을 뿐이다. 그런 점에서 21세기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은 19세기 초반 조선이 맞닥뜨린 그것과 흡사하다.

탄탄한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엄연히 북한이라는 변수가 한반도 북쪽에 존재하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통일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주변국들 중 실질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는 나라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가장 커다란 변수를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당면한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는 열쇠라는 것이다.
둘째, 통일을 대비해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일에 대비하고 통일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군사력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셋째,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대중국 봉쇄 전략에서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한국이 지금처럼 친중, 반일 행보를 계속할 경우 미국은 한국을 빼고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미동맹은 통일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 주변 강대국들의 위험에 대처하고 동북아시아에서 균형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다.
넷째, 한국이 동북아 안보의 린치핀(Linchpin)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일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러시아-중국과도 일정한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간 지녀온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저자의 말을 찬찬히 살펴보면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감정보단 이성을 앞세워야 하는 국제 관계에서는 그래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그 언제보다도 냉철한 국제정치 감각을 지녀야 한다고, 저자는 절실하게 외치는 이유다.

구매가격 : 6,230 원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

도서정보 : 자현 | 2024-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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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위로와 응원의 말
세상의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

성(聖)과 속(俗), 그 사이를 오가며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사는 수행자가 있다. 불교계 유명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자현 스님이 그 주인공이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멘트로 불교를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개하는 스님은 항상 대중과 호흡하는 불교계 인플루언서이자 엔터테이너이다.
그런 스님의 이번 신간은 특별하다. 산사와 속세를 오가며 잠시 동안의 침묵 사이에 피어난 말들,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100여 편의 글 속에는 평소 호탕함 뒤에 숨겨진 수행자로서의 고민과 다짐이, 그리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려놓을 수 없는 대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운 삶을 애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위로와 독려의 말,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책은 지난 6년간 독자・불자들과 소통해 온 SNS에 남긴 스님의 ‘산중일기’를 우리 자연과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 온 〈불광〉의 사진 80여 컷과 함께 엮은 결과이다. 이 적절한 조화는 책을 펼친 독자 모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시 한 번 발돋움할 수 있는 속 깊은 용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법당 안에서 펼쳐지는 꼿꼿한 법문이 아닌, 길 위에 두런두런 모여 앉아 이루어지는 자현 스님의 감성 법문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1,200 원

현대와 불교사상

도서정보 : 이중표 | 2024-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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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문명은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나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의 해답은 불교에 있다!

과학문명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과학문명을 바탕으로 성립된, 근본적으로 잘못된 세계관은 자연과 인간성의 파괴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 “과학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대해 말하는 철학에 오류가 있다. 우리의 병은 형이상학적인 것이므로, 치료법도 형이상학적일 수밖에 없다.”라는 슈마허의 지적과 같이, 현대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생명에 대한 우리의 철학적 관점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많은 미래학자들 사이에서 ‘과학’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불교’다.
이 책은 한국불교계를 대표하는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가 불교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어째서 불교가 과학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명확히 밝힌 것이다. 자연과 생명, 그리고 인간에게 일어난 문제에 대해 불교에서 찾은 해답을 모았다. 연기・4성제・8정도・9차제정 등, 불교의 중심 사상을 통해 불교가 현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에게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드림캐처

도서정보 : 정서휘 | 2024-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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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악몽을 없애는 드림캐처와
인간에게 악몽을 심는 드림체이서의 대결 판타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12권, 『드림캐처』가 출간되었다. 『드림캐처』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악몽을 없애주는 나만의 수호자’가 현실 세계의 고등학교에 등장하는 현실 기반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 무혁과 무혁의 마지막 악몽자 호진의 현재와 과거에 관한 이야기가 반전이 거듭되며 펼쳐진다.

인간의 꿈에 접속해서 악귀를 퇴치하고 악몽을 막는 ‘드림캐처’인 무혁은 이제 백 번째 악몽자의 악몽만 없애면 소멸할 수 있다. 마지막 악몽자는 바로 고등학생 김호진이다. 하지만 무혁이 호진의 꿈에 들어가 악귀를 퇴치해도 악몽은 계속된다.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무혁은 호진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해 그에게 다가가지만, 은수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호진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래서 운동을 가르쳐주거나 은수에게서 벗어나게 해주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조금씩 호진의 마음을 연다.
무혁의 계획이 성공해 호진의 꿈 신호 색이 점차 밝아지고 있을 때, 태준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태준은 분명히 처음 만났을 무혁과 호진에게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보인다.

구매가격 : 10,300 원

밤의 반만이라도

도서정보 : 이선진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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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성해나 소설가 추천!

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선진의 첫 소설집. 그가 담아낸 여덟 편의 소설들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그려진다. 이 퀴어 여성들의 이야기는 겨울이라는 한정적인 계절과 비밀스러운 밤 속에서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이선진이 펼쳐놓은 세계에 가만히 시선을 던지는 순간 우리는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사랑과 날것의 삶을 속절없이 상상하게 된다.
불안하고 동요하는 우리 각자의 마음 틈새 위에 가만히 손을 얹는 이 소설집에는 어떤 단언도 담겨 있지 않다. 그저 우리는 “존재와 사건들 이면의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함”을 함께 견뎌낼 만한 고요한 위로를 느끼게 된다. 이선진이 남긴 “작지만 분명한 인기척”은 끝나지 않을 겨울밤 내내, 우리에게 식지 않을 따뜻한 자국을 남길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테레사의 오리무중

도서정보 : 박지영 | 2024-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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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작품-독자의 트리플을 꿈꾸다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23

규격화된 마음을 두드리는 진심
유쾌하게 펼쳐지는 연대의 가능성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안내서. 등단 이후 꾸준히 어지러운 세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독한 사람들이 맺는 관계를 써온 작가 박지영의 첫 번째 연작소설집 『테레사의 오리무중』이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24 현대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장례 세일」을 비롯해 두 편의 소설이 실린 이 소설집에서는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하고 2022 김유정문학상 우수상, 2023/2024 현대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영 소설가의 씁쓸하고 유쾌하며 고독하고 다정한 세계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9,800 원

아이엠 BTS

도서정보 : 김승현 | 2024-0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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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꿈을 향한 열쇠를 찾아주는 <아이엠> 시리즈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 그룹, BTS

요즘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주관에 대해서도 더 확고하고, 진로 선택의 시기도 좀 더 빠르게 다가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하지만, 평생을 걸쳐 임하게 되는 직업이라는 것을 선택하기란 너무나 어렵죠. 물론 진로 탐색을 위한 검사나 교육을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지만,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직업을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엠>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아이엠> 시리즈에서는 각 도서별로 선정된 인물에 대한 일대기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풍성한 학습 콘텐츠로 아이들이 그 직업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그 직업을 갖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편에서는 세계를 흔든 기록의 아이콘, 7인조 보이 그룹 BTS의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그들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 등을 만화로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학습 콘텐츠를 담아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도 수록되어 있어 자신이 얼마나 그 직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엠> 시리즈로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60 원

아이엠 데니스 홍

도서정보 : 스토리박스 | 2024-0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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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은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합니다. 또한, 그 시기도 예전보다 빠른 편입니다. 주니어 알에이치코리아가 출간하는 <아이엠> 시리즈는 서울 진로 상담소에서 조사한 ‘미래 직업군’과 직업능력개발원이 4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미래 선호 직업’의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직업군의 대표 인물을 선정해 만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인물에 대한 사건과 업적을 쉽게 이해하도록 재미를 더했습니다. 부록에 담은 ‘지식 쏙쏙’과 ‘미래 직업 탐구’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쌓게 해주는 한편,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적어 보면서 그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한 지식이 가득한
<아이엠> 시리즈만의 특징!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인물의 이야기
인물의 어린 시절과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인물에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물의 과거와 꿈을 이룬 현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됩니다.

‘지식 쏙쏙’으로 지식이 무럭무럭!
‘지식 쏙쏙’ 코너에서는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영화를 만드는 데에 함께하는 사람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까지 만화를 읽으면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배우면서 그 직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 직업 탐구생활’을 통해 탐구력이 쑥쑥!
만화를 통해 배운 지식을 OX 퀴즈,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 재미있는 게임을 풀면서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이 팡팡!
‘책 속 이야기’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고 글로 써보는 코너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며 느낀 점이나 생각을 정리하면서 직업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 속 친절한 설명으로 어려운 내용도 쉽게!
아이들이 잘 모르거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설명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60 원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도서정보 : 줄리아 라베이 | 202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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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실행력을 높이는 법

★ 뇌과학자 이진형(스탠퍼드대 종신 교수) 추천 도서
★ 최신 뇌과학 및 심리학 연구자료 100여 편 집대성
★ 자기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수록
★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팁 수록

“이 책을 통해 습관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닌, 습관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 이진형(뇌과학자, 스탠퍼드대 종신 교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은 습관을 형성하는 뇌의 메커니즘과 이를 활용한 목표 달성법을 다룬 책이다. 목표 달성과 습관 형성의 핵심은 우리가 뇌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신경과학박사인 저자는 100여 편에 이르는 뇌과학 및 심리학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실천하고 실험한 효과적인 방법을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았다. 여기에 커뮤니케이터로서 쌓아온 이력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과 직접 그린 삽화를 활용해 어려운 뇌과학 지식을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책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에 앞서 당신을 정신적으로 무장시켜 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