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도서정보 :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 2023-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아름다운 행성 지구와의 첫 만남! 지금 숨 쉬고 있는 공기, 밟고 있는 땅, 바라보고 있는 하늘과 구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이다. 어린이에게 우리를 둘러싼 지구의 존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깨워 줄 방법은 바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지구의 모습은,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기도 하며, 지구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자연 현상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태양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지구가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지구는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지구의 육지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대륙과 바다를 이루는 다섯 개의 대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오존층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태양을 도는 지구의 궤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날씨, 달과 중력에 의해 생긴 조수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며,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지구를 왜 아껴야 하고, 지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게 순서이다.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틀 것이다. 또, 지구가 우리를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당연히 돌봐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고, 물을 아껴 쓰고, 물건을 적게 사고, 나무를 심으며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린이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크길 원한다면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의 첫 만남을 멋지게 시작하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곳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처음 만나는 맹자

도서정보 : 김지향 글, 김지원 그림 | 2023-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의 본성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는 맹자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과 올바른 생각을 배우다 맹자는 ‘사람은 본래 선한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 있다’라는 성선설을 주장한 공자의 유교 사상을 이어받은 유학자이다. 맹자가 살았던 전국 시대는 제후들 사이에 치열한 영토 전쟁이 벌어지던 시기였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맹자는 제후국들을 전전하며 각국의 군주들에게 ‘인仁,’과 ‘의義’를 기반으로 한 정치를 역설했다. 백성이 나라의 근간이라는 ‘민본주의’를 주장했고, 더 나아가 백성을 살피지 못하는 군주는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역성 혁명 사상’을 펼치기도 했다. 맹자는 정치의 근본은 민생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하고, 나라의 근본을 백성이라 여기며, 지도자는 백성을 사랑해야 하고, 노약자도 먹고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할 의무가 있으며, 정의를 수호하고, 자격이 없는 군주는 왕의 자리를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맹자의 말에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 등 나뿐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방법이 담겨 있다. 점차 개인주의적 삶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맹자의 이러한 주장과 생각은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어린이들이 꼭 한번은 읽고 접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는 <맹자>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오십보백보’, ‘자포자기’, ‘연목구어’ 등 아이들이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들의 유래를 이 책에서 찾아보며, 맹자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함께 그 의미와 뜻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구매가격 : 9,000 원

처음 만나는 맹자

도서정보 : 김지향 글, 김지원 그림 | 2023-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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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성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는 맹자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과 올바른 생각을 배우다 맹자는 ‘사람은 본래 선한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 있다’라는 성선설을 주장한 공자의 유교 사상을 이어받은 유학자이다. 맹자가 살았던 전국 시대는 제후들 사이에 치열한 영토 전쟁이 벌어지던 시기였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맹자는 제후국들을 전전하며 각국의 군주들에게 ‘인仁,’과 ‘의義’를 기반으로 한 정치를 역설했다. 백성이 나라의 근간이라는 ‘민본주의’를 주장했고, 더 나아가 백성을 살피지 못하는 군주는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역성 혁명 사상’을 펼치기도 했다. 맹자는 정치의 근본은 민생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하고, 나라의 근본을 백성이라 여기며, 지도자는 백성을 사랑해야 하고, 노약자도 먹고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할 의무가 있으며, 정의를 수호하고, 자격이 없는 군주는 왕의 자리를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맹자의 말에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 등 나뿐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방법이 담겨 있다. 점차 개인주의적 삶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맹자의 이러한 주장과 생각은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어린이들이 꼭 한번은 읽고 접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는 <맹자>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오십보백보’, ‘자포자기’, ‘연목구어’ 등 아이들이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들의 유래를 이 책에서 찾아보며, 맹자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함께 그 의미와 뜻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구매가격 : 9,000 원

풍수전쟁

도서정보 : 김진명 | 202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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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전쟁』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의 의도를 추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통령을 비롯해 대한민국으로 향해 있는 괴이한 저주의 주문은 순식간에 대통령실을 혼란스럽게 뒤집어 놓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서지만 메시지의 의미는 쉽게 해석되지 않고, 대통령실 행정관 김은하수에게 문제를 전담하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문제 해결에 홀로 나선 은하수는 어려움에 닥치게 되고, 그 순간 대학교 시절 전공 공부를 뒤로하고 인문학, 철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책을 섭렵하겠다던 동기 이형연을 떠올린다. 은하수는 형연이라면 자신이 맞닥뜨린 문제에 무언가 실마리를 던져줄 것이라 믿으면서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무속 신앙과 같은 비과학적인 관점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형연을 보며 은하수는 이내 도움을 요청했던 걸 후회하지만, 오히려 메시지의 단서는 과학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드러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그 과정에서 은하수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과학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경험하게 되고, 사건의 발단이었던 의문의 메시지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던 중 현대경제연구소의 미래 예측 연구원 서동규가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은하수와 형연은 공통점이 없는 줄 알았던 다양한 사건들이 한곳을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국가 소멸을 야기하는 인구 절벽. 서동규를 납치했던 괴한들은 스스로를 변호하는 대신, 과격한 범행을 저질러서라도 국민 모두가 극단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 문제에 주목하길 주장한다. 유례없던 납치사건에 앞다퉈 보도를 하던 언론은 곧 초점을 인구 문제로 달리 맞추게 되고, 그사이 납치사건의 진짜 배후로 주목되던 한 노인의 행방은 쉽사리 찾지 못한 채 미궁에 빠진다.

메시지의 단서를 뒤좇던 은하수와 형연은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향해 내려진 저주의 주문이 일본의 풍수를 만든 다이이치란 인물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심상치 않은 연결 고리를 파헤치던 중, 두 사람은 주문을 풀 수 있는 결정적인 조각을 찾아내면서 쉽게 마주할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흩어진 역사, 잃어버린 땅. 대한민국 미래의 존속 여부를 좌우하는 인구 문제까지. 공통점이 없다고 여겨졌던 사건들이 한곳을 가리키면서, 은하수와 형연은 더 이상 뒷걸음질 칠 수 없음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당도한 마지막 종착지. 모든 게 무너지고 난 뒤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드는데…….

두 사람은 끝내 저주를 풀 수 있을까?
은하수와 형연이 맞닥뜨린 진실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11,760 원

지옥순례

도서정보 : 박영희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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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지광>> 61호 (1926.11) 발표됨.
산꼭대기 집에 사는 칠성의 가족은 한겨울 이틀이나 굶었다. 내일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칠성의 아비 진달은 동네로 내려온다. 굴뚝의 온기를 끌어안고 버티던 진달은 한 아이가 떡판을 메고 오는 것을 본다. 떡을 빼앗아 먹은 진달은 아이를 산으로 데려가 죽인다.

구매가격 : 1,000 원

태형

도서정보 : 김동인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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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에 발표됨(1922. 12 – 1923. 4).

옥중기의 일절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작품으로, 김동인 자신이 겪은 3.1 옥중기의 한 토막임. 감옥이라는 한계상황 속에서 죄수들이 벌이는 이기적이고 추악한 면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타락자

도서정보 : 현진건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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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1∼3월 『개벽(開闢)』 19∼22호에 연재됨.
식민지치하에서 지식인이 겪어야 하였던 좌절과 타락의 실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음.

지식인인 나는 당숙의 양자로 들어가 자유가 없게 된 뒤부터는 자포자기의 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던 중 신입사원 초대연에서 알게 된 춘심(春心)이라는 기녀를 만나 서로 연정이 깊어진다. 나는 춘심을 멀리하려고 하면 할수록 가까워지고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주 춘심을 찾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춘심은 늙은 아버지의 여생을 위하여 김승지라는 부자에게 시집을 간다. 곧 춘심은 죽음을 맞는다.

구매가격 : 1,000 원

바둑 입문 1. 기본 규칙

도서정보 : 이하림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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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
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행마, 4권은 운영과 끝내기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학 베스트 30

도서정보 : 마츠바라 류이치로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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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주요 흐름과 핵심 개념을 한눈에 읽는
위대한 경제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요즘 세계 각국의 경제는 말 그대로 세계화되어 상품과 자본뿐만 아니라 노동까지도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져 WTO의 교섭과 G8 회담마저 경계 태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역의 자유화와 이에 대한 반발이 요즘 시작된 것은 아니다. 대항해 시대로 막이 올랐던 근대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고전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거쳐 피터 드러커, 장 보드리야르, 아마르티아 센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저서 30선을 엄선하여 그들의 삶과 사상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각 시대마다 경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을 담은 고전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경제 현상을 더 정확히 바라보는 시선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말투 때문이야!

도서정보 : 이형숙(말술사) | 2023-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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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 건
말투 때문이야!
친구와 대화하는 일상적이고 사적인 순간부터 발표, 면접, 미팅, 업무 보고, 방송, 판매 등 나의 가치와 능력을 어필해야 하는 공적인 순간까지.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한다. 때문에 한 번쯤 이런 고민을 마주할 것이다.
“같은 말을 해도 왜 내가 하면 다들 하품할까?”
“왜 이 사람이 말하면 단숨에 빠져들게 될까?”
“어떻게 저 사람은 한마디로도 신뢰를 줄까?”
이 모든 것은 말투 때문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철의 여인’으로 알려진 마거릿 대처를 아는가? 대처는 톤이 높고 쇳소리가 나는 목소리 때문에 정치인으로서 신임을 얻지 못했다. 대중에게 ‘목소리 말고 말의 내용에 더 귀 기울여 달라’고 요청해도 비웃음을 살 뿐이었다. 대처는 자신에게 걸맞은 리더다운 목소리를 갖춘 후에야 총리가 돼 영향력을 한껏 펼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자신의 명예를 실추한 정치인도 있다. 지역의 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연설하는 자리에서 “관광 도시로 만듭시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을 “‘강간 도시’로 만듭시다”라고 말한 것이다. 이 낯 뜨거운 일화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된다.
이렇듯 말을 전달하는 방식, ‘말투’는 말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 때로는 내용보다 먼저 신경 써야 할 정도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투 하나로 한순간에 상대의 호감을 살 수도 있고 비호감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말투 때문이야!》는 무대 공포증, 개미 목소리, 사투리 등 각종 콤플렉스를 이겨 낸 12년 차 아나운서이자 말이 술술 나오게 도와주는 스피치 전문가 ‘말술사’가 ‘예스’를 부르는 말하기 기술을 안내하는 책이다. 아이 같은 말투를 전문적인 말투로, 지루한 말투를 혹하는 말투로, 오해 사는 말투를 진심이 통하는 말투로 바꾸고, 단지 상대에게 들리는 것을 넘어 귀에 확 꽂히게 말하는 말투의 비법을 안내한다.
1단계에서는 연봉의 앞 자릿수를 바꿀 만큼 중요한 목소리의 기술을 알려 준다. 호흡과 발성을 통해 타고난 목소리로 상대를 사로잡는 방법이다. 2단계에서는 스마트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발음 기술에 대해 안내한다. 3단계에서는 상대와 여유롭게 소통하는 속도 조절 기술에 대해 알려 준다. 4단계에서는 자연스럽고 상냥한 억양을 구사하는 방법을, 5단계에서는 문장의 핵심 단어를 강조해 상대를 끊임없이 집중시키는 기술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6단계에서는 효과적인 암기법과 제스처, 긴장을 완화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자신 있게 발표하고 대화하는 기술을 제시한다. 이 모든 단계를 쉽고 꾸준하게 익힐 수 있는 계획법과 자신의 전달력을 파악하게 도와주는 체크리스트,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예문과 듣기만 해도 감이 생기는 스피치 MP3는 덤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말투의 교과서로 삼아라. 내 안에 잠든 말하기 능력이 깨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의 본질

도서정보 : 김용석 | 2023-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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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일은 무엇입니까?”
일의 본질을 먼저 생각하라!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일의 의미와 가치

“일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과연 그게 전부일까? 일은 우리 삶의 일부다.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바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반면 행복할 수도 있다. 결국 일이란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을 주는 즐거움의 하나다.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잘하는 일을 할 것인가?’ 둘 중 무엇이 더 좋을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번 생각해봤을 고민이다. 책 《일의 본질》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에 앞서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보다는 우리는 일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것이다. 저자 김용석은 일의 목적이란,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가? 실제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실력’은 업무의 스킬보다 일에 대한 태도에서 정해진다. 따라서 일의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이 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국 일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중요한데, 무엇보다 긍정적인 태도, 열정, 인내심,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일의 성공 요인이라는 것이다.

저자인 김용석 교수는 31년간 삼성전자에서 직장인으로 일한 뒤, 이후 10년간 대학에서 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일’은 현실과 먼 하늘의 철학이 아니라, 직장과 현장에서 뜨겁게 일하며 체득한 땅의 지혜다. 저자는 일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본질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일을 그저 먹고사니즘의 수단으로서만 여긴다면 늘 일에 대한 핑계를 댈 것이고, 실패의 원인을 찾을 것이며, 불평불만을 넘어 스트레스로 인해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삶 역시 망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 《일의 본질》은 일의 본질을 알고, 직장에서 왜 일하는지, 또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은 물론, 일을 대하는 자세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조언을 준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리더로서의 길을 안내하고,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열어준다. 결국 우리는 일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일이 즐거우면 삶이 바뀌고, 삶이 만족스럽게 바뀌면 그것이 곧 행복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도서정보 : 데어라 혼 | 2023-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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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는 우리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유대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죽은 유대인들을 즐겨 소비하는 세상의 뒤틀린 애착을 흥미롭고도 논쟁적으로 탐구한다. 홀로코스트에 대해 알수록 반유대주의가 줄어든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구멍을 내고, 홀로코스트를 인류의 ‘보편적’ 경험으로 마케팅하는 일이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폄하하는 방식들을 밝혀낸다. 『안네의 일기』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짜 이유를 비평적으로 제시하며, 하얼빈, 마르크 샤갈, 한나 아렌트에 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낡고 오래된 편견을 깨부수는 통렬한 문제 제기, 은밀하고 교묘한 차별에 저항하는 신랄한 통찰력, 누구도 얘기한 적 없는 희극적이면서 비극적인 소재를 유려하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시카고 공립도서관〉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

도서정보 : 명소정 | 2023-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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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먹는 괴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가 2권으로 돌아왔다.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전작에 이어,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돌아온 후속작이다. 이번 이야기는 인간의 수명을 먹는 괴물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또한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깊은 내면의 상처를 다루면서 이를 극복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 이미 전작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명소정 작가는 친근한 배경 속 특유의 아름다운 판타지를 바탕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도를 선보인다. 여전히 쿨한 태도로 냉철하게 ‘팩폭’을 날리는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2』의 등장인물들을 보며 Z세대의 고민과 갈등, 나아가 그들이 선택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마트에 가면 마트에 가면

도서정보 : 김종연 | 2023-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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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새로운 기억의 가능성이자 조금씩 매몰되는 기억의 생존자였다.” 제5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한 『마트에 가면 마트에 가면』이 ‘새소설 시리즈’ 열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2011년 시인으로 등단해 활발히 활동 중인 김종연 작가가 빚어낸 새로운 세계, 첫 번째 소설이다. 고단한 ‘재난’이란 상황이 명랑한 ‘마트’라는 공간과 만나 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 작품은 “전염병의 시대를 은유하며 그 고통과 비극을 기록하고 이해하려는 작가의 진심이 생생하게 돋보인다”(김희선 소설가)는 평가와 “작가의 시선에 믿음이 가지 않을 수 없다”(이주란 소설가)는 찬사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지금-여기’를 비추며 그 안 깊숙이 자리한 심상들을 그림처럼 그려낸 이 소설의 힘은, 우리의 일상 한가운데로 흘러 오늘을 살아내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5,800 원

달떡 먹으러 갈래?

도서정보 : 글:백소연 그림:백소연, 최지인 | 202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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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엄마나라 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중국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 한국어 2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지혜로운 샤빅왕자

도서정보 : 글:미슈리 마날, 진은아,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디자인:아시안허브출판사 편집부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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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엄마나라 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모로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 한국어 2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평화의 힘

도서정보 : 최종건 | 2023-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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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용기 있는 평화에 관한 기록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비서관과 외교부 차관을 지냈던 최종건 교수가 집권 5년간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책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중요한 외교 현장에 섰던 경험과 국제정치학자로서의 이론적 토대를 살려 ‘평화란 무엇인가?’, ‘왜 평화가 한반도에 중요한가?’, 그리고 ‘평화 프로세스란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 정책과 그 이행 과정을 재조명한다.
2017년의 한반도는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듯한 긴박한 위기 상황에 있었다. 저자에 따르면 외교 현장에 있었던 이들에게 지난 5년은 전쟁을 막고 평화로 가는 의미 있는 진전을 만들기 위해 긴장감 속에 살아야 했던 시기였다고 한다. 그들은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조심하면서 평창올림픽 개최,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냈다. 온전한 일상을 보장하는 평화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잃지 않고 어둠을 뚜벅뚜벅 헤쳐 나갔던 시간이었다.
2023년 현재, 우리는 다시 어둠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하다. 그러나 평화를 향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다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평화의 길을 걸어갈 용기를 다시 한 번 내야 한다고 말한다. 평화는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실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평화의 힘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종교예술의 특색

도서정보 : 유종열 | 2023-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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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본 『동양미술』(1929) 동양미술연구회 비조원(飛鳥園) 刊 창간호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그려도 거기에 자연에 대한 경건한 깊이가 있다면 그것을 종교적인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넓은 의미에서 벗어난다. 종교예술이라고 할 때 나는 그것을 역사적이고 형식을 갖춘 종교예술로 해석한다. 그러므로 지금의 미술가들이 불화(佛畫)를 소재로 삼았다고 해도 그것은 정상적인 의미의 종교예술이 아니다. 만약 그들이 불자가 아니고 또 불교의 전통적 규약을 따르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 종교예술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 종교에 대한 신앙을 가진 사람의 작품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의미를 한정하면 종교예술의 본질을 놓치는 것이다. 신앙을 떠나서 종교예술은 그 품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4

도서정보 : 박기현, 온정덕, 정제영, 조용상, 김수환, 송석리, 정영식, 송은정, 조기성, 이동국, 이은상, 김지혜, 정훈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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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혁신 원년, 지금 대한민국 교육자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지식과 쟁점
교육부는 2023년을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제 모든 교육자들에게 디지털 교육 문해력은 필수다. 이에 국내 최고 전문가 13인이 모여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모든 지식과 쟁점을 빠짐없이 다룬 디지털 교육혁신 해설서를 펴냈다. 이 책은 에듀테크 주요 요소 간 관계를 해설하여 디지털 교육 이슈를 바라보는 구조적 관점을 길러주고, 디지털 교육 3대 주제와 10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 뒤 이에 대한 설명과 현재 진단, 미래 전망을 보여 준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교육 박람회 ISTE(미국), Bett show(영국)에 대한 배경지식과 최신 현황, 시사점을 제공하고, 5개 시·도 교육감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 디지털 교육이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것인지를 독자들이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든 내용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이 책은 지금 한국의 디지털 교육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방위 해설서다.

구매가격 : 15,000 원

문화경제 트렌드(미래를 읽는)

도서정보 : 최연구 | 202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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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는 왜 문화에 주목하는가! * 미래 인재가 꼭 알아야 할 문화경제 이야기! * 문화는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갖는다! 모든 사업은 상상력,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고 변화는 기술이 만들지만 결국 성패는 문화에 달려 있다. 경제현상이 눈에 보이는 물결이라면 그 저변에 흐르는, 잘 보이지 않는 큰 해류는 문화현상이다. 특히 문화라는 관점에서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변화 트렌드를 어떻게 따라잡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개인이건, 조직이건, 기업이건 예외는 없다. 이 책은 미래사회, 미래자본주의, 디지털 전환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서비스,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에 주목하라면서 문화라는 관점에서 사회변화를 이해해야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이 방면의 전문가로서 연구, 집필, 강의,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영어고전1038 조지 엘리엇의 목사의 생활 1857(English Classics1038 Scenes of Clerical Life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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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의 생활 1857(Scenes of Clerical Life by George Eliot)은 작가 조지 엘리엇(George Eliot, 1819~1880)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세 개의 단편을 엮은 단편집입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지요! ▷ 윌리엄 블랙우드(William Blackwood, 1776~1834)가 창간한 블랙우드 매거진(Blackwood's Magazine)을 통해 1857년 최초로 발표하였으며, 이듬해 1858년 출판사 블랙우드 앤 선(Blackwood and Sons)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목사의 생활 1857(Scenes of Clerical Life by George Eliot)이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세 편의 단편 모두 영국의 가상의 지방도시에 파견된 성공회 목회자(Anglican clergyman)가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짧은 단편이지만, 조지 엘리엇의 종교, 농촌의 사회 문제, 여성 문제 등에 대한 철학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39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1859(English Classics1039 Adam Bede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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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비드 1859(Adam Bede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George Eliot, 1819~1880)이 평생 발표한 7편의 장편소설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편집장이나 번역가가 아닌, 소설가 조지 엘리엇을 세상에 알린 중요한 작품으로 1799년부터 1807년까지 영국의 어느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농촌 소설입니다. 실제로 발생한 영아살해사건을 모티브로 어수룩한 시골처녀 헤티 소렐(Hetty Sorrel)과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두 남자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는 18세기의 영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아담은 동네에서 똑똑하고, 성실하기로 소문난 목수이지만, 헤티는 지주의 손자이자 후계자로써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아서 도니손 대위에게 더 끌립니다. 아담 또한 눈 뜨고, 헤티를 놓칠 수는 없었기에 둘 사이의 갈등은 커져만 가지만……. 결국 아담은 헤티를 포기하고, 마을을 떠나 민병대(his militia)에 몸을 맡깁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0 조지 엘리엇의 벗겨진 베일 1859(English Classics1040 The Lifted Veil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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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겨진 베일 1859(The Lifted Veil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의 중편 소설(Novella)로, 윌리엄 블랙우드(William Blackwood, 1776~1834)가 창간한 블랙우드 매거진(Blackwood's Magazine)을 통해 1859년 최초로 발표되었습니다. 주인공 라티머(Latimer)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2장 분량의 작품입니다. 특히 도입부가 인상적인데 내일 사형이 예정된 사형수가 자신의 범죄에 대해 털어놓는 형식의 단편 소설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1809~1849)의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 1845)를 연상케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1 조지 엘리엇의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 1860(English Classics1041 The Mill on the Floss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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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 1860(The Mill on the Floss by George Eliot)은 조지 엘리엇의 7대 장편소설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윌리엄 블랙우드(William Blackwood, 1776~1834)가 1860년 3권의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조지 엘리엇(George Eliot, 1819~1880)의 사후인 1909년 토마스 넬슨 앤 선(Thomas Nelson And Sons, Ltd.) 출판사에서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 1860(The Mill on the Floss by George Eliot)의 주인공 남매의 이름을 딴 톰과 매기 툴리버 1909(Tom and Maggie Tulliver by George Eliot)를 청소년용 동화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남매 캐릭터를 따오긴 했으나, 원작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로 13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의 칼라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영국 빅토리아 시대(1819~1901)를 배경으로 한 농촌 소설(Rural Novel)의 전형 : 조지 엘리엇은 1세부터 21세까지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의 코번트리(Coventry) 그리프 하우스(Griff House)에서 거주하였습니다. 코번트리는 그녀에게 농촌과 전원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과 동시에 농촌 사회의 문제점과 폐쇄성을 가르쳐 주었고, 이후 농촌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잇달아 집필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농촌을 배경으로 여러 작품을 발표하였으나,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바로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 1860(The Mill on the Floss by George Eliot)을 꼽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1819~1901) 배경으로 한 농촌 소설(Rural Novel)의 전형으로 꼽히며, 작품 속에는 지명은 변경되었으나 그녀가 실제로 오랫동안 살았던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주의 코번트리(Coventry) 곳곳을 연상케 하는 장소로 가득합니다.▶ 플로스 강(the River Floss)과 리플 강(River Ripple)이 교차하는 세인트 오그(the village of St Ogg) 마을의 도르코트 물방앗간(Dorlcote Mill)을 운영하는 툴리버 가족이 등장합니다. 아버지 제레미 툴리버(Jeremy Tulliver)는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사업에는 영 수완을 발휘하지 못해 결국 망하고 말죠. 베시 툴리버(Bessy Tulliver)와의 사이에 오빠 톰 툴리버(Tom Tulliver)와 여동생 매기 툴리버(Maggie Tulliver) 남매를 두었습니다. ▶ 톰 툴리버(Tom Tulliver)는 필립 웨이컴(Philip Wakem) 부친과의 갈등을 비롯해 바뀌어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 숨을 거두게 된 아버지를 추억하며, 오로지 성공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톰에게 학교 공부는 사치일 뿐, 학업조차 포기하고 가문의 재건을 위해 헌신하지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2 조지 엘리엇의 사일러스 매너 1861(English Classics1042 Silas Marner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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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러스 매너 1861(Silas Marner by George Eliot)은 조지 엘리엇의 세 번째 장편 소설로, 윌리엄 블랙우드(William Blackwood, 1776~1834)가 1861년 출판하였습니다. 영국의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농촌 소설(Rural Novel)이자 가족 관계를 주요 모티브로 다룬 가정 소설(Novel on family affairs)입니다. 믿었던 이들로부터 배신당하고 자신의 고향에서 쫓겨난 하층민 직조공이 시골 마을에 운둔하던 중에 어린 소녀를 입양하고 이로 인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는 현대인에게 감성과 힐링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하루아침에 믿었던 친구도, 사랑하는 연인도 잃은 직조공(織造工), 사일러스 매너(Silas Marner) :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라벨로에(Raveloe)라는 가상의 마을에 사는 은둔적인 직조공 사일러스 매너(Silas Marner)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사일러스 매너는 전 고향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누명을 쓴 비운의 인물입니다. 이로 인하여 자신이 믿었던 친구 윌리엄 데인(William Dane)은 물론 사랑하는 여자마저 잃은 사일러스는 랜턴 야드(Lantern Yard)를 떠납니다. 대체 사일러스에게는 어떤 억울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3 조지 엘리엇의 로몰라 1862(English Classics1043 Romola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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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몰라 1862(Romola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의 네 번째 장편 소설로, 1862년부터 이듬해까지 콘힐 매거진(Cornhill Magazine)에서 14부작으로 연재한 후, 같은 해 스미스 엘더 앤 컴퍼니(Smith, Elder & Co.,)에서 3권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로몰라 1862(Romola by George Eliot)는 19세기 영국의 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조지 엘리엇의 소설과 완전히 결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으로, 조지 엘리엇의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소설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0~1506)가 신대륙을 향해 떠난 1492년,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로몰라 데 바르디(Romola de' Bardi)는 피렌체의 저명한 학자 바르도 데 바르디(Bardo de' Bardi)의 딸입니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로몰라는 아버지의 연구를 돕는 젊은 이탈리아계 그리스 청년 학자 티토 멜레마(Tito Melema)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아버지의 명을 어기고 도미니카회 수사가 된 남매 디노 데 바르디(Dino de' Bardi), 일명 프라 루카(Fra Luca)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티토와 약혼합니다. 벌써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4 조지 엘리엇의 자콥의 형제 1864(English Classics1044 Brother Jacob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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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몰라 1862(Romola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의 단 두 편뿐인 단편 소설(one of only two independent short stories) 중 하나로, 3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64년 영국의 콘힐 매거진(Cornhill Magazine)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 그리 현명하다고 볼 수 없는 바보 형 자콥(Jacob the idiot)과 똘똘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하여 꿈을 펼치지 못하는 데이비드(David Faux)가 어머니의 쌈짓돈을 훔친 후 가출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사고를 통해 당대 영국의 제국주의와 이에 취한 빅토리아 시대의 대중을 은근하게 풍자한 우화(Fable)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5 조지 엘리엇의 진보주의자, 펠릭스 홀트 1866(English Classics1045 Felix Holt, the Radical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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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주의자, 펠릭스 홀트 1866(Felix Holt, the Radical by George Eliot)은 조지 엘리엇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선거 제도를 대대적으로 변경한 제1차 개혁법(Reform Act 1832)을 소재로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문제를 다룬 사회소설(Social novel)입니다. 1866년 윌리엄 블랙우드 앤 선(William Blackwood & Sons)에서 출간되었습니다. 19세기 영국의 여성 작가가 협소한 남녀의 로맨스에 한정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조지 엘리엇은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을 과감하게 작품의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작품의 완성도와 별개로) 일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중동에서 오랜 기간 무역업에 종사한 헤롤드 트란썸(Harold Transome)은 영국 중부의 가상의 마을 트레비 마그나(Treby Magna)로 돌아온 지주(a local landowner)입니다. 그는 토리당을 지지하는 가족의 전통(Tory traditions)에도 불구하고, 노쓰 로암셔(North Loamshire)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급진파(Radical)의 노선을 걷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가족 대리인 매튜 저민(Matthew Jermyn)은 그를 당선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6 조지 엘리엇의 리사가 왕을 사랑한 방법 1869(English Classics1046 How Lisa Loved the King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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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가 왕을 사랑한 방법 1869(How Lisa Loved the King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이 진보주의자, 펠릭스 홀트 1866(Felix Holt, the Radical by George Eliot)과 미들마치 1871(Middlemarch by George Eliot) 사이인 1869년 발표한 시(Poet)로, 13세기 시칠리아 팔메르모(Palermo)의 존경받는 상인 가문의 딸 리사(Lisa)와 아라곤의 스페인 왕 페드로(Pedro, King of Aragon)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새하얀 꽃이 장식된 표지를 제외하고, 6점의 정교한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한결 읽는 맛을 더하는 작품이지요. ‘시인’ 조지 엘리엇의 서정적인 필체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본지에서는 일러스트와 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기준으로 분절해 편집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조반니 보카치오(Giovanni Boccaccio, 1313~1375)의 데카메론(Decameron, 1350~1353) : 리사(Lisa)와 아라곤의 스페인 왕 페드로(Pedro, King of Aragon)의 사랑 이야기는 조반니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10일차에 소개된 이야기로, 리사가 왕을 사랑한 방법 1869(How Lisa Loved the King by George Eliot)는 조지 엘리엇이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재창작한 작품입니다. ▷ 시칠리아 팔메르모(Palermo)의 약제상 베르나르도 푸치니(Bernardo Puccini) 부부에게는 리사(Lisa)란 아름다운 딸이 있습니다. 그녀는 마상 시합에서 목도한 피터 왕(King Peter of Sicily)에게 한눈에 반하고 맙니다! 그러나 부유하다고는 하지만, 사회적인 지위가 낮은 그녀와 왕의 사랑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고, 이에 낙심한 리사는 점차 쇠약해져 갑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47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Ⅰ 1871(English Classics1047 Middlemarch by George Eliot)

도서정보 : 조지 엘리엇 | 202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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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마치 1871(Middlemarch by George Eliot)은 조지 엘리엇의 원숙한 6번째 소설이자 대표작인 동시에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걸작(her best work and one of the great English novels)으로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1871년부터 1872년까지 윌리엄 블랙우드 앤 선(William Blackwood & Sons)에서 무려 여덟 권(Book), 78장(Prelude + 76 Chapter + Finale)의 방대한 분량으로 출간하였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서는 소설이 독자들의 관심사와 적절한 가격을 감안해 대체로 3권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작가의 입장에서도, 출판사의 입장에서도 8권이란 막대한 분량은 적지 않은 부담이었습니다. 현대에는 조지 엘리엇의 대표작으로,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많이 번역되었고, 가장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압도적인 분량으로 인하여 조지 엘리엇 입문자의 가장 큰 장벽이기도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미들마치(Middlemarch)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부제 시골 생활의 연구(A Study of Provincial Life)에서 짐작할 수 있듯 영국 어딘가에 위치한 가상의 농촌 마을을 뜻하는 지명입니다. 1829년부터 1832년 사이, 영국의 시골마을 미들마치(Middlemarch)를 배경으로, 여섯 명의 남녀 ? 19세 고아 소녀 도로시아 브룩(Dorothea Brooke)과 목사 에드워드 캐소본(Edward Casaubon), 의사 테르티우스 리드게이트(Tertius Lydgate)와 마을 시장의 아들 로저먼드 빈치(Rosamond Vincy), 그리고 간호사 메리 가쓰(Mary Garth)와 마을 시장의 아들 프레드 빈치(Fred Vincy) 등 여러 군상이 등장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