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두꺼비전
도서정보 : 편집부 | 2015-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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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노루가 잔치를 베풀고, 여기에 초대되어 온 동물들이 서로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다가 결국 두꺼비가 윗자리에 앉게 되는데, 이것을 아니꼽게 생각한 여우가 계속 도전을 하나 끝끝내 망신만 당한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주요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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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단춘전
도서정보 : 편집부 | 2015-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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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임금님 때, 김 정승과 이 정승은 각각 같은 나이의, 진희(鎭喜)와 혈룡(血龍)이라는 아들을 두었어요. 진희와 혈룡은 함께 공부하며 우의가 두터워져 장차 서로 돕고 살기로 언약하지요. 그 뒤 김진희는 과거에 급제하여 평안 감사가 되었으나, 이혈룡은 과거를 보지 못하고 늙은 어머니와 처자를 데리고 가난하고 쓸쓸하게 살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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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도서정보 : 하늘마음 피부과학연구소 33인 한의사 | 2015-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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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치료 백과!
하늘마음 피부전문가가 제안하는 백반증 치료법
피부는 물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여정, 하늘마음 피부과학연구소 33인 한의사와 함께 백반증 치료에 얽힌 몸의 비밀을 함께 풀어본다. 백반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0.5~2%, 국내 인구의 약 1.4%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발생률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다. 백반증은 대부분의 피부질환과 달리 환자들을 괴롭히는 통증이나 가려움, 진물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진 않는다. 그러나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 그 부위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신체 곳곳에 얼룩덜룩한 하얀 반점이 번져 나가면 환자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게 되고, 점차 심각한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고개를 돌려 문 뒤로 숨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몸 상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일차 방어 기관인 동시에 내장에 생긴 이상 징후가 발현되는 거울과 같은 기관이기 때문이다. 면역체계를 살피고 몸 안 불균형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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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ger the Rock
도서정보 : Alex Yang | 2015-08-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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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e sixth grade, our class hosted a not-for-profit program that sent earth science textbooks to schools in Uganda so that underprivileged children could have the opportunity to learn the same materials that we were learning. We created the book by paraphrasing information from a textbook and accompanied them with illustrations of our own. We received appreciative responses from the schools in Uganda, and I felt very proud to be a part of such an educational, but also charitable event. This project sparked my interest in humanitarianism, which I channeled towards creating educational, yet fun books for children.
In middle-school, I was assigned an activity by our earth science teacher to create a short story about the rock cycle. I created illustrations for each page, and finalized the story with the title: “The Adventurous Life of Rodger the Rock”. I recently stumbled back upon this project, recollecting the memories that I had of our charitable activities, and decided to make it into a children’s storybook. Like the textbook that our class had made for Uganda, I hope that this book will be of educational and fun use for children of all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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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oenix
도서정보 : Alex Yang | 2015-08-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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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my story was picked by The Imagination Machine, a group of talented actors who hand pick students’ writings and act them out on stage, I was thrilled to see my own story come to life. Being a mere fourth grader who had recently moved back to America, I was lucky enough to be the only one in my grade who was selected. My story was called “The Phoenix”. I had written this story during class, when we had to create a short story about a legend or a myth that intrigued us. As a lover of animals and the Harry Potter series, I chose to write about the Phoenix, an everlasting bird usually associated with the sun or fire, and how the creature provided warmth for the world through its fiery breath. Although the joy of watching my story lay out was ephemeral, the experience gave me an impetus to write more creative stories, and rework “The Phoenix” so that I could create it into a children’s storybook. I want more children to realize the fun in creative writing, and inspire them to write more of their own stories-- to engender creativity and let their imaginations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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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망치
도서정보 : F. W. 니체 | 2015-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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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용기 있는 삶을 살아 낸 사상가, 니체 심리학자를 뛰어넘는 사상가 니체의 인간, 사회, 체제의 분석 “허무주의마저 긍정하는 사람이라야 잔인한 삶에서 해방될 것이다!” 절대 진리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히 직시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 자신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착각하는 자들, 그들은 오히려 자기기만에 빠져 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니체는 지적 우월주의에 빠진 자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속화된 시대와 그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자들의 술수를 신랄하게 까발렸다. 뿐만 아니라 어리석게 끌려다니는 대중이 깨어나도록 매섭게 외쳤다. 하지만 기존의 권력은 얼마나 막강한가! 그래서 니체는 스스로 ‘망치’를 들고 철학을 하겠다고 천명했으며, 스스로를 인간이 아닌 ‘다이너마이트’라고 천명할 정도였다. 니체의 삶은 그 말이 은유가 아니라 사실의 강도 그대로를 드러낸 표현이었음을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권력에의 의지’ ‘초인 사상’ ‘영원회귀 사상’ 등이 탄생하는데, 인간의 속성에 대해 고찰한 니체의 잠언들은 어찌나 진실된지, 그가 최고의 심리학자였음을 여실이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니체의 잠언들을 삶, 아름다움, 지혜, 진실, 인간, 존재, 세상, 사색, 신앙, 학문, 예술가 등 12개 주제로 나누어 짤막하게 배치하고, 마지막에는 하이데거가 ‘신은 죽었다’라는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한 니체에 대한 비평서를 실어 놓았다. 니체는 자기의 주장이 동시대의 사람들에게보다는 2세기 이후의 사람들에게 부정하지 못할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그 말은 21세기를 사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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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도서정보 : 정옥선 | 2015-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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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는 평상시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나아가 영양소와 건강, 영양소와 질병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등등 영양소와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아놓았다. 대표적인 에너지원인 '물]단백질]지방]무기염류]탄수화물'과 함께 영양소의 신기원이라고 불리는 글리코 영양소까지 다양한 영양소의 기능과 역할을 상세하게 살펴본다.
구매가격 : 5,500 원
휴보이즘(Huboism)_나는 대한민국 로봇 휴보다
도서정보 : 전승민, 오준호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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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이즘』은 휴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전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휴보가 발표된 지 10년, 휴보 연구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휴보 다리에 납땜을 같이 하면서까지 휴보와 동거동락했던 저자가 휴보 탄생의 비화에서부터 일본과 미국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휴보 연구팀과 함께 넘나들며 휴보의 모든 것,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들을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과학을 취하다 과학에 취하다
도서정보 : 강석기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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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최신 이슈를 총망라하다! 「강석기의 과학카페」제3권『과학을 취하다 과학에 취하다』.《과학 한잔 하실래요?》로 출간하자마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두 번째 책《사이언스 소믈리에》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유래 없이 2년 연속 선정된 저자의 세 번째 과학에세이로, 더 깊어진 과학적 전문성과 더 넓어진 학문적 지평으로 2013~2014년 과학계의 첨단 이슈를 살펴본다. 핫 이슈, 건강의학, 영양과학, 생명과학, 신경과학과 심리학, 수학과 컴퓨터 과학, 물리학과 화학, 인물 이야기 등으로 분야를 세분화하여 가장 최신의 과학 이슈들을 전문 분야별로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전작에 비해 에세이의 폭을 넓혀 더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기생_생명진화의 숨은 고리
도서정보 : EBS 다큐프라임 기생 제작팀, 서민, 정준호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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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그 진화의 역사! EBS 다큐프라임, 생명진화의 숨은 고리『기생』.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다큐멘터리 EBS《기생》을 엮은 책으로, 국내 최고의 기생충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서민, 정준호의 참여로 더욱 깊어진 내용으로 재구성되었다. 생명의 역사 속에서 기생이라는 생활방식이 보여주는 진화의 새로운 모습과 현대사회에서 기생충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진기한 기생충들의 삶에 대해 조명한다. 생명체의 가장 큰 적임과 동시에 생명 진화의 원동력이 되어 준 기생, 이 오묘한 관계 속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기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멸종
도서정보 : 김시준 , 김현우, 박재용, EBS 미디어 (기획)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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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의 대멸종, 진화사에 남은 흥미진진한 미스테리를 파헤치다!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멸종』. EBS 다큐프라임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생명, 40억년의 비밀》을 일기 쉽고 보기 편하게 책으로 엮은 것으로, 생명진화 시리즈의 첫 번째로, '멸종'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은 지구 전체 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 5번의 대멸종에 대해 담고 있다. 5번의 대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떤 종의 끝은 다른 종의 시작을 알림을 일깨워주고, 대멸종이 진화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며 지구에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왔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도서정보 : 윤신영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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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 함께 사는 철학이야기! 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또 다른 동물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따뜻한 심성과 문학적인 과학글을 써온 윤신영 과학전문기자가 사라져 가는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에세이를 책으로 엮었다. 편지라는 형식을 통해 구체적인 ‘당신’에게 말을 걸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주고받는다. 멸종 중인 박쥐가 멸종 중인 꿀벌에게, 멸종 중인 꿀벌이 이미 멸종한 한국호랑이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직접적으로 인류의 조상들과 동거했던 네안데르탈인이 인류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강자의 조건_군림할 것인가 매혹할 것인가
도서정보 : 이주희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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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의 역사 속에서 찾는 이 시대 진정한 강자의 조건! 『강자의 조건』은 세계를 이끈 국가와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을 찾아본다. 과거와 달리 현 시대는 단순히 힘과 권력이 센 사람을 강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관용’과 ‘개방을 통한 포용’에서 강력한 리더십이 생겨난다고 전하는 이 책은 강대국의 흥망사와 세계 석학들이 던지는 냉철한 조언을 통해 폐쇄적인 한국의 태도를 재조명하고 21세기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고대 패권국가로 성장했던 로마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이기고 대영제국을 이끈 영국, 50년이라는 기간 동안 전 세계를 재패한 몽골, 초강대국 미국까지 2500년 의 역사 속에서 강대국을 만든 리더십의 실체는 바로 ‘다원성’이다. 세계를 재패했던 나라를 살펴보면 주변의 어느 국가보다 다원성을 인정하고, 개방적인 자세를 취했다. 저자는 개인이 갖춰야 할 리더십도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과 국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다원성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강자의 조건임을 말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한국의 전통과자_나는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꿈꾼다
도서정보 : 김규흔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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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과자]는 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이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사이언스 칵테일
도서정보 : 강석기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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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강석기 교수의 과학 에세이 『사이언스 칵테일』. 책은 핫 이슈, 건강과 의학, 식품과학, 인류학과 고생물학, 심리학과 신경과학, 문학과 영화, 물리학과 화학, 생명과학 등으로 분야를 세분화하여 가장 최신의 과학 이슈들을 전문 분야별로 찾아 읽기 쉽게 구성했다
구매가격 : 9,600 원
강자의 조건_군림할 것인가 매혹할 것인가 (체험판)
도서정보 : 이주희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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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의 역사 속에서 찾는 이 시대 진정한 강자의 조건!
『강자의 조건』은 세계를 이끈 국가와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을 찾아본다. 과거와 달리 현 시대는 단순히 힘과 권력이 센 사람을 강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관용’과 ‘개방을 통한 포용’에서 강력한 리더십이 생겨난다고 전하는 이 책은 강대국의 흥망사와 세계 석학들이 던지는 냉철한 조언을 통해 폐쇄적인 한국의 태도를 재조명하고 21세기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고대 패권국가로 성장했던 로마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이기고 대영제국을 이끈 영국, 50년이라는 기간 동안 전 세계를 재패한 몽골, 초강대국 미국까지 2500년 의 역사 속에서 강대국을 만든 리더십의 실체는 바로 ‘다원성’이다. 세계를 재패했던 나라를 살펴보면 주변의 어느 국가보다 다원성을 인정하고, 개방적인 자세를 취했다. 저자는 개인이 갖춰야 할 리더십도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과 국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다원성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강자의 조건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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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섭생 (체험판)
도서정보 : 홍영재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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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색으로 전하는 삶을 다스리는 컬러 푸드 이야기 『오색섭생』. 색마다 다른 각각의 파이토케미컬의 함유량이 높은 건강식품을 소개한 책이다. 색이 강하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자주 먹어도 몸에 해가 되지 않는 것, 가격 부담이 적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것을 건강음식의 보조지표로 삼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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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_생명진화의 숨은 고리(체험판)
도서정보 : EBS 다큐프라임 기생 제작팀, 서민, 정준호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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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그 진화의 역사!
EBS 다큐프라임, 생명진화의 숨은 고리『기생』.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화제의 다큐멘터리 EBS《기생》을 엮은 책으로, 국내 최고의 기생충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서민, 정준호의 참여로 더욱 깊어진 내용으로 재구성되었다. 생명의 역사 속에서 기생이라는 생활방식이 보여주는 진화의 새로운 모습과 현대사회에서 기생충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진기한 기생충들의 삶에 대해 조명한다. 생명체의 가장 큰 적임과 동시에 생명 진화의 원동력이 되어 준 기생, 이 오묘한 관계 속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기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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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이즘(Huboism)_나는 대한민국 로봇 휴보다 (체험판)
도서정보 : 전승민, 오준호 | 2015-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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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이즘』은 휴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전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휴보가 발표된 지 10년, 휴보 연구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휴보 다리에 납땜을 같이 하면서까지 휴보와 동거동락했던 저자가 휴보 탄생의 비화에서부터 일본과 미국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휴보 연구팀과 함께 넘나들며 휴보의 모든 것,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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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동네 2015년 가을호 통권 84호
도서정보 : 문학동네 | 2015-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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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는 문학의 존엄과 자긍을 다지며, 한국문학의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문예지입니다. 우리 문학의 드높은 성취를 갈무리하며, 문학의 미답지를 개척, 수호해갈 『문학동네』는 문학의 진정성을 채굴하는 든든한 굴착기로서, 매호 돋보이는 기획과 성실한 편집으로 두고두고 귀한 자료로서 가치를 지니는 고급 문예지입니다.
구매가격 : 7,500 원
요리하는 조선 남자
도서정보 : 이한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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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도 맛집 탐방을 했을까?
조선 남자들은 직접 요리를 했을까?
조선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무엇이었을까?
맛있는 것에 탐닉한 조선 사람들이 남긴 맛있는 기록들!
조선의 요리하는 남자들
이제까지 집에서의 요리는 흔히 여자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 TV 매체에서 남자 셰프들이 활약하고, 레시피를 소개하는 소위 ‘쿡방’ 등으로 남자들도 요리의 세계에 점차 눈을 돌리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에는 어땠을까? 세종 시대에 명나라가 요리 만드는 처녀들을 공녀로 요구하자, 궁중요리는 남자의 영역이라 여자들이 아는 게 아니라며 당황했다는 기록이 있다. 왕실에서 궁중 요리를 만들었던 숙수들은 모두 남자였고, 왕실의 요리 재료를 키우는 것도 남자들의 몫이었다. 또한 반가나 민가에서도 손수 요리하는 남자들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 뒤의 실학자 이덕무는 ‘요리는 부인의 일’이라고 단언했으나, 또 다른 실학자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직접 요리하고, 레시피를 공유하고, 농사를 짓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조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우리는 조선 시대를 공부할 때 역사 그 자체, 왕조, 정치, 사상 등에 집중하면서 자연히 당시 사람들은 어떤 것을 먹었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생활에 대해 당연한 궁금증조차 가질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조선 시대도 사람이 살던 시대였다. 그들은 매일 성리학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처럼 맛있는 것을 같이 먹고, 즐겁거나 슬플 때는 마시고, 때론 직접 요리를 해서 친한 이들과 나눠 먹으며, 그렇게 살아왔다.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은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을 위해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은 식도락가였다. 목은 이색은 생선회와 메밀떡 등 먹을 것을 주제로 끊임없이 시를 썼으며, 초당 박제가는 맛있게 개고기를 요리하는 레시피를 정약용에게 전수했다. 연암 박지원은 직접 고추장을 담갔으며, 참외를 좋아했던 다산 정약용은 직접 참외 농사를 짓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수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에 탐닉하였으며, 그와 관련해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는 조선 시대의 음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를 살펴본다. 흔한 음식, 언제나 먹을 수 있는 편한 음식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자주 먹었을 역사 속의 요리와 그걸 만들어 먹고 기록으로 남긴 남자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구매가격 : 4,000 원
논란의 건축 낭만의 건축
도서정보 : 정대인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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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곧 붕괴되어 파리를 쑥대밭으로 만들 것이다!"
1889년, 소문과 논란의 건축물이었던 에펠탑은
어떻게 인류의 영원한 동경을 받는 낭만의 건축물이 되었는가?
랜드마크 증후군에 걸린 이 시대를 사유하는
에펠탑 인문학적 해부도!
에펠탑은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 만국박람회 자리에서 국력을 과시하고 이익을 취하고자 철저히 사업적으로 계획된 건축물이었다. 건설 당시에는 온갖 루머와 비난에 몸살을 앓았고, 완공 후에도 언제든 철거될 수 있는 시한부 목숨이었다. 식민지 건설로 벌어들인 돈이 없었다면 지어지지 못했을 거라는 그림자도 있다. 그러했던 에펠탑이 어떻게 126년을 끈질기게 버텨 이제는 인류가 동경하는 건축물이 되었을까?
이 책은 파리에서 공부하는 젊은 건축학도의 이러한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저자 정대인은 계획부터 완공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에펠탑의 순간들을 면면이 보여주며, 역사·정치·사회·예술의 다양한 측면에서 이를 해부하고 자신만의 견해를 더한다. 심도 있는 조사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하게 이어지는 문장들과 다양한 사진 자료는 읽는 이의 흥미를 유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여정 속에서 사람과 도시를 아우르며 장수할 수 있는 진정한 건축의 의미를 탐색함과 동시에, 기준 없는 난개발과 랜드마크 집착증으로 신음하는 서울의 현재를 진단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도서정보 : 장강명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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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문학의 희망,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장편소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경장편소설 분야에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문학동네작가상이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김영하, 조경란, 박현욱, 박민규, 안보윤, 정한아, 황현진 등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해온 문학동네작가상의 이번 수상작은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작가 장강명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이다. 십여 년이 넘는 기자활동을 통해 다져진 기민한 현실감각을 바탕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작가의 다섯번째 장편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오로지 시간을 한 방향으로 단 한 번밖에 체험하지 못하는 인간 존재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는 작품이다. 일진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다 얼결에 살인을 저지르는 남자, 그 남자의 사랑을 너무 뒤늦게 깨닫게 되는 여자, 그리고 그 남자의 칼에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 세 인물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작가는 시간과 기억, 속죄라는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풀어나간다.
구매가격 : 8,400 원
다시 일어서는 용기
도서정보 : 윤현건 | 2015-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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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위기 혹은 전환점, 성공의 돌파구를 찾아라. 꿈꾸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 절실함, 강력한 실행 의지, 그리고 당신의 삶을 인도할 한 권의 비밀노트!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평범한 한 가장이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서 성공의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소설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현재 저자는 성공한 세일즈맨이자 생명보험사 교육 담당자로, 과거 실패의 시절부터 비밀노트를 전수받고 변화된 자전적인 이야기를 주인공 강산을 통해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비밀노트라는 형식으로 성공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특히 보험 에이전트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노하우도 수록하였다. 무엇보다도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재기를 몸부림치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실행의 용기가 주는 놀라운 감동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소크라테스의 변론
도서정보 : 플라톤 | 2015-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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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진면목이 압축된 불멸의 고전!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법정 변론을 그의 제자 플라톤이 정리한 불후의 명저로, 소크라테스가 처형된 후 몇 년에 걸쳐 집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플라톤이 재구성했지만 소크라테스의 변론과 증언은 진정한 삶과 지혜란 무엇인지 일깨우고 되묻게 한다. 소크라테스는 왜 재판에 회부되었을까?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국가가 신봉하는 신이 아닌 다른 신을 믿는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아테나이 시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변론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 운명을 향해 가는지는, 신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가 죽기 전에 남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죽음으로 삶의 원칙과 신념을 지킨 소크라테스의 당당한 면모는 철학사를 통틀어 단연 압권으로 꼽힌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는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 무지에 대한 자각, 덕과 앎의 일치를 중시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이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철학사에서 소크라테스와 그의 철학사상이 갖는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그러나 직접 남긴 저작이 없기 때문에 그의 고유한 사상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그의 학설은 제자들이 남긴 기록과 그 안에 담긴 언행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되고 있을 뿐이다. 소크라테스의 생애를 추정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자료 또한 제자인 플라톤과 크세노폰에서 나왔다. 플라톤에 따르면 그는 남을 가르치는 철학적 토론에 매진했는데, 남루한 옷차림으로 아테네를 거니는 그에게 다양한 계층의 제자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또한 강의를 통해 세속적인 명예와 부를 누렸던 소피스트와는 달리 소크라테스는 가르침의 대가로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백번 죽는 한이 있어도 내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인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에 태어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다. 아테네의 명문가 출신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는 청년이 되어 아테네가 전쟁과 정치적 격변 속에 휘말려 있던 시기에 소크라테스를 만난다.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에 큰 감화를 받고 정치가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그의 나이 28세에 소크라테스가 정치적 문제에 휩쓸려 재판으로 사형 판결을 받는 것에 충격을 받아 그 후 뜻을 바꾸어 철학자로서 일생을 보내게 된다. 이 책은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4대 복음서(『소크라테스의 변론』 『향연』 『크리톤』 『파이돈』) 중에서 가장 짧은 분량이자 유일하게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지 않은 저작이다. 소크라테스가 현실과 타협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은 아니었음을 이 책을 통해 여실히 알 수 있다. 인간으로서 명성이나 재물이 아닌 훌륭한 덕을 취하고, 끊임없이 반성하며 살아가는 것이 소크라테스 철학의 요체이기에 죽음 앞에서도 그의 말과 행동은 두려운 것이 없다.
이 책은 재판의 전개에 따라 크게 최초의 변론, 유죄선고 후의 변론, 사형선고 후의 변론으로 나뉘며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이 재판의 성격과 고발자들에 대해’에서는 자신이 왜 고발당했는지 그 이유를 짚고, 고발자들의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2장 ‘고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에서는 자신의 죄목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며 무죄를 주장한다. 3장 ‘무죄 판결을 청원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에서는 자신은 떳떳하기에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번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자신이 현세에 필요한 사람임을 밝힌다. 4장 ‘배심원 표결에 따라 유죄가 확정된 이후’에서는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동요하지 않고 국가와 시민들을 위해 자신이 지금껏 해온 노력을 이야기한다. 5장 ‘사형 판결이 언도되고 난 이후’에서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사람들을 비판한다. 부와 명예에 눈이 멀어 내면의 가치와 진실이 외면당하는 요즘, 소크라테스의 외침은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꽃 그리기
도서정보 : 김규리 | 2015-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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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기,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꽃을 예쁘게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처음 꽃을 그리는 사람이어도 보다 쉽게 꽃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보여주어 독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보자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자세부터 스케치 방법, 그리기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도구 사용법까지, 실제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지식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백합, 튤립, 해바라기, 장미 등 다양한 꽃들을 풍부하게 다루어 종류별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꽃들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떤 꽃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며, 멋지게 완성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꽃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꽃 그림 그리기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림을 독학으로 배우는 것이 당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고민으로 그림 그리기를 주저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풍경 스케치』의 저자 김규리 작가가 이번에는 꽃을 주제로 그리기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색연필, 수채화, 아크릴 등의 여러 가지 재료들과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해 꽃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며, 마스킹액, 분무기 등 독특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조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기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데, 과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어느새 멋진 꽃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꽃을 바라보는 눈이 즐겁고, 색을 찾아 칠하는 손이 즐겁다
이 책은 꽃이라는 단일 소재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표현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꽃은 세상에서 가장 고운 색을 가진 생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심코 지나쳐왔던 길에서 어여쁜 꽃을 발견했을 때, 특별한 날 꽃을 선물받았을 때 꽃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순간의 감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꽃 그리기는 꽃의 아름다움과 순간의 감정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진으로 담는 것과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다르다. 사진은 셔터를 한 번 누름으로써 순간을 담아내지만, 꽃 그리기는 스케치를 하기 위해 꽃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꽃의 아름다움이 머릿속에 기억되고, 직접 그리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꽃을 바라보았을 때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표현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꽃을 사랑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꽃을 그리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알차고 유용한 내용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기초 배우기’에서는 그림 그리는 자세, 색채 이론, 꽃의 형태에 맞게 그리는 방법 등 그림을 그리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에 대해 설명한다. 2부 ‘색연필 그리기’에서는 색연필을 이용해 무궁화, 백합, 튤립 등을 부드럽고 세밀하게 그려볼 수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부 ‘수채화 그리기’에서는 수채화를 이용해 꽃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수채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 다양한 붓과 물감에 대해 설명한다. 또 농담 조절, 그라데이션, 터치, 젖은 데 젖은 칠하기 등 6가지 수채화 기법을 소개하며, 이 기법으로 습식 수채화, 세밀 수채화, 일러스트 수채화, 펜 담채 수채화, 드로잉 수채화를 그려본다. 마지막 4부 ‘아크릴 그리기’에서는 그라데이션 아크릴, 색면 아크릴, 사실적 아크릴 등 불투명한 아크릴 물감으로 재미있게 꽃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을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간직할 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데이터로 말하라
도서정보 : 강양석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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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다. 소통해야 할 대상도 많아졌고, 소통의 방식도 다양해진 시대다. 친구나 연인은 물론 선후배 등 개인 간의 관계부터, 학교나 회사,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소통해야 하며, 각종 SNS를 비롯해 강연, 토론, 대화에 이르기까지 그 방식 또한 다양해졌다.
이 소통에는 목적이 있다. 의미 없는 잡담이라 하더라도 친해지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나와 내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기도 하며, 이득과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한다. 그 목적에 따라 판단과 설득, 의사결정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데이터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여 이를 근거로 설득하라는 것이다.
인지, 판단,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데이터는 나름의 역할을 한다.
데이터에는 만든 사람의 관점이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정량적인 수치화가 되어있다면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몇몇 데이터를 묶어보면 새로운 구조가 나오며, 반복되는 사실을 통해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독보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어설픈 데이터로 상대를 속이고자 하는 경우에도 바로 그 오류를 파악해 속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 즉 근거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한다면 그 효과는 지대하다.
근거가 약한 주장이나, 반대되는 수많은 근거가 있음에도 자신의 주장에 맞추기 위해 끼워 맞춘 데이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설득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의 반복은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며, 많은 기회비용을 날리는 셈이다.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빅데이터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데이터로 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근거 없는 주장은 100% 설득에 실패한다.
설사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데이터에 오류가 있다면 역시 실패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피라미드를 무너뜨려라!
그리고 나의 피라미드를 견고하게 쌓아라!
구매가격 : 11,300 원
한국의 스타트업 부자들
도서정보 : 최기영, 윤지영, 장소현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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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혁신, 모두가 하고자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실리콘밸리가 혁신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국과는 너무 다르다. 이제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움한 국내 대기업들에게로 시선을 돌려보아도 혁신의 흔적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어떨까?
자본과 인력, 조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경쟁자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이기에 열세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른 기업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다.
또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 직원의 개인 업무 성과는 기업의 성과 및 생존과 직결되기에 대기업 직원보다 더한 위기의식 속에서 집중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다.
즉, 스타트업은 몰입도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달성한 스타트업만이 성장하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렇기에 잘나가는 스타트업에게서 기존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무언가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그들의 혁신적인 사례를 정리한다면 이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혁신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참조하면 새롭고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 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픈 내용이다.
혁신은 멀리 있지 않으며, 큰 회사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자기 분야에서 크고 작은 혁신을 이뤄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장 정면이 아닌 측면 승부: 기존 강자들의 허점을 노려라
ICT 기술은 비싼 중간 마진, 복잡한 단계 등의 문제가 있는 기존 유통구조를 혁신할 기회를 가져왔다. ICT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유통과정이 짧아지고 시간이 단축되며, 위험을 더 효율적으로 분담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존의 유통 회사들과 같은 방식으로 정면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을 고안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유통구조의 혁신으로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새로운 이익을 주고 있는 마이리얼트립, 헬로네이처, 레진엔터테인먼트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2장 뚝배기보다는 장맛: "많은" 사람보다 "어떤" 사람에 주목하다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닌 "어떤" 사람에게 도달했는지의 여부다.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시도한 광고가 분명히 판매를 증가시켰다. 하지만 광고의 실제 효과를 측정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규모의 무차별적인 광고가 정말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계와 산업계 역시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보다 정확히 정의하고, 고객을 엄밀하게 파악하여 실제로 구매할 만한 선별된 고객을 위주로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답을 얻게 됐다.
특화된 시장의 특정 고객만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플랫폼은 기존의 광고 매체가 제시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보다 정교하게 선별된 많은 고객을 기업과 연결시키고 있다.
애드투페이퍼, 얌 스튜디오, VCNC는 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이며 독자적인 방식으로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는 좋은 예에 해당한다.
3장 기술혁신: 거대한 변화의 길목에서 때를 기다려라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의 시점을 예상하는 배포와 자신의 기술을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끈기다. 이는 위험성이 높은데다가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업 방식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이를 준비하는 도전적인 기술이 더 폭발적인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다.
출중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마케팅 없이 기술만으로 고객과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고, 기술이라는 만국공통어를 통해 언어장벽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 소수 인원이라는 한정된 자원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있어 기술은 다른 약점을 상쇄하면서도 대기업이나 해외의 경쟁자들보다 앞설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보안, LBS(location based service), UI 기술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인 에스이웍스, 록앤올, 브이터치가 그 사례다.
4장 기업문화도 경쟁력: 직원들의 행복을 높여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들만의 분위기인 문화는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될 수도,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기업 구성원의 신념, 핵심가치, 의식 구조 등을 의미하는 기업문화가 조직의 성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거나 기업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기업문화를 개선하려는 기업들은 많지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구축한 사례는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본과 규모에서 상대적 열세일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구축해 창의적이고 기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시장에서 경쟁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신생 기업이라는 특징상 스타트업은 특정 문화가 아직 고착되기 이전의 조직이고, 그만큼 다양한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는 것도 용이하다.
핸드스튜디오, 우아한 형제들, 파이브락스가 바로 그 해답을 찾은 기업들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경쟁력 삼아 그 속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구매가격 : 11,300 원
생각의 역습
도서정보 : 키스호르 스리다르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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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설득 못 할 사람은 없다! 그동안 행동심리학의 많은 연구에서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한 존재임을 밝혀왔다. 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갈등의 씨앗이지만 오히려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생각의 역습』은 행동전략 전문가인 저자가 이러한 인간의 특성을 이용해 회사나 모임, 혹은 가정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전형 행동전략을 집대성해 보여준다. 저자는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는 자아(자존감), 안락, 욕망, 불안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인간이 행하는 모든 것의 공식이자 세상을 움직이는 관계도라고 정의한다. 이 요인들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뒤바뀌며 위력도 달라진다.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상대가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전략과, 상대의 신뢰와 호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관계의 주도권을 발휘하는 노하우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영화 속 심리학 2
도서정보 : 박소진 | 2015-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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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심리학, 정신병리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정신병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Ⅳ와 DSM-5)’의 진단체계와 심리학자 칼 융(C. G. Jung)의 ‘분석심리학’을 기반으로 수많은 영화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분석하고, 저자의 실제 상담사례와 의견도 곁들였다. 기존에 출간된 『영화 속 심리학』에서 다루지 않았던 정신병리와 함께, 정신병리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겪거나 TV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구체적으로 신체 관련 장애, 충동조절 장애, 성적 역기능, 변태성욕 등의 정신병리와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 폭력, 범죄 등으로 주제를 분류해 영화 속 심리를 들여다봤다. 친숙했던 영화에 낯설었던 정신병리가 접목되어 해당 병리의 기초 지식을 쌓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책에서 다루어진 수면장애나 신체변형 장애, 섭식장애, 충동조절 장애, 성 관련 장애 등은 많은 현대인들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정신병리다. 한 번쯤 스트레스에 허덕여본 현대인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영화의 극적인 전개 속에서 등장인물이 앓고 있는 장애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정신병리가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수면장애를 다룬 [머시니스트] [인썸니아] [사이드 이펙트] [신의 아그네스] 등을 비롯해 신체변형 장애를 주제로 해 화제가 되었던 [미녀는 괴로워], 섭식장애를 다룬 [301 302], 충동조절 장애를 이야기한 [앵그리스트 맨] [타짜], 변태 성욕을 유쾌하게 다룬 [페스티발], 성적 혐오장애를 주제로 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약 50편에 이르는 영화와 드라마가 수록되어 다각도에서 정신병리를 설명했다.
사람의 마음속 1인치를 더 보여주는 매력적인 책!
저자는 ‘정신병리(이상심리)’라는 것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울뿐더러 ‘병리’나 ‘이상’이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는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와 갈등과 분쟁, 그리고 심각한 범죄들은 우리가 결코 사회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이 책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정신병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실제 상담사례와 자신의 경험담을 넣어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영화 속 신체 관련 장애’에서는 수면장애, 신체변형 장애, 섭식장애 등 신체와 관련해 일어나는 장애들에 대해 설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한다. 2장 ‘영화 속 충동조절 장애’에서는 충동조절 장애 중에서도 간헐적 폭발성 장애와 병적 도박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를 대변한다. 3장 ‘영화 속 성적 역기능과 변태성욕’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성 관련 장애를 분석한다.
4장부터는 DSM에 국한되지 않고 사랑, 가족, 폭력, 범죄로 주제를 분류해 보다 폭넓게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4장 ‘영화 속 사랑과 결혼’에서는 사랑과 결혼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엄선해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5장 ‘영화 속 가족 문제’에서는 가정폭력이나 불륜, 부모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품행장애와 반항성 장애를 설명한다. 6장 ‘영화 속 폭력’은 영화에서 미화된 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고, 현대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와 군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7장 ‘영화 속 범죄’에서는 범죄의 개념을 바로잡고, 성범죄에 대한 오해를 푼다. 그리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에 대해 다룬다. 영화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들은 결국 일상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통이 필요한 요즘, 정신병리학적인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또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