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중국의 힘
도서정보 : 조관희 | 2015-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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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의 나라 중국, 8가지 키워드로 새롭게 만난다
우리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 온 중국, 과연 우리는 중국을 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에 있다. 오랜 역사를 함께 걸어 온 중국이지만 생각보다 우리는 중국을 잘 알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품고 있는 가장 큰 오해는 우리가 문화적으로 꽤 오랫동안 중국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중국 문화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중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저자는 대중들에게 중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2009년, MBC 자회사인 MBC 라이프 채널 개국을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인 6부작 [인문기행 중국] 1, 2회에 ‘베이징’ 편을 진행했으며, 2014년에는 KBS 교양 프로그램 [인문강단 락(樂)]에서 ‘중국’이라는 키워드로 6차례 강의를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관련한 여러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중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그간의 강의와 저서 가운데 가려 뽑아 8가지 키워드로 선정하고, 중국을 색다르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 중국을 이해하는 8가지 키워드
1 황색 중국인들은 왜 황색을 좋아할까?
2 역사 중국사에 숨겨진 온고지신 정신
3 전쟁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전쟁과 가장 부도덕한 전쟁
4 문화대혁명 중국 대륙을 휩쓸었던 광기의 역사
5 장성 장성에 갇혀 버린 중국
6 베이징 하늘 아래 유일한 수도
7 사합원 폐쇄적 세계관이 반영된 건축물
8 홍루몽 중국인을 열광하게 만든 소설의 등장
단숨에 알아 가는 중국 이야기
이 책은 기존의 통사적이고 연대기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황색, 역사, 전쟁, 문화대혁명, 장성, 베이징, 사합원, 홍루몽 등 8가지 키워드를 통해 중국을 새롭게 조명한 것이 큰 특징이다. 중국의 기원과 관련 있는 황색,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중국의 역사, 가장 의미 있는 전쟁인 페이수이 전투와 가장 부도덕한 전쟁인 아편전쟁을 살핀다. 또한 중국 대륙을 휩쓴 문화대혁명,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리장성에 얽힌 뒷이야기, 이상적인 계획 수도로 만들어진 베이징, 중국의 전통 건축양식 사합원과 중국의 대표 소설 《홍루몽》까지 역사, 문화, 건축, 문학 등 중국의 여러 모습을 담아 흥미로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각 키워드마다 삽입되어 있는 풍부한 도판들은 다양한 모습의 중국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저자가 중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것으로, 단순한 여행객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삶을 경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할 내용은 주석을 달아 풀이해 독자들이 쉽게 중국 이야기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을 뛰어넘어 중국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러브 인 뉴욕
도서정보 : 그웬 쿠퍼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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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인간들은 참 이상해. 내 털이 붙으면 더 따뜻할 텐데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걸까? 인간들은 참 이상해. 속으로는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 아닌 척할까?” 고양이가 정말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한 당신 두 팔 사이에 누워 가르랑거리는 고양이와 함께 잠드는 당신. 사랑하는 누군가를 얼마 전 떠나보낸 당신. 외면해온 과거를 인정하고 새봄을 꿈꾸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뭉클한 뉴욕과 음악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까칠하지만 사려 깊은 고양이 ‘프루던스’가 바라보는 인간 세상 가끔은 너무나 귀엽고 가끔은 코믹하고 가끔은 한없이 애교스럽다가도 어느새 획 돌아서버리는 ‘밀당’의 귀재, 고양이. 소설 《러브 인 뉴욕》의 중심 화자인 ‘프루던스’는 그중에서도 더더욱 사람을 믿지 않고 곁을 주지 않는 까칠한 고양이다.(‘프루던스prudence’는 ‘신중함’, ‘조심성’이라는 뜻이다.) 초록색 눈동자에 몸에는 호랑이 줄무늬를 지닌 프루던스는 3년 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중년 여인 사라를 만난다. 처음에는 외면했지만, 그녀의 다정한 노랫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자신이 간택해야 할 인간을 찾았음을 깨닫는다. 그 뒤 3년 동안 뉴욕의 낡고 허름한 아파트에서 그들의 삶은 웃음과 낮잠, 음악 그리고 프루던스가 바라온 잔잔하고 변함없는 일상으로 채워진다. 사라의 남편은 아내와 딸을 버리고 오래전에 떠났고, 사라의 외동딸 로라는 그저 어쩌다 한 번 마지못해 찾아올 뿐이다. 그런 사라에게 있어 프루던스는 유일한 가족이자 삶에 음악을 되찾아준 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타이피스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사라는 가끔 귀가가 늦긴 했지만 이렇게 며칠 동안 집을 비운 적은 없었다. 결국 사라는 돌아오지 않고 사라와 서먹한 관계인 딸 로라가 그녀의 남편 조시와 함께 찾아와 사라의 물건들을 상자에 담기 시작한다. 프루던스는 사라가 쓰던 물건들과 그 안에 깃든 냄새가 사라지면 사라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불안하다. 결국 프루던스는 로라와 조시와 함께 낯선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제 프루던스는 삶이 영원히 바뀌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도도하고 개성 강한 고양이 프루던스에게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때로 참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인간들은 멋지게 타고난 고양이 발을 일러 멋대로 ‘양말’이라고 불러대고, 고양이라면 본능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감이 없어서 시계 따위에 의존하니 말이다. 전에 사라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줬는데, 로라는 비싼 유기농인지 뭔지 하는 맛없는 사료를 줘서 먹기가 싫다. 게다가 ‘고양이식 예절과 습관’(고양이 식사는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각에, 인간들이 식사하기 전 준비가 끝나야 하고, 정식으로 소개받기 전에는 서로 만지면 정말 큰 실례이다 등등)을 새로 가르치려면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또 인간들은 고양이와 달리 거짓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바보 취급하기에도 만만하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하기만 한 고층 아파트도 왜들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전에 살던 오래된 아파트는 그림도 걸려 있고 화초도 많았고, 이웃집 소리와 거리 소음까지 또렷이 들리고 구경할 것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다. 프루던스는 잡지사에서 일하는 조시와 변호사인 로라가 출근하고 나서야 옷장에서 나와 집 안을 쓸쓸히 돌아다니며, 점점 더 옅어져가는 사라의 냄새를 붙들고 사라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양이에게는 단 한 사람만이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프루던스는 사라가 없는 동안 로라가 그녀 대신 점점 더 마음속에 커져가는 것 또한 불안하기만 했다. 대도시 뉴욕,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펼치는 사랑과 화해의 드라마 뉴욕 한복판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로라에게 프루던스는 낯설고 성가신 존재다. 엄마인 사라가 남긴 고양이어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데려왔지만, 늘 과중한 업무에 치이고 유산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로라에게 있어 부담스럽고 까칠하기만 한 프루던스. 하지만 엄마와 로라를 이어주는 마지막 끈과도 같은 존재이다. 젊은 시절 사라는 우연히 뉴욕에 들렀다가 음악과 춤 그리고 닉을 만나 로라를 낳았지만, 결국 남편도 친구도 곁을 떠나 홀로 로라를 키워야 했다. 하지만 로라를 위해 본격적인 음악을 포기하고 작은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며 가난하지만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그때부터 사라가 가장 사랑한 음악은 딸 로라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 뉴욕시에서 ‘삶의 질’이라는 명분 아래 빈민가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이 살던 낡은 아파트가 갑작스럽게 붕괴될 위험이 처하고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하지만, 로라와 사라에게 있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이웃 만델바움 씨의 고양이 허니는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였다. (이 사건은 ‘작가 노트’에서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 1998년의 실화에서 빌려온 것이다.) 교회에서 돌아온 만델바움 씨는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크레인이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고양이 허니를 구하러 위험한 건물로 들어간 로라. 경찰들에게 강제로 끌려나온 로라가 다시 허니를 찾으러 가겠다고 떼를 쓰자 사라는 딸의 뺨을 후려갈긴다. 딸의 생명과 안전이 더 소중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사라에게 로라는 오히려 크게 실망하고 ‘작고 연약한 생명체를 사랑하려면 끔찍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무거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 뒤 엄마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도, 믿음도, 감사도, 사랑마저도 봉인해버리고야 만다. 한편 사라는 수년 전 프루던스를 발견하면서, 그 옛날 구하지 못했던 고양이 허니를 떠올린다. 외모까지 쏙 빼닮은 프루던스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언젠가는 딸 로라에게 전해지리라 간절히 바랐던 것이다. 프루던스가 실수로 백합을 먹고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로라는 비로소 프루던스 그리고 엄마 사라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깨닫게 된다. 해고를 각오하고 병원을 달려간 로라는 간절히 애원하며 프루던스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낯익고 그리운 노래에 간신히 눈을 뜬 프루던스의 눈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돌아온 사라가 아니라 로라였다. 한편 실직한 남편 조시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알파빌 스튜디오를 재개발에서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여 결실을 거두고, 사라의 옛 친구인 스타 아니스 또한 동참한다. 아니스를 통해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로라는, 이제 사랑하는 남편, 고양이 프루던스 그리고 배 속의 아기와 함께 뉴욕을 떠나는 날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언젠가 아름다운 공원에서 엄마에게 들려준 시를, 그 시를 가사로 삼아 엄마가 부른 노래를 녹음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다. 프루던스와 함께 그 그리운 노래를 들으며, 로라는 그들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는 엄마의 존재와 사랑을 기억한다. 《러브 인 뉴욕》은 이렇듯 가난했지만 서로로 인해 살아갈 수 있었던 따뜻한 과거를 기억하는 이야기이다. 서로를 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멀어지게 된 엄마와 딸, 잃어버렸던 삶과 뉴욕의 시티 라이프 사이에 다리가 된 고집 세고 까칠한 고양이가 전하는 엉뚱한 고백이다. 또한 우리 안에 언제나 깃들어 있는 희망과 치유의 힘 그리고 동물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보다 나은 인간으로 만드는지를 증명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월은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났을 때 진정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태어났을 때. 평생을 함께할 인간을 찾았을 때. 삶이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사라가 나를 발견한 날처럼. 그날 이후 나는 줄곧 나만의 세월을 헤아려왔다. 프루던스"
구매가격 : 9,000 원
서울 건축 만담
도서정보 : 차현호, 최준석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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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담는 그릇, 두 남자가 바라본 서울의 건축
책에는 두 건축가가 나눈 서른두 번의 대화가 실려 있다. 그들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면적 605평방킬로미터, 1,200만 명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서울에 관한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어떤 곳은 위로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떤 곳은 아픔을 기억하게 하는 등 저마다의 기억을 간직한 서울을 안내하는 두 건축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만나는 일상의 건축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고귀한 예술 작품으로만 이해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듯 건축이 충분히 흥미 있게 읽히기를 바라며, 때로는 국영수처럼 재미는 없더라도 삶의 필수 과목으로서, 우리 삶의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신변잡기의 일상을 담는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원래 건축이란 게 이런 하찮고 자잘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는 것 아니던가? 그래서 건축이 술안주처럼 사람들의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술자리의 뒷담화로 회자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이 이에 일조한다면 더 바랄 게 없으며 이 책의 정체성 또한 여기에 있다.
-에필로그에서
책의 공동 저자인 차현호의 말처럼 건축은 예술이기 전에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 우리 곁에 존재한다. 『서울 건축 만담』은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는 집,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눈을 갖는 데 아주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이라도 치맥을 즐기며 건축과 도시,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두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독자들도 그 옆에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이 애증의 도시 서울에 대한 밀도 높은 기억과 허황된 기대를 지하철 끊기기 직전까지 함께해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2016 서울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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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대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서울대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대는 올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회 기여대학 사업’에서 최고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착한 입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입학본부장을 포함, 입학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설명회를 나서는 등 서울대 입학본부는 그간 현장과 소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반면 서울대 입시를 일부 특정 고교유형의 학생들에만 유리한 전형이라는 오해가 있어 베리타스알파는 그간 서울대 입시를 입학본부장을 포함, 입학본부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 지면과 온라인 기사를 통해 집중 보도해온 바 있습니다. 수시 위주,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서울대 입시를 통해 ‘개천의 용’의 탄생을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2016 서울대로 가는 길]은 수시전형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올해 바뀐 일반전형의 ‘면접 이원화’와 함께 고교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할 자기소개서 작성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해 포인트를 짚습니다. 그간 베일에 가렸던 2단계 관문인 구술면접을 어떻게 대비할지도 담았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6 서울대로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2016 한양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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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양대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한양대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한양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회 기여대학 사업’에서 최고대학으로 평가를 받은 ‘착한 입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형간소화 최선두에 서 있는 한양대는 수시전형 전체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철폐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홍보를 배제하고 일대일 상담에 주력하는 한양대의 설명회는 타 대학의 설명회 트렌드를 바꾸는 데 롤 모델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에 가장 친화적인 입시와 정보제공의 역할을 한양대가 해온 셈이지요.
다만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자기소개서와 면접 없이 학생부로만 평가, 올해는 학생부교과전형까지 면접을 폐지하면서 고교현장에선 ‘제대로 된 평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한양대 입학처장과 입학처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고 자료를 분석, 한양대의 ‘착한 학생부위주전형’의 실체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의 미래를 더듬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일반고와 특목고 출신의 합격자 2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험생 각자 자신의 자리를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6 한양대로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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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GIST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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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GISG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DGIST의 미래 경쟁력과 입시를 집중분석, 정보에 목말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DGIST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DGIST는 신생 이공계특성화대학입니다. 올해 3기를 선발하는 DGIST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생인 만큼 포부가 대단합니다. 재학생들을 위한 파격 장학혜택과 지원은 타 대학을 압도합니다. 시설 면에서도 최신식의 하드웨어를 장착, 시대의 화두인 ‘융복합’을 제대로 실현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세계적 석학을 교수로 영입하는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괄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GIST 재학생 전원에 UC버클리 스탠포드 존스홉킨스 현지 수강 기회를 부여한다는 데서 이공계 인재들이 매력을 느낄만합니다. 수시전형에선 에세이를 폐지, 정시전형에선 수능최저를 폐지한 점은 수험생 부담을 낮췄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학부모들에겐 ‘전교생 국비 장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매력적으로 보일 듯도 합니다.
DGIST 입시는 특히 학교의 교육철학과 인재상을 숙지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총장과 입학처장의 인터뷰를 통해 ‘융복합의 선두주자’를 자처하는 DGIST로 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은 과학영재학교와 과고 출신만 반길 것이란 일반 인식과 달리 일반고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는 DGIST의 일반고와 영재학교 출신의 합격자 2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험생 각자 자신의 자리를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6 DGIST로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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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철학자와 늑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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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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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된 애벌레 존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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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존이 우연히 집을 잃어버렸다가 찾고 멋진 나비가 된다는 내용의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비 내리는 구름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수에 살고 있는 물고기가 같은 호수에 사는 비 내리는 구름을 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표현한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꽃 따라 다니는 벌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튜율립을 사랑하는 벌이 튜율립을 지키기 위하여 벌인 사투를 그리고 있는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태양을 보는 눈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인이라는 아이가 고통 속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태양을 찾아가면서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물 요정 다비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물 요정 다비는 멋진 새와 친하게 지내는 자신이 좋아하는 바위에게 화가 나 집을 나왔다가 우연히 동물 친구들을 만나 여행을 하게 되고 세상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의 성씨 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5-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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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성씨 이야기》는 언론인이며 사학자였던 선생의 유고를 모아서 출판한 《조선사외사(朝鮮史外史)》의 ‘제도와 풍속’편(명성사 刊)을 옮긴 것이다. 동 시리즈로 제2권 역대 인물열전, 제3권 명승·고적·명물과 역사상 유서 있는 화(花)·조(鳥)·수(獸), 제4권 잡편(雜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1권 본책 뿐이다.
여러 가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에 관련한 그의 저서를 통해 새롭게 역사 이외의 감추어진 진실을 추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전자책 각각 7권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의 성씨 이야기, 조선의 과거제도 이야기, 조선의 징병제도 이야기, 조선의 보부상 이야기, 조선의 봉화 이야기, 조선의 백정(白丁) 이야기, 조선의 명절과 놀이문화’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성(姓)은 곧 대강 모든 것의 주요 머리가 되는 곳이며 씨(氏)는 뒤에 오는 다음 차례를 구별하는 것이다.
조선에도 옛날 단군시대부터 고유한 성씨제도가 있어서 단군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환인씨(桓因氏), 환웅씨(桓雄氏)라 하고 그 자손 해씨(解氏) 또는 부루씨(扶婁氏)라 하며 13대 미추왕의 6대조 알지(閼智)는 성을 김(金)이라 하고 가락국 시조 수로왕도 역시 김(金)이라 하였다.
본관이란 것은 그냥 얼른 생각하면 우스운 것 같지만 실은 남자 핏줄 혈족의 시조발상지를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 제도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이다.
‘증보문헌비고’에 조선의 성은 496종이라 했는데~
최, 이, 정, 손, 설, 배 여섯 성은 대표 신라의 6성(六姓)이라 하고, 또한 본관이 똑같은 경주이기 때문에 경주 6성이라고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글강습회
도서정보 : 김만선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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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강습회》는 ‘대조(大潮)(1946. 7)’ 지에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전후 일제의 제국주의적 지배권이었던 만주를 무대로 조선 피난민들의 고달프고 빈한한 삶의 역경과 비애를 다룬 작품이다. 학교 교사이며 구차한 박봉 살림을 꾸려가는 주인공 ‘원식’은 피난민을 대상으로 이른바 ‘한글강습회’를 열어 이를 통해 무기력한 소시민의 민족적 갱생을 회복하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모든 책임은 주변 사람이 아닌 민족의 단체라고 부르짖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설욕으로 설토하고 있다.
단지 그에게 남은 조금의 희원은 아마도 해방 후 일제 식민지의 시대적 잔재 청산과 전재민의 고향, 조선에 회귀하고 싶은 심정을 가슴 속에 묻고 질타하는 것으로 안도하고 위로한다.
이전에 발표한 신천지(7월) 지에 《압록강》은 저자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과 일맥 같이하는 것으로, 만주 ‘신경(현 장춘)’을 떠나 압록강을 넘어 고향 안동으로 귀향하는 여로를 다룬 것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저녁거리는 어떻허구 한글강습회에는 언제 나가려구 여태 어름어름 하구 있어요. 무슨 쥐뿔이나 잊어버릴게 있다구…….”
“저녁거리는 어떻허구 한글강습회에는 언제 나가려구 여태 어름어름 하구 있어요. 무슨 쥐뿔이나 잊어버릴게 있다구…….”
“저것 봐요. 사람들두 우리같이 식구마다 알몸으루 피난을 왔건만 즉시 떡장살 시작해서 먹구 입구 하는 문제는커녕 이젠 한밑천씩 잡었대서 저렇게 재미가 나는 모양인데 괘-니 우리같이 체면만 차리다가는 굶어 죽기 독 알맞겠어요.”
해방 직후 폭도들에게 부지깽이 하나 남기지 않고 깡그리 살림살이를 약탈당했으나, 그는 알뜰히도 위하던 살림살이들을 아까웁게만은 생각지 않으며 앞으로의 살림도 그다지 근심만은 않는다.
“자넨 자꾸 광고 광고 허지만 그렇게 광골 할 필요가 있는가. 난 광골 부지런히 했대도 한 사람도 안 오긴 매 일반이었을 것이라고 믿네. 내가 기대한건 일반 사람들보다도 기실은 먼저 직원이나 각 청년단체 사람들이었거던. ‘의’와 ‘예’도 구별 못 하면서 제법 민족을 위한다고 자처하는 그 똥만 들은 것들을!”
구매가격 : 6,000 원
이제는 두뇌의 시대
도서정보 : 스즈키도모코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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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창조적 두뇌테크 시대다!!
이 책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강화 시켜주는 두뇌 트레이닝” 책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학습능력, 자기계발, 건강관리의 필독서다.
성공하려면 두뇌부터 훈련하라.
두뇌는 당신의 트레이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시켜야 한다.
우리의 두뇌라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활동을 한다.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절망을 느끼게 하면서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물건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뿐만 아니라, 저 사람에게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도 모두 이 두뇌가 하는 활동이다.
즉 우리 마음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중심이 두뇌인 것이다.
또한 공복을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으로 졸음이 오게 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모두 두뇌가 하는 일이다.
그 외에도 컴퓨터를 치는 손의 동작이나 서류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계단을 뛰어 오르기 등과 같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는 두뇌의 도움을 받은 결과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더 두뇌를 원활하게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건망증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두뇌의 젊음을 유지하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두뇌 활동의 극히 적은 부분만을 소개한 것에 불과하지만 점점 뇌가 노화되어 가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두뇌를 활용하면 좋은지의 예를 들어 제안한 책이다.
당신의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가장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두뇌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제는 우뇌의 시대
도서정보 : 미츠오코다마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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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라!!
인간의 좌뇌는 한 문제에 한 가지 답만을 하는 “논리적 사고”를 한다.
그러나 우뇌는 다양한 답과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창조적 사고”를 한다.
그래서 우뇌는 인체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이다.
IT정보 시대를 살아가려면 시각적, 공간적 이미지가 필요한 우뇌를 활용해야 한다.
논리적 좌뇌 시대는 끝나고 창조적 사고가 필요한 우뇌시대다.
현대는 뇌테크 시대이다.
뇌는 우리 인체의 사령탑이다.
그러므로 승자가 되려면 두뇌를 100%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뇌의 보물창고는 창조적 사고를 하는 우뇌다.
많은 기업과 사회, 단체, 학교에서는 더욱 창조적인 사람을 원한다.
따라서 IT정보시대는 독창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매료시킬 수 있는 사람이 주역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냉엄한 이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만들어야한다.
당신이 즐기는 스포츠 세계에서의 승자는 거의 모두가 “우뇌이미지 트레이닝”의 천재다.
예를 들어, 골프의 천재 타이거우즈는 앞으로 칠 타구의 궤도를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나서 타격을 한다. 따라서 그의 이미지 속에는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최상의 장면을 머릿속에서 지속적으로 그리다 보면, 현실에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전환 시키는 것이다.
모든 스포츠맨이 다 이렇게 우뇌로 생각한다.
이 방법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주위의 성공담이나 성공사례의 정보를 수집하여 그들의 노하우를 단지 지식으로 입력 시키지 말고, 상상을 통해 머릿속에 선명하게 기억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그 정보를 잠재의식 속에 새기고, 당신의 성공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같은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두뇌는 빠르게 “승자의 우뇌”로 변해갈 것이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게 그려진 상상과 실제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항상 성공하는 이미지트레이닝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이제 창조적 우뇌를 훈련시켜라. 당신의 우뇌를 트레이닝 하라.
그리고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여 최고가 되어라!!
구매가격 : 3,000 원
32가지 판매기법
도서정보 : 장수용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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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판매를 위한 필살 노하우”가 가득 실려 있다.
지금 우리의 고객은 날로 지혜로워지고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수많은 판매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실어 판매현장에서 또 고객 앞에서 프로답게 행동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현실감 있는 내용을 썼다.
이제 오늘부터 당신의 판매가 갑자기 보람 있고 즐거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성공적인 판매인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가 팔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자기가 속해 있는 회사보다 판매인 자신의 마음과 자세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이 완성되거나 또는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게 되면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최고가 되는 긍정적 필수요소를 정의해 보자!
1. 육체적 건강- 이것이 없으면 마음도 몸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만큼 대단히 중요하다.
또 긍정적 정신자세를 갖추려면 먼저 건강해야 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적당한 식사, 수면, 휴식, 운동 등에 신경을 써서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한다.
2. 용기- 이것은 특히 판매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요소이다.
판매는 원래부터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고도의 긴장감이 도는 일이기 때문이다.
3. 상상력- 성공적인 판매인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유망고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 필요, 그리고 목적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상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볼 수도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 상상력은 필수요소이다.
4. 말씨- 판매인의 목소리는 듣기 좋아야 한다.
높은 음조의 콧소리가 섞인 음색은 듣기 좀 거북 하다. 반쯤 삼킨 듯한 말도 이해하기 힘들다. 뚜렷하고 분명하게 발음해야 한다. 또 패기 없는 음성은 연약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그러므로 확신과 자신에 찬 굳건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말해야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5. 붙임성 있는 성격- 최고의 판매인과 함께 있으면 누구라도 즐거워지도록 하는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그는 고객이 물건뿐 아니라 판매인 자신도 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6. 자신감- 이것은 자기암시이다.
원하는 목표나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마음의 상태이다.
이 책은 이런 판매의 본질과 원리를 파악하여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판매실무와 이론을 함께 썼다.
그래서 판매사원은 물론 판촉사원, 영업사원, 또 영업 간부, 대리점주 등 모두에게 꼭 필요한 판매활동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중국의 비즈니스 문화
도서정보 : 왕원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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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을 알려면 먼저 중국역사와 문화를 알아야 한다.
2. 문화가 다르면 비즈니스 방식도 달라야 한다.
3. 중국 문화를 알면 중국 비즈니스 전략이 보인다.
이 책은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문화적 차이, 중국시장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고급 정보서다.
이 책은 중국인의 비즈니스에 관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하여 중국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개혁, 개방정책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 열풍에 대한 중국인의 생활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의 비즈니스 방법이나 기업 소사회에서의 행동원리, 중국인의 소비 행태, 중국식 의사결정 등 기업문화의 문제들을 생생한 “중국 비즈니스 문화”를 통해 다루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아 특유의 공통적인 문화와 중국 고유문화에 뿌리를 둔 경영방식을 명확히 찾아 낼 수가 있다.
특히 이론이나 비평에 치우치지 않고 중국인들의 생생한 생활방식을 통해 중국비즈니스 문화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중국 현지인들의 시각에서 쓴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인의 관점에서 보고, 쓴 중국 비즈니스 문화 교섭 실무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비즈니스 차이를 익히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성공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78년 경제건설 위주의 정책을 표방한 개혁, 개방정책이 발표된 이후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가 발전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처럼 거대 국가 중국은 이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열쇠를 쥐고 있는 나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국제적 위상을 날리고 있다. 20세기가 정치 이데올로기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제전쟁시대다. 여기서의 주역은 중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략은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인의 사고방식까지 포함한 중국 비즈니스문화를 제대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성공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날마다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365일 성경말씀
도서정보 : 김지숙 | 2015-08-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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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365일 성경 말씀』은 값진 말씀들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실은 책이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암송할 수 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의 각 구절을 테마별로 묶어 필요한 상황에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한달에 걸쳐 읽고 암송하도록 성경의 중요 구절을 엄선하고 성경, 하나님, 인생,의로움 등 신앙의 중요한 주제별로 성경의 각 구절을 엮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못다 푼 아리랑
도서정보 : 김상술 | 2015-08-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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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맺힌 역사 굽이굽이 절절한 아라리 우리네 인생 고비고비 못다 푼 보따리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의 격동기를 겪었던 우리네 부모님은 피할 수 없었던 시대적 아픔을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고난의 아리랑 고개를 넘어야만 했다. 부모님 삶 속에 비친 아리랑 고개는 가파른 비탈길이며 사랑과 눈물의 고개요,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전망대이기도 했다. 작가는 “우리 민족에게 아리랑은 삶의 애환이자, 사랑이고, 희망이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다져진 한민족의 삶의 원동력이 바로 아리랑 정신 다름 아니다. 다시 말해 은근과 끈기, 사랑과 정, 흥과 한, 꿈과 끼가 담긴 혼이요 뿌리다.”라고 강조한다. 엄마 아버지의 삶의 저변에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 보이지 않는 굴레는 첫사랑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 즉 아라리였다. 쌍둥이로 다시 태어난 길동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여인과 사귀다 강제징용을 떠났던 아버지의 첫사랑 여인과 운명적 재회와 눈물의 이별 그리고 빗나간 50년만의 상봉에 얽힌 미스터리를 한일 간의 과거사에 얽힌 시대적 배경과 민족 정서의 벽을 확인하면서 풀어간다. 또한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가슴속 멍울의 근원을 찾아 헤매다가 마침내 6·25전쟁이 안겨준 첫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지게 된다. 이 소설은 우리네 부모님의 삶의 내면에 흐르는 아리랑 향기가 그윽하다. 특히 인생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추적하며 독자들을 깊은 사유에 빠뜨리거나 삶을 직관적으로 통찰하게 하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격동의 세월을 가로질러 생존의 몸부림을 치면서 한 많은 인생 고개를 넘어왔던 우리네 부모님들의 인생역정은 어찌 보면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오늘의 우리가 있게 한 위대한 여정의 원동력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다시 생각하는 리더십
도서정보 : 민승기 | 2015-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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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는 리더십』은 왜곡된 리더십과 불통의 현실을 시원하게 뚫어줄 분명한 대안을 제시한다. 왜 그래야 하는 지에서 출발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리더십의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통상적인 리더십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서 변화하는 이 시대의 올바른 리더십의 방향을 잡고 바람직한 리더의 5단계를 설명한다.
구매가격 : 7,700 원
홍길동-상
도서정보 : 권광숙 | 2015-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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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조선 시대 문장가인 허균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입니다. 그 독특한 문학적 성격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고전소설이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홍길동-하
도서정보 : 권광숙 | 2015-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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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조선 시대 문장가인 허균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입니다. 그 독특한 문학적 성격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고전소설이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헌혈, 사랑을 만나다
도서정보 : 이은정 | 2015-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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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인구 300만 시대’
간호사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6·25 때 최초로 혈액원이 생겼고 수혈이 시작되어 헌혈 운동이 서서히 일어나 어느덧 헌혈자 300만 명의 시대로 발전을 거듭한 대한민국. 한국전쟁을 계기로 비약적인 의료기술의 발전을 이룩하여 지금은 헌혈 수급 100%를 달성한 몇 안 되는 나라이지만, 한때는 극심한 혈액 부족에 시달려 원조까지 받아야 했던 과거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극심한 가난과 빈곤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피를 팔아 돈을 버는 매혈의 현장으로 몰아넣기까지 했다. 이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혈액 공급이 어려웠기 때문에 묵인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대한적십자사는 각종 운동을 통하여 혈액 수급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매혈이라는 수치스러운 역사를 헌혈 인구 300만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가족이나 친구가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할 때, 혈액이 없어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는가? 비록 지금은 과거보다 혈액을 구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지만, 언제 이러한 위기에 노출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바로 그 절망적인 순간에 기적적으로 한 생명이 살아났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간혹 우리의 가슴을 뭉클해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바로 ‘헌혈’이라는 위대한 나눔이 지닌 가치이다. 바늘을 꽂는 잠시의 아픔이 죽어가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대한 구원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나눔이 바로 ‘헌혈’인 것이다.
저자 이은정은 현재 전북혈액원의 간호사로 재직하면서 헌혈이라는 가치 있는 나눔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헌혈, 사랑을 만나다』는 그녀가 근무한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났던 수많은 헌혈자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책이다. 매혈에서 헌혈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한 역사 이야기, 우리가 잘 몰랐던 의학적인 관점에 근거한 혈액형 이야기, 그리고 헌혈과 관련된 수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책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간결한 문체와 진솔한 목소리로 쉽게 풀어나가고 있기에 어느 독자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헌혈을 통해 세상 곳곳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간호사과 헌혈자들의 훈훈한 이야기들은 오해로 인해 헌혈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이들의 마음을 ‘나도 꼭 헌혈을 해 봐야겠다.’라고 돌려놓을 만큼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환경이 좋아졌을 때에 비로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한다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답게 변하지 않을까? 헌혈은 비록 피를 뽑는 작은 행위에 불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작은 나눔을 통해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희망이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나눔의 물결이 이 책을 통해 온 세상에 가득해지기를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공공의 적
도서정보 : 남오연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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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라
사람 냄새가 나는 법치국가,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보다 대학 입학이 훨씬 어려웠던 예전만 해도 변호사는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수입을 남부럽지 않게 보장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전문직이었다.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합격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사법고시’를 통과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엘리트 집단이었던 셈이다. 그 때문에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학생들도 바로 이 ‘변호사’만 되면 얼마든지 신분 상승을 이룰 수 있었을 정도로 모두의 선망을 받는 직업이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통과한 뒤, 정계의 스타로 급부상하여 후에 국가의 최고지도자 위치까지 올랐던 노무현 前 대통령의 사례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최고의 엘리트로 대접받았던 변호사들이 지금은 너도나도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으로 인한 변호사 수의 증가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데 한몫했겠지만, 무엇보다도 각종 조건에 따라 차별을 두는 법조계 특유의 관습들이 불황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학력(SKY), 출신(사법시험/로스쿨), 나이(전관/신규), 성별(남성/여성) 등으로 구분 짓는 풍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가운데 이전부터 내려오는 전문직의 후광을 입어 변호사에게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역할까지 충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니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할 수 없는 처지가 된 셈이다. 과연 법률시장의 위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여기 바로 오랜 기간 지니고 있는 법률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당당히 일침을 가하는 변호사가 있다. 비록 짧지도 길지도 않은 10년이란 경력을 지녔지만, 누구보다도 냉철하게 법률시장의 논리를 꿰뚫고 있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신의 열정을 바치고 있는 남오연 변호사가 바로 그 사람이다. 저자는 바로 얼마 전에 출간한 『남북의 황금비율을 찾아서』에서 자본주의에만 치우친 관점에서 벗어나 남북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통일정책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분석력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현재 법무법인 청호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 및 한국정책학회(KAPS)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변호사법 제1조」(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고, 그 사명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사회질서 유지와 법률제도 개선에 노력하여야 한다)를 가장 중시하면서, 변호사는 이 조항을 실천하는 변호사와 그렇지 않은 변호사로 나누어질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지금 직면하고 있는 법률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호사법 제1조’를 실천하는 변호사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법조계를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공공의 적』 역시 기존의 체제를 응용하여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발상이 눈에 띈다. 통일에 이어 법률시장의 황금열쇠를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과 의지가 진정한 법치국가를 실현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5,850 원
천국 쿠데타 1
도서정보 : 민병문 | 201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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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 천국의 새 총리에 오르다!’
권력과 탐욕에 의해 혼란에 빠진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一喝’
“이 소설의 독법은 전적으로 독자들의 몫이다. 상상력에 권력을!”
- [담론]의 신영복 교수가 전하는 ‘발문’ 중에서
21세기는 상상력이 힘의 원천인 시대다. 작지만 기발한 발상 하나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각 기업들은 창조적 상상의 위력적인 힘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문명의 발달을 이끈 것은 상상이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고만 생각되었던 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특히 문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문학의 역사는 인간의 상상력,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소설은 상상력의 가장 위대한 산물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문학은 위기를 맞았다. 상상이 써 내려간 드라마를 매개로 작가와 독자 사이에 치열한 감정의 교류를 나누게 했던 재밌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근래에는 좀체 찾아볼 수 없다. 이따금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이 주목을 받긴 하지만 그때뿐, 소설다운 소설이 눈에 안 보인다며 한숨을 쉬는 독자들도 많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간혹 눈에 띄는 작품을 만나게 되면 그 기쁨 또한 두 배가 되곤 한다. 소설 『천국 쿠데타』는 독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흥미로운 소설이다. ‘천국’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성경 속 인물과 안중근, 정약종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문학만이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짐은 물론, 종교라는 무거운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며 독자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새겨주고 있다. 더욱이 이 책의 저자는 고희를 훌쩍 넘긴, 언론인이다.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헤럴드경제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려온 저자는 ‘상상력에 있어 나이는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비록 다른 분야에서 펜을 잡아왔지만 일찍이 시와 소설 쪽에서 모두 등단을 한, 문학도이기도 하다. 번역서를 포함한 세 권의 시집을 내며 시인으로도 인정을 받아왔지만 소설은 첫 번째 도전이다. 하지만 나이를 무색케 하는 상상력의 발로는 따분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주는 희열을 독자에게 맛보게 한다. 하느님의 부재에서 시작된 천국의 혼란은 마치, 권력 다툼에 혈안이 되어 늘 잡음이 끊이지 않는 우리 정치권을 풍자한 듯한 느낌을 준다.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一喝’은 이 어지러운 현대사회에서 늘 체증을 앓는 독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만든다. 종교와 정치라는, 또한 가장 무거운 두 소재를 어색하지 않게 풀어내는 작법은 저자의 문학적 성취가 이미 높은 경지에 머무름을 증명하고 있다.
상상력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비록 현실을 녹록지 않더라도 위대한 상상과 이를 이루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인생은 그것만으로도 늘 뜨겁고 아름답다. 소설 『천국 쿠데타』가 전하는 상상의 세계, 그 놀라운 여정을 첫 페이지와 함께 시작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천국 쿠데타 2
도서정보 : 민병문 | 2015-06-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순교자, 천국의 새 총리에 오르다!’
권력과 탐욕에 의해 혼란에 빠진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一喝’
“이 소설의 독법은 전적으로 독자들의 몫이다. 상상력에 권력을!”
- [담론]의 신영복 교수가 전하는 ‘발문’ 중에서
21세기는 상상력이 힘의 원천인 시대다. 작지만 기발한 발상 하나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각 기업들은 창조적 상상의 위력적인 힘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문명의 발달을 이끈 것은 상상이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고만 생각되었던 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특히 문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문학의 역사는 인간의 상상력,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소설은 상상력의 가장 위대한 산물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문학은 위기를 맞았다. 상상이 써 내려간 드라마를 매개로 작가와 독자 사이에 치열한 감정의 교류를 나누게 했던 재밌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근래에는 좀체 찾아볼 수 없다. 이따금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이 주목을 받긴 하지만 그때뿐, 소설다운 소설이 눈에 안 보인다며 한숨을 쉬는 독자들도 많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간혹 눈에 띄는 작품을 만나게 되면 그 기쁨 또한 두 배가 되곤 한다. 소설 『천국 쿠데타』는 독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흥미로운 소설이다. ‘천국’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성경 속 인물과 안중근, 정약종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문학만이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짐은 물론, 종교라는 무거운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며 독자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새겨주고 있다. 더욱이 이 책의 저자는 고희를 훌쩍 넘긴, 언론인이다.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헤럴드경제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려온 저자는 ‘상상력에 있어 나이는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비록 다른 분야에서 펜을 잡아왔지만 일찍이 시와 소설 쪽에서 모두 등단을 한, 문학도이기도 하다. 번역서를 포함한 세 권의 시집을 내며 시인으로도 인정을 받아왔지만 소설은 첫 번째 도전이다. 하지만 나이를 무색케 하는 상상력의 발로는 따분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주는 희열을 독자에게 맛보게 한다. 하느님의 부재에서 시작된 천국의 혼란은 마치, 권력 다툼에 혈안이 되어 늘 잡음이 끊이지 않는 우리 정치권을 풍자한 듯한 느낌을 준다.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一喝’은 이 어지러운 현대사회에서 늘 체증을 앓는 독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만든다. 종교와 정치라는, 또한 가장 무거운 두 소재를 어색하지 않게 풀어내는 작법은 저자의 문학적 성취가 이미 높은 경지에 머무름을 증명하고 있다.
상상력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비록 현실을 녹록지 않더라도 위대한 상상과 이를 이루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인생은 그것만으로도 늘 뜨겁고 아름답다. 소설 『천국 쿠데타』가 전하는 상상의 세계, 그 놀라운 여정을 첫 페이지와 함께 시작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국민연구소 KRISS 40년, 40개 이야기
도서정보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2015-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에너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 출판
- 1975년 설립 이래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 발전 토대 제공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의 40년사, 40가지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를 출간했다.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겪은 직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담하기만 했다. 외부의 지원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대다수의 국민은 하루 한 끼 먹는 삶조차 버거웠다. 하지만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도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켜낸 민족은 조금씩, 조금씩 그 시련을 극복해 나갔다. 한강의 기적을 거치며 고도의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급기야 경제 강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던 까닭도 소임에 대한 그분들의 헌신과 긍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중화학공업, 반도체, 조선, 항공, 자동차, 의료 등의 산업이 한껏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 과학자와 연구원들의 남모를 열정이 있었다. 책 『국민연구소 KRISS 40년, 40개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측정표준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tandards and Science)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KRISS는 대한민국 측정표준을 확립하여 상기 언급된 주력산업의 제품들이 국제적 수준의 품질을 갖추는 데 기틀을 마련하는, 주요 국가출연 연구소이다. 책은 KRISS의 창립과정과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그 위상과 미래를 위한 청사진에 대해 그려냄 물론, 각 연구 분야별로 상세한 소개를 함께 담아냈다. 그리고 국가발전의 숨은 주역들이라 할 만한 연구원들의 열정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언뜻 과학이라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개를 가로젓곤 한다.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오래된 선입관은 좀체 깨지지 않을 모양이다. 하지만 인류문명, 그 발달은 과학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우리가 이토록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은, 과학에 인생을 바친 연구자들의 견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KRISS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국민연구소’로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 책의 출간은 그 일환이라 할 수 있다. 국가적 기밀 자료를 다루는 기관임에도 이미 연구원의 담장을 허물고 민간에 최대한 개방하는 등 국민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 책이 KRISS의 앞날을 이끌어 나갈 후배뿐 아니라 과학기술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 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 출간을 계기로 KRISS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국민연구소’로서 자리 잡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출판의 변을 밝혔다.
구매가격 : 5,000 원
갈 길은 남아 있는데
도서정보 : 김래억 | 2015-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직 조국만을 위한 헌신의 여정’
베푸는 인생의 보람과 기쁨으로 원대한 꿈을 펼친 파노라마!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 발자취 하나하나를 보면 순탄하지 않은 가시밭길을 걸어왔음을 알 수 있다. 지정학적으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을 수밖에 없는 불리한 여건으로 인해 끊임없이 전쟁이란 비극을 겪어야 했다. 특히 지난 한 세기에 걸쳐서는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겨 식민 지배를 받았던 시기도 있었고 해방 이후에는 이념 대립으로 인해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동족끼리 총을 겨누어야만 했던 아픔도 있었다. 그리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겪었던 역사의 산증인들은 아직까지도 그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고 있다.
저자 김래억 또한 그러한 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람 중 하나이다. 특히 머리말에서 “같은 하늘 아래에 살면서도 내 부모 형제를 비롯한 혈육들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무한한 원한과, 凍土(동토)의 땅에도 봄이 오면 지나간 해와 마찬가지로 대지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는 자연의 섭리야 어디로 갈까 모르겠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국민의 생활인들 얼마나 괴롭고 피곤할까?”라고 말하는 대목이 그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일제 치하의 교육을 받았고 6·25 동란 중에는 단신으로 월남하여 대한민국 국군으로 복무하는 등 파란만장한 이력으로 인생의 전반기를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서는 가난했던 조국의 현실에 가슴 아파하며 기꺼이 경제 발전에 한 몸을 바치겠다는 결심으로 축산업과 대북 사업에 뛰어들어 산업역군으로 거듭난다. 『갈 길은 남아 있는데』는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의지를 실천하여 결국에는 그것을 이뤄내 행복을 성취한 한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경제체제의 통합이 곧 통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곧 자본주의가 우월하기 때문에 북한을 흡수 통일해야 된다는 관점과도 같다. 하지만 독일의 사례에서처럼 진정한 통일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서서히 장벽을 무너뜨려 화합을 이루는 것이다. 단순히 이데올로기의 우월성만을 주장하는 통일 정책은 남북 간에 갈등과 불신만 조장할 뿐이다. 이제는 오랫동안 깊이 뿌리박힌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걷어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지금 남북한 모두에게 필요한 시기라고 하겠다.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남한과 북한을 넘나들면서 민족의 대동단결을 위해 묵묵히 힘썼던 저자의 삶, 그것이 바로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통일 정책의 모범이 아닐까? 자나 깨나 조국을 생각하며 남북 간의 거리를 좁히고자 불철주야 노력했던 저자의 열정과 의지가 평화 통일을 이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16,250 원
리콴유가 말하다
도서정보 : 그래엄 앨리슨(Graham Allison)/로버트 블랙윌(Robert D. Blackwill) 지음 | 2015-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가 No.1이 될 것인가? 중국인가, 미국인가?’
오늘날의 글로벌 이슈들에 대한 리콴유의 통찰력 있는 분석, 그 정수精髓!
“이 책은 미래의 세계 정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 전 총리가 2015년 3월 23일 91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1959년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로 취임하여 1990년까지 31년간 총리로 재임하면서 신생국 싱가포르의 설계사로서 나라의 기초를 확고히 다졌으며 그 후에도 2011년까지 선임장고문장관으로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며 싱가포르를 오늘날까지 이끌었다.
덩샤오핑 이래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모든 중국지도자들과 린든 존슨부터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역대 미국대통령들이 그리고 여러나라의 많은 지도자들이 그로부터 국가경영과 국제 현안에 대해 지혜를 구했다. 한국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들과 폭넓게 만나 고견을 나누었다.
그는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 그리고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덩샤오핑과 함께 권위주의 정치체제하에서 빠른 경제성장을 이끌어낸 아시아의 상징적 지도자이다. 1999년 타임지는 ‘20세기 아시아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던 인물 20인’에 리콴유 전 총리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나란히 선정하기도 했다.
그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강력한 추진력, 실용주의 등 국가최고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은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언론 규제, 자유 억압, 강권 통치, 총리 ‘세습’ 등으로 호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의 그래엄 앨리슨 교수, 로버트 블랙윌 외교협회 연구위원이 리콴유 전 총리와의 인터뷰, 그의 저서와 연설문을 편집하여 출간한 책이다. 편저자들은 제1장에서 9장까지 총 70개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해 그는 명쾌하고 직설적이며 때로는 도발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 도처에 실용주의자로서의 그의 진면목이 잘 드러나 있으며 깊이 있는 세계관과 지도자관을 음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늘날 국제관계를 형성하는 주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의 미래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놀랍기만 하다. 제3장에서는 미중관계의 미래에 대한 그의 탁월한 견해를 접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를 하는데 고심하고 있는 한국에게는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의 초점은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데 있지 않고 미래와 다가오는 도전과제에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이 거센 파도를 헤치고 전진해야 하는 대한민국호의 선장과 선원, 승객 모두에게 나침반의 역할을 하고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0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