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

도서정보 : 최진기 | 2014-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혼돈과 불황의 시대, 도대체 글로벌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책,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에서 답을 찾아라!

* 최고의 스타 강사 최진기!
휩쓸리지 않고 주체가 되는 경제적 안목을 말한다.

*쉽고! 재미있게! 실생활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생생한 글로벌 경제 이야기!


혼돈과 불황의 글로벌 경제,
우리는 어떤 경제적 관점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우리와 상관없는 일일까요. / 미국 나스닥 주가의 오르내림이 우리 주식에 미치는 바는. / 중국의 무서운 성장과 위안화 기축통화의 움직임은 강 건너 불구경일까요. / 유로화 통합으로 인한 스페인, 그리스의 위기는 그들만의 사정일까요. / 일본의 지속된 저성장과 불황의 위기가 주는 교훈은.
이렇게 지금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우리나라와 개개인에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나비가 펄럭이면 뉴욕도, 서울도 날씨의 변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경제는 각국 간의 이해관계와 사정이 얽히고설켜 있는 상황입니다. 그 나라만의 경제 위기가 그 나라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크고 작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와 지정학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미국/중국/일본/유럽의 경제 움직임을 우리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미 각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등으로 우리의 경제가 영향을 받은 사례는 너무나 많으니까요. 바로 이렇기 때문에 개인과 나라 모두 ""글로벌 경제""를 공부하고 알아야만 합니다. 더 이상 나만 잘되고 우리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연동되어 글로벌 경제 환경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요동치는 정치형국과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과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우리는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간 경제 기초와 경제 상식에 대한 책을 썼기에 복잡한 국제 형세와 자국의 이익에 목숨을 거는 나라 간의 살벌한 사정 속에서 ""글로벌 경제""를 알지 못하고는 서민의 삶이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들썩거리고 중국이 기침을 크게 하면 왜 우리 경제가 요동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른 나라가 잘되면 부러워하고 안 되면 고소해하는 것으로 그칠 일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그 나라에서 날갯짓하는 크고 작은 나비들에 대해 우리는 철저히 대비하고 분석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불황기에 우리가 버티고 살아가는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_머리말 中


최고의 경제학 강사 최진기,
글로벌 경제에서 불황의 해법을 말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탐구 강사이자 2010년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와 를 통해 경제공부의 신드롬을 몰고 온 최고의 스타 강사 최진기. 이후에 경제상식과 경제기사를 비롯하여 인문학까지, 학생은 물론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책으로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경제의 기초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글로벌 경제의 끝없는 불황과 위기를 수년간 분석하고 연구해온 결과물을 드디어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 책을 통해 풀어놓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경제뉴스의 한 겹 아래에 있는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책의 제목을 『글로벌 경제특강』이라고 지었지만, 사실 이 책의 진짜 내용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수천 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증권회사에서는 매일매일 수많은 분석 자료들을 발표하고, 각종 경제단체들도 리포트를 쏟아냅니다. 그 수많은 뉴스와 리포트들의 더미에서 우리가 정말 근본적으로 느끼는 의문점들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나누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_머리말 中


경제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지적인 재미!

[최진기의 글로벌 경제특강]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중국/유럽/일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강해졌고 어려워졌는지, 어떤 경제정책을 통해 힘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고민해보고 개인 각자가 어떤 경제 지식과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 찾아봅니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를 푸는 데 필요한 어려운 개념과 복잡한 그림과 표를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최진기 경제학""의 특징인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알차게! 글로벌 경제를 이야기합니다. 소설책을 읽듯이 편하게 보고 책 속에 포함된 경제용어 사전과 DVD를 통해 3단계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맥락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과 글로벌 경제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지적인 재미를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이 책은 크게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디로 나아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 책이 쓰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역시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고 그 해답을 함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서 큰 지적 흥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흥미를 돕기 위해서 썼습니다. 먼저 글로벌 경제라는 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면서 지적인 재미를 느껴보자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글로벌 경제는 우리가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스펙터클한 드라마라고 해도 좋습니다. 일단 그 드라마를 즐겨보자는 것입니다. 그 드라마 속에는 도덕적 교훈도 있고, 철저한 논리에 기반을 둔 학문적 체계도 있습니다.""
_머리말 中

구매가격 : 13,900 원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도서정보 : 김용민 | 2013-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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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이번엔 종교다!
현실 같은 막장, 막장 같은 현실을 폭로한다

2011~12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나는 꼼수다]의 4인 멤버 중 한 명인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 그가 방송에서 몇 차례 말했던 한국 종교의 어두운 치부를 드디어 밝힌다. 2012년 총선 낙선 후 국민TV 설립 준비위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던 그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가 바로 국민TV 라디오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막장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온갖 비리와 추문, 종교인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엽기적인 사건들을 김용민은 수년간 파헤쳤다. 그는 본인의 주특기인 거침없는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희대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를 만들었다. 이에 국민들은 즉시 뜨겁게 화답했다. 팟캐스트 1위를 기록한 [나비효과]는 그저 단순히 웃고 넘기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실의 누군가 오버랩되고 과연 우리나라의 종교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종교인이 어떤 자세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뜨거운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 [나비효과] 드라마와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책의 존재를 눈치챈 여러 종교인들이 떨고 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다만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다. 이 정체성을 겸허히 인정하는 순간, 개신교의 부패와 비리는 최소화될 수 있다고 본다."" _ 머리말 中


한국 종교의 치부를 꼼꼼히 파헤치다!
현대사와 개신교의 관계 / 육봉기 VS 김용민 대담 전격 수록

이 책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는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국민TV 화제의 막장드라마 [나비효과]를 소설로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막장의 흐름 속에서 몇몇 현실 속 인물이 오버랩될 것이다. 2장은 현대사 속에서 한국의 개신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성장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3장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인 육봉기 목사와 이 책의 저자 김용민 간의 종교 배틀 토크가 수록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 김용민의 종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교가 가야할 방향은 특정인물 몇몇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누리고, 공감하고 모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닐까. 애정과 이해 없이는 비판도 불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아들로 살아오면서 절감한 개신교의 문제점과 가감 없는 생각을 통해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 우리에게 말한다.

""개신교 성장에 감동과 교훈이 적은 이유는 예수의 정신이 외면된 채 이 정체 없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승리지상주의에만 매몰됨 때문은 아닐까. 이 근원도 알 수 없는 속물적 성취 논리를 버리지 않는 한, 개신교에게는 볕들 날이 없을 거야."" _ Part 3 육봉기 vs 김용민 가상 대화 中

구매가격 : 10,500 원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도서정보 : 박원순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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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불은 물로 끄지만
마음의 불은 소통으로 끕니다.""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경청이 필요한 불통의 시대
""이렇게 내 말을 못 알아듣다니!"", ""우린 정말 안 통해!"", ""답답하다, 정말!"", ""누구 한 사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 없다니.""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참 많이 들립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통하기 편리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통이 안 된다고 여기저기서 하소연이 들리죠. 왜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소통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인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는 ""경청""의 자세가 부족하고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잘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서 갈등을 줄이고 조율해나갈 수 있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소통의 달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통과 리더십을 다룬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가 출간됐습니다.

이제는 듣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관심 갖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습득하는 수준을 넘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경청입니다. 한 집단 안에서 리더, 혹은 팔로워로서 이끌고 이끌리며 다양한 사람과 호흡하는 현대사회의 속성을 잘 헤아려보면, 왜 경청이 필요한지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_본문 中


박원순식 소통의 핵심 ""경청""
어떻게 듣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책에서 저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바로 ""어떻게 듣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에 관해 생각해보자고 전합니다. 책의 1부에서 원순 씨는 말합니다. 진짜 소통과 가짜 소통에 대해서, 소통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경청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알려 줍니다. 그리고 박원순식 소통의 핵심인 ""경청 10원칙""에 대해 말합니다. 바로 1원칙 말을 음미하라 | 2원칙 경청을 제도화하라 | 3원칙 편견없이 들어라 | 4원칙 효율적으로 들어라 | 5원칙 반대자의 의견을 들어라 | 6원칙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가운데로 들어가라 | 7원칙 신뢰를 얻기 위해 때로는 용서를 빌어라 | 8원칙 절실하게 들어라 | 9원칙 말하는 사람을 신뢰하라 | 10원칙 말하는 것 이상을 들어라 입니다.
2부에서 경청을 기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의견을 모으고 조율해서 실제 시정을 펼친 구체적인 사례가 나옵니다. 청책토론회, 현장시장실, 시민청,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로 G밸리, 마곡지구 개발사업 등 경청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들이 소개됩니다. 즉, 어떻게 경청하고 소통하여서 바꿔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은 경청이 주는 힘과 영향을 느끼고 배울 것입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삼국지 인물전

도서정보 : 김재욱 | 2014-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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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와 대한민국 인물이 만났다!
안녕하지 못한 이 시대를 향한 삼국지의 메시지

한 눈에 파악하는 대한민국 정치 지도
2013년 말부터 한국 페이스북에는 주목할 만한 이슈가 생겼다. ""김재욱""이라는 한문학자가 올린 [삼국지 인물전] 글 때문이었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현실에 답답함을 느낀 저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다. 삼국지 주요 인물과 대한민국 주요 인물을 매치한 글이었다. 예를 들어 원소는 안철수, 조자룡은 조국, 마초는 표창원이었다. 삼국지 인물의 특징과 우리 현대 인물의 개성을 절묘하게 매칭 시키고 덧붙여 촌철살인으로 써내려간 인물평에 대중들은 환호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았다. 급기야 글에서 언급된 이외수, 조국, 표창원 및 정치인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이끌어냈다.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정치지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 우리에게 친근한 삼국지 인물들과 절묘하게 비교하여 이해가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책, 바로 『삼국지 인물전』이다

""『삼국지』의 등장인물과 현재 인물을 일대일 대응하는 형식으로 각 편을 구성했으며, 중간중간 나의 평가도 조금씩 넣으면서 글을 전개했다. 현대 인물의 경우에는 그 사람에 대한 전망과 바람을 덧붙여보았다. 한 사람의 행적을 쓰는 것이므로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며, 신중하게 쓰되 재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중국의 옛사람과 현재 우리나라 인물의 행적이 일치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삼국지』의 등장인물과 현재 인물의 모습이 아주 많은 부분에서 흡사하다고 느낄 것이다. 인물 비교와 글의 내용이 독자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작가의 개인적인 견해라 여기고 해량해주시기를 바란다. 사람의 생각이 모두 다 같을 수는 없는 일이다. 내가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주시면 다행이겠다.""_머리말 中

삼국지와 주요 인물의 일대일 매치
『삼국지 인물전』 책 속에는 총 32명의 인물이 나온다. 유표=문재인, 원술=김한길, 조자룡=조국, 서서=손석희 등 언급되는 인물들의 살아온 행적과 삼국지 내용 중 비슷한 인물을 비교했다. 그럼으로써 딱딱한 인물평이 아닌 시대와 교감하는 살아있는 인물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동치는 정치국면을 날카롭고 정확하게 인물 중심으로 파헤친다.
문재인에게는 ""난세에 성인군자는 필요 없다."", 김한길에게는 ""역사상 가장 무능한 야당대표"", 안철수에게는 ""허상에의 집착은 파멸을 부른다.""등 각 인물들에게 경고하고 조언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치인들이 무능하고 부패하고 답답하다고 해서 관심을 놓아버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악순환은 계속 반복이 될 테니까. 우리는 지역 정치인, 국회의원, 대통령 등 반드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대중에게 외면당하는 대한민국 정치상황을 삼국지 인물과 비교하여 날카롭게 풍자한 『삼국지 인물전』을 우리가 주목해야할 이유다.

구매가격 : 11,900 원

역적의 아들, 정조

도서정보 : 설민석 | 2014-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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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알아야할 인물 1위 정조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 선정)
누구보다 고독했지만 백성을 가장 사랑한 애민의 군주, 비극 3대, 인간 정조를 말하다!

최근 몇 년 사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역사적인 인물, 사건 등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면서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재평가, 재해석의 움직임과 대중들의 관심이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한국사 강의만 19년째 이어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역적의 아들, 정조』의 저자 설민석 선생은 생각합니다.

""문득 ""조선의 왕 중에 이렇게 힘겨운 삶을 살았던 인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업業으로 인해 왕이 되기 전부터 이미 사방에는 적들뿐이었고, 무서운 할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그저 조용히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던 남자. 왕이 된 후에도 끊임없이 정치적 제거의 위험에 노출되어 항상 불안함을 가득 지닌 채 왕좌에 앉아 있어야만 했던 정조. 어린 나이부터 죽을 때까지 늘 외로웠던 남자가 바로 정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_머리말 中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들이 뽑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인물 1위가 정조였습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에서 세종대왕과 김구를 누르고 가장 많이 출제된 인물도 바로 정조입니다. 사실 업적으로 따지자면 세종대왕보다 많겠습니까? 시대적으로 가깝기는 김구보다 가까운가요? 하지만 정조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건 급변하는 시기였던 조선 후기를 르네상스로 이끌었고, 또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는 애민정신이 강한 군주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조의 삶에서 좋았던 시절이 많지 않잖아요? 역적의 아들이라는 차가운 시선 속에 살았고, 왕이 돼서도 사방이 대부분 정적들뿐이었죠. 그런 상황에서도 정조가 호연지기를 잃지 않고, 서책을 놓지 않고, 강한 의지와 현명함 그리고 추진력으로 나라를 잘 이끌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관심과 평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_본문 中

정조가 주인공인 영화 [역린]이 개봉되는 시점에서 영화사에서 정조에 관한 역사적인 진실과 자료들을 역사 특강으로 만들어줄 것을 설민석 선생에게 요청합니다. 한국사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파하는 것을 사명감으로 아는 선생은 [영화 ""역린"" 백배 즐기기]라는 강연 영상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 정조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고 그간 정조에 관해 고민하고 분석한 것을 총체적으로 모은 책이 바로 『역적의 아들, 정조』입니다.

?""비극 3대""로 풀어본 영조, 사도세자, 정조의 삶
?결정적인 여섯 장면으로 살펴보는 정조의 인생 드라마
?영화 [역린]을 백배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역사책

『역적의 아들, 정조』 책 속에는 정조의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장면 여섯 가지가 등장합니다. 즉,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던 어린 시절, 동궁 시절 왕위 계승을 반대하던 세력들의 협박 편지,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공표한"" 즉위식, 암살 위협을 받은 존현각 사건, 화성 건설 등 정조의 업적 그리고 죽음까지 다뤄집니다.
보통의 역사책과 다른 점은 6가지 장면이 다시 3단계로 구성이 나눠집니다. 관련 사건을 소설 형식으로 몰입도 있게 장면을 풀어놓은 1단계와 이와 관련한 저자의 역사 특강과 심화 특강으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사료에 기반한 흥미진진한 소설 장면과 보다 상세히 풀이한 역사 특강 부분으로 인간 정조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역적의 아들, 정조』 책이 특별한 점이 영조, 사도세자, 정조 각자의 입장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왜, 그랬을까?""고민하고 생각해본다는 점입니다. 그럼으로써 ""비극 3대""인 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우리는 한층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책의 말미에 정조의 독살설과 관련한 저자의 견해가 등장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흥미 위주로 정조를 다루면서, 정조가 독살 당했다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의 설에 불과할 뿐, 역사적으로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건 정조는 일평생 고독 속에서 살아왔고, 그 고독을 표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정조를 죽인 것은 독살(毒殺)이 아니라, 고독한 죽음, 즉 독살(獨殺)이 아닐까 저자는 말합니다. 고독했던 왕, 그러나 누구보다 가슴 따듯한 애민정신을 발휘했던 임금을 넘어 한 인간인 정조의 삶을 이 책에선 이야기합니다.

구매가격 : 8,600 원

기획은 2형식이다

도서정보 : 남충식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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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디까지 해봤니?
우리 시대 최고의 광고인이 말하는 혁신적인 기획의 비밀, [플래닝코드]

창조시대 새로운 기획개론을 말한다!
창조가 화두인 시대입니다. 모든 것 앞에 창조가 붙는 세상입니다. 창조경제, 창조경영, 창조과학 등 ""창조""라는 단어를 우리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창조경제""로 대표되는 시대의 트렌드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닫고 생각해야할까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란, 창의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정의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입장도 다릅니다. 하지만 점점 다음의 명제로 수렴되는 느낌입니다.
""이 시대의 창조란 기술tech과 시스템system이다."" 즉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의 ""기술 역량""을 접목시키고 이를 위한 ""환경 구축""과 ""제도 개선""을 이루는 것이 ""창조의 핵심""이라는 것이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닙니다.
""기술""과 ""시스템""은 중요합니다. 반드시 필요하지요. 하지만 ""창조의 본질""은 아닙니다.
창조의 본질은, 창조적 ""사고""입니다. 창조적 ""기획""입니다. 창조적 사고가 없다면 그 어떤 기술이나 제도, 시스템도 무의미합니다. 사고가 먼저, 기술과 시스템은 그다음입니다.
_프롤로그 中

『기획은 2형식이다』의 저자인 광고회사 이노션(INNOCEAN)의 남충식 부장은 말합니다. 사고력이 우선되지 않고선 ""창조""는 무의미하고 공허하다고 말이죠.

""한국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기획력""이 부족하다.""_모리시타 부회장(도에이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さよなら999〉와 〈심슨가족The Simpsons〉은 사실 한국에서,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졌지요. 하지만 그 누구도 그것들을 ""한국의 콘텐츠""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단 애니메이션 산업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최근 제조, 유통, 엔터테인먼트, 통신, 농업, 서비스업 할 것 없이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기업들은 패스트팔로워에서 퍼스트무버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지요.
그 중심에 있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획""입니다. 이제 기획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기획력에 만족하십니까?, 당신의 상사는 당신의 기획력에 만족할까요?, 당신은 시대에 부합하는 ""크리에이티브한 기획자""라고 자신하실 수 있나요?
세계적인 구루들은 왜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기술력""은 인정하면서도 ""기획력""의 아쉬움을 지적하는 걸까요? 지금은 이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할 타이밍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창조""라는 화두가 사회적으로 이토록 부각되는 것은 우리의 ""창조기획력""이 미약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창조""의 최전선이라는 ""광고 분야advertising""에서, 게다가 ""기획자planner""로 일하고 있는 저에게 이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남다른 관심으로 치열하게 고민해보았고 그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 기획자들은 지나치게 심각하고 진지합니다.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있는데 창조적인 생각이 나올 리 없습니다.
_프롤로그 中

크리에이티브한 업종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저자는 수년간 고민하고 경험한 것들을 이론과 경험, 강연으로 차곡차곡 쌓아나갑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플래닝코드]이고 그 이론을 집대성한 것이 이 책, 『기획은 2형식이다』입니다.


궁극의 심플함! 혁신적인 기획개론, [플래닝코드]
기획의 근본은 ""문제""와 ""해결""입니다!
『기획은 2형식이다』 책은 많은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극도로 심플합니다.
우리가 부담스러워하는 ""기획""의 정체에 대해 이 책은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기획의 근본은 바로 ""문제""와 ""해결""이라는 것이죠.
마케팅기획, 사업기획, 경영기획, 상품기획, 영업기획, 유통기획, 광고기획, 홍보기획, 브랜드기획, 서비스기획, 캐릭터기획, 강의기획, 디자인기획, 교육기획, 파티기획, 전시기획, 영화기획, 인사기획, 정치기획, 선거기획, 정책기획, 자재기획, 출판기획, 기사기획, 재정기획, 원가기획, 요리기획, 문화기획, 게임기획, 콘텐츠기획, 이벤트기획, 앨범기획, 방송기획, 공연기획, 웹기획 등등
나아가 연애기획, 취업기획, 인생기획까지.
인간사 모두 기획이고, 사소한 기획부터 대단위 기획까지
모든 기획의 본질은 다름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문제problem 그리고 해결solution,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P코드와 S코드입니다.
P는 ""문제problem"", S는 ""해결solution""입니다. 특히 저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이 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점을 제대로 규정하면 해결책 역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몰스킨""을 통해 ""갤럭시 노트""탄생을, ""빨간 신호등""을 통해 〈양심 냉장고] 탄생을, ""점심 먹는 샐러리맨들""을 통해 웹툰 『미생未生』이 탄생했음을 말합니다. 다양한 사례와 근거들로 우리는 점차 ""기획""의 원리와 본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저자는 문제를 현상에서 단편적으로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끈질기게 본질을 찾고 이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심플하게 생각하는 법, 사고도, 표현도, 설득도 2형식으로 간단명료하게 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것이 바로 [플래닝코드]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어렵고 부담스러운 기획이 심플하고 만만하게 바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획을 몇몇 기획자의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아니라 직장인부터 학생, 주부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래닝코드]로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기획""의 근본은 소수의 특별한 인사이트가 아닌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구매가격 : 11,900 원

전쟁의 신, 이순신 - 기적의 승리, 명량

도서정보 : 설민석 | 2014-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화제의 스타강사 설민석!
이순신의 주변 인물 열 명이 바라본 ""인간 이순신""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목요 특강 출연 등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에서 일반 대중에게까지 올바른 한국사를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19년차 최고의 스타강사 설민석,
저자는『전쟁의 신, 이순신』을 통해 ""인간 이순신""의 참모습에 대해 말합니다. 아울러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영화 매체를 이번에도 활용 영화 [명량]의 역사 선생님 역할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순신과 활약상에 대해 책과 강의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이 남긴 가장 위대한 기록은 『난중일기』입니다. 저는 『난중일기』를 읽으면서 이순신의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이순신의 주변 인물들은 이순신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이순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거나 영향을 받은 열 명의 인물을 설정하고 그들이 바라본 이순신의 모습을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후 그 역사적 배경을 강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보았습니다.""_머리말 中

『전쟁의 신, 이순신』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이순신""을 말하기 위해 이순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열 명의 주변인물을 활용한 것입니다. 이순신의 어머니 초계 변씨가 바라본 ""내 아들, 순신이""/ 류성룡이 바라본 ""전쟁의 신""/ 적장 구루시마가 바라본 ""사이코(最高, さいこう) 이순신""/ 정조가 바라본 ""조선의 충신"" 등 책 속에서 가족, 지인, 적장 등 이순신 삶의 다양한 주변인물이 바라본 객관적이고 입체적인 이순신 인물 분석을 시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놓쳤던 혹은 몰랐던 이순신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소개합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철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들이었고, 적장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고, 임금에게는 충직한 신하이면서도 임금보다 백성들에게 더한 신뢰와 인기를 받은 불편한 신하의 모습 등 이순신은 팔색조같이 다양한 면모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민족의 성웅으로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누구보다 충직했고 강인하게 나라를 지키고 걱정한 충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에 관해 고민하고 분석한 것을 총체적으로 모은 책이 바로 『전쟁의 신, 이순신』입니다.

?소설-역사 특강-심화 특강, 3단계로 이순신을 말한다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다

『전쟁의 신, 이순신』이 보통의 역사책과 다른 점은 이순신 인생의 중요한 10가지 장면이 [소설-역사 특강-심화 특강] 3단계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각종 사료를 철저히 고증하여 이순신 주변 인물의 관점에서 이순신을 말한 소설 형식의 1단계/19년차 스타강사의 내공이 묻어나는 이순신 역사 특강의 2단계/난해한 역사적 사실과 사건, 인물 등을 자세히 설명한 심화 특강의 3단계를 통해 우리는 진짜 이순신을 이해하는데 한층 가까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이순신은 전쟁의 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바다에서 일어난 전투를 기적적인 승리로 이끈 명장(名將)입니다.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이전 함경도 지역에서 지략으로 여진족의 우두머리를 생포했던 뛰어난 지장(智將)이었습니다. 더불어 부하 장수들을 엄격하게 대하면서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줄 알고 백성들의 배고픔을 보살피는 덕장(德將)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명량에서 기적의 승리를 맛보는 천행(天幸)을 맞이한 운장(運將)이기도 했지요. 이러한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바로 이 책 『전쟁의 신, 이순
신』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_머리말 中

구매가격 : 9,800 원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도서정보 : 한유민 조태욱 | 2014-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법을 알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스타강사와 변호사가 말하는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법률 이야기!

법(法): 명사,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규범. 국가 및 공공 기관이 제정한법률, 명령, 규칙, 조례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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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는 법의 정의입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법은 우리와 아주 먼 것처럼 느껴지고, 가까이 갈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법대로 하자""라는 말이 ""제대로 싸워보자""라는 의미로 쓰이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임차한 사무실에 비가 샙니다.""
""종업원이 휴대폰과 카메라에 음료수를 쏟았습니다.""
""상속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체불임금을 회사 명의로 공증을 받아놓은 게 있어서……""
""휴대폰 계약 위반에 관한 법률 문의 드립니다.""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의 상담 게시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글들의 제목입니다. 이렇듯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달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법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수많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법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법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용어가 난해할 뿐 아니라 분량도 방대해서 일반인들이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법 중 하나인 민법 같은 경우는 법대생들 사이에서도 ""민법 기본서는 위험한 물건, 살상용으로 제작된 건 아니지만 사람을 살상할 수도 있는 물건이다""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니까요.
그렇지만 법이 너무 어렵다고 법을 모르는 채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로마 격언 중 ""Ignorantia legis neminem excusat""라는 말이 있습니다. ""법률의 부지不知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약속을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나는 그런 법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억지를 부리거나 우긴다고 해서 법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말로 ""Vigi lant ibus non dormientibus æquitas subvenit""라는 말도 있습니다. ""깨어 있으라, 잠자는 권리는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말인데, 흔히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없다는 것이죠.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10년 넘게 학생들에게 [법과정치] 과목을 가르치는 스타강사 한유민 선생과 조태욱 변호사가 의기투합하여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관련 대중교양서를 만들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입니다.
""법을 알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스타강사와 변호사가 말하는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법률 이야기!
혹시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또 나의 권리를 알고 지키기 위해서는 법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법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인권 보장과 정의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그러나 최근 실시한 국민 법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국민들은 법이란 권위적이고 친근하지 않으며 법대로만 산다고 해서 훌륭한 것은 아니라고 대답하는 등 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인식은 권위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된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사회 지도층의 잦은 탈법 행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법이 우리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실용적인 법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것입니다. 기본적인 법률 상식만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법을 편리한 생활 도구처럼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내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자들은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책의 구성을 보면, 일상 관련 법률은 크게 민법과 형법으로 나누었습니다. 민법 부분은 착오에 빠져 계약을 한 경우, 온라인 쇼핑몰에서 환불을 하고자 하는 경우, 밥솥을 구매했는데 밥솥에 하자가 있어서 피해를 입은 경우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형법 부분에서는 채무불이행과 사기의 차이, 형사 합의금과 보험금의 관계, 교통사고 처리 절차 등 자칫 실수해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설명했고, 그 뒤에는 비즈니스 속 법률을 통해서 사업 중에 겪을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다뤘습니다. 어려운 법률 용어는 각 케이스의 마지막에 있는 상식 박스와 부록에서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0개의 우리 일상생활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의 법률적인 해석과 [사회생활과 법] 필기노트와 법률 용어 정리까지, 3단계 과정으로 생활법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때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이 칭찬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법을 알아야 나에게 혹시나 닥칠 수 있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책은 법을 보다 가까운 것으로 느끼고, 또한 법에 쓰여 있는 나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실 수 있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3,900 원

르몽드 인문학

도서정보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의 석학들이 말하는 지구 공존의 법칙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로 ""함께 가는 길""을 진단한다!

세계 최고의 지성에게 배우는 인문 정신
세계적인 석학 30명의 글 40편, 시대적 고뇌를 담다

*『르몽드 인문학』은 지난 6년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최고의 담론과 분석, 기사를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와 위기의 한국 사회를 진단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인해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행복하다기보다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진실을, 모든 진실만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창간 이후 줄곧 우리 사회의 반反지성에 맞서온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이 기획, 출간하는 『르몽드 인문학』은 한국 지성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창한 꿈을 꾸는 한편, 암담한 현실에 대해서는 냉철한 시각과 진단을 잊지 않고자 한다.
흔히 ""르 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세계 석학들과 더불어, 오늘날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세계화의 야만성과 물신성을 드러내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인문 정신을 줄기차게 강조해왔다. 세계화한 지구촌에서는 무역 및 자본의 자유화로 재화, 서비스, 자본, 노동, 사상 등의 국제적 이동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각국이 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세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사적 개념과 이데올로기적 개념을 동시에 살펴봐야 한다. 우선 세계화가 각 지역에 어떤 영향을 어떻게 미쳤는지를 서사적으로 직시하고, 여기에 함축된 이데올로기적 맥락들도 함께 음미해야 한다.


국가적인 위기감이 감도는 시점에서『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2008년 10월 창간) 발행 이후 세계화 개념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혜안을 보여준 세계 석학 30명의 글 40편을 묶어서 『르몽드 인문학』을 펴내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와 위기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자 한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 1부 탐욕이 빚어낸 비극/2부 야누스적 자본의 두 얼굴/3부 거세된 지식인의 불온성/4부 지식인이여, 왜 두려워하나/5부 상상을 넘어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르몽드 인문학』에 참여한 필진은 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는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릭 홉스봄, 자크 사피르, 장 지글러, 놈 촘스키, 토마스 프랭크, 장 보드리야르 등 세계의 석학 30명은 이 책에서 말한다. 지구 공존의 법칙에 대해서, 더 이상 고민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을 것이라고. 세계 석학들의 시대적 고뇌를 담은 이 책이 단순히 ""인문학"" 관련 도서 목록에 한 줄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느 연구서보다 더 강고한 교양 도서로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지식인들의 인문학적 수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900 원

리더스 로드

도서정보 : 이희성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진화하는 리더인가?

리더가 먼저 변해야 한다
리더가 먼저 진화해야 한다
2014년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리더십 부재의 사회다. 크게는 정부부터 작게는 한 가정까지, 리더가 리더답지 못해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사회 각 분야가 어수선하고 혼돈으로 가득하다. 리더가 리더답지 못할 때, 책임을 다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할 때, 그 조직의 생명력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인텔코리아 대표로 10년을 넘게 리더로 있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을 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희성 대표, 그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리더상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소탈하고 천진난만한 장난기를 지녔으면서도 업무 현장에서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 사람, 무엇보다 조직의 리더로서 멈추지 않고 조금씩 더 진화하기 위해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오늘을 고민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

""""리더십을 연기한다""는 말이 어떤 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연기""라는 말을 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그렇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순수한 본심, 정제되지 않은 감정, 훈련되지 않은 대화가 진심 어린 관계를 만들어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는 이미 나름의 방식대로 그때그때 주어진 역할에 맞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그 행위는 ""가식""이나 ""위장""보다는 ""배려""나 ""생존""에 가깝다.
이 책에는 나 자신의 감정을 교묘하게 숨기거나, 있지도 않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상대방을 기만하는 기술이 담겨 있지 않다. 또는 주변 환경에 따라 무작정 자기 자신을 버리고 비위를 맞추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지도 않다. 단지 주어진 역할에 온몸을 던져 동분서주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적혀 있을 뿐이다. 나는 이러한 ""가면 쓰기""가 일상 안에서 가능한 한 치열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었고, 인텔코리아의 CEO가 된 후로는 완벽한 리더가 써야 할 가면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_머리말 中


경제인이 주목하는 인텔코리아 대표 이희성
그가 말하는 리더의 길과 진화하는 리더상
이 책 『러더스 로드』의 저자 이희성은 인텔코리아 대표로 재직한지 10년의 세월이 넘었다. 그는 어느 날 실크로드로 떠날 결심을 한다. ""인생을 이만큼 왔으니 뭔가 내려놓고 돌아보고 욕심이나 번민들은 버리자, 회사에서 그간 열심히 아등바등 살았던 것을 내려놓고 진정 나를 생각해보자는 심정이었다. 여유롭게 나를 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계획도 세우고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찬 일일까 고민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글로벌 CEO가 20여 일간 회사를 비우고 개인의 성찰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것,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그 당시 저자는 리더의 길을 고민하고 생존에 대해서 치열하게 생각했다. 그 결과물이 20여일에 걸친 실크로드의 여정이었고 그 기간 동안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사색했다. 실크로드의 여정과 한 기업인이 그간 걸어온 경영의 길, 상도(商道)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이 시대 리더가 걸어야하는, 혹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책 안에서 되도록 번지르르한 성공담보다는 내가 겪었던 아픈 실패나 실수들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 실제로 내가 그렇게 살아왔고, 그런 일화들은 부끄럽고 숨겨야 할 일들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자극하고 지금의 위치까지 달려올 수 있게 해준 촉매인 까닭이다. 글로벌 기업의 CEO라면 막힘없는 탄탄대로를 달려왔을 것 같지만, 실제 내 유년시절부터 사회생활의 상당 부분은 평범함과 누추함으로 점철된, 남들보다 특별히 잘날 것 없는 삶이었다. 하지만 막상 글로 풀어내고 보니 어려웠던 시절에 겪었던 난처함에 대해 잘 표현했는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듯, 성공에 취해 과거를 잊지 않으려 했지만 온전히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모양이다. 나의 생각을 독자 앞에 풀어놓고 싶다는 욕심은 있었지만, 모든 고민을 평범한 일상 안에서 하나하나 풀어내는 식의 작업은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다. 때문에 3년 전 18일에 걸쳐 동양과 서양을 잇는 거대한 비단길, 실크로드를 찾았던 여정 속에 나의 고민과 생각을 녹여내는 방식을 취해보았다. 오래된 문명의 흔적과 수많은 인종, 중국 서부 개척이 낳은 무수한 트럭과 열차의 행렬이 공존하는 실크로드는 불사의 사막만큼이나 뜨거웠다. 5천 킬로미터 가깝게 달리며 나는 이 세계가 얼마나 치열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실감했다.""_머리말 中

구매가격 : 9,800 원

쎈 놈 VS 약한 분

도서정보 : 허은아 | 2015-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을 달구는 "갑질 논란"을 잠재울 단 한권의 책!

최고의 이미지전략가가 말하는 인간관계론
"갑"과 "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오늘도 갑질에 상처받은 당신,
갑보다 더 쎈 "분"으로 이겨내라!"

"갑"과 "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최고의 이미지전략가가 말하는 인간관계론

"갑질 논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다. 가진 자의 횡포, 약한 자의 반란,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언행 등이 극대화된 결과물일 것이다. 이런 현상을 갑과 을이라는 양측의 대결구도로만 바라보는 것이 과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인가? 늘 그렇듯이 사건이 터지고 뜨겁게 달아오르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흐지부지되지는 않을까?
"갑질 논란"을 불러온 대한항공 땅콩 회항, 백화점 VIP 모녀 사건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간 우리가 지나쳤던,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공식 인정하는 국제자격증 CIP(Certified Image Professional)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이미지전략가이자 메라비언 법칙을 기반으로 하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허은아 박사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말한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사람 간의 관계를 힘의 균형에서만 찾아왔다. "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을"의 자리에 서면 가급적 갑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애썼다. 어려서부터 갑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왔고, 을은 늘 약하고 가련한 존재로 표현되었다. 힘과 능력, 권한이 "쎈" 사람은 약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약한" 사람은 세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과연 이런 관계가 항상 맞는 것일까? 나는 강한 자와 약한 자의 경계에 대해 생각했다. 우리는 누구나 갑이면서 동시에 을이다. 어떤 관계에서는 한없이 약하지만 다른 관계에서는 한없이 세다. 그리고 이런 관계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모든 관계와 상황 속에서 갑이고 세기만 한 사람은 없으며, 을이고 약하기만 한 사람도 없다. 우리가 보기에 부와 권력, 명예를 모두 갖추고 있어 항상 갑이고 우위에 있는 "쎈" 분일 것 같은 고위 정치인이나 대기업 회장님도 집에서는 아내, 자녀 혹은 부모님에게 한없이 약한 사람일 수 있다." _프롤로그 中

그동안 우리 사회에 팽배했던 수직적인 "갑"과 "을"이라는 관계를 넘어서 수평적이고 인간지향적인 "놈"과 "분"이라는 패러다임을 허은아 박사는 『쎈 놈 VS 약한 분』 책에서 제시한다. 그리고 보다 본질적인 인간관계에 대해서, 문제점과 개선점에 관해서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당신은 "놈"으로 살아갈 것인가?
"분"으로 인정받을 것인가!
수평적인 인간사회구조의 패러다임을 논한다.

『쎈 놈 VS 약한 분』에는 기존의 "갑과 을"이라는 수직적인 인간관계가 아닌 "놈"과 "분"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나온다. 현실적인 능력(직위) 여하에 따라 "쎈, 약함"을 나누고 바른 마음(인격), 자기관리에 따라 "놈, 분"으로 구분한다.
즉 그동안 갑과 을이라는 지위, 능력, 힘에만 국한된 관계의 한계를 넘어 현실적인 부분과 인간적인 부분을 더해 "놈과 분"으로 보완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현재 위치가 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에 따라,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계속 변하고 움직일 수 있음을 말한다.

"강한 자 중에서도 존경받아 마땅한 "쎈 분"이 있는가 하면, 강하지만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쎈 놈"도 있었음을 떠올렸다. 약한 자 역시 약함에도 추앙받는 "약한 분"이 있고, 그 반대인 "약한 놈"이 있었다. 나는 그 고민의 결과물로 이 책에서 강자와 약자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공식 하나를 제안하려고 한다. 강자도 강자 나름, 약자도 약자 나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갑의 자리를 지킴으로써 을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분"이 됨으로써 "놈"이 되지 않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기준으로 사람을 분과 놈으로 구분한다. 현실적인 능력이 뛰어나면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쎈 분"이다. 아무리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인격이 떨어진다면 "쎈 놈"이라고 정의 내린다. 강자라 해도 그가 쎈 놈이라면 그의 강함이 지속될 가능성은 그만큼 떨어진다. 놈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사람이 기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강함만을 추구하다가 놈이 되어버리고 만다." _프롤로그 中

이 책에서 저자는 10가지 인간 유형에 대해 말한다. 그러면서 상황별 인간관계 속에서 "분"이 되기 위한 훈련에 대해 설명한다. "놈과 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책속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드라마, 책 등의 상황에 대입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겨울왕국]의 엘사를 통해 "콤플렉스"를,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외모" 등을 말한다. 책 속에는 가정, 조직, 사회 등 다양하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는 방법이 담겨있다.
저자는 결국 강자가 되지 못하고 약자에 머무르더라도 "분"이 되어야함을 강조한다. 분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강자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이 가득한 우리 사회가 된다면 "갑질 논란"은 자연스레 잦아들고 해결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 (휴먼 특강 시리즈 6)

도서정보 : 최진기 | 2015-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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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인문학의 환상적인 크로스!

가장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로 알려진 최진기가 이번에는 사회, 문화, 역사, 철학 등 전방위적인 주제를 다룬 책으로 돌아왔다. 『최진기의 거의 모든 인문학 특강』은 우리 사회와 동떨어진 죽은 지식이 아닌 ‘생활밀착형’ 인문학에 대해 말하고자, 우리가 즐겁게 접했던 영화 속 장면이나 인물을 통해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그저 재미있게 혹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친 영화 속 장면이나 인물이 인문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새삼 실감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슈렉》에서는 기능론과 갈등론을,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에서는 환경윤리의 문제를 살펴본다. 이 외에도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미국의 남북전쟁을 들여다보고,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영화 《타이타닉》에서 대형 운송수단 사고의 역사를 알아본다. 책을 읽는 독자는 자신이 봤던 영화 속 줄거리와 인상적인 부분을 책에서 인문학적인 주제로 각색한 부분과 비교하면서 흥미진진한 지적 체험은 물론, 생생하게 살아있는 진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도서정보 : 민동기, 김용민 | 2015-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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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토종 뉴스 해설서
"뉴스, 더 이상 소비당하지 말고 소비하라!"


뉴스의 이중성과 오보 이면에 드리워진
언론계 내면의 문제를 다루다!


당신이 뉴스를 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의 겉과 속
진보와 보수 매체, 방송과 신문 등
대한민국 모든 뉴스 미디어를 낱낱이 해부하다!

2014년 4월 15일,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세월호"의 비극이 발생한 날이다.
여전히 의문과 의혹은 풀리지 않은 채로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날의 충격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영향을 끼쳤다. 모든 언론사들이 속보 및 특종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서로 제일 빠르다는 경쟁이 오보와 거짓, 허위 등으로 밝혀져 사람들을 다시금 충격에 빠지게 했다.

그로부터 정확히 1년 후,
2015년 4월 15일 JTBC 뉴스룸에선 고인이 된 성완종 씨의 육성이 생방송으로 흘러나왔다.
이미 [경향신문]이 다음날 오전, 성완종 씨의 녹취록 전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JTBC의 석연치 않은 녹취록 입수와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윤리, 지나친 특종 경쟁 등 다양하게 얽힌 생각거리를 우리에게 던져주었다.

1년 사이에 우리에게 벌어진 두 사건으로 인해 언론에 대한 신뢰와 어디까지 뉴스를 믿어야하나, 국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뉴스는 공정해야만하고, 편파는 있어선 안 되는 것이 맞지만 작금의 현실은 이 모든 것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사람들이 뉴스를 더 이상 무비판적으로 소비 당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소비해야만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토종 뉴스 해설서
"길들여지지 않은 공정한 편파에 대해 생각한다!"

그 어느 때보다 뉴스에 대한 신뢰와 공정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자타 공인 "뉴스의 고수"라는 사람 두 명이 뭉쳤다. 바로 고발뉴스 민동기 보도국장과 시사평론가 김용민이다. 수년간 조간신문 브리핑과 최초의 미디어비평 팟캐스트 [미디어토크] 등으로 언론, 미디어, 뉴스에 읽기에 누구보다 전념한 사람이 그들이다.
언론인으로서 뉴스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막중한 지금, 이들은 지난겨울부터 "우리가 뉴스를 접하기 전 알아야 할 뉴스의 겉과 속"에 대해 고민했다. 이슈를 쫓기보다는 이슈 이면에 드리워진 "구조적인" 문제점을 주목하고, 굴절된 언론의 풍경과 언론의 왜곡보도를 단순히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 보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지 언론계 내부 풍경을 들여다보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뉴스 그물망에 무차별로 노출된 일반인들에게 이런 구조적인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소비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자고 이 책을 통해 제안한다.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책 속에는 신문, 지상파, 종편, 조중동, 경제신문, 대안 언론 등 방대하게 얽힌 다양한 언론사와 매체를 하나씩 분석하고 파헤친다. 본질적으로 뉴스가 왜 이렇게밖에 나올 수 없는지 이유와 원인에 대해 다년간 축적된 그들의 뉴스 노하우를 풀어낸다. 궁극적으로 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한 곳으로 초점을 맞춘다. 바로 "길들여지지 않은 공정한 편파 언론"이 한국 언론의 미래라고 본 것이다.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사주 및 몇몇 힘 있는 자들의 눈치와 조정을 받는 것이 아닌 옳은 것은 옳다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확실하게 의제설정을 하고 표현을 하는 언론과 언론인이 많아지는 것이 "믿을만한" 뉴스가 많아지는 길이라고 책 속에서 말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마스터스 오브 로마 가이드북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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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더 넓고 깊게 마스터하기 위한 가이드북 고대 로마 관련 640개 표제어와 1,200매의 용어설명 이 책은 작가 콜린 매컬로가 자신의 7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시리즈 제1부에서 3부까지의 용어설명을 번역하여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이다. 1부 〈로마의 일인자〉 서두에 나오는, 매컬로가 직접 그리고 안내한 ‘고대 로마 시’ 지도와 ‘고대 로마 시 중심가’ 지도는 작가의 필체를 엿볼 수 있게 원서의 지도를 그대로 싣고, 이어 번역한 지도를 붙였다. 원고지 1,200매 분량의 이 가이드북은 크게 인명, 지명, 제도, 생활의 4개 대범주 아래 18개 소범주로 나누고, 640개 표제어에 설명을 붙여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뿐 아니라 고대 로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높이는 데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콜린 매컬로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집필을 위해 13년간 자료를 모으며 고증에 몰두했고, 이후 거의 20년에 걸쳐 집필에 전념한 사실을 감안하면, 작가는 30년 넘게 고대 로마사를 파고든 셈이다. 매컬로는 이 시리즈의 구상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쓰인 고대 자료를 중심으로 현대의 각종 문헌과 논문, 고대 로마 유적지의 관광안내 자료까지 두루 섭렵했으며, 로마 원정대가 이동했던 길을 따라 1만 7,700킬로미터의 코스를 실제로 답사하는 등 여생을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집필에 바쳤다. 다수의 서양 고대사학자들이 이 시리즈를 로마사 공부의 추천서로 꼽는 것도 이 시리즈가 로마 공화정 말기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잘 재현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항목에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물론이고, 정치·군사기구, 투표방식, 로마 주변의 종족, 시장, 주택과 도로, 상하수도, 의상과 미용, 장신구와 생활용품까지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다. 이 가이드북에는 사료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인물들도 일부 등장하는데, 그러한 인물들 역시 작가가 임의로 꾸며낸 한낱 허구적 존재가 아니라 당대의 여러 기록과 정황을 바탕으로 형상화한 존재들임을 알 수 있다. 이 가이드북은 로마사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쓰기 위한 탐구의 결과물이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이지만, 한마디로 로마용어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

도서정보 : 레이첼 르네 러셀 | 2015-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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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일기장을 손에 넣은 매킨지의 사악한 음모가 시작된다!
드디어 짝사랑 브랜든과 진지한 관계가 되어가려는 순간, 이상한 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니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소문의 뒤에는 영원한 숙적 매킨지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니키의 사물함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매킨지는 아무도 모르게 니키의 일기장을 훔쳐서 자신의 일기장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버린다. 니키의 사생활이 낱낱이 적혀 있는 일기장이 매킨지의 손에 들어갔으니, 니키를 골탕 먹일 초특급 작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재미로 시작한 일기 쓰기에 어느 새 푹 빠지게 된 매킨지는 니키에게 일기장을 돌려줄 생각이 없다!
도대체 매킨지는 왜 그렇게 니키를 싫어하는 것일까?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에는 매킨지의 진짜 속내와 그녀의 화려하지만 허영에 가득 찬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가 추가되었다.

32개 나라에서 출간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2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8》이 출간되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9》에 이어서《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0》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압록강

도서정보 : 김만선 | 2015-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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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신천지(1946. 6)’에 기고한 작품으로 해방 직후 일제의 제국주의적 만주 이민 정책에 희생양인 되었다가 회귀하는 과정에서 조선인의 식민지 시대적 뼈저린 통한과 아픔을 현실적으로 형상화한 해방기 단편 문학 작품이다.
주인공 ‘나(원식)’는 해방 후 만주 ‘신경(현 장춘)’에서 고향 조선까지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긴 여정의 집단 이민자들 틈에 끼어, 피난민이면서 이민족의 시대적 정서와 내면을 일제(日帝)에 대한 적개심으로 분노하며 설욕하고 있다. 여로 과정 속에 소련군, 중국인, 일본인사이 갖은 수난과 역정, 이른바 운명적 만남은 연민과 저주를 함께 함축하고 있으며, 고국으로 돌아온 현실 아래서는 또 다른 인간애와 미덕을 보여주며 묻어두었던 시련을 위로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열전

도서정보 : 고종문 | 2015-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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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이 지은『사기』는 중국인 특히 한족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황제로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의 시대, 즉 한나라 무제에 이르는 거의 3,000여 년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통사이다.
사기의 구성은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12본기, 연대기에 해당하는 10표, 각종 제도와 문물의 연혁을 기록한 8서, 제후국들의 권력 승계 및 역사를 기록한 30세가, 역사 속 인물들에 관한 기록인 70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기』 본기는 천자나 황제, 세가는 제후 혹은 제후왕이 아닌 인물들에 관한 기록도 있다. 이는 사마천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각이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이라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마천은 민족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많은 인물들을 총망라했다.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본기 및 세가,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열전]에서는 사마천의 사기 본기와 세가, 그리고 열전 속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특히, 각권에서는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사마천은 누구인가? 사기는 어떤 책인가? 를 첨부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테마별, 상황별 예문으로 일본어 문법 정복

도서정보 : 이승현 | 2015-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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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고 빨리 외울 수 있도록 테마별, 상황별 예문을 들었습니다.
사이 사이에 일본문화이야기를 넣어 싫증나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쉬운 단어로 단계별로 진행이 되어 있어 있습니다.
일본어 초급을 공부한 학습자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본기, 세가

도서정보 : 고종문 | 2015-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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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이 지은『사기』는 중국인 특히 한족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황제로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의 시대, 즉 한나라 무제에 이르는 거의 3,000여 년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통사이다.
사기의 구성은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12본기, 연대기에 해당하는 10표, 각종 제도와 문물의 연혁을 기록한 8서, 제후국들의 권력 승계 및 역사를 기록한 30세가, 역사 속 인물들에 관한 기록인 70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사기』 본기는 천자나 황제, 세가는 제후 혹은 제후왕이 아닌 인물들에 관한 기록도 있다. 이는 사마천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각이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이라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마천은 민족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많은 인물들을 총망라했다.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본기, 세가]와 [고사성어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열전]에서는 각각 사마천의 사기 본기와 세가, 그리고 열전 속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특히, 각권에서는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사마천은 누구인가? 사기는 어떤 책인가? 를 첨부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

도서정보 : 우베 장 호이저, 존 융클라우센 | 201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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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로이터, 록펠러, 켈로그, 루이 르노, 하워드 슐츠…… 경제를 뒤흔든 30인의 기업가를 만나다 그들은 어떻게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일까? 진정한 경영을 배우고 싶다면 최고를 만나라! 시대는 변해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특허권으로 부와 권력을 거머쥔 발명가, 제임스 와트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뜨거운 열정가, 헨리 포드 나무를 식별하는 천부적 재능을 지닌 이케아의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 맥도날드를 탄생시킨 패스트푸드 제국의 황제, 레이 크록 도전과 모험을 즐긴 버진 그룹의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설립한 실용적인 경영자, 빌 게이츠 커피를 황금으로 바꾼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 15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뚜렷하게 남겼거나 남기고 있는 기업가들의 이름이다.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사실상 기업가이다. 정치가나 연예인 등의 배후에는 늘 기업가가 있고, 엄청난 규모의 기부나 사회사업을 하는 주체도 대개 기업가이다. 또한 거의 모든 비리와 부패에도 기업가가 깊이 연루되어 있다. 기업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기업가 상을 생각할 때 ‘기업가 정신’을 언급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을 일컫는다. 기업가 정신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바뀌어 왔다. 따라서 기업가 정신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기업가가 갖추어야 할 본질적 정신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창조적 발상으로 세계 경제의 역사를 다시 쓴 기업가들의 위대한 경영 유산을 배워라!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는 독일의 일간지 《차이트》가 이상적인 기업가상을 찾기 위해 지난 700년간 경제사에 한 획을 그은 유명 기업가들의 성공적인 행동 모델과 다양한 특성을 취재하여 엮은 것이다. 그들에게 씌워진 과대포장을 벗기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하여 기업가 정신을 기준으로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치밀하게 파헤쳤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대한 기업가들의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도전 정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력 등을 엿보고, 그것이 세계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그들의 경영 유산을 바탕으로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200 원

어휘야, 독해를 부탁해 초급

도서정보 : 배시원 | 2015-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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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된다?
문법 문제에서 꼭 헷갈리거나, 실수를 한다?
시간이 모자라 독해 문제를 찍은 적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단어가 문장 속에서 누구랑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히 문제만 열심히 풀었기 때문입니다

문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험에서 고득점은 물론 독해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는
신개념 어휘 학습서

구매가격 : 1,000 원

참 좋은 한마디

도서정보 : 이미화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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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 긴 감동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긍정의 한마디!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어느덧 내 인생이 되었다.” 내 모든 것의 초점은 일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습관처럼 굳어진 일상이 허무함으로 다가왔다. 나는 결국 사표를 던졌다. 그것이 내 인생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지금이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추스르고 뒤를 돌아봐야 할 때였다. 그때 몇몇 사람의 말을 접하게 되었다. 그들의 말은 내 가슴에 울림을 주었고, 어느덧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길을 통해, 정해진 곳으로 출근하며 하루하루 쉼 없이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만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런 와중에 자신에게 큰 위로의 메시지를, 희망의 메시지를 준 인물들의 명언을 캘리그라피로 새기며, 인물들의 얼굴을 돌에 새기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행복함을 느꼈다. 그래서 저자는 결심했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자신의 인생에 큰 울림을 주었듯, 그 울림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겠다고. 누군가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작업을 해 나가겠다고. 그에 대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내 마음 공간을 넓혀 줄 130인의 가슴 설레는 한마디! 아직도 마음 둘 곳 없이 외롭고, 공허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이 시대에 이름을 남긴 혹은 남기고 있는 사람들도 당신과 똑은 고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이겨 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니 오늘, 행복하자. 이 책에 담긴 130인의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의 인생에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어휘야, 독해를 부탁해 중급

도서정보 : 배시원 | 2015-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된다?
문법 문제에서 꼭 헷갈리거나, 실수를 한다?
시간이 모자라 독해 문제를 찍은 적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단어가 문장 속에서 누구랑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히 문제만 열심히 풀었기 때문입니다

문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험에서 고득점은 물론 독해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는
신개념 어휘 학습서

구매가격 : 1,000 원

하나님이 보낸 사람

도서정보 : 이민교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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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그에게도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산속에 살던 물고기가 하나님 때문에 바다에 갈 수 있었던 사연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를 전라북도 남원으로 보내고, 소록도로 보내 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고, 카자흐스탄으로 보내고, 북녘 땅으로 보 내고, 땅 끝으로 보내고….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을까? 아니면 내가 원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땅은 나의 원함대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일까? … 중학교 2학년 때 [사랑의 스잔나]라는 한 편의 영화로 시작된 물음이다. 종교심이 유난히도 강했던 부모님의 신앙 따라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손에 이끌려 장례식장을 많이도 따라다녔다. 울음과 통곡이 지속되던 장례식장을 다니며 ‘죽음 너머에는 무엇이 있기에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저리도 슬퍼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스물 즈음에 죽음 이후의 삶을 찾기 위해 무당을 좇아 계룡산을 가고 한국의 민족종교인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를 찾아가고, 길거리의 행려자들과 살아 보고, 부산 당감동 화장터와 서울 벽제 화장터를 다녀 보기도 했다. 다양한 죽음 너머의 삶을 찾았던 고행의 여정으로 이끌림을 받았다. … 소록도를 다닌 지 약 7년 만에 소록도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다가 염불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의 신, 성령이 찾아왔다.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장례식에서 끊임없이 들었던 찬송가 가사가 주님의 성령으로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고 있던 나를 습격했다. 귀신들이 많다고 표현하는 법당 안에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신다. 죽음을 축제로 맞이했던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화장터에서 울려 퍼진 환송식! 그 기쁨의 찬송이 결국 하나님을 웃게 만들었다. …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진정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그의 발걸음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더 이상 산속의 물고기가 아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 “북한에 왜 가려고 하느냐? 북한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 “북한에 왜 가려고 해? 일하려고? 아니면 사랑하려고? 일 때문에 가야만 하면 가지 말고 북한 장애인들을 사랑하려고 하면 가라!”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는 하나님, 그분이 하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그것이 축구공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거침없이 달릴 것이다. 그의 오직 하나님의 이끌리어 채워진 인생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님을 품을 수 있고 주님을 꿈꿀 수 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보낸 자신을 확인해 보자!

구매가격 : 7,800 원

어휘야, 독해를 부탁해 고급

도서정보 : 배시원 | 2015-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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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된다?
문법 문제에서 꼭 헷갈리거나, 실수를 한다?
시간이 모자라 독해 문제를 찍은 적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단어가 문장 속에서 누구랑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히 문제만 열심히 풀었기 때문입니다

문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험에서 고득점은 물론 독해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는
신개념 어휘 학습서

구매가격 : 1,000 원

왕초보 영어패턴 200플러스

도서정보 : 박신규 | 2014-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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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영어회화, 왕초보도 할 수 있다! *왕초보 맞춤형 영어회화 패턴 200개 엄선. *40일 만에 왕초보 탈출! *단계별 훈련과 무한반복 학습으로 영어 말문 트기. *단어, 스피킹, 리스닝 훈련자료 온라인 무료 제공. MP3 다운로드 http://nexusbook.com/mp3에서 도서명으로 검색 녹음강의 무료 다운로드 http://nexusbook.com에서 도서명으로 검색 / 아이튠즈 팟캐스트 검색 8가지 학습자료 제공 http://nexusbook.com에서 도서명으로 검색 (①패턴훈련용MP3 ②스피킹훈련용MP3 ③리스닝훈련용MP3 ④리스닝테스트 ⑤단어노트 ⑥단어퀴즈 ⑦스피킹훈련북 ⑧저자 직강 녹음강의) ▶ [왕초보 영어패턴 200 플러스] 100% 활용법 1_이런 말 영어로 할 수 있나요? 각 Unit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질문에 답해 보면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아는 패턴)과 모르는 패턴을 확인합니다. 2_저자 직강 녹음강의 www.nexusbook.com에서 저자 선생님이 직접 녹음한 생생한 강의를 다운받아 들어 보세요. 녹음강의는 아이튠즈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3_스피킹 훈련 www.nexusbook.com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스피킹 훈련 MP3’를 다운받아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 훈련만으로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 문장 1000개를 외울 수 있습니다. 4_복습문제로 실력 확인 이 책은 ‘패턴훈련편’과 ‘복습문제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훈련편’을 공부한 다음 ‘복습문제편’의 연습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확인합니다. 5_들고 다니면서 공부하는 스피킹훈련북 특별부록 ‘스피킹훈련북’은 출퇴근길(또는 등하굣길)에 들고 다니면서 스피킹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6_무료 학습자료를 활용한 복습 영어를 공부할 때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는 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학습자료들을 활용하여 복습해 보세요. 영어 공부의 기본인 단어 암기는 물론, 스피킹 훈련과 리스닝 훈련까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소년을 소개합니다

도서정보 : 토리걸 | 2015-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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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원형감옥에 납치된 여섯 명의 소년들... 이들은 서로를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하라는 별 말도 안 되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서로간에 형성되는 이런저런 관계, 의문, 복잡한 감정... 이들은 점점 소개 게임에 빠져든다...!

구매가격 : 3,500 원

아리랑 청년, 세계를 달리다

도서정보 : 문현우 | 2014-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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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 차례의 장관상 수상! 한국문화교육 체험 아카데미인 아리랑 스쿨 운영! 아리랑 유랑단으로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리다! 1억 원 후원받아 전 세계 17개국, 33개 도시를 가다! 대학생, 돈 없이도 해외로 떠날 수 있다!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많은 대학생이 4년 내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하지만 늘어만 가는 학비와 자격증을 따기 위한 비용 등에 허덕이다 보니 ‘해외여행’은 어느새 요원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돈이 없어도 해외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다만 당신이 놓쳤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다가 그동안 전혀 신경 쓰지 않던 다양한 정보에 눈을 떴다. 그리고 대학생다운 발랄함과 도전적 자세, 체계적 제안서로 국내의 다양한 해외 체험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세계를 넘나들었다. 특히 ‘아리랑 유랑단’은 기업체에서 1억 원 후원을 받아 총 17개국, 33개 도시를 다녀올 수 있었다. 아직도 해외여행은 꼭 돈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도전하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한다면 누구나 ‘돈’ 없이도 세계를 품을 수 있다. 창조직업 ‘한국문화기획꾼’을 만들다! 한국문화기획꾼은 저자가 새로 만든 창조 직업이다. 그는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하면서 아리랑 세계일주를 기획하였다. 그는 이 여정을 통해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다. 이로써 ‘한국문화기획꾼’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는 2014년도에 김연아, 손연재, 양학선 선수와 더불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문화교육 체험 아카데미인 아리랑 스쿨을 운영하며 한국외교사절단인 아리랑 유랑단뿐 아니라 한글 유랑단 등으로 한국문화를 활용한 공공외교의 선봉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한국문화기획꾼으로서 그는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아리랑 유랑단, 세계 속에 한국을 남기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 세계일주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어찌 보면 허무맹랑해 보이기까지 한 이 기획을 현실로 옳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유랑단으로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보여 줄 단원들을 모아야 했고, 그들을 교육시켜야 했다. 무엇보다 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산이었다. 그러나 꿈꾸고 노력하는 자에게 세상은 기회를 준다고 하지 않던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아리랑 유랑단’은 117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아리랑과 한국문화를 전파했다. 저자는 ‘아리랑 유랑단’의 여정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사랑하고 꿈을 위해 도전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나처럼 해 봐.’가 아니라 ‘너도 해 보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생각이 젊은 청년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 28살, 아직 경험해야 할 세상이 훨씬 많을 나이이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세상의 벽에 등을 돌렸던 아이는 어느 날 문득 ‘꿈’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 세상 앞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길을 그리 녹록치 않았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하는 콤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연극 무대에 올랐고, 학자금 대출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했으며, 세계일주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반성과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꿈이 있는 청년’, ‘꿈을 이루어 나가는 청년’으로서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다. 취업과 스펙이라는 말만 들어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가? 답은 하나가 아니다. 저자처럼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 수도 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도전하여 달려 나가는 것이다. [추천사] 문화 융성은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전 세계에 아리랑을 알리고 이를 통해 소통하려는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이 우리 문화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줄 것이다. ★카페베네 대표이사 김선권 해외 봉사지에서 함께 활동하며 본 저자의 땀방울을 기억한다. 이제는 한국문화를 위해 부지런히 땀방울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줄 열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배우 김수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 문화를 전파하며 세계일주의 꿈을 이룬 아리랑 청년! 그의 열정이 독자들의 가슴에 뜨겁게 새겨질 것이다. ★작가(전 아나운서) 손미나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 이 책은 세계 에 한국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줄 것이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단장 박기태

구매가격 : 8,100 원

초롱꽃 빛 하늘 아래 8

도서정보 : 정영정 | 2015-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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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원

함초롬 하얀 꽃
모두 고개 숙여 땅에 기도하고
톡 터질 듯 꽃봉오리 따르네

짙은 이파리 색 변함없고
초롱꽃 빛 하늘 우러름
믿음 가는 온 동네 지킴이

지쳐 쉬어가는 영혼
기도 들어 주려나
한적한 꼬마 공원

유약해도 때죽 나무 꼬마
큰 소원 몰라도
작은 소망 들어주겠지
그도 안 되면 위안은 될 모양

꽃 함초롬 땅 보고 기도하고
잎 우러러 하늘 섬기는 마음
알아주는 나그네에게

우리의 삶 보고 느끼며 사는게 행복이겠지요.
무심히 지나던 길 생명을 소개하는 마음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5가지 세일즈 기술

도서정보 : 앤드류 웰스 | 2015-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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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은 “무대 위의 연극배우”와 같다.
성공적인 세일즈는 성공적인 연극과 비슷한 원리가 있는 것이다.
고객에게 무언가를 팔기 위한 심리전은 배우가 관객에게 “자신을 파는 전략”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성공적인 연극에는 강렬한 서막과 마음을 사로잡는 클라이맥스 또는 결말이 필요하다.
연극서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실패작일 것이다.

세일즈맨의 접근방식도 이와 마찬가지다.
세일즈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흥미를 일으킬만한 강렬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만일 처음에 실패한다면 파는 일은 불가능하거나 어려워질 것이다.

세일즈맨은 “고객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어떤 동기에 고객의 마음이 움직이는지를 알고 그 동기에 따라 설명을 해야 한다.
세일즈맨은 고객의 작은 일도 상세히 관찰한다.
고객이 하는 모든 말, 고객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수집해야 한다.

그래서 세일즈맨은 항상 최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가 파는 것에 대한 믿음, 자신의 고객에 대한 믿음, 세일즈의 확신에 대한 믿음을 고객의 마음속에 있는 “접수창구”에 등록시켜야 세일즈의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든 분야에는 “세일즈 정신”이 필요하다.
지금하고 있는 방법으로 일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5년, 10년 후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실패의 순간에 그 실패를 도전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원하는 마음을 등록한다.
원하지 않는 삶에는 절대 등록하지 않는다.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잘 안다면, 그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알 것이다.
다음 두 종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남보다 앞 설수 없다.
1.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2. 시키는 일도 하지 않는 사람.
이제 선택은 당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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