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
도서정보 : 심재훈 | 2015-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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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한 아버지가 들려주는 ‘삶’에 귀 기울이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한 그루 나무든 한 포기 풀이든 잘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는 것은 지상 위에 솟은 줄기와 잎사귀의 몫이지만 땅을 단단히 붙들어 지탱을 하고 꼭대기까지 영양분을 보내는 뿌리가 약하다면 떡잎 한 장 제대로 틔우지 못할 것이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뿌리는 과연 무엇일까?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그 지역 사회의 뿌리가 아닐까.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국가를 위해 늘 희생과 헌신으로 점철된 고달픈 삶. 묵묵히 땀 흘리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아프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는 우리 아버지들. 그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온 심재훈 저자의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 이야기』는 한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선, 우리 아버지 세대의 애환과 혜안이 소중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라면 반드시 공감할 만한 이 이야기들은 우리 자녀들이 한번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소중한 조언이며, 이 버거운 세상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성취하게 하는 지혜다. 많은 이들이 우리 사회의 고난과 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버지들이 있었기에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 한평생 한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사회의 중요한 역군이 되어주었던 그 모든 아버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또한 취업난, 경제난에 의해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과 용기를 마음에 심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녹록치만은 않은 인생길에 아들이 숙지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인생원칙]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라 - 어수선한 사람은 정신도 어수선하다. 내 책상, 옷장 등 주변부터 깨끗이 정리정돈하라.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신용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것이다. 그 출발은 정리정돈에 있다. 책상에 앉아라 - 책상은 공부하는 장소만이 아니다. 책상은 생활의 공간이다. 꿈꾸고 고민하는 것까지도 책상에서 하라.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 단점 없는 사람 없고 장점 없는 사람 없다. 사소한 장점이라도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특히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더 칭찬하라. 유연하게 생각하라 - 고집부리지 말며 확실하다고 단정 짓지 마라. 네가 안다고 확신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남이 말할 때 귀 기울여라 - 남이 말할 때 중간에서 자르지 마라. 끝까지 다 들어라. 그리고 맞장구를 쳐 주어라. 그것이 네가 말 잘하는 비결이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750 원
직원이 행복한 회사
도서정보 : 가재산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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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직원이 행복한 회사』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인키움,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입사제도와 연봉과 복지, 경영과 기업문화 등에서 일반인들이 언뜻 생각하기 힘든 파격을 선보이며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사례에 소개된 회사들은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이나 회사의 성장세로 볼 때 히든챔피온,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데 분명 뚜렷한 성과와 긍정적 결과를 낳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아빠와 딸
도서정보 : 정광섭 | 2015-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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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그늘]의 저자 ‘정광섭’의 두 번째 소설! 자신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딸에게 다가서다! 어둠의 세계에 잠시 발을 들여놓았던 전력이 있는 저자가 참회의 길로 선택한 작가의 길. 그 길목에 놓여있는 소설 『아빠와 딸』. 정광섭 저자의 두 번째 소설로 현재의 혼돈과 불안의 시대에 한 줄기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독자의 마음을 흔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설이다. 세상일에 등을 돌리고 묵묵히 자신의 글쓰기를 위해 살아가는 주인공 아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따뜻한 천성으로 늘 아버지를 위하는 소중한 딸. 그 둘에게 받아들이기엔 너무 벅찬 시련이 절망적으로 펼쳐진다. 딸은 불우하게 자란 가정환경으로 인해 남자에게, 정확히는 세상의 편견에 버림받고 그걸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빠의 시선이 이 소설에는 안타깝게 담겨있다. 그리고 속수무책 딸의 목숨을 죄어오는 죽음의 그림자. 아빠는 이제껏 한줄기 삶의 빛이었던 딸의 아픔을 바라보는 동시에 생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빠는 자신이 깨어나지 못해도 좋으니 딸에게 자신의 간을 주어야 한다고 의사들에게 매달리는데…. 저자가 실제로 맞닥뜨린 운명의 거룩한 소용돌이 속으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운명을 통해 저자는 이 시대의 고통과 비참함에 대해 ‘사랑’으로 대답한다. 사랑의 부재가 당연시되는 시대. 각종 불화와 광기가 맞닥뜨려 이 시대엔 아픔도 그 절망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저자는 자신의 실화를 담담히 이야기하며 이 불변하는 시대를 극복하고자 그 대안으로서 아버지의 사랑, 즉 사랑의 이름으로 가장 존귀한 부모의 사랑을 내놓은 것이다. “깨어나지 못해도 해야지요! 저는 인생을 어느 정도 살지 않았습니까? 아, 아이는 이제 세상에 발을 디뎠습니다. 인생이 뭔지는 알고 가야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죽음 앞에서 자신의 사랑을 비로소 확인하게 되는 것일까. 늘 자신을 위하였던 삶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하나의 삶으로 환원하는 순간이다. 저자는 이 울분과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말한다. 자신보다 더 살아야 하는 삶이 하나 있다고. 그것이 나와 딸 모두를 위하는 일이라고. 이 시대는 사막과 같은 삭막함으로 치닫고 있는 개인의 시대이다. 우리는 병마 앞에, 사회의 거대한 벽 앞에, 소용돌이치는 암울한 운명 앞에 보잘것없는 한 생명으로서의 인간일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은 또다시 일어서는 누군가의 생명이 되고 세상의 작은 등불을 꺼트리지 않게 하기도 한다. 사랑의 그 위대한 힘이 현실에 힘겨워하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저자는 『아빠와 딸』을 통해 사람의 온기로서 다가오고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운동화를 신은 마윈
도서정보 : 왕리펀, 리샹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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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
★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점출간! ★
★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는 수백 권의 알리바바 마윈 관련 서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 점령한다
그러나 마윈이 키운 중국의 알리바바는 달랐다.
마윈은 중소기업 보호를 외쳤고, 알리바바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저성장, 고물가, 실업.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수 시장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을 벗어나기 힘들며, 해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승부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존 중소기업들의 먹거리였던 골목 시장에 시선을 돌린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중소기업과는 승부해도 이기기 쉽고, 기존 상권이 이미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인가? 늘어나는 생산, 유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기업은 하청 업체와 유통 라인의 맨 마지막에 놓인 영세 상인에게 그 부담을 강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하나만을 제외한 전반적인 경기를 악화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인 대기업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탐관오리들과 황광위(黃光裕) 같은 악덕 기업인들과 형편없는 교수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무책임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청년들과 얼굴을 맞대고] 중에서
하지만 마윈은 달랐다. 그는 기업의 목표가 수익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고 부르짖는 사람이며, “다른 기업과 싸우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부패한 대기업을 혼내주는 일에는 언제나 흥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화려한 외면에 숨겨진 마윈의 깊은 내면을 잡아내기 위해 저자는 마윈과 함께 진행한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 강연, 거기에 저자와 마윈이 동시에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인터뷰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마윈에 대해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
거대 기업을 일군 청년 시절의 소박한 꿈
뉴욕 증시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CFO인 차이충신이 마윈에게 질문을 했다. 창업자 명단에 지나치게 많은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이다. 얼마 뒤 마윈의 팩스를 받은 차이충신은 놀라고 말았다. 마윈은 창업 초기 함께 일하던 직원 모두를 주주 명단에 빼곡히 적어 보냈던 것이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마윈의 아파트에서 일하던 사람들 모두가 첫날부터 창업자였던 거예요. 그들 모두 마윈의 학생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른 기업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장악하려 할 때, 마윈은 회사 지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시작부터 창업 멤버들에게 양보했어요. 이것이 바로 마윈입니다.”
기업 세계의 승리자. 2014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 “계산이 빠르고 과감한 사람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마윈은 수익 계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 그 자체다. 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리와 불편 속에서 수요가 생겨나며, 수요가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기업은 결코 외면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마윈은 단기간에 기업을 빨리 키우기보다는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키우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할애한다. 마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수도꼭지에 물을 받는 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큰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물줄기를 키우는 일”이다. 성급하게 물을 퍼내면 결국 기업도 소비자도, 이 둘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도 모두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혼자만 잘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라면 모두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물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오히려 기업의 지나친 성장을 경계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익히 알려진 손정의와의 만남이다.
골드만삭스에게 투자를 받은 뒤, 마윈은 지인의 소개로 손정의를 만난다. 두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6분 만에 손정의는 4,0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의했다. 그러나 이 제의에 대한 마윈의 첫 대답은 “너무 많네요. 조금만 더 줄이시죠.”였다. 그 뒤 두 번의 거절을 거쳐 마윈은 투자액을 2,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손정의의 이력에서 가장 많은 양보를 한 거래였다. 그것도 투자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허상의 마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윈을 만나다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만도 마윈의 성공담과 비결을 담은 수백 권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는 “세상에 마윈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흔히 알려진 마윈의 행적에 그가 외부에 한 인터뷰, 연설 등을 짜깁기해 내놓았을 뿐 그가 보이는 행동의 내밀한 원인까지는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마윈과 알리바바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이런 장담도 할 법한 것이, 이 책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이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하루에 한 권꼴로 마윈을 담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많은 책 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책은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이 한 권뿐이다. 이는 3년에 걸쳐 마윈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하기’ 방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도 마윈 강연의 인터넷 컨텐츠 제공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서 10여 년간 깊은 관계를 맺어 온 저자 왕리펀과, 오랫동안 마윈을 취재하여 그에게 “가장 신뢰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 리샹이 책을 함께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마윈의 운전기사에 의하면 마윈은 평소에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며 구두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나 신는다고 한다. 운동화는 일상적으로 신는 편안한 신발이다. 그리고 운동화는 마윈의 평범한 삶과 실제 마윈의 소탈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은 이 책을 통해 “영웅이나 위대한 기업가로서의 마윈”이 아닌 “인간 마윈 그 자체”를 꾸밈없이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 마윈의 삶으로부터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지침을 새롭게 정하고, 꾸밈없는 마윈의 소박한 모습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3,600 원
문화재지킴이 로즈발랑
도서정보 : 에마뉘엘 폴락 글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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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로즈 발랑』은 재미있는 스토리에 ‘인문학 똑똑’이라는 부록을 추가하여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한 지식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근·현대사가 어려운 친구들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쉽게 풀어썼어요. 비슷한 시기, 아시아와 우리나라에 대한 상황도 다루어 동서양의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기까지 한답니다. 로즈 발랑의 일대기가 끝날 즈음이면 어느새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머릿속에 빼곡히 채워져 있을 거예요.
구매가격 : 11,200 원
할머니는 1학년
도서정보 : 김인자 | 2014-1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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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1학년』은 여든 셋에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주인공 간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찬 배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평생 가족을 챙기고, 농사를 짓느라 굽은 손으로 간난 할머니는 학교에서 엄마도, 아내도, 농사꾼도 아닌 학생 김간난이 됩니다. 글자를 깨친 간난 할머니 눈에 세상은 하루하루 새로워요. 배움이 얼마나 기쁜지, 박물관에 간 할머니는 유리창에 붙은 설명을 조잘조잘 읽으며, 세상에 처음 발을 담근 아이처럼 즐거워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
도서정보 : 캐럴라인 애더슨 | 2015-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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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는 주인공 노먼네 가족이야기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오랫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한 노먼과 한 가족이 된 가족이지요. 가족들은 노먼을 정말 사랑합니다. 노먼이 자신의 이름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똑똑하지 않은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실망하지 않고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덕에 노먼이 중국어를 알아듣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노먼과 대화하기 위해 중국어 배우기에 나선 가족! 온 가족이 나서서 애써 보지만, 중국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과연 가족들은 노먼과 대화할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9,600 원
소설 징비록
도서정보 : 박경남 | 2015-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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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징비록(KBS대하드라마 방영 중 )”의 의미는...
역사는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래서 부끄러운 역사도 외면해서는 안된다.
내부에서부터 병이 깊어 죽어가던 ‘조선’이라는 나라를 7년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구한 명재상 ‘류성룡’의 일대기를 독백과 전기 형식으로 엮은 소설 ‘징비록’은 쓰라린 전쟁터에서 피어난 통한의 고백록이다.
평생의 지기였던 이순신과의 만남은 작가의 상상력이 낳은 또 다른 재미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은 나라를 지키고자 병든 몸을 이끌고 전장을 이끌어간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치욕의 역사에서도 배워야 한다는 따끔한 그의 가르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과 깨달음으로 남는다. 그 소중한 가르침을 소설이라는 쉬운 형태로 풀어간 기억해야 할 작품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종교 입문
도서정보 : 김재천 | 2014-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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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입문』은 종교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종교의 개념을 비롯하여 종교의 기원과 정의, 종교와 상징, 종교의 기능, 종교적 체험, 종교와 사회, 유교·도가·도교·불교·기독교의 인간론 등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7,000 원
종교 입문 1
도서정보 : 김재천 | 2014-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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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입문』은 종교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종교의 개념을 비롯하여 종교의 기원과 정의, 종교와 상징, 종교의 기능, 종교적 체험, 종교와 사회, 유교·도가·도교·불교·기독교의 인간론 등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3,500 원
종교 입문 2
도서정보 : 김재천 | 2014-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종교입문』은 종교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종교의 개념을 비롯하여 종교의 기원과 정의, 종교와 상징, 종교의 기능, 종교적 체험, 종교와 사회, 유교·도가·도교·불교·기독교의 인간론 등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3,500 원
새 생명으로 가는 길 (새 생명 시리즈 2)
도서정보 : 이우배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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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으로 가는 길]은 성경의 핵심적인 구절들을 제시하고, 거기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건져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규율과 그것이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우리 삶의 지도가 되는지를 간략하고도 정확한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따져봅시다 : 여자의 마음을 냉정하게 까발리는 돌직구 아줌마의 공감수다
도서정보 : 김선아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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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회생활을 하며 활동해온 저자가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키우며 느꼈던 점들, 많은 아줌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따져봅시다』. 말 많고 탈 많은 인생살이,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지만 한 사람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아줌마의 삶은 첩첩 산중이다. 이럴 때일수록 속 시원하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는 돌직구 아줌마는 결혼, 출산, 육아의 과정을 쏜살같이 달려와 잃어버린 청춘과 꿈을 되새기고,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평범한 아줌마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구매가격 : 7,200 원
그게 가능해? : 매달 2천만 원 버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비밀
도서정보 : 서진숙 | 2015-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생 노력했는데 삶의 결실이 기대만큼 못하다고 속상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제 편견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처럼 마음을 열고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그에 걸맞은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한 예로 21세기 사업의 새로운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바로 그렇다. 많은 이들이 사업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어마어마한 초기 비용은 물론 그 사업이 꼭 성공하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벌이나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시작할 수 있는 사업, 적은 자본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어떨까? 나아가 개인의 노력만으로 사업을 일궈가는 것이 아니라 그룹 시스템을 통해 함께 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어떻겠는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스와라 요가
도서정보 : 스와미 쉬바난다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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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라 요가는 신체 내의 프라나 원리의 작용, 프라나, 프라나의 기능을 완전하게 분석한 고대 힌두의 과학이자 기술이다. 스와라 요가에서 우리는 질병과 죽음을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한다. 이 책은 스와미 쉬바난다의 스와라 요가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스와라 요가의 중심 내용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용이하게 서술하고 있다.
구매가격 : 7,150 원
형충파해합 용법
도서정보 : 이영환 | 2015-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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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충파해합 용법』은 형충파해합 간법의 원리를 기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세계사를 품은 영어이야기
도서정보 : 필립 구든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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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정복한 언어 ENGLISH! 영어는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영어 단어는 어떤 과정으로 생겨났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 셰익스피어가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법과 맞춤법은 어떻게 해서 정해졌을까? 영어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하게 되었을까? 지금까지 역사서에서 중심으로 다루어야 했을 ‘영어의 역사’를 우리는 왜 간과해 왔는가? 필립 구든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을 누볐던 영어의 역사를 유려한 솜씨로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그려낸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지구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언어 중 왜 ‘영어’가 세상을 정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는 역사서를 즐겨 읽는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고, 영어를 그저 학습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독자들에게도 큰 반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_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현 중앙일보 고문) 필립 구든은 단연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재미없는 것으로 치부한 역사를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로 바꾸어 놓았다. 『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가 보여주는 영어의 역사는 사라진 인류가 남긴 흔적이자 치열한 전투의 기록이며 세계사를 관통하는 열쇠다. 영어가 태어나고 자라나 지금의 거대한 세계 언어가 되기까지, 그 성장의 비밀을 이 한 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_고종훈(메가스터디 역사 대표 강사 ‘고사부’) 영어,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까지 영어는 중세 초기에 앵글로색슨인이 들여온 게르만계 언어에서 시작되어 11세기 이후에는 노르만 프랑스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러다 중세 후기에 이르러 마침내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제 영어는 언어계의 ‘초강대국’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언어가 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3억 8,000만 명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제2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도 6억 명에 이른다. 그뿐만 아니라 10억 명이나 되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는 통신, 과학, 경영, 항공, 연예, 외교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인터넷에서 또한 사용 빈도가 높다. 국제연합(UN)은 1945년 설립 이후 영어를 공식 언어 가운데 하나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영어가 세계 최초의 만국 공통어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면 영어는 이제 디지털 시대를 거쳐 어떠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는 영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두루 살펴보고 영어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과거로부터 탐색한다. 때로는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때로는 진지한 고찰을 통해 영어의 언어학적,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제 더 이상 ‘외우고 따라해야 할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영어를 외우고 익힌다. 하지만 이제 영어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언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리는 영어를 단순히 따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알고 ‘배워야’ 한다. 영어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변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영어라는 언어 속에 어떠한 역사적 배경이 숨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할 시대가 된 것이다. 저자 필립 구든은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영어에 관한 이야기들을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나간다. OK, beserk, curfew, cabal, pow-wow와 같은 일반 단어의 흥미로운 어원을 파헤치는 동시에 어떻게 뜻이 변화했는지 설명하고, 앵글로색슨인의 상륙과 노르만인의 정복을 거치면서 영어의 단어와 문법에 얼마만큼 큰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다룬다. 구든은 또한 「베어울프」, 「캔터베리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희곡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영어가 거둔 승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면서도 유행어, 금기어, 정치적으로 올바른 언어 등 21세기 영어가 가져야 하는 속성들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논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인도 불교철학의 원전적 연구
도서정보 : 이지수 | 2014-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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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교철학의 원전적 연구』는 저자가 정년퇴임을 기념하여 교수생활 동안 집필한 논문들을 취합·편집한 것이다. 아비달마 불교, 중관학파, 유가행파, 불교논리학 등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27,500 원
힌두 탄트라 입문
도서정보 : 윤기봉, 김재천 | 2014-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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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탄트라 입문』은 탄트라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제공하는 네 문헌에서 발췌하여 번역한 책이다.
구매가격 : 9,350 원
THE 스터디 Half Test 1000제 LC+RC
도서정보 : 모질게 어학연구소 | 2014-1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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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반으로 효율은 두 배로! 최단 시간에 최고 효과를 내는 실전 스터디 교재 토익 스터디, 이젠 체계적인 스터디 교재로 하자 시간은 반으로 줄여주고 효율은 두 배로 늘려주는 실전 스터디 교재! * MP3 파일 무료 제공 (www.mozilge.com) * 어휘테스트 + LC 받아쓰기 10회분 수록 * Half Test(100문제) 10회분 수록 * 모든 문제 번역/해설/어휘 수록 * 파트 3, 4, 7 단서 표시 매번 200문제씩 풀고 채점하고 복습하느라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시간은 반으로 줄여주고 효율은 두 배로 늘려주는 토익 스터디 교재. 인터넷 강의나 학원 수업 없이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실전 모의고사의 절반 사이즈인 100문제를 10회 풀어볼 수 있다. 실제 Half Test에 들어가기 전에 제공되는 학습 계획표, 학습 시간표, 점수표는 자율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학습 시간을 측정하여 학습자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량을 알고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모의고사에 출제된 어휘 공부와 듣기 연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어휘 테스트와 LC 받아쓰기를 제공하고 있어 자율적으로 단어와 듣기를 학습할 수 있고, 모든 문제에는 번역과 해설, 어휘 해석을 달고 파트 3, 4, 7에는 단서도 함께 표시하여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THE 스터디 Half Test 1000제 LC+RC]는 본책과 책속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책은 어휘 테스트와 받아쓰기, Half Test를 제공하고 모든 문제의 번역과 해설은 책속책을 통해 따로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마음을 울리는 명언 11 스승
도서정보 : story9 | 2015-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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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세계 유명인사들, 고전 속에 나오는 명언들을 모아모아 감동을 선사합니다!!
1. 명언과 에세이로 감동과 상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명상 명언입니다!
2. 잔잔한 감동 선물! 지친 마음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선물하세요!
3. 짧지만 굵은, 간결하지만 강력한 명언의 힘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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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리는 명언, [스승]편이 나왔습니다~!
스승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직접 가르쳐주는 사람, 학식이 높은 사람, 덕망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승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높은 학식과 인품을 겸비한 공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이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가까운 곳에 스승이 있는데 배움을 놓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그렇다면 [마음을 울리는 명언]을 읽어 보세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감을 불러 올 것입니다.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명언은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짧은 글귀 속에 들어 있는 감동과 격려, 위로, 지혜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마음에게 명언 선물을 해 보세요.
■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란?
마음이 건조해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생활. 단조롭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지요. 마음 깊이 침투하는 메마름을 메우고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글로 이루어진 명언이지만, 그 힘은 위대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주기도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도 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명언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며 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내가 원하는 주제의 명언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명언과 함께 유명인사들의 간단한 약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잠깐씩 읽기에 적격입니다.
- 에세이를 통해 명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몇 배로 늘려 줍니다.
- 고전, 유명인사, 위인을 총 망라하여 명언을 선별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하버드 합격기준
도서정보 : 사토 지에 | 2015-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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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이끄는 리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하버드 MBA의 합격기준을 보면,
일류 글로벌 조직의 채용기준이 보인다!
최고의 리더십 교육 기관 하버드 경영대학원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리더십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이 바라는 인재상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10년에 걸쳐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의 입학생을 심사하는 면접관으로 활동한 경험과 외자계 기업 채용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업무를 살려, 하버드대 합격생들을 취재하고 입학심사관의 인터뷰를 통해 하버드와 일류 글로벌 조직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하버드는 리더십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내서 그들이 리더로 세상에 나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지원하는 학교다. 여기서 리더십 능력은 어떤 규모 있는 조직의 임원 출신이나 나이, 경력과는 상관없이 리더십 경험의 농도와 잠재력을 보는 것이다.
하버드의 합격기준은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글로벌 인재의 기준이기도 하다. 이는 하버드가 주요 글로벌 기업이 어떤 인재를 바라는지 항상 조사하면서 실제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경영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며, 또한 세계 곳곳에 있는 하버드 졸업생의 상당수가 채용기준을 결정하는 위치에서 하버드에서 습득한 가치관을 자사의 채용기준에 반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버드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젊은이들을 선택하는 걸까?
세계 최고의 난관을 뛰어넘는 비법
하버드의 공통된 가치관은 ●성공보다 좌절 ●안정보다 도전 ●유지보다 변화 ●상식보다 비상식 ●카리스마적 기질보다 성실한 노력 ●화려한 성공보다 소박한 기여 ●넘버원보다 온리원 ●요령보다 우직함 ●변명보다 행동 ●정해진 코스보다는 우회하는 길 ●타성보다 정열 ●자신의 욕구보다 타인을 위한 행동 ●영리함보다 상냥함 ●비평 능력보다 현장에서 땀 흘리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이다.
하버드 MBA는 입학원서와 과제 에세이,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합격기준은 크게 리더십, 분석력, 공동체에 대한 공헌도, 이 세 가지에 달려 있다.
리더십 능력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습관이 있는가, 어떤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는가에 대한 판단이다. 어떤 리더십 경험이든 상관없다. 분석력은 전반적인 학술 능력에 대한 평가이다. 특히 영어 토론 능력, 복잡하고 막연한 상황에서의 분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입학원서에 기입해야 하는 TOEFL(혹은 GMAT) 점수가 높으면 좋겠지만 점수가 낮더라도 합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영어점수는 다양한 기준의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하버드 수업을 따라갈 만한 토론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 기준으로 사회에 대한 공헌도는 공동체에 공헌하는 윤리관을 지닌 시민, 타인을 존경하는 태도를 가졌는지를 무엇보다도 중시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라
하버드는 자신을 완벽하게 드러내 보이려는 태도보다는 실패의 경험이 많든 미숙하든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 실제로 하버드의 과제 에세이나 면접에서 지망생들 상당수는 큰 조직에서 성과를 올렸거나 승승장구한 경험담을 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하버드는 그것보다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 저자가 인터뷰한 하버드 합격자들은 대부분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발표했다. 그리고 그런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정확히 소개하는 것 자체가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였다고 말한다. 교만하고 허식에 찬 리더는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하버드는 겸허한 태도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태도를 리더의 기본 자질로 꼽는다. 또한 현재 큰 인물로 보이는 사람보다는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 같은, 실적은 없어도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이 책은 하버드의 최신 입시 요강에 따른 유형과 하버드에 합격한 학생들의 경험담, 입학심사관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등을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하버드가 요구하는 학생들의 자격은 물론이고 현대 글로벌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퇴근 후 2시간 : 현직에서 퇴직 후를 준비하는
도서정보 : 정기룡, 김동선 | 2015-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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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하고 절실하게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 2011년 보건복지부의 국민인식조사에 의하면 베이비붐 세대의 53.7%가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실적 경쟁, 성과주의에 휘둘려 노후를 준비할 틈도 없이 달려왔으나, 예상치 못한 퇴직, 노후 걱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지수가 높다. 현재 30~40대 직장인들 역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지고, 창직(직업을 창조하는 일)을 해야 하는 시대적 패러다임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지나친 비관은 금물이다. 비관은 우리의 손발을 묶어놓을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현실을 바로 인식하되, 남보다 하루라도 일찍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퇴직 후 공백 없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평생학습만이 생존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한국의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이나 프로그램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미흡하다. 따라서 우리는 더 치열하고 더 절실하게 ‘퇴근 후 2시간’을 계획하고 빨라진 정년에 대비해야 한다. 퇴근 후 2시간은 퇴직 후를 위한 골든 타임이다. 앞으로 20~30년을 일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퇴근 후 2시간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토대로 스스로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기의식은 가지되 지나치게 조급하게 여기진 말자. 다행히 우리에게는 정보가 있고 학습의 기회가 있다. 100세 시대의 패러다임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이를 준비할 만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 우리는 더 오래 살 것이고 더 잘 살 수 있다. 오늘부터 퇴근 후 2시간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대비하는 사람은 불안이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초등수학 가베놀이 도형편
도서정보 : 박현이 | 2015-04-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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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보는 가베놀이 지도서
‘가베는 창의력을 위한 유아용 장난감’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그 창의력이 실제 학교 수학과 연관된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수학가베’란 가베를 가지고 수학놀이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 둘, 셋 세는 유치원 수학놀이 수준이 아니라 도형과 각, 대칭, 전개도, 연산, 시간, 길이, 무게, 분수, 통계 등 초등 수학 전반에 걸친 교과 개념을 놀이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지요. 서점에 깔린 많고 많은 수학 교재와 ‘수학가베놀이’가 뭐가 다른지 이 책을 펼쳐 알아보세요. 도형편과 수연산/측정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대상]
1. 유아 때부터 가베놀이를 해 왔는데, 학교 갈 즈음이 된 아이
2. 지금 초등 저학년인데 수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진절머리를 내는 아이
3. 아이 수학 공부를 도와주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엄마
4. 초등학교 수학과 연관된 다양한 학습 방법을 찾고 있는 가베 선생님
[이 책의 특징]
1. 한눈에 쏙 들어오는 구성! 가볍게 보고 제대로 배운다!
사진만 봐도 따라할 수 있어요. 사진은 많고, 설명은 충실하고, 모든 놀이가 한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한 눈에 쫙! 들어와요.
2. 6학년까지 초등 전 학년 수학 교과서와 연계(2015 최신 교과 개정 적용)
막연한 수학놀이가 아니에요. 초등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초등 수학 교과서 문제를 가베놀이로 풀어내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이 되지요. 놀이마다 학년과 학습목표, 교과서 페이지까지 정리되어 있어요. 또 6학년까지 초등 전 학년의 수학 교과 과정이 따로 들어 있어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3. 학교 수학이 달라졌다! 개념과 원리에 먼저 다가가는 최신 수학 학습법! 수학가베놀이!
요즘 학교 수학은 객관식도 주관식도 아닌 ‘서술형’이에요. 이야기를 풀어내듯 개념과 풀이 과정을 써내려가야 한다는 뜻이지요. 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수학 공식을 외우는 건 수학 공부 자체를 위해서도, 성적을 위해서도 아무 소용없어요. 문제지만 많이 풀면 언뜻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 유형만을 외우게 되기 때문에, 조금만 다르게 문제가 나와도 손도 대지 못하곤 하지요. 유아들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베놀이가 수학 개념에 얼마나 쉽게 다가가는지 책을 펼쳐 보세요.
4. 선행으로도, 복습으로도, 그저 재미로도 내 아이에게 꼭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수학의 각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도형 단원이라면 도형과 관련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정이 모두 모여 있지요. 하지만 지금 3학년이라 3학년 단원들이 모두 필요하다면, 학년별로 볼 수 있는 목차가 따로 있어 단원별로, 학년별로, 그저 재미로도 필요한 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수학 때문에 아이랑 싸우는 게 지겨운 엄마를 위한 탈출구!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아이를 위해 시작했지만 결국 아이가 미워지며 끝나는 게 수학 공부랍니다. 수학 때문에 답답했던 엄마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를 하면서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구매가격 : 8,280 원
초등수학 가베놀이 수연산/측정편
도서정보 : 박현이 | 2015-04-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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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보는 가베놀이 지도서
‘가베는 창의력을 위한 유아용 장난감’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그 창의력이 실제 학교 수학과 연관된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수학가베’란 가베를 가지고 수학놀이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 둘, 셋 세는 유치원 수학놀이 수준이 아니라 도형과 각, 대칭, 전개도, 연산, 시간, 길이, 무게, 분수, 통계 등 초등 수학 전반에 걸친 교과 개념을 놀이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지요. 서점에 깔린 많고 많은 수학 교재와 ‘수학가베놀이’가 뭐가 다른지 이 책을 펼쳐 알아보세요. 도형편과 수연산/측정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대상]
1. 유아 때부터 가베놀이를 해 왔는데, 학교 갈 즈음이 된 아이
2. 지금 초등 저학년인데 수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진절머리를 내는 아이
3. 아이 수학 공부를 도와주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엄마
4. 초등학교 수학과 연관된 다양한 학습 방법을 찾고 있는 가베 선생님
[이 책의 특징]
1. 한눈에 쏙 들어오는 구성! 가볍게 보고 제대로 배운다!
사진만 봐도 따라할 수 있어요. 사진은 많고, 설명은 충실하고, 모든 놀이가 한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한 눈에 쫙! 들어와요.
2. 6학년까지 초등 전 학년 수학 교과서와 연계(2015 최신 교과 개정 적용)
막연한 수학놀이가 아니에요. 초등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초등 수학 교과서 문제를 가베놀이로 풀어내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이 되지요. 놀이마다 학년과 학습목표, 교과서 페이지까지 정리되어 있어요. 또 6학년까지 초등 전 학년의 수학 교과 과정이 따로 들어 있어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3. 학교 수학이 달라졌다! 개념과 원리에 먼저 다가가는 최신 수학 학습법! 수학가베놀이!
요즘 학교 수학은 객관식도 주관식도 아닌 ‘서술형’이에요. 이야기를 풀어내듯 개념과 풀이 과정을 써내려가야 한다는 뜻이지요. 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수학 공식을 외우는 건 수학 공부 자체를 위해서도, 성적을 위해서도 아무 소용없어요. 문제지만 많이 풀면 언뜻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 유형만을 외우게 되기 때문에, 조금만 다르게 문제가 나와도 손도 대지 못하곤 하지요. 유아들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베놀이가 수학 개념에 얼마나 쉽게 다가가는지 책을 펼쳐 보세요.
4. 선행으로도, 복습으로도, 그저 재미로도 내 아이에게 꼭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등수학의 각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도형 단원이라면 도형과 관련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정이 모두 모여 있지요. 하지만 지금 3학년이라 3학년 단원들이 모두 필요하다면, 학년별로 볼 수 있는 목차가 따로 있어 단원별로, 학년별로, 그저 재미로도 필요한 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수학 때문에 아이랑 싸우는 게 지겨운 엄마를 위한 탈출구!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아이를 위해 시작했지만 결국 아이가 미워지며 끝나는 게 수학 공부랍니다. 수학 때문에 답답했던 엄마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를 하면서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구매가격 : 8,280 원
류성룡의 말
도서정보 : 류성룡 | 2015-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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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몰랐던 서애 류성룡의 진면목 이 책은 서애 류성룡이 과연 누구인지 들여다보기 위해 그가 직접 했던 ‘말’을 살펴보고,『서애집』『징비록』『선조실록』『선조수정실록』 등의 사료들을 참고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벌어진 임진왜란, 그리고 백성을 버리고 명나라로 도망치려 했던 무능한 군주 선조와 당쟁으로 인한 조정의 혼란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었던 풍전등화의 위기 속 조선 바로 그곳에 이순신과 권율을 천거해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떠나려던 선조를 만류해 기강을 바로잡았으며, 권력 다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충신 류성룡이 있었다. 그간 수많은 책과 영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던 명재상 류성룡의 진면목을 『류성룡의 말』을 통해 살펴보려 한다. 이 책은 국난을 맞아 애국과 위민의 가치를 잃지 않고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쳤던 류성룡의 활약상과 인간적 면모가 어떠했는지 여과 없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전란의 와중에 그는 과연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그는 당시 탄핵론자들의 주장대로 명과의 외교와 일본과의 화의에 치중해 나라를 그르친 인물이었던가? 화려한 관직생활 뒤에 숨은 그의 인간적 면모는 무엇이었을까? 류성룡은 임금답지 않은 임금의 은혜에 지나치게 많이 보답한 충신이었으며, 능력과 자질이 넘치는데도 기득권을 가진 반대론자들의 저항에 부딪혀 삭탈관직을 당한 시련의 정치인이었으며, 학문을 통해 배운 이치를 실제 현실에 담아내려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한 진정한 학자였다.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 귀감이 될 만한 역사 속 영웅 류성룡의 말과 행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진정한 리더십과 애민은 무엇인가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청렴한 관리로서 부패한 조선을 바로잡기 위해 직언을 하던 임진왜란 전 류성룡의 모습을 담았다. 직위의 고하에 관계없이 나라의 폐단, 임금과 임금의 친인척에 대해 간언하는 것은 신하의 의무이자 임무라고 생각했던 원칙주의자 류성룡의 태도가 잘 드러난다. 2장은 임진왜란 발발 1년 전인 1591년의 이순신 천거 장면으로 시작한다. 왜란에 대비해 권율과 이순신을 각각 의주 목사와 전라도 좌수사에 천거했으며, 전쟁이 터지자 도체찰사로서 군무를 총괄한 것부터 반대파의 탄핵을 받아 면직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3장에서는 풍전등화의 조선을 살리고자 고군분투한 류성룡의 노력들을 담았다. 도성 수복을 위해 전선의 최일선에서 온힘을 쏟았으며, 뛰어난 외교적 역량으로 명과 왜의 4년에 걸친 조선분할 획책을 저지하는 등 자주외교를 추진하면서도 명나라와의 갈등을 피해나갔던 실리주의 외교가 빛나는 부분이다. 4장에서는 국난에 처한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류성룡의 개혁의지를 담았다. 신분이 아닌 능력을 중시한 인재채용을 주장했으며, 각종 민생 개혁정책을 내놓는 등 오직 나라만을 생각하는 류성룡의 끊임없는 노력을 알 수 있다. 5장은 일본과의 화친을 주장해 나라를 그르쳤다는 이유로 탄핵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북인의 공격으로 삭탈관직을 당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 칩거한 채, 저술과 학문에 몰두했던 류성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6장에는 류성룡의 학문관과 인생관을 담았다. 정치가이자 전략가로 생애 대부분을 활약했지만, 퇴계 이황의 제자로 학자로서의 위치도 공고했던 류성룡의 군자다운 면모가 잘 드러난다. 이 책을 통해 과연 진정한 리더십과 애민은 무엇인지 류성룡의 언행을 통해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반성과 성찰을 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류성룡이라는 역사 속 영웅의 진면목을 잘 알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으면 하는 바다.
구매가격 : 9,000 원
날마다 떠나는 여행
도서정보 : 이지수 | 2014-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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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참사람의 도(道) -이지수 지음 『날마다 떠나는 여행』 『날마다 떠나는 여행』은 항상 미소 짓는 얼굴, 고운 심성,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지수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집으로 그 영혼의 고백이자 지문이기도 합니다. “일터에서 시간 나는 대로 떠나는 나만의 독서 여행은 내 생활의 활력소이자 삶의 축이 된다”며 참삶과 참사람을 실천하는 “희생과 배려”의 인생 체험들을 진솔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써놓은 일기를 간추려 책으로 엮는 것은 글로써 허세 부림도 아니요, 글로써 칭찬받을 마음도 아니라며, 그저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을 뿐”이라는 작가의 말에서처럼 소박함과 겸손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는 신간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한 걸음도 희망이다
도서정보 : 김승재 | 2014-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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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한 걸음도 희망이다 -김승재 시집 『한 걸음도 희망이다』 이 시집 『한 걸음도 희망이다』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불의의 교통사고로 1급지체장애를 얻은 힘든 상황에서도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2014년 한국복지대학교 광고홍보과에 입학하여 자신과, 이 세상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며 한 걸음씩 세상을 향해 써 내려간 희망의 인생 기록입니다. 시를 통해 자유를 알았고, 마음을 다스렸으며, 장애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하게 시를 쓸 수 있는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이 서툰 몸짓처럼 투박하면서도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시집을 통해 장애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공감과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승재 시인의 말처럼 불편해서 힘든 것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힘든 장애라는 것을 극복하고 세상 속에서 더불어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와 소망과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김승재 시인의 작은 소망이 결실을 맺게 되어 약속을 지키게 된 시를 지도해 주신 박주리(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선생님과, 장애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그 너머의 꿈까지도 이루게 도와주고 있는 (사)꿈너머꿈 대표 전선주(인천인혜학교) 선생님의 ‘한 걸음도 희망’임을 실천하는 두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더욱더 값지고 의미있는 시집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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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도서정보 : 이지윤 | 2014-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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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지윤의 짧은 글-긴 감동 다섯 번째 이야기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이 책은 시인이며 유치원 원장으로 있는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 긴-감동’ 시리즈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에 이어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라는 다섯 번째 이야기로 교육현장과 삶 속에서 얻어지는 올바른 자녀 교육에 필요한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과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많은 상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함께하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위로와 치유의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
도서정보 : 박태영 | 2015-0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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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M&B 2015년 세상을 웃게 만들자 ‘웃자’ 캠페인 특별기획]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교수의 고백-우리 가정 치유記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 (박태영 지음/방귀희 엮음)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교수와 문화복지 전문가 방귀희 교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 가족 건강 웃음 처방전! 2015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이 웃음으로 꽉 채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는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숭실대학교 교수와 문화복지 전문가 방귀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 가족 건강 웃음 처방전입니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도 아니고 전문서적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개그 소재의 책도 아닙니다. 그저 세상을 웃게 만드는 책입니다. 어떻게 이 책이 세상을 웃게 만든다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책 속에서 내가 왜 아픈지 그 원인을 발견하여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지은이 박태영 교수는 흥미롭게도 그 자신이 가족치료가 필요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만약 그가 가족치료사가 되지 않았다면 가족 문제에 짓눌려 우리 사회에서 쓸쓸하게 퇴장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족치료사가 되어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을 구하고 다른 가정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왜 가족치료를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를 침울하게 만드는 비인간적인 사건 사고들이 발생한 원인의 본질을 규명해야 한다는 작은 사명감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병은 가정에서 시작하고 가족의 아픔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가정이 건강해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가정의 문제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그 처방전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평에서 이근후(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 정신과 전문의) 박사는 “현대인들은 기계와 소통할 줄만 알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 웃음을 잃게 되었다며 우리의 웃음을 찾아주고 나아가 나라도 웃게 해 주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고, 한국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은 “드라마 작가로 수많은 작품을 집필하면서 수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만 미처 보여 드리지 못한 인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이토록 아픈 사람들을 방치해 두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나아가 국가를 불행하게 만들 텐데 그 치유 방법을 제시한 책이 발간되어 안심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가족치료 권위자 박태영 교수의 자기 가정 치유기(記)인 제1부 ‘쪽팔리는 우리 가정’, 우리 가정의 다양한 문제를 사례로 소개한 제2부 ‘댁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가정 문제의 처방전을 제시한 제3부 ‘문제 가정, 깨고 다시 붙여라’ 그리고 부록으로 ‘가족 문제 접근 주요 이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엮은 방귀희 작가는 박태영 교수의 가족치료 강의를 들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해야 가정이 편안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질 것 같아 집필을 하게 되었다며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가 2015년의 생활 키워드를 웃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새해 ‘웃자 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족 건강을 위한 가족치료 신간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