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병원 브랜딩 기술: 마케팅 비용의 경쟁에서 벗어나는
도서정보 : 문수정 | 2023-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브랜딩은 하고 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병원을 위한 가장 최소한의 셀프 브랜딩 실무 가이드북. 브랜딩을 만들어가는 20가지 스텝을 기본 골격으로 브랜드 컨셉부터 핵심가치와 행동원칙, 슬로건 만들기 그리고 병원에의 적용과 내방 환자의 브랜드 경험 만들기까지.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의 브랜딩을 잘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갖고서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보다 쉽게 병원 브랜딩을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구매가격 : 14,800 원
오십의 마음 사전
도서정보 : 강현숙, 차봉숙 | 2023-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추천★
흔들리지 않는 오십, 지혜로운 오십은
내 마음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는 흔히 오십을 다른 말로 ‘지천명(知天命)’이라고 부른다. 인생이 무르익어 하늘의 뜻을 알게 되는 나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수많은 오십 대가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에조차 이르지 못한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오십이 이토록 흔들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수많은 오십 대 이상의 심리 상담을 한 저자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내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르겠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 내 마음은 대체 누가 알아 줄 수 있을까?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곧 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 마음은 내 몸의 나이만큼 나와 함께 살아왔지만, 과연 이 마음이 육체와 똑같이 오십의 나이를 먹었을까? 오롯이 함께 나이를 먹었다면 적어도 “내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르겠다”는 고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들은 이처럼 불쑥불쑥 제멋대로 날뛰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마음은 ‘맘치(몸치를 마음에 빗댄 말)’가 문제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마음이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 이유, 즉 왜 맘치가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내 마음의 진짜 모습을 찾는 여정을 도울 31개의 단어를 고심하여 선정하고, 오십에 필요한 6가지 마음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오십의 심리이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다룰지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는 오십의 위기이다. 오십의 인생에 닥쳐오는 여러 위기를 어떻게 달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세 번째는 오십의 태도이다. 오십이라면 어떻게 내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지 함께 탐험해 보면 좋을 것이다.
네 번째는 오십의 욕구를 다루었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 내 주변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피고 꺼내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아본다.
다섯 번째는 오십의 믿음을 이야기한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끼어 두 세대를 모두 지탱하고 보살펴야 하는 ‘낀 세대’는 어떤 결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 보았다.
마지막으로는 오십의 균형 잡기이다. 스스로 보기에 썩 괜찮은 인생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며,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 생각해 본다.
오십 즈음은 지난 인생을 잘 정리하고 앞으로 맞이할 또 다른 오십 인생을 위한 마음공부의 적기이다. “이 말들을 십 년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라는 강원국 작가의 추천사처럼, 오십의 마음에 되새겨야 할 낱말들을 이 책을 따라 하나하나 곱씹어 보자. 내 마음을 탐험하는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명확해지고, 마침내 흔들리지 않는 오십, 허무하지 않은 오십의 인생을 찾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SEARED 시어드
도서정보 : 제네비브 테일러 | 2023-05-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과 온도의 미학, 그릴 바비큐의 모든 것
그릴 바비큐 전문가인 저자는 좋은 숯으로 불을 피우고, 올바른 환경에서 사육된 육류를 제대로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2개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각 파트에서는 해당 육류를 가장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을 스피드 쿠킹 요리와 슬로 쿠킹 요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스테이크와 갈비, 통구이, 소시지 등 그릴 바비큐가 가능한 모든 육류 레시피를 다룬다. 염지와 숙성, 마리네이드로 시작해 훈제와 찜에 이르기까지 육류의 풍미와 식감을 제대로 살리는 다양한 비법을 알아보자.
구매가격 : 21,000 원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도서정보 : 줄리엣 가드너 | 2023-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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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의 작가 브론테 자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영문학의 고전을 탄생시킨브론테 자매의 창작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망
생생히 기록된 일기와 편지, 빅토리아 시대 삽화 130여 점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아그네스 그레이』 등 빅토리아 시대 가장 뜨거운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 브론테 자매. 하지만 작품에 붙는 화려한 수식어들과 달리, 실제 그녀들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고 가난으로 고통받았다. 브론테 자매는 그 역경을 딛고 글쓰기를 통해 삶을 구원하고 운명을 개척한 강인한 여성들이었다. ‘내가 글을 쓰는 것은,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작가의 기질을 가진 천재적인 세 자매의 모든 순간을 이 책에 담았다.
자매의 편지와 일기, 주변인의 증언 등 다채로운 기록을 수록했으며, 국내 도서 중에서도 유일하게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빅토리아 시대 130여 점의 삽화를 실었다.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브론테의 삶을 그 어느 책보다 입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세 자매가 유년 시절부터 지어낸 상상 속 이야기, 소설 속 등장인물을 창작하는 데 영감을 준 인물의 이야기 등 자매가 상상하고 쓴 창작의 순간이 담겨 있다. 외부와 단절된 목사관에서 일평생을 살면서도 어떻게 걸작을 탄생시킬 수 있었는지, 브론테 자매가 가진 풍부한 상상력의 원천 역시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의 열정을 키우고 싶은 작가 또는 지망생, 역경을 이겨 내고 글을 쓴 브론테의 단단하게 쓰는 삶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가난한 경제 형편과 시대적 난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작품을 탄생시킨 브론테 자매의 문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갈 용기, 뜨겁게 사랑하고 단단하게 쓰는 삶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를 편지와 삽화로 만나는 〈일러스트 레터〉의 세 번째 책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은 영국의 얼굴이자 로맨스 소설의 여제, 제인 오스틴의 삶을 다룬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였다. 같은 19세기 여성 작가이지만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가진 두 작가의 삶을 살펴보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함께 추천한다.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문학인 편지글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는 지적인 즐거움에 계속해서 빠져 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850 원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
도서정보 : 윤만, 김성완 | 2022-06-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최고 토지 투자 고수들이 만난
상위 1%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불패의 원칙
해마다 눈길을 모으는 뉴스 중 하나가 바로 워런 버핏과의 저녁 식사에 대한 경매 낙찰가일 것이다. 워낙 큰 부자이니 누구나 한 번쯤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꿈꿀 것이다. 워런 버핏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누가 뭘로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돌면 직접 듣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다.
누구나 부자를 부러워하고, 부자를 만나고 싶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평범한 얼굴을 한 부자들로 이미 가득하다. “저 사람 땅부자래!” 이런 말을 들으면 그제야 그 부자가 보인다. 궁금증은 여기서 시작한다. ‘어려워 보이는 경매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간 고수의 영역인 토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어떻게 땅을 사고, 어떻게 계속 땅으로 부를 불리는 걸까?’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땅으로 부자가 되었을까?’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은 1년에 땅부자 300명을 만나는 토지 투자 고수들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땅부자들의 투자 디테일과 원칙으로 가득하다. 두 저자가 매일같이 수많은 땅부자들을 만나 대화하고 식사하고 동행하고 거래하며 찾아낸 부의 원칙은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투자 공부를 넘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인생 공부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도서정보 : 이주희 | 2023-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익은 유럽 속에 낯선 도시 이야기”
깊이 있는 유럽 도시 기행을 위한 인문학 가이드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방식으로 여행을 수집한다. 더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며 경험을 축적하려 한다든지, 연구 또는 취재 차 정해진 루트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는지, 심신을 달래고자 관광 목적으로 예쁘고 멋진 것들만 눈에 담으려 한다는지, 무심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우연히 눈에 띈 곳으로 무작정 떠나버린다든지 말이다.
10년 넘게 여행을 수집하며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여행자가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오롯한 이야기를 전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낯익은 유럽 속의 두브로브니크, 세고비아, 훔레벡, 아드몬트, 몬테풀치아노 등 낯선 도시들이 반긴다.
이 책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는 깊이 있는 유럽 도시 기행을 위한 인문학 가이드로 유럽의 도시 일상에 스며든 역사, 예술, 책공간, 라이프스타일을 찬찬히 살펴본다. 도시가 품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민의 문화를 이해하며 그 하나하나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려 했다.
역사, 예술, 책공간, 라이프스타일까지
유럽에서 마주한 알알이 빛나는 순간들
저자는 유럽의 17개국 36개 도시를 방문해 39개의 빛나는 순간들을 이야기로 펼쳐냈다. 이탈리아와 독일, 스페인의 도시들이 20개, 그리고 나머지 14개국의 16개 도시를 다룬다. 그중 저자의 기억에 남았거니와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은 이탈리아의 ‘로마’일 것이다.
로마는 천년 왕국이라 불린 고대 로마제국의 수도이자 중세 가톨릭의 중심지이고 르네상스의 황금기를 이끈 예술의 보고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저자는 배낭여행 중 만난 이탈리아에 마음을 빼앗겨 로마에 터를 잡고 로마 지식 가이드로 근무했다.
이밖에도 매혹적인 예술을 입은 피렌체가 빛난다. 그곳에는 미켈란젤로의 매혹적인 조각상 <다비드>가 인간의 아름다움과 르네상스적 정신으로 무장한 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책공간을 지은 베를린이 눈에 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책의 화형식’을 기록하고자 베를린의 심장부 베벨 광장 한복판에 구덩이를 파고 책 한 권 없는 책장을 만든 뒤 그 위를 유리창으로 덮었다. 일명 매장 도서관이다. 책 한 권 없는 도서관의 아이러니가 아름답다.
코펜하겐에선 소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읽을 수 있다. 세계적인 ‘자전거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바, 자동차가 불편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미래 세대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유럽의 36개 도시 이야기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유구한 역사를 담은 도시를 둘러본다. 길가의 돌덩어리에도 이야기가 담긴 로마, 자유와 평화의 봄을 기다리는 보헤미아의 도시 프라하 같은 유명한 도시를 비롯해 전쟁이 입힌 상흔이 남아 있는 지상낙원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 물의 가치를 꿰뚫어 본 로마제국의 위대함이 전해지는 세고비아 같은 덜 알려진 도시를 두루두루 살폈다. 2부는 찬란한 예술의 도시를 마주친 순간을 돌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 자연을 보관하고 있는 훔레벡, 에펠탑과 유리 피라미드가 형형하게 빛나는 파리, 입센과 뭉크를 추억하는 오슬로 등이 아름답게 빛난다. 3부는 설렘 가득한 책공간을 지은 도시 이야기를 담았다. 괴테가 평생 뿌리내린 고전문학의 보고가 있는 바이마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지식을 보관하고 있는 아드몬트 등이 마음의 근육을 채워준다. 4부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읽는 도시의 기억을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빈, 구석기의 동굴 마을이 유럽 문화 수도가 된 마테라 등 낭만과 자유가 살아 숨 쉬는 도시들이 이채롭다.
구매가격 : 10,200 원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도서정보 : 이주희 | 2023-05-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익은 유럽 속에 낯선 도시 이야기”
깊이 있는 유럽 도시 기행을 위한 인문학 가이드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방식으로 여행을 수집한다. 더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며 경험을 축적하려 한다든지, 연구 또는 취재 차 정해진 루트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는지, 심신을 달래고자 관광 목적으로 예쁘고 멋진 것들만 눈에 담으려 한다는지, 무심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우연히 눈에 띈 곳으로 무작정 떠나버린다든지 말이다.
10년 넘게 여행을 수집하며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여행자가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오롯한 이야기를 전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낯익은 유럽 속의 두브로브니크, 세고비아, 훔레벡, 아드몬트, 몬테풀치아노 등 낯선 도시들이 반긴다.
이 책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는 깊이 있는 유럽 도시 기행을 위한 인문학 가이드로 유럽의 도시 일상에 스며든 역사, 예술, 책공간, 라이프스타일을 찬찬히 살펴본다. 도시가 품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민의 문화를 이해하며 그 하나하나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려 했다.
역사, 예술, 책공간, 라이프스타일까지
유럽에서 마주한 알알이 빛나는 순간들
저자는 유럽의 17개국 36개 도시를 방문해 39개의 빛나는 순간들을 이야기로 펼쳐냈다. 이탈리아와 독일, 스페인의 도시들이 20개, 그리고 나머지 14개국의 16개 도시를 다룬다. 그중 저자의 기억에 남았거니와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은 이탈리아의 ‘로마’일 것이다.
로마는 천년 왕국이라 불린 고대 로마제국의 수도이자 중세 가톨릭의 중심지이고 르네상스의 황금기를 이끈 예술의 보고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저자는 배낭여행 중 만난 이탈리아에 마음을 빼앗겨 로마에 터를 잡고 로마 지식 가이드로 근무했다.
이밖에도 매혹적인 예술을 입은 피렌체가 빛난다. 그곳에는 미켈란젤로의 매혹적인 조각상 <다비드>가 인간의 아름다움과 르네상스적 정신으로 무장한 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책공간을 지은 베를린이 눈에 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책의 화형식’을 기록하고자 베를린의 심장부 베벨 광장 한복판에 구덩이를 파고 책 한 권 없는 책장을 만든 뒤 그 위를 유리창으로 덮었다. 일명 매장 도서관이다. 책 한 권 없는 도서관의 아이러니가 아름답다.
코펜하겐에선 소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읽을 수 있다. 세계적인 ‘자전거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바, 자동차가 불편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미래 세대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유럽의 36개 도시 이야기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유구한 역사를 담은 도시를 둘러본다. 길가의 돌덩어리에도 이야기가 담긴 로마, 자유와 평화의 봄을 기다리는 보헤미아의 도시 프라하 같은 유명한 도시를 비롯해 전쟁이 입힌 상흔이 남아 있는 지상낙원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 물의 가치를 꿰뚫어 본 로마제국의 위대함이 전해지는 세고비아 같은 덜 알려진 도시를 두루두루 살폈다. 2부는 찬란한 예술의 도시를 마주친 순간을 돌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 자연을 보관하고 있는 훔레벡, 에펠탑과 유리 피라미드가 형형하게 빛나는 파리, 입센과 뭉크를 추억하는 오슬로 등이 아름답게 빛난다. 3부는 설렘 가득한 책공간을 지은 도시 이야기를 담았다. 괴테가 평생 뿌리내린 고전문학의 보고가 있는 바이마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지식을 보관하고 있는 아드몬트 등이 마음의 근육을 채워준다. 4부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읽는 도시의 기억을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빈, 구석기의 동굴 마을이 유럽 문화 수도가 된 마테라 등 낭만과 자유가 살아 숨 쉬는 도시들이 이채롭다.
구매가격 : 10,200 원
하늬바람이 찾은 행복
도서정보 : 고운진 | 2005-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담은 동화책. 표제작
은 단잠을 자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을 가진 하늬바람의 짧은 여행기를 담았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총 8편이 실려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기억할까요?
도서정보 : 오지연 | 200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학 시간에 새로 안 사실인데요,
만약 우주가 진공상태가 아닐 때
"태양아!"하고
이 지구서 소리내어 부르면
14년 8개월 쯤후에야 그곳에서 듣게 된대요.
만약 내가 "이 바보야!"하고 놀리면
14년 더 지나서야 불같이 화를 낼까요?
- 크, 바보.
그럼 내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외친 것도
아주 오래 오래 지난 뒤에야
듣게 되겠지요?
그때 난,
그렇게 외쳤던 거
기억할까요?
-기억할까요 전문
구매가격 : 4,000 원
노래비가 내리는 마을
도서정보 : 편집부 | 2009-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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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동문학협회는 81년 동인지 『새벽』의 창간에 이어 매년 연간집을 발간하였습니다. 2009년 제28집 『노래비가 내리는 마을』을 선보여 맑고 고운 시와 동화 속으로 어린이들이 풍덩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또한, 이를 통해 독서감상 및 글짓기 능력, 논리력을 향상시켜 아름답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하늘 오르는 민들레
도서정보 : 제주아동문학협회 | 2010-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화 시대에 앞서 가려면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외국의 설화와 명작 동화를 읽는 것뿐 아니라 우리 한국의 설화와 명작 동화를 읽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제주는 환상적인 설화로 가득찬 섬입니다. 제주아동문학협회의 작가들은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사물을 화자로 등장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따스한 세상을 이루기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아서 『하늘 오르는 민들레』를 내놓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는 꿈과 희망의 나라로 어른은 동심의 세상으로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소쩍새 우는 언덕
도서정보 : 김봉임 | 2010-06-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주도 출생인 저자 김봉임은 향토문화와 문학에 대한 애정으로 『소쩍새 우는 언덕』을 썼습니다. 총 9편의 작품 속에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고유성이 묻어납니다. 자연, 역사, 문화, 민속이 단절되고 격리 됨에 따라 드러나는 이러한 고유성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향토어입니다. 저자는 외국어처럼 매력적인 언어가 되고 있는 이 향토어를 작품 곳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현장실무자를 위한 펌프 입문
도서정보 : 이창영 | 2022-04-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머리말
펌프 입문 공학도 및 현장 기술자들을 위한 ‘펌프편람’
인류의 삶에 필수적인 물을 이송하기 위해 개발된 펌프는 산업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어 오늘날 물뿐만 아니라 유체를 이송하는 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공장 등에선 심장부와 같아 공장 전체의 운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석유화학공장과 산업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펌프는 수리학에서 일부분만이 이론적으로 취급되어 왔다고 볼 수 있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및 응용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금까지 현업에서 직간접적으로 받아온 교육자료 및 경험을 정리한 것으로 펌프에 입문하는 후배들과 현장 기술자들의 참고 및 편람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장에는 필자가 펌프 입문시 어려워했던 임펠러(Impeller) 등 계산공식과 곡선(Curve) 등은 최대한 지양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펌프의 종류와 구조, 적용 그리고 운전방법 위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펌프 분야에 입문하는 공학도나 현장 기술자들이 펌프의 종류나 구조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최근 시장 상황은 중화학공업의 포화상태로 펌프 사용처인 석유화학사들도 범용(Commodity) 제품생산에서 고부가(Specialty)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회전 기계인 펌프 또한 고온과 고압 등에 적용되고, 하드웨어보다는 마모 및 진동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위험을 방지하는 소프트웨어 쪽을 강화하는 한편, 원가절감과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오래전 필자가 근무하는 일본과 독일 본사에서 받은 내외부 교육자료 및 현장경험을 토대로 정리하다 보니 내용 및 인용에 오류 또는 누락이 있을 수도 있다. 차후 독자들의 지적과 교정 요청이 있으면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이니 양해를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을 펴내는 데 바쁜 와중에도 번역을 도와준 첫째아들 이주엽과 둘째아들 이주일에게 지면을 통해 고맙다는 말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소중한 아내 정경인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끝으로 지속해서 이 책을 출간하게 도와주신 <북갤러리> 최길주 대표님과 디자인을 담당해준 <에이투젯 커무니케이션> 김영길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2022년 1월
파주 운정에서
이창영
구매가격 : 14,000 원
황소 바위
도서정보 : 주형후 | 2023-04-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머리글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며 실수하기 좋은 것들…
사람은 누구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지만, 그 궁극적인 목표는 무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싸움도 하며 경쟁을 해도 가슴속에는 항상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 그런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며 실수하기 좋은 것들을 모아 책을 꾸며 봤다. 비록 짧은 토막글의 모음이지만 난 그 속에 한가지라도 도움이 될만한 사연을 만들어 썼다. 또, 결론을 도출하지 않은 글도 있는데 그것은 독자들의 상상으로 마무리 짓기를 바라서이다.
사람은 누구나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는 다 같이 벌거벗었다. 누가 금수저고 누가 흙수저고 간에 똑같다. 하지만 자라며 자기가 처한 운명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평생이 좌우된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 것 중의 하나가 목숨이다. 이 목숨이 다하면 한 세대는 끝이 난다. 하지만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그 목숨을 어떻게 이어나가 천수를 다하느냐 하는 것은 바로 개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바람이 태풍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강풍, 중풍, 약풍, 미풍 외에도 수많은 세기의 바람이 있듯 인간도 수많은 부류가 있다. 그 부류를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흙수저를 탈피하는 것이다.
사람은 운명처럼 하던 대로 정해진 길만 걷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것은 자신의 경험과 노력뿐이고, 그리하면 그 결과는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적이다. 불신과 배신이 쌓이면 적이 된다. 특히 금력, 권력, 학력을 앞세운다면 적은 얼마든지 만들어진다. 나의 적은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모두에게 현명한 처세를 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된다.
사람은 살며 실수를 하게 되어 있다. 그 실수를 적게 하는 자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한목숨 살아가는 동안은 어떤 과정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되는대로 살다 가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살 자격이 없는 것이고 그런 성공적인 모험 뒤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르고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순간도 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그런 위험과 주위 환경을 기가 막히게 유용한다. 지적인 배움은 삶의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머릿속의 지식으로 상황을 바꾸는 일은 무척 어렵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만을 찾으면 앞날의 변화는 생길 수 없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사람은 실천하다가 실수를 한다.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버텨 왔으니 더는 물러설 길도, 도로 뒤돌아 갈 길도 없이 직진만 해야 하는 길이 인생길이지만 비록 늦었다 싶어도 내 운명과는 나만이 맞설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지은이 주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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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도서정보 : 천성호 | 2023-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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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집에 있을 때보다 교회에 있을 때 더 활기차 보인다. 내가 말이 적고 조용히 있는 성격이라 아내가 집에서는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지만, 교회에서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것을 즐기고 교회 일에 앞장서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아내에게 신학대학원에 갈 것을 제안하였다. 성경에 관심도 아주 많았고, 믿음도 있었고, 말도 잘하고, 사람들을 활기차게 만드는 성격이기에 목사가 되기를 권하였다.
아내는 목사가 되었고 내 삶도 성경과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더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목사님 설교도 깊이 받아들였고 책 읽고 산책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렇게 말씀을 듣고 묵상한 것과 떠오른 생각들을 글로 기록하였다. 마음이 힘들고 욕심이 가득할 때, 이 글로 삶을 점검하고 아이들에게도 내 생각을 보여주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쳇바퀴 같은 인생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오묘하고 재미있는 인생이 되는 것 같다. 삶에 대하여, 마음에 대하여, 영혼에 관하여 조금 더 생각하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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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정의 제14권 제13괘 동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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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겸의 상경 수전 권제이(周易兼義 上經 需傳 卷第二)
제13괘. 동인(同人)
리하건상(離下乾上, 불 아래 하늘 위)
천화동인(天火同人, 하늘 불 동인)
1. 동인(同人)은, 더불어 너른 들판에서 함께 한다면 형통(亨通)하여, 대천(大川)을 건너면 이(利)로우니, 군자(君子)의 올바름이므로 이(利)로운 것이다
동인(同人)은, 더불어 너른 들판에서 함께 한다면 형통(亨通)하여, 대천(大川)을 건너면 이(利)로우니, 군자(君子)의 올바름이므로 이(利)로운 것이다.
同人, 于野亨, 利涉大川, 利君子貞.
2. 타인(他人)과 화합(和合)하여 화동(和同)함에 있어, 반드시 너르게 하여서, 함께하지 않는 바가 없도록 무소부동(無所不同)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소(疏)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疏.
정의(正義)에서 말하길, 동인(同人)은, 타인(他人)과 화동(和同)함을 이르니, 우야형(于野亨)은, 야(野)는 아득히 먼 광원(廣遠)한 곳인바, 야(野)의 이름을 빌려서, 광원(廣遠)함을 비유(譬喩)하였으니, 타인(他人)과 화합(和合)하여 화동(和同)함에 있어, 반드시 너르게 하여서, 함께하지 않는 바가 없도록 무소부동(無所不同)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正義曰, 同人, 謂和同於人, 于野亨者, 野是廣遠之處, 借其野名, 喩其廣遠, 言和同於人, 必須寬廣, 无所不同.
3. 마음 씀씀이에 사사(私邪)로움이 없고, 처세(處世)함이 가깝거나 좁지 않아서, 아득한 들판에 머무르는 듯해야, 형통(亨通)하게 나아갈 수 있으므로, 타인(他人)과 함께하기를 너른 들판에서 하면 형통(亨通)하다고 한 것이다
마음 씀씀이에 사사(私邪)로움이 없고, 처세(處世)함이 가깝거나 좁지 않아서, 아득한 들판에 머무르는 듯해야, 형통(亨通)하게 나아갈 수 있으므로, 타인(他人)과 함께하기를 너른 들판에서 하면 형통(亨通)하다고 한 것이다.
用心无私, 處非近狹, 遠至于野, 乃得亨進, 故云同人于野亨.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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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으로 유학갑니다
도서정보 : 오은정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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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시작한 농촌 유학.
농촌 유학의 삶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상상하고 기대했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물론이다.
아이는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뛰어놀며 몸과 키도 부쩍 성장하고
자연이 스승이 되어 마음도 성장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목격하는 일 년의 시간이었다.
싱그러웠던 봄
뜨거웠던 여름
하늘과 바람이 멋드러진 가을
회색 빛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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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야?
도서정보 : 김다윤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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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너는 누구야?>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너는 누구야?>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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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고 싶은 말 있나요?
도서정보 : 사랑하마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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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더 하고 싶은 말 있나요?>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더 하고 싶은 말 있나요?>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미래전쟁
도서정보 : 아르카넘 | 2023-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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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살고 있는 주인공 한채원이 3년동안 취업을 못하고 백수로 살면서 온갖 구박을 받고 있는데, CEC라는 단체로부터 취업 제의가 들어왔다. 희망을 갖고 막상 출근해서 보니 CEC 단체는 미래의 24세기 정부단체이며, 거기는 나 뿐만 아니라 8명이 이해하지 못할 형태로 취업해서 와 있었다. 나중에 CEC 단체로부터 미래의 실상을 알겠되었을 때에는 빼도박도 못하게 미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이 소설은 그 과정을 풀어나가는 SF 소설이면 전체 시즌2로 구상되어 있다. 그중에 지금은 시즌 1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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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도서정보 : 박현아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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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꼭꼭 숨어라>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꼭꼭 숨어라>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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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영재교육원 수료기
도서정보 : 노지유 | 2023-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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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중생.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직 기승을 부리던 2022년에 한국교원대학교 영재원에서 정보AI 영재 교육을 받았다. 영재원에서 수학, 과학, 정보 융합강의를 들으며,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배움 자체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다. 영재 교육이 딱딱하거나 어렵기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 주었던 강의를 듣고, 그날 저녁 (혹은 다음 날) 기록한 다소 투박하지만 솔직한 여중생의 글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스피치SECRET
도서정보 : 김효희 | 2023-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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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바마 대통령의 스피치를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대중 연설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핵심 원칙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오바마의 스피치는 그가 경제, 정치,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처럼, 우리 모두가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오바마 대통령의 스피치에서 사용되는 논리, 감정, 예술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이해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피치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스피치에서 드러나는 철학과 품격을 배우면서, 자신의 스피치에서도 이와 같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대중 연설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기술과 원칙을 익힐 수 있으며, 스피치의 대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 책은 스피치를 향한 열망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스피치의 대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랑하지 않는 나무
도서정보 : 양예은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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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사랑하지 않는 나무>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사랑하지 않는 나무>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내 이름은?
도서정보 : 이혜연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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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내 이름은?>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내 이름은?>은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환율경제학
도서정보 : 이성구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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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제 1부에서는 외환 및 환율의 정의와 표시방법 등 환율의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한 후 명목환율, 실질환율의 개념과 함께 특정 통화의 종합적인 가치 변화를 측정하는 실효환율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환율자료를 수집해서 표나 차트의 형태로 나타내고 특징을 분석하는 절차를 설명했으며, 실제 외환시장에서 환율의 움직임을 독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달러/유로 환율과 엔/달러 환율의 전반적인 추이를 살펴보았다.
제 2부에서는 국제통화제도가 그동안 어떻게 변해 왔는지 정리한 후 글로벌 불균형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각 국가의 환율 및 거시경제정책, 외환보유고의 현황 및 적정 수준 등에 관한 연구결과를 다루고 있다. 주요 환율제도의 특징, 기존 환율제도가 붕괴되고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 이유, 새로운 환율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시대적 순서에 따라 살펴보았으며, 유로의 정치적 배경 및 역사, 유로존의 조직 및 운영과 관련된 문제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환율제도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국제수지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미국 주요 교역대상국의 거시경제,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외환시장 개입에 관련된 미국 정부와 주요 아시아 국가의 갈등 문제를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경제위기가 발생했을 때 한 국가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되는 외환보유액의 적정 규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가 주요 경제지표와 비교할 때 적정한 수준인지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제 3부에서는 외환시장의 구조, 특징 및 최근 현황에 대해 알아본 후 선물환, 스왑, 통화선물, 통화옵션 등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파생금융상품을 분석하고 있다. Chicago Mercantile Exchange(CME),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 KRX) 등 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통화파생금융상품의 계약 명세와 함께 구체적인 거래절차를 설명함으로써 실무적인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어떻게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슈도 함께 다루었다.
제 4부는 물가, 이자율, 경제성장률, 국제수지, 주가 등 주요 거시경제지표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요인으로서 물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환율이 구매력 평가조건으로부터 이탈하는 경우 이를 비교역재, 생산성, 경상수지 등의 요인과 제 3국 효과로 설명하는 실증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환율 예측의 목적으로 빅맥지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환율 전가도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도 소개했다. 환율의 단기적 결정요인으로서 이자율의 중요성을 설명한 후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R) 및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조정과정과 함께 양국간 이자율 차이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도 다루었다. 다양한 환율결정모형과 함께 기술적 분석방법을 이용해서 미래의 환율을 예측하는 방법도 간략하게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 5부에서는 적정 환율의 추정, 외환시장의 동조화 및 변동성 이전효과 등 환율과 외환시장에 관련된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 실제 환율이 각 통화의 장기적 구매력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평가할 목적으로 국제수지를 균형상태로 유지하게 만드는 적정 환율과 실제 환율의 격차가 존재하는지, 그 격차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지 등의 이슈를 점검해 보았다. 파생금융상품시장이 발달하고 시장간 차익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외환시장간 동조화 현상이 점차 가속화되는 추세를 마지막 주제로 다루었다. 주요 외환시장에서 발생한 뉴스 및 충격이 원/달러 외환시장에 어떤 형태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전달되는지 실증분석한 결과와 함께 국외 외환시장에서의 변동성 충격이 국내 시장으로 이전되는 경로와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제시하는 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했다.
구매가격 : 20,000 원
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첫사랑
도서정보 : 하늘아이 | 2023-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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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첫 페이지
[첫사랑]
구매가격 : 3,400 원
주역정의 제13권 제12괘 비
도서정보 : 탁양현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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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겸의 상경 수전 권제이(周易兼義 上經 需傳 卷第二)
제12괘. 비(否)
곤하건상(坤下乾上, 땅 아래 하늘 위)
천지비(天地否, 하늘 땅 비)
1. 비(否)는 인도(人道)가 아니라서, 군자(君子)의 올바름에 불리(不利)하니, 대(大)는 가버리고 소(小)만 온다
비(否)는 인도(人道)가 아니라서, 군자(君子)의 올바름에 불리(不利)하니, 대(大)는 가버리고 소(小)만 온다.
否之匪人, 不利君子貞, 大往小來.
소(疏)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疏.
2. 부지비인(否之匪人)은, 비색(否塞)하여 운수(運數)가 꽉 막힌 세상(世上)이므로, 인도(人道)가 서로 통(通)하는 때가 아니므로, 인도(人道)가 아니라서 비인(匪人)이라고 말한 것이다
정의(正義)에서 말하길, 부지비인(否之匪人)은, 비색(否塞)하여 운수(運數)가 꽉 막힌 세상(世上)이므로, 인도(人道)가 서로 통(通)하는 때가 아니므로, 인도(人道)가 아니라서 비인(匪人)이라고 말한 것이다.
正義曰, 否之匪人者, 言否閉之世, 非是人道交通之時, 故云匪人.
3. 양(陽)은 생성(生成)과 휴식(休息)의 생식(生息)을 위주(爲主)로 하니, 대(大)라 칭(稱)하고, 음(陰)은 소멸(消滅)과 마모(磨耗)의 소모(消耗)를 위주(爲主)로 하니, 소(小)라 칭(稱)한 것이다
불리군자정(不利君子貞)은, 소인(小人)의 도(道)가 자라고, 군자(君子)의 도(道)가 사라지기 때문에, 군자(君子)가 정도(正道)를 행(行)하더라도 이(利)롭지 못한 것이며, 양기(陽氣)가 가고 음기(陰氣)가 오기 때문에, 대(大)는 가고 소(小)는 온다고 말한 것인데, 양(陽)은 생성(生成)과 휴식(休息)의 생식(生息)을 위주(爲主)로 하니, 대(大)라 칭(稱)하고, 음(陰)은 소멸(消滅)과 마모(磨耗)의 소모(消耗)를 위주(爲主)로 하니, 소(小)라 칭(稱)한 것이다.
不利君子貞者, 由小人道長, 君子道消, 故不利君子爲正也, 陽氣往而陰氣來, 故云大往小來, 陽主生息, 故稱大, 陰主消耗, 故稱小.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진짜 내 마음
도서정보 : 김현 | 2023-03-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짓말을 하면 노우의 코는 길어집니다. 노우는 엄마 말을 잘 들으려 노력하고, 항상 "네" 큰 소리로 대답하지만 노우의 코는 자꾸 길어지기만 합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는데 노우의 코는 왜 길어지는 걸까요?
우리는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행동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어린이를 착한 어린이라고 부릅니다.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아이들이 진짜 내 마음을 말할 수 없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내 마음과 다른 말이 거짓말이지 않을까요? 나무 인형 노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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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로 구성한 기초 미국 생활영어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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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영어를 공부해 온 영어학도요 영어 교사로서, 제가 지금까지 봐온 가장 훌륭한 영어회화 교재는 초등영어 교과서였습니다. 문장들이 문법이라는 딱딱한 규칙을 과감하게 벗어나 실제로 쓰이고 있는 표현들을 담았으며, 발음 또한 원어민들이 쓰는 발음 그대로 실려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영어 교과서에서 문장들을 가져와 초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모든 표현들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인들이 하는 발음을 [ ] 속에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원어민 발음의 원리와 실제 발음들을 풍부하게 실었으며, 어휘나 문법에 대하여도 충분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그리고 초등영어로 모두 채워지지 않는 dialogue들은 쉬운 미국 관용표현들도 더러 실었습니다.
또한 본문은 10P 크기의 청색 글씨로, 보충설명은 8~9P 크기의 흑색, 적색 및 녹색 글씨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회화 표현들은 물론, 정확한 발음과 문법까지 쉽게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