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조선비화

도서정보 : 배상열 | 2008-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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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생각해보지 않았던 조선의 숨겨진 사건, 인물, 세태들 조선시대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조선비화》. 이 책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조선 시대의 사건과 인물, 세태를 다룬 것으로 사극의 오류와 병역비리, 학력위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하여 재구성했다. 신윤복의 그림 '단오풍정'에 숨겨진 불교에 대한 편견과 과거 급제의 대가와 제도적 문제로 대두된 조선의 군역, 운하의 필요성과 태종의 선택, 조선시대 살인사건과 마녀 사냥, 조선 시대에 비일비재했던 저주와 관련된 일화들, 권세를 쥐고 나라를 쥐락펴락한 조폭들의 기행 등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조선비화》는 지나친 흥미위주 설정을 지닌 사극과 야전의 오류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로 잡고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유산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Q&A 한국사 1 - 고대Ⅰ

도서정보 : 김용만 | 2008-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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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관한 사실들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담고 있다. 북방고대사를 비롯하여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는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그에 따른 사진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Q&A 한국사』 시리즈 1편 《고대Ⅰ》은 우리 겨레가 살았던 북방 지역의 고대사를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고조선, 부여·동예·옥저, 고구려, 발해의 총 네 개의 장으로 구분되었으며,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제시하여, 북방 고대사에 더 친숙하게 접근하고 있다. 역사를 딱딱하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역사 입문서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Q&A 한국사 2 - 고대Ⅱ

도서정보 : 여성구 | 2008-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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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사』 시리즈 2편 《고대Ⅱ》는 한반도 남부에서 시작하여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와 삼국을 통일한 신라, 예술을 사랑한 가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백제를 건국한 온조부터 해동 증자로 불렸으나 결국 마지막 왕이 된 의자왕까지. 귀족 세계의 근간인 골품제와 신라 사회를 구성한 여러 계층들, 그리고 불교·유교의 다양한 모습. 통일된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연맹으로 존재했던 가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의 역사를 읽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Q&A 한국사 3 - 고려

도서정보 : 김철웅 | 2008-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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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사』 시리즈 3편 《고려》에서는 황제국을 꿈꾸며 자주적인 역사를 펼친 고려에 대해 살펴본다. 분열된 한반도를 통일한 고려가 이성계에 의해 멸망하기까지 그 역사의 흐름을 문답을 통해 깊이 있게 접근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Q&A 한국사 4 - 조선

도서정보 : 이근호 | 2008-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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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사』 시리즈 4편 《조선》에서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지닌 유교국가의 이모저모, 엄격한 반상의 구분 아래 벌어진 수많은 사건과 조선 고유의 문화를 총 50개의 문답을 통해 읽는다.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외교 등 조선 시대를 이해할 때 필요한 항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답안을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조선 역사를 이해하는 논리적 근거와 역사적 사고를 배양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Q&A 한국사 5 - 근현대

도서정보 : 이민원 | 2008-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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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사』 시리즈 5편 《근현대》는 무심히 스쳐 지나감직한 자료 속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치열했던 삶을 두텁게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근현대사가 불러일으키는 표면적 의식 속에 흐르는 만민공통의 따스함과 그 이면에 얽힌 한국 현대사의 여정을 진실 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8·15 광복의 감격과 혼돈, 6·25 전쟁의 아비규환과 사투, 근대화 과정의 고된 뒤안길, 민주화 운동의 험난한 고비 곳곳에 스며 있는 역사적 의미와 사회적 위상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Q&A한국사 - 500제

도서정보 : 편집부 엮음 | 2008-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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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Q&A 한국사 시리즈’ , , , , 를 기준으로 총 50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 워크북은 우리 역사 속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법률, 사상, 생활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제시하여, 역사를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게 질문을 선별하여 한 권에 담았다.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레가 자유와 타당한 권리를 얻기 위해 겪었던 혁명적·진보적 사건 등 역사 길이길이 회자될 사건들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밝히고 그에 대한 명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는 우리나라 역사의 변천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국사를 쉽게 빠르게 이해하는 데 더 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500개의 문제와 정답에서 역사 속 핵심적인 사건과 일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도 몰랐던 조선

도서정보 : 신봉승 | 2009-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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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를 500년 동안 이끌었던 27명의 왕들, 그 치세 속에서 어우러진 신하와 선비들, 새로운 세계를 꿈꾸었던 사상가들, 그리고 유교 사회에서 살아야 했던 비운의 여인들까지. 극작가 신봉승의 붓끝에서 펼쳐지는 조선의 진짜 모습, 500년 역사 속에 숨겨져 있었던 조선을 만나본다.

구매가격 : 6,000 원

조선 정치의 꽃 정쟁

도서정보 : 신봉승 | 2009-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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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장장 10대, 230년 동안 조선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사화와 환국의 소용돌이가 이어졌다. 군강신약을 노렸던 왕들, 그에 맞서 의리와 명분, 이념에 목숨을 걸었던 신하들. 왕과 신하들, 붕당 간에 오고 간 설전들은 ‘당쟁黨爭’이 아니라 수준 높은 토론인 ‘정쟁政爭’이라 불러야 마땅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뛰어난 정책 결정의 과정이었던 정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토론의 역사를 살펴보고, 또한 그런 역사를 만든 파란만장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연인, the lovers

도서정보 : 정명섭, 박지선 | 2009-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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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권력이 만들어낸 스캔들의 역사 불순한 혹은 지순한 그들의 매혹적인 스캔들 『연인 THE LOVERS』. 세기의 로맨스냐 불륜이냐는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권력과 사랑 속에서 이름 붙여진 연인들(The Lovers). 이 책은 그들이 새겨 놓은 스캔들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그들의 사랑은 매혹적이면서도 낭만적이며, 때로는 매우 불순하기도 하다. 르네상스 군주이며 영국 국교회를 세우며 종교개혁을 감행한 군주 헨리 8세. 그는 아내들을 갈아치우고 죽이는 일로 악명을 떨쳤다. 그에게 사랑은 운명일까, 아니면 정치적인 것일까? 호레이쇼 넬슨 제독과 엠마 해밀턴의 사랑은 당대의 영국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그들은 가장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렇듯 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의 악명 높았던 체사레 보르자에서부터 여왕의 시대를 이룩한 엘리자베스 1세, 성녀와 창녀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에바 페론, 독재자 히틀러의 숨겨진 여인들, 그리고 현대판 신데렐라의 대명사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인물들 10명을 만나본다. 그들이 그려낸 사랑과 스캔들을 쫓아가며 절대적인 사랑이 뿜어내는 향기를 전달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폭군의 몰락

도서정보 : 이한 | 2009-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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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왕들의 모습은 어떤가? 세종대왕처럼 성군으로 그려지는 왕도 있지만, 공민왕이나 연산군처럼 폭군의 모습으로 그려진 왕들도 있다. 이 책은 역사 속 폭군이었던 왕들, 즉 실패한 왕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들이 왜 물러날 수밖에 없었는지, 백성들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조선 지식인의 리더십

도서정보 : 신봉승 | 2009-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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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 그리고 동족상잔의 아픔을 딛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근대에서 현대로의 통한의 시기를 살펴보며 우리 대한민국 지식인이 나가야 할 길을 찾는다. 참담했던 20세기를 진솔하고 세심하게 돌아보게 하며, 역사 속에서 얻는 교훈을 바탕으로 오늘날 이 시대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 본다.

구매가격 : 7,000 원

예술에 살고 예술에 죽다

도서정보 : 진회숙 | 2009-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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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저자가 격동의 20세기, 급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15인의 예술가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개개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사회, 정치적으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던 그들의 자취를 더듬어간다. 작가, 화가, 음악가, 건축가, 배우, 감독 등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에서는 각 예술가들의 일대기를 다룬 서적과 기사를 바탕으로 조사한, 객관적이고 폭넓은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은 어떻게 부정부패를 막았을까

도서정보 : 이성무 | 2009-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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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파 영수 조광조, 주자학의 퇴계 이황, 《목민심서》의 정약용. 이들이 모두 암행어사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신라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조선시대에 꽃핀 대간, 감찰, 암행어사 제도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감사제도이다. 하나의 왕조가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속한 예는 세계에서 거의 유례가 없다고 한다. 이의 원동력은 선조들의 왕권과 신권을 견제함으로써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려는 노력이었다. 이제, 조선시대 감찰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적발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되짚어본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을 만든 사람들

도서정보 : 이성무 | 2009-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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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경쟁자이자, 적수이지만 하나의 조선을 꿈꾸는 동지였던 14명의 선비들을 담았다. 역사는 대립과 투쟁 위에 만들어진다. 역사의 전환점에는 반드시 걸출한 천재들이 등장하며, 두 천재들의 대립으로 역사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의 건국에서부터 조선 후기까지 조선 역사의 방향을 바꾼 7가지 역사적 전환점을 살펴본다. 이 순간을 주도한 14명의 라이벌들의 모습을 통해 조선이라는 총체적인 그림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서얼, 새로운 세상을 꿈꾼 사람들

도서정보 : 이한 | 2010-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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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의 탄생, 누구의 탓인가? 그들은 세상과 싸우거나 혹은 세상에 무릎 꿇었다. 서얼은 시대의 개혁가인가 아니면 운명에 순응한 자인가? 태어나면서부터 하자가 있던 결격품. 서얼은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을까? 무엇을 서얼이라 부르는가? 신분제도의 굴레에 갇힌 채 갖은 제약을 받았던 조선의 어두운 그늘 서얼. 그들은 항상 피해자였으며, 사회를 일그러뜨리는 비틀린 존재였다. 조선 시대 역사의 대부분은 양반을 위한 것, 혹은 양반이 남긴 것이다. 당대의 위대한 역사적 위인들은 모두 양반이었으며, 우리는 이들의 기록을 보며 양반과 왕족의 잘잘못만을 보아 왔다. 그렇다면 역사는 항상 계급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들의 것일까? 양반이 아닌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일을 했으며, 어떤 것을 남겼을까? 뛰어나고 고귀한 이들에 대한 기록은 많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뛰어나고 고귀한 자들에게 열광하며, 그 관심을 곧 기록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들과 반대에 서 있는 사람들, 서얼, 중인, 천민, 잡인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양반들이 남긴 문집이나 야담집, 민답집에 가끔 등장하지만, 글로 풀기에는 턱없이 사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서얼들의 역사, 글과 일화들을 망라한 책이 있다. 바로 조선 철종 때 간행된 [규사(葵史)]이다. [규사]의 첫 장에 실린, 서얼들이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에서 선조는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 것은 본가지든 곁가지든 가리지 않고, 신하가 충성을 다하는 것이 어찌 적자여야만 하겠는가”라는 답을 내린다. 여기에서 서얼의 역사를 ‘해바라기 역사’, 즉 규사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 저자 이한은 이 책을 비롯하여, 역사에서 소외된 이들의 아주 작은 조각들을 찾아내 ‘그들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이 책이 바로 그 결실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도서정보 : 김상엽, 김지원 | 2010-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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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진시황제, 카이사르, 다 빈치, 갈릴레오, 간디, 체 게바라, 마더 테레사… 고대 영웅부터 현대의 성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500년 역사! 모든 역사는 인간의 행위에서 촉발된다. 때문에 우리는 행위의 결과인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그 원인인 ‘사람’을 관찰해야 한다. 역사의 주인공인 인간의 행위와 내재된 동기, 미래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500년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인물은 셀 수 없이 많다.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은 그중에서도 역사의 톱니바퀴를 돌린 동서양 100인의 인물을 고루 선정하여 나열된 사건의 역사가 아닌 생동하는 인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도서정보 : 신봉승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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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군왕을 교화하고자 끊임없이 직언하였던 문묘 18현의 이야기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어려운 국가 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무너지는 국운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이이, 송시열을 비롯해 총 18인의 명현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원로가 원로의 구실을 하고 지식인들이 참 목소를 냈던 시대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발전해야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조선을 이끈 사람들, 재상열전

도서정보 : 이성무 | 2010-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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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열전>은 표면적으로는 2인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정치적으로 1인자였던 조선의 재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때로 당쟁을 정국으로 분열시키고, 때로 국란의 혼돈 속에서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조선 500년의 역사를 이룩한 서른 명의 명재상들을 통해 조선 지식인의 리더십을 알아본다. 태조 뒤에 있었던 정도전, 세종의 곁에 있었던 황희, 세조에게 있었던 한명회 등 성리학적 유교 질서 사회에서 고루한 서생이라고만 생각해 왔던 재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고, 시대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얼굴을 바꾸어 가며 시대를 만들어 간 리더로서의 재상을 재조명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죽마고우 오성과 한음

도서정보 : 이한 | 201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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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과 한음은 죽마고우의 대명사이다. 비록 민간에서 떠도는 이야기처럼 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친구는 아니었지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안 뒤로 오성과 한음은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이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성격이었고 맺는 인간관계도 달랐지만 임진왜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 책은 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 함께 보낸 청년 시절, 그리고 임진왜란을 겪고 광해군 시대에 이르기까지 오성과 한음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

도서정보 : 윤재운, 장희흥 | 201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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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000년간의 한국 역사!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에는 단군, 광개토대왕, 신돈, 정도전, 장영실, 조광조, 명성황후, 전태일 등 신화의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간 활동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이 실려있다.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었고, 역사를 이해할 때는 그 안의 인간을 이해해야만 그 역사가 비로소 생동감과 역동성을 지닌 역사가 된다. 지금까지의 한국사는 시대와 사건 중심, 출토된 유물 중심으로 서술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역사인식은 역사를 학창시절의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역사는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이다.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행위와 발자취를 더듬어 가는 것을 통하여 역사를 보다 포괄적이고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인물들의 생애를 통하여 그들이 살았던 한국사의 큰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에 인간성을 부여한 『한국사를 움직인 100인』을 통하여 한국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국가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신봉승 | 2011-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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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의 한국형 리더십 강의 《국가란 무엇인가》. 이 책에 실린 15편의 글은 저자가 전국 여러 곳의 강연장을 열광하게 하였던 국가에 관한 외침이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제자리에서 소임을 다할 때, 우리의 국가가, 우리의 미래가,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으며, 올바른 국가관이 확립되었을 때 나라는 흥하지만 국가관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역사라는 사실을 통해 설명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명장열전

도서정보 : 이성무 | 2011-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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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열전》은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국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라를 지킨 31명의 명장을 만나본다. 살수대첩으로 유명한 을지문덕, 고려를 건국한 왕건, 한국사 최고의 협상가 서희, 불멸의 명장 이순신, 청산리 전투의 영웅 권율 등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명장들의 면면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이들을 통해 21세기 우리에게 필요한 국제관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군사지도자와 국가지도자는 어떤 인물이어야 하는지 그려본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계사를 움직인 100대 사건

도서정보 : 박영흠, 김소정 엮음, 구학서 감수 | 2011-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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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발자취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상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한다“ 지구상에 인류라고 불릴 만한 존재가 처음 등장한 이후 인류가 겪어온 발자취를 100가지 사건으로 정리했다. 한 나라의 역사는 비단 그 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전 세계와 영향을 주고받는다. 때문에 동양과 서양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들은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 할 역사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특히 호모 사피엔스의 탄생부터 9·11 테러 사건까지 다룸으로써 선사 시대 인류 문명의 탄생과 근현대의 내용을 풍부하게 보강하여 단순한 역사서의 기능보다 오늘날 필요한 상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500여 점의 풍부한 도판과 곳곳에 배치된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나 부가 사건들을 수록하여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한국사를 움직인 100대 사건

도서정보 : 이근호, 박찬구 | 201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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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년 한국사를 복합적으로 이해한다.” 역사는 인과관계의 씨줄과 날줄로 연결된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한국사를 움직인 100대 사건》에서는 역사적인 사건들의 기승전결, 사건과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와 상호작용을 추적하여 5천 년의 한국사를 복합적으로 이해한다. 고대, 고려, 조선, 근대, 현대로 한국사의 주요 사건을 분류하여 설명하였으며, 역사상 발생한 많은 사건 가운데 당대사뿐만이 아니라 이후 역사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것을 추출하여 인과관계를 살펴보았다. 개개의 사건이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와 그 사건이 주춧돌이 되어 발생한 또 다른 사건까지의 인과관계를 통해 100대 사건 속에 숨겨진 함의까지 파악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역사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신봉승 | 2011-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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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을 무시하고, 망언을 일삼거나 상식 없는 정치가들이 출현하고, 미디어에서 비일비재하게 역사를 왜곡하는 세태 등은 모두 역사를 잘못 읽었기 때문이다. 이 근저에는 역사 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역사 인식이 결여되었다는 원인이 자리한다. '조선왕조 500년'의 극작가로 평생 '정사正史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 신봉승은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세태를 되짚으며, 잘못된 역사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 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도서정보 : 이희수 | 2011-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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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후 10년, 달라진 이슬람 세계를 조명하다!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이슬람 최고 전문가인 이희수가 33년간 이슬람 지역을 직접 발로 뛰고 연구하여 축적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슬람 종교 자체에 대한 본질적 이해부터 9·11 테러 이후 계속되고 있는 테러와 분쟁의 문제, 아랍 민주화 시위 등 민주화 투쟁과 변화의 물결이 소용돌이치는 이슬람 세계를 엿보고 9·11테러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이슬람 세계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오해를 살펴본다. 더불어 다양한 이슬람 문화의 무슬림들의 삶과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비즈니스 수칙, 종교와 문명 사이의 공존을 위해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만 담아 실체에 근거하여 이슬람 세계를 새롭게 들여다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슬람과 한국 문화

도서정보 : 이희수 | 2012-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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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한국문화』는 동서양 자료를 총 집합하여 파헤친 한국과 이슬람의 1200년 교류사를 담은 책이다. 한국 문화와 고대 서아시아, 7세기 이후에는 이슬람 문화권과의 접촉과 교류를 살펴보았다. 본문은 크게 7~12세기 해상 접촉기, 13~16세기 실크로드 접촉기, 19세기 말 20세기 초 근대 접촉기, 그리고 오늘날 한국의 이슬람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료에는 나타나 있지 않은 아랍이나 페르시아 등 이슬람권 원전 사료들을 종합하여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조선국왕전

도서정보 : 이성무 | 201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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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조선의 역사가 된 27인의 국왕 이야기 <조선국왕전>. 본문은 국왕의 혈통부터 즉위 과정, 시대와의 관계, 해결해야 했던 현안 등을 추적하여 각 왕의 치적을 보다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유교 이념과 양반 관료 체제로 이루어진 조선이라는 나라가 움직이는 방식을 살펴보고 그 체제 속에 속한 하나의 축으로 국왕들의 시대적 역할과 행동방식, 당위성을 분석하였다. 선입견 속에 가려진 조선 국왕들의 때로는 정치적이며 때로는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일본사를 움직인 100인

도서정보 : 양은경 | 201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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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시대부터 인간의 시대까지, 100인의 인물로 관통하는 일본사! 일본사의 모든 것을 100인의 발자취로 정리한 『일본사를 움직인 100인』. 일본사에 한 획을 그은 100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오늘날 일본과 일본인의 정신을 이룬 역사, 문화, 사상에 대해 살펴본 책이다. 쇼토쿠 태자부터 미야자키 하야오까지, 정치가, 사무라이, 군인, 사상가, 예술가 등 폭넓게 다루었으며 그들의 행적과 사고방식을 상세히 서술하여 일본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토 히로부미, 후쿠자와 유키치 등 우리에게는 악인이지만 일본인에게는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다수 수록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평가 역시 양국의 입장을 반영하여 기술하였다. 또한 근현대의 인물을 비중 있게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세계대전으로 비롯된 갈등의 근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각 시대와 주요 사건을 통해 일본인의 행적과 사고방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