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단군신화와 한국 고대사
도서정보 : 김성배 | 2021-0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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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우리에게 전해오고 있는 단군신화는 국민적 의식과 애국의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설화처럼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는 신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고대사를 허구라고 인식하고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고대 세계사 및 각국에서 전해오는 신화의 역사성에 대한 지식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다.
전 세계의 신화와 설화 속에는 각국의 고대역사가 이야기 형태로 숨겨져 있다. 그래서 그것을 잘 분석하면 우리가 알 수 없었던 고대사의 흐름을 알아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단군신화도 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초기 문명사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구전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군신화와 고대설화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겨진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단군신화는 구전을 통한 신화처럼 묘사되어 진실이 아닌 것처럼 후세에게 가르치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 고대사가 삼국시대에서 시작되고 난생설화로 각색되어 우리 대한민국 역사가 마치 중국 문명보다 늦고 그들의 전파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인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정설인 양 일제 식민사관에 몰입한 역사학자들에 의해 엉터리로 포장되어 진실된 우리의 역사를 알지 못하게 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는 현실로 우리를 비하하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필자는 대한민국 고대역사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단군신화의 진실성을 이 책을 통해 밝히려고 한다.
지금은 어느 결엔가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도적질해 가서 마치 자신이 선도 문명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동안의 사대 모화사상에 빠진 어리석은 선조들에 의해 이루어진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과오이다.
이제 우리는 단군신화에 나온 내용이 신화가 아닌 사실이며, 그 시작은 중국의 황하문명 이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중국의 거짓된 역사 놀음에 더 이상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되며 우리의 역사를 바로 찾아 후세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어야 한다.
고대 선조는 우리에게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서 왔었는지를 신화를 통해 알려주었으나, 우리는 그것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지금은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란 말이 마치 허구속의 빈말처럼 들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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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
도서정보 : 차길제 | 2019-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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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Ⅰ
화려한 자영업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현재 베트남은 어떤 세상인지 이 한 사람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베트남 1등 기업 빈그룹.
지금 베트남은 이런 영웅이 탄생하는 나라다.
주식을 오래해온 필자는 기업에 관심이 많다.
필자가 아는 베트남은 그저 못사는 공산국가로, 그간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부터 ‘베트남’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매스컴을 타기 시작하더니, 요 몇 년 사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필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 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날이 갈수록 이렇게 급성장하는 변화의 중심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이 있다.
팜 니얏트 보홍 회장(52세)은 중국 알리바바 마윈(중국이 막 떠오를 무렵인 1990년 중후반, 맨주먹으로 창업 25년 만에 재산 44조 원)과 유사한 인물이며, 우리나라의 정주영, 이병철과 닮은 점도 있고, 롯데 창업주 신격호 회장과도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듯, 때(시기)를 잘 잡은 사람들…….
단돈 1만 달러로 식당을 창업했던 그런 그가 불과 30년도 안 된 사이에 베트남 최고 부자로 성장했으며, 지금도 상상할 수 없을 속도로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가히 그 끝을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다.
그렇다면 빈그룹 창업주 팜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그는 1968년 하노이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공군 군인이었다. 월남전 승리로 군인가족들이 어느 정도 보상을 받았으므로 자녀들 교육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러시아 대학에서 유학중이던 팜은 구소련의 붕괴와 자본주의 물결을 보고, 1993년 우크라이나에 1만 달러를 들여 베트남식당 테크노컴을 창업했다(이게 원조 빈그룹이다). 베트남에서 면 뽑는 기계를 들여와 즉석라면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라면 왕’으로 이름을 떨쳤다.
팜은 2009년 테크노컴을 1,600억 원에 팔아 거금을 손에 쥐었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변의 가치를 알아본 그는 아무것도 없는 나라, 혼란 속의 나라에도 기회가 있다는 걸 간파했다. 그런 팜은 즉시 본국으로 돌아와 리조트와 호텔사업을 시작했다.
하늘이 준 타이밍. 2008년 그는 세계금융위기로 정부를 비롯하여 모두가 쓰러지고 휘청거릴 때 집중적으로 인맥 형성을 하면서 고성장하는 산업과 땅에 모든 걸 쏟아 부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단시일 만에 베트남 1등 기업인 지금의 빈그룹이 되었다.
참고로 베트남 식품기업 ‘마산그룹’ 창업주(응우옌) 또한 팜과 비슷한 시기에 러시아 대학 유학 후, 러시아에서 라면가게를 창업하여 그 종자돈을 가지고 2001년 고국 베트남으로 돌아와 식품회사를 만들어 지금의 대기업이 되었다.
그 시절 우리나라 유학은 영어권으로 갔고, 베트남 학생은 주로 프랑스와 러시아로 많이 갔다.
현재 빈그룹이 베트남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은 빈펄리조트, 호텔레저사업, 빈홈아파트, 빈콤리테일(마트, 편의점), 빈멕국제병원, 의료사업, 빈스쿨 학교, 빈스마트 폰 생산, 빈패스트, 자동차 생산 등이다. 이와 함께 빈그룹의 야심작 호찌민 랜드마크인 빈홈센트럴파크 81층이 내년에 완공 예정이다. 이렇듯 빈그룹이 하고 있는 사업체 숫자는 헤아릴 수 없고,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
빈그룹의 주 타깃은 베트남 고소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져 있다.
이 사람의 성공 요인을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때(시기) : 팜이 조국 베트남에 들어올 무렵 베트남이 본격적으로 산업발전의 용트림이 시작됐고, 인구는 많은데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였다. 때마침 금융위기까지 닥쳐 나라가 어려운 시기(우리나라 재벌들 또한 똑같은 때를 잘 잡은 사람들)였다.
2. 인맥 : 10년 전 베트남은 금융위기로 잠시 휘청할 때인데, 공산국가 특성상 돈 + 인맥이면, 별도 따고, 땅도 딴다.
3. 돈 : 우크라이나에서 16년 동안 알차게 번 돈 1,600억 원으로 절묘한 시기에 든든한 실세 지원군을 얻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대의 땅 확보와 급성장하는 산업에 베팅(한나라를 세운 유방처럼 혼자 못함)
4. 천혜의 자연 : 베트남은 바다의 나라다. 가는 곳마다 빼어난 자연과 멋진 해변이 있어 휴양, 리조트레저사업하기가 천국인 곳이다.
결론적으로 시기로 보면 베트남이 맞다.
그리고 팜처럼 영웅이 되고 싶다면 지금 미얀마로 가는 게 맞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원석을 찾는다면 캄보디아일 것이다.
화려한 자영업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 프롤로그 Ⅱ
차길제 소장이 전하는
장사와 투자 이야기
정말 열심히 살아온 우리국민.
누가 2% 성장도 못하는 나라로 만들고 있나. 필자의 눈에 보이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창업도, 투자도, 희망불능상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미·중 패권 경제전쟁과 일본과의 정치적인 이해관계 등으로 우리에게는 대내외 악재 종합세트가 다가온다.
시장은 활력을 잃고 재정 악화와 기업의 침몰로 우리나라 경제는 모든 것이 거꾸로 가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자국 보호 정책이 최우선인 세상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 부채가 사상 최고이며, 경제는 20년 불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한국은 머지않아 금융 또는 경제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데 실제로 조짐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사업하기 힘든 나라가 되었고, 부동산과 주식도 상당기간 어려울 거라고 걱정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리스크 없이 살아남고, 새로운 시장인 베트남과 미얀마를 공략할 것인가. 매의 눈으로 파헤쳐 보는 예측이다.
생각을 바꾸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
현재 베트남은 자영업하기 가장 좋은 ‘때’에 와 있고 투자 매력도 크다. 이는 각종 매스컴과 방송을 통해서 수도 없이 보도되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남방의 별, 신남방정책 등 기업과 정부도 이렇게 베트남을 부르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이런 나라다.
고속질주하는 베트남이 펄펄 끓는 세계의 공장으로 변하고 있다. 베트남 주요 산업단지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여행과 비즈니스로 가는 한국인만 한 해 500만 명,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미국까지. 이제 베트남은 돈과 사람, 기업도 가려서 받기 시작했다.
필자의 장점은 시장을 보는 눈과 수많은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앞을 보는 정확한 직관이다. 창업 구상과 아이템 개발, 상가입지 분석, 부동산과 주식투자 30년 경험자로서 베트남과 미얀마를 3년에 걸쳐 직접 구석구석 현장을 답사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정리해 본다.
참고로 필자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정확한 숫자와 지표를 말하는 교수나 경제학자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깊이 따지지도 않는다. 장사 프로인 필자에게는 지금 이곳이 투자와 장사할 만한 곳인지, 어떠한 업종을 하면 많은 돈을 벌고 그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대박을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쪽으로는 점쟁이보다 더 정확하게 찾아내는 ‘미친 끼’가 있다.
이 책 제목이 《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인데, 이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뜻이고, 베트남과 미얀마 그 중심에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라는 뜻이기도 하다.
각자도생(각자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시대). 지금 이 나라들은 아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친노조 반기업정책, 일자리 파괴, 성장 동력 쇠퇴, 중산층과 자영업자의 몰락, 자산가치 폭락 등 기업과 부자들이 가장 꺼리는 국내 정치 발 불확실성이 쌓여가고 경기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때는 대한민국 시장 자체를 다르게 봐야 한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금과 달러를 사 모으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뭔가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고 돌아보아도 장사할 것도, 투자할 곳도, 믿음이 가는 곳도 보이질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어느 분야나 리스크만 크게 보이고 사람들 또한 믿음이 안 가는 시대로, 좋았던 시절은 저 멀리 가고 있다.
부동산과 기업을 가지고 있어도 불안하고, 돈을 가지고 있어도 불안하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어도 막상 도전이라는 문을 두드려 보면 사람과 복잡한 제도에 주저앉게 되고, 준비 과정에서 포기라는 답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장사하는 걸 겁내고 하던 가게도 접다보니 빈 가게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 혁신도시 상업건물들은 지금, 거대한 유령무덤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실 2013년 이후부터 얼마 전까지 집값, 땅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보통사람들 배 아플 정도로. 아마 지금도 부동산을 사서 재테크 환상에 젖어 있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하나 안고 산다고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필자의 제자 중 부동산과 주식, 장사 애널리스트도 있지만, 경제TV를 보면 지금도 여전히 그 주식과 그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긴다. 그게 직업이니까.
창업을 한다는 건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시간도 많이 걸린다.
투자금도 수천에서 수억까지 투자해야 하고, 온 가족이 그 고생과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잠 덜자고, 놀 거 못 놀고, 그렇게 시작하는 자영업의 몰락을 보면서, ‘알바’보다도 못하다는 통계가 나온다니 정말 눈물이 난다.
앞으로 자영업 가운데 2차적으로 문제가 생길 곳은 커피숍과 베이커리 등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뭐기에 그렇게 많이 생기나. 정말 큰일 날 사업이 바로 이 장사다.
그리고 부동산 쪽을 보면 더 기가 막힐 일은 빌라,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이 몇 년 사이 전국에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지어졌다.
이거, 어떻게 하나? 한동안 이 쪽 투자한 사람들의 곡소리가 들릴 듯하다.
또 다른 곳은 상가건물 및 상가분양을 받은 사람들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대가들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곳은 끝물이요 파장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영업 황금기와 투자하기 좋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한번 살펴보고 가자.
일본은 1964년 도쿄올림픽 전후 1970년대 초호황을 누렸고, 한국은 1980년대 중반 3저 호황(저달러, 저유가, 저금리)으로 88년 서울올림픽 전후 20년간 자영업과 투자 재테크 천국이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후부터 현재까지다.
베트남은 2015년 외국인 투자법 개정 이후 매년 폭발적으로 고성장 중이며, 기업, 부동산, 주식, 자영업 등 세계 최고 내수 황금기가 진행 중이다. 하노이·호찌민은 매년 30만 가구씩 인구가 늘어나는데 새 주택 공급은 3~4만 호뿐이다.
‘미소의 나라’ 미얀마.
미얀마는 50년간 닫혔던 문을 열고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외부 사람들에게 미소를 보내는 나라다.
2011~2013년 외국인에게 개방 이후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 등이 무차별적인 투자로 공을 들이면서 ‘제2의 베트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금의 나라’다. 석유를 비롯하여 자원보국으로 앞으로도 상당기간 먹을 게 많은 ‘기회의 천국’이다.
도시환경은 아직 미비하지만 기업유치와 인프라분야, 건설, 부동산투자, 개인사업 진출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장사꾼’ 눈에 이 시장은 진짜 가슴 뛰게 하는 나라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게 없고, 한 달 월급이 20만 원만 주면 된다니, 이게 뭔가. 너무 좋아 속으로 웃는다. 우리나라 노동자와 확연히 비교가 된다.
용기 있는 젊은이들이여! 여기에 모든 걸 걸어라.
처음 고생은 되겠지만 분명히 축복은 당신 것이 된다.
2019년 10월
차길제
구매가격 : 10,000 원
대공포
도서정보 : 손재찬 | 2020-04-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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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더 무서운 대공포가 오고, 세상이 망한다?!”
생존전략의 책 《대공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중에 대주역의 법칙 ‘10년마다 큰 변화의 대운법’에 따른 9수의 대공포와 위기 때의 생존전략을 가르쳐주는 ‘천기누설 책’입니다.
지구별의 큰 변동주기에 따른 엄청난 기운(氣運)이 숫자에 따라 변화가 생기고, 그 중에서 끝자리이고 가장 나쁜 숫자 ‘9수의 고비’와 그에 따른 나쁜 기운의 비밀진실을 알려드립니다.
1999년의 IMF 외환위기, 2009년의 금융위기, 2019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글로벌 전염과 세계경제의 큰 위기 그리고 다음으로 2029년과 2039년의 ‘지구종말급의 최대위기’를 예언하면서 대공포와 위기 때마다 살아남는 ‘운명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개인에게 적용이 되고, 누구나 10년마다 걸리는 사람나이의 9수와 삼재수에도 90% 확률로 꼭 나쁜 일이 생기게 됩니다.
21세기의 대공포는 자연재해와 불치병들이고,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생명위기와 경제위기가 따르기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하지만, 이 책만 읽으면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숫자 9수의 대공포와 10년주기 운(運)의 법칙 그리고 우주하늘자연의 모든 비밀법칙들을 밝혀주면서 약 1,000가지의 생존전략과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생존과 성공을 위한 귀중한 정보를 주는 책은 꼭 읽어봐야 합니다.
21세기 혼돈과 공포시대에 《대공포》 책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천기명상예언가 손재찬 도사 전함.
구매가격 : 10,000 원
대리운전으로 월 500만 원 벌기
도서정보 : 윤정훈 | 2022-1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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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대리운전 월 500만 원, 할 수 있는 일이다
한마디로 빈털터리였다. 무작정 집을 나와서 5년 6개월간의 별거 끝에 그나마 얼마간 가지고 있던 자금도 이것저것 사업을 한다고 홀랑 까먹고 말아먹은 것이 치명적이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당장 눈앞의 생계를 위해 뭔가를 해야만 했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국의 50대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내가 과거 어떤 사람인데 취직조차 못 하겠냐.’ 하는 객기도 잠시였다. 간신히 식당에 주차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어깨통증으로 그만두어야만 했다. 그 후 친구의 소개로 갔던 태권도체육관 운전기사 면접에도 떨어졌다. 주유소 모집 광고를 보고 전화했더니 유경험자가 아니라 거절당했다. “그깟 주유하는 데 무슨 경험이 필요하냐.”고 화를 냈지만, 그냥 내 화풀이로만 끝났다. 심지어 설거지하는 사람을 뽑는다는 식당에도 전화했더니 남자라 거절당했다. 나도 설거지를 잘할 수 있다고 하소연했지만, 전화가 뚝 끊어지고 말았다.
세상 어디에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없었다. 갈 곳이 없는 나그네 신세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생활정보지 〈교차로〉에 ‘대리기사 앞차 하실 분 모십니다.’라는 광고를 보고 면접을 보았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리기사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 신기했지만 내가 다섯 명째 면접을 보는 거란다. 나는 그렇게 대리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대리기사를 막 시작하면서 술 취한 손님의 욕설과 폭언 때문에 일을 하는 도중에 화장실에 가서 펑펑 울기도 했고, 긴장한 나머지 고속도로에서 수원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서울까지 가서 돌아온 적도 있다. 그리고 밤 12시, 8차선 대로변에서 전동휠을 타고 가다가 넘어져 머리가 깨지고, 정신을 잃기도 했다. 만약에 그때 지나가던 한 청년이 119에 전화를 해주지 않았더라면 지금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길어야 3개월만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리라 다짐하며 시작한 일이 한 해, 두 해를 넘겨 4년간 했다. 언젠가는 내가 겪은 일을 반드시 책으로 쓰리라는 결심을 했었고, 지금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다.
발버둥 칠수록 절망이라는 늪에 깊이 빠지고 마는 삶 속에서 나를 건져준 것이 바로 대리운전이다. 대리운전을 할 수 없었다면 나는 오늘도 병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어느 이름 모를 공사판에서 모래 등판을 짊어지며 힘겹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병이 들어 겨우 끼니를 때우다가 지쳐서 고독하게 골방에서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때론 밤을 꼬박 새우며 겨우겨우 150만 원을 벌었다. 한 달 생활비도 안 됐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갑질을 견딜 수 없어 2인 1조를 그만두었다.
새벽에 우연히 만난 선배 대리기사에게 편의점 음료수를 대접해가며 어떻게 하면 하루에 당신처럼 15만 원, 2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는지 묻고 또 물었다. 그렇게 배우고 실행한 덕분에 나중에는 월 200만 원의 적금을 부을 수 있었다. 그때 적금을 부은 것은 58년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다.
4년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대리운전하면서 정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일을 겪었다. 욕설과 주먹질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를 위해 차 안에서 마치 DJ처럼 내가 원하는 곡을 틀어준 젊은이도 있었다. 그때 송대관의 ‘네 박자’를 틀어달라고 했었다.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 짝이라네~.”
대리기사는 잠시 술 취한 손님의 차를 대신해 운전해주는 기사일 뿐이다. 아랫사람이나 하인처럼, 아니 노예처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대리기사를 아랫사람이나 하인처럼, 심지어는 노예처럼 대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어두운 밤거리를 달리는 대리기사이지만, 어두운 밤길을 다닌다고 인생길이 어두운 건 아니다. 이슬도 차가운 새벽녘 길거리에서 만난 선배 대리기사에게 배웠던 것을 실행하며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 온몸으로 부딪쳐야만 했던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그대로 이야기하려고 한다. 여기에 나의 4년간 대리운전의 애환과 설움, 웃음과 희망을 몽땅 담아보려 한다.
부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실패와 가난 그리고 설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당당하게 월 500만 원을 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윤정훈
구매가격 : 10,000 원
대박돈벼락운
도서정보 : 손재찬 | 2018-04-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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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인생과 모든 재테크의 성공은 예측과 운(運)이 중요합니다. 인생살이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경제도 호황기와 불황기가 있으며 경제흐름에 따라 부동산과 주식 등 모든 물건은 운(運)이 앞서서 결정들을 합니다.
모든 운(運)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크게 움직이는 대운(大運)은 약 10년 주기이고, 작게 움직이는 소운(小運)은 약 5년 주기이며 평생동안에 크고 작은 기회가 많고 사람은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21세기는 제4의 물결 및 제4차 산업혁명의 정신과 산업의 ‘혁신시대’이고, 고도의 정신수련과 인공지능 등 하이테크 세상입니다. 21세기는 투자의 ‘글로벌 시대’이고, 고급 정보와 기술로 국내와 해외 세계 곳곳의 폭락장과 폭등장만을 쫓아서 잠깐 사이에 ‘대박 돈벼락’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로 등기 권리증 30개, 주식형펀드 1년 수익률 80%, 로또복권 1등 당첨, 비트코인 가상화폐 1년 수익률 500% 등을 직접 경헙해본 ‘재테크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가르쳐 줍니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값이 쌀 때 사들이고, 값이 비쌀 때는 되팔아야 하며 최고로 비쌀 때는 미련없이 다 팔아서 ‘현금’으로 바꿔두고 또 다시 폭락장과 불경기 때는 ‘올 베팅 투자’로 2배씩 자산을 늘려야 합니다.
이 책은 ‘대박 돈벼락 운’ 책이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투자 및 인생 대박의 방법과 기술을 배워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대통령 운
도서정보 : 손도사 | 2021-09-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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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인생은 운(運)이 90%이다!!”
사람의 운명은 90% 타고나고, 사주·얼굴·손금에 100% 나타나 있고, 타고난 운명과 예정된 운(運)을 알면 인생을 잘살게 됩니다.
현대사회의 보편적인 가치는 성공·출세·부자가 되는 것이고, 시대 상황은 망하고 죽느냐? 또는 살아남느냐?이고, 살아남은 사람은 취업을 잘해야 하고, 직장인은 승진을 잘해야 하고, 소상공인들은 장사영업을 잘해야 하고, 주식·펀드·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수익을 내야 하고, 사업가와 기업인들은 경영을 잘해야 합니다.
생존경쟁과 아수라장 속에서도 정당인과 정치가 및 정치꾼들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지방의원·국회의원·대통령 등의 선거에서는 꼭 당선되어야 하고, 각종 단체에서는 임원·이사·단체장·대표·회장 등으로 꼭 선출되어야 합니다…….
30년 이상 사주·얼굴·손금풀이를 동시에 함께 봐주는 방법으로 ‘운명진단과 인생상담’을 잘해 오면서 특히 세계인 공통적용 100% 적중 손금풀이 세계 1등 도사가 책 앞표지에 30년 연구자료 손금 그림을 공개하면서 세계 최고의 ‘운명천기누설’을 제공해드립니다.
운명천기누설 그림 속의 번, 번, 번, 번 손금이 모두 기다랗게 잘 생겨있어야 사장·회장·단체장 그리고 지방의원·국회의원·대통령이 될 수 있고, 번, 번 손금이 생겨있으면 결코 성공 출세와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책 내용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억 원 가치 운명정보의 비밀 책 《대통령 운》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세계 1등 운명진단가 손도사 글씀.
구매가격 : 11,000 원
대하드라마로 메이지를 보다
도서정보 : 조현제 | 2020-09-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머리말
“역사를 배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
“한국으로의 수출 관리 규정을 개정해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
2019년 7월 1일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느닷없이 한일 양국 간에 신뢰관계가 현저히 훼손됐다는 이유를 들어 일방적인 주장을 발표했다.
기존에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영유권 주장 등의 도발은 있었지만, 수출을 제한한다는 전대미문의 도발은 우리를 무척 놀라게 하고 참기 힘든 지경으로 몰아갔다.
이러한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정녕 일본과는 영원히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여행업에 종사한 지난 20여 년간 100여 차례 일본을 방문하였다. 2004년에 가고시마현에 본사를 둔 이와사키그룹에 입사를 한 뒤로는 메이지 유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쯔마(가고시마현)와 죠슈(하기와 시모노세키)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두 지역을 방문하면서 메이지 유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었고 점차 관심이 커졌다. 이 후 단체를 인솔하면서 그리고 가끔은 혼자서 메이지 유신의 흐름을 짚어가며 현장에 집중했다.
일본은 1868년 에도 막부 체제를 무너뜨리고 왕정복고를 이룩하는 메이지 유신을 단행했다. 일본 근대화의 틀이 만들어졌고 15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당시 시행됐던 제도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본 근대사의 출발점인 메이지 유신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책으로 펴내서 일본의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로 인해 일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확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망설임은 계속되었다. 역사학자도, 역사 전공자도 아닌 여행업 종사자가 일본 역사의 중요한 ‘한 토막’인 메이지 유신을 다룬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용기를 얻는 일이 생겼다. 메이지 유신의 자료를 뒤적이다가 어느 역사학자의 말을 접하면서다.
“역사를 배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연대를 암기하는 것도 아니고 역사상의 인물을 기억하는 것도 아니다.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하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의미이다.”
이 말이 무척 반가웠다. ‘그래, 실행으로 옮겨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내용의 틀과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던 차에, NHK TV의 대하드라마(大河DRAMA)가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대하드라마’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메이지 유신을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들의 ‘역사 드라마’ 사랑은 대단하다. 특히 공영방송 NHK(NIPPON HOSO KYOKAI : 일본방송협회)를 통해 방송되는 대하드라마의 인기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자세한 이야기는 뒷장에서 언급하겠지만
대하드라마의 스토리는 일본 역사 속 주요 인물의 생애를 다룬 일대기가 대부분이다. 물론 가끔 가상의 인물이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눈여겨 볼 것은 역사적인 배경이다. 에도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시대까지를 배경으로 방송된 횟수가 14회나 된다. 전체 59회 중 4분의 1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20년간만 놓고 보면 3년에 한 번 꼴로 메이지 유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메이지 유신에서 야마구치현의 역할은 특별나다. 대표적인 인물이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이다. 그는 아베 총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고 있는 죠슈번의 무사이자 사상가다. 그가 세운 쇼카손쥬쿠(松下村塾)라는 학교는 메이지 유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상당히 많이 키워냈다. 다카스기 신사쿠,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 등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는 어떨까. 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야마구치현 출신으로 첫 총리가 된 사람이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다. 바로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다. 친척 집안의 양자가 된 기시에게는 성이 다른 친동생이 있었는데, 그 역시 총리를 지냈다. 이름은 사토 에이사쿠(佐藤?作). 노벨 평화상(비핵삼원칙 제창, 오키나와 반환 실현 공로)을 받기도 했던 사토는 아베 총리에게는 ‘작은 외할아버지’가 된다.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메이지 유신에서 근대로 넘어오면서 중요한 인물들(요시다 쇼인,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이 아베 총리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이러하다. 메이지 유신의 전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9개의 메이지 유신 관련 중요사건을 시간 순으로 나열했다. 인물 중심으로 사건 연도를 옮겨 다니는 기존 책과는 다르게 접근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시대적 배경이 막부 말기와 메이지 유신이라는 같은 시기를 다루다 보니, 드라마의 사건이 일부 겹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많은 학생들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 중의 많은 학생들이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으로 집중되었다. 1,400년 전 불교와 한자 등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일본에 전해 주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한 일정이었던 것 같다.
과거의 우월감도 필요하지만 현재의 정확한 모습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자유여행과 수학여행의 목적지가 다양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
도서정보 : 황재달 | 2020-09-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가의 말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
‘고시원 창업’으로 다 함께 부자 됩시다!!!
책을 출판하지마자 예상치 못한 높은 관심도와 호응으로 새로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먼저 책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개정판은 기존 사례를 새로운 사례로 변경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필자는 처음 고시원 창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구할 수 없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겪었던 어려움과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고시원을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득한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고시원에 대한 부족한 정보가 나름 해소되고, 예비창업자와 운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이 책은 몇 가지 집필 의도가 있다.
첫째, 독자들이 이 책을 완독하게 되면 고시원 창업·운영에 어느 정도의 지식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둘째, 독자들이 고시원 창업·운영에 관해 최대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사용을 지양하였다.
셋째, 필자가 경험한 많은 사례를 담아서 독자들에게 나름 흥미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넷째, 고시원 창업·운영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내용을 여과 없이, 최대한 상세하게 다루었다.
다섯째, 독자들의 관심에 따라 어떤 장을 먼저 읽어도 내용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섯째, 본문 내용 가운데 숫자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고시원별 상황이 다르므로 큰 추세를 보이고자 함을 이해 바란다.
이 책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도 읽는 독자 여러분들이 너그럽게 봐 줄 거라고 믿는다. 또한 내용에 있어서 완전한 독창성을 답보하기가 어려워 다른 이들의 글들을 참고한 것도 밝혀 둔다.
못난 자식을 항상 믿어주시는 나의 어머님 유권석 여사,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박명석 장인어른, 이희순 장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선생님인 아내 박경은,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영상전문가 첫째 딸 슬아, 영(Young) 파티쉐를 꿈꾸는 제과·제빵기능사 둘째 딸 수린, 사랑하는 필자의 가족이 책 출판의 일등공신이다. 거친 글들을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부활시켜 준 공동사업자 원영희 님께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0년 7월
황재달
구매가격 : 15,000 원
마음속의 악(惡)을 뽑아내는 비결
도서정보 : 고필준 | 2020-11-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머리말
마음속의 더러운 악(惡)을
뽑아내고 참 진리와 함께
행복(幸福)한 가정을 만듭시다!
나의 깨달음은 어디서 온 것일까?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옷이 더러워지거나, 몸에 때가 있거나, 그릇이 더러워지면 맑은 물로 깨끗이 씻고 닦으면 된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의 더러운 사상(思想)이나 쓰레기 오물(汚物)이 가득하면 어떻게 해야 깨끗이 청소가 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필자는 마음 닦는 곳을 찾아가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 후 마인드 컨트롤이나 정신통일, 명상, 단전호흡, 중국 내공, 외공, 요가, 침술, 지압, 마사지, 척추교정, 초능력, 초염력, 심령술, 티베트기공 등을 두루 습득하여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러나 그리 마음에 흡족하지 않아 유명하고 도통한 스님, 신부(神父)님, 목사(牧師)님, 선생(先生)님, 교수(敎授)님, 박사(博士)님, 도인(道人), 도사(道士)님들을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았다. 그러나 그분들도 인간인지라 상황에 따라 화(火)도 내고, 신경질(神經質)도 내면서 막말이나 쌍욕도 하고, 시기(猜忌), 질투(嫉妬), 이간질, 심지어 거짓말까지 하는 것을 보아서 한계를 느꼈다.
그러던 중 1975년 10월 18일 오후 6시경 “천국이 가까이 왔다. 복음을 받으라.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재림주님이 오셨다.”고 말하기에 무슨 뜻인지 영문도 모른 채 전도자의 인도를 받아 저녁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그 후 전도사가 “10월 24일 저녁에 시작하여 10월 30일 낮까지 예배에 참석하라.”고 권하기에 참석하였다.
그 후 6일 동안 예배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중에 특히 마태복음 5장 44∼45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는 말씀에 깊은 깨달음을 받았다. 여기서 성경말씀은 생략한다.
오래전 순수했던 사람들은 온데간데없고, 힘 있고 부한 강대국들이 세상 모두를 차지하기 위해 오늘날까지 세계 곳곳에서 최첨단 기기로 어마어마한 살상무기를 만들어서 시작도 끝도 모르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싸움의 결과는 이기든 지든 간에 자연환경은 파괴되고, 동·식물 모두가 고통인 줄 잘 알면서도 사람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가뭄피해와 폭풍피해, 우박피해, 대지진 피해, 기아와 질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권력자들이나 부한 자, 강자들이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서 순진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는 죄(罪)를 만들어 생사람들을 악랄하게 괴롭히고 죽이는 일들을 하고 있다. 도대체 이런 일을 언제까지 계속 하려하는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과 육체로 인한 모든 전쟁을 종식시키고, 지구촌 곳곳에 평화와 평등한 세상, 공평과 공의로운 세상, 화목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서 인종차별 없이, 사건사고 없이 지구 곳곳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그것이 언제일까? 필자는 지금이 그 시기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세계의 지혜자와 지식자들의 지혜를 모아 첫째, 황사(黃砂)를 막고, 둘째, 미세(微細)먼지를 막고, 셋째, 기아(飢餓)와 질병을 막고, 넷째, 환경파괴를 막고, 다섯째, 모든 종교의 갈등을 막고, 여섯째, 모든 범법자들의 만행을 막고, 일곱째, 범죄조직인 폭력 단체를 없애는 데 함께 힘을 모은다면 머지않아 지구의 평화가 정착될 것이다.
보다 빨리 좋은 날을 보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마음속의 악을 뽑아내야 행복하다.’는 책(冊)을 만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건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누구는 장수하고 누구는 단명하는지,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성공하는지,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듯이 죽고 사는 것은 오직 우리를 만든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분의 깊은 뜻을 다 헤아릴 수는 없으나 현실의 삶에 있어서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은 자기(自己)가 하는 말, 즉 혀(舌)의 권세의 인도에 따라 자신(自身)의 운명(運命)이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들을 조심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때로는 좋은 말이 나오지만, 어느 때는 나쁜 말이 나오고, 때론 혼합되어 나온 말에 의해 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이 책은 이러한 것들을 확실하게 인도해주는, 길라잡이가 되는 책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하여야 한다.
첫째, 책 전체를 습관이 될 때까지 꼭 읽어야 된다.
둘째, 사랑, 칭찬, 감사, 웃음을 100% 활용해야 된다.
셋째, 자신 속에 악(惡)한 생각이 있다면 입으로 말하지 말고 반드시 뒤로 내어보내야 된다.
넷째, 당신은 화(火), 스트레스, 상처(傷處)들을 만들지도 말고, 남에게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된다.
다섯째, 대가없이 상대방의 죄(罪)를 용서(容恕)해 주어야 된다.
여섯째, 거짓말을 금하고 언행일치(言行一致)해야 된다.
일곱째, 만인을 내 가족(家族)처럼 사랑해야 된다.
여덟째, 마음속의 악(惡)을 뽑아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된다.
아홉째, 당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生命)의 말, 진리(眞理)의 말만 해야 된다.
열 번째, 뇌물(토지, 가옥, 돈, 남, 여)은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된다.
이 작은 책을 통하여 관념(觀念)이 바뀌면 감각이 바뀌고, 감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이 바뀌면서부터 사람들이 인자(仁者)와 같고, 의인(義人)과 같으며, 선인(善人)과 같은 진정한 의로운 사람이 된다. 그렇게 되면 만인(萬人)에게 공평(公平)과 공의(公義)롭게 정사할 것이며, 화평과 화목, 평화와 평등하게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되며, 한민족, 한가족, 한형제처럼 정답게 지낼 수 있는 세상, 즉 파라다이스, 유토피아, 지상낙원(地上樂園), 지상천국(地上天國)이 될 것이다.
철학이나 풍수지리, 불경, 성경, 주역을 통달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면 모두 다 한 결 같이 저 멀리 4∼9차원을 이야기한다. 우주 공간에 유토피아나 극락, 천국이 있다는 상상의 말, 즉 실상(實相)이 아닌 비유나 그림자, 상징처럼 포장되어 있는 말만 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다 바람이나, 뜬 구름 잡는 꿈의 세계나 같은 것이다. 행복과 불행도 땅에 있고, 지옥과 천국도 땅에 있다. 악(惡)한 사람이 악을 행하면 생지옥(生地獄)인 것이고,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땅위에서 천국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17년 3월 24일 음력(2월 27일) 밤 12시를 기준하여 악(惡)한 기운들이 점점 떨어지고, 반대로 선(善)의 기운이 강하게 상승(上昇)되고 있는 이때, 독자(讀者) 여러분은 하루빨리 마음속의 더러운 악(惡)을 뽑아내고 참 진리(眞理)로 가득 채워 다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행복(幸福)한 가정을 만듭시다.
끝으로 우리가족(유은선, 고서영, 고태수) 모두의 지혜로 이룩한 이 책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 행복이 늘 함께 하게 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무한한 생명의 만복을 차고 넘치게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관악산(冠岳山) 기슭에서
M.J 고필준
구매가격 : 12,000 원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
도서정보 : 고정숙 | 2019-10-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인간은 누구나 본인의 운명을 모르고 태어난다. 세상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반드시 죽어야 할 운명이기도 하다. 이렇게 태어난 인간은 부모의 보호 아래 성장하고, 자라서는 성인이 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다 삶을 마감하게 된다.
자동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고 가정하자. 지도를 갖고 있거나,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면 여정(旅程)은 대체로 수월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인생 투어를 시작했다가 길을 잘못 들 때마다 사람들에게 묻고 또 물어서 방향을 바꾼다면 어떨까. 숱한 시행착오와 함께 헛된 투자에 따른 기회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고시원에 묻혀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떤가.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고시에 합격해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중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합격이 어려운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생각을 바꿔야 옳다. 타고난 본인만의 재능을 빨리 찾아 새로운 분야로 뛰어들어야 한다. 자신의 운명을 모른 채 오직 공부를 출세와 신분 상승의 지름길로 알고 자신과 지리멸렬한 싸움을 벌인다면 얼마나 소모적이겠는가.
명리학에 심취한 후 주변 사람과 그 가족들 사주까지 봐주는 일이 잦아지면서 필자는 관운이 없는 사람이 수년째 고시원에 묻혀 허송세월을 하는 사람도 보았다. 이들에게 본인의 운명을 쉽게 알아보는 방법, 또 자기만의 확실한 인생 지침을 갖고 사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일종의 소명감도 느끼게 되었다. 효험 없는 부적 따위에 놀아나 헛된 돈을 날리고 한 번뿐인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가 어렵고 안정된 삶이 우선시되면서 요즘은 취업 준비생들이 너도나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명리학(命理學)은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학문으로, 한자는 목숨 명(命), 다스릴 리(理), 배울 학 (學)이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사람의 운명을 다스리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 명리학의 유래가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지식은 넘쳐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사회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 가장 힘든 것으로 한결같이 ‘대인 관계’를 꼽는다. 심지어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학교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친구와의 인간관계’라고 말한다. 명리학은 나를 위한 공부이다. 오행에서 나의 성격을 알고 친구나 배우자의 성격을 안다면, 관계도 좋아지고 급증하는 이혼율도 낮추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본인의 혈액형은 알아도 본인들이 어떤 오행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는 모른다. 아마도 명리학인 사주팔자를 미신으로 저급하게 치부하는 세태 속에서 나온 필연적인 산물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본인의 사주팔자 구성을 알면 내 운명은 물론 주변 사람의 사주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그렇더라도 사주팔자를 완전히 맹신할 것은 못 된다. 그냥 참고하면 되는 것이지, 사주팔자를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고 과하게 의존하거나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자동차를 타고 미지의 여행지로 출발할 때 가장 든든한 동반자는 내비게이션이다. 그러나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안다. 내비게이션이 때로는 도움도 되지만 가끔은 바로 가도 될 길을 돌아가게 안내한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길을 알고 가는 것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는 것은 이처럼 분명 차이가 있다.
수십 년을 공부한 역술인들도 완벽하게 해석을 못 할 정도로 명리학은 그리 만만한 학문이 아니다. 그런 학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겠다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이 책을 쓰기로 한 것은 자신의 사주팔자와 22개 한자 등 기초적인 것만 알아도 자신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일부 역학인들의 상술에 놀아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내 운명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인생의 질과 무게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역술에 깊은 지식은 없어도 간단한 원리만 이 책에서 익히면 나를 알고 상대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필자가 이 책에 도전한 가장 큰 이유이다. 부디 필자의 판단과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19년 10월
海川 고정숙
구매가격 : 8,000 원
바우길 편지
도서정보 : 김영식 | 2020-06-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Prologue
바우길을 걸으면 강릉이 보인다
도시인에게 강릉은 로망이다. ‘강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경포해변과 대관령, 커피거리다. 사람들은 강릉에서 맛집과 호텔, 바다 풍경만 보고 돌아간다. 국내외 유명 도시를 다녀온 자에게 무엇을 보고 왔느냐고 물어보면 스마트 폰에 저장한 몇 장의 사진을 보여준다. 도시의 겉모습만 보고 온 것이다. 강릉 바우길을 걷기 전까지는 나도 그랬다.
2018년 7월 강릉과 인연을 맺고 틈틈이 경포호수와 남대천, 해송숲길을 걸었다. 걷다보니 문득 ‘강릉의 속살’이 보고 싶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지만, 퇴근 후 밥 먹고 술 먹는 일이 고작이었다. 아쉬웠다. 강릉 바우길은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해 주었다. 강릉 바우길은 강릉의 산과 숲, 호수와 바다,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요, 강릉이 낳은 인물과 유적지를 아우르는 전통과 역사의 길이다. 대관령 옛길부터 안반데기에 이르는 전체 17구간 230여 km에 이르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더불어 한국의 3대 명품 길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초 ‘강릉 바우길 걷기’ 계획을 알렸다. 자율적이라고 했지만 반강제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다. 목적이 순수하고 의지가 굳으면 함께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세 사람만 모여도 간다. 비용은 N분의 1이다. 들고 나는 건 자유다”라고 했다. 함께하는 자가 차츰 늘어났다. 걷고 난 후 답사기를 썼다. 걷기 전에 공부하고, 걸으면서 관찰하고, 걷고 난 후 글을 썼다. 역사자료와 유적지를 살폈고 서적을 펼쳤다.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강릉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나는 길을 걸을 때마다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과 그 지역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과 동행했다. 그들은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알려주었고, 자신들이 살아온 파란 많고 굴곡진 삶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책에는 살아오면서 한 번도 꽃피어 보지 못한 자들의 상처와 눈물자국이 군데군데 담겨있다.
답사기는 우정사업본부 사내게시판에 17회 연재하였다. 전국에 강릉 바우길을 알리고 강릉의 구석구석을 알뜰하게 보여주었다. 강릉 사람들은 바우길을 걸으면서 강릉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다”고 했고, “한 직장에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데면데면했던 동료와도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했다.
2019년 말 강릉 바우길 사무국장 이기호 선생을 만났다. 그는 소설가 이순원 선생과 함께 강릉 바우길을 개척한 산악인이다. 그는 “제주 올레길은 여행기와 답사기가 수두룩한데 강릉 바우길은 책이 부족하다. 답사기를 책으로 펴내어 바우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함께 했던 우체국 바우회 회원들의 격려도 큰 힘이 되었다.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격려와 도움을 주셨다. 어떤 분은 댓글로, 어떤 분은 전화로, 어떤 분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마음을 데워 주었다. 강릉우체국 바우회를 이끌었던 김성호, 조기완, 홍동호 주무관의 헌신은 잊을 수 없다. 덕담과 너털웃음, 흔쾌한 자료제공으로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던 이기호 선생의 응원은 보약과 비타민이었다. 디자인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북갤러리 최길주 대표의 노고가 없었더라면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1년 6개월여 회임(懷妊) 기간을 거쳐 어렵사리 태어난 활자를 세상으로 보낸다. 강릉 여행을 꿈꾸는 자들이 맑고 고운 눈으로 사람과 풍경을 관찰하고, 보이는 것 이면에 스며있는 인문과 역사의 시간을 상상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년 짙푸른 유월
파도치는 강릉 해변이 바라보이는 커피숍에서
김영식 쓰다.
구매가격 : 10,000 원
복동이 사라졌다
도서정보 : 조정희 | 2022-0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가을 햇살이 맑다.
아침나절 찬 기운이 따가운 볕 속에 힘을 잃는다.
담장과 집채에 둘러싸인 텃밭엔 바람 한 점 없다.
온갖 밭작물이 어깨를 펴고 햇살을 맞이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넓은 배춧잎이 흔들리고 있다.
자세히 보니 소복하게 모인 가느다란 부추도 떨고 있다.
적막한 마당.
아무 소리도 없다.
새들조차 조용하다. 아침마다 나무를 옮겨 다니며 재재거리던 새는 모두 어디로 가버렸는가. 물이 들어가는 대추나무, 커다란 잎을 달고 있는 무화과나무도 장승처럼 서 있다. 아기 숨결 같은 바람에도 몸을 흔들던 죽단화 가지조차 그림처럼 꼼짝하지 않는다.
움직임이라곤 텃밭 작물의 떨림 뿐.
마치 누군가 휘적거리고 다니는 것처럼 밭작물이 흔들린다.
배추 포기 사이에 놓인 호미 한 자루.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다.
호미 주인은 어디에 있는 걸까.
갑자기 요란한 개 짖는 소리가 적막을 깬다.
구매가격 : 9,000 원
삶과 죽음
도서정보 : 손재찬 | 2021-01-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21세기 가치관과 시대상황은 ‘사느냐? 죽느냐?’이고, 돈을 ‘잘 벌고 멋지게 잘 사느냐? 또는 돈을 못 벌어 쓸쓸하게 죽느냐?’입니다.
돈을 잘 벌기 위해 100억대의 나이트클럽술집 및 오락게임장 운영사업을 해 보았고, 또한 30년 동안 불경기 때마다 땅을 사들여서 전국에 땅 10만 평을 개인소유와 한국정치권력의 1번지 서울 한복판 종로3가에 있는 100년 전통 브랜드 ‘국일관’ 약 2천억 원짜리 건물소유 대주주 겸 회장까지 해보면서 시골농부의 아들 흙수저가 금수저로 성공을 해 보았으나, 큰 사고로 의식을 잃고(죽었다가) 4일 만에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인생가치관’을 바꾸고 산(山)속으로 들어가 10년 동안 한 번도 밖으로 안 나오는 두문불출로 도(道)를 닦으면서 ‘신통술초월명상’으로 우주하늘자연의 기운(氣運)작용들과 신(神)들의 존재 등을 모두 알아내면서 신선(神仙)처럼 살다가 다시 인간세상으로 환속을 해서 현재는 도사(道師)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손재찬 도사가 운(運)을 알고 성공 및 출세를 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과 코로나바이러스 및 귀신도 못 물리치는 종교들의 거짓 및 진실 그리고 죽음 저편의 저승세계와 신(神)들에 관한 ‘진짜 1억 원 가치의 운명정보’를, 실제체험을 실황으로 펼치는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돈은 벌어본 사람이 가장 잘 알고, 저승세계도 죽었다가 깨어나 본 사람이 가장 잘 알고, 종교와 신(神) 그리고 기운(氣運)작용도 ‘신통’을 하는 사람이 가장 잘 알 수 있음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1억 원 가치 운명정보의 비밀책 《삶과 죽음》을 꼭 추천드립니다.
운명철학가 손재찬 도사 전달드림.
구매가격 : 10,000 원
삶의 기술
도서정보 : 손재찬 | 2022-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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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필자 손재찬(손도사)은 이전(以前)의 저술책 《손금풀이 도해》로 사람 개인들의 타고난 기질과 소질 및 재능을 정확히 발견 및 집중계발로 성공·출세·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출세의 기술》 책으로 출세운(運)과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선거에서 100명 이상 당선을 시켜주었고, 《이 책을 읽으면 돈벼락이》 책으로 주식투자 및 부동산 투자의 고급기술과 꿈해몽 및 로또복권 등 횡재대박방법을 가르쳐주면서 구독자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2020년 8월 1일자 발행한 《정권은 바뀐다》 책으로 앞날 2년 후 2022년 3월 9일 한국 대통령선거는 집권 여당 민주당 패배를 ‘예언 적중!?하였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유튜브 손도사채널을 운영하면서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스스로 자기운명을 자기 손금으로 판단해 볼 수 있도록 《손도사 손금풀이》 특별강의를 해오면서 2021년 12월 28일자 방송한 손도사채널 동영상 94번 〈주술의 힘 ‘왕부적?의 진실〉 편에서 윤석열후보 얼굴과 왕(王)자를 쓴 손바닥 사진을 함께 실으면서 섬네일과 동영상 사진 속에다 99% 숫자로 ‘정확한 예언?을 해놓았습니다.
2022년 3월 9일 한국 대통령선거는 손재찬(손도사)이 2년 전과 1년 전에 예언한 그대로 정권교체가 되었고, 타고난 ‘기질과 소질?을 잘살려 검사가 되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는 남자다운 보스기질의 강골 검사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30만명 점(占)술가 중에서 사실과 진실의 팩트로 앞날운(運)을 정확히 맞춘 사람은 손도사가 최고입니다.
“정확한 본질파악과 앞날운(運)을 잘 맞추면 최고의 방법이다.”
책 저자 손재찬(손도사)은 한의학의 동의보감 책처럼 세계인 공통적용 및 인류지식유산만큼의 귀중한 책 《손도사 손금풀이》를 저술하고, 현재 구글·유튜브·네이버 등에 손금풀이 동영상을 공짜로 무료방송을 하고있고, SDS Palmistry 글로벌 손금풀이 앱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 1조 원 천재 저술가입니다.
이 책 내용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엄청난 천기누설이 많습니다.
또한 이 책 《삶의 기술》은 작가 손재찬(손도사)이 실용철학을 몸소 실천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① 부유함 ② 무병장수 ③ 깨달음 등 3가지를 함께 성취하고 행복한 ‘인생3박자성공론?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면서 잘사는 삶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종합실용서입니다.
1억 원 가치의 실용 보물 책 《삶의 기술》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21세기 지성 실용철학가 손재찬 씀.
구매가격 : 12,000 원
[개정4판] 선로공학
도서정보 : 서사범 | 2019-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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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4판 서문
우리나라는 2004년 4월에 고속철도가 처음으로 개통된 후에 철도시스템이 교통수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1세기 국가철도망의 구축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향후에는 남북철도망의 구축과 동북아철도공동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최근에 철도기술이 급속하게 발달되고 있으며, 국내의 철도건설도 급변하는 철도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고 융통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철도건설규칙’은 지난 2009년에 완전히 개정되면서 철도건설기준에 관하여 일반적인 사항만 규정되어 있고, 철도건설의 구체적인 세부기준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건설의 세부기준은 국토해양부 고시인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개정3판은 이와 관련된 사항을 반영하고, 콘크리트궤도, 고속분기기 등 그간의 국내 철도선로기술의 변화와 발전에 관한 내용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개정3판이 2012년에 발행된 후 7년이 지남에 따라 국내외의 철도기술이 발전되면서 국내 선로의 환경과 여건도 다소 변화됐습니다. 특히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철도건설의 기준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또한, ‘선로정비지침’이 ‘선로유지관리지침’으로 바뀌면서 이러한 철도건설기준의 변경내용이 반영되고, 아울러 일반철도 궤도틀림 보수의 속도대역별 기준 재정립, 콘크리트궤도 균열보수방법 추가, 일반철도 레일연마시행 근거 마련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개정4판은 이러한 국내 선로기술의 변화와 세계의 철도기술 발전을 감안하여 일부의 내용을 추가하여 보완하였습니다.
국어사전에는 ‘선로공학’이란 용어가 정의되어 있지 않으나 이 책에 포한된 내용들이 철도 선로의 건설과 유지관리에서 중요할 것으로 생각됨에 따라 ‘선로공학’으로 표제를 정한 이 책은 철도선로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서적으로서 ‘궤도역학(궤도설계)’, ‘궤도재료’, ‘보선공학(선로관리)’ 등의 대학 교재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필자는 오로지 국내 철도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기술자 본연의 사명감으로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이 책을 저술하고 보완하기는 하였으나 미비한 사항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짐작되므로 앞으로 계속 수정, 보완토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지식에 관하여 절대적이고 영구적인 것이 없기 때문에 독자들의 견해와 코멘트를 환영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의 보완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을 해주신 모든 분들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책의 발행에 협조하여 주신 도서출판 북갤러리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7월
온수골에서 徐士範
구매가격 : 29,000 원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도서정보 : 김영식 | 2021-08-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야기를 시작하며
굽이길에 잠들어 있는 선조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모두가 길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매달릴 때 ‘이야깃거리’라는 신대륙을 발견했다. 모두가 ‘이름난 길’에 매달릴 때 역사의 바다에서 ‘인물과 유적’을 찾아내 길 걷기 문화의 판도를 바꿔보고 싶었다. 우리 사회는 ‘이름난 길’에 대한 환상이나 고정관념이 너무 심하다. 고정관념을 조금만 바꿔도 세상과 사람이 달리 보인다.
원주는 조선왕조 5백년 강원감영이 있었던 역사의 고장이다. 어디 가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으로 차고 넘친다. 길에는 조상들의 숨결과 발자취가 깃들어 있다.
지난 1년 반 굽이길 곳곳에 잠들어 있는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을 찾아서 홀로 산과 숲과 강을 쏘다녔다. 가시덤불에 구르기도 했고, 막차를 놓치기도 했다. 차가 배수로에 빠져 낑낑대기도 했고, 산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팔목을 삐기도 했다. 대학도서관도 찾았고, 배론성지도 찾았다. 역사박물관도 찾았고, 한지문화관도 찾았다. 원주 얼교육관과 중천 철학도서관 인문학 강의도 큰 도움이 되었다. 《조선상고사》, 《뜻으로 본 한국 역사》 등 많은 역사서를 펼치며 고인의 나라 사랑, 역사 사랑에 가슴이 뭉클했다.
잠들어 있던 선조들은 천천히 일어나 문을 열어주었다. 신림 석남사에서는 궁예를 만났고, 견훤산성에서는 견훤을 만났다. 건등산에서는 왕건을 만났고, 현충탑에서는 순국선열을 만났다. 간현에서는 인조반정 주역 이괄을 만났고, 조엄은 고구마를 건네주며 흙 묻은 손을 내밀었다. 김제남은 절절한 사연을 오래 털어놓았다. 신라와 고려를 통째로 넘겨준 경순왕과 공양왕은 못다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생육신 원호는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천재 시인 이달과 백두산정계비 박권은 할 말이 많은 듯했다. 법천사 장뜰과 숯가마 골에서는 장을 담그고 숯을 구우며 생계를 이어가던 마을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흥원창에서는 세곡을 싣고 개경으로 향하는 뱃사공의 걸쭉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길 위의 인물과 유적에 집중하다보니 아름다운 풍광이나 넉넉한 인심을 담아내지 못했다. 아쉬움으로 남는다.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이 도와주었다. 인문학 강의를 통해서 원주의 역사에 눈뜨게 해준 원주 출신 작가 홍인희 선생, 전 원주역사박물관장 이동진 선생, 문화관광해설사 목익상 선생, 원주 얼교육관 김대곤 팀장께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수요 걷기 회원의 응원은 비타민이요, 버팀목이었다. 그들은 걸을 때마다 밥과 술과 기도로 원기를 북돋워 주었다. 원주시 걷기여행길안내센터 전덕수, 이강토, 원기표 팀장은 생생한 현장 사진과 자료를 제공해주었다. 출간에 이르기까지 필자의 까탈스러운 요구를 넉넉하게 받아준 〈북갤러리〉 최길주 대표의 노고도 잊을 수 없다. 책이 많이 팔려 어려운 살림살이가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다. 가까이에서 칭찬과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오랜 벗이자 평생 동지인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미욱하고 부족한 필자의 글이 원주의 역사와 굽이길에 잠들어 있는 선조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여름
치악이 물결치는 창가에서
김영식 쓰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성공 기술
도서정보 : 손재찬 | 2022-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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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필자 손도사는 구글·유튜브·네이버 등의 인물분류에서 작가 및 저술가로 등록이 되어있고, 이전(以前)의 저술책 《SDS 손금풀이》로 사람 개인들의 타고난 기질과 소질 및 재능을 정확히 발견 및 집중계발로 성공·출세·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출세의 기술》 책으로 출세운(運)과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선거에서 100명 이상 당선을 시켜주었고, 《이 책을 읽으면 돈벼락이》 책으로 주식투자 및 부동산 투자의 고급기술과 꿈해몽 및 로또복권 등 횡재대박방법을 가르쳐주면서 구독자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지식의 공유》 책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성공·출세·부자가 될 수 있는 ‘실용지식?을 아낌없이 나눠 주었고, 2020년 8월 1일자 발행한 《정권은 바뀐다》 책으로 앞날 2년 후 2022년 3월 9일 한국 대통령선거는 출세주의자 정치꾼들 비판과 함께 집권 여당 패배를 ‘예언 적중!?하였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유튜브 손도사채널?을 운영하면서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스스로 자기운명을 자기 손금으로 판단해 볼 수 있도록 ‘손금풀이? 특별강의를 해오면서 2021년 12월 28일자 방송한 손도사채널 동영상 94번 〈주술의 힘 ‘왕부적?의 진실〉 편에서 윤석열 후보 얼굴과 왕(王)자를 쓴 손바닥 사진을 함께 실으면서 섬네일과 동영상 사진 속에다 99% 숫자를 표시해 놓으면서 ‘정확한 예언?을 해놓았습니다.
2022년 3월 9일 한국 대통령선거는 손도사가 2년 전과 1년 전에 예언한 그대로 정권교체가 되었고, 타고난 ‘기질과 소질?을 잘살려 검사가 되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는 남자다운 보스기질의 강골 검사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30만명 점(占)술가 중에서 사실과 진실의 팩트로 ‘대통령 당선?의 앞날운(運)을 정확히 맞춘 사람은 손도사가 최고임을 기록으로 밝혀줍니다.
“정확한 본질파악과 앞날운(運)을 잘 맞추는 것이 최고 실력이다.”
책 저자 손도사는 한의학의 동의보감 책처럼 세계인 공통적용 및 인류 지식유산만큼의 귀중한 책 《손도사 손금풀이》를 저술하고, 세계 1등 손금풀이 70년동안 독점사용 ‘저작권과 상표권?을 확보해 놓고 이제부터 SDS Palmistry 글로벌 손금풀이 앱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 1조 원 천재 저술가입니다.
이 책 내용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엄청난 ‘운명정보?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 책 《성공 기술》은 작가 손도사가 실용철학을 몸소 실천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① 부유함 ② 무병장수 ③ 깨달음 등 3가지를 함께 성취하고 행복한 ‘인생3박자성공론?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면서 잘사는 삶의 성공 기술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의 종합실용서입니다.
21세기 필독서 실용 보물 책 《성공 기술》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21세기 지성 실용철학가 손재찬 씀.
구매가격 : 12,000 원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
도서정보 : 박원용 | 2021-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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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rologue
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한 권의 분량으로 전 유럽 46개국에 대한 여행지와 역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경북 경주시를 가서 고적을 두루 살펴보려면 일주일은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불국사와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박물관 등 꼭 봐야 할 명소만 골라서 요약해 보면 1박 2일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심정으로 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유럽이 아닌 터키와 북사이프러스는 유럽 국가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문화와 예술 역시 연관성이 있으며, 이번 여행 코스와 함께하였으므로 이 책에 포함하였다.
역사는 시간에 공간을 더한 기록물이라고도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역사를 여행서에 보태면 역사책으로 변질될까 우려되는 마음에 역사를 음식의 양념같이 가미시켜 언제, 어디서나 집중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끔 노력하였다.
한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지고 사라져간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국가와 민족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기에 문화와 예술도 만들어지고, 소화 흡수되어 없어지기도 한다.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여행을 하여야만 여행자들의 삶의 질이 진정으로 향상되고 성숙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여행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고 하지 않나.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이 말은 여행을 하고나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전해오고 있다. 지중해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파리 센강(Seine River) 그리고 에펠탑의 야간 조명 아래서 유람선을 타보는 그 자체가 어찌 가슴 벅찬 감동이 아닐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각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사진이 부족하게 생각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을 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그리고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쉬는 날 휴가처에나 가정에서 이 책 한 권으로 전 유럽 여행을 기분 좋게 다녀오는 보람과 영광을 함께 갖기를 바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인생의 재충전을 위하여 바깥세상 구경을 한 번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보약 같은 친구’가 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끔 지구상 오대양육대주의 어느 나라든 필자가 원하는, 가보지 않은 나라 여행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준 〈산하여행사〉 대표 임백규 사장님, 여행길을 등불처럼 밝혀준 박동희 이사님, 이 책을 쓰고 난 다음 기초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대구 중외출판사 오성영 실장님, 고객들이 바라는 출판 조건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출판업을 하시는 도서출판 BG북갤러리 대표 최길주 사장님 그리고 삶을 함께하는 우리 가족들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함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20년 12월
대구에서 박원용
구매가격 : 16,000 원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도서정보 : 박원용 | 2022-02-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Prologue
아메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한 권의 분량으로 남·북아메리카 36개국에 대한 여행지와 역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경북 경주시를 가서 고적을 두루 살펴보려면 일주일은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불국사와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박물관 등 꼭 봐야 할 명소만 골라서 요약해 보면 1박 2일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심정으로 남·북아메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북아메리카 최북단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부터 중앙아메리카 지역 제일 잘록한 파나마운하를 거쳐서 남아메리카 최남단 파타고니아를 지나 세상의 땅끝마을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이 책에 모두 실었다.
역사는 시간에 공간을 더한 기록물이라고도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역사를 여행서에 보태면 역사책으로 변질될까 우려되는 마음에 역사를 음식의 양념처럼 가미시켜 언제, 어디서나 집중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끔 노력하였다.
한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지고 사라져간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국가와 민족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기에 문화와 예술도 만들어지고, 소화 흡수되어 없어지기도 한다.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여행을 해야만 여행자들의 삶의 질이 진정으로 향상되고 성숙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여행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고 하지 않나.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이 말은 여행을 하고나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전해오고 있다. 미국 또는 캐나다 지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바라보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폭포인 이구아수폭포 아래서 래프팅을 하고, 그랜드캐니언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날아가며, 신의 최후의 최대 걸작이라고 하는 그랜드캐니언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그 자체가 어찌 가슴 벅찬 감동이 아닐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남·북아메리카의 각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사진이 부족하게 생각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을 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그리고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쉬는 날 휴가처에서나 가정에서 이 책 한 권으로 남·북아메리카 전 지역 여행을 기분 좋게 다녀오는 보람과 영광을 함께 갖기를 바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인생의 재충전을 위하여 바깥세상 구경을 한 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보약 같은 친구’가 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이 제1권에 이어서 제2권이 세상에 나오게끔 지구상 오대양육대주의 어느 나라든 필자가 원하는, 가보지 않은 나라 여행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준 〈산하여행사〉 대표 임백규 사장님, 여행길을 등불처럼 밝혀준 박동희 이사님, 이 책을 쓰고 난 다음 기초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대구 중외출판사 오성영 실장님, 고객들이 바라는 출판 조건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출판업을 하시는 도서출판 BG북갤러리 대표 최길주 사장님 그리고 삶을 함께하는 우리 가족들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함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21년 12월
대구에서 박원용
구매가격 : 16,000 원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
도서정보 : 박원용 | 2023-0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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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rologue
아프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한 권의 분량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 57개국에 대한 여행지와 역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경북 경주시를 가서 고적을 두루 살펴보려면 일주일은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박물관 등 꼭 봐야 할 명소만 골라서 요약해 보면 1박 2일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심정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아프리카 최북단 튀니지와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하여 가장 동쪽 소말리아, 가장 서쪽 세네갈 그리고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지역을 포함하여 아프리카 대륙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역사는 시간에 공간을 더한 기록물이라고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역사를 여행서에 보태면 역사책으로 변질될까 우려되는 마음에 역사를 음식의 양념처럼 가미시켜 언제 어디서나 집중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끔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번 아프리카 여행서는 일반인들이 자주 접할 수 없는 여행지역이며 일부국가들은 이름조차 생소한 국가와 여행지이므로 누구나 아프리카 개별 국가들의 개요에 관한 내용들을 사실적으로 인지해야 이 책을 읽거나 아프리카를 여행할 시에 이해하기가 쉽다.
또한 책 속에 수록된 내용과 지식으로 여행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리적으로 국가의 위치나 근대사에 관계되는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보충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사람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지고 사라져 간다. 그래서 나라마다 국가와 민족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기에 문화와 예술도 만들어지고 소화 흡수되어 없어지기도 한다.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여행을 해야만 여행자들의 삶의 질이 진정으로 향상되고 성숙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여행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 이라고 한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이 말은 여행을 하고 나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집트에서 세계 10대 불가사의라고 하는 피라미드를 구경하고, 알제리에서 세계최대의 사하라사막을 여행하면서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유황온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과 사파리 투어를 즐기고, 밀가루보다 부드러운 나미비아의 나미브 붉은 사막을 여행자로서 걸어보는 즐거움과 보람 그리고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있는 잠베지강의 빅토리아폭포 상공을 경비행기를 타고 지상의 동식물들을 여유 있게 관람하는 것 등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아프리카의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며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사진이 부족하게 생각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그리고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쉬는 날 휴가처나 가정에서 이 책 한 권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 여행을 기분 좋게 다녀오는 보람과 영광을 함께 갖기를 바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인생의 재충전을 위하여 바깥세상 구경 한 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분명히 보약 같은 친구가 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이 제1권에 이어서 제2권 그리고 제3권이 세상에 나오게끔 지구상 오대양 육대주의 어느 나라이든 필자가 원하는, 가보지 않는 나라 여행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산하여행사> 대표 임백규 사장님과 여행길을 등불처럼 밝혀준 박동희 이사님, 이 책을 쓰고 난 다음 기초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대구 중외출판사 오성영 실장님, 고객들이 바라는 출판 조건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출판업을 하시는 도서출판 BG북갤러리 대표 최길주 사장님 그리고 삶을 함께하는 우리 가족들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함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
2022년 12월
대구에서 박원용
구매가격 : 16,000 원
손금풀이 도해
도서정보 : 손재찬 | 2021-08-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사람의 ‘운명표시 손금’은 태어날 때부터 약 7개에서 100개 이상까지 생겨지고, 손금선의 종류는 약 50가지로 분류하며, 타고난 소질 및 성격과 운(運)을 포함하여 약 1,000가지의 ‘상세운’으로 분석 및 진단하여 사람 개인의 타고난 평생운명을 정확히 감정을 하고, 앞날운을 정확히 예측해 낼 수 있습니다.
지문은 전 세계인 80억 명이 모두가 다르고, 손금은 전 세계인 800억 명이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 개인의 지문과 손금은 과학적으로 너무나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손금의 데이터공학은 너무나 정확하며, 손도사 손금풀이는 동양인 및 서양인과 세계 모든 민족 및 사람들에게 ‘공통적용’을 할 수 있고, 사람 개인의 소질발견 및 성격분석과 운(運)을 동시에 함께 정확히 비교판단 ‘운명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손도사 손금풀이는 30년 이상 사람의 ‘운명학’을 연구하고 또한 10만 명 이상 사람의 사주 및 얼굴과 손금 등을 비교분석 운명진단 및 운명상담을 직접 해오면서 ‘검증’이 되었고, 손도사는 손금풀이 세계 1등으로 레전드 전설이 되었으며 구글 및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 2021년 7월 기준으로 총 조회수 약 300만 이상의 도사작가입니다.
사람 개인의 운명감정은 사주풀이·얼굴관상·손금풀이 등이 있고, 병원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사주풀이보다는 ‘손금풀이’를 더욱 중요시 해야 하고,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도사 손재찬의 《손금풀이 도해》는 책 속의 손금그림과 실제 손의 손금그림을 비교해 보면서 사람 개인의 타고난 소질발견 및 성격분석과 공부운·직업운·연애운·결혼운·금전운·재물운·성공운·출세운 그리고 수명운까지 등 약 100가지의 ‘개인 상세운’을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는 정말로 귀중한 인류지식유산의 운명정보제공입니다.
손금풀이 레전드 세계 1등 손도사(道人 겸 神人)는 이 세상에 왔다 가면서 전세계인 공통적용 《손도사 손금풀이》를 ‘인류지식유산?으로 남기고, 책으로 엮어 세상에 공개하는 바입니다…….
이 책의 제2부에는 ‘손재찬 도사 어록 880가지’를 함께 실어 놓았습니다.
1억 원 가치 운명정보책 《손금풀이 도해》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세계 1등 손금풀이와 사주관상 운명진단가 도사 손재찬 씀.
구매가격 : 11,000 원
손금풀이 레전드
도서정보 : 손도사 | 2021-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많은 과거전생의 습성 및 인과와 부모조상의 핏줄유전성으로 각각의 사주와 손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의 ‘운명표시손금’은 태어날 때부터 약 7개에서 50개 이상까지 생겨지고, 약 300가지의 ‘상세운’으로 분석 및 진단하여 사람 개인의 타고난 평생운명을 정확히 감정을 하고, 앞날운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금과 지문은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손금의 데이터공학은 너무나 정확하며, 손도사 손금풀이는 동양인 및 서양인과 세계 모든 민족 및 사람들에게 ‘공통적용’을 할 수 있고, 사람 개인의 ‘소질발견 및 성격분석과 운명진단’을 함께 정확히 비교 분석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손도사 손금풀이는 30년 이상 사람의 ‘운명학’을 연구하고 또한 10만 명 이상 사람의 사주와 얼굴 그리고 손금 등을 비교 분석 및 감정을 직접 해 오면서 정확성이 ‘검증’이 되었고, 손도사는 현재 손금풀이 운명감정의 최고실력자 레전드이고 구글 및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 총 조회수 약 100만의 ‘손도사’ 채널의 도사 작가입니다.
손도사 손금풀이는 책 속의 손금 그림과 실제 손의 손금을 비교해 보면서 그 사람의 타고난 소질발견 및 성격분석과 운(運) 진단으로 공부운·직업운·결혼운·재물운·성공운·출세운 그리고 수명운까지 등 약 100개의 ‘개인상세운’을 모두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는 정말로 귀중한 인류지식유산의 운명정보입니다.
이 책의 제2부에는 ‘인생지혜 잠언 770가지’를 실어 놓았습니다.
책 한 권에 1억 원 가치의 운명정보와 지혜를 드립니다.
정말로 귀중한 보물책 《손금풀이 레전드》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한국 최고 운명감정가 손도사 전달드림.
구매가격 : 9,000 원
손도사 손금풀이
도서정보 : 손도사 | 2020-1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많은 과거전생의 습성 및 인과와 부모조상의 핏줄유전성으로 각각의 사주와 손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의 ‘운명표시손금’은 태어날 때부터 약 7개에서 50개 이상까지 생겨지고 약 300가지의 ‘상세운’으로 분석 및 진단하여 사람 개인의 타고난 평생운명을 정확히 감정을 하고, 앞날운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금과 지문은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손금의 데이터공학은 너무나 정확하며, 손도사 손금풀이는 동양인 및 서양인과 세계 모든 민족 및 사람들에게 ‘공통적용’을 할 수 있고, 사람 개인의 소질 및 ‘성격과 운(運)’을 함께 정확히 비교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손도사 손금풀이는 30년 이상 사람의 운명학을 연구하고 또한 10만 명 이상 사람의 사주와 얼굴 그리고 손금 등을 비교 분석 및 감정을 직접 해 오면서 ‘검증’이 되었고, 손도사는 현재 손금풀이의 레전드이고 구글 및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 총 조회수 약 100만의 ‘손도사’ 채널의 도사 작가입니다.
손도사 손금풀이는 책 속의 손금 그림과 실제 손의 손금을 비교해 보면서 그 사람의 타고난 소질 및 성격과 공부운·직업운·결혼운·재물운·성공운·출세운 그리고 수명운까지 모두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는 정말로 귀중한 세계지식유산급의 운명정보제공입니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인생지혜 잠언 770가지를 실어 놓았습니다.
정말로 귀중한 책 《손도사 손금풀이》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한국 최고 운명감정가 손도사 전달드림.
구매가격 : 9,000 원
손도사 운명이야기
도서정보 : 손도사 | 2020-03-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책 제목 삶의 성공 지혜서 《손도사 운명이야기》는 지구별의 큰 변동주기에 따라 하늘자연의 엄청난 ‘기운(氣運) 변화’가 생기고, 대격변기에는 자연재해와 큰 재앙들이 발생하는 혼돈이 따르며, 지구주기 운(運)의 큰 변동에 따라 21세기는 제4차 산업혁명과 제4의 정신혁명이 동시에 ‘제4의 물결’로 천지개벽처럼 혁신이 일어나고, 동시에 ‘대자앙’들이 발생하여 대공포가 휩쓸고 있는 때에 사람들에게 진리와 진실을 밝혀주면서 ‘생존과 성공’을 가르쳐주는 천기누설 책입니다.
“만물은 기운(氣運)들이 작용을 하고,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지구주기 운(運)의 큰 변동에 따라 21세기에는 ‘제4의 물결’이 천지개벽처럼 일어나면서 동시에 ‘큰 재앙’들도 발생을 하고 혼돈과 공포가 닥치지만, 이러한 현상들은 대주역의 법칙에 따른 예정된 운명작용일 뿐이고, 이때에 거짓들은 몽땅 사망을 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대주역 및 운명작용법칙과 해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 《손도사 운명이야기》는 21세기 혼돈시대에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생존과 성공’을 잘 가르쳐주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 내용 속에는 약 1,000가지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21세기 혼돈시대에 《손도사 운명이야기》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천기명상예언가 손도사 전함.
구매가격 : 10,000 원
손도사 운명천기누설
도서정보 : 손도사 | 2023-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이 세상에 태어나 ‘손도사(본명 손재찬)’ 이름 석 자가 오랜 세월 동안 남겨지게 될 만한 위대한 업적으로 개인들 및 인류발전을 위해서 「손도사 손금풀이」 소개 및 보급과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우주하늘자연의 섭리 및 신(神)들의 비밀을 최초로 세상에 정확히 알리는 역사 이래 가장 귀중한 《손도사 운명천기누설》 책을 남기려 합니다.
사람 개인들의 운명은 우주하늘자연의 오묘한 섭리작용으로 100% 타고나고, 개인들의 손금과 사주에 100% 나타나 있고, 개인들이 섭리작용으로 타고난 천성적 기질 및 소질과 성격 및 재능발견과 분석은 ‘자기계발’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하고, 개인들에게 펼쳐지는 운세와 운수는 개인들 평생 동안의 흥·망·성·쇠 예측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자기 자신의 타고난 것을 모르고 앞날 운까지 모르면 인생살이가 100% 실패와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세상과 인생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안 보이는 운(運)까지 알아낼 수 있다면 모두가 성공·출세·부자가 될 수 있고, 세상의 난치병과 불치병은 모두 없어지게 되며, 누구나 100억 부자와 100살까지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 책 《손도사 운명천기누설》은 평생 동안 사업을 하면서 사주·얼굴 관상·손금풀이를 연구하고, 산(山)속에서 10년 도(道)를 닦은 손도사가 그동안 10만 명 운명상담 경험으로 검증이 된 100% 정확한 박사급 학술과 신통점(占)술을 겸비한 고차원에서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기는 역사 이래 가장 귀중한 운명천기누설 보물책입니다.
손도사는 개인의 운명을 물어보면 정확히 다 맞출 수 있고, 온갖 빙의 및 귀신병과 난치병 및 불치병과 핏줄내림우환 등을 맨손으로 고치고, 개인들에게는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성공·출세·부자가 되는 방법과 기술을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손도사를 만나기 전에 반드시 저술 책을 읽어야 만나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손도사 운명천기누설》 책을 세상에 공개하면서 모두가 꼭 한 번씩 구독해 보시길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직접 책 내용 확인을 바랍니다!!
전세계 1등 운명상담가 손도사 씀.
구매가격 : 12,000 원
손도사 천기누설
도서정보 : 손재찬 | 2019-0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이 책은 2019년 1월 1일 화요일 밤 12시경 명상예언가 손도사가 ‘천기초원명상기도’ 중에 하늘의 신(神)들로부터 “한국 대통령이 또 자살한다”는 말씀과 “북한은 결국에 핵동결로 결론지게 된다”는 말씀을 듣고, 현재 감옥살이 중인 전직 대통령 중 어느 분을 가리키는지?와 북한 비핵화의 결론? 및 한국의 경제전망? 등을 이슈로 긴급하게 글을 쓰면서 국가적인 현안문제와 해법을 제시하고, 또한 사람들에게 각자의 타고난 운명과 운(運)에 관하여 ‘가르침’을 주고자 합니다.
이 책의 심층내용은 한국 최고의 신통도술 명상예언가 손도사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내어놓은 홍익인간적 천기누설서로써 우주하늘자연의 천기비밀작용과 사람의 영혼 및 전생과 신(神)들의 실제 존재 및 역할과 죽음 등 ‘저승세계’를 적나라하게 공개를 해주고, 또한 평생 동안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업(業)작용과 만남의 인연법 및 세상의 각종 운(運)작용 등을 모두 밝혀주면서 사람들에게 100세 이상 무병장수 방법과 함께 누구나 자기 인생을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인생 3단계 성공’ 및 ‘인생 3박자 성공’ 등 성공기술과 생활명상까지 모두 가르쳐줍니다.
누구나 이 책을 평생 동안에 한 번만 읽으면 책을 읽기 전보다 실용 지식과 삶의 지혜가 10배까지 자연스레 상승이 됩니다.
천기비밀공개 책 《손도사 천기누설》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명상예언가 國師堂 손도사 글씀.
구매가격 : 10,000 원
손도사 통찰인생론
도서정보 : 손도사 | 2020-01-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글
“인생을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들러리로 살 것인가?”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을 반드시 ‘주인공’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가치관이나 자기주체성도 없이 데모나 시위에 동원이 되고 끌려다니면서 들러리인생으로 살지 마시길 전달합니다.
각종 총회나 모임을 할 때도 들러리가 되지 마시길 전달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가 되시길 공개 충고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과 세상의 주인공이 되려면 ‘통찰’을 잘 해야 합니다.
이 책을 쓴 필자는 66년 동안 평생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들러리가 안 되었고, 당당하게 주인공으로 살아왔으며 지금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주인공으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필자가 창시한 언제나 또는 어디서나 인생을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3위1체·3단계·3박자 등 ‘333성공인생론’을 모두에게 꼭 가르쳐 주고자 합니다.
필자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가 불안정한 혼돈시대에서 결코 휩쓸리지 않고 들러리가 되지 않으며 주인공으로 잘 살아가는 방법의 ‘통찰력’을 길러주겠습니다.
이 책을 한 번만 읽으면 스스로 ‘통찰력’이 엄청나게 생겨집니다.
혼돈시대에 《손도사 통찰인생론》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333성공인생론 창시자 손도사 전함.
구매가격 : 10,000 원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
도서정보 : 샤넬 서 | 2021-10-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Prologue
‘감사’의 비밀을 통해 부와 행복에 이르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부자일수록 행복하기 힘들지……. 돈이 많다고 고민이 없니?”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2조 원의 사나이의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평소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은 곧바로 질문해 답을 얻고 마는 필자의 “돈이 그렇게 많은데 왜 행복하지 않으신가요?”라는 다소 거침없고 솔직한 질문에 돌아온 답변은 나무망치로 머리를 두들겨 맞은 것 같은 충격을 주었다. 이는 인생의 가치관이 크게 바뀔 만큼 생각에 잠기게 했고 큰 여운을 남겼다.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말을 실감한 순간이었다. 그 길고 깊은 사색의 시간들은 결국 성공과 행복에 관한 놀라운 지혜와 진리를 선물해 주었다. 필자는 어느 순간,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 바로 이거야!’
세계적인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 그도 기자였을 당시 운명을 바꾸게 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와의 만남을 통해 “보통 사람들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의 법칙을 완성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법칙을 연구했다. 그는 20년간 앤드류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해 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끝에 20세기 최고의 성공 철학서로 평가받아 5,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명저를 집필하게 되었다. 결국 앤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모건, 질레트, 록펠러 등 세계 최대 거부들의 경험은 그가 성공학의 대가가 되는 원천이 되어 준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도서정보 : 송추향 | 2023-01-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나는 영업을 통해 사람을 얻었고, 인생을 배웠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인생은 정답이 없는 백지 시험지 같은 것이다. 나는 이 백지 시험지 같은 삶을, 나만의 답안지로 채워본다. 이 세상은 KTX처럼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반면, 나는 천천히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완행열차처럼 인생을 살아왔다.
시곗바늘처럼 열심히 째깍거리며 살아도 늘 제자리걸음 같은 날이었다. 어떻게 변화를 주면 조금 더 나은 삶이 될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경제활동과 가사를 충족하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내 나이 29세, 갓 태어난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결혼 전에 직장동료가 지나가는 말로 “보험 영업이 수입은 좋다더라.”라고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그 당시에 나는 영업에 관해서는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 귀담아듣지도 않았다.
보험 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내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보험회사에 방문하고 있었다. ‘한 번 부딪쳐보기라도 하자. 무슨 일이든 시도라도 해보고, 못하겠으면 그때 그만두면 되지.’라고 스스로 어필하면서 아이를 업고 갔다. 나는 절박한 상황에 있다 보니,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고 있었다.
‘6개월 하고 그만둘까? 1년만 하고 그만둘까? 아니, 내가 할 수 있기나 한 걸까?’ 그렇게 시작한 나의 보험 영업이 32년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다. 세월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훌쩍 가버렸다. 보험 영업은 삶의 의미와 진실을 나에게 알게 해주었다. 이 일은 사람을 만나는 일인 만큼, 나 자신을 갈고닦아야 했고, 공부도 계속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밝은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징검다리 건너듯 조마조마하게 걸어 온 보험 인생길이,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다.
영업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자신이 고생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 첫술에 배부른 법은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하고 계획하는 대로 인생은 이루어지는구나!’를 알게 해주었다. 나는 영업에 1등을 하기보다 오랫동안 일하기를 바랐다. 그 이유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일이 즐거웠고, 많은 사람을 계속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인생의 반을 보험 영업으로 살았다. 일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여 채웠으니,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사람을 얻었고, 인생을 배웠다. 이 일은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해주었고, 세상은 나에게 가장 큰 학교가 되었다. 오랫동안 일해보니, 보험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고 가치 있다. 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전국의 수많은 FC(Financial Consultant)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 일은 나에게 최고의 직업이었다. 일과 자기 발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의 자유로움 덕분에 나는 여러 시도를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
영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영업에 잠시 힘든 상황에 부닥쳐 있는 사람들에게, 이 글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 그동안 많은 사람에게 받아 온 관심과 사랑을, 이제는 내가 되돌려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내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어 새로운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코칭을 해주신 김선옥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내 인생의 멘토이신 이명숙 님께 감사드리며, 늘 응원해주신 경주 양태모 님, 영천 윤재육 대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한결같은 정현숙 교수님, 권광미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함께 이 길을 걸어온 오봉식 본부장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 전한다. 그리고 도서출판 북갤러리 최길주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9월에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치며,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 외 주변의 모든 분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 전한다.
2022년 11월
송추향 드림
구매가격 : 11,000 원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도서정보 : 이승욱 | 2021-11-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가의 말
이 책이 나오기까지 꽤 어려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추리소설’을 읽기는 쉬워도 쓰기란 참으로 어려운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김주한이 63그램의 청산염을 직장에서 훔치는 과정을 형사가 밝히는 내용입니다. 단순하지만 범인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한 작가는 무려 3일을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구성입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결론을 두 가지로 잡아 만들었습니다. 처음 생각과 예측에 좀 더 재미를 느끼고자 의도된 작가의 작은 꼼수라 말씀드립니다.
이 소설의 모티브는 상주 독극물 사건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과 필력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추리소설 단골로 자리 잡은 밀실 살인이나 독극물 살인은 흔한 내용들이지만, 그것을 만들려고 제가 직접 써보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아무도 읽지 않고, 아무도 듣지 못한 또는 아무도 보지 못한 이야기를 만들어 그것을 독자들께 보이려는 작가는 더욱더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늘 잊지 않고 작업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이 완성된 시기는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동반된 힘든 과정입니다. 모든 사람이 늘 행복함을 유지하며 각자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사랑과 고마움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승욱 올림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