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당신은 경쟁을 아는가 (탁월한 생존력의 주인공이 되는 법)
도서정보 : 김광희 | 2013-0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쟁과 변화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경쟁’은 필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경쟁하기를 두려워한다. 생각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경쟁을 더욱 나은 삶을 위한 활력소로 여기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과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경쟁’을 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선두에 선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이 책의 Part 1에서는 경쟁의 중요성과 본질, 존재 의의 등을, Part 2에서는 변화의 필요성과 양상 그리고 방법론 등을 유쾌하게 제시했다. 각 Part의 중간과 끝머리에는 ‘Coffee Break’와 ‘사례 탐방’ 코너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경쟁력을 가진 유연한 변화의 주체로서 자신만의 강인한 생존력을 구체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알레르기·아토피 걱정 없는 자연주의 이유식 만들기
도서정보 : 김수현 | 2013-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식생활 전문가 김수현 소장의 다시 쓰는 이유식> 개정 도서입니다. **
아기의 평생 건강과 식습관, 이유식이 결정한다!
“이유식을 먹는 시기에 영양보충을 위해 여기저기 좋다고 나온 재료들을 무분별하게 섞어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아기의 소화능력이나 성장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몸에 좋다는 재료만을 골라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기의 몸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이유식은 성인이 되어서 먹을 음식과 친숙해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훈련 과정이다. 이 시기에 훈련 자체에 비중을 두기보다 영양적인 면에만 비중을 둔다면 이유기의 진정한 의미가 무색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엄마가 알아둬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저자의 글 중에서
잘못된 이유식이 아이의 식습관을 망친다!
이유식을 단순히 영양 섭취로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수백 가지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 먹이면 아이가 쑥쑥 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식의 목적은 아이가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음식과 친숙해지는 것, 그리고 덩어리진 음식을 오물오물 씹고 넘기면서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오감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단지 영양 섭취를 위해 이러한 훈련 과정은 무시한 채 아기는 소화시키지도 못할 재료들을 몸에 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섞어주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특히 아기가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이유식을 유동식으로 만들어준다거나 억지로라도 먹이려 한다면 아기는 편식하는 아이로 자라기 쉽다. 이렇듯 많은 엄마들이 잘못된 이유식 상식을 갖게 된 것은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정보는 물론 영양과 훈련이 균형을 이룬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이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이유식을 시작할 때다!
단백질 과잉 섭취가 알레르기, 아토피를 유발한다!
많은 이유식 책에서 6개월이 지나면 아기의 ‘성장’을 이유로 계란, 고기 등의 단백질 음식을 먹일 것을 권한다. 하지만 아기들은 위장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고단백 음식이 몸에 들어왔을 때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질병을 앓기도 한다. 단순히 환경오염 탓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은 채 몸 안에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아기의 발달 정도에 따라 먹이면 좋은 음식과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기가 먹어야 하는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영양학적 정보를 소개한다.
아기 처음 음식, ‘현미’에 주목하라!
현미는 거친 음식이라 아기가 소화하기 힘들 거라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아기한테 현미만큼 좋은 이유식 재료는 없다. 현미는 전 세계적으로 육류나 생선, 우유는 말할 것도 없고 귀리, 밀, 오트밀과 같은 곡류와 비교해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곡식으로 알려져 있다. 씨눈과 껍질이 모두 제거된 흰쌀은 녹말가루에 지나지 않는다. 쌀눈을 안 먹으면 잠재적 각기병을 앓기 쉽고 껍질의 섬유질을 안 먹으면 영양의 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장내에서 노폐물 배설이 안 돼서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하지만 현미는 껍질의 섬유질이 위의 연동 운동을 자극해서 위장을 좋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많은 엄마들이 이 섬유질 때문에 아기가 현미를 소화시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현미는 오래 불려서 처음에는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소화에도 큰 지장이 없고 껍질의 섬유질도 섭취할 수 있어 아기한테는 최고의 이유식 재료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유기 시작부터 끝까지, 현미와 다양한 잡곡, 그리고 채소를 이용해 만드는 믿을 만한 자연주의 레시피 60개를 소개한다. 이제 자연의 음식으로 아기에게 자연의 맛을 알려주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닦아주자!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