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황송문 교수의 현대시 창작법
도서정보 : 황송문 | 2009-05-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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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한 내용은 시를 창작하는 데에 기본이 되는 감상과 이해와 분석, 평가 등을 망라 하여있다. 여기에 빠져있는 내용으로서 첨가할 게 있는데, 그것은 시를 쓰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는 주문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문학과 정신분석
도서정보 : 이봉일 | 2009-07-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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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의 관점에서 근대와 내면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작품을 분석하고 있다. 『문학과 정신분석』은 총 3부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근대와 내면성의 관계를 다른 글들을 모았고 2부에서는 정신분적의 관점에서 작품을 분석했다. 그리고 마지막 제 3부서는 대담 및 기타를 실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암 안 생기는 힐링 영양요법
도서정보 : 장석원 | 2014-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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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방법은 따로 있다! 암세포가 생기지 않게 하는 노하우 『암 안 생기는 힐링 영양요법』. 이 책은 권위 있는 내과 전문의인 저자가 암의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힐링요법을 음식, 자연, 운동, 물, 스트레스로 나누어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알려준다. 세포의 사멸과 생성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야 건강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를 위해 소식하고, 지방 섭취를 줄이고, 현미 잡곡밥을 먹는 등의 건강법을 알려준다. 이밖에도 저자는 암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특히 한국인에게 발생률이 높은 위암과 최근 급증하는 대장암의 예방법 및 치료법까지 소개했다. 또한 저자는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들을 알려주어, 암 치료와 예방을 도왔다.
구매가격 : 9,100 원
연민(사랑할 때 버려야 할 지독한 감정)
도서정보 : 슈테판 츠바이크 | 2014-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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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인간의 가식적인 마음을 해부하는 대가다. 발자크, 스탕달, 톨스토이, 에라스무스 등의 평전을 통해 20세기 3대 전기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주인공들의 내면세계와 심리를 깊고 치밀하게, 그리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는데, 평전이 아닌 소설에서도 그의 필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아주 미세한 감정의 이기심까지도 낱낱이 밝혀내고 있는 『연민』은 그의 생전에 출판된 유일한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츠바이크는 이 이야기가 꾸며낸 것이 아닌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이야기를 지어낸 사람이 아니며, 단지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적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를 창조해내기보다 어떤 특별한 사건을 지닌 사람들을 잘 찾아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연민 안에는 서로 닮아 있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들이 복잡하고 미묘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실제로 츠바이크가 지어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방대한 이야기들이 만나 또 다른 이야기를 잉태하고, 그것들은 서로 판이하면서도 끝은 결국 가벼운 이기심으로 시작된 연민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인간의 감정 중 하나인 연민, 혹은 동정심의 발단은 결국 당사자(타인)를 위함이 아니라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이기심일 수 있으며, 그런 이기심에 의해 시작된 연민이라면 끔찍하고 엄청난 파멸을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프로이트의 친구이자 열렬한 팬이기도 한 츠바이크는 이미 그의 중단편을 통해 인간의 비합리적인 심리상태, 특히 망상 혹은 집착을 주요테마로 다루었다. 당시 이러한 새로운 경향의 심리소설이 독자들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았으며 이 소설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츠바이크는 이 소설을 영국으로 망명하고 시민권을 취득한 다음 해인 1939년에 런던, 스톡홀름, 암스테르담에서 동시에 출판했다. 1946년에는 <연민을 주의하라 Beware of pity>라는 제목으로 이미 영국에서 영화로, 2004년에는 독일에서 방송극으로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9,100 원
일한다면 사장처럼
도서정보 : 류랑도 | 2014-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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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CEO답게! 임원은 임원답게! 팀장은 팀장답게! 팀원은 팀원답게!
“당신은 몸값에 맞는 밥값을 하고 있는가!”
CEO는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임원은 ‘내일’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팀장은 ‘오늘’을 책임지는 사람이며, 팀원은 ‘지금’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언제까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미래가 결정된다. CEO는 CEO로서의 역할이 있고, 임원은 임원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마찬가지로 팀장은 팀장으로서, 팀원은 팀원으로서의 역할이 있다. 직위나 직책은 달라도 각자가 맡은 역할에 대한 절실함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장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그 몫을 수행해야 한다. 기업은 일꾼이 아닌 주인을 간절히 원하고, 종업원이 아닌 사장을 진정으로 필요로 한다. 각자 역할 수행에 있어서만큼은 사장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사장 마인드로 제대로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창출 전문가 류랑도가 제시하는 탁월한 해법!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회사는 사장의 마인드로 자신의 ‘임무’와 ‘역할’에 올인하는 인재를 원한다!
이 책은 전체 속에서 자신의 입체적 위치를 깨닫게 하는, 한마디로 조직 내에서 ‘Who am I ?’에 대한 답을 묻는 ‘역할론’에 대한 책이다. 1~4파트까지는 기업을 움직이는 주체별로 자신이 해당되는 역할 행동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사전에 체크해 보고 과연 내게 맞는 역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5파트에서는 기업이라는 생명체도 시장에서 감당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것을 거론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바른 마음
도서정보 : 조너선 하이트 | 2014-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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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편의 강의가 전 세계 지성계를 뒤집다
“이 시대 중요한 문제들은 모두 옳음과 옳음의 싸움이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TED 강의 300만 조회 수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BBC, 가디언,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언론들의 격찬!
좌-우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 화제를 몰고 온 조너선 하이트의 화제작!
세상에는 다양한 정치적 이념, 종교적 믿음, 사회적 가치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중 자신이 선택한 것이 ‘가장 옳다’고 믿는다. 그 ‘옳음’을 위해 집단을 이루고, 행동하며, 심지어 삶의 모든 것을 바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옳음의 힘은 어떻게 생겨나며, 어떻게 작동하는가. 그 도덕적 우위는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으며,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으로 바뀌는가.
그동안 윤리와 정의를 다룬 책들이 도덕적 딜레마의 상황에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이트는 직접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흔히 개인의 윤리적 문제 혹은 착한 성격으로 좁게 이해하던 ‘도덕’이 실제로는 인간의 판단과 집단적 행동을 결정하는 매우 강력한 요인이라고 말한다.
그가 굳이 ‘바른 마음’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것은, 이 도덕이라는 감정이 가지고 있는 권력으로서의 힘과 개인의 잠재력에 대한 측면을 새롭게 부각하기 위해서이다. 도덕은 사고와 판단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과 신체적인 영역에서 더 중요하게 작용하며, 또한 집단적인 힘과 리더십의 문제, 개인의 행복이나 취향의 차원에서도 어떤 신념이나 이념보다 강력하다고 그는 역설한다.
인류학, 심리학, 뇌과학, 진화론 등의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바른 마음’에 대한 흥미로운 논쟁과 사고를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 그동안 도덕과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되던 문화적인 차이, 경제 문제, 정치적인 이슈 등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이미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 다양한 문제들이 새롭게 재정립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300 원
뜨는 도시 지는 국가
도서정보 : 벤자민 R. 바버 역자 : 조은경, 최은정 | 2014-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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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도시를 이끄는 시장들이 들려주는
미래 비전과 도시 혁신 프로그램
국가는 지고 도시가 뜨고 있다. 기후변화, 테러, 빈곤, 마약, 총기, 그리고 민족문제 등 심각하고 위험한 이 시대의 도전에 국가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직면한 전 세계적 문제들은 국가가 다루기엔 너무 크고, 상호의존적이며, 분열적이다. 한때 민주주의 최고의 희망이었던 국가가 오늘날 민주적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벤자민 바버는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이 책을 통해 국가의 장벽을 뛰어넘는 도시들의 협력을 제안한다. 도시, 그리고 도시를 경영하는 시장이 이 시대의 도전들을 해결할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이며 국가보다 더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도서 소개
이제 무능력한 국가에 기대지 말고 도시에 맡겨라!
국가에서 도시로, 독립에서 상호의존으로, 이념에서 문제해결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 개발도상국의 경우 인구의 78퍼센트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사람들은 도시에서 살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일하고, 잠자고, 기도하고, 놀고, 성장하고, 먹고, 죽음을 맞이한다. 도시는 추상적이고 이념 논쟁에 빠져 있는 국가와 다르다. 도시는 우리 자신이며, 실제로 무언가 일어나는 곳이다. 사회학자 벤자민 바버 교수는 21세기 지구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국가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도시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역설한다.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전염병, 테러, 기후변화 같은 문제들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그밖에도 마약, 총기, 빈곤 등 국경을 초월한 초국가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런 문제들은 자국의 이익만 좇는 국민국가들의 협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한 예로 1997년 180여 개국 수장들이 모여 맺은 교토 기후협약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지만, 전 세계 온실가스의 대부분을 배출하는 미국, 중국, 인도 등을 회원국으로 끌어들이는 데 실패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기후변화 세계시장회의에서 발의된 멕시코시티 협약에는 207개 도시가 참여하여 실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을 도시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해내고 있는 것이다.
도시는 가장 오래 지속된 사회제도이다. 고대 도시 폴리스polis는 창의성과 상상력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찾았다. 책에서는 이제 코스모폴리스cosmopolis의 시대가 열려야 한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펼친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전 지구적 시장의회’를 구성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상호의존적·문제해결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보면 독립적인 국가의 주권은 협력을 막는 장애물이다. 한 인터뷰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한국과 일본은 적대적이지만 도시, 시민사회 교류는 활발하며 서울시는 평양에 축구대회와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를 제안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국가’라는 무거운 테두리를 벗고, 도시라는 민첩하고 실용적인 단위로 움직일 때 많은 일이 가능함을 암시한다. 이제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버린 영역에서만큼은 국가를 우회하고 능가하여 서로 협력하는 도시를 고무시킬 필요가 있다.
대통령은 원칙을 말하지만 시장은 쓰레기를 줍는다!
한계에 부딪힌 국가를 뛰어넘어 시민의 행복과 희망을 먼저 생각하라
국민국가는 국민들이 의미 있는 참여를 하기에는 너무 크지만, 전 지구적 문제와 도전에 힘을 행사하기에는 너무 작다. 이 책에서 저자가 그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도시 간의 연합인 ‘전 지구적 시장의회’다.
‘시장’은 확실히 대통령이나 총리와 다르다. 대통령이나 총리가 되기 위해서는 이념이 있어야 하고, 거대 담론과 이론에 능해야 하며, 정당의 일원이어야 한다. 반면 시장은 실용주의자이며 문제 해결자다. 그들의 임무는 하수관을 고치고 전철을 운행하는 등 실질적인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그런 일에는 우파, 좌파의 구분이 없다. 런던의 시장 보리스 존슨은 스스로를 자유로운 무정부주의자라고 칭한다. 시장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군주라기보다 책임을 이행하는 이웃 같은 존재다.
도시의 정치는 국가의 이념적 정치와 판이하게 다르다. 조약보다는 교통을, 원칙보다는 도로에 파인 곳을, 전쟁보다는 쓰레기 처리와 관리에 신경을 쓴다. 문제를 고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도시의 정치다. 도시는 다문화적이며, 열려 있고, 참여적이며, 민주적이고, 협력적이다. 이러한 소통, 창의력, 연결성이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한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전 지구적 시장의회’가 지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은 도시의 이러한 속성에 근거한 것이다.
책에서는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도시에서 교육, 교통, 일자리, 안전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제공되고 있지 않다. 주거지가 분리되었고 불평등이 일어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문제들이 도시의 속성 때문이라기보다 간접민주주의와 국가 단위의 통치 때문에 발생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는 이러한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촌철살인으로 제시하는 도시 문제 해결책들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 소개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보리스 존슨, 볼프강 슈스터, 박원순, 유리 루츠코프 등 개성 강하고 혁신적인 시장들의 사례도 흥미롭다.
『뜨는 도시 지는 국가』는 우리의 생존과 행복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구매가격 : 22,400 원
썸과 연애 사이
도서정보 : 이명길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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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로 간 당신의 연애를 구제해줄 타이밍 연출법! 당신이 놓친 건, 연애 타이밍『썸과 연애 사이』. ‘국내 1호 연애코치’로 지금까지 500회 이상의 특강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주제로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만나온 저자 이명길이 연애에 있어서 결정적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요소인 타이밍 연출법을 소개한 책이다. 고백부터 밀당, 남자 관리, 섹스, 이별 등 모든 연애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총 6파트로 구성하여, 우리가 ‘연애 타이밍을 잡기 전에’ 생각해볼 문제들부터 남자는 실제 어떤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지, 괜찮은 남자란 대체 어떤 남자인지 등에 대해 파헤치고, 고백이 아닌 접근이 필요한 타이밍은 언제인지, 썸 타는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애 성공률을 높이는 적절한 고백 타이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책 중간중간에 ‘이명길의 연애 코칭’과 ‘썸남썸녀를 위한 연애 TIP'을 수록하여 저자가 실제 강연 현장에서 자주 받았던 핵심 질문들을 소개하고, 최근 연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였다.
구매가격 : 8,280 원
창의 가베놀이 바이블
도서정보 : 박현이 | 2014-0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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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가베놀이와 선생님표 가베놀이를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가베교구가 집에 있어도 아이 키우며 엄마가 문화센터에 가서 정식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기란 쉽지 않고, 선생님을 집으로 불러 수업을 하자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주기는 더 막막하죠.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을 위해 가베 책을 3권이나 출간한 15년차 가베 전문가가 지도자 과정의 기본 가베부터 엄마표 활용 가베까지를 맘먹고 풀었습니다. 한눈에 쓱 볼 수 있도록 놀이는 1~2페이지로 짧게, 큰 사진과 꼼꼼한 따라하기식 설명으로 쉽게, 아이마다 다른 놀이 상황별 대처방법, 수백 개의 놀이 개수와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연결 짓는 노하우까지! 이 한 권으로 가베놀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4,880 원
옷을 벗고 색을 입자
도서정보 : 황정선 | 2014-05-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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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사람들의 시크릿 컬러!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다『옷을 벗고 색을 입자』. 이 책은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의 개정판으로 자신만의 시크릿 컬러를 찾아준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컨설팅하며 시크릿 컬러를 찾아냈다. 자신의 컬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을 물론 타입별, 상황별 스타일링, 메이크업, 헤어까지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바꿔줄 컬러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이번 개정판에선 전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남자들을 위한 ‘Men's Color 부분을 보강하고 중간중간에 수록되었던 ’Secret Color Palette'를 몰아 보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옷장 속 컬러를 잘 매치하여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생과 부정적인 색, 시크릿 컬러에 기초한 메이크업과 헤어컬러 바꾸기, 또한 셀프 테스트로 나만의 이미지 컬러 알아보기까지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홈즈의 마지막 인사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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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2,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셜록 홈즈의 사건집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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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2,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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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1,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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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1,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The Return of Sherlock Holmes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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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1,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His Last Bow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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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1,5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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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셜록 홈즈 Mini+ 전집'은 이렇게 기획한 결과 탄생한 책이다.
'셜록 홈즈 Mini+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한 매력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한손 안에 쏙 들어오게 제작된 사이즈는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전 추리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전이 주는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의 틀을 깨고 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알프레드 길버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삽입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구매가격 : 1,500 원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도서정보 : 아이리스 장 | 2014-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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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된 비극의 역사, 중국 난징대학살을 만나다!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난징대학살, 그 야만적 진실의 기록』은 중국계 미국인 2세 아이리스 장이 역사에 묻혀버린 난징대학살의 은폐된 기록을 표면 위로 끄집어내 사건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힌 책이다. 20세기 일본을 비롯해 제국주의자들과 침략주의자들의 야만적 만행을 확인하고 21세기 현대사 속에서 우리가 선자리의 실체를 적시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중일전쟁이 벌어지던 1937년 12월 13일 중국의 수도 난징이 점령되었고, 그곳에서 일본은 6주 동안 35만의 중국인의 살해와 8만 이상의 여성이 강간을 당하는 등 참혹한 만행을 저질렀다. 관련 당국들의 정치적인 이유로 묵인돼왔던 이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위해 서양인들의 기록과 사진을 확보하고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파헤칠 뿐만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과 정당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진실을 바탕으로 경각심을 갖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구매가격 : 7,500 원
진심으로 설득하라
도서정보 : 한창욱 | 2014-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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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인간과 인간의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설득은 세상을 잘 살기 위한 기본적인 소통 수단입니다. 말 한 마디로 절친했던 사이가 원수가 되고,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게 세상살이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세상살이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본문 중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싶다면,
시작은 머리에서 하더라도 끝은 가슴에서 맺어라!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설득의 기술 <진심으로 설득하라>
<진심으로 설득하라>는 다양한 위인들의 명언을 토대로 진심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 및 지혜를 논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인간은 저마다 마음속에 담을 치고 살아가며, 상대를 설득하려면 일단 그 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몇 시간을 갖은 말로 설득해도 꼼짝 않던 사람이 한 순간에 돌아서서 설득하던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하는 건 ‘어떤 한 마디’가 상대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했기 때문이며, 우연히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자동 스위치’를 누른 것이라고.
말 한 마디로 원수가 되기도,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어떻게 설득을 할 것인가? 진정한 설득의 대가는 다양한 화제를 입에 올리면서도 상대방의 눈빛이나 반응을 유심히 살펴 그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자동 스위치’를 찾는 법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느 새 설득의 달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
도서정보 : 쥘리 보니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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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위대한 예술이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과 순수로 노래하는 여성의 삶과 육체에 대한 찬가!
2013년 프랑스 프낙(FNAC) 소설대상 수상작
“여성의 삶을 이토록 감동적으로 그려내다니,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육체를 이토록 적나라하게 묘사하다니, 읽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소설이다.” ―신승철(소설가)
“한 손으로 광기를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오지은(뮤지션)
“이 소설은 ‘정말 여자’를 치열하게도 살아낸다.”―계피(가을방학 보컬)
◎ 도서 소개
“10여 년간 유럽 전역을 떠돌았던 인디 뮤지션의 데뷔작이자,
2013년 프랑스 대중문학상의 권위, 프낙(FNAC) 소설대상 수상작!”
오로지 ‘춤’만을 위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여성이
생계와 육아를 위해 선택한 제2의 삶에서 갈망하는 또 다른 자유를 향한 몸짓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는 10여 년간 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작사·작곡가로 활동해온 인디 뮤지션 쥘리 보니의 데뷔작이자, 2013년 프랑스의 가장 대중적인 문학상인 프낙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미리 선정된 250종의 작품들 중에서 프낙 회원들과 마케터들의 투표를 통해 소설대상작으로 결정되었으며, 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프랑스에서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쥘리 보니는 과거 십여 년간 유럽 전역을 떠돌며 예술가의 삶을 살았고, 또 다른 십여 년간 생계와 육아를 위해 산부인과 간호조무사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을 겹겹이 녹여내며 따뜻한 감성과 냉정한 관찰력으로 작가로서의 놀라운 필력을 입증한 작품이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이다.
산부인과 병실 문을 하나둘 열며 이제 막 엄마로 다시 태어난 여성들의 저마다 다른 사연을 펼쳐 보이는 화자 베아트리스는 오래전 도시 곳곳을 누비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던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리워한다. 베아트리스에게 삶은 곧 자유를 의미했다. 길 위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두 아이를 얻었다. 삶은 모든 것을 허락한 듯 보였지만, 불의의 사고가 닥치면서 기쁨과 환희의 시간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산부인과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고통과 슬픔에 빠진 산모들을 돌보는 그녀는 여성들만의 특별하고 극단적인 순간을 정면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여성에 대한 강렬한 묘사로 오랫동안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는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는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필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평론가와 독자 모두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여성의 육체에 대한 감동적인 경의,
그리고 그 육체를 향한 냉혹한 시선에 대한 이야기
한 지방도시에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열여덟 살 소녀 베아트리스는 연인의 바이올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그 황홀경이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그녀는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누고, 예술가로서 갈채를 받는다. 하지만 삶은 유한한 법. 위기의 순간이 닥친 후에 연인은 떠나가고, 그녀 홀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제2의 삶은 산부인과 간호조무사이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자 한 여성이 어머니로 다시 태어나는 경이의 공간인 산부인과. 하지만 그곳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베아트리스는 더 이상 기쁨과 행복을 찾지 못한다. 극도로 쇠약한 모습으로 날것 그대로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과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산부인과에는 엄마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디는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비극 앞에서 눈물 흘리는 여자들도 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베아트리스는 마음 한구석에 상처로 남은 과거를 떠올린다. 그리고 분홍색 유니폼 속에 가둬두었던 열정과 광기를 꺼내들어, 보다 자유롭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순수하고 치기 어린 첫사랑의 기억, 사랑보다도 강렬했던 예술가의 열정, 그럼에도 삶을 연명해야 했기에 선택했던 일반인의 삶…….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도 뜨겁고 치열했던 ‘여성’의 삶을 살았던 저자 쥘리 보니의 다채롭고 매혹적인 시선이 묻어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삶의 조각조각들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
◎ 추천의 글
“오로지 ‘춤’만을 위해 외길 인생을 달려온 베아트리스의 열정은 산부인과에서의 경험을 통해 보다 다채롭고 매혹적인 빛깔로 폭발한다. 여성의 삶을 이토록 감동적으로 그려내다니,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육체를 이토록 적나라하게 묘사하다니, 읽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소설이다.”
―신승철(소설가)
“한 손으로 광기를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오지은(뮤지션)
오랫동안 진짜 여성됨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었다. 패션, 섹스, 화장, 애교 말고 우리를 특징짓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을 건드리는지. 이 소설은 ‘정말 여자’를 치열하게도 살아낸다. 사랑 속에서 알몸으로 춤추던 스트리퍼로서의 기억, 몸속을 통과해 내려오는 태아의 터질 듯한 존재감, 배를 잡고 웃기, 끝없이 껴안기, 자유. 그리고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되어 목격한 슬프고 비정한 엄마들―자신의 젖과 아기를 부정하는 마비된 모성, 짓눌린 감정들, 그에 대한 분노, 연민, 구토. 이토록 생생한 방황 속에서 여성성은 오히려 활짝 피어나고 있다.
―계피(가을방학 보컬)
구매가격 : 10,400 원
정치의 미래와 인터넷 소셜 의지
도서정보 : 예병일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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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 정치의 미래를 묻는다!
이 모든 탐색의 끝에서 우리는 우리가 시작한 곳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곳을 알아볼 것이다
_T. S. 엘리엇
지금, 행복하십니까?
전쟁의 폐허로부터 60여 년, 대한민국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가 되었고, 군사독재에 신음하던 나라에서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당연하게 느껴질 만큼 정치 민주화도 이뤄냈다. 정치와 경제 모두 타의 모범이 되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나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이 무시되고 간과되어왔다. 그 결과 계층 간·세대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구조적 불평등으로 대다수 국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잊을 만하면 터지는 정치인들의 비리와 이전투구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만을 불러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변화의 시작, 정치의 미래를 꿈꾸다
예병일의 『정치의 미래와 인터넷 소셜 의지』는 바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정치를 ‘우리들의 리그’로 만드는 정치의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책이다. 정치학을 전공한 정치학도이자 오랫동안 미디어와 인터넷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 구성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모두가 참여하는 공존과 공감의 정치를 이야기한다. 공동체 운영의 중요 사안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직접 참여해 투표를 했던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익을 위해 헌신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로마 공화정을 시작으로,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등 사상가들의 저서와 현재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변화의 움직임까지 고찰하며 정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고 있다.
정치의 미래에 대한, 한 정치학도의 소망이 담긴 에세이
그렇다면 저자가 이야기하는 미래의 정치는 어떤 모습일까? 소셜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그래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참여의 정치, 구성원 모두가 시민이자 정치인인 사회, 정치인과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공존과 공익을 위해 나아가는 사회. 바로 사상가들이 꿈꾼 가장 이상적인 정치의 모습이다. 정치는 과연 1%의 지배에서 100%의 참여로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우리는 참여와 공존이라는 미래로의 여정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여행의 끝에 우리가 인류의 정치가 건강하게 시작한 그곳, 정치의 원형에 도착해 비로소 인간의 정치를, 그리고 정치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당장 그 정치의 원형을 현실에서 실현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미래의 그 모습을 미리 정리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머지않은 정치의 미래에, 새로운 정치 플랫폼 속에서 민주와 공화라는 정치의 원형을,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공동체의 정치에 참여해 공익에 공헌하며 공존하는 그 모습을 한국에서 현실로 볼 수 있게 되기를 저자는 소망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