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는 오로지 꿈 하나로 공부했다
도서정보 : 장대진 | 2014-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십대들의 멘토 장오빠의 꿈 사용 설명서!
“꿈이야말로 최고의 공부법이다!”
반에서 한 명쯤은 있을 법한 공부 못하고 웃긴 학생. 한때의 반항기를 거쳐 이제는 제대로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뜻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다시금 좌절 모드. 하지만 가슴을 뛰게 만드는 꿈을 찾은 뒤 꿈을 무기 삼아 성적 상승을 이루고 대학 입시에 성공! 수험생들 사이에서 닉네임 ‘장오빠’로 더 유명한 네이버 웹툰 파워블로거는 자신의 이런 경험을 카툰으로 올려 수십만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학생들이 먼저 학교에 요청하여 강의를 나가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현재는 수많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꾸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장오빠의 인기 특강을 토대로, 십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그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무한한 꿈의 가능성을 전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도서정보 : 이인식 | 2014-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30개의 키워드로 한국사회의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 도서 소개
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융합은 21세기 한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융합이란 우리가 알고 있듯이 서로 다른 학문, 기술, 산업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주제에 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학문이 해결하는 문제보다 여러 영역의 융합을 통해 도출한 해결책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융합은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름길로 여겨지고 있다. 융합을 통해 상상만 하던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가 인간처럼 자식을 낳고, 로봇이 인간 대신 전쟁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마음 업로딩을 통해 디지털 영생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그래서인지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융합 바람에 응답하기 위해 집필된 칼럼집이다. 우리의 삶과 이어지는 3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 마음의 본질과 세상살이 속 융합의 사례들, 뇌에 얽힌 수수께끼와 과학적 비밀들,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청색기술의 개념과 흥미로운 활용 분야를 소개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인류의 미래를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한다.
◎ 출판사 서평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인간이 만드는 융합의 세계, 그 경이로움을 만나다
“우리는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다. 인류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문명을 건설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창의성의 산물은 대부분 경제적 가치가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인간을 창조행위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만드는 존재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과학 또는 과학의 인문학의 융합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중앙SUNDAY>에 2012년 7월말부터 ‘과학은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책으로 펴낸 저자는 과학과 인간, 사회, 자연을 융합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한다. 인지과학과 뇌과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지식과 세상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과학이 자연과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질문에 답하면서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해결할 경이롭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500회 신문 연재칼럼과 200회 융합 대중강연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융합 전도사!
3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 불리는 저자는 이번에 미래의 해답을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에서 찾았다.
이 책은 30편의 융합 칼럼이 마음, 세상살이, 융합, 뇌, 청색기술, 창조경제, 미래, 일곱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마음의 본질을 천재성, 죽음, 리더십,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 고찰한다.
2부는 가난 대물림, 행동 감염, 이타주의, 국민행복 등 사회적 쟁점의 의미를 분석한다.
한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의 이모저모는 3부에 소개되어 있다. 창조적 융합의 개념과 함께 신체화된 인지, 따뜻한 기술, 짝짓기 심리학과 같은 융합의 대표적 사례를 살펴보고 융합의 부작용에 관한 지적 사기 논쟁도 언급한다.
4부는 뇌와 관련된 글이다. 도덕적 딜레마, 정치 성향, 신경신학 논쟁, 뇌-기계 인터페이스와 같이 뇌 연구의 진전에 따라 주목을 받게 된 융합 주제를 논의하고, 뇌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5부에서는 21세기의 상징적인 융합 분야인 청색기술의 개념과 함께 흥미로운 활용 분야, 예컨대 떼지능, 사하라 녹화 계획, 생물모방 옷감을 살펴본다.
6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대통령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도 검토한다.
끝으로 7부는 인류와 과학 기술의 미래를 융합적 시각에서 전망한다. 과학기술의 메가트렌드는 전쟁 무인화와 자기증식 기계의 측면에서, 인류의 미래는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의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도서정보 : 김상근, 홍성욱, 최윤영, 이태수, 이진우, 이종숙, 이석재, 박상진, 김석, 강대진, 홍승찬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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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은 서양고전 시리즈 발간!
2만 명이 열광한 인문학 강연을 한 권에 담았다!
2013년에 발간된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어 ‘서양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출간 이후, ‘서양고전’ 편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드디어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서양 고전의 정수만을 모아 출간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유효하며,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는 인문학이 다루는 주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현대인들의 고민과 맞물려 그 해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김상근 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를 담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2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자들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마치 강의하듯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도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플라톤의 『국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 등 서양 근대 문명의 기초가 된 고전들과, 니체, 데카르트, 뉴턴, 베토벤, 카프카 등 인류사를 뒤흔든 위대한 인물들의 사상을 만남으로써 서양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상을 다루고 있어 서양 고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속에 담긴 인생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밝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들에게 듣는 서양고전 명강의
고전 속에서 인생을 묻고, 인간을 답하다!
우리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지식을 자랑하는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양고전의 사상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서양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에서는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삶을 찬미하고 또 숙고하는 정신을 알려주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철학자 니체를 통해 권력의지와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또한 자유를 꿈꾸던 불멸의 예술가 베토벤의 치열한 인생을 엿보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확인한다.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에서는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절실한 고민을 마주하고,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나에게 닥친 고난의 운명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인간 보편의 주제를 담은 걸작인 단테의 『신곡』을 만나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우리가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에서는 세상을 바꾼 천재들인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통해 무의식 혁명으로 인간의 분석하며, 데카르트의 『성찰』로 이성(理性)으로써 해석한 사유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문학은 우리 삶 가까이에서 나는 누구이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생의 주제를 담은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을 바꾸는 통찰과 인생의 위대한 지혜를 들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DSLR 스타일 샷
도서정보 : 정철재, 조경국 | 2009-08-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포토샵 안 쓰고도 감성 사진 잘 찍는 DSLR 노하우 대공개! DSLR은 이제 일상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고 자신의 감성을 담는 도구로 DSLR은 우리 생활 안에 들어와 있다. DSLR의 일반적인 매뉴얼을 설명한 책도 넘쳐난다. 하지만 어떤 책도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사진에 담는 법을 시원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나는 왜 유명한 작가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없을까? 이 책은 그런 고민으로 열병을 앓고 있는 독자들에게 한여름 소낙비처럼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DSLR 스타일 샷]은 ‘나만의 시선과 감성을 사진에 담는 비법을 아주 쉽게 써 보자!’ 라는 목표 아래 두 명의 저자가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다. 아마추어로 시작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 등 각종 사진 공모전에서 110여 차례나 입상한 ‘초절정 고수’ 정철재와 월간 [포토넷]의 필자이자 ‘해목아빠’라는 이름으로 올린 사진과 글이 입소문을 타 수많은 블로그 팬을 확보한 조경국이 뜻을 모았다. 저자들은 사진을 처음 시작했을 때 고민했던 부분들을 되살려 내 아마추어로서 오랜 시간과 열정을 거쳐 터득한 DSLR 노하우를 책 속에 담았다. 초보자의 시각에 맞춘 친절한 설명 뿐 아니라 다양한 예제 사진을 통해 DSLR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들이 바로 옆에서 카메라를 들여다보면서 설명해 주는 느낌이 들 정도다. 본문 중에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느냐고 물어오면 저는 필립 퍼키스 선생님의 조언을 그대로 전합니다. 40년 넘게 사진을 가르친 노교수의 깨달음은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는, 보고 느끼는 사진 속에서 사진의 내용이 되는 질감과 명도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사진가의 섬세함을 기르는 일이다. 음악의 음색, 목소리의 어조, 감정의 느낌, 시의 가락, 떨림의 장단, 동작의 선.” 사진은 결국 셔터를 누르는 이의 감성과 연결됩니다. 저도 ‘사진가의 섬세함’을 기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기능이 뛰어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해도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메말라 있다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자신만의 시선과 스타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5쪽) 아웃포커스와 팬포커스에 대한 개념을 알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은 배경이 뿌옇게 처리되고 피사체가 부각된 아웃포커스 사진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사진을 어떻게 하면 찍을까, 고민한 끝에 DSLR 카메라를 구입한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저분한 배경도 아웃포커싱하면 뿌옇게 처리되어 멋져 보이고, 평범한 피사체도 뭔가 있어 보이니 너도 나도 아웃포커스에 열광하고, 최소 조리개값이 작은 렌즈에 눈독을 들이는 것입니다. 조리개값이 작아질수록 렌즈의 가격은 올라가지만 촬영자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니 과도한 아웃포커싱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예쁜 인물이라도 계속 인물만 강조하면 싫증나게 마련입니다. 배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인물 사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풍경 사진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생략도 적당히 해야 보기 좋습니다. (34쪽) 카메라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 수학여행이나 소풍을 갈 때 사진관에서 카메라를 빌리면 사진관 주인아저씨가 필름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셔터 속도는 어디에 놓고 조리개는 이렇게 맞추면 된다고 설명하곤 했습니다. 필름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은 적정 노출을 쉽게 이해시켜주는 최고의 교재입니다. ISO 200인 필름의 경우 셔터 속도를 1/250에 맞춰놓고 조리개를 조절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DSLR 카메라로 치면 ISO를 200으로 맞추고 셔터 우선 모드로 설정한 후 셔터 속도를 1/250초로 맞추면 거의 그림 속 조리개값이 측정될 것입니다. 필름 포장지의 내용을 뇌출계(머리로 노출값을 계산한다는 의미)에 입력시켜두면 노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촬영할 때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필름 포장지를 구할 수 있다면 필터 케이스나 메모리 카드 케이스에 붙여두고 활용하세요. (40쪽) 하늘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피사체가 있을까요? 해가 뜨기 시작하는 새벽부터 노을이 지는 저녁까지 하늘의 빛과 색은 수시로 변합니다. 거기다 잔뜩 구름이 낄 수도 있고, 비와 눈이 내릴 수도 있고, 번개가 칠 수도 있습니다. 컴컴한 밤하늘을 찍으면 희미한 별빛도 사진의 주제가 될 수 있지요. 어떻게 보면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촬영할 때는 햇볕이 쨍쨍한 한낮은 피해야 합니다. 눈과 카메라의 CCD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태양을 똑바로 바라봐선 안 됩니다. 하늘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때는 빛이 부드러운 새벽과 해질 무렵입니다. 하늘색을 파랗게 표현하고 싶다면 꼭 CPL 필터를 구입하세요. (210쪽)
구매가격 : 13,200 원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도서정보 : 황정선 | 2011-09-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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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선 컬러 선택도 스펙이다. 오늘의 컬러 선택이 당신의 클라이언트를 움직인다! 직장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고민하다 회사에 지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퍼펙트하게 입긴 한 것 같은데 집 문을 나설 때까지도 어딘가 어색해 찝찝한 기분이 들고, 회사 화장실에 갈 때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짜증난 적은 없었는가? 더 마음에 안 드는 건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것! 무엇이 당신의 기분을 이리 찝찝하게 만들었을까? 그건 모두 당신이 선택한 컬러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좋아하는 색, 어울리는 색이 각각 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같다’고 여겨 선택한 컬러가 ‘옷을 참 잘 입은 사람’과 ‘옷을 참 못 입은 사람’으로 나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피부색에 따라 선택해야 할 컬러가 따로 있다. 저자가 말하는 ‘시크릿 컬러’가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유행하는 컬러라 맘에 들어서 또는 좋아하는 컬러니깐 입고 싶어서 선택했다 해도 당신의 시크릿 컬러와 전혀 상관없는 컬러라면 ‘옷을 참 못 입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두 번 다시 좋아하는 컬러가 어울리는 컬러라는 착각은 하지 말자! 당신의 컬러 스타일을 진단해 시크릿 컬러를 알려주고 장소별 컬러, 메이크업 컬러, 헤어 컬러까지 가이드 해줄 이 책을 놓치지 말자. 이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만의 컬러를 입어보자! 책속으로 옷을 벗고 색을 입자 우리는 누군가 낯선 타인을 만났을 때 일단 눈에 보이는 겉모습으로 상대방을 평가한다. 이때 옷차림은 그 사람을 판단할 때 외모와 아울러 중요한 단서가 된다. 옷은 색, 디자인, 소재 등 여러 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지는데, 그 중 옷 색깔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두드러진 단서로서 첫인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디자인에 앞서 색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위에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색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도 색만 잘 쓸 줄 알게 된다면 보다 멋지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아침마다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을 때나 쇼핑몰에서 옷을 살 때 가장 고민해야 하는 것도 다름아닌 색이다. 색이 조금만 달라져도 옷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컬러 매치가 이상하면 촌스럽게 보이지만 컬러 매치가 잘 되면 순식간에 패셔니스타로 보인다. 따라서 매력적인 첫인상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색을 이해하고, 색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된다. 촌스러움과 패셔니스타를 가르는 기준이 되니 말이다.(16~17쪽) 좋아하는 색을 어울린다고 착각하지 말자 어울리는 색을 이야기할 때, “난 파란색은 어울리지만, 노란색은 어울리지 않아.”라고 딱 잘라 색의 종류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넓게 보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파랑, 어울리는 노랑이 있다. 어울리는 색이란 그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피부색을 보다 건강하고 생생하고 빛나게 만드는 색으로 전체적으로 위화감 없이 잘 조화된 상태를 만들어 주는 색을 말한다. 같은 색이라고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어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은 단지 명도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색상, 명도, 채도와의 조화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좋아하는 색과 어울리는 색은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102~103쪽) 기본을 알아야 트렌드를 입을 수 있다 올봄은 핑크로 승부하라, 올해는 화이트가 대세다, 이렇게 매 시즌마다 여러 가지 색이 트렌드 컬러라는 이름으로 유행한다. 아무리 유행하는 색이라도 나한테 어울리지 않으면 피곤해 보이거나 안색이 안 좋아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자기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 줄 수 있는 색의 특징을 알고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유행하는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셀프 테스트 결과 자신의 컬러 타입이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나 갖고 있는 옷 색과 다른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낙심할 필요는 전혀 없다. 지금부터 설명할 각 타입별 색의 특징을 알고 나면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도 본래 어울리는 색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색을 안다는 것은, 색과 자신의 관계를 잘 알고 색으로 보충할 수 없는 부분을 메이크업이나 실루엣, 소재나 헤어 스타일 등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울리지 않는 색을 입더라도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면 스타일리시하다. 색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색도, 어울리지 않는 색도 잘 알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라도 자신을 가장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128~129쪽)
구매가격 : 9,000 원
2014 정부지원금 받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김영모 | 2014-0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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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쓰기만 해서는 결코 받을 수 없다! 창업기업?중소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부지원금 선정 노하우! 저성장과 장기실업을 염려하는 시대, 중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에서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이 바로 창업이다. 중소기업청의 기능이 확대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많은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지금이 바로 기업을 키울 수 있는, 그리고 창업을 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창업초기 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아이템에 대한 전략적인 고민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초기 운영자금이 넉넉하지 않고 초기 매출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받는 자금의 압박이다. 이럴 때 정부지원금은 예비 창업자, 창업초기 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에는 가뭄에 만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년간 컨설팅을 하면서 각종 중소기업 기술과제 평가위원으로 활약한 저자는 여러 창업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부지원금에 접근하는 방법과 선정 노하우를 공개한다. 정부지원사업의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해도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사업계획서조차 제대로 작성하기 어렵다. 그러면 자연히 정부사업에 선정될 가능성 또한 낮아지기 마련이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기업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사업을 가장 먼저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정부과제를 따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지, 그리고 그에 맞는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예제를 통하여 보여준다. 또한 잘 작성된 계획서를 정부출연금, 지식재산권확보, 정책자금 등은 물론 벤처기업 인증, 부설연구소 설치 등에까지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9,800 원
굿 섹스 가이드 PART1 그 남자의 속사정(분권1)
도서정보 : 성경원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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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1,900 원
굿 섹스 가이드 PART2 그 여자의 속사정(분권2)
도서정보 : 성경원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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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1,900 원
굿 섹스 가이드 PART3 바람의 시작과 끝(분권3)
도서정보 : 성경원 | 2014-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1,900 원
굿 섹스 가이드 PART4 중년 이후의 섹스(분권4)
도서정보 : 성경원 | 2014-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1,900 원
굿 섹스 가이드 PART5 즐거운 섹스를 위하여(분권5)
도서정보 : 성경원 | 2014-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섹스에도 가이드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활은 길고, 섹스 또한 계속 이어진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지만 부끄러워서, 밝히는 걸로 보일까봐, 피곤해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섹스를 기피하고 빈껍데기 부부로 살고 있다. 때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 외간 남자나 여자와 어울려 갈증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 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뭐가 불만이야? 말을 해줘야 알지”
남편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내는 토라져 돌아눕는다.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 왜? 말을 안 하니까. 아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고. 자다가 아내의 손끝이라도 닿으면 놀라는 남편의 입장도 편하진 않다. 아내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냐며 타박인데, 차마 그놈이 안 선다는 말을 못한다.
이렇게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도 엄연히 남남이다. 부모자식 간도 모르는 속을 부부라고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저마다의 속마음이 다른데 내 맘 좀 알아달라고 눈으로, 손짓발짓으로 안간힘을 써도 소용없다. 말을 해야 안다. 이 책의 ‘그 남자의 속사정’과 ‘그 여자의 속사정’ 편을 보면 남편과 아내가 잠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잠자리를 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서로에 대한 탐구가 끝났다면 더 이상 일방통행식 잠자리를 끝낸 후 등 맞대고 자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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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글솜씨가 좋아지는 글쓰기 20일 완성
도서정보 : 최병광 | 2014-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글쓰기에는 하나도 적용하지 못하는 글쓰기의 기본, 하루 30분씩 20일만 제대로 투자하면 몸에 착 붙일 수 있다!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은 있지만 막상 글을 쓰고자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머뭇거리는 사람을 위한 정말 쉬운 글쓰기 책이 나왔다. 총 20일 구성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인 필사법부터 각종 보고서나 기획안의 헤드라인 쓰는 법, 읽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한 매력적인 본문 쓰는 법, 또 소소하게는 편지 쓰는 법, 이메일 쓰는 법까지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쓰는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기본을 알려 준다. 글쓰기에 자신 없어서 수많은 글쓰기 책으로 책상을 도배했지만 여전히 책 한권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사람, 글쓰기 강의를 듣긴 들었지만 강의를 들을 때뿐이고 실생활에서는 배운 것이 적용되지 않아 답답한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삼십 년 가까이 우리말, 우리글과 치열하게 씨름하며 카피라이터로 살아온 저자가 바로 배워 바로 쓸 수 있는 글쓰기 기본 원칙 20가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글쓰기에만 자신 있어도 당신의 인생, 당신 회사의 파워가 달라진다!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고, 고객을 만나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당신, 적확한 글쓰기 실력으로 승부하라. 사회에서, 직장에서 성공을 원한다면 이제는 글발을 키워야 할 때이다! 책 속으로 헤드라인을 몸에 익히려면 신문이나 광고의 헤드라인을 필사해보면 좋다. 기자들이나 카피라이터들은 헤드라인을 통해 모든 걸 이야 기하려고 많은 시간을 고민하기 때문이다. 또한 슬로건이나 캐치프레이즈 같은 것도 관심을 갖고 모으고, 노트에 메모를 하자. 좋은 헤드라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는 글에서 힌트를 얻는 경우가 많다. (35-36쪽) 어떤 글이든 중요한 내용은 본문에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문, 광고, 보고서 등의 본문을 잘 읽지 않는 경향이 있다. 대개 제목과 헤드라인만 훑어보고 내용을 지레짐작하고 만다. 물론 중요한 문서의 경우는 본문을 읽게 된다. 그런데 본문을 읽다 보면 내용이 지루하여 짜증이 나고 보기 싫은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본문을 잘 못썼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걸 읽으라는 건지 읽지 말라는 건지, 말하고자 하는 초점이 이건지 저건지 알 수 없는 것도 많다. 본문을 쓰려면 읽도록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문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하지만 본문을 잘 쓰는 것은 만만치가 않다. 우선 본문은 내용이 많아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문도 요령만 알면 쉽게 쓸 수 있다. (58쪽) 기획서나 보고서 혹은 고객에게 어떤 행동을 촉구하는 글을 쓸 때는 제목이나 본문에서 동사형 문장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면 명사형 문장을 어떻게 동사형으로 바꿀 것인가? 두 가지만 생각하라. 문장 형식을 ‘~다’로 하는 것과 내용에서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면 된다. 의외로 간단한데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앞에서 예를 든 명사형 헤드라인을 동사형으로 바꿔보자. (68쪽)
구매가격 : 7,500 원
몰라보게 말하기가 좋아지는 화술법
도서정보 : 최병광 | 2014-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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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말하기는 모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글쓰기를 잘하면 말하기도 자연히 잘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말하기의 열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만 제대로 익혀도 당신의 말하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90 원
몰라보게 듣기가 좋아지는 득도법
도서정보 : 최병광 | 2014-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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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도 기술이 있다.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들으려면, 또 듣는 이가 칭찬을 받으려면 듣는 태도와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잘 들어도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다. 책에는 듣기를 위한 실용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90 원
몰라보게 읽기가 좋아지는 축지법
도서정보 : 최병광 | 2014-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 어떻게 읽는 게 좋을까? 이 책에서는 실용적인 책읽기의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좋은 건 알지만 막상 읽으려면 부담되는 책읽기를 어떻게 하면 생활화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90 원
세계 유명인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1 - 독일,프랑스,이태리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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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흔히 이름 좀 알려졌다는 사람들의 실수담은 꽤 유익한 삶의 자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실수는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수는 엄연히 다른 것이지요. 실수가 실패로 포장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수는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런 요인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줄여갈 수 있습니다. 하여 유명인들의 에피소드나 실수담을 접하게 되면 실소를 머금으면서도 이를 기억하며 내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꽤 의미가 있는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아주 잘 알려진 유명인들의 재미있는 일화들을 모았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은연중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재치를 습득한다면 이 책을 출간하는 가치가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계 유명인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2 - 영국,미국,러시아 등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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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흔히 이름 좀 알려졌다는 사람들의 실수담은 꽤 유익한 삶의 자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실수는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수는 엄연히 다른 것이지요. 실수가 실패로 포장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수는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런 요인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줄여갈 수 있습니다. 하여 유명인들의 에피소드나 실수담을 접하게 되면 실소를 머금으면서도 이를 기억하며 내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꽤 의미가 있는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아주 잘 알려진 유명인들의 재미있는 일화들을 모았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은연중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재치를 습득한다면 이 책을 출간하는 가치가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중국역사에서 배우는 처세술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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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의 사업이나 직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지혜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역사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과 일화의 내용을 통하여 난관에 봉착했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처세를 잘하려면 그 마음을 얻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훌륭한 스승은 역사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에 있는 많은 교훈들을 통하여 성공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성공을 꿈꾸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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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좋은 학벌과 든든한 배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또 꼭 매력 있는 용모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반드시 성실한 태도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모두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위에서 말한 것을 갖추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기에는 아주 평범하여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 같고 심지어 온 몸이 결점 투성이인 사람일지라도 만약 현실적인 인생 계획과 강렬한 성공의 욕망 그리고 이에 상응한 행동 방식을 아주 명확하게 세워 놓는다면 그 사람의 성공 가능성은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간의 가장 큰 구별은 그들에게 계획이 있는가, 동시에 그 계획을 실현했는가에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며, 또한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정열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고 행복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생각만큼 많지 않은 듯합니다. 무한경쟁 시대의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올바른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성공을 이루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성공하는 사람들의 지혜로운 이야기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눈을 가지지 않으면 사물을 똑똑히 보지 못하며, 원대한 식견이 없으면 대업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기준점과 목표를 알아야만 비로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를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성과라는 것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눈앞의 일부 사소한 성취를 가지고 스스로 큰 소리 치며 득의양양해 하는 사람은 반드시 방향과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고, 지혜로운 자는 기회를 잘 잡으며,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기회는 준비를 다해 놓은 사람에게만 다가옵니다. 기회란 조금만 놓아두면 곧 사라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당신의 신념을 굳게 해야만 당신이 줄곧 추구하는 기회를 잡아 당신의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필립 프리먼 | 2014-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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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시작하라!
감동 그 자체다. 필립 프리먼은 제우스와 헤라를 비롯해 폭력적이고 복수심에 불타며 형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발칙한 신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_《북리스트》
필립 프리먼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이들에게 훌륭한 도입부 역할을 하고 있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야기 하나하나가 웅변이며, 이야기마다 신화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흡입력이 좋은 책! _《라이브러리 저널》
완벽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전적으로 감탄을 금할 수 없는 책! _《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 도서 소개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담긴 사라지지 않는 강렬함을 증명하다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신들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
우리는 급변하며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인간의 근본과 본질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그 욕구를 충족하고자 노력한다. 그 해결책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우주의 창조, 초기 신들의 탄생, 신과 영웅들의 광기 어린 욕망, 오만, 숙명이 담긴 이야기, 그리고 인간의 탄생까지, 인간의 모든 것이 집대성됐다. 그리스 로마 신화야말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이며 열정, 혈투, 용맹, 비극과 같은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강렬한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 복잡하고 방대한 신화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신화만 골라 지루하고 고지식한 느낌을 배제한 채 흥미만 더하여, 인간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천 년 동안 서양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형성해왔고, 역사 속에서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또한 인간의 삶 속에 이미 자리 잡아 지금도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 결코 잊히지 않고 있다. 때로는 무모하고 더없이 잔인하게 굴지만 항상 인간을 지켜보며 호의를 베푸는 신들의 이야기에는 질투와 욕망,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불의에 대항하는 정의와 같은 세상 모든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들이 다름 아닌 인간 그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인간의 근본적인 희망이나 두려움을 다룬 신화는 세대가 바뀌어 시각은 달라져도 그 속에 담긴 핵심적인 의미는 살아남아 지금도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서사시에서 유래된 것이긴 하지만 정해져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까지 고대 각 분야의 학자들이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다뤄왔고, 그때마다 새로운 해석과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신화 속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듯이, 루터 칼리지 교수이자 고대 그리스 로마 연구가인 필립 프리먼이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필립 프리먼은 이 책에서 주제적 탐험이나 문화 비평이 아닌 ‘평범함’에 목표를 두고 “그저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새롭게 알려주고자 했다”고 밝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백과사전식 구성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 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엄선하여 주제나 사건별이 아닌 신, 여신, 영웅, 연인 등 인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고, 각 장을 통해 신을 소개하고 서사(아르고호의 선원들, 오디세우스)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 속에는 용어 사전을 비롯해 그리스와 로마 신의 계보와 참고자료 목록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편리하다. 필립 프리먼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이들에게 훌륭한 도입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정수를 충실히 전하면서 그 속에 담긴 숭고한 아름다움과 반전의 묘미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테면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라지만 과연 그는 자신의 엄청난 힘을 정의 실현을 위해서만 사용했을까? 이아손은 정말로 황금 양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위대한 영웅일까, 아니면 지략이 뛰어난 여인을 이용한 후 가차 없이 버린 파렴치한일까? 남편의 절친한 친구에게 강간을 당한 젊은 루크레티아가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친숙하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는 궁금증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의 힘든 노역,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 이야기, 오이디푸스와 어머니의 근친상간과 같은 고전 문학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신화가 어떻게 수백 년 동안 맥을 이어왔는지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 많고, 엉큼하고,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앙갚음을 하는 신과 여신들에 대해 소개한다. 올림포스에서 영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제우스와 헤라를 비롯해 열정과 단호함으로 무장한 신들의 폭력적인 행위도 엿볼 수 있으며, 아르고호의 선원들과 아이네이아스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영웅담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신화의 이면을 깊이 파헤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놀라운 이야기들을 발견해나가면서 신화에 대한 지식을 한층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필립 프리먼의 손에서 현실적이고 보다 역동적으로 재탄생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현대인들에게 이 멋진 이야기들이 왜 수천 년이 지나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충분히 공감하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마법천자문-혼세마왕전 (상하합본)
도서정보 : 박이정 | 2014-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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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학습만화를 뛰어넘어, 이젠 소설이다!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학습만화입니다. <마법천자문>이 출간된 지 10년, 마법천자문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마법천자문>도 한자 학습만화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만 보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청소년, 나아가서는 성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천자문> 등장인물의 숨겨진 이야기
혼세마왕, 십이신마, 오곡도사, 샤오, 이랑 등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소설 마법천자문>. 흥미 진진한 스토리와,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던 그림체의 삽화로 <마법천자문>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어떻게 창업하셨습니까?
도서정보 : 김준호, 이탁근, 이상호, 이용수, 김민선, 이승우, 최우정, 강민영 | 201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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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의 성공신화 뒤에는 긴 역사가 있다!”
◎ 도서 소개
daum 이택경부터 카카오톡 김범수까지, 성공 창업가 8인의 인터뷰
성공한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이 단순한 질문 하나에서 시작되었다. 창업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갖는 의문. 출발은 명쾌했으나 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머릿속에 물음표 하나를 띄운 청년은 직접 그 답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성공 창업가들을 찾아 나선다. 함께 의기투합한 이들은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 8명의 이 재기발랄한 청년들은 최근 2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벤처기업 창업인 8명을 선정한다. 청춘의 힘은 저돌적인 실행력에 있다. 집요한 시도 끝에 수락을 얻어내고 다대일 인터뷰에 돌입한다.
열정충만한 젊은 지성과 국가대표 창업인들의 만남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바로 철저한 예습. 인터뷰이에 대한 확실한 사전조사를 통한 막힘없는 질문은 기업의 역사를 꿰뚫고 개인의 인생사를 관통한다. 어린 시절의 관심사부터 창업 초기의 어려움, 남다른 경쟁력의 원천과 경영철학까지, 대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순수한 호기심과 송곳 같은 돌직구를 오가는 다양한 질문의 스펙트럼은 인터뷰이의 인간적인 면모와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날선 통찰을 폭넓게 이끌어낸다.
마치 술자리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인생상담을 해주듯, 경험으로 깨친 지혜와 애정 어린 조언이 대화 곳곳에 묻어난다. 가능성과 열정으로 두 눈을 빛내는 청년들 앞에 무장해제되어 시행착오라는 값비싼 수업료로 얻어낸 엑기스를 전수한다.
“대학 전공에 ‘창업실습’을 전공필수 과목으로 넣었으면 합니다. 젊었을 때 창업을 해본 사람은 어떤 게 함정이고 어떤 게 제대로 된 결정인지 판단해서 어이없는 실패로 인생을 망치지는 않을 거예요. 변호사나 의사로 잘나가던 분들도 경영의 기본적인 경험과 지식이 없어서 인생 후반부에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는 경우도 많아요.
학점, 간판, 명함, 지위 그런 건 모두 껍데기 모조품이지요. 그건 진짜 실력과 상관없어요. 그러다가 40대쯤 인생 후반전에 와서 화들짝 깨닫지만 이미 늦은 거죠. 내가 실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뭐 하나 직접 할 줄도 모르고, 심지어 엑셀 문서 하나 쓸 줄 모르는 거예요. 그러나 창업을 해서 내가 가치 있는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진짜라고 할 수 있어요.”
(권도균 이니시스&이니텍, 본문 160~161쪽)
성공보다 성장
이 책은 기업의 ‘성공’이 아닌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좌절은 했으나 실패한 것은 아니라고 믿었던,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응축된 인생에 관한 이야기다. 벤처기업 히스토리를 담았으나 유명 창업인의 무용담에 그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경영 노하우는 때로 너무 솔직해서 친근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PC방이 당구장보다 많이 생기던 때였어요. 사실 그때 저희는 PC방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신입사원이 ‘PC방에서 리니지를 할 수 있게 꼭 해줘야 한다’는 거예요. PC방이 뭐냐니까 한 시간에 2000원을 내고 PC를 쓸 수 있는 곳이라기에 우리는 ‘지금 제정신이냐’고 했죠. 왜 굳이 돈을 내고 PC를 쓰냐 싶었던 거죠.
그랬더니 요즘은 당구 치는 것보다 PC방 가서 스타크래프트 하는 게 더 재밌다는 거예요. 때마침 스타크래프트 열풍, 디아블로 열풍이 불었어요. 근데 스타크래프트는 잘 못하는 아저씨들이 있거든요. 그럼 저희 영업사원이 가서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마우스 던지고 가시는 분한테 ‘리니지라고 있는데요, 진짜 쉬워요. 마우스 하나로 클릭만 이렇게 하면 돼요.’
이런 식으로 영업해서 리니지를 할 수 있는 PC가 구석에 한 3자리 정도, 그렇게 시작했죠. 그게 조금씩 퍼져나갔어요. PC방 주인 입장에서도 스타크래프트 하는 사람들은 한두 판 하고 가버리지만, 리니지 하는 손님은 밤을 새거든요. 그게 진짜 많이 남는 거기 때문에 점점 더 퍼져나가게 된 거죠.” (송재경 엔씨소프트&엑스엘게임즈, 본문 107쪽)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은 성공한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단순한 인터뷰집에 그치지 않는다. 8명의 대학생이 8명의 인터뷰를 하는 과정은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었다. 그러니 그 결과물은 한 권의 책으로 집약된, 일과 성취에 관한 보고서인 셈이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고, 나를 믿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 아닌가요? 정말 멋진, 끝내주는 무언가를 만들게 된다면, 그래서 친구들에게 ‘그거 내가 만들었다’고 신이 나서 자랑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일 겁니다. 분명 시작은 작을 것입니다. 실패도 많이 경험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고 나를 믿는다면, 나의 집념이 시간의 시험을 견뎌내고 어느 순간 행운을 만나게 된다면 짜릿하고 신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치는 글’에서 청년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영화에서 그려졌던 초창기 애플의 잡스와 페이스북 주커버그의 총기 가득한 열정이 오버랩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구현해내는 것, 명석한 청년들의 결론답다.
구매가격 : 12,000 원
피어라 청춘!
도서정보 : 이영석, 장민호, 최현일, 김준형, 박윤석, 김시영, 마민하, 신다니엘, 김종성, 김현기, 방승원, 이지운, 박현재 | 2014-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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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의 파이팅, 100만 청춘들의 염원을 담은 책!
20대 11인의 ‘꿈을 향한 무한도전’, 그 당찬 감동이 생생하고 절절한
다큐멘터리로 우리들 가슴속에 펼쳐진다!
◎ 도서 소개
10,000명 청춘이 직접 사진을 보내 응원한 열정의 스토리!
그들은 누구를 향해 환호하고 무엇을 위해 열광하는가?
바로 ‘스펙을 이기는 스토리’의 주인공, 그들 자신에 대한 열광이요 찬사다!
이 책은 누군가의 빛나는 성공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화된 전략으로 포진한 멋진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다만 우리 시대 청춘들의 터질 듯한 열정과 꿈을 향한 아우성을 오롯이 미래 세대 희망의 외침으로 기록한 ‘살아있는 청춘별전’, 20대 성장기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고도 단군 이래 가장 고달픈 삶의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지금의 청춘들. 그들을 위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
이영석, 방승원이라는 두 멘토 덕분에 짧지만 ‘임팩트’ 있게 삶의 노선을 변경한 20대 11인이 세상의 모든 청춘들에게 외치는 강렬한 연대의 함성이다.
연대의 목소리는 책 속에서부터 끓어 넘친다. 저자들이 책 출간 전부터 자신의 넘치는 열정을 이곳 저곳 퍼뜨리자마자 순식간에 10,000명의 청춘이 응답했다. “피어라 청춘, 우리만의 꿈, 우리만의 도전, 우리만의 확신으로!” 이 책은 그렇게 10,000명의 함성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20대 모두에게 ‘꿈의 바이러스’를 유포시키고자 한다. 한편 10,000명의 사진은 책 안에 모두 수록되더 있다.
“나는 20대다!”
‘꿈’ 하나로 완벽 청춘인 그들이 방류하는 생기 팔팔 ‘꿈’의 전언들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러니 제발 기성세대의 틀 안에서 그 ‘무엇’을 따라하느라 허덕이는 삶을 소비하지 말고 ‘나만의 룰’을 만들어 그 안에서 스스로의 삶을 당당히 건설하라고 소리 높이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이 책은 그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20대 인생 후배들의 진정한 멘토가 되기 위해 ‘꿈사관학교’ 방승원 대표와 함께 가히 ‘청춘 혁명’이라 할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현재 꿈과 희망이 쪼그라들어 있는 20대들, 자신만의 룰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는 청춘들을 불러모아 그들에게 ‘꿈의 미션’을 던지고 그것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들 삶의 원칙을 다지게 하고 있다.
이 책의 20대 저자들은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 없는 그야말로 ‘무명’의 청춘이다. 그들은 모두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자신감’ 하나로 승리한 이영석 대표의 스토리에 감화받고 충동질당해 하나 둘 자신만의 꿈을 발아시키는 일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힘찬 ‘도전’의 결과 그들의 스토리가 어엿한 ‘또 하나의 성장 롤 모델’로서 빛을 보게 된 것이 이 책의 알맹이다.
누구는 야채장수로, 누구는 화장품 세일즈맨으로, 또 누구는 방송국 피디로, 모두가 기존 틀 안에서 성공의 변방을 서성이기보다는 자신만의 롤 안에서 성공의 정곡을 찌르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학교와 기성세대가 구축해놓은 절망의 ‘인사이더 인생’을 탈출한 20대 11인
그 매너리즘의 블랙홀을 벗어나 진정 희망의 아웃사이더가 된 청춘 스토리!
1. 고졸 야채 장수는 어떻게 프로 장사꾼이 되어가는가 / 박현재
‘총각네야채가게’에서 고졸 학력으로 프로 장사꾼을 꿈꾸고 있는 박현재의 스토리. 부부교사인 부모님의 바람을 저버리고 고졸로 학업을 끝낸 그가 보란 듯이 세상을 향해 펼치는 유쾌 발랄한 프로 장사꾼의 일상. 학력 바깥에서도 꿈을 좇는 0.5퍼센트 안에 진입함으로써 어떻게 인생이 찬란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 도전! 세계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구르는 ‘굿모닝 나의 꿈’ / 김현기
세상이 원하는 ‘틀’의 바퀴가 아닌 공연기획자로서의 ‘꿈’의 바퀴를 굴리고 있는 김현기의 스토리. 대기업 사직 후 떠난 3개월간의 유럽여행 중 마주친 공연 관련 에피소드들, 낑낑대며 좌충우돌 벌어지는 자전거 여행에서 어떻게 그의 꿈은 활력을 얻고 비전을 장착했는지, 당찬 20대의 신나는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3. 무작정 상경, 꿈을 업고 ‘생생정보통’으로 달려가다 / 김종성
어느 날 문득 ‘행복’을 키워드로 인터넷을 검색하다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다큐를 보고 방송 피디가 되기로 결심, 이후 ‘무대뽀’ 정신을 발휘해 급속도로 피디의 길에 들어선 김종성의 스토리. 스펙과 지식이 아닌 그만의 호기심, 열정, 그리고 집요함으로 꿈을 향해 전진해 ‘6시 내고향’을 딛고 현재 ‘생생정보통’ 피디로 활약 중인 그의 행복한 이야기다.
4. 스펙 없이 취업하기. “생각할 시간이 없다, 일단 뛰어라” / 신다니엘
아프면 의사에게 찾아가야 하듯, 취업을 위해 일단 회사 취업담당자를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취업 조언을 구함으로써 스펙 없이 취업에 성공한 신다니엘의 스토리. 이후 거칠 것이 없어진 그가 어떻게 필요하면 당당히 그 누구에게라도 들이대는 삶을 살게 되는지, 그만의 성공 철학이 된 ‘들이댐의 미학’을 느껴볼 수 있다.
5. 내 생애 첫 ‘마이 월드’를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 마민하
전직 클럽 DJ ‘날으는 돈까스’ 아들로 태어나 가난과 절망의 20년을 살아왔으나 현재 부모님과 함께 수제돈까스 도시락 전문점 ‘날으는 돈까스’를 창업해 승승장구 중인 마민하의 스토리. 그가 어떻게 세상을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이 가능해졌는지, 자신만의 ‘희망의 세상’을 발견하기까지 혼자 움츠렸던 내밀한 고백을 들려준다.
6. 요식업 승자의 꿈, 나의 롤모델은 홍석천 / 김시영
현역 군인으로서 요식업 사장의 꿈을 향해 ‘군대’라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 꿈의 걸음을 내딛고 있는 20대 김시영의 스토리. 인생의 본게임은 30대부터라는 사실에 사무쳐 20대를 철저한 준비기간으로 설정, 롤모델을 홍석천으로 정해놓고 자신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는 그의 야심찬 인생 도전기다.
7. 스물여덟 손안에 든 ‘특전’ 9000만 원 / 박윤석
‘성공의 출발은 1억부터!’를 삶의 모토로 삼고 군인의 신분으로 2009년 3월부터 저축 시작, 현재 9000만 원을 모은 저축왕 박윤석의 스토리.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삶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삶의 주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그의 진정성 있는 삶의 태도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영민한 청춘의 초상을 그리고 있다.
8. 무엇보다 ‘치열한 주제파악’으로 현재를 리셋하다 / 김준형
마음속이 마치 작동을 멈춘 컴퓨터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던 중 무엇보다 치열한 주제파악으로 자신의 현재를 ‘리셋’시켜 새로운 삶의 출구를 마련한 김준형의 스토리. 명문 과학고 출신인 그가 어떻게 화장품 세일즈맨으로 귀착되었는지 그만의 철저한 자기성찰이 담긴 인생 리셋 스토리가 펼쳐진다.
9. ‘야한 창업’, 세상을 녹일 섹시한 기업을 꿈꾸다 / 최현일
엄정한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진실을 배우고자 기업 영업 분야에 뛰어든 건축학도 출신 최현일의 스토리. 대학시절 누구보다 상상력이 풍부했던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가상세계를 부수고 현실 속에서 진짜 리얼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의 섹시하고도 ‘야한’ 창업에의 포부가 담긴 미래 비전 선포기다.
1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는 러시아 장민호다’ / 장민호
러시아와 관련해서만큼은 ‘온리 원’을 꿈꾸며 자칭 러시아 장민호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장민호의 스토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좋지 않은 패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낙담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조건들을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들로 만들어가는 그만의 ‘닥치고 Go’ 자신만만 스토리다.
11. 돌고 돌아 제자리, 10년 만에 찾은 그때 그 자리 / 이지운
인생의 정답을 찾아 10년이란 세월을 이곳저곳 방황했으나 결국 돌아온 그 자리는 ‘그때 그 자리’였음을 깨닫게 된 20대 이지운의 스토리. 대학 자퇴, 가수의 꿈, 나 홀로 여행, 사업 모두 중도 포기, 그리고 전역 후 취업에 성공했으나 과감히 입사포기. 현재 한국취업사관학교를 설립, 나름대로의 정답을 찾은 그가 지난 10년의 팽이 같은 삶을 털어놓는다.
구매가격 : 12,0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⑩-아름다운 공동체
도서정보 : 전지은 | 2014-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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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깨뜨리면 모두가 소중하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소통의 비법!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소통 없는 세상에 더불어 사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책!
"소통이 돈이고, 밥이고, 일자리입니다. 소통으로 시민을 모시는 마부가 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 1월 발표한 신년사 첫머리다. 서울특별시를 '소통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여러 번 강조한 소통, 요즘 왜 이렇게 주목 받게 되었을까?
지역 발전, 소득 차이 등이 극단적으로 커지면서 사회가 점점 양극화되고 있다. 이렇게 서로간 차이가 커질수록 소통이 중요하다. 소통 없는 사회는 서로를 가로막는 오해와 편견을 만들어 내 더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급증한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만 봐도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다. 국적이 다를 뿐인데 차별에는 스스럼이 없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해 귀순한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또 어떤가?
소통 없는 세상에선 모두가 상처를 받게 마련이다. 내가 누군가를 차별하면, 나 역시 누군가의 차별을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통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바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면 오해와 편견이 무너지고, 차별도 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함을 인정하고 공동체를 살아가는 소통의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문화, 북한, 장애, 종교, 인권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사회 속 편견을 뽑았다!
이 책에서 뽑은 다섯 가지 주제는 어린이들이 가장 자주 마주치는 우리 사회 속 편견이다. 이러한 편견은 바로 상대를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생긴다. 누구든 나와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당황해서 자신도 모르게 피하거나 밀쳐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 나를 거부하거나 피하려고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다른 사람이 나를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고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소중히 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가능하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10-아름다운 공동체》는 누구든 가질 수 있는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문화, 북한, 장애, 종교, 인권이라는 5가지 주제에 풀어내었다.
우리나라로 이주해 온 외국인들이 우리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사실과,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한, 목숨을 걸고 귀순한 북한 이탈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신의 종교만 진리라고 믿기보다는 다른 종교를 인정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남녀차별과 빈부격차,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까지 우리 사회 속의 각종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다뤘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 어린이들은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를 갖추고 소통하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한국경제 벽을 넘어서
도서정보 : NEAR재단 | 2014-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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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제 회복을 위해
무엇을 결단하고 선택해야 하는가
◎ 도서 소개
한국경제에 있어 2014년의 중요성
어떻게 현실의 벽을 넘고, 역량의 한계를 극복할 것인가?
2014년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년 기자회견의 키워드는 ‘경제 활성화’였다.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내수를 촉진해서 잠재성장률 4%,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부의 관심이 ‘경제 활성화’에 집중되어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앞으로 한국경제가 어떻게 나아갈지, 올바른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서는 학자나 연구기관에 따라 의견이 엇갈린다. 그러나 2014년이 한국경제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가계 등 온 경제 주체의 눈길이 ‘2014년 경제 회복’에 쏠리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압축 성장과 압축 고도화, 압축 근대화, 압축 민주화 그리고 압축 고령화의 길을 걸어왔다. 그 과정에서 장기 성장 추세선 하락이 지속되는 침체에 빠졌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경제의 여건 또한 2014년의 엄중함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었다. 양적완화를 축소함으로써 출구전략을 펼치기 시작한 미국은 제조업 강국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중국과 일본은 독자적인 모델을 찾아 모험적 결단을 시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이런 난관을 돌파하고 회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끔찍한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우리 앞을 막아선 벽의 실체는 무엇인가? 2014년의 당면 과제 및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
《한국경제, 벽을 넘어서》(NEAR재단 편저, 21세기북스 펴냄)는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국경제에 대한 보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방향을 논의하고 대안을 분석하여 2014년 경제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동아시아 경제 정세 및 한국경제를 상황을 진단하며, 우리나라의 경제 침체에 대한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성찰과 대안을 제시한다. 2014년 한국경제의 회복을 예견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하방 위험성을 경계해야 함을 주지시키며, 대내외적으로 험난한 도전과 위기가 여전히 도사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14년 한국경제의 도전과제를 규명하고 그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카피라이터의 술잔
도서정보 : 이만재 | 201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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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술 한 잔에 청춘을 담았다
그리고…, 지금은 비어버린 빈 잔에 잔잔한 이야기를 담는다
그 시대, 삶을 안주 삼아 기울인 술 한 잔의 이야기
이만재의 『카피라이터의 술잔』
어릴 때 6?25를 경험하고 독재정권 시절에 청춘을 보낸 카피라이터 이만재의 산문집 『카피라이터의 술잔』(21세기북스). 광고 문구를 쓰는 것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기 전인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카피라이팅이라는 광고계에서 활동 중인 저자는 자신의 삶을 ‘술’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총 서른다섯 가지의 그의 이야기에는 술과 함께 특정한 인물들과 장소, 평범한 일상과 사건들이 녹아 있다. 두런두런 이어지는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고, 재밌어진다.
우리네 누구에게나 삶과 밀접한 ‘술’에 대한 관념이나 단상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관념들이 모여 사회에는 ‘술’에 대한 통념이 통용되고 있다. 저자가 ‘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삶을 이야기 하는 이유이자 그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유이다. 통념은 ‘술’ 자체가 아닌 이면의 이야기인 울분에 찬 시대 배경,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죽음, 과거와 달라진 현재의 삶을 주목하게 하고 보게 하며 공감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것이 『카피라이터의 술잔』 속 ‘술’이 가진 힘이며, 더 나아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고백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9
도서정보 : 지노 | 2014-01-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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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도 잘 모르는 손오공이 수학을 한다고?
한자마법만큼 강력한 새로운 마법, 이번엔 수학마법이다!
수학은 누가 만든 걸까? 난 왜 수학이 하기 싫을까?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과목!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 0순위, 수학! 하지만 수학은 일상생활 곳곳에 그 원리가 숨어 있는 생활 학문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초 학문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는 1,500만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한자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의 손오공이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마법처럼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줍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수학 개념과 원리가 속속들이 녹아 있어 스스로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올바른 수학 학습 태도를 키워줍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이매진
도서정보 : 조나 레러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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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는가?
면밀한 추적과 열정적인 탐구… 개인과 집단의 창의성은 어떻게 발현되고 심화되는가
인간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오늘날 창의적 사고에 대한 관심은 자녀교육이나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순간 1.4킬로그램에 불과한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그 변화를 미리 알아낼 수는 없을까?
창의적 아이디어가 언제 어떻게, 또는 왜 그때 찾아왔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일까, 계몽시대까지 상상력은 외부의 힘, 즉 더 높은 곳의 권능과도 같았다. 천재들에게 신탁을 내리는 뮤즈와도 같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창의성과 상상력을 연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대부분의 인지 기술은 진화 과정을 추적할 수 있지만 창의성은 그 전조가 없다. 불현듯 찾아오는 창의성 앞에서 과학자들은 무기력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가.
이 책은 상상력의 물질적 근원인 뇌로 돌아가는 데서 시작한다.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기존의 아이디어들 사이를 새로 이을 수 있도록 하는 전기 띤 세포들의 거대한 그물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뇌 스캐너 안으로 들어가 생각의 스냅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해답에 다가갈 때 뉴런들이 얼마나 흥분하는지를 측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상상력의 비밀을 풀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과, 기업 또는 집단에서 창의성이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이야기한다.
당대 최고의 팝 아이콘이었던 밥 딜런은 어느 날 자신의 모든 명성과 지위를 내던지고 외딴 오두막으로 향했다. 광란의 로큰롤 투어에서 갑자기 혼자가 된 그의 앞에는 빈 공책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후속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그는 매니저에게 소설을 쓸 거라고 말했다. 그렇게 작곡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하자 그는 이상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통찰의 가려움, 쓰여야 하는 가사들의 간지럼이었다. 연필을 쥐고 휘갈기기 시작한 그는 몇 시간 동안 20쪽에 이르는 글을 미친 듯이 토해냈다. 그 자신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상상에 내맡긴 채. 그것은 소름 돋는 발견이었다. 가능성으로 가득한 생생한 가사,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 필요도 없었다. 그 몇 분 동안 밥 딜런의 우반구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목록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법과, 그것들을 한데 모아 기억에 남는 노래로 탈바꿈시키는 법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렇게 완성한 6분짜리 생음악인 『라이크 어 롤링스톤Like a Rolling Stone』은 로큰롤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통찰로 이어지는 개인의 창의성과 달리 기업이나 모임에서의 창의성은 혁신으로 이어진다.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조나 레러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혁신의 역사가 문화를 특징지은 경로를 이해하기 위해 한겨울에 3M 실험실을 찾아갔고,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힌 픽사의 직원들을 인터뷰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상호작용이 어떻게 창의적 사고력으로, 나아가 기업의 혁신을 이루게 하는지 파악해냈다. 커피숍이나 술집에서 주고받는 잡담이 혁신을 위한 필수 엔진이라는 사실부터 스티브 잡스가 건물의 중심에 화장실을 배치한 이유, 지겹도록 치열한 픽사의 아침 회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혼란이 셰익스피어를 짝퉁 노릇을 거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변신하도록 했다는 역설적인 이야기 등 조나 레러는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성의 신비를 하나하나 풀어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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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부수마법 篇 ③
도서정보 : 김성재 | 2014-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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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자 학습의 핵심, 부수!
본격 부수 학습 만화!
『마법천자문 부수마법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한자의 뼈대와도 같은 부수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모르는 한자라도 그 뜻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한자 실력은 국어 과목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어휘력의 바탕이 됩니다. 이제 『마법천자문』 고유의 '이미지 학습법'으로 부수의 원리도 익히고 한자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세요!
◎ 이 책의 특징
"손오공의 부수 마법 분투기!"
하늘나라 감옥에서 탈출한 부수 대마왕들을 봉인해야 하는 손오공! 각 부수의 특징을 살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손오공의 대결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한자의 형성 원리를 체득하게 될 것입니다. 별도의 팁으로 구성된 심화 학습 내용을 활용하여 더욱 극대화된 학습 효과를 기대해 보세요.
"부록까지 한 권에 쏙!"
핵심 부수와 관련된 한자는 물론 기타 다른 부수도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알찬 부록이 본권 뒷부분에 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부수마법篇』 한 권으로 핵심 부수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백전백승 부수마법 부수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학습합니다.
◎ 레벨 올리기 핵심 부수한자와 그 활용에 대해 배웁니다.
"핵심 부수 활용 한자 총정리 브로마이드 제공!"
핵심 부수와 관련된 한자를 50자씩 총정리 해 브로마이드로 제공합니다. 다양한 활용 한자를 한 눈에 모아 보며, 부수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 줄거리
카오스의 후계자인 소마는 각자 힘을 키우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부수대마왕을 물리치고 대마왕 카오스를 부활시키고자 한다. 일부러 수마왕과 화마왕이 대립하도록 계획을 짠 소마. 수마왕과 화마왕 두 부수대마왕의 힘이 봉인돼 있는 여의검을 빼앗기 위해 소마와 손오공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대결에서 여의검을 지키려던 손오공은 생명의 기운을 빼앗기고 만다. 손오공의 생명의 기운을 되찾기 위해 삼장과 팡팡은 광산 마을에서 신비의 약을 만들고 있는 금마왕을 찾아 나서는데‥‥‥. 금마왕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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