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고국/박돌의 죽음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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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고국]
1924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큰 뜻을 품고 고국을 떠나 향방 없이 표랑하던 ‘운심’은 몇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찾아갈 곳도 없고 기다려 주는 이도 없건마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본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당장 숙식을 해결할 돈조차 없어서 고심하는데...
[박돌의 죽음]
1925년 5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박돌이 상한 고등어를 먹고 심한 복통을 일으키자 박돌의 어머니 파충댁은 의원을 찾아가 치료를 부탁한다. 그러나 의원은 파충댁이 돈이 없는 것을 알고 외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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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5
도서정보 : 최서해 외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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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고국]
1924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큰 뜻을 품고 고국을 떠나 향방 없이 표랑하던 ‘운심’은 몇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찾아갈 곳도 없고 기다려 주는 이도 없건마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본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당장 숙식을 해결할 돈조차 없어서 고심하는데...
[까마귀]
1936년 1월 <조광>에 발표한 이태준의 단편소설. 친구의 별장 바깥채를 빌려 든 문필가가 폐병치료를 위해 이웃에 와 있는 여인을 만나고, 그 여인의 죽음을 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나의 어머니]
192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보통 학교 교원으로 있던 ‘나’는 여자 청년회를 조직하였다는 이유로 학교 당국으로부터 권고사직(勸告辭職)을 당하고 나서는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된다. 어머니는 “아까운 재주를 놀리기만 하면 어쩌느냐!”며 벌이 없음을 한탄한다. 청년회 회관 건축을 위한 연극 공연을 이틀 앞두고 밤 열한 시까지 연습을 하고 귀가하자, 어머니는 늦게 온 ‘나’를 이상하게 의심하여 남자들과 놀아난 몹쓸 계집아이로 몰아붙이며 노여워하는데...
[달밤]
1933년 10월 <중앙>에 발표된 이태준의 단편소설. 좀 모자라고 아둔한 황수건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기를 매우 좋아한다. 그는 삼산학교 급사로 있을 때, 도 학무국 시학관을 잡고 잡담을 하다 결국 쫓겨난다. 또한 성북동 신문배달원이 되어 방울을 딸랑거리며 집집이 신문을 배달하는 것이 소망이라는 그는 보조배달원 자리에서조차 밀려난다. 학교 앞에서 과일 장사를 시작하지만 이 일 역시 장마로 망쳐 버리는데…
[땡볕]
1937년 <여성(女性)>지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뜨거운 땡볕이 내리쬐는 중복(中伏)의 어느 날, 우람스레 생긴 ‘덕순’이는 아내를 지게에 지고 대학병원으로 찾아간다. 기영이 할아버지의 말로는 병원에 가면 월급도 주고 병도 고쳐 준다는 것이었다. 열네 살 된 조선 아이가 어른보다도 더 부대한 것을 보고 이상한 병이라고 붙잡아 들여서 한 달에 십 원씩 월급을 주고, 그뿐인가 먹이고 입히고 하며 연구하고 있다지 않은가…
[박돌의 죽음]
1925년 5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박돌이 상한 고등어를 먹고 심한 복통을 일으키자 박돌의 어머니 파충댁은 의원을 찾아가 치료를 부탁한다. 그러나 의원은 파충댁이 돈이 없는 것을 알고 외면하는데…
[발가락이 닮았다]
1932년 <동광(東光)>지(誌)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32세의 노총각 M이 친구들 몰래 결혼을 했다. 총각 때의 무절제한 방탕생활로 각종 성병을 앓아 생식능력이 없음을 의사인 ‘나’는 알고 있다. 그러한 M이 결혼 2년 후의 어느 날 갓난아기를 안고 ‘나’의 병원으로 찾아오는데…
[심문]
1939년 6월 <문장(文章)>에 발표된 최명익(崔明翊)의 단편소설.
화자인 ‘나’는 삼 년 전에 상처한 화가이다. 집을 팔고, 딸은 기숙사에 보내고, 일정한 주소지도 없이 여관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나는 어느 날 만주 하얼빈에서 실업가로 일가를 이룬 옛 친구 이 군을 찾아 기차를 탄다. 하얼빈에서 나는 상처 후 한동안 동거한 여인 여옥(如玉)을 만나는데…
[적빈 (赤貧)]
1934년 11월 <개벽> 속간호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친정이 송우암(宋尤菴) 선생의 후예로, 그 동리에서 제법 양반 행세하는 집안이었다는 매촌댁은 늘그막에 이르기까지도 변변치 못한 두 아들 때문에 극심한 가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
[종생기]
냉소적인 지식 청년 ‘이상’은 어느 날 바람둥이 여자 ‘정희(貞姬)’로부터 R과 S와 모두 헤어졌으니 삼월 삼일 오후 두 시에 만나자는 속달 편지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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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arlet Lett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8)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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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영문판.
1850년에 출간된 나다니엘 호손의 장편소설. 17세기 중엽, 청교도의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아버지뻘의 늙은 의사와 결혼한 헤스터 프린이라는 젊은 여인은 남편보다 먼저 미국에 건너와 살고 있다. 곧 뒤따라 올 예정이었던 남편으로부터는 아무런 소식도 없고 헤스터는 펄이라는 사생아를 낳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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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9)
도서정보 : 러디어드 키플링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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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영문판.
러디어드 키플링의 장편소설.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영국인 고아 소년 ‘킴’과 티베트인 테슈 라마가 우연히 라호르박물관에서 만나 순례여행을 떠난 뒤 정신적으로 교감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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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0)
도서정보 : 스콧 피츠제럴드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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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문판.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 로저 버튼의 집에 사내아기가 태어난다. 그런데 아기는 80세 노인의 얼굴에,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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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dy with the Dog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1)
도서정보 : 안톤 체홉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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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영문판.
1899년에 발표된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중년의 은행원인 드미트리 드미트리치 쿠로프는 흑해 연안의 휴양지 얄타에서 우연히 젊은 여인을 만나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다. 바람둥이 쿠로프의 접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은 뜻밖에도 이들에게 뜨거운 정열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싹트게 한다. 각자 가정을 가지고 있는 처지라 죄책감과 불안감 속에서 밀회를 거듭하던 어느 날 여인의 남편으로부터 빨리 돌아와달라는 편지가 날아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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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Ji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2)
도서정보 : 조셉 콘래드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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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짐> 영문판.
1900년에 출간된 조셉 콘래드의 장편소설.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청교도적인 양심과 책임감과 명예감을 이어받은 짐은 선원을 양성하는 연습선에서 2년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낡은 파트나 호에 일등항해사로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800여 명의 순례자들을 싣고 항해하던 중 파트나 호는 침몰할 위기에 처한다. 선장과 선원들은 구명 보트가 단지 7정밖에 없으므로 800명을 도저히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순례자들이 자는 동안 몰래 탈출한다. 그들의 비겁한 행동에 강한 혐오감을 느낀 짐은 혼자 배에 남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구명정을 나눠 타고 바다로 나가자 별안간 공포에 사로잡힌 짐은 그들 뒤를 쫓아 바다로 뛰어들어 함께 탈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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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on and Sixpenc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43)
도서정보 : 서머셋 모옴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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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영문판.
1919년에 출간된 서머셋 모옴의 장편소설. 런던의 주식중개인인 40대 남자 스트릭랜드는 어느 날 갑자기 아름답고 사교적인 부인과 두 자녀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집을 뛰쳐나와 파리로 간다. 그는 변두리의 싸구려 하숙집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할 정도로 비참하게 지내면서 그림에의 열정을 불태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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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광나루/태형
도서정보 : 지하련, 김동인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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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광나루]
1947년 <조선춘추>에 발표된 지하련의 단편소설. ‘나’는 서울서 견디다 못하여 백모(伯母)님 댁으로 옮겨 간 P부인(夫人)을 만나기 위해 혼자 ‘광나루’로 나가는 차(車)에 오른다. 차에서 내린 나는, 부인이 일러준 대로 지서(支署)를 지나 논뚝길로 꼬불꼬불 올라가다가 왼편으로 동산을 낀 허수룩하나 제법 큰 대문 안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조금 후 뜻하지 않은 장면(場面)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태형]
1922년 <동명>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무더운 여름, 다섯 평이 채 못 되는 비좁은 감방에 사십여 명의 죄수들이 갇혀 있다. 칠백칠십사호의 영감은 90대의 태형 판결을 받자, 나이 칠십 줄에 들어서 태 맞으면 곧 ‘죽음’이라며 공소한다. 그러자 ‘나’와 몇몇 사람들은 영감에게 노망했다, 바보다, 제 몸만 생각한다, 내어쫓아라 하고 비난을 퍼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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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son Cruso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0)
도서정보 : 대니얼 디포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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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영문판.
원제는
중류 가정에서 태어난 로빈슨 크루소는 안정된 생활 속에서 누리는 행복에 관해 설득시키려는 아버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가출하여 선원이 된다. 아프리카 연안에서 무어 인에게 붙들려 노예가 되지만, 거기서 도망하여 친절한 선장의 도움으로 브라질 농장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곳에서 농장주의 의뢰를 받아 흑인 노예를 구하러 아프리카로 가던 도중에 배가 파선하는 바람에 무려 28년간에 걸친 무인고도(無人孤島)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그는 난파당한 배로부터 식량, 무기, 의류, 연장 등을 운반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급자족의 생활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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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New Worl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1)
도서정보 : 올더스 헉슬리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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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영문판.
1932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장편소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하여 현대문명이 지나친 과학기술의 남용으로 균형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인간성이 파괴되는지, 그 끔찍한 세계를 예견, 경고하고 있다.
아이들은 인공수정(人工授精)으로 태어나 유리병 속에서 보육(保育)되고 부모도 모른다. 그리고 지능(知能)의 우열(優劣)만으로 장래의 지위가 결정된다. 과학적 장치에 의하여 개인은 할당된 역할을 자동적으로 수행하도록 규정되고, 고민이나 불안은 정제(錠劑)로 된 신경안정제로 해소된다. 옛 문명을 보존하고 있는 나라에서 온 야만인(野蠻人)은 이러한 문명국에서 살 수 없어 자살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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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2)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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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영문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 1847년 ‘월든 호수’에서 돌아온 소로가 강연을 위해 작성한 원고이며, 그의 사후에 <애틀랜틱 먼슬리>지에 발표되었다. 문명을 벗어나 야생 자연과 조화되는 삶과 산책(걷기)의 미덕에 관해 예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A Room of One's Ow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3)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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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영문판.
1929년에 발표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작가도 ‘현실’을 간과할 수 없는 물질적 존재이므로 자유로운 사유와 창작활동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과 ‘자기만의 방’이라고 강조하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도정
도서정보 : 지하련 | 201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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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46년 <문학>에 발표된 지하련의 단편소설. 급작스럽게 찾아온 해방 후의 혼란스러운 풍경을 지식인의 관점에서 묘사한 작품이다. 사회주의자인 ‘석재’는 해방 이후 재건된 당에서 당 간부 자리에 있는 기회주의자 ‘기철’을 만나 갈등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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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사생아/자화상
도서정보 : 윤기정 | 201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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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사생아(私生兒)]
1936년 <사해공론>에 발표된 윤기정의 단편소설.
‘경애’는 애비가 다른, 민적 상에 오르지 못하는 사생아를 이미 하나, 그리고 머지않아 또 하나의 출산을 앞두고, ‘눈물겨운 비극을 빚어내는 애미로서 자식에게 대하여 차마 못할 노릇을 시키는 망쇠년이 되고 말았구나’ 하고 자책하며 소리 높여 운다. 가난과 싸우며 희망찬 사회 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 온 ‘경애’는 문득, ‘나는 오직 과도기의 한낱 희생양에 불과한 가엾은 여성이 되고 말았구나’ 하는 안타까운 심회에 못 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자화상]
1936년 <조선문학>에 발표된 윤기정의 단편소설.
친구의 주선으로 열린 ‘나’의 개인미술전람회에 어느 날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그녀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나’의 자화상을 웃돈을 얹어주고서라도 사고 싶다고 끈질기게 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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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상륙/북국사신
도서정보 : 이효석 | 201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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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상륙]
1930년 <대중공론>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노령근해>, <상륙>, <북국사신>과 연작을 이룬다. 주인공 ‘그’는 동해안의 항구를 떠나 기선의 석탄고 속에서 사흘 동안 고생한 끝에 소비에트 연방에 도착하여 새로운 세계를 맞게 되는데…
[북국사신(北國私信)]
1930년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소설. ‘나’는 소비에트 연방에 상륙한 지 이 주일이 지나 고국에 있는 R군에게 편지를 쓴다. 대강 이 도시의 인상과 풍물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 사ㅡ샤의 키스를 받고 사랑을 얻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3~17권 합본)
도서정보 : 나도향 외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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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한국 근현대 중/단편 소설 51편 수록.
구매가격 : 15,000 원
Master and M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4)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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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하인> 영문판.
레오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날, 부자인 ‘바실리’는 숲을 구입하기 위해 하인 ‘니키타’를 데리고 길을 떠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The Yellow Wallpap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4)
도서정보 : 샬롯 퍼킨스 길먼 | 201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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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벽지> 영문판.
1892년에 출간된 샬롯 퍼킨스 길먼의 단편소설.
신경쇠약증에 걸린 어느 여인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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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Hoo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6)
도서정보 : 조셉 워커 맥스페이든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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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 영문판.
‘로빈 후드’는 중세 영국의 전설적인 영웅이다. 1160∼1247년경의 실존인물이라고도 하나 확증은 없다. 문학상으로는 14세기 후반 랭글랜드의 장편시 <농부 피어스의 환상>에 나타난 것이 가장 오래되었고, 스코틀랜드의 역사가(歷史家)인 윈턴의 <스코틀랜드 연대기>(1420)에서도 그 이름을 볼 수 있다. 로빈 후드는 60여 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여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義賊)으로 그려진다. 초기 민담에서 로빈 후드는 평민의 신분으로 등장하나 후기에는 종종 헌팅턴 백작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로빈 후드의 이야기는 소설, 영화, 만화 등의 소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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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얼어죽은 모나리자
도서정보 : 채만식 | 201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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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채만식의 단편소설. 열여덟 살의 아리따운 처녀 ‘오목’은 작년 초가을까지도 조석이며 바느질을 다 저 혼자 말아서 해치우고 그리고도 낮으로는 들일이며 밤으로 가마니치기, 신 삼기, 또 장 안날이면 어머니의 떡방아까지 거들어 주곤 했었는데, 눈이 멀고 난 뒤로는 꼼짝도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짚신이나 삼고 있다. 어느 날, 오목의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앞마을에 사는 바람둥이 총각 ‘금출’이가 오목에게 흑심을 품고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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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여이발사/병풍에 그린 닭이
도서정보 : 나도향, 계용묵 | 201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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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여이발사]
1923년 <백조>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이발관에서의 에피소드를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병풍(屛風)에 그린 닭이]
1939년 <여성>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결혼한 지 십 년이 되도록 아이를 낳지 못하는 ‘박 씨’는 남편이 첩에 빠져 자신을 멀리하자 무당을 찾아가 복을 빌고 밤늦게 돌아왔다가 소박맞고 쫓겨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인간산문
도서정보 : 이효석 | 2013-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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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이효석의 단편소설. ‘미례’는 ‘문오’ 아닌 남편을 사랑하여야 할 처지에 있고, 문오는 그 남편을 배반하지 못할 사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례와 문오는 남편의 그림자 속에 숨어 금단의 과실을 즐기고 있다. 신경쇠약증에 걸릴 지경에 이른 문오는 학교의 연구실을 나와 지방 어느 회사에 직업을 얻어 가게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자기를 찾기 전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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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24년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장질부사가 맹위를 떨치는 어느 겨울, 방앗간에서 쌀 고르는 일을 하고 일당을 받는 ‘수님’은 실로 딱한 처지에 놓여 있다. 남편은 집을 나가 종적을 감췄고, 갓난아기는 몸이 불덩이같이 되어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끼니거리도 잇지 못하는 형편에 약값을 댈 길이 없어 수님은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 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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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7
도서정보 : 지하련 외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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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도정(道程)]
1946년 <문학>에 발표된 지하련의 단편소설. 급작스럽게 찾아온 해방 후의 혼란스러운 풍경을 지식인의 관점에서 묘사한 작품이다. 사회주의자인 ‘석재’는 해방 이후 재건된 당에서 당 간부 자리에 있는 기회주의자 ‘기철’을 만나 갈등을 겪게 되는데…
[병풍(屛風)에 그린 닭이]
1939년 <여성>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결혼한 지 십 년이 되도록 아이를 낳지 못하는 ‘박 씨’는 남편이 첩에 빠져 자신을 멀리하자 무당을 찾아가 복을 빌고 밤늦게 돌아왔다가 소박맞고 쫓겨나는데…
[북국사신(北國私信)]
1930년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소설. ‘나’는 소비에트 연방에 상륙한 지 이 주일이 지나 고국에 있는 R군에게 편지를 쓴다. 대강 이 도시의 인상과 풍물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 사ㅡ샤의 키스를 받고 사랑을 얻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생아(私生兒)]
1936년 <사해공론>에 발표된 윤기정의 단편소설.
‘경애’는 애비가 다른, 민적 상에 오르지 못하는 사생아를 이미 하나, 그리고 머지않아 또 하나의 출산을 앞두고, ‘눈물겨운 비극을 빚어내는 애미로서 자식에게 대하여 차마 못할 노릇을 시키는 망쇠년이 되고 말았구나’ 하고 자책하며 소리 높여 운다. 가난과 싸우며 희망찬 사회 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 온 ‘경애’는 문득, ‘나는 오직 과도기의 한낱 희생양에 불과한 가엾은 여성이 되고 말았구나’ 하는 안타까운 심회에 못 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상륙]
1930년 <대중공론>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노령근해>, <상륙>, <북국사신>과 연작을 이룬다. 주인공 ‘그’는 동해안의 항구를 떠나 기선의 석탄고 속에서 사흘 동안 고생한 끝에 소비에트 연방에 도착하여 새로운 세계를 맞게 되는데…
[얼어죽은 모나리자]
채만식의 단편소설. 열여덟 살의 아리따운 처녀 ‘오목’은 작년 초가을까지도 조석이며 바느질을 다 저 혼자 말아서 해치우고 그리고도 낮으로는 들일이며 밤으로 가마니치기, 신 삼기, 또 장 안날이면 어머니의 떡방아까지 거들어 주곤 했었는데, 눈이 멀고 난 뒤로는 꼼짝도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짚신이나 삼고 있다. 어느 날, 오목의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앞마을에 사는 바람둥이 총각 ‘금출’이가 오목에게 흑심을 품고 찾아오는데...
[여이발사]
1923년 <백조>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이발관에서의 에피소드를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인간산문]
이효석의 단편소설. ‘미례’는 ‘문오’ 아닌 남편을 사랑하여야 할 처지에 있고, 문오는 그 남편을 배반하지 못할 사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례와 문오는 남편의 그림자 속에 숨어 금단의 과실을 즐기고 있다. 신경쇠약증에 걸릴 지경에 이른 문오는 학교의 연구실을 나와 지방 어느 회사에 직업을 얻어 가게 되는데...
[자기를 찾기 전]
1924년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장질부사가 맹위를 떨치는 어느 겨울, 방앗간에서 쌀 고르는 일을 하고 일당을 받는 ‘수님’은 실로 딱한 처지에 놓여 있다. 남편은 집을 나가 종적을 감췄고, 갓난아기는 몸이 불덩이같이 되어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끼니거리도 잇지 못하는 형편에 약값을 댈 길이 없어 수님은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 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자화상]
1936년 <조선문학>에 발표된 윤기정의 단편소설.
친구의 주선으로 열린 ‘나’의 개인미술전람회에 어느 날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그녀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나’의 자화상을 웃돈을 얹어주고서라도 사고 싶다고 끈질기게 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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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ath of Ivan Ilych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7)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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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영문판.
1884년에 출간된 레오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이반 일리치는 제정 시대 부패한 러시아 관료사회의 야심찬 관리이다. 그는 어떤 관직에 임명되든 그 직책의 조건에 자신을 완벽하게 맞추고 그 대가로 화려한 상류 사회와 사치를 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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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ron Hee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8)
도서정보 : 잭 런던 | 201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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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잭 런던의 장편소설. 자본주의 정치권력의 형태를 그린 일종의 미래소설로서, 잭 런던 자신의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파시즘과 비밀경찰, 노동귀족 등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예언하여 '소설 자본론' 또는 '소설로 배우는 정치경제학 교과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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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0)
도서정보 : 제임스 배리 | 2013-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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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 영문판.
<피터 팬>은 1902년 작가의 성인소설 <작은 하얀 새(The Little White Bird)>의 일부 내용으로 처음 알려졌다. 이후 소설에 담긴 피터 팬의 이야기를 크리스마스 아동극으로 만들었고, 작가는 공연 내용을 다시 동화화하여 1911년 <피터와 웬디(Peter and Wendy)>를 출간하였다.
네버랜드는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이다. 그곳에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은 아이들이 있고, 피터 팬도 그중 한 명이다. 어느 날 피터 팬은 달링 부부의 집에 들어갔다가 그 집의 개에게 그림자를 빼앗기고, 이를 되찾기 위해 요정 팅커벨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는다. 달링 부부의 딸 웬디 덕분에 그림자를 찾게 된 피터 팬은 웬디에게 네버랜드를 소개하며 그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피터 팬, 팅커벨, 웬디, 그리고 웬디의 두 동생 마이클과 존은 네버랜드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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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 Folk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1)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2013-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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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영문판.
1846년 <페테르부르크 문집(文集)>에 발표된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소설.
페테르부르크의 빈민굴에 사는 가난한 중년의 하급관리 마카르와 불우한 소녀 바르바라와의 사랑을 서간문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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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in Scarle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2)
도서정보 : 아서 코넌 도일 | 2013-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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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연구> 영문판.
1887년에 출간된 아서 코넌 도일의 장편추리소설.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홈즈와 왓슨의 만남과, 그 후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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