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발가락으로 지은 집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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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집이기에 발가락으로 지었다고 할까? 비뚤어진 집? 엉망으로 지어진 집? 그게 아니라면 무슨 까닭이 있는 집인가? 분명 그것도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면 어찌하란 말인가? 그런데 분명 발가락으로 지은 집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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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사람들 258호(2013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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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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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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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 ‘자식’은 파란만장한 삶을 산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아들을 낳기 위하여 삶 전부를 걸고 산 여인의 한 평생이다. 전쟁과 다양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모든 역경을 이겨 낸 여인의 이야기이다. 인생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한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 바른 삶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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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91회-100회 10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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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군사를 돌리게 하미 보장왕은 대소관료를 이끌고 요동병사에 이르러서 절하며 전송했다. 車駕離了高麗 歸至營州 詔令戰死士卒骸骨歸葬於聊城 仍令所在官司具太牢 帝自作文以祭之。 거가리료고려 귀지영주 조령전사사졸해골귀장어요성 잉령소재관사구태뢰 제자작문이제지 어가가 고구려를 떠나 영주에 도달하니 조서로 전사자 군졸의 유해를 료성에 돌아가 장례하게 하니 소재의 관리들은 모두 태뢰 제사를 갖추고 태종 스스로 제문을 지었다. 及祭 放聲大哭 情動三軍 知者莫不垂淚。 급제 방성대곡 정동삼군 지자막불수루 제사를 하니 크게 목놓아 울고 감정이 3군을 동요하니 아는 사람은 눈물을 떨구지 않음이 없었다. 却說前軍哨馬 報稱太子率文武百官前來迎接聖駕 今已至近。 각설전군초마 보칭태자솔문무백관전래영접성가 금이지근 각설하고 전군의 보초기마가 태자가 문무백관을 이끌고 앞에서 어가를 맞이하러 와 거의 왔다고 帝聽聞 乃從飛騎三千人先馳入臨?關 路遇太子 父子二人相見 不勝喜悅。 제청문 내종비기삼천인선치입임유관 로우태자 부자이인상견 불승희열 山海關(又名?關或?關),本漢陽樂縣地,隋開皇三年(西元五八三年)城?關,又名臨?關 태종이 말을 듣고 곧 빨리 기병 3천명을 먼저 임유관에 달려가게 하여 길에서 태자를 만나니 부자 두 사람이 서로 보고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 太子遂進一套新衣與帝換上。 태자수진일투신의여제환상 태자는 곧 한 벌 새로운 옷을 진상해 태종이 갈아 입게 했다. 原來帝初離長安 發定州之時 親用手指御褐袍謂太子曰:“待征東回日 見汝乃換此袍耳。” 원래제초리장안 발정주지시 친용수지어갈포위태자왈 대정동회일 견여내환차포이 원래 태종이 초기에 장안을 떠나 정주를 출발할 때 친히 손가락으로 임금의 갈포를 써서 태자에게 말했다. “동쪽을 정벌하고 돌아올때를 기다려 너를 보니 이 옷으로 갈아 입겠다.” 故帝在遼左 雖盛暑流汗 亦不肯換。 고제재요좌 수성서유한 역불긍환 그래서 태종이 요동에 있을 때 비록 매우 더운데 땀이 흘러도 또한 갈아입으려고 하지 않았다. 至是 太子進上新衣 帝乃換之。 지시 태자진상신의 제내환지 이에 이르러서 태자는 새로운 옷을 진상하니 태종이 갈아입었다. 當日諸軍擄得高麗之民。 당일제군로득고려지민 당일에 여러 군사는 포로로 고구려 백성을 얻었다. 一萬四千口 安集於幽州 將以賞軍。 일만사천구 안집어유주 장이상군 14000명으로 유주에 모아서 군사에게 상으로 주었다. 帝?其父子夫婦離散 乃命有司平其直 悉以錢布贖之爲民 於是歡呼之聲 三日不息 果然鞭敲金?響 人唱凱歌聲。 제민기부자부부이산 내명유사평기직 실이전포속지위민 어시환호지성 삼일불식 과연편고금등향 인창개가성 平直 [p?ngzh?] 1) 똑바르다 2) 곧이곧대로 3) 꾸밈없이 바른대로 ?(걸상 등 ?-총14획 d?ng) 태종은 부자 부부로 헤아진 사람에게 관리를 시켜 똑바르게 하게 하며 모두 돈 베로 속죄하여 백성으로 삼으니 환호성이 3일동안 꺼지지 않으니 과연 채찍과 북 금걸상을 울리게 하니 사람마다 개선가를 불렀다. 駕入長安 文武遠接一百里之外。 가입장안 문무원접일백리지외 어가가 장안에 들어와서 문무대신이 멀리서 100리밖에서 멀리 영접했다. 帝歸朝 設太平筵宴 賞勞三軍 出征將士有功者 各個加封。 제귀조 설태평연연 상로삼군 출정장사유공자 각개가봉 태종이 조정에 돌아와 태평연을 열고 3군을 상으로 위로하며 출정한 장사에 공로가 있는 사람은 각자 더해 봉해주었다. 當日君臣正?酒間 忽見正西方一顆星 其大如斗 流光射人。 당일군신정음주간 홀견정서방일과성 기대여두 유광사인 당일에 군주와 신하가 음주하는 사이에 갑자기 정서쪽에서 한 알 별이 보이는데 크기가 한 말斗만하며 광채가 사람을 쏘았다. 帝大驚曰:“哀哉痛哉!其爲禍也大矣。” 제대경왈 애재통재 기위화야대의 태종이 매우 놀라서 말했다. “애통하구나! 재앙이 클 것이다.” 衆官慌問其故 帝曰:“此太白星也。吾前者武德九年 太白經天 使吾兄弟相競 今又晝見 朕知其爲凶兆 不知有甚驚報。” 중관황문기고 제왈 차태백성야 오전자무덕구년 태백경천 사오형제상경 금우주견 짐지기위흉조 부지유심경보 여러 관리가 당황하여 그 이유를 묻자 태종이 말했다. “이는 태백성이다. 내가 전 무덕 9년에 태백이 하늘을 경유하여 우리 형제를 서로 다투게 하니 지금 또 낮에 나타나니 짐은 그것이 흉한 징조인지 알겠지만 어떤 경보인지는 모르겠다.” 急令太史令李淳風卜之 淳風曰:“臣掌司天 但有災福 不敢不奏。此卜應在女主昌民間 乃不利之兆。更臣昔得異人傳授秘記 其中所載已往未來 陰陽禍福 無不應驗。有云大唐三世之後 女主武王 代有天下。” 급령태사령이순풍복지 순풍왈 신장사천 단유재복 불감부주 차복응재여주창민간 내불리지조 갱신석득이인전수비기 기중소재이왕미래 음양화복 무불응험 유운대당삼세지후 여주무왕 대유천하 급히 태사령 이순풍을 불러 점치게 하니 순풍이 말했다. “신은 하늘 보는 것을 관장하며 단지 재앙과 복이 있으니 상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점 반응은 여자 주인이 민간에 창성하니 불리할 징조입니다. 다시 신은 예전이 기인이 전수한 비기에도 기재가 미래가 이미 있고 음양화복에 징험이 반응하지 않음이 없었습니다. 거기서 말하길 당나라 3세대 뒤에 여자 주인 무왕이 천하를 대신 소유한다고 합니다.” 帝曰:“陰陽果實 汝深明天文之道 預知吉凶先後遠近 ?與朕明言之。” 제왈 음양과실 여심명천문지도 예지길흉선후원근 합여짐명언지 태종이 말했다. “음양이 과연 실제하면 너는 깊이 천문의 도리에 깊을 것이며 미리 길흉의 선후와 원근을 아니 어찌 짐에게 밝혀 말할 수 없는가?” 淳風曰:“臣仰觀天象 俯察曆數 其人已在陛下宮中爲宮人 不出三十年 當王天下 殺唐子孫殆盡。” 순풍왈 신앙관천상 부찰역수 기인이재폐하궁중위궁인 불출삼십년 당왕천하 살당자손태진 俯察 아랫사람의 형편(形便)을 두루 굽어 살핌 이순풍이 말했다. “신이 하늘 천문을 우러러 보며 역수를 보니 사람이 이미 폐하의 궁중에서 궁인이 되니 30년을 나가게 하지 않고 천하에 왕이 되어 당나라 자손을 거의 다 죽일 것입니다.” 帝曰:“疑似者皆殺之 如何?” 제왈 의사자개살지 여하 태종이 말했다. “의심되는 사람을 모두 다 죽임이 어떠한가?” 淳風曰:“天之所命 人不能違也。王者不死 徒多殺無辜;且自今已往 若三十年 其人已老 庶幾頗有慈心 爲禍或淺。今借使得而殺之 天或生壯者 肆其怨毒 陛下子孫無遺類矣。” 순풍왈 천지소명 인불능위야 왕자불사 도다살무고 차자금이오아 약삼십년 기인이로 서기파유자심 위화혹천 금차사득이살지 천혹생장자 사기원독 폐하자손무유류의 이순풍이 말했다. “하늘의 명령을 사람이 어길 수 없습니다. 왕이 되어 죽지 않으면 한갓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이미 30년이면 사람이 이미 늙어서 거의 자애로운 마음이 있고 재앙은 혹 얕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죽이면 하늘이 혹 장성한 사람을 낳아도 원망한 독으로 마음대로 하면 폐하의 자손은 남은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帝曰:“朕有一計 不費半毫之力 使暴?之人 不能爲害。” 제왈 짐유일계 불비반호지력 사포한지인 불능위해 태종이 말했다. “짐에게 한 계책이 있으니 반터럭만큼의 힘도 낭비하지 않고 사나운 사람이 피해를 주지 않게 하겠네.” 淳風請問其計 帝曰:“臨期便見。” 순풍청문기계 제왈 임기변현 이순풍이 그 계책을 묻자 태종이 말했다. “시기에 임하면 곧 나타나리라.” 次日 設宴宮中 大會衆臣。 차일 설연궁중 대회중신 다음날에 궁중에 잔치를 열어 크게 여러 신하들을 모았다. 酒行數巡 帝曰:“近者征遼 皆賴汝衆之力 雖行賞賜 竊知其中多有官品名字相同者 因被濫? 未得盡善。今日斯宴 專爲封賞而設 汝等衆臣各言小名 使朕知之 ?行賞賜。” 주행수순 제왈 근자정요 개뢰여중지력 수행상사 절지기중다유관품명자상동자 인피람도 미득진선 금일사연 전위봉상이설 여등중신각언소명 사짐지지 령행상사 술이 몇순배 돌자 태종이 말했다. “근래 요동정벌로 모두 여러분의 힘에 의뢰하여 비록 상을 내리려고 하나 그 중에 많은 관품의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어서 남용되어 다 좋지 못할까 두렵다. 오늘 잔치에서 오로지 상을 봉하기 위하여 설치하니 너희들 여러 신하들은 자기 이름을 말하여 짐이 알게 하여 따로 상을 내리겠다.” 時有左武衛將軍李君羨不知是計 自言臣名“五娘” 而官稱、封邑皆有“武”字。 시유좌무위장군이군선부지시계 자언신명오랑 이관칭 봉읍개유무자 좌무위장군인 이군선 이 계책을 모르며 스스로 신의 이름이 오랑인데 관직 호칭으로 봉읍에 모두 ‘무’란 글자로 말했다. 帝大笑曰:“何物女子 乃爾勇健邪?” 제대소왈 하물여자 내이용건야 태종이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어찌 여자가 너처럼 용감하고 건장하다는 말인가?” 遂以事誅之。 수이사주지 곧 이 일로 죽게 했다. 蓋帝疑秘記所言之故也。 개제의비기소언지고야 태종은 비기에서 말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史官有詩云:秘記傳聞女主昌 太宗宵?謹堤防。 사관유시운 비기전문여주창 태종초간근제방 宵?(해 질 간 ?-총7획 g?n) 宵衣?食 임금이 정사(政事)에 부지런함을 뜻함. 미명(未明)에 일어나 정복(正服)을 입고 해가 진 뒤에 저녁밥을 든다는 뜻에서 온 말 사관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비기에 전해오길 여자주인이 창성하니 태종은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여 삼가 막으려고 했다. 不知晨牝生宮掖 空殺將軍李五娘。 부지신빈생궁액 공살장군이오랑 晨牝 암탉이 아침에 울어 시간을 알린다는 뜻으로 여자가 정치에 관여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새벽암닭이 궁중에서 생김을 모르니 한갓 장군 이오랑을 죽이도다. 原來帝有宮人武媚娘 方年十四。 원래제유궁인무미랑 방년십사 원래 태종은 궁인 무미랑이 있는데 나이가 14세였다. 貞觀十一年 帝已納爲才人 不知應在此人身上 只疑秘記云女主武王 代有天下之語 見聞李五娘名字 恐爲後患 特令殺之。 정관십일년 제이납위재인 부지응재차인신상 지의비기운여주무왕 대유천하지어 견문이오랑명자 공위후환 특령살지 정관11년에 태종은 이미 재인으로 받아들이고 이 여자 신상을 모르고 단지 비기에서 여자 주인이 무왕이 되어 대신 천하를 소유한다는 말로 이오랑의 이름을 듣고 후환이 두려워 특별히 죽게 했다. 却說武媚娘名 ?州文水人也。 각설무미랑명 병주문수인야 文水 지금의 산시성山西省 문수현文水縣 각설하고 무미랑은 이름이며 병주 문수현 사람이다. 都督士?之女。 도독사확지녀 도독인 무사확의 딸이다. 其母夢妖狐據腹而生 ?色?美 故小字稱爲媚娘。 기모몽요호거복이생 안색절미 고소자칭위미랑 어미가 꿈에 요사스런 여우를 꿈꾸고 배속에 생기니 안색이 매우 아름다워 어린 이름이 아름다운 아가씨인 미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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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도서정보 : 계연수 | 201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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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안함로의 『 삼성기』(삼성기 상) 원동중의 『 삼성기』(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 단군세기』 범장의 『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 태백일사』를 모아 한 권으로 묶은 기념비적 사서이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집대성 된 것이다. 한민족 고유 사서의 소실 예로부터 전해 오던 한민족의 고유 사서 대부분은 환국-배달-고조선의 삼성조 시대 이후 수천 년 동안 무수한 전란 속에서 화재로 소실되거나 외적에게 탈취되었다. 그리고 고려 때는 국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유가와 불가 사상에 벗어난 사서들이 대거 소각되었다. 특히 고려 중기 김부식의 대대적인 사료 수거와 소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민족사의 허리가 잘려나간 결정적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다. 조선에서도 사서 소멸은 중앙 조정에 의해 계속되었다. 그리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대 전란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우리 사서가 탈취·소실되었고 그 뒤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행한 조선사 말살 작전으로 총 51종 20여만 권의 서적이 소각 또는 인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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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記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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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중국 역사서의 원조로 지칭되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그 주석문으로 국역본이 아닌 원문상태 그대로 출간한다. 본문은 중국 역사의 기원이 되는 상고 전설시대부터 사마천이 생존했던 기원전 2세기 말 한 무제(漢武帝) 때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으로서 기원전 109년에서 기원전 91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태사공기(太史公記)》 등으로 불렸으나 위진시대에 들어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통칭되었다. 중국 정사체 사서의 전범으로 일컬어진다. 역사서로서 뿐만 아니라 문장의 유려함으로 문학적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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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재수 좋은 날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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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재수 좋은 날’의 각 작품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일을 소재로 하여 창작한 작품들이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 많다. 어린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어린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은 그래서 아주 중요하다. 이 작품을 통해 더 깊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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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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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생활 속에서 찾은 감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양념으로 독후감도 포함되어 있다. 바쁘게 살다보면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이 작품을 읽게 되면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다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절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본 수필 작품들을 감동과 행복을 가져달 줄 것이라 믿는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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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척전

도서정보 : 조위한 | 2013-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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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인의 어우야담 에 수록된 홍도 가 조위한에 의해 소설화된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壬辰倭亂)을 계기로 명·청간의 세력교체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일본·중국·만주간을 연결하는 최척과 옥영·몽선·몽석과 홍도의 이별·재회의 구성법이 고전소설(古典小說)의 참신한 맛을 더해주고 있다. 과거의 고전소설에서 도외시되었던 역사성과 지리적 감각이 이 최척전 을 계기로 사실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만하다. 강항(姜抗)의 간양록 이나 노인(魯認)의 금계일기 에서 볼 수 있는 포로가 된 주인공의 행적을 중심으로 피로문학(被盧文學)이라는 새 장르의 가능성을 제기해 볼 수 있다. 1 권 1책 한문 필사본 겉표지에는 기우록 이라 쓰여 있고 작품 책머리에는 최척전 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다. 결미에 "천계원년신유이월 일소옹제(天啓元年辛酉二月 日素翁題 "라 쓰고 "소옹제위한호 우호현곡(素翁題緯韓號 又號玄谷)"이라는 필사자의 주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천계 원년은 1621년(광해군 13)에 해당하며 호를 소옹(素翁) 또는 현곡(玄谷)이라고 일컫는 조위한의 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창작 동기는 작자가 남원에 기거하고 있을 때 작품의 주인과 최척이 찾아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말하며 그 사실이 인멸되지 않도록 전말을 기록하여달라는 부탁을 기술한다고 하여 가탁법을 쓰고 있으나 그의 친구인 권필의 주생전 역시 이런 가탁의 방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창작이면서도 시의나 비난을 피하기 위하여 이런 기법을 구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시의 전쟁이 조선인과 중국인의 삶에 어떤 운명의 그림자를 드리웠는가를 탐구하고 있으며 작품의 무대도 우리 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또 조선인 몽선과 중국 여인의 홍도와의 결연은 다른 고전 소설에서 볼 수 없는 사건이다. 외국인과의 결혼을 금기처럼 여기던 시대상까지 고려한다면 작가의 진취적 사상을 엿볼 수 있고 여주인공 옥영은 자신의 뜻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했으며 강인한 의지와 슬기로 전쟁이 가져다 준 역경을 극복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여인으로 부각되어 있다. 후대 소설의 춘풍의 아내 와 같은 강인하고 능동적인 여성상의 선구적 모습일 것이다. 또한 천상계의 신선이 죄를 짓고 지상으로 귀양온다는 이야기 요소인 적강모티브와 후대의 군담 및 영웅 소설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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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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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집 ‘끝없는 도전’은 모두 20편의 단편동화를 묶은 책이다. 작품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이나 곤충들 그리고 식물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각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각의 동화를 읽게 되면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의 파도가 일어날 수 있다.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은목걸이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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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일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모두 다 다르기에 애달파 하기도 하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모두가 같다. 텅 비어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알차게 살아간 사람이나 허송세월을 보낸 사람도 결국은 같은 것이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동등하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평등한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공이라고 하였는지도 모른다. 장편 소설 “은 목걸이”는 바로 공허한 인생이 주제이다. 태어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행복과 비극이 전혀 다른 것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같은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 있는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오직 만물을 창조한 신만이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장편 소설을 10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사랑과 현실 폭력적 사랑 처연한 사랑 다양한 사랑 결혼 그리움 마지막으로 은 목걸이로 구분되어져 있다. 주인공의 인생 역정을 통해 삶의 진실을 파헤쳐가고 있다. 박진감 있게 전개되는 삶의 치열함 속에서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즐겁게 감동을 줄 것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1. 苦 이야기의 시작은 병원이다. 남편이 뇌경색으로 갑작스레 스러지고 말았다.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하게 된다. 모든 것이 바람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고통스럽다. 아들과 며느리의 존재가 무엇인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일 잘하고 똑똑한 며느리의 행동은 인생을 공허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대로 딸과 사위는 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사위가 상냥하게 다가오고 딸은 일에 묻혀 살아가고 있다. 그런 딸은 안쓰럽게 생각되어지고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며느리는 밉게 보이니 요상한 일은 틀림이 없다. 정년퇴임을 하고 난 뒤 남편마저 스러지게 되니 엄습하는 삶에 대한 공허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진다. 구속하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어진다. 그래서 떠난다. 자유를 찾아 멀리 멀리 떠난다. 2. 어린 시절 행복하였던 유년 시절을 회상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진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반농반어였던 고향 마을이 그리워지고 일을 모르고 살았던 아버지의 모습과 평생 일만 하신 어머니의 얼굴이 겹쳐진다. 집안의 기둥으로서 제자리에 정착시킨 것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억척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었다. 아버지는 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더군다나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서는 더욱 더 무능할 뿐이었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전쟁에 모든 것이 날아가고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 분명하였다. 축복 속에 태어난 날의 기쁨은 부모님의 몫이었다. 그러나 마냥 행복해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세상이 그 것은 용납하지 않았다. 전쟁과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재물을 잃어버리고 나니 막막하기만 하였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없었다면 공부도 할 수 없었을 것이 분명하였다. 3. 학창시절 어머니의 성실한 생활태도 덕분에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지탱할 수 있었다. 배우지 못한 어머니의 삶의 태도는 성실이 전부였다. 양심에 의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열심히 일하여 살아간 어머니의 성실함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였다. 성주신이며 조왕신 등 모든 것에 신이 깃들여 있다고 믿은 어머니는 빌고 또 빌면 자식들에게라도 분명 복이 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살았다.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물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의 지원과 고모의 도움 그리고 장학금을 받음으로서 공부는 계속 할 수 있었다. 이 평생 동안 함께할 친구를 만나게 된다. 친구 영옥이 또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였다. 어머니가 작은이여서 겪어야 하는 고통은 돈이 없이 고통을 받는 것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의 커다란 고통이었다. 4. 사랑과 현실 영옥이와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남자를 우습게보았다. 그 것은 분명 비극의 씨앗이었다. 남자는 분명 남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모두 다 무시하였으니 세상을 우습게 본 것과 마찬가지였다. 영옥이가 겪어야 하였던 슬픈 과거가 그런 모든 것들 왜곡시킨 것이었다. 대학생이 되었다. 사랑과 현실은 분명 다른 것이란 진리를 깨우치지 못함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뒤틀려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것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세상을 우습게 볼뿐이었다. 참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한 것이었다. 5. 폭력적 사랑 진실로 짝사랑하고 있는 한 마을 머슴애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허 기문. 전혀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끈질긴 사랑 구애는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그가 아무리 저돌적으로 달려와도 어렵지 않게 막아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감정이 일지 않으니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었다. 세월은 흘러 대학을 졸업하였고 선생님이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쁨에 빠져 있다가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만다. 그 것도 따지고 보면 남자를 우습게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직원 여행 중에 그만 폭력적인 사랑에 당하고 만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이 남녀 관계인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짓궂은 사랑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었다. 물론 단호하게 물러서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무언가 그에게 끌리는 힘이 있었기에 밀려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것은 큰 잘못이었다. 미적거려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 앞에만 서면 그냥 무너지곤 하였다. 그런 사랑이 오래 갈 수가 없는 일이었다. 6. 처연한 사랑 얽혀버린 관계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와는 결국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데에는 사연이 복잡하였다. 후회와 눈물의 시간 속에서 내린 결론은 그와 헤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끝가지 놓아주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닌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힘이 되어 준 이가 있었다. 홍 민규. 헌신적의 그의 사랑은 얼어붙은 마음에 재생의 불빛을 피우는 데 충분하였다. 그의 사랑이 없었다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였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의 사랑을 먹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와 하나가 되는 데에는 스스로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폭력적인 사랑의 경험이 있어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7. 여러 가지 사랑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몸으로 부딪히며 사랑갈 수밖에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여 속이 썩어 들어가기도 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날마다 보아야 하는 고통 또한 크기만 하였다. 동생들의 결혼 소식에 접하면서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친구 영옥이 또한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가고 있었다. 남자의 의지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대로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능력에 부러움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에는 저마다의 길이 있다는 점이었다. 8. 결혼 우여 곡절 끝에 기문이하고도 이별을 하고 결국은 기문이와 결혼을 하게 된다. 기문이와 하나가 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진즉 함께 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쉽게 만들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 길을 돌아서 도착하게 되니 후회가 앞섰다. 그렇지만 잡은 행복을 놓고 싶지 않았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았다. 무엇이 행복인지는 잘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것은 그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산다는 것이 그렇게 복잡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9. 그리움 결혼하여 살면서도 방황은 계속되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피부에 닿는 바람과 조우할 때마다 일어나는 그리움을 억제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아들과 딸이 태어나서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남편의 바람을 확인하게 됨으로서 겪어야 하는 배신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큰 것이었다. 그렇지만 어쩌란 말인가. 자신은 이미 결혼하기 전에 남편에게 하지 말았어야 할 짓들이 다 해버린 뒤이니 뭐라 말 할 수가 없었다. 10. 은 목걸이 병실에서 벗어나 고향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인생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손에 잡히는 것은 없었지만 분명히 알 수는 있었다. 무엇이라고 꽉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인생이 그냥 공허한 것만은 아니라는 알게 된다. 주관적인 인생의 판단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객관적인 것이 전부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권력과 돈이 무엇인지 자유인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남편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돌아온다. 가기로 결정되어 있는 사람이 간다는 것은 절대로 놀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음미하면서 남편이 가는 길을 배웅한다. 남편이 건네주는 은 목걸이를 보고 감회가 새로워진다. 잊지 못할 민규가 남편에게 전해달라고 한 은 목걸이라는 것이었다. 왜 그 것을 이제야 주는 지 그것은 알 수 없었지만 은 목걸이를 목에 걸고는 행복해진다. 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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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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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동화집 ‘사랑’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읽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창작된 작품들이다. 간 편마다 어린이들의 가슴 아프고 마음 아린 소재로 독자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마음에 심어 줄 것이라 믿는다. 본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을 심어주고 꿈을 가질 수 있는 내용들이다. 어린이들은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기를 기대해본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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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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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 ‘바람’은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거란의 침입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만다. 원한이의 짝사랑에도 버티고 결국의 아버지의 권에 따라 향리의 사령과 결혼을 하게 된다. 원한이는 한님이를 잊지 못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고군분투하지만 어려움이 크다. 서방님은 원한이의 꾐에 빠져 살림을 따로 차리고 만다. 이에 실망한 후로 결국 원한이에게 기대고 만다. 정말 슬프고 애절한 사랑이야기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에 독자들은 감동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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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자서전 8 운명을 개척하라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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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고 운명에 따라 살자는 것이라면 나는 운명개척론자이어서 운명이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고 스스로 나의 길을 개척하여 가는 길을 걷고 있다. 교총 출신의 교장으로 퇴임하여 노인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 위원장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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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101회-110회 11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3-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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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천지 말이 아직 마치지 않아서 갑자기 성밖에서 군인과 말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천지를 진동하였다. 許遠疑救兵來 慌自持槍上城 各門點視 倒來見賊兵已入城中。 허원의구병래 황자지창상성 각문점시 도래견적병이입성중 허원은 구원병이 올까 의심하여 당황해 스스로 창을 잡고 성에 올라서 각 문을 점검해 보니 거꾸로 적병이 이미 성안에 이미 들어왔다. 引數騎下城死戰 正迎賊將尹子奇 交馬生擒過來 以索?之。 인수기하성사전 정영적장윤자기 교마생금과래 이삭방지 몇 기병을 이끌고 성에 내려와 결사적으로 싸우며 바로 적장인 윤자기를 맞이하여 교전하여 생포해서 밧줄로 묶임을 당했다. 將士皆病不能戰 巡與諸將一時被執。 장사개병불능전 순여제장일시피집 장사들 모두 병으로 전투하지 못하니 장순과 여러 장수들은 일시에 사로잡혔다. 子奇差人安慶恩處報捷。 자기차인안경은처보첩 윤자기는 사람을 보내 안경은에게 승첩을 보고했다. 賊卒將巡解見子奇 子奇曰:“我聞將軍每戰必皆皆裂齒碎 今日何至於此邪?” 적졸장순해견자기 자기왈 아문장군매전필개개열치쇄 금일하지어차야 적 군졸이 장순을 윤자기에게 압송해 오니 윤자기가 말했다. “내가 듣기로 장군이 매번 전투에서 반드시 모두 치아가 부러뜨리듯 용감하다가 금일 어찌 이지경에 이르렀습니까?” 巡罵曰:“我志?逆賊 恨力不及耳!” 순매왈 아지탄역적 한력불급이 장순이 욕하면서 말했다. “내 뜻은 역적을 삼키려고 하나 한탄컨대 힘이 이르지 못할 뿐이다!” 子奇笑曰:“村夫到此尙自口强!” 자기소왈 촌부도차상자구강 口强 [k?uqi?ng] 강변하다 윤자기가 웃으면서 말했다. “촌놈이 이지경인데도 아직 입만 세구나!” 遂喚押過許遠來 子奇曰:“汝協守此城 自爲智謀有餘 今竟何如?” 수환압과허원래 자기왈 여협수차성 자위지모유여 금경하여 곧 허원을 압송해 와서 윤자기가 말했다. “너는 협력해 이 성을 지켜서 스스로 지모가 남는다고 하나 지금 마침내 어떻게 되었는가?” 遠曰:“我爲君死 ?輔賊 徒乃大?也 安能久哉?” 원왈 아위군사 니보적 도내대체야 안능구재 ?(돼지 체 ?-총12획 zh?) 허원이 말했다. “나는 군주를 위해 죽고 너는 도적을 보필하며 한갓 큰 돼지인데 어찌 오래가겠느낙?” 子奇曰:“若肯同我以事新主 卽免汝死 富貴可擬。” 자기왈 약긍동아이사신주 즉면여사 부귀가의 擬(헤아릴 의 ?-총17획 n?) 윤자기가 말했다. “만약 나와 함께 새로운 군주를 섬기면 네 죽음을 면하게 하며 부귀를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巡大罵曰:“天朝男子 死卽死矣 安肯爲不義屈節士乎!” 순대매왈 천조남자 사즉사의 안긍위불의굴절사호 天朝 [ti?nch?o] 1) 옛날 외국에 대해 쓴 중국 조정의 자칭 2) 태평천국의 자칭 屈? [q?ji?] 1) 절개를 굽히다 2) 절조를 지키지 못하다 장순이 크게 욕하면서 말했다. “천조의 남자로 죽으면 죽을뿐이지 어찌 불의로 절개를 굽히는 선비가 되겠습니까?” 子奇見巡罵不?口 喚武士持刀抉去齒舌。 자기견순매불절구 환무사지도쾌거치설 抉(도려낼 결 ?-총7획 ju?) 윤자기는 장순의 욕이 입에서 떼지 않음을 보고 무사를 불러 칼을 잡고 치아와 혀를 뽑아버리게 했다. 巡西向拜曰:“臣力竭矣!不能全城。生旣無以報陛下 死當爲?鬼以殺賊!” 순서향배왈 신력갈의 불능전성 생기무이보폐하 사당위려귀이살적 ?鬼 돌림병으로 죽은 귀신이나 각종 사고 등으로 제명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귀신 장순이 서쪽을 향하여 절하며 말했다. “신의 힘이 고갈되었습니다! 성을 온전히 할 수 없습니다. 살아서 이미 폐하께 보답할 수 없고 죽어서는 사나운 귀신이 되어 역적을 죽일 것이다!” 子奇大怒 急命推出斬之。 자기대노 급명추출참지 윤자기가 매우 분노하여 급히 끌어내 참수하라고 명령했다. 是歲十月中 張、許於?陽而亡 其將南霽雲、雷萬春等三十六人一時被害。 시세시월중 장 허어저양이망 기장남제운 뇌만춘등삼십육인 일시피해 이 해 10월에 장순 허원은 저양에서 죽으니 남제운과 뇌만춘등 36명이 일시에 피해를 당했다. 史官有詩云:一點孤忠死不休 江淮從此破咽喉。 사관유시운 일점고충사불휴 강회종차파인후 사관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 점의 고립된 충성이 죽어 그치지 않으니 장강과 회수는 이를 따라 인후의 요지를 격파하였다. 孤松挺柏皆爲棟 老鐵堅鋼不作鉤。 고송정백개위동 노철견강부작구 외로운 소나무 쭉뻗은 잣나무는 동량이 되며 오래된 철이 단단한 강철로 갈고리가 될 수 없다. 又有史官贊張許廟云:烈烈唐朝將 嵬巍百世功。 우유사관찬장허묘운 열열당조장 외외백세공 또 사관은 장허를 찬성하여 사당에 말했다. 맹렬한 당나라 조정의 장수는 뛰어나 백세대의 공로가 있다. 風雲三百戰 天地一雙忠。 풍운삼백전 천지일쌍충 바람과 구름을 무릅쓰고 3백번 전투에서 하늘과 땅에서 한 쌍의 충신이로다. 江淮多保障 綱紀賴豪雄。 강회다보장 강기뢰호웅 豪雄 호걸(豪傑)과 영웅(英雄) 장강과 회수를 많이 보장하니 기강은 호걸과 영웅에 의뢰한다. ?陽天數盡 張許播英風。 저양천수진 장허파영풍 저양은 천수가 다하니 장순과 허원이 영웅의 풍모를 뿌리는구나. 巡初守?陽時 卒僅萬人 城中居人亦且數萬。 순초수저양시 졸근만인 성중거인역차수만 장순이 초기에 저양을 지킬 때 군졸은 겨우 만명이며 성안에 사는 사람도 또한 수만명이었다. 巡一見問姓名 其後無不識者。 순일견문성명 기후무불식자 장순이 한번 그의 성명을 물은 뒤에 그를 인식하지 못함이 없었다. 前後大小四百餘戰 殺賊卒十二萬人。 전후대소사백여전 살적졸십이만인 전후에 크고 작은 400여 전투에 적 군졸 12만명을 죽였다. 巡行兵不依古法 戰陣令本將各以其意?之。 순행병불의고법 전진령본장각이기의교지 장순은 병사가 고대법을 따르지 않게 하며 전투진영에서 본장을 시켜 각자 뜻대로 하길 시켰다. 人問其故 巡曰:“今與胡虜戰 雲合烏散 變態不常 數步之間 勢有同異 臨機應猝 在於呼吸之間 而動詢大將 事不相及 非知兵之變者也。故吾使兵識將意 將識士情 役之而往 如手之使指。兵將相習 人自爲戰 不亦可乎。” 인문기고 순왈 금여호로전 운합오산 변태불상 수보지간 세유동이 임기응졸 재어호흡지간 이동순대장 사불상급 비지병지변자야 고오사병식장의 장식사정 역지이왕 여수지사지 병장상습 인자위전 불역가호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장순이 대답했다. “지금 오랑캐와 전투함은 구름이 합치며 까마귀가 흩어지듯이 변화가 일정하지 않으니 몇걸음사이에 기세가 같고 다르며 갑자기 임기응변해야 하며 호흡지간에 대장을 자세히 물으면 일으 이르지 못하니 병사의 변고를 알수 없다. 그래서 내가 병사를 시켜 장수의 뜻을 알게 하며 장수는 병사의 사정을 알게 하며 부리고 감이 마치 손이 손가락을 쓰듯이 한다. 병사와 장수가 서로 익숙하면 사람마다 스스로 쌍루 것이니 또 불가능하겠는가?” 自典兵以來 器械甲杖皆取之於敵 未嘗自修。 자전병이래 기계갑장개취지어적 미상자수 병사를 거느린 이래로 무기와 갑옷의장이 모두 적에게 빼앗아 일찍이 스스로 수리하지 않음이 없었다. 每戰將士或退散 巡立於戰所 謂將士曰:“我不離此 汝爲我還決之!” 매전장사혹퇴산 순입어전소 위장사왈 아불리차 여위아환결지 매번 전투에서 장사들이 혹 후퇴해 흩어지면 장순은 전쟁장소에 서서 장사들에게 말했다. “내가 이를 떠나지 않으니 넌느 나를 위해 다시 결전해라!” 將士莫敢不還死戰 卒破敵。 장사막감불환사전 졸파적 장사들이 감히 다시 죽기로 싸우지 않음이 없어서 마침내 적을 격파했다. 又推誠待人 無所疑隱。 우추성대인 무소의은 推誠 성심으로 남을 대우함 또 정성을 다해 사람을 대우하면서 의심이나 숨김이 없었다. 臨敵應變 出奇無窮 號令明 賞罰信 與衆共甘苦寒暑 故下爭效死力云。 임적응변 출기무궁 호령명 상벌신 여중공감고한서 고하쟁효사력운 出奇 [ch?q?] 특별하다. 보통이 아니다. 유다르다. 적에 임하여 임기응변하며 기이한 계책을 냄이 끝이 없고 호령이 밝으며 상벌이 믿을만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달음과 고통 추위와 더위를 함께하므로 아랫사람이 사력을 다하여 다투었다고 말한다. 自張巡歸天之後 尹子奇迎安慶恩入城 盡有?陽之地。 자장순귀천지후 윤자기영안경은입성 진유저양지지 將二人首級招安各處人民 未及三日 河南節度使張鎬聞?陽圍急 領兵三萬 星夜來救 及至?陽 城已陷矣。 장이인수급초안각처인민 미급삼일 하남절도사장호문저양위급 령병삼만 성야래구 급지저양 성이함의 招安 [zh?o’?n] 1) 복종시키다 2) 투항하게 하다 3) 귀순시키다 2사람의 수급을 가지고 각처 인민을 복종시킴에 3일이 아직 안되어 하남절도사인 장호는 저양의 포위가 급함을 듣고 병사 3만을 거느리고 야간에 와 구원하여 저양에 이르나 성이 이미 함락되었다. 至是 賊將遂又橫行諸郡 劫掠尤甚。 지시 적장수우횡행제군 겁략우심 이에 이르니 적장이 또 여러 군을 횡행하여 노략질이 더욱 심해졌다. 忽報回?投降大唐 同大將郭子儀、李光弼領兵前來迎敵。 홀보회골투항대당 동대장곽자의 이광필령병전래영적 회회국은 옛날 회골(回?)로서 더욱 사나웠다 한다. 갑자기 회골이 대당에게 투항하여 대장인 곽자의와 이광필이 병사를 거느리고 와서 적을 맞이하였다. 慶恩聽知回?動兵 問衆將誰敢當此一軍 尹子奇、楊潮宗出曰:“某等願往。” 경은청지회골동병 문중장수감당차일군 윤자기 양조종출왈 모등원왕 안경은은 회골이 병사를 움직임을 들어 알고 여러 장수에게 누가 감히 일군을 담당할지 물으니 윤자기와 양조종이 나와 말했다. “저희들이 가길 원합니다.” 慶恩曰:“雖然汝二人要去 終是路徑不熟。” 경은왈 수연여이인요거 종시로경불숙 안경은이 말했다. “비록 너희 두 사람이 가려는데 종내 길이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慶恩喚令狐潮吩咐曰:“汝乃唐臣 素居此地 可作?導引路 撥五萬兵與二人同行。” 경은환령호조분부왈 여내당신 소거차지 가작향도인로 발오만병여이인동행 ?導 嚮導 길을 안내하는 사람 안경은은 영호조를 불러 분부하여 말했다. “너는 당나라 신하로 평소 이 땅을 거처하며 향도자로 길을 인도하여 5만병사로 2사람과 같이 가라.” 先說尹子奇引兵前進 早與唐兵相遇。 선설윤자기인병전진 조여당병상우 먼저 윤자기는 병사를 이끌고 전진하여 일찍 당나라 병사와 서로 만났다. 子奇引百餘騎上山坡看時 見回?之兵雜唐兵中 漫山塞野 隨處結寨 排着弓箭槍刀 便如城池一般。 자기인백여기상산파간시 견회골지병잡당병중 만산편야 수처결채 배착궁전창도 변여성지일반 윤자기는 백여기병을 이끌고 산비탈에 올라 볼 때 회골의 병사가 당나라 병사중에 섞여 있어서 온 산과 들을 뒤덮어서 결집된 영채를 따라 활과 화살 창 칼을 배열하여 곧 성지와 일반으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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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러버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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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자책 ‘머니 블로그’는 가장 최선의 광고 수익 형 블로그를 제작 할 수 있는 가이드북 이다. 현재 가장 잘나가는 광고수익모델들을 소개해줄 뿐만이 아니라 효율적인 블로그 삽입 및 탑재방법을 가이드 해드리며 더 넒은 범위에 자신의 블로그가 공개 및 구독 될 수 있도록 다 범위의 RSS피드 등록 가이드와 인기가 높은 포스팅 작성 가이드 제 3자 컨텐츠 저작권 안전활용 가이드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구글의 애드센스와 유튜브 이 두 가지 수익모델을 동시 활용 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제공 해드립니다. [목차] 책을 펼치면서... 1. 블로그를 만들어라 (1)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을 해야 하는 이유 (2) 블로그 만들기 (3) 블로그 꾸미기 2. 내 블로그를 세상에 널리 알려라 (1) 각 포털 사이트 RSS 피드 등록요령 (2) 다음 ‘뷰’ 와 라이브리등 소셜 서비스 연동방법 (3) 수많은 외부 커뮤니티와 의 연결 3. 큐레이션! 인기 높은 포스팅을 해보자 (1) 큐레이션의 이해 (2) 전략적인 컨텐츠 주제선정 (3) 주제에 맞는 컨텐츠 외부 연결 4. 블로그에 광고 수익모델을 삽입하자 (1) 광고수익 모델 서비스 소개 (2) CPM과 CPC 수익 모델의 이해 (3) 구글 애드센스를 정복 해보자 (4) 국내 서비스 ‘애드젯’을 정복해 보자 (5) 유튜브(YouTube) 광고수익모델 적용하기 (6) 그 밖의 광고수익 서비스들 5. 필히 알아야 할 사항들 (1) 저작권 안전하게 준수하며 활용하기 (2) 유튜브 수익모델 저작권 활용 가이드 (3) 커뮤니티 적 활성적 블로그 활용 가이드 6. 책을 마치며 독자들에게 하고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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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中)

도서정보 : 전 영돈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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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中)은 박정희의 개성과 성고에 대한 서술이다.박정희는 성장기와 청년기를 가난과 삶의 불우로 곤란과 시련을겪었다. 이런 과정에서 자립과 자주 정신을 키웠고 가난이 인간 삶을 얼마나 곤혹스럽게 하는가를 깨달아 경제 제일주의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사범학교와 일본 사관학교 교육을 통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사상적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박정희의 내적 성숙과 현실적 불우는 박정희를 모험적인 영웅주의에 빠지게 하였고 군사쿠데타 성공 이후 자신의 현실적 불우에 대한 민족구원의 영웅임을 내보이기 위하여 경제발전이란 국가 목표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 정치적 개성을 살펴본 것이다. 제3장에는 제 1장의 시대상황과 제 2장의 박정희의 정치적 개성과 비전이 서로 상호 조응하여 필연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박정희의 성과와 영광에 대하여 살펴본다. 경제 제일주의의 성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경제를 바탕으로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일정부분 부국강병이라는 국가의 기본적 토대를 위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런 성과 속에서 민족 자긍심과 자신감을 표출하는 민족정신의 회복 과정을 서술할 것이다. 민족 자긍심에서 표출되는 민족 문화의 긍정적 태도 변화 등 박정희의 성과는 독재와 장기 집권에 악용된 폐해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박정희의 정치적 개성이 60년대 한국 사회에서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부합하여 국민적 지지를 얻게 되었다는 것을 서술하였다. 그러나 박정희의 성취가 박정희를 비판하는 논리적 구조를 가지게 된 이중적 성격을 분석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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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만난 호랑이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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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는 한양 조선시대 임금님이 계신 지금이 서울의 이름 에서 군인으로 서울부사령관쯤이나 되는 분이었는데 임오군란이라는 전란으로 일본영사관을 쳐들어갔다는 죄로 멀리 피난을 하였는데 힘이 장사이신 할아버지는 호랑이를 만나면 호령을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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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시대의 이중성(下)

도서정보 : 전 영돈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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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시대정신(下)에서는 성과에 대한 그림자와 대안에 대한 서술을 하였다. 박정희체제의 성공으로 빈곤에서 탈출하여 최소의 물질적 풍요를 느낀 국민들의 욕구는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리하여 박정희를 요구한 60년대의 시대정신은 저물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를 긍정적으로 흡수한 박정희는 제국주의의 식민통치 문화의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도리어 더욱 강력하게 병영국가화하고 강력한 정치탄압을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일본의 왕정복고 사상인 유신을 차용하여 장기집권의 왕정체제나 총통체제를 꿈꾸는 실정을 하였다. 이런 과정으로 정치적 정당성을 잃게 됨으로 자신을 일으켜 세운 60년대의 상황으로 한국을 스스로 되돌리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박정희를 일으켜 세운 시대정신과 파국의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지 않고 그 체계와 리더십을 추종하고 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며 박정희의 성공은 박정희를 부른 시대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제 사회적 환경과 박정희의 개성과 정치지향 그리고 영광과 그림자의 상관관계에서 살펴본 한계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야 한다. 21세기에는 21세기의 시대상황이 요구하는 정치적 리더십과 정치적 목표가 있다. 한국은 좁은 국토에서 많은 인구를 가진 반도적 특성을 가진 어려운 환경의 나라로서 20세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이제 성장보다는 관리적 측면을 강조하고 내적 충실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주체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강소국(强小國)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경제에서 산업은 농업과 제조업 그리고 서어비스업까지 전 영역에 걸친 균질화. 사회계층의 양극화의 해소. 국민의식의 전환 성장주의에서 생태주의 과학과 기술의 발달에 따른 노동기회의 박탈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실천적인 방향제시를 시도하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해 볼 것이다. 이중성에서 고민하고 타개를 위하여 노력하였고 일정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국은 이제 좁은 나라에서 물적 성취는 대단히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런 물적 성취를 토대로 더욱 한 단계 발전된 사회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서술하였다. 즉 생태적 민주주의로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환경적 요소를 중시하며 사회도 자연처럼 순환과정을 인정하고 사람사이가 생태적으로 관계성을 가지며 서로 순환하고 서로 도우며 재생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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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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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라는 무서운 물질이 우리 인류의 장래를 망쳐 가고 있는데 과연 환경 호르몬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인간을 망쳐가고 있으며 어떻게 막을 수가 있는지 그간 국내 보도자료들을 모아 집대성하여 본다. 다만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함을 필자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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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린 어떡해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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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꾸중을 듣고 친구집에 가서 하소연을 하다가 친구까지 함께 부등켜 안고 울며 위로하다가 세상을 한 번 살지 두번 사는 게 아니다고 생각한 아이들이 막다른 판단을 하고 텅빈 학교로 찾아온 아이와 그 친구들이 벌인 사고가 심상찮은데....

구매가격 : 600 원

옹고집전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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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나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고집으로 일관하는 사람으로 고집쟁이의 대명사가 된 옹고집은 과연 얼마나 고집이 세었길래 그렇게도 뮤명하고 고집쟁이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그리고 그렇게 매사에 고집만 부리던 그가 당한 일은 어떤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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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3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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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운동의 선구자로 독립운동에 몸을 바치시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민족정신을 잊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상들의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민족정신을 가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민족사관을 정립하여 가면서 바른 우리 역사 알기에 앞장을 서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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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우리말 2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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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언어가 얼마나 훌륭한가는 그 말의 사전에 실린 어휘의 수가 얼마나 되느냐로 판정 된다고 한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위해 살려 써야할 우리말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을 어떻게 찾아 쓸지 몰라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런 답답함을 풀기 위해서 우리말 사전에서 우리들이 쓰는 말과 옛부터 써온 우리말들을 종류별로 모아서 정리하여본 우리말 활용 사전으로 꾸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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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을 아시나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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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21회-30회 3

도서정보 : 명나라 나관중 번역 홍성민 | 2013-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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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은 수당야사 수당양조지전이라고도 불리며 삼국지연의등을 쓴 명나라 나관중의 수나라 당나라 야사를 기록한 소설 예시문 제왈 짐재위일월유여 년당유충 조천하탕복 행뢰조종지령 득이씨보정 명조는 다음과 같다. 짐이 재위한지 1개월 남짓이며 나이가 어려서 천하가 망하여 뒤집혀 다행히 조상의 신령함을 의뢰하여 이씨의 정치의 보필을 얻었다. 今仰瞻天位,俯察俯察 아랫사람의 형편(形便)을 두루 굽어 살핌 民心,炎精之數 炎精 불의 정기. 오행설에 따르면 한나라는 불火 한국이후 5代에 이르기 까지 모든 왕조가 한나라의 천운을 계승하였다고 표방 已盡,大曆合歸於唐。 금첨앙천위 부찰민심 염정지수이진 대력합귀어당 지금 우러러 하늘의 지위를 보며 아래로 백성의 마음을 살피면 한나라 화덕의 염정의 수가 이미 다하며 크게 당나라에 역소가 돌아갔다. 且神武之跡,旣樹於前,明德之輝,亦昭於後,曆數昭然,已可知矣。 차신무지적 기수어전 명덕지휘 역소어후 역수소연 이가지의 신기한 무력의 족적은 이미 앞에 세우며 밝은 덕의 빛남은 뒤에 또한 밝으니 역수가 밝게 빛나 이미 알수 있다. 特獻國璽,追則堯典,禪位於唐王,唐王無致辭焉。 특헌국새 추즉요전 선위어당왕 당왕무치사언 특별히 국새를 바치고 요전을 추측하니 당나라왕에게 왕위를 선양하니 당나라 왕은 사양하지 말라. 是日,蕭造、裴之隱同百官齎丹詔?玉璽請唐王獻納。 시일 소조 배지은 동백관재단조병옥새청당왕헌납 이 날에 소조와 배지은이 백관과 함께 조서를 가지고 옥새와 함께 당나라 왕에게 헌납하길 청했다. 文靜曰:“不可輕易。雖然詔璽已至,可築一壇受禪,以?天下之謗。” 문정왈 불가경이 수연조새이지 가축일단수선 이절천하지방 유문정이 말했다. “쉽게 할 수 없습니다. 비록 조서와 옥새가 이미 이르나 한 제단을 쌓아 선양을 받아 천하의 비방을 막읍시다.” 却令蔣佐築一壇於長安城外,方圓九里,分布五方,各設旌旗,衆臣皆依次排列。 각령장좌축일단어장안성외 방원구리 분포오방 각설정기 중신개의차배열 각자 한 제단을 장안성 밖에 쌓게 하니 사방 원이 9리이며 5방향이 분포하여 각자 정기를 설치하여 여러 신하들은 순서대로 배열하였다. 裴寂、文靜請淵登壇,百官捧進冠冕 冠冕 [gu?nmi?n] 1) 옛날 임금이나 관리가 쓰던 모자 2) 장엄하고 당당하다 3) 관모 詔璽。 배적 문정청연등단 백관봉진관면조새 배적과 유문정은 이연이 제단에 오르게 청하며 백관들은 관면과 조서 옥새를 받들어 올렸다. 三讓,乃受,南面而坐,受文武百僚拜賀,卽皇帝位。 삼양 내수 남면이좌 수문무백료배하 즉황제위 3번 사양하며 받으니 남면하고 앉아서 문무백관의 하례를 받아 황제지위에 즉위하였다. 大赦,改元爲武德元年,賜百官爵一級。 대사 개원위무덕원년 사백관작일급 크게 사면을 내리며 무덕 원년(618년)으로 개원하며 백관들에게 작위를 한등급 올려 하사하였다. 改郡爲州,改太守爲刺史。 개군위주 개태수위자사 군을 주로 고치며 태수를 자사로 바꾸었다. 立建成爲太子,封世民爲秦王,封元吉爲齊王。 입건성위태자 봉세민위진왕 봉원길위제왕 이건성을 태자로 세우고 이세민을 진왕에 봉하며 이원길을 제왕에 봉했다. 以裴寂爲右僕射、知政事,劉文靜爲納言,隋蕭瑀爲丞相府司錄,竇 竇(구멍 두 ?-총20획 d?u) 威爲內史令,劉弘基爲行軍總管,其餘各據功封爵。 이배적위우복야 지정사 유문정위납언 수소우위승상부사록 두위위내사령 유홍기위행군총관 기여각거공봉작 배적을 우복야 지정사로 유문정을 납언으로 수나라의 소우를 승상부사록으로 두위를 내사령으로 유홍기를 행군총관으로 나머지를 각각 공로에 근거하여 작위에 봉했다. 唐王旣卽帝位,恭帝遂退於長樂宮。 당왕기즉제위 공제수퇴어장락궁 당왕 이연이 이미 황제지위에 나아가니 공제는 곧 장락궁으로 물러났다. 次日,於正殿受朝賀之禮,唐王降詔曰:“逆賊宇文化及弑隋帝於江都,淫亂後宮,稱孤改號,却又 却又 [qu?y?u] 1) …한 후에 2) 그런데 또 3) 이것 또 領兵西還。其子楊浩被?而死,此仇誓不同天地、共日月也。今朕已卽帝位,賴卿等扶持,若不與煬帝報仇,何以爲臣子之戒?朕今欲起傾國之兵,剿滅化及,爲煬帝雪恨,朕之願也。” 차일 어정전수조하지례 당왕강조왈 역적우문화급시수제어강도 음란후궁 칭고개호 각우령병서환 기자양호피짐이사 차구서부동천지 공일월야 금짐이즉제위 뢰경등부지 약불여양제보구 하이위신자지계 짐금욕기경국지병 소멸화급 위양제설한 짐지원야 다음날에 정전에서 조정에서 하례를 받고 당나라 왕이 조서를 내려서 말했다. “역적인 우문화급이 수나라 양제를 강도에서 시해하고 후궁과 음란한 짓을 하며 고라고 호칭하며 연호를 고치며 이어서 병사를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왔다. 아들인 양호는 짐독에 피살되며 이 원수는 천지를 같이 하지 않고 해와 달을 함께 하지 않게 하였다. 지금 짐이 이미 황제지위에 올라서 경등의 부축을 의뢰하여 만약 양제의 원수를 갚지 않으면 어떻게 신하와 아들의 경계로 삼겠는가? 짐이 지금 온 나라의 병사를 일으켜 우문화급을 소탕하며 수양제를 위하여 한을 풀음이 짐의 소원이다.” 文靜對曰:“陛下初登大位,坐席未安,今又欲遠征,苦勞神思,有費國用,非所宜也。” 문정대왈 폐하초등대위 좌석미안 금우욕원정 고로신사 유비국용 비소의야 유문정이 대답했다. “폐하께서 초기에 대위에 오르시어 좌석이 아직 편안하지 않고 지금 또 멀리 원정을 가려고 하시면 정신을 피곤하게 하며 나라 비용을 낭비하니 의당하지 않다.” 帝曰:“朕賴衆臣之力,得立爲王。未嘗敢怠,今將一載矣,軍馬養成銳氣,倉庫卽有儲糧,不就此時討賊,以定中原,更待何時?” 제왈 짐뢰중신지력 득립위왕 미상감태 금장일재의 군마양성예기 창고즉유저량 불취차시토적 이정중원 갱대하시 고조가 말했다. “짐이 여러 신하의 힘에 의뢰하여 왕이 되었소. 아직 권태스럽지 않고 지금 일년이 되어 군사와 말이 예기를 양성하며 창고는 쌓은 식량이 있으니 이 때를 나아가 도적을 토벌하여 중원을 평정하지 않으면 다시 어떤 시기를 기다리겠는가?” 於是命秦王世民爲行軍元帥,命御弟淮安王爲副元帥,二人同領大兵十萬,征討化及。 어시명진왕세민위행군원수 명어제회안왕위부원수 이인동령대병십만 정토화급 이에 진왕인 이세민을 행군원수로 임금의 아우인 회안왕[李神通]을 부원수로 삼아 두 사람이 함께 많은 병사 10만을 거느리고 우문화급의 정벌을 갔다. 秦王辭帝,歸於府下 府下 어떤 부(府)의 구역 안 ,商議調兵爲隊伍,以征化及。 진왕사제 귀어부하 상의조병위대오 이정화급 진왕은 황제에게 말하길 집에 돌아가서 병사 조련하여 대오를 상의하고 우문화급을 토벌하겠다고 했다. 秦王分撥 分撥 소식을 전하는 파발 已畢,選定武德元年七月丙寅日出師。 진왕분발이필 선정무덕원년칠월병인일출사 진왕은 이미 파발을 마치고 무덕원년 7월 병인일에 군사를 내기로 선정했다. 忽見一人,威風凜凜,?氣?? ?? [?ng ?ng] (정신·열의·기개 등이) 드높다. 기운차다. 당당하다. ,豹頭環眼,虎臂狼腰,徑至秦王面前陳言奇計。 홀견일인 위풍늠름 여기앙앙 표두환안 호비랑요 경지진왕면전진언기계 갑자기 한 사람이 위풍당당하며 사나운 기로 표범 머리에 고리눈으로 호랑이 팔에 이리 허리로 곧장 진왕의 면전에 가서 기이한 계책을 진언했다. 衆視之,乃京兆三原 三原 중국(中國) 섬서성(陝西省) 중부(中部)의 도시(都市). 서안시(西安市)의 북쪽 약 40km 지점(地點)임. 경혜거(經惠渠)의 관개(灌漑)로 농업(農業)이 성(盛)함. 함동 지선(咸銅支線)이 통(通)해 있다. 人也,姓李名靖,字藥師,現爲右將軍之職。 중시지 내경조삼원인야 성이명정 자약사 현위우장군지직 여럿이 보니 경조 삼원사람으로 성은 이 이름은 정이며 자는 약사로 현재 우장군의 직책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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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리는 약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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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늙어 가시는 아버님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서 시간을 되돌리는 약을 구해서 드리고나서 아버님은 약을 드시고 정말 젊어지셨는데 그만 그 나이가 너무 젊어져서 벌거둥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ㅊ털없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나돌아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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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도서정보 : 다수 | 2013-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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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대한성서공회에서 1952년 간행되고 1961년 수정 보완된 성경전서 가 2011년을 끝으로 저작권이 만료됨에 따라 일반 독자들이 편리하게 성서를 접할 수 있도록 이를 전자책으로 재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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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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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에 자리 잡은 고양시 시골의 한 초등학교 학교 뒷산은 학교에서 10m정도 떨어진 곳부터 시작되는데 이 산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고 온갖새들이 둥지를 틀곤하는데 말썽꾸러기의 눈에 띈 꼬꼬리의 움직임을 본 아이는 결국 둥지를 발견하고 새끼를 꺼내려 하는데 어미 꾀꼬리의 공격을 받고그만 나무를 놓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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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구 아시나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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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60년전 어는 시골 마을의 아이들이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공차기에 정신이 팔렸는데 이들이 노는 축구장은 벼포기가 또렷한 논바닥이고 그들이 차고 있는 공은 요즘 처럼 축구무늬가 새겨진 축구공이 아닌 말랑말랑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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