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처음으로 만나는 사자소학
도서정보 : 표시정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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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으로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요! 『처음 만나는 사자소학』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네 글자의 한문으로 정리한 《사자소학》을 현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한자를 익히는 것은 물론 깊이 생각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소중한 교훈을 삶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주요 핵심 내용을 부모, 형제, 사제와 제가, 붕우, 충효와 경장, 수신 편으로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 쉽게 정리했습니다. 주제별로 익히는 사자소학은 부모와 형제가 내게 어떤 존재인지, 스승과 제자, 친구, 남편과 아내, 어른과 아이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는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행복은 과학이다 - 과학 속에 숨어 있는 행복의 진실
도서정보 : 손현정 | 2013-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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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살 손주 앞에서 만삭의 며느리를 살해한 비정한 시어머니
● 경찰에게 총을 쏘며 도주하는 사십대 용의자
● 아이가 아침에 밥을 빨리 안 먹는다고 화를 내는 직장 맘
● 업무 문제로 상사와 다투고 집에 와서 아내에게 화를 내는 남편
위에 열거된 행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앞의 인물들은 성, 연령, 학력, 직업, 사회적 지위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이들의 행위 뒤에는 ‘편도체 활성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도대체 편도체란 무엇이고, 편도체가 위의 행위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저지르는 수많은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감정의 실체를, 뇌 과학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더 나아가 ‘행복’이라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첨단과학(뇌 과학, 양자역학)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Part 1 ‘모든 화 속에는 두려움이 숨어 있다’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가 화ㆍ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 혹은 기쁨ㆍ사랑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뇌 과학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감정을 생리학적으로 이해하여,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자신의 행복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2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등이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는 이때, 자녀의 행복을 위해 왜 부모의 행복이 중요한지, 왜 기분이 나쁘면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지 등을 뇌 과학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더 나아가 부모인 나와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Part 3 ‘행복은 그것을 연습하는 자의 것이다’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들리는 양자역학의 관찰자효과, 양자얽힘, 스트링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기술하여, 21세기 첨단과학의 원리가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시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무지개’가 무엇인지 모르면 ‘무지개 너머에 파라다이스가 있다’는 식으로 막연한 기대와 환상만 갖게 된다. 그러나 무지개가 빛의 산란 현상임을 알게 되면, 언제든지 원하면 스스로 무지개를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행복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실체를 알게 되면, 누구든지 원하면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행복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면 성취되는 ‘결과물’이 아니라, 매 순간 사고를 연습하여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상태’이다. 따라서 행복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생각을 선택하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훈련하면 환경과 조건에 상관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24가지 에세이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이치를 벗겨내어, 행복의 법칙을 객관적으로 깨닫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막연했던 ‘행복’이라는 개념이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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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 속으로!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이 대개 그렇듯, 팔라우도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바다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이다. 특히 다이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으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두 곳이 모두 취항하면서 그곳을 찾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팔라우, 그 곳은 매력이 넘치는 나라임이 분명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인터넷에서 ‘팔라우’에 대한 여행 정보를 검색해 보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에 대한 여행담이 주를 이룬다. 물론, 팔라우의 바다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로지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천편일률적인 여행 정보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은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마치 한 여름의 시원한 얼음물과 같다. 직접 팔라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유명한 바다 외에도 독특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 생생하게 전해준다.
팔라우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저자는 말한다. 팔라우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원 없이 즐기시기를. 허나, 바다만 보고 그 나라를 전부 보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알리 팔라우!’
오형권 선생님과 함께하는 멋진 팔라우 여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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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지중해, 뜨거워서 좋다 (천사의 지중해 여행-이집트, 터키)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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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사하라 사막이 시작되는 바하리야 사막에서의 잊지 못할 사막 체험. 버섯바위도 대단했지만, 사막의 밤하늘은 환상 그 자체였다. 죽은 자의 도시로 불리는 룩소르 서안(西岸)에서는 고대 파라오들과 왕비들의 숨결을 느꼈고, 동안(東岸)에 자리한 카르나크 신전 대열주실에서는 위대한 왕 람세스 2세의 흔적을 발견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했던 파로스 등대의 흔적을 찾았고, 죽기 전 꼭 가보라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들렀다. 그리고 이집트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웅장함에 압도당했고, 카이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원 시타델도 방문했다.
형제의 나라 터키.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거리와 가옥이 그대로 보존된 사프란볼루에서는 중세로 시간여행을 했고, 신이 빚은 자연 카파도키아에서는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에페소스로 유명한 셀주크에서는 땡볕 아래 탐험가가 되었고, 에게 해의 아름다움을 가진 휴양 도시 쿠사다시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그리고 기묘한 지형의 파묵칼레는 놀람의 연속이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이스탄불. 거대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둘러본 뒤 화려함의 극치인 토프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 궁전을 찾았다. 갈라타 다리에서는 담백한 고등어 케밥과 쫀득쫀득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맛봤다. 그리고 잊지 못할 루멜리 히사리에서의 오후! 멋진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이스탄불 관광은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었다.
흔히 지중해 3개국 하면 터키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를 뽑는다. 그리스를 뺀 2개국 알찬 여행기. 한여름에 찾아 매우 뜨거웠지만, 그래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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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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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3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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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4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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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5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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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6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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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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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7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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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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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8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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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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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9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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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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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0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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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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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1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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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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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2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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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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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김승용 | 2006-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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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리더들의 10가지 행동 지침 공개! 이 책은 성공한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 중의 하나를 ‘섬김’에서 찾는다. 다른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으며 나아가 조직의 비전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 1932년에 헤르만 헤세가 발표한 에 나오는 ‘레오’를 모티브로 하여,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행동 10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21세기의 적합한 리더십의 형태로 ‘섬김’을 설명하며, 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원활히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자신을 낮춤으로써 모든 것을 포용했던 ‘레오’의 리더십을, 3장에서는 존재의 평등성과 기능적 불평등에 기초한 섬김 리더십의 본질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경청, 공감, 치유, 인식, 설득, 비전의 형상화, 예지력, 스튜어드십, 성장지원, 공동체 의식’ 등의 섬김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10가지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장수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 아이디어 포용, 전략적 자금 운영’의 특성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인적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조직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본문 곳곳에는 ‘로버트 레버링의 증언’처럼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200 원
제로의 힘 (체험판)
도서정보 : 낸시 루블린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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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비영리 단체만의 혁신과 열정, 창조력의 원동력 ‘제로’의 힘!
거의 모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무한대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경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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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
영리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영리 단체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소개하는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 이 책은 거의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경영법을 영리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두썸싱의 CEO이자 최고연장자 낸시 루블린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개의 주제로 나누어 노하우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비영리 단체들인 티치 포 아메리카, 도너스추즈, 볼런티어매치, 모질라,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경영방식들도 소개한다. 이들 단체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경영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꼭 숨겨졌던 비영리 단체의 경영법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소개 ----
비영리 단체 경영법의 원동력은 ‘제로’
이제는 영리 기업이 비영리 단체를 모방할 때다
영리 기업을 모방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던 낸시 루블린과 비영리 단체 CEO들 역시 경영 서적을 읽고, 기업들의 효율성 있는 선례를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간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매우 가치 높은 브랜드와 거대한 영리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몸값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리더라면 하지 않았을 전략적, 실무적 실수를 저지른 CEO, COO들도 목격하게 된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서둘러 예산을 삭감하고, 직원도 줄여가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속속 봐왔다. 사실 이들 기업의 개선 방법은 그동안 비영리 단체가 해오던 방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서 비영리 단체에서 누리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단 하나의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제로의 힘’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내는 혁신, 열정, 창조력의 힘
오로지 돈이 전부는 아니다
인력부터 일터,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럼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때문에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비영리 단체들은 두툼한 월급봉투 없이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심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 아이디어, 성과를 보상할 다른 인센티브를 발견한 것이다. 분명 돈은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돈이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전(前) 걸스카우트 총재이자 비영리 단체를 위한 피터 F. 드러커 재단(Peter F. Drucker Foundation for Nonprofit Management)의 설립자인 프랜시스 헤셀바인Frances Hesselbein은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업무 의욕이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닌 사람이다.” (1장에서)라고.
왜 11가지 주제이고 11가지 질문인가?
실무와 통하는 실전 질문방법
이 책에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비영리 단체 리더들 공통의 경험에서 찾아낸 그들만의 경영법을 제시한다. 10이 아니고 11가지이다. 왜 11인가? 이는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1에서 10까지 일하고 멈추지 않는다. 즉 부족하다. 남들이 10까지 할 때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0에서 시작해 11까지’를 해낸다. 그만큼 11배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그들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게 만든다.
힘들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들의 노력을,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돈 들이지 않는, 브랜드로, 외부인을 이용, 직원을 통해, 이사회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물물교환 등’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 혁신에 대한 열의,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당장 11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라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낸시 루블린이 제시하는 각 주제별 11가지의 질문들은 그녀의 원칙들을 실무에서 당장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티치 포 아메리카, 카붐, 해비타트, 채리티 워터, 모질라, 두썸싱……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 경영법
낸시 루블린은 단돈 5천 달러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면접 볼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Dress for Success’를 설립했고, 곧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신생 단체였던 ‘두썸싱DoSomething.org’을 맡으면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로 탈바꿈시켰다. 즉 그녀가 직접 현장에서 ‘제로의 힘’을 체험한 것이다.
또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들의 리더들에게서도 그녀와 비슷한 경험의 효과를 보아왔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코프Wendy Kopp, ‘카붐KaBOOM’의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 ‘볼런티어매치VolunteerMatch.org’의 그렉 볼드윈Greg Baldwin, ‘모질라Mozilla’의 존 릴리John Lilly 등 이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정리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11가지 경영법에 따르면, 번듯한 보상 없이도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북돋우며 이직을 막는 방법, 모든 자산을 활용해서 부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법, 각종 조사방법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창출하는 방법,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 등의 지혜가 담겨 있다.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경영방식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현재 대부분의 산업 현장, 경영 실전에서 앓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예산은 끊임없이 줄고, 직원도, 제작비도, 사업체도, 고정비도 줄여야 한다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고민에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낸시 루블린 지음, 구세희 옮김. 반디출판사 펴냄)의 일독을 권한다. 실전에서 직접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실전 질문법 ‘당신의 시작을 열어줄 질문 11가지’도 함께 있어 바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경영 혁신, 전략 지침을 짜야 하는 실무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케팅 담당자, 직원들을 독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리더, 기업체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영진,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바라는 모든 사람,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추천사 소개 ---------------------------------------------------
비영리 세계에 강력한 에너지를 몰고 온 낸시 루블린 덕분에 세상은 한결 좋은 곳이 되었다. 그녀가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많은 영감과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 웬디 코프Wendy Kopp, 티치 포 아메리카의 CEO 겸 설립자
단 5천 달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감으로 충만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더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편집국장
낸시 루블린은 이 책을 통해 조직 체계와 사업 모델 면에 있어 모든 조직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비영리 단체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링크드인 설립자
영리 기업에 있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든 누구나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나침반 리더십》의 저자
낸시가 던진 11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칙들을 일상적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즐겁게 읽은 나는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 켄 힉스Ken Hicks, 풋 로커 주식회사 회장 겸 CEO
낸시 루블린은 잔뜩 굳은 비즈니스 세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 짐 베리언Jim Berrien,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회장 겸 최고업무책임자,
포브스 매거진 그룹 전前 회장
낸시 루블린은 스타다. 그녀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으로 훌륭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가 이제 우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패션 디자이너
언론사 추천평 ---------------------------------------------------
두 섬씽의 CEO이자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낸시 루블린은 자신은 물론 비영리 단체 세상의 ‘록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USA 투데이
영리 기업들은 오랫동안 비영리 단체들을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그들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할 때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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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상상력
도서정보 : 김용섭 | 200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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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할 핵심가치인 날카로운 상상력! 이 책은 우리의 미래와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날카로운 상상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날카로운 상상력'을 슬로건으로 내건 1인 기업가로서, 컨설턴트이자 칼럼니스트로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트렌드, 마케팅 전략, 퍼스널브랜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막연한 꿈을 현실로 연결시키는 노하우로 '날카로운 상상력'을 제시한다. 먼저 왜 날카로운 상상력이 중요한지를 설명한 다음, 혁신, 컨버전스, 창의력, 미래를 주제로 날카로운 상상력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기업과 경영, 정부와 정책, 미디어와 콘텐츠 등에서 날카로운 상상력을 찾아보았고, 날카로운 상상력을 발휘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였다. 또한 날카로운 상상력 트레이닝을 위한 핵심 전략과 방법도 소개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무아이
도서정보 : 정옥 | 2011-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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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는 건 사람들이 예전엔 나무였기 때문이래!” “나무는 가지를 휘저으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바위산을 걸어서 지리산에도 가 보고, 바다를 헤엄쳐서 한라산에도 가 보았대. 그렇게 천년쯤 쏘다니다 보니 어느새 뿌리는 두 발이 되고, 가지는 두 팔이 되고, 나뭇잎은 머리카락이 되었대. 옹이는 눈과 코가 되고, 산새들이 만들어 놓은 구멍은 입이 되었대.” 엄마가 회사 일로 바빠진 탓에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향이는, 헤어지는 날 엄마에게서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요. 그건 바로 티눈이 생기는 이유가 사람이 예전엔 나무였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움직이는 게 귀찮아질 땐 다시 나무가 되고 싶어서 뿌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 뿌리가 바로 티눈이라는 거예요. 나무와 사람이 원래 하나였다니 믿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엄마와 헤어져 울적한 향이 앞에 어느 날 마법처럼, 인간으로 살아가다가 나무가 되는 ‘나무아이’ 솔이가 나타나지요. 동화 《나무아이》는 인간이 나무를 선택하고 가꾸는 게 아니라, 나무가 인간을 선택하고 가꾸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자연을 가꾸는 주체인 인간과 보살핌을 받는 자연과의 관계를 색다르게 바라봅니다. 나무가 함께 살아갈 이웃을 고르고, 나무가 살 땅을 직접 찾는, 나무가 여행하고, 나무가 생각하고, 나무가 기억하고, 나무가 사랑하는 이야기예요. 정옥 작가는 우리가 수동적인 존재로 여기는 나무들이, 사실은 우리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존재임을 유쾌하고 상상력 가득한 동화로 담아냈어요. 인간이 나무를, 나무가 인간을 돌보는 차원을 넘어서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가꾸어야 할 친구 같은 존재라는 걸 이야기하지요. “얘들아, 슬프거나 화가 나면 이젠 숲으로 와. 우리가 너희들의 슬픔과 화를 빨아들여 줄게.” 마음이 괴롭거나 울적할 때 숲에 가 본 적 있나요? 숲 속의 맑은 향기를 맡으면 어느새 화났던 일, 짜증났던 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엄마와 헤어져 울적한 향이도 집으로 가는 대신 숲으로 들어가 울음을 터트려요. 그러고는 가슴에 얹힌 찹쌀떡 하나가 슝 내려가는 기분을 맛보지요. 이처럼 숲은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을 생명답게 품어 주는 엄마 같은 존재로, 늘 곁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꿔 주지요. 하지만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마구잡이로 개발된 숲은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 우리의 삶도 점점 달라지고 있어요. 우리는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늘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지요. 그래야 자연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작가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보호하거나 가꾸는 것은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해요. 자연과 인간이 동등하다는 것과, 어쩌면 우리는 자연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지금껏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건 아닌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나무아이》는 숲과 사람이 서로를 가꾸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나무로 살아가야 하는 솔이와 인간으로 살아가야 하는 향이가 만들어가는 우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을 다정한 친구처럼 대하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개성 있는 이야기로 맑고 따듯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 주는 정옥 작가의 신작! 《이모의 꿈꾸는 집(제6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으로 경쾌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정옥 작가는, 생생한 사투리와 정겨운 시골 모습을 적절히 묘사해 유쾌하고 친근한 동화를 펴냈어요. 어린 시절 숲 속에서 한번쯤 만나본 듯한 나무아이에 대한 기발한 캐릭터 설정과 마을 정경이 저절로 떠오르는 실감 나는 묘사는 톡톡 튀는 이야기와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나무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 있는 문장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나무아이》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무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풍성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정옥 작가만의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는 동화 한 편을 통해 이야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소나무계’ 오래전부터 마을이 자리한 곳에는 동네 사람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인 마을 숲이 있어요. 마을의 고유한 행사를 치르며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마을 숲은, 곧 그 마을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어 마을과 뗄 수 없는 존재이지요. 마을의 경사스러운 일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들을 품어 온 마을 숲은, 그 마을의 문화와 생명이 영글어 가는 의미 있는 곳이에요. 이 작품의 배경이 된 경북 포항 덕동마을에도 소박하지만 잘 가꿔진 마을 숲인 소나무 숲이 있어요. 덕동마을 솔숲은 특이한 대동계가 전해 내려오는데, 바로 ‘소나무계’이지요. 소나무 몫으로 땅을 내줘 숲의 이름으로 된 논밭을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꾸며, 거기서 얻어진 소출로 숲을 관리하는 데 쓰고 남은 돈으로 마을 어른들의 회갑연이나 동네일에 썼다고 해요. 나무와 사람이 서로를 가꾸어온 셈이지요. 지금도 솔숲 공동 관리의 상황들을 꼼꼼히 기록한 송계부가 전해져 오고 있어요. 《나무아이》는 작은 마을에서 300년이 넘도록 숲과 사람이 공존해온 과정을 친근한 동화로 엮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앞으로 숲을 가꿔나가야 할 어린이들이 이 동화를 읽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숲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녹색 지혜가 들어 있는 이 동화를 통해 산불과 병충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숲을 돌아보고, 숲을 가꾸기 위한 작은 실천 하나라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여름방학 추천도서 (2011)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겨울방학 추천도서 (2011)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2012)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2012) 열린어린이 3학년 권장도서 (2012)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12)
구매가격 : 7,000 원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도서정보 : 타니아 리 | 2008-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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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한 스피치 전략과 전술! 하루 24시간, 총 1440분 중에 5분이란 시간은 굉장히 짧은 것 같다. 그러나 5분은 인생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5분의 투자가 나 자신을 이끌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이 시간을 스피치에 투자하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수 있다. 저자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인생의 변화는 하루 5분의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를 강조한다.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는 초보자를 위한 스피치 준비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분 스피치 활용법이 수록되어 있다. 아나운서인 저자의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방송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적 요구, 지혜로운 혜안이 명쾌하게 펼쳐진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협상을 진행할 때, 대중 앞에 섰을 때, 이성과 만날 때 등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테마를 정한 다음, 각 테마에 맞는 상황대처법을 알려준다. 초보자들에게는 능숙한 스피치를 위한 입문서가 될 것이고, 프로 커뮤니케이터에게는 자신을 보다 레벨업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
도서정보 : 피나 카살데레이 | 2011-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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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잘 돌던 지구가 갑자기 왜 멈췄을까? 오래전에, 우리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건 바로 지구가 우주 공간을 걸으며 빙글빙글 도는 것을 깜빡한 것! 자기 스스로도 돌고 태양 주위도 빙글빙글 춤추며 돌던 지구가 갑자기 멈춰 버리더니, 바보처럼 태양만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도대체 지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는 뜻밖의, 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던짐으로써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킨 월가(Wall Street)의 ‘99%’ 시위운동은 공정하고 균형 있는 분배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지구촌 곳곳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심각해짐을 경계하는 이때, 이 책은 어린이다운 시각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공정한 나눔’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냈다. 지구가 멈춰 서자 지구의 한쪽은 낮이 반대쪽은 밤이 이어지는데, 이는 오늘날 지구촌의 양극화를 나타낸다. 각 나라와 마을들 사이의 서로 다른 무게 때문에 멈춰버린 지구가, 사람들이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서로 나누면서 조화롭게 살아갈 때 비로소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걸 기발한 상상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그려가는 알록달록 행복한 세상 지구의 심각한 기억 상실증 때문에 사람들의 삶이 점점 변해 갔다. 낮이 계속되는 쪽 사람들은 밤이 오기를 기다리며 일하고 또 일했다. 불쌍한 사람들은 일하다 지쳐서 구석에 누워 잠들어 버렸다. 반면 밤이 계속되는 지구의 반쪽은 너무 추워서 꽁꽁 얼어붙었다. 동시에 사람들의 웃음도 사라졌다. 부엉이, 올빼미, 들쥐와 같이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은 자고 또 잤다. 먹지도 않고 날지도 않고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이렇게 자기가 처한 환경에 갇혀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게 과연 행복할까? 작가는 ‘지구’란 더불어 살아가며 다양한 교류를 경험하는 ‘공동체’라는 걸 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서로 관습이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오히려 서로를 알고 싶은 호기심 때문에 자기 세계의 문을 활짝 열고 싶어 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다름을 인정하고 한마음으로 손잡고 걸어갈 때 세상이 알록달록 다양한 빛으로 물들여져,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작품에 녹아 있는 은유를 통해 숨겨진 의미를 생각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줄거리 잘 돌던 지구가 어느 날 갑자기 멈췄다. 그러자 지구의 한쪽은 낮이, 반대쪽은 밤의 연속이었다. 환한 낮이 계속되는 쪽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지지 않아 온종일 일했고, 밤이 계속되는 쪽에 사는 사람들은 추위에 얼어붙어 버렸다. 낮 쪽에 사는 사람들은 강한 햇살에 자꾸 인상을 찌푸려서 눈매는 가늘어지고 주름살이 많아진 반면 밤 쪽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부릅뜨는 버릇 때문에 눈은 부리부리해지고, 귀는 양치기 개처럼 커졌다. 또 낮 쪽의 사람들은 농작물이 지나치게 크게 자라는 바람에 뽑아내느라 정신이 없었고, 밤 쪽의 사람들은 부족한 산소 때문에 불을 피우거나 차를 운전하는 것을 삼갔다. 지구촌 곳곳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데도 지구를 다시 움직이게 할 방법이 없었다. 이때 ‘루세로’라는 한 소녀가 방법을 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사람들은 루세로 말대로 해보기로 하고, 마침내 지구촌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서 함께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균형을 되찾은 지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12)
구매가격 : 6,300 원
누구나 말을 잘 할 수 있다
도서정보 : 이 영현 | 2008-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벤트 전문 MC인 저자가 현장감 있는 스피치 전략을 전수한다. 21세기에 말을 잘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자기를 표현하여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냥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유머감각까지 더하면 금상첨화이다. 본문은그 동안 저자가 이벤트 MC, 방송 MC, 대학 강의, 기업체 교육 등을 통해 익힌 현장의 생생한 느낌으로 대화기법, 유머화법, 전문 MC기법 등을 소개한다. 대화를 빛내 주는 오감을 설명한 다음, 대화에 필요한 조건들, 유머감각을 키우는 방법,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사회를 보는 법 등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7,700 원
제로의 힘
도서정보 : 낸시 루블린 | 2013-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비영리 단체만의 혁신과 열정, 창조력의 원동력 ‘제로’의 힘!
거의 모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무한대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경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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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
영리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영리 단체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소개하는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 이 책은 거의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경영법을 영리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두썸싱의 CEO이자 최고연장자 낸시 루블린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개의 주제로 나누어 노하우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비영리 단체들인 티치 포 아메리카, 도너스추즈, 볼런티어매치, 모질라,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경영방식들도 소개한다. 이들 단체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경영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꼭 숨겨졌던 비영리 단체의 경영법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소개 ----
비영리 단체 경영법의 원동력은 ‘제로’
이제는 영리 기업이 비영리 단체를 모방할 때다
영리 기업을 모방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던 낸시 루블린과 비영리 단체 CEO들 역시 경영 서적을 읽고, 기업들의 효율성 있는 선례를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간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매우 가치 높은 브랜드와 거대한 영리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몸값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리더라면 하지 않았을 전략적, 실무적 실수를 저지른 CEO, COO들도 목격하게 된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서둘러 예산을 삭감하고, 직원도 줄여가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속속 봐왔다. 사실 이들 기업의 개선 방법은 그동안 비영리 단체가 해오던 방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서 비영리 단체에서 누리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단 하나의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제로의 힘’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내는 혁신, 열정, 창조력의 힘
오로지 돈이 전부는 아니다
인력부터 일터,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럼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때문에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비영리 단체들은 두툼한 월급봉투 없이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심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 아이디어, 성과를 보상할 다른 인센티브를 발견한 것이다. 분명 돈은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돈이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전(前) 걸스카우트 총재이자 비영리 단체를 위한 피터 F. 드러커 재단(Peter F. Drucker Foundation for Nonprofit Management)의 설립자인 프랜시스 헤셀바인Frances Hesselbein은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업무 의욕이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닌 사람이다.” (1장에서)라고.
왜 11가지 주제이고 11가지 질문인가?
실무와 통하는 실전 질문방법
이 책에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비영리 단체 리더들 공통의 경험에서 찾아낸 그들만의 경영법을 제시한다. 10이 아니고 11가지이다. 왜 11인가? 이는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1에서 10까지 일하고 멈추지 않는다. 즉 부족하다. 남들이 10까지 할 때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0에서 시작해 11까지’를 해낸다. 그만큼 11배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그들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게 만든다.
힘들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들의 노력을,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돈 들이지 않는, 브랜드로, 외부인을 이용, 직원을 통해, 이사회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물물교환 등’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 혁신에 대한 열의,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당장 11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라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낸시 루블린이 제시하는 각 주제별 11가지의 질문들은 그녀의 원칙들을 실무에서 당장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티치 포 아메리카, 카붐, 해비타트, 채리티 워터, 모질라, 두썸싱……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 경영법
낸시 루블린은 단돈 5천 달러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면접 볼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Dress for Success’를 설립했고, 곧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신생 단체였던 ‘두썸싱DoSomething.org’을 맡으면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로 탈바꿈시켰다. 즉 그녀가 직접 현장에서 ‘제로의 힘’을 체험한 것이다.
또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들의 리더들에게서도 그녀와 비슷한 경험의 효과를 보아왔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코프Wendy Kopp, ‘카붐KaBOOM’의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 ‘볼런티어매치VolunteerMatch.org’의 그렉 볼드윈Greg Baldwin, ‘모질라Mozilla’의 존 릴리John Lilly 등 이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정리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11가지 경영법에 따르면, 번듯한 보상 없이도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북돋우며 이직을 막는 방법, 모든 자산을 활용해서 부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법, 각종 조사방법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창출하는 방법,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 등의 지혜가 담겨 있다.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경영방식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현재 대부분의 산업 현장, 경영 실전에서 앓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예산은 끊임없이 줄고, 직원도, 제작비도, 사업체도, 고정비도 줄여야 한다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고민에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낸시 루블린 지음, 구세희 옮김. 반디출판사 펴냄)의 일독을 권한다. 실전에서 직접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실전 질문법 ‘당신의 시작을 열어줄 질문 11가지’도 함께 있어 바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경영 혁신, 전략 지침을 짜야 하는 실무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케팅 담당자, 직원들을 독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리더, 기업체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영진,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바라는 모든 사람,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추천사 소개 ---------------------------------------------------
비영리 세계에 강력한 에너지를 몰고 온 낸시 루블린 덕분에 세상은 한결 좋은 곳이 되었다. 그녀가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많은 영감과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 웬디 코프Wendy Kopp, 티치 포 아메리카의 CEO 겸 설립자
단 5천 달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감으로 충만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더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편집국장
낸시 루블린은 이 책을 통해 조직 체계와 사업 모델 면에 있어 모든 조직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비영리 단체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링크드인 설립자
영리 기업에 있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든 누구나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나침반 리더십》의 저자
낸시가 던진 11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칙들을 일상적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즐겁게 읽은 나는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 켄 힉스Ken Hicks, 풋 로커 주식회사 회장 겸 CEO
낸시 루블린은 잔뜩 굳은 비즈니스 세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 짐 베리언Jim Berrien,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회장 겸 최고업무책임자,
포브스 매거진 그룹 전前 회장
낸시 루블린은 스타다. 그녀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으로 훌륭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가 이제 우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패션 디자이너
언론사 추천평 ---------------------------------------------------
두 섬씽의 CEO이자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낸시 루블린은 자신은 물론 비영리 단체 세상의 ‘록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USA 투데이
영리 기업들은 오랫동안 비영리 단체들을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그들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할 때다.
- 이코노미스트
구매가격 : 7,000 원
회사생활의 조건
도서정보 : 강혜목 | 2013-06-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회사를 옮기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신입사원부터 대리까지는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 생활 백서! 승진하는 직장인과 실직하는 직장인, 서로 다른 팁을 찾아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을 못 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는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에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 드러나고 만다.
구매가격 : 6,000 원
사장의 인문학
도서정보 : 이현숙 | 2013-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높은 곳에서 멀리 보는 당신이 사장입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사장으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사장의 인문학》을 당당하게 추천합니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인문학 강의가 열리고 있고, 인문학과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에서도 인문학을 접목하는 방법을 모색하느라 분주하다. 인문학 강의를 들은 노숙자들의 재활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과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회복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한다.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자연과학과는 다르게 정답이 없는 인문학은 깊고 폭넓은 사고를 필요로 한다. 여러 생각이 씨줄과 날줄로 교차하면서 때로 정리되고, 때로 확산된다. 과감한 혁신, 놀라운 창의성과 상상력은 이러한 인문학적 사고의 깊은 곳에서 솟아난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도 녹아 있다’고 말한 이후 우리나라 경영계에도 인문학이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특히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창의성과 소통 능력, 여러 분야를 통합하여 사고하는 기획력 등 인문학적 기초가 필요해진 것이다. 기업들은 인문학 전공자들을 뽑아 일정 교육을 거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사내에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거나 인문 고전 읽기를 권장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돈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인문학이 바야흐로 자본의 첨병이 된 상황이다.
《사장의 인문학》은 크든 작든 하나의 업체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들을 향한 인문학 이야기이다. 이 시대 사장들이 겪는 여러 사례와 함께 30종의 책에서 뽑은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을 풀어냈다. 실제 IBK기업은행에 근무하며 많은 사장들을 만난 저자는 30개의 키워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책임과 의무에 묶여 바쁘게 살아가는 사장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각 키워드와 관련하여 선정된 책들을 저자는 깔끔하고 위트 있는 글 솜씨로 소개한다. 부분적으로 인용되거나 요약된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클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글이 찰지고 구미를 당기는 문장이다.
본문 내용 중 <소통은 밥상머리에서부터>를 읽어 보자. 저자는 《왕의 밥상》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소통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조선 시대 왕에게 밥상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밥상 위에 놓인 음식과 식재료를 통해 지역의 사정과 백성의 형편을 살피는 소통 방법의 하나였다. 백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왕의 마음이 밥상에서부터 작용했다. 사장들도 직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해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아버지로 산다는 것>에서 저자는 기러기 아빠가 된 한 사장의 사례를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버지란 이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서 저자는 《아버지의 편지》라는 책을 통해 외로운 아버지들을 위로한다. 가족에 대한 무한 책임을 느끼면서 어디에서나 가족을 위해 존재하는 아버지가 아닌가. 저자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아버지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저자는 중세가 무너지며 찾아온 르네상스에서 변화의 중요성을, 메디치 가문의 흥망사를 통해 투자의 가치를,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이야기로는 경쟁에서 나오는 창조를 강조한다. 건강을 걱정하는 사장에게는 몸에 대한 관심을, 자칫 권위적일 수 있는 사장에게는 유머의 힘을, 직원들과 커피 취향이 달라 무안해졌던 사장에게는 커피의 이면사를 들려주기도 한다. 이처럼 《사장의 인문학》에는 변화, 투자, 창조, 소통, 일하는 이유, 돈 같은 경영인적 키워드는 물론이고 존재, 부부, 아버지, 노화, 자유 등 일상의 키워드도 담고 있다.
은행에서 만난 사장들은 경영인으로서의 고민만큼 일상인으로 살아가는 애환도 많았다. 기러기 아빠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고, 부부 문제나 건강 문제를 토로하기도 했다. 어떤 사장들은 자기 취미나 수집품을 자랑하며 뿌듯해하는 사장들도 있었다. 30개의 키워드는 현장에서 직접 만난 사장들의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기에 보다 직접적으로 와 닿는다.
저자는 ‘조직의 정상에 선 사장들의 애환을 듣다 보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난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사업은 생사였고, 성패였고, 희비였고, 애락이었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 협력 업체들은 물론 그들의 또 다른 회사들과 함께 가야 할 동반성장의 길이었다’며 감동한다. 저자는 그런 사장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자’ IBK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글을 쓰다 보니 오히려 저자 자신이 사장들에게 감동하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사장들에게 수줍게 고백한다.
“한 길 사람 속도 모른다지만, 이제는 알겠다. 그들의 속에 가득 찬 찬란한 고독과 사회적 사명, 그리고 열정의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구매가격 : 7,000 원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
도서정보 : 서정욱 | 2013-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덕이는 현실에서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철학 기행.
철학자의 생활을 엿보면 철학이 보인다.
철학은 곧 삶이다.
철학을 공부하지 말고 철학대로 살아가라!
철학자의 생활, 생활인의 철학
철학자의 일상으로 배우는 철학과 삶의 진리
사르트르의 어머니는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알버트 슈바이처의 사촌이었다. 즉 사르트르는 슈바이처의 5촌 조카였다. 사르트르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외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소년 시절을 보냈다. 외할아버지 집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시절을 보낸 사르트르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때 사르트르는 자유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속박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잘 알려져 있는 피타고라스를 사람들은 흔히 수학자라 생각한다. 사실 피타고라스는 비밀스럽고 종교적인 공동체를 운영하며 수(數)가 우주를 구성하는 원질이라고 주장한 철학자였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헤르메스의 아들 아이탈리데스가 환생한 존재라면서 ‘사람은 죽은 후 216년이 지나면 윤회를 통해 환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하며 여러 규율을 정하기도 했다. 육식을 금하고, 흰색 옷과 담요를 사용하고, 흰 수탉을 만지지 말라는 등의 규율이었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단순한 철학 입문 가이드가 아니다. 이 책은 철학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 일상 등을 더듬어 인생과 철학을 엿본다. 한 철학자의 철학이 얼떨결에, 느닷없이, 어느 날 문득 정립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 철학자의 철학은 다양한 지식 습득과 함께 일생을 관통하는 사적인 경험이 쌓여 개념화되고 수정되면서 완성된다. 그런 면에서 철학자의 사생활, 일상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철학을 이해하는 방법은 주효하다. 또한 그렇게 이해한 철학은 독자 자신에게 적용하기 쉬워진다. 독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철학을 적용하여 인생을 계획하고 풀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철학자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몇몇 철학자의 철학을 정리했다. 대부분의 철학자는 개인 생활이 노출되어 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멋있어서 남들이 보고 배우라고, 혹은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없어서 따르지 말라고. 어떤 경우이든 철학자의 개인 생활을 보면 그 철학자의 철학이 보인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저자는 ‘철학자의 생활은 곧 철학’이라면서 ‘한 철학자의 철학을 알려면 그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모두 27명의 철학자를 프롤로그, 에필로그와 5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5개의 각 장은 <당신은 왜 사냐고 묻거든>, <나는 왜 나일 수밖에 없는가?>, <살아보니 삶은 변증법이더라!>, <상처 쉽게 받는 나 VS 상처에 무딘 나>, <논쟁을 좋아하는 사회에서 제대로 버티기>라는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신에게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 탈레스’,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이 없다면 : 에피쿠로스’, ‘아는 것이 힘인데 부족하다면? : 베이컨’, ‘국가를 바꾸는 힘, 참여와 데모 : 피히테’, ‘계몽만이 국가의 발전이며 살길이다 : 루소’로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살아야 현명한지 성찰할 기회를 줄 것이다.
제2장은 ‘철학자의 삶과 종교인의 삶 사이에서 : 피타고라스’, ‘왕과 철학자 사이에서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의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데카르트’, ‘항상 경쟁하는 철학자 : 쇼펜하우어’, ‘생각 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 한나 아렌트’로 이루어져 있다. 2장을 읽다 보면 나라는 존재의 근원을 살피게 된다.
제3장은 ‘변증법의 창시자 : 엘레아의 제논’, ‘구름 위에서 해먹을 타고 논쟁을 일삼는 철학자 : 소크라테스’, ‘엄마의 젖을 빠는 동생을 증오하는 형 : 아우구스티누스’, ‘왕이 아무리 괴물 같아도 필요한 존재다 : 홉스’, ‘변증법의 종결자 : 헤겔’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 철학의 중요한 쟁점인 변증법을 이해하여 독자의 인생에 접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제4장은 ‘철학을 배운 통치자가 다스리는 이상 국가 : 플라톤’, ‘내가 받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니, 이탈리아를 구하소서! : 마키아벨리’, ‘영국의 자랑 명예혁명을 이끈 철학자 : 로크’,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철학자 : 라이프니츠’, ‘그곳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다 : 칸트’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만의 철학을 지켜 나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제5장은 ‘스승과 제대로 한판 붙기 : 아리스토텔레스’, ‘성직자와 제대로 한판 붙기 : 에라스무스’, ‘국왕과 제대로 한판 붙기 : 모어’, ‘유대교와 제대로 한판 붙기 : 스피노자’, ‘자본주의와 제대로 한판 붙기 : 마르크스’로 이루어져 있다. 어떠한 억압과 편견도 극복하고 이겨 내는 철학자를 보면서 자신감을 얻어도 좋겠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철학자들의 일생과 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이 주장한 철학의 근원은 무엇인지,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풀어 놓았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목표를 정한다. 목표를 조금 품위 있게 표현하면 관觀이 된다. 관을 거창하게 표현하면 철학이다. 경영 목표가 경영관으로 바뀌고, 다시 경영 철학으로 변한다. 목표, 관, 철학은 결국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다. 철학은 곧 삶이며, 삶 역시 철학인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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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2013-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시작하라, 오늘이 네 삶의 첫날인 것처럼 생의 한가운데 한 방울씩 떨어지는 기적 같은 삶의 지혜 전 세계 1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화제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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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도서정보 : 김종춘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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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없는 최선은 최악일 뿐이다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다! 그들은 어떻게 이겼을까? 전쟁과 비즈니스의 역사에서 배우는 이기는 대전략 정글이다! 속이고 빼앗는 사냥꾼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에서 나의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 한다. 그래서 "전략"이다. 전략적이어서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빼앗는 사냥꾼들을 제압해야 한다. 사냥꾼들이 늘 있는 만큼 인생과 사업에서 전략경영은 필수다. 전략이 탁월하면 약자라도 강자를 이긴다. 막대한 숫자의 전력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다. 스페인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한 줌의 병력으로 500만 잉카제국을 손에 넣었다. 전략은 전력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약화시키기도 한다. 전략이 없이는 승리도 없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성경 잠언 24장 6절). 불패경영아카데미의 김종춘 대표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고, 강자에게서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략경영이 필수라고 말한다. 저자는 성과를 내게 하는 창조경영도 분명 중요하지만, 특히 약자에게 있어 성과를 지켜내는 "전략경영"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생존의 지혜라고 말한다. 그는 전략경영의 진수를 찾아 동서고금의 수많은 전쟁과 비즈니스의 역사를 살폈고, 이를 토대로 전략경영의 핵심 네 가지를 추출해냈다. 정보, 혁신, 완주, 절제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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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의 달인
도서정보 : 구효서 | 2013-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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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숨처럼", 오로지 소설로 존재하는 사람… 황순원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 신작 소설집 올해로 등단 26년째,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마디」로 작가생활을 시작한 구효서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삶이 깊어갈수록 소설세계 또한 다채로워진 대표적 전업작가. 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 신비주의와 낭만주의 등 다양한 문체와 알레고리로 독자를 꾸준히 매혹해온 그다.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을 잇는 여덟번째 소설집 『별명의 달인』은 앞선 두 소설집에서 천착한 탄생과 소멸의 문제에서 벗어나 삶 그 자체를 조망한다. 죽음에 대한 사유 끝에 따라붙기 마련인 허무의식이 이번 소설집 곳곳에 스민 것은 그러므로 놀라운 일이 아닐 터, 그것이 삶에 대한 포기나 체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데 이 소설집의 빛나는 힘이 있다. 요컨대 삶은 유한하며 우리는 삶의 의미를 끝내 모를 것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까닭에 끊임없이 재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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