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1013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English Classics1013 Symposium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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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ugh beauty we are brought to completeness and perfection."("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는 완전함과 완전함에 이르게 됩니다.") :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비극 시인(Tragic poet) 아가톤(Agathon, BC448~BC400)의 집에 방문해 당대의 저명인사들과 사랑에 대해 나눈 대화록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사랑과 욕망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적 텍스트입니다. 고대 아테네의 디너파티를 배경으로 여러 게스트가 각자 고유한 관점을 제공하는 사랑을 주제로 연설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사랑의 복잡성과 인간 생활에서의 역할에 대한 더 큰 이해로 전진해 가는데...?!
▶ "Every heart sings a song, incomplete, until another heart whispers back."("모든 마음은 다른 마음이 다시 속삭일 때까지 불완전한 노래를 부릅니다.") : 비극 시인 아가톤의 집에 손님들이 도착합니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해 당대 아테네에 명성이 자자한 저명인사들로 가득한 가운데, 화려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그들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파이드로스(Phaedrus)는 사랑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신이며 용기와 이타심의 위대한 행동을 고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연설을 시작합니다. 파우사니아스(Pausanias)는 좀 더 미묘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두 가지 유형의 사랑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체적 매력에 기반을 둔 일반적인 사랑과 지적 및 영적 연결에 기반한 하늘의 사랑입니다.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BC446~BC386)는 사랑의 기원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간은 한때 중성적인 존재였지만 신들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 각 사람이 잃어버린 반쪽을 그리워하게 되었다고 암시합니다. 의사 에릭시마코스(Eryximachus)는 사랑이 가장 작은 입자에서 행성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힘이라고 주장합니다.
▶ "We should love not only to be loved, but also to be lovable."("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워지기 위해서도 사랑해야 합니다.") : 아가톤(Agathon)은 사랑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에 대해 시적인 연설을 하고, 소크라테스는 사랑 자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는 사랑이 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사랑이 육체적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미덕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마지막 연설에서 알키비아데스는 술에 취해 도착하여 사랑의 본질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는 소크라테스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그의 칭찬을 일축하고 대신 무엇보다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연설을 한다.
▶ "Love is born into every human being; it calls back the halves of our original nature together; it tries to make one out of two and heal the wound of human nature."(사랑은 모든 인간에게 태어나서 우리 본성의 반쪽을 불러 모으고 둘에서 하나를 만들고 인간 본성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합니다.") : 대화 내내 연사는 사랑과 욕망의 복잡성과 씨름하며 다양한 형태와 동기를 탐구합니다. 심포지엄은 궁극적으로 사랑이 이타심의 거대한 행동과 질투와 소유욕의 파괴적인 행동 모두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면적인 힘이라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탐구함으로써 플라톤은 인간 조건과 삶의 의미와 연결에 대한 탐색에 대한 강력한 논평을 제공합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yet, added Socrates, if a man being strong desired to be strong, or being swift desired to be swift, or being healthy desired to be healthy, in that case he might be thought to desire something which he already has or is. I give the example in order that we may avoid misconception. For the possessors of these qualities, Agathon, must be supposed to have their respective advantages at the time, whether they choose or not; and who can desire that which he has? Therefore, when a person says, I am well and wish to be well, or I am rich and wish to be rich, and I desire simply to have what I have?to him we shall reply: 'You, my friend, having wealth and health and strength, want to have the continuance of them; for at this moment, whether you choose or no, you have them. And when you say, I desire that which I have and nothing else, is not your meaning that you want to have what you now have in the future?' He must agree with us?must he not?
▷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강한 사람이 강한 것을 원하거나, 빠른 사람이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원하는 경우,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현재 있는 어떤 것을 원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예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자질의 소유자인 아가톤은 그들이 선택하든 원하지 않든 당시에 각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가 가진 것을 누가 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건강하며 잘되기를 원하거나 또는 나는 부자인데 부자가 되고자 하며 단지 내가 가진 것을 갖고자 할 때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건강과 힘은 그것들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선택하든 아니든, 당신은 그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가 가진 것을 원하고 다른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미래에 갖고 싶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는 우리와 동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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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English Classics1014 Alcibiades I·II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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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Alcibiades I·II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BC450~BC404)가 나눈 대화록으로,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와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의 합본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For no man can have the smallest advantage or success in the world without the help of God and fortune."("어떤 사람도 신과 재산의 도움 없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이점이나 성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잘생긴 외모, 매력, 야망으로 유명한 아테네의 젊은 정치가 알키비아데스 사이의 대화를 엮은 작품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으로 정치에서 탁월하고 고결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을 얻어야 한다고 설득하려고 시도합니다. 작품은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그의 지도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먼저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신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일련의 질문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성격, 욕망 및 동기에 대한 알키비아데스의 무지를 폭로하는데...?!
▷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한 지혜와 탁월함은 자신을 이해하고 그 이해에 따라 행동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배를 알아야 하는 조종사와 바람을 알아야 하는 선원의 비유를 사용하여 요점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알키비아데스는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거부하고 자신과 자신의 이익을 이미 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묘사함으로써 이를 증명하도록 그에게 도전하지만 알키비아데스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목표와 욕망에 대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드러내는데...?!
▷ "True knowledge is the knowledge of the eternal and the divine."("진정한 지식은 영원하고 신성한 지식입니다.") : 알키비아데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그가 자기 지식을 얻도록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합니다. 그는 진정한 탁월함은 자신의 본성과 일치하는 삶에서 비롯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기 지식이 없으면 자신의 열정과 욕망에 이끌려 길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대화는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본성과 목표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자기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끝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지혜와 탁월함을 추구하는 데 계속해서 그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화는 두 사람이 아테네로 떠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는 기도의 본질과 인간과 신의 관계를 탐구하는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의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인 알키비아데스를 만나 ‘제대로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를 만나 자신의 기도를 무시하고 그를 길을 잃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신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기도가 단순히 무언가를 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진정한 욕망과 그것이 신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자기 성찰과 성찰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 "For there is a danger that the soul should fall from the divine and become human, and the body likewise from the human and become bestial."("영혼은 신에게서 떨어져 인간이 되고 몸도 마찬가지로 인간에게서 떨어져 짐승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신과 그 본성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들이 강력하고 신비한 존재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인정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신에 대한 진정한 지식은 신의 지혜, 선함, 정의와 같은 본성과 속성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이 지식을 얻고 신과 더 깊은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신의 욕망과 그것을 성취하는 데 있어 신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전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의 많은 욕망이 진정으로 자신의 것이 아니라 사회 및 문화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피상적이고 덧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데서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이 온다고 주장하는데...?!
▷ "But this I know, that I am at this moment not wise, but that I am able to speak words of wisdom."("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지금 지혜롭지 못하여도 지혜의 말을 할 줄 아는 줄을 아노라.") : 소크라테스는 기도 실천에서 겸손과 자기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이 자신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지혜와 미덕의 추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는 또한 신을 개인의 이익이나 만족을 위한 단순한 도구로 취급하기보다는 신에 대한 경외심과 경외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따르고 철학적 탐구와 영적 성장의 삶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자신과 신과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임을 시사하며 작품이 마무리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 It seems impossible to separate by any exact line the genuine writings of Plato from the spurious. The only external evidence to them which is of much value is that of Aristotle; for the Alexandrian catalogues of a century later include manifest forgeries. Even the value of the Aristotelian authority is a good deal impaired by the uncertainty concerning the date and authorship of the writings which are ascribed to him. And several of the citations of Aristotle omit the name of Plato, and some of them omit the name of the dialogue from which they are taken.
▷ 부록 I. 플라톤의 진짜 저작물과 가짜 저작물을 정확한 선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유일한 외부 증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증거입니다. 한 세기 후의 알렉산드리아 목록에는 명백한 위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의 가치조차도 그에게 귀속되는 저술의 날짜와 저자에 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당히 손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용문 중 몇몇은 플라톤의 이름을 생략하고, 그 중 일부는 그들이 인용한 대화의 이름을 생략합니다.
▶ APPENDIX II.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부록 II.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의 어려움이 플라톤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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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5 플라톤의 파이드로스(English Classics1015 Phaedr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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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of us who are philosophers have two countries: the one is our own, and the other is the great republic of the intellect and of truth."("철학자인 우리 모두에게는 두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성과 진리의 위대한 공화국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파이드로스(Phaedrus)가 수사학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파이드로스는 수사학, 사랑 및 인간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는 플라톤의 가장 유명한 대화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야기는 아테네 성벽 밖에서, 파이드로스가 리시아스(Lysias)라는 유명한 연설가로부터 방금 들었던 연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화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며, 첫 번째 부분은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에 대한 토론이고 두 번째 부분은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에 대한 탐구입니다.
▶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이란 무엇인가? : 파이드로스는 사랑이 사람들에게 위대함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성한 광기라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생각에 도전하고 사랑은 신성한 광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 매력이 아니라 미덕과 지혜에 대한 공통된 관심에 기반을 둔다고 주장합니다. "The soul of the lover is ever thirsting for the attainment of the beloved, and has no possession of her; and wills to get her and have her for ever."("연인의 영혼은 사랑하는 사람의 성취에 항상 목마르고, 그녀를 소유하지 못하며, 그녀를 얻고 영원히 소유하고자 합니다.")
▶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에서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수사학의 기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은 훌륭한 연사가 되기 위한 자질과 연사가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조사합니다. 그들은 논쟁에서 이성과 논리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과 청중의 열정에 호소하기 위해 감정과 파토스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화는 글의 개념과 글 대 구어의 가치로 나아갑니다. 소크라테스는 글쓰기가 청중의 질문과 도전에 답할 수 없기 때문에 말하기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하며, 글은 구어 담론의 상호작용성과 유연성이 부족하여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대화가 끝나갈 무렵,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아름다움의 본질과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고취시키는 데 있어 사랑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재고합니다. 그들은 사랑이 예술가와 사상가에게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고 위대한 예술과 문학 작품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고찰합니다. "We must not let rhetoric triumph over the soul and lead us to false opinions."("우리는 미사여구가 영혼을 이기고 우리를 그릇된 견해로 이끌게 해서는 안 됩니다.")
▶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복잡하고 미묘한 고민입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본질과 설득의 기술을 고려하도록 도전하고, 수사학과 창의성이 인간 경험을 형성하는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까지 사상가와 작가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가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철학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ve is not only the eldest, but also the most powerful of the gods, and has the greatest dominion over men and gods, and his empire extends not only to the heavens, but also to the infernal regions." ▷ "사랑은 신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하며 인간과 신들에 대한 가장 큰 지배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제국은 하늘뿐만 아니라 지옥의 영역까지 확장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Do you think that a lover only can be a firm friend? reflect:?if this were true, we should set small value on sons, or fathers, or mothers; nor should we ever have loyal friends, for our love of them arises not from passion, but from other associations. Further, if we ought to shower favours on those who are the most eager suitors,?on that principle, we ought always to do good, not to the most virtuous, but to the most needy; for they are the persons who will be most relieved, and will therefore be the most grateful; and when you make a feast you should invite not your friend, but the beggar and the empty soul; for they will love you, and attend you, and come about your doors, and will be the best pleased, and the most grateful, and will invoke many a blessing on your head.
▷ 연인만이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해 보십시오:?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아들이나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작은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충성스러운 친구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열정이 아니라 다른 교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가장 간절한 구혼자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면, 그 원칙에 따라 가장 덕이 있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가장 궁핍한 사람에게 항상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가장 안도감을 느끼고 가장 감사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잔치를 베풀 때는 친구가 아니라 거지와 공허한 영혼을 초대해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돌보고, 당신의 집에 와서 가장 기뻐하고, 가장 감사하고, 당신의 머리에 많은 축복을 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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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6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nglish Classics1016 Euthydem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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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iscourse which I heard, Euthydemus, was like nothing so much as the enchantment of Circe; for he turned everything into a sort of monster by his magic."("내가 들은 이야기는 에우티데모스여, 키르케의 마법과 다름없었소. 그는 자신의 마법으로 모든 것을 일종의 괴물로 만들었기 때문이오.") :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당대의 저명한 궤변가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와 지식과 지혜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일련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는 형제들이 사용하는 그릇되고 자기 모순적인 주장을 폭로하고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에우튀데모스(Euthydemus)와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를 만나 그들의 지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두 궤변가는 궁극적으로 공허한 논쟁에 말려들자, 자신들에게 진정한 지식이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의 주장에 집요하게 도전하며, 그들의 논리적 오류를 폭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지식 추구에 있어 겸손과 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소크라테스는 결국 참된 지혜는 영리한 논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정직한 탐구를 통해 지식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매듭짓습니다.
▶ "And then when we asked him what was the art which made men good speakers, he replied that there were many arts which had the power of producing persuasion, but that none of them had the power of teaching an art;--this he said was beyond the power of man, and he must either have got it by inspiration from the gods, or be taught it by some godlike man." ▷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에게 사람을 말을 잘하게 만드는 기술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는 설득하는 능력을 가진 많은 기술이 있지만 그들 중 누구도 기술을 가르치는 능력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섰고, 그는 신들로부터 영감을 받거나 어떤 신과 같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소피스트와 지식과 지혜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하며, 진정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대화는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그들의 영리한 수사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비판을 마음에 새기고 진정으로 현명해지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는 소크라테스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 메시지는 경쟁적인 목소리와 논쟁으로 가득 찬 세상을 탐색하고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오늘날에도 계속 울려 퍼집니다. 또한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의 다섯 가지 키워드 ▷ 궤변(Sophistry) : 궤변은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설득하기 위해 영리하지만 거짓된 주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궤변의 본질과 그것이 비판적 사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 그릇된 추론(Fallacious reasoning) : 대화는 순환 추론 및 모호함과 같은 형제가 사용하는 그릇된 추론을 폭로합니다. ▷ 지식과 지혜(Knowledge and wisdom) :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이 덕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덕(Virtue) : 미덕의 개념은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지식과 지혜가 덕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처럼 대화의 중심입니다. ▷ 아이러니(Irony) : 플라톤은 특히 소크라테스가 그들의 오류를 폭로하기 전에 소피스트의 주장에 깊은 인상을 받은 척하는 방식에서 대화 전반에 걸쳐 아이러니를 사용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 pretty clatter, as men say, Euthydemus, this of yours! and will you explain how I possess that knowledge for which we were seeking? Do you mean to say that the same thing cannot be and also not be; and therefore, since I know one thing, that I know all, for I cannot be knowing and not knowing at the same time, and if I know all things, then I must have the knowledge for which we are seeking?May I assume this to be your ingenious notion?
▷ 에우튀데모스, 이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고 있던 그 지식을 제가 어떻게 소유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없고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내가 한 가지를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는 동시에 알지 못하는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안다면 우리가 찾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독창적 인 개념이 되려면?
▶ And you will admit that the same is the same, and the other other; for surely the other is not the same; I should imagine that even a child will hardly deny the other to be other. But I think, Dionysodorus, that you must have intentionally missed the last question; for in general you and your brother seem to me to be good workmen in your own department, and to do the dialectician's business excellently well.
▷ 그리고 당신은 같은 것이 같고 다른 것이 다른 것임을 인정할 것입니다. 분명히 다른 하나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린아이라도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임을 거의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오뉘소도루스, 당신은 의도적으로 마지막 질문을 놓쳤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형제는 당신의 부서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보이며 변증법의 업무를 훌륭하게 잘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17 플라톤의 메넥세노스(English Classics1017 Menexen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라톤의 메넥세노스(Menexen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전투에서 죽은 아테네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연설의 형식을 취한 작품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연설은 장례식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연설을 패러디하였으며, 역사적 부정확성과 과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shall praise the dead, and say of them what I myself believe to be true. And what higher praise can I give to any man than to say that he governed our state justly, and lived a life of piety towards the gods and holiness towards man?" ▷ "나는 죽은 자를 찬양하고 그들에 대해 내가 옳다고 믿는 바를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그가 우리 국가를 정의롭게 다스렸고 신과 거룩함을 향한 경건한 삶을 살았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칭찬을 할 수 있을까요? 남자 쪽으로?“
▶ 소크라테스는 페리클레스의 여주인 아스파시아(Aspasia, BC470~BC428?)에게서 배웠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으로부터 연설을 부탁받았다고 굳이 설명하며 서두를 엽니다. 그는 아테네인들을 칭찬하고 그들의 군사적 업적을 찬양하기 위한 연설을 지속하죠. 연설 내내 소크라테스는 아테네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이며 그 시민이 가장 고결하고 영웅적인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아테네인들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은 그들의 체력이나 군사적 용맹보다는 그들의 뛰어난 지성과 지혜의 결과라고 주장하지요. 그러나 연설이 진행됨에 따라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진지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지는데...?! 과연 그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소크라테스는 청중들에게 자주 모순되고, 무의미한 진술을 하고, 전통적인 장례식을 조롱하기 위해 유머러스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 "Let this, then, be my praise of the Athenians, and, speaking as one who knows, I declare that all other nations are as nothing in comparison with them." ▷ "그러면 이것이 아테네인에 대한 나의 찬양이 되게 하시고,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노니, 다른 모든 민족은 그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 결국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연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아스파시아와 그녀의 학생들의 작품임을 밝힙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아테네인들이 말로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실제 미덕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마무리합니다. 메넥세노스(Menexenus by Plato)는 아테네 사회의 관습적인 관행, 특히 자신의 업적을 미화하고 공허한 수사에 관여하는 과도한 경향을 비판하는 풍자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 "And I think that if you will go through my speech, you will find that although I have not said anything very wise, yet I have said something true, and that you will be better and braver men for having listened to me." ▷ "그리고 당신이 내 연설을 쭉 훑어보면, 비록 내가 아주 현명한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진실한 말을 했고, 당신이 내 말을 들었기 때문에 더 훌륭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O Menexenus! Death in battle is certainly in many respects a noble thing. The dead man gets a fine and costly funeral, although he may have been poor, and an elaborate speech is made over him by a wise man who has long ago prepared what he has to say, although he who is praised may not have been good for much.
▷ 소크라테스 : 오 메넥세노스! 전투에서의 죽음은 많은 면에서 확실히 숭고한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비록 가난했을지라도, 벌금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장례식을 치르게 되고, 칭찬받는 사람은 별로 좋지 않았을지라도, 오래 전에 할 말을 준비한 현자에 의해 그에 대한 정교한 연설이 이루어집니다.
▶ The speakers praise him for what he has done and for what he has not done?that is the beauty of them?and they steal away our souls with their embellished words; in every conceivable form they praise the city; and they praise those who died in war, and all our ancestors who went before us; and they praise ourselves also who are still alive, until I feel quite elevated by their laudations, and I stand listening to their words, Menexenus, and become enchanted by them, and all in a moment I imagine myself to have become a greater and nobler and finer man than I was before.
▷ 연사들은 그가 한 일과 하지 않은 일, 그것이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그를 찬양하고, 그들은 그들의 윤색된 말로 우리의 영혼을 훔칩니다. 그들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로 그 도시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과 우리 앞에 간 우리의 모든 조상들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내가 할 때까지 살아 있는 우리 자신을 찬양합니다. 그들의 칭찬에 꽤나 격앙된 기분이 들며, 저는 그들의 말을 듣고, 메넥세노스에 매료되고, 한순간에 저는 제 자신이 전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합니다.
▶ The country is worthy to be praised, not only by us, but by all mankind; first, and above all, as being dear to the Gods. This is proved by the strife and contention of the Gods respecting her. And ought not the country which the Gods praise to be praised by all mankind? The second praise which may be fairly claimed by her, is that at the time when the whole earth was sending forth and creating diverse animals, tame and wild, she our mother was free and pure from savage monsters, and out of all animals selected and brought forth man, who is superior to the rest in understanding, and alone has justice and religion.
▷ 조국은 우리 뿐 아니라 전 인류의 찬사를 받을 만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그녀에 대한 신들의 투쟁과 다툼으로 증명됩니다. 그리고 신들이 찬양하는 나라는 온 인류가 찬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녀가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두 번째 칭찬은 온 땅이 다양한 동물, 길들인 동물과 야생 동물을 내보내고 창조했을 때 우리 어머니는 야만적인 괴물로부터 자유롭고 순수했으며, 선택된 모든 동물 중에서 이해력이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고 정의와 종교를 가진 유일한 사람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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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8 플라톤의 크라튈로스(English Classics1018 Cratyl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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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names are not correct, language will not be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of things."("이름이 올바르지 않으면 언어가 사물의 진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플라톤의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크라튈로스(Cratylus)와 헤르모게네스(Hermogenes)와 함께 이름과 이름에 내재된 의미에 대해 나눈 흥미로운 대화록입니다. 또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Everything that exists in the visible world is put together and broken apart by a cause that is no different from the cause that puts together and breaks apart the letters of the alphabet."("눈에 보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알파벳 글자를 엮고 쪼개는 원인과 다르지 않은 원인에 의해 뭉치고 쪼개집니다.") :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다른 두 사람인 크라튈로스와 헤르모게네스 사이의 대화로, 이름에 내재된 의미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름에 고유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는 크라튈로스와 이에 반박하는 헤르모게네스. 소크라테스는 주장의 불일치를 지적함으로써 두 사람의 의견에 도전하는데...?! 대화 과정에서 소크라테스는 이름이 나타내는 대상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연결이 내재적이거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정리합니다. 대신 그는 이름과 사물의 연결이 관습과 습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죠. 소크라테스는 다른 언어의 예를 사용하여 동일한 개체가 다른 언어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으며 이름과 개체 사이에 필요한 연결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 "The name expresses the object and the idea we have of the object."("이름은 대상과 우리가 대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신들이 사물의 이름에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그는 신들 자신에게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신들이 사물의 이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는 사물의 이름이 인간의 관습과 동의의 결과라고 제안하죠. 대화 내내 소크라테스는 대화 상대의 입장에 대해 질문하고 도전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는 크라튈로스의 입장이 일관성이 없고 헤르모게네스의 입장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한 언어와 현실의 본질에 대한 그들의 가정에 도전하여 우리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고 주장합니다.
▶ "The argument that the name is the same as the thing named, and not merely an arbitrary sound or symbol, is the most difficult argument of all."("이름이 단순히 임의의 소리나 기호가 아니라 명명된 것과 동일하다는 주장은 가장 어려운 주장입니다.") : 궁극적으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이름에 내재된 의미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결론짓지는 못합니다만, 언어의 본질과 언어와 현실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또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 소크라테스식 질문의 힘과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언어의 본질과 현실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에서 중요한 대화록으로, 이름의 고유한 의미와 언어 창조에서 신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가정에 도전합니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질문과 비판적 사고방식을 보여주며, 이는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남아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A very simple matter. I may illustrate my meaning by the names of letters, which you know are not the same as the letters themselves with the exception of the four epsilon, upsilon, omicron, omega; the names of the rest, whether vowels or consonants, are made up of other letters which we add to them; but so long as we introduce the meaning, and there can be no mistake, the name of the letter is quite correct. Take, for example, the letter beta?the addition of eta, tau, alpha, gives no offence, and does not prevent the whole name from having the value which the legislator intended?so well did he know how to give the letters names.
▷ 소크라테스: 그것은 매우 간단한 문제입니다. 나는 네 개의 엡실론, 업실론, 오미크론, 오메가를 제외하고는 글자 자체와 동일하지 않은 글자들의 이름으로 나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모음이든 자음이든 나머지 이름들은 우리가 추가한 다른 문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미를 소개하고 실수가 없는 한 글자의 이름은 매우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문자 베타(에타, 타우, 알파를 추가해도 상관없고, 전체 이름이 입법자가 의도한 값을 갖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는 문자 이름을 어떻게 지정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 SOCRATES: Then let us proceed; and where would you have us begin, now that we have got a sort of outline of the enquiry? Are there any names which witness of themselves that they are not given arbitrarily, but have a natural fitness? The names of heroes and of men in general are apt to be deceptive because they are often called after ancestors with whose names, as we were saying, they may have no business; or they are the expression of a wish like Eutychides (the son of good fortune), or Sosias (the Saviour), or Theophilus (the beloved of God), and others.
▷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우리가 진행하도록 하죠; 이제 조사의 개요를 얻었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하라고 할까요? 그들이 임의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피트니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이름이 있습니까? 영웅들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름은 우리가 말했듯이 그들은 사업이 없을 수도 있는 조상들의 이름을 따서 종종 불리기 때문에 기만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그것들은 에우티키데스(행운의 아들), 소시아스(구원자), 테오필루스(하나님의 사랑)와 같은 소원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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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9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English Classics1019 Parmenide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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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철학자 파르메니데스(Parmenides)와 그의 제자 제논(Zeno)과 함께 실재의 개념(The Concept of Reality)과 일자와 다자간의 관계(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ne and the Many)에 대해 나눈 심도깊은 대화록입니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is not the absolute the absolute and the relative the relative? The absolute cannot be relative, nor the relative absolute, and neither of them can be changed into the other." ▷ "절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이요, 상대적인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냐? 절대적인 것은 상대적일 수 없고, 상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어느 쪽도 다른 것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 소크라테스는 철학자 파르메니데스(Parmenides)와 그의 제자 제논(Zeno)을 만나 실재와 존재의 본질에 대한 토론에 참여합니다. 작품은 자신이 파르메니데스 철학의 학생이라는 소크라테스의 선언으로 시작되며, 파르메니데스는 그와 변증법적 논쟁에 말려들게 되는데...?! 대화의 첫 번째 부분은 파르메니데스가 소크라테스의 현실 이해에 도전하는 다양한 역설을 제시하면서 하나와 다수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 “And when you speak of participation and the things in which things participate, you mean that some things are and others come into being, and that the latter exist by participating in the former.” ▷ “그리고 당신이 참여와 사물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말할 때, 당신은 어떤 것이 있고 다른 것이 존재하며, 후자는 전자에 참여함으로써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에서 파르메니데스는 존재와 비존재의 개념을 끌어와, 비존재가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비존재는 단순히 존재의 부재라고 주장하지만, 파르메니데스는 일련의 역설을 통해 이를 증명하도록 도전하지요. 대화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은 존재와 비존재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며, 파르메니데스는 보편적인 형태의 개념에 도전하는 일련의 논리적 주장을 제안합니다. 그는 존재가 보편적이라면 유일하고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유일하고 영원한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는 역설로 이어집니다.
▶ "And if any one has a different opinion, he may speak, for he will have to combat not me but Parmenides." ▷ "그리고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아니라 파르메니데스와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 대화 내내 파르메니데스는 현실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이해에 도전하고 인간 이해의 한계에 직면하도록 강요합니다. 결국 작품은 명확한 해결책 없이 끝나지만, 독자는 뜨거운 토론에서 제기된 산발적인 철학적 질문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현실의 본질과 인간 이해의 한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씨름하는 복잡하고 도전적인 대화록으로, 철학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써 현재까지도 학자들에 의해 계속 연구되고 토론되고 있습니다.
▶ "It appears that in asking me to determine whether the objects of opinion have or have not being, you are really asking me to determine whether they are or are not." ▷ "저에게 의견의 대상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Yes, Socrates, said Parmenides; that is because you are still young; the time will come, if I am not mistaken, when philosophy will have a firmer grasp of you, and then you will not despise even the meanest things; at your age, you are too much disposed to regard the opinions of men. But I should like to know whether you mean that there are certain ideas of which all other things partake, and from which they derive their names; that similars, for example, become similar, because they partake of similarity; and great things become great, because they partake of greatness; and that just and beautiful things become just and beautiful, because they partake of justice and beauty?
▷ 그래, 소크라테스, 파르메니데스가 말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직 어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착각하지 않는다면 철학이 당신을 더 확고히 장악할 때가 올 것이며, 그때 당신은 가장 비열한 것조차 경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나이에 당신은 사람들의 의견을 너무 많이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다른 모든 것이 참여하고 그들의 이름을 파생시키는 특정한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유사성은 유사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유사하게 됩니다. 위대한 것은 위대함에 참여하기 때문에 위대해집니다. 그리고 정의롭고 아름다운 것들이 정의와 아름다움에 참여하기 때문에 정의롭고 아름다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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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0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English Classics1020 Theaetet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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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aetetus, my friend, can you tell us what knowledge is?"("나의 친구 테아이테토스, 지식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그리스 수학자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C417~BC369)와 테오도로스(Theodorus, BC465~BC398)가 지식의 정의와 지식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Knowledge is not perception, but is a power or capacity of the soul to know the truth."("지식은 지각이 아니라 진리를 아는 영혼의 능력 또는 능력입니다.") : 테아이테토스는 테오도로스에게 지식의 정의에 대해 묻습니다. 테오도로스는 지식이 곧 지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 정의에 이의를 제기하고 인식은 기만적일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의 원천이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그는 지식이 계정과 함께하는 진정한 의견이라는 자신만의 정의를 제안하는데, 이는 지식이 진실하고 정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그들은 지식의 정의를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예와 유추를 탐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테아이테토스에게 알려졌지만 설명할 수 없는 것의 예를 제시하라고 권하고, 테아이테토스는 그가 파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테아이테토스가 파리를 설명할 수 없다면 파리가 무엇인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지요!!
▶ "I am not so absurd, Socrates, as to suppose that I can compare notes with Protagoras."("소크라테스여, 나는 내가 프로타고라스와 노트를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소.") : 그들은 인식의 본질과 "테아이테토스의 파리"(Theaetetus fly)에 대한 유명한 토론을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인식이 밀랍으로 압착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상에 의해 성형될 수 있는 밀랍 판과 같다고 설명하면서도, 인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대화는 지식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 없이 끝나게 되고, 해석의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 어떤 학자들은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의 궁극적인 요점은 지식이 어떤 하나의 정의로 정의되거나 포착될 수 없으며, 복잡하고 다면적인 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혹자는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가 언어와 논리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인간 이성의 한계와 본질적인 결함을 비판하기 위해 대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Man is the measure of all things, of things that are that they are, and of things that are not that they are not."("사람은 모든 것의 척도이니 있는 것의 척도요 없는 것이 아닌 것의 척도니라.") :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지식의 본질과 우리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는 도전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화록입니다.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Herein lies the difficulty which I can never solve to my satisfaction?What is knowledge? Can we answer that question? What say you? which of us will speak first? whoever misses shall sit down, as at a game of ball, and shall be donkey, as the boys say; he who lasts out his competitors in the game without missing, shall be our king, and shall have the right of putting to us any questions which he pleases...Why is there no reply? I hope, Theodorus, that I am not betrayed into rudeness by my love of conversation? I only want to make us talk and be friendly and sociable.
▷ 소크라테스: 여기에 내가 결코 만족할 만큼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식이란 무엇입니까? 그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중 누가 먼저 말할까요? 놓친 사람은 공을 치는 것처럼 앉고 소년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나귀가 될 것입니다. 게임에서 그의 경쟁자들을 놓치지 않고 버티는 그가 우리의 왕이 될 것이며 그가 원하는 질문을 우리에게 할 권리가 있을 것입니다... 왜 대답이 없습니까? 테오도로스, 내가 대화를 좋아해서 무례하게 굴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단지 우리가 말하고 친절하고 사교적이기를 원합니다.
▶ SOCRATES: Well, my art of midwifery is in most respects like theirs; but differs, in that I attend men and not women; and look after their souls when they are in labour, and not after their bodies: and the triumph of my art is in thoroughly examining whether the thought which the mind of the young man brings forth is a false idol or a noble and true birth. And like the midwives, I am barren, and the reproach which is often made against me, that I ask questions of others and have not the wit to answer them myself, is very just?the reason is, that the god compels me to be a midwife, but does not allow me to bring forth.
▷ 소크라테스: 음, 제 산파 기술은 대부분의 면에서 그들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성이 아닌 남성에게 참석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그리고 노동을 할 때 그들의 영혼을 돌보고 그들의 육체를 돌보지 마십시오. 그리고 내 예술의 승리는 젊은이의 마음이 낳는 생각이 거짓된 우상인지 아니면 고귀하고 참된 출생인지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파들처럼 나는 불임이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스스로 대답할 재치가 없다는 것에 대해 종종 나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매우 정당합니다. 산파가 되었으나 내가 낳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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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1 플라톤의 소피스트(English Classics1021 Sophist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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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phist's aim is not to discover the truth, but to make others believe that he knows the truth."("소피스트의 목표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진실을 알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 플라톤의 소피스트(Sophist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두 명의 아테네인, 이방인, 그리스 수학자 테아이테토스(Threateners, BC417~BC369)와 이곳을 방문한 엘레아 철학자(Eleatic philosopher), 소피스트(The Sophist)가 다자간에 지식과 존재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소피스트(Sophist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true sophist, then, is not someone who merely argues cleverly, but someone who seeks after the truth, who is able to distinguish between what is and what is not, and who is able to teach others to do the same."("진정한 소피스트는 단지 교묘하게 논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소피스트는 존재와 존재하지 않는 것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는 데 관심이 있고, 이방인은 이러한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일련의 질문과 논쟁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존재와 지식의 본질,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든 알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본질과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하고, 진실과 거짓의 본질에 대해 논의합니다.
▶ "The difference between the sophist and the philosopher is that the philosopher seeks after the truth for its own sake, while the sophist seeks after the truth for the sake of winning arguments and gaining power."("소피스트와 철학자의 차이점은 철학자는 그 자체를 위해 진리를 추구하는 반면, 소피스트는 논쟁에서 승리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 진리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 소피스트(Sophist by Plato)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현실의 본질과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입니다. 이방인은 현실이 존재와 비존재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존재는 존재하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피스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실제 범주가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는 방식일 뿐이라며, 이방인의 구분법을 반박합니다. 이 대화는 또한 지식과 존재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든 알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방인은 지식은 일종의 인식이며,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만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소피스트는 지식은 일종의 인식이 아니라 올바른 추론의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견해에 반박합니다.
▶ "The true philosopher, on the other hand, is someone who seeks after the truth for its own sake, who is willing to admit that he does not know everything, and who is willing to engage in dialogue with others in order to arrive at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truth."("반면, 진정한 철학자는 그 자신을 위해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기꺼이 인정하는 사람이며, 진실에 대한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 소피스트(Sophist by Plato)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언어의 역할입니다. 그 대화는 언어가 타인을 속이고 혼란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과 그것을 명확히 하고 밝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대조합니다. 이방인은 언어가 세상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기만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화 내내, 플라톤은 진실과 거짓의 본질, 그리고 그것들 사이의 차이점을 구별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그는 진리는 객관적인 현실이며,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우리 자신의 편견과 편견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소피스트는 독자들이 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 중 일부에 직면하도록 강요하는 복잡하고 도전적인 대화입니다. 이방인과 소피스트의 대화를 통해 플라톤은 존재와 비존재의 본질, 지식과 인식, 언어와 진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TRANGER: There is not; but the Sophist will deny these statements. And indeed how can any rational man assent to them, when the very expressions which we have just used were before acknowledged by us to be unutterable, unspeakable, indescribable, unthinkable? Do you see his point, Theaetetus? ▷ 이방인: 없습니다. 그러나 소피스트는 이러한 진술을 부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방금 사용한 바로 그 표현들이 이전에 우리에 의해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다고 인정했는데,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들에게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테아이테토스, 그의 요점이 보입니까?
▶ THEAETETUS: Of course he will say that we are contradicting ourselves when we hazard the assertion, that falsehood exists in opinion and in words; for in maintaining this, we are compelled over and over again to assert being of not-being, which we admitted just now to be an utter impossibility. ▷ 테아이테토스: 물론 그는 우리가 거짓이 의견과 말에 존재한다는 주장을 할 때 우리 자신이 모순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유지하면서 우리는 존재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방금 인정한 비존재를 계속해서 주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STRANGER: How well you remember! And now it is high time to hold a consultation as to what we ought to do about the Sophist; for if we persist in looking for him in the class of false workers and magicians, you see that the handles for objection and the difficulties which will arise are very numerous and obvious. ▷ 이방인: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소피스트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협의할 적기입니다. 우리가 거짓 일꾼과 술객(術客)의 부류에서 그를 찾는 것을 계속한다면, 반대의 대상과 일어날 어려움이 매우 많고 명백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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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2 플라톤의 정치가(English Classics1022 Statesman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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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udy of politics is an ongoing process, as new challenges and problems arise that require new solutions and approaches."("정치 연구는 새로운 솔루션과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새로운 도전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 중인 과정입니다.") : 플라톤의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엘레아 출신의 이름 모를 이방인(Eleatic Stranger)이 정치가를 비롯해 국가와 통치자의 본질 등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statesman must have knowledge of the good and the just in order to rule well, and must have the ability to persuade others to follow his lead."("정치인은 잘 통치하기 위해 선과 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인도를 따르도록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소크라테스와 이방인(Eleatic Stranger)은 정치가를 다른 유형의 통치자들과 구별하는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국가와 통치자의 본질에 대해 긴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들의 대화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각각은 사회에서 정치인의 역할의 다른 측면을 탐구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 이방인과 소크라테스는 정치가와 철학자와 같은 다른 유형의 통치자들과 그를 비교함으로써 정치가를 정의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들은 정치가가 지식과 권력을 모두 소유하고 사회에 이익을 주기 위해 그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결론짓습니다.
▶ "The statesman must be able to deal with the problem of political change, knowing when and how to adapt to changing circumstances while still maintaining stability and order."("정치인은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상황에 언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를 알고 정치적 변화의 문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은 정치가가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갖춰야 할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탐구합니다. 이것들은 법에 대한 지식,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 그리고 선과 악의 차이를 분별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대화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에서, 이방인과 소크라테스는 이상적인 정부 형태에 대한 자세한 토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은 통치자가 지식과 권력을 모두 소유하고 지혜와 연민으로 통치할 수 있는 군주제가 가장 좋은 형태라고 결론짓습니다.
▶ "Ultimately, the ideal statesman is one who possesses both practical wisdom and moral virtue, and is able to use these qualities to govern justly and effectively."("궁극적으로 이상적인 정치가는 실용적인 지혜와 도덕적 미덕을 모두 소유하고 이러한 자질을 사용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대화 내내,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정치가를 양치기에 비유합니다. 양치기에게는 양떼를 안내하고 보호하는 책임이 있죠. 그는 또한 개인과 국가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두 사람은 밀접하게 얽혀 있고 개인의 복지는 국가의 복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통치의 본질과 좋은 통치자를 만드는 특성에 대한 복잡하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탐구입니다. 그것은 정치에서 지식, 권력, 지혜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오늘날 정치 철학에서 관련되고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TRANGER: Then shall we mingle the kingly art in the same class with the art of the herald, the interpreter, the boatswain, the prophet, and the numerous kindred arts which exercise command; or, as in the preceding comparison we spoke of manufacturers, or sellers for themselves, and of retailers,?seeing, too, that the class of supreme rulers, or rulers for themselves, is almost nameless?shall we make a word following the same analogy, and refer kings to a supreme or ruling-for-self science, leaving the rest to receive a name from some one else? For we are seeking the ruler; and our enquiry is not concerned with him who is not a ruler.
▷ 이방인: 그렇다면 우리는 같은 반의 왕다운 예술을 전령, 통역, 뱃사공, 예언자, 그리고 명령을 행사하는 수많은 동종 예술과 섞을까요; 또는 앞의 비교에서와 같이 우리는 제조업자, 판매업자, 소매업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고 통치자, 또는 지배자의 계급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동일한 비유를 따라 단어를 만들고, 왕을 최고 또는 지배하는 과학에 언급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받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통치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사는 통치자가 아닌 그와 관련이 없습니다.
▶ STRANGER: And there is a still more ridiculous consequence, that the king is found running about with the herd and in close competition with the bird-catcher, who of all mankind is most of an adept at the airy life. (Plato is here introducing a new subdivision, i.e. that of bipeds into men and birds. Others however refer the passage to the division into quadrupeds and bipeds, making pigs compete with human beings and the pig-driver with the king. According to this explanation we must translate the words above, 'freest and airiest of creation,' 'worthiest and laziest of creation.')
▷ 이방인: 그리고 왕이 무리와 함께 뛰어다니며, 모든 인류 중에서 가장 공중 생활에 능숙한 새잡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는 것은 더 우스꽝스러운 결과입니다. (플라토는 여기서 사람과 새에게 두 발로 걷는 것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돼지를 인간과 경쟁하게 하고 돼지를 운전하는 사람을 왕과 경쟁하게 만드는 4족 보행과 2족 보행으로 구분하는 구절을 언급합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우리는 위의 '창조 중 가장 자유롭고 가장 공기가 좋은' '창조 중 가장 가치 있고 가장 게으른' 단어를 번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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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3 플라톤의 티마이오스(English Classics1023 Timae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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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iverse, then, if it is beautiful and its craftsman good, must necessarily be good."("그렇다면 우주가 아름답고 그 장인이 훌륭하다면 반드시 좋을 것입니다.") : 플라톤의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고대 그리스 역사가 티마이오스(Timaeus, BC356 or 350~BC260),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고대 시라쿠사 장군 헤르모크라테스(Hermocrates, ?~BC407)가 물리적 세계의 본질(Nature of the physical world)을 비롯해 우주의 목적(Purpose of the universe)과 우주의 속성(Properties of the universe), 우주 영혼의 창조(The creation of the world-soul)와 각 원소의 요소(The elements) 등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as the universe was in the beginning, so it is now, and always will be, by reason of the necessity of the self-originated motion which has been implanted in it."("그리고 우주가 태초에 있었던 것처럼, 우주 안에 심어진 자기 기원 운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입니다.") :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지구, 공기, 불, 그리고 물의 네 가지 기본 요소를 포함한 기존의 물질로부터 세상을 창조하는 신적인 장인, 즉 데미우르고스(Demiurge)의 사상에 근거한 우주론을 전개합니다. 그의 연설은 형이상학, 물리학, 신학, 윤리학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지요. 더 나아가 우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면서 시작하는데, 우주는 신성한 장인의 질서 있고 이해하기 쉬운 창조물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요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되어 물리적인 세계를 만드는데, 이는 데미우르고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모델로 합니다.
▶ "Thus, then, God, the great artificer, made the world, a living creature, truly endowed with soul and intellect, and containing in itself all that is good."("그러므로 위대한 발명가이신 하느님께서는 진정으로 영혼과 지성을 부여받고 그 안에 선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살아있는 피조물인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또한 인간 영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는데, 그는 그것을 불멸의 영원한 신적 창조물로 봅니다. 그는 영혼은 이성과 욕망의 혼합물이며,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생명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영혼은 또한 신과 영원한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영혼이 최고의 선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시간의 본질과 우주의 창조입니다. 티마이오스는 우주가 시간 속에서 창조되고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또한 시간 자체가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시간이 영원의 움직이는 이미지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면서 행성들의 움직임과 하늘의 자전을 포함하는 복잡한 시간 이론을 제시합니다.
▶ "For as we said before, if anyone could tell the origin of things, he would have found the nature of the universe."("앞서 말했듯이 누군가가 사물의 기원을 말할 수 있다면 그는 우주의 본질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과 지혜의 추구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신의 계획에 따라 사는 것과 용기, 절제, 정의와 같은 미덕을 기르는 것이 인간의 책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지식과 지혜의 추구가 신과 영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는 평생의 노력이라고 제안합니다. 요약하자면,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복잡하고 광범위한 대화입니다. 신성한 장인의 사상을 중심으로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영혼을 논하고 시간, 윤리, 지혜 등의 개념을 탐구하는 우주론을 제시합니다.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요한 작업이며 서양 철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TIMAEUS: All men, Socrates, who have any degree of right feeling, at the beginning of every enterprise, whether small or great, always call upon God. And we, too, who are going to discourse of the nature of the universe, how created or how existing without creation, if we be not altogether out of our wits, must invoke the aid of Gods and Goddesses and pray that our words may be acceptable to them and consistent with themselves. Let this, then, be our invocation of the Gods, to which I add an exhortation of myself to speak in such manner as will be most intelligible to you, and will most accord with my own intent.
▷ 티메우스: 소크라테스여, 모든 사람은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모든 사업을 시작할 때 어느 정도 올바른 감정을 가지고 항상 신을 부릅니다. 그리고 우주의 본질,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또는 창조 없이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담론을 하려는 우리도 완전히 정신이 나가지 않는다면 신과 여신의 도움을 청하고 우리의 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수용 가능하고 그들 자신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신들에 대한 우리의 기원이 되게 하시고, 여기에 당신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내 의도와 가장 일치하는 방식으로 말하도록 나 자신에게 권고하는 것을 덧붙입니다.
▶ We may now say that our discourse about the nature of the universe has an end. The world has received animals, mortal and immortal, and is fulfilled with them, and has become a visible animal containing the visible?the sensible God who is the image of the intellectual, the greatest, best, fairest, most perfect?the one only-begotten heaven.
▷ 우리는 이제 우주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담론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죽고 죽지 않는 동물을 받아 그들로 충만하여 눈에 보이는 것을 포함하는 눈에 보이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지성인의 형상이신 지각 있는 하나님, 가장 위대하고, 가장 훌륭하고, 가장 완전하고, 유일한 유일하신 분 - 천국을 창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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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4 플라톤의 크리티아스(English Classics1024 Criti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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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when the cycle was fulfilled, and the Gods had their birth, they held a consultation about the distribution of the offices of government, and to avoid making the same person at once king, and general, and priest, and to give honours to many, they elected Cronos to be the king of them all; he was the youngest of their own generation, and the easiest to persuade of them all."("그러나 주기가 충족되고 신들이 탄생했을 때, 그들은 정부의 사무실 분배에 대해 협의를 했고, 같은 사람을 한꺼번에 왕, 장군, 제사장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명예를 주기 위해 크로노스를 그들 모두의 왕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는 그들 세대의 막내였고, 바다였습니다. 그들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플라톤의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고대 그리스 역사가 티마이오스(Timaeus, BC356 or 350~BC260), 고대 시라쿠사 장군 헤르모크라테스(Hermocrates, ?~BC407)가 모여 전설적인 도시 아틀란티스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when they had given praise to the Gods, and hymned them in sweet strains, they went to bed at night in a solemn procession, and in the morning they rose to the sound of music, and then set out on a march, and when they reached the place of exercise they again praised the Gods in song."("그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달콤한 노래로 노래를 부르며, 밤에는 엄숙한 행렬을 지어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에는 음악 소리에 맞춰 일어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곳에 이르러서는 다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불완전하지만, 그것은 전설적인 도시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크리티아스는 아틀란티스의 문명이 강력한 해군과 풍부한 문화와 함께 발전하고 부유해졌다고 묘사합니다. 그는 아틀란티스의 통치자들은 신들의 후손이며 따라서 그들 스스로가 신성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힘과 부를 키우면서, 그들은 부패하고 탐욕스러워졌습니다. 그들은 결국 아테네와 그리스의 다른 지역들을 침략했지만, 결국 패배했습니다…….
▶ "And when they had given praise to the Gods, and hymned them in sweet strains, they went to bed at night in a solemn procession, and in the morning they rose to the sound of music, and then set out on a march, and when they reached the place of exercise they again praised the Gods in song."("그는 그들 각자에게 그들의 모든 소유물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으로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여신의 성전에서 노인의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것을 본 반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당분간 이 땅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법에 따라 정부를 지탱해야 했습니다.") :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자만심의 위험과 사회의 균형과 정의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적인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권력과 탐욕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는 사회가 아니라 현명하고 도덕적인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작품에는 영혼의 본질, 신과 인간의 관계, 지식의 개념에 대한 논의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주제에 대한 플라톤의 견해는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탐구되며, 그의 철학적 신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And in this way they passed their lives as guardians of their own citizens and leaders of the Hellenes, and when death came they handed on their power to their descendants, and in all succeeding generations they were the foremost men of their day, and the temple became famous and glorious."("이렇게 해서 그들은 자기 백성의 수호자로서, 헬레네의 지도자로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죽음이 닥쳤을 때, 그들의 권력을 자손에게 물려주었고, 그들은 그들 시대의 최고 지도자들이었고, 성전은 유명하고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 대화는 아틀란티스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채 갑자기 종결됩니다. 어떤 학자들은 플라톤이 다른 대화에서 이야기를 계속할 의도가 있었다고 믿는 반면, 다른 학자들은 대화의 미완성된 본질이 의도적이었다고 믿으며, 독자들이 아틀란티스의 운명과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에 대한 그들만의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했다고 해석합니다.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힘, 정의,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면서 신화와 철학의 독특한 혼합을 제공합니다.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수세기 동안 독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해석과 이론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They despised everything but virtue, caring little for their present state of life, and thinking lightly of the possession of gold and other property, which seemed only a burden to them; neither were they intoxicated by luxury; nor did wealth deprive them of their self-control; but they were sober, and saw clearly that all these goods are increased by virtue and friendship with one another, whereas by too great regard and respect for them, they are lost and friendship with them.
▷ 그들은 미덕 외에는 모든 것을 멸시하고 현재의 삶의 상태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금과 다른 재산을 소유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사치에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부도 그들에게서 자제력을 빼앗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냉철했고, 이 모든 좋은 것들이 미덕과 서로의 우정에 의해 증가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존경심으로 그것들과 우정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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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5 플라톤의 필레보스(English Classics1025 Phileb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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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is pleasure combined with reason, evil is pain combined with reasonlessness."("선은 이성과 결합된 쾌락이고, 악은 이성이 결합된 고통이다."): 플라톤의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프로타르코스(Protarchus), 필레보스(Philebus)가 쾌락, 지식 및 좋은 삶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life of pleasure, if lived without reason, is the most foolish and worthless of all lives."("쾌락을 추구하는 삶은 이유 없이 산다면 가장 어리석고 무가치한 삶일진저!") :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프로타르코스가 쾌락과 지식이 최고의 선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곧 즐거움이 궁극적인 선이라고 주장하는 필레보스와 합류하고, 소크라테스는 지식이 더 가치 있다며 반박을 시작합니다. 이후 그들은 즐거움의 본질과 인간 욕망의 한계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갑니다. 작품을 통해 플라톤은 쾌락에 대한 미묘한 관점을 제시하는데, 이는 단순히 쾌락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지적 및 미적 쾌락의 중요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쾌락은 어느 한 가지 쾌락을 추구하고 다른 쾌락을 배제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쾌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서 나온다고 주장하며,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성취하는 데 있어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True pleasure is not found in the physical pleasures of the body, but in the satisfaction of our higher intellectual and moral desires."("진정한 쾌락은 육체의 육체적 쾌락이 아니라 우리의 더 높은 지적, 도덕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있습니다.") :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의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는 지적 쾌락과 감각적 쾌락을 균형 있게 결합한 "혼합 생활(mixed life)"의 개념입니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것이 개인이 과도함이나 악덕에 굴복하지 않고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또한 무한과 유한의 개념을 탐구하면서 무한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익하고 불만족스러운 반면, 이성 안에서 유한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독자가 즐거움, 지식 및 좋은 삶에 대한 가정을 재고하도록 도전하는 복잡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쾌락의 본질과 인간 욕망의 한계에 대한 플라톤의 탐구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의미 있고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Philebus was saying that enjoyment and pleasure and delight, and the class of feelings akin to them, are a good to every living being, whereas I contend, that not these, but wisdom and intelligence and memory, and their kindred, right opinion and true reasoning, are better and more desirable than pleasure for all who are able to partake of them, and that to all such who are or ever will be they are the most advantageous of all things. Have I not given, Philebus, a fair statement of the two sides of the argument?
▷ 소크라테스: 필레보스는 향유, 쾌락, 환희, 그리고 이와 유사한 감정이 모든 생명체에게 좋은 것이라고 말한 반면, 나는 이것들이 아니라 지혜, 지성, 기억, 그리고 그것들과 유사한 올바른 견해라고 주장합니다. 참된 추론은 그것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보다 더 낫고 더 바람직하며, 현재 또는 미래에 있을 모든 사람에게 그들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유익합니다. 필레보스여, 내가 논쟁의 양면에 대해 공정한 진술을 하지 않았습니까?
▶ SOCRATES: Yes, my good friend, just as colour is like colour;?in so far as colours are colours,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m; and yet we all know that black is not only unlike, but even absolutely opposed to white: or again, as figure is like figure, for all figures are comprehended under one class; and yet particular figures may be absolutely opposed to one another, and there is an infinite diversity of them. And we might find similar examples in many other things; therefore do not rely upon this argument, which would go to prove the unity of the most extreme opposites. And I suspect that we shall find a similar opposition among pleasures.
▷ 소크라테스: 그래, 나의 좋은 친구여, 색이 색과 같듯이, 색이 색인 한 그들 사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검은색이 흰색과 다를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반대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형상은 서로 절대적으로 반대될 수 있으며 무한한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많은 것에서도 비슷한 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극단적인 반대의 통일성을 증명할 이 주장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쾌락들 사이에서 유사한 반대를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TARCHUS: That is a very serious question, Philebus, to which Socrates has ingeniously brought us round, and please to consider which of us shall answer him; there may be something ridiculous in my being unable to answer, and therefore imposing the task upon you, when I have undertaken the whole charge of the argument, but if neither of us were able to answer, the result methinks would be still more ridiculous. Let us consider, then, what we are to do:?Socrates, if I understood him rightly, is asking whether there are not kinds of pleasure, and what is the number and nature of them, and the same of wisdom.
▷ 프로타르코스: 그것은 매우 심각한 질문입니다. 내가 대답할 수 없어서 우스꽝스러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며, 내가 논쟁의 모든 책임을 떠맡았을 때 당신에게 그 일을 부과하지만, 우리 둘 다 대답할 수 없다면 그 결과는 훨씬 더 우스꽝스러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그를 올바로 이해했다면 소크라테스는 쾌락에는 종류가 없는지, 쾌락의 수와 본질은 무엇이며 지혜도 마찬가지인지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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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6 플라톤의 법률(English Classics1026 Law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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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가장 긴 작품이자 최후의 작품(Platon’s last and longest work) : 플라톤의 법률(Laws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 이방인(an Athenian stranger), 두 명의 크레타인(two Cretans), 스파르타인(a Spartan) 간의 다자간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 종교, 정의, 정부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무려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법률(Laws by Plato)은 법과 정부의 목적이 사람들이 더 나은 개인이 되도록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 뿌리를 둔 포괄적인 통치 및 윤리 시스템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비전적인 이상적인 사회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또한 법률(Laws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good lawgiver ought to have a mind that is naturally philosophical, because he has to lay down precepts not only for the good of the present generation but of posterity as well."("훌륭한 입법자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후손을 위해서도 계율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철학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첫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법과 정부의 목적을 설명하고, 법의 목적은 사람들이 더 나은 개인이 되도록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두 번째 책에서 그는 교육과 좋은 시민을 만드는 역할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신체적, 지적 발달을 모두 포함하는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옹호합니다.
▶ "Let us not speak of what is legally right, but of what is politically right, that is, what is good for the community."("법적으로 옳은 것을 말하지 말고 정치적으로 옳은 것, 즉 공동체에 좋은 것을 말합시다.") : 세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다양한 유형의 정부를 설명하고 최상의 정부 유형은 민주주의와 군주제의 조합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강력한 법률 시스템과 법치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네 번째 책에서 그는 종교와 그것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종교가 도덕성과 사회적 결속을 촉진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He who has been instructed thus far in the things of love, and has learned to see the beautiful in due order and succession, when he comes toward the end will suddenly perceive a nature of wondrous beauty"("지금까지 사랑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아름다운 것을 순서와 연속으로 보는 법을 배운 사람은 끝에 이르러 갑자기 놀라운 아름다움의 본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다섯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사회에서 가족과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가족이 사회의 기초이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튼튼한 결혼과 가족 단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데...?! 여섯 번째 책에서는 범죄와 형벌에 대해 논하며 형벌의 목적은 복수가 아니라 범죄자를 교화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Education is the leading of human souls to what is best, and making what is best out of them."("교육은 인간의 영혼을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고 그로부터 가장 좋은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 일곱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경제에서 국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국가가 경제를 규제하고 모든 사람이 음식과 쉼터와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여덟 번째 책에서 그는 군대의 역할과 강력한 방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 "Laws should not be made for rulers alone, nor for subjects alone, but for both together, so that each may have his own share of advantage and disadvantage."("법률은 군주나 신민만을 위해 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자 모두를 위해 제정되어야 하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야 합니다.") : 아홉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열 번째 책에서 그는 사회에서 철학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철학자가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열한 번째 책에서 그는 헌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정의로운 헌법을 만드는 데 지침이 되어야 하는 원칙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영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고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과 우주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CLEINIAS: He seems to me to have thought the world foolish in not understanding that all men are always at war with one another; and if in war there ought to be common meals and certain persons regularly appointed under others to protect an army, they should be continued in peace. For what men in general term peace would be said by him to be only a name; in reality every city is in a natural state of war with every other, not indeed proclaimed by heralds, but everlasting.
▷ 클레이니아스: 그는 모든 사람이 항상 서로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 어리석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시에 일반 식사가 있어야 하고 군대를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임명되는 특정 사람들이 평화롭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화라는 말은 단지 이름에 불과하다고 그분은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도시는 전령에 의해 선포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자연적인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 ATHENIAN: Listen, all ye who have just now heard the laws about Gods, and about our dear forefathers:?Of all the things which a man has, next to the Gods, his soul is the most divine and most truly his own. Now in every man there are two parts: the better and superior, which rules, and the worse and inferior, which serves; and the ruling part of him is always to be preferred to the subject.
▷ 아테네인: 지금 막 신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조상들에 관한 법을 들은 여러분이여, 들으십시오. 인간이 가진 모든 것 중에서 신 다음으로 그의 영혼은 가장 신성하고 진정으로 그 자신의 것입니다. 이제 모든 사람에게는 두 부분이 있습니다. 지배하는 더 나은 부분과 더 나은 부분, 봉사하는 더 나쁘고 열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의 지배적인 부분은 항상 주체보다 우선되어야 한합니다.
▶ ATHENIAN: That the unjust man may be bad, but that he is bad against his will. Now that an action which is voluntary should be done involuntarily is a contradiction; wherefore he who maintains that injustice is involuntary will deem that the unjust does injustice involuntarily. I too admit that all men do injustice involuntarily, and if any contentious or disputatious person says that men are unjust against their will, and yet that many do injustice willingly, I do not agree with him.
▷ 아테네인: 불의한 사람이 악할 수는 있지만 자기 의지에 반하여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발적인 행동이 비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불의가 비자발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불의가 비자발적으로 불의를 행한다고 간주할 것입니다. 나도 모든 사람이 본의 아니게 불의를 행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어떤 사람이 다투거나 논쟁하는 사람이 자기 의사에 반하여 불의하다고 말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불의를 행한다고 해도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27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nglish Classics1027 Eryxi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에릭시아스(Eryxias),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그리스의 해부 학자이자 왕실 의사 에라시스트라투스(Erasistratus, BC304~BC250) 간에 나눈 다자간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와 미덕에 관한 짤막하면서도 불완전한 대화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서두에 실린 부록(Appendix II.)과 소개문(Introduction.)에 따르면,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가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대화에 기반을 둔 작품인지, 플라톤이 직접 정리한 저서인지에 대한 의혹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I. The two dialogues which are translated in the second appendix are not mentioned by Aristotle, or by any early authority, and have no claim to be ascribed to Plato. They are examples of Platonic dialogues to be assigned probably to the second or third generation after Plato, when his writings were well known at Athens and Alexandria. They exhibit considerable originality, and are remarkable for containing several thoughts of the sort which we suppose to be modern rather than ancient, and which therefore have a peculiar interest for us.
▷ 부록 II. 두 번째 부록에 번역된 두 개의 대화편은 아리스토텔레스나 초기 권위자에 의해 언급되지 않았으며 플라톤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의 글이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잘 알려졌을 때 플라톤 이후 2세대 또는 3세대에게 할당될 플라톤 대화의 예입니다. 그것들은 상당한 독창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고대라기보다 현대적이라고 가정하고 따라서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 종류의 몇 가지 생각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The Second Alcibiades)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에 대한 어려움들이 플라톤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SOCRATES: And are not the healthy richer than the sick, since health is a possession more valuable than riches to the sick? Surely there is no one who would not prefer to be poor and well, rather than to have all the King of Persia's wealth and to be ill. And this proves that men set health above wealth, else they would never choose the one in preference to the other.
▷ 소크라테스: 건강한 사람이 병든 사람보다 더 부유하지 않습니까?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이 재물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페르시아 왕의 모든 부를 누리고 병들기보다 가난하고 잘 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부보다 건강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Eryxias looked askance, as if he had received some unfair treatment, and said, I believe, Socrates, that if you were forced to speak the truth, you would declare that you were richer than Callias the son of Hipponicus. And yet, although you claimed to be wiser about things of real importance, you would not any the more be richer than he.
▷ 에릭시아스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 듯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소크라테스, 당신이 진실을 말하도록 강요받는다면 당신은 히포니쿠스의 아들 칼리아스보다 더 부자라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당신이 정말로 중요한 일에 대해 더 현명하다고 주장하더라도 당신은 그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 SOCRATES: Clearly we have not yet answered the question, What is wealth? That wealth must be useful, to be wealth at all,?thus much is acknowledged by every one. But what particular thing is wealth, if not all things? Let us pursue the argument in another way; and then we may perhaps find what we are seeking. What is the use of wealth, and for what purpose has the possession of riches been invented,?in the sense, I mean, in which drugs have been discovered for the cure of disease? Perhaps in this way we may throw some light on the question.
▷ 소크라테스: 분명히 우리는 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는 유용해야 하고 부이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니라면 부란 어떤 특정한 것입니까? 다른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도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의 용도는 무엇이며, 부의 소유가 발명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이 발견되었다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우리는 질문에 약간의 빛을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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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8 플라톤의 변론, 크리톤, 소크라테스의 파이돈 1965(English Classics1028 Apology, Crito, and Phaedo of Socrate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라톤의 변론, 크리톤, 소크라테스의 파이돈 1965(Apology, Crito, and Phaedo of Socrate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변론(변명)(Apology by Plato)과 크리톤(Crito by Plato), 그리고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파이돈(Phaedo by Plato)의 합본입니다. 세 작품 모두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의 대화를 정리한 것으로,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너 자신을 알라!(Nosce Te Ipsum, Know Thyself) :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사망한 BC399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라틴어 제목 소크라테스의 사과(Apologia Socratis)에서 알 수 있듯 소크라테스가 불경죄로 재판을 받을 당시 법적 정당방위에 관한 연설(the speech of legal self-defence)을 정리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개인적인 느낌의 사과(Apology)보다 법적이고, 공식적인 어감의 변론(辯論, Discussion)으로 옮겨졌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이라 불리는 독특한 문답법이자 산파술(産婆術)로 당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아테네 공의회(he Athenian Council)에 끌려갔으며, 스스로를 변론한 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죽음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그의 담대한 죽음은 그의 사상과 철학을 이천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읽히는 고전이자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무지(無知)이며,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삶이라면 단 한순간도 살 가치가 없을진저!
▶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의 주제는? :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간의 지혜(human wisdom)’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지혜, 미덕, 성실성에 대한 탐구(his exploration of human wisdom, virtue, and integrity)를 바탕으로 삶을 영위한다면, 죽음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혹자는 이 작품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궤변, 무지, 죽음(sophistry, ignorance, and death)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플라톤이 정리한 변론은 이후 근대 초기 철학(early modern period of philosophy)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로 꼽힙니다.
▶ “의로운 사람이 불의한 사람보다 더 행복할까?”(“Is the just person happier than the unjust person?”) : 플라톤의 크리톤(Crit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알로페스의 크리톤(Crito of Alopece)과의 대화집입니다. 전작 변론(변명)(Apology by Plato)과 비슷한 시기인 BC399년에 출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크리톤(Crito)은 정의, 의무, 좋은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중요한 철학 저서로, 주제는 시민의 복종(Civil obedience), 경건(Piety), 그리고 공동체의 법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살아야 하는 모든 시민의 의무(The Duty of every citizen to respect and live by the laws of the community)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자신의 원칙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고 오늘날까지 여러 세대의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의 삶과 유산에 대한 찬사입니다.
▶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끝까지 만류한 동향 친구, 크리톤(Crito of Alopece) : 소크라테스가 당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아테네 공의회(he Athenian Council)에 끌려간 후 스스로를 변론한 후 사형에 처해진 급박한 상황에, 그의 탈옥을 권유한 인물이 바로 크리톤입니다. 그는 소크라테스와 마찬가지로 알로페스 데메(deme of Alopece) 출신의 부유한 아테네 인이였습니다.
▶ "If the soul exists before birth, and if it is immortal, then it follows that it must exist after death."("만약 영혼이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고 불멸이라면 죽음 이후에도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그가 처형되기 전 날 파이돈(Phaedo)과 나눈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영원하며 철학자는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사후 세계의 본질과 영혼의 불멸에 대해 논의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불멸이며 죽음은 단지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친구들에게 담담히 말합니다. 그는 육신은 죽고 썩을 수 있지만 영혼은 불멸하고 썩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영혼과 몸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거문고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비유를 사용합니다.
▶ "The philosopher desires to release the soul from the body and contemplate things in themselves, free of the distractions of the senses."("철학자는 육체에서 영혼을 해방시키고 감각의 산만함에서 벗어나 사물 자체를 관조하기를 원합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영혼의 본질, 사후 세계 및 인간 경험에 대한 강력한 탐구입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영혼불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고 독자로 하여금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대화는 또한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서의 그의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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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코코누스: 모험을 떠나요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1-0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절친 마틸다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요!
지구의 바다 어딘가에 공룡섬이 있어요. 다양한 공룡들이 살고 있는 신비한 섬이지요. 이곳에 사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날개 달린 빨간 불공룡이에요.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코코누스는 간혹 엄마,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해요. 따뜻한 여름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부모님과 같이 갈 수 없어서 화가 난 거예요. 하지만 겨우 다섯 걸음 정도만 겨우 날 수 있는 코코누스에게 날아서 가는 여행은 아직 불가능하답니다.
코코누스는 정글에 놀러 갔다가 보아뱀에게 먹힐 뻔한 바늘두더지를 구했어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마틸다예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함께 모험을 시작했어요.
둘 앞에는 어떤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지게 될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메리 크리스마스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1-01-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산타클로스를 만나러 북쪽 숲으로 떠나다!
산타클로스는 어떤 사람일까요? 코코누스와 마틸다에겐 처음 들어 보는 낯선 이름이었어요. 지금껏 산타클로스는 공룡섬에 한 번도 온 적이 없었거든요. 설마 공룡섬에 사는 공룡이 무서워서 오지 않는 건 아닐까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크리스마스라는 날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에게서 선물을 꼭 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산타클로스에게 공룡섬에 와 달라고 부탁하기로 했지요. 그렇게 해서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펭귄 펠레, 그레타와 함께 산타클로스가 사는 북쪽 숲으로 함께 모험을 떠났게 되었어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날씨마녀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1-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못된 날씨마녀 굴라에 맞서 공룡섬을 지키다!
햇살로 가득한 공룡해변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졌어요. 그건 바로 날씨마녀 굴라의 짓이었어요. 굴라는 모든 것을 우박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못된 마녀였지요.
코코누스와 친구들은 공룡섬을 지키려는 계획을 세웠어요. 굴라가 소중하게 여기는 ‘날아다니는 우산’을 훔칠 생각이지요. 더 이상 비를 내리지 못하게 약속을 받아내려고 말이에요.
코코누스는 마녀 루비니아에게서 도움을 얻기 위해, 마틸다를 등에 태우고 비바람과 짙은 구름을 뚫고 루비니아가 사는 사막으로 향했어요.
코코누스와 친구들은 날씨마녀 굴라에게서 공룡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무시무시한 해적들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1-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무시무시한 해적 대장 짐에게 붙잡히다!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거북섬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뗏목을 타고 가던 두 친구는 그만 해적들에게 붙잡히고 말았지요. 그것도 무시무시한 해적으로 유명한 짐과 그의 부하들에게 말이에요.
해적들은 여러 섬을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는 중이었어요. 땅을 열심히 팠지만 보물은 찾지 못해 화가 난 부하 해적들은 짐과 코코누스, 마틸다를 바다에 던져 버렸어요. 바다 한가운데에서 뗏목 하나만을 의지하게 된 셋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어딘가에 숨어 있을 보물은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유령의 성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1-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으스스한 유령의 성에 갇히다!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공룡초라는 약초를 구하러 숲으로 갔어요. 낭떠러지숲을 한참 동안 돌아다녔지만, 약초는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폭풍우를 피해 절벽 끝에 있는 어느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곰팡이 냄새에 거미줄이 잔뜩 걸려 있는, 무척 으스스한 곳이었어요. 바로 유령 클레멘시아가 사는 성이었답니다.
흰 천을 덮어쓴 것 같은 클레멘시아는 흉측한 해골로도 변할 수 있었어요. 머리를 뽑아 던질 수도 있는 아주 무섭고 끔찍한 유령이었어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유령 클레멘시아를 피해 유령의 성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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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도서정보 : 게르트 기거렌처, 발터 크래머, 카타리나 슐러, 토마스 바우어 | 202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숫자는 힘이 세다”
독일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숫자는 객관적이다. 이해관계가 다르거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숫자는 정확하게 전달된다. 이 때문에 보고서나 신문 기사에서도 숫자나 도표를 이용하면 설득력을 얻는다.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심장 질환 위험이 25퍼센트 증가한다거나, 유방조영술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이 사망률을 20퍼센트 줄인다거나, 새로 개발된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가 99.8퍼센트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우리는 연구의 타당성보다 일단 숫자에 주목한다. 숫자는 그렇게도 힘이 세다.
하지만 숫자가 우리를 속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숫자에 속는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코로나 백신을 예로 들어보자. 60대 이상 인구 중 코로나 감염자의 60퍼센트, 코로나 사망자의 43퍼센트가 백신 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만 보면 예방 접종의 효과를 의심할 만하다. 하지만 다른 숫자가 등장하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전체 인구에서 접종자가 차지하는 비율, 즉 기저율이다. 기저율을 고려해 다시 살펴보자. 60대 인구 100명당 91명은 백신 접종자다. 전체 인구에서 100명당 10명이 감염된다고 가정하면 그중 6명은 접종자, 4명은 미접종자인 셈이다. 접종자 91명 중 6명이 감염되고 미접종자 9명 중 4명이 감염되었으므로 감염률은 각각 6.6퍼센트와 44퍼센트가 된다. 즉 앞선 숫자들은 사실 백신의 효과를 보여주는 셈이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최소한은 우리가 숫자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면 어떤 숫자들은 사실을 왜곡하는 데에 쓰인다는 것이다. 숫자를 해석하는 통계적 사고는 바로 이럴 때 유용하게 작동한다. 힘이 센 숫자에 압도당하지 않고 그 의미를 스스로 해석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험을 피하려다 더 큰 위험에 빠진다”
불확실한 세상을 헤쳐 나갈 통계적 사고의 힘
귀신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는 속담이 있다. 지금은 귀신이나 호랑이에게 위협을 느끼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다. 호랑이가 불쑥 나타나던 시절보다 평균 수명도 훨씬 늘어났다. 하지만 어쩐지 미세 먼지, 신종 전염병,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등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는 더 많아지기만 한 것 같다. 심지어 무조건 위험을 피하려다가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도 자주 마주한다.
이를테면 2021년 백신 물량이 부족하던 시기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병원을 찾는 심장병 환자 수가 30퍼센트 줄었다. 그들은 코로나 감염과 심장 마비, 뇌졸중의 위험을 비교하지 않았다. 다른 사례도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0만 명의 어린이가 CT 촬영을 받는다고 한다. 의료 현장의 상업 논리와 부모의 과도한 염려 때문이다. 하지만 CT 촬영은 발달 중인 어린이의 장기를 위험한 방사선량에 노출시킨다. 후쿠시마에서 4주간 휴가를 보낼 때보다 높을 수도 있고, 수십 년 후 암에 걸릴 수도 있다. 암 조기 검진 역시 마찬가지다. 그 자체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지는 않음에도 수많은 사람이 조기 검진에 비용과 시간을 쓰고, 검사 후유증을 앓기도 한다.
인간은 불확실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확실함을 좇게 마련이다. 하지만 ‘경쟁위험이론’에 따르면 하나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면 다른 위험 요소가 등장한다. 즉 우리는 늘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통계적 사고는 결국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와도 직결된다. 통계적 사고를 발휘한다면 절대적 확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불확실성과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통계적 사고가 ‘위험을 인식하는 기술’이며 ‘정서적 기술’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모든 종류의 확고한 신념과 주장을 건전하게 의심하고 사실과 분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난간을 잡으면 길이 안 보여도 괜찮듯
통계적 사고는 불확실한 세상을 헤쳐나갈 힘이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 매일 수많은 숫자를 접한다. 이 숫자들은 실수로, 혹은 의도적으로 조작되어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를테면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혼동, 기저율을 고려하지 않은 비율, 특정 답변으로 유도하는 설문 조사, 절대 수치를 감추고 상대 수치로 효과를 과장하기 등이다. 인포그래픽과 그래프에서 사용하는 흔한 눈속임도 포함된다. 이는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통해 널리 퍼진다. 그렇게 우리는 숫자맹이 된다.
이 책의 토대가 된 《이달의 잘못된 통계(Unstatistik des Monats)》 프로젝트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 저자 심리학자 게르트 기거렌처, 통계학자 발터 크래머, 빅 데이터 전문가 카타리나 슐러, 경제학자 토마스 바우어는 미디어에서 발견되는 통계의 오류를 발굴하고 독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숫자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보다 통계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통계적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어떤 정보에 어떤 개입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아내 분별력 있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통계학의 개념과 용어를 이해하고 나면 「녹색당 지지자들은 SUV를 즐겨 탄다」, 「한 시간 조깅할 때마다 수명이 7시간 증가한다」 같은 제목에 낚이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팬데믹 같은 혼란 속에서도 사실을 분별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오십에 읽는 노자
도서정보 : 박영규 | 2023-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나이 오십,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_오십부터는 인생관을 달리해야 한다
인생 전반기에는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한시라도 빨리, 남들보다 빨라야 했다.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느덧 오십에 이르러 문득 의문이 들었다.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 채 나에게 숨 고를 시간도 주지 않은 것이었다. 오십 이후,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며 인생관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저자는 노자에 주목했다. 노자의 『도덕경』 곳곳에서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대신 물 흐르듯 순리대로 처신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일찍이 2,500년 전 노자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인생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오십부터 노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오십에 읽는 노자』는 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노자의 말과 공허를 멈춤과 비움으로 채우는 도덕경의 지혜를 담았다. 추상적인 말과 지혜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으니, 이를테면 『도덕경』 44장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치욕을 당하지 않고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오십의 새로운 인생관으로 적합하다.
멈출 줄 알아야
위태롭지 않고 오래 간다
인생의 절반쯤, 인생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기 전의 케렌시아(투우사들이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쉬는 장소)를 찾아 헤매는 오십 대는 답답하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봐도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하고 방황하기 쉽다.
어떻게 해야 할까. 노자는 ‘지지불태 가이장구(知止不殆 可以長久)’라고 했다. ‘멈출 줄 알아야 위태롭지 않고 오래 간다’라는 말이다. 오십이면 아직 멀었는데, 지금까지 달려온 것보다 더 달려야 할 것 같은데, 멈추라니 언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멈춤’의 속뜻은 다른 데 있다. 일찍이 혜민 스님도 말했듯,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 쉬는 건 게으름이나 시간 낭비가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위해 꼭 필요하거니와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버리는 일이다. 노자가 말하는 멈춤이란 위태롭지 않게 오래 멀리 가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다. 오십에는 일단 멈춰 숨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채움이라는 저것을 버리고
비움이라는 이것을 취한다”
_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노자의 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발맞추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인생 후반기를 목전에 둔 하프타임 나이 오십이다. 그동안 실적, 성과, 재물, 명예를 채우려고 아등바등 살았지만 공허와 결핍에 시달렸다. 오십에 이르러서도 다르지 않다. 여전히 공허하다.
노자는 “채움이라는 저것을 버리고 비움이라는 이것을 취한다”라고 말했다. 채움 속에 버림이 없고 비움 속에 취함이 없거늘, 이 역설은 뭔가 싶다. 그런데 돌아보면 채움만 취했던 지난날은 공허했다. 채우고 또 채웠는데 더 큰 허기를 느꼈다.
마음가짐을 바꿔 삶의 본질, 존재의 본질을 채움이 아닌 ‘비움’과 ‘적당’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비우고 나면 충만해질 일만 남았고, 충만의 기준을 적당한 만족으로 정할 수만 있다면 오십 이후의 삶이 오히려 풍요로워질 것이다.
물론 어지간한 의지와 결단, 용기가 없으면 해내기 어렵다. 그럴 때마다 노자의 『도덕경』을 삶의 지표로 삼아 『오십에 읽는 노자』를 머리맡에 두고 읽으면 소박하고 단순한 삶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테다.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
홀가분해지는 시간
오십에는 멈춤과 비움의 때를 지나 ‘홀가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노자는 ‘불필요한 삶의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덜어내라’라는 뜻에서 ‘기재도야 여식췌행(其在道也 餘食贅行)’이라고 했다. 인생 전반기에 천 갈래 만 갈래로 뻗어 있던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며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찾아올 것이다.
노자의 이야기는 오십에게 무거웠던 삶이 가벼워지는 지혜를 건넨다. 좀 더 소박하고 단순하게 덜어내며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진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그만하면 잘살았다, 그만하면 충분해”라며 만족하고, 내 편이 아니었던 내가 비로소 내 편이 된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To Do List
더 이상 타인만을 위해 나의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남이 아니라 내가 볼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했으면 해서 인생의 전부와 다름없었던 술잔과 골프채를 내려놓았다는 저자. 그럼에도 오롯이 삶의 주인이 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는 오십에 담대한 고민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찾고자 했는데, 와중에 접한 게 노자의 『도덕경』이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노자는 어떤 말로 도움을 줬을까. 다음을 보자.
· 이젠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 잘살았다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라
· 마음의 품을 넓혀 나를 찾아야 한다
· 복잡한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라
·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야 할 때다
충분히 따라해보고 오십 이후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말들이다. 여전히 조급함이 앞서 서두르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노자의 『도덕경』이지만, 오십에 읽는 『도덕경』이 특별한 이유다.
‘천하를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겐 가히 천하를 맡길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오십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노자의 말과 오십 이후 삶의 버팀목이 될 『도덕경』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오십에 읽는 노자
도서정보 : 박영규 | 2023-03-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나이 오십,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_오십부터는 인생관을 달리해야 한다
인생 전반기에는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한시라도 빨리, 남들보다 빨라야 했다.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느덧 오십에 이르러 문득 의문이 들었다.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 채 나에게 숨 고를 시간도 주지 않은 것이었다. 오십 이후,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며 인생관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저자는 노자에 주목했다. 노자의 『도덕경』 곳곳에서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대신 물 흐르듯 순리대로 처신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일찍이 2,500년 전 노자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인생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오십부터 노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오십에 읽는 노자』는 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노자의 말과 공허를 멈춤과 비움으로 채우는 도덕경의 지혜를 담았다. 추상적인 말과 지혜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으니, 이를테면 『도덕경』 44장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치욕을 당하지 않고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오십의 새로운 인생관으로 적합하다.
멈출 줄 알아야
위태롭지 않고 오래 간다
인생의 절반쯤, 인생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기 전의 케렌시아(투우사들이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쉬는 장소)를 찾아 헤매는 오십 대는 답답하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봐도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하고 방황하기 쉽다.
어떻게 해야 할까. 노자는 ‘지지불태 가이장구(知止不殆 可以長久)’라고 했다. ‘멈출 줄 알아야 위태롭지 않고 오래 간다’라는 말이다. 오십이면 아직 멀었는데, 지금까지 달려온 것보다 더 달려야 할 것 같은데, 멈추라니 언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멈춤’의 속뜻은 다른 데 있다. 일찍이 혜민 스님도 말했듯,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 쉬는 건 게으름이나 시간 낭비가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위해 꼭 필요하거니와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버리는 일이다. 노자가 말하는 멈춤이란 위태롭지 않게 오래 멀리 가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다. 오십에는 일단 멈춰 숨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채움이라는 저것을 버리고
비움이라는 이것을 취한다”
_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노자의 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발맞추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인생 후반기를 목전에 둔 하프타임 나이 오십이다. 그동안 실적, 성과, 재물, 명예를 채우려고 아등바등 살았지만 공허와 결핍에 시달렸다. 오십에 이르러서도 다르지 않다. 여전히 공허하다.
노자는 “채움이라는 저것을 버리고 비움이라는 이것을 취한다”라고 말했다. 채움 속에 버림이 없고 비움 속에 취함이 없거늘, 이 역설은 뭔가 싶다. 그런데 돌아보면 채움만 취했던 지난날은 공허했다. 채우고 또 채웠는데 더 큰 허기를 느꼈다.
마음가짐을 바꿔 삶의 본질, 존재의 본질을 채움이 아닌 ‘비움’과 ‘적당’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비우고 나면 충만해질 일만 남았고, 충만의 기준을 적당한 만족으로 정할 수만 있다면 오십 이후의 삶이 오히려 풍요로워질 것이다.
물론 어지간한 의지와 결단, 용기가 없으면 해내기 어렵다. 그럴 때마다 노자의 『도덕경』을 삶의 지표로 삼아 『오십에 읽는 노자』를 머리맡에 두고 읽으면 소박하고 단순한 삶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테다.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
홀가분해지는 시간
오십에는 멈춤과 비움의 때를 지나 ‘홀가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노자는 ‘불필요한 삶의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덜어내라’라는 뜻에서 ‘기재도야 여식췌행(其在道也 餘食贅行)’이라고 했다. 인생 전반기에 천 갈래 만 갈래로 뻗어 있던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면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며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찾아올 것이다.
노자의 이야기는 오십에게 무거웠던 삶이 가벼워지는 지혜를 건넨다. 좀 더 소박하고 단순하게 덜어내며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진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그만하면 잘살았다, 그만하면 충분해”라며 만족하고, 내 편이 아니었던 내가 비로소 내 편이 된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To Do List
더 이상 타인만을 위해 나의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남이 아니라 내가 볼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했으면 해서 인생의 전부와 다름없었던 술잔과 골프채를 내려놓았다는 저자. 그럼에도 오롯이 삶의 주인이 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는 오십에 담대한 고민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찾고자 했는데, 와중에 접한 게 노자의 『도덕경』이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노자는 어떤 말로 도움을 줬을까. 다음을 보자.
· 이젠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 잘살았다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라
· 마음의 품을 넓혀 나를 찾아야 한다
· 복잡한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라
·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야 할 때다
충분히 따라해보고 오십 이후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말들이다. 여전히 조급함이 앞서 서두르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노자의 『도덕경』이지만, 오십에 읽는 『도덕경』이 특별한 이유다.
‘천하를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겐 가히 천하를 맡길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오십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노자의 말과 오십 이후 삶의 버팀목이 될 『도덕경』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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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도서정보 : 이현 | 2023-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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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센스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일과 일상에서 감각을 키우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탁월한 센스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일들을 ‘센스’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묶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센스와 연결시켜 보면 좋은 센스를 키워 나갈 수 있다.
탁월한 전문가들이 경험적으로 아는 사실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정리해 보니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라는 세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일은 프로답게]
일을 프로답게 한다는 것은 맡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서로가 만족하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을 프로답게 하는 사람들은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뛰어난 센스를 통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말은 확실하게]
말을 확실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말을 확실하게 하면 소통이 되지 않아 생기는 오해를 줄일 수 있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쉽고 의미있게 전달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일상은 감각있게]
일상을 감각있게 산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안목을 높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일상을 감각있게 사는 사람들은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이나 감정을 공유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간다.
구매가격 : 10,500 원
빛나라초등학교 과학추리반
도서정보 : 강미숙 | 2023-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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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에 대해 알고 싶니?
첨단 과학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과학 추리 동화
저절로 달리는 자동차, VR 게임, 멋진 그림을 그리는 AI까지! 상상만 하던 일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기술’은 이제 몰라서는 안 될 중요한 과학 분야다. 『빛나라초등학교 과학추리반』은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추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8가지 미래 기술을 ‘추리’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었다.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 기술을 추리해 내는 과학추리반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하는 동화와 발랄한 세 주인공의 매력이 묻어나는 만화는 미래 기술 지식을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동화와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난 뒤에는 「미래 기술 더 생각해 보기」 별면을 통해 미래 기술 과학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미래 기술에 이제 막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어려운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친근한 문장으로 미래 기술의 특성과 과학 원리, 전망까지 짚어 준다. 미래 기술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난 사회 문제를 「미래 기술 더 생각해 보기」에서 한층 넓은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과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9,700 원
바퀴 달린 강아지와 초콜릿 상자
도서정보 : 임지형(글), 김완진(그림) | 2023-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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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는 초등 저학년부터
자신만의 독서 취향을 쌓아가는 초등 중학년까지!
이지북 새로운 어린이 동화 시리즈 〈샤미의 책놀이터〉 첫 번째 작품
마음에 상처가 가득한 아이를 위한 다정한 위로
이지북 〈샤미의 책놀이터〉 시리즈 첫 번째 도서로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임지형의 『바퀴 달린 강아지와 초콜릿 상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지원이는 손등에 커다란 흉터가 있어서 어디를 가든 ‘손등이 왜 그러냐’는 달갑지 않은 관심을 받기 일쑤예요. 게다가 어릴 적 흉터로 놀림받은 기억이 있어 친구 사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하지만 뒷다리에 바퀴가 달린 수상한 강아지 ‘썬’을 만나며 지원이의 마음에는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요. 지원이가 단단하게 성장하여 용감한 아이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해 볼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
도서정보 : 임하곤 | 2023-03-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YA!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 『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는 청소년을 향한 학업 압박이 미래의 과학 기술과 결합한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제트주사’는 청소년의 성장을 한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대신,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오로지 뇌 사용에 쓰게 한다. 학업을 위해 초등학생의 몸을 유지하는 청소년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작품은 초반부터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다.
『비밀 동아리 컨트롤제트』는 SF와?청소년의?이야기를?쓰고?있는?임하곤?작가의?첫?장편소설로, 청소년이 경험할 만한 다양한 감정과 고민을 SF적 세계관 안에서 풀어내고 있다. 작가의 눈을 통해 본 미래 청소년의 현실적인 문제가 독자의 공감을 이끌고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작품이 시사하는 바는 청소년의 또 다른 고민으로 이어진다. 이야기의 주인공 여름은 무덤덤해 보여도 실은 채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의 표상이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미래에도 여전히 청소년은 복잡하게 얽힌 감정이 낯설고 실수를 바로잡는 과정이 서툴다.
작가는 언니를 잃은 여름이 조금씩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리며 겉모습처럼 아직은 어린 십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조명한다. 숱한 어려움을 이겨 내야 하고 성장을 억압하는 세상에서도 꿋꿋이 변화의 싹을 틔우는 여름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도서정보 : 이와사 마모루, 에이치(그림)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리고 나는 변신했다. 인간이 아닌 새하얀 고양이로
넷플릭스 화제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소설로 전격 출간!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가 소설로 출간됐다. 많은 호평을 받았던 영화처럼 소설 역시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의 마음을 ‘가면’과 ‘짝사랑’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따듯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소설은 학교의 ‘무게’와 집안에서의 ‘사사키 미요’, 그리고 고양이 가면을 써서 사사키 미요가 변신한 고양이 ‘타로’라는 동일하지만 다른 세 개체를 통해, 타인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
도서정보 : 김상윤, 정은규(그림) | 202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고뭉치 발명가 영실,
뒤집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
‘눈을 떠 보니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매력적인 설정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 왔다. 주인공 ‘영실’이 발명한 물시계가 멈추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되자 하늘과 땅이 뒤집히며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시간이 멈췄다는 상상만으로도 수많은 역경이 예상되는데 요괴, 귀신, 신선까지 등장하며 예측 불가하고 통통 튀는 재미를 더한다. 요괴들이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영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판타지적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러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주인공 ‘영실’. 작가는 우리가 떠올리듯 ‘장영실’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려 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상상 속 허구에 내세우는 ‘팩션(faction)’ 소설답게, 조선 천재 발명가의 이름을 빌려 익숙한 듯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