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지킬 박사와 하이드
도서정보 : L. 스티븐슨 | 2010-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스티븐슨이 쓴 대표적인 명작동화입니다.
"잘 있었나! 지킬! 자네가 많이 나아졌기를 바라네."
어터슨이 불렀습니다.
"나는 잘 있네, 어터슨. 나는 굉장히 아픈 상태야."
박사가 희미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자네는 너무 오래 실내에만 있어. 바깥으로 나와야 해. 엔필드와 나처럼 산보도 하면서 말이야. 모자를 쓰고 나와서 우리와 함께 잠시 걸었으면 하네. 그러면 훨씬 좋아질 거야."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지킬은 창문 가까이로 다가왔습니다.
"자네는 정말 좋은 친구야. 하지만……안 돼……. 안 돼, 그건 무리야. 자네와 갈 수 없어."
"정말인가?"
어터슨이 물었습니다.
"정말일세. 그러나 자네를 보게 되서 아주 기쁘군, 어터슨. 자네와 엔필드를 안으로 들이고 싶지만 이곳은 너무 지저분해."
박사가 말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등불
도서정보 : 안톤 체호프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세계 유명작가들의 숨어있던 다양한 작품들을 숨어있는 명작시리즈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르헨티나편-마녀의 요술공
도서정보 : 편집부편 | 2010-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 민화 속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세계 70여 나라와 지역의 민화와 전해오는 이야기를 찾아 집대성한 세계민화 시리즈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문화가 숨쉬는 이야기
구매가격 : 1,500 원
로미오와 줄리엣
도서정보 : 셰익스피어 | 2010-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세익스피어의 희곡 작품을 줄거리 위주의 문체로 각색하여 수록하고 있어 세익스피어의 대표적인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도서정보 : 안톤 체호프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세계 유명작가들의 숨어있던 다양한 작품들을 숨어있는 명작시리즈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슬란드편-요정의 딸
도서정보 : 편집부편 | 2010-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 민화 속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세계 70여 나라와 지역의 민화와 전해오는 이야기를 찾아 집대성한 세계민화 시리즈
문학과 예술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요정이야기
구매가격 : 1,500 원
멕베드
도서정보 : 셰익스피어 | 2010-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세익스피어의 희곡 작품을 줄거리 위주의 문체로 각색하여 수록하고 있어 세익스피어의 대표적인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교육출판 마케팅 제3부 3장 프라이싱
도서정보 : 박주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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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출판에서 본격적 마케팅의 적용을 알리는 『교육콘텐츠 개발 중심의 교육출판마케팅』. 교육출판에 마케팅의 과정을 도입했다. 베스트 프랙티스의 성공경험과 그들이 소비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정신을 마케팅에 접목시키고 승화시켰다. 아울러 소비자 욕구를 맹목적으로 듣는 수동적 입장보다는 적극적 경청은 물론 소비자 외향심리보다는 내적심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교육출판의 성공요인을 차별화된 원천콘텐츠 개발이 최우선으로 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요한계시록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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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이 계속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라! 요한계시록 은 이 땅의 그 어떤 신학자도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진리의 보고이지만 어린이들조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 도 계속 읽고 이해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한 영적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 어지러운 이 세상을 살아갈 엄청난 힘과 용기를 주는 책! 전주 꿈이 있는 교회 주은총 목사가 이 시대에 들려주는 분명한 요한계시록 말씀!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한계시록을 읽어 볼 수 있게 쓴 이 책을 통해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이 주시는 새 소망과 지혜와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지라. 매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당신의 눈에 고인 눈물을 씻겨 줄 것이며 당신의 시린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이며 당신의 지친 어깨를 격려의 손길로 토닥여 줄 것이다.
구매가격 : 3,900 원
요한일서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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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세상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요한1서는 이것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즉 요한 사도가 편지를 쓴 목적은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성도의 사귐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요일 1 1-4).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적은 우리가 생명의 은혜를 얻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요일 5 13)입니다. 우리는 "교제"를 떠나서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귀도록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박해의 칼날을 피하여 숨어 다니면서도 카타콤의 교제만은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소외의 유형지인 현대 도시문화 속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 곧 요한일서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은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 3).
구매가격 : 1,900 원
희망이 자라서
도서정보 : 곽주영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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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목소리 어린 시절 그리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가난했고 또 뜻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술부터 찾으며 어머니를 힘겹게 하던 아버지 밑에서 남동생과 살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절반은 아버지의 술 주정으로 인해 항상 무섭고 두려운 가운데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연습장에 그냥 쓰게되었던 이야기들이 모여 지금까지의 시가 되었습니다. 이 시들이 밖같 세상을 보게 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혼자만 숨겨두고 혼자서만 꺼내 보려했는데 이렇게 내 보이게 되니 시집 보내는 딸처럼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솔직한 마음과 생각들을 두서없이 표현하다 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은 혹 나와 같은 이들이 있다면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시집을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새의 나무 신정범대표님께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해주시는 어머니와 나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공유해 주었던 남편 정오성 목사 선물로 내게 와 준 귀한 딸과 아들 은수와 태진이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또 마음껏 사랑하며 사역하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준 희망의 교회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부족한 시 한편이라도 읽는이들의 마음에 녹아 귀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는 99%에서 한사상으로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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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011년 7월 뉴욕의 월가에서 우리는 99%!"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며 순식간에 80여 개국으로 파급되었다. 이 구호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이 구호는 인류의 오랜 관습이 이 시대에 다시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의미한다. 이 악순환은 간단히 말하면 99%의 민중이 최상위 1%의 지배자를 살해하는 관습이다. 다시 말해 인류가 국가를 처음 만들었을 때 민중들은 매우 강력하였다. 그 당시 왕은 제물이 되어 살해되기 위해 민중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그리고 이 관습은 구석기 시대 이래 인류에게 굳어진 수렵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오랜 사고와 행동의 틀에 의한 것이다. 지난 3천 년간 이 오래된 관습은 거꾸로 뒤집혀 나타났다. 즉 민중들은 과거를 잊고 마치 최상위 1%의 지배자들이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해 군림하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게 되도록 세뇌된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거꾸로 민중을 지배하는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민중을 둘로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하여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른바 분할하여 지배하라! 이다. 이는 동서양에 동일한 현상으로 그 세뇌의 도구는 철학이다. 나아가 이 이론철학은 윤리학과 정치철학으로 만들어져 마치 이 세뇌도구가 마치 불변의 진리라도 되는 듯 동서양에서 받들어졌다. 이 오랜 관습은 지난 3천 년 동안 소수 1%의 지배자가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한 속임수와 폭력의 원리는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최상위 법칙이 되었다. 그것이 서양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원리이며 중국에서는 중화사상의 핵심원리이며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의 핵심원리였다. 이 철학이라고 불리는 속임수와 폭력의 법칙은 반드시 광기와 학살로 현실로 발전하여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 광기와 학살이 인류의 역사에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설명한다. 즉 로마제국의 콜로세움에서 바로 이 광기와 학살이 오락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세유럽의 마녀사냥과 스페인의 아즈택 학살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광기와 학살 중국 역사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광기와 학살 이우슈비츠의 광기와 학살 스탈린과 폴 포트의 광란과 학살 그리고 조선의 왕씨학살과 제주의 4·3학살 광주학살 등이 모두 이 원리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러나 한겨레의 사고의 틀인 한철학과 행동의 틀인 한사상은 이 같은 동서양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보여준다. 한겨레의 한사상은 이와 같은 99와 1이 만들어내는 상호파괴적인 관계를 대통합의 관계로 만들어낸다. 즉 우리들은 100%이다. 여기에는 최상위 1%와 민중으로서의 99%의 구분이 없다. 그리고 민중인 99%가 둘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대립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 하나가 된 대중이 스스로를 다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스림을 받는 민주주의를 민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모든 사고와 행동의 근본이 되는 1과 99의 법칙들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하는 방법이 곧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과 삶과 역사에 나타나 있음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한겨레만의 한사상이 설명하는 개인의 행동의 틀인 윤리학과 국가의 행동의 틀인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하며 나아가 그것이 인류 전체를 수평적 통합구조로 혁신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론체계임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이 책은 이 새로운 사고와 행동의 틀로서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동서고금의 중요한 것들과 비교 검토하고 나아가 새로운 생명의 과정을 바탕으로 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하나하나 세워나간다. 바로 이것이 지난 3천년간 동서양의 윤리학과 정치철학과 전혀 다른 차원의 한겨레만의 고유한 윤리학과 정치철학이다. 또한 이 한겨레의 고유한 사고와 행동의 틀은 공동체의 모든 계층을 통합하여 공동체 모두가 갖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의식주를 해결하고 나아가 모두가 번영하고 모두가 경험하는 모든 사건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이 설명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는가? 이 한겨레만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필요하다. 하나는 직접 개인과 국가를 움직여 실험 하여 그 결과로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우리 한겨레의 역사와 현실에서 그 사례를 찾아 그 사례가 이 새로운 이론체계로 행동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와 현실에서 사례를 찾아 이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한다. 하나는 단군조선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신라와 가야 그리고 훈족과 카자르제국에 그대로 적용되었음을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의 신라와 가야가 훈족의 아틸라와 오늘날 아슈케나지 유태인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이 설명된다. 두 번째 예는 현대사에서 1980년에 발생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분기점이 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다. 한겨레는 역사의 고비마다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그 난관을 극복해왔다.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한겨레는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이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한겨레가 이 사고와 행동의 틀을 계승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곧 한겨레의 사고와 행동의 틀의 이론체계가 그대로 적용된 사건임을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5·18이 인류 전체의 사고와 행동의 틀인 1과 99의 법칙들을 극복하여 새로운 수평적 구조와 생명의 과정을 이루어내는 과정적 민주주의의 세계사적인 사건임을 증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나아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를 지배해온 1%가 99%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혁신하여 수평적이고 모두가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이를 동서양의 모든 중요한 철학자들의 이론체계와 비교 검토한다. 그리고 이를 한겨레의 역사와 현대사에서 그 실례를 찾아 이 이론과 실제가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구매가격 : 36,600 원
한철학1 생명이냐 자살이냐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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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난 3천 년 동안 생각해낸 철학이론 대부분이 인류 전체를 집단자살로 이끄는 파멸적이거나 개인과 공동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임을 처음으로 밝힌 책이다. 알고보면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지금 인류가 마치 진리라도 되는 듯 애지중지하며 떠 받들고 있는 철학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고발하고 있다. 그리고 서양철학뿐 아니라 동양철학도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 한겨레문명이 시작할때 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한겨레 공동체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 한겨레의 고유한 한철학은 바로 이 인류를 집단자살로 몰아가는 파멸적인 철학을 혁신하여 생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철학임을 처음으로 세세히 밝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동안 세계사에서 이 집단자살의 철학이 어떻게 작동하여 어떻게 인류가 실제로 집단자살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역사를 통해 세세하게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인류가 일으킨 대부분의 집단학살을 살펴본다. 또한 그동안 인류가 이 집단자살의 철학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으며 그 한계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고대의 기록과 현대 물리학의 아론과 뉴기니의 탕구족을 비롯하여 20세기에 새로운 형이상학을 재건한 화이트헤드와 하르트만의 이론을 살펴본다. 그리고 앤서니 기든스의 제3의 길과 케인스의 방법론과 스티븐 코비의 시너지 효과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지난 1 000년 간 우리 한겨레공동체에 우리의 고유한 생명의 철학이 어떻게 사라지고 또 이 집단자살의 철학이 어떻게 적용되었나를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정감록과 격암유록 등의 예언서가 어떻게 우리의 고유한 철학을 왜곡하여 혹세무민했나를 세세히 살펴본다. 즉 십승지와 남조선지비장지문을 비롯하여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참된 한겨레의 철학 한철학이 어떻게 무시되고 그 자리에 엉뚱한 집단자살의 철학이 바꿔치기 했나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36,600 원
한철학2 통합과 통일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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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무엇이 산업시대이며 무엇이 후기산업시대인가? 무엇이 모더니즘의 시대이며 무엇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인가? 무엇이 사물의 시대이며 무엇이 마음의 시대인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산업시대에는 눈에 보이는 무참한 학살이 동서양에서 무수히 일어났었다. 그러나 후기 산업시대에는 그보다 더 무참한 학살이 언제나 일어나지만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는 그 학살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시대의 특징을 많은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시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보여준다. 이는 지금까지 동서양의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차원의 이론이다. 당연한 것이 이 새로운 이론은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한겨레의 고유한 철학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은 우리 한겨레에게 고유한 철학의 이론체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내는 과정을 세세히 보여준다. 즉 단군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 등에 공통으로 내장된 이론체계를 현대의 철학 이론체계에 맞추어 복원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 이로써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들에 담긴 한철학의 이론체계가 현대의 철학의 이론체계로 설명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겨레의 고유한 철학인 한철학만이 설명할 수 있는 과정론의 핵심이 이 책에서 설명된다. 그리고 그 과정론에서 가장 중요한 테두리론의 전체와 세부내용이 또한 이 책에서 처음으로 설명된다. 이른바 순수이성과 순수지성과 순수인간성과 이성과 지성과 인간성과 주체와 주관과 주관체와 객체와 객관과 객관체 등의 내용이 이 책에서 확정 지어지는 것이다. 즉 이 책에서 확정된 테두리론은 앞으로 설명될 한겨레의 고유한 이론철학과 행동철학인 윤리학과 정치철학은 물론 미학에 이르기까지 바로 이 테두리론이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된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의 고유한 한철학의 이론체계와 동서양의 여러 철학자의 이론체계들이 비교되고 검토되며 한겨레의 한철학만이 가진 통합과 통일의 특징이 드러난다. 즉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그리고 아사달 서울 평양 소부리 서라벌 그리고 단군 동명왕 박혁거세 또한 동맹 영고 무천 팔관회 등의 용어가 상징하는 바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이다. 이들이 상징하는 의미는 모두 통합과 통일이고 그 철학적 배경은 인간성이며 나아가 휴머니즘이다. 그리고 한철학은 이 통합과 통일의 철학을 체계와 조직론으로 뒷받침한다. 그럼으로써 한철학의 이론체계의 핵심이 현대문명이 가지는 모든 해체와 분리 대립과 투쟁과 전쟁을 통합하고 통일하는 이론체계라는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36,600 원
시간으로 가는 여정
도서정보 : 서양화가 김영빈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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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영빈 작품집 김영빈 서양화가가 가장 아끼는 작품만 모아 출판한 첫번째 전자책 작품집. 2013년 말이나 2014년 초에 두번째 작품집 출판 예정. 제작 누리달(070-4352-3377)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도서정보 : 정옥희 시인 | 2013-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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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2004년 예술세계 에서 신인상을 받으면 등단한 정옥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꽃 그리고 사랑 그리움 끈 길 등 네 개의 주제로 나눠어진 시집은 소백산 자락에 사는 시인의 우리 꽃 나무 사랑과 함께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애틋한 인연들을 시인만의 따뜻한 언어로 펼쳐 놓은 시집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여행 매거진 TRAVEL MIND 7월호
도서정보 : 트레블러로드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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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들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여행 매거진 최신 여행 뉴스는 물론 세계 추천 여행지 지역별 여행정보 여행 팁 등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발행일은 매달 15일이며 애플스토어 카카오페이지(안드로이드)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 실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공독상법 3권 마의은시가 달마상법 1-5장 3
도서정보 : 저자 진공독, 번역 홍성민 | 2013-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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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일각과 월각이 높게 매달리면 36세에 반드시 과부로 참혹하다. 능묘와 무덤이 무성하면 25세에 용처럼 오른다. 注 火焰係南岳尖拱 二十以前刑夫 當以二十以後出閣 則減輕刑剋。 주석 불꽃이 오름은 남악[이마]가 뾰족하고 맞잡으며 20세 이전에는 남편을 형극하니 응당 20세로 뒤에 조각에 나서니 형극을 경감시킬수 있다. 水流者人中平滿也 有子必刑。 물이 흐르듯 인중이 평평하고 가득하면 자식이 반드시 형벌이 있다. 但眉曲者 有一二子也。 단지 눈썹이 굽으면 한 두 아들만 있다. 日月角高 亦主中年刑夫。 일각과 월각이 높으면 또한 주로 중년에 남편을 형극한다. 丘陵塚墓高超方吉 而興家也。 구릉과 총묘는 높고 초월해야만 길하니 집안을 일으킨다. 按女格不重正部 而取六府之輔佐部位也。 여자 격을 살펴보면 무겁고 바른 부위가 아니면 6부의 보좌하는 부위를 취한다. 印堂常明하면 相夫登第하고 淚堂 淚堂은 마의상법에 堂舍이며 뒤에 水木이 있다. ?黑하면 任意招淫 淫(음란할 음 ?-총11획 y?n)은 마의상법은 賢(어질 현 ?-총15획 xi?n)이다. 하나니라。 인당이 항상 밝으면 남편이 급제할 관상이며 누당이 청흑색이면 임으로 음란함을 부른다. 耳輪이 反覆하면 刑夫不一하고 眉稜이 斜散하면 破?非常이라。 이륜이 뒤집히면 남편을 형극함이 하나가 아니고 미릉이 비스듬히 흩어지면 심하게 파산한다. 注 印堂常明黃 當然助夫而貴。 주석 인당이 항상 밝고 황색이어야 당연히 부친을 돕고 귀하다. 淚堂?黑 其人多淫而刑剋人丁 子女夫星皆不旺。 누당이 청흑색이면 사람이 음란함이 많고 사람을 형극하며 자녀와 남편별이 모두 왕성하지 못하다. 耳輪反覆 初年運否 一主天姿 天姿 [ti?nz?] 1) 타고난 자태 2) 천성적인 모습 3) 임금의 용모 愚拙 愚拙 [y?zhu?] 1) 어리석고 졸렬하다 2) 우생 3) 졸생 。 이륜이 거꾸로 전복되면 초년운이 비색하며 첫째 주로 타고난 바탕이 어리석고 졸렬하다. 眉稜斜散 於女格頗輕 破?之說過重。 미릉이 비스듬히 흩어지면 여자격으로 가볍고 파산한다는 설명이 과중하다. 奸門不陷하면 多子又 又(또 우 ?-총2획 y?u)는 마의상법에 且(또 차 ?-총5획 qi? j?)이다. 賢하고 淚堂에 平 平(평평할 평 ?-총5획 p?ng)은 마의상법은 肉(고기 육 ?-총6획 r?u)이다. 安 多女而貴라。 간문이 꺼지지 않으면 아들이 많고 현명하며 누당이 평평하고 편안하면 딸이 많고 귀하다. 求妾問子 妾問子은 마의상법은 子問妾이다. 는 定須?穩而年壽?隆이니 娶? ?(며느리 식 ?-총13획 x?)은 마의상법은 婦(며느리 부 ?-총11획 f?)이다. 問德은 只要?重 ?重은 마의상법은 潑然이다. 而髮膚가 香 香(향기 향 ?-총9획 x?ang)은 마의상법은 馨(향기 형 ?-총20획 x?n)이다. 潤이라。 첩을 구하여 자식을 물음은 반드시 맑고 온당하며 연수가 풍성하고 융성하니 장가들거나 며느리를 취할 때 덕을 물음은 단지 까칠하고 신중함이 요구되며 모발과 피부 향기롭고 윤택하는가가 중요하다. 注 奸門爲夫星專部 不陷卽夫旺。 주석 간문은 남편 성의 온전한 부위이니 꺼지지 않으면 남편이 왕성하다. 淚堂關係子女 左男右女也。 누당은 자녀와 관계하며 좌측은 아들이며 우측은 딸이다. 年壽?隆 少疾厄也。 콧대인 연상 수상이 풍성하면 질병이 적다. 至於子女 尙以人中臥蠶眉曲印平爲重。 자녀에 있어서 인중과 와잠 눈썹의 굽음과 인당의 평평함이 중요하다. ?者含羞之貌 重者愼重之謂 香潤爲女格之必要。 삽이란 부끄러움을 머금은 모습이며 중이란 신중함을 말함이니 향기나고 윤택함이 여자격에 필요하다. 項强胸突하면 刑夫剋子而惡終 惡終 좋지 않은 최후 이오。目秀指尖 秀指尖은 마의상법은 弱指堅이다. 旺子順夫而永壽이라。 뒷목이 강하며 가슴이 돌출하면 남편과 자식을 형극하여 좋지 않은 최후가 되며 눈이 빼어나고 손가락이 뾰족하면 자식을 왕성하게 하며 남편을 순종하여 영원히 장수한다. 陰戶가 不封 封(봉할 봉 ?-총9획 f?ng)은 원문은 對(대답할 대 ?-총14획 du?)이다. 不樹하면 無子女而有私하나니 頭面又黃又白 有福祿而無垢 無垢 ①유마(維摩) ②잡물(雜物)이 섞이지 않고 순수(純粹)함 ③마음이나 몸이 깨끗함 。 음호가 봉긋[마주 대]하지 않고 심어지지 않으면 자녀가 없고 사통만 있으니 머리와 얼굴이 또 황색이고 또 백색이면 복록이 있고 허물이 없다. 注 女格項短而强 主刑賤而毒。 주석 여자 격이 뒷목이 짧고 강하면 주로 형극으로 천하며 독하다. 胸突主子少而苦。 가슴이 돌출하면 아들이 적고 고생한다. 目秀指尖 主閒福而有子女 壽則不驗。 눈이 빼어나고 손가락이 뾰족하면 주로 한가한 복을 누리고 자녀가 있으니 장수함을 징험하지는 못한다. 不對者 言挺露無肉 而有兩側骨斜?。 대칭이 아니면 음정이 노출되어 살이 없음을 말하니 양측의 뼈가 비스듬히 꽂힘이다. 不樹 無毛也 黃自之說是否與形質合耶 或爲天道驗此耶。 불수란 털이 없음이니 황백의 설명은 형질이 합당한지 여부이며 혹은 천도로 이를 징험해봤다. 沈睛蕩足하고 掠? 掠? [l??b?n] 1) 귀밑머리를 어루만지다 2) 어루만지다 3) 쓰다듬다 支? 皆淫奔 淫奔 남녀가 음탕하고 난잡한 짓을 함 之婦 皆淫奔之婦는 마의상법에 夢中에 驚有私言이다. 라。 눈동자가 깊고 발을 장난하면서 귀밑머리를 만지면 모두 음란하고 사통하는 부인이다. 聲?色定하고 寡笑安步하면 皆貴壽之人 皆貴壽之人는 마의상법에 喜處應無變態니라. 이라。 음성이 맑고 안색이 안정함 웃음이 적고 편안히 걸으면 모두 귀하고 장수할 사람이다. 注 沈睛爲注意之深思 蕩足爲飄搖之不正 掠?支? 皆容易感動腦筋 ?筋 [n?oj?n] 1) 두뇌 2) 머리 3) 사상 而慕虛榮 變更性情 而生嫉? 故有貪物品而淫奔。 주석 깊은 눈동자는 주의해서 깊이 생각함이며 발을 떠는 것은 동요하여 바르지 않음이며 귀밑머리를 만지작하며 턱을 괴면 모두 용이하게 머리를 동요하며 허영을 사모하며 성정을 변경하며 질투가 생기므로 물품에 탐욕하며 사통한다. 聲?主貴壽 色定主志堅 寡笑主謹愼 安步主正重 此數則均驗。 목소리가 맑으면 주로 귀하고 장수하며 안색이 안정하면 주로 뜻이 단단하니 웃음이 적으면 주로 삼가며 편안하게 걸음은 주로 바르고 묵직하니 이 운수는 고르게 경험하였다. 得意中向人顚倒가 豈是賢良이리오。失意後向人懊怒 怒n?는 마의상법은 怨(원망할 원 ?-총9획 yu?n)이다. 懊怨星? [?oyu?nx?ngr] 1) 조금 원망하는 기분 2) 약간의 불평 가 終非遠器 遠器는 마의상법은 久遠이다. 이라。 뜻을 얻은 중에 타인을 향해서 엎어짐이 어찌 현명하고 어질겠는가? 실의한 뒤에 타인을 향하여 원망하면 종내 멀리 갈 그릇은 아니다. 注 得意而反顚倒 其中?有用意 用意 [y?ngy?] 1) 용의 2) 의향 3) 의도 非一奸貪 卽陰毒 陰毒 음독하다 성질이 음험하고 독하다 故曰非賢良之人也 失意而反怒罵 此爲自殺理策 終爲受制 故曰非遠器也。 주석 뜻을 얻었는데 반대로 엎어지면 그 중에 따로 용의[의향]이 있으니 간사하고 탐욕스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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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동행자 제1권
도서정보 : 마샬 비안 써머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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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동행자’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현실 그러면서도 세상에 거의 드러나지 않은 문제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알려준다.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어 한 종족으로서 우리가 지금까지 맞닥뜨린 그 어느 것보다 큰 도전과 기회를 직시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동행자 보고서에는 우리가 달리 알 수 없는 내용들 즉 순화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숨은 의도를 알려준다. 이 보고서는 지구에 외계인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외계인 방문은 이미 다른 책이나 전문 간행물에서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인류가 이 방문 속에 숨어 있는 의도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사람들이 외계인을 보고 쉽게 품을 수 있는 환상이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인간가족이 이 어려운 고비를 넘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보고서는 또한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실을 간략하게 알려주어 외계인과의 접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알 수 있게 해준다. ‘인류의 동행자’에서 밝힌 내용들이 대다수 독자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겠지만 어떤 독자에게는 오랜 동안 느껴오던 것을 그저 확인하는 일이 될 것이다. 네이버 카페 “신의 새 메시지”를 방문하면 이와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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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도서정보 : 김상진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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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물거미 난 그런 것들을 피해 물속에 들어와 정착한 유일한 거미지. 내가 여기서 살면서 얻은 깨달음이 하나 있어. `욕심은 물거품이 된다는 것!` 우리는 물속에 집을 짓기 위해서 수면 위로 엉덩이를 내밀어 공기를 묻혀 내려와서는 물풀 사이에 공기실을 만들어 그 속에다가 공기를 채워 넣지. 공기 방울 크기가 너무 작으면 내 몸이 들어가 쉴 수 없고 더 큰 집을 지으려고 공기 방울을 보태다 보면 부력이 생겨 수면 위로 떠올라 물거품이 돼버리지. 너도 자유를 찾겠다는 욕심에 날아오르다가는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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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Ⅰ
도서정보 : 김상진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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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카툰집의 첫 번째 전자책입니다. 일상을 살짝 비틀고 엉뚱한 상상으로 웃음과 짧은 생각을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연재 카툰으로 계속하여 연재를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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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투스 1
도서정보 : 김몽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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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쟁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대하 판타지 소설. 바리우스는 건국 초기부터 1천년 동안 귀족들의 합의기구인 원로원이 다스렸다. 원로원은 고위 행정관료의 임명이나 세율의 변경 군대의 파견 등 국가의 모든 중대사를 결정했으며 철저히 다수결의 원칙에 따랐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민주적이었으나 언제나 귀족 계급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배타적인 집단이었다. 하지만 불세출의 영웅 페레우스가 등장하면서 바리우스는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변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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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의 책나라 여행
도서정보 : 김하연 | 2013-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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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책과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창작 스토리입니다. 이천 이중환 박제가 유득공 정약용 김삿갓 이규경 허난설헌 허균 이지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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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능엄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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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능엄경 능엄경에 대한 한자원문을 담고 그 아래 한글 주석을 수록한 책이다. 능엄경 의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다. 능엄경 은 마등가라는 음녀(淫女)에 홀린 아난을 상대로 하여 우리의 참마음인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가는 능엄경 의 사상을 대승기신론으로 조명하여 주석하고 있다. 중생의 육근의 우열을 다루어 그것의 공덕을 설하는 능엄경 을 통해 진실한 우리 마음이 어디 있는지 깨달아 수행을 쌓아나가도록 인도한다. 이 능엄경 은 그 이름이 긴 만큼 내용도 길어서 그동안 저자가 주석한 금강경 이나 원각경 등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금강경 을 시작으로 화엄을 요약한 의상의 법성게 종밀의 선원제전집도서 와 돈황본 육조단경 및 원각경 에 대하여도 기신론 의 이론으로 조명한 바 있다. 우리의 마음은 진심(眞心)과 망심(妄心)이 있다. 우리 중생은 스스로의 진심(眞心)을 잃어버리고 망심(妄心)을 진심으로 잘못 알고 헤매기 때문에 미계(迷界)에 유전하는 것이다. 지금 부처님은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가를 묻고 있는데 아난은 망심(妄心)으로 대답하여 안에 있다 밖에 있다 눈 뿌리에 있다 등으로 헤매고 있는 것이다. 이 진심(眞心)은 바로 여래장(如來藏) 진여(眞如)이다. 따라서 능엄경 은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 중의 하나이다. 아난은 부처님의 질문에 대하여?① 마음은 몸 안에 있는 것 같다 ?②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③?눈 뿌리 뒤에 숨어있는 것 같다 ④?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는 것 같다 ⑤?안과 밖 중간 세 곳에 있는 것 같다 ⑥ 마음이 중간에 있는 것 같다 ⑦?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마음인 것 같다는 등 7가지로? 답변한다. 그러나 부처님은 이를 모두 파하시면서 진심(眞心)의 소재를 설해 가신다. 이를?칠처징심(七處徵心)이라 한다. 서분(序分) 정종(正宗)분 유통(流通)분 중 본론 부분인 정종분(正宗分)을 모두 14장으로 나누어 해설하였다.? 이 경전 제1장에서는 ‘마음이 어디 있는가’의 주제를 가지고 사마타 수행에 의한 진심(眞心)의 소재와 이치를 설해 나간다. 마등가로부터 구제된 아난이 부처님에게 사마타 삼마제 및 선나 수행의 요체를 청법함으로서 맨 먼저 사마타수행을 통한 진심(眞心)의 소재를 밝혀 나가는 것이다. 제2장 ‘깨달음의 본성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생멸(生滅)의 이치와 그 안에 생멸하지 않는 불생멸(不生滅)의 이치가 있음을 설해 나간다. 마음의 본성은 본래 생멸이 없는 것인데 중생은 전도되어 생멸하는 망상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제3장 ‘여래장(如來藏)’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망심(妄心)속에 상주하는 진심(眞心)이 있는 것인데 그 진심이 바로 여래장(如來藏)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오음(五陰)도 육입(六入)도 십이처(十二處)도 십팔계(十八界)도 그 본성은 모두가 여래장이며 또한 지(地)수(水)화(火)풍(風) 사대(四大)와 공대(空大) 견대(見大) 식대(識大) 등 칠대(七大)도 모두가 여래장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제4장 ‘세계와 중생’에서는 설법제일의 부루나의 질문을 통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의 의심을 풀어나가게 된다. 앞에서는 아난을 위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설함으로서 아난으로 하여금 정견(正見)을 얻게 한 것이지만 그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를 부루나가 질문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능엄경 은 각(覺)의 성품은 본래부터 밝은 것인데 이를 밝히려(能見) 하면 그것은 바로 망(妄)으로 각(覺)을 밝히는 것(所見)이 되어 일체법이 나타난다고 설한다. 그래서 세계도 중생도 망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세계가 망(妄)으로 생긴다는 말의 진의(眞義)는 세계의 차별상이 망념(妄念)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망념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의 과제가 생긴다. 그래서 제5장 ‘수도분(修道分)’에서는 삼마제(三摩提) 수행을 설하게 된다. 지금까지 미혹이 무엇이고 그 미혹이 사라지면 바로 그 자리가 각(覺)이라는 사실을 보아왔고 묘각(妙覺)이 무엇인지 그 이치는 알게 되었지만 그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길을 부처님께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삼마제(三摩提)수행을 통해서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변함없이 과지(果地)의 각(覺)과 일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삼마제는 삼마발제 또는 삼마지라고도 하며 이는 생멸인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그 관찰선정(禪定) 속에서 수행해 가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여래의 오묘한 삼마제(三摩提)를 결정코 닦으려 한다면 마땅히 먼저 각(覺)을 향한 처음 발심 때의 두 가지 정해진 결심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뜻이란 첫째는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과지(果地)에서의 각(覺)과 똑같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번뇌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번뇌의 근본은 바로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心)의 육근(六根)의 도적을 매개체로 하여 스스로 제집의 보물을 빼앗기어 시작 없는 때로부터 중생세계에 태어나 얽매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능엄경 은 중생의 육근(六根)의 우열(優劣)을 다루어 그 공덕을 설하면서 아난으로 하여금 이 육근(六根)이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고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지 못한 것인지를 체험해 보게 한다. 제6장 ‘수행의 바른 방편’에서는 생사(生死) 윤회의 근본도 바로 육근(六根)이며 안락(安樂)묘상(妙常)도 똑같이 육근이다. 육근(六根)과 육진(六塵)은 그 근원이 같은 것이고 속박과 해탈도 둘이 아니며 우리가 인식하는 성품은 허망한 망념(妄念)으로서 마치 눈병으로 보이는 허공의 꽃과 같은 것이다. 육진(六塵)경계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 일어나고 육근(六根)으로 인하여 경계의 모습이 있는 것이므로 지금 보고 알려는 것을 세우면 그 지견(知見)은 바로 무명(無明)이 근본이고 그 보고 알고자 하는 지견(知見)에서 보려는 것이 없어지면 이는 바로 열반의 참된 청정(眞淨)한 자리라는 것이다. 맑고 정명(精明)한 본래의 자리에 어지러운 번뇌 망상으로 일체 세간의 산하(山河) 대지(大地)와 생사(生死) 열반(涅槃)이 어지럽게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 번뇌 망상을 어떻게 풀어 본래의 자리에 되돌아 갈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된다. 부처님께서는 이 과제를 맺힌 매듭을 예시하여 그 매듭을 풀려하면 그 매듭이 생기게 된 제 자리인 근본의 자리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번뇌가 생긴 근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원인을 풀면 된다는 뜻이 된다. 제7장 ‘원통(圓通)을 얻는 요체(要諦)’에서는 원통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로 번뇌의 매듭이 생긴 근원인 육진(六塵) 육근(六根) 및 육식(六識)의 십팔계(十八界)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견(見) 식(識) 등 칠대(七大)에서 어느 하나를 찾아 이를 해소시킴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문수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25가지 원통방편 중 관세음보살의 이근(耳根) 원통이 최고임을 부처님께 결론으로 아뢴다. 문수는 이근(耳根)원통의 수행방편이 가장 쉬운 방편으로서 아난과 미래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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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 4권 잡증 변정 관상
도서정보 : 저자 진공독 번역 홍성민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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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五形變通說 오형변통설 公篤曰 相有千般 千般 여러 가지 難逃生剋制化之中 法固無窮 參考吉凶禍福之義。 공독선생이 말하길 관상에는 천가지가 있고 상생 상극 제화의 사이를 도망가기 어렵다. 법은 진실로 끝이 없으니 길흉화복의 뜻을 참고해야 한다. 解 形格各得其氣而生 以相生相化爲吉 相爭相剋爲凶。 해석 형체와 격에 각자 기를 얻어서 탄생하니 상생 상화가 길하며 상쟁과 상극이 흉하다. 凡定格局 先明主客兼體之義 爲第一步 故吉凶禍福皆在其中。 격국을 결정함에 먼저 주객과 겸체의 뜻을 밝힘이 제일 걸음이 되며 그래서 길흉과 화복이 모두 이 안에 있다. 以合格爲富貴壽考 不合格爲貧賤勞碌也。 격에 합치하면 부귀와 장수가 되며 격에 합당하지 않으면 빈천하고 고생한다. 一大一小爲不配 又陷又露爲不周 週(돌 주 ?-총12획 zh?u)로도 되어 있다. 。 하나는 크고 하나가 작아 짝짓지 못하면 또 꺼지고 또 노출되면 두루되지 못한다. 解 五官以開展 ?展 [k?izh?n] 1) 넓히다 2) 명랑하다 3) 전개하다 爲吉。 해설 오관은 전개함이 길하다. 五岳以勻配爲吉 故一大一小 皆受剋制 而有缺點也。 오악은 고루 배치되어 길하니 그래서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서 모두 극제를 받으니 결점이 있다. 又陷者 爲不足之破敗而生。 또 꺼지면 부족함으로 깨짐이 생긴다. 又露者 爲不合之刑剋而成 故不周全 周全 [zh?uqu?n] 1) 주도면밀하다 2) 빈틈없다 3) 돕다 亦相法之所忌也。 또 노출하면 형극에 합당하지 않아 생성하므로 주도면밀하지 않음은 또한 상법에서 꺼린다. 蓋不足者 而見缺點之敗。 부족함은 결점의 실패가 나타난다. 有餘者 而見刑傷之勞 均非善相 而不合法也。 유여는 형극과 손상의 수고가 나타나며 모두 좋은 관상이 아니며 법에 합당함도 아니다. 額高耳反 主前澤破耗 火剋金也。 이마가 높고 귀가 뒤집히면 주로 앞의 혜택이 깨져 소모되니 화가 금을 상극함이다. 解 南岳高露 爲火之有餘 耳反廓飛 爲金之不足。 해석 남악인 이마가 높고 노출됨은 화가 유여함이 있음이다. 귀가 뒤집히고 윤곽이 날라가면 귀인 금이 부족함이다. 故火剋其金 而前澤破耗 祖業 祖? [z?y?] 1) 선조의 공적 2) 선조의 유산 蕭條 ?? [xi?oti?o] 1) 스산하다 2) 불경기 3) 불황 。 그래서 화가 금을 상극하면 전생의 혜택이 깨지고 조상의 공적이 쓸쓸해진다. 余每見南岳高廣 而反無前業 皆兩耳之輪反廓飛之不配也。 내가 매번 이마가 높고 넓으나 반대로 전생의 없이 없음은 모두 두 귀의 윤곽이 뒤집히고 날라가며 짝지어지지 않아서이다. 蓋兩耳爲初運 故前業不守 而見破耗 破耗 [p?h?o] 1) 소모하다 2) 써버리다 也。 두 귀는 초년운이 되므로 전생의 업을 지키지 못하여 깨지고 소모됨이 나타난다. 額尖?大 主一生困窮 水剋火也。 이마가 뾰족하며 턱이 크면 주로 일생이 곤궁하니 수가 화를 상극함이다. 解 余考南岳尖削 爲火之不足 地閣?大 爲水之有餘。 해석 내가 남악인 이마가 뾰족하고 깍임을 고찰해보니 화가 부족함이다. 지각이 풍성하고 큼은 수가 유여함이다. 故水剋其火 而一生困窮 勞碌刑剋。 그래서 수가 화를 상극하니 평생 곤궁하며 고생하며 형극을 받았다. 余每見地庫?隆 而反受窮困 亦由上停尖弱之不配 火星受剋於水 故也 내가 매번 지고가 풍륭함을 보니 반대로 곤궁함을 받고 또한 상정이 뾰족하고 약하여 짝지어지지 않음이니 화성인 이마가 수에 상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卽天停可勝地閣之義也。 곧 천정은 지각을 이길수 있다는 뜻이다. 耳大目小 愚庸無知 金傷木也。 귀가 크고 눈이 작으면 어리석고 용렬하여 지혜가 없으니 금이 목을 손상함이다. 解 兩耳爲金星 如形質長大 爲金之有餘 兩目爲木星。 해석 두 귀는 금성이 되며 만약 형질이 장대하면 금이 남음이 있다. 두 눈은 목성이 된다. 內爲肝絡 如形式太小 爲木之不足。 눈은 안에 간과 연락하니 만약 형식이 너무 작으면 목이 부족함이다. 故金剋其木 天姿 天姿 [ti?nz?] 1) 타고난 자태 2) 천성적인 모습 3) 임금의 용모 愚拙 受制而壽 凡聰明者 耳目相配 耳有垂珠 目有?光 兩不相剋 而反相用也。 그래서 금이 목을 상극하면 바탕이 어리석어 제약을 받아 장수는 하나 총명은 귀와 눈이 서로 짝지음이며 귀에 귓불이 있고 눈에 맑은 광채가 있어서 둘이 상극하지 않고 반대로 서로 쓰게 된다. 目露鼻弱 凶險迭見 木剋土也。 눈이 노출되고 코가 약함은 흉함이 번갈아 나타나니 목이 토를 상극함이다. 解 兩目大而露 爲木之有餘 鼻小弱尖 爲土星之不足。 해설 두 눈이 크고 노출됨은 목이 유여함이다. 코가 작고 약하며 뾰족하면 토성이 부족함이다. 故木剋其土 應刑剋人丁 驚險失敗 凶危挫折 皆土受木之剋。 그래서 목이 토를 상극하면 인정을 상극하며 놀라며 실패가 있고 흉악하고 위태로워 좌절하니 모두 토가 목의 상극을 받아서이다. 凡貴在眼 富在鼻 成敗之關鍵在此 如兩相剋制 雖貴亦貧窮 而有危險之傾覆 亡身破家也。 귀함은 눈에 있고 부유함은 코에 있고 성패의 관건이 여기에 있으니 만약 둘이 상극과 억제가 있으면 비록 귀하나 또한 빈궁하며 위험의 뒤집힘이 있어서 몸이 망하며 집안이 깨진다. 鼻大口小 破梓離?之格 土剋水也。 코가 크고 입이 작으면 재물이 깨지며 고향을 떠나는 격이니 토가 수를 상극함이다. 解 鼻爲土星 ?隆過大 爲土之有餘 口小脣薄 爲水星之不足。 해설 코는 토성이 되어 풍성함이 과다하게 트면 토가 유여함이다. 입이 작고 입술이 엷으면 수성이 부족함이다. 水受土剋 則有六親之累 內外之患 因而破梓離? 而無立身之地 口爲衣祿關鍵故也。 수가 토의 억제를 받으면 육친이 연루되며 안팎의 근심이 되며 그로 기인하여 고향을 떠나서 몸을 세울 곳이 없으니 입은 의록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土星雖大 孤立而無用也。 토성이 비록 크면 고립되어 쓸모가 없다. ?(코밑수염 자 ?-총15획 z? c?) 粗眉細 奴欺戚累之輩 下犯上也。 코밑수염이 거칠고 눈썹이 가늘면 노비가 속이고 친척이 연루될 무리이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범함이다. 解 眉爲文采之官 在上爲主 ?爲下停之表 在下爲客。 해설 눈썹은 문채의 관직이며 위에 있고 주인이 된다. 코밑수염은 하정의 대표로 아래가 되며 손님이 된다. 均以柔細爲合格。 모두 부드럽고 가늘어야 합격이 된다. 如眉粗濃而?柔細 此爲上臨下之格 尙不至爲害 만약 눈썹이 거칠고 진하며 코밑수염이 부드럽고 가늘면 이는 윗사람이 아래에 임하는 격이니 오히려 피해에 이르지 않는다. 如眉柔細而?粗濃 此爲客凌其主 下欺其上之格 當然有害而凌虐 凌虐 [l?ngn??] 1) 능멸하다 2) 학대하다 3) 업신여기다 以相欺而累也。 만약 눈썹이 유연하여 가늘고 코밑수염이 거칠고 진하면 이는 손님이 주인을 능멸함이며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속이는 격이니 당연히 피해가 있고 능멸해 학대함이며 서로 속여 연루가 된다. 故法以陽陰交? ?(만날 구 ?-총9획 g?u) 爲萬物生 以五行錯綜 ?? [cu?z?ng] 1) 뒤섞다 2) 뒤섞여 엉김 3) 형식이 가지런하지 않은 글의 격식 爲萬物用。 그래서 법은 음과 양이 교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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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2
도서정보 : 김구현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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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안철수의 거짓말』는 안철수의 거짓말하는 논리적 모순과 심리에 관한 분석이다.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던 시청자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이경규의 힐링캠프 백지영의 피플인사이드 등 많은 곳에서 거짓말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 전체를 분석하면 거짓말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읽다보면 안철수가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 것이다. 읽어본 사람은 안티 안철수로 되기도 하였다. 과연 거짓말을 하는 동기와 심리적 상태는 무엇인가? 마치 메시아를 자청하듯이 옆집 순한 아저씨 이미지 뒤에 감추어진 안철수의 두 얼굴을 시청자는 한번 볼 필요가 있다. 방송은 거짓말을 편집했다. 악마의 편집이 따로 없다. 시청자는 예능을 보고 다큐로 인지했다.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였다. 거짓을 믿는 시청자는 좀처럼 진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방송의 위력이다. 서울 시장 박원순을 만든 1등 공신이며 대권을 향해 가다가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었다. 아직도 안철수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 시청자가 많다는 현실이다. 진실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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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곰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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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통칭 곰네였다. 어버이가 지어준 것으로는 길녀라 하는 이름이 있었다. 박가라 하는 성도 있었다. 정당히 부르자면 박길녀였다. 그러나 길녀라는 이름을 지어준 부모부터가 벌써 정당한 이름을 불러주지를 않았다. 대여섯 살 나는 때부터 벌써 부모에게 ‘곰네’라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어린애를 붙안고 늘 곰네곰네 하였는지라 그 집에 다니는 어른들도 저절로 곰네라 부르게 되었고 이 곰네 자신도 자기가 늘 곰네라는 이름으로 불렸는지라 제 이름이 곰네인 줄만 알았지 길녀인 줄은 몰랐다. 좌우간 그가 여덟 살인가 났을 때에 먼 일가 노파가 찾아와서 그를 부름에 길녀야 하였기 때문에 곰네는 누구를 부르는 소린지 몰라서 제 장난만 그냥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자기 쪽으로 손을 벌리며 그냥 길녀야 길녀야 이리 오너라 하고 연방 부르는 바람에 비로소 자기를 부르는 소린 줄을 알았다. 그리고는 그 사람에게로 가지 않고 제 어미에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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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시스템 3권
도서정보 : 러버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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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소설. 안티 시스템 제 3부 뿌리 깊은 음모 감시사회의 문제점과 생체 이식 칩 베리칩의 음모론을 극대화 한 소설입니다. 시대배경은 서기 2019년 북한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달으게 되고 대한민국에는 전쟁으로 인한 별 다른 피해 없이 모든 체제가 안정화 되어 있다. 하지만 평화 속에서 잠자던 악의가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소설 속 주인공인 한민중 형사와 서울 남부 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는 정부의 국가기관중 하나인 방송통신융합과학 부서가 지난 3년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통신기기의 새로 개발된 KOS운영체제와 무선칩셋으로 하여금 불법감청을 한것을 적발해 낸다. 하지만 실제 모든 범죄를 이행하고 있는 비밀세력은 현직 대통령을 범행의 배후로 유도하여 누명을 씌워 대통령을 탄핵시키는데 성공 하고 대통령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에게 대한 불법감시와 감청은 시작에 불과했다. 비밀세력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켜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인권을 하락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어쩔수 없이 RFID 타입의 신체이식칩인 베리칩을 몸에 이식하게끔 유도하며 거부하는 사람들을 핍박해 가기 시작한다. 한반도 최전선에 몰린 북한의 잔존군사세력은 결국 항복하게 되고 진정한 통일대한민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한 팀장은 서장의 특수수사본부의 해체를 만류한다. 그 이유는 대통령의 혐의가 혹시 누명은 아닌지 의심되기 때문 이였다. 현직 대통령인 김 학선 대통령은 국회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본격적으로 탄핵을 당하게 되고 실제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당시 정보 통신융합과학부의 서버관리를 맞고 있던 IT업체 대표 조 욱현은 국회의원에 당선 된 것도 모자라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나서게 되고 한 팀장과 수사본부는 그가 모든 범행을 계획 한 것을 알고 막으려 하지만... 정보통신융합과학부의 대국민 불법감청 및 감시에 대한 모든 배후로 지목된 김학선 현직 대통령은 비밀조직에 의해 누명을 쓰고 결국 탄핵을 당했으며 경찰수사본부의 또 다른 사건배후 수사 용의자인 조욱현은 국회의원이 된 것도 모자라 이를 틈타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 그동안 서울지방검찰청의 공안1부도 한민중 팀장의 서울 남부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를 돕기로 하나 결국 서울지방 검찰청에서 비밀세력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하게 되고 검사를 납치감금하고 가짜 검사를 행세한 사건용의자는 수사 받는 도중 테러를 틈타 도망치고 만다. 사건이 너무 어려워지자 한민중 팀장은 결국 국가정보원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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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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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아편전쟁(阿片戰爭)은 세계전사상에서 최악의 전쟁이다. 호랑(虎狼) 영국 백 년의 동아 침략과 착취의 계기는 실로 이 아편전쟁에서 발단된 것이며 지나와 지나인에게 아편 구입과 사용을 강요한 영국의 전인류적인 죄악은 홍콩(香港) 약탈에서 배가된 것이다. 영국인 그 자신들도 아편전쟁을 가지고 영구히 지워 버릴 수 없는 오점을 영국사상에 새겨 놓은 것이라고 한탄하였다. 이 동아 침략의 아성 홍콩이 작년 십이월 이십오일 용맹과감한 황군(皇軍)에게 괴멸된 것을 기회로 본지는 거장 동인(東仁)의 붓을 빌어 이 세계 최대의 죄악사를 독자 제씨 앞에 전개시키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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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조약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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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이만여 상자의 아편. 청국민의 돈을 빨아올리기 위하여 영국 상인들이 광동(廣東)에 갖다 두었던 놀라운 수량의 아편은 흠차대신(欽差大臣) 호광(湖廣) 총독 임칙서(林則徐)의 단호한 처분으로 호문수도(虎門水道)에서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러나 임칙서는 아편을 불태워 버린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몽몽한 연기를 하늘로 올리며 이만여 상자의 아편이 불타오르는 동안 임칙서는 누차 현장을 순찰하였다. 순찰할 때마다 본 것은 아편 중독자들이 현장 근처를 배회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편은 그 불탄 재도 아편의 성분을 갖고있다 한다. 이 근처를 배회하는 중독자들은 장차 감관원들이 철퇴한 뒤에 아편의 재를 훔치고저 겨누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여기서 임칙서는 그 재까지도 처분할 방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즉 아편재에 많은 석회(石灰)를 섞어 범벅하여 석회와 아편재의 혼합물을 바닷물에 흘려내려보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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