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사랑의 등불

도서정보 : 문재학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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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하다 장구한 세월에서 보면 극히 짧은 인생, 어떻게 하면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지 모든 이의 소망일 것이다.
공직생활을 정년퇴임하고 쉬면서 우연한 기회에 삶의 향기 가득한 여유당 카페에 가입하고, 서정문인협회 등 여러 문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던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는 각각 독특한 풍경으로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많은 것을 생각게 했다.
바람, 물, 햇빛 등 아름다운 산하는 삶의 즐거움. 삶의 정신적 풍요를 느끼게 하는 보고(寶庫)였다.
많은 분들의 인연과 대자연의 품속에 살아가면서 조각조각 떨어지는 상념들을 주워 모아 글을 쓴 것이 어느 새 한권의 책이 되었다.
오늘이 있기까지 소당 김태은 시인님과 서정문인협회 고문이신 이효녕 시인님의 각별한 지도편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내놓는 글, 조금은 낯설고 부족한 글이지만 꿈 많은 청소년에게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작은 여운이라도 남았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본다.
― 문재학, <머리말>

구매가격 : 5,000 원

즐거운 기다림

도서정보 : 문재학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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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하다 장구한 세월에서 보면 극히 짧은 인생, 어떻게 하면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지 모든 이의 소망일 것이다.
공직생활을 정년퇴임하고 쉬면서 우연한 기회에 삶의 향기 가득한 여유당 카페에 가입하고, 서정문인협회 등 여러 문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던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는 각각 독특한 풍경으로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많은 것을 생각게 했다.
바람, 물, 햇빛 등 아름다운 산하는 삶의 즐거움. 삶의 정신적 풍요를 느끼게 하는 보고(寶庫)였다.
많은 분들의 인연과 대자연의 품속에 살아가면서 조각조각 떨어지는 상념들을 주워 모아 글을 쓴 것이 어느 새 한권의 책이 되었다.
오늘이 있기까지 소당 김태은 시인님과 서정문인협회 고문이신 이효녕 시인님의 각별한 지도편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내놓는 글, 조금은 낯설고 부족한 글이지만 꿈 많은 청소년에게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작은 여운이라도 남았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본다.
― 문재학, <머리말>

구매가격 : 5,000 원

그리움의 빚

도서정보 : 장대연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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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는 훨씬 맑은 영혼의 샘에서 길어 올린 고운 시향을 우려낼 수 있지 않았을까?
지천명 중턱에 기웃거리기 시작한 시작(詩作)의 길 - 좀 더 이른 나이에 접어들지 못한 아쉬움에 묻어나는 자위성 짙은 항변이다.
<시작(詩作)의 변(辯)>
왜 쓰냐고?/ 심한 현기증에 시달리는 이성과/ 사막 되어가는 불모의 감성에 맞서/ 한 모금 샘물을 찾아 헤매는/ 스스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열병이야// 낸들 어떡해,/ 억지 부려 가진 한계 부인하느라/ 지독한 고독에 몸서리치다가/ 탈진한 영혼으로 끙끙 앓으면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발칙한 야망인걸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더니 나를 두고 이른 말인가 보다.
이제는 오히려, 이따금 이런저런 명분을 앞세운 자책에도 결코 벗어던지지 못하는 유혹의 올가미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무어라하든 남아있는 내 여정은 오로지 시맥을 찾아 파고 또 파고 들어가는 일 뿐이요, 그러다가 이렇다 할 시 한수 캐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내 시의 운이 거기까지이려니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시상 쫓는 남은 여정에 한눈팔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
갱도를 뚫어 금맥을 찾는 광부의 단심부터 배워야겠다. 무던히 파고들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진주 알갱이보다 더 찬란한 보석 한 알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뜬구름이라도 바라보며 시작에 임하는 낙이라도 없다면 남은 생이 얼마나 팍팍하랴.
― 장대연, 책머리글 <두 번째 시집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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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

도서정보 : 성종화 | 201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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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사의 신인 추천을 받으면서 소감으로 ‘짐짓 그 길(文學)을 외면하고 살아온 지난 세월이 50년이다’라는 자신의 변(辯)부터 뇌어 보았다. 사람에게는 다 지워진 운명의 탯줄을 타고 이 세상에 나와서 그 나름의 각자의 삶의 길을 살다가 어느 날 아무것도 쥔 것 없이 다들 어딘지 모르는 미지의 곳으로 가는 것 아닌가 생각해 왔다.
이 나이(古稀)에 새삼 뒤를 돌아보고 그 살아온 날들의 흔적이 처음의 기대하였던 그 모습이 못되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음은 그 자신이 아니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싶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 것도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진 이름이 되었을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 세상 사람의 일은 그렇게 하면서 관심의 외곽으로 밀려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문학의 울타리에서 가출한 기간이 50년이라는 세월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그 변함이 다섯 번을 거듭했으니 옛날의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음은 너무나 당연하다 해야 하겠다. 오늘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나서는 이 기도(企圖)가 어쩌면 다 부질없는 짓이고, 애시당초 안 했어야 할 일이었지 싶기도 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행여나 하여 옛집을 찾아오는 이 가출아(家出兒)를 반겨서 말석 빈자리 하나 마련하여서 작은 잔칫상을 차리게 해 주니 이 또한 세상사는 맛을 새삼 느끼게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청록파(靑鹿派) 시인의 뒷내음을 맡으면서 내 나름의 시(詩)의 길을 찾아 나서려던 그 시절의 시편(詩片)들이 먼지를 쓰고 책상서랍 한 구석에 용케 남아있어서 그 시편들과 그리고 그 시기에 그 시편들과 연유가 있는 수필을 엮어서 시문집(詩文集)을 내어 보겠다는 언감생심(焉敢生心) 마음을 가져 보게 되었다. 마음만 그러했지 거울에 비쳐진 자화상(自畵像)은 귀밑에 흰 서리가 얹힌 늙은 소년의 초라한 모습 바로 그 것이었을 뿐이다.
― 성종화, 책머리글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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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

도서정보 : 김성열 | 2013-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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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죽었다는 시대에 서 있으면서 살아 있는 시인은 무엇인가.
그렇다고 이 시대가 아무 생각도 미련도 다 없어져 버렸는가.
계단을 아주 정확하게 오르는 첨단 로봇이 시를 잘 쓴다는 말은 아직 못 들어 봤다.
시를 바라보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소생의 기미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응급실로 가는 길바닥은 많이 막혀 있다. 뻔한 말로 시를 안 쓸려니 자꾸만 말문이 막히고. 그러한 시라도 써 보려니 로봇보다 뒤지는 느낌이 든다.
다만, 어눌하지만 숨찬 말소리가 울려나오는 곳에 살아 있는 운명의 시인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 김성열, 책머리글 <살아 있는 시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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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숙제

도서정보 : 박봉환 외 | 201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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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9집이다. 시인 24인의 시 48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 주옥같은 글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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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물 소프트

도서정보 : 최용현 | 2013-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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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치고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으리라. 유비나 조조, 제갈량, 관우 같은 사람의 이름 정도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소설 삼국지의 줄거리는 물론 영웅들의 무용담을 훤히 꿰차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삼국지에는 이름이 나오는 등장인물이 수백 명에 달하고 지략과 무용을 펼치는 비중 있는 인물만도 수십 명에 달하는 바, 인간의 갖가지 전형(典刑)이 원형 그대로 담겨져 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대로, 또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대로 그 전말(顚末)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인간학 연구의 보고(寶庫)가 되고 있다.
삼국지는 이제 동양 3국의 스테디셀러일 뿐 아니라 구미(歐美)에서도 군사전략서, 경영참고서 혹은 처세지침서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삼국지의 인물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일본책의 번역물로서 그나마도 조조와 제갈공명 두 사람에 관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노마 감정법을 가르쳐주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명마 감정법을 가르쳐준다.’는 옛말이 있다. 얼핏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되기 쉬우나, 명마(名馬)는 아주 드물어서 배운 것을 제대로 써먹어볼 기회가 거의 없지만, 노마(駑馬) 즉 걸음이 느리고 둔한 말은 도처에 많이 있으므로 배운 것을 써먹을 수 있는 기회가 아주 많다. 그러므로 명마 감정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노마 감정법을 배우는 것이 실용가치가 훨씬 크다.
현실 사회에서도, 조조나 제갈공명 같은 걸출한 인물들보다는 어딘가에 흠이 있는 인물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60여 명을 뽑아 이들이 구사하는 지략과 무용담, 그리고 이들의 부침과정을 골고루 똑같은 비중으로 다루어보았다. 걸출한 인물들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보다는 여러 전형의 인물들을 골고루 다루는 것이 더 유익하리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책으로 나오게 되어 생각해보니, 의도했던 만큼의 절반도 이루지 못한 것 같다. 워낙 둔한 데다 역부족이 겹친 탓이다. 난세를 살아가는 군웅(群雄)들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는 데에 만족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뜻을 세우고 지혜와 용기를 얻는 데 이 글들이 조그만 도움이라도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 최용현, 책머리글 <군웅들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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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개똥벌레

도서정보 : 최용현 | 2013-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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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끓여주는 커피는 싱겁다』라는 이름으로 에세이집을 낸 것은 오래 전이었습니다. 튀는 제목 탓인지, 여러 곳의 신간안내에 소개가 된 때문인지 제가 무명인데도 불구하고 책은 꾸준히 팔려나갔습니다. 그러나 겁 없이 찍은 초판 5,000부가 거의 소진될 무렵, 출판사 부도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책은 서점에서 퇴출되고 말았습니다.
제 책장에 꽂혀있는 책은 단 두 권, 부랴부랴 출판사 창고와 도매상에 연락을 해보았으나 더 이상 책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품절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 그렇게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단체에서 소장용으로 필요하다며 보내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고 싶었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판(版) 필름도 남아있지 않았고, 오래전에 나온 책을 다시 찍어내는 데 대한 회의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몇 년을 망설이다, 다시 책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요즘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곳도 있지만, 이 또한 내 정신의 이력이고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책 제목을 『꿈꾸는 개똥벌레』로 바꾸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성냥불처럼 확~ 하고 순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그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문학적으로 평가받는 글보다는 재미있으면서도 그 속에 무언가가 담겨져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직 어림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저 쉼 없이 노력할 뿐입니다.
― 최용현, 책머리글 <성냥불처럼 순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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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가 주운 이삭들

도서정보 : 성종화 | 2013-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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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 살아온 지난날의 흔적은 남아 있는 법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흔적을 혼자 가슴에 담고 조용히 살다가 가는가 하면,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엮어서 남기는 일까지 하려는 사람도 있다. 그게 글 쓰는 일을 업(業)으로 하거나, 사표(師表)가 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아니한 시정(市井)의 한 평범한 소시민이 이 일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처음부터 가당찮은 짓이고 부질없는 노고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바다.
내가 여기에 모은 글 편들은 내 신상의 잡문(雜文)이지 결코 문학의 한 장르인 수필로서의 제대로 품격을 갖춘 글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우리들 누구나가 자기 분야에서 살아가며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던 일들을 비록 다듬어지지 아니한 글이지만 진솔하게 표현하고 숨김없는 자기 고백을 하였다는 점에서는 나 또한 공감을 받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를 못하겠다는 말을 숨기지 않기로 한다.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처음 시작을 하면서 제대로 요건을 갖춘 바른 출발을 못했기 때문에 우여곡절의 굴절된 생애를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한 곳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였고 그 머무른 분야에서 조차 최선을 다하지도 못하였다는 자기 고백을 하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결코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처음부터 그럴 게재도 못되는 인간이었다는 자기 성찰(省察)도 해 두고 싶다.
나는 소년시절 시(詩)를 좋아하였다. 문학 소년의 꿈을 평생 버리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 꿈은 무지개와 같은 내게는 손에 잡히지 않는 소망이었을 뿐이었다. 신 서정 문학지인 ‘시와 수필사’가 그런 나에게 글을 쓰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고, 나의 지나간 삶의 흔적을 수필이라는 형상의 틀에 넣어 뜨도록 하였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만난 사람들은 내게 따뜻한 기억을 남겨주고 갔다.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들을 엮어서 책을 만들어 볼 생각을 감히 하였다. 이 이야기들이 세상에 나가 행여 읽혀지게 되고 읽히면서 사람 사람마다의 가슴에 가 닿아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다시없는 다행이 아닐까하는 공연한 욕심도 가져 본다.
이 책은 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한 인간으로서의 아버지의 진면목을 알게 해 주고 내가 간 후에 오래 아버지를 기억하는 표지돌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본다.
― 성종화, <머리말> 중에서

삶의 현장에서 이삭처럼 주운 그의 편편이 비록 소박하여 보잘 것 없이 보일지라도 분칠하지 않은 진솔한 화자의 마음은 독자를 감싸 안기에 충분할 것이다. 고희를 넘은 늦깎이의 작가가 그 시간의 늦음에 조급해 하거나 허기져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건져 올린 이삭들을 『늦깎이가 주운 이삭들』로 세상에 빛을 보게 하는 소이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이제 성종화의 수필여행의 여정을 접으면서 작가에게 꼭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을 주문하고 싶다. 바로 작가 정신이다. 작가란 누구인가? 그들은 결코 인생의 행운아는 아니다. 아무런 의무 없이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 작가는 때로 자신의 십자가가 될 괴로운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므로 작가는 자기의 행동이나 감성, 사상 모든 것이 섬세하고 치밀한 소재를 형성하여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작품을 창조해 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 어쩌면 그는 인생에 있어서는 자유로우나 예술에 있어서는 자유를 구가할 수 없다는 점을 아울러 깨달았으면 한다. 그에게 바라건대 기왕 늦게라도 날기를 시작하였다면 이젠 보다 자유로운 비행의 방법에 익숙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종화의 수필집은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세상에 대한 열린 마음과 삶을 바라보는 고유한 시각을 느끼게 한다. 그저 남들처럼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대로 허겁지겁 좇아가는 삶에 참신한 영감이 깃들어 있다. 모두(冒頭)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도한 뱅상 바랑제와 같이 그는 비록 늦었지만 낡고 부서진 가구를 치유하듯, 자신의 삶 속에서 이삭처럼 주운 낙수(落穗)를 통해 손때 묻은 사물을 창작 대상으로 삼아 제자리를 되찾게 하고 있다. 일상에 대한 새롭게 보기일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창의적 도전은 물질위주와 현란한 풍요의 시대에 커치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 한상렬, 해설 <삶의 흠집 새롭게 보기, 그 창의적 발상의 구체화>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끌리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임무경 | 201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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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아이콘이 되는 비법! 소통과 대인관계를 높이는 기술『끌리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 기업교육컨설팅 (주)킹웨이 인재개발그룹의 창립 멤버로 현재 The well 커뮤니케이션즈 원장인 저자 임무경이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며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 자신을 좋아하게 하는 끌림의 인간관계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나를 홍보하는 법부터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포장하는 법, 팬 확보를 위해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특별한 것보다 보통사람처럼 보이지만 일상생활이나 조직에서 돋보이며, 누구나가 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을 통해 조직에서 한결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8,250 원

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도서정보 : 전창욱 | 2013-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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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수·전문강사를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교수법 가이드 『참여형 수업을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 47가지』. 교육현장에서 강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활용해서 효과를 보았던 교육기법들을 설명한다. 기존 교수법 책에서 소개한 내용이 교육기법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교육기법은 교육생과 교육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교육생들이 강의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별은 스스로 그 빛을 지우지 않는다

도서정보 : 양승만 | 2013-06-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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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인생은 아름다워진다!

아무리 모질고 거친 사막이라 하여도
남이 내 길을 가주지 않는다.

어찌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어렵다 하여 포기할 수 있겠는가.
바람이 앞에서 분다 하여 바람 뒤로 몸을 숨을 수 있겠는가.
공평하게 내리는 태양 빛을 불평하며 남의 빛만 탐하는가.
아무리 모질고 거친 사막이라 하여도 남이 내 길을 가주지 않는다.
내가 멈추고 밟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구매가격 : 4,800 원

그대에게

도서정보 : 홍진표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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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보는 시집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그윽한 향기가 꽃내음인 줄만 알았습니다.
가슴이 설레는 건 그리움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1 목표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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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1권 “목표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2 행동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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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2권 “행동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 (3-3 성공편)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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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시리즈는 내 인생의 코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만부 이상 종이책으로 판매된 “자기계발의 스테디셀러”다.
이 종이책을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한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종이책이 이제 “내 손안에 e북”으로 다시 탄생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이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책은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당신이 살아가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성공을 돕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우리는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지금 있다. 그리고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뜻을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주위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오픈 게임도 없다.
오직 본 게임뿐이다.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야 한다.
이런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콘텐츠”가 가득 실려 있는 전자책이다.

이 책은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 3>을 세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성공의 법칙을 다룬 “목표 편”
제 2권은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편”
제 3권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성공 편”으로 분권되어 스마트 폰 등 모바일기기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이 책은 제 3권 “성공 편”이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삶, 목표가 쑥쑥 향상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종합학원 이야기

도서정보 : 이성근 | 2007-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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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학원(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재수생 대상)의 학습지도 세부내용 및 학원 경영 실천 사례를 소개한 책.『종합학원 이야기』는 변화하는 입시와 교육제도에서 학원 교육이 살아있는 교육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생한 학원경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학원의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위한 세부 실천방안, 학습시스템 기본 5요소, 학습누적변화관리, 공부 잘 하는 학생을 만들어 가는 학원의 노력 등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기초적인 사항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여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교육의 목적을 충실히 지켜간다. 더불어 상위권 학생 유치 및 관리 노하우를 통해 학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그리고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종합학원이 사기업의 입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강사와 직원의 인사관리, 인재초빙, 자금관리 등도 빠짐없이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645 원

오뚝이는 내 친구

도서정보 : 조숙경 글 그림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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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에 따른,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설명하고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놀이처럼 읽어주면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나게 표현해 볼 수 있다. ‘우리 아가는 엉금엉금 거북이 놀이를 좋아하거든.’ ‘우리 아가는 팔랑팔랑 나비 놀이를 좋아하거든.’ 시각적, 청각적 놀이 경험이 필요한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이 책은, 소리 내어 재미있게 읽어주고, 말놀이처럼 따라하며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하였다. 어느 날, 아가에게 선물로 온 오뚝이. 오뚝이는 선물로 온 그날부터 줄곧 아가와 함께 지낸다. 아기가 옹알옹알 옹알이를 할 때에도, 비행기 놀이를 할 때에도, 엉금엉금 거북이가 되고, 팔랑팔랑 나비가 될 때에도, 아가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오뚝이는 아가가 성장하는 매 순간을 함께한다. 그런데, 아가가 자라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고,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 날이 많아지자, 오뚝이는 점점 아가에게서 잊히는 듯하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아가는 집을 나서다가 다시 돌아온다. 오뚝이에게 인사하는 것을 깜빡했으니까!

구매가격 : 6,000 원

봄이 좋아!

도서정보 : 최형미 글, 김미현 그림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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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봄’을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정보동화입니다. 주인공 ‘보미’가 소풍을 가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봄과 관련된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또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함께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봄 날씨의 특징과 봄철 건강관리,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나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맞이를 하는 동물, 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과 나물, 봄과 관련된 동시와 놀이, 환경오염과 봄비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반갑다! 학교야

도서정보 : 양연주 글, 문채영 그림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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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학교’를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 정보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현우’가 누나와 함께 학교를 미리 가보고, 학교에 입학한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또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학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함께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 갈 준비하기,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 바른 학교생활을 위해 고쳐야 하는 생활 습관, 학교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 친구 사귀기, 일기와 알림장 쓰기,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 과목과 선생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Ulyss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9)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 | 2013-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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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영문판.
이 작품은 1904년 6월 16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45분까지 더블린이라는 제한된 장소 안에서 광고 외판원인 박학다식하고 다정다감한 중년의 신사 블룸, 양심의 추구와 인간의 가치를 찾아 하루 종일 더블린 거리를 거니는 젊은 예술가 스티븐, 그리고 남편 블룸에 불만을 품고 보일란과의 육욕을 즐기기는 하지만 내심은 남편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고 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매리온 블룸, 이 세 사람의 행위를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묘사한 심리소설이다. 작품의 전체적 구성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모방하였고 블룸은 오디세우스, 마리온은 페넬로페, 디달러스는 텔레마코스에 해당한다. 작가의 솔직한 묘사를 부도덕하고 외설적이라 하여 영국과 미국에서는 오랫동안 발행금지 조치를 취하였다. 프랑스어, 독일어 등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 끼친 영향이 컸고 연구서적도 많다. 1967년 영국에서 영화화되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2: 삼대

도서정보 : 염상섭 | 201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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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염상섭 장편소설.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고, 1947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삼대에 걸친 가계의 전개를 통하여 식민지시대인 당대의 사회적 현실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변천과 정신사의 이면을 함께 묘사한 1930년대 가계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대지주이며 재산가인 할아버지 조의관은 양반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족보까지도 사들일 정도로 명분과 형식에 얽매인 봉건적 인물이며, 구세대의 전형으로 묘사되어 있다. 아버지 상훈은 새 시대의 주역으로서 교육과 교회 사업에 힘쓰는 지식인으로서 사회적 봉사를 꾀하려고는 하지만, 그의 아버지 조의관의 거대한 재산을 이용하여 축첩과 애욕에 사로잡힌 이중인격적 생활에 빠져 있는 과도기적 인물이다. 조의관의 손자 덕기는 경도(京都) 삼고(三高)에 다니는 지식 청년으로 민족의식이나 사회의식에 있어서 공평성과 정의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용기가 없고 소극적이며 도피적 반응밖에는 나타내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인물이다. 이들 삼대의 이야기는 마침내 할아버지의 죽음이 몰고 온 재산상속 문제에 불이 붙으면서 주변 인물들의 엄청난 추악상으로 이야기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구매가격 : 6,000 원

Animal Far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0)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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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영문판.
조지 오웰의 중편소설. 이 작품은 1944년 러시아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으로 인한 혁명의 변질, 뒤이은 혁명 동지에 대한 숙청과 공산당 독재 등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동물 세계에 비유한 정치우화이다. 조지 오웰은 이 작품을 통해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려는 지도자들의 타락과 부패, 탐욕, 무지 때문에 유토피아의 가능성이 파괴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권력’은 그 속성상 부패하거나 타락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1984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3-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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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영문판.
1949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장편소설.
1984년, 가공의 초대국(超大國) 오세아니아에서 자행되는 전체주의적 지배의 양상을 묘사한 작품이다. 권력집중이 자기목적화한 당(黨)에 의한 대중(프롤레타리아계급)지배, 지배수단으로서 항상적(恒常的)인 전쟁상태의 유지, 거의 신격화한 지도자 빅 브라더에 대한 숭배, 개인생활의 감시, 사상통제를 목적으로 한 언어의 간략화, 당의 무류성(無謬性)을 증명하기 위한 역사의 개서(改書) 등 모든 지배기구가 내포하는 위험성이 미래소설의 형태로 제시되었다.
공산주의와 나치즘의 제도에서 소재를 인용한 이 작품은 때마침 냉전(冷戰) 분위기를 타고 출간 후 1년 사이에 영국과 미국에서만 약 40만 부가 팔렸으며, 세계 각국에서 잇달아 번역 출판되었다. 반공(反共) 작품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체제를 불문하고 당시의 사회 및 그 연장으로서의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전체주의적 정신풍토를 경고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1984년 4월 4일, 점심 시간에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진실성(眞實省) 근무에서 시간을 내어 집에 가서 비밀 일기를 적는다. 윈스턴 스미스는 영국과 남북 아메리카를 포함하는 오세아니아국(國) 제1 지구 제1 도시 런던에 살고 있다. 다른 두 개의 강대한 국가 유라시아와 이스타시아처럼 오세아니아는 완전한 전체주의적 경찰국가이다. 주민의 대다수는 '프롤'이라고 불린다. 모든 주민의 완전한 충성심을 확보하기 위해 당은 왕복 텔레비전을 모든 방에 장치하도록 했다. 외부당의 하급 시무 노동자인 윈스턴은 이상한 형태를 가진 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모퉁이에 숨으면 늘 감시하는 텔레비전 스크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숨어서 일기장에다 때로 아주 반역적인 말을 적곤 했다. 대형(大兄)을 타도하자! 모든 게시판에서 노려보고 있는 콧수염 난 무서운 얼굴을 지닌 대형(大兄)은 이스타시아, 유라시아와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오세아니아의 신비스런 지도자인데…

구매가격 : 5,000 원

Heart of Darkne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

도서정보 : 조셉 콘래드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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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영문판.
템즈강가에 정박한 어느 상선의 갑판 위에서 화자인 ’말로‘가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준다. 젊은 시절 아프리카 벨기에령 콩고의 어느 회사 소속 기선의 선장으로 취직한 말로는 우여곡절 끝에 콩고 강 상류의 오지로 가서 ‘커츠(Kurtz)’라는 주재원을 데리고 나온다. 커츠는 아프리카에 처음 왔을 때 과학과 진보의 사절로 자처했지만, 실상은 문명을 벗어난 어둠의 오지에서 온갖 무자비한 수단을 동원해 상아를 긁어모으고, 총으로 원주민들을 제압하여 살아 있는 신으로 군림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Daisy Mill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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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밀러> 영문판.
1878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중편소설. 제네바에서 철학 공부를 하는 미국 청년 윈터본은 유럽을 여행 중인 젊고 아름다운 미국 여성 데이지 밀러를 만나 한눈에 반해 버린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뿐 인습이나 주변의 시선 따위에 개의치 않는 당찬 여성이다. 윈터본은 휴양 차 스위스의 베베이(Vevey)에 머물고 있는 숙모에게 데이지 밀러에 관해 언급한다. 하지만 숙모는 그녀가 천박하고 저속한 여자라며 매우 못마땅해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Hung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

도서정보 : 크누트 함순 | 201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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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영문판.
가난한 시인이 굶주림에 시달려 환각을 일으킬 정도의 상태에 빠지면서도 고고(孤高)함을 잃지 않고 오슬로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러시아 화물선에 고용되어 고국을 등지고 사라져 간다.

구매가격 : 3,500 원

Gitanjali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5)

도서정보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2013-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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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영문판.
1909년에 출간된 타고르의 시집. ‘기탄잘리’는 ‘신(神)에게 바치는 송가(頌歌)’라는 뜻으로, 총 10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목 대신 번호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편 한 편으로서의 독립된 뜻도 있지만 일종의 연작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생(生)과 사(死)의 문제, 그리고 인간은 어디까지나 종교적인 측면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잘 보여 주는 시이다. 타고르가 직접 영역(英譯)하여 1912년에 영국에서 출판되었고, 이듬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구매가격 : 1,000 원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

도서정보 : 원봉 | 201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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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

지난 18대 대선 결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그녀는 대한민국만이 아닌, 동북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기도 하다. 앞으로 동북아의 미래를 책임질 ‘철의 여인’ 박근혜.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향후 박근혜 대통령 시대의 핵심전략을 알아보고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좋은 세상’에 대해 기획한 책이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2012년 11월 25일,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에게 남긴 약속이다. 그녀의 당선으로 대한민국에 ‘새 정치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인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우선적으로 강조한 것은 ‘근본적인 변화’와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었다. 민간기업 ‘싱크탱크’의 대표인 저자는 박근혜 당선인이 말한 ‘대한민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박근혜의 새 정치시대’의 거시전략을 기획·분석한 백과사전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책에 담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 국민의 논평과 토론으로 사회문제의 정답을 찾아내는 ‘새 정치시대’가 도래하였다. 도서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는 이제 막 시작된 ‘동북아 철의 여인’의 거룩한 행보에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1달러에 목숨을 걸고 1

도서정보 : 최수돈 | 2013-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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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전쟁터로 떠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오천 년 역사 속에 수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들은 각 시대별로 자기의 소임을 다 한 후 다음 세대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맡겼으며, 그 아들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들들에게 다음세대를 잇게 했다.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의 아버지가 가장 많은 일을 하였을까? ’
단순한 의문에서 이 글은 쓰이기 시작했다.
역사 속 많은 영웅과 의인 역시 아버지 였으나, 지금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운 아버지는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다. 바로 이 아버지가 이 글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큰 인물을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글에선 우리들의 아버지도 영웅이라 한다.

이야기 속에는 한 아버지가 나온다.
광부로 타국의 지하 천여미터에서 땀 흘리고, 간호사로 피 빨래를 하는 사람들 속에 주인공이 있다. 그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받은 몇 푼의 달러를 가족의 희망과 맞바꾼다.
갖은 고난에도 힘들다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 저자는 이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배트남 전쟁에 뛰어든 병사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어떤 교훈을 안겼는지가 아닌, 타고난 시대를 꺾지 못하고 묵묵히 전쟁터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글이다.

1달러에 목숨을 걸고

지금 떠나는 파월장병들은 ‘나 월남 간다’는 짧은 말 한마디를 남기며 전쟁터로 떠납니다. 그들은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떠납니다. 하루 1달러 조금 넘는 돈, 한 달 봉급 50 달러를 집으로 보내면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굶지 않으니까요. 그 생각만으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