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책인시공

도서정보 : 정수복 | 2013-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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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산책자 정수복, 독서가들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비밀스러운 내면 속으로 걸.어.가.다. 『파리를 생각한다』『파리의 장소들』『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등으로 이어지는 저서에서 에세이와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파리와 프로방스의 골목에 숨어 있는 "사색과 영감의 장소"들로 독자들을 이끌었던 사회학자이자 작가 정수복이 신작을 펴냈다. 그가 이번에 걸어들어간 곳은 특정 도시나 마을이 아닌 "책과 독서가들이 있는 시간과 공간"이다. 그에게 독서란 단지 "발"을 움직이지 않을 뿐, 언제나 "지금-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나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는 또다른 의미의 "산책"이었다. 그는 산책할 때마다 늘 가방 속에 책을 넣고 다녔고, 그가 산책하는 곳에는 늘 책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은 여러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다양한 책을 읽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통해 책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를 그려 보인다. 여기에는 이름이 잘 알려진 작가와 유명인 들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자기만의 시공간에 책을 들고 등장해 고유한 풍경으로 피어난다. 그들은 집 안팎에서 책과 대화하고 교감하면서 인생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나간다. 침대에서, 버스에서, 전철에서, 도서관에서, 서점에서, 거리에서, 공원에서, 그리고 아침, 한낮, 저녁, 밤 시간에 관계없이, 어려서나 청춘일 때나 늙어서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견디고 즐기며 자기만의 내면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산책자 정수복이 문장으로 그려낸 독서가들의 초상, 그리고 사람과 책이 한곳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일상의 풍경화 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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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을까

도서정보 : 프레드릭 울버튼 / 수잔샤피로 | 201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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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으로부터 회복에 이르는 길 『어떻게 나쁜 습관을 멈출 수 있을까』. 삶이 중독으로 인해 서서히 병들어 가는 것을 막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풍부한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 전문적인 지식이 어우러져 있다. 저자들은 기록하는 습관부터 건전한 습관을 갖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매우 구체적인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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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힘이 되는 고전명언

도서정보 : 권경자 | 2013-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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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힘이 되는 『고전 명언』. 일부러 시간 내지 않아도 되는 짧은 아침 시간에 고전 한 구절을 읽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고전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삶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장희빈과 당쟁비사

도서정보 : 윤승한 | 2013-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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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한 장편소설『장희빈과 당쟁비사』. 적들로 가득 찬 당쟁의 희생양 장옥정! 궁녀 출신으로 왕비에까지 오른 그녀의 파란만자안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궁궐, 조선을 말하다

도서정보 : 조재모 | 2012-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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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800 원

7080세대 쫄병수첩

도서정보 : 정관진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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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진 에세이. 7080세대 33개월의 군시절을 추억하며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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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그네

도서정보 : 한기옥 | 2013-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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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있는 오선지와 HB연필로 스케치한 도화지에, 그리고 예쁜 원고지에다 꾹꾹 눌러쓴 아기자기한 글의 향연.

구매가격 : 4,200 원

고공행진

도서정보 : 설대명 | 2013-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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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혼자만이 있을 때, 무엇을 할까?’누구나 궁금하게 여길 것이다. 혹자는 요즘은 인터넷을 비롯하여 여러 게임이 발달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고독하거나 외로움을 가지고 있기에 그러한 것이 피난처는 될 수가 있어도 근원적으로 해결책이 안 되고 그 본질에서 멀리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혼자 있을 때 시를 쓰는 작업은 자신을 되돌아보며 누구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본다. 설사, 그렇게 되지 않을지라도 자신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 수 있지 않을 까 한다.
끝으로 독자분들이 시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위안을 받고 기쁨을 얻는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도서정보 : 다니엘리 | 2010-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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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에도 청춘을 뒤흔들 위대한 한 마디! 『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은 인생의 선배들이 이 시대 청춘들에게 삶에 대한 조언 한 마디를 모아 엮은 책이다. 황석영, 파울로 코엘료 등 유명 작가들에서부터 강풀, 김연아 등 젊은 유명인사, 팀버튼, 빌게이츠 등의 해외 유명인사 그리고 세계 위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명언들과 함께 그 명언을 남긴 이들이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면서 시대를 이끌어 왔는지 살펴보기 위해 그들의 삶도 간략하게 조명해놓았다.

구매가격 : 6,000 원

내 몸값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도서정보 : 김해원 | 2010-1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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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청중들을 강의에 열광시키는가?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청중 입맛에 맞게 잘 전달할 줄 아는 지혜가 없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열창 강사’로 불리며 수년간 기업체를 상대로 강의해온 저자 김해원은 이 책에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강의 기술을 감성, 테크닉, 심리의 세 분야로 나누어 보여준다. 초보 강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을 달아서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딱딱한 이론보다는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생동감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중을 사로잡는 창의적 강의 사례 30선과 스토리텔링 사례 30선을 수록해 직접 청중에게 시연할 때 참고가 되도록 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도서정보 : 김정미 | 2011-04-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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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움직인 33인의 여성 리더!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전쟁과 혁명으로 점철되어 온 세계 역사 속에서 활약했던 33인의 여성 리더에 대한 기록이다. 역사의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 모습을 드러낸 여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예술과 문화의 중심에 섰던 여성,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정치의 풍랑 속에서 살아남아 남성보다 더 강한 카리스마로 세상을 이끌어 갔던 여성, 매력적인 외모와 아름다움을 무기로 한 시대를 들썩이게 했던 여성 등 33명의 여성 리더들을 혁명, 재능, 권력, 미모의 네 가지 키워드로 재조명했다. 핍박받는 민중의 딸로서 혈혈단신 일어나 백년전쟁의 승리를 거머쥔 잔 다르크, 패션으로 여성을 해방시킨 코코 샤넬, 허수아비 황제 뒤 최고 권력자로 중국을 뒤흔든 서태후, 20세기 대중문화의 구심점이 되었던 마릴린 먼로 등이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그들은어떻게세상을얻었는가

도서정보 : 김정미 | 2012-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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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식으로 역사가 되다!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와 아큐멘터리 작가를 거쳐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역사 작가 김정미의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인류 역사 속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현대적 해석이 가능한 21인의 리더를 선정하여 우리에게로 안내한다. 오직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얻어낸 리더들을 소개하고 있다.

진짜 양심으로 세상을 움직인 독일의 빌리 브란트부터 가장 현실적으로 꿈의 왕국을 이룬 미국의 월트 디즈니까지를 만난다. 리더들이 세상을 얻은 방법과 역사를 이끌어간 모습을 배울 수 있다. 역사가 된 리더들이 살아간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시대가 만들어야 할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나아가 내 삶의 방식을 고민하면서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도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처음만나는우리인문학

도서정보 : 김경윤 | 2012-1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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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첫 탄생은 우리 인문학에서 나온다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이슈들 많은 사람들은 서양철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인문학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찾고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인문학’은 없는 것일까? 바로 그것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이다. 이 책은 ‘우리’에 속한 나를 이해하고, 인문학적 토대를 진정한 우리의 것으로 쌓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인문학의 대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삶이자 우리의 역사가 된 주제를 중심으로 인문학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우리 인문학’을 통해 우리 고유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현재를 진단할 수도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대가들의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고민과 이슈들을 현재의 시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편안한 문체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인문학’에 목말랐던 사람들의 갈증 또한 해소시켜줄 것이다. 이 책은 철학, 문학,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인문학을 알려준다. 책을 여는 첫 장인 [철학]에서는 진리와 살아가는 방법 등을 고민하고 자기 삶의 체계를 세운 열다섯 명의 우리 철학 대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어떤 고민을 했으며 그들이 한 고민의 결과는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장인 [문학]에서는 삼국시대 설총에서부터 조선 말기 황현에 이르기까지 열 명의 우리 문학 대가와 그들의 문학적 업적 및 고민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역사]에서는 우리 역사를 기록한 역사가뿐만 아니라 역사적 전환기에 활동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한다. 역사의 현장에서 벗어나지 않고 용감하게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선인들의 고민과 행동을 통해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원효가 도끼가 되어 쓰러뜨리려 했던 나무를 생각해봅니다. 하늘을 떠받칠 정도로 거대한 나무를. 또 그런 나무 하나가 자라기까지 그 나무의 그늘 속에서 햇볕 한번 보지 못하고 시들어가야 했던 난쟁이나무들을 생각해봅니다. 거대함만이 미덕인 우리 사회에서 ‘작은 것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토건공화국’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공사들, 파헤쳐지고 메꿔지는 산하들, 어머니 가슴처럼 휘돌아들던 아름다운 강물은 직선의 경직됨으로 변하고, 그 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물고기들은 인재지변으로 떼죽음 당하는 비극을 맞고, 오순도순 장사하던 공간에는 거대한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사람들…. 내몰리고 쫓겨나고 죽임 당하는 삶의 현장들. 전 세계 경제 순위 10위에 들었다는 거대공화국 우리나라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말입니다. 이 거대함에 맞서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원효의 도끼’가 다시 필요한시대가 온 걸까요? 외부의 거대함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거대함을 추구하고 욕망하는 우리 안에 탐욕스런 나무들도 도끼가 필요합니다. 우리 안에도 거대하게 뻗어 있는 위계적이고 계층적이며 세상을 분할하고 지배하려는 ‘수목 모델들’이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나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거대하게 자랄수록 우리 속에 소중한 것들은 점점 시들어갑니다. ---「‘일심’ 패러다임」 중에서 하지만 화담의 공부 방법은 이러한 방법들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뭐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지 난감하지만 저 나름대로 ‘관찰독’ 또는 ‘명상독’이라 하겠습니다. (…) 화담이 18세에 이르러서는 『대학』을 읽다가 ‘앎을 이루는 것은 사물을 궁구함에 있다’는 구절을 만나고 나서, 이에 천지만물의 이름을 모두 벽에다 써 붙이고 날마다 그 이치를 궁구하기로 일삼습니다. 밥을 먹어도 먹는 줄 모르고, 길을 가도 가는 줄 모르고, 화장실에 가도 일보는 줄 모르고 궁구하길 3년, 사색이 너무 지나쳐 병이 생겼으나 그래도 계속해서 또 3년. 드디어 화담은 6년 만에 이치를 궁구하지 않은 사물이 없었고, 도리를 환하게 깨닫게 됩니다. 율곡 이이는 이러한 화담의 공부 방법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의 학문은 독서를 일삼지 않고 오로지 사색하는 것이었으며, 그렇게 하여 깨달은 다음 독서를 통해 입증하였다.” 나중에 화담이 “나는 스승이 없어 공부하는 데 지극히 힘들었지만 후인들이 내 말에 의거해 공부한다면 나처럼 힘들진 않을 것이다”라고 회고했다 하니, 그의 공부 방법이 얼마나 치열한 것이었는지 짐작할 만합니다. ---「사색의 공부 방법」 중에서 이황의 학문관을 익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의 학문은 벼슬을 하려는 학문이 아니라, 높고도 깊은 성현의 가르침을 체계화하고 내화시키려는 학문입니다. 그것은 남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학문이며, 정치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수양을 위한 학문이고, 입신양명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충만한 지적 즐거움을 위한 학문입니다. 그는 남을 위한다는 학문 자세를 비판적으로 보았습니다. 당쟁의 역사가 그러하듯 백성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 당파들의 진정한 욕망이 무엇인지 익히 간파한 것이지요. ---「자신을 위해 공부하라」 중에서 다시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이황이 순결한 이슬만 먹고사는 수컷 모기였다면, 이이는 임신을 했기에 목숨을 걸고 사람의 피를 빠는 암컷 모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임당이 가정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생활하다가 젊은 나이에 죽은 것처럼 율곡은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를 위하여 헌신 적으로 봉사하다가 젊은 나이에 죽은 것입니다. 그렇게 사임당과 율곡은 다시 한번 겹쳐집니다. (…) 아버지의 세계관과 어머니의 세계관 중 무엇이 우리 역사를 풍요롭게 만들었고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인지 판단할 능력이 저에게는 없지만, 힘겹게 살다간 이이를 생각하면 자꾸 제 마음이 어머니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중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이 현실화되기 위해 인류는 수천 년을 투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규보는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생명 평등의 사상은 현대 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생각과 공명합니다. 싱어는 프랑스 수학자 루카가 고안한 ‘하노이 탑’을 윤리적 세계에 적용하였습니다. 피라미드 구조처럼 되어 있는 이 하노이 탑은 서로 다른 크기의 원반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작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큰 원반이지요. 이 모델에 따르면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이웃의 범위가 좁아지는 것을 폐쇄적인 윤리,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이웃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개방적인 윤리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윤리가 인간을 중심에 놓은 인간 중심의 윤리라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동물 중심, 생명 중심, 심지어는 무생물까지 포함하는 세계의 윤리로 확장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욱 성숙되는 윤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생명 평등의 길」 중에서 저는 정철의 삶을 보면서 융의 심리학을 생각합니다. 정철의 무의식 속에 각인되고 그의 삶을 지배했던 것은 어쩌면 당대 사람들 모두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어떤 두려움과 공포였을 것입니다. 당쟁의 와중에 죽어간 형과 유배당한 아버지의 운명이 곧 자신의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반대당에 정권이 넘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 비단 정철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산 모든 유림들에게 공통적으로 새겨졌던 그 알 수 없는 무의식적 낙인! 그 집단 무의식의 광기가 아니고서야 조선왕조 500년의 당쟁을 해석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정철은 정치 무대에서 강력한 빛으로 살고자 했습니다. 그의 타협 없는 삶은 바로 그 욕망의 남성적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의 문학에는 자신의 빛이 만들어낸 짙은 어두움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의 정치는 철저하고 확고했지만, 그의 문학은 갈등하며 요동칩니다. 그의 문학작품에는 폭력적 남성성 속에 숨어있는 포용적 여성성이 드러납니다. 강자의 호통이 아니라 약자의 애원이, 가진 자의 자신만만함이 아니라 빼앗긴 자의 애절함이, 정착한 자의 완고함이 아니라 떠도는 자의 불안함이 드러납니다. ---「페르소나와 아니마의 갈림길에서」 중에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철저히 현실주의적 입장에서 쓰였으나, 일제 강점기의 식민사학을 거치면서 많은 수난을 당합니다. 일제 강점기 식민사학자들은 자신의 정치 논리에 따라 우리나라 역사를 조작하면서 『삼국사기』에 기록된 역사의 진위마저 불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실증사학이라는 이름하에 『삼국사기』의 가치를 폄하하는 역사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과거완료형 저술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극복하고 올바른 역사학을 바로 세우는 일이 현재진행형인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어쩌면 이번에는 김부식 귀신이 나타나 지금을 사는 역사학자의 음낭을 잡고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너는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왜 이리 정신을 못 차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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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습관

도서정보 : 다니엘리 | 2011-04-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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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이 아름다운 어른을 만들까?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습관』에서는 ‘나’답지 못하게 하는 생각, 편견과 고정 관념에 머물게 하는 생각을 이야기를 통해 짚어보고, 어른답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나 자신이 세상이 이끄는 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일등들의 들러리는 아닌지 냉정하게 살펴보며 진짜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짧지만 강한 교훈을 남기는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재미와 깨달음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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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청춘

도서정보 : 임종민 | 2013-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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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당돌한 청춘들의 진솔한 자기고백 『카페인 청춘』. 이십 대 초반의 저자가 자신과 같은 이십 대를 살아가는 개성 강한 다양한 청춘들을 만나서 그들의 꿈과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기록을 담고 있다. 기성세대의 잣대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같은 세대를 살아가며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지의 입장에서 서로의 고민을 공감하고 소통한다. CF 감독 김광은, 가을방학 정바비, 영화감독 박정범, 음악 프로듀서 네오네시, 스웨덴세탁소 등 이제 막 청춘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다양한 청춘 멘토들의 조언을 함께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포르투갈 리스본 가이드북

도서정보 : 한윤희 | 2013-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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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베리아 반도 서쪽에 자리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마치 꼭꼭 숨겨 놓은 아름다운 보석을 찾아낸 것처럼 최근 수많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15세기 대항해시대를 주도했던 바스코 다 가마와 바다의 왕자 엔리케, 1755년에 일어난 리스본 대지진, 축구선수 호날두, 파스칼 메르시어의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을 떠오르게 하는 포르투갈이지만, 막상 포르투갈 리스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역사와 상식과는 다른 리스본만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일곱 개의 아름다운 언덕을 오르내리는 노란색 트램, 리스본 대지진을 견뎌낸 알파마 지구의 서민 풍경과 알파마 지구의 골목 골목에서 풍기는 고소한 생선 굽는 냄새, 염장한 대구로 만든 요리 '바칼라우', 바삭한 패스트리 위에 부드러운 노란색의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나타', 포르투갈 커피 '비카', 버찌로 담근 포르투갈의 전통술 '진자', 포르투갈 전통 타일 장식 공예인 푸른빛을 띄는 '아줄레주'의 섬세한 아름다움, 검은색과 흰색의 돌로 모자이크를 한 리스본 거리의 시선을 끄는 독특한 바닥, 그리움과 한이 서려 있는 포르투갈 전통가요 '파두',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리스본의 호스텔 등 포르투갈 리스본은 발도장만 찍고 돌아가기엔 놓치면 평생 후회할 만한 매력으로 넘쳐나는 도시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이드북]은 저자가 포르투갈 리스본을 여행하면서 직접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는 방법, 공항, 버스 터미널, 기차역, 대중교통, 여행 안내소, 유용한 연락처 등의 필수 정보와 주요 볼거리, 추천 코스, 추천 숙박, 추천 음식점, 추천 쇼핑, 추천 공연 등의 핵심적인 여행 정보 그리고 저자가 직접 여행을 통해 수집한 여행 팁과 저자만의 노하우, 사진 등을 풍성히 담고 있다.
또한, 주요 볼거리의 대략적 위치와 방향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각 지역별로 직접 그린 약도를 수록하여 낯설고 복잡한 리스본 현지의 지도를 읽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자가 추천하는 리스본의 볼거리들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주목할 점은 전자책의 장점을 살려 [▶바로 가기]를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각종 여행지의 해당 사이트와 각종 교통수단의 시간표 및 노선도 등으로 실시간 연동해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모든 여행지는 [▶바로 가기]를 클릭하면 구글 지도와 바로 연동이 되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여행 중이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편리하도록 하였다. 단, 보유한 전자책 뷰어에 따라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시간 연동이 불가능한 뷰어로 보는 분들을 위하여 [▶바로 가기] 밑에 사이트 주소를 따로 명시하였다.
이제 무거운 종이책 대신 탬플릿PC나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담아 일곱 개의 언덕이 아름다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4,500 원

남미로 맨땅에 헤딩 (천사의 중남미일주1-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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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로 맨땅에 헤딩』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첫 번째 책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매우 불안한 치안, 버스만 탔다 하면 기본으로 10시간을 달리는 상상도 못할 크기의 대륙. 그리고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그곳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30여 개국을 여행해 나름 해외여행 전문가라고 남미를 우습게 본 마음도 약간은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후회막심이다. 게다가 브라질 물가는 왜 이리 비싼지!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앞으로 5달. 이곳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진다. 하지만 여행지에서의 행운은 언제나 내 편이었기에 이번에도 행운을 믿어보기로 했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신비롭다.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콜럼버스도 이런 느낌이었으리라.
코르코바두 언덕에 올라 바라본 대서양. 리우데자네이루가 왜 세계 3대 미항에 꼽히는지 실감했다. 또 이구아수 폭포를 보고 대자연의 겸손함도 배웠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탱고에 열광했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우루과이도 다녀왔다.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바릴로체에서는 제대로 늘어진 휴식을 취했고, 산티아고에서는 달곰한 와인도 맛보았다. 또 일 년 내내 비가 오지 않는다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즐긴 잊지 못할 달의 계곡 도보여행!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꿈의 대륙, 그곳엔 희망과 열정이 있었다.
브라질부터 멕시코까지 장장 140일의 어마어마한 일정. 중남미 종단기.
지금 시작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선과 인생

도서정보 : 한용운 | 2013-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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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인생』은 만해 한용운의 투철한 불교사상의 근본적인 진리와 교리를 통해서 승려로서 대중적인 불교의 기본과 실천을 지적하고 아울러 마음의 정신수양과 깨달음이 바로 선(禪)이라는 심오한 정신세계 속에 이들의 의미와 정신세계에 이르는 총체적인 철학정신을 선을 통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꾀꼬리와 뻐꾹새

도서정보 : 임원호 | 2013-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뻐꾸기는 둥지를 틀지 않고 남의 꾀꼬리 둥지에 의지해서 알을 낳은 습성을 가진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새입니다. 그러나 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만드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꾀꼬리가 자신의 알을 낳은 둥지에 몰래 자리를 빈 사이에 거기에 산란을 하고 남의 집에 새끼를 위탁하여 키우는 것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꾀꼬리와 뻐꾹새』는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동화로 두 새의 흥미로운 이야 속에서 꾀꼬리는 관용, 용서, 포용과 더불어 어수룩한 존재로 부각될 수 있으며 반면에 뻐꾸기는 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며 못마땅한 책망의 대상인 존재로 서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뻐꾸기는 현실을 잘 이용할 줄 알며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생리적으로 변화할 줄 아는 적극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건대, 뻐꾸기는 비열함으로 치부하거나 비난하며 무기력한 존재로 얍삽하게 꾀를 쓰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태도는 현대의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여러 교훈을 안겨주는 태도 모습의 내용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변 환경과 서로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생활의 조화를 이루며 변화에 능동적인 모습과 이에 적응하는 뻐꾸기의 생존능력은 자신의 증진하기 위한 적극적 모습에서 오래도록 진화해왔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두 새의 아름다운 공생공존의 관계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전아사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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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사(餞?辭)』는 작가 자신인 주인공이 형님에게 보내는 서간문 형식으로 쓰여진 단편소설로 자신의 비극적이고 암울한 절망의 삶 속에 비참한 모습을 글로써 초라한 현실을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회복하려는 자아의 몸부림을 그대로 투영한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고무신

도서정보 : 현덕 | 2013-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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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은 그의 이름을 본격으로 드러내 놓고 알리게 된 현덕의 신춘문예에 입선한 동화작품입니다. 보기 드문 몇 안 되는 아동작가로 어린아이의 색채가 짙은 천진난만한 모습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꾸밈없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엄마와 함께 벌어지는 동심의 밝은 세계를 ‘고무신’이라는 삶의 모습으로 꾸밈없이 불러내놓은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영월 영감

도서정보 : 이태준 | 2013-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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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영감』은 일제강점기와 대공황의 식민통치 속에서 이전에 미 대륙의 골드러쉬로 이어지는 식민지 지배하에 금맥을 찾으려 애쓰는 황금만능주의에 편승한 한 영월 노인에 대한 허황되고 우매한 이야기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구마검

도서정보 : 이해조 | 2013-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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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검(驅魔劒)』은 우리나라 문학의 고대소설과 신소설의 과도기에서 나온 이해조의 작품으로 20세기 새로운 조선시대 성리학의 기본 전통에서 샤머니즘적 미신타파의 뿌리 깊은 인식에서 물들어가는 일상의 사회적 병폐 모습을 지적하고 개화하는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최고의 인맥 만들기

도서정보 : 나카지마 다카시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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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서는 살아 갈수 없다.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고,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으면서 살아가야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는 방법, 즉 인맥 만드는 방법을 조언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려면 꼭 줄과 빽, 즉 인맥이 필요하다. 인맥이 없으면 출세는커녕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정치가, 공무원, 판. 검사, 기업인, 은행원, 교사, 경찰,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도매업자, 소매업자, 자영업자, 식당주인, 미장원 원장, 호프집 주인, 청소부까지 인맥이 없으면 진급도 안 되고 돈도 못 벌고 성공도 하지 못할 뿐더러 자기 자리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인맥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출세한 사람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나 권력을 쥐고 있는 정치가나 판검사 또는 돈 많은 부자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을까? 또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과 교제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좋은 인맥을 손쉽게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스컴이나 수첩의 활용에서부터 회사 안과 밖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독서는 어떻게 하고, 신문과 잡지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어 명함은 어떤 식으로 만들어서 인맥을 만드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터넷과 메일 등 모바일 기기의 사용법까지도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서 힌트를 얻는데 유용한 자료로 쓰면 좋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인맥을 구축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은 넓고도 좁다. 서너 다리를 건너면 누구나 서로 연결된다. 예로, 한 사람이 1백 명을 알고 있다면 한 다리를 거치면 1만 명, 또 한 다리를 건너면 1백만 명, 그리고 또 한 다리를 건너면 1억 명이다. 이렇게 낯선 이도 알음알음 다 이어지는 세상에 인맥이 없는 곳은 없다. 이 책은 인맥 만들기의 컨셉트에서 노하우까지 당신에게 필요한 여러 실천방법을 최대한 상세하게 쓴 최고의 인맥바이블이다.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구매가격 : 4,000 원

나폴레온힐의 성공원리 (2-2 실천편)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폴레온 힐은 기자로 활동하던 중 20세기의 대 부호 철강 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성공원리를 체계화하고 성공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성공 이론의 대가이다.
그의 이 정신 유산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고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내면에 가지고 있던 위대한 힘을 자극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 놀라운 가능성을 발휘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글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내용이 있을 때는 곧바로 새로운 힘을 개발하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하길 바란다.

이제 여러분의 위대한 힘이 이미 자기 안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거대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그 힘을 스스로 깨우고 다듬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긍정적 자세는 모든 성공의 기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마치 태어날 때 운명을 결정하는 두 가지 봉투를 받아서 세상에 나오는 것과 같다.
한 봉투는 자신의 정신력을 깨닫고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 때의 축복이고.
또 다른 봉투는 이 힘을 깨닫지 못하였을 때 받을 온갖 종류의 벌이다.

사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그 역경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아니면 그 역경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것인지, 또는 그 역경에게 무엇을 빼앗길 것인지는 여러분의 정신 자세에 달려있다.
다른 사람들이 절망의 노예가 되어 버린 역경으로부터 은혜의 씨앗을 발견한 사람들은 무수히 보았을 것이다.

아직도 인생에서 무엇을 얻을지를 정하지 못해 목표가 희미하면 먼저 이 목표를 정하라.
목표가 없으면, 그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 없고 당신의 마음은 항상 부정적이고 게으른 상태에 머물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 목표를 정해놓고, 이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계획하며 구체적인 행동을 한다. 세상에 목표 없이 달리는 마라토너는 하나도 없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를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 기본편은 성공의 원리와 비결을,
제2권 실천편은 성공의 방법과 지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 제2권 실천편이다.

초콜릿에 얼음덩어리를 집어넣고 “에스키모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렀던 이 사람은 작은 행동 하나 실천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여기 나폴레온 힐의 지혜 말들은 이제 당신에게 “성공의 스파크”를 일으켜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365일 세일즈의 기술 (2-1 기본)

도서정보 : 팀코너 | 201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고의 세일즈맨에게 필요한 자질들은 모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와도 같다. 그래서 이것은 판매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첫째. 건강한 육체이다.
이것이 없으면 마음도 몸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만큼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적당한 식사, 수면, 휴식, 운동 등에 신경을 써서 항상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둘째. 용기이다.
이것은 특히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하고자하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요소이다. 세일즈는 원래부터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고도의 긴장감이 도는 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상상력이다.
성공적인 세일즈맨에게는 아주 필수적인 요소다. 그것은 고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고객의 입장, 필요, 그리고 목적 등을 위해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넷째. 말씨이다.
세일즈맨의 목소리는 듣기 좋아야한다. 뚜렷하고 분명하게 발음해야한다. 패기 없는 음성은 유약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그러므로 확신과 자신에 찬 굳건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말해야 열정을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

다섯째. 붙임성 있는 성격이다.
최고의 세일즈맨이란 그와 함께 있으면 누구라도 즐거워지도록 하는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그는 고객이 물건뿐 아니라 세일즈맨 자신도 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자신감이다.
이것은 자기최면 자기암시이다. 자신감이란 원하는 목표나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마음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365일 세일즈의 기술>을 두 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읽기 쉽도록 한권의 책을 두 권으로 나눈 것이다.
제1권은 <기본편>으로 세일즈의 기술을 알기 쉽게 썼으며,
제2권은 <실천편>으로 세일즈의 판매방법을 다루었다.

이 책은 <365일 세일즈의 기술> 제1권 기본편이다.
세일즈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은 이제 당신의 세일즈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 (2-1 기본편)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3-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폴레온 힐은 기자로 활동하던 중 20세기의 대 부호 철강 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성공원리를 체계화하고 성공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성공 이론의 대가이다.
그의 이 정신 유산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고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내면에 가지고 있던 위대한 힘을 자극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 놀라운 가능성을 발휘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글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내용이 있을 때는 곧바로 새로운 힘을 개발하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하길 바란다.

이제 여러분의 위대한 힘이 이미 자기 안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거대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그 힘을 스스로 깨우고 다듬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긍정적 자세는 모든 성공의 기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마치 태어날 때 운명을 결정하는 두 가지 봉투를 받아서 세상에 나오는 것과 같다.
한 봉투는 자신의 정신력을 깨닫고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 때의 축복이고.
또 다른 봉투는 이 힘을 깨닫지 못하였을 때 받을 온갖 종류의 벌이다.

사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그 역경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아니면 그 역경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것인지, 또는 그 역경에게 무엇을 빼앗길 것인지는 여러분의 정신 자세에 달려있다.
다른 사람들이 절망의 노예가 되어 버린 역경으로부터 은혜의 씨앗을 발견한 사람들은 무수히 보았을 것이다.

아직도 인생에서 무엇을 얻을지를 정하지 못해 목표가 희미하면 먼저 이 목표를 정하라.
목표가 없으면, 그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 없고 당신의 마음은 항상 부정적이고 게으른 상태에 머물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 목표를 정해놓고, 이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계획하며 구체적인 행동을 한다. 세상에 목표 없이 달리는 마라토너는 하나도 없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를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 기본편은 성공의 원리와 비결을,
제2권 실천편은 성공의 방법과 지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리> 제1권 기본편이다.

초콜릿에 얼음덩어리를 집어넣고 “에스키모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렀던 이 사람은 작은 행동 하나 실천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여기 나폴레온 힐의 지혜 말들은 이제 당신에게 “성공의 스파크”를 일으켜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365일 세일즈의 기술 (2-2 실천)

도서정보 : 팀코너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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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세일즈맨에게 필요한 자질들은 모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와도 같다. 그래서 이것은 판매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첫째. 건강한 육체이다.
이것이 없으면 마음도 몸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만큼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적당한 식사, 수면, 휴식, 운동 등에 신경을 써서 항상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둘째. 용기이다.
이것은 특히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하고자하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요소이다. 세일즈는 원래부터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고도의 긴장감이 도는 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상상력이다.
성공적인 세일즈맨에게는 아주 필수적인 요소다. 그것은 고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고객의 입장, 필요, 그리고 목적 등을 위해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넷째. 말씨이다.
세일즈맨의 목소리는 듣기 좋아야한다. 뚜렷하고 분명하게 발음해야한다. 패기 없는 음성은 유약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그러므로 확신과 자신에 찬 굳건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말해야 열정을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

다섯째. 붙임성 있는 성격이다.
최고의 세일즈맨이란 그와 함께 있으면 누구라도 즐거워지도록 하는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그는 고객이 물건뿐 아니라 세일즈맨 자신도 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자신감이다.
이것은 자기최면 자기암시이다. 자신감이란 원하는 목표나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는 마음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365일 세일즈의 기술>을 두 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읽기 쉽도록 한권의 책을 두 권으로 나눈 것이다.
제1권은 <기본편>으로 세일즈의 기술을 알기 쉽게 썼으며,
제2권은 <실천편>으로 세일즈의 판매방법을 다루었다.

이 책은 <365일 세일즈의 기술> 제2권 실천편이다.
세일즈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은 이제 당신의 세일즈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그 청년 바보의사

도서정보 : 안수현 | 2009-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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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바보 의사 안수현의 유작!
안수현이 쓰고 이기섭이 엮은 『그 청년 바보 의사』. 유행성출혈열로 33세에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은 안수현의 삶을 그가 남긴 글을 통해 되새기고 있다. 먹먹하고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면서, 우리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도록 이끈다.
어느 청년 바보 의사가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환자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면서 몸을 치유해줄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헤아렸다. 의약분업사태 때는 동료의 비난 속에서도 파업이 아닌 환자를 선택하여 병원을 지켰다. 군의관이 되어서도 예수님의 흔적을 따르는 데 소홀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신실하고 이웃을 향한 애정은 충만한 채 온몸과 온마음으로 진정한 섬김의 삶을 살다간 그가 세상에 남긴 사랑을 전달한다. 의사 가운을 입은 예수님을 만났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곳곳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글을 실었다. 사람들에게 기억된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

구매가격 : 6,000 원

필하모니아의 사계

도서정보 : 오재원 | 2010-1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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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클래식 이야기 『필하모니아의 사계』. 바이올린을 든 의사가 들려주는 감미롭고 섬세한 작곡가 43인의 11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필하모닉의 이야기들과 자세한 설명을 담아 말러, 베토벤, 리스트, 슈만,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쇼팽, 레스피기 등의 작품에 대한 감상과 설명을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