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분 고전읽기3- 오만과 편견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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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의 고전이자 불후의 명작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사랑의 실체를 이야기하다 가난한 베닛 집안의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영리하고 지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마침 그들이 살고 있는 네더필드에 빙리라는 부잣집 남자가 이사를 오는데 그의 친구인 다아시는 가난한 사람을 경멸하는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오만함에 분노했고 다아시 역시 당돌한 그녀에게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진실한 사랑을 통해 다아시는 그동안 자신이 오만했음을 깨닫고 겸손한 성격으로 변해가며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에 대한 편견에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통해 사랑을 완성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정리하였으며 단편 기준 A4 10매 중편 12~13매 장편 15매 정도의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 저작권이 만료되어 공공의 자산이 된 고전문학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추천한 필독서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교양과 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들이라 자부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20분 고전읽기2- 위대한 개츠비
도서정보 : F. 스콧 피츠제럴드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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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생을 온전히 던져버린 한 남자 인간 내면에 감춰진 탐욕과 정신적 공허를 보여주다 목숨 바쳐 사랑했지만 가난한 출신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개츠비. 오직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했고 드디어 거대한 재산을 일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돈을 좇아 사랑을 버렸던 그 여인은 부유한 가문의 남자와 결혼을 했고 그녀의 가슴속엔 현실적인 탐욕과 이기심이 가득하다. 어느덧 흘러가버린 세월 그 속에서 변해버린 사랑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던 지고지순한 남자 개츠비는 결국 헌신적인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 채 그녀의 죗값을 대신 지며 세상을 떠나게 된다. 사랑을 위해 생을 온전히 던져버린 한 남자와 인간 내면에 감춰진 탐욕과 정신적 공허를 보여주는 부유층의 삶이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씁쓸한 감동을 준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정리하였으며 단편 기준 A4 10매 중편 12~13매 장편 15매 정도의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 저작권이 만료되어 공공의 자산이 된 고전문학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추천한 필독서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교양과 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들이라 자부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20분 고전읽기1 - 변신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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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실존적 가치를 잃어버린 고독한 현대인의 처절한 절망과 불안을 이야기하다 40년간의 짧은 생을 살다간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은 그로테스크한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대표작으로 꼽는 변신 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평범한 외판원이 갑자기 벌레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비극적인 죽음을 통해 현대인의 허무와 고독을 묘사하고 있다. 외판원인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흉측한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고단한 업무 때문에 생긴 순간적인 착각일 거라고 믿었지만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었다. 5년 동안 결근 한 번 하지 않았던 그레고르는 출근시간이 지나면서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굳게 잠긴 문을 두드려 안부를 묻고 무시무시한 지배인까지 방문해 협박하지만 그의 간절한 대답은 괴성으로 변해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답답한 마음에 턱으로 잠긴 문을 열게 된 그레고르. 결국 벌레로 변신한 그를 발견한 지배인은 뒷걸음치며 도망가고 가족들과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파산 이후에 가족의 생계를 헌신적으로 책임져왔던 그레고르였지만 이제 가족들은 쓸모없어진 그를 귀찮아한다. 처음에는 살갑게 먹을 음식을 챙겨주던 누이동생마저 벌레는 오빠가 아니라며 저것을 죽여야 한다며 소리친다.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레고르는 점점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결국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정리하였으며 단편 기준 A4 10매 중편 12~13매 장편 15매 정도의 분량으로 압축요약했다. - 저작권이 만료되어 공공의 자산이 된 고전문학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추천한 필독서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교양과 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들이라 자부한다.
구매가격 : 1,700 원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글. 그림 김용우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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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에 미래의 밑그림을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세계로 발돋움하는 어린이들을 흔히 ‘하얀 도화지’에 비유합니다. 여기에는 빈 도화지에 어떤 밑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바탕삼아 어떤 그림으로 완성해 나가는가에 따라 어린이들의 장래가 달라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 3.0 은 ‘하얀 도화지’와 같은 어린이들의 마음 바탕에 훌륭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필수 요소인 “생활 관리” 곧 ‘시간 관리’ ‘건강 관리’ ‘습관 관리’를 위한 길잡이입니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시간들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아침이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허둥지둥 일어나서 아침밥도 거른 채 학교로 달려가는 지각 대장 준비물이나 숙제를 빼먹기 일쑤인 덜렁이 주위에 이런 친구는 없나요? 집에서는 밤늦도록 몇 시간이나 컴퓨터 게임에 정신을 쏟지만 학교에서는 공부 시간에 딴전을 피다가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 친구는 없을까요?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지 않으면 누구나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간을 더없이 소중히 여겨 결코 낭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독립선언문’ 기초 위원인 벤자민 플랭클린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언제나 무엇인가 쓸모가 있는 일을 하라.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시간을 헛되게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도 이처럼 시간을 아껴서 꼭 필요한 곳에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지 않나요?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요? 여러분의 생활 관리를 도와줄 시계요정 채칵 양이 있으니 안심하세요. 하지만 어떻게든 어린이들의 시간 관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고장난 시계요정 뚝딱 군의 방해도 잘 이겨야 해요. 아무쪼록 어린이 여러분이 스스로 시간과 건강 및 습관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해 여러분이 꿈꾸는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 원
핵심사자성어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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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또는 사자성어는 동양고전 사상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기도 하지만 그 뜻을 명확하게 모르는 경우도 많다. 역사와 시대를 거쳐오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삶의 격언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2,500 원
정약용의 시
도서정보 : 정약용 | 2013-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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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시 23 편을 모았다. 정약용은 유형원·이익을 통해서 내려온 실학사상을 한 몸으로 집대성했다. 한국 근세에서 남인학파의 불평의 비판과 정치적으로 비현실적인 태도에 비하여 다산은 남인학파 중에서도 정치적으로 다분히 실제적인 경험을 지녔고 자기의 학문·사상의 체계화를 정리한 귀양지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보내기까지의 중앙 관리의 경력 지방행정의 경험 연천(連川) 방면의 암행어사 행각 청년 시절의 왕환(往還)과 부친의 임소(任所)에 수행한 견문 그리고 귀양살이 등은 그대로 생생한 교훈이며 평생을 통하는 힘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한대역 이솝우화 49
도서정보 : 이솝 | 2013-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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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Aesop s Fables) 혹은 아이소피카(Aesopica)는 고대 그리스에 살았던 노예이자 이야기꾼이었던 아이소포스가 지은 우화 모음집을 말한다. 아이소포스는 흔히 이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솝우화는 의인화된 동물들이 등장하는 단편 우화 모음집을 가리키는 총괄적 용어이기도 하다. 이솝우화는 친숙한 동물이 나오고 교훈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덕성교육을 위한 인기 교재로 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484년 윌리엄 캑스턴이 영역판을 최초로 냈고 1692년 저 레스토랑지 경(卿)이 그 시대의 영어에 맞도록 고쳤다. 1668년 프랑스에서는 장 드 라 퐁텐이 이솝우화에서 영감을 받아 우화 시집을 냈다. 현대영어로 된 영역본은 조지 플라이어 타운센드(1814-1900) 목사판이 잘 알려져 있다. 1998년에 올리비아 템플과 로버트 템플이 펴낸 《The Complete Fables by Aesop》는 완전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장 원전에 충실한 이솝우화집으로 손꼽힌다. 템플에 따르면 초기 영역본들은 당시 역자의 주관에 따라 개작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모란이 피기까지는
도서정보 : 김영랑 | 2013-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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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시인의 시모음집이다. 이 시에서 `모란 은 여러 가지 꽃 중의 하나이면서 지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지상의 아름다움이란 우리가 그것을 아무리 아끼고 보존하려 하여도 영원할 수가 없다. 태어난 것은 언젠가 죽어야 하며 피어난 것은 마침내 떨어져야 한다. 태어남과 피어남이 기쁨이라면 죽음과 떨어짐은 슬픔이다. 산다는 것은 이러한 기쁨과 슬픔을 모두 맛보며 주어진 시간을 누리는 일이다. 김영랑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주제로 삼았다. 모란이 피기까지 그는 아직 봄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모란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어난 꽃은 져야 하는 것. 그는 어느 날 모란이 모두 지고 말면 환희와 보람을 잃고 슬픔에 잠긴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꼭 모란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그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다음 부분이다. 김영랑은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라고 노래한다. 또 `삼백 예순 날 한양 섭섭해 우옵내다 라고도 한다. 과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여러 가지 일들로 차 있으며 우리는 어느 하나에서 슬픔을 맛보더라도 다른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생활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인은 그의 모든 관심을 자신의 내면 생활과 아름다움에의 소망으로 가득 채운다. 그렇게 살아가는 이에게 있어서 가장 사랑하는 꽃의 소멸은 곧 모든 보람이 무너지고 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슬픔에도 불구하고 그는 또다시 봄을 기다린다. 물론 그는 다시 돌아오는 봄도 곧 지나가야 하며 새로 피어날 모란도 얼마 있지 않아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안다. 그러기에 그 봄은 보람과 환희로만 가득한 계절이 아니라 슬픔의 봄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맛보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아름다움을 삶의 가장 높은 가치로 삼는 그에게 봄은 삶의 유일한 보람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도덕경
도서정보 : 노자 | 2013-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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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많은 차이 중의 하나로 자연에 대하는 태도를 들 수 있다. 동양에서는 자연에 묻혀 조화를 이루는 속에서 안주를 찾고자 하는 데 비해 서양에서는 자연을 정복함으로써 발전하고 잘 살고자 한다. 오늘날의 세계는 서양식 물질문명과 과학기술이 판을 치고 있다. 바야흐로 인류는 만세를 부르고 과학의 승리를 능가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곰곰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은 과연 자연을 정복할 수 있는가?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은 과연 자연을 정복한 결과이냐 아니면 자연을 활용한 것이냐? 또 영원과 전체를 망각하고 일시적이고 나만을 위한 부분적인 물질문명의 발달이 과연 인류에게 행복을 줄 것이냐? 인간소외 인간상실 정신과 신의 상실 자원고갈과 대기오염 무력위주의 분열 등등 위기에 처한 인류는 위의 물음에 무어라 대답할까? 기원전의 중국 즉 춘추전국시대의 중국은 마치 오늘의 세계와 같았으며 많은 사상가가 나타났다. 그 중 한 사람이 노자였으며 그는 오늘과 같은 인류 사회의 꼴을 보고 통탄한 나머지 오천자의 도덕경 을 저술하여 절망에 허덕이는 인류에게 구제의 예지를 부여했던 것이다. 노자의 생각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인간은 절대로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 자연은 누구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른바 신이 만든 것 도 아니다. 그저 스스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되고 그렇게 존재하고 그렇게 변화하는 것이다. "스스로 그러다" 그것이 바로 진리이자 원리이다. 아무리 뛰어난 과학적 성과를 거두어도 그것은 바로 자연의 도 속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나 만물은 도밖에 있을 수도 없고 도 밖에서 행동할 수도 없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온갖 잘못을 저지름으로써 영원과 전체의 ?을 파괴하고 있다. 인간이 이기적이고 자의적으로 저지르는 가장 큰 잘못은 인위적인 정치와 전쟁이다. 따라서 노자의 화살은 이 두 가지에 집중되었다. 노자가 말하는 도는 원리이고 덕은 원리이고 덕은 원리에 입각한 행동이다. 노자 는 팔일장으로 되었으며 전반을 도경 후반을 덕경 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노자의 도덕경 은 총 팔일장으로 상·하편으로 나누고 상편은 도경 하편은 덕경 이라 부르기도 한다. 엄격하게 내용이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상편 도경 에는 주로 도 즉 형이상적 원리를 풀었고 하편 덕경 에서는 도에 입각한 덕 즉 행동적인 것을 풀었다. 도는 형이상적 실체이며 만물의 근원이자 우주 운행의 원리이다. 노자 제25장에 그 무엇인지 엉킨 것이 천지보다 먼저 나왔으며 천하의 어머니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름은 알 수 없고 자를 붙여 도라 하고 억지로 이름지어대라 하겠다 고 하였다. 도는 무형의 실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형적 실재이며 인식할 수도 없고 이름지어 부를 수도 없는 게 도 다. 도는 무어라 말할 수 없어 무라는 개념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도에서 만물이 저마다 있고 자라고 변화한다. 이렇게 인식할 수 없는 무형의 도에서 만물이 저마다 스스로 있는 현상계로 나타나고 있으니 있는 현상계의 모습을 가지고 볼 때 도는 바로 스스로 있는 것 이라 하겠다. 여기에 노자가 강조하는 무위자연 의 본뜻이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상록수
도서정보 : 심훈 | 2013-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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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동아일보 의 농촌 계몽을 주제로 한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품이다. 러시아의 브 나로드(V narod) 운동 에 영향받아 전개된 농촌 계몽 운동과 이광수의 흙 에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농촌 계몽에 투신하는 젊은 남녀 박동혁과 채영신의 헌신적 노력과 역경 극복 그리고 고귀한 사랑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브 나로드(V narod) 운동 의 시범 작품으로 쓰여진 이광수의 흙 (1932)이 농촌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감상적 성향이었다면 이 작품은 농촌 계몽 운동에 근접한 작품이라고 하겠다. 즉 행동형의 주인공이 지식이나 관념보다 현실을 이해하고 농민 자신의 삶과 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작품은 1930년대 농촌 계몽 운동과 농민 문학의 통합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감동적 표현 예컨대 달빛 어린 바닷가에서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 주재소의 방해로 뽕나무 위에 기어 올라 예배당 안을 들여다보며 글을 배우는 장면 학원 낙성식에서 졸도하는 영신 그리고 간호하는 아이들과 동네 사람들의 정성 등은 대중적 감성에 강하게 호소한다. 인물 표현도 행동이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작가에 의해 직접 설명되고 있다. 이는 작가의 계몽 사상을 더욱 분명히 전달하려는 의도와 신문 연재 소설의 성격상 광범한 독자층을 향한 표현으로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일하기 싫어질 때
도서정보 : 김영환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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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해 일하지 말고, 일하는 삶을 통해 행복해져라
아침마다 회사에 가고 싶어지는 이야기!『일하기 싫어질 때』
일하기 싫을 때가 있다. 야근하거나 과음을 한 다음날 아침, 몸살기운에 으슬으슬한 날,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부신 날, 비가 오거나 몸이 노작지근한 날….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날이 너무나도 많다. 일하기 싫다고 투덜거려봤자 돌아오는 건 비슷한 답변뿐이다.
“일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 다 놀고 싶지. 먹고살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야.”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할 수 없이 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평생 ‘하기 싫은 일’만 하며 살 것인가. 이제는 행복해지기 위해 일하지 말고 일을 해서 행복해져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자타공인 ‘일 전문가’가 제시한다.
저자 김영환은 평생 일에 몸 바쳐왔다.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닌, 말 그대로 ‘일 자체에 대한 연구’에 인생을 투자했다. 서울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나와 강단과 연구실에서 ‘일’과 싸우는 ‘일’에 매달린 것이다. 책 『일하기 싫어질 때』는 노무관리 15년, 노사관계론 대학 강의 25년 그리고 십 수 권에 달하는 노사관련 저서들까지 저자가 평생 동안 쌓아온 일 이야기를 집대성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단편적인 경험에 의지하여 비현실적으로 ‘즐겁게 일하는 법’에 대해 떠드는 인기강사(?)들의 책과는 차원이 다르다. 세기가 바뀌며 노동에 대한 패러다임 역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체계적이고 현실에 적용이 가능한 일 이야기가 필요하다.
오늘까지만 해도 그렇게 가기 싫었던 회사가 내일이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 곳으로 바뀐다?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일을 하기 때문에 행복해진 자신을 독자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흑광
도서정보 : 권택조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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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세상의 빛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눈앞에서 산산이 부서진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가
“착한 사람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게 된다.”는 신神의 자신만만한 발언(『파우스트』, 괴테)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결국 선善이 승리한다.’는 구절을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며 살아간다. 수많은 대중과 매체가 인정하고 인류 역사상 진리로 받아들여져 온 이 명제가 분명한 사실이라면 선의 반대 개념인 악惡, 그 ‘어두운 충동’의 존재 역시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물질과 속도와 욕망의 시대, 현대사회. 과연 당신은 어떤 게 선이고 어떤 게 악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가? 당신이 세상의 빛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눈앞에서, 손안에서 산산이 부서진다면 어떻게 이 삶을 견뎌야 할까?
소설 『흑광』은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독교 관련 서적과 논문을 발표해 온 저자의 ‘사상적 요체’이다. 사회적 지위에만 매달리며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주인공 ‘박혜자’의 파멸 과정을 통해, 어떤 게 이 세상을 밝히는 진짜 빛이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는 박혜자의 삶은 극단적인 경우이겠지만 독자는 세속적 욕망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그의 모습과 묘하게 겹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손사래 치며 아무리 부정을 하지만 스스로가 물질의, 욕망의 노예가 아님을 완전히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자는 많은 이를 현혹시키는 ‘어두운 빛’에서 벗어나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종교적 가치관(장벽)을 넘어서는 설득력을 제시한다. 이것이 소설 『흑광』의 최대 매력이다.
‘선과 악의 실체’ 그리고 ‘구원을 향한 삶’이라는 철학적 고민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가치가 있다. 이 시대의 요구에 의해 등장한 소설 『흑광』을 통해, 세상을 가득 메운 어두운 빛을 가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진실의 빛에 다가가 보자.
구매가격 : 8,450 원
그래, 중국으로 떠나자
도서정보 : 황성룡 | 201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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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생 가슴에 중국을 품어온 한 사나이가 있다. 어릴 적 고향에서 열린 중국 사진전을 보고 받은 감동이 일생을 관통하는 열망이 된 것이다. 그때는 중국과 수교가 이루어지기도 전이었다. 중국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공산국가라는 사실과 역사책에서 배운 내용이 전부였다. 그래도 소년은 마음먹는다. “언젠가 중국을 홀로 누비겠어.”라고. 그래서 진짜 중국으로 떠난 사나이, 직장과 가정도 뒤로하고 훌쩍 떠난 사나이, 24,000KM를 93일간 홀로 누빈 사나이 황성룡의 『그래, 중국으로 떠나자』는 진솔하다. 경찰서에서 딱딱한 문서만 만지던 아마추어의 글이지만 감칠맛이 있다. 소년 시절부터 꾸어온 간절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담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고시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
도서정보 : 윤희상 외 32인 | 201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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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촌 한복판에서 결실을 이뤄낸 고시 합격생들과 아름다운 교회이야기
신림동 고시촌 한복판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는 고시 합격생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물론 합격수기도 많다. 그 중 정말 놀랍고 정말 진실한 이야기를 골라『고시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속에 담았다.
이 책속에는 ‘평소에 신앙심이 두터운 교인들의 간증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반대로 교회를 아예 다니지 않았거나, 종교적 믿음보다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서 교회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던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간증도 현실적이다. 하나님의 믿음으로 즉, 하나님만 믿었다고 해서 고시에 척하니 붙었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 하나님은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수단일 뿐, 교회 나가는 시간외에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고시생들은 공부한다는 이유로 외부와 단절하며 지낸다. 그러나 하루하루 허무하게 지나가고, 허무함을 공부가 아닌 게임과 술로 달래며 뜬구름 잡는 생활을 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다. 이런 고시생들의 마음을 다잡아준 것이 바로 아름다운 교회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던 고시생들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하게 됐고,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렇게 밤샘과 술에서 벗어나니 건강도 챙기고,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며, 교회 내에 있는 스터디에 참여해 시간대비 효과 높은 공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는 고시생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야 할 관문이 되었고, 현명한 고시생들에게는 합격으로 통하는 등용문이 되었다.
오늘날 교회가 많은 번성을 이뤄냈지만, 그 이면에 드러나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교회에 대한 적대감도 커져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교회에는 진실한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아름다운교회의『고시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를 통해 기독교인이 아닌 독자들에게도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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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영웅전
도서정보 : 박근형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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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영웅전』은 활기차고 간결한 필치로 영웅 일화 30편을 소개한다. 한 편, 한 편이 끝날 때마다 아쉬움이 들 만큼 속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열정으로 무장’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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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
도서정보 : 강영두 | 2012-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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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수행의 주역이자 나라의 기둥인 공무원!
공무원이 변하면 나라의 운명도 바뀐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기업인들은 나라를 대표하여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고, 스포츠 선수들 역시 세계적인 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나라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이제 공직자들도 기업인, 스포츠 선수 그리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글로벌 한국인과 함께 당당한 나라의 대표선수로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지방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통해, 공직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와 현직 공무원들에게 성공적인 공직의 길, 나라의 대표선수로서의 공직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직생활의 가이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이 책 곳곳에 배인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진정한 공직자의 향기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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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질 때
도서정보 : 김진황 | 201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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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문득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과 슬픔과 고통뿐인 긴 시간 앞에 우리들은 방황하고 한숨짓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당신의 삶이다.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듯, 우리의 생명은 끝내고 싶다고 해서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억하라.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우리들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제 무학無學 김진황이 전하는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꽃씨는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기름진 땅이든 황무지이든 뿌리를 뻗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행여 운이 나빠 싹을 틔우지도 못한 채 말라죽더라도 결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운명을 탓하지 말라.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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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도서정보 : 이보규, 최성열 | 201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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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무원이 밝히는 냉혹한 공무원의 세계
살아남고 싶다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처세의 비법을 담았다.
험난한 관문을 뚫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고위공무원이라는 종착지를 향해 긴 항해를 떠날 시간이다. 바람 한 점 없는 순항만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안착한 그곳은 어떤 위험이 도사릴지 모르는 바다나 마찬가지다. 정신 놓고 있다가 길을 잃으면 그 순간 끝장이다! 9급부터 시작하는 공무원 행동강령, 이것만 지키면 공직생활 문제없다. 이제 지옥 같은 직장을 낙원으로 만들고,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처세의 힘으로 더 큰 바다로 나아가보자.
명심하라! ‘파도에 몸을 맡기지 않는 자는 절대로 대양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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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별
도서정보 : 김달국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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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0.15 ~ 1900.8.25.]
중년의 사랑은 과연 무조건 불륜인 것일까? 더구나 당사자에게 배우자가 있다면?
여기 로맨스와 불륜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펼쳐진다.
욕망과 소유의 중간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나누는 은밀하면서도 따뜻한 관계
서로가 서로로 인해 삶이 행복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는 꽃과 나비 같은 사랑의 끝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금지된 사랑의 곡조에 춤을 추는 아름다운 두 개의 별,
그 흔들리는 빛의 아지랑이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라. 바로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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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힐링
도서정보 : 조성목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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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요청으로 이 책의 출간으로 발생하는 저자 인세 전액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에 후원금으로 기부됩니다.
“악의 근원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에 대한 집착에 있다.”
프랑스의 의학자, 인문학자, 작가로 활동했던 프랑스와 라블레(Fran?ois Rabelais)는 돈을 가리켜 이러한 명언을 남겼다. 그의 말대로 돈은 그저 물건일 뿐, 그 어떤 속성도 갖고 있지 않다. 돈에 대한 긍정 혹은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은 바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돈에 대한 의미가 날로 오염되어가고 있다. 모든 분쟁이나 사건 사고의 중심에는 돈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가치들에 우선하여 돈의 위상은 높아져만 간다. 돈이 없음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비관하며, 오로지 돈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타인들의 피와 눈물을 쥐어짠다.
누구나 돈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 돈이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사회 속에서 때때로 이런 현실은 저주스럽기까지 하다.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었던 돈에 오히려 종속되어버린 미련한 현대인들의 슬픔은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돈과 빚 그리고 잃어버린 꿈에 신음하는 사람들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한 권의 책이 등장했다. 이 책 머니 힐링money healing은 현재 금융감독원의 국장으로 재직 중인 조성목 저자가 집필한 실용 경제서적으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돈’을 둘러싼 분쟁과 다툼 그리고 그 사이에서 큰 상처를 받은 피해자들을 조명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아 등한시되었던 과거와 달리 보다 실질적인 자산으로 등극한 ‘신용’에 대한 중요성과 그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한편, 사금융의 어두운 속성을 실제 사례들을 인용하여 생생하게 전달해 읽는 이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직접 목격하고 구제했던 수많은 피해자들의 눈물을 기억하며, 이제 더 이상 ‘돈’에 의해 인생이 파괴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집필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돈의 가치회복’을 위해 돈의 본질을 짚어보며, 인식을 달리하자는 저자의 생각이 담겨있다.
전문가의 오랜 노하우와 지식으로 채워진 내용들은 현대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신용관리 방법과 각종 금융 회사들과의 손쉬운 분쟁해결요령은 물론, 사채와 신용카드, 불법자금모집으로 피해를 본 사례 및 피해방지요령 그리고 채무 탈출을 위한 회생 방법과 개인신용관리방법, 그리고 갖가지 금융 분쟁 등의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권한다!
? 채무로 인한 고통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싶은 분(가족 중에 채무로 시달리는 분 포함)
? 돈을 빌려주고 받는 것을 업으로 하는 분(대부업자를 포함한 모든 금융회사 임직원)
?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숨어서 돈놀이하는 불법 사채업자
? 가족 중에 혹시 사채를 쓰는 사람이 있는지 알고 싶으신 분
? 자신의 신용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싶으신 분
? 사랑하는 자녀나 형제들, 직원들에게 올바른 신용교육을 시키시고 싶으신 분
? 대부업법 등 서민금융지원관련 법안, 정책 입안에 직?간접으로 관여하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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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만 자유롭게
도서정보 : 이봉원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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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를 넘나드는 고군분투 독립장편영화 제작기『고독하지만 자유롭게』. 평범한 항공사의 회사원이었던 저자 이봉원이, 장편영화의 프로듀서라는 꿈을 향해 전력투구한 끝에 끝내 ‘마티나’라는 영화를 완성하는 한 편의 영화 제작기를 담은 책이다. 동시에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각종 명소들을 안내하는 여행안내서이다. 한국과 호주와 캐나다 등지를 배경으로 이봉원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것들과 마주하며 살아왔는지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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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왕작덕 : 충무공 이순신의 자살
도서정보 : 장영수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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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전쟁이 끝난 지 7년이 지나도 원균을 적극적으로 두둔하여 선무일등공신을 내리도록 할 만큼 원균을 옹호하는 선조의 발언은 선조실록을 포함한 많은 기록에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것은 선조 이연이 그만큼 전력을 다해 그 자신의 궁색한 입장을 끝까지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그렇다면 이순신이 살아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명량해전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쳐 선조가 정유재란 직전에 통제사를 원균으로 교체한 것이 잘못된 일임을 직접 증명해 주는 장본인이 아닌가? 선조는 원균으로 통제사를 교체하여 조선수군을 전멸시킨 자신의 잘못을 방어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이순신을 역적으로 몰거나 조작된 죄인으로 만들어 죽였을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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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 36년史
도서정보 : 정상덕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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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방 공무원의 첫 출근부터 퇴임까지의 실제 기록
36년의 세월을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다.
9급 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3급 고위 공무원까지, 지방의 면사무소에서 시청까지 일생동안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공무원’들의 공직생활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일기처럼 써내려 간 일생의 기록을 통해, 저자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온 그들 모두의 노고와 삶의 애환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갔던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형, 누군가의 삼촌이었던 이름 모를 공무원들의 삶에 대해 통찰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이 책 [대한민국 공무원 36년史]를 바친다.
구매가격 : 9,750 원
숫자의 비밀 알파와 오메가 (상)
도서정보 : 서리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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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밝히는 시작과 끝의 비밀 누구든지 숫자를 바로 알면 성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물론, 불교나 신화에서 말하는 세계관도 두루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수(數)는 사물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이치를 드러낸다. 천지가 성립되는 과정은 물론이며, 모든 존재가 탄생하는 이치도 담겨 있다. 수는 또 사랑과 이별, 행운과 불행, 노동과 휴식, 평화와 전쟁, 삶과 죽음, 멸망과 윤회의 원리까지 온갖 현상을 이야기한다. *수(數)는 인류가 문명인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한 근본적 언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숫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다시 한 번 우주와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 수(數)가 없는 세상은 혼돈과 무질서로 얼룩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물의 이치를 규명하는 데에는 1에서 9까지의 숫자들이 적용된다. 이 아홉 숫자들은 각각 사물의 '시작(처음)'인지 '끝(마지막)'인지 그 뜻이 주어져 있다. 그래서 성서나 신화에서 전개되는 여러 사건들은 숫자와 함께 그 이야기가 꾸며지게 된다.
구매가격 : 7,800 원
평화대통령 한한국
도서정보 : 박희영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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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서예 회화 예술가 한한국
조선시대 대표 서예가 한석봉의 33대손으로 태어나 8살 때 붓을 잡아 마침내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하는 국제 예술가로 우뚝 선 서예 회화 미술가 한한국 작가의 삶의 기록을 담았다. 세계 각국에서 극찬을 받고 세계평화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우직하게 걸어온 고독하고 처절했던 투쟁 같은 삶과 그의 예술 철학을 엿보고, 소름끼치는 예술혼과 피와 눈물로 점철된 그의 작품들이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를 재조명해본다.
구매가격 : 11,050 원
성경묵상노트
도서정보 : 김상엽 | 2013-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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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많은 한자가 나옵니다. 이 많은 한자가 다 성경과 유관하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몇몇 한자는 성경에 나오는 내용과 너무나 밀접하다는 확신을 2003년 초에 가졌습니다. 제가 깨달은 한자는 불과 몇 자가 되지 않지만 이 깨달음이 문헌이 아니라 1995년 8월 4일 거듭난 이후 성경에 심취한 과정에서 성경 말씀에 근거한 확신이었습니다. 한자의 조성이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한다면 납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절묘해서 이를 수 없이 검증을 하고 검증을 했습니다.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약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는 나만 알고 있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편 잠언 전도서만 유관한 한자를 풀이해서 책으로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조심스러운 것은 이 한자 외에는 문맥상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영혼이 거듭나서 육신을 벗고 천국 소망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박정희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도서정보 : 정만섭, 서석구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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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는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가난했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격동의 시기를 보낸 전성기와 대통령으로 재직했던 기간까지 다룬 책이다. 저자들은 '대통령 박정희'와 '인간 박정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기록하여,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늘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셈본 인생경영
도서정보 : 가재산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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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 인생을 살 건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이다. 극작가이면서도 소설가로,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도 인생을 우물쭈물하며 보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이 놀랍다.
이 묘비명의 말이 시사하는 것은 그의 삶이 그랬다기보다는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주는 의미가 더 크다. 누구에게나 지나간 세월을 한마디로 대변해 주는 따끔한 충고이자 경고의 말이다.“삶은 예술이요, 자신은 자기 삶의 예술가이자 자기 삶의 최고경영자”라고 한다. 사실 인생도 회사경영과 다를 바 없다. 잘나가는 회사나 위대한 회사들은 분명 좋은 기업문화와 습관을 가지고 있듯이, 자신의 인생도 자신의 습관을 선택한 결과다.
이러한 선택은 습관이라는 자전 궤도를 만든다. 이 궤도는 습관이라는 덫을 만들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이 덫에 갇혀 살아가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습관대로 세상을 살아간다. 이미 길들여진 자신의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누구나 작은 변화의 시작은 할 수 있다.
요즘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조기퇴직을 대비한 커리어 개발과,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진정한 노老테크는, 개개인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칠십을 넘어 팔십까지도 크든 작든 일을 하는 것이다. 이른바 20대도 50년 일할 준비를 하고, 50대도 20년 더 일하는 ‘5020’작전이다.
일은 하지 않고 단지 돈이나 부富만을 가진 노테크는 자칫하면 ‘노No테크’로 전락할 위험성이 크다. 그러나 이러한 ‘5020’도 갑자기 되는 일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먼발치에 있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있기 때문이다. 퇴직 이후의 노후 준비나 장수의 나라로 줄달음 치고 있는 우리 각자의 미래도 현재의 습관이 가져다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습관 바꾸기는 단지 나이 먹은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습관 바꾸기는 젊을 때 시작할수록 더욱 빛이 난다. 나이에 관계없이 멋진 인생경영을 위한 시작의 휘슬을 울려야 한다.
습관과 Go-Stop을 쳐라!
문제는 이러한 습관은 ‘Go만 있고 Stop이 없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스톱시키는 것은 남의 권유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자신의 삶의 CEO이자,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본인만이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습관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 빼고 더하고 나누고 곱하는 ‘셈본 식’으로 사고의 틀을 깨는, 그야말로 생각과 습관의 프레임을 바꾸는 연습을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돕기 위해 1장에서 5장까지는 이에 관한 사고나 사례를 제시하였다.
다음은 이를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나의 좋은 습관은 계속 키워나가되, 나쁜 습관은 과감하게 중단시키는 훈련이다. 습관과 Go-Stop을 치는 것이다. 이를 돕는 내용을 6장에서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를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필자가 지난 20년간 직접 사용한 방식을 부록으로 첨부하여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은 그저 말잔치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기 위한 방법과 기술의 설명에 있어 저자 본인의 실제 경험과 현장실천을 예시로 제시하고 있어 진정성을 더한다. 그가 풀어놓는 한 사람의 인생역정 - 한때 중학교 진학의 꿈을 접었던 시골 소년이 삼성을 대표하는 사원이 되고, 남보다 일찍 퇴직하여 나이 오십에 창업을 하고, 육십이 넘어서도 인사 분야의 전무가로 현장을 누비는 과정들이 무척 흥미롭다.
요새 미사여구로 젊은이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시선을 끌고 있는 자기계발서나 ‘청춘콘서트’와는 다르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들었다고 해도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만 한다면 나는 할 일이 하나도 없다. 나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무슨 변화가 있겠는가?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은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 보라! 이를 위해 내 습관과 고스톱을 쳐보라! 드라마틱한 내 인생에서의 변화를 위한 GO-STOP을 즐겨라!
구매가격 : 9,750 원
담배 영원히 OUT
도서정보 : 김동연 | 2013-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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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결별’한 지 8년이 지났다. 수없이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 때마다 날 구원해 주는 ‘구세주’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치질’이었다. 하루에 ‘양치질’을 수도 없이 했다. 입에서 ‘페리오치약 냄새’가 진동했다. ‘담배와 결별’하고, ‘페리오치약과 연애를 한 것’이다. 우리는 ‘찰떡궁합’이었다. 이처럼, ‘금연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금단현상’이라는 거대한 강적과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다. 오로지 정면 돌파(正面 突破)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머니 깊은 곳에서 앞잡이 노릇을 하는 ‘아첨꾼 담배’는 ‘흡연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궁리만 짜내고 있다.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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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정체성
도서정보 : 이석복, 고우성, 김명수 | 2012-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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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안보의 실사적 조명 『한국 문화의 정체성』. 우리 고유의 국민정신과 소중한 가치를 깨우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이론적 고찰과 현실적 조명을 병행하였으며 한국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략대안을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