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조화가 성공을 부른다

도서정보 : 신영철 | 2012-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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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날개로는 비상할 수 없다.
양분되는 모든 가치를 아우르는 조화로 성공의 날갯짓을 시작하라!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 가지를 선택한다는 것은 또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대비되는 가치들이 공존하는 모순의 세계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화가 필요하다.

이 책 [조화가 성공을 부른다]는 제목에서처럼 ‘조화’를 실제 삶에 접목하여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인물과 기업의 사례들과 함께 조화가 가진 힘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 제작자 송승환, 소설가 스티븐 킹, 포털사이트 네이버,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소니 회장 모리타 아키오, 구글 CEO 에릭 슈alt 등이 거둔 다양한 성공을 관통하는 것은 바로 ‘조화’라 볼 수 있다. 저자 신영철 카네기 평생교육원장은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데일 카네기’의 성공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각각의 성공에서 본받고 배워야 할 점들을 정리하였다.

이 모든 사항들은 각각 현실과 이상의 조화, 변화와 불변의 조화, 기획과 실현의 조화, 나와 타인의 조화, 리더와 구성원의 조화, 비판과 극복의 조화, 선택과 집중의 조화, 한계와 도전의 조화, 일과 가정의 조화. 이렇게 크게 9가지의 틀로 구분되었으며, 데일 카네기 성공학의 전도사 신영철 원장이 직접 각 장 말미에 이들을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 ‘조화로 이끄는 TIP’을 남겨 보다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시도도 해보지 않고, 미리 속단해서 그 일을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하곤 한다. 이런 식으로 포기해서 놓친 기회도 실제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우선 자신감을 가지고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일이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실행하기 마련이므로 ‘조화’라는 것도 일단 실행에 옮기다 보면 반드시 필요성을 직감하고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조화롭게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조화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책 [조화가 성공을 부른다]와 함께 나의 성공을 위한 조화를 시도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A Christmas Caro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9)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3-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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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영문판.
1843년에 발표된 중편소설로, 그 후 해마다 발표된 5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제1작이며 찰스디킨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주인공 스크루지는 인정머리 없는 수전노이다. 거지들도 스크루지에게는 동전 한 닢 구걸하지 않고, 맹인의 안내견조차 스크루지만 보면 주인을 후미진 길로 인도할 정도이다.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함께 사업을 하다가 7년 전에 죽은 말리의 유령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구매가격 : 1,500 원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

도서정보 : 월트 래리모어, M.D. | 2013-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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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일관된 ‘러브 카리스마’가 아이를 성공으로 이끈다!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계 설정’이다. 어려서부터 무엇은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 가르쳐야 한다. 이때 아이를 가장 헷갈리게 하는 것이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이다. 특히 교육방법에 대해 아빠와 엄마가 사사건건 부딪치며 ‘통일’을 이루지 못할 때 아이는 더욱 혼란을 겪는다. 아이는 어떤 일은 되고 어떤 일은 안 되는지 자신들 스스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로 적절한 제한을 가해야만 확실한 기준이 생기게 된다. 벌칙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서 기가 죽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장난감을 사주거나, 타임아웃 벌칙을 준 후 꼭 안아주며 달랜다면, 오히려 아이는 더더욱 빗나가게 된다. 아이를 꾸중하면서도 죄책감이 들거나 언행일치가 되지 않은 적은 없는가? 사소한 잘못을 교정할 때 아이가 반항한다고 해서 과도하게 화내거나 포기한 적은 없는가? 만일 이런 경험이 있고 아이에게 일관성과 확고한 원칙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독한 부모는 아이의 복종이 아니라 협조를 구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자 부모만이 줄 수 있는 평생의 자산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 원칙을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확실히 알아둬야만 아이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국 방송사인 ABC, CBS, 투데이쇼, CNN 등에 자녀 양육 전문가로 등장하는 저자는 부모가 일관되게 자신의 기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양육법을 이 책에 소개해놓았다. 특히 미국에서 최고로 훌륭한 가정 의학박사이기도 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의 식습관을 교정하고 건강 팁을 참고해 주치의를 선택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의 성장 속도에 맞춰 각 시기마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독서 교육법, 올바른 자아 생성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가득하니 적극 참고하자. 이제 믿음직한 고집으로 독한 부모를 기꺼이 연기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내 아이가 혼자 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키워보자!

구매가격 : 7,200 원

Notes from the Undergroun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8)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3-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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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생활자의 수기] 영문판.
1864년 잡지 [에포하]에 발표된 경장편 소설. 작자의 내면적 전기(轉機)를 제시하고 후년의 대작들을 준비한 작품으로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전작품을 해득하는 열쇠’로 평가된다. 체르니?스키의 소설인 [무엇을 해야 하나](1863)에 대한 반론의 뜻을 가지고 청년시대에 열중했던 공상적 사회주의와 시베리아에서의 좌절체험을 기반으로 하여 인간존재의 모순과 부조리에 입각한 실존과 생의 철학이 대치되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문학 속에 핀 꽃들

도서정보 : 김민철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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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서 야생화를 읽는다! 김유정의〈봄봄〉에서 최명희의《혼불》,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 10여 년간 수집해온 100여 점의 야생화 사진과 함께 33편의 한국문학을 꽃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작가들, 문학이 사랑한 야생화 이야기 |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문학이 사랑한 꽃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문학 속에 핀 꽃들》은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유일한 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김유정의 [동백꽃] 황순원의 [소나기], 작품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은 박경리의《토지》? 최명희의《혼불》, 새로운 시선으로 2000년대 문학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시대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33개 작품을 ‘꽃’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꽃이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꽃과 문학만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 결혼 또는 결합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는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야생화가 주요 소재 또는 이미지 상징으로 쓰인 소설을 찾아 4부(순수한 향기를 발산하는 꽃 소설 속에서 그리움으로 회자되는 꽃 주제의식과 연계된 세상에 맞서는 꽃 치유와 화해를 드러내는 꽃 등)로 나누어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소설에서 야생화가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등을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꽃과 문학작품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는《문학 속에 핀 꽃들》에서 ‘여성성’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조정래의《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여인 소화 외서댁 이지숙 등을 박꽃 치자꽃 수선화 등으로 비유한 대목은 다른 어떤 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박범신의《은교》에서 은교를 묘사할 때 표현되는 쇠별꽃,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영희를 상징하는 팬지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33개의 소설로 만나는 100개의 꽃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소설에 가끔 등장하는 야생화의 오류에도 주목한다. 저자는 소설《칼의 노래》에 나오는 쑥부쟁이는 피는 시기가 맞지 않고, 옥수수는 우리나라에 건너온 시기가 오류라는 점을 지적했다. 조정래의《허수아비춤》에서는 ‘수국과 불두화는 같은 꽃이다’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썼다. 또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은 빨간 동백이 아니라 실은 ‘노란 생강나무’임을 지적하고, 과거 이 점을 알지 못한 출판사에서 표지에 빨간 동백꽃을 그린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소설 속 야생화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소설《칼의 노래》에 왜 쑥부쟁이와 옥수수를 넣었는지 작가 김훈에게서 직접 확인하고,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를 찾기 위해 두 번이나 소설 현장인 남양주 홍유릉에 갔지만 찾지 못하고 현장에서 작가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최명희의《혼불》에 왜 ‘여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밝혀낸 것은 저자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인 전북 남원에는 요천(蓼川)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요’자가 바로 ‘여뀌 요’자다. 남원 여뀌가 흔하고 특히 아름다워 요천이라는 지명까지 얻은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33개의 다양한 소설 작품을 다루면서, 직접 찍은 100여 점의 꽃사진과 함께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김영하의《에네켄》에 등장하는, 100년에 한 번 꽃 핀다는 세기식물 ‘용설란’,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 박경리의《토지》에서 꼽추 조병수가 서희를 연모하면서 최참판댁 별당을 엿본 각도 그대로 찍은 ‘해당화’ 등의 보기 드문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10여 년간 수집해온 야생화의 기록, 소설 그리고 한 기자의 일상과 만나다 주변에 늘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딸이 자꾸 주변에 흔한 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 무슨 꽃이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꽃인지 대답하지 못해 꽃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저자는 씀바귀를 시작으로 야생화를 직접 찾아다니며 환상적인 접사 꽃사진을 찍기도 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새로운 야생화 세계를 경험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야생화 공부의 과정은《문학 속에 핀 꽃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로서 일해온 저자는 딱딱한 정치에 ‘꽃’을 넣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탈바꿈한 기사를 써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렇게 10여 년의 야생화 공부와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문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학 에세이를 탄생시켰다. 한결같은 ‘꽃 사랑’은 책의 목록을 두고 고심했던 정이현의 [삼풍백화점]에 대한 아쉬움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우리 꽃의 생생한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녹여낸 작품이 더 늘어나길 고대하는 것이다. ‘꽃은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문학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더욱 진하게 한다’는 문장에도 꽃과 문학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묻어난다. 이밖에도 단란한 가정의 40대 가장으로서 들려주는 두 딸과의 일화, 소설 작품을 토대로 팩트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본 날카롭고 재치 있는 글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문학 속에 핀 꽃들》은 그 이름을 알고 불러주기 전까지 단순한 ‘식물’에 불과했던 수많은 야생화들을 진정한 자연 속의 ‘꽃’으로, 문학 속의 예술적인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구매가격 : 8,280 원

행복에너지 팡팡팡

도서정보 : 금채 | 2011-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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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사 금채의 에세이『행복에너지 팡팡팡』. 이 책은 저자의 남편과 아이들, 동시대를 살아가는 주변인들의 이야기, 그동안 저자가 강의를 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7,700 원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도서정보 : 이해인, 곽경택, 김용택 외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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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이해인, 성석제 등 인생 선배 마흔 여섯명이 전하는 선물 같은 한마디 누구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노랫말 한마디가 축 처진 어깨를 토닥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할 때 책 속 글귀 한 줄이 방향을 일러 주기도 한다. 사는 동안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어떤 시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웬만한 상처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마음의 내공을 키워준다.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2005),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에 이어 ‘나를 움직인 한마디 세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의 ‘나를 움직인 한마디’와 그에 얽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해인 수녀, 시인 김용택,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곽경택, 피아니스트 서혜경, 여행작가 오소희 등 마흔아홉 명의 인생 선배들은 지나온 삶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못난 내가 미워 숨고만 싶은 날, 나를 토닥이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녹색마차] [미쓰 아줌마] 등의 드라마를 쓴 송정림 작가는 아프고 혼란스럽기만 했던 대학 시절, 고등학교 은사가 들려준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말에 스무 살의 방황은 오히려 고마운 흔들림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여행작가 오소희 씨는 시각장애인 소년들의 “부딪히면서 배워요”라는 한마디가 삶의 윤곽을 다 알아 버린 것 같았던 자신에게 다시 온몸을 던져 세상을 느끼고 배울 열정을 선사했다고 말한다. 힘든 시련을 이겨 내며 체득한 금과옥조 같은 한마디도 있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여덟 살 아들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아내까지 투병하는 고난을 겪은 뒤, ‘은혜는 겨울철에 자란다’는 교훈을 얻었고,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는 암과의 치열한 사투에서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한마디와 긍정의 힘을 믿는 정신이 자신을 부축해 주었다고 말한다. 순간순간 자신의 판단을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도 있다.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씨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독선을 경계하게 해주는 한마디로 어린 시절 친구가 했던 “네가 봤어”를 꼽았고, 노매드 미디어&트래블의 윤용인 대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설 때나 선택의 순간에 “아님 말고”라는 한마디가 유효한 주문이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군 시절 방위병 고참이었던 음악평론가 강헌 씨가 던진 “야, 너 나중에 영화감독 해라”가 운명처럼 자신을 이 길로 이끌었다고 말하고, 화가 임옥상 씨는 “넌 왜 미술부에 안 들어오냐?”라고 자신의 재능을 처음 알아봐 준 선생님 덕분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나이 든 어부가 들려준 “산에 가마 산을 밟고 물에 갔으마 물을 밟고”가 사람 사이에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는 이지누 작가, “남에게 친절하라”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삶의 모토라는 김영희 PD,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고 난 뒤 “동우야!”라는 말이 가지는 축복을 알았다는 개그맨 이동우 씨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때로 실수하고 때로 넘어지며 세상을 배워 가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다.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는, 지금 너의 방황은 오히려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못난 내가 미워 어디론가 숨고 싶은 날, 세상 모두가 내게 등 돌린 것 같을 때, 책 속에 담긴 마흔아홉 개의 한마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한 발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꼬마 사서 두보

도서정보 : 글 양연주, 그림 김미현 | 2013-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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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는 부끄러움 많고 조용한 아이이다. 누군가 말만 걸어도 얼굴이 빨개지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마음속으로만 한다. 그런데 이런 두보가 어느 날 한 뚱보 아줌마를 만난다. 두보가 다니는 신기초등학교에 새로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온 것이다.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두보에게 제일 먼저 도서대출증을 만들어 선물한다. 도서관에 언제든 와도 되고, 마음대로 책을 빌려갈 수 있다는 도서대출증으로 두보는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책을 빌려 읽고 독서 노트를 쓰기 시작한다.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쓸수록,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두보는 급기야 친구들에게 ‘책벌레’라는 새 별명까지 얻게 된다. 두보는 엄마와 아빠를 따라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사서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선물을 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5,700 원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체험판)

도서정보 : 이해인, 곽경택, 김용택 외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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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이해인, 성석제 등 인생 선배 마흔 여섯명이 전하는 선물 같은 한마디

누구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노랫말 한마디가 축 처진 어깨를 토닥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할 때 책 속 글귀 한 줄이 방향을 일러 주기도 한다. 사는 동안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어떤 시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웬만한 상처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마음의 내공을 키워준다.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2005),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에 이어 ‘나를 움직인 한마디 세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의 ‘나를 움직인 한마디’와 그에 얽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해인 수녀, 시인 김용택, 소설가 성석제, 영화감독 곽경택, 피아니스트 서혜경, 여행작가 오소희 등 마흔아홉 명의 인생 선배들은 지나온 삶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못난 내가 미워 숨고만 싶은 날, 나를 토닥이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녹색마차] [미쓰 아줌마] 등의 드라마를 쓴 송정림 작가는 아프고 혼란스럽기만 했던 대학 시절, 고등학교 은사가 들려준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말에 스무 살의 방황은 오히려 고마운 흔들림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여행작가 오소희 씨는 시각장애인 소년들의 “부딪히면서 배워요”라는 한마디가 삶의 윤곽을 다 알아 버린 것 같았던 자신에게 다시 온몸을 던져 세상을 느끼고 배울 열정을 선사했다고 말한다.
힘든 시련을 이겨 내며 체득한 금과옥조 같은 한마디도 있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여덟 살 아들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아내까지 투병하는 고난을 겪은 뒤, ‘은혜는 겨울철에 자란다’는 교훈을 얻었고,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는 암과의 치열한 사투에서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한마디와 긍정의 힘을 믿는 정신이 자신을 부축해 주었다고 말한다.
순간순간 자신의 판단을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도 있다.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씨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독선을 경계하게 해주는 한마디로 어린 시절 친구가 했던 “네가 봤어”를 꼽았고, 노매드 미디어&트래블의 윤용인 대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설 때나 선택의 순간에 “아님 말고”라는 한마디가 유효한 주문이 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군 시절 방위병 고참이었던 음악평론가 강헌 씨가 던진 “야, 너 나중에 영화감독 해라”가 운명처럼 자신을 이 길로 이끌었다고 말하고, 화가 임옥상 씨는 “넌 왜 미술부에 안 들어오냐?”라고 자신의 재능을 처음 알아봐 준 선생님 덕분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나이 든 어부가 들려준 “산에 가마 산을 밟고 물에 갔으마 물을 밟고”가 사람 사이에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는 이지누 작가, “남에게 친절하라”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삶의 모토라는 김영희 PD,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고 난 뒤 “동우야!”라는 말이 가지는 축복을 알았다는 개그맨 이동우 씨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때로 실수하고 때로 넘어지며 세상을 배워 가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다. 지금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는, 지금 너의 방황은 오히려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못난 내가 미워 어디론가 숨고 싶은 날, 세상 모두가 내게 등 돌린 것 같을 때, 책 속에 담긴 마흔아홉 개의 한마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한 발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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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도둑과 사라진 방학

도서정보 : 글 최형미, 그림 최해영 | 201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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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을 맞은 윤식이는 늦게까지 놀고, 낮잠도 실컷 자며 게으름을 피운다. 한껏 들뜬 마음도 잠시,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텔레비전 조금 보고 나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는 이상한 생활이 반복된다. 윤식이는 허무하게 지나가버리는 시간을 수상하게 여기던 중, 어느 날 거실 벽시계에서 소곤소곤 들려오는 시간 도둑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의 시간을 훔쳐 축제를 즐기는 시간 도둑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더는 시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성실하게 방학을 지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리하게 생활 계획표를 짠 탓인지, 계획대로 생활하자니 몸도 피곤하고 부담감도 커서 쉽게 지키기가 어렵다. 결국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야 자신에게 딱 맞는 생활 계획표를 다시 세우고, 자신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윤식이는 시간 도둑들에게서 자신의 시간을 지켜내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방학을 지켜내는 윤식이의 알뜰살뜰 시간 관리법!

구매가격 : 5,700 원

문학 속에 핀 꽃들(체험판)

도서정보 : 김민철 | 2013-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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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서 야생화를 읽는다!

김유정의〈봄봄〉에서 최명희의《혼불》,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

10여 년간 수집해온 100여 점의 야생화 사진과 함께

33편의 한국문학을 꽃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작가들, 문학이 사랑한 야생화 이야기










|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문학과 문학이 사랑한 꽃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문학 속에 핀 꽃들》은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유일한 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김유정의 [동백꽃] 황순원의 [소나기], 작품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은 박경리의《토지》? 최명희의《혼불》, 새로운 시선으로 2000년대 문학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박범신의《은교》와 정유정의《7년의 밤》까지…….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시대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33개 작품을 ‘꽃’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꽃이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꽃과 문학만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 결혼 또는 결합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는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야생화가 주요 소재 또는 이미지 상징으로 쓰인 소설을 찾아 4부(순수한 향기를 발산하는 꽃 소설 속에서 그리움으로 회자되는 꽃 주제의식과 연계된 세상에 맞서는 꽃 치유와 화해를 드러내는 꽃 등)로 나누어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소설에서 야생화가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등을 저자가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꽃과 문학작품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는《문학 속에 핀 꽃들》에서 ‘여성성’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조정래의《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여인 소화 외서댁 이지숙 등을 박꽃 치자꽃 수선화 등으로 비유한 대목은 다른 어떤 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 책만의 독특한 내용이다. 이밖에도 박범신의《은교》에서 은교를 묘사할 때 표현되는 쇠별꽃,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영희를 상징하는 팬지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33개의 소설로 만나는 100개의 꽃

《문학 속에 핀 꽃들》은 소설에 가끔 등장하는 야생화의 오류에도 주목한다. 저자는 소설《칼의 노래》에 나오는 쑥부쟁이는 피는 시기가 맞지 않고, 옥수수는 우리나라에 건너온 시기가 오류라는 점을 지적했다. 조정래의《허수아비춤》에서는 ‘수국과 불두화는 같은 꽃이다’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썼다. 또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은 빨간 동백이 아니라 실은 ‘노란 생강나무’임을 지적하고, 과거 이 점을 알지 못한 출판사에서 표지에 빨간 동백꽃을 그린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저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소설 속 야생화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소설《칼의 노래》에 왜 쑥부쟁이와 옥수수를 넣었는지 작가 김훈에게서 직접 확인하고,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를 찾기 위해 두 번이나 소설 현장인 남양주 홍유릉에 갔지만 찾지 못하고 현장에서 작가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최명희의《혼불》에 왜 ‘여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밝혀낸 것은 저자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다. 소설의 배경인 전북 남원에는 요천(蓼川)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요’자가 바로 ‘여뀌 요’자다. 남원 여뀌가 흔하고 특히 아름다워 요천이라는 지명까지 얻은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33개의 다양한 소설 작품을 다루면서, 직접 찍은 100여 점의 꽃사진과 함께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김영하의《에네켄》에 등장하는, 100년에 한 번 꽃 핀다는 세기식물 ‘용설란’,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나무를 껴안은 때죽나무’, 박경리의《토지》에서 꼽추 조병수가 서희를 연모하면서 최참판댁 별당을 엿본 각도 그대로 찍은 ‘해당화’ 등의 보기 드문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10여 년간 수집해온 야생화의 기록, 소설 그리고 한 기자의 일상과 만나다

주변에 늘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딸이 자꾸 주변에 흔한 꽃을 가리키며 “아빠, 이게 무슨 꽃이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꽃인지 대답하지 못해 꽃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저자는 씀바귀를 시작으로 야생화를 직접 찾아다니며 환상적인 접사 꽃사진을 찍기도 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새로운 야생화 세계를 경험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야생화 공부의 과정은《문학 속에 핀 꽃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로서 일해온 저자는 딱딱한 정치에 ‘꽃’을 넣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탈바꿈한 기사를 써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렇게 10여 년의 야생화 공부와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문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생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학 에세이를 탄생시켰다.

한결같은 ‘꽃 사랑’은 책의 목록을 두고 고심했던 정이현의 [삼풍백화점]에 대한 아쉬움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우리 꽃의 생생한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녹여낸 작품이 더 늘어나길 고대하는 것이다. ‘꽃은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문학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더욱 진하게 한다’는 문장에도 꽃과 문학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묻어난다.

이밖에도 단란한 가정의 40대 가장으로서 들려주는 두 딸과의 일화, 소설 작품을 토대로 팩트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본 날카롭고 재치 있는 글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문학 속에 핀 꽃들》은 그 이름을 알고 불러주기 전까지 단순한 ‘식물’에 불과했던 수많은 야생화들을 진정한 자연 속의 ‘꽃’으로, 문학 속의 예술적인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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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상법 유장상법 상리형진 관상신상 이미지한의원흉터칼럼

도서정보 : 저자 홍성민 | 2013-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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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상법www.upaper.net/homeosta/1009639 유장상법 www.upaper.net/homeosta/1009681 상리형진www.upaper.net/homeosta/1010263을 번역한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관상과 얼굴 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칼럼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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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시험 특공대

도서정보 : 글 백은하, 그림 문채영 | 2012-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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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지만 조금 다른 우진이와 태진이. 운동과 예체능을 좋아하고 잘하는 우진이는 언제나 달리기 1등에, 인기도 많다. 하지만 시험이라면 멀쩡하던 배가 아플 정도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 반면에 공부를 잘하는 태진이는 정답을 찾아내는 것을 좋아하고, 시험 때마다 100점을 받아 친구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체육이라면 갑자기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싫어하는데……. 어느 날 쌍둥이는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티라노 레고 세트’ 광고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다. 요새 또래 친구들에게 한창 인기가 많은 티라노 레고 세트는 우진이와 태진이가 정말 갖고 싶은 장난감이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티라노 레고 세트를 사달라고 조르다가 결국 엄마와 티라노 레고 세트를 걸고 내기를 하게 된다. 엄마는 우진이에게는 ‘수학 점수 90점 이상’, 태진이에게는 ‘줄넘기 100개 이상’을 맞아야 티라노 레고 세트를 사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우진이와 태진이는 목표 점수를 달성해서 티라노 레고 세트를 가질 수 있을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진이와 태진이의 시험 잘 보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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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Animals - 다양한 동물들을 영어로는 무엇이라 부를까?

도서정보 : 김분희 | 2013-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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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을 예쁜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보고 친숙한 동물의 영어 이름과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의 영어 이름은 발음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영어 발음과 한글 단어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치기 참 좋습니다. peacock [피카크] 공작 선명한 동물 그림은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덕분에 아이들의 시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발표 왕 나가신다!

도서정보 : 글 서지원, 그림 문채영 | 2012-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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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에 상한 꽈배기라며 놀림 당하는 아라와, 발표를 두려워하는 다솜이는 우연히 발견한 소라껍데기로 소원을 들어주는 분식집에 가게 된다. 그리고 수염 뱅뱅 아저씨가 만들어 준 귀처럼 생긴 어묵, 맛있는 떡볶이와 튀김 등을 먹으며 조금씩 발표 능력을 키워간다. 발표를 잘하지 못했던 아라와 다솜이가 발표 실력에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발표 왕이 된다는 내용의 유쾌한 책이다.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줄거리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발표 잘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5,700 원

창조주께 극진한 감사와 찬송을

도서정보 : 이스라엘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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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주시는 가사와 선율을 적어보았습니다. 즉흥적으로 주시는 영감은 성령님의 작품이 되지요. 항상 성경과 성전을 사랑하고 교역자님들의 중보를 받는 인생은 내가 아닌 성령님의 작품을 받게 되는 도구가 되는 것 같아요. 성령님의 작품을 한번 같이 하시죠.

구매가격 : 4,000 원

우리 반 인기 스타 나반장

도서정보 : 글 최형미, 그림 김윤영 | 201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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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나반장은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고,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도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나반장은 삼촌에게서 반장을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학교생활을 잘하기 위해 반장이 되기로 마음먹은 나반장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반에서 인기 있는 친구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다양한 친구들을 관찰하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아가는 책이다.

구매가격 : 5,700 원

읽기 전에 보는 단어책 -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도서정보 : 김분희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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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는 매우 유명한 영어 동화책입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는 전체가 영어로 된 원서입니다. 이 책은 영어 동화책 원본을 읽기 전에 먼저 책 안에 수록된 단어들을 공부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영어 동화책은 그 안에 포함된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 매우 쉽게 읽혀집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를 읽기 전에 우선 "읽기 전에 보는 단어책"으로 단어 공부 하세요. 그 다음 원서를 읽으면 매우 쉽게 느껴질 겁니다. 영어 단어는 단어의 뜻을 발음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 좋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티라노 초등학교

도서정보 : 글 서지원, 그림 이영림 | 201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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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큰발가락은 수줍음이 많고, 덩치 큰 친구들이 무서워 학교 가는 것이 두려운 공룡이다. 여덟 살이 된 큰발가락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이마반짝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할아버지는‘하자하자 마법 공책'과 '한다 한다 마법 공책'을 건네주며 학교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고, 큰발가락은 점점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긴다. 1학년 입학 전부터 입학 후 학교 적응기간 동안 학교생활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를 동화로 만든 책이다.

구매가격 : 5,700 원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비교해설

도서정보 : 박성완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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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비교하여 명쾌하게 해설함으로서 중개업의 실무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양 법에 대한 혼동을 방지하여 명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의종금감 30권 산보명의방론 5권 한문 및 한글

도서정보 : 저자 오겸 번역자 홍성민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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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금감은 청나라 오겸(吳謙)이 임금의 명을 받들어 편술했다. 오겸의 호는 육길(六吉)이다. 건륭(乾隆)시기에 태의원판(太醫院判)이 되어 여러 차례 임금의 은총을 받았고 1740년에 내부장서(內府藏書)와 전국의 가장비서(家藏秘書) 및 세전경험양방(世傳經驗良方)을 모아 책을 편찬하라는 명을 받고 유유탁(劉裕鐸)과 함께 총수관(總修官)에 임명되었다. 1742년 책이 완성되자 임금은 〈의종금감〉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의종금감〉은 모두 90권으로 되어 있는데 정정상한론주(訂正傷寒論註) 17권 정정금궤요략주(訂正金要略註) 8권 산보명의방론(刪補名醫方論) 8권 사진요결(四診要訣) 1권 운기요결(運氣要訣) 1권 상한심법요결(傷寒心法要訣) 3권 잡병심법요결(雜病心法要訣) 5권 부과심법요결(婦科心法要訣) 6권 유과심법요결(幼科心法要訣) 6권 두진심법요결(痘疹心法要訣) 4권 종두심법요지(種痘心法要旨) 1권 외과심법요결 16권 안과심법요결 2권 자구심법요결(刺灸心法要訣) 8권 정골심법요지(正骨心法要旨) 4권 등 모두 15종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20대.30대.40대. 심리학을 통한 직장인 인간관계 스트레스 벗어나기 실전 활용서

도서정보 : 공진규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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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회사 출근길이 “지옥 가는 것” 같은가? ◈ 매일 “머리로 들이박고” 싶은 상사가 있는가? ◈ 매일 “욕을 한바가지 해 주고 싶은” “부하직원이나 동료 거래처 직원“이 있는가? ◈ 직장생활 잘하는 “멋진 부모 자식 직원이 되고” 싶은가? 그럼 이 책이 통쾌하게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 원

꼭꼭 숨어라

도서정보 : 글, 그림 은정 | 200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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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는 인지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동물에 대한 인지력을 높이고, 동물들의 행동이나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등 책읽기 기초 단계에 매우 적합한 그림책이다. 또한 우리나라 작가가 섬세한 펜 터치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그림을 그려내 외국책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구매가격 : 5,100 원

하루40분으로 다이어트와 불면증 변비 아침거르기 벗어나기 11문 11답

도서정보 : 공진규 | 2013-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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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이어트에서 돈이 가장 적게 들어가고 효과를 가장 크게 보는 것이 운동이다. 더불어 불면증 변비 아침 거르는 습관을 버리고자 하는 분께 이책을 추천합니다. 1.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운동하기 정말 싫고 힘들어요? 2. 어떻게 운동을 장기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3. 운동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4. 운동과 불면증 해소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5. 운동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신발이나 양말 옷은 어떤것을 입어야 하고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7. 유명 연예인 몸처럼 멋지고 섹시하게 될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8. 운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저자가 얻은 효과는 무엇인가요? 9. 운동을 하면서 식사량과 식단은 어떻게 되어 갔는가요? 10. 운동을 자주 하면 샤워를 매일 해서 몸이 건조 해지는 것은 아닌지? 11. 스트레스에 따른 폭식 불면증 변비 해결에서 운동 외에 정신적으로 어떤 마음을 반복해서 가져야 하나요? 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께 이 책이 해결책을 통쾌하게 알려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 원

노걸대언해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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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고려-조선시대에 걸쳐 중국어 학습 교과서로 널리 사용된 노걸대와 그 언해본을 전자책으로 변환해 읽고 오늘날의 중국어 학습에도 활용코자 한 것이다. 말하자면 박물관에 들어있는 노걸대에 생기를 불어넣어 이 시대 길거리에 살아있는 노걸대로 재현하여 만나고자 한 것이다. 한글은 표음문자로 외국어를 소리대로 표기하는데 효과적이며 이에 기반한 한글 세계화의 노력도 각계에서 다양히 시도되고 있다. 그 중요 논거 가운데 하나가 또한 노걸대로서 거기에 기록된 중국어음의 한글 표기는 중국어 한글화 뿐 아니라 세계 언어 전반의 문자화 가능성을 예시하는 바이기도 하다. 본서는 이같은 의식 흐름에 다소나마 자극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또한 기대한다. 다만 초행길의 적지않을 실수나 착오들은 앞으로 독자 제현의 충고를 받아 꾸준히 보완해 나가기를 기약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청춘의 상징 여드름 흉터 이미지한의원치료

도서정보 : 홍성민 | 2013-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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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의원[www.imagediet.co.kr]에서는 흉터침과 mtm등을 이용해서 5년전부터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미지한의원02-336-7100에서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차별화된 치료를 경험해보세요 예시문 여드름 흉터 치료의 예후 요즘에는 여드름이 어릴때 발생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여드름은 난치성 질환이며 관리가 필요하다. 즉 식습관 수면생활 스트레스 개선등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개선이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 치료는 본원의 특수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차이가 많이 나므로 숙련된 한방 피부과 전문의의 손을 거처야 좋아진다. 여드름 흉터는 난치성이지만 불치는 아니며 지속적인 침의 물리적 자극으로 콜라겐이 증식되어 점점 새 살이 차오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900 원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으니

도서정보 : 이삭 | 2013-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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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이 책에서는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인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그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성도가 어떻게 접근하며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설명해 준다.

구매가격 : 1,000 원

십팔사략 volume 2.

도서정보 : 장용호, 이상호 | 2013-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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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十八史略)이란 중국의 역사서로 중국의 정사(正史) 18가지 책을 간략히 편찬했다는 뜻에 십팔사략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시대가 변해 그 환경과 상황이 같을 순 없겠지만 사람이 살고 죽는 것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이 불변이듯 모든 것이 그 상대적인 것에서 비롯됨을 알고 보면 지나간 역사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다. 비록 우리민족의 역사가 아니고 관점 또한 우리민족의 정서와는 다르지만 사람과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일으키는 상대성이란 것은 세상사 모두 같은 것이니 축약 됨이 심한 부분을 충원하고 이해가 난해한 곳을 보완하여 되도록 쉽고 간략하게 집필한 것인 만큼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500 원

아이샤의 사랑

도서정보 : 조한서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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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호수 지방 페르가나 출신으로 시골 양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이샤는 가무잡잡한 피부에 늘씬한 몸매 서글서글하게 큰 눈과 육감적인 입술 등 에로 영화 엠마누엘 시리즈 중 흑인 여배우가 엠마누엘로 캐스팅 된 작품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여인……. 그녀가 일하는 양계장 인근 농장에 머물며 글을 쓰고 있는 소설가 나 는 그녀를 보면서 ‘이왕 돈을 벌기 위해 먼 이국땅까지 왔으면 시골 양계장에서 알을 거두고 선별하는 일이나 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도심의 나이트클럽에서 무용수라도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그래서 환락의 복판에서 뭇 남성들을 호리는 것이…….’ 이런 생각을 한다. ‘아이샤의 사랑’은 그녀와 소설가 사이의 기묘한(?) 사랑을 그린 헤르만 헤세의 단편을 연상하게 하는 서정성 짙은 작품이다. 또 다른 단편 ‘창조주 저격당하다’는 불로장생의 꿈을 향한 신의 질서와 인간질서 사이의 갈등을 그린 SF 계열의 작품……. 두 편의 동화 ‘비무장 지대에서 온 아이’와 ‘그 소리를 아시나요?’는 현실 풍자를 곁들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화의 정석에 충실한 작품으로 현실 풍자를 곁들인 성인 독자들에게도 괜찮은 읽을거리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콩트 ‘천사와 강냉이’ 역시 팍팍한 현실을 풍자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소공녀

도서정보 : 버넷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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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사숙(私塾)에 특대생으로 맡겨진 사라크루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하녀 겸 유아교사의 지위로 전락하여 굶주림과 냉대에 시달리다가 아버지의 유산이 돌아와서 다시 행복한 생활로 돌아간다는 일종의 신데렐라 이야기이다. 운명의 변전이란 줄거리와 지나치게 우연성이 많이 나오는 점은 통속적이지만 등장인물의 생생한 묘사 가난한 자에 대한 동정 정신의 존귀성에 대한 강조 같은 면에서는 《소공자》보다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