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도서정보 : 최창석 | 2013-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메달 색이 달라진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얼굴의 베일을 벗기다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라이벌 대결에 세계 스포츠팬의 이목이 쏠렸다. 그 주인공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그러나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김연아의 압승이었다. 그런데 이 승부의 결과가 이미 예견돼 있었다면 어떨까? 유전 분석과 통계를 접목한 과학적 분석의 결과 김연아의 얼굴은 북방형이고 아사다 마오의 얼굴은 남방형이다. 북방형은 시베리아 설원을 무수히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사냥했는데 그 과정에서 빙판 위를 효과적으로 달리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래서 빙판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겁 없이 덤비는 대담하고 강인하며 적극적인 성격도 북방형의 특징이다. 이런 북방형의 특징을 타고난 김연아가 체계적인 훈련을 받음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얼굴 유형 분석을 통해 사람의 특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의 과정을 거치면 성공에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책이 나왔다. 명지대학교 최창석 교수의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최창석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바로 그 책이다. 최 교수는 정보공학자다운 풍부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오랜 연구 끝에 인간의 얼굴이 가진 비밀에 접근했다.
큰 눈에 관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남방형
작은 눈에 결단력과 돌파력이 장점인 북방형
얼굴 분석으로 재능 계발과 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인류는 서로 다른 기후와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진화하면서 얼굴과 체형이 다르게 형성되었다. 더운 지방에서 채집 생활을 했던 인류는 더 많은 먹이를 찾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찾으려는 노력을 했다. 이 과정에서 관찰력, 상상력, 추리력 등이 발달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추운 북방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사냥하며 근육을 키웠다. 이들은 창의력과 결단력 등이 발달했다. 이러한 먹이 채집의 결과로 인간의 얼굴은 북방형, 남방형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그들의 DNA에 남아 있는 특질은 개인적으로는 재능에 사회적으로는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남방형은 경제·기술·학문 등 정적인 분야에서, 북방형은 스포츠 등 동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얼굴 유형 분석을 비즈니스에 활용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끈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얼굴형에 따른 차이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져온 대표적인 사례다. 압도적으로 북방형이 많은 한국에서 전투형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반면 남방형이 많은 유럽에서는 아기자기한 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다. 모든 제품에는 이와 같이 북방형과 남방형의 본능에 부합하는 요소가 있다. 이들을 제품의 콘셉트에 맞게 변형하고 조합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차별화한다면 문화콘텐츠에서부터 신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얼굴은 자신의 재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척도다. 거울 속의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비전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얼굴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이후부터 필요한 단 한 가지는 부단한 노력이다. 재능과 노력, 이 두 가지의 열쇠를 동시에 가져야만 성공에 이르는 문을 열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지금 바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자. 당신의 얼굴은 남방형인가, 북방형인가.
구매가격 : 12,000 원
조선을 통하다
도서정보 : 이한우 | 2013-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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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通하다!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조선을 通하다』는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한 역관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분의 한계와 탁월한 능력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의 정서나 영웅담 만들기 일색에 그치던 역관에 대한 기존의 단순한 해석과 는 아주 다르다. 실록에 근거한 역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역관 개개인의 인물 탐구는 물론 시대적 상황과 정세 등을 총체적,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실록을 10년 넘게 통독하고 연구한 저자의 해설을 음미하다 보면, 단순히 역관의 개인사에 머물지 않고, 조선의 역사를 통째로 꿰어 읽어낼 수 있다. ‘통’은 역관의 주요 업무였던 ‘통역通譯하다’라는 의미도 지닌다. 아울러 불통不通의 시대에 던지는 저자의 일침이기도 하다.
흔히 역관은 ‘중인 신분의 외국어 전문가’ 또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교에서부터 무역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길 위의 지식인’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껏 역관을 다루어왔던 방식은 지극히 자극적이거나 단편적이었다. 주로 「허생전」에 나오는 변승업을 인용하며 ‘조선 최대의 갑부’라는 흥미 위주의 타이틀로 소개하거나 중인이나 지식 장인의 일부로 역관을 다루는 식이다. 홍순언처럼 유명한 역관들의 짧은 일대기를 모아 열전의 형식으로 역관의 삶을 펼쳐보인 책들도 있었다.
하지만 역관의 굴곡진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실록에 근거해 오롯이 복원해내는 작업은 드물다. 역관과 역관이 몸담았던 시대의 한계와 의미,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을 균형감 있게 전하는 『조선을 通하다』는 이 지점에서 다른 작업과의 차별성을 획득한다.
*역관,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품다
중국, 몽골, 일본, 여진 등 주변 강국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그나마 국제 정세를 직접 체험하고 당시 수준에서 세계화된 시야를 갖출 수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역관이었다. 왕의 입을 대신해 중국과 일본 등과의 외교 첨병 노릇을 한 역관들은 사실상 조선의 글로벌리더이자 최초의 코스모폴리탄이었다. 역관들은 신분제 사회의 모순을 누구보다 첨예하게 느끼면서 동시에 국제 질서와 우물 안 개구리 조선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마음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었다.
역관의 업무는 단순 통역에 머물지 않았다. 때로는 자신들이 가진 외국 체험을 바탕으로 외교 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기도 했다. 통역관이자 외교관이며, 무역상까지 소화했던 역관의 역할은 아주 다채롭고 역동적이었다. 역관을 통하지 않고는 조선의 국제 활동은 사실상 어려웠다. 역관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로 나아갔다. 역관이 조선을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 삼았다면, 조선은 역관을 통해 그 세계를 확장했던 것이다.
*역관, 현재와 ‘통通’하다
현대인들이 비천한 신분의 한계 속에서 온갖 수모와 억압을 견뎌낸 역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의 진보적인 시대정신이 요즘 같은 불통不通의 시대에 일침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시대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곳곳에서 쇄국적 멘털리티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길 위의 지식인이었던 조선 역관들이 수백년 전 고민하고 겪어내었던 시대적 모순과 한계 등을 되짚어보며,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에 주목하자. 국제 정세와 개인의 삶, 여러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는가 찬찬히 따져보자. 우리의, 우리 사회의 개방성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이 책 『조선을 通하다』가 뜻깊은 지침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차별화의 법칙
도서정보 : 홍성준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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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Differentiation!
상식을 뛰어넘어 가장 획기적인 차별화를 만드는 30가지 방법
어떤 업무 속에서든 우리를 가장 시달리게 만드는 일은 바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일일 것이다. 딱히 정해진 답도 없고, 기존에 없던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수록 결정 이후의 상황을 쉽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었던 사례만을 쫓아 무작정 ‘저것도 됐으니 이것도 한번 해보자’ 하고 달려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마다 나오는 상사들의 단골 멘트가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세요.”
‘차별화’라는 단어는 알듯 말듯 모호하다. ‘차별화’의 사전적 뜻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 구별된 상태가 되게 함’이다. 즉, ‘차별화’라는 단어 안에는 ‘다르다’라는 뜻과 더불어 ‘좋고 나쁨의 차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라’는 말 속에는 단순히 다르게 만들라는 것이 아닌 더 좋게 만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차별화의 뜻을 알았으니 이제는 차별화를 해야 할 때.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차별화의 법칙]에 오랜 시간동안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여 도출해낸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을 담았다. 차별화의 기본 법칙은 총 4가지로 나뉜다. 1) 선택과 집중의 법칙에서는 자원과 역량을 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인지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선점방어·후발도전의 법칙에서는 영역을 선점하여 2) 경쟁 제품을 방어하거나, 후발주자로 영역에 도전할 때 꼭 알아야만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 스피드와 타이밍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니드에 충실하여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발 빠르게 앞서가는 법을 알려준다. 4) 수익혁신의 법칙에서는 차별화를 통한 수익혁신을 실천할 때 차별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기울일 것인가 알려준다.
아이디어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창조적인 차별화 아이디어를 내는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5) 모방재창조의 법칙에서는 최고의 혁신적 가치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모방을 통해 재창조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6) 경영프레임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다양한 경영의 프레임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제 이 프레임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창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7) 부정조정·분할극복의 법칙에서는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거나 조정하고, 현존하는 것들을 분할하거나 극복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8) 트렌드워칭의 법칙에서는 시대의 흐름인 트렌드를 통해 반 발짝만 앞서는 아이디어 차별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식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차별화 메시지를 어떻게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위험한 차별화를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9) 독특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흥미를 느낄 만한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고정관념에 변화를 주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0)고객 눈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여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1) 감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오감과 오감 이외의 것들을 활용해 차별화하여 다가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12) 준합리성의 법칙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분류하여 비합리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측면을 제시한다. 13)단순성의 법칙에서는 소비자 측면에서는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얼마나 집중시키고 단순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전략을 단순화하여 구성원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략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의 전략적 활동에 초점을 맞춘 5가지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14)적합성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 자원과 차별화 전략의 적합성, 환경과 전략 간의 적합성, 고객이 보는 적합성에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15)경쟁주도의 법칙에서는 강력한 경쟁자의 빈틈을 찾는 법, 시장을 새로 만들거나 기술로 경쟁을 리드하는 법 등 경쟁을 주도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16)시장지식의 법칙에서는 지식 자체를 차별화의 포인트로 삼아 차별화하거나 지식을 차별화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7)외부자원 활용의 법칙에서는 외부의 자원을 활용해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법과 전략적 제휴로 파이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18)커스터마이징의 법칙에서는 경제성은 유지하면서 묶어진 집단의 필요와 욕구에 맞추는 개념인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비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에게 차별화의 가치를 차별적으로 설득해 성과로 이뤄낼 수 있는 5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19)공감자인의 법칙에서는 공감능력을 키워 고객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차별화를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20)신뢰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신뢰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의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21)당위의 법칙에서는 옳은 것, 즉 고객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마케팅에 적용하여 차별화하는 방법과 전략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2)스토리텔링의 법칙에서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전달 과정을 달리하여 차별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3)지배력과 희소성의 법칙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활용하는 방법과 희소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24)일관성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일관성’이라는 차별화 법칙을 수행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팁을 담았다.
차별화의 실행 스킬에서는 25)상징과 연상을 이용하는 방법, 26)체험을 활용하는 방법, 27)입소문을 활용하는 방법의 인식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더불어 28)버저닝과 번들링을 활용하는 방법, 29)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30)고객을 중독시키는 방법의 전략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마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듯, 저자가 제안하는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진정한 차별화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마케팅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4,400 원
이만근 교수의 수학 오디세이 2
도서정보 : 이만근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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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 안에 숨은 문화 역사적 의미를 여행으로 만나다!
막연히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수학 안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면 어떨까? 수학에 대한 막연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학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수학의 역사는 문화, 인류, 역사 등 큰 틀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국가별 상황, 특징에 따라 유명한 수학자의 등장이 있었고 그 안에 국민이 받은 영향 또한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수학의 역사에는 나라별 문화, 인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구태의연한 수학의 역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만근 교수가 직접 찾아간 국가별 여행기를 통해 수학 속에 숨은 나라별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을 통해 수학은 사회, 문화, 인류,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학자의 고향을 찾아 나선 길은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수천 년 수백 년의 세월이 지난 수학자의 고향은 잊힌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는 사라져가는 수학을 찾기 위해 그곳에 현존하는 유명한 수학자들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그들과 수학이라는 인류 공통어로 대화하며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후로도 세계 문명과 기원을 같이 한 수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배낭을 둘러메고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수학은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학문이지만 우주의 운동 법칙과 삼라만상의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엄청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세계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여행이 아니다. 수학의 역사를 찾아 떠난 곳에서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유명 건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라별 현지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역사책 속 어딘가에서 만났던 유명한 수학자들의 고향을 찾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세계 여행을 하는 동시에 수학적인 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
1권에서는 수학의 본고장 이집트를 시작으로 터키,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클리드 신의 존재가 증명된 이집트, 예수 부활의 확률을 계산한 이스라엘, 미적분의 아버지 아르키메데스와 원근법을 창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는 이탈리아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수학자들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천재 갈루아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에 숨은 수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문학자 보데의 흔적이 남은 함부르크, 그림의 위작 감별에 나선 수학자 램브란트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유턴의 생가가 있는 울소프 매너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수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이만근 교수의 수학 오디세이 1
도서정보 : 이만근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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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 안에 숨은 문화 역사적 의미를 여행으로 만나다!
막연히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수학 안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면 어떨까? 수학에 대한 막연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학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수학의 역사는 문화, 인류, 역사 등 큰 틀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국가별 상황, 특징에 따라 유명한 수학자의 등장이 있었고 그 안에 국민이 받은 영향 또한 모두 다르다. 그렇기에 수학의 역사에는 나라별 문화, 인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구태의연한 수학의 역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만근 교수가 직접 찾아간 국가별 여행기를 통해 수학 속에 숨은 나라별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을 통해 수학은 사회, 문화, 인류,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학자의 고향을 찾아 나선 길은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수천 년 수백 년의 세월이 지난 수학자의 고향은 잊힌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는 사라져가는 수학을 찾기 위해 그곳에 현존하는 유명한 수학자들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그들과 수학이라는 인류 공통어로 대화하며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후로도 세계 문명과 기원을 같이 한 수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배낭을 둘러메고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수학은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학문이지만 우주의 운동 법칙과 삼라만상의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엄청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세계 여행을 떠나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여행이 아니다. 수학의 역사를 찾아 떠난 곳에서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유명 건축물을 만날 수 있고 나라별 현지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역사책 속 어딘가에서 만났던 유명한 수학자들의 고향을 찾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세계 여행을 하는 동시에 수학적인 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
1권에서는 수학의 본고장 이집트를 시작으로 터키,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클리드 신의 존재가 증명된 이집트, 예수 부활의 확률을 계산한 이스라엘, 미적분의 아버지 아르키메데스와 원근법을 창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는 이탈리아 등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수학자들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천재 갈루아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에 숨은 수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문학자 보데의 흔적이 남은 함부르크, 그림의 위작 감별에 나선 수학자 램브란트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유턴의 생가가 있는 울소프 매너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수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전설의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 2
도서정보 : 니얼 퍼거슨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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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지배자 로스차일드가의 8대에 걸친 신화를 낱낱이 파헤친다!
KGB에 의해 은폐되었던 문서까지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받은’ 저자가
로스차일드 가문의 방대한 정치·경제적 네트워크를 최초로 자세히 소개
18~20세기에 걸쳐 전 세계 금융계를 장악한 유대계 최대의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는 그 명성만으로도 놀라운 신화이자 전설이다. 1700년대 후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는 골동품 중개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부유한 유대인 중 한 명이 되었고 핵심 사업도 은행업으로 바뀌었다. 그에게는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영국 런던,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파리로 보내 각자 금융기업을 만들게 했다.
이 책은 로스차일드 형제들 중 셋째인 나탄 마이어가 영국에 도착한 1798년부터 1999년까지 로스차일스 가문의 200년사를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근대 유럽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부침을 거듭해온 금융 명가 로스차일드의 역사에 대한 저술을 처음으로 니얼 퍼거슨 교수에게 제안한 사람은 N. M. 로스차일드 앤드 선즈의 회장 에벌린 드 로스차일드 경이었다. 그것은 곧 로스차일드 문서보관소를 개방한다는 의미였다. 니얼 퍼거슨은 런던 로스차일드 문서보관소에 있는 모든 자료와 개인 문서 컬렉션까지 자유롭게 인용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는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로스차일드 가족으로부터 초고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여 이 책의 최종 원고를 완성했다. 또한 5년에 걸친 엄청난 연구 지원과 문헌 연구, 각종 통계 자료, 일가가 주고받은 편지, 그리고 유대인 역사 등에 대한 깊은 연구와 노력이 뒤따랐다.
이 책은 로스차일드 신화를 역사적 진실로 바꾸기 위해 지금까지 남아 있는 문헌 증거를 재구성하기 위해 가능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까지 그러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최근까지도 로스차일드 가문에 관련된 문서 자료에 접근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일가의 거대한 문서보관소는 1912년에 대부분 파괴되어 초기에 파리로 보냈던 극소수의 문서만 남았다. 비엔나 일가의 문서보관소는 1938년에 나치에 몰수되었고, 전쟁 후에는 독일 점령 시 체포되었던 프랑스 일가가 갖고 있던 서류들과 함께 소련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 자료는 냉전시대에 KGB의 모스크바 ‘전리품’ 보관소에 묻혀 있다가, 1990년 역사문헌보존센터로 이전하여 외부 연구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부족했던 또 다른 이유는 그 자료가 너무나 방대하여 제대로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런던 문서보관소에는 은행 파트너들이 1812년부터 1898년 사이에 주고받은 ‘사적인 서신’(XI/109 시리즈)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편지만 135상자에 이른다. 이 책은 그중에서 약 5,000통의 편지를 참조했다. 그 당시 편지는 정치 뉴스와 금융 정보, 사업상 질문 및 답변 등 고급 정보가 담겨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개인적인 고민과 푸념까지 털어놓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었다. 따라서 19세기의 금융 및 외교 역사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이 차지한 비중을 감안했을 때 가장 주목해야 할 자료는 편지인 셈이다.
세계 최고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사상가인 하버드 대학교의 니얼 퍼거슨 교수는 이 책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의 놀라운 경제적 성공 이면에 놓인 비밀들을 밝히고, 이 가문의 방대한 정치적 네트워크를 최초로 자세히 소개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근대 국제 채권 시장을 형성하고 지배했으며, 고속 커뮤니케이션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정치·경제적 세력으로서 그들의 엄청난 지배력은 위기의 시대에 그들에게 의존하지 않은 정부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이 책은 가족 대하소설이기도 하다. 가족의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게토의 비참한 공간에서 자라나 유럽 전역의 억압받는 유대인을 돕는 데에 자신들의 전설적인 부를 이용했던 로스차일드 사람들의 삶에 유대교가 얼마나 강력한 역할을 했는지를 탐구한다. 한 가문을 뛰어넘어 시대의 역사까지 흠잡을 데 없이 서술한 이 책은 2세기에 걸친 신화를 벗겨내고 19세기의 가장 강력하고 흥미로운 가문을 되짚어보는 결정적 전기다.
구매가격 : 30,400 원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도서정보 : 고혜성, 김일희 | 2013-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피치 강사 고혜성과 함께 떠나는 세 시간의 자신감 여행
어렸을 적,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갖는다. 누군가는 의사나 변호사 같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슈퍼히어로나 지구정복처럼 어린아이다운 실현불가능한 꿈을 꾸기도 한다. 언젠가는 꼭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말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현실에 순응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꿈을 일기장 한 귀퉁이에 남겨둔 채 잊고 만다.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매일 되새기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니? 다 되지!’라고 외치는 태도로 세상과 맞짱 뜨는 사람들 말이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고혜성·김일희 지음, 21세기북스)는 이렇게 현실에 불가능하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잊어버린 꿈 때문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늦깎이 개그맨이자 개그콘서트 속 ‘현대생활백수’로 널리 알려진 고혜성, 그의 진짜 모습은 30살 이전의 삶을 들여다보아야 발견할 수 있다. 가난 때문에 채 마치지 못한 고등학교, 간판제작업에 뛰어들었다 불의의 사고로 장애 판정, 그리고 다시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험난한 시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 있던 그의 삶을 다시 보게 한다. 이제 그는 스피치 전문기업 (주)스피치코리아의 대표이자 자기계발 강사로 인생 제2막을 올렸다. 그리고 이 책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다. 자신감 하나만으로 세상의 단단한 벽을 뚫은 그의 이야기는 역경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방향키를 잃은 배가 될 것인가, 별을 쫓는 사람이 될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이 책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MC ‘김일희’와 손꼽히는 자기계발 강사 ‘고혜성’이다. 이 두 명의 주인공은 저자와 같은 사람이면서 또 다른 사람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통해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권하고 동시에 자신의 최종 목적지까지 설정한 일종의 미래일기를 썼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역경을 딛고 이뤄낸 성공담이 아니다. 아직 정상의 자리는 밟지 못했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한 걸음씩 내딛는 저자들의 모습은 오히려 삶에 안주하고 지지부진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된다. 또한 누군가의 성공담에 대리만족하지 않고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함께 자신의 현재 위치와 꿈을 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자신감 대통령’이라 칭한다. 그리고 그 원동력으로 일곱 가지 힘을 이야기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여주는 도구이자 나 자신에게 불어넣는 마법의 주문이다. 그 일곱 가지 힘은 목표, 유머, 믿음, 연기, 독서, 감동, 사랑이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은 나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변화는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꿈을 잃어버린 인생은 방향키를 놓친 배나 다름없다. 비록 멀리 떠 있는 별일지라도 별을 바라보고 걷는 사람은 어느 순간 자신의 목표점에 도달하게 된다. 자,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지금 고혜성의 스피치에 끌린다면, 자신감을 갖고 꿈 찾기를 시도해 보라!
구매가격 : 11,040 원
2013최신 시사상식사전
도서정보 : 아젠다넷 그룹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한 권으로 대한민국 시사의 맥을 짚는다!
200개의 최신시사상식을 도표로 제시해 한시도 지루하지 않은 비주얼 사전!
쉽고 빠른 전개! 일목요연하게 체계화한 동시대의 이슈!
깊이 있는 서술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구성!
“최근 포퓰리즘이 이슈화되면서 폴리테이너의 활동이 왕성해졌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정절벽 시대에 BSI가 악순환에 접어들면서 미소금융, 배드뱅크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외의 어떤 해결책이 있을 것 같습니까?”
면접관이 이렇게 묻는다면, 과연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최신 시사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무리 없이 답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질문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시사상식을 시험해보는 자리에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순간 기회를 잃게 되고, 질문을 이해하더라도 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제대로 모른다면 답하기까지 머뭇거릴 수밖에 없게 된다.
세계가 급변하는 지금, 취업과 진급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준비생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최신 시사상식이다. 면접관들에게 있어 최신 시사상식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는 그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넓은 시야를 갖고 주변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준이 된다. 하지만 평소 뉴스나 신문을 꼬박꼬박 보는 사람도, 어떤 키워드를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 키워드에 숨겨진 배경 지식이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하기란 어렵다.
최신 시사상식에 대한 책은 매년마다 리뉴얼되며 출간되지만, 많은 이들이 지루함 때문에 펼쳐보길 꺼려한다. 딱딱한 전개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은 가뜩이나 거부감이 드는 ‘시사’라는 주제를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멀어지게 만든다.
이 책은 10만 회원에게 검증받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아젠다리서치그룹’의 자료 중 독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자료만 엄선한 책이다. 단순히 자료를 많이 모아둔 것이 아닌, 방대한 자료를 한눈에 보고 쉽게 이해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개념만 쏙쏙 모아 도표와 개념도(‘Key Point’ ‘Time Line’)로 제시한다. 시사상식의 달인이 꼼꼼히 정리한 요약 노트를 훔쳐보는 것처럼, 도표와 개념도만 봐도 시사상식의 전반적인 흐름과 포인트를 알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어 향후에도 꾸준히 거론될 시사상식 200가지를 모아 경제·금융, 사회·교육, IT·방송통신, 지역·부동산, 과학·환경, 정치·사법, 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담았기 때문에 시사에 대한 모든 상식을 빠짐없이 얻을 수 있다. ‘경제·금융’에서는 경제민주화나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BSI) 등 대선과 관련해 떠올랐던 핫 키워드나 재정절벽, 버핏세 등 세계 경제를 읽는 데 꼭 알아야만 하는 키워드를 다뤘다. ‘사회·교육’에서는 교육 제도의 세계화 현상에 따라 도입된 입학사정관제 등과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된 블랙아웃, 미다졸람 등의 키워드를 다뤘다. ‘IT·방송통신’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생긴 신조어인 LTE, 소셜커머스, 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과 그에 따라 새로 생긴 제도인 미디어렙법, 인터넷종량제 등을 다뤘다. ‘지역·부동산’에서는 현 정권에 거는 기대에 따라 다시 이슈가 된 장기전세주택, 주택전매제한제도, 하우스푸어 등의 키워드를 다뤘다. ‘과학·환경’에서는 사회적으로 커다란 환경재해에 따라 이슈가 된 스트론튬, 멜트다운 등과 의학적으로 이슈가 된 프로포폴, 타미플루 등을 다뤘다. ‘정치·사법’에서는 현 시대의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특별검사제, 플리바게닝 등과 교체된 정권과 관련해 이슈가 된 레임덕, 정수장학회 등을 다뤘다. ‘외교·안보’에서는 북한과 관련해 안보가 중시된 시점인 만큼 간도협약, 교전규칙, 국가안전보장회의, 북방한계선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다뤘다.
[최신 시사상식사전]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의 주요 이슈를 총망라해 각 이슈의 배경과 경과, 논란 및 쟁점, 그간의 일지, 추후 전망 등을 객관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국내외 정치·경제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시사용어뿐 아니라 오늘의 문화 과학기술에 관한 새로운 상식, 학술용어, 신조어, 외래어 등을 익힐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사 이슈에 관한 용어들에 대해 그 개념과 함께 유래, 관련 동향, 특징, 기대효과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면접을 준비 중인 대입 수험생, 취업 준비생, 공무원 승진시험 준비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찰력을 갖춘 오피니언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영어청취사전
도서정보 : 강홍식 | 2012-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창한 회화를 원한다면 발음과 청취를 정복하라!
취업의 문턱이 한층 높아진 요즘, 교육 당국은 앞으로 2014년 수능부터 수능 리스닝 문항수를 대폭 늘이고 독해 문항수를 대폭 줄인다고 확정 발표하였고, 조만간 영어 회화 시험이 없었던 수능이 NEAT로 바뀌며, 기업들은 점점 더 토익 고득점자들의 영어 점수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이 늘어가면서 네이티브와의 회화 실력이 중요시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학 기간에 어학연수 잠깐 다녀오거나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는 것만으로 회화 실력이 자연스럽게 는다고 착각한다. 조기 영어 학습 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의 수가 늘어만 가는데도, 일상 주제를 놓고 네이티브와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자신의 발음이 나빠 제대로 전달이 안 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단어로 예를 들자면, academy는 [어캐르미]로 발음해야 하는데 [아카데미]로, basic은 [베이씩]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베이직]으로, ceramic은 [써래?]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세라믹]으로, celebrity는 [썰래브리디]로 발음해야 하는데, [셀레브리티]로, policy는 [팔러씨]로 발음해야 하는 데 [폴리시]로, veteran은 [봬러런]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베테랑]으로 발음하고 있으니, 이런 단어들이 네이티브와 대화를 할 때 제대로 전달되거나 들릴 리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출간된《영어청취사전》은 한국식 발음의 콩글리쉬가 아닌 미국아나운서 발음의 잉글리쉬 발음을 비교 분석하여, 영어 회화 실력을 단기간에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미 현지 영어 발음을 놓치지 않고 다 듣게 해주는 2200개의 최다 예문을 수록한 책이다. 미 현지 영어 발음으로 녹음한 2200개의 MP3파일 예문을 들으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청취뿐만 아니라 발음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20여 년째 서울 유명 대학과 유명 영엉 학원에서 CNN, AP 특강을 해왔으며 영어청취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라 할 수 있다.
1999년 10만 부가 판매된 영어 분야 베스트셀러 《귀가 뻥 뚫리고 혀가 확 꼬부라지는 영어》의 전면개정증보판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청취와 발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 청취에 자신이 생기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발음까지 유창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어로 유창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어청취사전》으로 발음과 청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라!
구매가격 : 12,640 원
성공은 사람마다 꿈꾸는 희망이다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2-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좋은 학벌과 든든한 배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또 꼭 매력 있는 용모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반드시 성실한 태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상에서 말한 것은 모두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위에서 말한 것을 갖추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성공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보기에는 아주 평범하여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 같고 심지어 온 몸이 결점 투성이인 사람일지라도 만약 현실적인 인생 계획과 강렬한 성공의 욕망 그리고 이에 상응한 행동 방식을 아주 명확하게 세워 놓는다면 그 사람의 성공 가능성은 아주 크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간의 가장 큰 구별은 그들에게 계획이 있는가, 동시에 그 계획을 실현했는가에 있다.
성공은 사람마다 희망하는 꿈이다. 이 꿈은 죽을 때까지 생명과 같이 존재한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남들로부터 찬미를 받기를 원하고 남들로부터 존중을 받기를 원하는 강렬한 염원과 이런 것에 쏠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공통성이다. 때문에 성공에 대한 갈망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같이 따라 온 것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의 본능이다. 사람이란 성공을 위해 태어난 것이고 또한 성공을 바라고 사는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생각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
도서정보 : 임학수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눈을 가지지 않으면 사물을 똑똑히 보지 못하며, 원대한 식견이 없으면 대업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기준점과 목표를 알아야만 비로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를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성과라는 것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눈앞의 일부 사소한 성취를 가지고 스스로 큰 소리 치며 득의양양해 하는 사람은 반드시 방향과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고, 지혜로운 자는 기회를 잘 잡으며,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기회는 준비를 다해 놓은 사람에게만 다가옵니다. 기회란 조금만 놓아두면 곧 사라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당신의 신념을 굳게 해야만 당신이 줄곧 추구하는 기회를 잡아 당신의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약점은 바로 낡은 틀에 매달려서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여전히 이전의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전의 사고방식에서 뛰어 나와야만 문제를 순리적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능력에 자신이 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잠재능력을 개발하기만 한다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새롭게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어 본다면 분명히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5 우정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뭔가요? 저는 이팔청춘이 떠오릅니다. 청소년기에 친구들 간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어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정을 영어로 표현하면 [Friendship]이지요. 왠지 우리가 생각하는 우정(友情)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대략 [친한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 정도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양적 우정을 [친한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이라고 한다면 동서간의 관점에 큰 괴리를 느낄 수 있겠지요? 서양은 관계의 철학에 있어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중요시 여기는 실용주의적 사고를 느낄 수 있는 반면에, 동양은 끈끈한 감정적, 소통의 사고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동양의 우정에 흐르는 깊은 철학은 「믿음」입니다. 유교의 사상적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오륜(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이나 화랑도의 세속오계에 포함되어 있는 교우이신(交友以信)을 참고로 제시하면, 벗을 사귐에 있어서는 상호간의 믿음, 즉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요. 결국 동서 모두 교우관계에 있어 신뢰관계는 중요한 지침으로 생각을 해 왔다는 사실에는 이론이 없는 듯합니다.
여기 우정에 관한 경구들을 정리하여 수록합니다. 우정이 뭔지, 어떻게 가꾸어 가야 할 것인지, 독자 제현님들께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4 인생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이란 사전적으로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을 말합니다. 이 간단한 문제가 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수(數)만큼이나 다양하고 복잡하지요. 이유가 뭘까요? 인간은 적어도 태양계에서는 유일하게 사고(思考)를 통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유형의 인간은 있을지라도 같은 인간은 없는 것이지요. 그것이 인간의 복잡 미묘한 사생관으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하여 인생은 번지 없는 주막이고, 사막의 오아시스이고, 미완성이고, 황혼의 들녘이고…… 수많은 메타포로 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단지 한 개의 갈대와 같이 약한 존재이지만, 생각을 하는 갈대이기에 위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동양의 철학자들은 인간을 소우주(小宇宙)로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대우주(大宇宙)로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고하는 ‘나’가 존재하지 않는 한 우주는 존재한들 아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인생이란 사고(思考)라는 인간이 지닌 위대성의 산물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하기에 무궁무진한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 미묘한 인생에 대한 담론은 평생 동안 말을 하고 글을 써도 부족할 것입니다. 다만 성현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유추를 하고 배우며 깨우쳐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나름대로 인생을 굵직하게 살다 간 성현들 중 인생에 관하여 진지하게 정의를 내린 소중한 경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3 성공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될 것인가?’ 이런 목표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목적을 중요시 여기는 마인드. 성공의 요체는 결국 마음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성공이 곧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연결시켜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마음이 충만한 삶이 행복이라면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요?
결국 성공은 본인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의해 가부가 쉽고, 어렵게 결정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공은 타인의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서 스스로 판단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마음에서 성공을 받아드릴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성공이겠지요. 위대한 화가 고흐는 후대에 이르러 독창적 세계를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지만, 당대의 살아 있는 고흐는 결코 성공한 미술가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히 실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짜증나는 삶을 살다 간 것이었지요. 그러나 사후의 고흐는 세계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위인으로 추앙을 받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작품들은 인상파의 효시가 되어 현대 미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고흐의 인생은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그가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세계 자체에 만족을 느끼고자 했다면 불행했던 삶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었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즉, 성공의 기준을 자신의 세계 속에 갖추고 있었다면 스스로 충분히 성취감에 만족할 수 있었다는 생각인데요. 안타까움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떤 일에 깊이 매몰되는 자아는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매몰되는 자체를 성공의 요체로 삼아야지 매몰된 자신을 인정받고 평가 받고자 하는 사고는 결국 욕심이고, 그런 기준을 성공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인들의 성공담 중 경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자제현님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마음의 비타민 2 행복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幸福)이라는 어휘는 지극히 추상적인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추상적인 심상(心象)을 영어로는 Image라고 하지요. 심상 중에서도 행복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들어선 한국정부는 미래의 국정과제를 「국민 행복의 시대」로 제시하였습니다. 행복이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물건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자께서 도(道)에 관하여 말씀하셨듯이 보이는 물건도 아니고 줄 수 있는 물질도 아니기에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다만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필요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한다면 국민 보편적 행복지수는 많이 개선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적인 자료가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인의 약 15.6%가 자살을 생각했다고 하며, 이중 117만 명이 실제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이 기준은 OECD 국가 중 최고 높은 수치입니다. 전체 인구 기준으로 하루에 42.6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한 해 동안 15,600명이 자살을 한 것입니다. 대략 30분에 한 명씩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런 자살률은 행복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행복지수라는 것도 있지요. 이 행복지수는 기관별 국가별 평가 기준이 달라서 최적의 반영은 아니라 하더라도 참고로는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는 자료일 것입니다. OECD 기준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전체 회원국 34개국 중 32위로 멕시코와 터키 다음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영국의 신경제재단이 조사하여 발표한 세계 전체 국가 중 행복지수는 68위에 해당합니다. 가장 신뢰할만한 통계인 미국의 갤럽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행복지수가 있습니다. 갤럽은 세계의 14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자료를 발표했는데, 한국은 이들 중 97위에 그쳤습니다. 납득하기 힘든 순위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감안하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올림픽에 나가면 5위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빛내지만 실제 우리가 체감하는 행복은 너무 먼 곳에 있다는 사실. 다분히 충격적인 데이터지요. 이렇게 삶의 질이 높음에도 행복하지 못한 국민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행복에 관한 경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혜롭게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들의 삶의 궤적 속에서 행복에 관한 단상(斷想)을 정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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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비타민 1 사랑의 명언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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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만큼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말은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인류는 현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존재하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으면 정의할 수 없을 테니까요.
사랑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는 욕망이라고 합니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는 사랑을 「욕망」으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욕망은 두 가지가 있다고 했지요. 남의 것을 착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망과, 자신을 희생하여 자신의 배후의 모든 것들에 투여하려는 욕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대체로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명사들의 사랑에 관한 표현이나 정의를 집약한 이유는 있습니다. 그들이 주는 삶의 무게가 같은 사랑이라도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십자가형은 일반화된 형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 형을 받으실 때에도 양쪽으로 두 명의 사형수가 함께 십자가에 박혀 사형을 당하였지요. 그럼에도 필부들의 죽음은 회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죽음은 이천년이 지난 지금은 물론 영원히 사랑의 숭고한 죽음으로 회자되고 숭배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사랑이라는 질량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살았던 명사들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나 정의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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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도서정보 : 프란츠 카프카 | 2013-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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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영문판.
중편 소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린 한 남성과 그를 둘러싼 가족들과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카프카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소설이며, 1912년 집필하여 1915년의 월간지 10월호에 게재하고, 같은 해 12월 쿠르트 볼프 사(社)에서 출판되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10가지 절대법칙
도서정보 : 테리 리히 | 201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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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통업계에서 가장 놀라운 성과를 거둔 테스코의 성공 역사를 밝힌다!
영국 런던의 노점상에서 전 세계 3위 유통업체로 우뚝 선 테스코,
그 독창적인 경영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테리 리히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듣는다
이 책은 14년간 테스코의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테스코를 세계 3위 유통업이자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시킨 테리 리히(2011년 퇴임)가 테스코를 이끌면서 배운 교훈들을 10가지 법칙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경영 일선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 속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는 비즈니스와 삶에 대한 기본적이고 단순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즉 대다수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에, 당연히 그 해결책도 복잡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무력감에 빠지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라고 그는 확신한다.
테리 리히는 기업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복잡한 문제들을 극복하며 오늘날의 테스코로 변모시키는 과정에서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배운 경영의 핵심 요소를 10개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직설적이면서 간단명료하다. 그것은 의사전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없애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은 테리 리히의 회고록이 아니다. 그가 30년간 테스코에서 일하며 맛본 성공과 실패의 과정, 그리고 기업 경영과 조직 관리에서 직접 느끼고 배운 것들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테스코의 이야기라고 이 책이 유통업계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내용 중 많은 부분은 자신이 어느 조직에 속해 있든 어떤 업무를 하고 있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간에 모두 통용되는 것들이다. 항상 자신의 자리를 염려하면서, 동시에 직원들을 보며 ‘이젠 뭘 해야 하지?’를 걱정하는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만을 위한 책도 아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잣대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혀야 하고,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하거나 실행해야 한다. 그러한 순간에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956년 리버풀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테리 리히가 세계 최고 CEO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리더로서 그가 보여준 행동과 말들은 조직 관리와 경영의 교본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다. 어린 시절 그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욕구가 충만했다. 당시 그에게 실패는 불안정한 삶이자 빈곤이었고, 성공하려면 최선을 다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늘 마음속에 두 가지 믿음을 품고 있었다.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은 그가 헌신할 수 있는 분야에 더 열정적으로 매진하게 만들어주었다. 이 책에서 테리 리히가 전하고 싶어 하는 성공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나는 결코 꿈을 이룰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생각을 바꿔라. 좋은 교육과 안정적인 가정 형편이 성공적인 삶의 토대가 되는 건 맞지만, 이런 축복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출신 배경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과거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다. 과거 때문에 미래를 한정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아주 많다. 성공은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꿈과 희망이 이끄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좌절된 꿈만 나뒹구는 암울한 계곡에 처박혀 정상을 올려다보며 탄식만 내뱉게 될 뿐이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는 건 자기 자신뿐이다.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때로는 불행과 실수로 좌절하겠지만, 계속해서 전진하고 계속해서 정상을 바라보라.
혁신과 창의적 사고만 뒤쫓지 말고 기본 원칙과 진실에 충실하라!
단순함 속에서 진실을 만나고, 실패에서 성공 방법을 찾아낸 테리 리히의 10가지 키워드
테스코의 해외시장 개척 성공 사례로 한국의 홈플러스 손꼽아
모든 성공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단번에, 또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는다. 조직을 관리하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는 시시각각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는다.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이 실행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하에서 마케팅은 늘 실패 확률이 높고, 신규 프로젝트는 애초의 계획에서 엇나가거나 지지부진하다. 이러한 상황이 거듭될수록 고객과의 신뢰는 떨어지고 직원들은 새로운 도전보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려 들며 조직은 경직화된다. 그렇다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직원들 스스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 걸까?
테리 리히는 테스코에 근무하면서 체득한 유용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는 1992년 영국 대형유통업 분야에서 매출 70억 파운드에 업계 3위였던 테스코를 2011년 영국에서만 440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 13개국에 진출해 세계적인 유통업체로 도약시킨 장본인이다. 이렇듯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까지 테리 리히는 테스코만의 메커니즘을 확립했다.
우선 매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을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게 했다. ‘고객만족’이라는 공허한 표어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내면 깊숙이 파고들어 그 진실을 파악하고 테스코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 매장마다 고객설문단을 운영했다. 고객에서 모든 일이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고,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삼기 위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은 곧 테스코의 의지이자 핵심 목적이었다. 경쟁업체들의 뒤를 쫓기에 급급했던 과거의 테스코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이 고객들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모든 시스템이 충성고객을 파악하고 보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를 시스템화한 것이 테스코의 ‘클럽카드’였다. 전 세계 유통업계 최초의 고객충성도 카드인 클럽카드는 가입 고객에게 쇼핑 금액의 1%를 깎아준다는 단순한 원리에 불과했다. 테스코는 그 대가로 고객이 계산한 상품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클럽카드 제도 시행은 곧바로 실질적인 매출 신장과 고객충성도 강화로 이어졌다. 결국 클럽카드는 테스코의 성공 기반이 되었고, 고객데이터는 테스코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거대 트렌드를 포착하게 해주었다.
테스코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했다. 그 성공적인 사례로 ‘한국’을 손꼽는다. 1997년 금융위기 상황에서 삼성의 유통부문 CEO였던 이승한 회장이 해외 유통회사를 파트너로 물색할 때 테스코는 후보군에도 끼지 못했지만 상호 신뢰와 존중의 마음을 보여주며 합작투자회사로 운영하게 되었다. 그 뒤 홈플러스 직원들이 테스코의 뛰어난 유통 시스템과 기업의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테스코는 한국인의 문화를 받아들임으로써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두 곳에 불과하던 매장도 450개로 늘어났고 홈플러스는 어느덧 한국 유통업계 2위 업체로 자리하게 되었다. 홈플러스의 폭발적인 성장은 문화와 기업 핵심가치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문화의 유기적 성장과 강화 과정을 명확히 보여준다.
테스코의 성공을 이끈 또 하나의 기제는 ‘테스코 스티어링 휠’이다. 고객, 운영, 직원, 재무, 지역사회로 구성되어 각 요소마다 여러 개의 성과지표가 있는 테스코 스티어링 휠에는 직원과 고객, 주주들이 생각하는 테스코가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반영되어 있다. 이 성과지표는 모든 매장과 의사결정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실행 목표와 매장의 실적, 직원들의 업무와도 연동되어 있어 테스코 직원이라면 누구나 매장이나 부서의 실적을 파악할 수 있다. 실행 목표가 명확하여 부서 간의 갈등이나 혼란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오늘날의 테스코를 만든 구체적인 방법과 답은 많다. 그 모든 것을 10가지 키워드로 함축한 테리 리히는 ‘미래에는 영속적이면서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조직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너무나 당연시되어 지나쳐버리거나 무시되는 진실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단순함에서 복잡한 문제의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테리 리히는 조직 관리에서 경계해야 하는 것들로 단기성과주의, 관료주의, 확신의 부족, 도덕적 상대주의 등을 꼽고 있다.
테리 리히가 제시하는 10개의 키워드, 즉 진실, 충성도, 용기, 가치, 실행, 균형, 단순함, 린 방식, 경쟁, 신뢰는 모든 조직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이다. 이들 키워드는 제멋대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들이다. 이 중에서 그는 ‘진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다. 조직의 목적을 숨김없이 밝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18,400 원
극지에서의 편지
도서정보 : 안시안 | 2013-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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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편지 한 장의 시로 띄우는 고독의 에스프리
이 책은 자유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담장안의 한사람이 자유로움에 있다고 생각하는 담장
밖의 한사람에게 띄우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있다.
70년대 말 자유와 부자유를 가르는 경계선 안에서 꼬박 1년 중 반을 보냈다.
처음엔 부푼 꿈을 갖고 직에 임했으나 끝내 벽돌 한 장, 담장 한 뼘 높이는 감시자에 불과하다는 걸 절감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괴롭고 아팠다.
위안이라면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과 자유나 부자유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원천적으로 고독은 어떤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것이라는 배움이다.
창살을 사이에 두고 나눈 몇 마디 말을 단초로 이 책은 태어났다.
지금도 이따금 무심히, 의미 없이 바쁘기만 한 삶 중에도 담장 하나 뒤쪽에서의 한숨소리를 듣는다.
구매가격 : 7,700 원
경찰이 위험하다
도서정보 : 박상융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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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문제점을 이렇게까지 밝혀도 괜찮은가!
현직 경찰서장의 직격탄!『경찰이 위험하다』는 변호사 출신 경찰서장이 경찰의 실태를 돌아보고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하나하나 짚어 놓은 책이다. 특히 현직에서 겪어온 경찰의 행정적?제도적 문제점은 물론, 성과주위에 치우쳐 소소한 잘못으로도 전과자를 만들어버리는 그릇된 관행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경찰이 위험하다면 국민역시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현직경찰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저자는『경찰이 위험하다』를 통해 경찰과 검찰, 법원뿐만이 아니라 경찰 조직 내·외부와도 늘 터놓고 소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더 이상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범죄자들은 점점 조직화·기동화 되고 있다. 그런데 경찰과 검찰, 법원은 서로 권한 다툼만 할 뿐 대화하고 소통할 줄 모른다. 결국 ‘이대로 가다간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의 의무를 다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위기의식으로 다가왔다. 누군가는 경찰 내?외부의 문제점을 말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잘못된 것인가!
현재 평택 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인 박상융 저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3년 경찰에 경정 특채로 입문했다. 박 서장은 형사과장, 지방청과 본청 수사기획 담당계 과장, 그리고 서장을 하면서, 평소에 ‘경찰이 이렇게 바뀌었으면…’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 놓는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와 공감을 얻는 수사, 정의에 맞는 수사가 되기 위해 우리 경찰의 실태를 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경찰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자는 이 책의 인세를 암투병경찰관의 치료와 공상혜택 법률구조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
도서정보 : 성낙영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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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게 길을 묻고, 산에서 의지를 얻다!
팔봉산을 사랑한 한 사나이, 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
자신의 삶에서 불운이 거듭될 때 인간은 믿고 따를 대상을 찾는다. 그것은 종교일 수도 있고 믿음직한 멘토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이란 대상은 어떨까.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가든 묵묵히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겨주는 저 짙푸름, 그 깊은 마음.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은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순간, ‘팔봉산’이라는 믿음과 의지의 대상을 만나 생의 행로를 완전히 뒤바꾼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봉산과의 첫 만남과 그로 인해 점점 바뀌어 가는 삶의 모습, 그렇게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준 팔봉산의 힘과 매력, 팔봉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은 마지막 장 ‘팔봉산과 나의 운명’이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삶의 의욕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만난 ‘구세주 팔봉산’. 인생 이모작의 기회를 준 팔봉산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인생 역정은 잔잔함 이상의 커다란 울림을 준다.
도시의 삭막함과 버거운 삶의 무게에 지친 사람이라면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을 통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소나무 숲의 청량함과 오직 ‘산’만이 줄 수 있는 웅장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내 아버지의 이야기 1
도서정보 : 최수돈 | 201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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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전쟁터로 떠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오천 년 역사 속에 수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그 아버지들은 각 시대별로 자기의 소임을 다 한 후 다음 세대의 아들들에게 세상을 맡겼으며, 그 아들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고, 그 아들들에게 다음세대를 잇게 했다.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의 아버지가 가장 많은 일을 하였을까? ’
단순한 의문에서 이 글은 쓰이기 시작했다.
역사 속 많은 영웅과 의인 역시 아버지 였으나, 지금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운 아버지는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다. 바로 이 아버지가 이 글의 주인공이다.
우리는 흔히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큰 인물을 영웅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글에선 우리들의 아버지도 영웅이라 한다.
이야기 속에는 한 아버지가 나온다.
광부로 타국의 지하 천여미터에서 땀 흘리고, 간호사로 피 빨래를 하는 사람들 속에 주인공이 있다. 그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놓으면서 받은 몇 푼의 달러를 가족의 희망과 맞바꾼다.
갖은 고난에도 힘들다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 저자는 이 아버지가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배트남 전쟁에 뛰어든 병사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어떤 교훈을 안겼는지가 아닌, 타고난 시대를 꺾지 못하고 묵묵히 전쟁터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글이다.
내 아버지의 이야기
지금 떠나는 파월장병들은 ‘나 월남 간다’는 짧은 말 한마디를 남기며 전쟁터로 떠납니다. 그들은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떠납니다. 하루 1달러 조금 넘는 돈, 한 달 봉급 50 달러를 집으로 보내면 부모님과 어린 동생들이 굶지 않으니까요. 그 생각만으로 전쟁터에 나갑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도서정보 : 김기순 | 2013-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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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생을 온전하게 이끄는 ‘한 줄기 햇살’ 따라 떠난 여행
김기순 수필집『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
문화적 충격이나 거창한 감동만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삶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이는 수필이 주는 감동과 많이 닮아 있다.
김기순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는 한 권의 여행서이다. 간이역마다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 기억들을 지나, ‘여기’라는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다. 신세계에서 느껴지는 경이나 감탄은 없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汽笛과 같은 운치와 여운이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자의 설렘과 두려움, 힘겨웠던 시대가 생에 드리웠던 그늘들. 이에15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세상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이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이 수필이 줄 수 있는 감동 이상의 깨달음을 준다. 저자의 그 따뜻한 마음을 책에 온전히 담아냈기에 책에 손을 대는 순간 독자는 마음에서부터 온기를 느낄 것이다.
그늘만 가득한 우리 현대인의 일상. 수필집 『한 줄기 햇살 굴려 여기까지 왔다』를 통해 더 이상 그늘이 아닌, 생을 여기까지 이끈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미래를 꿈꾸어 보자.
수필은 감동이다. 기억에서 비롯된 그의 수필도 감동이다. 어쩌면 김기순 수필가는 삶 속에서 투박한 어조로 감동만을 집어내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삶은 평생토록 감동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문학가 김백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아픔을 지닌 아이들에게 사랑을 선사하시는 또 다른 교육자의 한 분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봉사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강원학생교육원장 이동석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던 인생을 살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그의 발자취에서 삶의 진한 향기가 배어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권선복
구매가격 : 8,750 원
내가 들어줄게
도서정보 : 우영제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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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황은 그만!
세상 모든 후배 A를 위해 ‘영제쌤’이 들려주는 행복 노하우에 그 답이 있다
몇 년째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청년 실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고 꿈은 대기권 밖에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이 팍팍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을 나누어 들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성세대의 뻔한 인생 코칭과 자랑만 늘어놓은 자기계발서에 지쳤다면 『내가 들어줄게』를 한번 읽어보자. 지근거리에서 청년들을 바라보고 고민을 들어 온 ‘당신을 응원하는 영제쌤’이 제시하는 ‘행복한 청춘 노하우’는 다르다. 사회의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충고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제쌤은 현실의 어두운 터널에서 먼저 빠져나온 옆집 형, 학교 선배의 입장에서 독자를 바라본다. 운동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고민을 듣고 그 무거운 삶을 짊을 함께 짊어지려는 것이다.
책 『내가 들어줄게』는 다른 자기계발 노하우는 몰라도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삶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만큼은 독자에게 안겨주고 있다. 인상 좋은 옆집 형 같은 ‘영제쌤’의 강의를 통해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공감 소통 공유
도서정보 : 장규홍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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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면에 가려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도서 『공감 소통 공유』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사람’에 대해 다룬다. 한 분야의 거물 대對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의 눈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과 ‘소통’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최동원, 신상옥 등 이미 고인이 된 인물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강만수, 전광우, 이길여 등 현재 경제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담과 대안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 현역 정치인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독자와 ‘공유’하여 사람 냄새 나는 은은한 향기와 정을 나누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를 탐구하는 데 도서 발간의 목적이 있다.
『공감 소통 공유』는 무수히 난립한 언론 환경과 깊이 없는 취재에서 비롯된 겉핥기식 기사에서 벗어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탐구를 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중견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가 묵직한 시각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사람읽기’를 시도한 역작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
도서정보 : 권혁유 외 5인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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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현대, CJ,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이 원하는 진짜 ‘물건’이 되었는가
여기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단번에 대기업에 입사한 그들이지만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스펙을 갖춘 것은 아니다. 이 청년들의 어떠한 매력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도서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의 가치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로 취업성공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이미 중·고등학생 때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대학 입학 후 취업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하고 부족한 스펙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며 청년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학점, 토익, 자격증만이 전부가 아니다. 청춘이라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취업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세상이 제시하는 틀에 자신을 맞춰 평범히 살아가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세상이 원하는 시대의 리더가 돼 보는 건 어떨까. 대기업의 일원이지만 옆집 형, 학교 선배처럼 친근하게 취업 노하우를 들려주는 여섯 청년의 목소리에 그 답이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사랑하는 딸아
도서정보 : 안시안 | 201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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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세상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 [사랑하는 딸아] 는 안시안 저자가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가슴 뭉클한 사랑의 메시지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섯 가지 키워드 사랑, 우정, 꿈, 이별, 자유 로 분류하여 한 땀 한 땀 적어냈다.
딸에게 세상의 일부라도 최선最先의 것을 알려주고픈 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하면서 뭉클하게 다가온다. 너무나 크나큰 아버지의 사랑을 나직한 목소리로 담은 이 책 [사랑하는 딸아]는 자녀에게 주는 무거운 조언이나 교훈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으로 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 세상 모든 딸들로 하여금 가슴 깊이 다가오는 아버지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다!
한겨울 포장마차의 어묵국물처럼 따끈하게 한 구절 한 구절 적은 글들은 읽는 내내 귓가에서 들리는 듯하다. 늦은 밤 도시의 골목길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서로가 함께 있어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부녀의 관계를 글로써 엮었다.
사랑에 관하여 中
사랑하는 딸아.
사랑할 수 있는 것.
사랑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열심히 사랑하거라.
그것은 또 하나의 세상을 발견하는 열쇠다.
구매가격 : 5,200 원
섹스 쇼크 SEX Shock
도서정보 : 성중독심리학자 김성(Ph.D)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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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성범죄자들, 그들은 왜 성범죄를 저질렀는가?
성중독심리학자 김성(Ph.D)가 밝히는 ‘성중독증’의 세계
당신도 성중독에 빠질 수 있다!
성중독 성향이 높은 남녀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주관적인 삶의 경험에서 드러나는 성중독 현상들을 발견해내기 위하여 중독, 일탈, 범주, 탈출 총 4개의 테마로 본문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테마 아래 본문에서 논의된 성중독에 관한 범주는 8개로 나눠진다. 타락한 성적환상의 노예화, 왜곡된 성문화를 삶에 의례화, 거짓된 성적 비밀세계를 은밀하게 유지함, 파혼의 고통을 섹스대행으로 극복함, 섹스파트너와 병리적인 애착심이 형성됨, 성도착파트너에게 과도하게 집착함, 성적 욕망을 강간 행동으로 충족함, 치료적 환경의 지원을 갈구함 등이다.
성중독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을 구체적이고 진실 된 태도로 집중 탐구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안철수 대통령의 꿈
도서정보 : 이은집 | 2012-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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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 최초로 대선 후보를 주인공으로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은 [별종 스타일]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여 [국민과 연애하러 나왔다!]며, 세종대왕을 알현하여 [덕치정치]를! 이순신 장군에게 [국가안보]를 배우고, 대선후보로 지방순회 대신 [기쁨인, 슬픔인, 희망인, 고독인, 달인]을 만나 한국인의 꿈과 희망을 찾으며, 선거유세는 [18대선국민대축제 콘서트]를 상암동 월드컵운동장에서 펼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을 꿈에 만나 [대통령 특강]을 받는다는 충격적, 도발적, 파격적, 가상소설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은 작가가 글신에 들려 6일간 60시간만에 집필한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고 한다.
[한류소설 1호작가]임을 내세우는 이은집(필명:오뉴벨) 작가는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 넌덜머리나는 이 나라의 정치판에 대한민국 유권자가 뿔났다! 대지진같은 정치 쓰나미가 휩쓸면서 종래의 대선과 전혀 다른 [별종 스타일] 안철수의 태풍이 몰아친다!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시대는 열릴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이번 18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구태정치 깨는 정치쿠데타]를 함으로써 [통일 대통령]이 탄생하여, 2013년 6월 15일에 남북지도자의 정상회담으로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에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에 이어 새로운 국경일인 [통일절]이 제정된다는 작가의 꿈을 펼쳐 보인다.
구매가격 : 7,800 원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도서정보 : 마종필 | 2012-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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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필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이 시집은 제1부 설렘, 제2부 간절함, 제3부 속삭임, 그리고 제4부 포근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이 진행되어가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포착해낸 시인은, 특유의 서정적인 시선을 견지하며 독자들에게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빠져들고 사랑 앞에 간절해지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총 70여 편에 달하는 사랑의 시는 저마다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상황을 환기시키며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비추는 동시에, 서로서로 녹아들며 궁극적으로 ‘사랑’이라는 하나의 단어를 만들어낸다.
구매가격 : 5,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