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

도서정보 : 박흥모 | 2012-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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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의 모든 질병 원인에는 마음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9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치료에 있어 몸과 마음을 따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마음인데 우리는 결과를 마음에서 찾으려고 하는 경우는 사실상 볼 수 없다. 원인이 마음이면 답도 마음에서 찾아야 함이 이치인데 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병에 걸리면 아무 생각 없이 약을 먹든지 병원에 입원하여 물질적 치료를 받는 것이 우리의 생활양태이다. 이런 방법으로 병이 다 치료가 잘된다면 문제는 없다. 허나 가벼운 증세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고, 중병의 부분에선 치료가 다 잘되는가 따져본다면, 그렇지 못한 면도 많다는 것을 드러난다. 여기에 오류가 있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질병은 전도망상轉倒妄想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사물을 대하는 잘못된 판단, 신앙, 확신 등을 말한다. 실제 병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병이 생기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됨으로써 병을 키우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에이즈 포비아’라는 질병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 병은 실제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으나,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착각에 빠짐으로써 상상 속의 불치의 병을 실제로 앓게 되는 경우에 속한다. 에이즈 포비아의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 중에는 에이즈 항체검사는 음성으로 검사되나, 에이즈와 동일하게 cd4 면역결핍이 검사되고, 면역결핍으로 인한 여러가지 2차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2차 증상들은 약물치료로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 마음의 병이 몸으로 전이되었으니 몸을 대상으로 치료를 강구하더라도 차도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흡사 옛이야기에 나오던 ‘상사병’과 같은 맥락으로, 정신적인 병이 신체를 망가뜨리는 셈이다. 정신의 병이 몸에 나타난 것임으로 그 어떤 좋은 약을 처방해도 효험을 볼 수 없다.

저자가 책을 통해 병의 치료 차원에서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마음’을 강조하고 마음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병의 메커니즘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동서고금의 모든 현인들은 우리 안에는 위대한 힘이 있기에 그 힘을 끌어내 써야 하고, 그 힘을 제대로만 사용할 줄 안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들 내 안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순수한 자신 안의 힘만을 이용하여 병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는 허황된 말이 결코 아니다. 이미 심리적 요법은 그동안 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당장 서점에 가보면 이 분야의 연구서적들만 수백 권은 족히 넘는다.” 말하며 치유 암시를 통해 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저자가 던지는 ‘치유 암시’와 ‘잠재 능력’이라는 화두는 아직 생소한 감이 있지만, 정신 분야를 통한 치료가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본격적인 연구대상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실제 치유 효험을 본 사례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조만간 이와 같은 풍토 자체가 변할 것으로 예견된다.

마음으로 못 이룰 것이 없다 했다. 모든 병의 원인 또한 마음이기에 결과도 마음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당연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만이 가장 올바른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말했다. 새로운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고, 그 다음엔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며, 결국에 가서는 마치 처음부터 자명했던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고 말이다.

이제 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달라질 필요가 있다. 이 책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과 더불어 진정한 건강을 위해 보다 열린 자세로, 모든 것을 수용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다가가 병의 원인을 찾고 극복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남의 장단만 맞추던 최여사 찜질방 슈퍼스타 되다

도서정보 : 최현숙 | 2012-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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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노래&웃음 전문 코칭강사”의 비법서 출간!
최현숙 저자의 듣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행복 119 메들리 CD’ 제공!

입만 열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던 최여사.
우두커니 앉아서 남의 말만 듣고 웃던 그 최여사가 변했다.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 인기 만점 아줌마가 된 최여사의 비결은 바로 유머감각과 가창력!
이 책 한 권만 읽는다면 인기 만점 찜질방 슈퍼스타는 바로 당신의 것이다!

한국심리교육협회장 이상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는 여름도 있고, 폭풍설한으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도 있다. 인생 기상예보에 언제나 ‘쾌청’만 있는 것은 아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은 눈앞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고 다음 단계를 내다본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을 땐 힘들고 벅찼던 일들도 뒤로 조금만 물러서면 마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은 체험했을 것이다.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희극이다. 웃음에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마법이 숨겨져 있다.
마음이 풍성하고 밝으면 그만큼 사회가 건강해진다. 사는 일이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문제를 검토하고 마음을 모으면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노래는 순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마력이 있다. 노래방 책에 최현숙 씨 노래가 있다는 것을 듣고 재주가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노래, 유머, 그리고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입담이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멕시코한인 회장 조성필
유머에 대한 관심은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몇 년 전 미국의 전 대통령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백악관 만찬에서 “대통령이 오후 9시에 잠들고 나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을 본다. 나야말로 위기의 주부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한 일이 있었다. [위기의 주부들]은 미국에서 방영 내내 시청률 1, 2위를 기록한 드라마로 로라 부시의 이 말은 후에 잘 짜인 대본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유머가 화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셈이다.
요즘은 위기의 주부뿐 아니라 위기의 남자, 위기의 젊은이 등 모두가 힘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우울증이다, 자살이다 하며 사회적 문제들이 많은데 최현숙 강사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곳곳에 노래와 웃음, 유머를 퍼뜨려 전국 어디에나 행복하게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랜드백화점 점장 이상우
내가 알고 있는 최현숙 씨는 끼가 많은 사람이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노래면 노래, 유머면 유머, 춤이면 춤 다방면에 못하는 것이 없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언제 책이 나오나 기다렸는데 원고를 들고 와 인사를 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행복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몫이 아닌가 싶다.

한국웃음치료 한광일 총재
웃음은 회사를 활기 있게 한다.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싶게 한다. ‘멋진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은가?’ ‘분위기를 한방에 잡는 멋진 남자가 되려면?’ 부하직원들은 슬금슬금 나를 피하기만 하고 이성문제는 아예 자신감을 잃었다.
이럴 때 딱 맞는 만병통치약, 그것이 바로 노래와 웃음이다. 웃음은 겹겹이 쌓인 마음의 벽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노래는 하루 동안의 시름을 잊게 한다.
즐거움은 어느새 인생을 바꾸는 키워드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웃을 일 없는 요즘 ‘행복전도사’ ‘웃음 행복119’ ‘웃고 울게 하는 최고의 노래강사’ 등 신조어를 한 보따리 안고 다니는 최현숙 강사의 행복해지는 비법을 책에서 찾아보자.

유머플러스 소장 박인옥
행복이란 감정을 언제 느끼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하기 어렵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당연히 불행보다는 행복하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으로 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최현숙 강사의 강의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최현숙 강사가 뜨는 곳이면 언제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다. 주부대학, 기업에서 너무나 바쁜 그녀가 책까지 냈으니 대한민국의 웃음은 더 이상 걱정이 없다.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4 복합지구 의장협의회 2011~2012 회장 김태욱
프로이트는 유머의 성공은 내용보다 전달하는 방법에 있다고 했다.
최현숙 씨는 그런 면에 있어서 전달 능력이 탁월하다. 재미없는 평범한 유머도 그녀의 입을 통하면 배꼽 잡는 유머가 된다. 그녀가 하는 강의나 노래교실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짐작이 간다. 그녀에게는 선천적으로 즐거움이라는 DNA가 있다. 그래서 그녀가 뜨는 곳엔 노래가 있고 웃음과 유머가 무궁무진하다. 샘물과도 같다. 퍼낼수록 솟아난다. 이 소중한 그녀의 샘물이 책과 더불어 세상에 나왔다. 읽다 보면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감동이 온다.남에게 하나라도 베풀려 노력하고 본인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읽게 된다. 행복한 삶은 남과 더불어 호흡하는 것이다. 즐겁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이 책을 읽으며 행복을 재충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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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스펙이다

도서정보 : 정태현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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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미래가 곧 우리 모두의 미래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어가야할 청춘, 세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외쳐야할 청춘들이 고시원과 학원에서 침묵하고 있다. 부딪치고 깨지고 성장해야 할 청춘들이 참고서와 답안지를 들고 책상에 앉아 있다.

좋은 직업을 위해 스펙을 쌓고, 스펙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더한 노력으로 스펙을 관리한다. 청춘을 스펙에 바친다. 인생을 스펙에 빼앗긴다. 꿈을 스펙에 양보한다. 이런 우리의 모습이 정말 정상인 것일까?

청춘이 스펙이다. 청춘은 그 자체가 스펙이다. 제대로 사용할 경우 이 스펙보다 더 나은 스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청춘을 둘러싼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야 한다. 더 이상 쓸모없는 스펙을 위해 진짜 소중한 것을 방치해선 안 된다. 도전을 막아서는 그 모든 평가와 통념을 두려워말고, 세상을 깨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한다. 이 책은 이 한마디의 말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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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도서정보 : 조수경·채수문 공저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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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맴돌던 아이가 30등으로 10등으로 올라가더니 어느새 전교 1, 2등을 다투기 시작했다. 왕따 아이가 어느 새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다. 연세대학교 편입 첫 학기에 최우등생을 거머쥐어 기존학생과 교수를 놀라게 하더니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도전해서 순전히 독학으로 변리사 고시를 패스했다.”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옮겨 적은 자식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3세를 전후하여 50%정도 형성되고, 8세 이전에 30%가 형성되며 나머지 20%는 17~18세를 전후해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는 가정에서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법 등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지능과 성향을 좌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침과 가정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자녀들의 적성을 일찍 파악하고 육성 계발시켜 주는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개인에 따라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강한 부분, 즉 남보다 뛰어난 영역인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적성을 발견해내고 재능을 이끌어 내는 사람. 환경을 가꿔주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뱃속에서의 시간을 포함해 자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모든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타인의 손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다. 전문가에 맡기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자식에 있어서 가장 전문가는 엄마다. 전문가들에게 맡겨도 되는 부분과 엄마가 이끌어야 하는 부분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교육 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부부 중심의 핵가족시대가 열리면서 부모 위주의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막중해졌다. 때문에 현재 많은 부모들은 그 중압감을 학교와 학원 선생들에게 전가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자식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가정교육만이 이룰 수 있는, 그리고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녀의 발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도 없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 부모도 없다. 이제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를 통해 보다 좋은 엄마 그리고 부모가 되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자.

기억하자. 잘되는 아이의 뒤에는 항상 엄마가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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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로하는 나이팅게일 메시지

도서정보 : 김여옥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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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손길을 만난 적 있나요?

당신이 상처 입고 고통에 신음할 때, 뜨거운 고열에 시달리며 혼미한 정신으로 앓아누워있을 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백의의 천사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누구나 간호사에 대한 기억은 한 개쯤은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준 간호사분들 덕분에 쉽게 안정을 취하고 치료받아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그 고마움을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줬던 바로 그 ‘간호사’의 생애와 마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명을 다루는 막중한 업무의 긴박함과 긴장감 속에서 환자들을 보살피고,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온기를 덥혀주는 그 숭고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통이 잦아들고 벌어진 상처가 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살이 돋아나듯 우리들의 삭막해진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여전한 인생 vs 역전한 인생

도서정보 : 구건서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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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인생 VS 역전한 인생
인생역전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로또(lotto)다. 하지만 진정한 인생 역전에는 로또가 필요치 않다. 진정 필요한 것은 자신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인생설계도이다.

로또 당첨은 순간의 행복에 그칠 수 있지만, 인생 역전은 긴 여운을 남긴다. 로또 당첨은 814만분의 1의 확률밖에 되지 않지만, 인생역전은 2분의 1의 높은 확률을 보장한다. 로또에 당첨된 운 좋은 사람이, 그 행운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는 드물다. 공짜로 들어온 만큼 손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 역전은 먼 미래에도 잔잔한 파도를 남긴다. 땀과 열정을 바쳐 스스로 만들어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점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자신이 걸어온 점들의 연결이다.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연결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인 것이다.

인생이라는 긴 항해에서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가치 있는 목적을 정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열정을 쏟는다면 당신은 로또 당첨보다 훨씬 강력한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선택은 결국 당신의 몫이다!
삶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탓이 아닌 주변 사람을 탓하면서 살아간다. 신을 저주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대통령을 욕하고, 상사를 탓하고, 운명을 저주한다. 그리고 ‘어머니 왜 저를 낳으셨나요?’라고 가슴 아픈 절규를 퍼붓는다.

저자 또한 이와 마찬가지의, 아니 그보다 더한 삶을 살았다. 가난한 집안을 탓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공평하지 않은 세상을 욕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 탓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반성과 자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은 하루를 바꾸고 실천은 인생을 바꾼다. 저자는 아주 우연한 자각을 계기로 오직 자신만의 인생 항해도를 그리게 되었고, 그 끝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생 역전의 발판을 스스로 찾아낸 것이다.

이제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항해법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의 노하우와 경험들이 이야기하는 그대로 [꿈 · 인맥 · 도전 · 재능 · 행동 · 기본기 · 준비 · 열정] 여덟 개의 키워드를 스스로의 인생에 입력해보자. 여전한 인생에서 역전한 인생으로 이어지는 자신만의 인생항해도는, 당신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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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

도서정보 : 이영호, 문무일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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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
잊혀지지 않는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역사의 질곡을 딛고 가파른 분수령을 넘어설 때 역사의 제단 위에 던져진 한국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 이제 수천만의 가슴 속에 결코 잊히지 않을 사랑을 남기고 간 그녀의 아름다웠던 삶의 흔적을 다시 헤아려본다.

이 책 『육영수의 사랑 그리고 또 사랑』은 그 누구보다 자애롭고 지혜로웠던 육영수 여사의 극적이고 아름다웠던 삶을 추모하는 뜻에서 기록되었다. 육영수 여사의 탄생 일화에서 시작하여 그녀의 49년 생애를 기록하는 한편, 서거이후의 정황 그리고 그녀의 흔적이 차후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짚어보며, 현재 우리들이 삶에 치여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한다.

살아생전 육영수 여사의 이름 앞에는 ‘국모’, ‘퍼스트레이디’, ‘한국의 어머니’, ‘청와대의 1인 야당’ 등의 무수히 많은 수식어가 따랐다. 어느 것 하나도 그 무게가 가볍지 않은 이름들이다. 하지만 이 이름들은 육영수 여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 이름들을 얻기까지는 육영수 여사의 남 다른 생각과 실천, 그리고 숱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는 그 노고를 잘 알고, 감사함을 느꼈기에 그에 대한 존경의 염을 담아 여러 수식어들을 만들어 붙인 것이다. 육영수 여사는 그렇게 얻은 새로운 이름과 존칭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퍼스트 레이디로써 보냈던 10년 9개월의 시간 내내,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가난한 나라를 그리고 그 가난한 나라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생각했던 육영수 여사.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곁에서 항상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들의 어머니를 이제 다시 회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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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風당당 박근혜

도서정보 : 김대우, 김구철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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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5년 전 미국 Harvard 대학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연단에 올라선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당시의 연설문에서 언급했던 ‘한·미 FTA 체결’문제와 ‘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소개했던 Harvard졸업생Kennedy School of Government 3명(박진, 권영세, 박재완)이 현역 의원이 아닌 것과 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고 당명과 색깔이 바뀐 사실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조국은 위기 국면이다. 국회는 자격시비로, 방송은 파업으로, 연령별·계층별·직업별·지역별로 생각이 다른 집단들에 의해 국론은 아침저녁으로 난도질당하고 있다. 진보란 이름으로 폭력이 용인되고 나약한 보수가 눈치를 보는 나라. 각자의 지분만큼 시대정신을 좀먹는 분열의 시대다. 누군가가 새 기풍으로 나라정신을 일으켜 세워야만 할 때가 왔다.

박근혜에게 지난 8년은 30~40대의 노출되지 않은 세월보다 더한 인내를 요구했다. 그녀는 당 간판을 뽑아 들고 한강변 천막생활을 자청했으며, 치명적인 테러에서도 살아남았다. 당명과 색깔을 바꾸면서까지 고사 직전의 당을 재건해 냈다. 하지만 총선에서 살려놓은 당에 대선 시즌만 되면 은밀하게 배신을 꿈꾸며 흠집을 찾는 짝짓기 그룹이 기생한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믿었던 당의 경선에서 패했던 2007년과 현재 비당권파가 집요하게 요구하는 2012년의 경선규정 시비가 몹시 닮아있다. 성문 밖에는 나오기만 기다리는 출신 성분이 다른 혼성부대의 포위망이 또 다시 펼쳐져 있다. 이제 아버지의 이름으로 활로를 열고 어머니의 향수로 원군을 도모해야 하는 고독한 전투가 시작되려 한다.

이제 여성이 나설 수밖에 없다.

이 책 『女風당당 박근혜』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있다. 선거시즌마다 쏟아지는 의미 없는 ‘박근혜 관찰기’와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힌다. 이 책은 박근혜와 일견 무관해보이지만 긴밀한 선으로 이어지는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박근혜의 현주소를 넓은 시야로 포착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강용민의 저격, 나꼼수 열풍, 안철수의 행보, 진중권의 끝없는 싸움, 문성근의 전략, 박원순과 나경원의 네거티브 선거, 4.11 총선의 승리 등 근래 대한민국 정치계를 수놓았던 모든 움직임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박근혜의 현주소를 타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제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봐도 시야가 좁다면 판도는 읽을 수 없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이제 박근혜라는 숲을 바라봐야 한다. 지속적인 여권신장과 의식의 개선으로 날로 강해져가는 여성유권자들의 힘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핍박의 세월을 딛고 준비된 여성 대통령으로 여풍당당하게 한 걸음 한 걸음 행보를 옮기고 있는 박근혜. 과연 어떤 흐름이 그녀를 대선 승리의 궤도로 올리고 또 어떤 흐름이 그녀의 손을 잡아줄지 이 책 여풍당당 박근혜와 함께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이집트, 터키 배낭 여행기

도서정보 : 김영숙 | 2012-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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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성숙된 감성여행! 이집트&터키로 떠나다
누구나 자유로운 여행을 꿈꾼다. 하늘을 날아 또 다른 세상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일.
지구별 여행자가 이번에는 이집트&터키로 떠났다.


셀렘! 카이로!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도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만의 독특한 문화가 잘 버무려진 여행자 거리의 메카 카이로를 여행한다.
‘카이로’는 아라비아어로 ‘승리자’라는 뜻으로 1000년의 역사를 가신 숭고한 도시이의 명칭이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나일강을 따라서 이집트의 역사를, 카이로의 매력을 가감없이 담았다.

비교분석 절대금지! 방안에서 만나는 터키의 거리
이제, 어느 도시에 떨어진다 하여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아시아 대륙이면서 동시에 유럽과 지중해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국적 도시 터키를 안내한다. 흑해와 지해 그리고 에게 해가 둘러싼 터키의 문화는 이집트만큼이나 다양하고 이색적이다. 김역숙 저자가 경험한 터키의 문화는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한다.

구매가격 : 3,900 원

새내기 직장여성 승패를 가리는 매너

도서정보 : 강규남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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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여성은 20대에 결정된다.
사랑, 학업, 진로, 결혼준비 등.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20대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
저자 강규남이 20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건넨다.
당신의 가슴에 얼마나 많은 능력이 매장되어 있는지 한 번이라도 가늠해본 적 있는가?
스스로 품어온 꿈과 열정을 너무 과소평가하거나 심지어는 현실에 치어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그저 안정적인 직장과 편안한 가정생활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고 있지는 않은 지.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하는 새내기 직장여성들을 위한 이미지 컨설턴트 북을 소개한다. 20대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현실에 대해 현명한 안목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20대에 가장

성공은 주입식이어야 한다.
새내기 직장여성이 성공할 수 있는 지는 20대에 가늠해 볼 수 있으며, 또 변할 수 있다. 동료와 직장 선배가 응원해주는 주인공의 자리는 어떻게 차지하는 것인가. 자기 자신을 귀족으로 대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어필하는데 예의와 매너만한 것이 없다. 다른 어떤 능력보다 20대 여성은 예의를 갖추고 매너로 무장해야한다.
뚜렷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확실한 A to Z가 있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일 것이다.

직장에서 20대 여성의 방황을 짧을수록 좋다!
어쩔 수 없이 겪어야하는 시행착오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몰라서 겪는 여러 상황은 애초부터 그 분재의 뿌리를 자르는 것이 현명하다. 불필요한 방황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안목이 필수다. 세상의 눈이 내 몸을 더듬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그때부터 20만의 패기와 열정은 멈추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매너를 갖추지 못한 여성들에게 사회는 어떤 기회도 제공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데 투자하는 것처럼, 동료들과 관계지향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적 소양을 쌓기 위해 존경하는 사람에게 좋은 코칭을 받기위해서라도 매너의 힘을 기르는데 소홀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고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여성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타인PR

도서정보 : 양광모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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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는 자기능력을 쓰고 이류는 타인의 힘을 부려 먹고,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활용한다.”
- 한비자

양광모 저자가 말하는 [타인 PR]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자기 PR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타인 PR로 승부하라.’

최근 수세대에 걸쳐 흥했던 자기 PR의 전략은 이미 그 실효성을 상실한지 오래다. 자기 PR의 시대에 적절하지 못한 자기 PR은 자칫 잘난 척을 한다거나, 거만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었다. 심한 경우에는 긍정적인 이미지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만 각인시키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제 자기 PR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PR 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방법은 바로 ‘남이 나를 대신 PR 해주는 것’이다.

자기 입으로 자신을 PR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PR하도록 만드는 기술, 양광모 저자는 이것을 가리켜 [타인 PR]이라 정의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 타인 PR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내고 활용하는지에 달렸다.

이 책 [타인 PR]은 총 여섯 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초반부에서는 조 지라드의 이론, 포지셔닝 이론 등 타인 PR을 뒷받침하는 이론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뒤이은 챕터에서는 앞서 소개된 이론들을 아우르는 PR전략 수립과 유의사항들을 일러준다. 책 중반부의 타인 PR 실천방법 챕터에서는 상호성, 보상, 선물, 도움, 체감 등의 총 19가지의 키워드로 나타나는 [타인 PR] 실천방법들을 기술하여 책을 읽은 독자들이 더욱 쉽게 타인 PR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후반부에서는 타인 PR의 활용에 따른 변수나, 반작용,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과 모든 상황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미리 예방해야 할 중요사안들에 대해 점검하며, 최종적으로 타인 PR 전략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인맥’ 형성의 노하우를 전한다. 말미의 [부록]에서는 자신에 대한 점검, 타인 PR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가진단 표가 실려있어, 이 부록의 사항들을 체크를 하며 타인 PR 전략을 실천해 나간다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 [타인PR]을 통해 내가 없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게 만들고, 나에 관한 부정적인 평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가까이는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은 사람,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 사람,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리고 싶은 사람, 1인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회사를 경영하는 CEO,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 등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자식농사 천하대본

도서정보 : 채성남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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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진짜 자녀교육서다.
동양의 고전,『논어』의 구절과 함께 보는 검증된 책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법도 들어 있지만, 먼저 참 부모가 되라고 꾸짖는 책이다.
20대 청년, 신혼부부,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는 ‘프로 자식농사꾼’이다. 아이를 학원에 보낸 적도, 공부하라고 닦달한 적도 없는 그는 두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며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완성했다.

한때 사업 실패로 인생의 쓴맛을 보고 죽음까지도 생각했던 그는, 절망이라는 어둠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역경 속에서 그가 터득한 답은 명쾌하다. ‘독서’를 이용한 교육을 하는 것. 그리고 여러 책 중에서 ‘고전을 읽게 하는 것’. 통섭고전학 교수인 그는 공자의 말씀을 모은『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며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가 엮은 여러 성현의 명언과 웃음이 나오는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주억거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자식농사도 유기농으로 지어야 한다

출생 후 대졸까지 평균 양육비 2억 6,204만 원
자녀가 행복이 아닌 부담이 되는 서글픈 현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절대 시들지 않는 사교육 열풍
‘대한민국 자식교육’ 과연 정상일까요?

자식교육은 언제부터 고민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낳은 후부터’, 라고 답하겠지만 저자는 조금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자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순간부터’라고.

이 책의 제목인 ‘자식농사 천하대본’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을 변형한 말이다. 예전에는 농업이 우리 생활의 가장 큰 대업이었지만, 인력 곧 국력인 요즘 시대에는 자식농사가 곧 대업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식농사는 천하대본이기에, 유기농법으로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제적인 사교육, 공부를 즐길 수 없게 만드는 환경, 부모의 무관심은 농사로 치면 화학비료나 성장촉진제라는 것이다.

화학농법으로 기른 채소가 더 크고 또 싱싱해 보일 수는 있지만, 정작 우리 몸에 좋은 채소는 작고 벌레 먹고 볼썽사나운 유기농 채소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유소년기 때부터 사교육이란 화학비료를 쓰고, 강요된 조기교육이란 성장촉진제를 대량으로 먹이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화학농법에 대한 대안은 다음과 같다. 흥미를 유발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자기주도 학습’, 독서를 통한 ‘참 지식 쌓기’, 자연 친화적 ‘창의력 교육’이 바로 그 대안이다. 이외에도 논어에 나오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개념을 교육과 접목시켜 예전부터 내려오는 옛 성현의 정신을 본받기를 제안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

도서정보 : 박희영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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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CEO 박희영이 떴다!

통칭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 CEO의 유쾌한 행진이 시작됐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은 능력. 그의 멈출 수 없는 ‘끼’가 가득한 책[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은 그가 사람들과 더불어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로 점철되어 있다.
‘리더란 어깨에 힘을 주고 유세를 부리는 직책이 아니라 심부름꾼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며, 제각각의 재능과 능력을 갖춘 모든 인원들이 서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트는 일을 전담해야 한다.’고 말하는 CEO 박희영.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해 CEO가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깨달음을 지속해온 그의 삶의 철학을 감성어린 유머와 재담, 센스가 넘치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배워본다.


▲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 웃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재미있는 리더. 무게를 잡기보다는 조금 부족한 듯 망가지는 모습을 선택하는 호인. 일을 할 때는 무섭게 하고 사업에도 빈틈이 없는 완벽주의자.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사람. 어떤 모임에서도 빛이 나는,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되는 1인. 외부로부터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 ‘CEO 박희영’의 근본철학은 바로 ‘유머’에 있다.

‘상대방이 웃지 않더라도 먼저 웃고, 마음을 열면 된다.’

저자는 이러한 좌우명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대한다. 이러한 저자의 정신은 흡사 레비나스의 철학을 떠올리게끔 한다. ‘타자’의 개념을 현상학의 중심에 끌어들인 저명한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타자에 대한 환대’라는 화두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 가장 주효한 것은 ‘환대’라 말했다. 근본적으로 절대 ‘나’ 자신에게 수렴시킬 수 없는 존재인 ‘타인’과는 소통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환대’의 윤리로 타인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이러한 ‘환대’의 자세는 이윽고 진정한 의미의 ‘함께’를 가능하게 만든다.
저자 박희영이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키워드인 ‘유머’를 생활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머’로써의 ‘환대’. 나를 언제나 웃는 사람으로 만드는 웃기는 사람. 이런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 두렵고, 힘들겠는가? 이제 웃기는 사람이 되어, 남을 웃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웃음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두는 성공의 문턱을 보다 수월하게 넘을 수 있을 것이다.

▲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라

유머는 적합한 때와 장소에서 적절한 때에 활용될 필요가 있다.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일방적인 유머는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흔히 유머감각이 모자라거나 소심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유머초심자들까지 유용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책의 전면부에서는 먼저 우리들이 유머를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와 그 사례와 효과를 설명하며, 유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후 챕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머들을 코드별로 분류하여, 리더들의 유머, 비즈니스 유머, 인간관계 유머, 여성 유머, 부부 유머, 자녀 유머, 남성 유머, 유머 경영, 건배사 등을 세세하게 나누어 그 누구라도 필요할 때에 차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제 유머를 통해 항상 최고의 자리를 만들고 가꾸는 리더가 되자. 나로 인해 주변이 힘을 얻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터를 조성함은 물론이고, ‘나’의 힘과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 이 책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경영]과 함께 웃음의 힘을 느껴보자.

구매가격 : 5,000 원

오래된 국민 기자석

도서정보 : 정혜옥 | 201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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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래된 국민 기자석]은 전문 직업인으로 성공한 호텔리어가 경험한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그린 에세이다. 저자는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졌던 저자의 기억을 조심스럽게 더듬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엮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

도서정보 : 권선복 | 201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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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긍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긍정을 찾지 못하는 인간에게는 행복과 성공이라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에서 처음부터 실패하기로 예정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긍정을 하는 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긍정의 중요성과 그 역량을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강변하고 있다. 권선복 저자가 말하는 긍정은, 단순히 사회적 영역에서 좀 더 현명한 처세를 가이드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긍정은 어떠한 교육보다 유익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데 중점을 둔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이라는 것은 재삼 강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는 긍정의 중요성을 인식한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다.


긍정 바이러스가 퍼지면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

심리학자 새드 헴스테더(Shad Heimstetter)에 따르면, 통상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약 20시간 동안 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를 시간으로 나누어도 한 시간에 2만 5천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일 분에도 마흔두 가지의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퍼센트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이중 어제 했던 걱정들이 60 퍼센트라고 하니, 인간은 365일 불안하고 불편한 심리적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퍼센트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세상은 살맛난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세상 모든 일이 결정되고, 자신의 일도 자신 스스로가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을 버리는 순간 작은 어려움도 극복하기 힘들고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 스스로의 의식을 지배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편하고 불쾌하기만한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저자 권선복은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다 같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거듭나기를 제안한다.


지식과, 지성 이전에 우리는 긍정을 담아야한다.

젊음, 꿈, 명예, 돈. 당신이 좇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훗날 꿈꾸던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으로 긍정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긍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역량과, 성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미력한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힘은 부와 권력과 명예가 아닌 긍정하는 태도와 습관이다. 이 책은 긍정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개인이 분출할 수 있는 에너지의 역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계에 부딪힌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열쇠. 세상을 대면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네트로피 2.0

도서정보 : 한지훈 | 201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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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로피 VS 네트로피

인간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연히 엔트로피 무질서 상태로 빠져들게 되어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이러한 엔트로피적 생활방식이 인간에게 공포, 불안, 긴장 등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의미 없는 행동만을 되풀이 하고, 언제나 즉흥적인 쾌락을 추구하며, 게으르고 방만하고 나태한 생활을 이어나가며 매일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그러한 엔트로피의 발현상태에 해당한다.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무질서한 상태의 자신을 발견하자. 이제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인 네트로피(negative entropy)로 본인의 질서를 회복해야 할 때가 되었다.

▲ 네트로피(질서)를 통해 잠들어있던 나의 이성을 깨워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슴속에는 이미 최고의 ‘나’가 존재한다.”고 역설한다. 인간의 정신 상태는 엔트로피적인 상태와 네트로피적인 상태로 구별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상태는 결국은 무질서로 흘러간다는 엔트로피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자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엔트로피적 무질서 , 부정적 감정, 우울, 혼란과 좌절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트로피의 삶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각이 중요하다. 즉 현재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네트로피형 체질로 변화시켜가야 한다. 이 책은 이전의 자신의 삶 안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몰입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독특하고 강단 있는 저자의 재기발랄한 어법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물리학 법칙을 이용한 기발한 적용 방법과 설명에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삶과 더불어 현재의 생활 습관까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맞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삶’이라는 관점에서 좀 더 근본적인 부분을 파헤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본질적인 지침서로써 활용가치가 높다. 기존에 막연하게 모든 화살표를 독자에게 돌리기 바빴던 획일화된 자기계발서들과 궤를 달리하는 네트로피와 함께 관점을 전환하여 접하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

▲ 무질서한 나를 바꾸는 작은 혁명을 시작하라!

「네트로피 2.0」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전반부 1장과 2장은 주로 네트로피 질서를 잡기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하고, 이를 통해 네트로피를 위한 기본 이론지식과 마음가짐을 습득할 수 있다. 나머지 3장과 4장은 네트로피 실천편으로 네트로피 질서가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사례들을 상황별로 분석한 내용들이 이어진다. 말미에 붙은 후반부의 부록 챕터에서는 자신의 무질서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표와 네트로피 요점들이 간추려져 있다.

부록을 통해 자신의 엔트로피 수치를 체크한 후, 이론부터 시작해, 더 나아가 실천편의 교훈들을 염두에 두고 네트로피를 실천해 나간다면 점차 질서 잡힌 생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삶 그로 인해 한층 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을 바꾸는 혁명을 시작하라. 이 책「네트로피 2.0」은 그 첫 걸음을 돕는 도움닫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

도서정보 : 신창섭 | 2012-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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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1등 NEWS 타게스샤우

타게스샤우는 독일 ARD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뉴스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타게스샤우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철학과 전통을 지키며 이어져온 뉴스로 뉴스의 형식이나 진행방식 역시 아주 오래된 방식을 고수한다.

자극적이고 신세대적인 많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민영 방송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독일에서는 타게스샤우가 1등 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인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1등이고 시청률에서도 언제나 1등을 놓지 않는다. 자국민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고 신뢰받는 타게스샤우는 “뉴스에는 유행 따라가는 게 필요 없다.”고 말할 뿐이다.

이 책은 실제 공영성을 기초로 성공을 거둔 ‘타게스샤우’를 기준으로 공영뉴스가 갖춰야할 덕목과 철학을 더듬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뉴스가 해결해야 할 여러 고민을 타진한다. 또한 이와 함께 세계 언론 역사의 전설이라 회자되는 베를린 장벽 붕괴의 일등공신이 된 타게스테멘, 영원한 특파원으로 불리는 게르트 루게, 뉴욕무역센터 테러 보도에도 원칙을 고수했던 울리히 비커트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에피소드가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뉴스의 세계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킨다.

▲ 공영다운 공영뉴스가 없는 한국

MBC에서 25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 前기자가 털어놓는 이야기라는 것에 주목하자. 저자는 공영 방송사에서 언론인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철학을 기저에 깔고 타게샤우스를 꼽는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공영성과 이름만 공영뉴스인 한국의 공영뉴스를 비교하는 까닭은 지금의 시대상과 맞닿아 있다. 그가 일찍이 예측했던 한국 공영뉴스의 모습은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3월, 즉 현재의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자.
MBC 노조 파업, KBS 노조 파업, YTN 노조 파업. 실로 상상하지 못했던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방송을 책임져왔던 굴지의 공영방송사 두 곳과 언론보도 전문 케이블 방송사가 공영성의 윤리를 내세우며 전면파업을 선택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공영이 얼마나 몰락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국 공영방송사는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품고 있다. 낙하산 사장 인사와 그 사장을 뽑는 위원회 등 공적 프로세스가 전혀 작동이 불가능하다는 시스템의 문제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 수술이 없다면 공영은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서로가 출세하려고 감투다툼으로 날을 새는 시스템, 조직문화 속에서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본령이 깃들 수 없다. 한국 공영은 이러한 수렁에서 지금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우의 운영 구조에서 한국 공영뉴스가 이제 제대로 배울 때이다. 껍데기의 구조만 배워오는 게 아니라, 뉴스의 본질과 운영에 대해 한수 배워 실행에 옮겨야 할 절박한 시점이다. 지금은 바닥이 다 드러난 막장까지 간 위기이다.

타게스샤우 뉴스는 결점이 없는 독특한 방송체제를 고집하는 유서 깊은 뉴스다. 까닭에 많은 언론사에서는 이를 롤모델로 삼아, 기술적인 발전을 꾀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본디 한국의 양대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KBS, MBC의 운영체제는 사실 독일 공영방송체제에서 따온 것이다. 독일이 텔레비전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영방송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을 우리 KBS, MBC가 벤치마킹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렇게 틀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운영이라는 내적 측면을 들여다보면 독일과 우리 방송은 다른 점이 많다. 제도적 틀만 들여왔기 때문에 내부의 것은 다른 차원의 것이 되어 버린 게 많은 것이다.

방송사의 연이은 파업 행진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언제라도 불거질 수 있는 문제가 터진 것에 불과하다. 겉만 베껴오고 내부는 입맛대로 변형시켜온 이름만 ‘공영’인 우리나라의 뉴스가 이제 그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 왜 ‘타게스샤우’인가?

독일 타게스샤우의 공영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 이 책은 한국 공영뉴스에 가하는 일침이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화려하고 깔끔한 외형에 비해 한국 뉴스의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후진적 면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있는 KBS, MBC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개선될 싹수도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근자에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보도문제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공중파에서는 이 보도를 외면하거나 축소했다는 내부비판이 있었다. 그런 차에 [나는 꼼수다]라는 인터넷 방송이 이를 희화적으로 방송하면서 장안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저자는 나꼼수의 방송이 사실과 다르고 풍설과 너절함이라는 비판과는 별개로 이 같은 변종방송이 주목을 받는 게 공영뉴스가 전혀 공영답지 못한 데서 온 현상이라 꼬집는다.

공영은 다수를 위한 방송이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다. 그런데 현 시국은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아니 망각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공영방송이 외부의 힘에 마구 흔들리고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불가피한 전쟁이다. 그 시작이 잘못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사람들의 현실 직시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언론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정확히 알고 불평불만을 터뜨려야 한다. 명실상부한 공영성을 바탕으로 투명성의 머리구조가 확립되어야 한다. 그렇게 바뀌도록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독일 1등 뉴스「타게스샤우」를 우리 뉴스와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봐야 한다. 국민들 모두가 더 좋은 품질의 뉴스를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의 향배에 따라 장사꾼이 들락날락하듯 반복적인 악순환만이 거듭될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우리는 알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성공을 위한 리허설

도서정보 : 김영기 박사 외 20인 | 2012-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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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세파에 찌든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상태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는 것, 남보다 재화를 많이 가지는 것을 ‘성공’이라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성공’이라는 화두는 영광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 이상 정의와 정도를 의미하는 영예의 자리가 아닌 것이다.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성공은 흡사 탈출이나 해방과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하지만, 부의 축적과 무분별한 경쟁들은 성공과 엄연히 구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성공이란 그것을 이루었을 때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과 일치하는 성공의 삶을 지향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릇된 의미로 퍼지는 성공을 다시 회복시키고, 보다 완벽한 성공을 거두기 위한 예행연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1인의 전문가가 펜을 들었다. 행복학, 경영학, 스마트워크, 건강학, 리더십, 컨설팅, 진로진학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통해 전해 듣는 삶의 노하우와 정보들은, 막연한 성공의 벽 앞에 희망을 잃어버리고 의욕을 발휘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 시대의 시니어들을 위한 실속정보, 행복과 꿈을 실현하는 마인드, 서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노하우, 개선을 통한 기업경영시스템의 혁신, 창의적 유머의 효용성,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웃음, 자신의 성격에 맞춘 사회성 개선, 불행과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하기,
인생의 목표설정과 그 실행 방법, 진정한 대화를 위한 침묵의 사용법 등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이 모여 엮인 이 한권의 책은 마치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종합비타민처럼 당신이 염원해온 성공을 보다 튼튼하고 완벽하게 가다듬을 것이다.
지금 이 책과 함께 성공을 위한 리허설을 시작하라. 그리고 그 리허설을 현실로 연결하라. 성공의 무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열정의 시간을 기록하다
대한민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성공의 멘토들의 행진은 계속된다. 각박한 사회 속 식어버린 열정을 되살리는 책「성공을 위한 리허설」을 통해 들려오는 주옥같은 첨언들로 말미암아 성공의 기운이 대한민국에 퍼져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공을 위한 리허설은 계속 이어진다. 연극에 오르는 배우들은 본무대에서의 짧은 시간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리허설에 소비한다. 이는 보다 완벽한 모습,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의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당신이 기다려온 성공의 무대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한편의 연극에 참여한 주인공으로, 성공의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비상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제 일어나 성공을 위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리고 세상이라는 무대 위로 당당한 걸음을 옮겨보자. 긴 시간동안 당신을 괴롭혀온 고통과 인고의 시간들은 당신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예행연습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대한민국 상위 0.1%의 자식교육

도서정보 : 이규성 | 2011-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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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전문 기자 이규성 특유의 혜안과 분석력, 그리고 광대한 취재자료를 바탕으로 폭넓게 쓰인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두산 등 굴지의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녀교육 비법이 구체적이고 갈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그간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벌기업家의 자녀교육법’을 통해 일반 독자들은 명문 기업가의 부모로서의 속내, 치열한 경영수업 현장과 폭넓은 정보에서 우러나오는 교육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은 현실에 유용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750 원

당신이 하는 말을 다스려라

도서정보 : 리처드 헤이만 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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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야!! 상대, 시간, 장소, 방법, 목적, 원인 등에 따라 달라지는 대화법. 이제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당신의 말을 다스려라! 무심코 내뱉은 말이 오해와 갈등을 만든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후회할 만한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사람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오해와 갈등은 특히 상황이 나빠졌을 때 발생한다. 분노, 원망, 실망감을 느끼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말이 마구 쏟아져 나올 수 있다. 감정이 격앙되면 불행하게도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첫 번째 희생양이 되곤 한다. 너무 편해서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에서 튀어나오는 생각을 바로 말해 버리고 만다. 그러지 말고 마음이 감정을 다스리도록 할 필요가 있다.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멈추어 생각해야 한다. 말실수를 줄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말실수를 피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6가지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WHO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WHAT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WHERE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HOW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WHY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 WHEN 6가지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줄일 수 있다. 결혼 생활, 우정, 기타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본다고 생각해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또는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 대화법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의도와 달리 상대가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보다 사려 깊고 윤리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되는 것이다.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Q-포인트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말실수로 인한 오해와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실제적인 사실 등에 Q-포인트를 적용한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도서정보 : 김옥림 | 201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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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민은 이제 끝이다. 가치 있는 길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나쁜 사회의 변화를 리드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개척하라. 미래도 희망도 상실한 대한민국 20대 = 3포 세대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해본 20대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이 2012년 6월 전국 만 2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에 대한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20대 3명 중 1명꼴(29.5%)로 “지난 1년간 자살을 한 번 이상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외에도 20대가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 사건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사랑과 학업, 그리고 도전으로 젊은 날을 즐겨야 할 20대가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미뤄야 하고, 미래마저 불확실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3포(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세대로 전락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신문과 잡지는 꿈 하나만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20대 도전자와 성공한 몇몇 20대 CEO의 진취적인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과연 지금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만 나오면 좋은 직장을 구해서 편안한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최근 서울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대 출신 전문직도 상위 1%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이젠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학벌 좋은 전문직도 부모가 부자여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경제 공황에 맞먹는 불황의 먹구름이 걷히기만 하면 20대에게도 찬란하고 푸른 하늘이 보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오히려 20대의 미래는 지금보다 어두울지도 모른다. 20대에게 현실은 영하 20도를 넘는 혹한기나 다름없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도 당장 취업 걱정에 치솟은 등록금 걱정도 해야 한다. 경기는 계속 불황의 끝을 모른다고들 말하고, 정규직은 점점 줄어들기만 한다. 양극화로 인해 부자 아버지가 부자 아들을 낳는 시대가 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당장 먹고살아야 할 문제 앞에서 남자는 군대 문제, 여자는 외모 지상주의에 시달려야 한다. 기성세대들은 20대가 좋은 시절이라고 말들 하지만, 사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딛는 2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이다. 솔직히 20대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은 물론 없다. 개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방향만큼 그 가치도 다양하다. 어떤 이는 경제적인 안정과 부의 확장을 추구하고, 어떤 이는 경제성보다 하고 싶은 일이나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사회적인 봉사나 종교 활동 등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20대는 무슨 고민을 해야만 보다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무엇이 될까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성공의 가치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요즘 20대들은 무엇이 될까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무엇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살까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성공의 가치를 크게 두지 말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라.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하라. 소득이 높고 보기 좋은 일이라도 행복하지 않다면 절대 하지 말라. 자신이 하는 일이 행복하다면 곧 성공”이라고 20대에게 조언한다. 이제는 남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우월한 계층으로 상승하는 것만이 성공인 시대는 지났다. 좋은 대학 나오면 좋은 직업을 얻어 돈 많이 벌면서 신분까지 상승하는 성공이 당연시되었던 시절은 20대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에게나 가능했다. 지금은 적성에 맞는 대학에서 하고자 하는 직업을 택해 꾸준히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20대는 자신에게 좀 더 냉철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만 한다. 사회가 더 이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사회는 더욱 냉혹한 적자생존의 시장이 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남과 다른 나만의 행복과 성공의 목표를 찾아야만 한다.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아실현을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 확신, 냉철한 판단, 생각의 혁신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려는 도전 의식이 만들어진다. 도전 의식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하면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가치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20대에게 제안한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자세를 취해야 할지, 왜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거워야 하는지, 선택을 했으면 왜 집중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디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20대 청춘이 많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만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먼저 버릴수록 진짜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

도서정보 : 드라고스 로우아 | 201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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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언제까지 그대로 머물기만 할까?” 지금부터 내가 살아가는 인생을 점검한다. 나의 인생을 망치지만,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습관! 버리거나 바꾸지 못하면 내 인생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평범했던 블로거를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로 만든 마법 같은 멘토링 루마니아 태생의 평범한 블로거였던 드라고스 로우아는 2009년 어느 날 블로그 이웃들로부터 인생에 관한 100가지 리스트를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일주일 후[인생을 업그레이드 하는 100가지 방법(원제:100 Ways To Live A Better Life)]이라는 포스트를 블로그에 공개했다. 글을 올리자 몇 시간 만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주요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시간당 수백 명의 방문자가 블로그에 찾아왔으며 수백 개의 리트윗, 수십 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그 반응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발간했고, 우리나라에서는《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이라는 제목을 달고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드라고스 로우아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에 며칠 밤을 고민했고, 블로그 이웃들과도 의논했다. 결국 저자는 같은 방식으로 ‘인생을 망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목차를 구성하고 글을 썼다. 전작인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100가지 방법’과는 정반대의 심리에서 접근한 시도였지만, 반응은 역시 뜨거웠다. 방문객이 급증해 블로그가 마비될 정도였다. 또다시 수많은 사용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드백을 남기며 글을 퍼다 날랐다.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가 제안하는 내 인생을 180도 바꾸는 습관 이야기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은 ‘인생을 망치는 100가지 방법’을 번역한 책이다.《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을 먼저 읽은 독자라면 서로 공통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결국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방법과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일어난다는 것이다. 인생이 망가져 가는 과정을 상상하기란 매우 힘들다. 우리가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하면서 저지르는 잘못만 알게 되어도 보다 나은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바꿔 나가는 과정을 방해할 수는 없다.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100가지 습관》에는 자칫 인생을 망가뜨리고 망치고 마는 습관 100가지가 실려 있다. 후회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거나, 무심코 남을 험담하거나, 해야 할 일을 미룬다거나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지적은 흔히들 받곤 한다.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스스로를 피해자로 몰아붙이기, 외로운 이기주의자로 자처하기, 자연을 벗 삼지 않기, 무의식을 무시하기, 행복 자체를 목표로 삼기 등 자신도 모르게 들인 습관, 인생을 망친다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습관을 점검하라고 저자는 제안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미처 모르고 있던 나의 나쁜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그 습관을 바꿀 때 내 인생은 한결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드라고스 로우아의 글들은 때로 시처럼 감동적이게, 때로 아포리즘처럼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온다. 하나하나 읽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돌아보고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달콤한 그녀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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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옥림의 소설집. 표제작 [달콤한 소녀] 외에도 총 9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이 소설집은 인간의 영원한 삶의 화두인 사랑’, ‘만남’, ‘이별’, ‘죽음’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포착하여 섬세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통해 너와 나의 관계를 일체화 시킨 역동적이고도 매혹적인 소설집이다.

표제작 [달콤한 그녀]는 절대적 순수와 열정적 욕망과 간절한 기다림과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20대의 생기넘치는 여성 누드화가와 40대 작가의 담백한 만남이 잔잔하게 그려진 단편소설이다. 또한 [빵 굽는 소녀]는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 발랄한 연인들의 순수한 만남이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담았다. 10편의 단편은 저마다의 색깔로 개성있게 그려져 산뜻하고 유쾌하지만 인간의 본능과 사랑의 본질을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깊게 흡인 시키는 순수 소설이다. 이 책은 단순한 구성방식과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인다.

사랑에 대한 섬묘한 묘사

[달콤한 그녀]는 인간의 영원한 삶의 화두인 ‘사랑’, ‘만남’, ‘이별’, ‘죽음’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포착하여 섬세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의 소설은 일반 소설에서 흔하게 보여 지는 장황한 상황묘사와 소설적 장치로서의 알레고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한 구성방식과 스피드 한 전개를 통해 마치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인 양 착각하게 함으로써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소설 속에 인물이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나와 내 이웃 또는 나와 내 친구, 나와 내 가족, 나와 우리 학교 등 집 밖으로 나가면 항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로 여겨진다는 데 있다. 이는 소설의 허구적인 세계를 보다 현실적인 공간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보다 더 독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동감을 주기 위한 작가적 정신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시인인 작가의 부드러우면서도 유려한 문체는 독자에게 소설 읽는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

이 소설집의 내용……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 발랄한 연인들의 순수한 만남이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그린 [빵 굽는 소녀]와 사회적 편견을 거부하고 거침없는 열정적 사랑을 통해 절대적 사랑을 통한 사랑만이 삶의 구원이라는 이분법적 사랑을 그린 [우리들의 축제]와 [길 위에서의 사랑], 그리고 절대적 순수와 순진무구한 사랑을 그린 [그 집 앞]과 [순분이 누나], 부모의 반대로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러나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랑을 다시 이룬 가난했던 남자와 재벌가의 무남독녀의 사랑을 그린 [초희], 시인인 멋쟁이 총각 선생님과 그 선생님에 대해 순수를 지니면서도 저돌적이며 관능적으로 다가가는 여고생의 순정한 사랑을 그린 [사과꽃 향기], 시한부 화가와 백합처럼 청초한 초등학교 여교사와의 절대적 사랑을 그린 [불꽃],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알고 사랑하는 이를 떠났으나 결국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품에서 생을 마감하는 시립교향악단 단원인 혜수의 사랑을 그린[붉은 노을] 등 모두 10편의 소설이 저마다의 색깔로 개성 있게 그려져 있어, 독자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와 상상력을 충족시켜 주는 산뜻하고 유쾌한 그러나 인간의 본능과 사랑의 본질을 선명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깊게 흡인 시키는 순수 소설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

도서정보 : 드라고스 로우아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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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라!” 우리에게는 언제나 위대한 인생이라는 선물이 있다.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가 제시하는 라이프 체인지 루마니아 태생의 평범한 블로거였던 드라고스 로우아는 2009년 어느 날 블로그 이웃들로부터 인생에 관한 100가지 리스트를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를 20가지 항목으로 늘어놓은 포스트가 가장 긴 글이어서 100가지 리스트를 모으는 일은 그에게 커다란 도전이었다. 하지만 곧 그는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원제:100 Ways To Live A Better Life)]이라는 포스트를 블로그에 공개했다. 글을 올리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몇 시간 만에 그 글들은 주요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시간당 수백 명의 방문자가 블로그에 찾아왔으며 수백 개의 리트윗, 수십 개의 코멘트를 받았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반응이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수많은 독자들에게서 감사 편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들은 드라고스 로우아의 글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00가지 리스트를 인쇄해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중 하나 혹은 여러 아이템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의 글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한 일본 소녀는 2년 후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파워 블로거가 되기도 했다. 2010년 1월, 저자는 100가지 리스트를 정리해 미국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의 자가출판 도서 판매 공간인 ‘셀프 헬프’에서 전자책을 발간했고, 다시 종이책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일약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이면서 유명한 저자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책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오늘 변화를 이끄는 100가지 마법]에는 인생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이끄는 방법 100가지가 실려 있다. 인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일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즐기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실천 과제와 방법들을 저자는 제시한다. 그의 글들은 때로 시처럼 감동적이게, 때로 아포리즘처럼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온다. 하나하나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도 따라 하고 싶어지는 이유이다. 그렇게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정말 마법처럼 인생이 변화를 일으킬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저자는 그 누구도 지금 당장 당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자신만이 문제를 돌파할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

도서정보 : 김현철 | 201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사회를 휘감고 있는 강박의 불편한 진실!” - 우리가 바로 지금 강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강박, 이란 단어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낯선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지금껏 강박은 어떤 성향보다 장애나 병으로 인식되어온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강박은 너무나 광범위하게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강박 증상이 성격이라는 벗겨지지 않는 단단한 가면을 쓰고 있어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고 속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급성장한 사회일수록 또 도덕이나 윤리와 같은 규범이 강하게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강박 성향은 더욱 증가하기 마련이다. 최근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상담 분석결과가 이를 조심스럽게 반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2011년 초·중·고생 등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29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한 건수가 81건(28.5%)으로 가장 많았다. 2010년 40건(1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로 개인적·사회적 환경이 각박하다는 현실태를 반영한다. 세계화 개방화라는 명목 아래 영어식 교육을 끊임없이 받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을 고수해야 하는 아이들이 헷갈리고 혼란스러운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결국엔 서로 모순되는 교육과 가치관 사이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늘 헷갈려하다 결국엔 특정 생각과 행동에 집착하고, 한두 가지 생각에 꽂힌 채 온통 거기에만 몰두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생각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마음이 편해지는 강박 성향을 피난처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대한민국 특유의 강박 성향을 새롭게 진단하다! MBC 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와 KBS 2TV [스펀지]에서 심리 상담을 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문단속을 자주 것에서부터 손을 자주 씻거나 이유 없이 숫자를 세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강박 성향은 물론이고, 중독과 폭식, 위험한 상황을 즐기고, 죽음이란 현실에 승부를 걸고, 또 특정 트렌드에 빠져드는 집착 역시 강박 성향의 한 단면이라고 주장하면서 강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일상의 심리 증상을 19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정신 증상이 강박 성향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또 그 안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강박 성향이 좋아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들을 내용 곳곳에 배치해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강박 성향에 중독되어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강박 성향을 진단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예능프로그램에 적용된 강박 성향에 대한 분석이 그것이다. 저자는 예능프로 [나는 가수다 시즌 1]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개그콘서트]의 ‘애정남’과 같은 개그코너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한국인 특유의 강박 성향에 주목한다. 그것은 잔인해도 원리원칙이라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강박 성향과 애매한 걸 싫어하면서도 애매한 상황에 자주 빠져드는 강박 특유의 성향에 대한 분석이다. 또 살아가면서 우리가 집착하면서 허무하게 좆고 있는 것들, 성공과 리더십, 스펙, 돈, 예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예민한 정의와 원리원칙, 청결 그리고 누구보다 완벽해지고 싶고 누구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의 무의식적인 의미와 강박의 관계를 분석해 나쁜 행동으로 이끄는 불편한 생각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성격으로 위장한 강박의 불편한 진실 ·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 · 나는 위기 혹은 위험에 민감하다 · 나는 단순한 시행착오도 나 전체의 실패 같다 · 나는 애매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한다 · 나는 능력에 흠을 느끼는 순간이 두렵다 · 나는 쓸데없는 원칙과 순서에 얽매인다 · 나는 부적절함에 민감하다 · 나는 실수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 나는 모든 것을 빈틈없이 조절하고 싶다 · 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우유부단하지만 애매한 것도 싫다 · 나는 부끄러운 상황이 연출될까 걱정한다 -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을 때 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나쁜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또 멀어지려 할수록 그 생각에 더 가까워지고 사로잡히게 된다는 걸 이미 한번쯤은 알게 모르게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때문에 강박 성향 또한 무조건 불편하다고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불편한 증상의 본질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을 평가하는 데 있어 잘못된 확고한 믿음은 없었는지, 불가능한 상황과 일까지 자신이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세상엔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지전능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한계를 받아들인다면, 또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는다면 비로소 불편한 집착과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도서정보 : 팀 어시니 | 2012-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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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피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갈등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마주하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연인 및 배우자와의 갈등, 직장 동료와의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될 수 있는 한 갈등 상황은 피하려고만 하며, ‘좋은 게 좋은 거야’라는 생각으로 상대의 의견에 자신을 맞추려고만 한다.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갈등을 두려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한다고 해서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갈등을 두려워한 나머지 외면해 버리면 더 큰 갈등 상황을 경험할 뿐 아니라,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면 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갈등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어드밴티지 코칭 앤 트레이닝(Advantage Coaching & Training)의 대표이자 트레이너인 저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등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갈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 유형,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살다 보면 갈등이 필요하고, 도움이 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저자는 자신 역시도 갈등을 싫어하지만,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해 갈등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독자들을 독려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갈등과 당당히 마주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onflict)다! 동료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직장인,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괴로운 자식,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은 배우자 등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이 책의 사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다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사고방식이 달라서, 비이성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서, 올바른 의사 전달을 하지 못해서, 상대의 반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등 갈등 상황에 직면하게 된 이유도 제각각 다양하다. 도대체 갈등이 무엇이기에 이렇듯 인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것일까? 수많은 상담과 훈련을 통해 갈등 해결의 기술을 익힌 저자 팀 어시니 박사는 갈등은 단지 관점이나 믿음, 행동, 관심 등에서 상대방과 의견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차이가 말로 표현되는가, 표현되지 않는가의 문제일 뿐 어느 방식으로든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좋든 싫든 갈등에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갈등이 없다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갈등이 부족하면 관계는 소원해지고, 친밀감은 일정 수준만 유지할 뿐 더는 깊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요구 사항을 내세우는 일이 없다 보니, 상대의 요구 사항에도 관심을 기울이려고 하지 않을 게 분명하다. 진정 갈등을 해결하고 싶다면 의견 차이나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조정하는 과정이 있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상에 나와 꼭 맞는 사람을 찾기란 무척 힘들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차이를 조정해 나가는 일이 바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갈등을 다스리는 사람 vs. 갈등에 휘말리는 사람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괜한 고통과 혼란을 겪을까 싶어 갈등을 피할 때가 많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괴롭다고 해서 갈등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겪지 않아야 할 감정의 고통마저 경험하게 된다. 잘못된 대인 관계를 형성한다거나, 감정의 억제로 인해 육체적 병이 생길 수도 있다. 해결책은 오로지 갈등에 맞서는 능력을 키우는 것뿐이다. 의견 차이를 조율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갈등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갈등을 겪는 방식을 왜 바꾸고 싶어 하는지 그 이유를 충분히 생각한다. -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는다. -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의사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갈등에 맞서는 일은 즐거움이고, 피하는 일은 고통이라고 기억한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다. -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기꺼이 실행에 옮긴다. - 대화의 커다란 윤곽에 초점을 맞춰 의사소통을 한다. - 상대에 따라 경청 방법을 달리하여 들어 준다. - 비이성적인 사고가 인식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갈등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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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도서정보 : 권영재 | 201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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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키워드는 안철수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안철수는 가장 ‘핫hot’한 이슈다. 뜨겁고, 인기 있고, 새롭고, 치열하고, 논란 많은, 말 그대로 핫이다. 성공한 기업가, 존경받는 리더, 영향력 있는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던 안철수는 위선과 거짓이 판치는 정치판에 실망한 국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호명되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50%의 지지율을 받고도 5%의 지지율뿐이던 박원순에게 시장 후보를 양보하는 놀라운 선택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부터 안철수는 본인의 의사 표시와는 상관없이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며,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관심과 경계를 받고 있다. 안철수는 스스로 대중의 전면에 나서고자 했던 사람이 아니라, ‘대중에 의해서’ 그 대중 앞으로 나오게 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러한 희망을 비춘 적도 없다. 오히려 기존 정치판과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인물들에게 식상한 대중들이 안철수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대권 주자’로까지 언급되기 시작했다. 통섭가 안철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는 안철수의 지도자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보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의 정치적 비전이나, 한국 사회에 줄 어떤 희망, 또는 ‘대통령 안철수’로서의 면모 등을 다루지는 않았다. 이 책은 ‘도대체 사람들은 왜 안철수를 좋아하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동안 드러난 안철수의 기록과 강연, 행동을 통해 26개의 안철수를 분석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았다. 리더십, 대중과 경쟁력, 원칙 추구, 정직과 냉정, 흔적, 포지션과 자기 검증 등 모두 26개의 키워드를 통해 저자는 안철수의 생각과 마인드, 철학과 인식의 본질적인 면에 접근해 보려고 시도한다. 때로 ‘안철수’라는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안철수만의 성공 스타일, 삶의 철학과 자세, 더 나아가 인생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뤄 내는 노력을 분석한다. 저자는 안철수에게서 반드시 배워야 할 사항으로 ‘기본과 원칙’으로 세상과 승부를 한다는 점을 꼽았다. 수많은 대중들이 그에게 빠지는 이유도 기본과 원칙이라는 자세 때문이라고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압축 성장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했다. 한국은 편법과 탈법의 온상이 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기반해 정치적, 경제적 문화가 형성되었다. 사회의 가장 높은 상부 구조인 정치와 경제에서 편법과 탈법이 자행되자, 그 이후의 모든 하부 구조들은 상부 구조를 닮아 갔다.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본과 원칙’이 사라졌다. 안철수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금 시대와 대중이 요구하는 흐름에서 누구보다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기본과 원칙을 지켜도 얼마든지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직접 만들었다. 이제 다시 ‘기본과 원칙’이 중요한 시기다. 급가속하며 질주해 왔던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며, 삶의 성취와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휘둘리며 살아왔던 우리도 마찬가지다.《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를 통해 안철수에게서 배우는 기본과 원칙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성공의 법칙이다.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의사 안철수, 프로그래머 안철수, CEO 안철수, 교수 안철수, 그리고 통섭가 안철수의 강력한 말 한마디! “리더십의 본질은 행동이다. 사기는 자기 욕심 때문에 당한다.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리더십 있게 생긴 사람으로 착각한다. 리더들은 여러 번 승부수를 던진 흔적이 과거에 있다.” “글로벌 시대에는 국가 내부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경쟁 상대이다. 기득권을 보호하는 구조 자체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교과서와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후회의 목적은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그런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앞만 보고 가는 편이며, 후회하는 것에 매몰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름을 남기는 환상은 없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다든지, 뭔가 바람직한 제도가 생긴다든지, 또는 제가 쓴 책이 남는다든지, 또는 제가 만든 조직이나 일이 남는다든지 하면, 그럼 제가 살았다는 흔적은 남는 것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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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는 여자 꿈을 이루는 여자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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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이 되기 위한 지침을 담은 이 책은 현대사회에 걸맞는 성공을 이루어낸 성공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여성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운명을 개척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상의 처세술과 미래 지향적인 도전하는 삶의 모습, 연애 성공법 등으로 구성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십대와 삼십대의 에너지를 무의미하지 않게 열정적으로 살아감으로써 누구보다 더 성공에 가까이 가는 여성이 되는 방법들을 조언한다.

당신은 꿈만 꾸는 여자인가, 꿈을 이루는 여자인가?

현대의 젊은 여성, 즉 2030세대 여성들이 지표로 삼고 행해야 할 서른한 가지 모델을 예화를 곁들여 제시했다. 전체를 4부로 분류하여 ‘1부 꿀꿀한 인생, 쌈박하게 살자’ 편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간과하기 쉬운 처세법에 대하여 설명했고, ‘2부 발칙한 상상력이 성공을 부른다’ 편에서는 생활을 안일에 빠지지 말고 미래 지향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로 살라고 깨우쳐 준다. ‘3부 사랑하고 싶은 여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편에서는 조물주의 섭리에 따라 여성성을 살려 처신할 것을 강조하고, ‘4부 행복을 끌고 가는 여자, 행복을 쫓아가는 여자’ 편 에서는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살라고 방향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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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식으로 무릎교육하라

도서정보 : 김옥림 | 201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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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유대인식 무릎교육법을 배우자!”

우리나라 학부모의 자녀 교육열정에는 핵심이 없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아이를 교육여건이 좋은 학군으로 보내기 위하여 이사를 하거나 위장 전입도 서슴치 않는다. 또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기 위하여 단란한 가정의 행복을 포기하고 아버지를 ‘기러기 아빠’라는 외로운 섬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고 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긍심을 갖을 만하기도 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부분은 적극 장려해야 하겠지만 모르는 중에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는지 성찰해 보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지식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하다. 원만하게 형성된 인성의 바탕 위에 지식이라는 건물을 지어야 튼튼한 건축물, 즉 훌륭한 인격자가 되는 것이다.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에 연연하다보면 인성이 메 말라 삭막한 사회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인성 교육의 뿌리는 가정에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리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가능한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인성은 논리나 공식, 또는 암기로 성취되지 않는다.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듯이, 혹은 나무의 양분이 관다발을 통하여 흡수되듯이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전형이 우리의 할머니들이 손자를 무릎 위해 앉혀 놓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었던 ‘무릎사랑’이고, 세계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해낸 유대인들의 ‘무릎교육’이다. 이의 중요성과 그 성과의 예, 그리고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펴낸다.

내 아이를 인재로 키우는 엄마들의 유대인식 교육 매뉴얼!

내 아이를 인재로 키우기 위한 자녀 교육 계발서인 《유대인식으로 무릎교육하라》는 저자가 20년 넘게 창작활동과 강의를 하면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민족인 유대인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그것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각 파트마다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분석한 후에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현명한 멘토가 되는 47가지 엄마 교육마인드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인물들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알아 보고, 그 내용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 자녀 교육 계발서이다. 전체를 9개의 파트로 분류하여 각 파트마다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공 원동력이 되었던 실례를 분석한 후, 현실에서 자녀 교육에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Part 1 세계 최고의 유대인식 무릎교육법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 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을 설명했다.
Part 2 세계 위인들의 엄마교육 마인드에서는 엄마가 자녀를 교육할 때 중점적으로 취급해야 할 일곱가지 항목을 선정하여 설명했다.
Part 3 엄마의 진실, 나는 어떤 엄마에서는 엄마들이 어린이를 교육하는 스타일을 열거하고, 각 유형마다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개선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4 세 살 버릇 평생 가고, 좋은 습관은 천금보다 귀하다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갖게 되는 습관의 중요성과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5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개성있는 아이로 키워라에서는 아이의 장점과 특성을 파악하여 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6 아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 해답을 위한 4가지 원칙에서는 아이를 교육할 때 자칫 범할 수 있는 4가지 사례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처방을 제시했다.
Part 7 문제아 뒤엔 문제 엄마가 있다. 모든 기준을 아이에게 맞춰라에서는 아이가 자라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자주성과 독립심을 길러주는 방법을 제시했다.
Part 8 아이 앞에서는 긍정적인 말만 하라. 부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아이로 키운다에서는 아이와 나누는 언어 선택의 중요성과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상적인 태도에 대해서 설명했다.
Part 9 내 아이를 위한 교육 로드 맵에서는 아이의 교육에 바람직한 방향 설정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를 예시하고 설명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랑했으니까 괜찮아

도서정보 : 황혜정 | 2012-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사랑하라. 한 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전체 1위! 〈HJ 심리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사랑에 속고 이별에 우는 이들을 위한 HJ의 연애 처방전 이별의 후폭풍으로 하루하루가 괴롭다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오랜 만남으로 사랑의 설렘이 사라졌다면 《사랑했으니까 괜찮아》의 처방전을 받아 보자.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단순히 연애 잘하는 비법이나 노하우를 알려 주지 않는다. 다수의 연애 상담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지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팁, 품절남, 품절녀가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과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남녀의 연애 심리를 파헤쳐 본다. 더불어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연애 고민 남녀를 위해 HJ 상담실과 치유실을 마련해 HJ만의 친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은데, 아직도 출발을 미루고 있는가? 《사랑했으니까 괜찮아》는 이별의 상처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솔로들, 주저하느라 시작도 못 해 본 연애 초보자들, 어느새 서로에게 익숙해져 버린 오래된 연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동시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왜 나는 아픈 연애만 하는 걸까? 이별 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이별은 숙명과도 같다. 아니, 결혼 후에도 이별은 여지없이 찾아오곤 한다. 사랑이란 결국 이별을 향한 긴 여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과연 어떻게 견뎌야 하는 것일까? 남자의 뜬금없는 이별 통보를 받고 괴로움에 잠 못 드는 한 여자가 있다.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사랑을 주고받았는데, 결국엔 이별을 맞이했다. 하루하루 숨 쉬고 사는 것만도 괴로운 여자에게 남자는 전화해서 사귀는 동안 줬던 선물을 되돌려 달라고 한다. 이제 와 곰곰이 되짚어 보니, 남자는 여자에게 이별의 신호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었다. 여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다, 이별의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다.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 풍경일 수 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 사랑은 왜 이 모양이냐’고, ‘상처받지 않는 연애는 없냐’고 하소연한다. 그러고는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상처 치유용 관계만 맺으며 사랑과 쾌락을 혼동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별의 부작용인 셈이다. 저자는 이때 상처가 났음을 재빨리 인정하고, 스스로를 보듬어 안으라고 충고한다. 상처가 났으면 재빨리 응급 처치를 해야 치료 기간도 줄어들고, 덧나지도 않는다. ‘난 상처가 나지 않았어’라고 부정하고 방치해 봐야 이별의 상처만 더욱 깊어질 뿐이다. 이별의 슬픔에만 함몰되어 자신을 망칠 것이 아니라, 아픔을 치유해서 건강한 연애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연애 부문 1위 파워 블로거 HJ의 속 시원한 연애 카운슬링!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여자와 가볍고 즐거운 연애를 바라는 남자의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자리 잡고 있을까? 불륜이 주는 사회적인 시선에도 개의치 않고 여자가 유부남을 사귀는 이유는? 사랑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은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심리 상담가이자 연애 상담과 치유를 위한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사람은 성숙한 연애를 하는 반면, 불균형하게 애착 관계를 맺은 사람은 연애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연애는 내면의 심리를 이끌어 내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속 어딘가에 내재되어 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상대를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연애가 기대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만약 경제력을 갖춘 사람과 사랑만 있는 사람 중 연애 상대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아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에는 과거의 모든 경험들이 합동 작업을 하면서 이루어진다. 지금 내 사랑이 뭔가 잘되고 있지 않다면, 먼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잘못된 기대를 하며 상대를 선택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듯이, 자신의 내면을 잘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랑이 어렵기만 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 “언젠가 진한 연애 한번 해 보겠지!”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나 많은데, 애인 하나 만드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렵냐며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의 연애 상담실에 문을 두드리는 이들 역시 주변 친구들을 통해 소개팅도 하고, 모임에도 가입하는 등 인연을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도대체 이들의 문제는 뭘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거절당할까 두려워서라든가, 행여 내 자존심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그도 아니면 책임을 지는 일에 부담을 느껴 사랑 앞에서 주저한다. 사랑에 대한 맷집이 약하다 보니 생긴 결과이다. 하지만 ‘처음이라는 생소함과 실패 후의 두려움’만 생각한다면 연애의 시작은 요원할 뿐이다. 책을 통해서든, 주변 사람을 통해서든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실전에서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연애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다. 인생에서 경험만큼 중요한 게 없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언젠가 나에게도 진한 연애 한번 해 보는 날이 오겠지!”라며 사랑을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노력하다 보면, 사랑의 달콤한 결실을 맺는 날이 분명 찾아온다고 격려한다. 아직도 사랑을 시작하는 데 망설이고 있는가? 이 책 《사랑했으니까 괜찮아》가 그 시작을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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