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태평광기 12권13권14권5

도서정보 : 이방등 | 2012-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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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 [ 太平廣記 ] 의 저자는 이방 등(李昉)이며 977년(송 태평흥국 2)이다. 송(宋) 태평흥국(太平興國) 2년(977) 이방(李昉) 등 12명이 왕명을 받아 엮은 설화집 500권. 앞에 이방의 진표(進表) · 인용 서목 및 목록이 있다. 내용은 한(漢) · 진(晋) · 당(唐) · 오대(五代)에 걸쳐 1 200여년 간의 소설가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인데 대부분 진 · 당 시대의 전기소설적(傳奇小說的) 내용이다. 약 2 000편의 설화 · 패설(稗說)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시대에 따른 문학사상의 변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용서목만 해도 344종에 이르고 있어 원서가 이미 없어진 것도 태평광기 에 의하여 원면모의 일부나마 짐작할 수도 있다. 예시문 在家有二男一女,皆已嫁娶,乃去。 집에는 2남1녀가 있었는데 모두 이미 시집가고 장가들어 가 버렸다. 去時從其弟子曾家孔家,各請一小兒,年皆十七八。 떠날 때 제자의 증씨와 공씨집에서 각자 한 소아를 청했는데 나이는 모두 17 18세였다. 家亦不知常在欲何去, #21363 遣送之。 집에서는 또한 이상재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곧 보내주었다. 常在以 #38738 竹杖度二兒,遣歸置其家所臥之處。 이상재는 청색 대나무 막대기로 두 아이를 헤아려 돌아가는데 집에서 누워있는 곳에 두었다. 徑還,勿與家人語。 지름길로 돌아가서 집안 사람과 대화하지 말라고 했다. 二子承 #25945 ,以杖歸家,家人了不見兒去。 2아이가 가르침을 받들어 막대로 집에 돌아가니 집 사람들이 아이가 감을 보지 못했다. 後乃各見死在床上,二家哀泣,殯埋之。 뒤에 각자 침상 위에서 죽음을 보고 두 집안에서 애통하게 울고 장례지내서 묻었다. 百餘日,弟子從 #37099 #37099 (고을 이름 비 #12194 -총11획 pi) 縣逢常在,將此二兒俱行,二兒與弟子泣語良久,各附書到。 100여일에 제자가 비현에서 이상재를 만나서 이 두 아이와 함께 가니 두 아이는 제자와 울면서 한참 말을 하며 각자 글을 붙여서 보내주었다. 二家發棺視之,唯 #38738 竹杖耳,乃知非死。 두 집에서는 관을 열어서 보니 청색 대나무 막대만 있어서 죽지 않음을 알았다. 後三十餘年,居地肺山。 30여년뒤에 지폐산에 살았다. 更娶婦。 이상재는 다시 장가들었다. 常在先婦兒乃往尋求之。 이상재의 먼저 전 부인의 아이는 가서 찾아 구했다. 未至十日,常在謂後妻曰: 아직 오기 10일전에 이상재는 후처에게 말했다. 「吾兒欲來見尋,吾當去,可將金 #39173 與之。」 내 아이가 와서 나를 찾으면 나는 가야 하니 금병을 주어야 합니다. 及至,求父所在,婦以金與之。 이르니 아버지가 있는 곳을 구하니 부인이 금을 주었다. 兒曰:「父舍我去數十年,日夜思戀,聞父在此,故自遠來覲省,不求財也。」 아이가 말하길 아버지는 저를 수십년전에 보내서 낮과 밤에 생각하고 그리워하다가 아버지가 이에 있음을 듣고 그래서 스스로 먼 곳에서 살피러 왔지 재물을 구함이 아닙니다. 乃止。 그 아이는 머물렀다. 三十日父不還,兒乃欺其母曰: 30일에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아이는 어머니를 속여서 말했다. 「父不還,我去矣。」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니 저는 가겠습니다. 至外,藏於草間。 밖에 이르러 풀 사이에 숨었다. 常在還語婦曰: 이상재는 돌아와 부인에게 말했다. 「此兒詐言如是,當還。汝語之,汝長不復須我,我在法不復與汝相見。」 이 아이는 이처럼 속이는 말을 하니 돌아와야 합니다. 당신이 말하길 ‘너는 커서 다시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내가 법은 다시 너와 서로 만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乃去。 이상재는 갔다. 少頃兒果來,母語之如此。 잠시 아이가 과연와서 어머니는 이처럼 말했다. 兒自知不復見其父,乃泣涕而去。 아이는 스스로 다시 아버지를 보지 못함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 떠났다. 後七十餘年,常在忽去。 70여년 뒤에 이상재는 홀연히 갔다. 弟子見在虎壽山下居,復娶妻。 제자가 호수산 아래에서 살고 다시 장가들음을 보았다. 有父子,世世見之如故,故號之曰「常在」。 부자가 있음에 세세로 이처럼 예전처럼 보여서 그래서 호를 상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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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 9권10권11권4

도서정보 : 이방등, | 2012-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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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 [ 太平廣記 ] 의 저자는 이방 등(李昉)이며 977년(송 태평흥국 2)이다. 송(宋) 태평흥국(太平興國) 2년(977) 이방(李昉) 등 12명이 왕명을 받아 엮은 설화집 500권. 앞에 이방의 진표(進表) · 인용 서목 및 목록이 있다. 내용은 한(漢) · 진(晋) · 당(唐) · 오대(五代)에 걸쳐 1 200여년 간의 소설가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인데 대부분 진 · 당 시대의 전기소설적(傳奇小說的) 내용이다. 약 2 000편의 설화 · 패설(稗說)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시대에 따른 문학사상의 변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용서목만 해도 344종에 이르고 있어 원서가 이미 없어진 것도 태평광기 에 의하여 원면모의 일부나마 짐작할 수도 있다. 예시문 李少君 이소군 李少君者,齊人也。 이소군은 제나라 사람이다. 漢武帝召募方士。 한무제가 방사를 불러 모집하였다. 少君於安期先生得神丹爐火之方,家貧,不能辦 辦(힘쓸 갖추다 판 #12191 -총16획 ban) 藥,謂弟子曰: 이소군은 안기선생에게 신단노화의 방을 얻었으나 집이 가난하여 약을 갖추지 못하고 제자에게 말했다. “老將至矣,而財不足,雖躬耕力作,不足以致辦。今天子好道,欲往見之,求爲合藥,可得恣意。” 늙게 되어 재산이 부족하여 비록 몸소 밭갈고 힘을 써도 약을 갖추기 부족하구나. 지금 천자께서 도를 좋아하니 가서 보면 구하여 약을 합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乃以方上帝,云: 처방을 무제에게 올리고 말했다. “丹砂可成黃金,金成服之升仙。臣常遊海上,見安期先生,食棗大如瓜。” 단사로 황금을 만들 수 있고 금을 생성하여 복용하면 신선에 오를 수 있습니다. 신은 항상 바다 위에 유람하여 안기선생을 보고 참외만한 대추를 먹었습니다. 天子甚尊敬之,賜遺無數。 천자가 매우 존경하여 무수한 재물을 보냈다. 少君嘗與武安侯 #39154 食,座中有一老人,年九十餘,少君問其名,乃言曾與老人祖父遊夜 (明抄本夜作射) ,見小兒從其祖父,吾故識之。 이소군은 일찍이 무안후와 음식을 먹고 앉은 자리에 한 노인이 있었는데 나이가 90여세로 이소군이 이름을 물으니 일찍이 노인이 조부와 함께 유람하니 소아때 조부를 따라 다니다가 내가 그래서 안다고 했다. 時一座盡驚。 일시에 좌중이 모두 놀랐다. 又少君見武帝有故銅器,因識之曰: 또한 이소군은 무제가 오래된 구리그릇이 있음을 보고 인식하고 말했다. “齊桓公常陳此器於寢座。” 제나라 환공이 항상 이 그릇을 침실좌석에 두었습니다. 帝按言觀其刻字,果齊之故器也,因知少君是數百歲人矣。 무제가 말대로 새긴 글자를 보니 과연 제나라의 오래된 그릇으로 이소군이 수백세사람임을 알았다. 視之如五十許人,面色肌膚,甚有光澤,口齒如童子。 이소군을 보면 50여세의 사람이며 안면색과 살갗과 피부가 매우 광택이 있고 입과 치아가 동자와 같았다. 王公貴人,聞其能令人不死,莫不仰慕,所遺金錢山積。 왕공과 귀인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함을 듣고 우러러 사모하지 않음이 없어서 보낸 금이 산처럼 쌓였다. 少君乃密作神丹,丹成,謂帝曰: 이소군이 비밀리에 신단을 만들어 단이 완성되니 무제에게 말했다. “陛下不能 #32085 驕奢,遣聲色,殺伐不止,喜怒不勝,萬里有不歸之魂,市曹有流血之刑,神丹大道,未可得成。” 폐하께서는 교만과 사치를 끊고 명성과 여색을 버리지 못하며 죽이고 해침을 그치지 않고 기쁨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니 만리에 돌아가지 않는 혼이 있으니 시장에 피가 흐르는 형벌로 신단의 대도는 완성할 수 없습니다. 乃以少藥方與帝,少君便稱疾。 이에 소량의 처방을 무제에게 주고 이소군은 곧 병을 핑계를 대고 떠났다. 是夜,帝夢與少君俱上嵩高山,半道,有使者乘龍持節雲中來,言太乙請少君。 이 밤에 무제는 꿈에 이소군과 함께 숭고산에 올라서 길의 반에서 사자가 용을 타고 부절을 가지고 구름 속에서 오며 태을이 소군을 부른다고 말했다. 帝遂覺, #21363 使人問少君消息,且告近臣曰: 무제가 꿈에서 깨서 사람에게 이소군의 소식을 묻고 또한 가까운 신하에게 고하였다. “朕昨夢少君舍朕去。” 짐이 어제 꿈에서 이소군이 짐을 버림을 꾸었다. 少君乃病困,帝往視之, #20006 使人受其方,事未竟而卒。 이소군은 병으로 곤란하니 무제가 가서 보니 사람을 시켜 방을 얻으니 일이 끝나기 전에 이소군이 죽었다. 帝曰:“少君不死,故化去耳。” 무제가 말하길 이소군은 죽지 않으므로 선화하여 떠났을 뿐이다. 及斂,忽失屍所在,中表衣悉不解,如蟬 #34555 也。 염할 때 갑자기 시체의 소재가 없어지며 겉옷이 모두 벗겨지지 않으니 마치 매미가 허물을 벗은 듯했다. 帝猶增歎,恨求少君不勤也。 무제가 감탄을 더하여 한탄하길 이소군에게 부지런히 도를 구하지 못했다고 했다. 初少君與朝議 #37070 董仲躬相親愛。 초기에 이소군과 조의낭 동중궁이 서로 친애하였다. 仲躬宿有疾,體枯氣少。 동중궁이 원래 질병이 있어서 몸이 마르고 기가 적었다. 少君乃與其成藥二劑, #20006 其方,用戊巳之草,後土脂,黃精根,獸 #27785 肪,先 #33696 #33696 (강아지풀 유 #12171 -총11획 y #466 u) 之根,百卉 卉(풀 훼 #12055 -총5획 hui) 花釀,亥月上旬,合煎銅器中,使童子沐浴潔淨,調其湯火,使合成 #38622 子,三枚爲程。 이소군이 약 2제를 생성하여 처방과 함께 무사년의 풀을 사용하며 뒤에 흙기름 황정뿌리 짐승의 가라앉은 지방과 먼저 강아지풀 뿌리를 백가지 풀꽃으로 술을 빚어 해월의 상순에 구리 그릇안에 합하여 달이며 동자에게 목욕하여 깨끗이 하게 하며 탕화를 섞어서 계란모양으로 합성하길 3매를 정도로 하였다. 服盡一劑,身體便輕; 한제를 다 복용하면 신체가 곧 가벼워진다. 服三劑,齒落更生; 3제를 복용하면 치아가 빠지고 다시 난다. 五劑,年壽長而不復傾。 5제이면 생명이 장수하여 연장되어 다시 허리가 굽어지지 않는다. 仲躬爲人剛直,博學五經,然不達道術,笑世人服藥學道,頻上書諫武帝,以爲人生則命,衰老有常,非道術所能延。 중궁이 사람됨이 강직하여 5경전에 박학하며 도술에 도달하지 않아서 세상 사람이 약을 복용하며 도를 배움을 비웃으며 자주 무제에게 상소를 올려 간하며 인생은 명령이며 쇠약하고 노쇠함에 보통이 있고 도술로 연장될 수 없다고 하였다. 意雖見其有異,將爲天性,非術所致,得藥竟不服,又不問其方。 뜻이 비록 견해가 차이가 있으나 천성이 되며 도술로 이르지 못하니 약을 얻음에 끝내 복용치 않고 또한 다른 처방을 묻지 않았다. 少君去後數月,仲躬病甚。 이소군이 떠난지 수개월에 중궁이 병이 심하였다. 常聞武帝說前夢,恨惜少君,仲躬憶少君所留藥。 항상 무제가 앞의 꿈을 이야기하며 이소군을 한탄하여 애석하게 여겨 중궁은 이소군이 남긴 약을 추억하였다. 試服之,未半,乃身體輕壯,其病頓愈; 시험삼아 복용하길 반절이 안되어 신체가 가볍고 건장하여 병이 곧 나았다. 服盡,氣力如年少時,乃信有長生不死之道。 다 복용하니 기력이 젊은 시절과 같고 오래 살고 죽지 않는 도임이 믿게 되었다. 解官,行求道士,問其方,竟不能悉曉。 관직에서 물러나 다니며 도사를 구하며 처방을 물으니 마침내 다 깨닫지는 못했다. 仲躬唯得髮不白,形容盛甚,年八十餘乃死。 중궁은 오직 모발은 희지 않고 형용이 성대함이 심하니 나이 80여만에 죽었다. 囑其子道生曰: 중궁은 아들 도생에게 부탁하여 말했다. “我少得少君方藥,初不信,事後得力,無能解之,懷恨於黃泉矣。汝可行求人間方術之事,解其方意,長服此藥,必度世也。” 내가 젊어서 이소군의 방약을 얻어서 초기에 믿지 못하다가 일 뒤에 힘을 얻어서 풀지 못하니 황천에서 회한이 있다. 너는 인간세상에서 방술의 일을 구해 행하며 처방 뜻을 풀어서 이 약을 장복하면 반드시 세상을 넘어서 신선이 될 것이다. 時有文成將軍,亦得少君術。 이 때 문무장군이 있어서 또한 이소군의 기술을 얻었다. 事武帝,帝後遣使誅之,文成謂使者曰: 무제를 섬겨서 무제 이후에 사신을 파견하여 그를 죽이게 하니 문성장군이 사자에게 말했다. “爲吾謝帝,不能忍少日而敗大事乎?帝好自愛,後三十年,求我於成山,方共事,不相怨也。” 저를 위해 무제께 말씀하시길 잠시를 참지 못하면 큰 일을 실패하지 않겠습니까? 무제는 스스로 아낌을 좋아하니 30년뒤에 성산에서 저를 구하면 곧 일을 함께 하며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使者還,具言之。 사자가 돌아와서 모두 말했다. 帝令發其棺視之,無所見,唯有竹筒一枚。 무제는 관을 펴서 보니 보이는 바가 없고 오직 죽통 한 매가 있었다. 帝疑其弟子竊其屍而藏之,乃收捕,檢問其跡,帝乃大悔誅文成。 무제는 제자가 시체를 몰래 감추었다고 의심하여 거두어 체포하게 하며 자취를 검사하여 물었는데 무제는 크게 무성장군을 죽임을 후회했다. 後復徵諸方士,更於甘泉祀太乙,又別設一座祀文成,帝親執禮焉。 뒤에 다시 여러 방사를 오게하며 다시 감천사 태을진인에게 제사지내며 또한 따로 한 자리를 설치하여 문성에게 제사지내니 황제가 친히 예를 잡았다. (原缺出處, #26597 出《神仙傳》) 원문에 출처가 빠졌는데 조사하니 신선전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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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 6권7권8권3

도서정보 : 이방등 | 2012-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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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 [ 太平廣記 ] 의 저자는 이방 등(李昉)이며 977년(송 태평흥국 2)이다. 송(宋) 태평흥국(太平興國) 2년(977) 이방(李昉) 등 12명이 왕명을 받아 엮은 설화집 500권. 앞에 이방의 진표(進表) · 인용 서목 및 목록이 있다. 내용은 한(漢) · 진(晋) · 당(唐) · 오대(五代)에 걸쳐 1 200여년 간의 소설가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인데 대부분 진 · 당 시대의 전기소설적(傳奇小說的) 내용이다. 약 2 000편의 설화 · 패설(稗說)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시대에 따른 문학사상의 변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용서목만 해도 344종에 이르고 있어 원서가 이미 없어진 것도 태평광기 에 의하여 원면모의 일부나마 짐작할 수도 있다. 예시문 朔復去家萬里,見一枯樹,脫布掛樹,布化爲龍,因名其地爲“布龍澤”。 동방삭이 다시 집에서 만리를 떠나서 한 마른 나무를 보니 베를 벗어서 나무에 걸어 놓으니 베가 변화하여 용이 되며 그로 기인하여 지역을 포룡택이라고 했다. 朔以元封中,遊鴻 #28635 之澤,忽遇母采桑於白海之濱。 동방삭은 원봉(한무제 연호 기원전 114-105)에 홍몽의 연못에서 놀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백해의 물가에서 뽕나무를 딸 때 만났다. 俄而有黃眉翁,指母以語朔曰: 갑자기 황색 눈썹 노인이 있어서 어머니를 지적하여 동방삭에게 말했다. “昔爲我妻,托形爲太白之精。今汝亦此星之精也。吾 #21371 食 #21534 氣,已九十餘年,目中童子,皆有 #38738 光,能見幽隱之物。三千年一返骨洗髓,二千年一剝皮伐毛,吾生來已三洗髓五伐毛矣。” 저 여인은 예전에 내 처였고 태백의 정기를 의탁하였다. 지금 너는 또한 이 별의 정령이다. 내가 음식을 안 먹고 기를 삼켜서 이미 90년인데 눈속의 동자가 모두 청색으로 광채나니 그윽하고 숨은 물건도 볼 수 있다. 3천년에 한번 뼈를 돌이키며 골수를 씻으니 2천년에는 한번 피부가 벗겨져 털을 깍으니 내 생애에 이미 세 번 골수를 씻고 5번 털을 깍았다. 朔 #26082 長,仕漢武帝爲太中大夫。 동방삭이 이머 성장하여 한무제를 벼슬하여 태중대부가 되었다. 武帝暮年,好仙術,與朔狎 #26165 #26165 (친할 닐{일} #12103 -총9획 ni) 。 무제는 말년에 신선술을 좋아하여 동방삭과 친하여 친숙하였다. 一日謂朔曰: 무제는 하루에 동방삭에게 말했다. “吾欲使愛幸者不老,可乎?” 나는 총애하는 사람을 늙지 않게 하고자 하는데 가능한가? 朔曰:“臣能之。” 동방삭이 말하길 신이 가능합니다. 帝曰:“服何藥?” 무제가 말하길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가? 曰:東北地有芝草,西南有春生之魚。” 동북쪽 땅에 지초가 있고 서남쪽에 봄에 생기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帝曰:“何知之?” 무제가 말하길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 曰:“三足烏欲下地食此草,羲和以手掩烏目,不許下,畏其食此草也。鳥獸食此, #21363 美悶不能動。” 3족오가 땅에 내려와 이 풀을 먹고 희화씨가 손으로 새 눈을 가렸으나 땅에 내려가길 허락하지 않으니 이 풀을 먹을까 두려워서입니다. 조수가 이를 먹으면 아름답고 답답하여 움직일 수 없습니다. 問曰:“子何知之?” 무제가 묻길 그대는 어찌 아는가? 朔曰:“小兒時掘井,陷落井下,數十年無所托。有人引臣往取此草,乃隔紅泉不得渡。 동방삭이 말하길 소아시절에 우물을 파는데 우물 아래에 떨어져서 수십년동안 의지할데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신을 당겨 이 풀을 가져오게 하니 홍천을 격해두고 건너지 못했습니다. 其人與臣一只履,臣乃乘履泛泉,得而食之。 그 사람이 신과 한 신발을 주고 신은 신발을 타고 샘을 떠서 지초를 얻어서 먹었습니다. 其國人皆織珠玉爲 #31775 #31775 (삿자리 대자리 점 #12149 -총18획 dian) ,要臣入雲 #38861 #38861 (폐슬 불 #12209 -총14획 fu) 之幕,設玄 #29769 #29769 (옥돌 민 #12127 -총13획 min) 雕枕,刻鏤爲日月雲雷之狀,亦曰‘鏤空枕’,亦曰‘玄雕枕’。 그 나라 사람은 모두 주옥을 짜서 대자리를 만들고 신이 구름 폐슬 장막에 들어가게 하여 검은 옥돌 조각 베개를 설치하여 조각은 해와 달 구름 우레의 형상으로 또한 누공침이라고 이름하며 또한 현조침이라고도 했습니다. 又薦 #34411 毫之珍褥,以百 #34411 之毫織爲褥。此毫褥而冷,常以夏日舒之,因名‘柔毫水藻之褥’。 또한 돗자리 모기 털로 진귀한 이부자리와 모든 벌레 털로 이부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털 이부자리로 차며 항상 여름에 펴면 유호수조의 자리라고 이름합니다. 臣 #33289 手試之,恐水濕席,定視乃光也。” 신이 손을 들어 시험하니 물처럼 습한 자리로 안정하여 보니 광채가 났습니다. 其後武帝寢於靈光殿,召朔於 #38738 綺 #31383 #32136 #32093 #32136 (깁 제 #12151 -총13획 ti ti) #32093 (바지 고 #12151 -총12획 ku) 幕下,問朔曰: 그 뒤에 무제가 영광전에 잠자리를 하여 청색 비단 창과 비단 바지 장막 아래에 불러서 동방삭에게 물었다. “漢年運火德統,以何精何瑞爲祥?” 한나라는 화운의 덕으로 통솔하는데 어떤 정과 어떤 상서로움으로 길상을 삼아야 합니까? 朔對曰:“臣嘗遊昊然之墟,在長安之東,過扶桑七萬里,有雲山。山頂有井,雲從井中出。若土德則黃雲,火德則赤雲,金德則白雲,水德則黑雲。” 동방삭이 대답하길 신이 일찍이 호연허에 놀았는데 장안의 동쪽에 있고 부상을 지나서 7만리인데 운산이 있습니다. 산 정상에는 우물이 있고 구름은 우물을 따라 나옵니다. 만약 토덕이면 황색 구름 화덕이면 적색 구름 금덕이면 백색 구름 수덕이면 흑색 구름이 됩니다. 帝深信之。 황제가 깊이 믿었다. 太初二年,朔從西那邪國還,得聲風木十枝,以獻帝。 태초 2년(기원전 103년)에 동방삭이 서방 나사국에서 돌아와서 성풍목 10가지를 얻어서 무제에게 바쳤다. 長九尺,大如指。 이 나무 길이는 9척이며 크기는 손가락만했다. 此木出因洹 洹(강 이름 원 #12116 -총9획 huan) 之水,則禹貢所謂‘因桓’是來。 이 나무는 인환의 물에서 나오며 상서 우공편의 이른바 인환이라고 한 것의 유래입니다. #21363 其源也,出 #29980 波,上有紫燕黃鵠集其間。 근원은 단 파도가 나오며 위에 자색 제비와 황색 고니가 그 사이에 모여 있습니다. 實如細珠,風吹珠如玉聲,因以爲名。 열매는 가는 구슬과 같고 바람이 불면 구슬이 옥 소리와 같아서 그렇게 이름하였습니다. 帝以枝遍賜群臣,年百歲者頒賜。 무제는 가지를 여러 신하에게 두루 내리며 백세가 되는 사람에게 반포하여 주었다. 此人有疾,枝則有汗,將死者枝則折。 이 사람이 질병이 있으면 가지에 땀이 있고 죽으려고 하면 가지가 부러졌다. 昔老聃在周二千七百年,此枝未汗; 예전에 노자가 주나라에서 2700년을 사니 가지가 땀이 없었다. 洪崖先生,堯時年已三千歲,此枝亦未一折。 홍애선생은 요임금때 나이가 이미 3천세가 되었는데 이 가지가 또한 하나도 부러지지 않았다. 帝乃賜朔,朔曰: 무제가 동방삭에게 하사하니 동방삭이 말했다. “臣見此枝三遍枯死,死而復生,何翅汗折而已?語曰:‘年末年,枝忽汗 明抄本末作未,忽作勿。禦覽卷953引《洞冥記》作“年未半,枝不汗” 명나라 초본끝에는 미라고 되어 있으며 홀은 물로 되어 있다. 어람 953권 통명기에서는 년미반 지불한으로 되어 있다. 。’此木五千歲一濕,萬歲一枯也。” 신은 이 가지가 3번 말라죽고 죽어서 다시 태어남을 보았는데 어찌 날개에 땀이 나고 부러짐뿐이겠습니까? 말에 나무 나이가 수명의 절반이 안되면 가지에서 땀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이 나무는 5천해에 한번 습해지며 만해에 한번 말라죽습니다. 帝以爲然。 무제는 그렇게 여겼다. 又天漢二年,帝升蒼龍館,思仙術,召諸方士,言遠國遐 #37129 之事。 또한 천한 2년에 무제는 창룡관에 올라가서 신선술을 생각하며 여러 방사를 바르니 먼 나라와 먼 고향의 일을 말하게 하였다. 唯朔下席操筆疏曰: 오직 동방삭만이 자리에서 내려와 붓을 잡고 상소하였다. “臣遊北極,至鏡火山,日月所不照,有龍銜火,以照山四極。亦有園 #22271 池苑,皆植異草木。有明莖草。如金燈,折爲燭,照見鬼物形。仙人寧封,嘗以此草然於夜 (於原作爲,據明抄本改) ,朝見腹內外有光,亦名‘洞腹草’。帝 #21065 此草爲蘇,以塗明雲之觀,夜坐此觀, #21363 不加燭,亦名‘照魅草”。 신이 북극을 놀다가 경화산에 이르러서 해와 달이 비추지 않아서 용이 불씨를 머금어서 산의 사방끝을 비추었습니다. 또한 동산에 못이 있어서 모두 기이한 초목을 심었습니다. 명경초란 것은 금등과 같고 꺽으면 촉이 되는데 귀신과 물건의 형체를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선인 영봉은 일찍이 이 풀로 밤에 비추며 아침애는 복부 내외를 봄에 빛이 있어서 또한 통복초라고 이름하였습니다. 무제가 이 풀을 꺽어서 깨어나며 명운관에 칠하며 야간에 앉아 이를 보면 촛불을 더할 것이 없으니 또한 조매초라고 이름합니다. 采以籍足,則入水不 #27785 。” 채집하여 발에 깔면 물에 들어가도 가라앉지 않습니다. 朔又嘗東遊吉雲之地,得神馬一匹,高九尺。 동방삭이 또한 일찍이 동쪽으로 길운의 땅을 놀다가 신마 한 필을 얻었는데 높이가 9척이었다. 帝問朔何獸,曰: 무제가 동방삭에게 어떤 짐승인지 물었다. “王母乘雲光輦,以適東王公之舍,稅此馬於芝田,東王公怒,棄此馬於 #28165 津天岸。臣至王公壇,因騎而反。繞日三 #21277 ,此馬入漢關,關門猶未掩。臣於馬上睡,不覺還至。” 서왕모가 운광련을 타고 동왕공의 집에 이르러 이 말을 지전에다가 묶으니 동왕공이 분노하여 이 말을 청진 천안에 버렸습니다. 신은 왕공단에 이르러 말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해를 3번 두루 잡고 이 말은 한관에 들어왔으니 관문이 아직 닫혀지지 않았습니다. 帝曰:“其名 云何?” 무제가 말하길 이름이 어떻게 부르는가? 朔曰:“因事爲名,名‘步景駒’。” 동방삭이 말하길 일로 기인하여 이름하니 보경구라고 이름합니다. 朔曰:“自馭之如駑馬蹇驢耳。” 동방삭이 말하길 스스로 몰아보니 노둔한 노새와 같았을 뿐입니다. 朔曰:“臣有吉雲草千頃,種於九景山東,二千年一花,明年應生,臣走往刈之,以 #31203 #31203 (꼴 말먹이 말 #12146 -총10획 mo) 馬,馬立不饑。” 동방삭이 말하길 신이 길운초를 천 마지기가 있어서 구경산 동쪽에 파종하여 2천년에 한 꽃이 있으며 다음 해에 탄생하니 신이 가서 베어버리며 말을 먹이면 말이 곧 굶주리지 않을 것입니다. 朔曰:“臣至東極,過吉雲之澤。” 동방삭이 말하길 신이 동쪽 끝에 이르러 길운의 연못을 지났습니다. 帝曰:“何爲吉雲?” 무제가 말하길 무엇이 길운이 되는가? 曰:“其國常以雲氣占凶吉,若有喜慶之事,則滿宜雲起,五色照人。著於草樹,皆成五色露,露味皆甘。” 동방삭이 말하길 그 나라가 항상 구름기로 길흉을 점을 치니 만약 기쁜 경사의 일이 있으면 가득히 구름이 일어나서 오색이 사람을 비춥니다. 풀과 나무에 붙어서 모두 오색 이슬을 생성하니 이슬 맛이 모두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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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핀의 모험1(영한대역체험판)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2-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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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모든 미국 문학은 「허클베리 핀」이라는 단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했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소설의 하나가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이다. 허클베리핀의 모험 에서는 소년 허클베리 핀과 흑인 노예 짐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종과 문화의 차이로 갈라져 있는 두 친구지만 자유분방한 허크 핀과 흑인 짐이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표류하며 최고의 이상한 여행을 떠난다. 그 속에서 그들은 당시 사람들의 믿음과는 달리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하며 존중되어야 함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사기꾼 왕과 공작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서 남부 귀족가문들의 세속적이고 허풍스런 취향 격식위주의 종교 위선과 교만 등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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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鳶) 외 6편

도서정보 : 조석진 | 2012-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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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개를 넘으며 이민생활중에서 두고온 고국산하 곳곳에 남겨진 개인적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때로는 씁쓸하고 때로는 이제 낯설게 생각되는 상념들이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을 적엔 이렇게 글로 남겨서 시위에 매단 화살처럼 인터넷이란 공간속에 쑤웅~ 쏘아올렸습니다. 그래서 모아진 몇편의 글들이 블로그에 남아서 이렇게 전자책으로 묶어졌습니다. 과거의 명궁 선수는 한번 쏜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겼더군요. 언제나 저는 그런 경지에 도달하련지... 이미 한번 소개된 글들을 모아서 이렇게 전자책이라는 매체로 또 남기는 것을 보면 나이든 사람들은 과거로만 향한다란 말도 떠올리게 됩니다. 이미 없어진 한국의 그 느낌을 찾아 머리속 모퉁이 모퉁이 돌아다니는 것이 바로 이민생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로는 애정이 때로는 증오가 때로는 회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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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 제 5 권 -

도서정보 : 최회계사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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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
부제 - 30대에 미국에 오는 건 자살행위다

이 책은 작가가 대기업을 버리고 미국에 온 이유에 대한 해답을 총 다섯권에 걸쳐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권은 작가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그의 인성과 사고의 형성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살펴보고 미국행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2권은 유학을 결심한후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했던 사고들과 한 인물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일 앞에서는 아무리 치밀한 준비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권은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도착한지 3개월만에 계획을 전면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좌충우돌하는 유학과 이민초기의 생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경험들을 공유하는 이 책의 백미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4권은 6년 간의 고생을 통해 금의환향을 해보지만, 너무 달라진 한국과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자녀의 교육문제, 부모의 봉양문제, 처가집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문제 등등...

5권에서는 다시 미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논하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평생 꿈을 쫓다가 죽은 어느 Salesman 의 죽음'에 빗대어 불혹의 나이를 준비하면서 책을 마칩니다.


VOLUME 별 내용 PREVIEW

Vol. 1 시작에 앞서, 나를 만들어 준 일화들

Vol. 2 미국에 가기 전

Vol. 3 미국에서 6년 동안

Vol. 4 육년만에 한국에 오니

Vol. 5 다시 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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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주거문화

도서정보 : 박민희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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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건축물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건축이라는 새로운 조어가 태어났고, 또 그 같은 건축물이 이 땅을 뒤덮게 됨으로써 그것을 우리 전통건축물과 구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양옥이라는 말은 그래서 태어났고, 그에 대비되는 우리의 전통살림집은 자연스럽게 한옥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에게는 한옥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집이면 모두 한옥이었으니 그저 집이라 하면 되었고, 그것을 궁궐이나 사찰과 구별해야 될 경우라면 살림집이라 부르면 되었던 것입니다. 한옥이란 그러니까 우리 민족이 이 땅의 풍토에 적응하면서 삶을 영위해 왔던 주거 공간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살림집’이라는 책을 쓴 목수이자 건축사가인 신영훈 선생은 한옥을 일러 ‘전 세계 어느 국가에도 없는 우리만의 유일한 것이며, 그 누구도 본뜨거나 흉내 낼 수 없는 이 땅에서만 지어진 독특한 집’ 이라고 정의를 내렸으며, 혜곡 최순우 선생은 “우리 민족의 주택, 즉 옛 민가는 위대한 대한민국 전통 문화의 산실이며, 또 위대한 대한민국인의 산실이기도 하다”며 한옥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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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를찾아

도서정보 : 김동제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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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늘의 실체.태극의 원리. 삼태극 원리에 의한 대우주의 창조원리를 아주 쉽게 풀이하여
보통사람은 모두 대우주를 닮은 소우주 인간의 삶과 사후세계에 이르기까지 참자아의 실체를 알아
혼돈의 시대에 나를 지키고 내가정을 지킬 수 있는 수행자의 지침서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논어 명문 가르침

도서정보 : 공자 | 2013-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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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동양의 경서 중 대표하는 고전의 하나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양고전의 독보적인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주변에 진실한 삶과 철학적인 윤리를 담고 있는 책으로 한번 쯤 꼭 읽고 넘어가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우리의 뿌리 깊은 유교 전통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사람과 인간관계 속에서의 윤리를 바탕으로 하는 진실한 가치를 하나하나의 대사들로 풀어가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전편에서 도움이 될 만한 명구들을 간추려 뽑은 것으로 지금 시대에 읽어도 손색없을 교훈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탈무드 이야기 2

도서정보 : 유대인 현인들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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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율법이 있었다. 하나는 글로 쓰여 진 ‘성문율법’이요 또 다른 하나는 말로 전해져 내려온 ‘구전율법’이다. 둘 다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께 받은 가르침이다. 성문율법이 쓰여있는 모세오경이 유대인의 경전 토라다. 모세오경에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가 덧붙여져 발전한 것이 구약성서이다. 그리고 기원전 6세기부터 에스라에 의해 구전율법이 체계를 갖추어 글로 쓰여지기 시작해 서기 200년경에 집대성되었다. 이것이 미쉬나 이다. 여기에 후세의 랍비들이 해석을 덧붙여 발전한 게 탈무드다. 탈무드는 유대인 현인들에 의해 천년에 걸쳐 쓰여졌는데 권수로 20권 페이지로는 1만 2천 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분량에 유대인의 역사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탈무드 속의 우화와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이야기 별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 이야기에서 탈무드가 가르치고자 하는 뜻을 간단히 요약해 놓은 데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유효설 동화

도서정보 : 유효설 | 2012-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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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케이스토리뱅크 창작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최우수상 장려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요정 반디의 가출 장려상 수상작인 목욕탕 속의 아기 인어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를 다룬 빙하를 우화한 눈꽁이 의 이야기 여름눈사람 외모보다 마음씨가 더 중요하다는 만고의 진리를 아름답게 그려낸 노랑 들풀 하양 들풀 효(孝)와 어버이의 사랑을 그린 옥구슬 강아지 인형 할머니의 손자에 대한 사랑을 그린 우리집 수호 시공과 만물을 초월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인 소녀와 고무공 파도 이야기 총 8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탈무드 이야기 1

도서정보 : 유대인 현인들 | 2012-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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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율법이 있었다. 하나는 글로 쓰여 진 ‘성문율법’이요 또 다른 하나는 말로 전해져 내려온 ‘구전율법’이다. 둘 다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께 받은 가르침이다. 성문율법이 쓰여있는 모세오경이 유대인의 경전 토라다. 모세오경에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가 덧붙여져 발전한 것이 구약성서이다. 그리고 기원전 6세기부터 에스라에 의해 구전율법이 체계를 갖추어 글로 쓰여지기 시작해 서기 200년경에 집대성되었다. 이것이 미쉬나 이다. 여기에 후세의 랍비들이 해석을 덧붙여 발전한 게 탈무드다. 탈무드는 유대인 현인들에 의해 천년에 걸쳐 쓰여졌는데 권수로 20권 페이지로는 1만 2천 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분량에 유대인의 역사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탈무드 속의 우화와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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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여행의 비밀을 폭로하라!

도서정보 : 미륵 & 비밀장 연구회 | 201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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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여행의 비밀을 폭로하라! 1편~4편 합본] 우주인이 밝힌 내면여행의 실질적인 비밀은 무엇인가? 붓다의 비밀스런 가르침들이 불경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듯이 우주인 엘로힘이 라엘에게 전수해 준 감각명상에도 역시 이런 비밀스런 가르침들이 내재되어 있다. 현자 붓다는 6년간에 걸친 고행 끝에 마음의 해탈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반면 라엘은 그러한 과정 없이 단 하루 만에 완전한 각성을 이룰 수 있었다. 그 비밀은 무엇인가? 우주인이 전한 비밀수행법의 실체가 낱낱이 폭로된다. 붓다는 그가 설법한 8만여 개의 법문 속에 말법시대 대반전의 히든카드인 비밀장을 숨겨놨다. 그 비밀장의 증거들은 중국의 위먼에서 대략 500여개나 발견되며 그 실체는 바로 카레즈에 있다. 또 투루판 베제클리크 석굴사원의 내부에는 UFO 그림들이 가득 그려진 곳이 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카레즈들로 구성된 다수의 다윗의 별 상징들이 석굴사원을 향해 뻗어있다. 이들 카레즈와 UFO그림들은 인류와 우주인과의 관계 및 불경의 감춰진 비밀장까지 송두리째 파헤쳐준다. 불경의 비밀장은 또한 300km짜리 미스터리서클의 비밀까지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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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아 아인슈타인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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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어려서 지진아였다. 무엇보다 말을 잘 못하였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말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나마 어눌하여 자기 의사 표시를 제대로 못하였다. 게다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 외톨이였으며 선생님들로부터 혼나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편협해져 화가나면 난폭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려고 어머니는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배운지 7년 만에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수학적 구조를 깨달았다. 놀라운 발견이었다. 음악 속에 수학이 있다니. 이로써 그는 새로운 진리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나 미처 깨닫지 못한 것에 진리가 숨어 있었다. 이로부터 아인슈타인은 혼자서 깨닫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사물의 뒤에는 무엇인가 감춰진 진리가 있다는 생각을 평생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그 뒤에 감추어진 눈에 안 보이는 세계의 법칙에 강한 호기심 을 느꼈다. 이 호기심 덕분에 인류는 지진아에서 탈바꿈한 위대한 천재 과학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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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아 아인슈타인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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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어려서 지진아였다. 무엇보다 말을 잘 못하였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말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나마 어눌하여 자기 의사 표시를 제대로 못하였다. 게다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 외톨이였으며 선생님들로부터 혼나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편협해져 화가나면 난폭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려고 어머니는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배운지 7년 만에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수학적 구조를 깨달았다. 놀라운 발견이었다. 음악 속에 수학이 있다니. 이로써 그는 새로운 진리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나 미처 깨닫지 못한 것에 진리가 숨어 있었다. 이로부터 아인슈타인은 혼자서 깨닫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사물의 뒤에는 무엇인가 감춰진 진리가 있다는 생각을 평생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그 뒤에 감추어진 눈에 안 보이는 세계의 법칙에 강한 호기심 을 느꼈다. 이 호기심 덕분에 인류는 지진아에서 탈바꿈한 위대한 천재 과학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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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s.guru | 2012-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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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고 신속하게 찾아 사용하기가 더더욱 쉽지않다. 정보가 많아서 선택할것이 많다는 것은 결코 행복한 순간이 아니다. 수많은 선택속에서 우리는 갈등한다. 내가 전자출판을 하기위해 수없이 검색하고 방황하였던순간들을 돌이켜보니 친절하게 일관된주제만을 콕 찝어서 알려주는 책이 아쉬웠다. 즉 EBOOK을 만들어 인터넷서점에 판매한다는 목표를 이루는데 하루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목표만을 집중적으로 정보의 우선순위로 제공한다면 말이다. 물론 많이 알면 좋겠지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여유롭게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어가며 배우기는 쉽지않다. 이책의 목표는 분명하다. 첫째 하루만에 읽고 따라해서 EBOOK을 출판하여 인터넷 서점에 올리는것이다. 둘째 모든우선순위는 하루만에 할 수 있는것으로 정제된 좋은 정보로 쓸데없는곳에 한눈팔지않고 바로 실전적용 할 수 있는 것만 모은다. 셋째 독자는 EBOOK을 출판해보지않은 초보자를 타겟으로 한다.단 한가지 주제의 글을 가지고있다.(워드 블러그등등) 이책은 처음으로 EBOOK출판을 하여 인터넷서점에 판매하려는 모든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될것이다. 즉 보고 따라만하면 목적지에 도달할수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학습장애아 에디슨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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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백열전구는 인류에게 밤의 불을 밝혀 주었다. 탄소전화기는 장거리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축음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에디슨 효과 이론은 진공관을 탄생시켜 오늘날 방송의 기초가 되었다. 오늘날 영화산업의 원천도 그의 영사기 발명 덕분이다. 인류는 그의 발명 덕분에 많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에디슨은 학습장애아였다. “1 더하기 1이 왜 2입니까?”라고 질문해서 선생님을 당황케 하며 그때부터 좀 모자란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런 에디슨에게 친구들이 붙여 준 별명이 돌대가리 였다. 수업시간에 적응을 못 해 바보로 낙인찍히고 결국 초등학교 입학한지 3개월만에 퇴학당한다. 이러한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길러낸 힘은 어머니의 믿음과 헌신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학습장애아 에디슨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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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백열전구는 인류에게 밤의 불을 밝혀 주었다. 탄소전화기는 장거리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축음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에디슨 효과 이론은 진공관을 탄생시켜 오늘날 방송의 기초가 되었다. 오늘날 영화산업의 원천도 그의 영사기 발명 덕분이다. 인류는 그의 발명 덕분에 많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에디슨은 학습장애아였다. “1 더하기 1이 왜 2입니까?”라고 질문해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좀 모자란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런 에디슨에게 친구들이 붙여 준 별명이 돌대가리 였다. 수업시간에 적응을 못 해 바보로 낙인찍히고 결국 초등학교 입학한지 3개월만에 퇴학당한다. 이러한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길러낸 힘은 어머니의 믿음과 헌신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VMware® 솔루션 GuideBook

도서정보 : 최대현 | 201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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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Choi의 가상화 따라 하기 다섯번째 이야기 VMware 솔루션 가이드북 입니다. 거대한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지식 창고인 VMware.com 솔루션의 내용을 초보자들도 읽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VMware.com을 방문하게 되면 너무나도 방대하고 많은 솔루션의 종류에 놀라고 더불어 개별적인 솔루션의 깊이에 또 한번 입이 벌어지는 게 사실 이여서 이 많은 Contents를 Category/Topic 별로 재 구성하여 잘 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Q A 접근방식을 통한 내용 전개 및 지식습득을 통한 실질적인 학습효과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더불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VMware.com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각 솔루션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Case Open 및 Feedback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하였으니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주인장과 함께 Cyber VMware World로 떠나볼까요...

구매가격 : 4,000 원

Cloud(VMware vCloud®)

도서정보 : 최대현 | 201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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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따라하기 그 네번째 이야기(4th Story) Cloud입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Cloud는 그 동안에 전개 되었던 가상화의 종착점이자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하지만 정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Cloud를 아주 간단하고 쉽게 초보자의 입장에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책의 1부에서는 Cloud의 기초 개념에 대한 주인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하여 2부에서는 직접 Private Cloud를 구현해주는 VMware의 vCloud Director®와 이러한 Private Cloud를 Public Cloud로 연결시켜주는 VMware의 vCloud Connector®에 대한 주요 기능 설명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Cloud의 보안강화 솔루션인 VMware의 vShield®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어느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Cloud의 세계로 주인장과 Diving 해 볼까요...

구매가격 : 6,000 원

불경의 비밀장/33천/수미산의 비밀

도서정보 : 미륵 & 비밀장 연구회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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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그가 설법한 8만여 개의 법문 속에 말법시대 범부 중생들의 오랜 단잠을 깨워 줄 대반전의 히든카드인 비밀장을 숨겨 놨다. 그 비밀장은 ①미륵의 실질적인 출현 시기 ②극락세계의 실존여부 ③33천과 수미산의 실체 ④감로 불사약과 관정법의 실체 ⑤인타라망과 보리수나무의 실체 ⑥삼보의 실체 등이다. 붓다는 과연 어떤 형태로 이를 경전 속에 교묘히 숨겨놓았는지 그 흥미진진한 비밀장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구매가격 : 2,000 원

MET2012

도서정보 : 김분희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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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2012는 동명대학교 미디어공학과 미디어제작 과목의 결과물의 일부입니다. MET2012는 동명대학교 미디어공학과 미디어제작 과목의 결과물의 일부입니다. MET2012는 동명대학교 미디어공학과 미디어제작 과목의 결과물의 일부입니다. Media Engineering at Tongmyong

구매가격 : 0 원

서종현의 플루트 배우기-3

도서정보 : 서종현 | 2012-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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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누구든지 시간과 장소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플루트를 배우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딱딱하기 쉬운 교본 형식을 탈피하여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런 플루트 배우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도되었습니다. 플루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이 교육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박사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배우는 일은 결국 학생의 몫입니다. 이런 점들이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재 편집의 방향은 음악의 ‘음’ 자도 모르는 ‘생’ 초보들을 위해 그들의 입장에서 플루트 이론과 실기에 관한 모든 것을 언어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서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 플루트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나 또는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 잔소리(?)의 재료를 미리 적어 놓았다는 점과 행여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서술해 놓았으므로 보다 상세한 해설서를 통한 학습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악기 연주 시 꼭 필요한 기초 음악이론 또한 겸해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는데 그 이유는 실제 플룻을 가르쳐보면 악기 연주에 필요한 기초적인 음악이론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길을 모르고 산을 오르는 무모한 짓인데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잊은 채 그저 악기 불기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 어려운 수학 공식도 외우고 풀면서 더하기 빼기만 가능하면 되는 음악이론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상에 플루트 교본은 많습니다만 대부분 악보만 나열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그 악보만 보아서는 초심자 입장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갈 지에 대한 방향 제시가 부족하여 수업의 애로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면이 부족하여 많은 수록곡들을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악기 배우기의 기본적인 요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악보를 보는 방법과 악기를 연주하는 기본적인 기법을 충실히 공부한다면 세상에 넘치고 넘쳐나는 것이 악보이기에 나중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루트 교재나 연주곡들을 훌륭히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지름길이 됩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서종현의 플루트 배우기-2

도서정보 : 서종현 | 2012-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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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누구든지 시간과 장소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플루트를 배우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딱딱하기 쉬운 교본 형식을 탈피하여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런 플루트 배우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도되었습니다. 플루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이 교육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박사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배우는 일은 결국 학생의 몫입니다. 이런 점들이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재 편집의 방향은 음악의 ‘음’ 자도 모르는 ‘생’ 초보들을 위해 그들의 입장에서 플루트 이론과 실기에 관한 모든 것을 언어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서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 플루트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나 또는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 잔소리(?)의 재료를 미리 적어 놓았다는 점과 행여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서술해 놓았으므로 보다 상세한 해설서를 통한 학습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악기 연주 시 꼭 필요한 기초 음악이론 또한 겸해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는데 그 이유는 실제 플룻을 가르쳐보면 악기 연주에 필요한 기초적인 음악이론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길을 모르고 산을 오르는 무모한 짓인데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잊은 채 그저 악기 불기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 어려운 수학 공식도 외우고 풀면서 더하기 빼기만 가능하면 되는 음악이론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상에 플루트 교본은 많습니다만 대부분 악보만 나열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그 악보만 보아서는 초심자 입장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갈 지에 대한 방향 제시가 부족하여 수업의 애로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면이 부족하여 많은 수록곡들을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악기 배우기의 기본적인 요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악보를 보는 방법과 악기를 연주하는 기본적인 기법을 충실히 공부한다면 세상에 넘치고 넘쳐나는 것이 악보이기에 나중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루트 교재나 연주곡들을 훌륭히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지름길이 됩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서종현의 플루트 배우기-1

도서정보 : 서종현 | 2012-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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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누구든지 시간과 장소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플루트를 배우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딱딱하기 쉬운 교본 형식을 탈피하여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런 플루트 배우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도되었습니다. 플루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이 교육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 박사 할아버지라 하더라도 배우는 일은 결국 학생의 몫입니다. 이런 점들이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재 편집의 방향은 음악의 ‘음’ 자도 모르는 ‘생’ 초보들을 위해 그들의 입장에서 플루트 이론과 실기에 관한 모든 것을 언어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서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 플루트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나 또는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 잔소리(?)의 재료를 미리 적어 놓았다는 점과 행여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서술해 놓았으므로 보다 상세한 해설서를 통한 학습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악기 연주 시 꼭 필요한 기초 음악이론 또한 겸해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는데 그 이유는 실제 플룻을 가르쳐보면 악기 연주에 필요한 기초적인 음악이론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길을 모르고 산을 오르는 무모한 짓인데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잊은 채 그저 악기 불기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 어려운 수학 공식도 외우고 풀면서 더하기 빼기만 가능하면 되는 음악이론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상에 플루트 교본은 많습니다만 대부분 악보만 나열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그 악보만 보아서는 초심자 입장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갈 지에 대한 방향 제시가 부족하여 수업의 애로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면이 부족하여 많은 수록곡들을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악기 배우기의 기본적인 요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 것이 이 교재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악보를 보는 방법과 악기를 연주하는 기본적인 기법을 충실히 공부한다면 세상에 넘치고 넘쳐나는 것이 악보이기에 나중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루트 교재나 연주곡들을 훌륭히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지름길이 됩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플루트 주법 연구

도서정보 : 서종현 | 2012-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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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적에 있어서 교본(Method) 형식의 서적은 이미 시중에 많이 출판이 되어 있으나 그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자세한 설명이 미흡한 관계로 인하여 이에 대한 아쉬움을 항상 느끼고 있던 터였다. 물론 시간예술적인 음악 예술의 특성상 세세한 부분까지 글로써 기술(記述)할 수 없는 표현의 한계는 있다. 하지만 음악은 독학(獨學)의 요소를 품고 있는 만치 그 교재 또한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학문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때 그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지도할 사람이 없는 가운데 악보의 존재만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기악 학습의 골격이 되는 주법에 관한 부분만큼은 어느 정도의 이론은 정립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이 플루트의 주법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는 감히 말하지는 않겠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그 느낌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듯이 주법에 대한 견해 또한 누구나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생각일지라도 구술(口述)로 그칠 것이 아니라 활자로 남기는 것이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생각이 설익음에 대한 용기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것인지도 모르겠다. 연주할 수 있는 것과 좋은 소리를 낸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다만 소리를 내는 것에 만족하지만 결국은 최상의 소리를 얻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소리내기의 근본인 주법을 알고 이해 해야만 플루트 공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무조건 연습 시간을 많이 가진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읽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완성되는 것이 소리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평생건강길잡이 건강의 길

도서정보 : 김동제(kim,dong jei) | 2011-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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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란 단순히 운동만 잘해서.좋은 음식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닌 종합예술로서 자세.호흡. 운동.섭생.마음.환경등이 복합적으로 갖추워 졌을때 라야만 진정한 완벽한 건강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의 길은 30여년간 몸소 연마하고 체득한 경험들을 토대로 저술한 살아있는 건강 지침서로 well-being(건강)시대에서 healing(치유)시대로의 시기에 현대인이라면 필독의 건강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건강인은 건강유지와 증진에 아프고 허약한 분들은 건강회복에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법으로 쉬운 건강법으로 조그마한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자연의 섭리와 이치

도서정보 : kim dong jei(김 동 제) | 2011-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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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와 이치는 저의 신탁이 아닌 깊이 공명한 하늘 말씀으로 하늘의 실체를 밝혀주는 많은 책들이 있으나 하늘을 완벽히 명료하게 제시한 책은 없었읍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으나 믿는 신의 정체를 서두에 완벽히 제시한 책이 없읍니다. 그중 성경에서 서두에 나는 빛이요 알파요 오메가라는 창조주의 실체를 나타냄이 이제까지는 최상이었으나 이정도의 표현은 부족함이 있었읍니다. 허나 하늘말씀 "자연의 섭리와 이치"에서는 조물주이신 창조주의 실체를 완벽히 설명하고 있읍니다. 당신께서는 빛과 바람과 氣로 존재하고 있으며 빛은 창조의 능력이요 氣는 자라게 하는 능력이요 바람은 살아있음을 나타냄이라 하셨읍니다. 비오는 날 천둥번개는 바로 우주의 창조 원리를 보여주는 자연현상입니다. 번개는 빛이요.천둥은 소리요 파장이요 氣이며 이때 고열로 바람이 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분들은 온전한 하늘의 실체와 사후의 세계 그리고 진정한 나의 삶을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내 건강과 소망이 이루워 짐을 체득하게 되실것입니다. 아무쪼록 21c 정신문화의 시대에 일찍이 우리민족의 미래를 내다본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표현한 찬란한 동방의 등불들이 되시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천손민족으로서 진정한 하늘의 아들 딸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관상학 최고봉 진이희 진단의 마의상법

도서정보 : 진희이 마의상법 | 2012-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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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총론 제1장 관인팔법 제 2장 십삼부위총도가 제 3장 평생 사주 부위가 제 4장 12궁(宮) 제 5장 안면분류 제 6장 오행론 제 7장 形神聲氣(형신성기) 제 2편 각론 제1장 뼈를 봄(相骨) 제2장 살을 살핌(相肉) 제3장 머리와 모발을 봄(相頭 #20006 髮) 제4장 이마 관상(相額) 제5장 얼굴을 논함(論面) 제6장 눈썹을 논의함(論眉) 제 8장 코 관상 제 9장 인중 관상 제 10장 입 관상 제 11장 입술 관상 제 12장 혀를 관상함 제 13장 치아를 논의함 제 14장 귀의 관상

구매가격 : 4,900 원

탈무드와 유대인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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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율법이 있었다. 하나는 글로 쓰여 진 ‘성문율법’이요 또 다른 하나는 말로 전해져 내려온 ‘구전율법’이다. 둘 다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께 받은 가르침이다. 성문율법이 쓰여있는 모세오경이 토라다. 유대인의 경전이다. 모세오경 곧 토라에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가 덧붙여져 발전한 것이 구약성서이다. 그리고 기원전 6세기부터 에즈라에 의해 구전율법이 체계를 갖추어 글로 쓰여지기 시작해 서기 200년경에 집대성되었다. 이것이 미쉬나 이다. 여기에 후세의 랍비들이 해석을 덧붙여 발전한 게 탈무드다. 탈무드는 6개의 대분류로 이루어진 63권의 책이다. 아니 책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학문이다. 그것도 하느님의 율법을 모아 놓은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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