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도서정보 : 박종훈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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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전문기자이자 경제학박사인 저자가 현장감 있는 시선으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경제현상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다가올 위기를 냉철하게 진단한 책. 나아가 대붕괴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역추격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대붕괴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아일랜드, 남유럽의 경제위기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2부에서는 60년간 주기적으로 반복돼온 경제 패턴을 살펴보면서 위기 때마다 이에 대처해온 기존 경제학의 문제점을 비판한다. 3부에서는 한국경제를 대붕괴의 소용돌이로 밀어 넣은 정책 오류와 거짓말을 파헤치고, 4부에서는 저성장시대에 필요한 8가지 투자원칙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어떻게 세상의 마음을 얻는가

도서정보 : 신동준 | 2012-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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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동양 최고의 설득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귀곡자]에 담긴 사람과 세상의 마음을 사로잡는 11가지 비책을 실제 그러한 계책을 실행했던 인물들의 고사와 함께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귀곡자]에서 말하는 책략은 구체적이고 설득적이며 현실적이다. 특히나 온갖 종류의 정보가 난무하는 정보통신 시대에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는 안목과 사안의 정면뿐만 아니라 그 반면을 읽게 만드는 안목을 키울 수 있게 한다.

또한 [귀곡자]의 책략과 유세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타결하는 차원에서 구사하면 정략, 군사적으로 활용하면 전략, 외교 협상의 무대에서 써먹으면 지략, 기업 비즈니스 차원에서 이용하면 상략이 된다. 무력이 동원되는 전쟁이든 시장 쟁탈전으로 전개되는 상전商戰이든 ‘전쟁’의 모습으로 치러지는 한 승리의 관건은 상대의 심경 변화와 달라진 움직임에 따라 수시로 계책을 바꾸며 대처하는 임기응변에 있다. ‘임기응변’은 사물의 반면까지 읽은 뒤 종합적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고전을 현대적 이치에서 재해석한 이 책 역시 지금과 같은 정보 과잉으로 인한 불확실한 난세의 시기에 꼭 필요한 계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이디어쿠킹

도서정보 : 조성기 | 2012-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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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머릿속 아이디어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라!

[생각을 요리하라! 아이디어 쿠킹]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성껏 요리해서 멋진 아이디어로 완성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각종 디자인, 상품, 전시회를 볼 때면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과연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지 창의적인 사람의 뇌 속이 궁금할 때가 잦다. 저자는 많은 아이디어가 처음의 불완전한 아이디어 상태에서 더는 발전하지 못해서 실패를 맞이한다고 한다. 즉 누구에게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그것을 잘 다듬거나 발전시키지 못해 버려지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없이는 하루도 살기 어렵다. 아이디어는 작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할 때도, 크게는 내가 속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아이디어는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모든 삶 어디에서나 필요하다는 보편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어려운 것, 특별한 사람만이 가지는 것이라고 믿는 이유는 처음에 떠오르는 작은 아이디어를 완성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이 스파게티나 된장찌개를 만드는 것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 과정과 같다면 어떨까? 아마 생각을 발전시키기가 훨씬 더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저자는 평범한 아이디어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요리 과정’과 같다는 점에서 이 과정을 ‘아이디어 쿠킹’이라고 부른다. 요리사가 평범한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뿌리는 그 과정이 아이디어 프로세스와 같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쿠킹’은 미감, 음식 재료, 조리 시간, 요리의 종류, 음식 맛보기까지 전체적인 요리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아이디어 요리의 원리를 의미하며, 저자가 제안하는 이 간단한 요리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전해 나간다면 누구나 멋진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요리사가 될 수 있고, 작은 아이디어도 완성된 아이디어로 꽃피우게 된다.


당신이 요리사라고 생각하라, 누구나 미슐랭 가이드 별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발상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요리를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여기 당신의 식탁이 풍성해질 수 있는 레서피가 가득하다.
아이디어 요리법은 어렵지 않다. 실제 요리를 만들 듯 요리의 목적, 요리 재료, 조리 시간을 정해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요리사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일식, 중식, 한식을 택하듯 아이디어 요리사도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 아이디어를 요리해야 한다. 이것이 미슐랭 가이드 요리사처럼 되기 위해 저자가 강조하는 아이디어 요리의 전제 조건이다.
저자는 예술가, 기업가,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해 요리를 택한 사람들을 하나둘 소개한다. 피카소가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했던 아이디어 요리, 배우들이 사람이 아닌 고양이로 변하게 된 뮤지컬 「캣츠」의 아이디어 요리, ‘삼성’이란 기업이 최고가 되기까지 준비한 요리까지 다채로운 아이디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모든 아이디어 요리의 공통점은 ‘작은 발상’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즉 평범한 아이디어에 자신의 경험, 다양성, 현실 조건, 유익함, 창의성 등을 결합해 최고의 아이디어가 된 것이다.
아이디어만 있다고 모두가 멋진 요리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다음 단계는 셰프의 리더십이다. 즉 셰프의 리더십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끝까지 책임져 요리하는 리더십을 말하며 아이디어를 기업, 사회,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나아가 셰프의 리더십은 CEO가 회사를 경영하는 방법으로까지 이어진다. 저자는 리더십을 가진 셰프가 되기 위해 아이디어를 만든 후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것의 중요성, 오래 질리지 않는 요리로 이어가는 법 등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내 인생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

도서정보 : 신인철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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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후회 없는 인생으로 삶을 변화시켜줄 5不 법칙
틀에 박힌 삶을 반복하는 현대인에게 죽기 전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회한일 것이다. 하루하루가 단조롭고 지루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기 어렵다면, 잠깐 멈추고 내 삶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당장 편하고 현실적인 일들만 추구하며 현재의 행복에 무관심한 삶의 태도는, 인생에 아무것도 해놓은 것 없이 후회만 남길 뿐이다. 《내 인생,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신인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에서는 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온몸으로 희망을 써내려간 30명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지리멸렬한 내 인생을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면 5不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5不이란 ‘불편’ ‘불필요’ ‘불규칙’ ‘불가능’ ‘불만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리고 피하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5不을 실천한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을 벗어나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았는지를 이야기 식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소설책 한 권을 ‘손으로 직접’ 꾹꾹 필사했던 어느 이등병의 사연, 편안한 노후를 포기하고 아시아 대륙을 ‘걸어서’ 횡단하면서 고통을 희열과 감동으로 승화시킨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열정 등 각각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된 삶을 반전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의미 있게 재정비하게 될 것이다.

일상에서 보석 같은 삶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다!
나를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 30개의 인생 드라마
이 책은 비단 유명인들의 성공스토리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나갔는지 그 ‘드라마틱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너무 평범해서 보잘 것 없다고 느꼈던 내 인생에서 보석 같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고통을 인내하고 더 나은 삶으로 승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1장 ‘불편으로 삶의 가치를 확인하다’에서는 미련하게 손으로 직접 쓰고, 두 발로 마냥 걷는 등의 행위로 삶에 생생한 열정을 얻는 방법을, 2장 ‘불필요한 것들에서 보석을 발견하다’에서는 생계나 수익에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함으로써 선물처럼 주어지는 삶의 보상을 소개한다. 3장 ‘불규칙의 힘을 알면 인생은 더욱 단단해진다’에서는 너무 익숙해져서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인생의 규칙에서 벗어나 인생 제2막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4장 ‘불가능은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에서는 싫어하는 사람을 감동시키거나 용서하지 못할 적을 용서하는 등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생겨나는 삶의 통찰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5장 ‘불만족을 만족하면 기다리던 삶이 시작된다’에서는 최악의 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우리 삶이 그동안 지루하리만치 평범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쩌면 삶을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에 반전을 이룬 사람들을 환호하고 동경하는 데 급급하게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삶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반전을 이룩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 자신을 기꺼이 던질 수 있었던 담대한 용기, 수많은 장애와 난관을 극복한 불굴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또한 그러한 간접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신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후회 없는 인생으로 삶을 변화시켜줄 5不 법칙
틀에 박힌 삶을 반복하는 현대인에게 죽기 전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회한일 것이다. 하루하루가 단조롭고 지루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기 어렵다면, 잠깐 멈추고 내 삶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당장 편하고 현실적인 일들만 추구하며 현재의 행복에 무관심한 삶의 태도는, 인생에 아무것도 해놓은 것 없이 후회만 남길 뿐이다. 《내 인생,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신인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에서는 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온몸으로 희망을 써내려간 30명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지리멸렬한 내 인생을 미치도록 바꾸고 싶다면 5不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5不이란 ‘불편’ ‘불필요’ ‘불규칙’ ‘불가능’ ‘불만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리고 피하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5不을 실천한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을 벗어나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았는지를 이야기 식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소설책 한 권을 ‘손으로 직접’ 꾹꾹 필사했던 어느 이등병의 사연, 편안한 노후를 포기하고 아시아 대륙을 ‘걸어서’ 횡단하면서 고통을 희열과 감동으로 승화시킨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열정 등 각각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된 삶을 반전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평범하고 지루한 삶을 의미 있게 재정비하게 될 것이다.

일상에서 보석 같은 삶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다!
나를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 30개의 인생 드라마
이 책은 비단 유명인들의 성공스토리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나갔는지 그 ‘드라마틱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너무 평범해서 보잘 것 없다고 느꼈던 내 인생에서 보석 같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고통을 인내하고 더 나은 삶으로 승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1장 ‘불편으로 삶의 가치를 확인하다’에서는 미련하게 손으로 직접 쓰고, 두 발로 마냥 걷는 등의 행위로 삶에 생생한 열정을 얻는 방법을, 2장 ‘불필요한 것들에서 보석을 발견하다’에서는 생계나 수익에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함으로써 선물처럼 주어지는 삶의 보상을 소개한다. 3장 ‘불규칙의 힘을 알면 인생은 더욱 단단해진다’에서는 너무 익숙해져서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인생의 규칙에서 벗어나 인생 제2막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4장 ‘불가능은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에서는 싫어하는 사람을 감동시키거나 용서하지 못할 적을 용서하는 등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을 기꺼이 함으로써 생겨나는 삶의 통찰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5장 ‘불만족을 만족하면 기다리던 삶이 시작된다’에서는 최악의 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우리 삶이 그동안 지루하리만치 평범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쩌면 삶을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에 반전을 이룬 사람들을 환호하고 동경하는 데 급급하게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삶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반전을 이룩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 자신을 기꺼이 던질 수 있었던 담대한 용기, 수많은 장애와 난관을 극복한 불굴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또한 그러한 간접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자신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소설책 한 권을 ‘손으로 직접’ 꾹꾹 필사했던 어느 이등병의 사연, 편안한 노후를 포기하고 아시아 대륙을 ‘걸어서’ 횡단하면서 고통을 희열과 감동으로 승화시킨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열정 등 각각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구매가격 : 10,400 원

내월급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전인구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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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대해 복잡하게 고민하고 싶지 않은 직장인을 위해 가장 쉬운 재테크 방법을 담았다. 재테크서들은 넘쳐나지만 실제로 돈을 모으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모으기는커녕 월급 관리가 적자만 겨우 면하는 수준에 가깝다. 이 책은 그러한 직장인의 생활과 소비패턴, 의식을 정확히 분석하고, 월급쟁이 직장인도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태도를 알려준다. 복잡한 재테크 방법과 정보들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쉽고 명쾌하게 담아냈다.

잡지에서 재무상담 칼럼 연재와 재테크 강연을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을 만나본 저자는, 돈에 관한 그들의 고충과 현실을 이 책에 100% 반영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예금상품, 카드 사용, 대출, 주식, 펀드 등을 명확하게 정리해주며,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특히 돈 관리에 전혀 무지했던 주인공이 재테크 관념이 생기게 되는 스토리를 각 챕터마다 삽입하여 이해와 재미를 더했다.

구매가격 : 10,400 원

무엇이 가격을 결정하는가?: 세상의 모든 가격은 4가지 법칙으로 결정된다

도서정보 : 마이클 마이넬리, 이안 해리스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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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마이클 마이넬리와 회계와 경제경영에서 길을 닦은 이안 해리스는 “물고기의 가격”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전체 경제 시스템으로 투영하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문제가 어떤 것인지 다양한 분야와 사례를 넘나들며 설명한다. 또한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 동시에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 수 있는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류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려 깊은 결정의 법칙으로 선택, 경제, 시스템, 진화의 4가지 요소로 나누고 이를 분석한다. 선택을 다룬 1부는 과거 사례에 집착하고,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으며, 위험을 피하고 싶어 하는 심리에 휘둘리는 인간의 선택에 대해 다룬다. 2부는 경제를 다뤘다. 적절한 정부의 간섭과 방임, 커뮤니티가 경제 흐름에 끼치는 영향 등 초국가적인 문제와 불확실성이 경제 흐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한다.

3부에서는 우리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분석한다. 우리가 사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유동성과 변동성을 예측할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통제가 가능한가, 실제 거래에서 가치까지 측정할 수 있을 것인가 등 가격을 결정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요소란 무엇인지 묻고 해답을 구한다. ‘진화’라고 이름 붙은 4부는 지속 가능한 세상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이 책은 사람이 선택하는 심리와 금융 시장이 돌아가는 프로세스, 그 사이에서 경제와 사회, 환경이 얽혀 있는 상황을 다루며, 더 크게는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같은 해결하기 어려운 주제들까지 아우른다. 비즈니스와 규제효과의 상호작용,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흔한 유형의 예상 가능한 미래 상황에 대비한 전략도 다룬다. 이런 주제를 다루며 두 저자가 궁극적으로 제안하려 하는 것은 바로 의사결정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복잡하고도 다변적인 이 세상에서 보다 멀리 내다보며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선택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론스타 그 불편한 진실

도서정보 : 유호상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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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비즈니스 모델, M&A, 기업가치 평가 등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론스타를 둘러싼 의혹을 크게 여섯 가지로 정리한다. 쟁점은 다음과 같다. ▲ 론스타의 자본 성격 - 산업자본인가? 금융자본인가? ▲ 외환은행의 기업가치 평가 - 외환은행은 과연 헐값에 팔렸을까? ▲ 론스타의 투자수익 논란 - 론스타는 파렴치한 먹튀일까? ▲ 론스타의 범법 행위 논란 - 론스타는 세금을 떼먹은 것일까? ▲ 국부유출 논란 - 외환은행 국외 매각 시도는 국부유출인가? ▲ 론스타의 외환은행 주가 조작 논란.

언론이나 정치권이 제기하고 있는 이 쟁점에 대해서 저자는 “분노를 일단 걷어내고 냉정하게 외환은행 사태를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민족주의 감정, 불필요한 억측 등 넘쳐나는 무용지식이 중요한 쟁점을 판단하는 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론스타와 외국 자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세계적 추세와 경제 논리를 준거로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논란을 정리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평가보다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위험한 일반화와 비이성적인 공격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 외국계 자본, 특히 사모펀드의 투자 활동이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민족 감정이나 정치 논리 등으로 공격하기보다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다시 경제를 생각한다

도서정보 : 김정호 | 2012-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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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를 맞은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한다.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 10년,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 담론은 한 번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경제민주화 담론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이론과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재벌 때리기가 과연 합당한 사실 위에 기반한 것인지 정확한 경제이론과 현실 인식에서 나온 것인지 하나씩 따진다. 자칫 재벌 편향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재벌에게 들이대는 과도한 잣대를 거두어야 중소기업의 발전, 청년실업 해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올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동네북이 된 재벌이 좀 더 어깨를 펴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가난한 집에서 성공한 맏아들(대기업)은 집을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과실을 동생들에게 충분히 나눠주고 있다. 누구보다 세금을 많이 내 국고를 살찌웠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했다. 저자는 이런 성공한 맏아들이 훨씬 많이 생겨야 국가가 부강해진다고 강조한다. 지금과 같이 재벌을 때려서는 결국 재벌 해체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가 암담하다고 단언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착한기업의불편한 진실

도서정보 : 김민조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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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기업들은 착한 이미지를 팔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그린마크,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며 그 이미지까지 함께 소비한다. 소위 말하는 착한 기업, 하지만 정말 보이는 것만큼 착할까?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거창한 모토를 내건 기업들의 내면을 파헤친다. 외국계 기업에서 기업PR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기도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착한’ 키워드로 인해 혼란에 빠진 기업, 그 두 얼굴을 조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당면한 기업과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에게 냉정한 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동안 경제학 이론과 기업들이 우리에게 해온 말들, 그래서 우리가 막연하게 받아들인 다섯 가지 믿음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 모두의 이익을 만든다, 주주경영이 기업을 바른 길로 이끈다, 존경받는 기업이 착한 기업이다, 지속가능 경영 리포트를 보면 그 기업이 착한지 알 수 있다, 착한 기업은 결국 이익으로 보상 받는다’에 의문을 던진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막연한 믿음이 현실에서 어떻게 우리의 눈을 가리는지, 실체를 하나씩 벗겨나간다.

이 책은 이익만 추구하다가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갖게 된 기업의 본질과 태생적 한계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기적인 기업들이 왜 착한 기업 열풍에 너도나도 뛰어들게 되었는지, 착한 기업의 허와 실을 낱낱이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한 척’에서 벗어나 진정 착한 방식으로 기업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의사결정의 심리학

도서정보 : 하영원 | 2012-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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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이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의 생일을 맞아 함께 고급 음식점을 방문했다. 당신은 친구에게 오늘 저녁은 내가 사겠다고 이야기하고 메뉴판을 보기 시작한다. 앞장에서 2만 원짜리 A세트와 3만 원짜리 B세트를 본 당신은 갈등에 빠진다.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 하지만 뒷장으로 넘어가 4만 원짜리 C세트를 봤을 때, 비싸다고 생각했던 B세트가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결국 당신은 B세트 두 개를 주문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치 합리적인 결정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격 대비 효용성은 따지지 않은 채 그저 가격을 비교해 극단적인 선택을 회피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결정했을 뿐이다. 이른바 ‘타협 효과’다. 인간의 결정은 쉽게 오류에 빠진다. 뇌를 속이는 이런 함정은 수없이 많다.
초기의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은 주로 경제학적 의미에서의 합리성에 초점을 맞춰 발달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상은 크게 달라졌다. 그 자체로서의 학문적 의미를 가지면서 사람들이 실제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어떤 심리로 수행하는지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이다. 그 후 휴리스틱, 프레이밍 효과, 점화를 통한 행동 유발 등 다양한 이론이 등장했다. 이미 일어난 결과를 두고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기 전부터 “내가 그럴 줄 알았다”고 착각하는 ‘사후판단편향’, 주어진 환경과 자극을 받아들일 때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프로스펙트 이론’, 순간의 행복도를 측정하는 ‘하루 재구성 방법’과 ‘생태학적 순간 측정’ 등 인간 심리를 분석한 많은 이론과 논문은 인간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선택의 심리학은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삶의 나침반
수십 년의 시간 동안 쌓인 학문적 성과를 저자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첫 번째 파트에서는 제한된 합리성과 직관적 판단의 대표 이론인 휴리스틱을 알아보며 인간의 인지적 편향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판단의 오류와 진실에 대해 비의식 과정의 영향, 과거의 경험에 관한 판단, 감성 예측의 오류와 편향, 확인의 편향으로 나눠 설명한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합리적 판단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들이 등장하는데, 선택 맥락 효과, 프로스펙트 이론과 프레이밍 효과, 목표와 의사결정, 시간적 맥락에 따르는 선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의사결정과 행복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삶을 B(Birth)와 D(Death) 사이에 놓인 C(Choice)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별 문제없이 흘러갈 수도, 폭풍처럼 흔들릴 수도, 현재와는 180도 달라질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지금까지 등장한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한 저자의 이번 책은 옳은 선택과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옳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의사결정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영원 교수가 지금까지 수십 년 간 이어온 연구의 결과를 모아 [의사결정의 심리학]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그간 저자가 연구한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바탕으로 다른 학자들의 연구와 이론, 사례를 충실하게 소개한다. 그 내용을 토대로 인간의 판단과 의사결정이 어떠한 편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오류 없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이디어 대폭발

도서정보 : 제임스 L 아담스 | 2012-10-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기를 깬 서양식 화장실, 주머니 속의 오디오를 만든 소니의 워크맨, 컴퓨터를 손바닥으로 옮긴 애플의 아이폰까지. 톡톡 튀는 생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현대 사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능 중 하나다. 과거에는 창의성이 예술의 영역에서만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지금은 이성의 영역으로 불리는 수학이나 과학에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보편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 생각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미국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고전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식의 창의성 이론을 배제하고 우리 삶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분야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7장까지는 개인이 가진 개념 장벽을 깨뜨려 어떻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8~9장에서는 집단에서 작동하는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설명한 ‘독자 가이드’에서는 창의성과 독창성 분야의 고전을 항목별로 묶어 소개한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도서가 많아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몇몇 번역 도서를 읽어보거나 원서를 접할 기회가 있다면 더욱 심층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레드카드 주는 여자

도서정보 : 임은주 | 201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의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슬럼프가 왔다고 평생 위로만 듣고 있을 셈인가?”
여자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성최초 축구 국제심판, 세계최초 남자 프로축구 여성 전임심판, FIFA?아시아축구연맹 심판위원?심판강사, 국제 스포츠외교 전문가, 교수, CEO …
여성으로서, 또한 한국인으로서 세상과 도전해온 그녀가 이번엔 세상을 향해 레드카드를 던진다.
현재 사람들은 뜬구름 위 롤모델의 성공담이나 다독거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힘든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커녕 오히려 도전할 의욕을 빼앗거나, 달콤하기만 한 위로에 심취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힘든 인생들에게 내밀어진 해결책이다.

“당신의 투덜거림, 변명, 위로가
당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을 대변하게 하지 마라!”
지금 세상이, 인생이 당신들에게 가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 세상이 당신들에게 가혹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남의 위로가 지금 당장 당신 앞에 놓인 고난을 저 멀리 치워줄 것인가? 누구보다도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도전해온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는 말한다. 인생의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당신의 투덜거림, 변명, 위로가 당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을 대변하게 하지 마라! 그녀의 날카로운 일침, 《레드카드 주는 여자》는 독설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당신 앞의 장애물을 정면 돌파할 해결책까지 단계별로 제시해준다.

답도 없는 위로보다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실천은 하지 않고 매번 힘든 일 앞에서 투덜거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의 세상을 향한 뜨거운 경고.
대한민국 여성 최초 축구 국제심판부터, 세계최초의 기록까지. 국제심판으로 혹은 국제스포츠외교 전문가로 활약하며 임은주는 언제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왔다. 《레드카드 주는 여자》는 여성으로서, 또한 한국인으로서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온 그녀의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자, 현재 힘든 세상 속에서 도전할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레드카드’ 자체이기도 하다.

주저앉아 있는 당신, 절대로 위로에 중독되지 마라!
축구 국제심판. 당시 여성에게 열려있지 않았던 길을 걸어갔던 그녀에게 도전이란, 사춘기와 청춘 시절에 겪었던 아픔과 열등감을 치유하는 치료제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뒤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마주해 비뚤어지던 그녀는, 어느 날부터인가 남들의 위로를 받으며 주저앉아 있는 대신 정면 돌파라는 방법으로 장애물을 극복해갔다. 그리고 그녀의 삶에 우연히 다가온 도전이란 방법은 그녀를 국가대표로, 국제심판으로, 국제위원으로, CEO, 교수라는 기적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금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청춘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빌어 말한다. 위로에 중독되지 마라! 위로는 당신을 제자리에 머물게 할 뿐이다. 당장 더 많은 훈련으로 한계를 극복해 다시 도전하라!

“도전할 때마다 매번 100%의 차별을 생각하라,
차별이 50%만 되어도 남은 50%는 당신의 어드밴티지가 된다!”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의 ‘레드카드’는 단순한 독설에만 머물지 않는다. 임은주가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의 앞을 가로막은 장애물과 열등감을 극복하는 해결책이다.
불평이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달은 그녀는 주어진 환경과 차별에 불평하며 주저앉는 대신 매번 자신의 사고를 전환해 그것을 극복했다. 그녀는 50%의 차별이 닥치면 100%의 차별에 대비해 그것을 어드밴티지로 만들었고, 열등감에 몸을 사리는 대신 극복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자신의 단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다 끝난 것처럼 주저앉으면 그것이 우리의 인생 마지막이 되는 것이고 다시 일어나 뛰면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졸업 전에 취업하라

도서정보 : 박천웅 | 2012-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가 취업 문제로 고민하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이 아픔의 내면을 냉정하게 들여다보며 해법을 찾는 시도는 좀처럼 없었다.
혹시 좋은 직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 화려한 명함에 대한 허영심, 한 번의 취업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믿는 ‘한 방 심리’, 취업이 어려운 이유를 스펙에서 찾는 ‘스펙 만능주의’, 준비라는 명분 뒤에 숨어 사회로 나가는 것을 기피하는 ‘미루기 심리’가 취업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졸업 전에 취업하라』(박천웅 지음, 21세기북스)는 제대로 된 취업 준비를 가로막는 이러한 경향을 솔직하고 냉정하게 지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취업난이라는 젊은이의 상처를 어루만지기보다는 매스를 들고 수술을 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국내 최대 기업의 임원으로, 취업 및 인사 전문 회사의 경영자로, 청년 프로그램의 멘토로 수많은 젊은이를 만나고 그들의 취업 과정에 직?간접적인 지도와 상담을 해왔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지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았다. 취업 준비의 발상을 통째로 바꾸라는 것이다. 스펙을 쌓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마인드와 인성, 일 처리 능력을 가다듬어 빨리 취업하라고 충고한다. 취업 문제로 상처를 안고 사는 이 시대의 청년에게 “졸업 전에 취업하라”는 저자의 주문은 잔인하게까지 느껴진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항변이 나올 만도 하다. 그러나 솔직하게 자신을 들여다볼 때가 되었다.

취업 준비는 공부가 아니다
A학점을 받으려고 졸업을 연장하면서까지 학점 세탁을 하고, 영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려고 매일 학원을 오가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쌓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이 스펙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준점 정도의 역할만 한다. 그리고 이미 스펙은 상향 평준화되어 차별화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
취업은 학업의 연장선에 있지 않다. 바꿔 말하면, 공부에 중점을 둔 취업 준비는 큰 의미가 없으며 공부와 관련된 스펙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회사는 학교와 달리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이런 회사의 요구에 부응하려면 점수에 치중한 스펙 관리가 아닌 인성에 중점을 둔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목표와 진로를 정할 수 있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단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정한 목표를 향해 자신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켜 인성을 갈고 닦으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이미 스펙의 함정에 빠진 학생들은 이를 쉽게 지나치거나 뻔한 소리라며 무시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수차례 경고한다. 물론 인성은 짧은 시간에 학습할 수 없고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잠재된 인성을 최대한 갈고 닦으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취업 적령기’의 중요성
취업 준비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항목이 있다. 다름 아닌 구직자의 ‘나이’다.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 많이 등장하고 있는 취업 관련 서적이나 강의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는다. 취업 현장에서 나이는 채용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세대의 순환이라는 기업 조직의 원리,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젊은 감각의 필요성, 시간을 잘 운용하는 성실성의 표현 등 나이가 중요한 이유는 많다. 그렇기에 인사 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이력서에 졸업 후 공백기가 있으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이 많은 신입 사원이 입사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불협화음을 실제 겪어 본 당사자들이기에,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도 잘 채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졸업 전에 취업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어떤 직장’인가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전략이 아닌 ‘언제’ 취업할 것인지에 중점을 둔 전략을 제시한다. 최소한 졸업 전까지는 기본적인 취업 준비를 모두 마친 뒤, 목표에 따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1~2부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뒤이어 3~4부에서는 이러한 준비 과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제시하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제 취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기존의 취업 관련서가 구직자들에게 마취성 강한 위로와 장밋빛 희망을 심어 주었다면, 『졸업 전에 취업하라』는 치열한 현실과 사실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하여 도전한다면 취업 전쟁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도서정보 : 유석환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도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레이디 가가와 싸이가 세계를 흔들고 있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과감한 의상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어떤 행동도 ‘가가니까’라는 말로 대중을 이해시킨다. 또 하위문화 코드의 아이콘 싸이는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3,000번을 넘어섰다. 총 220개국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레이디 가가가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싸이가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 가수보다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非 모범생’이라는 점이다. 현 추세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 시각으로 기존의 아이콘을 깬다. 고정관념을 엎은 레이디 가가와 싸이에 성공의 답이 있다.
어디에나 ‘성공 기준’은 있다. 오랜 시간 기업, 사회, 경제 분야 성공 사례들을 통해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된다. 잘 따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성공이 보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르는 기준을 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DNA에서 찾는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는 승자와 패자, 정복과 전쟁이 항상 존재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법칙을 따라야 했다. 그래서 이 법칙들이 자연스럽게 기업, 사회, 정치, 경제 법칙에 스며든 것이다. 즉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회사에는 항상 비판자들이 있다. 모두가 CEO의 철학을 따르기만 한다면, 항상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라면 그 회사는 머지않아 위기를 맞는다. 즉 기존의 법칙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것만 고수하다 보면 뇌세포가 서서히 죽는다는 것이다. 저자 유석환 대표가 말하는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금기를 깨고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삶을 다이내믹하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뒤집으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워크맨의 기적을 만든 소니, 세계적인 콘택트업체 바슈롬, 왜건 차량의 선두주자 GM과 포드가 최정상에서 밀려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변하지 않는 전략’ 때문이다. 즉 사회가 변하는데도 기존의 금기를 깨지 못하고 기존 성공의 법칙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새롭게 금기를 깨는 기준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 중심에 애플이 있다. 애플은 2000년에 비해 12년 만에 시장 가치가 70배 가까이 상승했다. 애플이 보통 기업과 다른 점들이 있다. 애플에는 어느 기업에나 있는 생산 공장이 전혀 없다. 전 제품을 모두 외주 생산한다. 과연 왜 그럴까? 애플이 깨버린 고정관념은 이것만이 아니다. 애플은 왜 언론을 좋아하지 않으며 고작 다섯 개 제품만을 만들까? 이 안에 성공 기준의 금기를 깬 애플의 성공 기준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 유석환 대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창립해 당시 미승인 제품이었던 바이오 제품 계약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저자는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산업공학 전공자였다. 경영의 성공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금기 깨기 경영은 계속되었다. 그는 냉정한 세계 시장에서 상품 대신 비전과 신뢰감을 팔았고 국제 비즈니스 경험이라고는 없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경력 대신 도전과 열정을 중시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월마트, 사우스웨스트항공, 페덱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칸 문화의 커피숍 문화 대신 이탈리안 스타일 문화를 처음 도입했고, 월마트는 마트가 대도시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중소 도시에 마트를 열었다. 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그동안 항공시장, 지상 운송시장이 구분되어 있던 금기를 깼고 운송업체 페덱스는 모든 운송 업체가 쓰는 물류 터널 외 허브 터미널을 구축해 24시간 운송을 가능하게 했다. 그들은 일반적인 기준에 절대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머쥔 사례들은 우리가 따르고 있는 정형화된 성공 법칙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재미없는 법칙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금기를 깨고 짜릿한 성공을 맛볼 것인가.

구매가격 : 12,000 원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

도서정보 : 비벡 라나디베,케빈 매이니 | 2012-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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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찰나’의 힘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단연 화제가 되었던 선수는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였다. 이 메달이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는 ‘양1’이라는 세계 최고 난이도 기술 때문이었다. 기존의 난이도에서 반 바퀴를 더 돌아 착지하는 이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는 세계에서 양학선이 유일하다. 그는 어떤 속도로 달려 도움닫기를 해야 기술에 성공할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누구보다 먼저 내다봤다.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국민 영웅 웨인 그레츠키도 마찬가지다. 그가 위대한 하키 선수가 된 이유는 빙판 위에서의 그의 속도나 무시무시한 샷의 정확성 때문이 아니라, 퍽이 도달하기 직전에 그것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다.
지난 15년간 과학자들은 음악, 스포츠, 기업 운영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사람들과 우리와 같은 범인들을 구분하는 차이점이 타고난 감각이나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남들보다 먼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21세기북스)은 “성공을 위해 10년 후의 비전은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심사숙고해 내린 판단이 합리적·논리적일 거라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때로는 한순간의 직감이 더 정확하게 사건의 본질을 꿰뚫기도 한다는 주장이다.
예측 능력은 소수의 천재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초 앞을 내다보는 ‘2초의 어드밴티지’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1인자가 될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천재라 부르는 수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도 약 1만 시간 이상의 치밀한 연습으로 눈부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심리학자인 안데르스 에릭슨은 이러한 유형의 연습을 ‘치밀한 연습’이라고 정의한다. 유명 테니스 캠프에서 훈련을 받는데 10대를 바친 프로 테니스 선수나 최고의 스승을 사사하며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한 클래식 음악가 같은 사람들이 그런 예다.

세상을 바꾸는 ‘2초의 어드밴티지’
미래를 예측하는 순간 성공이 결정된다
테크놀로지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가 전산 기능을 짓누르고 있고, 새로운 정보기술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뇌의 예측력은 아직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개척 영역으로 남아 있다. 저자 비벡 라나디베와 케빈 매이니는 머지않은 미래에는 그레츠키의 뇌처럼 미래를 예상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회사들은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고객이 자신의 요구를 의식하기도 전에 먼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일이 발생하기 전 혼란을 예측하고 배송, 제조, 개발과 관련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가리켜 ‘2초의 어드밴티지’라고 부른다. 이 능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시장에서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초의 어드밴티지’ 시스템의 핵심은 즉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이용해 조금 미리 사소하고 직관적인 예측을 하는 것이다. 이는 도시를 더 안전하고 살 만한 곳으로 변화시키고, 경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테러리즘과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개인의 일상적인 삶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더 높이고, 여가 시간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더는 자신의 능력이나 기술, 뇌 속에 갇힐 필요가 없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은 우리가 꿈꾸던 더 좋은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그들은 어떻게 원하는 회사에 들어 갔을까

도서정보 : 홍준기 | 2012-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최고 대기업 CEO들이 강력 추천한 취업실전서로, 국내 최초 취업 컨설팅 회사의 대표가 말하는 취업 준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실제로 ㈜이커리어에서 진행했던 성공적인 취업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법론’을 ‘가장 쉽게’ 제시했다. 다시 말해 저자가 수많은 학생을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시킨 노하우를 다방면으로 분석해서 담은 것이다.

저자는 한국과 미국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목표로 한 커리어를 밟아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그들에게 일맥상통하는 준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취업 관련 서비스를 연구하고 체계적인 취업 동아리 활동도 참고하면서, 다양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취업 준비 및 커리어 설정 방법론을 체계화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를 ‘취업 준비생의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을 취업 컨설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해외 유수 대학교부터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지방 대학교, 상업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 출신의 취업 준비생들을 지도해서 원하는 곳에 성공적으로 취업시킬 수 있었다. 또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UN과 같은 국제기구, 대학교 교직원이나 국가고시 면접 등과 같이 다양한 곳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합격시키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푼돈에 매달리는 남자 큰돈을 굴리는 남자

도서정보 : 스티브시볼드 | 2012-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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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수백 명의 백만장자들과 인터뷰하며 평생 돈 걱정만 하는 사람과 인생을 즐기며 사는 부자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끈질기게 파고든 저자는 세계적인 부자들의 믿음, 철학, 전략이 보통 사람과는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따르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국 스스로 땡전 한 푼 없던 고학생에서 백만장자가 되어 사고방식만 바꾸어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저자는 이 경험을 100가지로 정리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을 총 8개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3장에서는 그동안 평범한 사람이 믿어온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부자 되기’의 첫걸음은 돈의 본질과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6장에서는 사고의 전환에 익숙해진 뒤 어떤 자세를 지녀야 부자로 사는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7∼8장에서는 경제적인 면이나 정서적인 면, 어느 모로 보나 풍요로운 인생을 살려면 다른 사람과의 올바른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도서정보 : 이재규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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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불과 일 분 후에 닥쳐올 일들을 예측할 수 있을까? 파스칼은 “그것은 오로지 그것을 만든 분만이 알 수 있다”고 말했고,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짐 비숍은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다.
시간을 확대해서 ‘미래’를 논한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 역시 자명해진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는 공포는 불안감을 증폭한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었다. 다가오는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불안감은 인간의 ‘미래 예측 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했다.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최고의 피터 드러커 연구자인 이재규 전 대구대 총장 역시 단호하게 답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고.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있다. 알 수 없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1964년 《창조하는 경영자》(원제 : Manager for Results : Economic Task and Risk-Taking Decision)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다면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 이재규는 드러커의 입을 빌려 ‘지식’을 강조한다. 현대의 지식사회에서는 토지와 자본, 노동 등이 주요한 생산요소가 아니라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서 통합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지식들’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피터 드러커 역시 이미 반세기 전 지식사회의 도래를 점치며 지식을 강조했다. 그는 “지식은 오직 응용을 위해 존재한다”며 실용적인 지식의 습득을 권장했다. 그리고 그 역시 100년에 가까운 삶을 살면서 항상 사색하고 집필하는 데 정력을 쏟았다.

미래를 만드는 기술, 문사철예 지식경영
사실 피터 드러커 역시 단순한 경영학자는 아니었다. 세상은 그를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경영학의 구루(guru)’라고 이름 붙였다. 이 말은 명백한 사실이다.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정립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그러나 이 호칭은 드러커의 모든 것을 포괄하지는 못한다.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의 저자는 드러커야말로 교양인의 표본이며, 인문예술에 통달한 사상가였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대로 피터 드러커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을 끊임없이 천착했다. 드러커는 경영은 인문예술이라고 믿었고, 그것이 미래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경영은 새로운 사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경영이 심각하게 도전을 받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사회기능을 폭넓게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경영은 인간에 관계되는 것이며, 인간의 가치관이나 성장이나 발전에 관계되는 것이다. 즉 그것은 인문예술이다. 경영은 사회구조나 지역사회와도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준다. 이 점에서도 경영은 인문예술이다. 경영은 인간의 정신, 즉 좋든 나쁘든 인간의 본질과 깊이 관련되는 것이다.”

미래는 지금 당장 만들어라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는 드러커와 오랜 기간 학문적 교류를 이어 온 저자의 역작이자 ‘유작’이다. 이 책은 그동안 경영학을 인문예술로 파악하고 끊임없이 학습한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담았다. 생전 경제학, 역사학, 사회이론, 법학, 과학, 예술 등을 섭렵하면서 경영학의 재료를 추출하려고 시도한 드러커답게 이 책은 그의 다채로운 지적 편력을 보여주고 있다.
2장 ‘경영과 문학’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린체우스를 언급하며 자신의 소명을 내비친다. “보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은 바깥을 내다보기만 하도록 운명 지어졌다는 뜻이야.” 이 사회에서 앞으로 무엇이 다가올지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다. 5장 ‘경영과 음악’ 역시 흥미롭다. 모차르트 애호가로 알려진 드러커는 모차르트의 업무 수행 방식을 빗대어 현대의 직능인에게 필요한 모습을 조언한다. 6장 ‘경영과 미술’ 역시 독특한 장이다. 천착했던 일본화와 중국화를 수학에 빗대어, “일본화는 위상수학적이고, 중국화는 대수학적이다”라고 결론 짓는다. 이런 차이는 공간을 먼저 보고 선을 구사하는 일본 특유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모든 주체들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강조하는 중국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반영물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10장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에서는 자신을 예언가로 만드는 사회 분위기에 손을 저으며 넌지시 말한다. “나는 예언하지 않는다. 다만 창문 밖을 내다보고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것을 전할 뿐이다.” 그리고 덧붙인다. “미래는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지금 당장 만들어라.”

구매가격 : 20,000 원

고종훈 한국사 중급

도서정보 : 고종훈 | 2012-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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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편≫은 해마다 세 차례에 걸쳐 치러지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국비 유학과 각종 취업 시험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을 필수 자격으로 요구하고 있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어 해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 인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공무원 수험서 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만을 다루는 기본서는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21세기북스에서는 시험 난이도와 수준에 꼭 맞춘 ≪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편≫에 이어 ≪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편≫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학원가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필자의 정확한 진단과 줄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구성하여 쉽고도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공부할 것도, 외워야 할 것도 많은 이 사회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만큼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합니다.



◎ 출판사 서평

단계별 교재 선택은 꼭 필요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3종류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가끔 중급을 준비하면서 고급용 도서를 본다든지 고등학교 국사 참고서로 공부한다든지 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아주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민 공통 교육 과정인 국사와 심화 과정인 근현대사를 제대로 공부했다면 그다지 어려운 시험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그에 가장 합당한 방법이 있듯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합당한 교재를 찾아서 공부해야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더 높은 점수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나온 교재는 ≪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편≫에 이어 출판된 중급용 교재로 중급에 꼭 맞도록 설계하고, 난이도를 조정하고, 사료도 그에 맞게 발췌했기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교재일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교재는 따로 있다
- 주제별 설명 : 역사는 큰 흐름이지만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주제별로 정확히 구분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흐름을 머릿속에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편≫은 소주제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본문에서 중요한 용어나 개념은 눈에 띄는 서체를 썼고, 중요한 내용에는 밑줄을 그어 놓았기 때문에 한눈에 중요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제 경향 분석 : 소단원별로 어떤 주제가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있는지를 분석해 놓고 있어 공부할 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시험 대비로 적격입니다.
- 요점 정리 : 아무리 쉬운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다고 해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요점정리가 필수입니다. ≪고종훈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편≫은 설명과 요점 정리가 모두 완벽하게 되어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자료 : 시험에 나올만 한 사료들을 엄선하여 해당 소주제와 연결시켜 놓았기 때문에 사료의 핵심이 무엇인지, 말하는 바가 무언인지를 미리 훈련하여 신경향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사진 및 그래프 자료 :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사진 자료와 그래프 자료도 같이 실었기 때문에 따로 국사책이나 다른 교재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시험의 감을 살려 줄 별책 부록
별책 부록은 가장 최근에 치러진 시험을 포함하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엄선하여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신유형 문제를 중심으로 엮었기 때문에 문제 출제 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여태껏 학습했던 내용을 기출 문제를 이용하여 정리할 수 있어 시험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3,920 원

인간화 시대

도서정보 : 최노석 | 2012-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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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와 정보화가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문제
산업화는 생산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세상의 ‘부’를 증진시켰다. 뒤이은 정보화는 물질의 가치에 숨어 있던 정보의 가치를 발굴해내며 세상의 ‘지식’을 혁명적으로 늘렸다. 이런 역사 발전을 거치며 인류가 엄청난 성장을 이룬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인간의 삶과 존엄이 진정으로 발전해 왔는가에 대해서는 쉽사리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 어렵다.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표상되는 산업화 사회는 실존주의적 허무와 절대 고독을 불러왔고, 국경과 시간의 장벽마저 허물며 열린 사회를 만들었다는 정보화도 실은 전 지구적 무한경쟁과 효율성 중심의 비인간화된 노동 양식을 파생시키며 인간 소외를 부채질했을 뿐이다. 인간은 앞선 세상이 창출해낸 엄청난 부와 기술을 누리기는커녕 그 밑에 깔려 질식하는 비참한 상태로 내몰렸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이 회복되는 새로운 조짐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통찰력 있는 경영자와 지도자들은 이를 비즈니스와 리더십에 받아들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과 사회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이 중심이 되는 거대한 변화의 시초를 예리하게 감지하고 그 실상을 전한다.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사람을 억누르던 전통과 관행, 제도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거부당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도 최고의 기술이 반영된 제품도 그 자체만으로 환영받지 못한다. 산업화와 정보화의 법칙에 충실한 사람들은 자신이 왜 실패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몰라 쩔쩔매고 있다. 그 빈자리에 ‘인간’이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감지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와 욕망에 충실하다.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이것이 존중받지 못할 때 과감히 거부한다. 더 이상 자신이 그저 물건을 사주는 우매한 소비자나 생산의 소모품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젊은 세대들에게 이런 경향은 더욱더 강하게 나타난다.

인간화 시대, 새로운 인본주의가 온다!
산업 사회와 정보화 사회를 거치며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인간 존중’이란 새 풍조가 생겨났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신분이나 가진 것의 차이에 상관없이 당당하게 따지며 존중을 요구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인본주의 정신은 이미 거대한 회오리바람처럼 지구촌 전체를 휩쓸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마다 이전에 없던 갈등과 변화를 겪고 있는데,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인간 존중의 마음, 곧 호스피탈리타스로 모아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시대는 인간 존중, 영혼, 인문학, 따뜻함, 휴머니즘과 같은 것들의 집합체다. 저자는 이것을 로마 시대에 인간을 신격화했던 ‘호스피탈리타스’(라틴어로 ‘신성한 사람’이라는 뜻) 정신의 부활이라고 해석한다. ‘환대(歡待), 따뜻한 보살핌’이란 뜻을 갖는 호스피탤리티(hospitality) 역시 여기에서 파생한 뜻으로, 호스피탤리티가 모든 분야를 지배하는 이 시대를 ‘인간화(人間化) 시대’라 명명했다. 모든 것이 인간을 향하며, 모든 것이 인간을 위해 헌신하기 때문이다.
인간을 연구하지 않고는 더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 이것이 인간화 시대의 실체이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 변화를 감지하고 과감한 혁신에 나섰다.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는 유난히 ‘인문학’을 강조했다. “우리의 제품은 기술과 인문학의 언저리에 있다”고 말했으며, 디자인 연구소에 인문학자와 심리학자, 심지어 SF 작가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도록 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휴머니즘’의 가치를 발견했다. 그는 “기술을 지배하는 것이 휴머니즘”이라며 “하루 한 시간이라도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하라”고 요구했다. 거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들까지 위기로 몰아넣은 전 세계적 불황의 와중에 왜 이 두 기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인간화’라는 패러다임에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에게 헌신하고, 인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간 존중’의 현상을 분석하며, 이 새로운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또한 인간화 시대의 첫 출발점에 서 있는 인류가 함께 공생공영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

도서정보 : 곽승준,강원택 | 2012-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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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과 새로운 미래

혼합과 융합이 대세다. 이른바 ‘하이브리드 시대’다. 전혀 다른 성질의 두 가지 요소는 어떤 극적인 순간에 만나서 하나가 된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단점은 버리고 양자의 장점이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환경 친화적인 전기 모터와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최첨단의 전자 기술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문학 요소를 탑재한 갤럭시 폰과 아이폰은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다.
기계에만 융합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융합 기술은 사람과 이념도 뒤섞는다. 요새 젊은 세대는 기존의 시각으로는 정의하기 힘든 ‘뭔가’를 가지고 있다.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펙 쌓기에 골몰하면서도 정치적 집회에 나가 목소리를 높인다. 개인의 자유를 으뜸으로 놓으면서도 동시에 공동체의 유대감에도 눈길을 둔다.
저자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런 현상을 두고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이라고 이름 짓는다.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흠뻑 받아들인 젊은 세대가 기존의 이념 체계와 행동방식의 장점을 취합해 전혀 새로운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단 젊은 세대뿐만 아니다. 기성 세대의 사고 역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보수를 표방하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보라 칭하면서도 물질적 욕망에 충실한 새로운 계층이 나타나고 있다. ‘쿨(Cool) 보수’와 ‘강남 좌파’의 탄생이다.

지금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국민의 생활고는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좌표라고 할 수 있는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현재 삶에 대한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다. 하루에 40명이 넘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발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스스로를 ‘쿨 보수’의 기수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쿨 보수나 강남 좌파는 케케묵은 이념 정쟁을 접어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행복이고 그 핵심은 ‘먹고 사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를 따지지 않았던 덩샤오핑처럼 민생과 미래 동력에 집중해 먹고 살 거리를 찾는 데 골몰해야 하고, 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다. 그 와중에 구상하고 다듬은 것이 ‘자본주의 5.0’이다.
“경제 집중화, 양극화, 청년실업 등으로 국내 자본주의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넘어 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더욱 강조하는 ‘자본주의 5.0’ 시대로 전환해야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다. 민간부문의 공익적 기능 없이는 시장 경제가 일으키는 내부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본주의 5.0으로의 진화는 한국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정치적인 자신감도 돋보인다. 그동안 한국 정치는 지역주의라는 ‘조커 카드’만 내보이면 당선되는 뒤틀린 판이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지역주의에서도 자유롭고 과도한 정치적 규제에서도 벗어난 정치생태계를 짜는 게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 주축에는 역시 ‘하이브리드 신인류’가 있다. 그들이 주축이 될 앞으로의 정치는 일종의 축제가 될 것이고, 비전이 경합하는 장이 될 거라고 자신한다. 그것은 디지털 소통방식을 무기로 바닥의 “작은 꿈들을 상향식으로 촘촘히 생태계를 짜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제 상상이 직업을 만드는 시대가 온다

미래기획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곽승준 위원장과 강원택 위원은 그동안 젊은이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대화를 갈무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소통과 융합을 통해 정치와 경제의 분야에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년의 미래가 달린 일자리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나 업계가 만들어진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자리를 창조하는 시대가 온다는 얘기다. 실리콘밸리를 누비는 ‘에반젤리스트(플랫폼 전도사)’나 시너지를 컨설팅하는 융합전문가 등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예고하는 작은 움직임이다. 그래서 그들은 신인류 청년들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청년들이여 가슴을 열고 소통하고, 머리를 들어 상상하라!”

구매가격 : 12,000 원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도서정보 : 백승종 | 2012-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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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선택의 고비에 섰을 때 알아야 할
역사 속 인물 15인의 지혜
많은 것들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변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깊이 있는 지혜는 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은 통찰이 있는 지혜로 우리 삶에 교훈이 되는 인물과 마흔 이후의 삶에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인물 15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인 백승종 교수는 독일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공부한 경험을 바탕 삼아, 이방인의 시선으로 한국사를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그런 관점을 통해 역사적 인물을 바라봄으로써 그 인물의 행보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전달한다. 또한 저자 특유의 서술 방식으로 우리가 모르고 지나간 역사적 인물의 면면도 발견할 수 있다.
유연하고 균형 잡힌 사고와 때로는 과감한 결단으로 영역을 확장한 광개토대왕, 원대한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연개소문, 불리한 입지에서도 기회를 보며 인내의 시간을 가졌던 김춘추, 현실적이고 포용력 있는 정치로 앞길을 닦은 광해군 등 이 책에서는 역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짚어주고 동시에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안목을 제안한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에 등장하는 인물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역사의 방향을 결정짓는 선택의 고비에 서 있었다는 것이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뒤로도 갈 수 없고, 앞뒤 재지 않고 앞으로만 갈 수도 없는 시기다. 선택에 따른 실패를 만회할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러니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조건과,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한 한 번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은 한국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성찰해 봄과 동시에 향후 인생의 비전을 보여준다. 인생의 출발점에 다시 서야 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인생의 승기를 쥐는 통렬한 깨달음
격변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현명함, 역사 속에서 찾다!
우리가 접하게 될 인물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모두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은 이들이다. 각 인물들의 성향은 제각기 다르지만, 내면에는 동일한 힘을 감춰두고 있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저자는 여기에 두 가지 특징을 더한다. 첫째, 거칠고 험한 파도에도 굴하지 않은 용기와 신념을 가졌다. 둘째,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어렵고 귀한 성과를 얻었다는 점이다. 이들의 여정을 읽어 내려가노라면 그 선택의 성패와 무관하게 태도와 인격에 감화된다. 반면 그 시작과 꿈은 창대했지만 결국 사소한 실수와 불성실 등으로 대사를 그르치고 만 경우도 있다. 이 안타까운 사례를 통해서는 인생의 반면교사로 삼게 된다.
마흔이란 나이는 열정으로 달린 한 시기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시기다. 이전까지 달려온 것보다 더 먼 거리를 가고, 더 긴 시간을 내다봐야 한다. 마흔 이후의 삶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치를 정립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인생에는 시행착오라는 것이 없다. 선택에 대한 결과 하나하나가 곧 인생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다시 본다는 것은 첫째로는 삶의 나머지를 계획해야 하는 이들이 깊이 있는 삶을 위해서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 것과 같다. 둘째로는 다른 이의 시행착오 혹은 성공의 결과를 내 것으로 삼아 변화의 시기에 취해야 하는 행동의 기준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과도 같은 셈이다.
격변하는 시기를 지내며 삶의 방향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에서 다루는 역사의 길목에서, 큰 흐름을 주도한 15인의 이야기가 인생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며, 역사를 아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도서정보 : 조지프 스티글리츠 | 2008-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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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가 아닌 지구촌 모두가 행복한 세계화!

이 책은 인간의 얼굴을 한 '제대로 된 세계화'를 실현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에 빛나는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세계화에 대한 통찰을 선사한다. 저자는 세계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개혁의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그 방식에 필연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

본문은 세계화를 개혁하고 부국과 빈국 그리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한 논의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를 희생하는 정치 프로세스와 경제시스템을 구현하려는 강력한 동기 및 무수한 기회가 존재해왔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경제시스템을 정형화하는 데 정치학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설명하는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다. 현재진행형인 경제적 논쟁의 양측 의견을 모두 제시하여 투명성을 유지한다. 경제개발,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 지적재산권, 천연자원, 지구온난화, 다국적 기업, 부채, 글로벌 준비제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미국과 IMF 등 일부 선진국과 단체가 주도하는 세계화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던『세계화와 그 불만』(2002)의 후속작이다. 세계화가 지구촌의 불평등,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켰다고 주장하며 관련된 비판 및 분석을 제시한다. 아울러 '한국 외환위기 10년, 세계화의 명암을 돌아본다'란 주제로 한국어판 특별 기고문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20,000 원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 4

도서정보 : 사마천 | 2012-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기성찰과 리더십의 교과서
사기는 3천 년 중국사를 다룬 통사(通史)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황제와 제후에 대한 비판과 분노마저 가감없이 담았으며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고 있어 자기성찰뿐만 아니라 리더십의 교과서이다.

중국 역사학의 불후의 걸작 史記
『사기(史記)』는 표(表)·서(書)·본기(本紀)·세가(世家)·열전(列傳)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순서대로 하나의 위계적 동심원을 이룬다.

『사기(史記)』 중국 한나라 때의 역사가인 사마천이 기전체(紀傳體)로 쓴 최초의 역사서이다. 중국 사서(史書)의 전통적인 서술 형식인 연대기, 즉 사건을 연대순으로 배열해 가는 이른바 편년체(編年體)를 지양하였다. 특히, 『열전』은 『본기』나 『세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기로, 기전체(紀傳體)의 사서(史書)로서 높이 평가될 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혈연과 문벌에 기초를 둔 주(周)의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오로지 실력만을 제일로 치던 약육강식의 춘추전국시대(戰國時代)로 들어서자 각자의 능력에 따라 부귀공명을 천하에 떨치던 영웅호걸들을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눈...

이처럼 방대한 『사기』를 출판함에 있어 전체의 구성을 살리면서 『본기』와 『열전』 가운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주요 부분만을 가려 뽑았다.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 4』에서는 자객(刺客) 열전 1(조말(曹末)의 비수(匕首), 전제(專諸)의 사건, 예양(豫讓)의 사건), 자객(刺客) 열전 2(섭정의 사건, 형가(荊軻)의 사건), 항우(項羽) 본기(웅지(雄志)를 품은 者, 천하를 도모하는 욕망의 칼날, 하늘이 택한 천하의 주인)을 수록하였다. 따라서, 이 시대의 자기성찰과 리더십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 3

도서정보 : 사마천 | 2012-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기성찰과 리더십의 교과서
사기는 3천 년 중국사를 다룬 통사(通史)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황제와 제후에 대한 비판과 분노마저 가감없이 담았으며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고 있어 자기성찰뿐만 아니라 리더십의 교과서이다.

중국 역사학의 불후의 걸작 史記
『사기(史記)』는 표(表)·서(書)·본기(本紀)·세가(世家)·열전(列傳)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순서대로 하나의 위계적 동심원을 이룬다.

『사기(史記)』 중국 한나라 때의 역사가인 사마천이 기전체(紀傳體)로 쓴 최초의 역사서이다. 중국 사서(史書)의 전통적인 서술 형식인 연대기, 즉 사건을 연대순으로 배열해 가는 이른바 편년체(編年體)를 지양하였다. 특히, 『열전』은 『본기』나 『세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기로, 기전체(紀傳體)의 사서(史書)로서 높이 평가될 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혈연과 문벌에 기초를 둔 주(周)의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오로지 실력만을 제일로 치던 약육강식의 춘추전국시대(戰國時代)로 들어서자 각자의 능력에 따라 부귀공명을 천하에 떨치던 영웅호걸들을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눈...

이처럼 방대한 『사기』를 출판함에 있어 전체의 구성을 살리면서 『본기』와 『열전』 가운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주요 부분만을 가려 뽑았다.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 3』에서는 춘신군(春申君) 열전, 범수·채택(蔡澤) 열전, 인상여(藺相如)·염파(廉頗) 열전, 여불위 열전, 진시황(秦始皇) 본기,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룬 진시황, 시황제의 순행길, 폭군 진시황, 시황제의 마지막 순행길, 2세 황제의 등극, 3세 황제 자영을 수록하였다. 따라서, 이 시대의 자기성찰과 리더십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1권

도서정보 : 김현수 | 2012-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리즈 소개

Step 1. 영문법과 친해지기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습니다!
우리 아이와 영문법의 첫 만남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00만부 판매 기록의 스테디셀러 [마법천자문]이 자부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이미지 학습법이 더해지면 제아무리 영문법이라도 쉽고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Step 2. 영문법 알아가기
본문 한 권으로 해당 권의 영문법을 정복합니다!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는 주요 영문법 10가지를 뽑아, 한 권으로 하나의 영문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총 10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20개 정도의 학습 박스를 넣어, 재미와 학습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Step 3. 영문법 활용하기
워크북을 통해 영문법의 실제 활용까지 학습합니다!
본문에서 학습한 영문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더욱 구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워크북이 제공됩니다. 특히 워크북은 NEAT를 대비하여 읽기, 쓰기 영역을 특화하여 구성하였습니다.
① NEAT 영문법 : 본문에서 다뤄진 문법 표현들을 더욱 깊이 있게 배운다.
② NEAT 쓰기 : 특별히 준비된 쓰기 공간을 통해 작문을 배운다.
③ NEAT 퀴즈 :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습내용을 응용하여 익힌다.
④ NEAT 대비 실전 회화 : 본문에서 다뤄진 주요 회화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시리즈 구성 (예정)
1. 명사 2. 동사 3. 형용사 4. 부사 5. 의문사 6. 전치사와 접속사
7. 시제 8. 수동태 9. 조동사 10. 문장의 5형식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제1권 - 명사편

줄거리
오곡도사들이 악당 이블바이스의 함정에 빠져 영어마법의 세계 잉글리아에 갇히고 말았어요! 간신히 탈출한 기장도사는 램프의 요정 프로기의 힘을 빌려 오공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어요. 성질이 급한 오공은 영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상태로 혼자서 잉글리아로 떠나는데…. 과연 오공은 도사님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학습 내용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1권』은 영문법의 기초인 명사를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잉글리아에서 명사마법을 배우는 오공의 모험 이야기 속에 명사의 정의, 다양한 복수형 만들기, 지시대명사, 추상명사, 셀 수 없는 명사 등 꼭 알아야 하는 명사의 특징들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명사마법을 따라하며 명사의 다양한 쓰임새와 종류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30권

도서정보 : 손영운/안치형 | 2012-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3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3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3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김재근 교수)

□"" 이 책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 호르몬 편]도 우리 친구들을 아인슈타인처럼 엉뚱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사람들의 호르몬을 이용하려는 악당! 그 악당의 계획을 막으려는 손오공과 친구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 몸에 흐르는 호르몬에 대한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상상력 또한 놀랍게 발전할 것입니다. ""□

손오공과 함께 하는 복제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30편인 [유전자에 숨은 생명의 비밀]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과 식물 등의 외형, 습성 등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의 특징과 구성 요소, 유전자가 담겨 있는 세포 복제를 통한 '복제 인간, 복제 동물' 연구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세포 분열에서 복제까지! 놀라운 유전 공학
심부름을 다녀오는 길에 다리가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게 된 옥동자. 그런데 이 할아버지의 정체는 복제요괴 클론이었다! 옥동자의 피를 이용해 그와 똑같이 변신한 복제 요괴는 보리 선원으로 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손오공 일행은 이 요괴를 옥동자라고 철석같이 믿게 되는데……. 모두가 방심한 사이 사람들의 DNA를 모으려 하는 복제요괴 클론.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클론의 놀라운 과거!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클론과 포기를 모르는 손오공의 대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9권

도서정보 : 손영운/강시영 | 2012-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3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3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3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 특히 '화학' 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이 책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는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손오공과 함께 하는 오존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29편인 [지구의 방패, 오존 자외선을 막아라!]는 지구의 대기권에 있는 오존층의 생성 원인과 역할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선의 종류와 지구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 오존층과 지구 환경의 상관 관계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켜주는 오존층의 비밀!
근두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손오공 일행! 더 빨리 가고 싶은 욕심에 높이 날아오르던 손오공은 그만 오종층을 뚫고 올라가 자외선에 온 몸을 데이고 만다. 덕분에 자외선의 무서운에 대해 배우게 되는 손오공 일행. 그런데 이 무시무시한 자외선을 이용하여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악당이 나타난다! 요괴 올레핀과 그 부하들의 공격에 마을 사람들의 피해는 늘어가고, 보다 못한 손오공 일행이 이를 저지하려 나선다. 지구의 운명이 걸린 전투! 손오공은 자외선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8권

도서정보 : 손영운/정윤미 | 2012-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3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3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3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강원대학교 과학교육학부 권석민 교수)

□"" 이 책 역시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린 친구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둘씩 해소해 주고, 더 큰 호기심으로 지구와 친해지게 할 것입니다. ""□

손오공과 함께 하는 바다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28편인 [최후의 에너지 보고 해저를 사수하라!]는 바다의 역할과 특징, 해저 지형과 바닷속 생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닷속에 숨겨진 에너지 자원과 해양 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 속에 숨겨진 비밀!
도술섬 전체가 어둠에 잠겨 버렸다! 일주일 전부터 일어난 정체불명의 쓰나미에 마을의 에너지 자원이 바닥났기 때문! 손오공 일행은 이 쓰나미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하늘나라가 해양학자 해미래 박사와 함께 심해 탐사대로 나선다. 한편 바닷속에 봉인되었던 요괴 블루홀의 부하들은 블루홀을 부활시키려는 계획에 착수하게 된다. 블루홀의 부활과 쓰나미의 비밀. 손오공은 과연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7권

도서정보 : 손영운/백은지 | 2012-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3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3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3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강원대학교 과학교육학부 권석민 교수)

□"" 이 책 역시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린 친구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둘씩 해소해 주고, 더 큰 호기심으로 지구와 친해지게 할 것입니다. ""□

손오공과 함께 하는 동굴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27편인 [오싹오싹 암흑 세계 두근두근 동굴 탐험]은 동굴의 생성 원리와 그에 따른 동굴의 종류,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기 알맞은 형태로 진화된 다양한 동굴 생물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어둠 속의 또다른 세상, 동굴!
마신족 마을로 쳐들어온 쉐도우족의 아수라 백작은 마신족에게서 빼앗은 매직아이로 화석곤충요괴 갈루아를 부활시키려 한다! 하지만 갈루아를 부활시키기 위한 전설의 세 가지 보물은 마신족 족장만이 알고 있었다. 위기를 느낀 마신족 족장은 아들인 일각수에게 보물 위치가 적힌 지도를 주며 보리도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보리선원에 도착한 일각수와 함께 비밀의 동굴로 세 가지 보물을 찾아나선 손오공 일행. 과연 손오공 일행은 전설의 보물을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