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수학평정 Legend편 미적분과통계기본

도서정보 : 곽병학 | 2012-0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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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

구매가격 : 8,500 원

레 미제라블 5(한글판)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2-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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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을 통해 인간과 삶, 세상을 통찰한 독보적인 걸작!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레 미제라블》이다. 이 작품은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으로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냈다.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은 이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민중 소설이다. 사상가이자 시인 빅토르 위고의 철학과 서정이 담겨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는 독보적인 걸작이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축약하거나 각색하지 않은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게 된다.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유명한 줄거리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장 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3분의 1가량 내용에 불과하며, 나머지 3분의 2에는 19세기 초의 프랑스 사회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저자의 견해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레 미제라블》의 전 구성으로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완독할 수 있다.

지옥을 그려 낸 단테가 있었듯, 나는 현실을 이용해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_빅토르 위고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걸작 _앙드레 모루와(문학비평가)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한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이자 하나의 혼돈이다. _랑송(문학비평가)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다. 과연 21세기에도 그와 같은 작가가 나올지 의문이다. _해럴드 블룸(문학비평가)

구매가격 : 3,000 원

레 미제라블 4(한글판)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2-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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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을 통해 인간과 삶, 세상을 통찰한 독보적인 걸작!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레 미제라블》이다. 이 작품은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으로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냈다.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은 이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민중 소설이다. 사상가이자 시인 빅토르 위고의 철학과 서정이 담겨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는 독보적인 걸작이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축약하거나 각색하지 않은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게 된다.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유명한 줄거리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장 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3분의 1가량 내용에 불과하며, 나머지 3분의 2에는 19세기 초의 프랑스 사회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저자의 견해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레 미제라블》의 전 구성으로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완독할 수 있다.

지옥을 그려 낸 단테가 있었듯, 나는 현실을 이용해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_빅토르 위고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걸작 _앙드레 모루와(문학비평가)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한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이자 하나의 혼돈이다. _랑송(문학비평가)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다. 과연 21세기에도 그와 같은 작가가 나올지 의문이다. _해럴드 블룸(문학비평가)

구매가격 : 3,500 원

레 미제라블 3(한글판)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2-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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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을 통해 인간과 삶, 세상을 통찰한 독보적인 걸작!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레 미제라블》이다. 이 작품은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으로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냈다.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은 이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민중 소설이다. 사상가이자 시인 빅토르 위고의 철학과 서정이 담겨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는 독보적인 걸작이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축약하거나 각색하지 않은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게 된다.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유명한 줄거리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장 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3분의 1가량 내용에 불과하며, 나머지 3분의 2에는 19세기 초의 프랑스 사회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저자의 견해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레 미제라블》의 전 구성으로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완독할 수 있다.

지옥을 그려 낸 단테가 있었듯, 나는 현실을 이용해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_빅토르 위고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걸작 _앙드레 모루와(문학비평가)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한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이자 하나의 혼돈이다. _랑송(문학비평가)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다. 과연 21세기에도 그와 같은 작가가 나올지 의문이다. _해럴드 블룸(문학비평가)

구매가격 : 2,500 원

레 미제라블 2(한글판)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2-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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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을 통해 인간과 삶, 세상을 통찰한 독보적인 걸작!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레 미제라블》이다. 이 작품은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으로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냈다.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은 이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민중 소설이다. 사상가이자 시인 빅토르 위고의 철학과 서정이 담겨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는 독보적인 걸작이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축약하거나 각색하지 않은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게 된다.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유명한 줄거리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장 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3분의 1가량 내용에 불과하며, 나머지 3분의 2에는 19세기 초의 프랑스 사회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저자의 견해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레 미제라블》의 전 구성으로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완독할 수 있다.

지옥을 그려 낸 단테가 있었듯, 나는 현실을 이용해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_빅토르 위고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걸작 _앙드레 모루와(문학비평가)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한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이자 하나의 혼돈이다. _랑송(문학비평가)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다. 과연 21세기에도 그와 같은 작가가 나올지 의문이다. _해럴드 블룸(문학비평가)

구매가격 : 3,000 원

레 미제라블 1(한글판)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2-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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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을 통해 인간과 삶, 세상을 통찰한 독보적인 걸작!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레 미제라블》이다. 이 작품은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으로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냈다. 빅토르 위고가 35년 동안 마음속에 품은 이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민중 소설이다. 사상가이자 시인 빅토르 위고의 철학과 서정이 담겨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는 독보적인 걸작이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 것이다. 축약하거나 각색하지 않은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처음 접한 사람은 두 번 놀라게 된다.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그 유명한 줄거리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장 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3분의 1가량 내용에 불과하며, 나머지 3분의 2에는 19세기 초의 프랑스 사회와 풍습, 그리고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저자의 견해가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레 미제라블》의 전 구성으로 무삭제판 《레 미제라블》을 완독할 수 있다.

지옥을 그려 낸 단테가 있었듯, 나는 현실을 이용해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_빅토르 위고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걸작 _앙드레 모루와(문학비평가)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한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이자 하나의 혼돈이다. _랑송(문학비평가)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다. 과연 21세기에도 그와 같은 작가가 나올지 의문이다. _해럴드 블룸(문학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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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인생이

도서정보 : 마광수 | 2012-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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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소설화 우리는 살아가면서 철이 들기 시작하면 ‘인생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하지만 어느 노래 가사처럼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해주지 않는 것처럼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답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으론 어떤 사람들은 인생이란 것에 대해 거창한 의미를 붙여서 자신을 옥죄거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기도 한다. 이처럼 누구나 한번쯤 하는 ‘인생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별것도 아닌 인생이』의 저자 마광수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이라는 대상을 ‘제대로 읽도록’ 도와준다. 『멘토를 읽다』가 마광수 인생론의 잠언집에 해당한다면, 장편소설『별것도 아닌 인생이』는 그 ‘해설집’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인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의문들을 이 소설은 일상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은은하게 잘 녹여내고 있다. 독자들은 마광수 교수의 작품 세계에서 새로운 온화한 미학의 관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경쾌한 속도감’이라는 독서의 쾌감을 선물로 『별것도 아닌 인생이』는 같은 제목으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9월까지 [문화일보]에 연재한 것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말’에서처럼 현대인의 냉소적 삶을 그리고, 여주인공 ‘로라’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상적 사건들을 ‘나’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을 등장시켜 파노라마식으로 엮은 것이다. 표지 그림도 마광수 교수 작품이다. 이제까지 마광수 교수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을 가진 독자라 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는 ‘공감’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저자 특유의 강점인 건조하고 간결한 문체로 주로 ‘대화’ 위주로 소설을 이끌어가 읽는 이들에게 ‘경쾌한 속도감’이라는 독서의 쾌감도 선물로 준다. 『별것도 아닌 인생이』를 통해서 독자들은 별것 아닌 인생살이에서 미움도, 원망도, 꼼수도, 배신도, 거짓말도 모두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면서, ‘비움’의 관점을 제시해 오로지 성공, 출세, 경쟁만을 강요하는 이 초경쟁 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관점의 ‘힐링’의 지대로 인도해줄 것이다. ◎‘인생이란 것은 그저 우연히 ‘내던져진 것’ ‘별것도 아닌 인생이’에서 자유를 찾아라! 이 책은 뚜렷한 메시지도 없고 드라마틱한 줄거리도 없지만, 그런 가운데 이 시대의 삶을 어느 한 면에서나마 객관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형식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시대적 고민을 함께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준다. 나는 두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잠자코 듣고만 있었다. 한국이 왠지 모를 ‘공포심리’를 조장해 주는 나라라는 사실은 맞는 말이다. 튀는 놈도 못 봐주고 개성이 강한 놈도 못 봐준다. 그리고 잘나가는 사람도 못 봐주고 패거리에서 섞이지 않고 홀로 가는 사람도 못 봐준다……. 한그루는 그런 점에서 나와 비슷한 분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본문 「강 건너 등불」 중에서 우리는 한 작은 스탠드바로 들어갔다. 아까 마신 술은 소주였는데 이번엔 맥주를 시켰다. 한그루는 속이 답답한지 맥주 한 잔을 먼저 단숨에 들이켰다. “참 재미있고 신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하고 한그루가 말했다. “돈이 많은 사람도 많고…….” 하고 이길로가 말했다. “그런 사람들은 한국이 싫지 않을 거야.” 하고 내가 말했다. “살아가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들보다 많은 건 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고 이길로가 말했다. “그건 그렇겠지. 유럽에도 노숙자가 많으니까. 하지만 여기처럼 사회 분위기가 사디스틱하지는 않아.” -본문 「그저 그런」 중에서 ‘작가의 말’에서처럼 인생이란 것은 그저 우연히 ‘내던져진 것’이라는 실존적 사고과정에서 우리의 지친 삶을 달래줄 수 있는 ‘놀이’는 그래도 ‘사랑’뿐일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랑 역시도 ‘별것도 아닌 인생’의 프리즘을 통해 그 실체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다. “자연은 겉보기에만 아름답지.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자연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아.” “왜 그렇죠?”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것이 단지 자연의 아름답고 평화롭고 신비로운 섭리 때문만은 아니야. 꽃들은 한가롭게 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안간힘 쓰며 피어나는 것이고, 결국은 치열한 ‘사랑 뺏기’ 싸움에서 승리하여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해서 피어나는 것이니까.” 내 말을 듣고 나서 명희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도 ‘살아있음’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무서우리만큼 처절한 ‘생존 욕구’와 힘겨운 ‘사랑 뺏기’ 싸움에 따른 뼈저린 고독감을 이해한 듯했다. -본문 「다시 비」 중에서 다음의 시 ‘별것도 아닌 인생이’를 음미하면서 인생에 대한 해답의 관조적 열쇠를 찾으러 이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자. 별것도 아닌 인생이/이렇게 힘들 수가 없네//별것도 아닌 사랑이/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네//별것도 아닌 돈이/이렇게 안 벌릴 수가 없네//별것도 아닌 섹스가/이렇게 복잡할 수가 없네//별것도 아닌 시가/이렇게 수다스러울 수가 없네//별것도 아닌 똥이/이렇게 안 나올 수가 없네

구매가격 : 7,000 원

캐치업 2013 : 장기불황시대 소비자를 읽는 98개의 코드

도서정보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 2012-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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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앞둔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답답함, 불안’이었다. 이런 불안의 시대에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까?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서 100만 명의 조사 패널을 대상으로 98개의 코드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풀어냈다. 대한민국이 난생 처음 경험하는 장기불황에 대처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바로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현실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4년 넘게 이어지는 불황, 출구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개인이나 기업 모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한국인들에게 장기불황과 저성장은, 처음 경험하는 낯선 일이다.
이처럼 막막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에서 장기불황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사줄 고객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불황 돌파의 든든한 디딤판을 마련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100만 명의 조사 패널을 대상으로 6개 분야, 98개의 주제로 대중 소비자들의 심리를 조사한 결과를 집약한 책 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답답함, 불안’이었다.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키워드 상위 10개 중 긍정적인 단어는 10위에 오른 ‘행복’ 단 하나뿐이었다.

새로운 소비자가 온다
이런 불안의 시대를 맞아 사람들은 타인과 연대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이런 태도는 자기계발 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형 마트의 골목상권 침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정작 개인적 소비에서는 싼 가격을 찾아 마트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도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사회적 선의(善意)가 초저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인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소비자 시장의 주도권이 58년 개띠로 상징되는 베이비붐 세대에서 82년 개띠로 상징되는 에코 세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에코 세대는 자기감정에 충실하여, ‘국가도 개인의 필요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주의적이다.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는 띠 동갑인 두 세대가 보이는 소비 행태의 차이, 통일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태도의 차이, 문화 차이에서 오는 세대 갈등의 문제는 향후 시장의 방향을 읽는 핵심적인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무엇을 얼마나 바꿔 놓았나?
장기불황에 따른 불안감, 세대교체와 맞물리며 진행되는 SNS의 확산도 시장을 바꾸는 핵심적인 이슈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등장하면서 가장 많이 늘어난 활동과 가장 크게 줄어든 활동은 무엇일까?’ ‘누구나 구매 전에 꼭 살펴보는 사용자 리뷰는 실제로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전자책은 종이책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이런 이슈를 둘러싼 변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어내는지가 앞으로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결정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 전문기업이다. 그들은 ‘사실(fact)에 충실하며, 해석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조사 패널 편입 시 신용조사를 하고, 관련 이해당사자를 배제할 정도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국내 최대인 100만 명이 넘는 패널을 바탕으로 매년 동일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소비자들의 변화를 11년 넘게 추적해온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조사 결과 중 2013년의 변화를 아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알기 쉽게 풀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소비자들의 생각을 숫자로 읽는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것 중 몇 가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압축해서 살펴보자.

1) 스마트폰은 불안에서 즉각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였다.
답답한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결책은 뜻밖에도 ‘여행’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였다. 부정적인 정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하는 주요한 활동이 SNS 이용이라는 조사 결과와 합쳐 보면, 소비자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났을 때 IT기기(주로 스마트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있었다. 이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최근 트위터에서 우후죽순처럼 퍼져가고 있는 ‘OO옆 대나무 숲’ 현상일 것이다.

2) 복고문화의 대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활’이다.
최근 유행하는 복고문화 역시 사람들이 ‘행복했던, 그리고 불확실성이 전혀 없는 과거의 어느 순간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위안을 얻으려는 해결책으로 찾고 있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대중문화에서 유행하고 있는 ‘복고’의 분위기는 피로한 개인들에게 하나의 위안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그 현상이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나 정감을 느낄 수 있다거나(47.7%), 동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간의 공감대 형성(37.2%), 세상이 각박하다는 이유(29.4%)를 복고의 유행 이유로 꼽고 있었다. 연령대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돌아가고 싶은 시기는 ‘20대 초반의 대학생활’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복고’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49.3%).

3) 합리적 소비자가 등장하고 있다.
소비에서 ‘낭비’의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고 있었다. 낭비를 줄이기 위해 ‘소포장’ 제품이 필요하다(62.9%)고 생각하고, 실속 있는 소형가전에 대한 선호(실속 있다 64.9%, 활용도 높다 57.0%)도 높았으며, 소비자의 87.2%는 중고용품을 구입해봤거나 고려하고 있으며, 절대 다수의 소비자들이 대형할인마트의 초저가 제품에 대해 구매 의향(90.3%)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낭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태도는,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서 생긴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사 결과로 보면 실제로 소비자들은 ‘돈’이 없었다. 78.5%의 소비자들은 2013년의 소득이 현재 수준이거나 현재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고, 38.5%의 소비자들은 생활비를 위해(70.4%) 대출을 한 상태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대한민국 대표 주말 가족 여행 (겨울 편)

도서정보 : 박동철 | 2012-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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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주말 가족 여행] 계절 분권
주말가족여행, 신나게 놀면서 배우고 느낀다!
여행을 가서 재미있게 놀고 공부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맑고 푸른 자연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울 수 있지만 주말가족여행에 특별한 체험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 여행지마다 여행에 앞서 아이가 알아야 할 지식과 함께 여행지에서 꼭 해 봐야 할 체험거리를 정리했다. 무엇보다 매달, 각 계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여행지와 가족여행 팁, 연계 교과, 체험 포인트를 알려 주어 효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오토캠핑 여행, 시티투어 프로그램, 주말 체험 프로그램 등 알찬 정보를 담아 ‘주말가족여행’의 초보자는 물론 베테랑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끝으로 짧은 주말에만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쉬웠던 가족을 위해 방학맞이 온 가족 해외여행 노하우도 실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영어동사 1300 (상)

도서정보 : 탁안철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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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영어 회화의 꽃은 동사의 활용에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잘 알 것이다. 학창시절에 배운 그 많은 동사들이 영어로 말할 때마다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은 연습부족이다. 여기 나열된 동사만큼이라도 골백번 이상 중얼거려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도록 해보자. 반복이야말로 영어천재가 되는 지름길이니까. 갈수록 말하기, 쓰기 능력이 중요해 지는 이때 조금 욕심을 부려서 안철쌤의 필수동사 1300개 정도는 어린 시절에 시작하여 20세 이전에 완전히 master해 버리자. 그리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어구사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각종 시험에서도 만족할 만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사들의 범위를 벗어나는 동사는 무시해 버리자. 우린 한국 사람이니까, 영어 Native가 아니니까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지껄이자. 영어 어순과 영어적인 사고에 조금이라도 감각을 가진 당신은 이제 필수 동사마저 장착했으니 이미 훌륭한 영어 종결자, 국제인에 다름 아니다.
영어를 말할 때만큼은 서로 과장되게 칭찬하고 큰 소리로 말하고 떠들고 즐겼으면 좋겠다. 좀 더 어린 후학들이 필자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서 일상에서 즐기는 영어를 배워 자신과 가족, 사회와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하는 큰 인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필자가 유대인과 한국인을 좋아하는 점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큰 미덕으로 삼는 데에 있다. 부디 지구 생성 46억년, 인류 발생 500만년 역사를 기다려 우리가 온 세상 지구촌을 리더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처절하게 배우고 익혀 영광의 그날을 대비하라.

구매가격 : 3,500 원

내 마음의 평온을 찾다

도서정보 : 캘빈말로네 | 2012-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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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의 평화,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내게 있는 욕심과 집착과 미움 등 부정적 감정들이 나와 내 주위사람들을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것 같은가? 분노하거나 미움을 느끼는 순간들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집착과 미움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항상 유지하고 싶은가? 이 책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에서 평온을 구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친 마음만큼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사방으로 독을 뿜어내고 있음을 느낄 때, 휴식과 정화가 필요할 때 이 책은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집착이나 혐오 등 마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마음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바로 평온임을, 나아가 마음의 평온과 안식을 얻을 때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너무 힘들면 잠시 쉬어가되, 아주 놓아버리지는 말라고. 다시 일어나 정진하면, 지금 여기에 행복이 있다고. 쉬면서 다른 존재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면 더 힘 있게 새 걸음을 내딛게 된다고. 이렇게 이 책에는 어설픈 듯 영혼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다. 삶에서 우러난 살아 있는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평온의 핵심이 바로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감정들과 생각, 상상들은 이것들에 집착할 때만 비로소 힘을 얻고 실제가 된다. 그렇기에 바로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면 다른 것들은 전부 사라져버린다. 당신의 행복과 자유는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통해 당신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평온을 구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가 살고 있는 감옥은 세상의 축소판과 같다. 차이가 있다면, 탐욕과 분노, 질투 같은 일그러진 마음이 극대화된 어리석음의 최대치를 경험할 수 있고, 이 어리석음의정도만큼 물리적인 자유가 제한되어 있는 곳이라는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부정성의 극한을 보여주는 표본 같은 감옥에서, 이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고귀한 가르침을 만난다. 어찌 보면 이런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일 수도 있다. 어리석음과 결핍, 고통, 이 최고에 이르렀을 때,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그 반작용처럼 지혜와 평온이 찾아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일 테니 말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반작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신이 병든 줄도, 고통에 젖어있는 줄도, 어리석은 줄도 모르고 바쁜 일상에 몰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금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그렇다. 다행히 이 책의 저자는 배우고 느낀 만큼, 자신의 삶 속에서 이 가르침들을 실천한다. 저자의 삶에서 비롯된 소소한 이야기들은 지친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위안을 준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든 한 줄기 살아 있는 밝음의 빛을 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지금 여기의 지옥이 극락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하고 곧은 마음으로 부단히 나아가는 실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이런 깨달음의 결실을 다른 생명들과 나누는 실천 속에서 나의 기쁨은 완성되고 또 다른 힘을 얻는다는 것, 이런 작은 실천을 시작하기 전에는 힘들다고 함부로 놓아버리거나 탓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가장 자유롭지 않은 곳에서 가장 단단하고 큰 자유를 찾아낸 저자는 이런 가르침들로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구매가격 : 7,800 원

영어 면접 10분 전

도서정보 : 강민경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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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보다 먼저 챙겨야 할 책!
영어를 잘 한다고 면접에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 당신을 최상의 상품으로 포장할 수 있는 기술을 담았다!
이미지 메이킹의 달인 강민경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 면접 단 한 방에 합격하는 방법!

구매가격 : 3,000 원

정치평론가 고성국, 불량민국을 말하다 (시사상식)

도서정보 : 고성국 | 2012-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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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정치인을 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받아먹고 살며 싸움질이나 하는 비인간적인 사람,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거부감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그들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서슴지 않으며 국민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는가?

자신의 생각을 ‘투표’라는 행위로 완결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말만 하는 정치인’과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어떠한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정치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외면하는 것은 이 나라를 더욱 불량국가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18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마찬가지일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발 물러서 있기보다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더욱 냉철하게 귀 기울여 들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경제, 사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이 궁금해하는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우리 모두의 문제의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정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정치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방전문가 김소형 원장의) 내 피부 곰보되기 10분 전

도서정보 : 김소형 | 201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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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귀족 피부 만들기 재구성!]
한방전문가 김소형 원장이 야무지게 알려주는 체질별 피부 관리법!
곰보 피부 되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하자!
맑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갖고 싶다면 이제, 체질에 따라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이 책에는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가꿀 수 있는 특별한 피부 관리법이 소개되고 있다.

한방 세안을 비롯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확실히 없앨 수 있는 요일별, 계절별 스킨케어! 플러스, 긴급 한방 팩 처방까지 완벽 구비!

구매가격 : 2,400 원

운명을찾아드립니다2

도서정보 : 김상이 | 2012-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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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한 여자의 숨 막히는 마음 심리 트레이닝 * * * * 구르미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소설카페에서 활동 중이며, 최연소 로맨스 작가로서 독자들도 인정한 김상이의 첫 출간작 『운명을 찾아드립니다(1, 2)』 연애 한번 못 해본 여자와, 여자의 심리를 꿰뚫는 다섯 남자가 펼치는 본격 연애 트레이닝이라는 소재로 로맨스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당신의 운명은 과연 있을까요? 당신은 운명을 찾고 계시나요? 스무 일곱 해를 살 동안 자신조차 어쩌지 못한 반쪽 운명 찾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 같은 어린 녀석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게 가능해? P. M. P 클럽을 만나다 운명을 찾아주는 클럽 P. M. P 그들이 정말, 사랑을 선사해 줄 수 있을까? “일주일동안은 트레이닝 같은걸 배울 텐데. 우리가 완벽한 여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줄 거야. 웃기지?” 본격 연애 트레이닝 스타트! “잘 느껴 봐.” 뭘 느껴 보라는! 쿵. 쿵. 쿵. 쿵. 쿵쾅. “이게 설렘이야, 병신아.” 조금의 설렘이라고 하기엔 너무 빨리 뛰는데……? “심장이 왜 이렇게 빨리 뛰어?” “널 좋아해.” “…….” “사랑이 사랑을 가르쳐. 그리고.” 우리들의 심장이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반초아의 운명은…….”

구매가격 : 3,500 원

운명을찾아드립니다1

도서정보 : 김상이 | 2012-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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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한 여자의 숨 막히는 마음 심리 트레이닝 * * * * 구르미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소설카페에서 활동 중이며, 최연소 로맨스 작가로서 독자들도 인정한 김상이의 첫 출간작 『운명을 찾아드립니다(1, 2)』 연애 한번 못 해본 여자와, 여자의 심리를 꿰뚫는 다섯 남자가 펼치는 본격 연애 트레이닝이라는 소재로 로맨스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당신의 운명은 과연 있을까요? 당신은 운명을 찾고 계시나요? 스무 일곱 해를 살 동안 자신조차 어쩌지 못한 반쪽 운명 찾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 같은 어린 녀석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게 가능해? P. M. P 클럽을 만나다 운명을 찾아주는 클럽 P. M. P 그들이 정말, 사랑을 선사해 줄 수 있을까? “일주일동안은 트레이닝 같은걸 배울 텐데. 우리가 완벽한 여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줄 거야. 웃기지?” 본격 연애 트레이닝 스타트! “잘 느껴 봐.” 뭘 느껴 보라는! 쿵. 쿵. 쿵. 쿵. 쿵쾅. “이게 설렘이야, 병신아.” 조금의 설렘이라고 하기엔 너무 빨리 뛰는데……? “심장이 왜 이렇게 빨리 뛰어?” “널 좋아해.” “…….” “사랑이 사랑을 가르쳐. 그리고.” 우리들의 심장이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반초아의 운명은…….”

구매가격 : 3,500 원

취업 매뉴얼 JOB SEARCH MANUAL

도서정보 : 최상희, 변용범 | 2010-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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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자신만의 ‘취업 설계도’를 완성하라!
빠르게 준비할수록 탄탄한 길을 걸을 수 있다

학년별로 준비하는 맞춤 전략 취업서!
취업 앞에 절대 기죽지 말라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는 취업 예정자들에게 구직 경쟁은 목숨을 건 전쟁과 다름없다. 학점을 챙겨가며 영어공인 점수와 각종 자격증을 획득해야 하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무경력을 쌓아야 한다. 오늘날의 세대는 이른바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스펙 증후군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구직자가 실리적인 스펙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교내 성적이 우수하고 토익 900점 이상을 받았으며 실무경력도 충분히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시험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록 토익 점수가 낮고 봉사활동 횟수가 적다 하더라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는 각자 처한 상황과 실력의 차이보다는 어떻게 취업 준비를 했느냐에 달린 것이다.

핵심적인 내용만 쏙쏙 뽑아 놓은 취업 준비서!
취업에 관한 수많은 물음표를 날려버려라!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취업자들의 ‘취업 준비 설계서’다. 체계적으로 준비를 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거나 듣지 못했던 그런 새로운 자료가 아닌 취업을 준비하면서 종종 놓치기 쉬운 핵심 부분에 집중하여 취업을 위해 무엇을 확보해야 하는지,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를 쉽게 다룬 ‘취업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나만의 전략으로
취업 전쟁에서 승리하라!

침체된 고용 분위기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말고, 이제는 자신을 기다리는 직장을 찾아야 한다. 채용 지원의 자격 수준이 높아지고, 채용하려는 기업체가 많지 않다고 해서 어느 직장이든 들어가고 보자는 조급한 생각은 과감하게 버려라. 그렇지 못할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구직자의 입장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결혼을 꿈꾸는 예비 준비생들이 결혼이 하고 싶어 일단 하고 보자는 식으로 서두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격이 맞는지, 취미는 비슷한지, 인생의 반려자로 평생을 사랑할 수 있을지를 신중하게 고심한 끝에 상대를 선택할 것이다. 취업도 마찬가지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혼 상대자를 찾듯, 취업도 결혼 준비생처럼 준비해야 한다.

구매가격 : 6,600 원

샘터(2012년 12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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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900 원

굿바이 소니

도서정보 : 다테이시 야스노리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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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소니를 취재해온 저널리스트가 바라본 소니의 성공과 몰락! 소니의 역사를 짚어보는 기업 보고서의 결정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6년 5월, 38세의 이부카 마사루(井深大)와 25세의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는 ‘도쿄통신공업’을 설립했다. 이것이 소니의 시작이었다. 1955년 도쿄통신공업이 개발한 일본 최초의 트랜지스터라디오가 미국에서 대히트를 한 뒤,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회사명 대신의 ‘SONY(소니)’로 이름을 바꿨다. 그 후 소니는 세계적인 복합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 당시 불과 100만 엔이던 매출이 지금은 7조 엔을 넘어섰다. 20명에서 시작했던 사원도 전 세계에 16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 20년 동안 소니는 워크맨과 같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히트 상품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니, 그보다도 더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더 이상 소니 제품에서 두근거림과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데 있다. 소니는 소위 ‘소니다운’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 것이다. 2012년 현재 4년 연속 적자 상태이고, 텔레비전 부분은 8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 책은 대체 소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왜 소니는 애플과 삼성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는가? 저자는 소니의 본질이 처음부터 개발과 기술을 지향하는 기업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대기업으로 성장한 소니는 독자적인 기술에 바탕을 둔 상품, 개성 넘치는 ‘소니다운’ 제품을 매년 시장에 선보일 수는 없었다. 소니는 확실히 팔리는 상품을 판매하는 빠른 길을 선택해야 했다. 즉, ‘후발진입전략’을 실행한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이 계속되면서 소니다운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해왔던 연구 개발 부문의 힘이 약해졌다. 게다가 한국 제조업체인 삼성과 LG가 지금까지 일본 제조업체들의 특기였던 고부가가치 액정 텔레비전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게 되었다. 동시에 대만이나 중국 제조업체들이 제조한 저렴한 가격대의 텔레비전이 약진하고 있었다. 소니의 텔레비전 비즈니스가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는 점유율을 늘리려고 싸게 파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2005년 하워드 스트링거가 회장 겸 CEO로 취임한 이래, 소니에 원가 절감이라는 태풍이 몰아쳤다. 그러나 ‘전자 사업의 부활’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및 제조 부문과 판매 부문에서 정리해고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제품을 ‘만드는’ 곳과 ‘파는’ 곳을 줄여서 어떻게 제조업체로서의 소니 부활을 꾀할 수 있을까? 대기업 병에 걸린 소니, 누구의 책임일까? 소니의 몰락에는 ‘오가 노리오’, ‘이데이 노부유키’, ‘하워드 스트링거’로 이어지는 CEO(최고경영자) 간의 보이지 않는 암투가 있었다. 저자는 1990년대 중반부터 소니의 경영진의 변화와 그들의 생각하는 소니의 사업 전략이 기술 지향의 소니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분석한다. 1995년에 소니의 사장으로 취임한 이데이는 전임 사장인 오가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신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 이사제를 도입하고, 감독과 집행의 분리하기 위해 소니 그룹을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25개의 회사들로 분리했다. 그룹 본사는 일종의 투자은행처럼 관리와 평가만 하고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결국 본사는 급속도로 관료화되었고, 각 회사들은 당장의 이익만 확보한다면 대표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의 위치 또한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런 실적 중심의 평가 방식은 소니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이었다. 이데이의 뒤를 이어 회장 겸 CEO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하워드 스트링거라는 외국인이었다. 스트링거가 추진한 것은 ‘전자 사업의 부활’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전환이었다. 그 결과 연구소 폐쇄와 전자 분야 기술자의 이탈이 이어졌다. 스트링거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네트워크 비즈니스였고, 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스트링거 체제의 소니는 제조회사의 정체성을 잃어 갔다. 2008년 이후 4년 연속 적자, TV 부분 8년 연속 적자, 신용등급의 하락. 이것이 소니의 현주소이다. 결국 2012년 2월 1일 소니의 이사회에서는, 스트링거가 회장 겸 CEO에서 퇴임하고, 사장 겸 CEO에는 히라이 가즈오가 취임할 것을 결정했다. 소니의 사장 자리에 오른 히라이는 신경영 체제를 발표하고, 디지털 이미징, 모바일, 게임 사업을 소니의 주력 사업으로 선언했다. 그러나 과연 텔레비전 사업에 대한 히라이의 생각은 무엇일까? 저자는 소니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과연 히라이는 소니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0,150 원

20대부터 쉽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

도서정보 : 후지야 신지 | 2012-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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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리더의 자격! 리더는 회사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경영론 중에서도 특히 ‘리더십’에 주목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리더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리스마 넘치고 초인적인 존재와는 전혀 다르다. 드러커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일반 리더십 이론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 드러커는 조직의 임원이나 관리자만을 리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리더는 ‘회사 전체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며, 그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일상 업무 속에서 행동과 책임에 대한 엄격한 원칙, 높은 성과 기준, 사람과 일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조직 문화’이다. 따라서 회사에서의 직위는 리더의 자격과 상관이 없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을 리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설령 말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그의 업무 성과로 인해 모든 이들이 목표에 접근할 수 있다면, 그는 그 업무의 훌륭한 리더인 것이다. 리더십이란 우리 모두가 발휘해야 하는 것으로, 지위나 역할에 상관없이 자신의 전문 분야 및 담당 업무를 통해 조직에 공헌하는 것이다. 자신이 ‘리더가 되고 싶다.’ 혹은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라고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모두가 어느새 업무에 관련됨으로써 각자가 전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와 독재자의 차이점은 구성원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가에 있다! 리더는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회사의 이익보다 우선시해야 한다. 드러커는 “자신의 가치관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서 꼭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단, 리더와 직위가 반드시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면 된다. 혹은 자신의 업무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드러커는 리더십을 ‘뒤따르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추종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리더가 된다면 히틀러나 마오쩌둥과 같은 독재자와 구별될 수 없다. 따라서 드러커는 “리더는 무엇보다 올바른 목적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리더는 올바른 방향으로, 아니면 적어도 올바른 방향을 향한 타협점으로 구성원을 이끌어야 하는 존재이다. 이 점에서 드러커가 중요시하는 리더의 자격이 드러난다. 그가 생각하기에, 회사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 진정한 리더는 항상 생각해야 할 우선순위로는 첫 번째로 고객의 이익, 두 번째로 사회의 이익, 마지막으로 회사의 이익이다. 이는 리더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사람 관리나 업무 수행 능력만을 요구하는 여타의 리더십 이론과 차별성을 가진다. 경영자가 꼭 리더일 필요는 없다! 뛰어난 리더가 실천하는 8가지 방법 드러커는 “경영자가 꼭 리더일 필요는 없다.”라고 말한다. 또한 “나는 지난 65년간 컨설팅을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기업과 비영리단체의 일류 CEO들을 만났는데, 그중에는 소위 전형적인 리더 타입이라 볼 수 없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리더는 꼭 경영자가 아니어도 되며, 전형적인 리더 타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결국 직위가 아닌, 리더에 걸맞은 역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근거로 저자는 뛰어난 리더가 습관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행동을 8가지로 정리했다. ① 끊임없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자답한다. ② 무엇이 올바른 일인가를 스스로 묻는다. ③ 액션 플랜(행동 계획)을 세운다. ④ 의사 결정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 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마련한다. ⑥ 문제가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⑦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한다. ⑧ ‘나’보다는 ‘우리’의 개념으로 발언한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다. 리더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문하고 그에 걸맞는 역할을 하면 된다는 것이 드러커의 생각이다.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은 새로운 발상법과 의사 결정 능력! 정보화 사회와 지식 노동자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고, 크고 작은 경기 불황이 계속되는 시기에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시장을 세분화하여 새로운 시장을 찾아내는 아이디어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리더가 제시할 수도 있지만 뛰어난 인재의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십이다. 드러커는 새로운 아이디어만으로 사업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드러커의 말대로 ‘경영은 현실’이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의 의사 결정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드러커가 주장한 의사 결정의 기본, 즉 ①문제의 분류 ②문제의 명확화 ③목적의 명확화 ④최선의 해결책 ⑤확실한 실행을 위한 방법 ⑥해결책에 대한 평가의 규칙에 따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드러커는 특히 정보화와 전문화가 가져온 리더의 역할 변화에 주목한다. 정보화로 인한 조직의 수평화, 전문가와 지식 노동자의 역할 증대는 리더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변화시킨다. 임원이나 관리자가 리더였던 시대가 지났고, 이제는 지식 노동자와 기술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지식 노동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그들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의 지식 사회에서는 누구나가 자신의 담당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회사는 살아남을 수 없다. ‘자신은 아직 평사원이니까’라든지 ‘경험이 적으니까’ 등의 발상은 당신의 회사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해주는 고객이나 당신의 회사의 거래처, 경쟁사와는 전혀 관계없다. 당신이 담당한 업무에서는 당신이 리더이다. 이 책은 기업의 임원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사람과 함께 더 좋은 업무 환경을 창조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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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쉽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마케팅

도서정보 : 후지야 신지 | 2012-1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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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전하는 마케팅 비법! 단편적인 마케팅 정보가 아니라 기초 이론을 배운다!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기초를 다진 ‘경영학의 아버지’이다. 또한 그는 마케팅계의 정점에 섰던 테오도르 레빗(Theodore Levitt),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도 인정한 ‘마케팅의 대가’이자 ‘원조’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은 반드시 드러커로부터 배워야 한다. 피터 드러커가 정의한 마케팅이란 ‘고객으로부터 출발하는 비즈니스 전체’이며 시장 조사나 판촉 활동보다 훨씬 큰 범위의 사고방식이다. 즉, ‘고객의 요구에 답하는 혹은 고객의 새로운 요구를 창출하기 위한 발상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는 ‘회사의 목적은 고객 창출’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마케팅이 경영의 중심이 된다. 본래 마케팅은 발상법이다. 하지만 많은 마케팅 관련 서적들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드시 구체적인 예들을 소개하기 때문에 이런 책을 읽은 사람들은 어느새 목적(마케팅 사고)을 잊고 수단(마케팅 기법)이라는 단편화된 정보만을 기억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마케팅만큼이나 그 의미와 역할, 사용법이 잘못 보급된 지식 분야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처음으로 마케팅을 배우는 사람이나, 마케팅을 접해 본 경험은 있지만 아직 이해가 부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마케팅 이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어떤 분야든지 기초부터 튼튼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법이다. 마케팅 역시 기초적인 이론과 원칙을 잘 알고 있어야만 다양한 마케팅 사례 연구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으로부터 출발하는 마케팅 사고법!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한 마케팅 분석! 이 책에서 설명하는 피터 드러커의 마케팅 사고법은 다음과 같다. 제1장 ‘과연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드러커 마케팅 이론의 개요를 설명한다. 마케팅은 고객의 관점에서 수행하는 비즈니스 사고이다. 그러므로 판매와 관련된 것에 한정된 전문적인 활동이 아니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경영 전반에 관련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는 마케팅이 판매, 유통, A/S, 상품 개발, 생산 일정, 재고 관리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2장 ‘마케팅 사고로 전환하자’에서는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바탕으로 실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회사가 이익을 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를 시작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방법, 새로운 차별화 전략, 기업의 의사 결정과 행동, 미래 가치에 근거한 상품 개발 등의 기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제3장 ‘고객과 시장을 찾자’에서는 사업이나 상품을 회사 외부(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 고객이 가치를 느끼는 것, 고객이 상품을 손에 넣기 위해 지불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가격, 고객이 생각하는 품질, 이것들이 마케팅의 모든 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을 넣은 핸드폰이 고객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이라도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면 불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상품이 ‘최고의 매력’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필요한 것은 ‘가격에 걸맞는 매력’과 ‘적절한 매력’이다. 제4장 ‘비즈니스 기회를 잡자’에서는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고객에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하는 관점, 경쟁 상대를 정의하는 방법, 잠재 고객을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등 새로운 비즈니즈 기회를 잡기 위해 필요한 사고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장에서 소개하는 관점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바라보면 지금까지의 답답함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회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제5장 ‘마케팅 자체가 전략이 된다’에서는 인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관점을 소개한다. 현재의 사업이나 상품을 시장 지향의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제록스는 고객이 구매하는 것이 복사기가 아니라 ‘복사’라는 행위임을 깨닫고, 1장당 5센트의 요금 시스템을 고안해냈다. 복사하는 양이 많은 고객의 경우 복사기를 사는 편이 더 경제적이지만 오히려 요금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인 고객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통하여 제록스는 실적을 늘릴 수 있었다. 6장 ‘마케팅의 목표를 결정하자’에서는 마케팅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목표 설정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경영(매니지먼트)은 곧 실천이므로, 알게 된 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목표 설정, 주력 상품과 보조 상품의 분류, 상품의 기대 수명, 핵심 역량을 높이는 전문화와 핵심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다각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장 ‘회사의 강점을 파악하자’에서는 모처럼 발견한 비즈니스 기회를 실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회사의 강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회사에게 중요한 것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회사의 이상적인 노하우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어느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신상품을 만들면 곧 다른 회사들이 또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유사한 상품을 개발한다. 따라서 당신이 가진 노하우가 지금은 유용하더라도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예를 들어 한때 소니의 소형화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회사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반적인 기술이 되어 버렸다. 치열한 기업 경쟁에서 비즈니스 전체에 영향을 주는 마케팅을 빼놓고는 회사 경영이 성립될 수 없다. 고객에의 공헌으로부터 출발하며, 그것이 진행되는 과정이자 최종적인 성과가 바로 마케팅이다. 그러므로 시장과 고객에게 공헌하지 못하는 회사나 사업, 상품은 존속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공헌을 생각할 때 바로 ‘마케팅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마케팅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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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자

도서정보 : 현진건 | 2012-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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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개벽]에 연재된 현진건의 중편소설.
지식인과 기녀와의 사랑을 자기 고백적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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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4.0시대의 유학 리더십

도서정보 : 권경자 | 2012-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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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더, 유학에게 길을 묻다! 최초의 사상혁명의 문을 연 공자의 시대 역시 오늘날과 다르지 않았다. 탐욕으로 가득한 세상은 혼란스러웠음에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공자는 인(仁)을 핵심 사유로 삼아 자신보다 앞서서 리더의 모범을 보여준 리더십 모델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먼저 유학의 원류이며 핵심인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알아보고, 유학적 리더십을 구현해 길을 만든 인물들을 살펴볼 것이다. 통치자와 재상처럼 유학의 이상을 몸소 구현한 그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리더십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 조선의 500년을 이끈 인물들 가운데 유학을 현실로 구현한 통치자, 학자, 장군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과거의 역사와 인류의 삶은 수구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며, 그 그림자는 성찰의 도구다. 오늘 우리가 미래를 열어가듯, 그들의 삶이 우리의 오늘을 만들었다. 그들이 걸었던 길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인간이 걸어야 할 길을 열고, 그 길을 가기 위해 본(本)이 되는 리더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유학에서는 인으로 자신을 이끌 때 조직을 이끌 수 있다고 본다. 리더가 구성원과 하나가 될 때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인의(仁義)의 리더가 될 수 있다. 현대인들이 경전을 읽는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오늘날, 이 책은 유학에서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한 리더들을 중심으로 현대적 시각에서 서술했다. 리더십에 관련한 일반적인 이론과 서술보다는 현실에서 생생하게 발휘했던 그들의 삶이 설득력 있고 현실적으로 이 책에 나와 있다.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의 미국과 후진타오를 잇는 제5세대가 등장한 중국의 국가권력 변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권 교체에 이르기까지 리더십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답을 던져주고 있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함께해줄 수 있는 든든한 리더, 가슴으로 통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리더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시대의 필연이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열망을 채워줄 리더는 오랜 세월 우리 사회를 지탱해온 유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랜 세월 사람이 제 역할을 하는 사회를 꿈꿔오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간 유학이야말로 리더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4.0시대, 이제 존경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요ㆍ순ㆍ우ㆍ탕임금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더까지 그들이 발휘한 리더십을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온고지신은 조산들의 지혜와 리더십을 오늘에 맞게 적용해 창조적 변화를 창출하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리더십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편견, 상투성을 깨고 리더 자신이 바뀌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리더가 자신을 리드할 때 조직을 리드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눠져 있다. 우선 1부에서는 공자와 맹자가 추구했던 사상과 그 안의 리더십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공자 사상의 핵심 테제였던 인(仁)으로 하나 됨을, 수신(修身)으로 리더가 무엇을 갖춰야 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그리고 리더의 모델로 제시했던 군자(君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말한다. 또한 맹자는 리더가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인의(仁義)를 제시하며 무엇보다 백성이 가장 귀하며, 백성과 더불어 함께하는 왕도 리더십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통치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의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최초의 왕조를 연 요임금, 덕(德)으로써 요임금의 뒤를 잇고 세상의 질서를 확립한 순임금, 홍수를 해결해 백성의 마음을 얻고 하나라를 건국한 우임금, 타락한 하나라의 걸(桀)에게 맞서 역성혁명을 일으키고 은나라를 건국한 탕임금, 민심으로 왕조를 일으킨 주나라 문왕과 무왕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3부는 통치자가 아닌 재상의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순임금의 재상으로 통치의 근본을 세우고 덕으로 세상을 다스린 고요, 탕임금에게 군주의 유형 9가지를 밝힌 구주론을 제시해 리더가 가야할 길을 밝힌 이윤, 변치 않는 충심을 보이며 주나라의 토대를 확립한 주공, 탁월한 외교력으로 제나라의 국위를 높인 안영, 큰나라 사이에 낀 소국(小國) 정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는 강국으로 만든 자산의 사례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4부는 우리 역사에 나왔던 유학적 리더의 전형을 다루고 있다. 통치자의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준 세종대왕, 일평생 자신을 수양하며 삶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준 퇴계 이황, 문무를 겸비하고 인(仁)을 실천해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순신 장군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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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도서정보 : 배리 리가 | 2012-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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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수업

도서정보 : 김지철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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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에서 조선까지

도서정보 : 박민희 | 201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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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의 서자 환웅은 인간 세상에 뜻이 있었다. 이를 알고 환인은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밑에 내려와서 여기를 신시라 하고 환웅천왕이 되었다. 환웅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비를 주관하는 우사 바람을 주관하는 풍백 구름을 주관하는 운사를 거느리고 인간 생활의 360여 가지의 일을 맡아보며 사람들을 다스렸다. 이 때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이에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자루와 마늘 20쪽을 주고 이것으로 굴속에서 100일을 견디어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 했다. 호랑이는 21일 만에 동굴에서 탈출하고 곰은 100일을 버텨 여자가 되었다. 환웅이 잠시 변하여 웅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가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평양성에 도읍하고 조선이라 일컬었다. 』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신화와 사실과의 차이점은 분명히 들어난다. 따라서 지성인인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신화를 바탕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심도 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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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12년 겨울호 - 2012년 2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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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비매품으로 전국의 주요 기독교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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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38호(2012년 1월호)

도서정보 : 말씀보존학회 | 2012-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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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리의 교통 정리자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제 238호 2012년 1월호 정통교리강좌 80 -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신학 논단 - 약장수 박옥수 목사와 예수님을 파는 한국교회 - 진리가 아닌 것으로 책장사 하는 통(通)박사 조병호 - 불필요한 분쟁을 일으키는 장로제도 BB 칼럼 - 카톨릭 순교도 순교인가? - 그리스도인들에게 금지된 직함 - 앉은뱅이 교인으로 사는 삶 폭스의 순교사 14 - 피를 부른 종교 재판 (1) 해외기사 - 진짜 슈퍼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사진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 2 - 에라스무스가 "사용하지 않은" 변개된 사본 - 바티칸 필사본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69 - “하늘과 하늘들의 차이” (시 148 4) 특별기고 성전연구 1 - 광야의 성막과 대조해 본 솔로몬 성전 구령이야기 - 영등포역의 "두 친구" 바이블파워 광장 - 질서를 무시하는 자들 / 이해할 수 없는 일 - 몰몬교 지지한 “조엘 오스틴 쇼”의 쇼맨 지상강좌 - 민수기 7 카데스바네아에서의 반역 (민 13-14장) 이 달의 설교 141 - 승리하는 삶 (롬 6 1-10) * 만일 본지에 게재된 기사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 독자가 성경적 반론을 제시한다면 언제든지 본지에 게재할 것을 공지합니다. * 본지의 성경 인용 구절은 한글킹제임스성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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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겨울호 - 2012년 1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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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2년 1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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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237호(2011년 12월호)

도서정보 : 조승규 | 2011-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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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목차 정통교리강좌 79 - "목사들과 예비 목사들이 알아야 할 일" 신학 논단 - 예배에 지친 한국 교회 신학 논단 - 로버트 슐러의 수정교회 몰락 신학 논단 - 지옥을 부인하는 목사들 BB 칼럼 - 왜 주님은 신정통치(Theocracy)를 하시려 할까? BB 칼럼 - 교회가 미움받는 또 다른 이유 폭스의 순교사 13 - 교황이 저지른 박해들 (3) 사진으로 보는 성경의 역사 1 - 에라스무스의 필사본들과 인쇄된 최초의 헬라어 성경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68 -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경건한가?" (눅 2 33) Q A 49 - 창세기 11 26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의 출생 순서 구령이야기 - 어느 식물인간의 구원이야기 시 - 나 하나 꽃 피어 / 영원을 꿈꾸다 바이블파워 광장 - 1명 대 1 027명 맞교환 바이블파워 광장 - 김장환 목사가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바이블파워 광장 - 진화론자들을 조롱하는 개미 BB 글모음 - 헌신의 의미를 묵상하라 BB 글모음 - 엄마 집사 는 고달프다! BB 글모음 - 우주여행의 꿈과 "휴거" 지상강좌 - 민수기 6 아론과 미리암의 불평 (민 12장) 이 달의 설교 140 - 그가 오시기 때문이라 (시 96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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