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멘토를 읽다
도서정보 : 마광수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방황하는 이 시대의 청춘에게 던지는 10가지 화두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종교, 행복, 일과 놀이, 정치, 경쟁, 죽음
점잖은 척 가면을 쓴 가짜 멘토는 가라!
2012 대한민국, 이 시대 청춘들은 무엇을 고민할까. 만일 1980년대 ‘멘토’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또 지금처럼 그 당시 SNS가 있었고, 강의 콘서트의 트렌드가 있었다면 마광수 교수는 정말 세상을 뒤집어놓을 만큼 강력한 메신저가 되었을 것이다. 마광수 교수는 그야말로 요즘 유행하는 멘토의 원조이다.
마광수 교수의 강의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솔직하고 문화적 충격을 주는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로 넘친다. 워낙 수강생이 많아 수업을 대강당에서 했던 적도 있을 만큼 그의 수업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설’이다.
오늘 이 시대, 어떤 의미에선 1980년대보다 개인적 인생에 있어 더 갈급하게 멘토를 필요로 하는 청춘들을 위해 마광수 교수가 나섰다. 마광수 교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종교, 행복, 일과 놀이, 정치, 경쟁, 죽음이라는 10가지 화두를 던지며 생각의 반전을 제시한다. 그 반전을 통해 청춘들은 인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방향 감각을 가질 것이다.
또한 양장본 『마광수 인생론-멘토를 읽다』 표지의 ‘멘토를 읽다’는 마광수 교수가 손글씨로 직접 썼고, 이 책 안의 컬러 일러스트 역시 마광수 교수의 작품들이다. 그림 전시회를 여러 번 열었던 화가 마광수의 익살스런 그림도 여기저기 발견할 수 있는 알콩달콩한 즐거움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보너스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조조의 용병술
도서정보 : 장야신 | 2012-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략으로 천하를 평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조조의 냉정한 술책
조조가 대혼란과 분열을 끝내는 데 어떠한 공을 세웠는지 그 과정을 다룬 책으로 각 전투별로 드러난 그의 용병술과 사람을 다루는 지략이 핵심이다. 조조 지략의 핵심은 재능 있는 인재를 곁에 두고 진심으로 대한 조조의 인성과 그들의 조언을 진심으로 경청한 성숙함에 있다. 그리고 전쟁의 사이 피폐해진 농민들의 살 길을 마련한 둔전법, 소금 교역을 비롯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권장한 문인의 활동 등이 조조의 용병술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도 아울러 다루었다.조조의 잔인함과 교활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를 낮추고 비난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것은 시대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은 지엽적인 관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조조가 살았던 시대와 조조의 활약은 방대하여 가능하면 시간 순서에 따른 사건과 인물을 각각의 주제별로 구분 짓고자 하였으며, 용병술로 사람을 다스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하였다. 조조의 시대에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용병술이었으나 지금의 시대에는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필독서라 하겠다. 사람의 특성을 판단하고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조조의 용병술』은 책으로써 그 가치를 충분히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타인 조종술
도서정보 : 장하영 | 2012-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겨운 인간관계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유희 전술
살아가는 일은 왜 이토록 힘이 드는 걸까? 사회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하다못해 유치원에 입학한 어린아이조차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업무 자체가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대처 능력이 떨어져 숱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오고 가는 무의식적인 교류에 오랫동안 관심을 두고 관찰하고 연구한 저자는 심리전에서 승부가 판가름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연구 결과를 한데 묶은 것이 이 책 『타인 조종술』이다.
일상의 심리 전술을 통해 자신을 지키고 상대를 이해하고 원활한 교류를 하는 법, 나를 먹잇감으로 삼은 상대의 전술을 간파하고 그 적을 무시하거나 한 방 먹여 주는 법을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서술해 놓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랑을 가득 채우는 멜팅 포트
도서정보 : 민세희 | 2012-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내가 누구든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주변에 흘러넘친다. 『사랑을 가득 채우는 멜팅 포트』는 마주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숱한 사랑들을 하나하나 짚어 주는 책이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사랑을 일깨우고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믿지 못했고 알 수도 없었던 사랑을 아주 쉬운 말로 전하며,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 아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4,500 원
더 이상 기회는 없다
도서정보 : 서상원 | 2012-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기회들이 내게 다가오게 만드는 방법
일상에는 수많은 기회들이 자신의 손을 붙잡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기회를 손으로 붙잡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리고 붙잡은 기회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삶의 상승 곡선으로 이어가는 사람도 흔치 않다. 일상에 놓여 있는 기회가 일대의 선물이자 축복, 기적이라는 단어로 대치되는 이유이다. ‘일상’에 놓인 보석 같은 기회들을 게으른 습관과 수동적인 삶의 태도로 바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이 너무도 많다.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일상에 일상적으로 있는 기회들을 붙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을 변화시킬 77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지시하거나 공격적인 표현법을 쓰지 않는다. 대신 시적 표현법과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단어들로 가볍고 부드럽게 때론 재미있고 시원하게 노래해 준다.
1부는 일상에서 기회를 붙잡고 삶을 활기차게 변화시킨 저자와 그 주변의 경험들로 구성되었고 2부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일생을 한 편의 시처럼 핵심만 압축시켜 놓았다. 기회를 붙잡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과 필요의 순간 도움을 얻는 사람들의 이유,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 등을 읽으며 점차 일상의 기적을 믿게 될 것이다. 특히 2부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용기와 삶을 사랑하는 포용력에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그들의 시련 중에는 “힘들었겠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극단적일 정도의 사례도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삶에서 사랑을 놓아 버리거나 시련이 그들을 난도질하는 동안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않았다. 일상에 내 삶을 변화시킬 기적 같은 기회들이 있다. ‘기회가 찾아오는 사람’이 되기 위한 77가지의 습관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스페셜-사기 스페셜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란 현대인들의 목마름을 채워 줄 지혜의 응축분
고전소설이라 불리는 것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 중에서 국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CEO 들의 지침서로서 경영과 처세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며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은? 답은 바로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즉『삼국지(三國志)』이다.
『삼국지(三國志)』는 시대를 초월하는 애정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재창작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속본과 번역본은 물론이고 영화나 만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2차 창작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삼국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정작 『삼국지』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의 수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단지 현대인이 게으르고 명전을 알아보지 못해서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지식과 재미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사회가 인간의 목마름을 채워 줄 만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하여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삼국지의 응축본인 이 『삼국지 스페셜』이다.
이 책에서는 익히 알려진 영웅호걸들의 운명과 유명 전투, 책략과 모사를 각각의 상황에 알맞는 명언으로 분류하였다. 명언들의 순서는 『삼국지』의 흐름과 같아서 군웅할거 시대의 시작부터 진나라의 삼국 통일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고 담백하게 보여 주어 내용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로 짜인 구성상의 특징은 용어의 이해와 상황 파악을 도울 뿐 아니라 실제 사례에서 비롯된 생동감으로 더욱 가깝게 삼국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홍루몽 스페셜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란 현대인들의 목마름을 채워 줄 지혜의 응축분
고전소설이라 불리는 것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 중에서 국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CEO 들의 지침서로서 경영과 처세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며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은? 답은 바로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즉『삼국지(三國志)』이다.
『삼국지(三國志)』는 시대를 초월하는 애정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재창작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속본과 번역본은 물론이고 영화나 만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2차 창작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삼국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정작 『삼국지』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의 수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단지 현대인이 게으르고 명전을 알아보지 못해서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지식과 재미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사회가 인간의 목마름을 채워 줄 만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하여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삼국지의 응축본인 이 『삼국지 스페셜』이다.
이 책에서는 익히 알려진 영웅호걸들의 운명과 유명 전투, 책략과 모사를 각각의 상황에 알맞는 명언으로 분류하였다. 명언들의 순서는 『삼국지』의 흐름과 같아서 군웅할거 시대의 시작부터 진나라의 삼국 통일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고 담백하게 보여 주어 내용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로 짜인 구성상의 특징은 용어의 이해와 상황 파악을 도울 뿐 아니라 실제 사례에서 비롯된 생동감으로 더욱 가깝게 삼국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오박사의 고사성어 과외하기 2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양보다 질, 오박사가 가르쳐 주는 알짜배기 고사성어 100선!
[오박사의 고사성어 과외하기 2]는 최근 한자능력시험에 기출된 고사성어 100개를 수록하여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각 장은 생활과 관련된 고사성어를 담은 ‘일상특강’과, 속담과 관련된 고사성어를 담은 ‘속담특강’으로 나뉜다. 챕터 중간에는 쉬어가는 페이지로 ‘고사성어 심리테스트’를 수록해 보다 재미있게 고사성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탁류
도서정보 : 채만식 | 2012-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일보]에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5월 17일까지 연재된 채만식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한 여인의 비극적인 일생을 통해 일제강점하의 식민 현실를 풍자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태평천하
도서정보 : 채만식 | 2012-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간종합잡지 [조광]에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연재되었던 채만식의 장편소설.
5대에 걸친 한 집안의 부조리와 몰락을 그리고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이방인(영문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9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1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알베르 카뮈
생의 부조리와 인간의 실존을 다룬 수작!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 『이방인』
인간이 처한 실존과 정의의 문제를 제기하며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불린 카뮈는 첫작품 『이방인』에서 인생과 세계의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 준다.
주인공 뫼르소는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고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바로 다음 날 평소에 호감을 갖고 있던 여자와 유쾌한 영화를 보고 해수욕을 즐기며 사랑을 나눈다. 또한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태양의 강렬한 빛에 자극받아 살인을 저지른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뫼르소의 삶,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기 자신과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그의 모습은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을 극명하게 반영한다.
20세기를 마감하던 1999년 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가 주최한 지난 세기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바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 작품은 당시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의 카뮈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고, 1957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로 인도했다. 매년 프랑스 내에서만 20만부가 판매되는, 이미 '살아있는 고전'인 『이방인』을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한글판과 함께 영문판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예언자(한글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내의 다수 번역자들에 의해 출판되었고 오랫동안 읽혀 왔다.
1923년, 국경의 관념과 종교의 사상을 뛰어넘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름다운 말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당대 독자들과 평론가들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본질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바로 《예언자》는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다루며 인생을 관통하는 잠언집이다. 때문에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에 가치가 더해지고 빛을 발하는 책이다.
칼릴 지브란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으로 쓰인 이 책에서 삶에 대한 통찰력과 깊이 있는 사랑을 만나고, 그의 정신적 순례 과정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깊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고, 마음가짐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안철수의 선택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철수 현상, 안철수 열풍! 안철수의 선택! 대한민국 미래 주치의로 나서다! 존경받는 CEO에서 국민 멘토이자 시대정신으로 떠오른 안철수.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대중 앞에 나선 것은 두 번이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 자리를 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선뜻 양보한 것과 올해 재단을 만들어 1500억 원을 기부한 것. 이 일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고 ‘그를 닮아 성공하고 싶다.’는 안철수 열풍은 ‘그를 리더로 삼고 싶다.’는 안철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안철수는 이미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브랜드이다. 의사에서 프로그래머로, 다시 경영인에서 교수로 자리와 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가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섰다. 성공한 이후에는 청춘을 상대로 수백 회 강연을 펼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거침없이 잘못된 경제 구조를 비판하는 등 멘토로서 사회에 활력과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정치인’ 안철수는 이것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에게는 어떤 직위를 차지하느냐보다 정치를 통해 사회의 시스템과 구조를 바꾸려는 비전이 우선이다. 비전이 있으면 ‘대통령’도 일종의 도구일 뿐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공동체를 꿈꾸고 상식적 사회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환호하며 그의 다음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안철수는 정직한 성공, 원칙과 상식, 혁신, 도전, 공익, 소통, 나눔 등 사람들이 바라는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온 이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 책은 멘토로서 그리고 시대정신으로서 안철수라는 개인이 살아온 삶, 이야기가 품고 있는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이다.
구매가격 : 2,900 원
안철수의 독서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나선 안철수, 《논어》 외 11권의 책에서 한 수 배우다! 대선을 앞둔 현재, 안철수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안철수의 행보는 이슈가 되고 있다. 19일 기습 출간한 안철수 관련 도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도 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반증한다. 조만간 안철수는 본격적으로 정계에 나서거나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요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위해 움직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기까지 지표가 되어 준 11권의 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책은 《논어》다. 안철수는 춘추전국시대 유가의 시조이자 대학자 공자의 사상에서 깊고 넓은 지혜를 얻었다는 가정을 시작으로 《논어》와 안철수를 연결한다. 안철수는 공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설계할 혜안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정치 참여를 해야 하나, 진정으로 나누는 마음은 무엇인가, 자신은 나라를 위하는 기업인인가, 참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 바른 인간이자 정치인으로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의 해답을 안철수는 어떻게 《논어》를 통해 얻었을까. 안철수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논어》의 촌철살인 명문들을 살펴보자.
구매가격 : 2,900 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영문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
도서정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2012-08-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사진으로 시를 쓰다
도서정보 : 송미숙 | 2011-10-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POEM BY PHOTO
한 여인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것들을 담고 그 안에 시를 새깁니다.
바람 같은 삶 속에서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을 만나는 행복
햇살이 가을스러운 날, 길을 나섭니다. 바람 부는 대로 따라가 ‘숨’ 쉬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삼국지스페셜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란 현대인들의 목마름을 채워 줄 지혜의 응축분
고전소설이라 불리는 것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 중에서 국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CEO 들의 지침서로서 경영과 처세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며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은? 답은 바로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즉『삼국지(三國志)』이다.
『삼국지(三國志)』는 시대를 초월하는 애정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재창작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속본과 번역본은 물론이고 영화나 만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2차 창작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삼국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정작 『삼국지』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의 수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단지 현대인이 게으르고 명전을 알아보지 못해서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지식과 재미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사회가 인간의 목마름을 채워 줄 만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하여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삼국지의 응축본인 이 『삼국지 스페셜』이다.
이 책에서는 익히 알려진 영웅호걸들의 운명과 유명 전투, 책략과 모사를 각각의 상황에 알맞는 명언으로 분류하였다. 명언들의 순서는 『삼국지』의 흐름과 같아서 군웅할거 시대의 시작부터 진나라의 삼국 통일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고 담백하게 보여 주어 내용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로 짜인 구성상의 특징은 용어의 이해와 상황 파악을 도울 뿐 아니라 실제 사례에서 비롯된 생동감으로 더욱 가깝게 삼국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가장 쉬운 여행영어
도서정보 : 신동운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스피드 영어 회화 시리즈』의 세 번째 『가장 쉬운 미국 영어』에서는 외국어라는 이질감을 없애고 귀와 말문이 열리게 하는 길잡이로 엮었다. 훑어보면 여기저기 튀는 데가 있다. 공식적인 정장이 아니라 편한 캐주얼 차림의 형식에 씹어야 맛을 알고 씹을수록 몸에 좋은 잡곡밥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첫째로 골 때리는 문법 용어를 되도록 쓰지 않았다. 음악 이론을 초월해야 노래의 맛을 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두 번째, 초ㆍ중ㆍ고 영어 교과서에서 오래전 만국 발음표가 사라졌듯이 이 책에서도 모든 발음을 한글로만 표시했다. 세 번째, 익히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미국말을 골랐다. 특히 우리 네티즌들이 접하는 정보의 대부분이 미국말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가장 쉬운 기본영어
도서정보 : 신동운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쉬운 기본 영어』는 제목처럼 긴 문장을 한두 마디로 다이어트 해 쉽게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책이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한글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초스피드 영어 회화 시리즈』의 첫 권 『가장 쉬운 기본 영어』를 익히면 영어 발음기호를 몰라도 한글만 알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고, 한두 마디면 외국인과 즉석에서 통하기 때문에 유창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발음기호에 맞게 하거나 유창하게 늘어놓으면 외국인은 알아먹지 못한다. 저자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써서 읽으면 발음이 정확해지고, 그만큼 영어 자체가 훨씬 쉬워진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각 파트별로 한 마디면 통할 수 있는 영어와 두세 마디로 통할 수 있는 영어 문장들로 ‘한글 영어’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장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맹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공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똑바로 일하라
도서정보 : 제인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 2011-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제까지 그렇게 일할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이니 태블릿 PC니 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마치 우리의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인간의 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21세기의 기술을 가지고 20세기의 사무실 안에서 아직도 우리는 19세기 스타일의 업무 방식 (무조건 많이, 오래오래, 쓰러질 때까지!)을 고수하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21세기북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14,000원)’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가? 저자들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불손하고, 발칙한 자신들의 성공 법칙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충격이 바로 저자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과거’와 ‘남들’과 ‘현실 세계’에서 하는 말은 다 무시하라. 우리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일의 기본기를 지켜라
‘똑바로 일하라’는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라는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추천사로 문을 연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 기반 소프웨어 회사인 ‘37signals’의 창립자들인데, 이중 한 명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는 관련 종사자들이면 잘 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37signals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온갖 기능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난리인 최근의 추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기본(Basic)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가 되었다. 이들은 무조건 많고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혹은 그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음의 조목조목 따지며, 그들의 방식이 진짜 성과를 내는 방식임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정말 성과를 높이고 싶은가? 이들처럼 하라.
● 일중독자가 되지 마라 : 성과 = 야근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일중독자들은 민폐덩어리일 뿐이다. 일만 하고 살면 정말로 노력을 쏟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 예측은 불가능하다 : 하루 종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당장 1시간 후의 일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슨 6개월 프로젝트를 계획하려고 하는가? 3년 사업계획?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그것은 계획을 위한 계획일뿐이다. 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한 달로 예상했다가 두 달이 걸리는 것보다는 한 주로 예상했다가 두 주가 걸리는 게 그나마 낫다.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회의 시간과 성과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의는 성과를 갉아먹는 장본인이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례가 손해가 많고, 결국 회의가 회의를 부르고, 나중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해진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물론 세부사항은 중요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어떤 세부사항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할지, 무엇이 빠졌는지는 나중에 차차 알게 된다. 그러니 세부사항은 나중에 신경 써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당신이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라.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보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자 33훈
도서정보 : 한동철 | 2012-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철칙을 따른다면!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 한동철 교수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자들을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부자33훈』(21세기북스, 한동철)에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는 33개의 철칙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부자들의 인생철학을 심도 있게 분석해 전한다. ‘80% 목표를 달성하면 다른 더 큰 목표를 찾아라’ ‘벼랑 끝에 섰을 때 크게 배팅하라’ ‘부자들의 모임을 직접 만들어라’ ‘제대로 빚지고 열심히 갚아라’ 등 부자에 대해 갖고 있던 일반적이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엄격하고도 놀라운 부자 철학이 한동철 교수만의 시각으로 담겨 있다. 부자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내용에 실용적인 면모까지 겸비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이 책은 총 4개 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진정한 부자의 품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교훈을, 2부는 위기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붙잡는 마음가짐을, 3부에서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탐구정신으로 부자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법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4부는 끈기 있게 부자의 길을 가면서도 어떻게 바른 정신을 지키는지, 진정한 부자 철학을 잊지 않는 부자란 무엇인지를 진솔한 어조로 담았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신을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무리 벌어도 생활하기에 벅차다는 실감이 갈수록 심화된다는 뜻이다. 한동철 교수는 『부자33훈』을 통해 좌절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우직함, 그리고 부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사회에 기여하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자33훈』이 그 길의 좋은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부자가 답이다
부자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돈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목표를 세우면 어느 누구보다 독하게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라고 하면 먼저 탐욕스러운 모습을 떠올리고 남과 아무것도 나누려 하지 않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부자33훈』에서는 이런 이미지 속에 숨은 가짜 부자와 진정한 부자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첫째 차이는 진정한 부자는 독하게 돈을 모아 부를 쌓더라도, 그 뒤에 반드시 선행을 행한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잊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한다는 것이다.
『부자33훈』에서는 대표적인 진정한 부자로 최부자집 일가를 들고 있다. 최부자집의 독특한 부자 철학은 흔히 육훈과 육연으로 불린다. 엄격한 규율의 성격을 지닌 육훈과 내면을 다스리는 육연은 한동철 교수가 말하는 부자의 철칙과도 부합하는 면이 많다. 특히 육연, 다시 말해 자신을 지키는 여섯 가지 지침은 “스스로 초연하게 지내고, 남에게 온화하며, 일을 당해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며, 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행동하고 실의에 빠졌을 때는 태연히 행동하라”고 하는데 부자가 되려는 사람, 현재 부자인 사람이 모두 가져야 할 덕목을 되새기게 한다. 많은 사람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워렌 버핏의 겉모습만 따라하고, 워렌 버핏의 인생철학’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길의 첫째는, 부자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처럼 생각하는’ 데 있다. 최부자집의 육연이 그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데도 미처 몰랐던 바람직한 부자들의 정신과 삶의 궤적을 통해 ‘영원한 청춘처럼 자기 생활을 만들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청년 정신으로 깨끗하게 재산을 만들어 익명으로 세상에 돌려주려는 부자,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깨끗하면서도 본받을 만한 부자의 모범을 소개한다. 그럼으로써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부자란 이런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미 부자인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진정한 부자로 살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부자33훈』은 반부자정서를 없애는 계기가 되고, 윤리성을 겸비한 부자들을 점점 늘여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피리 부는 마케터
도서정보 : 조승연 | 2012-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의 비밀, 마법적 사고를 자극하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첫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 출시를 고대하는 사람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아이폰 열풍으로 우리나라의 애플 인지도는 180도 바뀌었다. 애플의 제품들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개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고, 사용자들에게 애플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 일종의 종교가 되었다. 마케터라면 소비자에게 그럴듯한 환상을 심어주어 제품을 숭배하게 하고, 아무리 높은 가격을 붙여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지름신’을 만들고 싶을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21세기북스, 조승연 지음)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지름신의 비밀을 인류학에서 찾는다. 왜 CIA가 현대 추상 미술을 후원했는가, 나폴레옹은 왜 이집트 정복에 인문학자를 대동했는가, 페라리 엠블렘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신화와 역사, 문학이 얼마나 깊은 곳에서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다뤘다.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피카소의 주술사적 면모, 신데렐라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등을 소개하며 지름신을 부르는 ‘마법적 사고’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그렸다. 2장에서는 제품의 혈통을 강조하여 원조성을 부각시키는 과정을, 3장에서는 신화와 성적인 이미지가 종교적인 숭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다뤘다. 4장은 신화, 미신, 역사 등을 아우르는 인류학이 근현대사의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담았다.
저자는 탁월한 문화 마케터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쥐들을 퇴치하고 아이들을 홀리는 데 음악을 사용했듯, 마케터들은 종교, 미신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수준을 넘어 숭배하게 한다는 것이다. 지름신을 자극하는 숨은 비밀, 아주 세련된 방법으로 소비자를 현혹할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비법과 함께 풍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100배 가까이 뛰어오른 이유는?
크리스티 경매소에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출품되었다. 이 드레스는 마릴린 먼로가 존 F. 케네디의 생일 파티 때 입었던 것으로 12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4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되었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출품했을 때 관계자의 예상 낙찰가는 1만 5000달러였다. 무려 100배가 가까운 가격에 팔린 것이다. 이렇게 높은 낙찰가를 끌어낸 데는 크리스티 경매소의 특별한 마케팅 방법이 숨어 있다. 마릴린 먼로가 이 드레스를 입고 케네디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장면을 소개해,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의 관계를 궁금해한 대중의 호기심을 크게 불러일으킨 것이다.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 역시 피카소라는 이름 외에,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살아남았고, 단 한 번 세상에 드러났다는 희소성을 강조해 당시 사상 최고가인 1억 648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 순간적으로 판단을 마비시키는 물건에는 기능을 뛰어넘는 매력이 숨어 있다. 사람들은 기능이 아니라 그 안에 숨은 스토리와 배경을 사려 한다. 어떤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그 제품에 숨은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이 자신의 정체성에 묻어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에서 말하는 인류학 마케팅이란 이런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을 역사와 미신, 문학 등 인류 역사와 관련된 곳에서 뽑아와 그것을 제품에 조심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마케팅 비법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그런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는지조차 모른다. 인류학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품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호감을 갖게 되는 마케팅 비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문화를 수출하는 위치를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타깃 시장이던 시절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인류학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이 방법을 우리 것으로 습득하여 영리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피리 부는 마케터』는 앞으로 실행해야 할 문화 마케팅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6
도서정보 : 김성재 | 2012-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4
도서정보 : 다락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2
도서정보 : 다락 | 201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