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남자라는 동물이 존재해야 할 이유는 없다 (막시무스, 인간 동물원을 걷다 2)

도서정보 : 막시무스 | 2011-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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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약 5년 동안 연재했던 ‘막시무스의 영혼의 비타민’에 실렸던 글 중에서 저자가 오래 남기고 싶은 글들을 골라 묶은 것이다. 동서양의 각종 명언들을 모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저자가, 각 주제별로 대표적인 명언들을 엄선하고 특유의 감칠맛 나는 말투로 코멘트를 달았다. 이 글들은 이미 《농담》, 《편견》, 《변명》이라는 3부작의 종이책(이른아침 출간)으로 만들어진 것을 전자책 5권으로 재편집했다. 2권은 사랑과 가족, 친구 등에 관한 명언 이야기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상은 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커다란 거울이다 (막시무스, 인간 동물원을 걷다 1)

도서정보 : 막시무스 | 2011-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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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약 5년 동안 연재했던 ‘막시무스의 영혼의 비타민’에 실렸던 글 중에서 저자가 오래 남기고 싶은 글들을 골라 묶은 것이다. 동서양의 각종 명언들을 모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저자가, 각 주제별로 대표적인 명언들을 엄선하고 특유의 감칠맛 나는 말투로 코멘트를 달았다. 이 글들은 이미 《농담》, 《편견》, 《변명》이라는 3부작의 종이책(이른아침 출간)으로 만들어진 것을 전자책 5권으로 재편집했다. 1권은 인생과 역사 등에 관한 명언 이야기다.

구매가격 : 4,000 원

[100분 고전 011] 땅은 왜 사유재산이 될 수 없는가

도서정보 : 헨리 조지 | 2011-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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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경제학자이며 사상가인 헨리 조지(Henry George, 1893~1897)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1879)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들만을 뽑아 번역한 것이다. 헨리 조지 스스로가 극심한 가난과 궁핍 속에서 살면서 집필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영국과 미국에서 수십만 권이 팔렸으며, 19세기 말에는 영어로 쓰인 책 중에서 《성서》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되었다.
《진보와 빈곤》이 이렇게 수없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이 책이 ‘물질적인 진보 속에서도 왜 가난은 더 극심해지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과 함께 그것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혁명 이후 전 세계가 눈부신 물질적 진보를 이루었지만 실제로 그 물질적 진보의 혜택이 실제 가치를 생산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히려 물질적인 진보가 이루어진 곳에서는 다른 곳보다 더 극심한 궁핍과 가난이 만연해 있다. 헨리 조지는 그 이유가 토지 소유자가 물질적 진보에 따른 모든 혜택을 불로소득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드는 토지 사유제에 있다고 분석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감동을 주는 수필 쓰는 법

도서정보 : 정기상 | 2011-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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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정기상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수필 작법이다. 그는 글 쓰는 일은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고 말한다. 글 쓰는 일은 쉬운 일이고 즐거운 활동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일이 힘이 들고 부담스러운 일이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힘들고 짜증을 야기하게 된다. 생각하는 것을 문자라는 도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어렵고 힘들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핵심 메시지 글을 잘 쓰려는 생각이 앞서서는 안 된다.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욕심이 앞서게 되면 무리를 낳기 마련하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표현하게 되면 아름다운 글은 저절로 써지게 된다. 거짓 없는 참만을 쓰게 되면 감동은 저절로 만들어지게 된다. 감동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그런 것이 아니다. 쪽빛이 물에 드러나듯이 배어날 수 있는 것이 감동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굿모닝 아버지

도서정보 : 안근찬 | 2011-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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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아가다 지친 아버지들을 위한 발칙한 행복

인생은 거친 바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그 길에서 홀로 살아가다 슬퍼지면 나만의 발칙한 행복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아버지가 될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아버지로 살아가기에 너무도 힘겨운 이 시대에 꼭 들려주고픈 진정한 행복의 의미.

여백의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세속을 살아가며 부대끼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한 아름에 품어낼 줄 아는 여백의 나무, 그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아름다운 초상이다.
그 행복의 마음을 찾아가는 나그네들에게 이 책을 노자路資로 전한다. 아름다운 삶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진정한 ‘나’와 ‘행복’을 만나기 위해….


구매가격 : 5,000 원

한권으로 보는 삼국지

도서정보 : 나관중 | 2011-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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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4,000 원

킹스 스피치

도서정보 : 마크 로그 | 201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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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감독,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주연의 영화 [킹스 스피치] 원작소설. 말더듬이 왕 조지 6세와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실화를 소설화했다. 미국인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형, 에드워드 8세를 대신해 1936년 영국의 왕이 된 조지 6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런던을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생사를 함께 한 훌륭한 왕이었다. 그는 아내 엘리자베스와 더불어 왕족답지 않게 소탈한 품행으로 즉위 전부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어려서부터 앓던 심한 말더듬증과 병약한 심신 때문에 왕으로서의 자질을 의심 받았다. 그런 그가 영국 근대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호주 출신의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역할이 컸다. 1926년 로그의 진료실에서 처음 만난 왕과 식민지 출신의 평민은 개인적으로 시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었다. 라이오넬 로그의 일기장, 그가 조지 6세와 주고받았던 편지 등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매우 사실적으로 담아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구매가격 : 7,200 원

웨이 백

도서정보 : 슬라보미르 라비치 | 2011-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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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먼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실화!

자유를 찾아 11개월 동안 6500km를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 『웨이 백』. 1939년, 폴란드의 젊은 장교 슬라보미르 라비치는 소련 NKVD에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갖은 고문 끝에 강제노동 25년형을 선고받는다. 시베리아의 수용소로 이송된 그는 여섯 명의 다른 죄수들과 함께 탈출해 장장 11개월에 걸쳐 6500km를 도보로만 이동해서 당시 영국령이었던 인도에 도착한다. 도중에 길 잃은 소녀를 만나 일행은 여덟 명이 되기도 했지만, 힘든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은 네 명뿐이었다. 이 책은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그들의 실화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8,280 원

아이 낳고 더 날씬해지는 출산맘 다이어트

도서정보 : 박현정 | 200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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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출판사명이 "대교베텔스만"에서 "북스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기존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안내드리며 구매회원님의 이해를 바랍니다 여자의 속을 알아야 살도 빠진다. 한방으로 한 방에 잡는 산후 비만 출산 후 다이어트방법을 담은 『출산맘 다이어트』. 이 책은 출산 후 쉽게 빠지지 않는 몸을 아기 낳기 전으로 돌리는 방법을 한방법으로 설명한다. 산후비만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원인과 해법, 산후비만 다이어트를 돕는 한방 요법과 출산맘을 위한 식테크, 운동 길라잡이와 다이어트 생활습관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구매가격 : 5,880 원

괴물, 한쪽 눈을 뜨다

도서정보 : 은이정 | 2011-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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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괴물이 눈을 뜰 때, 아이는 어른이 된다! 자신 안의 괴물과 마주한 사춘기 소년들의 이야기 『괴물, 한쪽 눈을 뜨다』. 학급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을 세 명의 시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자폐 기질이 있는 임영섭은 2학년 3반의 투명인간이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문제아"들의 괴롭힘은 학년 말 겨울방학 시작 이틀 전에 일어난 성희롱 사건에서 절정에 이른다. 재미난 놀이로 시작했던 장난은 선을 넘어 잔인한 괴롭힘으로 돌변하는데…. 피해자인 임영섭, 방관자인 모범생 반장 민태준, 보호자인 담임 교사를 화자로 세워 동일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과 입장에서 접근한다.

구매가격 : 5,700 원

왕의 이름, 묘호 (키워드 한국문화 07)

도서정보 : 임민혁 | 2010-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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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900 원

무덤 속의 그림

도서정보 : 문영숙 | 200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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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무덤 속의 그림』은 고구려 역사를 배경으로, 고구려 벽화 "사신도"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나라에 충성을 다했으나 억울한 음모에 휘말려 고구려 순장제의 마지막 희생자가 된 장군 무두지, 그의 핏줄을 구하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집사장 망혜, 무두지 부자와 악연으로 얽힌 막리지 공비추.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무두지의 하나뿐인 아들 무연. 실타래처럼 얽힌 악연의 고리는 역사적인 사건과 겹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덤 속의 그림』은 고구려가 국가적 기틀을 잡던 4세기 무렵을 배경으로 쓰인 어린이용 역사 소설이다. 이 작품은 고국원왕 시기 모용황의 침략, 순장 제도, 도교의 유입, 고분 벽화의 등장과 같은 역사적 사실에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불어 놓었다.

문헌 기록이 별로 없는 오래 된 시대이지만 역사적 고중과 꼼꼼한 묘사를 통해 눈에 보이듯이 그려 낸 점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조가 돋보인다.

구매가격 : 8,100 원

처녀귀신 (키워드 한국문화 06)

도서정보 : 최기숙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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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유토피아(키워드 한국문화 05)

도서정보 : 서신혜 | 2010-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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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입학식(키워드 한국문화 04)

도서정보 : 김문식 | 2010-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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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도 (키워드 한국문화 03)

도서정보 : 정병설 | 2010-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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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비밀편지 (키워드 한국문화 02)

도서정보 : 안대희 | 2010-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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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키워드 한국문화 01)

도서정보 : 박철상 | 2010-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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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백

도서정보 : 김리리 | 2010-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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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에, 아름다운 청소년……. 그들의 6色 이야기 대한민국 청소년은 행복할까, 불행할까. 아마 불행하다고 답하는 사람이 조금 많지 않을까 싶다. 미국의 어떤 대통령은 한국의 입시제도를 부러워했다고 하지만 정작 한국의 청소년들은 많이 힘들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공부해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사랑과 우정에 서투르다. 그간 동화작가로 활약해 온 김리리 작가가 첫 청소년 소설집을 냈다. 『어떤 고백』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통을 앓는 여섯 명의 십대를 그리고 있다. 책을 통해 등장하는 여섯 명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청소년들이다. 짝퉁 옷을 좋아하면서 명품을 선망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고, 단짝 친구에게 이성친구가 생기자 질투를 하게 되는, 그런 모습의 소녀·소년들이다. 이렇듯 『어떤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털어 놓는 고백이든,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에게 털어 놓는 고백이든 소통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의 시각에 맞게 표현하고 있다.

구매가격 : 5,400 원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도서정보 : 이해인 | 2011-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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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으로 빚어낸 이해인 희망 산문집. 소박한 매일의 행복, '살아있다는 것'의 아름다움. 암 투병과 동시에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해야 했던 이해인 수녀.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는 오히려 그 아픔의 시간을 통해 "일상의 그 어느 하나도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감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는 이해인 수녀의 그와 같은 깨달음을 담아낸 책으로, 둘 곳 없는 마음을 안고 사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저자가 경험한 삶의 이야기와, 그 순간의 사유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책에는 이해인 수녀가 특유의 맑은 감성으로 빚어낸, 일상을 담은 칼럼들과 오랜 시간 벼려온 우정에 대한 단상, 수도원의 나날, 누군가를 위한 기도와 묵상 그리고 꽃이 된 그리움을 담은 추모의 글이 가득하다. 이해인 수녀가 고통의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간 글들은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바래지 않는 정신으로 빚어낸 깊이 있는 문장들은 무겁거나 어둡기보다는 명랑하고 유쾌하며 담담하다. 그는 그렇게 단정한 사랑, 가공하지 않은 진심을 담아낸 문장을 통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 책에는 정겨운 돌담, 작은 새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을 따뜻하게 그려낸 황규백 화가의 작품이 함께 수록되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구매가격 : 8,960 원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도서정보 : 장영희 | 2010-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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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다른 이름 ‘장영희’의 1주기 유고집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을 통해 삶의 또다른 희망과 행복을 발견하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한 사람. 문학과 함께 거닐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행복을 노래하다 2009년 5월 9일 우리 곁은 떠난 작가 장영희에 대한 수식어이다. 그는 없지만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은 수많은 이들에게 '아침 축복과 같은 꽃비로 남아 희망과 행복의 메세지를 전한다. 이 책은 작가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글 속에는 그가 삶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그는 평생을 불편한 다리로 살아갔지만 그 덕분에 빨리 걸으면서 볼 수 없는 삶 속 소중한 일상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그러한 시선이 가능했노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평범한 일상을 가슴 벅찬 문학으로 표현하고, 영미문학의 고전을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누리는 그의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에서는 그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에 대한 글을, 「제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에서는 그가 사랑한 영미문학 에세이를 실었다. 그리고 「제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서는 평소 장영희와 마음 깊이 우정을 나누던 이해인 수녀가 그에게 보낸 시를 비롯하여 소설가 박완서가 쓴 '장영희 1주기에 부치는 편지', 그리고 그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실려 있다. "누군가가 나로 인해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장영희가 왔다 간 흔적으로 이 세상이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I shall not live in vain…….(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태풍이 지나고 다시 태양이 내비치는 오후의 화두입니다. " 그는 이제 없지만, 그의 글을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있다. 이 책은 그가 남기고 간 다양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가 보여준 삶과 문학세계 속으로 우리들을 초대한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 하나에 행복을 누릴 줄 알았던 사람, 그윽한 시선으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며 희망과 기적의 노래를 들려준 사람. '장영희'라는 한 사람을 다시금 기억해본다.

구매가격 : 9,800 원

내 생애 단 한번[2판]

도서정보 : 장영희 | 2000-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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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영희 교수가 보여준 문학과 삶에 대한 의지, 희망 혹독한 병마와 싸워오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주었던 이름 장영희. 이 책은 그녀가 우리말로 쓴 첫 수필집이자 「샘터」에 연재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받은 바 있는 글과 새로운 원고를 모아 묶은 것이다. 이 책의 주요 테마는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의 메시지로, 삶의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엮어내고 있다. 그리고 시종 밝고 경쾌하며 친근한 내용으로 일관된 이 책에는 교수라는 호칭에 안맞게 장난 치기 좋아하고, 틈만 나면 공상에 빠지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은 저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반면 늘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는 정의로움과 작은것들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참된 인간의 마음이 깨끗하게 투영되어 있다. 또한 인간 장영희의 면모는 물론 장애인으로서 저자가 겪은 남다른 체험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에 대한 한없는 존경, 사회의 편견에 칼을 대는 날카로운 지적들이 다채롭게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이라면 떠올리는 암울하고 냉대받은 아픈 이야기들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적절한 유머와 위트로 승화시킨 저자의 문학적 재능과 여유는 그녀만이 갖는 독특한 색깔이자 아름다움이다.참을수 없었던 아픔들조차 건강하고 당당하게 전환시킬 줄 아는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부족함이 또다른 희망을 낳는 디딤돌이 됨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도서정보 : 장영희 | 2009-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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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유고 산문집. 암투병 중에 완성한 원고이지만, 밝고 따뜻하고 활기에 넘치는 그녀의 평소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다. 당신이 지금 힘겹게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희망. 그녀가 생의 마지막까지 말하려 한 것은, 바로 희망의 힘이다. 『내 생애 단 한번』 출간 이후, 지난 9년 동안 장영희 교수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01년 처음 암에 걸렸고, 방사선 치료로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04년 척추로 전이, 2년간 어렵사리 항암치료를 받았다. 치료가 끝난 후 다시 1년 만에 간으로 암이 전이되었고 입퇴원을 반복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원고는 이제 그녀의 마지막 글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저자는 ‘암 환자 장영희’로 자신이 비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천형天刑 같은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녀는 도리어 누가 뭐래도 자신의 삶은 ‘천혜天惠의 삶’이라고 말한다. 또 기적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고 힘들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살까 노심초사하면서 버텨낸 나날들이 바로 기적이며, 그런 내공의 힘으로 더욱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가 이 책의 제목을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으로 정한 것은 이 책이 ‘기적의 책’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나는 지금 내 생활에서 그것이 진정 기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의 글들은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다. 암 투병, 장애… 자칫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유머와 위트,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키는 문학적 재능과 여유는 장영희만이 갖는 독특한 힘이자 아름다움이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바꿀 줄 아는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살아온 기적은 살아갈 기적이 될 것이기에.

구매가격 : 7,700 원

문학의 숲을 거닐다

도서정보 : 장영희 | 2005-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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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 코너에 실렸던 장영희 교수의 북칼럼 모음집. 척추암 선고를 받기까지 약 3년간 연재된 글들을 모았으며, 세계의 고전문학들이 그녀 자신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였는지 편안하고 솔직한 문체로 써내려가고 있다. 저자는 애초 신문 칼럼 연재를 시작한 취지대로 '독자들이 이책을 보고 책방으로 뛰어가 여기에 소개된 고전들을 들춰보고픈 충동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주홍글씨', '위대한 개츠비',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우리에게 제목은 익숙하지만 막상 읽어 보지는 못했던 고전들을 소개하면서 일상 속에 녹아있는 문학의 위대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책이다. 『내 생애 단 한 번』이라는 수필집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신체적 장애라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발랄한 유머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설 것을 약속하면서 이 책을 끝맺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교양필독서로서, 또한 성인들에게는 문학을 통한 삶의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책으로서 소장의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도서정보 : 장영희 | 2004-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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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버지와의 마음속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펴낸 이 책은 속초로 휴가를 떠났다가 갑작스레 사고로 죽음을 맞은 서울대 명예고수 장왕록박사의 이야기이다. 그의 딸의 마음속에 자리잡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펴내게 된 이야기는 장왕록 박사의 생전에 출판했던 수필집 『가던 길 멈추어 서서』에서 발췌한 글과 그 외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하셨던 글들 몇 개 더 보태었다. 장왕록 박사의 사랑이야기, 실수담, 친지분들과 학생들과의 사사로운 일상의 글들이 진하게 배어있는 이 책은 그의 10주기 추모기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구매가격 : 6,300 원

스마트시대의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전파이야기 (전파를 알면 과학이 쉽다)

도서정보 : 안준오 외 | 2011-04-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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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전파라는 말을 주위에서 흔히 듣고 있으며, 실제로 전파를 이용한 여러 가지 기계나 장치들로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예를들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고 여러 가지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주위의 위치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모두 전파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 중에 얼마나 많은 분야가 전파와 관련되어 있는지 깨닫게 한다. 또한 전파의 성질과 응용에 대해서 전문인이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본영대장

도서정보 : 이하라 사이카쿠 | 2009-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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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대장』의 창작의도와 배경에는 근세일본의 사회경제사적인 현실과 '혼초닌'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 자리 잡고 있으며, '혼초닌'은 이른바 서구시민 사회의 부르주아지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면서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음은 주목할 만하며, 바로 이러한 점들이 사이카쿠의 소설 중 『일본영대장』이 당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되고 읽혀졌던 이유이다. 참신한 창작기법과 독자들의 관심과 취향을 의식하는 창작방법이야말로 17세기라는 이른 시기에 일본문학사에서 본격적으로 소설의 문예 대중화의 시대를 열게 했던 상인 출신 작가 사이카쿠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9,200 원

일본작가들이 본 근대조선

도서정보 : 이한정 | 2009-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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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91년부터 1941년까지 13명의 일본 작가가 한국을 방문하고 나서 쓴 소설과 수필 등을 모은 번역 작품집이다. 작품집의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지 않고 한국을 그린 작품 등은 배제했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각주를 달았으며, 각 작품마다 앞면과 뒷면에 작가 프로필과 작품 개요를 실어 작품이 씌어진 시대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품 내용에 맞추어 곳곳에 당시의 그림이나 사진을 배치하여 시각 자료를 통해 작품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구매가격 : 11,400 원

문학과 영화이야기

도서정보 : 김동규 임선애 심지현 | 2010-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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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학작품들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문학 전공자들에게는 문학이 영화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문학과 영화의 차이점이 하나의 의문으로 남게 되었으며, 영상시대에 문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의 문제 또한 나타났다. 이 책은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기초작업의 일환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사람의 마음이 읽힌다

도서정보 : 이태혁 | 201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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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처럼 타인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타인의 마음을 궁금해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고객이, 나의 상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어찌 보면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일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이란 타인과 소통하며 살아가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2003년 브리튼 토너먼트와 2004년 RCT 토너먼트의 우승자이며, WPC 아시아 투어 챔피언 심판으로도 활약하는 세계적인 스타이며, 15년 경력의 능력 있는 주식 투자가이자 협상가인 천재 포커 이태혁이 밝히는 '사람을 읽는 기술''을 소개한다.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이태혁의 노하우가 총망라된 심리서인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최소화하고, 상대의 의중을 읽어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이야기한다. 책에는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표정, 몸짓, 행동 패턴 속에 사람의 진짜 감정을 파악하는 핵심 단서가 숨어 있음을 보여주며 그 의미들을 설명해준다. 아울러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혹의 심리 기술을 소개하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대의 움직임까지 예측하는 사고의 구조화를 이루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8,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