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 국민경제멘토 김경필이 알려주는

도서정보 : 김경필 | 2023-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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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더욱 빛나는 그녀의 돈 관리 습관 “현주씨만큼만 하면 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빛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입니다. 그녀는 이 책의 작가 김경필 멘토가 월급 관리 멘토링에서 만난 후배 직장인입니다. 신입 사원 시절부터 철저하게 메모하고 공부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갖고서 매일/매주/매월 지켜야 할 자신의 경제 공부와 돈 관리 습관을 루틴으로 만들고 실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남다른 판단력으로 2007년 경제 위기 때 서초구 지역에 내 집 장만을 하고, 뒤이어 미국 주식 투자에서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녀가 했던 그동안의 돈 관리 노하우를 작가 김경필 경제 멘토가 하나씩 분석하고 정리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현주씨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경필 작가의 본인 이야기는 물론이고 현주씨 주변 동료들, 김경필 작가가 멘토링한 다른 후배 직장인의 얘기도 나옵니다.

구매가격 : 13,200 원

직감하는 양자 역학

도서정보 : 마쓰우라 소 | 2022-09-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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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직감하는 방법이 있을까? 물리 교양서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비전공자들은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양자역학은 고약하게도 고도의 수학이 아니면 참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양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직감을 기르자는 도발적인 제안을 한다. 양자와 관련해 올바른 경험을 꾸준히 쌓는다면 직감이 생기고, 이 직감으로 복잡한 수식과 논리를 넘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길이 열린다고 말이다. 이 책은 양자를 올바르게 경험하는 첫걸음이 된다.

구매가격 : 13,500 원

비건 미트

도서정보 : 마크 톰슨 | 2022-10-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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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비건 요리 레시피
식탁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40가지 비건 미트

《비건 미트》는 과일과 채소, 곡물, 그리고 기타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햄버거, 베이컨, 프라이드 치킨 등을 만드는 레시피를 담고 있다. 책의 저자 마크 톰슨은 건강한 채식 요리의 조리 방법이 어렵거나 지루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채식 요리를 연구하는 데 수천 시간을 매진했다. 특히 채소로 만드는 고기의 맛과 식감을 더 잘 살리기 위해 여러 시도와 실험을 하고, 재료의 성질과 영양에 관해 연구했다. 순수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그의 비건 미트 레시피는 열성적인 팬층을 만들었으며, 채식주의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구매가격 : 12,600 원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도서정보 : 꿀딴지곰 | 2022-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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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네이버 지식인에서 게임 탐정으로 활동한 꿀딴지곰. 그가 펴낸 레트로 게임 가이드다. 8090 오락실 게임부터 MSX, 소니, 닌텐도, 세가의 콘솔 게임까지! 마니아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명작 게임을 모아 정리했다. 여기에 게임 칼럼니스트 꿀딴지곰의 풍부한 해설과 사진 자료를 엮어 책의 재미를 높였다. 게임 키드였던 저자의 개인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지극히 사적인 레트로 게임 연대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16,200 원

TV생물도감의 희귀한 생물 대백과

도서정보 : TV생물도감 | 2022-1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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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수 60만 명 돌파! 누적 조회수 2억 뷰!
대한민국 대표 생태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TV생물도감이랑 희귀한 생물 탐험 떠나요!

말미잘을 들고 춤을 추는 게가 있다고요? 물고기를 낚시하는 물고기가 있다고요? 신기하고 놀라운 희귀 생물을 만나요! 보다 보면 너무 신기해서 입이 떡 벌어질 거예요. 몸의 구조와 생김새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생생한 생물 영상을 살펴봐요! 관찰력과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TV생물도감의 희귀한 생물 대백과』로 생물 박사가 되어 봐요!

구매가격 : 9,900 원

나비 관찰 백과

도서정보 : 로렌 데이비슨 | 2022-1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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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곤충, 나비
작은 애벌레로 태어나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는 위대한 나비 이야기

꽃내음을 따라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를 좋아하나요? 나비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이에요. 세상에는 2만 종이 넘는 나비가 있지만, 날개의 무늬와 색은 가지각색이에요. 사실 나비는 그저 아름답기만 한 곤충이 아니에요. 식물의 수정을 돕고,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나비는 작고 연약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곤충이랍니다. 자, 그럼 위대한 나비의 생태를 탐험하러 함께 떠나 볼까요?

구매가격 : 8,100 원

개미 관찰 백과

도서정보 : 베벌리 게르데만 | 2022-1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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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위대한 곤충, 개미
여왕개미, 일개미, 병정개미가 만드는 거대한 개미 제국 이야기

부지런히 줄지어 가는 개미들을 본 적 있나요? 개미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개미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이에요. 세계적으로 보고된 개미종은 1만 5,000여 종이 넘고, 우리나라에는 약 130여 종의 개미가 있어요. 사실 개미는 작고 약하기만 한 곤충이 아니에요. 개미는 토양에 공기를 공급하고, 씨앗을 뿌리고, 유기물을 분해하며 지구 생태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지요. 개미는 작지만, 누구보다 위대한 곤충이랍니다. 자, 그럼 독특하고 흥미로운 개미의 생태를 탐험하러 함께 떠나 볼까요?

구매가격 : 8,100 원

우주 탐험 백과

도서정보 : 브루스 베츠 | 2022-12-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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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고 신기한 우주 비행사의 세계
지구를 떠나 미지의 우주로! 찬란한 우주여행 이야기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한 적 있나요?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 있을 때 무슨 일을 할까요? 우주 비행사는 어떤 훈련을 받을까요? 이 모든 것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거예요! 우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사가 우주여행을 위해 어떤 훈련을 하고 무엇을 준비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요. 우주 과학과 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과 역사적으로 유명한 우주 탐사 업적도 자세히 알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미지의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구매가격 : 8,100 원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

도서정보 : 김효지 | 2023-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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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게 미국 부자들이 지켜온 자본 증식의 비밀!
진짜 부자들의 리얼터가 소개하는 반드시 돈 버는 투자법

― 섬세한 지표 분석으로 찾아내는 등급별 투자처
― 정확한 매매 시기는 이때! 부동산 사이클 분석법
― 평생 유예하는 양도세는 기본, 세금 혜택 파헤치기
― 부린이도 걱정 없다! 취득부터 매매까지 미국 부동산 A to Z

“진짜 미국 부자들은 끊임없이 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한 해 530억의 개인 매출액을 올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 있게 말한다.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는 똑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우리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부동산 한파를 피해 미국의 따뜻한 선벨트 지역으로 떠나듯, 시선을 바꾸기만 하면 명료한 세금 혜택과 강력한 현금흐름,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국의 강력한 정책 지원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저자는 21년 동안 미국 사회에서 주택 1,300채를 거래하며 알아낸 복잡한 제도 속에 숨은 부자들의 투자 비밀을 밝히고 있다. 진짜 부자는 불법으로 부를 늘리지 않는다. 자본주의 아래에서 합법적으로 부를 늘려온 그들의 비밀은 바로 ABCD 매트릭스다. 미국의 부동산 제도는 금융, 제금 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제도 안에서 자산가치, 세금 혜택, 현금흐름, 부채를 끊임없이 조율해서 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금 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어떤 지표와 장소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밝히며 미래 미국 부동산의 트렌드까지 소개한다. 더는 좁게 생각하지 말자.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기본과 실제 투자 방법을 익히고 살아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

구매가격 : 15,840 원

나의 머니로드

도서정보 : 송민섭(수페TV) | 2023-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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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분명히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24만 구독자가 인정한 경제 유튜버 수페TV가 12년 내공을 전하다
준비 단계부터 실전, 다음을 위한 도약까지… 실패 없는 투자 비책!

*** 경제 유튜버 수페TV의 12년 내공 투자 비책 최초 공개
*** 상황과 목적에 따른 자산 배분과 결정적 투자 포트폴리오
*** 돈이 따라오는 실전 투자 3단계
*** 주식과 부동산, 메타버스에 이르는 미래의 투자 먹거리까지
*** 초판 한정 부록: 연령대별 투자 비법 노트 대공개!

“당신도 분명히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경제 유튜버 ‘수페TV’는 자신 있게 말한다. 돈에 대한 긍정적인 욕심을 드러내며 진취적인 투자의 길에 나서는 것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페TV는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더 높은 수익을 꾸준히 얻는 투자를 위해 먼저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 준비 단계부터 구체적 실전 투자, 그리고 결승점에서 만나는 세금의 역할과 다음 도약을 위한 미래 먹거리 메타버스에 관한 전망까지 담겨 있다. 독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상황과 목적을 대입해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디테일을 전수받고, 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알면 오늘이 기회, 모르면 내일도 위기

저자는 경제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며 얻은 12년 투자 내공으로 그만의 ‘실전 투자 3단계’를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먼저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춰 투자할 기업(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투자자산의 종류별 특징을 명쾌하게 짚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실전 투자 1단계’에서 가장 쉬운 기업분석 10가지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전 투자 2단계’에서는 20일 이동평균선과 자금수습지수 및 상대강도지수 등을 기반으로 친구와 동료보다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비책을 알려준다. ‘실전 투자 3단계’에서는 평범한 투자자가 복리투자를 통한 자산증식으로 진정한 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모니터링과 리밸런싱하며 부를 쌓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5,840 원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 번다

도서정보 : 황지원 | 2023-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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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경력 단절, 남편의 실직까지
좋아요 누르는 방법도 몰랐던 산타맘
인스타그램으로 억대 매출 만든 경험과 방법들

인스타그램 마켓을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6억! 그리고 3년 만에 월 매출 1억!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 돈 번다』에는 무자본에서 시작해서 1인 기업으로 거듭난 산타맘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2800, 3000, 4100, 5600, 15000…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계정들의 팔로워 수다. 이들은 현재 누구나 할 것 없이 자기 브랜딩을 통해 공동 구매를 하고 협찬을 받으며 수익화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는 팔로워 수가 비교적 작지만 3일 만에 170만 원을 번 사람도 있다.

산타맘은 연예인 같은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산타맘은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 번다』에 그 방법을 녹여냈다. 계정의 얼굴인 프로필 세팅, 벤치마킹과 페르소나 설정, 팔로워를 나의 고객으로 만들기, 노출이 잘 되는 콘텐츠 제작, 완판으로 이어지는 판매 전략까지.

가진 돈, 팔로워 1도 없었지만 걸어다니는 회사가 된 산타맘의 경험과 분석들을 시도하고 따라해 본다면 잠든 사이 들어온 수익에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

도서정보 : 홍사훈 | 2023-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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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와 라임펀드, 제7광구 개발 중단, 그리고 재건축·재개발 이슈까지
현재 진행형 경제 의혹들, 누가 왜 덮고 있는가!

경제를 둘러싼 진실게임, 홍사훈 기자가 묻는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 경찰 내사보고서에는 ‘김건희’ 여사가 공범으로 적혀 있다.
#라임펀드 사기 : 장동건 배우의 로드매니저였던 이인광은 어떻게 주가조작 선수가 되었나?
#제7광구 개발 중단 : 일본은 왜 7광구 각까이에 중·일 공동개발구역을 설정했나?
#재건축·재개발을 둘러싼 이권 싸움 : 탐욕이 부른 둔촌주공 재건축 사태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는 1991년 KBS 입사 후 31년째 방송기자로 일하고 있는 홍사훈 기자가 30여 년 동안 취재하며 중점적으로 다뤘던 세 가지 경제 사안에 대한 끈질긴 추적과 고민, 해석을 담고 있다. KBS 〈홍사훈의 경제쇼〉, 〈시사기획 창〉에서도 충분히 담아낼 수 없었던 현재 진행형 경제 의혹들에 대한 치밀한 탐색이 독자의 가슴속까지 뜨겁게 파고들 것이다.

이 책이 겨누고 있는 첫 번째 주제는 한국 자본시장을 무너뜨린 주가조작에 대한 이야기다. 20대 대통령 선거와 맞물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국민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알게 했으며, 영부인 김건희 여사 역시 이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 더불어 4,000여 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라임펀드 사태를 들여다보는 동안 주가조작과 무자본 M&A가 어떻게 이뤄지는 실제 과정이 드러난다.

두 번째 주제는 대륙붕 제7광구, 한반도 석유자원에 대한 이야기다. 1960년대 UN에서 자원 탐사한 결과 가능성이 큰 유전 지역이지만, 일본의 방해로 시추는커녕 제대로 된 탐사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기존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5년 6월 22일을 기점으로 7광구를 놓고 일본과 큰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는 부동산 특히 재건축·재개발은 왜 투전판이 됐고, 어떻게 집값을 올리는 신호탄이 됐는지에 대한 브리핑이다. 낡은 주택 100채를 허물어서 200채를 공급하는데 집값은 오히려 올라가는 고약한 현실에 대한 면밀한 취재는 마침내 우리 부동산 문제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홍사훈 기자는 독자를 넘어 국민과의 소통과 공유를 바란다. 그의 무서운 취재 경험과 하나씩 드러나는 팩트들, 그리고 생각을 읽는다면 ‘분노’라는 단어가 뚜렷하게 떠오를지 모른다. 홍사훈 기자는 말한다. “분노해야 세상은 바뀝니다”라고,

구매가격 : 13,600 원

15일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1515 챌린지(하루 15분 15일)

도서정보 : 이민규 | 2023-0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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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 하루 1%》 실천 워크북
“1515 챌린지로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자!”

전국 중고등학교 조회시간을 바꿔놓은 작은 책,
드디어 전자책으로 출간!

인생을 바꾸는 시간, 15일!

사람이 오래된 습관을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맥스웰 몰츠 박사의 21일설이 적합할까? 필리파 랠리 교수의 66일설이 맞을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80년설이 정답일까? 저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한순간에 달라진다. 그 이유는 변화에 대한 믿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한순간에 달라질 수 있다. 10년 후 미래를 떠올리며 하루 1%만 투자하면 된다. 매일 작은 일 한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 그러면 15일이 지나기 전에 기적처럼 달라진 자신을 만나게 된다.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건, 당신은 옳다.”
1515 챌린지(하루 15분 15일)를 통해 기적처럼 자신을 바꿀 수 있다. 문제는 바꿀 수 있다는 당신 자신의 믿음과 실천이다.

하루 15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자신을 바꾸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독자를 위해 실천 워크북으로 출간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데는 하루 15분, 15일이면 충분하다.

1515 챌린지는 1분 남짓한 동영상을 먼저 시청한다. 그리고 동영상을 본 소감을 짧게 쓴다. 다음은 그날의 실천 지렛대를 소리 내어 읽으며 몸과 마음으로 익힌다. 마지막으로 그날의 미션을 밤 12시가 지나기 전에 실천한다. 이렇게 하루 한 가지 챌린지를 위해 잠시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간은 하루 1%인 15분이면 충분하고, 15일 동안 15개의 지렛대를 하나씩 활용하면 된다.

1515 챌린지는 작은 목표 하나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도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15일 동안 도전해서 부족했다고 생각하면 다시 15일 동안 하루 15분씩 반복해서 도전하는 것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실천을 돕는 15개의 지렛대>

지렛대 01 : 자기규정 - 자기 자신을 새롭게 규정하라!
지렛대 02 : 이유찾기 - 변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라!
지렛대 03 : 인생목표 - 장기적인 관점에서 로드맵을 그려보라!
지렛대 04 : 목적의식 -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마라!
지렛대 05 : 역산계획 - 미래를 기점으로 현재를 선택하라!
지렛대 06 : 파생효과 -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파생효과를 찾아보라!
지렛대 07 : 목표분할 - 잘게 쪼개서 작게 시작하라!
지렛대 08 : 즉시실천 - 결심했으면 즉시 실행하라!
지렛대 09 : 실험정신 - 실패를 각오하고, 실험정신으로 도전하라!
지렛대 10 : 백업플랜 - 돌발 상황을 예상하고 플랜-B를 마련하라!
지렛대 11 : 상황통제 - 의지력을 시험하지 말고, 상황의 힘을 역이용하라!
지렛대 12 : 공개선언 - 은밀하게 결심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지렛대 13 : 데드라인 - 마감 시한을 앞당겨 데드라인을 재설정하라!
지렛대 14 : 한계돌파 - 임계점을 가정하고 한계돌파를 시도하라!
지렛대 15 : 자기격려 - 미래로 미리 가서, 현재의 자신을 격려하라!

구매가격 : 3,000 원

내 글도 책이 될까요? : 글을 쓸 때 궁금한 것

도서정보 : 이해사(김욱) | 2023-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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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다.”
“글을 꽤 많이 썼는데 이걸 어떻게 책으로 묶어내지?”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작가/강사/서평가로 활동하며 6권의 책을 출간한 이해사(본명 김욱)작가가,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끝까지 쓰면 완성되는 『내 글도 책이 될까요?』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에 선정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컨셉트 잡기, 글쓰기의 세부요령, 책 한 권을 써내는 방법,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법, 팔리는 책을 쓰는 방법, 글쓰기 환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전 글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글쓰기에 대한 가이드를 넘어 ’내 글‘을 ’책 한 권‘으로 바꾸어주는 실용적인 글쓰기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며 이 책과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에 도전해 보자.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JUTwb2ZgMLM

구매가격 : 15,000 원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무삭제 완역본)

도서정보 : 데일 카네기 | 2023-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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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효과적인 실행법!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7년 동안 모든 시대에 걸쳐 철학자들이 걱정에 관해 언급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공자부터 처칠에 이르기까지 수백 편의 전기를 읽었다. 엘리너 루스벨트, 도로시 딕스와 같은 여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리고 물론 인터뷰와 독서보다 훨씬 중요한 일들을 하기도 했다. 그것은 ‘걱정 극복연구실’에서 5년 동안이나 일하며 수강생들에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걱정을 멈추기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수업 시간에 발표하도록 했다. 그 결과, 그는 그 누구보다 ‘걱정을 극복한 방법’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편으로 수백 개의 경험담이 적힌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 책은 어떤 상아탑이나, 학술회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책의 실용성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익명의 누군가’ 또는 ‘미스터 킴과 미세스 리’와 같은 상상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없다. 일부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실존 인물의 실명과 사는 곳을 명시하였다. 모든 것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이 그 신빙성을 부여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을 거쳐 검증된, ‘걱정을 물리치기 위한’ 성공적 비결의 집대성이자 완결판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도서정보 : 송춘회 | 2023-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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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을 의사에게
맡겨야만 치료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내 몸의 치료 열쇠는 오로지 환자 자신에게!

환자들은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현실에서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든 저자는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온갖 병에 시달려 오며 병원 치료를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 않는 몸을 두고 ‘스스로 건강을 되찾겠다’고 결심, 건강관리의 비결을 찾아 병든 몸을 치유했다. 그리고 체계적인 생리학, 생명과학, 영양학 등에서 밝혀진 내용은 물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이론들과 후성유전학의 최신 내용과 한의학까지 파고든 뒤 하나의 결과에 도달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치료’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자기 주도 건강법’ 에서 찾았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병을 고치는 치료를 받으려면 의사에게 내 몸을 온전히 맡기는 수밖에 없는 타인 의존적이다. 그러나 자기 주도적 치유는 먹고 생활하는 것으로 스스로 몸을 고치는 과정이며 회복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관리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이다.
만성퇴행성질환, 우리 몸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 큰 주제를 다루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중요한 영양정보, 유익한 건강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요령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전한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gfGilhwoOX0

구매가격 : 16,000 원

전 세계 최초로, 향기를 마신다

도서정보 : 김용식 | 2023-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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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MHM 공법으로 추출한 ‘마시는 향기’,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향기는 코를 통해 느끼는 후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향을 맡는다는 것은 냄새 분자를 코로 흡입하여 ‘좋다, 나쁘다’ 또는 ‘신선하다, 썩었다’ 등의 판단을 하는 행위다. 몸에 뿌리는 향수도 향을 내는 물질을 조합하여 원하는 향기를 내도록 만든 액체다. 어느 경우든 코를 통해 냄새를 맡는다.
그런데 향기를 마신다면 어떨까? 천연물질에서 냄새를 발생하는 분자를 포집하여 농축된 액체 상태로 만들어 음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른바 ‘마시는 향기’가 세상에 나온 것이다.
마시는 향기는 천연 재료에서 나온 천연 향기를 포집한 것으로서 우리 몸에 바르거나 마실 수 있는 물질이다. 즉 일종의 영양성분으로서 기능하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분위기에서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마시는 향기’를 소개한다.
우리 몸에 유용한 영양소의 종류와 작용, 기능 등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천연향기로 만든 ‘마시는 향기’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고 얼마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상세한 연구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내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건강에 이로운 새로운 향기요법에 주목해볼 만하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n8rjWTGu9tw

구매가격 : 10,000 원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

도서정보 : 글렌 닐리 | 2022-05-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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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가 가장 신뢰하는 시장 예측법!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한 가장 완벽한 강의

이 책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시장 예측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보고, 일반적인 자연현상에서 관찰되는 피보나치수열을 이용해 주식시장을 설명하고 전망한다.
1930년대 초반에 엘리어트는 파동이론을 소개하면서 일견 무작위로 움직이는 듯한 대중심리의 움직임을 정의하고, 계량화하고 분류해 시각적인 가격 패턴으로 변화시켰다. 엘리어트는 심리적인 진행 과정을 일반적이고 수리적인 법칙을 따르는 반복 현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가격의 움직임을 연구해 현재 시장의 위치와 대중들의 심리 상태, 그리고 미래 경제의 움직임을 전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원본에 존재하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많은 개념과 아이디어들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발견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저자 글렌 닐리는 10년이 넘는 치열한 연구와 실시간 매매, 교육을 통해 엘리어트가 처음 발견한 개념을 크게 확장하고 다듬었다. 이 책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라기보다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분석한 닐리의 패턴 분석’이 근간을 이룬다. 굳이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개념을 차용하지 않더라도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패턴들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엘리어트의 발견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법과 원칙들, 그리고 시장가격 패턴들을 담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시장을 예측하는 데 있어 정확성을 극적으로 높여주고 트레이딩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수많은 투자자가 재출간을 요청하며 기다려온 그 책!
글렌 닐리에 의해 확장된 개념과 방법론으로
미래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라!

많은 독자가 기존 엘리어트 파동이론 책을 접하고 난 후 실제 시장 움직임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반면 이 책은 실제 시장에서 잘 나타나는 패턴의 일반적인 모습을 충분히 담고 있고,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객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타 엘리어트 파동이론 책들이 하향식(top down) 방식으로 파동을 매기는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상향식(bottom up) 방식을 사용한다. 가장 기본적인 파동 단위인 모노파동을 중심으로 주변 파동과의 관계를 통해 충격파동 또는 조정파동 여부를 판단하고, 어떤 패턴이 진행되는지 단계적으로 구성해 나간다.
이 책은 피보나치수열이나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일반론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생소한 독자라면 일반적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책들을 어느 정도 숙지한 후에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의 완결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이 책의 서평은 크게 엇갈린다. 지나치게 학문적이고 난해하다는 비판에서 빼놓을 문장이 하나도 없다는 극찬까지 다소 극단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적 분석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역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 책의 개략적인 내용을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 ‘이 책의 개요’를 통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보자. 이후 이 책과 실제 진행되는 차트를 보면서 나름대로 체계를 잡아 나가면 투자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18,000 원

영어고전963 프리드리히 니체의 호메로스와 고전 문헌학 1868(English Classics963 Homer and Classical Philolog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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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로스와 고전 문헌학 1868(Homer and Classical Philolog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69년 5월 28일 스위스 바젤 대학교(University of Basel)에 임용되었을 때 발표한 Antrittsvorlesung, 즉 취임 강연을 출판한 작품입니다. 독일 문화권의 대학에서는 취임한 교수가 취임 연설문을 발표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이는 대학교의 임직원과 학생들에게 해당 교수의 업적과 연구 방향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3만9천여 자의 짧은 원고문이지만,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을 연구하는 ‘학자 니체’의 호메로스에 대한 견해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으로, 그는 일리아스(The Iliad by Homer)와 오디세이아(The Odyssey by Homer) 등 서구 문학사의 걸작을 집대성한 호메로스(Homer)가 작가 개인이라기보다는, 당대 활동한 수많은 창작자들의 집합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 니체가 바젤 대학교에 임용된 1869년은 그가 철학자로써 명성을 떨친 대표작 -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등을 발표하기 전인 젊고 전도유망한 20대의 청년 학자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연설문의 파격적인 내용이 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니체는 바젤 대학교에 1869년 불과 24세의 어린 나이에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 교수로 임용된 후 1879년까지 십여 년간 재직하며, 교내는 물론 스위스를 왕래하는 저명인사들과 두루 교류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Hellenism is looked upon as a superseded and hence very insignificant point of view. Against these enemies, we philologists must always count upon the assistance of artists and men of artistic minds; for they alone can judge how the sword of barbarism sweeps over the head of every one who loses sight of the unutterable simplicity and noble dignity of the Hellene; and how no progress in commerce or technical industries, however brilliant, no school regulations, no political education of the masses, however widespread and complete, can protect us from the curse of ridiculous and barbaric offences against good taste, or from annihilation by the Gorgon head of the classicist. ▷ 헬레니즘은 대체되고 따라서 매우 중요하지 않은 관점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적들에 맞서 우리 문헌학자들은 항상 예술가들과 예술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에 의존해야 합니다. 헬라인의 형언할 수 없는 단순함과 고상한 위엄을 보지 못하는 모든 사람의 머리 위로 야만의 칼이 어떻게 휘두르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 뿐입니다. 그리고 상업이나 기술 산업의 어떠한 진보도, 아무리 눈부신 학교 규정도, 대중에 대한 어떠한 정치 교육도, 아무리 광범위하고 완전하더라도, 좋은 취향에 대한 우스꽝스럽고 야만적인 범죄의 저주나 고전주의자의 고르곤 머리에 의한 절멸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 Life is worth living, says art, the beautiful temptress; life is worth knowing, says science. ▷ 아름다운 유혹자인 예술은 삶은 살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과학은 삶은 알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 Are there characteristic differences between the utterances of the man of genius and the poetical soul of the people? ▷ 천재의 말과 사람들의 시적 영혼 사이에 특징적인 차이가 있습니까?

▶ Let it be noted that the insight into the most diverse operations of the instinctive and the conscious changes the position of the Homeric problem; and in my opinion throws light upon it. ▷ 본능과 의식의 가장 다양한 작동에 대한 통찰력이 호메로스 문제의 위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것에 빛을 던집니다.

▶ 호메로스는 과연 실존 인물인가?! : 현대까지도 호메로스란 작가 개인에 대해서는 출생지, 출생연도, 이력 등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일리아스(The Iliad by Homer)와 오디세이아(The Odyssey by Homer)가 과연 같은 저자의 작품인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죠. 호메로스가 맹인이라는 오래된 속설부터 그가 실제 작가가 아니라 그의 구술을 제자나 조수가 받아 적은 것이라는 둥 작품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의혹이 있습니다. 니체가 호메로스를 실존한 천재 개인(a people-genius)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전설과 신화를 노래하고 이를 기록한 ‘이름이 잊힌 무수한 창작자들’ - 집단 영혼의 사고(collective soul-thinking)이라고 주장한 것은 바로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 근거한 것입니다.

▶ We believe in a great poet as the author of the Iliad and the Odyssey?but not that Homer was this poet. ▷ 우리는 위대한 시인을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의 저자로 믿지만, 호메로스가 이 시인이 아니었습니다.

▶ The decision on this point has already been given. The generation that invented those numerous Homeric fables, that poetised the myth of the contest between Homer and Hesiod, and looked upon all the poems of the epic cycle as Homeric, did not feel an æsthetic but a material singularity when it pronounced the name "Homer." This period regards Homer as belonging to the ranks of artists like Orpheus, Eumolpus, Dædalus, and Olympus, the mythical discoverers of a new branch of art, to whom, therefore, all the later fruits which grew from the new branch were thankfully dedicated. ▷ 이 점에 대한 결정은 이미 내려졌습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대결 신화를 시화하고 서사시 주기의 모든 시를 호메로스로 바라본 수많은 호메로스 우화를 발명한 세대는 "호메로스"라는 이름을 발음할 때 에스테틱이 아니라 물질적 특이성을 느꼈습니다. 이 시기는 호메로스를 오르페우스, 에우몰포스, 데달루스, 올림포스와 같은 예술가들의 반열에 속한다고 간주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분파에서 자라난 모든 후기의 열매들은 감사하게도 바쳐졌습니다.

▶ And that wonderful genius to whom we owe the Iliad and the Odyssey belongs to this thankful posterity: he, too, sacrificed his name on the altar of the primeval father of the Homeric epic, Homeros. ▷ 그리고 우리가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게 빚진 그 놀라운 천재는 이 감사한 후손의 것입니다. 그 역시 호메로스 서사시의 원초적 아버지인 호메로스의 제단에 자신의 이름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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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4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리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하여 1872(English Classics964 On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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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하여 1872(On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제목 그대로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해 집필한 강의안(Lecture)을 묶은 작품으로 1872년 1월부터 3월까지 전달된 다섯 편의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두 낭독을 위해 작성된 강의안이기 때문에 모든 원고는 신사 숙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이란 상투적인 문구로 시작하며, 청자를 논리적으로, 또한 감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표현과 단순명료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원고에 앞서 실린 서문(Preface.)이 특히 인상적인데 작가 니체가 기대하는 독자의 세 가지 특성(The reader from whom I expect something must possess three qualities)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은 비단 해당 작품과 상관없이 읽어볼만한 명문입니다. 작가는 강의안에 앞서서 실린 소개(Introduction.)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와 목적을 당대 독일의 교육 제도에 근거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습니다.

▶ PREFACE. The reader from whom I expect something must possess three qualities: he must be calm and must read without haste; he must not be ever interposing his own personality and his own special "culture"; and he must not expect as the ultimate results of his study of these pages that he will be presented with a set of new formulæ. ▷ 서문. 내가 무언가를 기대하는 독자는 세 가지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침착해야 하고 서두르지 않고 읽어야 합니다. 그는 결코 자신의 개성과 자신의 특별한 "문화"를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 페이지들에 대한 연구의 궁극적인 결과로서 새로운 공식이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 This book is intended for calm readers,?for men who have not yet been drawn into the mad headlong rush of our hurry-skurrying age, and who do not experience any idolatrous delight in throwing themselves beneath its chariot-wheels. It is for men, therefore, who are not accustomed to estimate the value of everything according to the amount of time it either saves or wastes. In short, it is for the few. ▷ 이 책은 침착한 독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즉, 우리가 서두르는 시대의 미친 듯이 돌진하는 것에 아직 빠져들지 않았고, 전차 바퀴 아래로 몸을 던지는 우상적인 기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가치를 그것이 절약하거나 낭비하는 시간의 양에 따라 평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소수를 위한 것입니다.

▶ The third and most important stipulation is, that he should in no case be constantly bringing himself and his own "culture" forward, after the style of most modern men, as the correct standard and measure of all things. We would have him so highly educated that he could even think meanly of his education or despise it altogether. Only thus would he be able to trust entirely to the author's guidance; for it is only by virtue of ignorance and his consciousness of ignorance, that the latter can dare to make himself heard. Finally, the author would wish his reader to be fully alive to the specific character of our present barbarism and of that which distinguishes us, as the barbarians of the nineteenth century, from other barbarians. ▷ 세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가 어떤 경우에도 대부분의 현대 남성의 스타일을 따르고 모든 것의 정확한 기준과 척도로서 자신과 자신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교육을 비열하게 생각하거나 경멸할 정도로 그를 고등교육을 받게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저자의 안내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무지와 무지에 대한 그의 의식을 통해서만 후자가 감히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독자들이 우리의 현재 야만성과 19세기의 야만인으로서 다른 야만인들과 구별되는 야만성의 구체적인 특징에 완전히 살아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 INTRODUCTION. The title I gave to these lectures ought, like all titles, to have been as definite, as plain, and as significant as possible; now, however, I observe that owing to a certain excess of precision, in its present form it is too short and consequently misleading. My first duty therefore will be to explain the title, together with the object of these lectures, to you, and to apologise for being obliged to do this. ▷ 소개. 제가 이 강의들에 부여한 제목은 모든 제목들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명확하고, 명확하고, 중요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특정한 과도한 정밀도 때문에 현재 형태로는 너무 짧고 결과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제 첫 번째 의무는 이 강의의 목적과 함께 제목을 당신에게 설명하고, 이것을 해야만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입니다.

▶ My desire?yea, my very first condition, therefore, would be to become united in spirit with those who have not only thought very deeply upon educational problems, but have also the will to promote what they think to be right by all the means in their power. ▷ 제 소망은, 네, 그러므로, 제 가장 첫 번째 조건은 교육 문제에 대해 매우 깊이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힘에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홍보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단결하는 것입니다.

▶ Now it is only in the spirit of the hope above mentioned that I wish to speak of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this is the second point in regard to which I must tender an apology from the outset. The "prophet" pose is such a presumptuous one that it seems almost ridiculous to deny that I have the intention of adopting it. ▷ 이제 제가 우리 교육 기관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위에서 언급한 희망의 정신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처음부터 사과해야 하는 두 번째 요점입니다. "예언자" 포즈는 너무 주제넘은 것이어서 제가 그것을 채택할 의도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거의 우스꽝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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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5 프리드리히 니체의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English Classics965 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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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는 1872년 발표한 음악의 정신에서 비극의 탄생(The Birth of Tragedy Out of the Spirit of Music)의 재개정판으로, 작가는 전작에 대한 스스로의 비평을 담은 자기비판에 대한 시도(An Attempt at Self-Criticism)를 서두에 실었습니다. 1870년 1월과 2월, 고대 그리스 드라마(ancient Greek drama)에 대한 두 차례의 강연문을 기초로 하는 극 이론서(dramatic theory)로, 작가는 그리스 비극의 미학을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오페라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이 책을 바그너에게 헌정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 ATTEMPT AT SELF-CRITICISM. Whatever may lie at the bottom of this doubtful book must be a question of the first rank and attractiveness, moreover a deeply personal question,?in proof thereof observe the time in which it originated, in spite of which it originated, the exciting period of the Franco-German war of 1870-71. While the thunder of the battle of W?rth rolled over Europe, the ruminator and riddle-lover, who had to be the parent of this book, sat somewhere in a nook of the Alps, lost in riddles and ruminations, consequently very much concerned and unconcerned at the same time, and wrote down his meditations on the Greeks,?the kernel of the curious and almost inaccessible book, to which this belated prologue (or epilogue) is to be devoted.

▷ 자기비판에 대한 시도. 이 의심스러운 책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장 중요한 문제이자 매력이며, 더욱이 매우 개인적인 질문임에 틀림없습니다. 1870-71년 프랑스-독일 전쟁. 뵈르트(W?rth) 전투의 천둥이 유럽을 뒤덮는 동안, 이 책의 부모가 되어야 했던 반추와 수수께끼 애호가는 알프스의 한 구석 어딘가에 앉아 수수께끼와 반추에 빠져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리스인에 대한 그의 명상을 적었습니다. 이 뒤늦은 프롤로그(또는 에필로그)에 전념할 호기심 많고 거의 접근하기 어려운 책의 핵심입니다.

▶ FOREWORD TO RICHARD WAGNER. Perhaps, however, this same class of readers will be shocked at seeing an æsthetic problem taken so seriously, especially if they can recognise in art no more than a merry diversion, a readily dispensable court-jester to the "earnestness of existence": as if no one were aware of the real meaning of this confrontation with the "earnestness of existence." These earnest ones may be informed that I am convinced that art is the highest task and the properly metaphysical activity of this life, as it is understood by the man, to whom, as my sublime protagonist on this path, I would now dedicate this essay. BASEL, end of the year 1871.

▷ 리차드 바그너 서문. 그러나 아마도 이와 같은 부류의 독자들은 미학적 문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그들이 예술에서 "존재의 진지함"에 대한 즐거운 오락, 즉석에서 없어서는 안 될 궁정 광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아무도 "존재의 간절함"과의 이 대결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했다면. 이 성실한 사람들은 내가 이 길에서 나의 숭고한 주인공으로서 이 에세이를 바칠 사람이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예술이 이 삶의 최고의 과제이자 형이상학적 활동이라고 확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젤, 1871년 말.

▶ 왜 니체는 고대 그리스 비극을 찬양하였는가? : 니체는 고대 그리스 비극(the tragedy of Ancient Greece)이 관객이 인간 상태의 전체 스펙트럼(the full spectrum of the human condition)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 형식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 비극이 이전의 시대에 존재하던 두 요소 - 합창단의 음악에 비유할 수 있는 디오니시안 요소(The Dionysian element)와 이에 대조되는 상징성을 지닌 대화(the dialogue)에 비견할 수 있는 아폴로니안 요소(Apollonian element)의 통합과 조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아이스킬로스(Aeschylus)와 소포클레스(Sophocles) 시대를 지나, 그리스 비극이 꽃을 피웠고 이후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로 대변되는 합리성의 도래(the coming of rationality)를 맞이합니다.

▶ 디오니소스와 아폴론 사이, 가장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은? : ‘20대 후반의 젊은 학자 니체’의 파격적인 주장은 당대의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 학자로부터 극렬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만, 비극적 형식(the tragic form)을 디오니소스적인 것(the Dionysian)과 아폴로적인 것(the Apollonian)으로 양분한 지적 이분법(an intellectual dichotomy)은 현대의 관객에게도 유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니체는 삶에서 아폴론적 측면(the Dionysian side)과 아폴론적 측면(the Apollonian side)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The soundest)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And thus, wherever the Dionysian prevailed, the Apollonian was routed and annihilated. But it is quite as certain that, where the first assault was successfully withstood, the authority and majesty of the Delphic god exhibited itself as more rigid and menacing than ever. For I can only explain to myself the Doric state and Doric art as a permanent war-camp of the Apollonian: only by incessant opposition to the titanic-barbaric nature of the Dionysian was it possible for an art so defiantly-prim, so encompassed with bulwarks, a training so warlike and rigorous, a constitution so cruel and relentless, to last for any length of time.

▷ 그래서 디오니소스가 우세한 곳이면 어디든 아폴론인은 패배하고 전멸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공격이 성공적으로 견뎌낸 곳에서 델포이 신의 권위와 위엄이 그 어느 때보다 경직되고 위협적으로 드러났다는 것은 꽤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폴론의 영구적인 전쟁 캠프로서 도리아 국가와 도리아 예술을 혼자서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거인적이고 야만적인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반대에 의해서만 그토록 반항적이고 원시적이며 보루로 둘러싸인 예술, 그토록 호전적이고 엄격한 훈련, 그토록 잔인하고 가차 없는 체질이 어떤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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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6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1부 1873(English Classics966 Thoughts out of Season, Part I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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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1873(Thoughts out of Season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혹은 유행에 뒤떨어진 관찰과 계절에 맞지 않은 생각(Unfashionable Observations and Thoughts Out of Season)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3년부터 1876년 사이에 집필한 네 편의 작품을 묶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에세이는 10여 편으로 분절되어 있습니다. 니체의 유고 노트에 따르면, 그는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에세이를 기획하였으나, 생전에 완성한 것이 바로 본서에 실린 네 작품입니다.

▶ 각각의 원고는 서로 독립된 작품이지만, 크게 유럽의 현대적인 조건(the contemporary condition of European)이란 주제로 포괄할 수 있으며, 특히 독일 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후 출간된 다섯 번째 에세이는 우리 문헌학자들 1874(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이란 제목으로 별도로 출간되었으며, 함께 읽어시면 더욱 좋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다비드 슈트라우스, 고백자와 작가(David Strauss, The Confessor And The Writer, 1873)는 독일 자유주의 신학자 다비드 프리드리히 슈트라우스(David Friedrich Strauß, 1808~1874)의 신학에 대한 니체의 날카로운 비평입니다. 다비드는 구신앙과 신신앙: 고백(The Old and the New Faith: A Confession)(1871)이란 충격적인 작품을 통해 예수의 신성성을 부인하는 등 당대의 기독교에 반기를 든 바 있으며, 니체는 이 작품이 사이비 문화의 속물(a Philistine of pseudo-culture)이자 변질된 문화(a degenerate culture)에 경도된 천박한 역사 독해(a vulgar reading of history)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슈트라우스 개인을 레싱이나 볼테르와 비견되는데 기쁨을 느끼는 진정한 속물(a genuine Philistine)이자 나쁜 작가(a bad writer)라며 직접적이고 노골적으로 비난하였습니다.

▶ If we have understood Strauss the Confessor correctly, he must be a genuine Philistine, with a narrow, parched soul and scholarly and common-place needs; albeit no one would be more indignant at the title than David Strauss the Writer. He would be quite happy to be regarded as mischievous, bold, malicious, daring; but his ideal of bliss would consist in finding himself compared with either Lessing or Voltaire?because these men were undoubtedly anything but Philistines. ▷ 우리가 참회자 슈트라우스를 올바르게 이해했다면 그는 편협하고 메마른 영혼과 학문적이고 평범한 필요를 가진 진정한 속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작가 다비드 슈트라우스보다 제목에 분개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짓궂고, 대담하고, 사악하고, 대담하다고 여겨진다면 아주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의 이상은 자신이 레싱이나 볼테르와 비교되는 데 있을 것입니다.

▶ Of course, the blame attaching to Strauss for being a bad writer is greatly mitigated by the fact that it is extremely difficult in Germany to become even a passable or moderately good writer, and that it is more the exception than not, to be a really good one. In this respect the natural soil is wanting, as are also artistic values and the proper method of treating and cultivating oratory. ▷ 물론, 나쁜 작가라는 이유로 슈트라우스를 비난하는 것은 독일에서는 그럭저럭 괜찮거나 적당히 좋은 작가가 되는 것조차 극히 어렵다는 사실과, 정말로 좋은 것. 이런 점에서 자연적인 토양이 부족하고 예술적 가치와 성소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가꾸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 This latter accomplishment, as the various branches of it, i.e. drawing-room, ecclesiastical and Parliamentary parlance, show, has not yet reached the level of a national style; indeed, it has not yet shown even a tendency to attain to a style at all, and all forms of language in Germany do not yet seem to have passed a certain experimental stage. In view of these facts, the writer of to-day, to some extent, lacks an authoritative standard, and he is in some measure excused if, in the matter of language, he attempts to go ahead of his own accord. ▷ 이 후자의 성취는 그것의 다양한 부문, 즉 응접실, 교회 및 의회 용어가 보여주듯이 아직 국가적 스타일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아직 스타일에 도달하는 경향조차 전혀 보이지 않았고, 독일의 모든 형태의 언어는 아직 어떤 실험적 단계를 통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오늘날의 작가는 권위 있는 기준이 어느 정도 결여되어 있으며, 그가 언어 문제에 있어서 자의적으로 앞서가려 한다면 어느 정도는 용인될 수 있습니다.

▶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In Bayreuth, 1876) :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에서 그리스 비극의 미학을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아름다운 오페라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는 니체는 1876년 그의 작품은 물론 그의 삶까지 꼼꼼하게 조사한 평전을 독일 바이로이트에서 집필하였습니다. 바이로이트(Bayreuth)는 독일 바이에른 주 북부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으로 선정된 마르크그라프 오페라 하우스(Markgr?fliches Opernhaus, Margravial Opera House)가 특히 유명합니다.

▶ For an event to be great, two things must be united?the lofty sentiment of those who accomplish it, and the lofty sentiment of those who witness it. No event is great in itself, even though it be the disappearance of whole constellations, the destruction of several nations, the establishment of vast empires, or the prosecution of wars at the cost of enormous forces: over things of this sort the breath of history blows as if they were flocks of wool. ▷ 위대한 사건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성취하는 사람들의 고상한 감정과 그것을 목격하는 사람들의 고상한 감정입니다. 별자리 전체가 사라지고, 여러 국가가 멸망하고, 광대한 제국이 세워지고, 막대한 힘을 들이고 전쟁을 벌이더라도 그 자체로 위대한 사건은 없습니다. 마치 양털 떼처럼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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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7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2부 1873(English Classics967 Thoughts Out of Season, Part II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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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1873(Thoughts out of Season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혹은 유행에 뒤떨어진 관찰과 계절에 맞지 않은 생각(Unfashionable Observations and Thoughts Out of Season)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3년부터 1876년 사이에 집필한 네 편의 작품을 묶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에세이는 10여 편으로 분절되어 있습니다. 니체의 유고 노트에 따르면, 그는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에세이를 기획하였으나, 생전에 완성한 것이 바로 본서에 실린 네 작품입니다.

▶ 각각의 원고는 서로 독립된 작품이지만, 크게 유럽의 현대적인 조건(the contemporary condition of European)이란 주제로 포괄할 수 있으며, 특히 독일 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후 출간된 다섯 번째 에세이는 우리 문헌학자들 1874(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이란 제목으로 별도로 출간되었으며, 함께 읽어시면 더욱 좋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생명을 위한 역사의 이용과 남용에 대하여(The Use And Abuse Of History, 1874)는 니체가 역사를 읽는 대안적인 방법(an alternative way of reading history)을 설명한 작품으로 고전적인 휴머니즘(the basic precepts of classic humanism)에 반하는 엘리트주의(elitism)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대다수(the majoritarian mass of humanity)에 기반을 둔 민주적 근대성(demotic modernity)을 지지하고, 위대한 개인(great individuals)을 신뢰하는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불편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Are we to continue to work for these creations and write history from the standpoint of the masses; to look for laws in it, to be deduced from the needs of the masses, the laws of motion of the lowest loam and clay strata of society? ▷ 우리는 이러한 창조물을 위해 계속 일하고 대중의 관점에서 역사를 쓸 것인가? 그 안에서 법을 찾고 대중의 필요, 사회의 가장 낮은 양토와 점토층의 운동 법칙에서 추론하려면?

▶ The masses seem to be worth notice in three aspects only: first as the copies of great men, printed on bad paper from worn-out plates, next as a contrast to the great men, and lastly as their tools: for the rest, let the devil and statistics fly away with them! How could statistics prove that there are laws in history? Laws? Yes, they may prove how common and abominably uniform the masses are: and should we call the effects of leaden folly, imitation, love and hunger?laws? We may admit it: but we are sure of this too?that so far as there are laws in history, the laws are of no value and the history of no value either.

▷ 대중은 세 가지 측면에서만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낡은 판에서 나쁜 종이에 인쇄된 위인의 사본으로, 다음으로 위인과의 대조, 마지막으로 그들의 도구입니다. 악마와 통계는 그들과 함께 날아갑니다! 통계는 역사에 법칙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법률? 예, 그것들은 대중이 얼마나 일반적이고 끔찍할 정도로 획일적인지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리석음, 모방, 사랑, 굶주림의 결과를 법이라고 부를까요? 우리는 그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 역시 확신합니다. 역사에 법칙이 있는 한, 법칙은 가치가 없으며 역사도 가치가 없습니다.

▶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Schopenhauer As Educator, 1874) : 니체는 비관주의(pessimism)로 유명한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의 다른 면모 ? 명랑함(cheerfulness), 개인주의(individualism), 정직함(honesty), 확고함(steadfastness) 등 다양한 미덕에도 주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천재성(the philosophic genius of Schopenhauer)이야말로 독일 문화를 부활(a resurgence of German culture)시킬 수 있는 촉매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When the traveller, who had seen many countries and nations and continents, was asked what common attribute he had found everywhere existing among men, he answered, “They have a tendency to sloth.” Many may think that the fuller truth would have been, “They are all timid.” They hide themselves behind “manners” and “opinions.” At bottom every man knows well enough that he is a unique being, only once on this earth; and by no extraordinary chance will such a marvellously picturesque piece of diversity in unity as he is, ever be put together a second time.

▷ 많은 나라와 대륙을 본 여행자가 사람들 사이에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통점이 무엇인지 묻자, 그는 "그들은 게으름을 피우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더 완전한 진실이 "그들은 모두 소심하군요."였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매너"와 "의견" 뒤에 자신을 숨깁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이 지구상에서 단 한 번뿐인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처럼 놀라운 통일성의 다양성 조각은 결코 두 번째로 합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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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8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리 문헌학자들 1874(English Classics968 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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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헌학자들 1874(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집필한 다섯 번째 원고입니다. 니체는 교수로 재직한 이후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기존의 독일 교육 시스템과 교육자에 대한 비판과 고전 문화에 대한 교육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특히 현재의 세대에게 미치는 현대 기독교(modern Christianity)의 해악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으며, 같은 맥락에서 고대 그리스 문화(Greek antiquity)와 알렉산드리아 문화(the Alexandrian culture)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구체적으로 후대 그리스 사상(later Greek thought)이 지나치게 과장된 반편 초기 그리스 사상(early Greek thought)이 과도하게 과소평가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고전적 고대(Classical antiquity)의 종교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원칙(religious and "liberal" principles)이 무비판적으로 전래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1873(Thoughts out of Season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혹은 유행에 뒤떨어진 관찰과 계절에 맞지 않은 생각(Unfashionable Observations and Thoughts Out of Season)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3년부터 1876년 사이에 집필한 네 편의 작품을 묶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에세이는 10여 편으로 분절되어 있습니다. 니체의 유고 노트에 따르면, 그는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에세이를 기획하였으나, 생전에 완성한 것이 바로 본서에 실린 네 작품입니다.

▶ TRANSLATOR'S INTRODUCTION. The subject of education was one to which Nietzsche, especially during his residence in Basel, paid considerable attention, and his insight into it was very much deeper than that of, say, Herbert Spencer or even Johann Friedrich Herbart, the latter of whom has in late years exercised considerable influence in scholastic circles. ▷ 번역가의 서문. 교육의 주제는 니체가 특히 바젤에 거주하는 동안 상당한 관심을 기울인 주제였으며 교육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허버트 스펜서 또는 요한 프리드리히 허버트보다 훨씬 더 깊었습니다. 말년은 학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 These scattered aphorisms, indeed, are significant as showing how far Nietzsche had travelled along the road over which humanity had been travelling from remote ages, and how greatly he was imbued with the pagan spirit which he recognised in Goethe and valued in Burckhardt. Even at this early period of his life Nietzsche was convinced that Christianity was the real danger to culture; and not merely modern Christianity, but also the Alexandrian culture, the last gasp of Greek antiquity, which had helped to bring Christianity about. ▷ 이러한 흩어진 격언들은 참으로 인류가 먼 옛날부터 걸어온 길을 따라 니체가 얼마나 멀리까지 왔는지, 괴테에서 인정하고 부르크하르트에서 높이 평가했던 이교적 정신에 얼마나 깊이 젖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니체는 생애 초기에도 기독교가 문화에 대한 진정한 위험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현대 기독교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낳는 데 도움이 된 그리스 고대의 마지막 헐떡임인 알렉산드리아 문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Classical antiquity, however, was conveyed to the public through university professors and their intellectual offspring, and these professors, influenced (quite unconsciously, of course) by religious and "liberal" principles, presented to their scholars a kind of emasculated antiquity. ▷ 그러나 고전적 고대는 대학 교수들과 그들의 지적 후손들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었고, 이 교수들은 (물론 상당히 무의식적으로) 종교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원칙에 의해 영향을 받아 학자들에게 일종의 무력화된 고대를 제시했습니다.

▶ WE PHILOLOGISTS. I. To what a great extent men are ruled by pure hazard, and how little reason itself enters into the question, is sufficiently shown by observing how few people have any real capacity for their professions and callings, and how many square pegs there are in round holes: happy and well chosen instances are quite exceptional, like happy marriages, and even these latter are not brought about by reason. ▷ 우리 문헌학자들. 제1장. 인간이 순전히 위험에 의해 얼마나 많이 지배되고 있는지, 이성 자체가 문제에 얼마나 적게 들어가는지는 그들의 직업과 소명에 대한 실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네모난 말뚝이 있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둥근 구멍: 행복하고 잘 선택된 경우는 행복한 결혼과 같이 매우 예외적이며 후자조차도 이성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습니다.

▶ A man chooses his calling before he is fitted to exercise his faculty of choice. He does not know the number of different callings and professions that exist; he does not know himself; and then he wastes his years of activity in this calling, applies all his mind to it, and becomes experienced and practical. When, afterwards, his understanding has become fully developed, it is generally too late to start something new; for wisdom on earth has almost always had something of the weakness of old age and lack of vigour about it. ▷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능력을 행사하기에 적합해지기 전에 자신의 부름을 선택합니다. 그는 존재하는 다양한 부름과 직업의 수를 알지 못합니다. 그는 자신을 모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이 부름에 자신의 활동을 낭비하고 온 마음을 다해 경험이 풍부하고 실용적이 됩니다. 그 후 그의 이해력이 완전히 발달했을 때 일반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지상의 지혜는 거의 항상 노년의 약점과 활력 부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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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9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부 1878(English Classics969 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Part 1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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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8년, 1879, 1880년에 출간한 여러 작품을 함께 묶어 2권으로 분할 출판한 것으로 전통적인 형이상학과 종교관을 비판하기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짧게는 한 문장부터 짤막한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은 646편, 제2권은 765편이 실려 있습니다. 짤막한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권을 합친 단행본 기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작품으로 니체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철학서로 손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Introduction. The publication of Human, all-too-Human extends over the period 1878-1880. Of the two divisions which constitute the Second Part, “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 appeared in 1879, and “The Wanderer and his Shadow” in 1880, Nietzsche being then in his thirty-sixth year. The Preface was added in 1886. The whole book forms Nietzsche's first lengthy contribution to literature. His previous works comprise only the philological treatises, The Birth of Tragedy, and the essays on Strauss, Schopenhauer, and Wagner in Thoughts out of Season. ▷ 번역자 서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의 출판은 1878년부터 1880년까지 계속됩니다. 제2부를 구성하는 두 부분 중 "기타 격언과 의견(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은 1879년에,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The Wanderer and his Shadow)"는 1880년에 등장했고, 니체는 36세가 되었습니다. 서문은 1886년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 전체는 니체의 문학에 대한 첫 번째 장문의 공헌을 형성합니다. 그의 이전 작품들은 단지 철학적 논문인 비극의 탄생과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속의 슈트라우스, 쇼펜하우어, 그리고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ith the volumes of Human, all-too-Human Nietzsche appears for the first time in his true colours as philosopher. His purely scholarly publications, his essays in literary and musical criticism?especially the essay on Richard Wagner at Bayreuth?had, of course, foreshadowed his work as a thinker.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책과 함께 니체는 철학자로서 처음으로 그의 본색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순수하게 학문적인 출판물, 문학과 음악 비평에서의 에세이, 특히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는 물론 사상가로서의 그의 작품을 예고했습니다.

▶ 볼테르 서거 100주년(1878) 기념 니체 헌정작,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책(A Book for Free Spirits)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을 계기로 자신만의 사상을 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은 니체가 바그너의 낭만주의적 허무주의를 벗어나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기 시작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볼테르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878년 헌정한 바 있습니다. 니체의 자유정신에 대한 사상은 5년 후 발표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에서 한층 성숙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 니체는 왜 인간, 인간을 노래하였는가? :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을 통해 기존의 종교와 철학이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사상이라는 점을 공격하였습니다. ‘유일신으로써의 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기독교의 인격적인 신’을 비판함으로써 인간적인 관점에서 소망할 법한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란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인간이 이를 깨달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오롯이 발견하고 긍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 또한 기존의 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위버멘쉬(?bermensch, 1885)가 되기를 바라면서…….

▶ FIRST DIVISION. FIRST AND LAST THINGS. 1. Chemistry of Ideas and Sensations.?Philosophical problems adopt in almost all matters the same form of question as they did two thousand years ago; how can anything spring from its opposite? for instance, reason out of unreason, the sentient out of the dead, logic out of unlogic, disinterested contemplation out of covetous willing, life for others out of egoism, truth out of error? Metaphysical philosophy has helped itself over those difficulties hitherto by denying the origin of one thing in another, and assuming a miraculous origin for more highly valued things, immediately out of the kernel and essence of the "thing in itself."

▷ 제1부. 처음이자 마지막 것. 제1장. 관념과 감각의 화학 - 철학적 문제는 거의 모든 문제에서 2,000년 전에 했던 것과 같은 형태의 문제를 채택합니다. 어떻게 그 반대에서 무언가가 나올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비이성에서 나온 추론, 죽은 것에서 나온 의식, 비논리에서 나온 논리, 탐욕스러운 의지에서 나온 사심 없는 사색, 이기심에서 나온 타인을 위한 삶, 오류에서 나온 진리? 형이상학적 철학은 어떤 것의 기원을 다른 것에서 부정하고, "사물 자체"의 핵심과 본질에서 즉시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사물의 기적적인 기원을 가정함으로써 지금까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SECOND DIVISION. THE HISTORY OF THE MORAL SENTIMENTS. 35. Advantages of Psychological Observation.?That reflection on the human, all-too-human?or, according to the learned expression, psychological observation?is one of the means by which one may lighten the burden of life, that exercise in this art produces presence of mind in difficult circumstances, in the midst of tiresome surroundings, even that from the most thorny and unpleasant periods of one's own life one may gather maxims and thereby feel a little better: all this was believed, was known in former centuries.

▷ 제2부. 도덕적 감정의 역사. 제35장. 심리학적 관찰의 장점 - 너무 인간적인 인간에 대한 성찰, 또는 학습된 표현에 따르면 심리학적 관찰은 삶의 짐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예술은 어려운 상황에서, 지루한 환경 속에서 마음의 존재를 만들어냅니다. 심지어 자신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불쾌한 시기에 격언을 모아서 기분이 조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믿었고 이전 세기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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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0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부 1878(English Classics970 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Part 2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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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8년, 1879, 1880년에 출간한 여러 작품을 함께 묶어 2권으로 분할 출판한 것으로 전통적인 형이상학과 종교관을 비판하기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짧게는 한 문장부터 짤막한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은 646편, 제2권은 765편이 실려 있습니다. 짤막한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권을 합친 단행본 기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작품으로 니체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철학서로 손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Introduction. The publication of Human, all-too-Human extends over the period 1878-1880. Of the two divisions which constitute the Second Part, “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 appeared in 1879, and “The Wanderer and his Shadow” in 1880, Nietzsche being then in his thirty-sixth year. The Preface was added in 1886. The whole book forms Nietzsche's first lengthy contribution to literature. His previous works comprise only the philological treatises, The Birth of Tragedy, and the essays on Strauss, Schopenhauer, and Wagner in Thoughts out of Season. ▷ 번역자 서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의 출판은 1878년부터 1880년까지 계속됩니다. 제2부를 구성하는 두 부분 중 "기타 격언과 의견(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은 1879년에,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The Wanderer and his Shadow)"는 1880년에 등장했고, 니체는 36세가 되었습니다. 서문은 1886년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 전체는 니체의 문학에 대한 첫 번째 장문의 공헌을 형성합니다. 그의 이전 작품들은 단지 철학적 논문인 비극의 탄생과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속의 슈트라우스, 쇼펜하우어, 그리고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ith the volumes of Human, all-too-Human Nietzsche appears for the first time in his true colours as philosopher. His purely scholarly publications, his essays in literary and musical criticism?especially the essay on Richard Wagner at Bayreuth?had, of course, foreshadowed his work as a thinker.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책과 함께 니체는 철학자로서 처음으로 그의 본색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순수하게 학문적인 출판물, 문학과 음악 비평에서의 에세이, 특히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는 물론 사상가로서의 그의 작품을 예고했습니다.

▶ 볼테르 서거 100주년(1878) 기념 니체 헌정작,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책(A Book for Free Spirits)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을 계기로 자신만의 사상을 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은 니체가 바그너의 낭만주의적 허무주의를 벗어나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기 시작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볼테르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878년 헌정한 바 있습니다. 니체의 자유정신에 대한 사상은 5년 후 발표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에서 한층 성숙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 니체는 왜 인간, 인간을 노래하였는가? :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을 통해 기존의 종교와 철학이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사상이라는 점을 공격하였습니다. ‘유일신으로써의 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기독교의 인격적인 신’을 비판함으로써 인간적인 관점에서 소망할 법한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란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인간이 이를 깨달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오롯이 발견하고 긍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 또한 기존의 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위버멘쉬(?bermensch, 1885)가 되기를 바라면서…….

▶ Part I. 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 1. To the Disillusioned in Philosophy.?If you hitherto believed in the highest value of life and now find yourselves disillusioned, must you immediately get rid of life at the lowest possible price? ▷ 제1부. 기타 격언 및 의견. 제1장. 철학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 당신이 지금까지 삶의 가장 높은 가치를 믿었지만 지금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면 가능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즉시 삶을 제거해야 합니까?

▶ 2. Overnice.?One can even become overnice as regards the clearness of concepts. How disgusted one is then at having truck with the half-clear, the hazy, the aspiring, the doubting! How ridiculous and yet not mirth-provoking is their eternal fluttering and straining without ever being able to fly or to grasp! ▷ 제2장. 지나침. 개념의 명료성에 관해서도 지나칠 수 있다. 반쯤 맑고, 흐릿하고, 의욕이 넘치고, 의심하는 사람들과 함께 트럭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역겨운지! 날거나 잡을 수도 없는 그들의 영원한 팔랑팔랑 몸부림은 얼마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유쾌하지 않은가!

▶ Part II. The Wanderer And His Shadow. It is all the better if we are both equally forbearing towards each other when for once our reason is silent. Thus we shall avoid losing our tempers in conversation, and shall not at once apply mutual thumb-screws in the event of any word sounding for once unintelligible to us. If one does not know exactly how to answer, it is enough to say something. Those are the reasonable terms on which I hold conversation with any person. During a long talk the wisest of men becomes a fool once and a simpleton thrice.

▷ 제2부.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 우리의 이성이 한 번 침묵할 때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동등하게 관대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화 중에 화를 내는 일을 피하고, 한 번은 알아들을 수 없게 들리는 말이 있더라도 즉시 서로에게 손을 못 박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무언가를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것이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합리적인 조건입니다. 긴 말을 하면 가장 현명한 사람도 한 번은 바보가 되고 세 번은 얼간이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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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1 프리드리히 니체의 아침놀 1881(English Classics971 The Dawn of Da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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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놀 1881(The Dawn of Da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한층 성숙한 도덕적 상대주의(moral relativism)와 문화적 상대주의(cultural relativism)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기독교에 대한 비평(critique of Christianity)을 구체화하였으며 힘의 느낌(feeling of power)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제1권(Book I.)부터 제5권(Book V.)까지 크게 다섯 단락을 포괄하고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짤막한 문장과 단문 575편을 묶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특정한 목차와 상세한 키워드의 안내 없이 방대한 분량의 니체 철학을 헤엄치는 경험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말로 아침놀(The Dawn of Day) 혹은 서광(曙光)으로 번역되었으며, 니체의 한국어 번역본 출간작 중 하나.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When Nietzsche called his book The Dawn of Day, he was far from giving it a merely fanciful title to attract the attention of that large section of the public which judges books by their titles rather than by their contents. The Dawn of Day represents, figuratively, the dawn of Nietzsche's own philosophy. Hitherto he had been considerably influenced in his outlook, if not in his actual thoughts, by Schopenhauer, Wagner, and perhaps also Comte. Human, all-too-Human, belongs to a period of transition.

▷ 서문. 니체가 그의 책을 “아침놀”이라고 불렀을 때, 그는 책을 내용보다는 제목으로 판단하는 대중의 큰 부분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단순히 공상적인 제목을 붙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침놀은 비유적으로 니체 자신의 철학의 여명을 나타냅니다. 지금까지 그는 쇼펜하우어(Schopenhauer), 바그너(Wagner), 그리고 아마도 콩트(Comte)에 의해 실제 생각은 아니더라도 그의 전망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은 과도기에 속합니다.

▶ Author's Preface. In this book we find a “subterrestrial” at work, digging, mining, undermining. You can see him, always provided that you have eyes for such deep work,?how he makes his way slowly, cautiously, gently but surely, without showing signs of the weariness that usually accompanies a long privation of light and air. He might even be called happy, despite his labours in the dark. Does it not seem as if some faith were leading him on, some solace recompensing him for his toil?

▷ 저자 서문. 이 책에서 우리는 땅을 파고, 채굴하고, 땅을 파고 있는 "지하"를 발견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심오한 일을 할 눈이 있다면 항상 그를 볼 수 있습니다. 그가 빛과 공기의 오랜 결핍에 수반되는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수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불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믿음이 그를 인도하고, 어떤 위안이 그의 수고를 보상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 1. Subsequent Judgment.?All things that endure for a long time are little by little so greatly permeated by reason that their origin in unreason becomes improbable. Does not almost every exact statement of an origin strike us as paradoxical and sacrilegious? Indeed, does not the true historian constantly contradict? ▷ 1. 뒤따르는 심판 - 오래 지속되는 모든 것들은 점차적으로 이성에 깊이 스며들기 때문에 그들의 기원이 비이성적일 가능성이 없어집니다. 기원에 대한 거의 모든 정확한 진술이 우리에게 역설적이고 신성 모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참으로 진정한 역사가는 끊임없이 모순되지 않습니까?

▶ 93. What is Truth??Who will not be pleased with the conclusions which the faithful take such delight in coming to??“Science cannot be true; for it denies God. Hence it does not come from God; and consequently it cannot be true?for God is truth.” It is not the deduction but the premise which is fallacious. What if God were not exactly truth, and if this were proved? And if he were instead the vanity, the desire for power, the ambitions, the fear, and the enraptured and terrified folly of mankind?

▷ 93. 진리란 무엇인가?-신자들이 그토록 기뻐하는 결론에 누가 기뻐하지 않겠습니까?-“과학은 참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것은 참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류가 있는 것은 추론이 아니라 전제입니다. 신이 정확히 진리가 아니고 이것이 증명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가 오히려 인류의 허영심, 권력욕, 야망, 공포, 도취되고 겁에 질린 어리석음이라면?

▶ 101. Open to Doubt.?To accept a belief simply because it is customary implies that one is dishonest, cowardly, and lazy.?Must dishonesty, cowardice, and laziness, therefore, be the primary conditions of morality? ▷ 101.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 관습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부정직하고, 비겁하고, 게으르다는 의미입니다. - 그러므로 부정직, 비겁함, 게으름이 도덕의 주요 조건이어야 합니까?

▶ 575. And where, then, are we aiming at? Do we wish to cross the sea? whither does this over-powering passion urge us, this passion which we value more highly than any other delight? Why do we fly precisely in this direction, where all the suns of humanity have hitherto set? Is it possible that people may one day say of us that we also steered westward, hoping to reach India?but that it was our fate to be wrecked on the infinite? Or, my brethren? or?? ▷ 575.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바다를 건너고 싶습니까? 이 압도적인 열정, 우리가 다른 어떤 기쁨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 이 열정은 우리를 어디로 재촉합니까?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태양이 지는 바로 이 방향으로 비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언젠가 사람들이 우리도 인도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무한정에서 파선될 운명이었다고 우리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내 형제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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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2 프리드리히 니체의 즐거운 학문 1882{English Classics972 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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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the most personal of all my books)이자 가장 많은 시(詩)가 실린 작품(contains more poems than any of his other works) :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중기 작품(1882, 1887)으로 그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도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자, 가장 많은 시(詩)가 실린 작품입니다. 제1권(Book First)부터 제4권: 상투스 야누아리우스(Book Fourth: Sanctus Januarius)로 구성되어 있으며, 1882년 개정판이 출간되면서 제5권: 우리는 겁 없는 자들(Book Fifth: We Fearless Ones)이 추가되었습니다. 학문(Wissenschaft)에 대한 탐구, 회의주의(skepticism), 지적 규율(intellectual discipline)에 대한 찬사 등이 두드러지며, 니체를 대표하는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에 대한 개념적 고찰이 등장합니다.

▶ 독일어 원제는 Die fr?hliche Wissenschaft이며, 영문으로는 The Gay Science를 비롯해 The Joyful Wisdom, The Joyous Science 등으로 번역됩니다. 독일어 fr?hliche는 행복한(happy) 혹은 즐거운(joyful)에 해당하며, Wissenschaft는 지혜(Weisheit, Wisdom)라기보다는 훈련된 지식의 엄격한 실천과 이에 대한 성향이란 의미입니다. 과학(science)이나 학문(scholarship)과는 명백하게 다른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대체로 ‘즐거운 학문’으로 번역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 108. New Struggles.?After Buddha was dead people showed his shadow for centuries afterwards in a cave,?an immense frightful shadow. God is dead: but as the human race is constituted, there will perhaps be caves for millenniums yet, in which people will show his shadow,?And we?we have still to overcome his shadow! ▷ 108. 새로운 투쟁 -부처가 죽은 후 사람들은 동굴에서 수세기 동안 그의 그림자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구성됨에 따라 아마도 수천 년 동안 동굴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그의 그림자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그의 그림자를 극복해야 합니다!

▶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 276. For the New Year.?I still live, I still think; I must still live, for I must still think. Sum, ergo cogito: cogito, ergo sum. To-day everyone takes the liberty of expressing his wish and his favourite thought: well, I also mean to tell what I have wished for myself to-day, and what thought first crossed my mind this year,?a thought which ought to be the basis, the pledge and the sweetening of all my future life! I want more and more to perceive the necessary characters in things as the beautiful:?I shall thus be one of those who beautify things. Amor fati: let that henceforth be my love!

▷ 276. 새해를 위하여.?저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um, ergo cogito: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그의 소원과 가장 좋아하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음, 저는 또한 오늘 제가 저 자신을 위해 무엇을 빌었는지,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어떤 생각이 제 마음을 스쳤는지를 말할 것입니다. -이 생각은 제 미래의 모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하고, 서약하고, 달콤해져야 합니다! 저는 사물에 필요한 특성을 점점 더 아름답게 인식하고 싶습니다:?나는 그러므로 사물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아모르파티: 이제부터 그것이 내 사랑이 되게 해주세요!

▶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 341. The Heaviest Burden.?What if a demon crept after thee into thy loneliest loneliness some day or night, and said to thee: "This life, as thou livest it at present, and hast lived it, thou must live it once more, and also innumerable times; and there will be nothing new in it, but every pain and every joy and every thought and every sigh, and all the unspeakably small and great in thy life must come to thee again, and all in the same series and sequence?and similarly this spider and this moonlight among the trees, and similarly this moment, and I myself. The eternal sand-glass of existence will ever be turned once more, and thou with it, thou speck of dust!"? ▷ 341. 가장 무거운 짐. 어느 날 밤낮으로 당신의 가장 외로운 고독 속으로 악마가 살금살금 기어 들어와 당신에게 말한다면, "이 삶은 당신이 지금 살고 있고 살아온 것처럼, 당신은 그것을 한 번 더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무수한 시간; 그리고 그 안에는 새로운 것이 없을 것이지만, 모든 고통과 모든 기쁨, 모든 생각과 모든 한숨,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말할 수 없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다시 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이 거미와 나무 사이의 이 달빛, 그리고 지금 이 순간과 나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 "Dost thou want this once more, and also for innumerable times?" would lie as the heaviest burden upon thy activity! Or, how wouldst thou have to become favourably inclined to thyself and to life, so as to long for nothing more ardently than for this last eternal sanctioning and sealing?? ▷ "당신은 이것을 한 번 더 원하십니까, 또한 셀 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원하십니까?" 당신의 활동에 가장 무거운 짐이 될 것입니다! 아니면 이 마지막 영원한 승인과 인봉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려면 어떻게 자신과 삶에 호의적인 경향이 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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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3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883(English Classics973 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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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집필한 철학서이자 철학적 소설(a work of philosophical fiction)입니다. 차라투스트라(Zarathustra)에서 따온 것으로 현재의 이란 북부에서 활동한 예언자이자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로,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자 철학으로써 서구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정립한 종교 윤리 체계 -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를 비판함으로써 기독교적 이분법 세계관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그의 이름을 빌린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두를 위한 책이자 아무도 위하지 않는 책(A Book for All and None)란 광오한 부제에서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체 철학을 대표하는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 기독교에 대한 비판(Criticism of religion), 허무주의(Nihilism)를 비롯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위버멘쉬(?bermensch, 1885) 등에 대한 개념적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니체가 사망한 1900년 스위스 실스 호수(Lake Sils)에 세워진 니체 기념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의 한 구절이 새겨졌으며,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의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프레더릭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1862~1934)의 오페라 A Mass of Life(1904~1905) 등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담론(First Part, Zarathustra's Discourses.)에서 주인공 차라투스트라는 동물인 독수리와 뱀과 함께 인간과의 교류 없이 은둔하는 수행자로 등장합니다. 문득 세상을 비추는 태양에게 영감을 얻은 그는 이제 수행을 마무리하고, 속세로 나아가기를 결심합니다. 니체는 그의 목소리를 빌러 위버멘쉬(?bermensch, 1885)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합니다. 그의 주장은 전통적인 기독교 도덕(Christian morality)에 반하는 내용으로, 대중들에게는 비난을 받지만, 소수의 제자들이 그를 쫓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I. THE THREE METAMORPHOSES. Three metamorphoses of the spirit do I designate to you: how the spirit becometh a camel, the camel a lion, and the lion at last a child. Many heavy things are there for the spirit, the strong load-bearing spirit in which reverence dwelleth: for the heavy and the heaviest longeth its strength. What is heavy? so asketh the load-bearing spirit; then kneeleth it down like the camel, and wanteth to be well laden. What is the heaviest thing, ye heroes? asketh the load-bearing spirit, that I may take it upon me and rejoice in my strength. ▷ 제1장. 세 가지 변태. 내가 네게 영의 세 가지 변태를 지정하노니, 영이 어떻게 낙타가 되고, 낙타가 사자가 되고, 사자가 마침내 어린아이가 되는가. 많은 무거운 것이 영을 위하여 있고, 그 안에 경외심이 깃드는 강한 짐을 지는 영이 있으니, 무겁고 무거운 것이 그 힘을 사모하기 때문이라. 무거운 것은 무엇입니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영이 이렇게 묻습니다. 낙타처럼 무릎을 꿇고 짐을 많이 싣기를 원합니다. 너희 영웅들이여,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인가? 짐을 지는 영에게 구하여 내가 짐을 짊어지고 내 힘으로 즐거워하게 하라.

▶ INTRODUCTION BY MRS FORSTER-NIETZSCHE. HOW ZARATHUSTRA CAME INTO BEING. “Zarathustra” is my brother’s most personal work; it is the history of his most individual experiences, of his friendships, ideals, raptures, bitterest disappointments and sorrows. Above it all, however, there soars, transfiguring it, the image of his greatest hopes and remotest aims. My brother had the figure of Zarathustra in his mind from his very earliest youth: he once told me that even as a child he had dreamt of him. ▷ 미세스 포스터-니체의 소개문.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내 동생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 그의 우정, 이상, 환희, 가장 쓰라린 실망과 슬픔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가장 큰 희망과 가장 먼 목표의 이미지가 솟아 오르고 변형됩니다. 내 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라투스트라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 The notion of rearing the Superman is only a new form of an ideal Nietzsche already had in his youth, that “THE OBJECT OF MANKIND SHOULD LIE IN ITS HIGHEST INDIVIDUALS” (or, as he writes in “Schopenhauer as Educator”: “Mankind ought constantly to be striving to produce great men?this and nothing else is its duty.”) ▷ 초인을 양육한다는 개념은 "인류의 목적은 가장 높은 개인에게 있어야 한다."(또는 그가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에서 다음과 같이 썼듯이) 니체가 이미 젊었을 때 가졌던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인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의무입니다.”)

▶ People have never asked me, as they should have done, what the name Zarathustra precisely means in my mouth, in the mouth of the first Immoralist; for what distinguishes that philosopher from all others in the past is the very fact that he was exactly the reverse of an immoralist. Zarathustra was the first to see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the essential wheel in the working of things. ▷ 사람들은 제 입에서, 최초의 부도덕주의자의 입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 철학자를 과거의 모든 다른 철학자들과 구별하는 것은 그가 비도덕주의자의 정반대였다는 바로 그 사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서 사물의 작동에 있어 본질적인 바퀴를 본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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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4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부 1883(English Classics974 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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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집필한 철학서이자 철학적 소설(a work of philosophical fiction)입니다. 차라투스트라(Zarathustra)에서 따온 것으로 현재의 이란 북부에서 활동한 예언자이자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로,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자 철학으로써 서구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정립한 종교 윤리 체계 -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를 비판함으로써 기독교적 이분법 세계관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그의 이름을 빌린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두를 위한 책이자 아무도 위하지 않는 책(A Book for All and None)란 광오한 부제에서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체 철학을 대표하는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 기독교에 대한 비판(Criticism of religion), 허무주의(Nihilism)를 비롯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위버멘쉬(?bermensch, 1885) 등에 대한 개념적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니체가 사망한 1900년 스위스 실스 호수(Lake Sils)에 세워진 니체 기념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의 한 구절이 새겨졌으며,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의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프레더릭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1862~1934)의 오페라 A Mass of Life(1904~1905) 등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2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Thus Spake Zarathustra, Second Part.) : 차라투스트라는 마을의 서커스장에서 겪은 충격으로 다시 산 속의 동굴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문득 바라본 거울에서 악마의 얼굴을 목도한 그는 다시 한 번 용기를 얻어 그가 저버린 제자들을 다시 찾기 위해 속세로 향하는데……. 신의 죽음(the death of God)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위버멘쉬(?bermensch)에 대한 탐구, 권력 의지에 대한 개념(concept of the will to power)에 대한 열정은 과연 그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

▶ XXIII. THE CHILD WITH THE MIRROR. After this Zarathustra returned again into the mountains to the solitude of his cave, and withdrew himself from men, waiting like a sower who hath scattered his seed. His soul, however, became impatient and full of longing for those whom he loved: because he had still much to give them. For this is hardest of all: to close the open hand out of love, and keep modest as a giver. ▷ 제23장. 거울을 가진 아이. 이 일이 있은 후 차라투스트라는 다시 산으로 돌아와 그의 동굴의 외딴 곳으로 갔고, 사람들에게서 물러나 씨를 뿌리는 씨 뿌리는 사람처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그가 사랑하는 자들에 대한 갈망과 조급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들에게 줄 것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니, 사랑의 손을 주는 사람으로서 겸허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INTRODUCTION BY MRS FORSTER-NIETZSCHE. HOW ZARATHUSTRA CAME INTO BEING. “Zarathustra” is my brother’s most personal work; it is the history of his most individual experiences, of his friendships, ideals, raptures, bitterest disappointments and sorrows. Above it all, however, there soars, transfiguring it, the image of his greatest hopes and remotest aims. My brother had the figure of Zarathustra in his mind from his very earliest youth: he once told me that even as a child he had dreamt of him. ▷ 미세스 포스터-니체의 소개문.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내 동생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 그의 우정, 이상, 환희, 가장 쓰라린 실망과 슬픔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가장 큰 희망과 가장 먼 목표의 이미지가 솟아 오르고 변형됩니다. 내 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라투스트라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 The notion of rearing the Superman is only a new form of an ideal Nietzsche already had in his youth, that “THE OBJECT OF MANKIND SHOULD LIE IN ITS HIGHEST INDIVIDUALS” (or, as he writes in “Schopenhauer as Educator”: “Mankind ought constantly to be striving to produce great men?this and nothing else is its duty.”) ▷ 초인을 양육한다는 개념은 "인류의 목적은 가장 높은 개인에게 있어야 한다."(또는 그가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에서 다음과 같이 썼듯이) 니체가 이미 젊었을 때 가졌던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인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의무입니다.”)

▶ People have never asked me, as they should have done, what the name Zarathustra precisely means in my mouth, in the mouth of the first Immoralist; for what distinguishes that philosopher from all others in the past is the very fact that he was exactly the reverse of an immoralist. Zarathustra was the first to see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the essential wheel in the working of things. ▷ 사람들은 제 입에서, 최초의 부도덕주의자의 입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 철학자를 과거의 모든 다른 철학자들과 구별하는 것은 그가 비도덕주의자의 정반대였다는 바로 그 사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서 사물의 작동에 있어 본질적인 바퀴를 본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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