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체셔 크로싱: 소녀들의 수상한 기숙학교
도서정보 : 앤디 위어(글), 사라 앤더슨(그림) | 2022-12-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의 탄생 배경은 흥미롭다. 동화 속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틀을 깨뜨린 이 이야기를 쓴 사람은 당시 30대 남성이었고, 그는 넘치는 상상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도전했지만, 자신의 미술적 재능의 한계를 알게 되어 포기한 뒤 ‘글이나 쓰자’라고 마음먹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 소설로 ‘대박’이 터졌고 일약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천재 작가라 불리게 되었다. 바로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의 원작 소설 『마션』과, 빌 게이츠와 오바마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작가 ‘앤디 위어’의 이야기다. 이후 앤디 위어는 소설 쓰기에만 집중했으니, 『체셔 크로싱』은 그야말로 지금의 『마션』을 쓰게 만든 착한 문제작인 동시에 그가 출간한 유일한 그래픽노블이다.
비록 앤디 위어의 그림 실력은 스스로 잘 그리지 못한다고 고백할 만한 실력이었으나, 천부적인 이야기꾼 기질은 그의 초기작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이 만화를 눈여겨본 미국의 출판사에서 적극적으로 『체셔 크로싱』의 정식 출간을 제안했고, 초기 플롯은 고스란히 살린 채 인기 만화가 사라 앤더슨의 그림이 새롭게 입혀져 재탄생되었다. 이후 미국 최대 웹툰 플랫폼 ‘타파스’에서 네티즌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재되었으며, 소설화와 영화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 화제작이 되었다.
실제로 앤디 위어가 그림 그리기의 고됨에 대해 토로하면서도 ‘어떻게든 써 내려가고 싶었던 작품’이라 말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이기도 하며, 상상력이 꿈틀대는 아이디어의 씨앗들이 생생히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앤디 위어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신선한 앤디 위어표 멀티버스를 함께 즐겨봐 주었으면 한다.
“맛깔나게 웃기다!” _「커커스 리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영리한 플롯의 표본”_「시애틀북리뷰」
“차원을 초월한 매력적이고 활기찬 모험기”_ 라이언 노스(작가)
“나와 내 딸을 완전히 사로잡은 책”_저스틴 맥엘로이(기자 팟캐스터)
『체셔 크로싱』은 한때 동화 속 주인공이자 어린아이였던 소녀들의 이름을 정중하게 풀네임으로 불러주며 그들의 성장에 주목한다. 동화가 끝나고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시점을 그린 이 그래픽노블은, 동화 속에 등장하던 이상한 세계를 그대로 두고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시각이 바뀌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소녀들은 이제 이상한 세계에 맞서 힘을 활용하는 방법도 알기에 이야기는 원작과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원작에서는 세계에 맞춰 이야기가 흘러갔다면 『체셔 크로싱』에서는 소녀들에게 맞춰 흘러간다. ‘무대’보다도 ‘사람’에게서 이야기와 실마리를 보는 앤디 위어의 그간 작품세계와도 맞닿는 부분이다.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한 소녀들이 만나고, 서로의 세계를 왕래하고, 거대 악에 맞서 동맹하는 모험기. 거대하고 막연하게 느껴졌던 이야기가 이제는 한 명, 한 명의 작은 이야기이지만 힘 있게 와 닿는 이유는 여기에서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면서도 황석희 번역가의 말대로 이 작품이 ‘귀하고 독특한’ 이유이다.
#앤디위어 #사라앤더슨 #황석희 #멀티버스 #그래픽노블 #소녀 #동화 #패러디 #이상한나라의앨리스 #피터팬 #오즈의마법사 #크로스오버
국내 최초 공개! 앤디 위어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새로운 초기작
네버랜드·원더랜드·오즈를 넘나드는 혼돈의 멀티버스 판타지
이 모험기의 주인공은 웬디 달링과 앨리스 리델 그리고 도로시 게일, 익숙한 이름의 소녀들이다. 그렇다,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익히 읽고 들어왔던 동화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어딘가 화가 나 있다. 그들은 네버랜드, 원더랜드, 오즈라는 각자의 세계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돌아왔지만, 현실에서는 그들이 경험했던 모든 일들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고 ‘해리성 정체장애’라는 진단명만 붙은 환자로 취급할 뿐이었다. 현실이 고달픈 소녀들은 이제 더는 세상을 믿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세 소녀는 영국 기숙학교이자 연구시설인 ‘체셔 크로싱(Cheshire Crossing)’에서 만난다. 체셔 크로싱은 그들과 같은 소녀들에게 초자연적인 경험에 대처하는 힘을 가르치는 기숙학교다. 그 기관을 이끄는 러더포드 박사는 소녀들이 각각의 세계를 연결할 수 있다고 믿고 그들의 힘을 돕고 싶어 하며, 소녀들의 관리자로 항상 우산을 들고 다니는 메리 포핀스를 임명한다. 갑작스럽게 자신들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나타나자 소녀들은 혼란에 빠진다. 결국 수상함이 가득한 체셔 크로싱을 못 미더워하던 앨리스는 도로시의 마법 구두를 이용해 오즈로 날아가 버리고, 앨리스를 말리려던 웬디마저 함께 휘말려 버린다. 소녀들이 차원의 벽을 넘어 서로의 세계로 건너가면서부터 모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네버랜드, 원더랜드, 오즈 그리고 지구까지 세 원작과 현실이 얽히고설킨 세계는 죽은 서쪽 마녀가 살아 돌아오고, 피터팬이 성장하며, 하트의 카드 병정들이 자유를 원하는 곳이다. 오즈와 네버랜드의 악당이었던 서쪽 마녀와 후크 선장이 한 팀을 이루는 아주 떠들썩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두 세계의 악당과 악당이 만나 거대 악당이 되었을 때, 이때 필요한 건 바로 특별한 소녀들의 동맹이다. 후크 선장에게 칼싸움을 걸 정도로 무모하면서도 정의로운 웬디, 공격적이고 입이 걸지만 의외로 의리 있는 체셔 크로싱의 문제아 앨리스, 무엇이든 의심부터 해보는 전략적인 지략가 도로시. 첫 만남부터 호의적이지 않았던 세 소녀가 과연 마음을 맞춰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을까?
200만 팔로워 인기 만화가와 콜라보로 재탄생한 명작
작가 사인 인쇄본과 초판 한정 일러스트 스티커 증정
20여 년 전 앤디 위어가 아직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독자들과 소통하던 시절 그렸던 이 작품은 200만 팔로워의 인기 만화가 사라 앤더슨과의 콜라보로 2018년에 재탄생했다.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사라 앤더슨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한층 더 몰입도를 높인 구도와 다채로운 이미지로 다듬어졌으며, 한국판에서는 황석희 번역가의 손길이 닿아 생동감 넘치는 대사로 다시 태어났다.
그래픽노블의 재미와 그림의 발랄한 색감을 즐겁게 간직할 수 있게끔 한국판 한정으로 일러스트 스티커가 제작되었고, 첫 그래픽노블의 출간을 기념하여 면지에 앤디 위어의 사인이 인쇄되어 팬들에게는 더 특별한 단행본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한눈에 보이는 경혈학 참고서
도서정보 : 곽도원, 권지수 | 2023-0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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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공부를 시작한 한의대생들도,
진료하는 한의사분들도 틈틈이 볼 수 있는 종합 경혈학 참고서!
경혈학과 침구학을 쉽게 보도록 정리한 알짜 정리집!
WHO 표준경혈자리 기준으로 한 경혈학 정리집!
기본적으로 WHO 표준경혈자리에 대해 담고 있지만, 그 외에 참고할 만한 다른 내용도 넣었습니다. 1장 중에 『동의보감』의 내용을 덧붙인 것은, WHO의 혈자리가 과거 우리나라에서 쓰던 혈자리와 위치가 다른 곳이 있어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기 위한 점도 있거니와, 간략하나마 「十四經脈流注십사경맥유주」에 없는 자침의 정도나 뜸의 장수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경혈의 유주 외에도 부위별 유주 및 기타 경혈의 지식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였고, 부록에는 맥 및 본초 등에 대해서도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수록하였습니다.
한의학 서적은 대개 중후한 한자어를 책의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이 책을 『한눈에 보이는 경혈학 참고서』라고 이름 지은 것은, 공부하는 이가 찾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이 책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 그 지식을 얻었으면 하는 이유에서입니다.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0 원
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
도서정보 : 곽도원, 권지수 | 2023-0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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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치료에 대한 생생한 진료일기
『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
『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는 사례와 함께 처방한 한약의 사진을 모두 보여주며 복부팽만,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질환에서부터 불안증, 건망증, 불면증, 두근거림,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 관련 질환, 팔다리 저림, 산증, 관절통, 어깨 뭉침, 두통, 대상포진, 원인불명 통증과 같은 통증 질환 등 여러 질환에 대해 담고 있다.
그 외에도 피로, 목 가래, 매핵기, 이명, 비듬, 비염, 후비루, 피부 알레르기, 위열, 기침, 다리 시림, 만성상처, HPV, 사마귀, 곤지름, 갈증, 과음치료, 뇌전증, 간질, 부기, 구안와사, 중풍 후유증, 인지장애, 탈모, 방광염, 야뇨증, 요실금, 여드름, 간 기능 개선, 신장기능 개선, IgA 신증, 다이어트, 통풍, 생리불순, 자궁근종, 불임, 난임, 아이꾀병, 아이 식욕부진, 틱장애, ADHD, 성장, 야제 등 매우 광범위한 범위의 질환을 치료한 사례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근원별 한자 총자전 1권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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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별 한자는 모든 한자에서 부수를 연차적으로로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특정문자가 남는다. 이것이 근원별 한자가 되며, (정리하여 보니) 총 320개의 문자로 구성되며, 주로 부수한자와 그의 약자로 귀결된다. 이 문자들에 부수들이 역으로 부가되어 파생된 한자들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0 원
근원별 한자 총자전 2권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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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별 한자는 모든 한자에서 부수를 연차적으로로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특정문자가 남는다. 이것이 근원별 한자가 되며, (정리하여 보니) 총 321개의 문자로 구성되며, 주로 부수한자와 그의 약자로 귀결된다. 이 문자들에 부수들이 역으로 부가되어 파생된 한자들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0 원
근원별 한자 총자전 3권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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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별 한자는 모든 한자에서 부수를 연차적으로로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특정문자가 남는다. 이것이 근원별 한자가 되며, (정리하여 보니) 총 322개의 문자로 구성되며, 주로 부수한자와 그의 약자로 귀결된다. 이 문자들에 부수들이 역으로 부가되어 파생된 한자들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0 원
근원별 한자 총자전 4권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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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별 한자는 모든 한자에서 부수를 연차적으로로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특정문자가 남는다. 이것이 근원별 한자가 되며, (정리하여 보니) 총 323개의 문자로 구성되며, 주로 부수한자와 그의 약자로 귀결된다. 이 문자들에 부수들이 역으로 부가되어 파생된 한자들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0 원
근원별 한자 총자전 5권
도서정보 : 이재원 | 2023-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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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별 한자는 모든 한자에서 부수를 연차적으로로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특정문자가 남는다. 이것이 근원별 한자가 되며, (정리하여 보니) 총 324개의 문자로 구성되며, 주로 부수한자와 그의 약자로 귀결된다. 이 문자들에 부수들이 역으로 부가되어 파생된 한자들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0 원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도서정보 : 이윤경 | 202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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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행복도 TOP 10 [대학내일]
인재성장팀 팀장이 알려주는 뉴타입 피드백 가이드
밀레니얼과 Z세대의 ‘팀 빌딩’이 고민인 팀장을 위한 책!
‘이런 말하면 꼰대 소리 들을 거 같아’ 고민하는 팀장들, 왠지 모르게 MZ 팀원이 부담스러운 이 시대 팀장들을 위한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가 출간되었다. 지금은 신입 입사자 절반 이상이 2년 안에 퇴사하는 대퇴사의 시대, 나의 라이프 밸런스를 위해 ‘조용한 사직’을 하겠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팀원이 실무자로 일하는 시대다. 이제 막 팀장 명찰을 단 신임 리더도, 산전수전 다 겪은 중견 리더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라는 건 명백하다.
이 책은 인재 관리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팀장들에게 팀원이 오래 머무는 팀, 최강 팀워크의 비법으로 ‘강점 피드백’을 제시한다. ‘재직자 만족도 TOP 10’에 선정된 [대학내일]의 인재성장 팀장인 저자는 ‘우리 모두의 탁월한 순간은 강점에서 탄생한다’는 모토 아래, 8가지로 유형화된 강점 관점을 성장과 성과의 시너지 요소로 활용하는 3가지 피드백 패턴을 소개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강점 피드백 패턴은 조직이 만든 틀에 맞추기보다, 팀원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돕는다. 나다운 것을 찾아 헤매는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는 최적의 성장 동력인 셈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 해도 변함없는 리더의 할 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팀장도 받아보지 못해서, 몰라서 하지 못했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피드백의 위력을 체득하길 권한다.
구매가격 : 12,460 원
단단한 하루
도서정보 : 아리아 캠벨 다네시, 세스 J. 길리한 | 202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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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전문가와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365가지 삶의 제안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새하얀 빈 도화지에 비유해 보자. 붓으로 밝은색, 어두운색을 칠하다 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듯, 우리는 매일 여러 색으로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려 낸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붓을 쥐고 있는 사람은 ‘나’인가?”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붓을 다른 무언가에게 빼앗긴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성공’이라는 기준이, 과거에 대한 미련과 미래를 향한 집착이 ‘현재의 나’를 대신해서 붓을 들기도 한다. 이 책은 두 명의 심리학자가 인지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적은 ‘마음챙김 안내서’이며, 독자가 온전히 주체가 되어 하루, 한 달, 1년을 소중한 것들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 하루 놓아 버릴 것들’,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습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호흡법’ 등 하루 한 가지씩 각자의 방식대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이리저리 휩쓸렸던 하루를 차분히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준다. 매일 마주하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을 통해서 소소한 기적을 발견하는 일상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가꿔 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제6권 정삼각형의 본성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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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
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제7권 정삼각형의 전말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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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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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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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주역정의(周易正義), 왕필(王弼) 한강백(韓康伯) 공영달(孔穎達), 제1권
도서정보 : 왕필, 한강백, 공영달 (탁양현 옮김)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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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정의십권(周易正義十卷, 주역정의 10권)
1. 왕필(王弼) 한강백(韓康伯) 공영달(孔穎達)
위(魏)나라 왕필(王弼)과 진(晉)나라 한강백(韓康伯)이 주석(注釋)하고, 당(唐)나라 공영달(孔穎達)이 이를 풀이하여 소(疏)를 냈다.
魏王弼晉韓康伯注, 唐孔穎達疏.
2. 주역(周易)은 점서(占書)여서 그 말류(末流)가 타락(墮落)했다
역(易)은 본래(本來) 점(占)을 치며 복서(卜筮)하던 책(冊)이다.
易本卜筮之書.
그러다보니 그 말류(末流)가 점점(漸漸) 참위설(讖緯說) 혹(或)은 도참설(圖讖說)로 흘렀다.
故末派?流於讖緯.
3. 그러한 주역(周易)의 타락(墮落)을 왕필(王弼)이 공격(攻擊)했다
그런데 왕필(王弼)이 그 지극(至極)한 병폐(病弊)를 틈타 공격(攻擊)하여, 마침내 한(漢)나라 학자(學者)들을 배격(排擊)하고, 스스로 새로운 주역철학(周易哲學)을 표출(表出)해내었다.
王弼乘其極?而攻之, 遂能排擊漢儒, 自標新學.
4. 왕필(王弼) 당시(當時)에 이미 견해(見解)의 이동(異同)이 있었다
그러나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에, 진(晉)나라 양주자사(楊州刺史) 고이(顧夷) 등(等)이 지은, 주역난왕보사의(周易難王輔嗣義) 1권이 있다고 기재(記載)하였다.
然隋書經籍志, 載晉揚州刺史顧夷等, 有周易難王輔嗣義一卷.
책부원귀(冊府元龜)에는, 또한 고열지(顧悅之)가, 열지(悅之)는 고이(顧夷)의 자(字)인데, 왕필(王弼)의 역의(易義)를 힐난(詰難)한 40여 조항(條項)이 있다.
冊府元龜, 又載顧悅之, 案悅之卽顧夷之字, 難王弼易義四十餘條.
그런데 경강(京江) 주변(周邊) 경구(京口)의 민(閔) 관강지(關康之)는, 또한 왕필(王弼)을 해명(解明)하고 고열지(顧悅之)를 힐난(詰難)했다고 기재(記載)하였으니, 이는 당시(當時)에 이미 견해(見解)의 이동(異同)이 있었던 것이다.
京口閔關康之, 又申王難顧, 是在當日已有異同.
5. 공영달(孔穎達)이 조칙(詔勅)을 받들어, 왕필(王弼)의 주석(注釋)을 중심(中心)으로 각(各) 학설(學說)을 정돈(整頓)하였다
왕검(王儉)과 안연년(顔延年) 이후(以後)로, 이것을 드날리고 저것을 억누르며, 서로 힐난(詰難)하기를 그치지 않다가, 공영달(孔穎達) 등(等)이 조칙(詔勅)을 받들어 소(疏)를 지으면서, 처음으로 오로지 왕필(王弼)의 주석(注釋)만을 높임으로 인(因)해, 여러 학설(學說)이 모두 폐지(廢止)되었다.
王儉顔延年以後, 此揚彼抑, 互詰不休, 至穎達等奉詔作疏, 始專崇王注, 而衆說皆廢.
이 때문에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의 역류(易類)에, 정현(鄭玄)의 학설(學說)이 점점(漸漸) 쇠미(衰微)해져서, 지금(只今)에는 거의 끊겼다고 말하였으니, 장손무기(長孫無忌) 등(等)이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를 지은 시기(時期)에는, 주역정의(周易正義)가 이미 통행(通行)된 후(後)였던 것이다.
故隋志易類, 稱鄭學?微, 今殆絶矣, 蓋長孫無忌等作志之時, 在正義旣行之後也.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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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정의(周易正義) 왕필(王弼) 한강백(韓康伯) 공영달(孔穎達) 제2권 제1괘 건괘(乾卦)
도서정보 : 왕필 한강백 공영달 (탁양현 옮김)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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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겸의 상경 건전 권제일
(周易兼義 上經 乾傳 卷第一)
제1괘. 건(乾), 건하건상(乾下乾上, 건괘 아래 건괘 위)
1. 건괘(乾卦)는, 원(元)하고 형(亨)하고 리(利)하고 정(貞)하다
건괘(乾卦)는, 원(元)하고 형(亨)하고 리(利)하고 정(貞)하다.
乾, 元亨利貞.
2. 괘(卦)는 걸어놓는다는 뜻이다
소(疏)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疏.
주역정의(周易正義)에 이르기를, 건(乾)은 괘(卦)의 이름이라고 했다.
正義曰, 乾者此卦之名.
괘(卦)라고 말한 것에 대(對)하여, 역위(易緯)에서 이르기를, 괘(卦)는 걸어놓는다는 뜻이니, 물건(物件)의 형상(形象)을 걸어놓아서, 사람에게 보여주므로, 괘(卦)라고 이른다 하였다.
謂之卦者, 易緯云, 卦者掛也, 言縣掛物象, 以示於人, 故謂之卦.
다만 두 획(?)의 체(體)는, 비록 음양(陰陽)의 기운(氣運)을 형상화(形象化)하였으나, 만물(萬物)의 형상(形象)을 이루지 못하여, 괘(卦)를 이룰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세 번 더 그어서 삼재(三才)를 형상화(形象化)하여, 하늘 땅 우레 바람 물 불 산 연못 등(等)의 상(象)을 표시(表示)하여야, 비로소 괘(卦)라고 말할 수 있다.
但二?之體, 雖象陰陽之氣, 未成萬物之象, 未得成卦, 必三?以象三才, 寫天地雷風水火山澤之象, 乃謂之卦也.
그러므로 계사전(繫辭傳)에 이르기를, 팔괘(八卦)가 열(列)을 이루니, 상(象)이 그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故繫辭云, 八卦成列, 象在其中矣, 是也.
3. 삼획(三?)만으로는 만물(萬物)을 형상(形象)할 수 없어서 육획(六?)을 그어 형상화(形象化)한 것이다
다만 처음에 삼획(三?)만 있어서, 비록 만물(萬物)의 형상(形象)이 있으므로, 만물(萬物)을 모두 변통(變通)하는 이치(理致)에 있어서는, 아직도 미진(未盡)한 바가 있었다.
但初有三?, 雖有萬物之象, 於萬物變通之理, 猶有未盡,
그러므로 다시 이것을 거듭해서 육획(六?)을 그어서, 만물(萬物)의 형상(形象)을 구비(具備)하고, 천하(天下)의 능(能)한 일을 다 하였기 때문에, 육획(六?)으로 괘(卦)를 이룬 것이다.
故更重之而有六?, 備萬物之形象, 窮天下之能事, 故六?成卦也.
4. 건괘(乾卦)는 하늘을 형상화(形象化)한 것이다
소(疏)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疏.
이 건괘(乾卦)는, 본래(本來) 하늘을 형상(形象)하였으니, 하늘은 바로 여러 양기(陽氣)가 쌓여 하늘을 이룬 것이다.
此乾卦, 本以象天, 天乃積諸陽氣而成天.
그러므로 이 괘(卦)의 여섯 효(爻)가, 모두 양획(陽劃)으로 괘(卦)를 이룬 것이다.
故此卦六爻, 皆陽?成卦也.
5. 하늘을 형상화(形象化)하였는데, 천(天)이라 하지 않고 건(乾)이라 이름한 것은, 하늘의 체(體)가 아닌 용(用)을 본받았기 때문이다
이 괘(卦)가 이미 하늘을 형상화(形象化)하였는데, 어찌하여 천(天)이라고 말하지 않고 건(乾)이라고 말하였는가.
此旣象天, 何不謂之天而謂之乾者.
천(天)이란 정(定)해진 형체(形體)의 이름이고, 건(乾)이란 체(體)와 용(用)을 아울러 칭(稱)한 것이다.
天者定體之名, 乾者體用之稱.
그러므로 설괘전(說卦傳)에 이르기를, 건(乾)은 굳셈이라고 하였으니, 하늘의 형체(形體)가 굳건함을 용(用)으로 삼음을 말한 것이다.
故說卦云, 乾健也, 言天之體以健爲用.
성인(聖人)이 주역(周易)을 지음은, 본래(本來) 사람들을 가르쳐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용(用)을 본받게 하고자 한 것이고, 하늘의 체(體)를 본받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
聖人作易, 本以敎人, 欲使人法天之用, 不法天之體.
그러므로 건(乾)이라 이름하고, 천(天)이라 이름 하지 않은 것이다.
故名乾, 不名天也.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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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황용(NYET, Daniel Hwang)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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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
도서정보 : 이진형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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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도서정보 : 장한결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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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율려(律呂)로부터 지구어머니 마고(麻姑)가 나왔다. 마고는 지구를 함께 경영할 존재로 인간을 낳았고, 인간은 마고성이라는 낙원에서 지구의 생명을 돌보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인류는 마고성을 나왔다. 오랜 세월이 흘러 환인씨, 환웅씨 시대를 지나 임검씨(단군왕검)가 지구 곳곳에 흩어진 인류를 하나로 화합하게 하고자 마고성을 본 따 부도(符都)를 건설한다. 부(符)는 하늘과 부합하다는 뜻이며, 도(都)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즉 부도(符都)는 하늘(天)과 부합(符)하는 도시(都市), 나라이자 교역하는 시장(市場), 신시(神市)를 의미한다. 부도지(符都誌)는 하늘의 뜻이 온전히 실현되는 단군의 나라에 대한 기록이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 유교, 기독교,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 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단언컨대 부도지는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부도지는 21세기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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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리는 저녁
도서정보 : 박민희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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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시는 온기가 가득하다. 따뜻함이 오래도록 남는다. 그래서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언제든 필요한 때에 꺼내어 읽으며 마음을 감쌀 수 있기를 바란다. - 장문정(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정신과전담 음악치료사)
시 속의 따스한 눈길을 따라가다 보면 내 곁의 모든 사랑스러운 것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이숙민(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박민희 선생님의 시집을 읽고 있으면, 자연과 생명, 엄마에 대한 감정과 감격이 함께 일렁이게 되고, 시를 통해 심미적인 감응도 함께 일어난다.
- 김지윤(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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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 경험서
도서정보 : 권지윤, 이대훈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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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지내 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쌓인 경험들을 통해 나름의 해결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는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에게는 선배 같은,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에게는 사수 같은, 1인 기업 대표자에게는 길잡이 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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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부동산
도서정보 : 이종규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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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은 국민들의 삶 그 자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부동산정책은 더욱 중요하다. 선거 때만 되면 난무하는 각종 공약 속에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것이 부동산정책이다. 선거에 당선되면 발표하는 정책 중에도 부동산정책은 반드시 들어 있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간에 부동산정책은 바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은 항상 그랬다. 부동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정책을 따라다녔다.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인식도 변해왔던 것이다.
정책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적시성(타이밍)’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정책=타이밍’은 ‘정책=철학’과 함께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5년 단임제 대통령을 선출하고 있다. 단지 이 점만 가지고도 5년마다 부동산정책은 바뀔 것이란 추정이 가능해진다. 그렇게 역사가 쌓이면 믿음으로 바뀐다. 다음 정권에서는 무조건 바뀐다. 이런 믿음이 정당하지는 않지만 수학공식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 왔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책이 나올 때(아니면 나올 때쯤)마다 일면 소신을 갖고 부족하나마 그 정책이 미치는 영향과 효과에 대해 독설(獨設)해 본 지 오래다. 오랜 기간 동안 ‘건설문제’, ‘도시문제’, ‘부동산문제’, ‘리조트문제’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으며 글도 쓰고 후학들을 위해 강의도 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궁금했던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의 흐름과 패턴이었다. 그리고 그 흐름과 패턴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빈학자(貧學者)로서는 나름 대단한 궁금증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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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도서정보 : 유동효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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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하고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
폐암 4기에 척추에까지 전이된 암 환자였던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 후, 짧은 암 투병을 마치고 3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개척 1주년 되던 주일에 아프리카에 교회 개척을 완공했다. 그것도 목표로 했던 한 채가 아니라 두 채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교회 개척 2주년에는 케냐 타나리버에 우물을 파 주고, 케냐 마르웨와 인키산자니에 집을 21채 지어 주었다.
이 짧은 2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이 어떻게 개척교회에서 가능한 일인가. 그것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게다가 담임목사가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면서 이룩한 일이라니!
오로지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선교사역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 않는다. 아니, 교만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교사역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셨다.
이 책에는 어느 개척교회의 선교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교회들 특히 미자립 교회들과 후원이 끊겨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비록 힘든 사역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오늘을 견뎌 내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동행하시고 장차의 영광으로 갚아 주시리라. _ 프롤로그 중에서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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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교실
도서정보 : 정기정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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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경적인 기도는 무엇일까?”
“과연 내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셨을까?”
“어떻게 하면 기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이렇게 자문할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같은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딱 잡히지 않는 그런 답답함 말입니다.
그런 와중에 코비드 팬데믹 사태가 세상을 덮치고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밀렸던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성경 전체를 읽어가며 기도의 장면들만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도들과 깨달음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영상들이 세상에 전파되어 1년 만에 1만 명의 구독자를 돕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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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
도서정보 : 김정우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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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 만들기”
1. 마케팅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2.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기
3. 서비스를 팔려고만 하지 말고 고객의 심리를 내 손안에 넣기
4. 초진의 초석이 될 만한 재진 늘리기
5. 프로세스 달인 되기
6. 조금이라도 더 새로운 관점이 되어 보기
‘관점’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이 된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결국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욕망하면서 실현하느냐 저항하면서 실현하느냐가 다를 뿐이지 인간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 그것을 인정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관점’을 바꾸어서 현실을 바꾸는 것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로부터 출발하여 다시 당신의 의료 기관에 대한 이야기에 도달할 것이다. 어떻게 ‘관점’을 바꾸어서 ‘당신의 조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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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정보 : 조성주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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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곁에 두고 꺼내 봐야 할 창업자의 경영비책!
성공한 기업들의 비밀, 린 스타트업
유튜브, 트위터, 자포스, 드롭박스 등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린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린 스타트업이란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을 혁신하는 벤처 경영전략을 말한다.
쉽게 말해 과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시장조사를 거친 후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면, 린 스타트업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먹힐지 시제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완제품을 개발한다. 창업과정에서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경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린 스타트업이 주목받자 우리나라의 창업자와 기업들도 이를 경영 현장에 적용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트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다, 실리콘밸리와 대한민국의 정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창업자와 기업들은 한두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다.
20대에 이미 벤처기업을 창업해 11년 만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린 스타트업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실정에 맞춘 가이드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린 스타트업 바이블』이다.
저자의 창업 경험과 수년간 창업자들을 멘토링하며 얻은 노하우를 14단계로 정리하였고, 실제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과 답변을 담은 Q&A,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담은 DO IT, 창업 과정에서 되짚어봐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 ‘토론해봅시다’ 등 창업자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창업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도서정보 : 최승호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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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면
24년간 PR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는 실무 현장에서 목격한 인간의 ‘비합리적 선택 경향’에 주목하고,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착각과 오류를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선택, 소유, 비교, 기억, 상황, 관계, 소통 등 11가지 단계로 체계화하였다.
이 책은 자신의 판단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경향을 다양한 연구결과로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확신할수록 더욱 의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연금부자들
도서정보 : 이영주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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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비의 핵심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닌 연금이다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은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초고령 100세 시대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는 것도 어렵고, 어떤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막막하다 보니 일단 대책 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있을 뿐이다.
현재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과 은퇴 선진국들의 사례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평생 월급, 연금이다. 그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면 연금이 노후 준비의 충분조건은 아닐지라도 필요조건인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의 저자는 노후 연금의 필요성을 깨닫고 십여 년에 걸쳐서 연금의 중요성을 강의하고 책을 출간해왔지만 큰 주목을 얻지 못했다. 왜냐하면 노후보다 자녀교육이 더 중요했고, 당장 먹고 사는 게 급했기 때문이다.
자산이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돈이 있어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게 더 중요할 뿐, 노후준비는 항상 뒷전으로 미루다가 은퇴가 코앞에 닥쳐서야 급한 마음에 상담을 요청한다.
이 책은 연금의 중요성과 함께 대한민국 연금제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편적인 상품 정보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관점에서 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면 좀 더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나는 해외 ETF에 투자한다
도서정보 : 홍성수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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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내외 주식시장에는 『나는 해외 ETF에 투자한다』에 수록된 내용 이외에도 수많은 종목이 존재한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 책에 있는 종목만으로도 충분한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도리어, 투자할 종목이 많을수록 판단의 혼란만 일으켜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모쪼록, 개인투자자들이 『나는 해외 ETF에 투자한다』을 충분히 숙지한 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해외 주가지수에 투자함으로써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투자 이익을 얻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마케팅은 구독이다
도서정보 : 이성길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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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MZ가 파헤친 MZ세대의 본질
우리는 MZ세대를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분석한 책이나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이 분석한 MZ세대의 특성을 보면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텍스트보다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추구하며, SNS로 일상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이들을 표현한다. 또한 넉넉한 환경에서 태어나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에 자랐기 때문에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한 세대로 묘사한다. 이러한 성향은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달라서 부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부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자기중심적이고 현실에 만족하며 눈앞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삶에 열정이 부족한 세대로 바라본다.
구매가격 : 14,000 원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
도서정보 : 옥효진 | 202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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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금융의 세계
우리가 사는 사회는 참 이상합니다. 가르쳐준 적이 없으면서도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다 해낼 수 있지?’라고 말하며 우리를 치열한 사회 속으로 내던집니다. 어른이기 때문에 매 순간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책임도 다 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돈과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돈에 대해서 우리는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돈을 아껴 쓰고 저축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저축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부모님께서 보험에 가입해 주셨지만, 보험은 왜 필요한지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빼고 다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사실 돈에 대해 잘 모르는 건 나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돈에 대해 배운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나만 모르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쉬운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다른 사람은 상식처럼 아는 것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겁니다. 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치게 될 돈과 관련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봅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주식투자 진짜 공부
도서정보 : 한운 | 2022-1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식투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주식투자를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2020년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주식투자 열풍이 불면서 2030의 투자가 활발해졌다. 투자 관련 책들도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제 막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가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책인지, 어떤 것이 좋은 책인지 나쁜 책인지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본 책은 이런 초보 투자자를 위해 마치 또래에게 말을 건네듯 2030 투자자 관점에서 쓴 투자 가이드북이다. ‘진짜’ 제대로 된 투자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불어 자신에게 적합한 매매 방식을 찾고 해당 공부를 위한 책을 주제별, 수준별로 구분해 추천하므로 초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올바른 투자 공부법에 초점을 맞춰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매매 원칙을 세워 이를 지키는 것이 주식시장이라는 사나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