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김용균, 김용균들

도서정보 :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권미정, 림보, 희음 | 2022-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용균재단이 기획해 내보이는 첫 번째 책
산재, 그리고 산재 이후의 남겨진 이야기
김용균을 다시 부르는 방법

한국 사회의 일터에서는 한 해에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다. 2018년 12월 10일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24살의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도 그 비현실적 숫자의 하나가 되었다. 그가 화력발전소에서 일한 지 3개월만의 일이다. 비용과 안전을 저울질하는 이 사회의 단면이 드러났고, 산재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의 문제임을 분명히 드러낸 사건이기도 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며, 위험을 외주화해 불안정 노동자들에게 그것을 전가한 결과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이름은 고유명사이나,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위험의 외주화, 산재 사고 피해자를 지시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김용균재단이 기획해 선보이는 첫 단행본인 《김용균, 김용균들》은 다시 이 김용균이라는 이름에서 시작한다. ‘기업의 살인’과도 같은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3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김용균이라는 한 사람의 죽음과 죽음 이후를 기억하고 살아내고 있는 김용균 사건의 또 다른 당사자인 세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김용균을 호명했다. 김용균 씨의 주검을 발견한 후 산재 트라우마와 함께 삶을 살아내는 또 다른 생존자이자 피해자인 하청업체 동료 이인구 씨, 김용균 씨의 어머니이자 산재 피해자 가족이자 유족으로, 또 노동활동가로 살아가고 있는 김미숙 씨, 발전 비정규직 노조 활동가로 김용균투쟁이 자신의 싸움이 된 이태성 씨가 그들이다. 김용균 씨가 목숨을 잃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 죽음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함께 싸웠는지, 그 싸움의 구체적 면면들은 어땠는지가 그들 각각의 기억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시 기록되었다.

특히 이 책은 김용균 씨의 산재 사고의 진상과 함께, 김용균 씨의 죽음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주목해 그들의 목소리를 기록함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산재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더 다각화하고 산재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그들이 겪은 삶의 크나큰 변화와 살아내기 위해 이어가고 있는 그들 각자의 싸움에 무게를 둔 것은 산재의 당사자는 산재를 직접 겪은 피해자만이 아니며, 산재 사건은 공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단절된 한 건의 사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피해 당사자와 유족만을 중심에 두고 산재 사건에 접근하는 기존의 관점을 넓히려는 시도임과 동시에 산재가 사회에서 고립된 별도의 사건, 즉 나와는 무관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드러내려는 시도다. 또한 산재 사고가 어떤 시점에 깔끔하게 끝나는 사건이 아니라 긴 그림자와 상흔을 남기며 장기간의 싸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점 역시 함께 드러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나랑 기억 바꿀래?

도서정보 : 신은영(글), 차상미(그림) | 2022-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루비 어린이 문학 11권. 부끄러운 기억으로 인해 평소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안고 있는 주인공, 이루와 푸름이라는 두 소년이 뜻밖의 사건을 겪으면서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흥미진진한 판타지동화이다.

매일 밤 꿈에서조차 나타나 이로를 힘들게 하는 물총놀이 기억. 이로는 물총이라는 말만 들어도 흠칫 놀란다. 그날의 기억을 지우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롭기만 한데 친구도 물론 가족들조차 그런 이로의 마음을 몰라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앞에 철장 안에 있는 새로 점을 치는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구매가격 : 8,400 원

사라질 아이

도서정보 : 이경순(글), 전명진(그림) | 2022-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햇살이 유난히 뜨겁던 오월의 어느 날,
반구대 암각화에서 만난 더벅머리의 한 소년.
“너 이런 여행은 처음이지?”
신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시공을 초월한 두 소년의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한국아동문학상 수상을 비롯하여 우리 동화 문단에 자신만의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이경순 작가의 신작, 《사라질 아이》가 마루비 어린이문학 열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신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현대의 아이, 준수가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안고 떠난 울산 반구대 여행에서 수리라는 한 소년을 만나 신석기시대의 원시인 마을에 정착하게 되면서 겪는 모험과 우정을 다룬 판타지 동화다. 현대와 신석기라는 수천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두 소년이 각자의 아픔과 상실을 원시 공동체 안에서 회복해 가는 과정은 전명진 화가의 멋진 그림과 어우러져 마치 독자들로 하여금 신석기시대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배경은 울산 대곡리의 반구대 주변입니다. 그곳은 ‘반구대 암각화’로 유명한 곳이지요. 이 암각화는 대곡천의 절벽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사람, 바다와 육지 동물들, 선사시대의 사냥 장면이 담겼어요. 수천 년 전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합니다. 특히 고래 그림은 혹등고래, 귀신고래, 향고래, 범고래 등등 고래마다의 생태적 특징까지 잘 잡아냈지요.” (작가의 말)

작가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 그들을 동화 속으로 불러와야겠다고 마음먹고 오랫동안 자료 조사를 통해 이야기의 얼개를 짜고 마침내 준수와 수리라는 두 소년을 우리 앞에 나타내 보였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무튼, 잠

도서정보 : 정희재 | 2022-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튼 시리즈 53권. 1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작가 정희재가 긴 침묵을 깨고 발표하는 신작 에세이이기도 하다. 전작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를 통해 우리에게 ‘힘들면 잠시 내려놓고 쉬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 작가는 더욱 깊고 단단해진 사유를 통해 “아침이면 ‘사는 게 별건가’ 하면서 그 위험하다는 이불 밖으로 나올 용기”를 주는 ‘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는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잘 데가 없어 학교 문예부실에서 청했던 도둑잠, 대학 시절 마치 신생아처럼 기숙사에 처박혀 내리 잤던 통잠, 히말라야 계곡에서 기절하듯 쓰러져 경험한 단잠, 인도 여행 중 잠 수행을 한다는 슬리핑 라마를 찾아 나선 이야기까지 잠과 관련한 인생의 여러 순간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500 원

일주일 왕따

도서정보 : 최은영(글), 이갑규(그림) | 2022-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쁜 짓은 같이하지 마!”
왕따를 멈추기 위해 용기와 결단을 내는
아이들의 흥미진진하면서도 정의로운 이야기!

『일주일 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가 또 다른 ‘일주일’ 시리즈로 찾아왔다. 『일주일 회장』이 ‘리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학교 내에서의 ‘왕따’를 다루고 있다. 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위험하면서도 비겁한 놀이를 통해 변해 가는 우정과 부끄러움, 회피, 공포 그리고 좌절 등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갈등의 증폭과 통쾌한 결말은 흥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명제를 꽉 채운, 동화로서 모범적 답안을 보여주는 수작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도서정보 : 홍수열, 고금숙 | 2022-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야흐로 쓰레기 세상이다. 우리가 마음껏 취하고 버린 결과, 천연자원은 고갈되고 쓰레기가 폭증하며 생태계는 파괴되었다. 소비를 해야 경제가 성장하고 잘살 수 있다는 성장주의가 가져온 현실이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전 지구적으로 연결돼 있다. ‘나’의 소비가 지구 건너편 아프리카의 자원 채굴로 인한 고릴라 서식지 파괴와 연결되고, 서해 바다에 투기된 쓰레기는 태평양 어딘가에 미세 플라스틱으로 떠다니고 있으며,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독성 물질 다이옥신은 수백 년간 세상을 떠돈다. 위기는 성큼 다가와 있고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 우리는 불안에 떨고 있다.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뭘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시대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순환경제’를 통해 자원을 순환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 안에서 소비문화를 부추기는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어 왔는지, 쓰레기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000 원

경제의 질문들

도서정보 : 김경곤 | 2022-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과 세상의 흐름을 읽는 밑그림을 그린다!
당신의 금융지능을 높여줄 경제교양서

경제 호황은 왜 계속되지 못할까?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돈을 쓰는 게 나을까, 세금을 깎아주는 게 나을까?
금리가 오르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위험할까?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내 돈을 지키겠다고, 나아가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GDP, 인플레이션, 이자율, 실업률, 경제변동, 통화정책, 재정정책, 환율 등 매일 뉴스에서 보던 그 단어들, 그러나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조금 모호했던 그 개념들을 알기 쉽게 딱 정리해준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경제지식에 한발 가까이 가보자. 아무리 암울한 경제 뉴스를 접하더라도 필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응할 힘이 생길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도서정보 : 홍성태 | 2022-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에 이은 실전형 브랜딩 바이블!

경영을 잘하려면 반드시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까? 유명 브랜드가 되는 것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드의 차이는 무엇일까?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가운데, 끝까지 살아남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를까?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나음보다 다름》, 《배민다움》, 《그로잉 업》 등의 베스트셀러로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마케팅 전문가 홍성태 교수는 신작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에서 다시 한 번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들에서 다룬 ‘자기다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는 이번 책에서도 유효하다. 눈에 띄게 다른 점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리는 법을 넘어서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지침을 쓰는 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실제 창업가와 마케터들, 다양한 기업의 실무자들과 호흡하며 그들의 고민에 답해온 저자는 제자와 주고받은 대화 형식으로,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조곤조곤 설명한다. 유명 브랜드가 되는 것도 좋지만 나름의 색깔을 가진 잊히지 않는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 제목처럼, 브랜드로 남아야 할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0 원

인플레이션 게임

도서정보 : 이낙원 | 2022-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준도 예측하지 못한 초강력 인플레이션!
내 자산을 지키는 최고의 경제 로드맵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4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파도는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일어났으며,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대응해야 할까? 『인플레이션 게임』에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있다.
200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인류 역사상 경험해보지 못한 유동성의 시기였다.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약 13년의 짧은 기간 동안 건국 이래 미국 경제에 풀려 있던 통화의 약 3배를 시중에 유통시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광복 이후 풀린 유동성의 2배 이상이 같은 기간 확대되었다. 특히 2019년 말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파급력을 가늠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공포를 만들어냈고, 각국이 취한 조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력했다. 급속도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언제 잡힐지 모르는 바이러스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약 없이 풀린 유동성은 기업의 R&D와 설비 투자,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자산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다.

반복되는 유동성의 파도에 대비하라!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미래

연이은 금리 인상과 저성장의 고착화, 고물가 및 고환율 상황으로 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직 외환딜러인 저자는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동성을 설명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저성장 국면에 직면한 글로벌 경제가 양적완화라는 마약을 통해 어떻게 국부를 늘려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쓰여졌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위기 때마다 기술 혁신이 아닌 유동성으로 자산가치의 상승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극약처방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비정상적이지만 슬프게도 앞으로 상당 기간 이런 처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 팽창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한정적인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부의 양극화가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초 다지기: 경제는 팽창하는 우주의 축소판’에서는 유동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지식에 대해 다룬다. 2장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에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구체적인 유동성 공급방법과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와 신호, 그리고 앞으로도 유동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다룬다. 3장 ‘유동성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에서는 유동성이 가진 특성과 유동성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지표, 유동성 공급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4장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에서는 앞으로 반복될 유동성 경제, 인플레이션 경제에서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돈으로 쌓아올린 자본주의 경제에서 돈의 가치는 돈의 수량으로 정해지고, 경제의 컨트롤타워는 돈의 수량을 조절할 권한을 갖고 있다. 그들이 경제가 침체 국면에 빠지기 전에 돈의 수량을 조절하는 그 시점이 바로 다음 파도가 오는 시점이다. 자산가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돈을 보호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이 책을 통해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인플레이션 게임

도서정보 : 이낙원 | 2022-1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준도 예측하지 못한 초강력 인플레이션!
내 자산을 지키는 최고의 경제 로드맵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4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파도는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일어났으며,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대응해야 할까? 『인플레이션 게임』에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있다.
200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인류 역사상 경험해보지 못한 유동성의 시기였다.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약 13년의 짧은 기간 동안 건국 이래 미국 경제에 풀려 있던 통화의 약 3배를 시중에 유통시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광복 이후 풀린 유동성의 2배 이상이 같은 기간 확대되었다. 특히 2019년 말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파급력을 가늠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공포를 만들어냈고, 각국이 취한 조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력했다. 급속도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언제 잡힐지 모르는 바이러스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약 없이 풀린 유동성은 기업의 R&D와 설비 투자,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자산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다.

반복되는 유동성의 파도에 대비하라!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미래

연이은 금리 인상과 저성장의 고착화, 고물가 및 고환율 상황으로 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직 외환딜러인 저자는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동성을 설명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저성장 국면에 직면한 글로벌 경제가 양적완화라는 마약을 통해 어떻게 국부를 늘려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쓰여졌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위기 때마다 기술 혁신이 아닌 유동성으로 자산가치의 상승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극약처방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비정상적이지만 슬프게도 앞으로 상당 기간 이런 처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 팽창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한정적인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부의 양극화가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초 다지기: 경제는 팽창하는 우주의 축소판’에서는 유동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지식에 대해 다룬다. 2장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에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구체적인 유동성 공급방법과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와 신호, 그리고 앞으로도 유동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다룬다. 3장 ‘유동성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에서는 유동성이 가진 특성과 유동성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지표, 유동성 공급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4장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에서는 앞으로 반복될 유동성 경제, 인플레이션 경제에서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돈으로 쌓아올린 자본주의 경제에서 돈의 가치는 돈의 수량으로 정해지고, 경제의 컨트롤타워는 돈의 수량을 조절할 권한을 갖고 있다. 그들이 경제가 침체 국면에 빠지기 전에 돈의 수량을 조절하는 그 시점이 바로 다음 파도가 오는 시점이다. 자산가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돈을 보호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이 책을 통해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개정판)

도서정보 : 김상준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변경된 부동산 정책을 그대로 반영한 2023년 최신판”

부동산 경매 결코 어렵지 않다!
20대 흙수저 루저 김상준이 30대 성공한 자산가가 되기까지 생존 필살기

무일푼이었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로 성공하기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전에 막 뛰어든 사람이라면 법이나 용어, 협상, 위험 부담, 시간 관리 등 큰 산처럼 느껴지는 장애물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그는 소중한 팁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마치 다마고치 키우듯이 부동산 경매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이해시켜준다. 부동산 경매는 공력을 들인 만큼 수익을 얻어가는 정직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규칙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면 무조건 이기는 재테크다. 바쁜 직장인들도 본업에 충실하면서 서브잡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부동산 경매다. 더 이상 부동산 경매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시작해보라.

구매가격 : 12,600 원

희한한 위로

도서정보 : 강세형 | 2022-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감의 작가 강세형, 60만 독자의 기다림 속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겨우 한고비 넘어온 것 같은데 또다시 시작되는 그 수많은 하루하루를,
다들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어제는 조금 우울했지만 오늘은 또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를 보내는 당신에게, 강세형 작가의 위로가 도착했다. 바로, ‘희한한’ 위로.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강세형 작가는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를, 의심한다》 등의 책을 통해 때로는 위안을,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해왔다. 최근 몇 년 제법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녀는 ‘다들 어떻게 견디고 있는 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찾기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쓴 글들은 오히려 각자의 역량껏 이미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한한’ 위로가 되어준다.
어떻게든 애를 써 일어나려 할 때 누군가 다시 짓눌러 주저앉히는 것 같은 삶. 그때 작가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친구의 농담 앞에서, 낯선 이의 무심한 배려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은 영화 앞에서 울고 웃고 위로받았다. “어쩌면 위로는 정말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작정하고 내뱉어진 의도된 말에서보다는 엉뚱하고 희한한 곳에서 찾아오는 것.”이라는 단순명료한 깨우침에 그녀는 슬럼프와 위기가 찾아온 이들에게, (그것을 극복하게 해주진 못해도) 그 시간을 함께 보낼 작은 책을 놓아둔다. 《희한한 위로》라는 작은 책을. “이 책이, 당신의 위로를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구매가격 : 9,500 원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

도서정보 : 애뽈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에게 주고 싶은 평온한 시간.
당신에게 주고 싶은 오늘의 행복.”
우리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애뽈의 행복론

그라폴리오 누적 공감수 1000만! 30만 팔로워가 사랑한 작품들! 애뽈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숲소녀 세계를 만들어왔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했다. 3년 만에 나온 신작 그림 에세이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는 작가 자신의 성장기이자 숲소녀의 행복론이 담겨 있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싶을 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우리는 그녀의 그림을 찾는다.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독자가 열광하는 애뽈의 그림에 한 해외 독자는 “그녀의 그림은 나의 퀘렌시아”라는 찬사를 남겼다. 그 외에도 애뽈은 “진정한 행복, 만족, 기쁨, 사랑을 전달할 줄 아는 작가”, “이 그림 속으로 나를 옮겨놓고 싶다” 등의 애정 어린 평을 받고 있다.
아늑한 방, 따뜻한 차 한 잔, 음악과 책, 편안한 의자, 푹신한 슬리퍼, 사랑하는 이의 웃음, 바람과 햇살…. 어쩌면 애뽈 작가는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도, 복잡하지도 않다는 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진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그녀의 그림 에세이는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에게 휴식과 안정을 선물하고 싶을 때 꼭 펼쳐봐야 할 책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가슴으로 흘린 눈물

도서정보 : 김성회 | 2022-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글을 쓰기 위해 60년 전으로 돌아갔다. 지금과는 딴 세상이었던 그 시절로. 헐벗고 배고팠던 시절…….
어느 산골 마을에 몹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부모는 소작으로 얻은 조그마한 땅에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남의 집에 품을 팔아 겨우 생계를 이어 갔다. 어린 그는 자기네가 다른 집보다 못 산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자기네는 농사를 지을 땅이 없고 다른 집은 땅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을 사람들처럼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 어느 봄날, 그가 생각하고 보아 왔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그날 자기도 꼭 그 사람들처럼 살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그 꿈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오롯이 혼자 가야 하는 길이었기에…….
멀고 험난한 길이라도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의지로 힘든 고난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이루었다.
여기에 그 아이의 소박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려 보았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북평 재건 중학교 교장 선생님과 책을 내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 9월 1일
창가에서 김성회

구매가격 : 9,000 원

달빛 계약서

도서정보 : 김팔복 | 2022-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래의 불상사를 대비하여 가입한 상해보험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과연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것인가?
불상사로 고통을 당하는 것도 힘겨운데……
자식같이 여겼던 그 보험은
왜 우리를 두 번씩 고통받게 하는 것인가?
이 답답함을 풀어 주고 몰랐던 보험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 주는 안약 같은 이야기 “달빛 계약서”

보험에 무지하고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권리를 무시당하고 사는 환자들과 보험계약자를 위해 오늘도 헌신하고 있는 소시민의 구원자 의사 김현택!!
해결할 수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모르며 힘들게 살아가는 고통스런 보험가입 환자들과 보험계약자들의 아픔을 해결해 주고 치료해 주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판 의사 슈바이처!!
그를 만날 수 있는 작은 공간 “달빛 계약서”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얘기 좀 하자

도서정보 : 최형배 | 2022-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얘기 좀 해!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이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거나, 고백을 하기 위해서 수줍게 건네는 말은 아닐 것이다.
뭔가 답답해서,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해서 감정을 담아 던지는 한마디 아닐까?
그러나,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마주 앉으면 소통이 아니라 불통이 될 것이다.

나는 마술사로서 ‘너는 마술사니까 내 여자친구 마음 좀 알아내 줘~’,
‘우리 남편 속마음을 모르겠으니 알아내 주세요~’ 이런 질문들을 많이 듣는다.

질문에 대한 답은, 솔직히, 필자도 잘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공연과, 강의를 통해 깨달은 언어 마술 기술을 적용해서 소통의 기술을 전수해 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쓰러지지마

도서정보 : 박종익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의 씨앗이 사방팔방 튄다.
저 하늘에 몸 던져 순장하는 팝콘 같다.
구슬은 왜 둥글어야 하고
저녁 하늘의 별은 왜 떠 있어야 하고
내 말은 어쩌자고 마구 튀어 오르려고 몸부림하는가
죽어도 악쓰며 살아 돌아오는 말, 그리고 말
원고지에 알을 까고 있는 하얀 팝콘이
윙윙 귀지를 후벼 파고 있다.
수양버들 호숫가에 앉아 시를 쓰면서
물거울에 마음을 비추고 싶었으나
생은 늘 폭풍우 속이었다.
바람을 원망하며
"비쯤은 맞아 줄 수 있다" 소리쳤지만
우리는 폭풍우 중간쯤에서 만났고
바람이 멈추기 전에 이별을 고해야 했다.
이제는 안다. 바람은 쉬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미안하다는 말도 못 한 채
이 시집을 파피루스를 쓰던 시절로 돌려보낸다.

구매가격 : 2,000 원

푸르게 푸르게 서 있고 싶다

도서정보 : 고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작품집에는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웃과 일상의 이야기들이
신선한 감동과 감흥을 안겨준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이웃들에게도
아름다운 자극과 깊은 위안을 안겨주고
치유가 되는 작품들이 실려있다.
작품집을 펼치면 마음이 움직이고
겉으로만 보이는 세계가 아니라,
진솔한 삶의 내면과 성찰, 그리고 반성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아름다운 글 모음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노인인권차원에서의 노인학대 대응 전략

도서정보 : 효도실버파워신문(주) | 2022-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인인권증진 문제점 대책을 소개한 서적

구매가격 : 1,000 원

타악기로 인생역전

도서정보 : 이채영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차르트는 시절부터 ‘음악의 신동’이라 불렸으나,저는 그저 극히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그래서 “평범해도 되더라”, “늦게 해도 되더라” 라는 저의 이야기를 꼭 전하고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음악에 대하여 문외한이었던 제가 전액 장학생으로 해외 명문음악대학에 입학할수 있었던 그 노하우(know-how)를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 음악과 함께 세계 60 여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등 저의 평범했던 인생을 역전한 경험담을 소개하는 책 입니다. 평범한 제가 꿈만 같은 학교들을 다니게 될 것 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고,“도전해보니 되더라” 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내 안의 나를 찿아

도서정보 : 라온팀 공저 | 2022-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말하기를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이 인생일 것이다. 그런데 그 여행이 몇 박 며칠의 짧은 여행이 아니라 평생을 가야 할 여행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누구일까?
처음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이 평생의 숙제일 수도 있고 그 숙제를 풀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부동산 유치권

도서정보 : 최광석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의 다른 저술과 마찬가지로 이 저술은, 학설논쟁과 같은 이론적인 서술을 가급적 배제하는 대신 실제 분쟁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논의만을 반영하려고 하였다. 그런 차원에서 하급심판결 등 실무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었다고 자부한다. 학술적인 논쟁보다는 이 분야이론의 큰 체계를 이해시키면서 해당 분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저술에 중점을 두었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저술과 비교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아울러 출판의 형식은, 종이책 출간과 유통에 따른 비용과 수고를 감안하여 전자책과 파일의 형태로만 출간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자책과 파일은 완전무료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전문서적의 경우 무료 출간이 거의 없었지만, 전문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저자의 전문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민 끝에 이런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방식은 저자가 향후 출간하는 다른 모든 간행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저자의 저술과 글에 관심 가져준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무료로 출간되는 만큼 주위에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 종이책과 달리 전자출간형식이다보니 재고에 구애받지 않은 채 새로운 자료 특히, 최신 판결들의 업데이트에도 훨씬 적극적이고 신속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금이라도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그때마다 책을 수정해서, 수정본을 바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할 생각이다( 서점에 배포된 전자책은 그 때 그 때마다 수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최신 수정본의 이용은 필자의 홈페이지를 통하기 바란다). 이를 통해 적어도 필자가 알고 있는 가장 최신의 지식이 저술에 담길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저술은 무료이다 보니 유료일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저술이 보급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비록 내용은 미흡할 수 있지만 널리 보급된 이 저술을 토대로 해서 훌륭한 다른 저술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부정확하게 유통되는 잘못된 지식들도 신속하게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전문성홍보라는 차원에서는 적어도 법조인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출판에서는 기존의 종이책 출간 보다는 이런 형태의 무료출간이 향후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저술이 변화의 계기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자책파일 다운과 저술에 언급된 판결전문 열람은 저자의 홈페이지인 www. lawtis.com을 이용하고, 혹시 파일형태가 불편한 분들은 적절한 방법을 통해 종이책 형태로 제본하는 것도 권하고 싶다.

구매가격 : 0 원

건물철거 소송실무

도서정보 : 최광석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의 다른 저술과 마찬가지로 이 저술은, 학설논쟁과 같은 이론적인 서술을 가급적 배제하는 대신 실제 분쟁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논의만을 반영하려고 하였다. 그런 차원에서 하급심판결 등 실무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었다고 자부한다. 학술적인 논쟁보다는 이 분야이론의 큰 체계를 이해시키면서 해당 분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저술에 중점을 두었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저술과 비교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아울러 출판의 형식은, 종이책 출간과 유통에 따른 비용과 수고를 감안하여 전자책과 파일의 형태로만 출간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자책과 파일은 완전무료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전문서적의 경우 무료 출간이 거의 없었지만, 전문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저자의 전문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민 끝에 이런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방식은 저자가 향후 출간하는 다른 모든 간행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저자의 저술과 글에 관심 가져준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무료로 출간되는 만큼 주위에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 종이책과 달리 전자출간형식이다보니 재고에 구애받지 않은 채 새로운 자료 특히, 최신 판결들의 업데이트에도 훨씬 적극적이고 신속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금이라도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그때마다 책을 수정해서, 수정본을 바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할 생각이다( 서점에 배포된 전자책은 그 때 그 때마다 수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최신 수정본의 이용은 필자의 홈페이지를 통하기 바란다). 이를 통해 적어도 필자가 알고 있는 가장 최신의 지식이 저술에 담길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저술은 무료이다 보니 유료일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저술이 보급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비록 내용은 미흡할 수 있지만 널리 보급된 이 저술을 토대로 해서 훌륭한 다른 저술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부정확하게 유통되는 잘못된 지식들도 신속하게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전문성홍보라는 차원에서는 적어도 법조인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출판에서는 기존의 종이책 출간 보다는 이런 형태의 무료출간이 향후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저술이 변화의 계기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자책파일 다운과 저술에 언급된 판결전문 열람은 저자의 홈페이지인 www. lawtis.com을 이용하고, 혹시 파일형태가 불편한 분들은 적절한 방법을 통해 종이책 형태로 제본하는 것도 권하고 싶다.

구매가격 : 0 원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해설

도서정보 : 최광석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의 다른 저술과 마찬가지로 이 저술은, 학설논쟁과 같은 이론적인 서술을 가급적 배제하는 대신 실제 분쟁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논의만을 반영하려고 하였다. 그런 차원에서 하급심판결 등 실무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었다고 자부한다. 학술적인 논쟁보다는 이 분야이론의 큰 체계를 이해시키면서 해당 분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저술에 중점을 두었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저술과 비교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아울러 출판의 형식은, 종이책 출간과 유통에 따른 비용과 수고를 감안하여 전자책과 파일의 형태로만 출간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자책과 파일은 완전무료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전문서적의 경우 무료 출간이 거의 없었지만, 전문지식을 널리 보급하고 저자의 전문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민 끝에 이런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방식은 저자가 향후 출간하는 다른 모든 간행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저자의 저술과 글에 관심 가져준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무료로 출간되는 만큼 주위에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 종이책과 달리 전자출간형식이다보니 재고에 구애받지 않은 채 새로운 자료 특히, 최신 판결들의 업데이트에도 훨씬 적극적이고 신속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금이라도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그때마다 책을 수정해서, 수정본을 바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할 생각이다( 서점에 배포된 전자책은 그 때 그 때마다 수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최신 수정본의 이용은 필자의 홈페이지를 통하기 바란다). 이를 통해 적어도 필자가 알고 있는 가장 최신의 지식이 저술에 담길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저술은 무료이다 보니 유료일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저술이 보급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비록 내용은 미흡할 수 있지만 널리 보급된 이 저술을 토대로 해서 훌륭한 다른 저술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부정확하게 유통되는 잘못된 지식들도 신속하게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전문성홍보라는 차원에서는 적어도 법조인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출판에서는 기존의 종이책 출간 보다는 이런 형태의 무료출간이 향후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저술이 변화의 계기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자책파일 다운과 저술에 언급된 판결전문 열람은 저자의 홈페이지인 www. lawtis.com을 이용하고, 혹시 파일형태가 불편한 분들은 적절한 방법을 통해 종이책 형태로 제본하는 것도 권하고 싶다.

구매가격 : 0 원

내게는 나보다 커다란 꿈이 있어요 -양평동초 학생 동시조집

도서정보 : 양평동초 책만드는 아이들, 정석광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434 3434 3543 기본 글자 수를 맞추고 3장 6구의 음보에 맞추어 정서를 표현해야 하는 정형시! 시조는 우리의 오랜 전통이면서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번 작품집에는 물맑고 산이 좋은 양평에 자리잡고 있는 양평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스물여덟의 창작시조를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자유로운 주제로 쓴 작품들을 모아 놓았으며, 2부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공통 주제로 하여 창작해 본 작품이다. 3부에서는 코로나를 주제로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시에 마음을 담은 것도 쉬운 작업이 아닌 아이들이 글자수를 맞추어 시조를 쓰는 일이란 어려운 작업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이 처해있는 지금 현재의 생각이나 정서를 솔직하게 잘 담아내었다. 일부 학생의 작품에서 글자수와 함께 3장 6구의 기본율격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학생의 표현의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맞추어 보았다.
아이들은 지금 현재의 정서를 잘 담아내고 있었다. 학교, 학원을 오가면서 받게 되는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자유에 대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다.

자유다 자유롭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바람이 계속계속
부시럭 풀소리가 내는 다람쥐도 귀엽다 - 박서현의 「자유」전문

요즘은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기관에서 공을 많이 들이고 있지만 그래도 공부가 싫고 놀이가 더 좋은 마음을 어떡하겠는가 싶다.

할아버지 아픈 다리는 왜 ‘쳐’야지 시원할까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도 ‘쳐’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나는 아플까 봐 조심조심 ‘쳐’ 드립니다 - 이유성 「쳐라」 전체

시조작가의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형식과 내용이 조화로운 시조작품이다. 5학년이 되어 나를 만난 이후에 시조를 써 보았을 텐데 몇 번의 기회를 거치고는 이렇듯 자연스러운 작품을 창작해 내었다.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신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손주의 조심스러운 마음을 종장에서 기가 막히게 표현해 주고 있다. 글자수를 맞추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면 이렇듯 시조가 가지고 있는 기가 막힌 묘미가 드러난다. 이런 아름다움이 있어 오백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스물여덟 행복이가 이번 학기에 시조를 써 본 경험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시조를 통해 마음 표현을 자주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꽃보다 예쁜 우리들-양평동초 행복이들의 폰카시집-

도서정보 : 양평동초 책만드는 아이들, 정석광 | 2022-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부분의 아이들은 글을 쓰는 일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다.
“놀아요.”
“글쓰기 싫어요.”
“어려워요.”
“어떻게 써야 해요.”
이구동성으로 글쓰기에 대한 반감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한두 명이 시작하고 나면 목소리도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그러는 중에도 글쓰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멋쟁이도 있다.
“왜, 나는 좋은데.”
“뭐가 좋아. 글쓰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이렇게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지만, 글감이 주어지면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신나게 쓴다. 글쓰기 앞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이 귀엽고 재미있고 대견스럽다. 학생들이 쓴 글은 자기 의지보다는 학습과제의 특징이 많기는 하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자신의 일상을 담아낸다.
핸드폰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도구이다. 핸드폰 때문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도 많지만, 핸드폰을 빼고 이 아이들을 말할 수는 없다는 데는 모두 공감할 것이다. 스물여덟 명이 모인 우리들은 핸드폰을 들고 운동장을 나갔다. 눈에 보이는 장면을 촬영하고 그 장면에 어울리는 생각들을 글로 곁들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폰카시》, 핸드폰 카메라에 담긴 사진과 그 사진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의 생각이 하나가 된다. 학생들이 쓴 많은 글들은 시인이나 소설가들처럼 자기 주도적이지는 않지만, 그냥 덮어 놓기에는 너무나도 아깝고 아름답다. 그래서 모아 놓는다. 모아 놓았다가 학급신문으로 묶어서 살펴보기도 한다. 전문출판사에 부탁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pop 출판이나 독립출판으로 세상에 내놓아 보기로 한다.
이 책을 보는 학생이나 어른들도 핸드폰을 들고 나가 사진에 장면을 담고 예쁜 생각들을 곁들여 보기를 권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흙의 세례(洗禮)

도서정보 : 이익상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원제: 《흙의 세례(洗禮)》(1926) 문예운동사 간행본
이익상(李益相)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1,000 원

부의 기원(최신개정판)

도서정보 : Eric D.Beinhocker | 2022-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는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어떻게 창출하는가?”
맥킨지 선임고문을 역임한 복잡계 경제학자
에릭 바인하커가 제시하는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

2007년, 현대경제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전 세계를 뒤흔든 명저 『부의 기원』이 출간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됐다. 두 역자가 현 세태에 맞게 번역 원고를 수정했으며 공학한림원 권오경 회장을 비롯해 경제학의 과학적 분석에 힘을 보탤 국내 유력 인사의 추천이 더해졌다.
옥스퍼드 마틴스쿨의 신경제사상연구소(INET) 이사이며 〈포춘〉 선정 ‘새로운 세기의 비즈니스 리더’ 중 한 명인 에릭 바인하커는 『부의 기원』에서 복잡하고 역동적인 경제 현실을 포착할 새로운 패러다임, 즉 복잡계 경제학을 제시했다. 2022년 현재 전 세계는 그동안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속에 경제 생태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제학과 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복잡계 경제학의 새로운 고전을 다시 들여다보고 전 세계 경제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 대비할 때다.
지금까지 전 세계의 경제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론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경제학계에서는 전통경제학을 대체할 총체적인 경제 모델이 아직 없다는 이유로 각국의 경제정책과 기업전략은 변화무쌍한 현실을 틀린 것으로 입증된 낡은 이론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모순을 되풀이했다. 이에 『부의 기원』은 전통경제학의 오류를 증명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경제이론들을 집대성하여 일관된 패러다임으로 완성한 최초의 책이다.
#진화 #복잡계경제학#옥스퍼드#학계추천#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구매가격 : 22,400 원

응가 말놀이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09-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응가’로 이어 가는 개성 강한 말놀이 그림책!
친구들과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하는 말놀이 노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응가가 마려운 거예요!
그래서 그 순간 무심코 말한 “응가 마려워.”가 뜻하지 않게 말놀이의 첫말이 되었지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한데, 어떻게 된 일인지 뜻밖으로 말놀이가 잘 이어지지 뭐예요!
마려우면 화장실. -> 화장실에서 냄새나. -> 냄새나면 아빠 응가. ……
‘다음 말은 무엇일까?’, ‘다음 응가는 무엇일까?’ 생각하고 상상하다 보면
깔깔깔 웃음도 터지고, 흥얼흥얼 콧노래도 나와요.
신나고 재미있는 응가 말놀이!
과연 어떻게 이어질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익스텐드 마인드

도서정보 : ANNIE MURPHY PAUL | 2022-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이상 한계에 갇힌 뇌로 생각하지 마라.
중요한 생각은 ‘머리를 덜 쓸 때’ 나온다!”
★ <뉴욕 타임스> ‘에디터 초이스 & 주목할 만한 책’
★ <워싱턴 포스트> ‘2021년 최고의 논픽션’
★ 애덤 그랜트 선정 ‘2021년 최고의 책’ | 수전 케인,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스타 과학 작가의 보석 같은 이 책을 읽고 기존의 내 생각을 고쳐야 했다.”
_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머리를 써라.” 까다로운 문제나 어려운 프로젝트에 직면했을 때 우리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의 인지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이제는 다르게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머리를 덜 써라. 생각은 머리 바깥에서 하라.”
전작 《오리진》으로 〈타임〉 표지를 장식한 유명 과학 저널리스트 애니 머피 폴이 도발적인 주제의 신간 《익스텐드 마인드》로 돌아왔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인간철학 1위 및 인지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뉴욕 타임스〉 ‘에디터 초이스’, 〈워싱턴 포스트〉 ‘최고의 논픽션’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석학인 애덤 그랜트가 자신이 읽은 2021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익스텐드 마인드》는 점점 빠르고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이 머리 바깥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의 원제이자 동명의 이론인 ‘확장된 마음(The Extended Mind)’ 및 그와 관련된 인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몸(움직임), 주변 환경, 인간관계 등 외부 자원을 활용해 집중력, 기억력, 창의력을 월등히 높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뇌의 이면과 함께 인지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 잭슨 폴록, 조너스 소크, 찰스 다윈 등 수많은 예술가, 과학자, 작가, 교육자는 어떻게 ‘머리 바깥의 생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이뤘을까? 독자는 생생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신의 일상, 직장,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뇌 안에서 생각하는 데 만족하는 한 뇌의 한계에 계속 얽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의도적으로 기술을 연마해 두뇌 밖으로 생각을 확장하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몸처럼 역동적일 수 있고, 우리의 공간처럼 바람이 들 수 있고, 우리의 관계처럼 풍부해질 수 있고, 드넓은 세상처럼 큼지막해질 수 있다.” (본문 19쪽)

구매가격 : 1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