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세상을 뒤흔든 50가지 범죄사건
도서정보 : 김형민 | 2022-10-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 출판사 서평
“역사의 변곡점에선 항상 범죄가 일어났다!”
세상을 뒤흔든 범죄사건의 재밌고 놀라운 재발견
영화, 드라마, 소설 또는 시사교양의 영역이었던 범죄 이야기가 예능과 결합한 형태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화제성, 검증된 정보, 깊이 있는 해석, 흥미로운 이야기 등을 다채롭게 내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도무지 이해할 수 없거니와 영화나 소설을 훨씬 뛰어넘는 범죄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어 현실에서 범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세계와 한국을 막론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나타나는 ‘범죄’라는 사회적 거울을 통해 우리의 현재 그리고 인류 역사의 단면을 엿보고 범죄에 대처하는 자세를 가다듬어 보고자 했다. 범죄와 범죄자들의 사연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충분히 유의미할 것이다.
일련의 범죄사건을 들여다보면 어느덧 흥미로운 지점에 도달한다. 자신도 모르게 역사를 완전히 바꿔 버린 범죄자의 얼굴이 보이고, 자신도 모르게 괴물이 되어 처참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보인다. 그런가 하면, 범죄의 야만적인 모습과 범죄에 가려진 정의의 모습도 보인다. 이 책으로 범죄를 재발견하고 재구성해 이면의 진짜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보니 앤 클라이드부터 제비족 전성시대까지
사소하지만 중요한 범죄의 재구성
할리우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도 유명한 미국 대공황 시대 커플갱 ‘보니 앤 클라이드’, 그들은 강도짓을 하고 살인을 일삼다가 처참하게 죽었다. 저자는 그들을 “동조할 수 없으나 공감할 순 있다”라고 한다. 그들을 고단하게 하는 세상이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악마 같은 사람들이었지만 악마는 지옥에서 활개를 치게 마련이지 않은가.
제비족 이야기도 흥미롭다. 1970년대 오일 쇼크 때의 중동 건설붐, 남편과 생이별한 아내를 노리고 ‘제비족’이 독버섯처럼 파고들어 유혹하고 돈을 우려냈다. 차마 정면으로 들여다보기 힘든 막막한 사연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다. 사소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범죄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을 때 중요하지 않은 ‘범죄’는 없다. 모든 범죄는 세상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니 말이다.
당신이 몰랐던 세계사 속 범죄의 결정적 순간들
이 책은 총 2부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세계사 속 범죄자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1장은 역사를 바꾼 범죄 이야기다.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프란츠 페르디난트 암살 사건’, 인권 존중의 전범이 된 ‘미란다 원칙’ 등이다. 2장은 만들어진 괴물의 사연을 전한다. 목적 없는 범죄를 일으킨 연쇄살인범 ‘헨리 하워드 홈스’, 900여 명의 동반자살을 이끈 사이비 교주 ‘짐 존스’ 등의 이야기다. 3장에선 야만적인 범죄자를 들여다본다. 노동자의 처지를 고려하지 않았던 철강왕 ‘카네기’, 황당무계한 면죄 조건의 면죄부를 팔았던 종교사기꾼 ‘요한 테첼’ 등이 그들이다. 4장은 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죄 없는 마을 주민들을 몰살시킨 ‘미라이 학살’ 관련자들, 아내 살해 누명을 쓰고 12년간 옥살이를 한 의사 ‘샘 셰퍼드’ 등의 이야기가 날이 서 있다.
2부는 한국사를 뒤흔든 범죄를 재구성해본다. 1장은 나쁜 놈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복싱 세계 챔피언 타이틀전에 가짜 복서를 데려오는 파렴치한 짓을 벌인 이들, 중동 건설붐 때 생이별의 틈을 독버섯처럼 파고든 제비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장에선 시대가 낳은 범죄자를 재발견해본다. 일제 강점기 때 민족차별의 모멸감에 정신줄을 놓고 무차별로 살인했던 ‘이판능’, 각박하고 혹독했던 한국 현대사에 빈번하게 등장했던 ‘고려장’ 사건 등은 다시 볼 필요가 있다. 3장은 범죄를 통해 한국사의 풍경을 되짚어본다. 밀수꾼, 도굴꾼, 보물찾기, 보험 살인, 스토킹 등 다양한 범죄가 들끓었다. 4장은 무겁고도 무서운 이름인 간첩 이야기다. 남파 간첩, 고정간첩, 이중간첩 그리고 간첩을 ‘만든’ 애국적 버러지들의 이야기가 영화를 감상하듯 펼쳐진다.
구매가격 : 11,100 원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도서정보 : 임유정 | 2022-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10년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최신 개정판!
“성공한 사람은 말하기가 다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즈니스 업무가 비대면 방법으로 많이 전환되었다. 직접 보며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피치에서 언어적?비언어적 역량은 더욱 중요해졌다. 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스피치는 영어 못지않게 중요한 스펙이다. 회사에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스피치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스피치 실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트레이너이자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 임유정 작가는 직장인들이 안고 있는 스피치 고민을 이 책에서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저자는 스피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기에 준비하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스피치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스피치를 열심히 훈련하다 보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중 앞에 나와서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노하우를 담았다. 회사의 매출과 밀접하게 연관된 PT를 할 때, 작고 큰 모임에서 자기소개와 건배사를 할 때, 또 행사 진행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법을 전한다.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하다면, 중요한 순간에 상대를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피치 기술이 당신을 스피치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회사에서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말하기의 기술
“스피치로 나만의 경쟁력을 높여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는 왜 스피치가 필요한지,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3가지 조건과 우리가 스피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2부에서는 스피치를 하기 위한 7가지 플롯을 소개한다. 사람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청중에게 각인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스피치를 스토리텔링해야 한다. 이를 위한 보이스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명언 플롯, 비유 플롯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2부에서 설명한 7가지 플롯을 실전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예시로 알려준다. 자기소개, 건배사, 축사, 강연, 프레젠테이션, 행사 사회 진행, 미디어 인터뷰 스피치 같이 구체적 상황을 제시한다.
회사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아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을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가?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제대로 하는 것도 능력인 시대다. 말을 잘해야 다가온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막연하게 “스피치를 할 때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스피치 기술의 나열이 아닌 디테일한 예시와 기법으로 어떻게 스피치를 해야 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또한 청중을 분석하는 방법도 담겨 있어, 어떤 스피치든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스피치의 고수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900 원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도서정보 : 임유정 | 2022-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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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최신 개정판!
“성공한 사람은 말하기가 다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즈니스 업무가 비대면 방법으로 많이 전환되었다. 직접 보며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피치에서 언어적?비언어적 역량은 더욱 중요해졌다. 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스피치는 영어 못지않게 중요한 스펙이다. 회사에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스피치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스피치 실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트레이너이자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 임유정 작가는 직장인들이 안고 있는 스피치 고민을 이 책에서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저자는 스피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기에 준비하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스피치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스피치를 열심히 훈련하다 보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중 앞에 나와서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노하우를 담았다. 회사의 매출과 밀접하게 연관된 PT를 할 때, 작고 큰 모임에서 자기소개와 건배사를 할 때, 또 행사 진행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법을 전한다.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하다면, 중요한 순간에 상대를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피치 기술이 당신을 스피치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회사에서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말하기의 기술
“스피치로 나만의 경쟁력을 높여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는 왜 스피치가 필요한지,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3가지 조건과 우리가 스피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2부에서는 스피치를 하기 위한 7가지 플롯을 소개한다. 사람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청중에게 각인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스피치를 스토리텔링해야 한다. 이를 위한 보이스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명언 플롯, 비유 플롯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2부에서 설명한 7가지 플롯을 실전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예시로 알려준다. 자기소개, 건배사, 축사, 강연, 프레젠테이션, 행사 사회 진행, 미디어 인터뷰 스피치 같이 구체적 상황을 제시한다.
회사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아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을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가?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제대로 하는 것도 능력인 시대다. 말을 잘해야 다가온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막연하게 “스피치를 할 때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스피치 기술의 나열이 아닌 디테일한 예시와 기법으로 어떻게 스피치를 해야 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또한 청중을 분석하는 방법도 담겨 있어, 어떤 스피치든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스피치의 고수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900 원
한국 소설이 좋아서2
도서정보 : 김혜정, 장강명 | 2022-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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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장편소설 30편을 추천합니다! ? 동시대를 사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소설가들을 만나보세요 ? 작가, 기자, 편집자들이 함께 쓴 서평집, 무료로 받아가세요
? 무료 전자책 서평집 『한국 소설이 좋아서』의 두 번째 편이 나왔다. 『한국 소설이 좋아서』는 2017년 발간 즉시 1만 명의 독자가 내려 받고, 주요 서점들이 일제히 서평집에 소개된 책들로 기획전을 여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 『한국 소설이 좋아서 2』는 ‘재미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소설을 추천한다’는 1편의 기획 의도를 이어가면서, 장편소설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문학장에서 장편소설이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는다는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
? 심윤경 작가, 정용준 작가, 문지혁 작가, 최재봉 한겨레 문학전문기자, 정은경 평론가, 허희 평론가, 김홍익 안전가옥 대표, 이정미 안온북스 대표 등 한국 소설을 사랑하고 깊이 읽는 필진 30명이 ‘평론이 아닌 서평’을 썼다.
? 『한국 소설이 좋아서 2』에서 소개하는 책은 다양하다. 유머러스한 드라마, 극사실주의 사회고발 소설들이 있는가 하면 스릴러, 미스터리, 기후 SF에 ‘토속 오컬트’, ‘회귀 무협’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다.
구매가격 : 0 원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도서정보 : 김예채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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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내 하루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어!”
오늘 밤 마음에 툭 걸리는 너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
다정한 문장으로 진심을 전하는 김예채 작가와 따뜻한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은 최종민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났다. 두 사람은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에서 사랑하며 겪는 오색찬란한 감정을 각각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에서는 어느 날 문득 한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1장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사랑에 푹 빠진 순간(2장 ‘그냥, 그냥 좋아하게 됐어’), 다투고 헤어진 후 그리워하는 감정(3장 ‘가끔 속으로 너의 안부를 물어’),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기 위한 태도(4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세심하게 보여준다.
사랑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김예채 작가는 겉으로는 모든 사랑이 비슷하지만 각자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사랑에 울고, 다시 사랑에 웃고 싶게 마련이라고. 어느 날부턴가 잠자리에 누우면 그 사람이 마음에 툭 걸리고, 쳐다만 보고 있어도 이유 없이 기분 좋아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유로 숨이 멎을 것처럼 힘든 헤어짐의 순간을 겪고 힘든 시간을 겪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는 다시 사랑을 꿈꾼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랑을 했거나, 하고 싶거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주는 이에게, 여전히 진실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자신에게 가만히 이 책을 건네보면 어떨까.
구매가격 : 9,450 원
우리들의 비밀 온실
도서정보 : 나미키 도 | 202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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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스무 살에 데뷔작으로 마쓰모토세이초상 수상
우리가 기다려온 MZ세대의 이야기
‘시골 촌구석 공업고등학교, 남자들만 가득한 환경에서 비전을 찾지 못한 세 여고생이 우연히 대마 씨앗을 손에 넣는다면?’ 그 끝을 짐작할 수 없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 소설 『우리들의 비밀 온실』이 놀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생인 저자 나미키 도는 데뷔작인 『우리들의 비밀 온실』로 스무 살의 나이에 제28회 마쓰모토세이초상을 받았다. 마쓰모토세이초상은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 등 일본의 굵직한 문학상을 주최하는 일본문학진흥회에서 신인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심사위원들은 “전형적인 소설의 문법을 따르지 않지만 그 점을 상쇄할 정도로 재미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성장소설과도 비슷하지 않다”고 평하며 새 세대의 신예작가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소설은 일본 내에서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스무 살에 이런 소설을 쓰다니 대단하다”, “대체 결말을 어떻게 내려고 그러지, 하다가 경악했다”, “중독성 120퍼센트의 위험한 소설” 등의 언급은 작품이 지닌 ‘새로움’ 자체와 더불어 그간 청춘소설이 머물렀던 어떤 한계에서 벗어났음에 주목하고 있다.
주인공들은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집과 학교에서 어른들의 보호 없이 방치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로, ‘어리고 힘없는 착한 여고생’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짜로 원하는 것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 평가받고 선택되는 객체가 아니라 인생의 주체로서 바로서려는 세 여자의 분투는 우리 삶이 지나온 한 부분씩을 닮아 있어서 벅차고 아련하다.
구매가격 : 9,450 원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도서정보 : 안나 | 2022-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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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라는 말은 집약적이다. 직장인이 이 단어를 입 밖으로 뱉어낼 때, 거기엔 꿈과 희망, 이상, 그리고 과로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모두 담겨 있다. 지친 자신을 위로할 겸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현실 속에선 쉽사리 실천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퇴사를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그 모든 애환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저자는 감정 소모를 줄이고,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혐오스럽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때, 세상은, 그리고 나의 삶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때 회사는 나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특별한 공간이 된다.
구매가격 : 9,450 원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도서정보 : 잭 메기트-필립스 글/이사벨 폴라트 그림/김선희 역 | 2022-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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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다시 나타났다!
「해리 포터」 제작사와 영화 계약된 판타지 최고의 기대작
원고 완성 전,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책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킨 강력한 스토리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주목받은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권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출간 전에 이미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원하는 걸 토해 주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1권에 이어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다.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는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예기치 못한 의외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복수를 펼치는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한 한 편의 복수극이다. 이제 512세가 된 에벤에셀이 어떻게 괴물과 만나 함께하게 되었는지부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복수극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선을 완성해 간다. 빠른 전개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총 31개국과 판권 계약이 성사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해리 포터〉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구매가격 : 8,820 원
분홍의 방향 : 형상시인선 35 (백숙용 시집)
도서정보 : 백숙용 | 2022-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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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시문학회 시인선 서른다섯 번째 시집이며 백숙용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봄밤, “가만히 창밖에 귀를 대고 시의 숨결까지 엿들으려 하는” 달빛의 마음과 닮은 시인의 간절한 소망이 이룩해 낸 개성 있는 시의 공간 「분홍의 방향」. 5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잠의 고삐를 잡고 몇 날 며칠을 보냈는데/ 나 뛰는 말 잡지 못했네// 기다리는 난초꽃 마음/ 흔들릴 때마다 초조해졌다// 눈 감으면 보일까/ 물결치는 신록 속으로 달리는 말/ 재갈을 물린 입에서/ 푸득 푸드득 코로 내뱉는 말// 하늘 끝까지 손나팔로 불러볼까/ 말이 보일 때까지// 풀꽃이 종아리를 스치는 들판으로/ 말이 말을 몰아 얼얼한 혀/ 저만큼 지난 부서진 세월이라/ 움켜잡을 손도 없어/ 나는 풀썩 주저앉는다// 들리듯 들리지 않는 말에/ 귀 쫑긋 세운다, 당나귀처럼" (「말을 몰다」 전문)
『분홍의 방향』의 여러 시편에서 시인은 스스로 ‘당나귀’를 자처할 만큼 열렬한 시를 향한 갈증을 고백하고 있는데, 이러한 내밀한 자신의 열정을 포함한 삶의 갖은 페이소스(슬픔, 연민, 기다림, 그리움, 갈등 등)를 세밀하게 응시하고, 나아가 절대 자유를 꿈꾸며 현실 너머의 이상세계를 절실하게 희구하는 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옛날부터 키워온 돼지가 책장 안에 잠겨 있다/ 그런 돼지의 배를 갈라/ 탁상시계를 장만했으니, 탁상시계는 돼지다/ 꼬리 말린 돼지가 가르치는 시간은/ 늘 6시 30분/ 갈색의 울타리 안에서는/ 립스틱을 덧칠하는 시간이다// 하루에 두 번씩은 꿀꿀거린다 // 밤에는 피란 오뚝이가 되었다가/ 내가 잠에서 깨어있는 날에는/ 가난했던 날의 얼룩이 되어/ 배곯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간은 고정된 눈동자에 묶이고/ 말라버린 돼지의 눈물은 젖꼭지를 물고 웃다가/ 잠든 벚나무 슬그머니 깨운다// 둥글게 꽃피는 분홍에 든다”(「분홍의 방향」 전문)
“신선한 상상력과 상징화된 이미지로 개성적인 언어행진이 두드러지면서 새로운 시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이태수 시인)라는 평을 받는 시인의 시는 ‘나’라는 서사적이며 서정적인 자아가 내면화하여 바라본 고통스러운 현실 세계를 사랑과 관용으로 화해, 승화하여 희망의 정서로 표현함으로써 시의 무한한 회복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독자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그립지 않고, 사무치지 않는/ 우리 만남이 그러해서/ 그렇게 예사롭지 않은 것처럼/ 강을 알아보지 못한 내가/ 강에 묻혀 늙어가요// 이제야 누군가 나를 위해 비워둔/ 몸집 긴 벤치에 앉아/ 물안개처럼 발가락 꼼지락거려요// 손짓도 없이 떠난 그대 용서하는 법을 배워요” (「풍경의 발견」 부분)
‘꽃잎’ ‘노을’ ‘구름’ ‘소나무’ 등 자연과 교감하거나 ‘장판’, ‘보온병’ 같은 일상사물에 스스로 투사하여 절대 자유와 자신의 소망을 기구하거나, 유한한 생명체로서 우리의 운명을 연민하며 ‘무소유’, ‘무아’로 초월해보려는 시편이 있는가 하면, ‘당신’으로 지칭되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에 관한 애틋함과 무상감을 담은 시편, 세상살이의 번뇌, 고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한 정한을 담은 시편도 있다. 전편의 시에서 보이는 서정적이면서도 절절하게 삶의 페이소스를 넘어서서 사랑을 긍정하려는 시인의 의지가 ‘잉걸불’처럼 뜨겁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 또는 여럿이서/ 주고받은 이야기는 얼마나 많았을까// 애처로운 이별의 뒷이야기에는/ 또 얼마나 가시방석 같아/ 무거워지는 영혼을 종이배로 접어/ 흐르는 강물에 띄웠을까//수많은 계절 스쳐 간 의자는/ 속절없이 칠 벗겨져 사위어가도/ 누구라도 와서 앉으라는 자세다” (「강변 의자」 부분)
“둥글게 꽃피는 분홍에 든다”라는 표현대로, 더 나은 삶인, “분홍”을 향해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 시인의 걸음걸이가 아름다운 『분홍의 방향』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타클라마칸, 혹은 쥐똥나무를 위하여 : 형상시인선 36 (서교현 시집)
도서정보 : 서교현 | 2022-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시인정신》으로 등단한 서교현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형상시인선 서른여섯 번째 시집이다.
총 59편의 시에서 서교현 시인은 “질펀한 봇도랑 같은” 이승의 삶, “없어진 것, 있지만 낯선” 과거의 기억과 “축 늘어진 오늘의 이 상황”으로 표명되는 우리의 현실 삶의 “슬픔의 안과 밖”의 무게와 대면하면서도 거기에 함몰되지 않는 의지와 서정성으로 깊고 따뜻한 ‘생명성’이라는 정서를 그려내고 있다.
“과수원에 발을 들여놓은 건, 해가 설핏해지고 나서였다// 각기 다른 빛과 색, 흠결까지도 사과는 봉분처럼 쌓여있었다// 처음부터 쪼그라든 것/ 새들에게 쪼인 것/ 제 살점을 벌레에게 내어준 것// 흠결 없는 사물과 영혼이 어디 있을까마는/ 칠성판처럼 한번 누우면 끝장인 네모난 상자는/ 가을의 비극이다// 사과가 차례로 상자에 담겨진다// 그러나 흠, 흠이 있는 사과가 맛이 있는 법/ 오래 그늘을 서성거려 본 이는 안다// 덧대고 덧댄 나의 상처도, 그렇다// 흠이 흠을 움켜쥐었을 때 느껴지는 전율/ 저녁놀이 만져준 상처 안쪽이/ 먼저 다녀간 새의 혀처럼 따뜻하다 ” (「네모난 상자」 전문)
바다, 붕어빵, 그림, 어머니, 마당, 섬, 산, 나무, 실직, 독거 등 시인이 바라보는 대상은 현실의 일상적 대상이지만, 시인의 강렬한 시적 열망이 가져온 새로운 발상과 상상력으로 생명력 넘치는 시가 되고 있다.
표제 시 「타클라마칸, 혹은 쥐똥나무를 위하여」에서 “…어둠과 빛이 한 몸이 되는 시간, 쥐똥나무에 꽃이 핀다/ 가늘고 슬픈 꽃향기에 마음까지, 깊어진다// 살아 돌아올 수 없는 사막 타클라마칸에 도마뱀이 나타났다는/ 그리고 산란하는 앵치도 돌아왔다는/ 풍문이 잎처럼 돋아나고 있었다”라고 선명하게 기록하였듯 시인은 삶의 ‘무상함과 낭패감’을 넘어서는 ’재생, 소생‘의 마음자리를 시편 속에 지향함으로써 전편의 시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울음이란 슬플 때만 나는 게 아닐 테니. 바람이 분다는 건 바람이 익어간다는 거. 바람이 없다는 건 지겟작대기가 아직도 땅바닥에 꽂혀 있다는 거. 그리고 드러누웠다 일어났다 그리고 꺼졌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거. 삶이란 바람 부는 억새밭에서 흔들리며 노래하는 거. 그런 거…” (「풍경, 흔들리지 않는」 중에서)
이처럼 “타래타래 얽힌 생을 풀 실마리”, “마른 잎 잔뜩 매달고도/ 가장 품고 싶은 건/ 시려서 오히려 따스하게 느껴지는 첫눈”과 같은 구절이나 “깜박깜박 불 켜지는 등대 스위치”와 “밤새 삼킨 등나무가/ 주렁주렁 걸어놓은 등경燈?”처럼, 또 “행복하게 탈출할 수 있는 길”, “썩음으로써 새롭게 발아되는 게 씨앗”과 같은 표현 등에서 알 수 있듯 삶의 희망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길을 살핀다는 시인의 깨달음이 강렬하게 형상화된 『타클라마칸, 혹은 쥐똥나무를 위하여』이다..
“가야지, 멈추고 싶다고 멈추어지는 게 아니니까. 나방은 쉴 때도 날개 접을 수 없는, 말 못 할 이유가 아마 있을 거야. 다림질로도 다시 펼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거든, 라면을 똑바로 편다고 생각해 봐! 마음을 반듯하게 세운다고 생각해 봐! 바람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파도 넘듯 타야 하는 것인 줄 맘은 알아. …… .카시오페이아자리에서 북극성을 찾아본 적이 있어. 타래타래 얽힌 생을 풀 실마리라도 찾을까 하는 마음으로, 파고다 주변을 합장하고 돌고 돌아도 마냥 그 자리가 그 자리. 하지만, 하지만은 그러나와 함께 그다음 말을 찾고 싶어” (「요요」 중에서)
우리는 이 시집을 통해 “미시적인 데서 거시적으로 확대되고 확산하는 그의 시적 상상력은 상투성을 벗어나 대상을 내면 內面으로 끌어들여 주관화된 정서(서정 抒情)를 빚어내면서도 거의 예외 없이 보편성과 연계되고, 근본적으로는 삶을 들여다보는 시선과 가슴이 너그럽고 깊다.”라고 평한 이태수 시인의 해설과 시의 미덕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8 : 경우의 수와 확률에서 엔트로피와 야구의 수학까지
도서정보 : 정완상 | 2022-09-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학은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잡아야 한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새로운 형식의 문장제 수학 교과서
요즘은 수학도 문해력이다
수학 교육도 더이상 입시 위주의 문제 풀이가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교육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술형, 문장제 문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서 자라며 각종 영상 매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해가 갈수록 읽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문해력 또한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 매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장제 수학 문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초·중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긴 문장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이 같은 어려움을 외면한 채 억지로 따라가려 하다 보면 자칫 수학이라는 과목에 거부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재미있는 수학툰으로 개념 잡기!
초등수학이 탄탄하면 수능이 수월해진다. 허술한 개념 잡기 상태에서는 아무리 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본들 문제 스타일만 바뀌거나 개념이 확장된 수능형 문제들 앞에서는 무너지고 만다.
2022년 수능에서는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그리고 공통과목에서 선택과목 순으로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2022년부터 확 바뀌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 때 우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진 후에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며 자신감과 재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은 초·중·고 수학 교과서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개념과 원리들을 알차게 다루면서도 이를 툰(toon)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를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새로운 재미를 알려준다.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학생에게, 초등학생 자녀의 선행학습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무엇보다도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수포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3wWVuzN2c
구매가격 : 15,000 원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9 : 입체 도형에서 풀러렌과 축구공의 신비까지
도서정보 : 정완상 | 2022-09-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학은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잡아야 한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새로운 형식의 문장제 수학 교과서
요즘은 수학도 문해력이다
수학 교육도 더이상 입시 위주의 문제 풀이가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교육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술형, 문장제 문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서 자라며 각종 영상 매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해가 갈수록 읽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문해력 또한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 매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장제 수학 문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초·중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긴 문장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이 같은 어려움을 외면한 채 억지로 따라가려 하다 보면 자칫 수학이라는 과목에 거부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재미있는 수학툰으로 개념 잡기!
초등수학이 탄탄하면 수능이 수월해진다. 허술한 개념 잡기 상태에서는 아무리 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본들 문제 스타일만 바뀌거나 개념이 확장된 수능형 문제들 앞에서는 무너지고 만다.
수능 수학이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그리고 공통과목에서 선택과목 순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처럼 2022년부터 확 바뀐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 때 우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진 후에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며 자신감과 재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은 초·중·고 수학 교과서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개념과 원리들을 알차게 다루면서도 이를 툰(toon)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를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새로운 재미를 알려준다.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학생에게, 초등학생 자녀의 선행학습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무엇보다도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수포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9: 입체 도형에서 풀러렌과 축구공의 신비까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3wWVuzN2c
구매가격 : 15,000 원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10 : 이진법에서 컴퓨터와 인공 지능의 원리까지
도서정보 : 정완상 | 2022-09-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학은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잡아야 한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새로운 형식의 문장제 수학 교과서
요즘은 수학도 문해력이다
수학 교육도 더이상 입시 위주의 문제 풀이가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교육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술형, 문장제 문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서 자라며 각종 영상 매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해가 갈수록 읽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문해력 또한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 매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장제 수학 문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초·중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긴 문장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이 같은 어려움을 외면한 채 억지로 따라가려 하다 보면 자칫 수학이라는 과목에 거부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재미있는 수학툰으로 개념 잡기!
초등수학이 탄탄하면 수능이 수월해진다. 허술한 개념 잡기 상태에서는 아무리 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본들 문제 스타일만 바뀌거나 개념이 확장된 수능형 문제들 앞에서는 무너지고 만다.
2022년 수능에서는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그리고 공통과목에서 선택과목 순으로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2022년부터 확 바뀌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 때 우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진 후에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며 자신감과 재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은 초·중·고 수학 교과서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개념과 원리들을 알차게 다루면서도 이를 툰(toon)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를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새로운 재미를 알려준다.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학생에게, 초등학생 자녀의 선행학습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무엇보다도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수포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10: 이진법에서 컴퓨터와 인공 지능의 원리까지 』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3wWVuzN2c
구매가격 : 15,000 원
얼음에 남은 지문 :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
도서정보 : 데이비드 아처 | 2022-09-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후 연합(ClimateUnited)이 뽑은 기후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
“미래를 위한 재단’ 월터 P. 키슬러상 수상”
“호주 최우수 도서 선정”
5억 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며 미래의 기후 변화를 밝혀낸다
지구 온난화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과거에도 일어났고 미래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짙다. 그럼에도 우리가 현재 지구 온난화를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화석 연료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긴 꼬리를 남기며 적어도 수백 년간 기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후 변화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은 2100년에 한정되어 있다. 시카고대학교 지구물리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기후학자인 데이비드 아처는 《얼음에 남은 지문》을 통해 근시안적인 지구 온난화 예측을 진단한다. 언론과 학계에서 주목한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며, 지질학적 측면에서 기후가 어떠한 주기로 변화했고 현재의 온난화가 얼마나 이례적이며 미래에는 어떠한 기후 변화가 닥칠지를 밝혀낸다. 지구 기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기후 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7,800 원
인간 실격 : 저는 인간 실격당했습니다!
도서정보 : 다자이 오사무 | 2022-09-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는 인간 실격당했습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의 유서이자 자서전,
삶의 한 시기에 통과의례처럼 거쳐야 하는 책!
행복마저도 두려워했던 한 사람의 고백
인간, 실격. 강렬한 네 글자의 제목.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 직전에 모든 열정을 불사르며 탈고한 최후의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인간 실격』은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청춘의 필독서로 불린다.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 많다. 그의 작품 못지않게 사람들은 그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지독한 생애를 살다 갔기 때문이다. 그는 일생 동안 네 번 자살을 시도했고, 다섯 번째 자살 시도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 실격』의 주인공 ‘요조’ 역시 자살 시도를 하고 약물 중독에 괴로워한다.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겹쳐지는 요조의 삶은 작가의 적나라한 인생 고백과도 같아 보인다. 젊은 날 세상을 떠나며 다자이 오사무의 문학은 영원한 청춘의 문학으로 남았고, 그중에서도 『인간 실격』은 누적 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 고대와 중세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단 하나의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아침독서신문 추천 도서 ★
★ 우리역사연구회 추천 도서 ★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2 : 근대와 현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단 하나의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아침독서신문 추천 도서 ★
★ 우리역사연구회 추천 도서 ★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1 : 고대와 중세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세계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2권과 짝을 이뤄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다루는 내용 익히기, 주요 역사 사건 맥락과 의의 파악하기, 근거를 들어 살피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실력 확인하고 종합적 사고 다지기 단계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와 선다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히게끔 한다. 학생들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는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세계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2 : 근대와 현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세계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2권과 짝을 이뤄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다루는 내용 익히기, 주요 역사 사건 맥락과 의의 파악하기, 근거를 들어 살피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실력 확인하고 종합적 사고 다지기 단계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와 선다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히게끔 한다. 학생들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는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세계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3CoGK1qFXds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2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3CoGK1qFXds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워크북 1 :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한윤옥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워크북!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한국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2권과 짝을 이뤄 한국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1단계,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내용, 시기별 특징 정리하기, 2단계, 주요 역사 사건 구조화하여 핵심 파악하기. 3단계, 근거를 들어 의견 밝히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마지막 4단계, 학습한 내용 점검하고 종합적인 실력 쌓기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체 내용을 그려보게 하며,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자기 실력을 평가하게 한다.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혀, 학생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역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워크북 2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한윤옥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워크북!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한국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2권과 짝을 이뤄 한국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1단계,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내용, 시기별 특징 정리하기, 2단계, 주요 역사 사건 구조화하여 핵심 파악하기. 3단계, 근거를 들어 의견 밝히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마지막 4단계, 학습한 내용 점검하고 종합적인 실력 쌓기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체 내용을 그려보게 하며,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자기 실력을 평가하게 한다.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혀, 학생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역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더 그리워지다
도서정보 : 하은혜 | 2022-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362, 하은혜 시집
<<추천글 중에서>>
봄비처럼 감미롭고 가을바람처럼 시원함을 그리는 시인 하은혜
글은 마음의 서정을 언어로 그림을 그린 것이고, 그림은 눈에 담긴 서정을 붓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하은혜 시인은 이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어 시를 언어의 그림으로 묘사하여 한 편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단아하고 소박한 서정으로 지친 삶을 위로해 주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숨을 돌리게 하는 여유를 준다.
화려한 기교로 다듬어진 글은 보기에는 좋아도 정작 마음에는 닿지 않아 무미건조한 콘크리트 건물과 같아서 읽고 나서도 기억되고 남는 것이 없지만 하은혜 시인이 마음으로 우려내는 소리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지나간 날에 대한 회억(回憶)을 통하여 다가올 날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된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김혜정
<<시인의 말 중에서>>
태어날 때 고물거리던 시들을
묵혔다가 열어보니
천차만별이다
발효가 아직 덜된 그들을
하나씩 꺼내어
되새김질을 해본다
토씨 하나를 바꿔도
전체가 반응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전체를 바꿔도
별 반응이 없는 아이가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충청의 향기, 비단강처럼
도서정보 : 안정순 외 | 2022-09-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363,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동인 시집
<<발간사 중에서>>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는 중년의 삶에, 그동안 힘겨운 날들 잘 이겨냈다고 서로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들의 소중한 삶의 터, 대한문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충청의 향기, 비단강처럼”에 동참해주신 여러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문인협회 김락호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충청의 향기, 비단강처럼”의 향기가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소망하며 대전충청지회의 동인지 발간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사랑은 움직씨
도서정보 : 이초아 | 2022-09-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364, 이초아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유년 시절의 아빠가 그리울 때면 고개 들어 하늘을 쳐다보게 됩니다. 그에 비해 엄마와의 지난 추억을 홀로 맘속 가만히 쌓을 때엔 그저 고개 숙여 땅만 바라봅니다. 엄마의 지난 희생과 헌신으로 누리고 있는 현재의 내가 의당 반성할 수밖에 없는, 염치없었던 지난 불초가 떠올라서겠죠.
지난해 모친을 여의고 아직 ‘엄마’라고 가만히 부르기만 해도 절로 눈물을 자아냅니다. 두 글자를 붙여 단숨에 ‘엄마’하고 숨죽여 되뇌일 땐 앞에 받침 미음과 뒤 받침 없는 미음이 만나 슬픔만이 자욱한 부름이었다가는, 한 글자 한 글자 띄어 ‘엄 마’하며 잠자코 부를 땐 애써 억눌러 왔던 보고픔의 잠재태가 오히려 맑은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글 향기 바람타고
도서정보 : 유영서 외 | 2022-09-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365,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동인문집 제2집
<<발간사 중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기라성처럼 훌륭하신 25인의 문우님들이 함께하여 동인지 제2집 <글 향기 바람 타고>를 발간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작 의욕, 소통 화합의 마음들이 함께하여 멋지고 아름다운 시향으로 일궈낸 장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제3집은 물론 제4집, 제5집,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침에 시를 만나는 행복
도서정보 : 정연석 | 2022-09-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366, 정연석 시집
<<추천글 중에서>>
詩로 기지개를 켜는 정연석 시인
정연석 시인의 시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삶이 녹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느꼈던 것은 물론, 사람과의 속 깊은 정, 무한한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 일상생활에서 맺어지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것을 마음으로 담는 섬세하고 깊은 정이 있는 따뜻한 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시 안에는 어머니의 삶이 담겨있고 그 삶을 깊숙이 녹아내려 사랑으로 노래하고 있다. 누구보다 시에 대한 열정이 차고 넘치며 그 열정만큼 강한 필력으로 독자에게 가까이 가기를 희망하면서 날마다 시를 짓는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박영애
<<시인의 말 중에서>>
시(詩)는 자연이나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섬세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평소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주변에서 쓰여지는 수많은 시를 읽으며, 좋은 시를 만나게 되고, 존경심으로 아름다운 시 몇 편은 마음속에 담고 살아갑니다.
좋은 인연을 맺은 시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폭넓게 소통하면서 초심의 자세로 겸허하게 시를 쓰려고 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All-new 망고네 강아지 밥상
도서정보 : 박은정 | 2022-08-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진 레시피로 돌아온 망고네 강아지 밥상!
하루에도 수없이 온갖 ‘필살기’를 선보이며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반려견. 이제 반려견을 ‘가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반려견은 우리 삶에 소중한 존재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개는 역사적으로 1만 8,000년 전 빙하시대 말기부터 인간과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개의 학명은 ‘카니스 루푸스 파밀리아리스(Canis lupus familiaris)’로, ‘친근한 동물’ 또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만큼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역사 자료와 문헌, 수많은 뉴스에 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어, 중국 최고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사기》에서 중국 춘추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공자를 ‘상갓집 개’라고 언급했다. 먹을 것을 주는 집은 있어도 돌아갈 집이 없는 공자의 신세를 일컬은 것이다. 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에 이어 존 바이든도 반려견을 데리고 백악관에 입성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렇게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가 뉴스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 알 만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구는 1,000만 명이 넘는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친구이자 가족의 일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감성지수나 사회성, 공감 능력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일은 역시 반려견의 식생활일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만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반려견에게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담아 반려견에게 보다 더 건강한 자연식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더욱 다양해진 수제간식 레시피와, 반려견을 키우면서 궁금했을 내용을 실은 ‘반려견의 자연식에 관한 Q&A’도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내 강아지를 위한 엄마표 레시피 Vol. 1
도서정보 : 박은정, 최수연 | 2022-08-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스러운 내 강아지를 위한 엄마표 정성 가득 레시피 30가지!
하루에도 수없이 온갖 ‘필살기’를 선보이며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반려견. 이제 반려견을 ‘가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반려견은 우리 삶에서 소중한 존재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개는 역사적으로 1만 8,000년 전 빙하시대 말기부터 인간과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개의 학명은 ‘카니스 루푸스 파밀리아리스(Canis lupus familiaris)’로, ‘친근한 동물’ 또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만큼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분의 1 정도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반려동물의 음식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사료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서 반려견 자연식이 시작된 것은 2000년대 중후반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한 번 정도 자연식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반려동물 인구가 자연식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이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긴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은 펫영양사인 저자 두 명이 반려동물 자연식으로 고민하는 많은 반려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출간되었다. 바쁜 현대인이 반려견에게 자연식을 먹이기 위해 매일 한결 같이 정성과 노력을 들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보다 손쉽게 재료를 구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30가지의 조리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반려의 영양 정보를 실어서 보다 더 알차고 풍부한 내용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과 함께, 그리고 소중한 우리 반려견과 함께 독자들이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나날을 만들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