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2
도서정보 : 제시카 타운센드 | 202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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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은 흥미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프라우드풋 하우스 지하 9층은 모리건에게 놀라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그곳에서 모리건은 신비로운 원드러스예술을 익히고, 자랑스러운 과거의 원더스미스들과 조우한다. 나날이 새로운 배움에 빠져들면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힘을 통제하고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점점 확산되는 할로우폭스가 네버무어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감염된 워니멀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폭력적인 우니멀로 변한 다음 쓰러졌다. 할로우폭스로 인한 희생자가 증가하면서 도시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워니멀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이들로 사회가 분열되고,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다. 원드러스협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할로우폭스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 일로를 향해 간다.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쩌면 할로우폭스 치료법을 얻기 위해 모리건이 어떤 노력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도시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리건의 노력이 네버무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 속에서 이제 모리건은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이 가져올 파장을, 모리건은 감당할 수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헤아려야 할 점은 뭘까? 바로 사업 계획을 짜는 일이다. 사업체를 개인 형태로 운영할 것인지 법인으로 운영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고, 간이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와 일반과세자로 신청할 경우의 이점도 분석해 보아야 한다. 즉,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회계와 세무 업무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는 뜻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이 27%를 넘어서면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게 되었다고 보도한다. 하지만 그건 3,000억 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내는 극소수의 거대 기업에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은 평균 20~22%가량이다. 게다가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 대부분 OECD 평균보다 낮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고 얕은 지식에 기대어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세금 걱정 때문에 경영이 위축되거나, 세제 혜택을 잘 챙기지 못해 예상보다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언론 보도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쓰이기 때문에 사업자 스스로 자기 사업의 규모에 맞는 세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무·회계팀을 갖추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일수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금 제도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세금에 관해 잘 모르면 문제가 생겨도 뭐가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청구되는 세금의 액수가 너무 많아 의아하면서도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나왔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새어 나가는 돈을 막지 못하는 일이 의외로 빈번하다. 세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매출이 상승해도 결코 튼튼한 회사로 성장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금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 그 해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1분 우리말 : 일상과 사회생활의 ‘글실수’를 예방하는 국어 맞춤법 즉석 처방
도서정보 : 한정훈, 강민재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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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사회생활에서 실수가 잦은 표현과 단어만 엄선한 우리말 맞춤법 1분 특강!
살아가면서 글을 쓸 일이 별로 없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문장을 쓰면서 생활하고 있다. 핸드폰 사용과 SNS가 일상화되면서 말로 소통하기보다는 ‘글’을 주고받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톡이나 문자를 주고받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자주 생긴다. 대화로 소통할 땐 몰랐던 상대방의 ‘우리말 밑천’을 목격하게 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하지만 우리말을 제대로 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문법 규정이 워낙 복잡하고 원칙에 어긋나는 예외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말을 전문적으로 구사하는 출판 편집자와 방송 아나운서 등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그때 사전과 국어 문법 규정을 찾아봐야 한다. 상황이 이러하기 때문에 ‘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우리말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을 수는 없다. 말이 그렇듯, 글과 맞춤법 역시 그 사람의 평판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자나 메일 등을 통해 ‘글’을 쓸 일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우리말 맞춤법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제 와서 다시 국어 문법을 파고들어야 할까? 그 방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고?
《1분 우리말》이 훌륭한 대안을 제시한다. 머리 아픈 문법이나 어려운 용어는 싹 배제하고 일상의 언어와 화법으로 올바른 우리말 세계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국어 전공자가 아니라면 굳이 알 필요 없는 내용도 다루지 않는다. 일상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실수가 잦은 표현과 단어만 엄선하여 1분 이내에 습득할 수 있게끔 정리했다. [자주 쓰기 때문에 계속 틀리는 단어], [한 번쯤은 헷갈린 맞춤법], [잘못 쓰면 뜻이 달라지는 단어들], [알아 두면 좋은 우리말 상식],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 [알긴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물건들의 명칭], [젊은 세대가 자주 쓰는 신조어와 ‘야민정음’], [생긴 것도 예쁘고 뜻도 아름다운 순우리말]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장담하건대 이 책 한 권이면 우리말 잘못 써서 타인을 민망하게 만들거나 정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 『1분 우리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HqWZn7ir0Q
구매가격 : 15,000 원
과학은 논쟁이다 : 과학vs과학철학, 8개의 대논쟁
도서정보 : 이강영, 홍성욱, 김상욱, 이중원,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이명현, 재단법인 카오스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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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과학자’들과 ‘과학적 철학자’들의 대논쟁
우리가 믿고 있던 과학적 진실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2017년 봄, 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의 쟁쟁한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2라운드씩 4주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매주 논쟁적인 주제와 불꽃 튀는 논리 대결로 일반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토론 당시의 주고받은 설전을 현장감 있게 옮겼고, 토론자의 감수와 보완을 거쳐 명실상부 한국 과학계의 논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교양 과학 텍스트로 재탄생했다.
총 8라운드에 걸친 토론은 물리법칙의 존재 유무에서부터, 양자이론의 완벽성, 사회현상을 설명하려는 과학의 시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리법칙이 과연 자연에 존재하는지, 물리학자 이강영 교수와 과학철학자 홍성욱 교수간의 첫 논쟁부터 매우 치열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는 과학은 정말로 맞는 것인지, 과학은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계속 확장하고 초월하려는 과학의 고삐를 과연 과학철학이 쥘 수 있는지 등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논쟁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고 책을 읽는다면, 때로는 강연자의 강력한 논리에 자신의 과학적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11,000 원
궁금했어, 곤충 : 곤충의 탄생부터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작은 생명체 곤충의 모든 것!
도서정보 : 한영식 | 202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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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생겨났다고?
미래에는 곤충이 더 중요한 자원이 된다고?
곤충의 몸 구조에서부터 생물 다양성, 환경 문제까지
곤충을 알아 가는 흥미로운 과학 수업
곤충의 탄생부터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작은 생명체 곤충의 모든 것!
아는 곤충을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볼까요? 산이나 들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비, 꿀벌, 잠자리, 메뚜기, 여름 끝날 무렵 소리로 존재를 알리는 매미, 캐릭터로도 자주 만들어지는 개미, 무당벌레, 간혹 취미로 기르는 사슴벌레……. 곤충은 더 가까이에도 있어요.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 집 밖에서도 만나기 싫은 바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꼽등이 등도 모두 곤충이에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날마다 만나는 곤충에 대해 우리는 잘 몰라요. 그리고 어떤 곤충들을 보았을 때 ‘으악, 벌레다!’ 하며 놀라고, 멀리하고, 불편하게 여기지요. 곤충이라는 이름 대신 대충 뭉뚱그려 벌레라고 부르면서 없애 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곤충은 지구의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해 주는 소중한 인간의 친구랍니다.
곤충이 지구에 처음 나타난 것은 공룡보다도 먼저인 약 4억 년 전이에요. 곤충은 지구의 빙하기와 대멸종 기간도 견뎌 내며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가진 생물이 되었지요. 곤충이 이렇게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몸집이 작아서 덜 먹어도 된다는 점, 몸의 구조가 조금씩 바뀌면서 환경에 적응해 왔다는 점, 날개를 가졌다는 점, 보호색이 있다는 점, 번식력이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혼자만 잘 살기보다는 다른 생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생물이라는 점이에요.
게다가 최근에는 곤충이 가진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어요. 식용 곤충은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우리 몸에도 더 건강하고, 환경도 덜 오염시키는 먹을거리예요. 또 곤충 몸속의 신비로운 물질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가 되기도 하고, 작으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가진 곤충의 신체 능력을 연구하면 자동차 산업이나 비행기, 로봇 개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살아 있는 곤충을 지켜보고, 기르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요.
《궁금했어, 곤충》은 너무 흔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곤충의 이모저모를 흥미롭게 설명한 책이에요. 곤충이 이 땅에 처음 등장한 시기부터 곤충의 생김새, 생태계 속에서의 역할, 그리고 곤충에 푹 빠져 곤충을 연구한 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미래의 곤충 산업까지, 30여 년 넘게 곤충을 연구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구매가격 : 11,040 원
내가 글이 된다면 : 닫힌 글문을 여는 도구를 찾아서
도서정보 : 캐시 렌첸브링크 | 2022-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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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충동을 넘어 내면 언어의 발견으로!
내 안의 닫힌 글문을 여는 도구 가이드
“다 쏟아내라!
글로 옮기지 못할 삶은 없다”
정여울 작가, 정혜윤 피디 추천
매트 헤이그, 줄리아 새뮤얼, 캐서린 조… 최고 작가 37인의 글쓰기 조언 수록
우리는 때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자기 목소리를 내고, 세상에 이름을 떨치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무언가를 쓰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이 두렵고 자기 확신이 서지 않아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가슴속에 꾹꾹 담아놓는다.
영국 작가 캐시 렌첸브링크의 책 『내가 글이 된다면』은 자기 이야기를 담은 글쓰기 안내서이자, 글 쓰는 사람의 마음속 세상과 작업 풍경을 다룬 심리 에세이다. 글쓰기를 시작할 때 우리의 발목을 잡는 심리적 장벽과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마침내 글문을 여는 데 유용한 59가지 도구를 마흔 넘어 첫 책을 내고 작가로 안착한 저자의 체험을 곁들여 소개한다. 우리는 왜 글을 쓰고 싶어 하고 무엇 때문에 주저하는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충동과 아무도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을 거라는 우려에는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마음속 깊이 박혀 있는 글쓰기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찾아내고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저자는 생활인으로서 글 쓰는 사람의 내밀한 심리와 글쓰기 여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세계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담은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 책은 잠재적 다수인 글쓰기 입문층, 관심층을 대상으로 자기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법에 대해 시작점에서부터 최종 종착점까지 마치 과외 선생님처럼 친절하고 세세하게 안내한다. ‘내가 겪은 것도 글로 옮길 수 있을까’, ‘짧은 독서나 작문 이력에도 불구하고 책을 쓸 수 있을까’ 주저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글쓰기를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부록에 실은 매트 헤이그, 줄리아 새뮤얼, 애덤 케이를 비롯해 최고 작가 37인이 건네는 주옥같은 조언은 기성 작가와 예비 작가를 가리지 않고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귀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달려라 메로스
도서정보 : 다자이 오사무 | 202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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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단편집 『달려라 메로스』 출간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명작 ‘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가 완성되었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작은 방에서 열심히 글을 썼다.
이번에는 유서로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 썼다.”
새로운 번역이 주는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성림원문학 일본문학 베스트 컬렉션, 그 1차분으로 ‘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가 완성되었다. 누적 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인간 실격』을 시작으로, 가와바타 야스나리로부터 “여성의 심리묘사를 가장 탁월하게 그려낸 역작!”이라 평가받은 『사양』에 이어, 다자이 오사무의 희망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단편을 모은 『달려라 메로스』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 많다. 그의 작품 못지않게 사람들은 그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지독한 생애를 살다 갔기 때문이다. 그는 일생 동안 네 번 자살을 시도했고, 다섯 번째 자살 시도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 작품집은 우리가 흔히 아는 어둡고 절망적인 다자이 오사무가 아니라 그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9편의 단편을 모은 것이다. ‘불안한 청춘문학의 대명사’ 다자이 오사무가 그려낸 좌절 속에 피어난 희망, 삶에 대한 의지는 현대사회의 청년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구매가격 : 14,800 원
영혼들의 지혜 : 마이클 뉴턴 연구소 LBL 사례 연구
도서정보 : 앤 클라크, 카렌 조이, 조안 셀린스케, 마릴린 하그리브스 | 202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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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적인 영계의 비밀과 질서를 밝히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LBL 최면요법 사례 연구
우리의 삶의 본질과 목적, 성장을 위한
지혜로운 조언들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치유와 평화를 경험할 것이다
심오한 영적 통찰과 치유를 위한 영계로의 여행
삶에 불어닥친 무수한 시련들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인생에 이러한 시련들이 찾아온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영계에서 지혜롭고 자애로운 영적 안내자들의 도움을 받아 지상에서의 삶을 신중하게 계획한다. 그리고 영혼의 성장과 진보를 위하여 희로애락이 가득한 지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난다. 문제는 우리가 인간의 몸을 갖고 태어날 때 영혼 세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우리 앞에 펼쳐지는 드라마, 특정한 배움을 얻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선택한 드라마에 깊이 빠져든다는 사실이다. 지구 학교에서 우리는 인간의 몸으로 존재하는 데 적응하고 우리의 에고와도 타협해야 한다. 또한 자신을 돌보고 지지하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한다. 힘겨운 상황이 연이어 펼쳐지고, 선과 악이 모두 작동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절망하거나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영계에서의 계획으로 펼쳐지는 일이라면 어떨까? 망각은 우리에게 크나큰 두려움과 불안, 좌절을 안겨주지만, 기억은 다시 영계로 우리를 안내하고 심오한 영적 통찰을 선물로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LBL(Life Between Lives)이라는 영혼퇴행 치료 세션을 고안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영계로 인도하고 치료한 마이클 뉴턴 박사의 유산을 물려받은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최면요법가들이 쓴 책이다. 마이클 뉴턴 연구소 연구위원회 소속인 저자들은 최면요법과 전생퇴행, LBL 최면요법을 훈련받은 공인된 치유가이자 영계의 비밀을 밝히는 연구자들이다. 『영혼들의 지혜』에서는 LBL 세션의 최신 사례들을 모아 보다 고차원적인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고 해석하길 권유한다.
구매가격 : 15,840 원
최상위권 수학머리 만들기 : 카이스트 출신 수학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수학공부법
도서정보 : 이윤원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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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열쇠로 자물쇠를 푸는 게임이다!”
수학 잘하는 방법에 대한 확실하고 명쾌한 대답!
수학은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최상위권이 되지 않는다. 공부를 통해서 정확히 무엇을 얻어내야 하는지 깨닫는 그 순간 수학머리가 깨어난다. 그 수학머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스스로 발전시켜야만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단순히 어떤 공부법을 따른다고 되는 건 아니다. 수학을 접근하는 올바른 관점과 목표의식을 정확하게 갖추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하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이 책은 수학 잘하는 방법에 답하는 책이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공부법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공부에 대한 관점과 목표의식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통해서 정확히 무엇을 얻어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깨닫는 순간 수학머리가 깨어날 것이고, 그 수학머리를 통해 각자에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저자가 터득한 방법이 담긴 이 책은 오늘도 학교에서 수학을 포기할까 말까 망설이는 아이들과, 자녀의 수학점수로 밤새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도서정보 : 정아은 | 202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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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정아은이
소설가의 눈으로 섬세하게 살펴본 사랑의 실체
“나를 지키는 사랑은 어떻게 가능한가”
소설가를 인간 삶을 관찰하는 사람이라 정의할 수 있다면, 그는 반드시 ‘사랑’에 대해 연구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이야말로 인간 본질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장편소설 《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 날 몸 밖으로 나간 여자는》 《맨얼굴의 사랑》 《모던하트》 등의 작품에서 사랑을 테마로 동시대 한국인의 내면을 낱낱이 들여다본 작가 정아은이 본격적으로 ‘사랑’을 탐구한 에세이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을 내놓았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늘 새롭기만 한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우리는 흔들리고 나약해지고 때론 무너진다. 나를 지키는 사랑은 어떻게 가능한가.
책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과 레트 버틀러, 프랑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레즈비언 커플 아델과 엠마, 동시대를 살았지만 전혀 다른 사랑을 했던 가수 서태지와 신해철, 전통적 사랑에서 수평적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보여준 육영수, 이희호, 시몬 드 보부아르 등 여러 사랑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들을 통해 작가는 짝사랑, 실연, 금기와 사랑, 전통적 혹은 수평적 사랑, 자기애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다채로운 유형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사랑할 때 우리가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제삼자의 눈으로 냉철하게 바라보게 하며, 무엇이 내 의지로 할 수 있었던 일이고 없었던 일인지를 분류해내고, 그럼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죄책감을 느끼거나 열등감에 빠져드는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일수록 내가 나를 존중하는 감정, 즉 자존감은 탄탄히 쌓이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나를 지키는 사랑은 사랑에 대한 ‘앎’에서 시작한다고.
구매가격 : 11,200 원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도서정보 : 리처드 J. 존슨 | 2022-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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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을 인체의 진화라는 비밀과 함께 풀어낸 역작!
「2022 NATIONAL INDIE EXCELLENCE AWARDS」건강 부문 최종 후보
이 책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에는 비만이 왜 생겨나고 당뇨병, 심장 질환,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마치 셜록 홈스처럼 탐정 수사에 나선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임상 및 실험실 연구뿐만이 아니라 자연과 역사, 진화를 아울러 다양한 각도에서 이 문제를 탐구했다. 인간의 신체에 지방을 축적하는 자연의 비밀을 밝혀내는 저자 존슨 박사의 안내를 따르다 보면 우리가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일에 자꾸만 실패하는 이유와 함께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까지 알게 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정상은 없다
도서정보 : 로이 리처드 그린커 | 202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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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승섭 교수 추천*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정신보건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 로이 리처드 그린커가 정상성이라는 허구에서 비켜난 사람들에게 문화가 어떻게 낙인을 찍어 왔는지를 추적한 책. 낙인은 세상 어디에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대상이 달라진다. 이 책은 ‘자본주의’, ‘전쟁’, ‘의료화’ 세 가지 측면에서 정신 질환과 장애에 대한 낙인의 ‘역학’을 탐구한다. ‘생산성’에 따라 인간 가치를 평가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몸들이 배제되고 소외되었는지, 군진정신의학이 정신의학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망가진 뇌’ 모델, 생물학적 모델이 정신 질환과 장애의 낙인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추적한다.
항정신병 의약품 개발과 탈시설화 등은 정신 질환의 낙인을 감소시키고 정신의학이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준 요인이다. 이상행동과 정상행동을 하나의 스펙트럼상에 있지만 정도의 차이로 보는 신경다양성 관점 등 낙인을 해체하기 위한 사회운동의 지속적인 노력도 있다. 이 밖에도 이 책은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비교문화적 접근으로 낙인을 없애기 위한 역사문화적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19세기 후반에 신경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로 활동한 증조할아버지부터 프로이트에게 정신분석을 받고 시카고대학에 정신의학과를 설립한 할아버지,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까지 정신의학에 몸담은 집안에서 성장하며 저자는 자연스럽게 의료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랫동안 정신 질환과 장애에 드리웠던 낙인에 우리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지를 서술하는 이 책에는 정신의학의 역사와 함께한 그린커 가족 4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구매가격 : 23,000 원
모순
도서정보 : 황범정 | 2022-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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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인간의 언어로는 구현할 수조차 없는, 그 위에 더함이 없는 최상이요, 최고요, 으뜸이다. 이 힘은 수없이 많은 세계를 주관하고, 육안에는 보이지도 않는 티끌도 빠뜨림 없이 만물을 만들었고, 너무나 밝고 신령스러워서 감히 명하여 헤아릴 수조차 없다. 소리와 기로 원해도 보임이 없으니 내적인 성품으로 머리끝에 내리심을 구할 수 있을 뿐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는 천사가 아니야
도서정보 : 고정욱 | 2022-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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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이 동화로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권 이야기
어린이들에게도 인권이 있을까요? 어린이도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이주민, 장애인, 체벌, 외모 등의 이유로 차별받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지켜줄 것인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다른 그림 찾기 :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도서정보 : 윤영화(엮음) | 2022-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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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다른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른 그림 찾기 외에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다양한 퀴즈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숨은 그림 찾기 2 :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도서정보 : 윤영화(엮음) | 2022-08-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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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숨은 그림 찾기2]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숨은 그림 찾기 외에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다양한 퀴즈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습관이 답이다 : 평범한 177명을 백만장자로 만든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도서정보 : 톰 콜리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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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나 엘리트가 아니어도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했다. 부자인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을 밝히면서 그는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그가 연구한 부자들이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그전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된다. 저자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먼저 내가 이미 가진 습관을 파악하고 평가한 뒤 이를 부자습관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묘수까지 공유하는데, 이런 요령은 습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닌 나쁜 습관을 바꾸고 내 삶을 변화시켜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
도서정보 : 문석근 | 2022-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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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은퇴 시기, 준비하는 자만이 여유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다.
3천만 원으로 3억+α 의 비상금을 마련한 저자의 투자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은퇴 이후를 준비하라!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은퇴 이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주변의 은퇴 선배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그려 보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꿈의 지도를 만든다.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도 역시 꿈의 지도에 포함된 하나의 목표였다. 저자는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고, 이제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저자는 연금저축, 종신보험 그리고 주식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의 주축이 된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을 토대로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터득해 낸 자신만의 주식 투자 노하우를 함께 알려주고자 한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에 쓰인 다양한 방법을 철칙으로 삼아 은퇴 전에 이미 3억 이상의 비상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의 투자 원칙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세상의 흐름에 맞는 좋은 주식을 찾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것을 간과한 채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기본 원칙들을 숙지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지금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니라면 어떤 부분들을 고쳐야 할지 알아보고 당신만의 아름다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도서정보 : 서정재 | 2022-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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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등급, 대학의 당락은
중학 국어에서 결정된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수능 국어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어려운 난이도였다. 과거에 국어는 수능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일 뿐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국어는 작년부터 수학과 함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면서 문항 배치 등 시험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국 절대평가인 국어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답은 중학 국어에 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학 국어와 고등 국어는 배우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 국어에서 배운 학습요소는 고등 국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배우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국어 공부의 맥
저자는 수년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교육과정에서 찾았다.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그것이다. 각 영역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이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중학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국어 공부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따라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듣기·말하기 영역에 대해 다루며,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와 토의, 토론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읽기 영역을 다룬다.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 3에서는 쓰기 영역에 대해 다룬다. 쓰기 영역은 수행평가로 많이 활용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쓰기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쓰는 게 좋은지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파트 4에서는 문학 영역에 대해 다룬다. 시, 소설, 희곡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법과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트 5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정리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어 입문서
이 책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궁금증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설명에 앞서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선생님이 풀어가는 국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국어 실력이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도서정보 : 서정재 | 2022-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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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등급, 대학의 당락은
중학 국어에서 결정된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수능 국어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어려운 난이도였다. 과거에 국어는 수능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일 뿐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국어는 작년부터 수학과 함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면서 문항 배치 등 시험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국 절대평가인 국어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답은 중학 국어에 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학 국어와 고등 국어는 배우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 국어에서 배운 학습요소는 고등 국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배우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국어 공부의 맥
저자는 수년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교육과정에서 찾았다.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그것이다. 각 영역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이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중학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국어 공부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따라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듣기·말하기 영역에 대해 다루며,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와 토의, 토론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읽기 영역을 다룬다.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 3에서는 쓰기 영역에 대해 다룬다. 쓰기 영역은 수행평가로 많이 활용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쓰기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쓰는 게 좋은지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파트 4에서는 문학 영역에 대해 다룬다. 시, 소설, 희곡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법과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트 5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정리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어 입문서
이 책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궁금증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설명에 앞서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선생님이 풀어가는 국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국어 실력이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영어고전749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작은 아씨들(일러스트 에디션)(English Classics749 Little Women; Or, Meg, Jo, Beth, and Amy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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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가문의 전설(March Family Saga)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본명 외에 필명 A.M. Barnard으로 스릴러와 미스테리 등을 발표하였고 1868년 출간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이 당대에 큰 인기를 누리며, 작가로써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은 그녀가 거주한 미국 메사추세츠주(Massachusetts)의 오챠드 하우스(Orchard House)를 배경으로, 그녀 자신을 포함한 네 자매(Abigail May Alcott Nieriker, Elizabeth Sewall Alcott, Anna Alcott Pratt)를 캐릭터화한 자전적 소설(Autobiographical novel)입니다. 이 때문에 소설의 네 자매와 실제 네 자매간에는 공통점이 많으며, 독자라면 이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소설과 실존 인물간의 간략한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메그(Margaret "Meg" March) = Elizabeth Sewall Alcott, 현모양처를 꿈꾸며 다른 자매들과 달리 예술적인 재능은 부족함. 둘째 조(Josephine "Jo" March)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작가 본인, 글쓰기에 관심이 많음. 셋째 베스(Elizabeth "Beth" March) = Anna Alcott Pratt, 피아노를 잘 침, 병약함. 넷째 에이미(Amy Curtis March) = Abigail May Alcott Nieriker, 그림을 잘 그림, 그림을 배우기 위해 유럽으로 유학을 감. 실제로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소설로 번 돈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넷째 아비가일 메이가 파리로 유학갈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 “Don't laugh at the spinsters, dear girls, for often very tender, tragic romances are hidden away in the hearts that beat so quietly under the sober gowns, and many silent sacrifices of youth, health, ambition, love itself, make the faded faces beautiful in God's sight. Even the sad, sour sisters should be kindly dealt with, because they have missed the sweetest part of life, if for no other reason.”
▷ "사랑하는 소녀들아, 유부녀들을 비웃지 마세요. 종종 매우 부드럽고 비극적인 로맨스는 냉정한 가운 아래 조용히 뛰는 가슴 속에 숨겨져 있고, 젊음, 건강, 야망, 사랑 그 자체라는 많은 침묵의 희생이 빛바랜 얼굴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듭니다. 슬프고 시큰둥한 자매들도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이유가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부분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은 1868년 1부를 시작으로 이듬해 1869년 2부, 1871년 그리고 1886년까지 총 네 편의 시리즈로 완결되었습니다. 국내 번역본은 대체로 1부와 2부의 합본으로, 시간적으로 연결됩니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은 193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십회 이상 영화와 TV 드라마, 라디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도 1994년과 2019년, 두 편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이 있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y child, the troubles and temptations of your life are beginning, and may be many; but you can overcome and outlive them all if you learn to feel the strength and tenderness of your Heavenly Father as you do that of your earthly one. The more you love and trust Him, the nearer you will feel to Him, and the less you will depend on human power and wisdom. His love and care never tire or change, can never be taken from you, but may become the source of lifelong peace, happiness, and strength. Believe this heartily, and go to God with all your little cares, and hopes, and sins, and sorrows, as freely and confidingly as you come to your mother.”
▷ “아들아, 너희 인생의 고난과 유혹이 시작되었고, 많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하늘 아버지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네 땅 아버지의 강인함과 같이 느끼는 것을 배우면,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사랑하고 믿을수록, 여러분은 그에게 더 가까이 느끼게 될 것이고, 인간의 힘과 지혜에 덜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사랑과 보살핌은 결코 지치거나 변하지 않으며, 결코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 없지만, 평생의 평화, 행복, 그리고 힘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진심으로 믿고, 여러분의 어머니에게로 오는 것처럼, 여러분의 작은 걱정과 희망과 죄와 슬픔과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 이상적인 사상과 정신적인 고결함을 추구하는 초월주의는 생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녀의 가족은 셋방을 전전하며 수도 없이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 또한 제대로 학업을 이수하지 못했고, 돈을 벌기 위해 삯바느질부터 가정부, 재봉사, 가정교사, 간호병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습니다만, 역설적으로 풍부한 삶의 경험은 그녀를 세계적인 대작가로 성장하게 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에 대한 감정을 담은 책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으며, 이후 출간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의 주인공 조는 지적이지만, 낭만적이지 않은 중년의 독일 교수 프리드리히 바어(Friedrich Bhaer)와 결혼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일 것입니다.
▶ “Her father's old books were all she could command, and these she wore out with much reading. Inheriting his refined tastes, she found nothing to attract her in the society of the commonplace and often coarse people about her. She tried to like the buxom girls whose one ambition was to "get married," and whose only subjects of conversation were "smart bonnets" and "nice dresses." She tried to believe that the admiration and regard of the bluff young farmers was worth striving for; but when one well-to-do neighbor laid his acres at her feet, she found it impossible to accept for her life's companion a man whose soul was wrapped up in prize cattle and big turnips.”
▷ “그녀의 아버지의 오래된 책들은 그녀가 명령할 수 있는 전부였고, 이것들은 그녀가 많이 읽어서 낡았습니다. 그의 세련된 취향을 이어받으면서, 그녀는 평범하고 종종 그녀에 대한 거친 사람들의 사회에서 그녀를 끌어당길 수 있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는 것이 하나의 야망이고, 대화의 주제는 "똑똑한 보닛"과 "멋진 드레스"뿐인 복섬 소녀(the buxom girls)들을 좋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젊은 농부들의 허세 부리는 것에 대한 존경과 존경은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믿으려고 노력했지만, 한 부유한 이웃이 그녀의 발밑에 그의 에이커를 놓았을 때, 그녀는 그녀의 인생의 동반자를 위해 영혼이 값비싼 소와 큰 순무에 싸인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0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English Classics750 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문학(Children's Literature)이자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과 같은 캐릭터가 여럿 등장합니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의 일부이자,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부제의 플럼필드(Plumfield)는 여주인공 조 베허(Jo Bhaer, Josephine Bhaer)와 그녀의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가 직접 운영하는 플럼필드 부동산 학교(Plumfield Estate School)에서 따온 것으로, 조가 마치 이모(Aunt March)로부터 상속받은 플럼필드 부동산 학교(Plumfield Estate)에 세운 학교이지요.
▶ 가정과 학교는 둘이 아니다, 루이자의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 : 본 작품은 작가 루이자가 아버지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Amos Bronson Alcott)(1799~1888)로부터 받은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로써의 가치관과 그녀가 탐독한 스위스 교육학자 겸 사상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등의 교육 이론가로부터 습득한 작가의 교육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고, 자신만의 동물을 직접 키울 뿐만 아니라, 사업을 벌이기도 합니다! 다만 베개 싸움은 오직 토요일에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과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그녀의 교육적 이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흥미롭게도 그녀의 책은 출간된 이후 당대의 교육사상가, 교육이론가 등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후대의 교육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작가 루이자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자신과 소로를 모델로 한 남녀주인공이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소설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는 여러모로 그녀가 연모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녀의 작품에서 소로의 모습이 투영된 남성 캐릭터를 찾는 것 또한 루이자의 작품을 읽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은 1934년을 시작으로 1940년과 1998년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젊은 초원의 4자매(若草の四姉妹)(1981), 세계명작극장 작은 아씨들(愛の若草物語, Tales of Little Women)(1987)과 후속작 푸른 새싹 이야기, 난과 조 선생(若草物語 ナンとジョ-先生)(1993) 등은 그리 낯설지 않은 작품이지요.
▶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은 1868년과 1869년 각기 다른 두 권으로 출판되었으나, 이를 첫 번째 작품으로 삼고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을 제2권, 무려 15권 뒤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1886)이 제3권에 해당합니다.
▶ CHAPTER II. THE BOYS. Emil was quite different, being quick-tempered, restless, and enterprising, bent on going to sea, for the blood of the old vikings stirred in his veins, and could not be tamed. His uncle promised that he should go when he was sixteen, and set him to studying navigation, gave him stories of good and famous admirals and heroes to read, and let him lead the life of a frog in river, pond, and brook, when lessons were done. His room looked like the cabin of a man-of-war, for every thing was nautical, military, and shipshape.
▷ 제2장. 소년들. 에밀은 아주 달랐습니다. 성질이 급하고, 침착하지 못하고, 진취적이었고,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늙은 바이킹들의 피가 그의 핏줄에 휘저어 길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삼촌은 그가 16살이었을 때 그가 가야 한다고 약속했고, 그를 항해 공부를 시키고, 그에게 읽을 좋고 유명한 제독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주었고, 수업이 끝났을 때 그가 강, 연못, 개울에서 개구리의 삶을 이끌도록 했습니다. 그의 방은 모든 것이 항해, 군사, 그리고 배의 모양이었기 때문에 마치 군인의 오두막처럼 보였습니다.
▶ CHAPTER XXI. THANKSGIVING. “I shall be so proud to have your little treasure trusted to me. But really, Teddy, the effect of these girls has been excellent. I know you will laugh at me, but I don't mind, I'm used to it; so I'll tell you that one of my favorite fancies is to look at my family as a small world, to watch the progress of my little men, and, lately, to see how well the influence of my little women works upon them. Daisy is the domestic element, and they all feel the charm of her quiet, womanly ways. Nan is the restless, energetic, strong-minded one; they admire her courage, and give her a fair chance to work out her will, seeing that she has sympathy as well as strength, and the power to do much in their small world. Your Bess is the lady, full of natural refinement, grace, and beauty. She polishes them unconsciously, and fills her place as any lovely woman may, using her gentle influence to lift and hold them above the coarse, rough things of life, and keep them gentlemen in the best sense of the fine old word.”
▷ 제21장. 추수감사절. "당신의 보물을 내게 맡긴다면 정말 기특하겠군요." 하지만 테디, 이 소녀들의 효과는 정말 뛰어났어요. 여러분이 저를 비웃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그것에 익숙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각 중 하나는 제 가족을 작은 세상으로 보고, 제 작은 남자들의 발전을 보고, 그리고 최근에, 제 작은 여자들의 영향력이 그들에게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데이지가 가정적인 요소이고, 그들은 모두 그녀의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방식의 매력을 느낍니다. 난은 안절부절못하고, 활기차고,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입니다. 그들은 그녀의 용기에 감탄하고, 그녀가 동정과 힘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작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줍니다. 당신의 베스는 자연스러운 우아함, 우아함,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숙녀입니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것들을 닦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여인이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녀의 자리를 채웁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영향력을 사용하여 그것들을 거칠고 거친 삶의 것 위로 들어 올리고 붙잡고, 훌륭한 옛말의 가장 좋은 의미에서 그들을 신사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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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1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조의 아이들(English Classics751 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 10년 후 :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 by Louisa May Alcott)(1886)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문학(Children's Literature)이자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과 같은 캐릭터가 여럿 등장합니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의 일부이자,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의 완결편입니다. 전작으로부터 ‘10년 후’, 이제 어른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철부지 대학생이 된 돌리(Dolly)와 조지(George), 낸(Nan)을 위해 의대에 진학하였으나 도라(Dora)에게 반해 자퇴한 토미(Tommy), 댄(Dan)의 개에게 다친 조의 아들 롭(Rob)과 테디(Teddy), 호주에서 양치기가 되어 세상을 떠돌기 시작한 댄(Dan),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의 격려로 2등 항해사가 된 에밀(Emil), 음악가의 길을 시작한 냇(Nat),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사촌 조시(Josie)와 베스(Bess)... 과연 ‘여주인공 조 베허(Jo Bhaer, Josephine Bhaer)의 아이들’은 가족과 학교의 품을 벗어나 맞닥뜨린 세상이란 바다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가정과 학교는 둘이 아니다, 루이자의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 : 본 작품은 작가 루이자가 아버지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Amos Bronson Alcott)(1799~1888)로부터 받은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로써의 가치관과 그녀가 탐독한 스위스 교육학자 겸 사상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등의 교육 이론가로부터 습득한 작가의 교육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고, 자신만의 동물을 직접 키울 뿐만 아니라, 사업을 벌이기도 합니다! 다만 베개 싸움은 오직 토요일에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과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그녀의 교육적 이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흥미롭게도 그녀의 책은 출간된 이후 당대의 교육사상가, 교육이론가 등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후대의 교육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작가 루이자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자신과 소로를 모델로 한 남녀주인공이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소설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는 여러모로 그녀가 연모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녀의 작품에서 소로의 모습이 투영된 남성 캐릭터를 찾는 것 또한 루이자의 작품을 읽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은 1868년과 1869년 각기 다른 두 권으로 출판되었으나, 이를 첫 번째 작품으로 삼고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을 제2권, 무려 15권 뒤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1886)이 제3권에 해당합니다.
▶ Chapter 1. TEN YEARS LATER. The girls were all flourishing. Daisy, as sweet and domestic as ever, was her mother's comfort and companion. Josie at fourteen was a most original young person, full of pranks and peculiarities, the latest of which was a passion for the stage, which caused her quiet mother and sister much anxiety as well as amusement. Bess had grown into a tall, beautiful girl looking several years older than she was, with the same graceful ways and dainty tastes which the little Princess had, and a rich inheritance of both the father's and mother's gifts, fostered by every aid love and money could give. But the pride of the community was naughty Nan; for, like so many restless, wilful children, she was growing into a woman full of the energy and promise that suddenly blossoms when the ambitious seeker finds the work she is fitted to do well.
▷ 제1장. 10년 후. 소녀들은 모두 번성했습니다. 데이지는 언제나처럼 다정하고 가정적이며 어머니의 위안이자 동반자였습니다. 14세의 조시는 장난과 기발함이 가득한 가장 독창적인 젊은이였으며, 그 중 가장 최근에는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조용한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큰 걱정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베스는 어린 공주가 가졌던 것과 같은 우아한 스타일과 고상한 취향, 그리고 모든 원조와 돈으로 키워낸 아버지와 어머니의 풍부한 유산을 통해 자신보다 몇 살이 더 많아 보이는 키가 크고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했습니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자존심은 장난꾸러기 낸이였습니다. 안절부절못하고 의지가 강한 많은 아이들처럼 그녀는 야심 찬 구도자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때 갑자기 꽃을 피우는 에너지와 약속으로 가득 찬 여성으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Nan began to study medicine at sixteen, and at twenty was getting on bravely; for now, thanks to other intelligent women, colleges and hospitals were open to her. She had never wavered in her purpose from the childish days when she shocked Daisy in the old willow by saying: 'I don't want any family to fuss over. I shall have an office, with bottles and pestle things in it, and drive round and cure folks.' The future foretold by the little girl the young woman was rapidly bringing to pass, and finding so much happiness in it that nothing could win her from the chosen work.
▷ 낸은 16세에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20세에 용감하게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지적인 여성들 덕분에 대학과 병원이 그녀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오래된 버드나무에서 데이지를 놀라게 하여 '나는 어떤 가족도 소란을 피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병과 공이가 있는 사무실을 갖고 차를 몰고 사람들을 치료할 것입니다.' 그 어린 소녀가 예언한 미래는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안에서 너무나 많은 행복을 찾았기 때문에 선택된 일에서 그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Several worthy young gentlemen had tried to make her change her mind and choose, as Daisy did, 'a nice little house and family to take care of'. But Nan only laughed, and routed the lovers by proposing to look at the tongue which spoke of adoration, or professionally felt the pulse in the manly hand offered for her acceptance. So all departed but one persistent youth, who was such a devoted Traddles it was impossible to quench him.
▷ 몇몇 합당한 젊은 신사들은 그녀가 마음을 바꾸도록 노력했고 데이지가 한 것처럼 '돌보기에 좋은 작은 집과 가족'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낸은 그저 웃기만 했고, 숭배를 말하는 혀를 보거나 전문적으로 그녀의 수락을 위해 제공되는 남자다운 손의 맥박을 느끼자고 제안함으로써 연인들을 궤멸시켰습니다. 그래서 모두 떠났고 한 명의 끈질긴 젊은이는 그를 진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헌신적인 트래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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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2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English Classics752 An Old-Fashioned Gir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An Old-Fashioned Girl by Louisa May Alcott)(1869)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시골 출신의 밝고 명랑한 14세 소녀 폴리 밀튼(Polly Milton)이 친구 패니 쇼(Fanny Shaw)와 함께 그녀의 세련된 도시 가정을 방문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제 제목에 대체 왜 올드 패션드(Old-Fashioned)란 ‘낡은 표현’이 왜 붙었는지 짐작가실 겁니다. 패니는 낯선 환경에 처한 폴리의 심정을 헤아리지만, 그녀의 동생 탐(Tom)과 친구들은 그녀의 촌스러운 스타일과 도시와 사뭇 다른 행동 방식을 놀리고 무시하는데….
▶ 어색하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폴리는 매년 패니 집을 방문하면서 점차 그녀의 가족과 깊은 인연을 맺습니다. 패니의 가족조차 도시와 사뭇 어울리지 않는 폴리의 따뜻한 마음에 서서히 녹아들고야 마는데, 이는 패니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악화된 상황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편 패니를 놀리기 바쁘던 톰은 약혼자 트릭스(Trix)에게 거절당한 후, 형 네드(Ned)와 함께 일자리를 찾아 서부로 떠납니다. 역시나 시련은 철부지조차 돈을 아끼고, 성실히 노동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법인가 봅니다. 과연 톰은 자신의 가정을 건사할 만큼 철이 든 후에 ‘자신조차 미처 모르고 있던 가까운 인연’과 다시 해후할 수 있을까요? 두 남녀의 행복한 해피엔딩은 이 작품이 글로리아 진(Gloria Jean)(1926~2018) 주연의 뮤지컬 영화(1949)로 제작된 이유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POLLY ARRIVES. “I think you are right, my dear; but you have lived in the country, and have n't yet learned that modesty has gone out of fashion.” And with a good-night kiss, grandma left Polly to dream dreadfully of dancing in jockey costume, on a great stage; while Tom played a big drum in the orchestra; and the audience all wore the faces of her father and mother, looking sorrowfully at her, with eyes like saucers, and faces as red as Fanny's sash.
▷ 제1장. 폴리 도착하다. “당신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시골에 살면서 겸손이 유행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아직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굿나잇 키스로 할머니는 폴리에게 멋진 무대에서 기수 복장으로 춤추는 꿈을 꾸게 놔두었습니다. 톰이 오케스트라에서 큰 드럼을 연주하는 동안; 그리고 관객들은 모두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을 쓰고 접시 같은 눈과 패니의 띠처럼 붉어진 얼굴로 그녀를 슬프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CHAPTER III. POLLY'S TROUBLES. Fanny's friends did not interest her much; she was rather afraid of them, they seemed so much older and wiser than herself, even those younger in years. They talked about things of which she knew nothing and when Fanny tried to explain, she did n't find them interesting; indeed, some of them rather shocked and puzzled her; so the girls let her alone, being civil when they met, but evidently feeling that she was too “odd” to belong to their set. Then she turned to Maud for companionship, for her own little sister was excellent company, and Polly loved her dearly. But Miss Maud was much absorbed in her own affairs, for she belonged to a “set” also; and these mites of five and six had their “musicals,” their parties, receptions, and promenades, as well as their elders; and, the chief idea of their little lives seemed to be to ape the fashionable follies they should have been too innocent to understand.
▷ 제3장. 폴리의 문제. 패니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그들을 두려워했고, 그들은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현명해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패니가 설명하려고 했을 때 그것들이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들 중 일부는 오히려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소녀들은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만났을 때 예의바르게 행동했지만, 분명히 그녀가 자신의 세트에 속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훌륭한 친구였고 폴리는 그녀를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교제를 위해 모드에게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모드 양은 그녀 자신의 일에 많이 몰두했습니다. 그녀도 "세트"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5명과 6명으로 구성된 이 진드기는 "뮤지컬", 파티, 리셉션, 산책로, 그리고 장로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작은 삶의 주된 생각은 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순진했어야 하는 유행의 어리석음을 유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 CHAPTER XII. FORBIDDEN FRUIT. “Now it's all over and done with,” thought Polly as she fell asleep after a long vigil. But it was not, and Polly's fun cost more than the price of gloves and bonnet, for, having nibbled at forbidden fruit, she had to pay the penalty. She only meant to have a good time, and there was no harm in that, but unfortunately she yielded to the various small temptations that beset pretty young girls and did more mischief to others than to herself. Fanny's friendship grew cooler after that night. Tom kept wishing Trix was half as satisfactory as Polly, and Mr. Sydney began to build castles that had no foundation.
▷ 제12장. 금단의 열매. “이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폴리는 긴 철야를 마치고 잠이 들며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폴리의 즐거움은 장갑과 모자의 값보다 더 비쌌습니다. 그녀는 금단의 열매를 한 입 베어 물고 대가를 치러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그로 인해 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불행히도 그녀는 예쁜 어린 소녀들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작은 유혹에 굴복하고 자신보다 남에게 더 많은 해를 끼쳤습니다. 그날 밤 이후로 패니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톰은 트릭스가 폴리의 절반만큼 만족스럽기를 계속 바랐고, 시드니 씨는 기초가 없는 성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 CHAPTER XIX. TOM'S SUCCESS. “I never was till I loved you, my dear, and I'm not very bad yet, for I don't wear my posy next my heart, but where I can see it every day, and so never forget for whom I am working. Should n't wonder if that bit of nonsense had kept me economical, honest, and hard at it, for I never opened my pocket-book that I did n't think of you.”
▷ 제19장. 톰의 성공.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는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보물을 가슴에 달고 다니지 않고,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때문에 경제적이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했는지 궁금할 것도 없죠. 왜냐하면 저는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제 주머니를 열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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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3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nglish Classics753 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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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1875)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주인공입니다. 6명의 형제자매를 둔 캠벨 가문(Campbell)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보스턴 부유층으로 무역업을 비롯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외로운 로즈는 로즈의 보호자(guardian) 알렉 삼촌(Uncle Alec)이 하루 빨리 해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한편 평생 결혼하지 않은 알렉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은 아마 로즈의 어머니였을지도?!
▶ 아치(Archibald), 찰리(Charles C.), 맥(Alexander Mackenzie), 스티브(Stephen), 윌(William), 조디(George), 제이미(James). 무려 일곱 명의 사촌, 그것도 죄다 사내아이들뿐인 고모 댁에서 함께 동거해야하는 로즈는 과연 외롭고 병약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젊은 가정부 피비 무어(Phebe Moore)와의 우정도 놓치지 마세요!
▶ 작가 루이자는 작품을 통해 당대의 시가 흡연(cigar-smoking), 허례허식으로 가득한 하이패션(high fashion)과 콧수염(patent nostrums), 싸구려 소설("yellow-back" novels), 건강을 해치는 코르셋(corsets)과 하이힐(high heels) 등을 비판합니다. 친절한 삼촌과 고모가 로즈에게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생리학과 건강한 패션, 보스턴 엘리트 사회의 상속녀(an heiress in Boston's elite society)로써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법 등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상적인, 특히 여성에게 적합한 교육관을 제시하지요. 이는 21세기의 독자에게도 전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1875)은 후속작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로 이어지기 때문에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책 제목의 로즈(Rose)는 여주인공 로즈 캠벨(Rose Campbell)의 이름인 동시에 꽃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지요. 로즈의 연애와 결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친지들의 질병과 죽음 등 ‘소녀’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 ‘아가씨 로즈’의 삶이 펼쳐집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e Author is quite aware of the defects of this little story, many of which were unavoidable, as it first appeared serially. But, as Uncle Alec's experiment was intended to amuse the young folks, rather than suggest educational improvements for the consideration of the elders, she trusts that these short-comings will be overlooked by the friends of the Eight Cousins, and she will try to make amends in a second volume, which shall attempt to show The Rose in Bloom.
▷ 머리말. 작가는 이 작은 이야기의 결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처음 연재되었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알렉 삼촌의 실험은 어른들을 위한 교육적 개선을 제안하기 보다는 젊은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그녀는 이러한 단점들이 여덟 사촌들에게 간과될 것이라고 믿고 그녀는 꽃이 만발한 장미(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를 보여주려고 하는 두 번째 권에서 수정됩니다.
▶ CHAPTER X. ROSE'S SACRIFICE. Meanwhile Rose had spent a quiet, busy day helping Dolly, waiting on Aunt Peace, and steadily resisting Aunt Plenty's attempts to send her back to the happy island. It had been hard in the morning to come in from the bright world outside, with flags flying, cannon booming, crackers popping, and every one making ready for a holiday, and go to washing cups, while Dolly grumbled and the aunts lamented. It was very hard to see the day go by, knowing how gay each hour must have been across the water, and how a word from her would take her where she longed to be with all her heart.
▷ 제10장. 로즈의 희생. 한편 로즈는 돌리를 돕고 평화 고모를 기다리며 그녀를 행복한 섬으로 돌려보내려는 플렌티 고모의 시도에 꾸준히 저항하면서 조용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깃발이 날리고 대포가 요란하게 울리고 크래커가 터지고 모두가 휴가 준비를 하고 컵을 씻으러 가는 가운데 돌리가 투덜거리고 고모들이 한탄하는 동안 밝은 세상에서 바깥으로 들어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매 시간이 물 건너편에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인지, 그리고 그녀의 말 한마디가 그녀를 온 마음을 다해 갈망했던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을 알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 CHAPTER XXIV. WHICH? It was a pretty sight to see the one earnest, sweet-faced girl among the flock of tall lads, trying to understand, to help and please them with a patient affection that worked many a small miracle unperceived. Slang, rough manners, and careless habits were banished or bettered by the presence of a little gentlewoman; and all the manly virtues cropping up were encouraged by the hearty admiration bestowed upon them by one whose good opinion all valued more than they confessed; while Rose tried to imitate the good qualities she praised in them, to put away her girlish vanities and fears, to be strong and just and frank and brave as well as modest, kind, and beautiful.
▷ 제24장 무슨? 키 큰 젊은이들 사이에서 진지하고 상냥한 한 소녀가 이해하려고 애쓰고 인내심 있는 애정으로 많은 작은 기적을 일으켜 그들을 돕고 기쁘게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속어, 거친 매너, 부주의한 습관은 작은 신사 숙녀의 존재에 의해 추방되거나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모든 남자다운 미덕은 그들이 고백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좋은 의견을 가진 사람이 그들에게 부여한 진심 어린 찬사에 의해 고무되었습니다. 반면 로즈는 그녀가 칭찬한 좋은 특성을 본받아 소녀적인 허영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강하고 정의롭고 솔직하고 용감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며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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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4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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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만발한 장미(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아치(Archibald)부터 찰리(Charles C.), 맥(Alexander Mackenzie), 스티브(Stephen), 윌(William), 조디(George), 제이미(James)까지 무려 일곱 명의 사촌과 삼촌, 고모들과 얽히고 설킨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로즈는 막대한 재산을 자신이 직접 관리하며, 자선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한편 찰리(Charles C.)는 그녀에게 새삼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구매하는데……. 과연 로즈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돌봐주던 가정부 피비(Phebe)는 이제 가정부가 아니라, 떳떳한 성인으로써 캠벨 가족에게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소망에, 가문을 떠나 유창한 노래 실력을 지닌 가수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찰리가 사망한 이후 로즈는 또 다른 사촌 맥(Alexander Mackenzie)의 구애를 받습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맥이 의과 대학에 진학하고, 시집을 출판해 사회적으로도 명성을 얻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티브(Stephen)와 키티(Kitty), 로즈와 맥 그리고 중병에 걸린 알렉 삼촌(Uncle Alec)을 간호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피비와 아치(Archibald)까지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막을 내릴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1875)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주인공입니다. 6명의 형제자매를 둔 캠벨 가문(Campbell)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보스턴 부유층으로 무역업을 비롯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외로운 로즈는 로즈의 보호자(guardian) 알렉 삼촌(Uncle Alec)이 하루 빨리 해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한편 평생 결혼하지 않은 알렉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은 아마 로즈의 어머니였을지도?!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1875)은 후속작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로 이어지기 때문에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책 제목의 로즈(Rose)는 여주인공 로즈 캠벨(Rose Campbell)의 이름인 동시에 꽃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지요. 로즈의 연애와 결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친지들의 질병과 죽음 등 ‘소녀’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 ‘아가씨 로즈’의 삶이 펼쳐집니다.
▶ Chapter 5 PRINCE CHARMING. Now, that was an artful speech of Charlie's, for Miss Waring was a fast and fashionable damsel who openly admired Prince Charming and had given him the name. Rose disliked her and was sure her influence was bad, for youth made frivolity forgivable, wit hid want of refinement, and beauty always covers a multitude of sins in a man's eyes. At the sound of Effie's name, Rose wavered, and would have yielded but for the memory of the “first mate's” last words. She did desire to “keep a straight course”; so, though the current of impulse set strongly in a southerly direction, principle, the only compass worth having, pointed due north, and she tried to obey it like a wise young navigator, saying steadily, while she directed to Annabel the parcel containing a capacious pair of slippers intended for Uncle Mac: “Don't trouble yourself about me. I can go with Uncle and slip away without disturbing anybody.”
▷ 제5장. 차밍 왕자. 그것은 찰리의 교묘한 연설이었습니다. 워링 양은 공개적으로 차밍 왕자를 존경하고 그에게 이름을 지어준 빠르고 패셔너블한 아가씨였기 때문입니다. 로즈는 그녀를 싫어했고 그녀의 영향력이 나쁘다고 확신했습니다. 젊음은 천박함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고, 세련됨이 결여되어 있었고, 아름다움은 항상 남자의 눈에 많은 죄를 덮었기 때문입니다. 에피의 이름이 들리자 로즈는 몸을 떨며 "일등 항해사"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기 위해 양보했을 것이다. 그녀는 “곧은 행로를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류의 흐름이 남향으로 강하게 거세지긴 했지만, 원칙적으로 가질 가치가 있는 유일한 나침반은 정북쪽을 가리키고, 그녀는 현명한 젊은 항해사처럼 그것에 순종하려고 노력했고, 그녀는 맥 삼촌을 위한 넉넉한 슬리퍼 한 켤레: “나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아저씨랑 같이 가도 아무 방해 없이 도망갈 수 있어요.”
▶ Chapter 22. SHORT AND SWEET. A very different couple occupied the drawing room, but a happier one, for they had known the pain of separation and were now enjoying the bliss of a reunion which was to last unbroken for their lives. Phebe sat in an easy chair, resting from her labors, pale and thin and worn, but lovelier in Archie's eyes than ever before. It was very evident that he was adoring his divinity, for, after placing a footstool at her feet, he had forgotten to get up and knelt there with his elbow on the arm of her chair, looking like a thirsty man drinking long drafts of the purest water.
▷ 제22장. 짧고 달콤합니다. 아주 다른 커플이 응접실을 차지했지만, 더 행복한 커플은 헤어짐의 아픔을 알고 있었고, 이제 평생 깨지지 않는 재회의 행복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피비는 안락의자에 앉아 창백하고 여위고 닳은 모습으로 휴식을 취했지만 아치의 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가 그의 신성을 흠모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녀의 발에 발판을 놓고 일어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녀의 의자 팔위에 팔꿈치를 괴고 그곳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가장 순수한 물을 마시는 목마른 남자처럼 보였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5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라일락꽃 피는 집(English Classics755 Under the Lilac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라일락꽃 피는 집(Under the Lilacs by Louisa May Alcott)(1878)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로 서두에 어린 두 소녀 밥과 베티(Bab and Betty)와 등장하지만 실제 주인공은 소년 벤(Ben)입니다. 두 소녀는 인형과 함께 티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웬 개가 난입합니다!! 이건 참을 수 없지! 개를 추격하기 시작한 소녀들은 후미진 헛간 한구석에서 케이크를 물고 달아난 개와 벤 브라운(Ben Brown)이란 소년을 발견합니다. 벤은 자신이 서커스에서 탈출했으며, 자신의 개는 산초(Sancho)라고 밝히는데…. 가까스로 지옥에서 탈출한 벤과 산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동물을 다루는 실력이 출중한 벤은 소녀들의 소개로 인근 농장에서 말을 돌보는 일자리를 얻습니다. 억압받는 서커스를 벗어나 말과 소를 돌보는 생활에 금세 만족한 벤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이웃의 첼리아(Miss Celia)와 손톤(Thornton)의 위로와 격려로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간신히 마음을 추스르고 농장 일에 전념하는 벤, 그러나 길을 잃은 산초가 사고를 치고 마는데…. 서커스에서의 기억 탓에 낯선 이에게 유독 사나운 산초는 벤 없이는 말썽쟁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데없이 도둑질 혐의로 기소된 벤은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다소 두서없기는 하지만, 돌아가신 줄로 알았던 벤의 아버지가 무사하다는 소식과 함께 기뻐하는 벤의 모습을 끝으로 소설은 막을 내립니다. 어찌됐건 해피엔딩!!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A MYSTERIOUS DOG. The elm-tree avenue was all overgrown, the great gate was never unlocked, and the old house had been shut up for several years. Yet voices were heard about the place, the lilacs nodded over the high wall as if they said, "We could tell fine secrets if we chose," and the mullein outside the gate made haste to reach the keyhole, that it might peep in and see what was going on. If it had suddenly grown up like a magic bean-stalk, and looked in on a certain June day, it would have seen a droll but pleasant sight, for somebody evidently was going to have a party.
▷ 제1장. 미스테리한 개. 느릅나무 가로수는 온통 무성했고, 대문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으며, 오래된 집은 몇 년 동안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장소에 대한 목소리가 들렸고, 라일락은 마치 "우리가 선택하면 훌륭한 비밀을 말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높은 벽을 넘어 고개를 끄덕였고, 문 밖 뮬린(mullein)은 그것이 엿볼 수 있도록 열쇠 구멍에 서둘러 다가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십시오. 그것이 갑자기 마법의 콩나무처럼 자라서 6월의 어느 날 들여다보면, 분명 누군가가 파티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보기에는 꿀꿀했지만 기분 좋은 광경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 CHAPTER II. WHERE THEY FOUND HIS MASTER. Shrieks arose from the children, especially Bab and Betty, basely bereaved of their new dinner-pail; but no one could follow the thief, for the bell rang, and in they went, so much excited that the boys rushed tumultuously forth to discover the cause. By the time school was over the sun was out, and Bab and Betty hastened home to tell their wrongs and be comforted by mother, who did it most effectually.
▷ 제2장. 그들이 그의 주인을 찾은 곳. 아이들, 특히 밥과 베티y는 새로운 저녁 양동이와 비참하게 멀어지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도둑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종이 울렸고, 그들은 너무 흥분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년들은 원인을 찾기 위해 소란스럽게 달려갔습니다. 학교가 끝날 무렵에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밥과 베티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잘못을 말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행동한 어머니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 CHAPTER XIV. SOMEBODY GETS LOST. "It wouldn't be fun if you didn't have any folks to take care of you," began Ben, thoughtfully looking about the familiar place where the men were now feeding the animals, setting their refreshment tables, or lounging on the hay to get such rest as they could before the evening entertainment. Suddenly he started, gave a long look, then turned to Bab, and thrusting Sancho's strap into her hand, said, hastily:
▷ 제14장. 누군가 길을 잃다. "당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거에요." 남자들이 지금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다과를 차리고, 건초 위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닐고 있는 친숙한 장소를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저녁 공연 전에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갑자기 그는 시작해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밥을 쳐다보며 산초의 끈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며 급하게 말했습니다.
▶ CHAPTER XXII. A BOY's BARGAIN. The girls liked to play in the half-empty shed, and the boys, merely for the fun of teasing, declared that they should not, so blocked up the doorway as fast as the girls cleared it. Seeing that the squabble was a merry one, and the exercise better for all than lounging in the sun or reading in school during recess, Teacher did not interfere, and the barrier rose and fell almost as regularly as the tide.
▷ 제22장. 소년의 거래. 소녀들은 반쯤 비어 있는 헛간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고, 소년들은 단지 놀리는 재미로 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하고 소녀들이 치우는 즉시 출입구를 막았습니다. 말다툼이 즐거운 일이었고 쉬는 시간에 햇볕을 쬐거나 학교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운동이 모두에게 더 낫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간섭하지 않았고 장벽은 거의 밀물과 같이 규칙적으로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 CHAPTER XXIV. THE GREAT GATE IS OPENED. "I ain't fit to go with them, you tell 'm, and I'll slip into a back seat after folks are in. I know the way." And, before Ben could reply, he was gone. Nothing was seen of him along the way, but he saw the little party, and rejoiced again over his boy, changed in so many ways for the better; for Ben was the one thing which had kept his heart soft through all the trials and temptations of a rough life.
▷ 제24장 위대한 문이 열립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당신이 말해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탄 후에 저는 뒷좌석으로 미끄러지겠습니다. 제가 길을 알아요." 그리고 벤이 대답하기도 전에, 그는 떠났어요. 그 동안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그 작은 모임의 모습을 보았고, 그의 아들 때문에 다시 기뻐했습니다. 그는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벤은 거친 인생의 온갖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면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6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잭과 질(English Classics756 Jack and Jil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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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과 질(Jack and Jill by Louisa May Alcott)(1880)은 미국 북동부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마을(New England town)을 배경으로 하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입니다. 책 제목에서 짐작하듯 잭(Jack Minot)이란 소년은 등장하지만, 질(Jill)이란 이름의 소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지요! 다만 제이니 펙(Janey Pecq)이란 이웃집 소녀와 항상 함께 다니다보니 주변에서 그들을 ‘잭과 질’이라고 부른 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떨어지지 않는 소년소녀는 추운 겨울날, 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다가 큰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차츰 회복하면서 가족과 친구들의 위로와 보살핌을 받으며, 지금껏 몰랐던 삶의 교훈을 얻게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잭과 질(Jack and Jill)이 ‘철수와 영희’라고?! : 영미권에서 잭과 질(Jack and Jill)은 여러 지방의 구전설화에 기반하고 있으며, 동요와 챕북(Chapbook)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소년과 소녀, 남과 여란 한 쌍의 페어를 흔히 ‘잭과 질’이라고 부릅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1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의 제목 또한 ‘잭과 질’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배우 아담 샌들러(Adam Sandler)가 ‘쌍둥이 형제’가 아닌 ‘쌍둥이 남매’로 분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철수의 영희’, ‘갑돌이와 갑순이’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 Chapter I. The Catastrophe. “Clear the lulla!” was the general cry on a bright December afternoon, when all the boys and girls of Harmony Village were out enjoying the first good snow of the season. Up and down three long coasts they went as fast as legs and sleds could carry them. One smooth path led into the meadow, and here the little folk congregated; one swept across the pond, where skaters were darting about like water-bugs; and the third, from the very top of the steep hill, ended abruptly at a rail fence on the high bank above the road. There was a group of lads and lasses sitting or leaning on this fence to rest after an exciting race, and, as they reposed, they amused themselves with criticising their mates, still absorbed in this most delightful of out-door sports.
▷ 제1장. 재앙. "자장가를 지워라!" 하모니 빌리지의 모든 소년 소녀들이 시즌의 첫 좋은 눈을 즐기며 외출하던 12월의 밝은 오후에 일반적인 외침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리와 썰매가 운반할 수 있는 속도로 세 개의 긴 해안을 오르내렸습니다. 하나의 부드러운 길은 초원으로 이어졌고 여기에 작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는 스케이터들이 물벌레처럼 뛰어다니는 연못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가파른 언덕의 맨 꼭대기에서 도로 위 높은 제방의 철책 울타리에서 갑자기 끝났습니다.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흥미진진한 경주를 마친 후 이 울타리에 앉거나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그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가장 즐거운 야외 스포츠에 여전히 몰두해 있는 동료들을 비난하며 즐거워했습니다.
▶ Chapter XIII. Jack Has a Mystery. But the thing that tried him most was the knowledge that his report would not be what it usually was. It was always a happy moment when he showed it to his mother, and saw her eye brighten as it fell on the 99 or 100, for she cared more for good behavior than for perfect lessons. Mr. Acton once said that Frank Minot's moral influence in the school was unusual, and Jack never forgot her pride and delight as she told them what Frank himself had not known till then. It was Jack's ambition to have the same said of him, for he was not much of a scholar, and he had tried hard since he went back to school to get good records in that respect at least. Now here was a dreadful downfall, tardy marks, bad company, broken rules, and something too wrong to tell, apparently.
▷ 제13장. 미스터리를 품은 잭. 하지만 그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그의 보고서가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항상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보여줬을 때, 그리고 99나 100에 떨어졌을 때 그녀의 눈이 밝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완벽한 수업보다는 좋은 행동에 더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액튼 씨는 학교에서 프랭크 미노의 도덕적 영향이 심상치 않다고 말한 적이 있고, 잭은 프랭크 자신이 그때까지 몰랐던 것을 그들에게 말했을 때 그녀의 자부심과 기쁨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해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잭의 야망이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학자는 아니었고, 적어도 그 점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학교로 돌아간 이후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여기 끔찍한 몰락, 지각, 나쁜 동료, 규칙 위반, 그리고 분명히 말하기엔 너무 잘못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Chapter XXIV. Down the River. Here we will say good-by to these girls and boys of ours as they sit together in the sunshine talking over a year that was to be for ever memorable to them, not because of any very remarkable events, but because they were just beginning to look about them as they stepped out of childhood into youth, and some of the experiences of the past months had set them to thinking, taught them to see the use and beauty of the small duties, joys, and sorrows which make up our lives, and inspired them to resolve that the coming year should be braver and brighter than the last.
▷ 제24장. 강 아래로. 여기에서 우리는 햇빛 아래 함께 앉아 그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을 1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이 소녀들과 소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어린 시절에서 청소년으로 들어서는 과정을 살펴보십시오. 지난 몇 달 동안의 경험 중 일부는 생각하게 했고, 우리 삶을 구성하는 작은 의무, 기쁨, 슬픔의 용도와 아름다움을 보도록 가르쳤습니다. 다가오는 해는 작년보다 더 용감하고 더 밝아야 한다고 결심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 There are many such boys and girls, full of high hopes, lovely possibilities, and earnest plans, pausing a moment before they push their little boats from the safe shore. Let those who launch them see to it that they have good health to man the oars, good education for ballast, and good principles as pilots to guide them as they voyage down an ever-widening river to the sea.
▷ 높은 희망, 사랑스러운 가능성, 진지한 계획으로 가득 찬 그런 소년 소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안전한 해안에서 작은 배를 밀어내기 전에 잠시 멈춥니다. 그들을 발사하는 사람들은 노를 젓는 사람에게 좋은 건강을, 밸러스트에 대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며, 계속 넓어지는 강을 따라 바다로 항해할 때 그들을 인도할 조종사로서의 훌륭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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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7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English Classics757 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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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1869)의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가 필명 A. M. 바너드(A. M. Barnard)로 발표한 이유는?! :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플래그 오브 아워 유니온(The Flag of Our Union) 출판사에서 A. M. 바너드(A. M. Barnard)란 필명으로 출간한 소설입니다.
▶ 팜므파탈(femme fatales) 가정교사 장 뮤어(Jean Muir)의 대사기극!! : 미국이 아니라, 영국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 Britain)의 상류층 코번트리 가문(Coventry family)을 배경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문의 남자들을 홀리는 팜므파탈(femme fatales)이자 유능한 가정교사 장 뮤어(Jean Muir)가 활약합니다. 장 뮤어는 벨라(Bella Coventry)의 가정교사로 고용되어 코번트리 저택(Coventry Mansion)에 처음 발을 들입니다. 간단한 최면술(a fainting spell)로 벨라와 네드(Edward Coventry), 코번트리 부인(Mrs. Coventry)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한 그녀는 서서히 코번트리 가족의 마음속을 파고드는데….
▶ 장남 제럴드(Gerald Coventry)와 루시아(Lucia)는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은 어리숙한 네드와 제럴드에 이어 삼촌 존(John Coventry)마저 홀리는데 성공합니다. 코번트리 가문의 남자들을 사로잡은 장은 그들이 서로를 반목하게 만들고, 존(John)과 결혼함으로써 정정당당한 가문의 일원, 즉 코번트리 여사(Lady Coventry)가 되어 가문의 막대한 재산마저 손아귀에 넣고야 마는데...?! 과연 코번트리 가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사회 계층의 전복(a subversion of the social hierarchy) : 현재까지도 왕과 귀족 가문이 존재하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 Britain)는 교육 수준이 높은 하류층 가정교사와 상류층의 자제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혹은 갈등을 소재로 한 소설이 창작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막대한 재산으로 인해 가족 관계가 엉망진창인 코번트리 가문(Coventry family)은 주인공(the protagonist)이자 악당(the antagonist)인 장이 활약하기 좋은 연극 무대인 셈입니다.
▶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은 그녀의 사후 백여 년이 흐른 1983년 뉴욕 오픈 아이 씨어터(Theatre of the Open Eye)에서 초연되었으며, 2000년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 맥카터 씨어터(McCarter Theatre)에서 폴리 펜(Polly Pen)의 노래와 함께 나이트 거버번스(Night Governess)란 뮤지컬로 다시 한 번 뮤지컬로 제작되었습니다.
▶ 아동소설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파격적인 변신, A. M. 바너드(A. M. Barnard) : 작가 루이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과 같은 아동소설은 본명으로, 이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은 A. M. 바너드(A. M. Barnard)란 필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질적인 책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폴린의 열정과 벌(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by Louisa May Alcott)(1862)을 비롯해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 크리스마스 이야기: 수도원장의 유령, 또는 모리스 트레헤른의 유혹(The Abbot's Ghost, or Maurice Treherne's Temptation: A Christmas Story)(1867), 모던 메피스토펠레스와 어둠 속의 속삭임(A Modern Mephistopheles, and A Whisper in the Dark)(1877), 그리고 그녀의 사후인 1955년에 비로소 출간된 치명적 사랑(A Long Fatal Love Chase by Louisa May Alcott)(1866) 등이 대표적으로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이며, 작가 루이자의 다재다능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apter I JEAN MUIR. She had been lovely once, happy, innocent, and tender; but nothing of all this remained to the gloomy woman who leaned there brooding over some wrong, or loss, or disappointment which had darkened all her life. For an hour she sat so, sometimes playing absently with the scanty locks that hung about her face, sometimes lifting the glass to her lips as if the fiery draught warmed her cold blood; and once she half uncovered her breast to eye with a terrible glance the scar of a newly healed wound. At last she rose and crept to bed, like one worn out with weariness and mental pain.
▷ 제1장. 장 뮤어. 그녀는 한때 사랑스러웠고 행복했고 순진했고 다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일생을 어둡게 만든 어떤 잘못이나 상실, 실망을 생각하며 그곳에 몸을 기댄 우울한 여자에게는 이 모든 것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그녀는 그렇게 앉아 있었고, 때로는 얼굴에 걸려 있는 가느다란 자물쇠를 아무렇게나 가지고 놀았고, 때로는 불같은 바람이 그녀의 차가운 피를 데우는 것처럼 유리잔을 입술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끔찍한 시선으로 가슴을 반쯤 덮고 눈을 마주쳤습니다. 새로 치유된 상처의 흉터. 마침내 그녀는 피곤함과 정신적 고통으로 지친 사람처럼 일어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Chapter VII. THE LAST CHANCE. “Dear friend, bear one thing in mind, else we shall be much annoyed, and all our plans disarranged. Avoid your nephews; you are so frank your face will betray you. They both love me, are both hot-tempered, and in the first excitement of the discovery might be violent. You must incur no danger, no disrespect for my sake; so shun them both till we are safe?particularly Edward. He will feel that his brother has wronged him, and that you have succeeded where he failed. This will irritate him, and I fear a stormy scene. Promise to avoid both for a day or two; do not listen to them, do not see them, do not write to or receive letters from them. It is foolish, I know; but you are all I have, and I am haunted by a strange foreboding that I am to lose you.”
▷ 제7장. 마지막 기회. “친애하는 친구여, 한 가지를 명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매우 짜증을 내고 모든 계획이 무산될 것입니다. 조카를 피하십시오. 당신은 너무 솔직해서 당신의 얼굴이 당신을 배신할 것입니다. 둘 다 나를 사랑하고, 성질이 급하고, 발견의 첫 흥분에는 폭력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위험을 초래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안전할 때까지 둘 다 피하십시오, 특히 에드워드. 그는 그의 형제가 그에게 잘못을 저질렀고 그가 실패한 곳에서 당신이 성공했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그를 짜증나게 할 것이고 나는 폭풍우가 치는 장면을 두려워합니다. 하루나 이틀 동안 둘 다 피하겠다고 약속하십시오. 그들의 말을 듣지도, 보지도 말고, 그들에게 편지를 쓰지도, 편지를 받지도 마십시오.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가진 전부이며, 나는 당신을 잃을 것이라는 이상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 Chapter IS LADY COVENTRY. A low laugh startled them all, and in an instant they saw the cause of it. While Sir John spoke, Jean had taken the letters from the hand which he had put behind him, a favorite gesture of his, and, unobserved, had dropped them on the fire. The mocking laugh, the sudden blaze, showed what had been done. Both young men sprang forward, but it was too late; the proofs were ashes, and Jean Muir’s bold, bright eyes defied them, as she said, with a disdainful little gesture. “Hands off, gentlemen! You may degrade yourselves to the work of detectives, but I am not a prisoner yet. Poor Jean Muir you might harm, but Lady Coventry is beyond your reach.”
▷ 제9장 레이디 코번트리. 낮은 웃음은 그들을 모두 놀라게 했고, 그들은 순식간에 그 원인을 알았습니다. 존 경이 말을 하는 동안 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몸짓인 그의 뒤에 손에 쥔 편지를 꺼내어 보지도 않고 불에 떨어뜨렸습니다. 조롱하는 웃음, 갑작스런 불꽃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두 젊은이가 앞으로 뛰쳐나갔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증거는 재였고 장 뮤어의 대담하고 밝은 눈은 그녀가 말했듯이 경멸하는 작은 몸짓으로 증거를 거부했습니다. “손을 떼십시오, 여러분! 당신은 탐정의 일에 자신을 떨어뜨릴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 포로가 아닙니다. 불쌍한 장 뮤어가 해를 끼칠 수 있지만 레이디 코번트리는 당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8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병원 스케치(English Classics758 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6) 기간 동안 워싱턴(Washington) 외곽 조지타운(Georgetown)에서 노예 제도에 반대한 북군(the Union Army) 자원 봉사 간호사(volunteer nurse)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로 재구성한 스케치 모음집(a compilation of four sketches)입니다. 소설에는 트리뷸레이션 페리윙클(Tribulation Periwinkle)이란 여성이 작가 루이자를 대변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모든 일에 의욕이 없던 페리윙클은 남북전쟁이 터지자, 남동생이 종군 간호사가 되자는 제안에 선뜻 수락합니다. 어렵사리 기차표를 구해,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를 거쳐 워싱턴으로 향한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12월 발발한 프레더릭스버그 전투(Battle of Fredericksburg)에서 남군에 대패한 북군 부상자들을 치료해야만 했습니다. 각기 다른 출신과 직업을 가진 병사들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는데….
▶ 작가 루이자는 남북 전쟁이 발발한 후 군인들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더 나아가 1862년 11월 29일, 30살 생일을 맞아 종군 간호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Thirty years old. Decide to go to Washington as a nurse if I could find a place." "서른 살이 되었다. 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종군 간호사로 워싱턴에 가리라." 워싱턴 외곽의 조지타운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장티푸스에 걸려 치료를 받는 와중에 틈틈이 콩코드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와 일기는 이후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의 초안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노예 폐지론자 잡지 보스턴 커먼웰스(Boston Commonwealth)를 통해 1863년 5월 첫 번째 스케치가 공개된 이래 순차적으로 네 편의 스케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루이자는 대중성보다는 원고료에 관심을 두었으나, 당대 대중들은 남북전쟁에 간호사로 봉사한 그녀의 생생한 이야기에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선인세로 40불을 지불한 제임스 레드페스(James Redpath)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출판사는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전쟁고아에게 5센트를 기부하였습니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편집장이 아닐 수 없네요!
▶ PUBLISHER'S ADVERTISEMENT. A considerable portion of this volume was published in successive numbers of 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 The sudden popularity the Sketches won from the general public, and the praise they received from literary men of distinguished ability, are sufficient reasons,?were any needed,?for their re-publication, thus revised and enlarged, in this more convenient and permanent form. As, besides paying the Author the usual copyright, the publisher has resolved to devote at least five cents of every copy sold to the support of orphans made fatherless or homeless by the war, no reproduction of any part of the contents now first printed in these pages, will be permitted in any journal. Should the sale of the little book be large, the orphans' percentage will be doubled.
▷ 출판사 광고. 이 책의 상당 부분이 보스턴의 신문인 보스턴 커먼웰스(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에 선연재되었습니다. 스케치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얻은 갑작스러운 인기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문학가들로부터 받은 칭찬은, 이 보다 편리하고 영구적인 형태로 수정되고 확대된 그들의 재출간에 필요한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작가에게 통상적인 저작권을 지불하는 것 외에도, 출판사는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거나 집을 잃은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되는 매 권의 최소 5센트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이 페이지에 처음 인쇄된 내용의 어떤 부분도 어떤 저널에서든 복제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 작은 책이 많이 팔린다면, (혜택을 받는) 고아들의 비율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 CHAPTER IV. A NIGHT. While doing this, he watched me with the satisfied expression I so liked to see; and when I offered the little nosegay, held it carefully in his great hand, smoothed a ruffled leaf or two, surveyed and smelt it with an air of genuine delight, and lay contentedly regarding the glimmer of 59the sunshine on the green. Although the manliest man among my forty, he said, "Yes, ma'am," like a little boy; received suggestions for his comfort with the quick smile that brightened his whole face; and now and then, as I stood tidying the table by his bed, I felt him softly touch my gown, as if to assure himself that I was there. Anything more natural and frank I never saw, and found this brave John as bashful as brave, yet full of excellencies and fine aspirations, which, having no power to express themselves in words, seemed to have bloomed into his character and made him what he was.
▷ 제4장. 하룻밤. 이렇게 하는 동안, 그는 제가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은 꽃다발(nosegay)을 그의 큰 손에 조심스럽게 들고, 주름진 잎을 한두 개 매만지고, 진정한 기쁨의 태도로 조사하고 냄새를 맡으며, 녹색 위의 59개의 햇빛의 희미한 빛을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누워있었습니다. 비록 제 40명 중 가장 남자다운 사람이지만, 그는 어린 소년처럼 "네, 부인"이라고 말했고, 그의 얼굴 전체를 밝게 하는 빠른 미소와 함께 그의 위로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가 그의 침대 옆에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을 때, 저는 그가 제 가운을 부드럽게 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제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처럼요. 제가 본 적이 없는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것, 그리고 이 용감한 요한은 용감함만큼이나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훌륭함과 훌륭한 포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힘이 없는 그의 성격에 꽃을 피워 지금의 그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9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무드(English Classics759 Mood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결혼하기 좋은 남자 제프리(Geoffrey Moor) VS 사랑하고 싶은 남자 아담(Adam Warwick) :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1869)보다 앞선 4년 전에 발표한 작품으로 보다 높은 연령대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실비아 율(Sylvia Yule)은 모험심으로 가득한 철부지 말괄량이 소녀로 가깝게 지내는 두 남자 - 제프리(Geoffrey Moor), 아담(Adam Warwick)과 함께 강으로 캠핑 여행을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삼각관계 모험기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실비아의 선택은 과연?! 번외적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두 남자와 실비아는 작가 루이자가 존경하고 사모한 초월주의자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 그리고 작가 자신을 모델로 삼은 자전적 캐릭터입니다.
▶ 초기작에서 실비아는 열정 넘치지만, 경험이 부족한 캐릭터로 방황 끝에 결혼 상대방을 선택합니다. 이후 유명세를 얻은 작가는 1882년 저작권을 회수한 후, 직접 수정한 개정판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작에 비해 실비아는 덜 낭만적이기는 하지만,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같은 소설이지만 1865년 초기작과 1882년 개정판을 비교해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로맨스에서는 만날 수 없는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만의 또 하나의 매력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IN A YEAR. The room fronted the west, but a black cloud, barred with red, robbed the hour of twilight's tranquil charm. Shadows haunted it, lurking in corners like spies set there to watch the man who stood among them mute and motionless as if himself a shadow. His eye turned often to the window with a glance both vigilant and eager, yet saw nothing but a tropical luxuriance of foliage scarcely stirred by the sultry air heavy with odors that seemed to oppress not refresh. He listened with the same intentness, yet heard only the clamor of voices, the tramp of feet, the chime of bells, the varied turmoil of a city when night is defrauded of its peace by being turned to day.
▷ 제1장. 1년 후. 그 방은 서쪽을 향하고 있었지만, 붉은색으로 막힌 검은 구름이 황혼의 고요한 매력을 앗아갔습니다. 그림자들이 그 구석에 숨어 있었는데, 마치 스파이들이 그들 가운데 서서 벙어리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는 사람을 마치 그림자처럼 쳐다보았습니다. 그의 눈은 경계심과 열망을 동시에 지닌 눈길로 종종 창가로 향했지만, 다만 상쾌하지 않은 냄새를 억누르는 듯한 무더운 공기와 거의 섞이지 않는 열대성 잎사귀의 풍성함을 볼 뿐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의도로 귀를 기울였지만, 오직 소란스러운 목소리와 발자국 소리, 종소리, 밤이 낮으로 바뀌어 평온을 사취할 때의 도시의 다양한 혼란만을 들었습니다.
▶ CHAPTER V. A GOLDEN WEDDING. A thick mist encompassed her when she awoke. Above the sun shone dimly, below rose and fell the billows of the sea, before her sounded the city's fitful hum, and far behind her lay the green wilderness where she had lived and learned so much. Slowly the fog lifted, the sun came dazzling down upon the sea, and out into the open bay they sailed with the pennon streaming in the morning wind. But still with backward glance the girl watched the misty wall that rose between her and the charmed river, and still with yearning heart confessed how sweet that brief experience had been, for though she had not yet discovered it,
▷ 제5장. 황금 결혼식. 그녀가 깨어났을 때 짙은 안개가 그녀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태양 위는 희미하게 빛나고, 아래는 바다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고, 그녀가 도시의 요란한 웅성거림을 울리기 전에, 그리고 그녀 뒤에는 그녀가 살고 많이 배웠던 푸른 광야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태양은 눈부신 바다를 비추고 있었고, 그들은 아침 바람에 휘날리는 기(旗)를 들고 드넓은 만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뒤를 돌아보면서 자신과 매력적인 강 사이에 낀 안개 낀 벽을 바라보았고, 여전히 그 짧은 경험이 얼마나 달콤했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 CHAPTER IX. HOLLY. If he had proposed to waltz over a precipice Sylvia felt as if she could have accepted, provided there was time to ask a question or two before the crash came. A moment afterward Mark was surprised to see her floating round the room on the arm of "the olive-colored party," whom he recognized at once. His surprise soon changed to pleasure, for his beauty-loving eye as well as his brotherly pride was gratified as the whirling couples subsided and the young pair went circling slowly by, giving to the graceful pastime the enchantment few have skill to lend it, and making it a spectacle of life-enjoying youth to be remembered by the lookers on.
▷ 제9장. 성(聖). 만약 그가 낭떠러지에서 왈츠를 추자고 제안했다면, 실비아는 사고가 오기 전에 한두 가지 질문을 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느꼈습니다. 잠시 후 마크는 그녀가 "올리브색 파티"의 팔을 안고 방 주위를 떠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놀라움은 곧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눈과 형제애의 자부심은 소용돌이치는 커플이 가라앉고 젊은 커플이 천천히 주위를 맴돌면서 우아한 오락에 빌려줄 수 있는 마법을 부여하고, 그의 형제적 자부심이 만족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이 기억할 인생을 즐기는 젊음의 광경을 만듭니다.
▶ CHAPTER XXI. OUT OF THE SHADOW. Faith came to her, and as her hands became too weak for anything but patient folding, every care slipped so quietly into Faith's, that few perceived how fast she was laying down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making ready to take up those of the world to come.
▷ 제21장. 그림자에서 벗어나다. 믿음이 그녀에게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너무 약해져서 참을 수 없을 때, 모든 보살핌이 믿음의 손으로 조용히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이 세상의 물건들을 얼마나 빨리 내려놓고, 다가올 세상의 것들을 차지하려고 준비하는지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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