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우리도 목요일에 글을 씁니다.

도서정보 : 조선아 외 7명 | 2022-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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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꿈꾸던 엄마 여덟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온라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한 번쯤 ‘글 쓰는 나’를 그려봤을 엄마들이 모여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매일 집과 가족만 어루만지던 시간을 오롯이 ‘나’에게 내어주며 매주 목요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며 글을 썼습니다. 한동안 나도 꿈꾸는 소녀였음을 잊고 살았던 우리에게 ‘함께’의 힘은 굉장했습니다.

어색했던 첫 글이 떠오릅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그때 글은 굉장히 힘을 주고 쓴 글이었지요. 만나는 횟수가 늘고 글을 통해 서로 알아가며 어느새 글에 잔뜩 들어간 힘은 빠지고 함께 웃는 날이 늘었습니다.
우리의 서툴렀던 첫 글이 마중물이 되어 매달 한 번씩은 같은 주제로 여덟 색깔 글을 써왔습니다. 그렇게 차례로 담긴 여덟 글씩을 모아 하나의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글을 짓는 일은 사실 나를 매만지는 일이었습니다. 1년 여간 글을 쓰며 단단해지는 ‘나’를 만나고 기억하는 일은 꽤 멋졌지요. 그러니 오늘 이 책은 글을 쓰며 가꾸어 온 여덟 엄마의 1년 치 추억이고 꿈인 셈입니다.

나를 매만져가며 우리의 글과 추억도 뭉근하게 익어갑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며 모두의 이름이 더 반짝반짝 빛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아이독립만세!

도서정보 : 이선경 | 2022-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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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일상에서 사진과 그 사진을 찍은 순간의 이유가 기록된 포토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회복의 길에서 수눌음육아나눔터 16호점 프로그램 ‘2022 함께 육아에세이’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눌음육아나눔터 ‘운영엄마’인 저자의 기획과 솔앤유 출판사 박산솔 대표의 컨설팅으로 진행되었고, 열린 참여형 부모 소통을 위한 친목 프로그램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 여성가족청소년과의 2022년 수눌음육아나눔터 활성화 사업 지원을 받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엄마 글쓴이와 아들 딸 화가

도서정보 : 하동맘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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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호기심 반 기대감 반이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끝맺음을 해서 꼭 출판하고 싶어졌네요. 아이들과 이번 책을 쓰면서 많은 얘길 나누기도 하고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을 책에 담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제주에 살고 있는 하동네의 소소한 일상 얘기이니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 함께한 계절

도서정보 : 치타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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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7년 차. 공동육아 3년 차.
향수병이 짙어질 즘 찾아온 나의 육아 동지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1,095일.
함께 육아를 하면서 성장한 아이들 만큼 양육자도 함께 성장한 우리의 따스했던 계절.
우리 함께한 계절의 잔잔한 이야기를 담은 육아 에세이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꽃이 핀다, 예쁘다

도서정보 : 이경희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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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를 제대로 안아본 적도 없는 왕초보 엄마가 매일 느끼는 소회를 적어봅니다.

아이와 나눈 대화, 같이 본 풍경, 같이 겪은 일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깜깜한 밤, 잠든 아이 옆 몸을 웅크려 핸드폰 자판을 한자한자 눌렀습니다.

출산 후 sns도 하지 않아 이미 휘발되어버린 기억을 아쉬워하며 더 늦기 전에 ‘여섯 살의 내 아이와 마흔 한 살의 나’를 저장합니다.

일기 같은 글이라 누가 볼까 두렵기도 하지만 용기내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나는 너와… 놀이중

도서정보 : 이주희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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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로 시작했다. 사실 보육교사경력도 다 소용없었다. 다행히 아들과 6년을 함께 하다보니 서로에게 익숙해졌다. 그리고 책과 놀이를 좋아하는 공통점 덕분에 지금은 재미나게 생활하고 있다. 같은 놀이도 매년 달라지는 신기한 아들과의 생활~ 그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6살 지금의 놀이들을 기록해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제주도시여자

도서정보 : 김보람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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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차 제주토박이, 7년차 전업맘 제주도시여자의 정체성찾기 나홀로프로젝트.


어느날 문득, 나는 누구인가?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하는 물음으로 시작해서 엄마가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매일이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와 내일을 기대하며 써내려간 제주도시여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함께라서 좋아

도서정보 : 송민영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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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는 두 꼬맹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그들을 바라보며 성장해가는 나의 이야기이다.

저자의 첫 번째 이야기 ‘함께라서 행복해’에서 세상 아기아기하던 봄이가 1년을 조르고 또 조른 끝에 얻은 동생 여름이, 동생을 만난 뒤론 너무나 의젓한 누나 봄이가 되었다. 동생 이름을 여름이로 지으니 주변에선 가을이 겨울이도 낳는 거냐며 기대들을 해주시지만, 여름이를 세상 밖으로 탈출시키며 난 다짐했다.

‘민영아, 지금 이 고통을 기억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망각하지 마! 너에게 셋째는 없어!’

그리하여 다수의 기대를 저버리고 여름이의 백일 무렵 가을이 겨울이는 강아지 동생들이 자리를 메꾸어주었다.

둘째는 사랑이라더니 사랑 중의 참 사랑이다.
그 사랑을 바라보는 첫째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게 행복이구나를 느끼는 요즘 오늘도 봄여름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음을 기록하여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특별한 아이, 특별한 엄마

도서정보 : 김주리 | 2022-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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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아들이 있습니다.

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초등학생이 되어도 말을 하지 못합니다.
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도 위험한 줄 모르고 행복해하는 특별한 아이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걸어갈 때 미친 듯이 뛰어가는 아이
다른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퍼즐만 하는 아이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때 나무 위에 매달려 있는 아이입니다.

이 특별한 아이가 보는 세상이 이 아이가 느끼는 즐거움이 너희와 달라 그런 것이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것보단 나무 위에 매달려 있을 때가 재미있다는 걸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이가 나무에 올라가 있는 것이 누군가의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아닌, 이 아이의 자극을 추구하는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요.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는 자신의 감각 자극이 충분히 충족되면 엄마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내려옵니다. 엄마는 그걸 알기에 기다려 줍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남들과 다른 시선의 따가움이 아닌, 세상은 아직 살만한 가치가 있고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너를 키우며 마주하는 엄마의 행복과 좌절, 그리고 반성의 순간까지도 귀한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누군가는 느끼지 않아도 되는 수많은 경험과 수 많은 감정들이 있기에 엄마의 삶은 간절하고, 때론 빛이 납니다.

특별한 너와 나의 빛나는 삶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Why를 소통하는 도구, OKR : 성과를 개발하는 조직 문화 구축하기

도서정보 : 장영학, 유병은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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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은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념이 확대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용어가 됐다. 그런데 왜 우리 주변에서는 OKR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성공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없을까?
실리콘밸리에서 사용한다는 이유로 OKR에 대한 정확하고 다면적인 이해 없이 도입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OKR은 단순히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론이 아니다. 그보다 본직적으로 조직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이제 막 OKR에 대한 관심이 생겨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는 물론, ‘이미 OKR을 도입해 봤는데 우리와는 잘 맞지 않더라’하고 포기한 회사에까지 조직과 일, 성과와 목표에 대한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
수년 간 수많은 기업 문화를 진단하고 개선해 온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형태의 OKR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검증된 입체적인 노하우를 읽고 직접 다양한 실습 과제를 풀다 보면 달라진 우리 조직의 소통과 협업 방식을 상상하게 된다.

구매가격 : 11,000 원

감성가득 다른그림찾기 : 우리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다른 그림 찾기

도서정보 : 유동민 | 2022-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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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마음으로 감성가득 다른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은 아이의 두뇌 개발을 도와주며,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재미있는 놀이만큼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은 없습니다.

1. 사고력이 좋아집니다.
2. 기억을 길러줍니다.
3. 즐거움을 알게 합니다.
4. 성취감이 자라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감성가득 미로찾기 : 우리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미로찾기

도서정보 : 유동민 | 2022-08-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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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마음으로 감성 가득 미로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 초보 식물 집사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글로스터 | 2022-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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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
10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

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의 식물 잘 키우는 법을 담은 책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네이버 이웃 1만 2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식물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식물을 키우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열대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식물 키우기의 기본 원리와 식물 번식법에 중점을 두었다. 식물의 품종을 중심으로 키우는 법을 소개하는 기존에 식물실용서들과는 달리, 모든 식물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원리에 충실했다. 계절에 따른 식물관리법, 흙 배합법, 물 주기, 습도, 환기, 빛 등 식물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실제로 식물 키우는 데 적용하기에는 식물 키우는 환경이 모두 다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습도가 중요한지, 물주기는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식물집사들이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노코딩 AI : 코딩없이 AI 만들기

도서정보 : 하세정 | 2022-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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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잘한다고 영어 잘하나?
코딩 몰라도 AI 만든다!

영문법을 잘 안다고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다. 외국인을 만나 말 한마디 못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AI와 코딩도 마찬가지다. 코딩을 배우면 취업이 쉽고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언론 보도가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코딩을 배우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코딩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건 아니다. 단기간 코딩을 배워서는 실제로 일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취업이나 창업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이 책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코딩 없이, 이른바 ‘노코딩’으로 AI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어려운 코딩을 몰라도 훌륭한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그것을 어떻게 산업 각 분야에 적용하는지 설명한다. AI 솔루션 학습을 통해 코딩하지 않고도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재직자와 문과생의 희망, 노코딩 AI
정부 기관에서 ICT 인력양성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에서 노코딩 기반의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코딩을 모르는 문과 출신과 관련 재직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태도, 지식, 기술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왜 AI를 공부해야 하는지 현장의 경험을 녹여 들여다보고,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또 어떤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야 하는지 등 산업계 전반을 총 4부에 나눠 면밀하게 살핀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필요하지만,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재를 더 원한다. 코딩이 어렵거나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은 코딩보다 자신이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저자는 다양한 산업과 직무 관련 교육훈련, 채용·배치·승진 시 개인의 역량을 검증하는 도구로서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근거해 AI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태도, 지식,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문과생과 산업계 재직자들이 코딩을 배우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태도를 훈련하고 AI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 AI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때가 바로 코딩을 배울 타이밍이라고 설명한다.

▶ 『노코딩 AI』 북트레일러
https://youtu.be/B5Uxkc55p3U

구매가격 : 12,600 원

룰루레몬 스토리 :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 이야기

도서정보 : 칩 윌슨 | 2022-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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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팬츠로 세계 애슬레저룩의 선두주자가 된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룰루레몬 스토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HijeVxPHLc

구매가격 : 17,500 원

온택트 프로젝트 수업 ALLO! PBL! : 프로젝트 수업 비대면으로 가능할까요?

도서정보 : 곽민철, 정순여, 최은미 | 2022-05-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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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업은 오프라인에서도 쉽지 않다. 하물며 온라인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교수자들의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젝트 수업 안 하실 거냐고 강하게 묻는다. 강한 울림 뒤에 사실은 비대면 수업에서의 단점이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차분하게 달래준다. 세 분의 저자들은 기업 교육 현장에서, 학교 수업에서 ALLO를 바탕으로 교육과 수업을 이끌어온 전문가이자 현장 실천가들이다.

실제 수많은 수업을 통해 쌓은 경험담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담아놓았기 때문에 책을 읽어가다 보면 프로젝트 온택트 수업에 자신이 생긴다. 시도해 볼 마음이 생기게 된다. 온라인 협업도구인 ALLO로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함을 친절히 제시해 준다. 그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저자들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온택트 프로젝트 수업 ALLO! PBL!』은 대학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지만, 기업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기업 교육자들에게도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온라인에서 상호 작용이 있는 수업을 실현하고 그리고 학습자를 다시 학습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는 저자의 바람이 온전히 구현되어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최신 국가정보학 : 정보직(국가정보원 군정보기관 경찰 경호실) 탐정 기본서 및 수험대비

도서정보 : 홍윤근 | 2022-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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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2024년부터 대공수사권이 경찰청으로 이관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원, 검찰, 군 정보기관, 경호실, 관세청 등 부문 정보기관과 관련된 분야에 직업적 관심을 가진 학생, 정보학자, 탐정 등 정보 관계자들에게 정보수집, 분석, 공작과 방첩, 정보협력 그리고 정보기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함께 야릇한 호기심, 매력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자부한다. 아울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보실패, 정보의 민주적 통제 및 공작 사례와 함께 한국 정보기관의 수난사, 미래세대를 위한 정보기관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하였다.

구매가격 : 24,500 원

완전 범죄 추리 게임

도서정보 : 개러스 무어 | 2022-07-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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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vs 범인,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의 최후 승자는 누구인가?
범죄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크라임 게임에 참여하라!

북미 추리 탐정 퍼즐 북의 대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개러스 무어의 신작 《완전 범죄 추리 게임 The Perfect Crime Puzzle Book》은 비전코리아의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9번째 책으로서 완전 범죄 사건 해결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위한 궁극의 추리 게임 퍼즐 북이다.
범죄사실이 수사기관에 발각되지 않거나 증거가 불충분해서 기소 및 형사처벌을 할 수 없는 범죄를 ‘완전 범죄’ 또는 ‘미제사건’이라 한다. 범죄영화나 소설에서 기본 소재가 되기도 하는 이러한 완전 범죄 사례를 통해서 독자들은 범행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증거를 찾아내고,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식별하여, 범인들이 남긴 비밀번호를 찾는 형사가 되기도 하며, 경찰의 눈을 따돌리고 목표물을 챙겨 용의주도하게 범죄 현장을 빠져나가는 범인의 입장이 되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펼치게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로써 범죄 집단을 일망타진할 것인가 아니면 어둠의 세계로 발을 뻗어, 매력적이고 용의주도한 범인으로 그들을 따돌리고 도망칠 것인가? 복잡한 비밀번호 찾기, 수수께끼 미로 탈출하기, 틀린 그림 찾기, 스도쿠 등 범죄 해결의 단서를 찾기 위한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당신의 추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자.

구매가격 : 10,400 원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도서정보 : 샘 킨 | 202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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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독자들이 극찬한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청소년 에디션. 어려운 과학적 사실을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한 <사라진 스푼>을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쉽게 다듬고 핵심 내용만 엄선했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속한 모든 원소들의 발견 과정과 쓰임새를 살펴보면서, 그 원소들이 인류의 역사와 신화, 갈등과 전쟁, 예술과 범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교과서로 지루하게만 배웠던 화학의 기초 개념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낸 유용한 참고 도서이기도 하다.

저자의 화려한 글 솜씨를 따라 주기율표를 종횡무진 누비다 보면 화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주기율표의 세계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진로직업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2-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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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를 내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직업, 그 의미와 가치,
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찾기와 미래 인기 직업까지

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 꿈을 향한 조급함을 내려놓고
직업의 진정한 의미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때

이 책은 직업의 본질적인 의미와 직업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도록 한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으려면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하므로, 이를 위한 방법도 다루었다.
아울러 이 시대 직업인들의 삶을 조명해, 직업의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을 보여주어 청소년이 직업인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업인이 되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직업인이 된 다음에 해야 할 일도 꼼꼼하게 정리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변화와 미래 인기 직업, 그리고 청소년 삶에 일어날 직접적 변화들과 그에 따른 직업 선택, 대비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살펴보았다.

인생의 진짜 비극은 천재적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_ 벤저민 프랭클린(정치가)

구매가격 : 8,000 원

빙글빙글 즐거운 조지와 마사

도서정보 : 제임스 마셜 | 2022-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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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는 오랫동안 화를 내지 않아.”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어린이 그림책에서
가장 유명한 두 하마 조지와 마사의 특별한 ‘관계’ 이야기
평범한 일상 속의 평범하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두 친구의 넉넉하고 다정하고 포근한 우정으로
현실의 관계를 돌아보며 우정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구매가격 : 8,400 원

일기렐라

도서정보 : 송방순 글 / 김진화 그림 | 202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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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일기를 써 봐요.
뭐든 잘해서 칭찬받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한테 인기 최고가 되는 건요?
소심하고 자신 없는 나와 뭐든 잘하는 인기 최고 짝꿍,
그 옆에 있는 내 마음이 자꾸만 왜 이렇죠?
외모, 성격, 재능…… ‘지금 여기’ 어린이들의 고민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
현실 그대로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소중한 친구와 따뜻한 정을 나눠요.

구매가격 : 8,400 원

나의 특별한 친구

도서정보 : 정해영 | 2022-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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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인형과 함께 놀며 자라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적극적으로 놀아야 하는 인형 놀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친구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언어 능력, 사회성, 상상력의 발달을 돕는 인형 놀이,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선 ‘친구’ 같은 존재 인형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아이의 성장 기록에 담긴 끝없는 이야기를
정성 가득한 그림으로 만나요!

구매가격 : 9,800 원

이상하게 이상한 덧셈

도서정보 : 채인선 글/ 김진화 그림 | 2022-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둘이 모이면 셋
셋이 모이면 여섯
넷이 모이면 열.
더 좋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 주저 없이 내 생각을 말해요.
건강한 소통의 태도를 들려주는 인문사회 그림책.
발랄하고도 진지하게 ‘지금 여기’ 어린이에게 다가가요.
★ 재미있는 토론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 유치원 ? 초등학교용 토론 그림책 ★

구매가격 : 9,100 원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도서정보 : 제임스 크뤼스 글 / 이호백 그림 | 2022-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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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대 시리즈 4권. 제임스 크뤼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 원숙한 글로 돈과 권력과 개인의 삶의 건강함을 파헤쳐, 독일 청소년 문학계에 커다란 문제를 제기한 작품이다. 참신한 소재와 주제 의식, 힘 있는 필체로 극찬을 받으며,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사랑을 받았다.

웃음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다를까? 이런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하지만 이 이야기는 웃음 반대편의 세상, 즉 자본주의의 시장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을 보여 줌으로써 부의 허상을 꼬집는 비판적인 사회 소설의 성격을 띤다. 그리고 그것을 서술하는 방법에서는 추리 소설의 기법을 차용한다.

웃음을 되찾으려는 팀과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마악 남작 사이의 두뇌 싸움, 팀을 도우려는 세 친구와 이를 막으려는 남작의 술수가 한 치의 느슨함도 없이 긴장감 넘치게 이어진다.

구매가격 : 9,100 원

테크노소셜리즘

도서정보 : 브렛 킹?리처드 페티 | 202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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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릴리스 1위 세계적인 미래학자 브렛 킹의 신작
위기에 직면한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가장 신성시되던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흔들릴 것이다. 인류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다. 매우 낙관적인 전망도 많지만 인류가 집단적 목표를 위해 단합할 때만 가능하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주의 최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데 가까이가고, 아울러 사회가 자동화되어 실로 막대한 부와 번영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곧 늘어나고 인간은 화성을 비롯한 여러 행성에서 거주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남성, 여성,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의 욕구를 채워줄 기술을 갖게 될 것이다. 공상과학소설에만 나오는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 같은가? 머지않아 10~20년 이내 우리는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을 완전히 재생 에너지로 재편하고, 교육, 의료, 주거, 소비, 식량, 농업을 전혀 다른 개념으로 만드는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이 책 《테크노소셜리즘》이 담고 있는 방대한 정보는 가능성 있는 미래의 잠재적 결과를 보여주는 최소한의 설명일 뿐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영어고전543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English Classics543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by James Joyce)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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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인 소설로, 작품에 등장하는 스티븐 디덜러스(Stephen Dedalus)는 차기작에도 등장하는 ‘작가의 문학적 분신’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크레타 섬의 미로를 설계한 건축가 다이달로스(Δα?δαλο?)에서 따온 것입니다. 더 에고이스트(The Egoist)에 연재한 후 1916년 아일랜드나 영국이 아닌,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출간되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디파티드(The Departed)(2006)에 등장하는 논 세르비암(Non Serviam)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Chapter III의 문구를 인용한 것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아일랜드 가수 앤드류 호지어(Andrew Hozier Byrne)의 노래 Angel of Small Death & The Codeine Scene(2014)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논 세르비암(Non Serviam)은 Rotting Christ, MOONSORROW, Pih 등이 발표한 노래의 이름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보다는 악마 루시퍼(Lucifer)와 관련이 높은 헤비메탈 밴드, 락밴드, 래퍼스러운 곡명이지요. 악마 루시퍼(Lucifer)는 천사와 달리 신을 믿는 것을 거부한다는 의미로 라틴어 논 세르비암(Non Serviam), 나는 (신을) 섬기지 않는다(I will not serve.)고 했다는데요, 현대에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정치, 문화적인 저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nce upon a time and a very good time it was there was a moocow coming down along the road and this moocow that was coming down along the road met a nicens little boy named baby tuckoo.... His father told him that story: his father looked at him through a glass: he had a hairy face. He was baby tuckoo. The moocow came down the road where Betty Byrne lived: she sold lemon platt.

옛날 옛적에 아주 좋은 때에 길을 따라 내려오는 무코우가 있었고 길을 따라 내려오는 이 무코우는 아기 투쿠라는 이름의 작은 소년을 만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리를 통해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털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기 투쿠였어요 무코우는 베티 번이 사는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그녀는 레몬플랫을 팔았습니다.

Stephen was once again seated beside his father in the corner of a railway carriage at Kingsbridge. He was travelling with his father by the night mail to Cork. As the train steamed out of the station he recalled his childish wonder of years before and every event of his first day at Clongowes. But he felt no wonder now. He saw the darkening lands slipping away past him, the silent telegraphpoles passing his window swiftly every four seconds, the little glimmering stations, manned by a few silent sentries, flung by the mail behind her and twinkling for a moment in the darkness like fiery grains flung backwards by a runner.

스티븐(Stephen)은 다시 한번 킹스브릿지(Kingsbridge)의 기차 객차 구석에서 그의 아버지 옆에 앉았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코크로 야간 우편으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기차가 역을 나오면서 그는 클롱고우스에서의 첫 날 몇 년 전, 그리고 모든 사건에 대한 유치한 놀라움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놀라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두워지는 땅이 그를 스쳐가는 것을 보았고, 침묵하는 전신주들은 4초마다 그의 창문을 빠르게 지나가고, 몇 명의 침묵하는 보초들에 의해 유인되고, 그녀의 뒤에 있는 우편물에 의해 던져지고, 어둠 속에서 잠시 주자에 의해 뒤로 던져진 불알처럼 반짝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Sunday was dedicated to the mystery of the Holy Trinity, Monday to the Holy Ghost, Tuesday to the Guardian Angels, Wednesday to Saint Joseph, Thursday to the Most Blessed Sacrament of the Altar, Friday to the Suffering Jesus, Saturday to the Blessed Virgin Mary. Every morning he hallowed himself anew in the presence of some holy image or mystery. His day began with an heroic offering of its every moment of thought or action for the intentions of the sovereign pontiff and with an early mass. The raw morning air whetted his resolute piety; and often as he knelt among the few worshippers at the sidealtar, following with his interleaved prayerbook the murmur of the priest, he glanced up for an instant towards the vested figure standing in the gloom between the two candles, which were the old and the new testaments, and imagined that he was kneeling at mass in the catacombs.

일요일은 성 삼위일체, 월요일은 성령, 화요일은 수호천사, 수요일은 성 요셉, 목요일은 제단의 가장 축복받은 성찬, 금요일은 고통받는 예수, 토요일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칩니다. 매일 아침 그는 어떤 신성한 이미지나 미스터리 앞에서 자신을 새롭게 신성시했습니다. 그의 하루는 주권 교황의 의도와 이른 미사를 위해 모든 생각과 행동의 순간을 영웅적으로 바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공기는 그의 결연한 경건함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종종 그가 사제 간의 중얼거림에 따라 사이드달타에서 몇 안 되는 예배자들 사이에 무릎을 꿇었을 때, 그는 잠시 동안 두 촛불 사이의 어둠에 서 있는 기득권자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것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고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상상했습니다. 지하감옥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것처럼요.

His words seemed to have struck some deep chord in his own nature. Had he spoken of himself, of himself as he was or wished to be? Stephen watched his face for some moments in silence. A cold sadness was there. He had spoken of himself, of his own loneliness which he feared. ?Of whom are you speaking? Stephen asked at length. Cranly did not answer.

그의 말은 그의 본성에 깊은 심금을 울린 것 같았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말했나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말했나요, 아니면 그렇게 되길 원했나요? 스티븐은 잠시 동안 침묵으로 그의 얼굴을 지켜봤어요. 차가운 슬픔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외로움에 대해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스티븐이 길게 물었습니다. 크랜리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44 제임스 조이스의 챔버 뮤직(실내악)(English Classics544 Chamber Music by James Joyce)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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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 뮤직(실내악)(Chamber Music by James Joyce)(1907)은 ‘더블린 3부작(Dublin Trilogy)’ 더블린 사람들(Dubliners)(1914),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율리시스(Ulysses)(1922)와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1939)를 출간한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1882~1941)가 평생 집필한 시를 묶은 시전집(a collection of poems)으로 1907년 영국 출판업자 찰스 엘킨 매튜스(Charles Elkin Mathews)가 펴냈습니다. 제목이 조금 밋밋하다보니 대중들의 관심은 크게 받지 못하였으나, 시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총 36편의 시가 담겨 있으며, 훗날 수많은 작곡가, 연주자들이 그의 시를 작곡하고, 연주하였으며, 2008년 Fire Records, 2017년 Node Records 등이 정식 앨범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V
When the shy star goes forth in heaven
All maidenly, disconsolate,
Hear you amid the drowsy even
One who is singing by your gate.
His song is softer than the dew
And he is come to visit you.
수줍은 별이 천국에 갈 때요
모두 처녀답고, 쓸쓸합니다.
나른한 가운데서도 당신의 말을 들어요.
당신의 문 옆에서 노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노래는 이슬보다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O bend no more in revery
When he at eventide is calling,
Nor muse: Who may this singer be
Whose song about my heart is falling?
Know you by this, the lover’s chant,
’Tis I that am your visitant.
오 더 이상 구부리지 마세요
사건 현장에서 그가 전화할 때요
뮤즈도 아니다: 이 가수는 누구일까요?
내 심장에 관한 노래는 누구 노래죠?
이 노래로 당신을 알 수 있어요
제가 당신의 방문자인가요?

XXVII
Though I thy Mithridates were,
Framed to defy the poison-dart,
Yet must thou fold me unaware
To know the rapture of thy heart,
And I but render and confess
The malice of thy tenderness.
당신의 미트리다테스는 그랬지만요
포이즌다트에 저항하기 위해 누명을 썼죠
하지만 당신은 나를 모른 채 접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의 황홀함을 알기 위해서요
그리고 나는 단지 표현하고 고백합니다.
당신의 상냥함의 악의가요.

For elegant and antique phrase,
Dearest, my lips wax all too wise;
Nor have I known a love whose praise
Our piping poets solemnize,
Neither a love where may not be
Ever so little falsity.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표현은요
여보, 내 입술은 너무 현명해요.
또한 나는 그 찬사가 있는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파이프 시인들은 엄숙합니다.
사랑이 없는 곳엔 없어요
거짓말은 아주 적어요

XXXIII
Now, O now, in this brown land
Where Love did so sweet music make
We two shall wander, hand in hand,
Forbearing for old friendship’ sake,
Nor grieve because our love was gay
Which now is ended in this way.
지금, 오 지금, 이 갈색 땅에서요
어디서 사랑이 그렇게 달콤한 음악이 만들어졌나요?
우리 둘은 손을 잡고 떠돌아다닐 겁니다
옛 우정을 위해 참는 겁니다
우리의 사랑이 게이였다고 슬퍼하지도 마세요.
이제 이런 식으로 끝납니다.

A rogue in red and yellow dress
Is knocking, knocking at the tree;
And all around our loneliness
The wind is whistling merrily.
The leaves?they do not sigh at all
When the year takes them in the fall.
빨간색과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불량배입니다.
나무를 두드리고 두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외로움 주위에서요
바람이 즐겁게 휘파람을 불어요.
나뭇잎들. 한숨도 안 쉬어요.
가을에 해가 뜨면요

Now, O now, we hear no more
The vilanelle and roundelay!
Yet will we kiss, sweetheart, before
We take sad leave at close of day.
Grieve not, sweetheart, for anything?
The year, the year is gathering.
이제, 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듣지 않습니다.
빌라넬과 라운드레이요!
하지만 키스할 건가요?
우리는 날이 저물면 슬픈 휴가를 갑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해가 저물고 있어요.

XXXVI
I hear an army charging upon the land,
And the thunder of horses plunging, foam about their knees:
Arrogant, in black armour, behind them stand,
Disdaining the reins, with fluttering whips, the charioteers.
육군이 육지로 돌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말들이 무릎에 거품을 일으키며 곤두박질칩니다.
거만하고, 검은 갑옷을 입고, 그들 뒤에 서 있습니다.
고삐를 무시하고 채찍을 휘둘리며 마부들을 무시합니다.

They cry unto the night their battle-name:
I moan in sleep when I hear afar their whirling laughter.
They cleave the gloom of dreams, a blinding flame,
Clanging, clanging upon the heart as upon an anvil.
그들은 그들의 전투 이름을 외칩니다.
멀리서 그들의 윙윙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면 나는 잠결에 신음합니다.
그들은 꿈의 어둠과 눈부신 불꽃을 가릅니다
쨍그랑, 가슴에 쨍그랑, 마치 모루에 매달린 것처럼요.

They come shaking in triumph their long, green hair:
They come out of the sea and run shouting by the shore.
My heart, have you no wisdom thus to despair?
My love, my love, my love, why have you left me alone?
그들은 긴 녹색 머리를 흔들며 승리합니다.
그들은 바다에서 나와 해안가를 소리치며 달립니다.
내 마음, 당신은 절망할 지혜가 없습니까?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왜 날 혼자 내버려뒀어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45 제임스 조이스의 3막 대본 : 망명자들(English Classics545 Exiles: A Play in Three Acts by James Joyce)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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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자들(Exiles: A Play in Three Acts by James Joyce)(1918)은 ‘더블린 3부작(Dublin Trilogy)’ 더블린 사람들(Dubliners)(1914),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율리시스(Ulysses)(1922)와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1939)를 출간한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1882~1941)의 유일한 현존 희곡(only extant play)으로 더블린 사람들(Dubliners)(1914)의 마지막 단편 망자(The Dead)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대본집이 출간된 이후 독일 뮌헨에서 초연을 올렸으나 대중과 평론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작가가 사망한 후 1970년 영국 런던 머메이드 극장(Mermaid Theatre)에서 공연한 영국 극작가 헤롤드 핀터(Harold Pinter)(1930~2008)의 각색이 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drawingroom in Richard Rowan’s house at Merrion, a suburb of Dublin. On the right, forward, a fireplace, before which stands a low screen. Over the mantelpiece a giltframed glass. Further back in the right wall, folding doors leading to the parlour and kitchen. In the wall at the back to the right a small door leading to a study. Left of this a sideboard. On the wall above the sideboard a framed crayon drawing of a young man. More to the left double doors with glass panels leading out to the garden. In the wall at the left a window looking out on the road. Forward in the same wall a door leading to the hall and the upper part of the house.

더블린 교외 메리온에 있는 리처드 로완의 집에 있는 응접실입니다. 오른쪽 앞쪽에 벽난로가 있는데, 그 앞에 낮은 화면이 서 있습니다. 벽난로 위에는 금테 유리가 있습니다. 오른쪽 벽 뒤쪽으로, 접이식 문이 응접실과 부엌으로 통합니다. 오른쪽 뒤쪽 벽에는 서재로 통하는 작은 문이 있습니다. 여기 왼쪽에는 사이드보드요 사이드보드 위 벽에는 한 청년의 크레용 액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왼쪽 양문에는 정원으로 통하는 유리 패널이 있습니다. 왼쪽 벽에는 도로를 내다보는 창문이 있습니다. 같은 벽에서 복도와 집의 윗부분으로 통하는 문을 앞으로 내세요.

Between the window and door a lady’s davenport stands against the wall. Near it a wicker chair. In the centre of the room a round table. Chairs, upholstered in faded green plush, stand round the table. To the right, forward, a smaller table with a smoking service on it. Near it an easychair and a lounge. Cocoanut mats lie before the fireplace, beside the lounge and before the doors. The floor is of stained planking. The double doors at the back and the folding doors at the right have lace curtains, which are drawn halfway. The lower sash of the window is lifted and the window is hung with heavy green plush curtains. The blind is pulled down to the edge of the lifted lower sash. It is a warm afternoon in June and the room is filled with soft sunlight which is waning.

창문과 문 사이에 한 숙녀용 다방이 벽에 기대어 서 있습니다. 그 근처에 고리버들 의자가 있어요. 방 중앙에 둥근 테이블이 있습니다. 색이 바랜 녹색 플러쉬로 덮인 의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서 있습니다. 오른쪽 앞쪽에 흡연 서비스가 있는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 근처에 안락의자와 휴게실이 있습니다. 코코넛 매트는 벽난로 앞, 휴게실 옆, 문 앞에 놓여 있습니다. 바닥은 스테인드 판자로 되어 있습니다. 뒤쪽의 이중 문과 오른쪽의 접이식 문에는 중간에 레이스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창문의 아래쪽 새시가 걷히고 창문은 두꺼운 녹색 플러시 커튼으로 드리워져 있습니다. 블라인드가 들어올려진 하부 새시의 가장자리까지 내려집니다. 6월의 따뜻한 오후이고 방은 점점 약해지는 부드러운 햇살로 가득합니다.

A room in Robert Hand’s cottage at Ranelagh. On the right, forward, a small black piano, on the rest of which is an open piece of music. Farther back a door leading to the street door. In the wall, at the back, folding doors, draped with dark curtains, leading to a bedroom. Near the piano a large table, on which is a tall oil lamp with a wide yellow shade. Chairs, upholstered, near this table. A small cardtable more forward. Against the back wall a bookcase. In the left wall, back, a window looking out into the garden, and, forward, a door and porch, also leading to the garden. Easychairs here and there. Plants in the porch and near the draped folding doors. On the walls are many framed black and white designs. In the right corner, back, a sideboard; and in the centre of the room, left of the table, a group consisting of a standing Turkish pipe, a low oil stove, which is not lit, and a rocking-chair. It is the evening of the same day.

라넬라에 있는 로버트 핸드의 별장에 있는 방입니다. 오른쪽 앞쪽에 작은 검은색 피아노가 있고, 나머지 부분에는 열린 음악 한 곡이 있습니다. 더 뒤로 가면 도로 문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요. 벽, 뒤쪽에는 접이식 문이 있고, 어두운 커튼으로 덮혀 침실로 이어집니다. 피아노 근처에는 큰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는 넓은 노란색 음영이 있는 높은 오일 램프가 있습니다. 이 테이블 근처에 있는 의자요 작은 카드테이블이 더 앞쪽에 있어요. 뒷벽에 책장이 있어요 왼쪽 벽, 뒤쪽에는 정원을 내다보는 창문이 있고, 앞쪽에는 문과 현관도 정원으로 통합니다. 여기 저기 안락의자요. 현관과 휘장이 쳐진 접이문 근처에 식물이 있어요. 벽에는 많은 액자 모양의 흑백 무늬가 있습니다. 오른쪽 모서리, 뒤쪽, 그리고 방의 중앙, 테이블 왼쪽에는 서 있는 터키식 파이프, 불이 켜져 있지 않은 저유 스토브, 흔들의자로 구성된 그룹이 있습니다. 같은 날 저녁입니다.

The drawingroom of Richard Rowan’s house at Merrion. The folding doors at the right are closed and also the double doors leading to the garden. The green plush curtains are drawn across the window on the left. The room is half dark. It is early in the morning of the next day. Bertha sits beside the window looking out between the curtains. She wears a loose saffron dressing gown. Her hair is combed loosely over the ears and knotted at the neck. Her hands are folded in her lap. Her face is pale and drawn.

메리온에 있는 리처드 로완의 집 응접실입니다 오른쪽의 접이문은 닫혀 있고 정원으로 통하는 이중문도 닫혀 있습니다. 초록색 화려한 커튼은 왼쪽 창문을 가로질러 그려져 있습니다. 방이 반쯤 어두워요. 다음 날 새벽입니다. Bertha는 창문 옆에 앉아 커튼 사이로 밖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녀는 헐렁한 샤프란 드레싱 가운을 입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귀 위로 느슨하게 빗겨져 있고 목에는 매듭이 있습니다. 그녀는 무릎에 손을 포개고 있어요. 그녀의 얼굴은 창백하고 창백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46 조지프 콘래드의 로드 짐(English Classics546 Lord Jim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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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짐(Lord Jim by Joseph Conrad)(1900)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장편소설입니다. 1899년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블랙우드 매거진(Blackwood's Magazine)에 연재하였으며, 1900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책 제목 로드 짐(Lord Jim)은 주인공 청년 영국 선원 짐을 의미합니다. 그는 순례자들을 홍해로 수송하는 증기선 파트나(Patna)의 일등 항해사로 근무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겪습니다. 운명의 순간! 그는 구스타브 선장(Captain Gustav)과 함께 (승객을 버리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 며칠 후 인근의 해역을 지나던 선박에 구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해상법 위반(the code of the sea)은 물론 항해 자격증(certificates to sail)마저 박탈당하였을 뿐 아니라, 평생 대중들의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짐의 운명은 그를 어디로 인도할까요? 무려 120여 년 전의 작품이지만 현대의 한국 독자에게 세월호 침몰 사고(2014) 당시 미필적 고의 및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준석 선장(1945~)을 떠올리게 하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UTHOR’S NOTE. When this novel first appeared in book form a notion got about that I had been bolted away with. Some reviewers maintained that the work starting as a short story had got beyond the writer’s control. One or two discovered internal evidence of the fact, which seemed to amuse them. They pointed out the limitations of the narrative form. They argued that no man could have been expected to talk all that time, and other men to listen so long. It was not, they said, very credible.

서문. 이 소설이 책의 형태로 처음 등장했을 때, 내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일부 평론가는 단편 소설로 시작한 작업이 작가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두 명이 그 사실에 대한 내부 증거를 발견했는데, 이는 그들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서사 형식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그 시간 동안 말을 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오래 듣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매우 신뢰할 만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After thinking it over for something like sixteen years, I am not so sure about that. Men have been known, both in the tropics and in the temperate zone, to sit up half the night ‘swapping yarns’. This, however, is but one yarn, yet with interruptions affording some measure of relief; and in regard to the listeners’ endurance, the postulate must be accepted that the story was interesting. It is the necessary preliminary assumption. If I hadn’t believed that it was interesting I could never have begun to write it. As to the mere physical possibility we all know that some speeches in Parliament have taken nearer six than three hours in delivery; whereas all that part of the book which is Marlow’s narrative can be read through aloud, I should say, in less than three hours. Besides?though I have kept strictly all such insignificant details out of the tale?we may presume that there must have been refreshments on that night, a glass of mineral water of some sort to help the narrator on.

16년 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후, 나는 그것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열대 지방과 온대 지방 모두에서 남자들은 밤의 절반을 '실을 교환'하면서 앉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실에 불과하지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주는 중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의 인내심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는 가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필요한 예비 가정입니다. 그것이 흥미롭다고 믿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그것을 쓰기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순한 물리적 가능성에 관해서는 우리 모두는 의회에서 일부 연설이 전달되는 데 6시간보다 3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말로우의 이야기인 이 책의 모든 부분은 소리 내어 읽을 수 있지만, 3시간 이내에 말해야 합니다. 게다가, 나는 이야기에서 그런 사소한 세부 사항을 엄격히 제외했지만, 우리는 그날 밤 다과, 내레이터를 돕기 위한 일종의 미네랄워터 한 잔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But, seriously, the truth of the matter is, that my first thought was of a short story, concerned only with the pilgrim ship episode; nothing more. And that was a legitimate conception. After writing a few pages, however, I became for some reason discontented and I laid them aside for a time. I didn’t take them out of the drawer till the late Mr. William Blackwood suggested I should give something again to his magazine.

그러나 진지하게, 문제의 진실은 내 첫 번째 생각이 순례선 에피소드에만 관련된 단편 소설이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그리고 그것은 정당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페이지를 쓰고 나니 어째서인지 불만이 생겨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나는 고(故) 윌리엄 블랙우드 씨가 그의 잡지에 다시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고 제안할 때까지 그것들을 서랍에서 꺼내지 않았습니다.

It was only then that I perceived that the pilgrim ship episode was a good starting-point for a free and wandering tale; that it was an event, too, which could conceivably colour the whole ‘sentiment of existence’ in a simple and sensitive character. But all these preliminary moods and stirrings of spirit were rather obscure at the time, and they do not appear clearer to me now after the lapse of so many years.

그제서야 나는 순례선 에피소드가 자유롭고 떠도는 이야기를 위한 좋은 출발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박하고 민감한 성격으로 '존재감' 전체를 물들일 수 있는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예비적인 분위기와 영혼의 동요는 당시에는 다소 모호했으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는 더 명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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