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577 아가사 크리스티의 골프장 살인사건(English Classics577 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
도서정보 :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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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의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 :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1920)에 이어 에르퀼 푸아로(Hercule Poirot)이 등장한 후속작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의 무대는 프랑스 Merlinville-sur-Mer입니다. 프랑스 북부로 향한 푸아로와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Captain Arthur J. M. Hastings, OBE)는 Paul Renauld의 집 Villa Genevieve에 도착하자 그가 이미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그가 칼로 등을 찔려 사망한 장소가 바로 골프장입니다. 영국 작가가 쓴 벨기에 탐정이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추리소설이라니, 과연 아가사 크리스티는 당대의 명탐정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영국 육군 출신의 헤이스팅스 대위는 적갈색 머리에 사족을 못 쓰는 ‘푸아로의 왓슨’입니다. 그가 프랑스 여인 뒬시 뒤부앙(Dulcie Duveen)과 사랑에 빠지는 작품이 바로 골프장 살인사건(The Murder on the Links by Agatha Christie)(1923)으로, 그는 결혼 후 아르헨티나로 이주해 농장을 경영합니다. 푸아로의 곁에 없는 왓슨이라니, 이 또한 아가사 크리스티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1859~1930)과의 차별화를 도모한 결과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1. A Fellow Traveller. I believe that a well-known anecdote exists to the effect that a young writer, determined to make the commencement of his story forcible and original enough to catch and rivet the attention of the most blas? of editors, penned the following sentence: “?‘Hell!’ said the Duchess.”
1. 동료 여행자. 나는 잘 알려진 일화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작가가 이야기의 시작을 가장 맹렬한 편집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독창적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다음 문장을 썼습니다. “?'지옥. !' 공작부인이 말했습니다.”
10. Gabriel Stonor. The man who entered the room was a striking figure. Very tall, with a well knit athletic frame, and a deeply bronzed face and neck, he dominated the assembly. Even Giraud seemed anaemic beside him. When I knew him better I realized that Gabriel Stonor was quite an unusual personality. English by birth, he had knocked about all over the world. He had shot big game in Africa, travelled in Korea, ranched in California, and traded in the South Sea Islands. He had been secretary to a New York railway magnate, and had spent a year encamped in the desert with a friendly tribe of Arabs.
10. 가브리엘 스토너. 그 방에 들어온 남자는 눈에 띄는 인물이었어요. 키가 매우 크고, 잘 짜여진 운동 체격, 그리고 깊이 동색으로 된 얼굴과 목을 가지고, 그는 의회를 지배했습니다. 심지어 지라드(Giraud)도 그의 곁에서 빈혈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그를 더 잘 알았을 때, 저는 가브리엘 스토너가 꽤 특이한 성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국 태생으로,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큰 게임을 하고, 한국을 여행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목장을 하고, 남해 제도에서 무역을 했습니다. 그는 뉴욕 철도 거물의 비서였고, 아랍의 우호적인 부족과 함께 사막에서 캠핑을 하며 1년을 보냈습니다.
15. A Photograph. We were still recovering from the surprise of the doctor’s announcement, when a telegram was brought to me. It had been sent up from the hotel to the Villa. I tore it open. It was from Poirot, and announced his return by the train arriving at Merlinville at 12:28. I looked at my watch and saw that I had just time to get comfortably to the station and meet him there. I felt that it was of the utmost importance that he should know at once of the new and startling developments in the case.
15. 사진. 우리는 아직 의사의 발표의 놀라움에서 회복 중이었는데, 그때 전보가 한 통 왔어요. 그것은 호텔에서 빌라로 보내졌습니다. 찢어버렸어요. 그것은 포와로에서 왔고, 12시 28분에 멀린빌(Merlinville)에 도착하는 기차로 그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역까지 편하게 가서 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딱 있었습니다. 나는 그가 사건의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전개에 대해 즉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2. I Find Love. For a moment or two I sat as though frozen, the photograph still in my hand. Then, summoning all my courage to appear unmoved, I handed it back. At the same time, I stole a quick glance at Poirot. Had he noticed anything? But to my relief he did not seem to be observing me. Anything unusual in my manner had certainly escaped him. He rose briskly to his feet. “We have no time to lose. We must make our departure with all despatch. All is well?the sea it will be calm!”
22. 사랑을 찾습니다. 잠시 동안 나는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앉아 있었고, 그 사진은 여전히 내 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모든 용기를 불러일으켜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나는 그것을 돌려주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포와로를 훔쳐보았습니다. 뭔가 알아챘나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는 나를 관찰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내 태도에서 특이한 것은 확실히 그에게서 빠져 나갔습니다. 그는 힘차게 일어섰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우리는 모든 병력을 동원해서 출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좋습니다. 바다는 고요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78 아가사 크리스티의 비밀 결사(English Classics578 The Secret Adversary by Agatha Christie)
도서정보 :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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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의 비밀 결사(The Secret Adversary by Agatha Christie)(1922)는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1920)에 이은 후속작이자, 그녀의 두 번째 탐정 소설(the second published detective fiction novel by Agatha Christie)으로 1922년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갓전역한 토미 베레스퍼드(Tommy Beresford)는 소꿉친구 터펜스 카울리(Prudence "Tuppence" Cowley)와 사업을 하자며 청년 모험가(Young Adventurers, Ltd)를 설립합니다.
사업이라곤 생초짜인 그들에게 세계 대전 이후 국가정세의 향방을 좌지우지할 의뢰가 들어오는데...?! 1915년 독일 잠수함 유보트에 의한 호화여객선 루시타니아 호(RMS Lusitania)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당시 실종된 여인 제인 핀(Jane Finn)을 찾는 그들의 임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에르퀼 푸아로(Hercule Poirot)와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Captain Arthur J. M. Hastings, OBE)도, 할머니 탐정 마플 여사(Jane Marple)도 없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탐정 소설은 과연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요? 1929년 무성영화 Die Abenteurer G.m.b.H.를 비롯해 다양한 TV드라마, 그래픽 노블, 연극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o all those who lead monotonous lives in the hope that they experience at second hand the delights and dangers of adventure". "모험의 기쁨과 위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를 희망하면서 단조로운 삶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PROLOGUE. It was 2 p.m. on the afternoon of May 7, 1915. The Lusitania had been struck by two torpedoes in succession and was sinking rapidly, while the boats were being launched with all possible speed. The women and children were being lined up awaiting their turn. Some still clung desperately to husbands and fathers; others clutched their children closely to their breasts. One girl stood alone, slightly apart from the rest. She was quite young, not more than eighteen. She did not seem afraid, and her grave, steadfast eyes looked straight ahead.
프롤로그. 오후 2시였습니다. 1915년 5월 7일 오후. 루시타니아 호는 두 개의 어뢰를 연속적으로 맞고 빠르게 침몰하고 있었고 보트는 가능한 모든 속도로 진수되었습니다. 여자와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섰습니다. 일부는 여전히 남편과 아버지에게 필사적으로 집착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들을 가슴에 꼭 껴안았습니다. 한 소녀는 나머지 사람들과 약간 떨어져 홀로 서 있었습니다. 그녀는 열여덟도 채 되지 않은 아주 어렸습니다.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그녀의 무덤덤하고 확고한 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A man’s voice beside her made her start and turn. She had noticed the speaker more than once amongst the first-class passengers. There had been a hint of mystery about him which had appealed to her imagination. He spoke to no one. If anyone spoke to him he was quick to rebuff the overture. Also he had a nervous way of looking over his shoulder with a swift, suspicious glance.
그녀 옆에 있던 남자의 목소리가 그녀를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그녀는 일등석 승객들 사이에서 스피커를 한 번 이상 알아차렸습니다. 그녀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그에 대한 미스터리의 힌트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그에게 말을 걸면 그는 재빨리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또한 그는 재빠른 수상쩍은 시선으로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Because of ‘women and children first.’” He looked round and lowered his voice. “I’m carrying papers?vitally important papers. They may make all the difference to the Allies in the war. You understand? These papers have got to be saved! They’ve more chance with you than with me. Will you take them?”
“'여자와 아이가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며 목소리를 낮췄다. “저는 서류를 들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연합군에게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 서류는 보관해야 합니다! 그들은 나보다 당신과 함께할 기회가 더 많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Wait?I must warn you. There may be a risk?if I’ve been followed. I don’t think I have, but one never knows. If so, there will be danger. Have you the nerve to go through with it?” The girl smiled. “I’ll go through with it all right. And I’m real proud to be chosen! What am I to do with them afterwards?”
"잠깐만요. 경고해야겠어요. 위험이 있을 수도 있어요. 미행을 당했다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위험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견뎌낼 배짱이 있습니까?" 소녀는 미소 지었습니다. "제가 다 처리할게요. 그리고 저는 뽑힌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I. THE YOUNG ADVENTURERS, LTD. “There’s not so much promotion in mine,” said Tommy regretfully, “and a great deal less variety. I went out to France again, as you know. Then they sent me to Mesopotamia, and I got wounded for the second time, and went into hospital out there. Then I got stuck in Egypt till the Armistice happened, kicked my heels there some time longer, and, as I told you, finally got demobbed. And, for ten long, weary months I’ve been job hunting! There aren’t any jobs! And, if there were, they wouldn’t give ‘em to me. What good am I? What do I know about business? Nothing.”
CHAPTER I. 젊은 모험가, LTD. 토미(Tommy)는 유감스럽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다시 프랑스로 갔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나를 메소포타미아로 보냈고 나는 두 번째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런 다음 정전이 될 때까지 이집트에 갇혀 있었고, 거기에서 더 오래 발로 찼고, 내가 말했듯이 마침내 폭도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라는 길고 긴 시간 동안 나는 구직활동을 해왔습니다!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면, 그들은 그것을 나에게 주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무슨 소용이야? 나는 사업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아무것도."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79 아가사 크리스티의 갈색 양복의 사나이(English Classics579 The Man in the Brown Suit by Agatha Christie)
도서정보 :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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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The Man in the Brown Suit by Agatha Christie)(1924)는 영국 런던,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Bulawayo), 잠베지 강(Zambezi River)을 배경으로 하는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1890~1976)의 탐정소설(a work of detective fiction)입니다. 앤 베딩펠드(Anne Beddingfeld)는 런던 하이드 파크 코너(Hyde Park Corner) 지하철역에서 누군가 사망한 사건을 목격합니다. 그의 품에서 발견한 "17.1 22 Kilmorden Castle"라 적힌 수수께끼 같은 메모를 집어 들면서 그녀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병원에서 말로우의 밀 하우스(Mill House in Marlow)로, 밀 하우스에서 킬모든 성(Kilmorden Castle)이라 불리는 범선으로...
범선에서 만난 레이스 대령(Colonel Race)은 남아공의 전쟁에서 존 이어슬리(John Eardsley)의 사망과 해리 루카스(Harry Lucas)의 실종으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탐정입니다. 그들은 앤의 메모에서 수잔의 71번째 오두막(cabin 71)을 유추해 내고, 살인사건에 연루된 ‘갈색 양복의 사나이’ 또한 추정하게 되는데...?! 번외적으로 갈색 양복의 사나이(The Man in the Brown Suit by Agatha Christie)(1924)는 영국 정부를 위해 근무하는 ‘레이스 대령(Colonel Race)이 최초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이후 테이블 위의 카드(Cards on the Table)(1936), 빛나는 청산가린(Sparkling Cyanide)(1944), 나일 강의 죽음(Death on Nile)(1937) 등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OLOGUE. Nadina, the Russian dancer who had taken Paris by storm, swayed to the sound of the applause, bowed and bowed again. Her narrow black eyes narrowed themselves still more, the long line of her scarlet mouth curved faintly upwards. Enthusiastic Frenchmen continued to beat the ground appreciatively as the curtain fell with a swish, hiding the reds and blues and magentas of the bizarre d?cors. In a swirl of blue and orange draperies the dancer left the stage. A bearded gentleman received her enthusiastically in his arms. It was the Manager.
프롤로그. 파리를 강타한 러시아 무용수 나디나는 박수 소리에 몸을 흔들며 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녀의 가늘고 검은 눈은 더욱 좁아졌고 붉은 입술의 긴 선은 희미하게 위쪽으로 휘어졌습니다. 열광적인 프랑스인들은 기이한 장식의 빨강과 파랑, 마젠타를 숨기고 커튼이 휙 떨어지는 소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땅을 쳤습니다. 파란색과 주황색 커튼의 소용돌이 속에서 댄서는 무대를 떠났습니다. 턱수염을 기른 ??신사가 그녀를 열광적으로 그의 팔에 안았습니다. 그는 매니저였습니다.
The Count was prompt to avail himself of the privilege accorded to him?a man of medium height, very slim, very elegant, very pale, extraordinarily weary. In feature, little to take hold of, a man difficult to recognize again if one left his mannerisms out of account. He bowed over the dancer’s hand with exaggerated courtliness.
백작은 중간 키에 매우 날씬하고 매우 우아하고 매우 창백하고 유난히 지친 그에게 부여된 특권을 즉시 활용했습니다. 특징적으로는 매너를 무시하면 다시 알아보기 힘든 남자. 그는 과장된 정중함으로 무희의 손에 고개를 숙였다.
“Yes, the ‘Colonel’ has always been a generous paymaster. I attribute much of his success to that?and to his invariable plan of providing a suitable scapegoat. A great brain, undoubtedly a great brain! And an apostle of the maxim, ‘If you want a thing done safely, do not do it yourself!’ Here are we, every one of us incriminated up to the hilt and absolutely in his power, and not one of us has anything on him.”
"네, '대령'은 항상 관대한 급여 관리자였습니다. 나는 그의 성공의 많은 부분을 그것-그리고 적절한 희생양을 제공하려는 그의 변함없는 계획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두뇌,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한 두뇌입니다! 그리고 격언의 선지자는 '무엇을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스스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 우리 모두는 그의 권력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중 누구도 그에게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ly.” She rose and stood in front of him, every graceful line of her arrogant with pride. “You said just now that none of us had anything on the chief. You were wrong. I have. I, a woman, have had the wit and, yes, the courage?for it needs courage?to double-cross him. You remember the De Beer diamonds?”
"정확히 그렇습니다. 그녀는 일어나서 그의 앞에 섰습니다, 그녀의 모든 우아한 선은 자랑스러웠습니다. "당신이 방금 우리 중 누구도 치프에 대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어요. 당신이 틀렸어요. 있어요. 여자인 저는 그를 배신할 수 있는 재치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드 비어 다이아몬드(De Beer diamonds)를 기억하십니까?"
CHAPTER I. Everybody has been at me, right and left, to write this story from the great (represented by Lord Nasby) to the small (represented by our late maid of all work, Emily, whom I saw when I was last in England. “Lor’, miss, what a beyewtiful book you might make out of it all?just like the pictures!”). I’ll admit that I’ve certain qualifications for the task. I was mixed up in the affair from the very beginning, I was in the thick of it all through, and I was triumphantly “in at the death.” Very fortunately, too, the gaps that I cannot supply from my own knowledge are amply covered by Sir Eustace Pedler’s diary, of which he has kindly begged me to make use.
제1장. 모든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 좌우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위대한 사람(나스비 경이 대표함)부터 작은 사람(모든 일의 고인이 된 하녀 에밀리가 대표함)까지요. 제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요. "아가씨, 그 모든 것들로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책을 만들 수 있을지 몰라요. 사진처럼!" 제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 사건에 연루되었고, 내내 그 사건의 중심에 있었고, 저는 "죽을 때" 의기양양하게 있었습니다. 매우 다행스럽게도, 또한, 내 지식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공백은 유스티스 페들러 경의 일기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그는 친절하게도 나에게 사용을 간청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80 아가사 크리스티의 굴뚝의 비밀(English Classics580 The Secret of Chimneys by Agatha Christie)
도서정보 :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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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의 굴뚝의 비밀(The Secret of Chimneys by Agatha Christie)(1925)은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전형적인 살인 미스터리(a murder mystery)로 1925년 영국과 미국에서 출판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입니다. 일곱 개의 다이얼 미스테리(The Seven Dials Mystery(1929)와 함께 커터햄 경(Lord Caterham)의 장녀 ? 레이디 에일린 번들 브렌트(Lady Eileen "Bundle" Brent)가 등장하는 두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앤서니 케이드(Anthony Cade)는 고인이 된 헤르조슬로바키아(Herzoslovakia)의 스타일피치 백작(Count Stylptitch)의 편지를 도난 당했습니다! 헤르조슬로바키아는 매장된 석유가 발굴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세계 각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커터햄 경(Lord Caterham)의 자택에서 주최한 주말 파티에서 헤르조슬로바키아 왕가의 미카엘 왕자(Prince Michael Obolovitch of Herzoslovakia)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차기 상속자 니콜라스(Nicholas)는 마침 미국에서 모금 활동 중이였고, 범인의 행방은 갈수록 묘연해 지는데...?!
번외적으로 헤르조슬로바키아(Herzoslovakia)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후속작 - The Stymphalean Birds(1939), One, Two, Buckle My Shoe(1940) 등에서도 재등장하는 ‘가상의 국가’입니다. 또한 굴뚝(Chimneys)이 있는 고풍스러운 맨션 트릭은 일곱 개의 다이얼 미스테리(The Seven Dials Mystery(1929)에서도 재활용(?)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1. Anthony Cade Signs on. Castle’s Select Tour, represented by seven depressed-looking females and three perspiring males, looked on with considerable interest. Evidently their Mr. Cade had met an old friend. They all admired Mr. Cade so much, his tall lean figure, his sun-tanned face, the light-hearted manner with which he settled disputes and cajoled them all into good temper. This friend of his now?surely rather a peculiar-looking man. About the same height as Mr. Cade, but thickset and not nearly so good-looking. The sort of man one read about in books, who probably kept a saloon. Interesting, though. After all, that was what one came abroad for?to see all these peculiar things one read about in books.
1. 앤서니 케이드 사인 온. 우울해 보이는 7명의 여성과 3명의 땀을 흘리는 남성으로 대표되는 캐슬의 셀렉트 투어는 상당한 관심으로 지켜졌습니다. 분명히 그들의 Mr. Cade는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모두 Cade 씨, 그의 키가 크고 마른 체형, 햇볕에 그을린 얼굴, 논쟁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들을 좋은 화목으로 끌어들이는 밝은 마음의 태도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지금의 이 친구는, 확실히 기이하게 생긴 남자죠. Mr. Cade와 키가 거의 비슷하지만 살이 굵고 잘생겼습니다. 아마도 술집을 운영했던 책에서 읽었던 그런 종류의 사람. 흥미롭긴 하지만, 결국, 그것이 책에서 읽은 이 모든 기이한 것들을 보기 위해 외국에 온 이유였습니다.
10. Chimneys. Inspector Badgworthy in his office. Time, 8.30 a.m. A tall portly man, Inspector Badgworthy, with a heavy regulation tread. Inclined to breathe hard in moments of professional strain. In attendance Constable Johnson, very new to the Force, with a downy unfledged look about him, like a human chicken. The telephone on the table rang sharply, and the inspector took it up with his usual portentous gravity of action.
10. 굴뚝. 그의 사무실에 있는 경위 Badgworth. 시간, 오전 8시 30분, 키가 크고 키가 큰 남자, 바지워시 경위가 무거운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직업적인 긴장의 순간에 가쁜 숨을 쉬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스에 새로 들어온 존슨 경위가 참석하여 마치 인간 닭처럼 솜털 같은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탁자 위의 전화기가 날카롭게 울렸고, 검사관은 평소처럼 묵직한 행동으로 전화기를 받아 들었습니다.
15. The French Stranger. Virginia and Anthony walked side by side down the path which led to the lake. For some minutes after leaving the house they were silent. It was Virginia who broke the silence at last with a little laugh. “Oh, dear,” she said, “isn’t it dreadful? Here I am so bursting with the things I want to tell you, and the things I want to know, that I simply don’t know where to begin. First of all”?she lowered her voice?“What have you done with the body? How awful it sounds, doesn’t it! I never dreamt that I should be so steeped in crime.”
15. 프랑스인 이방인. 버지니아와 앤서니는 호수로 이어지는 길을 나란히 걸었습니다. 집을 나온 후 몇 분 동안 그들은 침묵했습니다. 작은 웃음으로 침묵을 깬 것은 버지니아였습니다. "오, 얘야." 그녀가 말했습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저는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과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 그녀는 목소리를 낮추었다 - "몸에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얼마나 끔찍한 소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범죄에 빠져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25. Tuesday Night at Chimneys. “Yes, Mr. Fish. Did you not tell us that first night that King Victor had lately come to England from America? So has Mr. Fish come to England from America. It is true that he brought a letter of introduction from a very well-known man, but surely that would be a simple thing for a man like King Victor to manage. He is certainly not what he pretends to be. Lord Caterham has commented on the fact that when it is a question of the first editions he is supposed to have come here to see he is always the listener, never the talker. And there are several suspicious facts against him. There was a light in his window the night of the murder. Then take that evening in the Council Chamber.
25. 화요일 밤 굴뚝에서. “네, 피쉬 씨. 빅터 왕이 최근 미국에서 영국으로 왔다는 첫날 밤을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Mr. Fish도 미국에서 영국으로 왔습니다. 아주 유명한 사람의 소개장을 가지고 온 것은 사실이지만, 빅터 왕 같은 사람이 관리하기에는 간단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확실히 그가 가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Caterham 경은 초판에 대한 질문일 때 자신이 항상 듣는 사람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 아닌 것을 보기 위해 여기에 와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몇 가지 수상한 사실이 있습니다. 살인 사건의 밤에 그의 창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회의장에서 그날 저녁을 보내십시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81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로 박사의 섬(English Classics581 The Island of Doctor Moreau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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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 ‘살아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을 주제로 삼은 SF 소설입니다. 웰스의 전공이 동물학(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zoology)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전공을 제대로 살린 그의 대표작은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일 것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해 동식물의 품종을 개량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 못해, 유전자조작식품(GMO)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이 큰 현대에서는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이 적지 않습니다만, 웰스가 ‘동물 실험’을 소재로 한 작품을 발표할 당시의 독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실제로 이 소설의 인기와 함께 영국에서는 영국 생체 해부 금지 협회(British Union for the Abolition of Vivisection, BUAV)(1898)가 설립되었을 정도로 과학계와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 생체 해부 금지 협회는 2012년 화장품 테스트를 위한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국제 조직 -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로 발전하였고, 동물 실험 반대를 위한 대중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이나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비하면 다소 덜 알려져 있는 작품이지만, 1913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수차례 영화화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nce you lose yourself, you have two choices: find the person you used to be, or lose that person completely.” "일단 자신을 잃으면,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즉, 예전 모습을 찾거나 완전히 그 사람을 잃는 것입니다.”
▶ INTRODUCTION. On February the First 1887, the Lady Vain was lost by collision with a derelict when about the latitude 1° S. and longitude 107° W. On January the Fifth, 1888?that is eleven months and four days after?my uncle, Edward Prendick, a private gentleman, who certainly went aboard the Lady Vain at Callao, and who had been considered drowned, was picked up in latitude 5° 3′ S. and longitude 101° W. in a small open boat of which the name was illegible, but which is supposed to have belonged to the missing schooner Ipecacuanha. He gave such a strange account of himself that he was supposed demented. Subsequently he alleged that his mind was a blank from the moment of his escape from the Lady Vain. His case was discussed among psychologists at the time as a curious instance of the lapse of memory consequent upon physical and mental stress. The following narrative was found among his papers by the undersigned, his nephew and heir, but unaccompanied by any definite request for publication.
서론. 1887년 2월 1일, 레이디 베인은 위도 1° S.와 경도 107° W 부근에서 버려진 사람과 충돌하여 길을 잃었습니다. 1888년 1월 5일 - 그것은 11개월 4일 후 - 나의 삼촌, 에드워드 프렌딕은 확실히 캘라오에서 레이디 베인 배에 탔고 익사했다고 여겨졌습니다. 위도 5°3°S, 경도 101°W의 작은 오픈보트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름은 알아볼 수 없었지만 실종된 스쿠너 이펙카쿠아하(Ipecacuanha)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정신이 나갔다고 여겨졌습니다. 그 후 그는 레이디 베인으로부터 탈출한 순간부터 그의 마음은 공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경우는 그 당시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따른 기억력 감퇴의 기이한 사례로 논의되었습니다. 다음 서술은 서명자, 그의 조카, 그리고 후계자에 의해 그의 논문들 중에서 발견되었지만, 출판에 대한 어떠한 확실한 요청도 동반되지 않았습니다.
▶ The only island known to exist in the region in which my uncle was picked up is Noble’s Isle, a small volcanic islet and uninhabited. It was visited in 1891 by H. M. S. Scorpion. A party of sailors then landed, but found nothing living thereon except certain curious white moths, some hogs and rabbits, and some rather peculiar rats. So that this narrative is without confirmation in its most essential particular. With that understood, there seems no harm in putting this strange story before the public in accordance, as I believe, with my uncle’s intentions.
삼촌이 픽업된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섬은 작은 화산섬이자 무인도인 노블스 섬입니다. 1891년 H. M. S. 스콜피온에 의해 방문되었습니다. 그 후 선원 일행은 상륙했지만, 어떤 호기심 많은 흰 나방, 어떤 돼지, 토끼, 그리고 약간 이상한 쥐를 제외하고 그 위에 살고 있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가장 본질적인 세부 사항에서 확증이 없는 것입니다. 그 점을 이해한다면, 제가 믿는 것처럼, 삼촌의 의도에 따라 이 이상한 이야기를 대중 앞에 내놓아도 나쁠 것이 없어 보입니다.
▶ There is at least this much in its behalf: my uncle passed out of human knowledge about latitude 5° S. and longitude 105° E., and reappeared in the same part of the ocean after a space of eleven months. In some way he must have lived during the interval. And it seems that a schooner called the Ipecacuanha with a drunken captain, John Davies, did start from Africa with a puma and certain other animals aboard in January, 1887, that the vessel was well known at several ports in the South Pacific, and that it finally disappeared from those seas (with a considerable amount of copra aboard), sailing to its unknown fate from Bayna in December, 1887, a date that tallies entirely with my uncle’s story.
적어도 이 정도는 있습니다: 제 삼촌은 위도 5°S와 경도 105°E에 대한 인간의 지식을 잃었고, 11개월의 시간 후에 바다의 같은 부분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는 그 기간 동안 살았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술취한 선장 존 데이비스와 함께 이펙카쿠아하(Ipecacuanha)라고 불리는 스쿠너는 1887년 1월에 퓨마와 다른 동물들이 타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것 같습니다. 그 배는 남태평양의 몇몇 항구에서 잘 알려져 있었고, 마침내 그 바다에서 사라졌습니다. 1887년 12월 베이나에서 온 알려지지 않은 운명이 삼촌의 이야기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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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2 허버트 조지 웰스의 투명인간(English Classics582 The Invisible Man: A Grotesque Romance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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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를 보여주기에 이처럼 좋은 소재는 없을 것입니다. ‘투명’이란 개념은 웰스 이전에도 악마의 능력, 마법 반지, 투명한 악령 등으로 다루어져 왔으며, 우리나라 전통설화에도 ‘도깨비감투’를 쓰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웰스는 ‘세계 3대 단편 작가’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Le Horla)(1887)를 읽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수수께끼의 존재에 시달리는 공포 묘사에 치중한 오를라와 달리 ‘투명’이란 소재를 과학 기술과 접목해 SF 소설로 승화시킨 것은 전적으로 ‘웰스의 공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규제와 속박으로부터 벗어난 인간은 대체로 투명이란 권능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악용하고, 그렇기에 결국 주변의 징벌에 의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데요, 이는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후대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변주되는 플롯입니다.
2020년 개봉한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은 웰스의 소설에서 ‘절도와 살인으로 몰락하는 미친 과학자’를 ‘남녀 관계’로 전환하였습니다.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최신 작품으로 어떻게 투명해지는가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심리 묘사에 치중한 쫀쫀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THE STRANGE MAN’S ARRIVAL. The stranger came early in February, one wintry day, through a biting wind and a driving snow, the last snowfall of the year, over the down, walking from Bramblehurst railway station, and carrying a little black portmanteau in his thickly gloved hand. He was wrapped up from head to foot, and the brim of his soft felt hat hid every inch of his face but the shiny tip of his nose; the snow had piled itself against his shoulders and chest, and added a white crest to the burden he carried. He staggered into the “Coach and Horses” more dead than alive, and flung his portmanteau down. “A fire,” he cried, “in the name of human charity! A room and a fire!”
제1장. 낯선 남자의 도착. 낯선 사람은 살을 에는 바람과 운전 눈, 올해의 마지막 눈, 아래로, 브램블허스트(Bramblehurst) 철도역에서 걸으며 두꺼운 장갑을 낀 손에 작은 검은 포트 메토를 들고 왔습니다. 그는 머리부터 발까지 감싸고, 그의 부드러운 펠트 모자의 챙은 그의 얼굴의 모든 인치를 숨기고 코의 반짝거리는 끝, 눈은 그 자신을 그의 어깨와 가슴에 쌓았고, 그리고 그가 짊어진 짐에 하얀 볏을 추가했습니다. 그는 "코치와 말들"에 비틀거리며 살아 있는 것보다 더 죽은, 그리고 그의 좌현을 아래로 던졌습니다. "불은 인간 자선의 이름으로," 그는 외쳤습니다! 방도 있고 불도요.
▶ CHAPTER VIII. IN TRANSIT. The eighth chapter is exceedingly brief, and relates that Gibbons, the amateur naturalist of the district, while lying out on the spacious open downs without a soul within a couple of miles of him, as he thought, and almost dozing, heard close to him the sound as of a man coughing, sneezing, and then swearing savagely to himself; and looking, beheld nothing. Yet the voice was indisputable. It continued to swear with that breadth and variety that distinguishes the swearing of a cultivated man. It grew to a climax, diminished again, and died away in the distance, going as it seemed to him in the direction of Adderdean.
제8장. 운송 중. 여덟 번째 장은 매우 짧고, 그 지역의 아마추어 박물학자인 기븐스(Gibbons)가 그에게서 몇 마일 이내에 영혼도 없는 광활한 개활지에 누워 생각하고 거의 졸고 있는 동안 가까이서 들은 이야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침, 재채기, 그리고 나서 맹렬하게 자신에게 욕을 하는 남자의 소리. 그리고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틀림없었습니다. 그것은 교양 있는 사람의 맹세를 구별하는 그 폭과 다양성으로 계속 맹세했습니다. 그것은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시 줄어들었다가, 그에게 보이는 대로 애더딘(Adderdean) 방향으로 가면서 멀리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 CHAPTER XXVIII. THE HUNTER HUNTED. Mr. Heelas, Mr. Kemp’s nearest neighbour among the villa holders, was asleep in his summer house when the siege of Kemp’s house began. Mr. Heelas was one of the sturdy minority who refused to believe “in all this nonsense” about an Invisible Man. His wife, however, as he was subsequently to be reminded, did. He insisted upon walking about his garden just as if nothing was the matter, and he went to sleep in the afternoon in accordance with the custom of years. He slept through the smashing of the windows, and then woke up suddenly with a curious persuasion of something wrong.
제28장. 헌터 사냥. 빌라 소유주 중 켐프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힐라스 씨(Mr. Heelas)는 켐프의 집 포위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그의 여름 별장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힐라스 씨는 투명인간에 대한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기를 거부한 건장한 소수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나중에 생각나게 했듯이 그렇게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듯 정원을 거닐며 세월의 풍습에 따라 오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창문을 부수고 잠을 자다가 갑자기 뭔가 이상하다는 이상한 설득으로 잠에서 깼습니다.
▶ THE EPILOGUE. So ends the story of the strange and evil experiments of the Invisible Man. And if you would learn more of him you must go to a little inn near Port Stowe and talk to the landlord. The sign of the inn is an empty board save for a hat and boots, and the name is the title of this story. The landlord is a short and corpulent little man with a nose of cylindrical proportions, wiry hair, and a sporadic rosiness of visage. Drink generously, and he will tell you generously of all the things that happened to him after that time, and of how the lawyers tried to do him out of the treasure found upon him.
에필로그. 투명인간이라는 이상하고 사악한 실험에 대한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포트 스토우 근처의 작은 여관에 가서 집주인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여관의 간판은 모자와 부츠를 제외한 빈 판자인데, 그 이름이 이 이야기의 제목입니다. 집주인은 원통형 비율의 코, 뻣뻣한 머리, 그리고 산발적인 장미 빛을 가진 키가 작고 뚱뚱한 작은 남자입니다. 술을 많이 드십시오. 그러면 그 이후에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과, 변호사들이 그에게서 발견한 보물을 가지고 어떻게 그를 해치려고 했는지, 그가 여러분에게 아낌없이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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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3 허버트 조지 웰스의 눈먼 자들의 나라(English Classics583 The Country of the Blind,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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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자들의 나라(The Country of the Blind,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1911)는 실명(失明, blindness)이란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한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단편 소설(Wells's short stories)입니다. 서양 문학에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Oedipus)가 스스로 눈을 멀게 했다는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성경에는 수많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맹인들 ? 이삭(Isaac), 삼손(Samson), 엘리(Eli), 아히야(Ahijah) 등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도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시력이 없다는 것은 인간에게 크나큰 장애일 수밖에 없는데, 전설과 설화, 성경 속의 맹인에게는 미래를 읽는 예지력이나 지성을 초월한 지혜가 있다는 등의 반대급부가 주어지기도 하지요.
▶ 맹인의 나라에서 외눈박이가 왕이다!(In the land of the blind, the one-eyed man is king) : 가상의 에콰도르 파라스코토페틀(Parascotopetl)을 등반하던 산악인 누네즈(Nu?ez)는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세상과 단절된 어느 계곡 마을을 발견(?)합니다.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고립된 마을은 갓 태어난 신생아가 모두 실명하는 질병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이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세월이 흐르자 이제는 시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는데...?! 과연 시력이 없는 세상에 도착한 누네즈는 ‘맹인의 나라’에서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들에게 필요 없는 능력을 지닌 장애인으로 여겨질까요?
1995년 출간된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Jos? Saramago)(1922~2010)의 장편소설로, 소설과 영화(2008)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이 시력을 잃어간다는 모티브는 80여년 먼저 출간된 눈먼 자들의 나라(The Country of the Blind,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1911)와 흡사한데요, 허버트 조지 웰스가 외부의 접근이 어려운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했다면, 주제 사라마구는 전 지구적인 규모의 재앙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 THE JILTING OF JANE. As I sit writing in my study, I can hear our Jane bumping her way downstairs with a brush and dust-pan. She used in the old days to sing hymn tunes, or the British national song for the time being, to these instruments, but latterly she has been silent and even careful over her work. Time was when I prayed with fervour for such silence, and my wife with sighs for such care, but now they have come we are not so glad as we might have anticipated we should be. Indeed, I would rejoice secretly, though it may be unmanly weakness to admit it, even to hear Jane sing "Daisy," or, by the fracture of any plate but one of Euphemia's best green ones, to learn that the period of brooding has come to an end.
I. ? 제인의 질타. 내가 서재에 앉아 글을 쓰고 있을 때, 제인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녀는 옛날에 이 악기들에 대해 찬송가, 즉 당분간 영국 국가를 부르곤 했으나, 최근에는 조용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 침묵을 위해 내가 열렬히 기도하고, 보살핌을 위해 아내는 한숨을 쉬며 기도했지만 이제는 그들이 와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만큼 기쁘지 않습니다. 사실, 비록 제인이 "데이지"를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 또는 유페미아의 가장 좋은 녹색 접시 중 하나가 아닌 다른 접시가 부서지는 것을 듣는 것조차도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한 나약함일지라도, 나는 비밀리에 기뻐할 것입니다.
▶ XX. ? THE STAR. It was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that the announcement was made, almost simultaneously from three observatories, that the motion of the planet Neptune, the outermost of all the planets that wheel about the sun, had become very erratic. Ogilvy had already called attention to a suspected retardation in its velocity in December. Such a piece of news was scarcely calculated to interest a world the greater portion of whose inhabitants were unaware of the existence of the planet Neptune, nor outside the astronomical profession did the subsequent discovery of a faint remote speck of light in the region of the perturbed planet cause any very great excitement.
제20장. ? 별. 새해 첫날, 거의 동시에 세 개의 천문대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모든 행성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행성 해왕성의 운동이 매우 불규칙적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길비(Ogilvy)는 이미 12월에 속도의 지연이 의심되는 점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러한 뉴스는 대부분의 거주자들이 해왕성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세계의 관심을 끌 정도로 거의 계산되지 않았으며, 천문학자 외에는 섭동의 영역에서 희미하고 먼빛의 점의 후속 발견도 없었습니다. 행성은 매우 큰 흥분을 유발합니다.
▶ XXXIII. ? THE BEAUTIFUL SUIT. There was once a little man whose mother made him a beautiful suit of clothes. It was green and gold, and woven so that I cannot describe how delicate and fine it was, and there was a tie of orange fluffiness that tied up under his chin. And the buttons in their newness shone like stars. He was proud and pleased by his suit beyond measure, and stood before the long looking-glass when first he put it on, so astonished and delighted with it that he could hardly turn himself away.
제30장. ? 아름다운 정장. 옛날에 어머니가 그에게 아름다운 옷 한 벌을 만들어준 작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녹색과 금색이었고, 그것이 얼마나 섬세하고 가늘었는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짜여 있었고, 그의 턱 아래에는 주황색 솜털 같은 넥타이가 묶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움에 있는 단추는 별처럼 빛났습니다. 그는 측량할 수 없는 그의 양복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했고, 처음 그것을 착용했을 때 긴 망원경 앞에 서서 너무 놀라움과 기쁨을 느껴 도저히 몸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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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4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자유로워진 세계(English Classics584 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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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물리학자이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프레더릭 소디(Frederick Soddy)(1877~1956)의 라듐의 해석(The Interpretation of Radium)(1909)을 읽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원자폭탄(atomic bomb)이란 개념을 착안해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를 썼습니다. 서문에 그에 대한 헌정사를 남겼죠. 이를 읽은 헝가리 출신의 미국 물리학자 실라르드 레오(Szil?rd Le?)(1898~1964)는 중성자 연쇄 반응(Chain reaction)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더 나아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끝내버릴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1942~1946)를 제안합니다. 당시 실라르드는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 개발을 촉구하는 편지에 아인슈타인이 서명하도록 설득, 이 편지는 아인슈타인-실라르드 서신(Einstein-Szilard letter)이라 불립니다. 책이란 매체를 통한 당대의 지식인들의 교류 ? 화학자에서 소설가로, 소설가에서 다시 물리학자로, 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 The problem which was already being mooted by such scientific men as Ramsay, Rutherford, and Soddy, in the very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problem of inducing radio-activity in the heavier elements and so tapping the internal energy of atoms, was solved by a wonderful combination of induction, intuition, and luck by Holsten so soon as the year 1933. From the first detection of radio-activity to its first subjugation to human purpose measured little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For twenty years after that, indeed, minor difficulties prevented any striking practical application of his success, but the essential thing was done, this new boundary in the march of human progress was crossed, in that year.
20세기 초에 Ramsay, Rutherford, Soddy와 같은 과학자들에 의해 이미 제기되었던 문제는 더 무거운 원소에 방사능을 유도하여 원자의 내부 에너지를 두드리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Holsten은 1933년에 귀납법, 직관력, 운을 훌륭하게 조합한 것입니다. 방사능의 첫 번째 탐지부터 인간의 목적에 대한 첫 번째 정복까지 2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후 20년 동안, 실제로 사소한 어려움으로 인해 그의 성공을 눈에 띄게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없었지만, 그 해에 인간 진보의 행진에서 이 새로운 경계를 넘은 본질적인 일은 완료되었습니다.
▶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는 원자폭탄(atomic bomb)이란 ‘과학 기술의 정점이자 인류 멸망의 상징’이 등장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인류가 하나로 뭉쳐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설립, 이로써 마침내 인류가 평화로워진다는 발상의 소설입니다. 당대의 현실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과학 소설가다운 면모를 과시한 소설이지만,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 현재까지도 국내 번역서가 없을 정도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인류의 미래, 세계 국가(world state) :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조지 웰스는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핵무기 개발 등을 겪으며,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세계 국가(world state)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작가가 고안한 ‘세계 국가’란 음모론이나 이를 다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세계 전복을 시도하는 음습한 악의 세력’ 따위가 아닌,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이자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입니다. 작가는 세계 국가(world state)란 개념을 설파하기 위해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란 소설을 썼고, 그로부터 7년 후 세계 국가란 가상의 프로젝트(The Project of a World State)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방법론(The Schooling of the World)을 제시한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을 발표하였습니다.
▶ Destruction was becoming so facile that any little body of malcontents could use it; it was revolutionising the problems of police and internal rule. Before the last war began it was a matter of common knowledge that a man could carry about in a handbag an amount of latent energy sufficient to wreck half a city. These facts were before the minds of everybody; the children in the streets knew them. And yet the world still, as the Americans used to phrase it, ‘fooled around’ with the paraphernalia and pretensions of war.
파괴는 매우 쉬워져서 어떤 작은 불만족이라도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경찰과 내부 통치의 문제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마지막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그것은 한 사람이 도시 반쪽을 파괴하기에 충분한 양의 잠재 에너지를 핸드백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상식의 문제였습니다. 이 사실들은 모든 사람들의 머리 앞에 있었습니다; 거리의 아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여전히, 미국인들이 표현했던 것처럼, 전쟁의 모순과 가식으로 '장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 From the first the new government handled affairs with a certain greatness of spirit. Indeed, it was inevitable that they should act greatly. From the first they had to see the round globe as one problem; it was impossible any longer to deal with it piece by piece. They had to secure it universally from any fresh outbreak of atomic destruction, and they had to ensure a permanent and universal pacification. On this capacity to grasp and wield the whole round globe their existence depended. There was no scope for any further performance.
처음부터 새 정부는 어떤 대단한 정신력으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사실, 그들이 크게 행동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둥근 지구를 하나의 문제로 보아야 했습니다; 더 이상 하나씩 그것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들은 원자 파괴의 새로운 발생으로부터 그것을 보편적으로 보호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구적이고 보편적인 평화를 보장해야만 했습니다. 지구 전체를 장악하고 휘두를 수 있는 이 능력에 그들의 존재는 의존했습니다. 더 이상 공연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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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5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잠에서 깬 남자(English Classics585 The Sleeper Awakes(When the Sleeper Wake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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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년 만에 깨어났더니, 내가 세계 최고의 부자라고?! 잠에서 깬 남자(The Sleeper Awakes(When the Sleeper Wakes) by H. G. Wells)(1899)는 제목 그대로 1897년 불면증 약을 먹고 혼수상태에 빠진 영국인 그레이엄(Graham)이 2100년, 203년 만에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디스토피아 공상과학 소설(a dystopian science fiction novel)입니다. 현대 웹소설에서 유행하는 회귀, 빙의, 환생과 달리 주인공이 미래로 워프(?!)한다는 점에서 역시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의 작가다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그레이엄의 재산은 신탁에 맡겨졌습니다. 이백여 년이 흐르는 동안 그의 재산은 산술급수적, 아니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이를 관리하는 백인 위원회(White Council)는 명실상부하게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절대권력입니다. 다소 황당한 설정입니다만, 그 덕분에 그레이엄은 깨어나자마자 수많은 기업과 정치 단체의 법적인 소유자로써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막대한 부에 만족하는 소시민의 삶인가, 국제 정세의 향방을 결정하는 지도자의 삶인가?
‘미래에 깨어난 주인공이 막대한 부의 소유자’란 흥미로운 모티브는 이후 해리 스티븐 킬러(Harry Stephen Keeler)의 소설 존 존스의 달러(John Jones' Dollar)(1914), 1973년 우디 앨런(Woody Allen) 감독의 영화 슬리퍼(Sleeper), 미국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Futurama)의 물고기 떼만 한 돈(A Fishful of Dollars) 에피소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O THE NEW EDITION. When the Sleeper Wakes, whose title I have now altered to The Sleeper Awakes, was first published as a book in 1899 after a serial appearance in the Graphic and one or two American and colonial periodicals. It is one of the most ambitious and least satisfactory of my books, and I have taken the opportunity afforded by this reprinting to make a number of excisions and alterations. Like most of my earlier work, it was written under considerable pressure; there are marks of haste not only in the writing of the latter part, but in the very construction of the story.
새 판의 서문. 지금은 제목을 잠에서 깬 남자(The Sleeper Awakes)로 변경한 Sleeper Wakes는 Graphic과 한두 개의 미국 및 식민지 정기 간행물에 연재된 후 1899년에 책으로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책 중에서 가장 야심차고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 책 중 하나이며, 나는 이 재인쇄를 통해 많은 부분을 잘라내고 수정했습니다. 내 초기 작업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압력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후반부의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서두른 흔적이 있습니다.
▶ It is twelve years now since the Sleeper was written, and that young man of thirty-one is already too remote for me to attempt any very drastic reconstruction of his work. I have played now merely the part of an editorial elder brother: cut out relentlessly a number of long tiresome passages that showed all too plainly the fagged, toiling brain, the heavy sluggish driven pen, and straightened out certain indecisions at the end. Except for that, I have done no more than hack here and there at clumsy phrases and repetitions.
잠에서 깬 남자(The Sleeper Awakes)가 쓰여진 지 이제 12년이 지났고, 31세의 그 청년은 이미 너무 멀어서 그의 작품을 매우 과감하게 재구성하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편집자 형의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지겹고 고달픈 두뇌, 무겁고 둔한 펜을 너무도 명백하게 보여 주는 길고 지루한 구절을 가차없이 잘라내고 마지막에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부분을 바로잡았습니다. 그 외에는 서투른 문구와 반복에 여기저기서 해킹을 한 것뿐입니다.
▶ The worst thing in the earlier version, and the thing that rankled most in my mind, was the treatment of the relations of Helen Wotton and Graham. Haste in art is almost always vulgarisation, and I slipped into the obvious vulgarity of making what the newspaper syndicates call a “love interest” out of Helen. There was even a clumsy intimation that instead of going up in the flying-machine to fight, Graham might have given in to Ostrog, and married Helen.
이전 버전에서 가장 나쁜 것, 가장 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Helen Wotton과 Graham의 관계에 대한 처리였습니다. 예술에 있어 서두르는 것은 거의 항상 저속한 것이며, 나는 신문 신디케이트가 헬렌에게서 "사랑의 관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드는 명백한 천박함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심지어 Graham이 비행 기계에 올라 싸우는 대신 Ostrog에게 굴복하고 Helen과 결혼했을 수도 있다는 서투른 암시도 있었습니다.
▶ I have now removed the suggestion of these uncanny connubialities. Not the slightest intimation of any sexual interest could in truth have arisen between these two. They loved and kissed one another, but as a girl and her heroic grandfather might love, and in a crisis kiss. I have found it possible, without any very serious disarrangement, to clear all that objectionable stuff out of the story, and so a little ease my conscience on the score of this ungainly lapse. I have also, with a few strokes of the pen, eliminated certain dishonest and regrettable suggestions that the People beat Ostrog. My Graham dies, as all his kind must die, with no certainty of either victory or defeat.
나는 이제 이러한 기이한 사교의 제안을 제거했습니다. 사실 이 둘 사이에는 성적 관심에 대한 약간의 암시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키스했지만, 소녀와 그녀의 영웅적인 할아버지가 사랑할 수도 있는 위기의 키스. 나는 매우 심각한 혼란 없이 이야기에서 모든 불쾌한 내용을 지우고 이 불쾌한 실수에 대한 내 양심을 조금 덜어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또한 사람들이 오스트로그(Ostrog)를 이겼다는 부정직하고 유감스러운 제안을 몇 번의 펜으로 제거했습니다. 나의 그레이엄은 그의 모든 종족이 반드시 죽어야 승패에 대한 확신 없이 죽습니다.
▶ Who will win?Ostrog or the People? A thousand years hence that will still be just the open question we leave to-day. 누가 이길 것인가? 오스트로그(Ostrog) 아니면 대중(People)? 천 년 후 그것은 여전히 ??오늘날 우리가 남겨둔 미해결 질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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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6 허버트 조지 웰스의 공중전(English Classics586 The War in the Air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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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전쟁이 벌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 공중전(The War in the Air by H. G. Wells)(1908)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군사 SF 소설(a military science fiction novel)로 1908년 폴몰 매거진(The Pall Mall Magazine)에 공개되었습니다. “미래에 전쟁이 벌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작가의 상상을 담고 있으며, 소설이 출간된지 불과 6년 후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1914~1918)이 발발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묘사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미래의 전쟁은 기존의 전쟁과 달리 공중전(The War in the Air)으로 결정될 것이란 예측은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하지요! 라이트 형제(the Wright Brothers)의 첫 비행이 성공한 시기는 소설이 출간되기 불과 5년 전인 1903년입니다.
런던 외곽의 번 힐(Bun Hill)에 거주하는 주인공 버트 스몰웨이(Bert Smallways)는 사업이 망한 후 휴양지를 떠돌며 노래를 부르던 중 우연찮게 착륙한 풍선에서 버터릿지 씨(Mr. Butterridge)와 조우합니다. 그는 자신이 발명하고 탑승한 고정익 비행기(fixed-wing aircraft)를 영국 정부측에 팔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손재주가 좋은 버트는 풍선에 직접 타보고,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독일 공군 함대(the German air fleet)를 지휘해 미국을 기습하려는 칼 알버트 왕자(Prince Karl Albert)와 엮이게 된 그의 운명은 과언 어떻게 될까요?
▶ 황색 위험(Yellow Peril) : 작품에는 유럽과 미국군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이 연합한 동아시아 연방(Confederation of East Asia)이 등장하는데요, 이는 미국을 향한 중국의 대규모 이민(1848~1855)으로 인해 촉발된 중국인 배척법(Chinese Exclusion Act)(1882)과 예상치 못한 러일전쟁(the Russo-Japanese War of 1905)에서 승리한 일본 등 아시아에 대한 서구인의 공포감이 깔린 설정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O REPRINT EDITION. The reader should grasp clearly the date at which this book was written. It was done in 1907: it appeared in various magazines as a serial in 1908 and it was published in the Fall of that year. At that time the aeroplane was, for most people, merely a rumour and the “Sausage” held the air. The contemporary reader has all the advantage of ten years' experience since this story was imagined. He can correct his author at a dozen points and estimate the value of these warnings by the standard of a decade of realities.
재인쇄판 서문. 독자는 이 책이 쓰여진 날짜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것은 190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1908년에 여러 잡지에 연재물로 등장했으며 그해 가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 당시 비행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문에 불과했고 "소시지"가 공중을 떠돌았습니다. 동시대의 독자는 이 이야기가 상상된 이후 10년의 경험의 모든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저자를 십여 가지로 정정할 수 있고 현실의 10년 기준으로 이러한 경고의 가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 The book is weak on anti-aircraft guns, for example, and still more negligent of submarines. Much, no doubt, will strike the reader as quaint and limited but upon much the writer may not unreasonably plume himself. The interpretation of the German spirit must have read as a caricature in 1908. Was it a caricature? Prince Karl seemed a fantasy then. Reality has since copied Prince Carl with an astonishing faithfulness. Is it too much to hope that some democratic “Bert” may not ultimately get even with his Highness?
예를 들어, 이 책은 대공포에 약하고 잠수함에는 훨씬 더 부주의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것이 독자에게 기이하고 제한적이라는 인상을 줄 것이지만 많은 점에서 작가는 자신을 비합리적으로 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독일 정신에 대한 해석은 1908년에 캐리커처로 읽혔을 것입니다. 캐리커처였습니까? 칼 왕자는 그때 환상처럼 보였습니다. 현실은 그 이후로 놀라울 정도로 충실하게 칼 왕자를 따라했습니다. 일부 민주적인 "버트(Bert)"가 궁극적으로 폐하와도 어울리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 과한 것입니까?
▶ Our author tells us in this book, as he has told us in others, more especially in The World Set Free, and as he has been telling us this year in his War and the Future, that if mankind goes on with war, the smash-up of civilization is inevitable. It is chaos or the United States of the World for mankind. There is no other choice. Ten years have but added an enormous conviction to the message of this book. It remains essentially right, a pamphlet story?in support of the League to Enforce Peace. K.
우리 작가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 특히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에서, 그리고 그가 올해 전쟁과 미래에서 우리에게 말했듯이, 인류가 전쟁을 계속한다면, 그 충격은 파괴될 것입니다. - 문명의 발전은 불가피합니다. 인류에게는 혼돈 또는 세계 합중국입니다.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10년은 이 책의 메시지에 엄청난 확신을 더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옳습니다. 팜플렛 이야기는 평화를 시행하는 연맹을 지지합니다. 케이.
▶ THE EPILOGUE. It happened that one bright summer's morning exactly thirty years after the launching of the first German air-fleet, an old man took a small boy to look for a missing hen through the ruins of Bun Hill and out towards the splintered pinnacles of the Crystal Palace. He was not a very old man; he was, as a matter of fact, still within a few weeks of sixty-three, but constant stooping over spades and forks and the carrying of roots and manure, and exposure to the damps of life in the open-air without a change of clothing, had bent him into the form of a sickle.
에필로그. 독일 최초의 공군이 진수된 지 정확히 30년 후 어느 화창한 여름 아침, 한 노인이 어린 소년을 데리고 번 힐의 폐허를 통해 사라진 암탉을 찾아 수정 궁전의 산산조각난 봉우리를 향해 갔습니다. 그는 아주 늙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상 그는 63세의 몇 주 안에 있었지만 삽과 포크 위에 끊임없이 몸을 굽히고 뿌리와 거름을 나르고 있었고, 날씨의 변화 없이 야외에서 생명의 습기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의복이 그를 휘어 낫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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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최초의 월인(月人)(English Classics587 The First Men in the Moon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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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to the Moon♬ : 저 하늘의 달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수많은 전설과 신화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조지 웰스 이전에도 이미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1819~1880)의 오페라 Le voyage dans la lune(1875), 아일랜드 작가 로버트 크로미(Robert Cromie)(1855?1907)의 A Plunge into Space(1890) 등의 작품에서 ‘달을 향한 모험가’를 그려낸 바 있습니다.
▶ 최초의 월인(月人)(The First Men in the Moon by H. G. Wells)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과학 로맨스물(a scientific romance)로 스트랜드 매거진(The Strand Magazine)에 공개된 후 1901년 출간되었습니다. 런던 사업가 베드포드 씨(Mr. Bedford)와 괴짜 물리학자 커보어 씨(Mr. Cavor)가 발명한 커보라이트(cavorite) - 중력을 무효화할 수 있는 신물질을 이용해 달로 모험을 떠납니다. 둘은 달에서 조우한 외계문명체 셀러나이트(selenites)와 때론 싸우고, 때론 피하면서 좌충우돌합니다. 베드포드 씨(Mr. Bedford)는 달의 막대한 금을 가지고 가까스로 귀환하는데 성공하지만, 커보어 씨(Mr. Cavor)는 셀러나이트에 사로잡힙니다. 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그들의 문명에 대해서 익히는 커보어 씨의 운명은 과연?!
작품이 흥행과 함께 조지 웰스가 세밀하게 묘사한 달 식민지(a lunar colony), 외계인 디스토피아(alien dystopia), 반중력물질(gravity blocking properties) 등의 개념은 ? 비록 조지 웰스가 최초로 고안한 것은 아닐지라도, 이후 수많은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Mr. Bedford Meets Mr. Cavor at Lympne. As I sit down to write here amidst the shadows of vine-leaves under the blue sky of southern Italy, it comes to me with a certain quality of astonishment that my participation in these amazing adventures of Mr. Cavor was, after all, the outcome of the purest accident. It might have been any one. I fell into these things at a time when I thought myself removed from the slightest possibility of disturbing experiences. I had gone to Lympne because I had imagined it the most uneventful place in the world. “Here, at any rate,” said I, “I shall find peace and a chance to work!”
I. 베드포드 씨(Bedford)는 림프네(Lympne)에서 카보어 씨(Mr. Cavor)를 만나다. 이태리 남부의 푸른 하늘 아래 덩굴 잎사귀 그늘이 드리워진 이 자리에 앉아 글을 쓰는 동안, 카보어 씨의 이 놀라운 모험에 내가 참여한 것이 결국 결과였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가장 순수한 사고의. 누구였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혼란스러운 경험의 가장 작은 가능성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을 때 이러한 것들에 빠졌습니다. 나는 림프네가 세계에서 가장 사건이 없는 곳이라고 상상했기 때문에 갔습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나는 말했습니다. "나는 평화와 일할 기회를 찾을 것입니다!"
▶ XVII. The Fight in the Cave of the Moon Butchers. I do not know how far we clambered before we came to the grating. It may be we ascended only a few hundred feet, but at the time it seemed to me we might have hauled and jammed and hopped and wedged ourselves through a mile or more of vertical ascent. Whenever I recall that time, there comes into my head the heavy clank of our golden chains that followed every movement. Very soon my knuckles and knees were raw, and I had a bruise on one cheek. After a time the first violence of our efforts diminished, and our movements became more deliberate and less painful.
제17장. 달 정육점의 동굴에서의 싸움. 우리가 격자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멀리 기어올랐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겨우 몇 백 피트만 올라갔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우리가 1마일 또는 그 이상의 수직 상승을 통해 우리를 끌어서 막고 뛰어오르고 쐐기를 박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 시간을 기억할 때마다 모든 움직임을 따라오는 우리의 황금 사슬의 무거운 소리가 내 머리에 떠오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가락 마디와 무릎이 가늘어지고 한쪽 뺨에 멍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노력의 첫 번째 폭력은 줄어들었고 우리의 움직임은 더 신중하고 덜 고통스러워졌습니다.
▶ XXVI. The Last Message Cavor sent to the Earth. On this unsatisfactory manner the penultimate message of Cavor dies out. One seems to see him away there in the blue obscurity amidst his apparatus intently signalling us to the last, all unaware of the curtain of confusion that drops between us; all unaware, too, of the final dangers that even then must have been creeping upon him. His disastrous want of vulgar common sense had utterly betrayed him. He had talked of war, he had talked of all the strength and irrational violence of men, of their insatiable aggressions, their tireless futility of conflict. He had filled the whole moon world with this impression of our race, and then I think it is plain that he made the most fatal admission that upon himself alone hung the possibility?at least for a long time?of any further men reaching the moon.
XXVI. 지구에 보낸 마지막 메시지 카보어(Cavor). 이러한 불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카보어의 끝에서 두 번째 메시지는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우리 사이에 떨어지는 혼돈의 장막을 알지 못한 채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그의 장치 가운데 푸른 어둠 속에서 멀리 그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때에도 그에게 닥쳐왔음에 틀림없는 최후의 위험을 모두 알지 못한다. 저속한 상식에 대한 그의 비참한 결핍은 그를 완전히 배신했습니다. 그는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고, 인간의 모든 힘과 비이성적인 폭력, 그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침략, 투쟁의 지칠 줄 모르는 무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우리 종족에 대한 이러한 인상으로 전체 달세계를 채웠고, 그러고 나서 그가 혼자서 달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적어도 오랫동안- 걸었다는 가장 치명적인 인정을 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8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신의 음식은 어떻게 지구에 왔는가(English Classics588 The Food of the Gods and How It Came to Earth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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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거대화된다면?! : 신의 음식은 어떻게 지구에 왔는가(The Food of the Gods and How It Came to Earth by H. G. Wells)(1904)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SF 소설(a science fiction novel)로 ‘생물의 거대화’란 모티브의 효시가 되는 작품입니다. 음식의 새벽(The Dawn of The Food), 마을의 음식(The Food In The Village) 그리고 음식의 수확(The Harvest of The Food)이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에는 괴짜 과학자 벤싱톤(Bensington)과 레드우드(Redwood)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 물질 헤래클리어퍼비어 4(Herakleophorbia IV) - 일명 신의 음식(The Food of the Gods)을 발견합니다! 소설답게 닭을 비롯한 생물체는 신의 음식(The Food of the Gods)을 과다 섭취하고, 급기야 아이들까지 거대화됩니다. 이제 ‘생물의 거대화’는 영국의 모든 언론과 사법당국, 심지어 군에서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거대화된 아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소설 원작은 Village of the Giants(1965)를 비롯해 The Food of the Gods(1976), Gnaw: Food of the Gods, Part 2(1989) 등의 영화와 만화로 재창작되었으며, 특히 ‘생물의 거대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進?の巨人)(2009~2021)과 같은 21세기에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모티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THE FIRST ? THE DISCOVERY OF THE FOOD. I. In the middle years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re first became abundant in this strange world of ours a class of men, men tending for the most part to become elderly, who are called, and who are very properly called, but who dislike extremely to be called?“Scientists.” They dislike that word so much that from the columns of Nature, which was from the first their distinctive and characteristic paper, it is as carefully excluded as if it were?that other word which is the basis of all really bad language in this country. But the Great Public and its Press know better, and “Scientists” they are, and when they emerge to any sort of publicity, “distinguished scientists” and “eminent scientists” and “well-known scientists” is the very least we call them.
제1장 ? 음식의 발견. I. 19세기 중엽에 이 이상한 세계에 우리 남성 부류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풍부해졌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노인이 되는 경향이 있는 남성, 즉 부름을 받았으며 매우 적절하게 부름을 받았지만 극도로 싫어하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과학자"라고 불립니다. 그들은 그 단어를 너무 싫어해서 처음부터 그들의 독특하고 특징적인 논문인 네이처(Nature) 칼럼에서 마치 이 나라의 모든 정말 나쁜 언어의 기초가 되는 다른 단어인 것처럼 조심스럽게 배제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대중과 언론은 그들이 "과학자"라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이 어떤 종류의 홍보에 등장할 때 "저명한 과학자"와 "유명한 과학자" 및 "잘 알려진 과학자"는 우리가 그들을 가장 적게 부르는 것입니다.
▶ CHAPTER THE SECOND. ? THE EXPERIMENTAL FARM. I. Mr. Bensington proposed originally to try this stuff, so soon as he was really able to prepare it, upon tadpoles. One always does try this sort of thing upon tadpoles to begin with; this being what tadpoles are for. And it was agreed that he should conduct the experiments and not Redwood, because Redwood’s laboratory was occupied with the ballistic apparatus and animals necessary for an investigation into the Diurnal Variation in the Butting Frequency of the Young Bull Calf, an investigation that was yielding curves of an abnormal and very perplexing sort, and the presence of glass globes of tadpoles was extremely undesirable while this particular research was in progress.
제2장. ? 실험 농장. I. 벤싱톤 씨는 원래 이 재료를 시험해 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정말로 그것을 준비할 수 있게 되자마자 올챙이 위에서 말이죠. 처음에는 올챙이에게 항상 이런 종류의 일을 시도합니다. 이것은 올챙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레드우드가 아닌 실험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레드우드의 실험실은 어린 황소 송아지의 맞붙는 빈도의 일교차에 대한 조사에 필요한 탄도 장치와 동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특정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비정상적이고 매우 혼란스러운 종류의 올챙이의 유리 구체의 존재는 극도로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 CHAPTER THE THIRD. ? THE GIANT RATS. I. It was two nights after the disappearance of Mr. Skinner that the Podbourne doctor was out late near Hankey, driving in his buggy. He had been up all night assisting another undistinguished citizen into this curious world of ours, and his task accomplished, he was driving homeward in a drowsy mood enough. It was about two o’clock in the morning, and the waning moon was rising. The summer night had gone cold, and there was a low-lying whitish mist that made things indistinct. He was quite alone?for his coachman was ill in bed?and there was nothing to be seen on either hand but a drifting mystery of hedge running athwart the yellow glare of his lamps, and nothing to hear but the clitter-clatter of his horses and the gride and hedge echo of his wheels. His horse was as trustworthy as himself, and one does not wonder that he dozed....
제3장. ? 거대한 쥐. I. 포드본 의사가 그의 버기를 타고 늦게 행키 근처에 외출한 것은 스키너 씨가 사라진 후 이틀 밤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무명의 시민을 우리의 이 호기심 많은 세계로 도우면서 밤새도록 깨어 있었고, 그의 임무는 완수되었고, 그는 충분히 졸린 기분으로 집으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2시쯤, 지는 달이 떠오르고 있었다. 여름밤은 차가워졌고, 낮게 깔린 희끄무레한 안개가 사물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주 외로웠습니다. 그의 마부는 병상에 누워 있었고, 양 손에는 그의 램프의 황색 섬광을 가로막는 헤지처럼 드리워진 신비한 울타리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그의 말들의 덜걱거리는 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바퀴의 격자와 울타리 메아리. 그의 말은 그 자신만큼 믿음직스러웠고 그가 졸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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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89 허버트 조지 웰스의 토노 벙기(English Classics589 Tono-Bungay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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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노 벙기(Tono-Bungay by H. G. Wells)(1909)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사실파(寫實派) 반자전적 소설(a realist semiautobiographical novel)로 미국 파퓰러 매거진(The Popular Magazine)과 영국 잉글리시 리뷰(The English Review)에서 연재한 후 1909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국내에는 번역조차 되지 않은 작품이지만, 작가는 토노 벙기(Tono-Bungay)를 자신이 집필한 작품 중 최고의 걸작(the finest and most finished novel upon the accepted lines)으로 자평했습니다.
토노 벙기(Tono-Bungay)란 신조어는 주인공 조지 폰데레보(George Ponderevo)의 삼촌 에드워드(Edward)가 발명한 의약품입니다. 조지는 이 약의 효능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지만, 삼촌을 도와 제약 회사를 설립하는데 애씁니다. 삼촌의 사업은 순탄하게 자리 잡았고 이후 조지는 삼촌을 떠나 항공기를 설계하는 일에 매진합니다. 결국 삼촌의 사업은 위기에 직면하였고, 그의 재정난을 돕기 위해 조지는 서아프리카의 외딴 섬에서 방사성 화합물(a radioactive compound) 쿼프(quap)를 약탈하려하는데...?! 자신의 전공을 살린 항공기로 삼촌을 영국에서 탈출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그는 프랑스 보르도 인근에서 숨을 거둡니다. 삼촌이 부재한 상황에서 비로소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조지의 여정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ost people in this world seem to live “in character”; they have a beginning, a middle and an end, and the three are congruous one with another and true to the rules of their type. You can speak of them as being of this sort of people or that. They are, as theatrical people say, no more (and no less) than “character actors.” They have a class, they have a place, they know what is becoming in them and what is due to them, and their proper size of tombstone tells at last how properly they have played the part. But there is also another kind of life that is not so much living as a miscellaneous tasting of life.
이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시작, 중간, 끝이 있고, 셋은 서로 합동이며 그들의 유형의 규칙에 충실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연극계 사람들이 말했듯이 "캐릭터 배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계급이 있고, 장소가 있고, 그들 안에서 무엇이 되고 있으며 그들로 인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적절한 크기의 묘비가 마침내 그들이 그 역할을 얼마나 적절하게 수행했는지 알려줍니다. 그러나 잡다한 삶의 맛을 보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살지 않는 또 다른 종류의 삶이 있습니다.
▶ So I made my peace with my uncle, and we set out upon this bright enterprise of selling slightly injurious rubbish at one-and-three-halfpence and two-and-nine a bottle, including the Government stamp. We made Tono-Bungay hum! It brought us wealth, influence, respect, the confidence of endless people. All that my uncle promised me proved truth and understatement; Tono-Bungay carried me to freedoms and powers that no life of scientific research, no passionate service of humanity could ever have given me....
그래서 저는 제 삼촌과 화해하고, 우리는 약간 해로운 쓰레기를 병에 1.5펜스, 2, 9펜스에 파는 밝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정부 도장을 포함해서요. 토노 벙기 훔(Tono-Bungay Hum)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부, 영향력, 존경, 그리고 끝없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제 삼촌이 제게 약속한 모든 것은 진실과 절제된 표현을 증명했습니다; 토노 벙기(Tono-Bungay)는 어떤 과학 연구의 삶도, 어떤 열정적인 인류의 봉사도 제게 줄 수 없는 자유와 힘을 저를 데려갔습니다.
▶ But now that I resume the main line of my story it may be well to describe the personal appearance of my uncle as I remember him during those magnificent years that followed his passage from trade to finance. The little man plumped up very considerably during the creation of the Tono-Bungay property, but with the increasing excitements that followed that first flotation came dyspepsia and a certain flabbiness and falling away.
그러나 이제 내 이야기의 주요 부분을 다시 시작하므로 삼촌이 무역에서 금융으로 전환한 후의 장대한 세월을 기억하면서 그의 개인적인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작은 남자는 토노 벙기(Tono-Bungay) 자산을 만드는 동안 매우 크게 요동쳤지만 첫 번째 부상에 뒤이은 흥분이 커지면서 소화불량과 약간의 허약함과 쓰러짐이 나타났습니다.
▶ That evening I talked with my uncle in the Hardingham for the last time. The atmosphere of the place had altered quite shockingly. Instead of the crowd of importunate courtiers there were just half a dozen uninviting men, journalists waiting for an interview. Ropper the big commissionaire was still there, but now indeed he was defending my uncle from something more than time-wasting intrusions. I found the little man alone in the inner office pretending to work, but really brooding. He was looking yellow and deflated. “Lord!” he said at the sight of me. “You’re lean, George. It makes that scar of yours show up.”
그날 저녁 나는 하딩햄(Hardingham)에서 삼촌과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소의 분위기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요한 신하들의 군중 대신에 초대받지 않은 남자 여섯 명, 인터뷰를 기다리는 기자들이 있었다. 로퍼(Ropper) 위원은 여전히 거기에 있었지만 이제 실제로 그는 시간 낭비 이상의 침입으로부터 내 삼촌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부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지만 정말로 곰곰이 생각하는 혼자 작은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노랗고 위축되어 보였습니다. "주님!" 그는 나를 보며 말했다. “당신은 날씬해요, 조지. 당신의 상처가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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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90 허버트 조지 웰스의 신(新) 마키아벨리(English Classics590 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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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영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가?! : 신(新) 마키아벨리(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191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정치 소설(political fiction)로, 주인공 리차드 딕 레밍턴(Richard "Dick" Remington)은 영국에 대한 원대한 포부 ?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를 신봉하는 케임브리지 학생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레밍턴은 개인의 능력은 출중했으나, 옥스퍼드 출신의 이사벨 리버스(Isabel Rivers)와의 스캔들로 인해 정치적인 커리어를 스스로 망가뜨리고 마는데... 작품에서 레밍턴은 결국 조국과 직업은 물론 아내마저 버리고 이탈리아로 떠나고 말지요. 정치와 섹스 스캔들을 결합한 신(新) 마키아벨리(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은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으며, 혹자는 소설가 조지 웰스가 몰락하기 시작한 신호(the beginning of the retreat of Wells the story-teller)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당대 문학계의 스캔들(the literary scandal of its day) : 작중의 섹스 스캔들은 당대의 정치인 부부 시드니 웹(Sidney James Webb, 1st Baron Passfield, OM, PC)(1859~1947)과 베아트리체 웹(Martha Beatrice Webb, Baroness Passfield, FBA)(1858~1943)을 통렬하게 풍자한 것으로 당대 문학계의 스캔들(the literary scandal of its day)로 비화하였습니다. 부부는 영국 사회주즤 조직 파비안 협회(Fabian Society)의 초창기 회원으로 The History of Trade Unionism(1894)을 비롯한 다양한 논문을 공저 하였습니다.
▶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 : ‘정치 엘리트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 정치, 정책 변화 및 정치 리더십을 이해하기 위한 정치 과학의 접근 방식’을 뜻하는 이론으로 영국 학자 제임스 그라함 벌핏(James Graham Bulpitt)(1937~1999)이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정부(the government of Margaret Thatcher)를 연구하기 위해 고안하였습니다.
▶ Since I came to this place I have been very restless, wasting my energies in the futile beginning of ill-conceived books. One does not settle down very readily at two and forty to a new way of living, and I have found myself with the teeming interests of the life I have abandoned still buzzing like a swarm of homeless bees in my head. My mind has been full of confused protests and justifications. In any case I should have found difficulties enough in expressing the complex thing I have to tell, but it has added greatly to my trouble that I have a great analogue, that a certain Niccolo Machiavelli chanced to fall out of politics at very much the age I have reached, and wrote a book to engage the restlessness of his mind, very much as I have wanted to do.
이곳에 온 이후로 나는 매우 안절부절 못하고, 엉뚱한 책들의 헛된 시작에 에너지를 낭비했습니다. 한 사람은 2시 40분에 새로운 생활 방식에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내 머리 속에는 여전히 집 없는 꿀벌 떼처럼 윙윙거리는 내가 포기한 삶에 대한 넘치는 관심에 사로잡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내 마음은 혼란스러운 항의와 정당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쨌든 나는 내가 말해야 할 복잡한 것을 표현하는 데 충분히 어려움을 발견했어야 했지만, 나에게 훌륭한 비유가 있다는 것은 내 문제를 크게 더했습니다. 어떤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는 정치에서 떨어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만큼 그의 마음의 안절부절못함을 끌어들이기 위해 책을 썼습니다.
▶ I have been planning and replanning, writing and rewriting, this next portion of my book for many days. I perceive I must leave it raw edged and ill joined. I have learnt something of the impossibility of History. For all I have had to tell is the story of one man's convictions and aims and how they reacted upon his life; and I find it too subtle and involved and intricate for the doing. I find it taxes all my powers to convey even the main forms and forces in that development.
나는 여러 날 동안 내 책의 다음 부분을 계획하고 다시 계획하고, 쓰고 또 다시 썼습니다. 나는 그것을 날카롭게 남겨두고 잘못 결합된 상태로 놔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역사의 불가능에 대해 배웠습니다. 내가 말해야만 했던 것은 한 사람의 신념과 목표, 그리고 그들이 그의 삶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뿐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미묘하고 복잡하며 복잡합니다. 나는 그 발전의 주요 형태와 힘을 전달하는 것이 내 모든 힘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I come to the most evasive and difficult part of my story, which is to tell how Isabel and I have made a common wreck of our joint lives. It is not the telling of one simple disastrous accident. There was a vein in our natures that led to this collapse, gradually and at this point and that it crept to the surface. One may indeed see our destruction?for indeed politically we could not be more extinct if we had been shot dead?in the form of a catastrophe as disconnected and conclusive as a meteoric stone falling out of heaven upon two friends and crushing them both.
나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피하고 어려운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이사벨과 내가 어떻게 공동 생활을 공통적으로 망치게 했는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재앙적인 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에는 이러한 붕괴를 초래한 정맥이 있었고 점차적으로 이 지점에서 표면으로 기어 나왔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총에 맞았다면 정치적으로 이보다 더 멸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의 파괴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 두 친구에게 떨어져 두 친구를 부수는 것과 같은 단절되고 결정적인 재앙의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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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18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English Classics718 Anne of Avonlea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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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2탄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의 말미에서 길버트(Gilbert)의 통 큰 양보로 오랜 앙금을 털어낸 앤은 에이번리에서 교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이웃 해리슨 씨(Mr. Harrison)와 그가 돌보는 쌍둥이 데이비(Davy)와 도라(Dora)가 등장한 가운데, 앤이 가르치는 제자들과의 관계가 다채롭게 어우러집니다. 바쁘게 제자들을 길러내는 와중에 앤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AVIS(Avonlea Village Improvement Society)의 창립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캐나다의 당대 상황과 정치에 관한 작가의 견해가 은근하게 드러납니다. 책의 말미에서 앤은 길버트는 레드몬드 칼리지(Redmond College)에 진학을 준비하며, 앤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으로 이어집니다. 작가 몽고메리 또한 앤과 마찬가지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오래토록 머물렀으며, 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앤과 몽고메리의 공통점을 찾는 것도 그녀의 작품을 흥미롭게 접근하는 또 하나의 테마가 될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I. An Irate Neighbor. Something about the firm outlines of Anne’s lips told that Mrs. Rachel was not far astray in this estimate. Anne’s heart was bent on forming the Improvement Society. Gilbert Blythe, who was to teach in White Sands but would always be home from Friday night to Monday morning, was enthusiastic about it; and most of the other folks were willing to go in for anything that meant occasional meetings and consequently some “fun.” As for what the “improvements” were to be, nobody had any very clear idea except Anne and Gilbert. They had talked them over and planned them out until an ideal Avonlea existed in their minds, if nowhere else.
▷ 제1장. 성난 이웃. 안네의 입술 윤곽에 대해 확실한 것은 레이첼 부인이 이 견적을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안네의 마음은 개선협회를 결성하는 데 열심이었어요. 길버트 블라이스는 화이트 샌즈에서 가르치기로 되어 있었지만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항상 집에 있었고,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가끔 만나는 것과 결과적으로 "재미"를 의미하는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개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앤과 길버트 외에는 아무도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곳은 몰라도, 이상적인 에이번리가 그들의 마음속에 존재할 때까지 그들을 설득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 XXX. A Wedding at the Stone House. For a moment Anne’s heart fluttered queerly and for the first time her eyes faltered under Gilbert’s gaze and a rosy flush stained the paleness of her face. It was as if a veil that had hung before her inner consciousness had been lifted, giving to her view a revelation of unsuspected feelings and realities. Perhaps, after all, romance did not come into one’s life with pomp and blare, like a gay knight riding down; perhaps it crept to one’s side like an old friend through quiet ways; perhaps it revealed itself in seeming prose, until some sudden shaft of illumination flung athwart its pages betrayed the rhythm and the music, perhaps... perhaps... love unfolded naturally out of a beautiful friendship, as a golden-hearted rose slipping from its green sheath.
▷ 제30장. 스톤 하우스에서의 결혼식. 순간 앤의 심장은 기이하게 뛰었고 처음으로 그녀의 눈은 길버트의 시선 아래 흔들리고 장미빛 홍조가 그녀의 창백한 얼굴을 물들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녀의 내면의 의식 앞에 드리워진 베일이 벗겨져 그녀의 시야에 예상치 못한 감정과 현실의 계시를 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결국, 로맨스는 게이 기사가 타고 내리는 것처럼 화려하고 요란한 삶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조용한 길을 통해 오랜 친구처럼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왔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마치 산문처럼 보이기까지 했고, 그 페이지를 가로막는 어떤 갑작스러운 조명이 리듬과 음악을 배반할 때까지, 아마도... 아마도... 사랑은 아름다운 우정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황금빛 장미가 녹색 껍질에서 미끄러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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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19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English Classics719 Anne of The Island by L. M.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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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3탄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by L. M. Montgomery)(1915) : 16~18세의 앤이 등장하는 전작에 이은 제3탄에서는 앤이 18세부터 22세까지, 사년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앤은 미술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떠나 레드몬드 대학(Redmond College)으로 진학하는데요, 책 제목은 역설적으로 앤이 섬을 떠나 비로소 자신이 ‘섬의 딸(Islander)’임을 자각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기숙사와 인근의 별장(Patty's Place)에 머물게 된 앤은 그녀의 오랜 친구 프리시 그랜트(Prissy Grant), 새롭게 사귀게 된 필리파 고든(Philippa Gordon), 그녀에게 호감을 품은 찰리 슬론(Charlie Sloane) 등과 어울리면서 틈틈이 자신의 꿈을 위해 습작한 단편을 줄기차게 기고합니다. 한편 학창 시절 내내 그녀를 사랑했던 길버트 브라이스(Gilbert Blythe)는 앤에게 프러포즈를 하는데…. 과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I. The Shadow of Change. Anne had always loved that brook. Many a dream had she spun over its sparkling water in days gone by. She forgot lovelorn youths, and the cayenne speeches of malicious neighbors, and all the problems of her girlish existence. In imagination she sailed over storied seas that wash the distant shining shores of “faery lands forlorn,” where lost Atlantis and Elysium lie, with the evening star for pilot, to the land of Heart’s Desire. And she was richer in those dreams than in realities; for things seen pass away, but the things that are unseen are eternal.
▷ 제1장. 변화의 그림자. 앤은 항상 그 개울을 좋아했습니다. 많은 꿈들이 그녀가 지나간 날들에 그것의 반짝이는 물 위로 회전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스런 젊은이들, 악의에 찬 이웃들의 교언, 그리고 그녀의 소녀다운 존재의 모든 문제들을 잊었습니다. 상상 속에서 그녀는 잃어버린 아틀란티스와 엘리시엄이 저녁별과 함께 누워 있는 "외로운 아름다운 땅"의 멀리 빛나는 해변을 씻어주는 이야기 가득한 바다를 항해하여 마음의 욕망의 땅으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그 꿈에서 현실보다 더 부유했습니다. 보이는 것은 지나가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IV. The Summons. “I want to live,” she said, in a trembling voice. “I want to live like other girls. I?I want to be married, Anne?and?and?have little children. You know I always loved babies, Anne. I couldn’t say this to any one but you. I know you understand. And then poor Herb?he?he loves me and I love him, Anne. The others meant nothing to me, but he does?and if I could live I would be his wife and be so happy. Oh, Anne, it’s hard.”
▷ 제14장. 소환. “살고 싶어.”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살고 싶어. 나는 결혼하고 싶고, 앤도 있고,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갖고 싶어. 내가 항상 아기를 사랑했다는 거 알잖아, 앤. 너 말고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할 수 없었어. 나는 당신이 이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리고 불쌍한 허브-그-그는 나를 사랑하고 나도 그를 사랑해, 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는 중요해. 그리고 내가 살 수 있다면 나는 그의 아내가 되어 너무 행복할 거야. 아, 앤, 힘들어."
▶ Chapter XLI. Love Takes Up the Glass of Time. “I don’t want sunbursts and marble halls. I just want you. You see I’m quite as shameless as Phil about it. Sunbursts and marble halls may be all very well, but there is more ‘scope for imagination’ without them. And as for the waiting, that doesn’t matter. We’ll just be happy, waiting and working for each other?and dreaming. Oh, dreams will be very sweet now.”
▷ 제41장. 시간의 유리를 차지하는 사랑. “나는 햇살과 대리석 홀을 원하지 않습니다. 난 그냥 당신을 원해요. 당신은 내가 그것에 대해 필만큼 뻔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햇살과 대리석 홀은 모두 훌륭할 수 있지만, 그것들 없이는 더 많은 '상상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행복하고 서로를 기다리고 일하며 꿈을 꿀 것입니다. 아, 이제 꿈이 아주 달콤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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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20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앤의 꿈의 집(English Classics720 Anne's House of Dreams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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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5탄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 by L. M. Montgomery)(1917) : 길버트의 프러포즈, 거절, 헤어짐, 다시 프러포즈……. 학창 시절부터 애증의 관계를 맺어온 앤과 길버트는 5번째 작품에 들어서야 비로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고향의 그린 게이블 과수원(Green Gables orchard)에서 사량의 언약을 맺은 그들이 함께 살게 될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 포 윈즈 포인트(Four Winds Point)의 신혼집이 바로 제목 꿈의 집(House of Dreams)이지요. 작품에 등장하는 앤은 25세에서 27세로 대략 3년간의 신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길버트가 삼촌의 의료(medical practice)를 이어받고, 의사 부부는 마을 주민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됩니다. 전직 선원이자 등대지기 짐 선장(Captain Jim)은 항해 중 우연하게 쿠바에서 뇌 손상을 입은 딕 무어(Dick Moore)를 발견, 데리고 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강요로 딕 무어와 결혼한 가련한 여인 레슬리 무어(Leslie Moore)는 결코 남편을 환영할 수만은 없었는데……. 길버트의 진료로 몬트리올에서 뇌수술을 받은 딕은 자신이 딕이 아니라는데...?! 그는 딕과 쿠바에 함께 간 그의 사촌 조지(George)였고, 마침내 딕의 사망을 확인한 레슬리는 자유를 되찾습니다!! 레슬리의 집에 하숙하며 서로에 대해 애정을 갖게 된 작가 오웬 포드(Owen Ford)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그녀를 잠시 떠났으나, 코넬리아(Miss Cornelia)의 주변머리 덕분에 다시 한 번 그녀를 찾아 프러포즈를 합니다. 포드는 짐 대위의 선상 일기(Captain Jim's shipboard diary)로부터 영감을 얻어 책까지 출판하였으니, 그야말로 겹경사인 셈이네요!
▶ It was called simply The Life-Book of Captain Jim, and on the title page the names of Owen Ford and James Boyd were printed as collaborators. The frontispiece was a photograph of Captain Jim himself, standing at the door of the lighthouse, looking across the gulf. Owen Ford had "snapped" him one day while the book was being written. Captain Jim had known this, but he had not known that the picture was to be in the book. ▷ 그것은 간단히 짐 선장의 인생 책이라고 불렸고, 제목 페이지에는 오웬 포드와 제임스 보이드의 이름이 협력자로 인쇄되었습니다. 맨 앞부분은 짐 선장 자신이 등대 문 앞에 서서 만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오웬 포드는 책이 쓰이고 있는 어느 날 그를 "찍어" 놓았습니다. 짐 선장은 이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그 그림이 책에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양어머니 마릴라(Marilla)의 헌신적인 애정에도 불구하고 첫 아이 조이스(Joyce)를 잃은 앤은 이로 인해 오히려 레슬리와의 관계가 돈독해 지고, 양아버지 매튜 커스버트(Matthew Cuthbert)와 짐 선장의 이름을 딴 둘째 아들 제임스 매튜(James Matthew)를 무사히 출산합니다. 작품의 말미에서 부부는 코넬리아와 마샬 엘리엇(Marshall Elliott)의 결혼 소식과 함께 더 많은 주민이 사는 곳을 찾아 모건의 옛집(the old Morgan house in the Glen), 일명 잉글사이드(Ingleside)로 떠납니다. 제6탄의 제목이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1. IN THE GARRET OF GREEN GABLES. Anne's laugh, as blithe and irresistible as of yore, with an added note of sweetness and maturity, rang through the garret. Marilla in the kitchen below, compounding blue plum preserve, heard it and smiled; then sighed to think how seldom that dear laugh would echo through Green Gables in the years to come. Nothing in her life had ever given Marilla so much happiness as the knowledge that Anne was going to marry Gilbert Blythe; but every joy must bring with it its little shadow of sorrow.
▷ 제1장. 녹색 박새의 다락방. 달콤함과 성숙함이 더해진 안네의 웃음소리가 다락방에 울려 퍼졌습니다. 아래 부엌에 있는 마릴라는 푸른 매실 보호구역에 앉아 그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아름다운 웃음소리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얼마나 드물게 그린 게이블에 울려 퍼질지 생각하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녀의 인생에서 앤이 길버트 블라이스와 결혼할 것이라는 지식만큼 많은 행복을 준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쁨은 작은 슬픔의 그림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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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21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무지개 골짜기(English Classics721 Rainbow Valley by L. M.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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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7탄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 by L. M. Montgomery)(1919) : 제7탄에 등장하는 앤은 어느새 41세로, 무려 여섯 명 ? 젬(Jem), 월터(Walter), 난(Nan), 디(Di), 셜리(Shirley), 릴라(Rilla)의 자녀를 둔 결혼 15년차의 중년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작품에서는 앤 부부보다는 그들의 이웃 존 메레디스(John Meredith)와 그의 아이들이 진(眞)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네 명의 자녀 - 제럴드(Gerald), 페이스(Faith), 우나(Una),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을 둔 장로교 목사(Presbyterian minister) 존 메레디스(John Meredith)는 상처한 후 홀로 아이들을 부양하는 홀아비로 앤 부부가 런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에 새롭게 부임합니다. 낯선 마을에 도착한 아이들은 고아 소녀 메리 밴스(Mary Vance)를 구하는 등 착하고 친절하지만, 주민들의 눈에는 지나친 사고뭉치로 보이곤 합니다. 아이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활개를 치는데, 가장 대표적인 장소가 책 제목인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입니다. 어른들의 눈길이 사나워지자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젬 불라이스(Jem Blythe)는 스스로 처벌을 결정하는 좋은 행동 클럽(Good-Conduct Club)을 결성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처벌로 인해 폐렴에 걸리고, 금식 후 기절하는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숱한 사건사고는 결국 존 메레디스가 아이들에게 좋은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자각을 하게 만들었고, 때마침 여동생 엘렌(Ellen)과 동거하는 로즈마리 웨스트(Rosemary West)와 사랑에 빠지는데…. 한편 엘렌과 로즈마리는 서로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독특한 관계였기에, 오빠 존은 로즈마리보다 엘렌의 허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과연 존은 사고뭉치 아이들에게 어머니를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과연 새엄마를 찾는 아버지에게 어떤 사건사고를 선물할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III. THE INGLESIDE CHILDREN. Outside of Rainbow Valley the wind might be rollicking and boisterous. Here it always went gently. Little, winding, fairy paths ran here and there over spruce roots cushioned with moss. Wild cherry trees, that in blossom time would be misty white, were scattered all over the valley, mingling with the dark spruces. A little brook with amber waters ran through it from the Glen village. The houses of the village were comfortably far away; only at the upper end of the valley was a little tumble-down, deserted cottage, referred to as “the old Bailey house.” It had not been occupied for many years, but a grass-grown dyke surrounded it and inside was an ancient garden where the Ingleside children could find violets and daisies and June lilies still blooming in season.
▷ 제3장. 잉글사이드 아이들. 무지개 골짜기 밖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항상 부드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작고 구불구불한 요정 길이 이끼로 덮인 가문비나무 뿌리 위로 여기저기에 달렸습니다. 만개하면 안개 낀 하얗게 될 들벚나무가 계곡 전체에 흩어져 어두운 가문비나무와 어우러졌다. 글렌 마을에서 호박색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을의 집들은 편안하게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계곡의 위쪽 끝에는 "오래된 베일리 집"이라고 불리는 약간 무너진 황량한 오두막집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수년 동안 점령되지 않았지만 풀이 자란 제방이 그것을 둘러싸고 있었고 내부에는 잉글사이드 아이들이 제비꽃과 데이지와 제철에 피는 6월 백합을 볼 수 있는 고대 정원이 있었습니다.
▶ CHAPTER XXXIV. UNA VISITS THE HILL. Down at the manse Una Meredith, warm, rosy, triumphant, marched boldly into her father’s study and laid a letter on the desk before him. His pale face flushed as he saw the clear, fine handwriting he knew so well. He opened the letter. It was very short?but he shed twenty years as he read it. Rosemary asked him if he could meet her that evening at sunset by the spring in Rainbow Valley.
▷ 제34장. 언덕을 방문한 우나(UNA). 따뜻하고 장밋빛이며 의기양양한 우나 메레디스의 저택에 내려가 아버지의 서재로 대담하게 행진하여 아버지 앞에 있는 책상 위에 편지를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선명하고 섬세한 필체를 보았을 때 그의 창백한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는 편지를 열었습니다. 아주 짧았지만 그는 그것을 읽으면서 20년을 흘렸습니다. 로즈마리는 그에게 그날 저녁 레인보우 밸리의 봄 해질녘에 그녀를 만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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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22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잉글사이드의 릴라(English Classics722 Rilla of Ingleside by L. M.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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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8탄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 by L. M. Montgomery)(1939) : 11세부터 53세에 이르기까지 무려 사십 여년의 세월을 함께한 앤은 마지막 작품에서 49세의 완숙미를 드러냅니다. 책의 제목에서 짐작하듯 앤보다는 그녀의 막내딸 릴라(Bertha Marilla "Rilla" Blythe)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무엇보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작가 몽고메리는 실제로 세계대전을 겪은 세대로써 이 작품은 ‘동시대 여성작가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집필한 유일한 캐나다 소설(the only Canadian novel written from a woman's perspective about the First World War by a contemporary)’입니다. 또한 같은 영연방국가인 호주군(ANZAC)의 활약에 대해 서술한 최초의 비호주문서(one of the first non-Australian texts to mention the Gallipoli campaign)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To the memory of FREDERICA CAMPBELL MACFARLANE who went away from me when the dawn broke on January 25, 1919?a true friend, a rare personality, a loyal and courageous soul." ▷ "1919년 1월 25일 새벽이 밝았을 때 나를 떠난 프레데리카 캠벨 맥팔레인(FREDERICA CAMPBELL MACFARLANE)을 기리기 위해, 진정한 친구, 희귀한 성격, 충성스럽고 용감한 영혼을 기리기 위해."
전작으로부터 10여년이 흐른 후. 15세가 된 릴라는 제1차 세계대전의 전조와 무관하게 자신의 첫 성인식에 분주합니다. 그러나 해맑은 릴라조차도 전쟁 발발과 동시에 자신의 절친 ? 젬(Jem Blythe)과 제리(Jerry Meredith)가 입대하자 전쟁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에 마을주민들을 모아 적십자사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으고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갓난쟁이 - 제임스 키치너 앤더슨(James Kitchener Anderson)을 구조하는 등 한층 철이 든 행보를 보입니다.
누군가는 목숨을 잃고, 그들이 사랑하는 여인이 슬퍼하는 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과연 릴라를 비롯한 앤의 자녀 - 젬(Jem), 월터(Walter), 난(Nan), 디(Di), 셜리(Shirley), 릴라(Rilla)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키스를 남긴 채 릴라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케네스 포드(Kenneth Ford)는 릴라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을까요?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로 돌아온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가득하기를!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IV. THE PIPER PIPES. "England declared war on Germany today," said Jack Elliott slowly. "The news came by wire just as I left town." "God help us," whispered Gertrude Oliver under her breath. "My dream?my dream! The first wave has broken." She looked at Allan Daly and tried to smile. "Is this Armageddon?" she asked.
▷ 제4장 파이퍼 파이프. "영국은 오늘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잭 엘리엇이 천천히 말했습니다. "내가 마을을 떠날 때 그 소식이 유선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 거트루드 올리버가 숨을 내쉬며 속삭였습니다. "나의 꿈, 나의 꿈! 첫 번째 물결이 무너졌습니다." 그녀는 앨런 데일리를 보고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가 아마겟돈입니까?" 그녀가 물었다.
▶ CHAPTER XXXV. "RILLA-MY-RILLA!". Ken took the uncertain hand she held out, and looked at her. The slim Rilla of four years ago had rounded out into symmetry. He had left a school girl, and he found a woman?a woman with wonderful eyes and a dented lip, and rose-bloom cheek?a woman altogether beautiful and desirable?the woman of his dreams. "Is it Rilla-my-Rilla?" he asked, meaningly.
▷ 제35장. "릴라-나의-릴라!". 켄은 그녀가 내민 불확실한 손을 잡고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4년 전의 날씬한 릴라는 대칭으로 반올림되었습니다. 그는 여고생을 넘어서, 멋진 눈과 움푹 들어간 입술, 장미꽃 뺨을 가진 여자, 완전히 아름답고 바람직한 여자, 꿈에 그리던 여자를 찾았습니다. "릴라-나의-릴라인가요?" 그는 의미심장하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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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23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English Classics723 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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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외전 3부작 : 외전 중 가장 빠른 1912년 출간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은 에이번리 마을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12편의 단편집입니다. 20살의 앤 또한 (5편의 단편에) 슬며시 등장하지만,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녀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외전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가 캐나다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흥행함에 따라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기존에 발표했던 단편을 기반으로 다듬은 것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걸(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1911)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외전이 출간된 지 8년 후 외전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가 출간되었으나, 이는 작가의 동의 없이, 미공개한 단편을 묶어 출간한 것입니다. 작가는 9년간의 소송 끝에 출판사 L.C. Page & Co로부터 18,000달러의 손해 배상을 받았으며, 앤은 15편의 단편 중 여덟 번 째 에밀리 양의 작은 갈색 책(The Little Brown Book of Miss Emily)에만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앤의 나이 또한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같은 스무 살 청춘!
▶ 세 번째 이자 마지막 외전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은 ‘몽고메리의 유작(遺作)’으로 1942년 그녀가 사망한 날 출판사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상의 사유로 인해 출간되지 않다가 비교적 최근인 2009년에야 비로소 바이킹 캐나다(Viking Canada)를 통해 완전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를 배경으로 하는 그녀의 단편 15편, 41편의 시, 삽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의 앤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중 가장 고령인 53~75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II. Old Lady Lloyd. “And her just rolling in wealth!” they said indignantly. “Well, she didn’t get her miserly ways from her parents. THEY were real generous and neighbourly. There never was a finer gentleman than old Doctor Lloyd. He was always doing kindnesses to everybody; and he had a way of doing them that made you feel as if you was doing the favour, not him. Well, well, let Old Lady Lloyd keep herself and her money to herself if she wants to. If she doesn’t want our company, she doesn’t have to suffer it, that’s all. Reckon she isn’t none too happy for all her money and pride.”
▷ 제2장. 레이디 로이드. "그리고 그녀는 부를 쌓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개하여 말했다. “글쎄, 그녀는 부모로부터 비참한 길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관대하고 이웃이었습니다. 로이드 박사보다 훌륭한 신사는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이 그 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글쎄요, 레이디 로이드가 원한다면 그녀 자신과 그녀의 돈을 혼자 간직하게 두십시오. 그녀가 우리 회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녀는 고통을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모든 돈과 자부심에 비해 너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십시오.”
▶ VIII. The Quarantine at Alexander Abraham’s. “It isn’t,” said Alexander Abraham stubbornly. “It is Angelina for me, and always will be. I shall never call you Peter. Angelina just suits you exactly; and Angelina Bennett would suit you still better. You must come back, Angelina. Mr. Riley is moping for you, and I can’t get along without somebody to appreciate my sarcasms, now that you have accustomed me to the luxury.”
▷ 제8장. 알렉산더 아브라함의 검역소. “그렇지 않아요.” 알렉산더 아브라함이 완고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안젤리나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나는 결코 당신을 베드로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안젤리나는 당신에게 딱 맞습니다. 안젤리나 베넷이 당신에게 더 잘 어울릴 것입니다. 돌아와야 해, 안젤리나. 라일리 씨가 당신을 욕하고 있는데 당신이 사치품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내 빈정거림을 고마워할 사람 없이는 잘 지낼 수 없습니다.”
▶ XII. The End of a Quarrel. “No, that wouldn’t suit me either. I don’t want to be married. Do you remember that story Anne Shirley used to tell long ago of the pupil who wanted to be a widow because ‘if you were married your husband bossed you and if you weren’t married people called you an old maid?’ Well, that is precisely my opinion. I’d like to be a widow. Then I’d have the freedom of the unmarried, with the kudos of the married. I could eat my cake and have it, too. Oh, to be a widow!”
▷ 제12장. 싸움의 끝. "아니, 그건 나도 안 어울리겠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 앤 셜리(Anne Shirley)가 과부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에 대해 '당신이 결혼하면 남편이 당신을 상사로 여기고 당신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당신을 늙은 하녀라고 불렀기' 때문에 과부가 되기를 원했던 그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정확한 내 의견입니다만, 과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나는 미혼의 자유를 누리고 기혼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케이크도 먹고 먹을 수 있었어요. 아, 과부가 되다니!”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에이번리의 연대기Ⅱ(English Classics724 Further 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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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외전 3부작 : 외전이 출간된 지 8년 후 외전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가 출간되었으나, 이는 작가의 동의 없이, 미공개한 단편을 묶어 출간한 것입니다. 작가는 9년간의 소송 끝에 출판사 L.C. Page & Co로부터 18,000달러의 손해 배상을 받았으며, 앤은 15편의 단편 중 여덟 번 째 에밀리 양의 작은 갈색 책(The Little Brown Book of Miss Emily)에만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앤의 나이 또한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같은 스무 살 청춘!
▶ 세 번째 이자 마지막 외전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은 ‘몽고메리의 유작(遺作)’으로 1942년 그녀가 사망한 날 출판사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상의 사유로 인해 출간되지 않다가 비교적 최근인 2009년에야 비로소 바이킹 캐나다(Viking Canada)를 통해 완전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를 배경으로 하는 그녀의 단편 15편, 41편의 시, 삽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의 앤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중 가장 고령인 53~75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I. AUNT CYNTHIA'S PERSIAN CAT. Of all cats I loathed that white Persian cat of Aunt Cynthia's. And, indeed, as we always suspected and finally proved, Aunt herself looked upon the creature with more pride than affection. She would have taken ten times the comfort in a good, common puss that she did in that spoiled beauty. But a Persian cat with a recorded pedigree and a market value of one hundred dollars tickled Aunt Cynthia's pride of possession to such an extent that she deluded herself into believing that the animal was really the apple of her eye.
▷ 제1장. 신시아 아줌마의 페르시아 고양이. 모든 고양이 중에서 나는 신시아 이모의 하얀 페르시아 고양이를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항상 의심하고 마침내 증명했듯이 이모는 애정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그 생물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그 버릇없는 아름다움에서 한 것보다 10배나 좋은, 평범한 고양이에서 위안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록에 혈통이 있고 시장 가치가 100달러인 페르시아 고양이는 신시아 이모의 소유욕을 간지럽힐 정도로 그 동물이 정말로 자기 눈의 사과라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 VIII. THE LITTLE BROWN BOOK OF MISS EMILY. "There was nothing said about what you were to do with it. Jack said they didn't know what was in it, and hadn't looked into it, seeing that it was your property. It seems a rather queer proceeding?but you're always getting mixed up in queer proceedings, Anne. As for what is in it, the easiest way to find out, I reckon, is to open it and see. The key is tied to it. Jack said Miss Emily said she wanted you to have it because she loved you and saw her lost youth in you. I guess she was a bit delirious at the last and wandered a good deal. She said she wanted you 'to understand her.'“
▷ 제8장. 에밀리 양의 작은 갈색 책. "당신이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잭은 그들이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것이 당신의 소유물인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을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다소 기이한 절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항상 퀴어 절차에 휘말려요, 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열어서 보는 것 같아요. 열쇠는 거기에 묶여 있어요. 잭은 에밀리 양이 원한다고 말했어요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잃어버린 젊음을 보았기 때문에 당신이 그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에 약간 정신이 없었고 꽤 많이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그녀를 이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5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과수원 세레나데(English Classics725 Kilmeny of The Orchard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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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 세레나데(Kilmeny of The Orchard by L. M. Montgomery)(1910)는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제목의 킬메니 고든(Kilmeny Gordon)은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녀의 이름입니다.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에 반한 청년 에릭 마샬(Eric Marshall)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킬메니는 자신의 장애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의 사랑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에릭은 자신의 절친이자 유명한 인후과 의사(throat doctor) 데이비드(David)에게 그녀를 치료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그녀를 진료한 데이비드의 진단은 과연?! 한편 킬메니의 어머니 마가렛 고든(Margaret Gordon)이 돌본 이탈리아 출신의 고아 네일 고든(Neil Gordon) 또한 킬메니를 사랑하는데…. 과연 과수원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은 누구와 세레나데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THE THOUGHTS OF YOUTH. “There is no truth in that report,” said Eric in a tone of annoyance. “Agnes and I are the best of friends and nothing more. I like and admire her more than any woman I know; but if the future Mrs. Eric Marshall exists in the flesh I haven’t met her yet. I haven’t even started out to look for her?and don’t intend to for some years to come. I have something else to think of,” he concluded, in a tone of contempt, for which anyone might have known he would be punished sometime if Cupid were not deaf as well as blind.
▷ 제1장. 청소년의 생각. "그 보고서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에릭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그네스와 나는 가장 친한 친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는 어떤 여성보다 그녀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에릭 마샬 부인이 육체로 존재한다면 나는 아직 그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찾기 시작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어요." 그는 큐피드가 장님과 귀머거리가 아닌 경우 언젠가는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경멸적인 어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 CHAPTER V. A PHANTOM OF DELIGHT. No house was in sight, but he found himself looking into an orchard; an old orchard, evidently long neglected and forsaken. But an orchard dies hard; and this one, which must have been a very delightful spot once, was delightful still, none the less so for the air of gentle melancholy which seemed to pervade it, the melancholy which invests all places that have once been the scenes of joy and pleasure and young life, and are so no longer, places where hearts have throbbed, and pulses thrilled, and eyes brightened, and merry voices echoed. The ghosts of these things seem to linger in their old haunts through many empty years.
▷ 제5장. 환희의 유령. 집 한 채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버려진 오래된 과수원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과수원은 죽기 힘들고, 한때는 매우 즐거운 장소였음에 틀림없는 이곳은 그래도 여전히 즐거웠습니다. 한때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젊은 삶의 현장이었던 모든 장소를 투자했던 그 우울함,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곳들이었습니다. 침대와 맥박은 전율을 느꼈고, 눈은 밝아졌고, 즐거운 목소리들이 메아리쳤습니다. 이 물건들의 유령들은 오랜 빈 세월 동안 그들의 오래된 오두막에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CHAPTER VI. THE STORY OF KILMENY. “There was a young girl in it, playing on a violin,” said Eric, annoyed to find that it cost him an effort to speak of her, and that the blood mounted to his face as he did so. “She ran away in great alarm as soon as she saw me, although I do not think I did or said anything to frighten or vex her. I have no idea who she was. Do you know?”
▷ 제6장. 킬메니의 이야기. “그 안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어린 소녀가 있었어요.” 에릭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게 말할 때 그의 얼굴에 피가 고인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서 말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겁주게 하거나 짜증나게 할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지만 나를 보자마자 크게 놀라서 도망쳤습니다. 나는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아세요?”
▶ CHAPTER XVII. A BROKEN FETTER. All this photographed itself in her brain in an instant. She knew that by the time she could run across the orchard to warn Eric by a touch it would be too late. Yet she must warn him?she MUST?she MUST! A mighty surge of desire seemed to rise up within her and overwhelm her like a wave of the sea,?a surge that swept everything before it in an irresistible flood. As Neil Gordon swiftly and vindictively, with the face of a demon, lifted the axe he held in his hand, Kilmeny sprang forward through the gap. “ERIC, ERIC, LOOK BEHIND YOU?LOOK BEHIND YOU!”
▷ 제17장 부서진 족쇄.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그녀의 뇌에 촬영되었습니다. 그녀는 과수원을 가로질러 달려가 에릭에게 손짓으로 경고할 수 있을 때쯤이면 너무 늦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거대한 욕망의 파도가 그녀의 내면에서 솟아올라 바다의 파도처럼 그녀를 압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항할 수 없는 홍수로 앞의 모든 것을 휩쓸었던 파도였습니다. 닐 고든이 악마의 얼굴로 신속하고 보복적으로 손에 들고 있던 도끼를 들어 올리자 킬메니가 틈을 뚫고 앞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에릭, 에릭, 뒤를 봐 - 뒤를 봐!"
▶ CHAPTER XIX. VICTOR FROM VANQUISHED ISSUES.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must learn yet before I shall be ready to be married,” Kilmeny had said. “And I want to get accustomed to seeing people. I feel a little frightened yet whenever I see any one I don’t know, although I don’t think I show it. I am going to church with Uncle and Aunt after this, and to the Missionary Society meetings. And Uncle Thomas says that he will send me to a boarding school in town this winter if you think it advisable.”
▷ 제19장. 정복된 문제의 승리자. 킬메니는 “결혼 준비를 하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어요. 아직 보여주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사람을 볼 때마다 조금 겁이 납니다. 나는 이 후에 삼촌, 이모와 함께 교회에 가고, 선교회 모임에 갈 것입니다. 그리고 토마스 아저씨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이번 겨울에 저를 시내에 있는 기숙학교에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6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스토리 걸(English Classics726 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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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걸(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1911)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입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오랫동안 거주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국내에는 번역본조차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지만, 1917년 작가가 10대 시절의 일기를 기반으로 착안하였기에 작가 스스로 그 당시 집필한 소설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her favorite of the novels she had written by that time)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스토리 걸(1911)을 출간한 2년 후 속편 골든 로드(The Golden Road)(1913)를 출간하였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장로교 목사에 대한 조롱 섞인 코믹(comic stories that mock pompous Presbyterian ministers)부터 신비로운 오리엔탈 로맨스("Oriental" romances), 스코틀랜드 민담(Scottish folk tales), 그리스 신화(retellings of Greek myths)와 시(poems by Tennyson), 그리고 기묘한 유령 이야기("weird" ghost stories)까지…. : 내레이터 베벌리 킹(Beverley King)은 아버지가 사업차 집을 떠난 사이 삼촌 알렉 킹(Uncle Alec King), 이모 자넷(Aunt Janet), 형 펠릭스(Felix)와 함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사는 소년입니다. 베벌리에게는 수많은 동네 친구와 이웃들 - 사촌 댄(Dan)과 사라 스탠리(Sara Stanley), 펠리시티(Felicity), 세실리 킹(Cecily King), 고용된 소년 피터 크레이그(Peter Craig), ‘스토리 걸’ 사라 레이(Sara Ray) 등과 어울리며, 신비롭고도 놀라운 32편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 ‘스토리 걸’ 속의 몽고메리를 찾아라!? : 작품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색채의 캐릭터는 각자 ‘작가 몽고메리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설화를 즐겨 이야기하는 사라 스탠리(스코틀랜드계 캐나다 가정에서 자란 작가의 배경), 결혼하고 싶었으나, 결혼할 수 없었던 첫사랑 헤르만 리어드(Herman Leard)에 대한 아련한 추억, 장로교 목사 남편 이웬 맥도날드(Ewen Mcdonald)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 우울하면서도 쾌활한 유머 감각을 지닌 사라 레이, 예쁜 외모를 가졌으나, 결혼하기 좋은 남자만 찾기에 여념이 없는 펠리시티 등에서 작가의 삶과 그녀의 주변에 실존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는 것 또한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기는 매력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 CHAPTER I. THE HOME OF OUR FATHERS. “I do like a road, because you can be always wondering what is at the end of it.” The Story Girl said that once upon a time. Felix and I, on the May morning when we left Toronto for Prince Edward Island, had not then heard her say it, and, indeed, were but barely aware of the existence of such a person as the Story Girl. We did not know her at all under that name.
▷ 제1장. 우리 조상들의 고향. "나는 길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항상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걸은 옛날 옛적에 말했습니다. 5월 아침에 우리가 토론토를 떠나 프린스 에드워드 섬으로 갔을 때 펠릭스와 나는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고 실제로 스토리 걸과 같은 사람의 존재를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으로 그녀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 CHAPTER XVIII. HOW KISSING WAS DISCOVERED. “The story doesn’t say. It stops just there,” said the Story Girl. “But of course they did. I will tell you what I think. I don’t think Aglaia swallowed the stone. I think it just fell to the ground; and after awhile they found it, and it turned out to be of such value that Glaucon could buy all the flocks and herds in the valley, and the sweetest cottage; and he and Aglaia were married right away.”
▷ 제18장. '키스가 어떻게 발견됐는지' 그것은 바로 거기서 멈춥니다," 라고 스토리 걸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랬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글레이아가 그 돌을 삼킨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그것이 그냥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들은 그것을 발견했고, 그것은 글라우콘이 계곡의 모든 양 떼와 소 떼와 가장 달콤한 오두막들을 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와 아글라이아는 바로 결혼했습니다."
▶ CHAPTER XXXII. THE OPENING OF THE BLUE CHEST. Our summer was over. It had been a beautiful one. We had known the sweetness of common joys, the delight of dawns, the dream and glamour of noontides, the long, purple peace of carefree nights. We had had the pleasure of bird song, of silver rain on greening fields, of storm among the trees, of blossoming meadows, and of the converse of whispering leaves. We had had brotherhood with wind and star, with books and tales, and hearth fires of autumn. Ours had been the little, loving tasks of every day, blithe companionship, shared thoughts, and adventuring. Rich were we in the memory of those opulent months that had gone from us?richer than we then knew or suspected. And before us was the dream of spring. It is always safe to dream of spring. For it is sure to come; and if it be not just as we have pictured it, it will be infinitely sweeter.
▷ 제32장. 블루 체스트의 개봉. 우리의 여름은 끝났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기쁨의 달콤함, 새벽의 기쁨, 정오의 꿈과 매력, 평온한 밤의 길고 보라색 평화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새소리, 녹음이 우거진 들판의 은빛 비, 나무 사이의 폭풍, 꽃이 만발한 초원, 속삭이는 나뭇잎의 대화를 즐겼습니다. 우리는 바람과 별, 책과 이야기, 가을의 난로와 형제애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작고 사랑스러운 작업, 즐거운 교제, 공유 생각, 모험이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알았거나 의심했던 것보다 더 부유했던 그 풍요로운 달을 기억하며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봄의 꿈이 있었습니다. 봄을 꿈꾸는 것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그린 것과 같지 않다면 그것은 무한히 달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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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27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골든 로드(English Classics727 The Golden Road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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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로드(The Golden Road)(1913)는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로 스토리 걸(The Story Girl)(1911)과 같은 캐릭터와 배경을 공유하는 속편입니다. 당시 작가는 1911년 결혼 후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떠나, 목사로 일하는 남편과 함께 온타리오에 정착한 후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들을 임신해 심적으로 조급하고 바쁜 가운데에도 7월 출산에 이어 9월에 무사히 출판하였으며, 자신의 고모 메리 로손(Mary Lawson)에게 헌정하였습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오랫동안 거주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걸’ 사라 스탠리(Sara Stanley)를 비롯해 베벌리 킹(Beverley King), 펠릭스(Felix), 댄(Dan), 펠리시티(Felicity), 세실리 킹(Cecily King), 피터 크레이그(Peter Craig) 등이 등장하며 좀 더 성장한 그들의 은근한 로맨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연 사라와 베벌리의 풋풋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국내에는 번역본조차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지만, 1917년 작가가 10대 시절의 일기를 기반으로 착안하였기에 작가 스스로 스토리 걸(The Story Girl)(1911)은 그 당시 집필한 소설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her favorite of the novels she had written by that time)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토리 걸’ 속의 몽고메리를 찾아라!? : 작품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색채의 캐릭터는 각자 ‘작가 몽고메리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설화를 즐겨 이야기하는 사라 스탠리(스코틀랜드계 캐나다 가정에서 자란 작가의 배경), 결혼하고 싶었으나, 결혼할 수 없었던 첫사랑 헤르만 리어드(Herman Leard)에 대한 아련한 추억, 장로교 목사 남편 이웬 맥도날드(Ewen Mcdonald)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 우울하면서도 쾌활한 유머 감각을 지닌 사라 레이, 예쁜 외모를 가졌으나, 결혼하기 좋은 남자만 찾기에 여념이 없는 펠리시티 등에서 작가의 삶과 그녀의 주변에 실존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는 것 또한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기는 매력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 FOREWORD. Once upon a time we all walked on the golden road. It was a fair highway, through the Land of Lost Delight; shadow and sunshine were blessedly mingled, and every turn and dip revealed a fresh charm and a new loveliness to eager hearts and unspoiled eyes. On that road we heard the song of morning stars; we drank in fragrances aerial and sweet as a May mist; we were rich in gossamer fancies and iris hopes; our hearts sought and found the boon of dreams; the years waited beyond and they were very fair; life was a rose-lipped comrade with purple flowers dripping from her fingers. We may long have left the golden road behind, but its memories are the dearest of our eternal possessions; and those who cherish them as such may haply find a pleasure in the pages of this book, whose people are pilgrims on the golden road of youth.
▷ 머리말. 옛날 옛적에 우리는 모두 황금빛 길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쁨의 땅을 통과하는 공정한 고속도로였습니다. 그림자와 햇살이 아름답게 어우러졌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갈망하는 마음과 때 묻지 않은 눈에 신선한 매력과 새로운 사랑스러움이 드러났습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새벽별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5월의 안개처럼 공중에서 달콤한 향기를 마셨습니다. 우리는 가식적인 환상과 홍채에 대한 희망이 풍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꿈을 찾고 찾았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 기다렸고 매우 공정했습니다. 인생은 그녀의 손가락에서 보라색 꽃이 떨어지는 장미 입술의 전우였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황금빛 길을 떠났지만 그 기억은 우리의 영원한 소유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이 책의 페이지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사람들은 젊음의 황금길을 순례하는 순례자입니다.
▶ CHAPTER I. A NEW DEPARTURE. It had been a day of wild November wind, closing down into a wet, eerie twilight. Outside, the wind was shrilling at the windows and around the eaves, and the rain was playing on the roof. The old willow at the gate was writhing in the storm and the orchard was a place of weird music, born of all the tears and fears that haunt the halls of night. But little we cared for the gloom and the loneliness of the outside world; we kept them at bay with the light of the fire and the laughter of our young lips.
▷ 제1장. 새로운 출발. 11월의 거친 바람이 습하고 섬뜩한 황혼으로 접어드는 날이었습니다. 밖은 창과 처마 주위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고, 지붕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성문에 있는 늙은 버드나무는 폭풍우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었고 과수원은 밤의 홀을 괴롭히는 모든 눈물과 두려움에서 태어난 이상한 음악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부 세계의 우울함과 외로움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불의 빛과 우리의 어린 입술의 웃음으로 그들을 막았습니다.
▶ CHAPTER XXXIII. THE STORY GIRL GOES. You have always been SO. KIND to me and never hurt my feelings AS SOME DO and I shall miss. you SO MUCH. But I earnestly HOPE AND PRAY that you will be HAPPY. AND PROSPEROUS wherever YOUR LOT IS CAST and not be seasick on THE GREAT OCEAN. I hope you will find time AMONG YOUR MANY DUTIES to write me a letter ONCE IN A WHILE. I shall ALWAYS REMEMBER YOU and please remember me. I hope we WILL MEET AGAIN sometime, but if not may we meet in A FAR BETTER WORLD where there are no SAD PARTINGS. “Your true and loving friend, “SARA RAY”.
▷ 제33장. 이야기 소녀가 떠납니다. 당신은 항상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내가 그리울 때처럼 내 감정을 상하게 한 적이 없어요. 그러나 나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당신의 운명이 어디에 있든지, 큰 바다에서 뱃멀미를 하지 않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많은 임무 중에 가끔 나에게 편지를 쓸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나는 항상 당신을 기억할 것이고 나를 기억해 주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좋은 세상에서 만날 수 있겠죠. 슬픈 이별이 없는 곳에서요. "당신의 진실하고 사랑스런 친구, 사라 레이.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8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에밀리 초원의 빛(귀여운 에밀리)(English Classics728 Emily of New Moon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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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하면 빨간 머리 앤?! 에밀리 3부작(Emily trilogy)(1923, 1925, 1927)도 있다! :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빨간 머리 앤’의 명성에 다소 가려지긴 했으나, ‘에밀리 3부작’ 또한 몽고메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할 뿐만 아니라, 고아인 소녀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지요. 무엇보다 에밀리 또한 작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설정은 ‘작가의 페르소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일본에서 2007년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란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되었습니다.
▶ 검은 머리칼, 보랏빛 눈, 엘프 귀, 창백한 피부를 지닌 에밀리(Emily Byrd Starr)는 아버지가 결핵으로 사망한 후 이모 엘리자베스(Elizabeth)와 로라 머레이(Laura Murray), 삼촌 지미(Jimmy)와 함께 어머니 줄리엣 머레이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뉴문 농장(New Moon Farm)에서 성장합니다. 그녀의 친구가 된 일세 번리(Ilse Burnley), 테디 켄트(Teddy Kent), 페리 밀러(Perry Miller)는 각각 예술가, 웅변가, 그리고 정치인의 잠재력을 지닌 소년소녀로 각자의 가족에 대한 고민과 애환에도 불구하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좋은 이웃입니다.
▶ 그러나, 그들에게는 각자 쉽게 극복할 수 없는 고민이 있었는데…. 일세의 아버지 의사 번리는 왜 일세를 번번이 무시하는 걸까요? 테디 어머니는 자신의 테디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커 집착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페리의 이모는 왜 에밀리에게 페리와 결혼할 것을 종용하는 것일까요? 에밀리는 자신이 글을 쓰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이모를 어떻게 설득할까요? 그녀의 시를 직설적으로 평가하는 학교 교사 미스터 카펜터(Mr Carpenter)가 과연 돌파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요? 1923년 출판된 이후 현재까지 절판된 적이 없는 에밀리 3부작(Emily trilogy)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에밀리 3부작(Emily trilogy)은 다음의 제목으로 국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에밀리 초원의 빛(귀여운 에밀리)(1923),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Emily Climbes)(1925), 에밀리 여자의 행복(Emily's Quest)(1927).
▶ CHAPTER I. The House in the Hollow. THE house in the hollow was “a mile from anywhere”?so Maywood people said. It was situated in a grassy little dale, looking as if it had never been built like other houses but had grown up there like a big, brown mushroom. It was reached by a long, green lane and almost hidden from view by an encircling growth of young birches. No other house could be seen from it although the village was just over the hill. Ellen Greene said it was the lonesomest place in the world and vowed that she wouldn’t stay there a day if it wasn’t that she pitied the child.
▷ 제1장. 빈 집. 움푹 파인 곳에 있는 집은 "어디서나 1마일"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이우드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작은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마치 다른 집처럼 지은 적이 없지만 그곳에서 커다란 갈색 버섯처럼 자란 것 같았습니다. 긴 녹색 차선으로 도달했으며 어린 자작나무가 둘러싸고 있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을이 언덕 바로 위에 있었지만 다른 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엘렌 그린은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곳이라고 말하며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면 하루도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습니다.
▶ CHAPTER XIII. A Daughter of Eve. NEW MOON was noted for its apples and on that first autumn of Emily’s life there both the “old” and the “new” orchards bore a bumper crop. In the new were the titled and pedigreed apples; and in the old the seedlings, unknown to catalogues, that yet had a flavour wildly sweet and all their own. There was no taboo on any apple and Emily was free to eat all she wanted of each and every kind,?the only prohibition being that she must not take any to bed with her.
▷ 제13장. 이브의 딸. 뉴문 농장은 사과로 유명했으며 에밀리의 생애 첫 가을에 그곳의 "오래된" 과수원과 "새" 과수원 모두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신제품에는 제목과 혈통이 있는 사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록에 알려지지 않은 오래된 묘목에서는 매우 달콤하고 고유한 풍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과에도 금기가 없었고 에밀리는 원하는 모든 종류의 사과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CHAPTER XXI. “Romantic but not Comfortable”. Then she began to compose a poem on it. Everybody who has ever lived in the world and could string two rhymes together has written a poem on spring. It is the most be-rhymed subject in the world?and always will be, because it is poetry incarnate itself. You can never be a real poet if you haven’t made at least one poem about spring.
▷ 제21장. “로맨틱하지만 편안하지 않은.” 그런 다음 그녀는 그것에 대해 시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두 개의 운을 엮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봄에 시를 썼습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운율이 좋은 주제이며, 시 자체가 구현된 시이기 때문에 항상 그럴 것입니다. 봄에 관한 시를 한 편이라도 쓰지 않으면 진정한 시인이 될 수 없습니다.
▶ CHAPTER XXXI. Emily’s Great Moment. The wind of the autumn night was blowing trumpets of fairyland on the hills; and over in Lofty John’s bush was laughter?like the laughter of fauns. Ilse and Perry and Teddy were waiting there for her?they had made a tryst for a twilight romp. She would go to them?presently?not yet. She was so full of rapture that she must write it out before she went back from her world of dreams to the world of reality. Once she would have poured it into a letter to her father. She could no longer do that. But on the table before her lay a brand-new Jimmy-book. She pulled it towards her, took up her pen, and on its first virgin page she wrote.
▷ 제31장. 에밀리의 위대한 순간. 가을밤의 바람은 언덕에 동화 나라의 나팔을 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상한 존의 덤불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목신의 웃음과도 같았습니다. 일세와 페리와 테디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황혼의 장난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갈 것입니다 - 현재 - 아직. 그녀는 너무 황홀해서 꿈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그것을 써야만 했습니다. 한 번 그녀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것을 부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 앞에 놓인 탁자 위에는 새로운 지미 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그녀 쪽으로 잡아당기고, 그녀의 펜을 들고, 그녀는 첫 페이지에 썼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9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블루캐슬(English Classics729 The Blue Castle: A Novel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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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블루캐슬(The Blue Castle: A Novel by L. M. Montgomery)(1926) : 평생 예쁘다는 소리 한번 듣지 못한 스물아홉 살의 노처녀 발렌시(Valancy). 갑자기 1년 후 죽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더 이상 주변의 뜻이 아닌 나 자신의 의지로 살아 보겠다고 결심합니다! 부모에 대해 반항하고, 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미혼모를 돕고, 심지어 근사한 남자에게 고백을...?! 과연 발렌시는 죽어도 후회 없을 1년을 만끽할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무스코카 자치지구(Muskoka District Municipality)의 블루 캐슬(The Blue Castle)(1926) :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무스코카 자치지구(Muskoka District Municipality)는 아름다운 무스코카 호(Lake Muskoka)와 수많은 섬으로 둘러싸인 원주민 보호구역입니다.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할 법한 비경입니다만, 작가 몽고메리에게는 매우 큰 일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몽고메리는 자신의 작품 대부분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집필하였기 때문이죠! 작가 몽고메리의 작품에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이 아닌 다른 곳이 등장하는 작품은 블루 캐슬(The Blue Castle)(1926)이 유일합니다.
▶ 블루 캐슬(The Blue Castle)(1926)은 ‘고아 소녀’를 주로 작품의 주인공으로 즐겨 설정한 몽고메리의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성인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블루캐슬(역자 오현수, 2007)’ 혹은 ‘달콤한 나의 블루캐슬(김고명 역, 2016)’로 번안되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Anne of Green Gables 1919 excerpt from re creation by Jack Hutton and Linda Hutton)은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열성 팬인 잭(Jack)과 린다 허튼(Linda Hutton)이 제작한 것으로, 그들은 무스코카 자치지구(Muskoka District Municipality)에 위치한 발라(Bala)의 여관집에서 루시 몽고메리의 추억이 서린 발라 박물관(Bala's Museum with Memories of Lucy Maud Montgomery)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발라(Bala)는 몽고메리와 그의 가족들이 1922년 7월 ‘식사를 한 장소’로, 작가는 당시의 휴가 때 소설 블루 캐슬(The Blue Castle)(1926)의 영감을 얻었다네요! 정작 하숙은 다른 여관에서 했다는….
▶ CHAPTER I. But, on this morning of her day of fate, Valancy could not find the key of her Blue Castle. Reality pressed on her too hardly, barking at her heels like a maddening little dog. She was twenty-nine, lonely, undesired, ill-favoured?the only homely girl in a handsome clan, with no past and no future. As far as she could look back, life was drab and colourless, with not one single crimson or purple spot anywhere. As far as she could look forward it seemed certain to be just the same until she was nothing but a solitary, little withered leaf clinging to a wintry bough. The moment when a woman realises that she has nothing to live for?neither love, duty, purpose nor hope?holds for her the bitterness of death.
▷ 제1장. 그러나 운명의 날 아침, 발렌시는 블루 캐슬의 열쇠를 찾지 못했습니다. 현실은 그녀를 너무 세게 압박했고, 미치광이 작은 개처럼 그녀의 발뒤꿈치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스물아홉 살이었고, 외롭고, 탐내지 않고, 탐욕스러웠다. 과거도 미래도 없는 잘생긴 가문의 유일한 가정적인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곳도 진홍색이나 보라색 반점이 없는 칙칙하고 무색이었습니다. 그녀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한, 그녀가 겨울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있는 고독하고 시든 잎사귀에 불과할 때까지는 분명히 똑같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도, 의무도, 목적도, 희망도, 살아갈 이유가 없음을 깨닫는 순간 죽음의 쓰라림이 엄습합니다.
▶ CHAPTER XII. To laugh at her clan as she had always wanted to laugh was all the satisfaction she could get out of life now. But she thought it was rather pitiful that it should be so. Might she not pity herself a little when nobody else did?
▷ 제12장. 그녀가 항상 웃고 싶어 했던 것처럼 그녀의 일족을 웃는 것은 지금 그녀가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만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래야만 하는 것이 오히려 가엾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자신을 조금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CHAPTER XXVII. "My dear," said Cousin Georgiana, "Edward Beck wants to marry you." Valancy stared at Cousin Georgiana for a moment. Then she wanted to go off into a peal of laughter. But she only said: "Me?" "Yes, you. He fell in love with you at the funeral. And he came to consult me about it. I was such a friend of his first wife, you know. He is very much in earnest, Dossie. And it's a wonderful chance for you. He's very well off?and you know?you?you??”
▷ 제27장. "얘야." 사촌 조지아나가 말했습니다. "에드워드 벡이 너와 결혼하고 싶어 한단다." 발란시는 잠시 사촌 조지아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웃음소리에 빠져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래, 너. 그는 장례식에서 너와 사랑에 빠졌대. 그리고 그는 그것에 대해 나에게 상담하러 왔지. 나는 그의 첫 번째 아내의 친구였어. 알다시피 그는 매우 진지해, 도지. 그리고 그건 훌륭하지. 그는 네게 아주 좋은 사람이야.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너는-너는-”
▶ CHAPTER XLV. "Don't cry, Moonlight. We'll be back next summer. And now we're off for a real honeymoon." Valancy smiled through her tears. She was so happy that her happiness terrified her. But, despite the delights before her?'the glory that was Greece and the grandeur that was Rome'?lure of the ageless Nile?glamour of the Riviera?mosque and palace and minaret?she knew perfectly well that no spot or place or home in the world could ever possess the sorcery of her Blue Castle.
▷ 제14장. "울지 마, 문라이트. 우리는 내년 여름에 돌아 올거야. 그리고 이제 우리는 진정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발란시는 눈물을 흘리며 웃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행복해서 그녀의 행복이 그녀를 두렵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영광과 로마의 웅장함', 영원한 나일 강의 유혹, 리비에라의 화려함, 모스크와 궁전과 첨탑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세상의 어떠한 곳도, 장소나 집도 그녀의 블루 캐슬의 마법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0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Ⅰ(English Classics730 Short Stories, 1896 to 1901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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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Case of Trespass(1897). "Yes, you. You are rather young, but the duties are not hard or difficult to learn. I think you'll do. I was resolved not to fill that place until I could find a perfectly honest and trustworthy boy for it. I believe I have found him. I discharged the last boy because he lied to me about some trifling offence for which I would have forgiven him if he had told the truth. I can bear with incompetency, but falsehood and deceit I cannot and will not tolerate," he said, so sternly that Dan's face paled. "I am convinced that you are incapable of either. Will you take the place, Dan?”
▷ 무단 침입 사례(1897). "그래요. 당신은 어리지만 의무는 배우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년을 찾을 때까지 그 자리를 채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내가 그를 찾았다고 믿으십시오. 나는 마지막 소년이 그가 진실을 말했다면 용서했을 사소한 범죄에 대해 나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석방했습니다. 나는 무능함은 참을 수 있지만 거짓과 속임수는 용납할 수 없고 또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서 댄의 얼굴이 창백해졌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느 쪽도 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당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시겠습니까, 댄?”
▶ A Christmas Mistake(1899). Miss Cornelia did think?to good purpose evidently, for her forehead smoothed out as her meditations proceeded and her face brightened. Then she got up briskly. "Well, you've done it and no mistake. I don't know that I'm sorry, either. Anyhow, we'll leave it as it is. But you must go straight down now and invite the Smithsons too. And for pity's sake, don't make any more mistakes.”
▷ 크리스마스 실수(1899). 미스 코넬리아는 명상이 진행됨에 따라 이마가 부드러워지고 얼굴이 밝아지기 때문에 좋은 의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힘차게 일어났습니다. "글쎄, 당신은 그것을 해냈고 실수는 없었습니다. 나도 미안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어쨌든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둘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바로 내려가서 스미스슨도 초대해야합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더 이상 실수하지 마십시오.”
▶ Miss Calista's Peppermint Bottle(1900). "Not but what it's safe enough," she said, "for not a soul but you knows I've got it. But I'm not used to have so much by me, and there are always tramps going round. It worries me somehow. I wouldn't give it a thought if Caleb was here. I s'pose being all alone makes me nervous.”
▷ 미스 칼리스타의 페퍼민트 병(1900). 그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영혼은 아니지만 당신은 내가 그것을 가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옆에 너무 많은 것에 익숙하지 않고 항상 부랑자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든. 케일럽이 여기 있었다면 생각도 안 했을 텐데. 혼자 있는 자세가 불안하네요.”
▶ The Red Room(1898). You would have me tell you the story, Grandchild? 'Tis a sad one and best forgotten?few remember it now. There are always sad and dark stories in old families such as ours. Yet I have promised and must keep my word. So sit down here at my feet and rest your bright head on my lap, that I may not see in your young eyes the shadows my story will bring across their bonny blue.
▷ 더 레드 룸(1898). 이야기를 들려줄까, 손자? '이것은 슬픈 일이고 가장 잘 잊히는 일입니다. 지금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와 같은 오래된 가족에는 항상 슬프고 어두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약속했고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 여기 내 발치에 앉아서 당신의 밝은 머리를 내 무릎 위에 올려놓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어린 눈에서 내 이야기가 그들의 멋진 파란색을 가로질러 가져올 그림자를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 Young Si(1901). "That will be best?decidedly so. They would never understand if we did tell them. And I daresay they would be very much disappointed to find I was not a murderer or a forger or something of that sort. They have always credited me with an evil past. And you and I will go back to our own world, Ethel. You will be welcome there now, sweet?my family, too, have learned a lesson, and will do anything to promote my happiness."
▷ 영 시(1901). "그게 최선일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말한다면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감히 그들이 내가 살인자나 위조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저에게 사악한 과거입니다. 그리고 당신과 나는 우리만의 세계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델. 이제 당신을 환영할 것입니다. 내 가족도 교훈을 얻었고 내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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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31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Ⅱ(English Classics731 Short Stories, 1902 to 1903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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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Patent Medicine Testimonial(1903). But I'm glad I take after them. If I had folded my hands and sat down meekly when Uncle Abimelech made known his good will and pleasure regarding Murray and me after Father's death, Murray would never have got to college?nor I either, for that matter. Only I wouldn't have minded that very much. I just wanted to go to college because Murray did. I couldn't be separated from him. We were twins and had always been together.
▷ 특허 의학 평가(1903). 하지만 내가 그들을 따라가서 기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비멜렉 삼촌이 머레이와 나에 대한 그의 선의와 기쁨을 알렸을 때 내가 손을 모으고 겸손하게 앉았다면 머레이는 대학에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나는 머레이가 그랬기 때문에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와 헤어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쌍둥이였고 항상 함께였습니다.
▶ An Unconventional Confidence(1903). "Well, I just couldn't," said the Girl with a sigh. "If anybody had ever told me that there would be a football game in Halifax, and that I would elect to prowl about by myself in the park instead of going to it, I'd have laughed them to scorn. Even Beatrix would never have dared to prophesy that. But you see it has happened. I was too crumpled up in my mind to care about football today. I had to come here and have it out with myself. That is why I put on my hat. I thought, perhaps, I might get through with my mental gymnastics in time to go to the game afterwards. But I didn't. It is just maddening, too. I got this hat and dress on purpose to wear to it. They're black and yellow, you see?the Dalhousie colours. It was my own idea. I was sure it would make a sensation. But I couldn't go to the game and take any interest in it, feeling as I do, could I, now?”
▷ 파격적인 자신감(1903). "글쎄, 난 그냥 할 수 없었어." 소녀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핼리팩스에서 축구 경기가 있을 거라고, 내가 공원에 가지 않고 공원에서 혼자 배회하겠다고 말했다면, 나는 그들을 비웃었을 것입니다. 심지어 베아트릭스도 결코 그러지 않았을 것입니다. 감히 그런 예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이 일어났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오늘 축구에 대해 신경을 쓰기에 내 마음이 너무 구겨졌습니다. 나는 여기에 와서 나 자신과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자를 쓰는 이유입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나중에 경기에 가기 위해 제 시간에 정신 체조를 마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너무 화나기도 합니다. 이 모자와 드레스를 입으려고 일부러 산 것입니다. 검은색이고 노란색, 알다시피, 달하우지 색상입니다. 내 아이디어였습니다.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가서 관심을 가질 수는 없었습니다.”
▶ Why Mr. Cropper Changed His Mind(1903). One day she resolved to go to Mr. Cropper himself and appeal to his sense of justice, if he had any. It had been an especially hard day in school. When she had been absent at the noon hour all the desks in the schoolroom had been piled in a pyramid on the floor, books and slates interchanged, and various other pranks played. When questioned every pupil denied having done or helped to do it. Alfred and Bob Cropper looked her squarely in the eyes and declared their innocence in their usual gentlemanly fashion, yet Esther felt sure that they were the guilty ones. She also knew what exaggerated accounts of the affair would be taken home to Maitland tea tables, and she felt like sitting down to cry.
▷ 미스터 크로퍼가 마음을 바꾼 이유(1903). 어느 날 그녀는 크로퍼 씨에게 직접 가서 정의감이 있다면 그의 정의감에 호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학교에서 특히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녀가 정오 시간에 결석했을 때, 교실의 모든 책상은 바닥에 피라미드에 쌓여 있었고, 책과 석판은 서로 교환되었고, 다양한 다른 장난들이 있었습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모든 학생은 그것을 하거나 돕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알프레드와 밥 크로퍼는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평소의 신사적인 방식으로 결백을 선언했지만 에스더는 그들이 유죄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 사건에 대한 과장된 설명이 메이틀랜드의 티 테이블에 집으로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녀는 앉아서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2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Ⅲ(English Classics732 Short Stories, 1904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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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Fortunate Mistake(1904). "Indeed, yes. Perhaps you don't know that our 'now-mother,' as Jack says sometimes, is Father's second wife. My own mother died when I was a baby, and my aunt, who had no children of her own, took me to bring up. Her husband was a sea-captain, and she always went on his sea-voyages with him. So I went too. I almost grew up on shipboard. We had delightful times. I never went to school. Auntie had been a teacher before her marriage, and she taught me. Two years ago, when I was fourteen, Father married again, and then he wanted me to go home to him and Jack and our new mother. So I did, although at first I was very sorry to leave Auntie and the dear old ship and all our lovely wanderings.”
▷ 운 좋은 실수(1904). "사실, 그렇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잭이 때때로 말하듯이 우리의 '지금 어머니'가 아버지의 두 번째 아내라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제 어머니는 제가 아기였을 때 돌아가셨고, 제 이모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선장이었고 그녀는 항상 남편과 함께 항해를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갔습니다. 나는 거의 배 위에서 자랐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모는 결혼하기 전에 교사였으며 저를 가르쳤습니다. 2년 전 제가 14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다시 결혼하셨고, 그 후 아버지는 제가 그와 잭과 새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먼저 이모와 사랑스러운 배, 그리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방황을 모두 떠나서 매우 유감이었습니다.”
▶ Elizabeth's Child(1904). She must decide for herself. Not even of Aunt Charlotte or Aunt Ellen could she ask advice. She knew they would entreat her to accept, and she needed no such incentive to her own wishes. Far on into the night Worth sat at the white-curtained dormer window, looking at the stars over the apple trees, and fighting her battle between inclination and duty. It was a hard and stubbornly contested battle, but with that square chin and those unfaltering grey eyes it could end in only one way. Next day Worth went down to Greenwood.
▷ 엘리자베스의 아이(1904). 그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샤롯데 이모나 엘렌 이모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그녀에게 받아들여달라고 간청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녀 자신의 소원에 그러한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밤이 깊도록 워쓰는 흰색 커튼이 쳐진 지붕창에 앉아 사과나무 너머로 별을 바라보며 성향과 의무 사이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끈질긴 싸움이었지만, 그 네모난 턱과 흔들리지 않는 회색 눈동자로, 한 방향으로만 끝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워쓰는 그린우드로 내려갔습니다.
▶ Penelope's Party Waist(1904). "It sounds like a storybook," she said gaily. "You must come and see Doris. She is such a darling sister. I wouldn't have had this waist if it hadn't been for her. I will tell you the whole truth?I don't mind it now. Doris made my party waist for me out of the lining of an old silk quilt of Grandmother Hunter's that Aunt Adella sent us.”
▷ 페넬로페의 파티 웨이스트(1904). ""그것은 이야기책처럼 들립니다,"라고 그녀는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도리스에게 꼭 와야만 해요.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동생이에요. 그녀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허리를 가지지 못했을 거예요. 내가 모든 사실을 말해줄게. 지금은 상관없어. 도리스가 헌터 할머니의 오래된 실크 이불 안감으로 파티용 허리를 만들어 줬어요. 아델라 아주머니가 보내줬어요.”
▶ Why Not Ask Miss Price?(1904) Well they had an amazing time then, of course. They laughed and questioned and explained until the dinner was in imminent danger of getting stone-cold on the dining-room table. Luckily, Alma and Frances remembered it just in the nick of time, and they all got out, somehow, and into their places. It was a splendid dinner, but I believe that Maxwell and Bertha Seeley didn't know what they were eating, any more than if it had been sawdust. However, the rest of the guests made up for that, and did full justice to the girls' cookery.
▷ 왜 미스 프라이스를 묻지 않습니까?(1904) 물론 그때 그들은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저녁 식사가 식당 테이블에서 얼어붙을 위험이 임박할 때까지 웃고 질문하고 설명했습니다. 운 좋게도 알마와 프랜시스는 간헐적으로 그것을 기억했고,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그러나 맥스웰과 버사 실리는 그것이 톱밥이었다면 더 이상 그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몰랐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손님은 그것을 만회하고 소녀의 요리를 완전히 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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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33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Ⅳ(English Classics733 Short Stories, 1905 to 1906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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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Correspondence and A Climax(1905). "Yes, if there is anything to forgive. And for my own part, I am glad you are not what I have always thought you were. If I had come here and found you what I expected, living in such a home as I expected, I never could have told you or even thought of telling you what you have come to mean to me in these lonely years during which your letters have been the things most eagerly looked forward to. I should have come this evening and spent an hour or so with you, and then have gone away on the train tomorrow morning, and that would have been all.
▷ 서신과 절정(1905). "네, 용서할 일이 있다면요. 그리고 제 스스로도 당신이 내가 항상 생각했던 당신이 아니어서 기쁩니다. 내가 여기에 와서 내가 기대했던 대로 당신을 찾았더라면, 내가 기대했던 것과 같은 집에서 살았더라면, 당신의 편지가 가장 간절히 바라던 외로운 세월에 당신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는지 말할 수도, 말할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와서 한 시간 또는 한 시간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그리고 내일 아침 기차를 타고 가버렸고, 그게 다였을 것입니다.
▶ Bertie's New Year(1905). "Well, you are rather small?but no doubt you will grow. Boys have a queer habit of doing that. I think you know how to make yourself useful. I need a boy here to run errands and look after my horse. If you like, I'll try you. You can live here, and go to school. I sometimes hear of places for boys in my rounds, and the first good one that will suit you, I'll bespeak for you. How will that do?“
▷ 버티의 새해(1905). "글쎄요, 당신은 몸집이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성장할 것입니다. 남자아이들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당신은 스스로를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부름을 하고 내 말을 돌볼 남자가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예를 들어, 내가 당신을 시험해 볼 것입니다 당신은 여기에서 살 수 있고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나는 때때로 내 라운드에 남자를 위한 장소에 대해 듣고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첫 번째 좋은 장소를 당신을 위해 말할 것입니다. 어떻게 될까요?“
▶ The Fraser Scholarship(1905). "But I'll be a cheat and a cad if I keep it," Elliott muttered miserably. "Campbell isn't my legal name, and I'd never again feel as if I had even the right of love to it if I stained it by a dishonest act. For it would be stained, even though nobody but myself knew it. Father said it was a clean name when he left it, and I cannot soil it.“
▷ 프레이저 장학금(1905). "하지만 그대로 두면 사기꾼이 되고 사기꾼이 될 거에요." 엘리엇이 비참하게 중얼거렸습니다. "캠벨은 내 법적 이름이 아니며, 부정직한 행동으로 캠벨을 더럽혔다면 사랑할 권리조차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 말고는 아무도 모를지라도 캠벨이 더럽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가셨을 때 깨끗한 이름이라고 하셔서 더럽힐 수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 The Schoolmaster's Letters(1905). "Yes. I have something to forgive you, but not?not your presumption. It is your blindness, I think?and?and your cruel resolution to go away and never tell me of your?your love for me. If it had not been for the sending of these letters I might never have known. How can I forgive you for that?“
▷ 교장의 편지(1905). "예. 당신을 용서할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뻔뻔함은 아닙니다. 당신의 눈이 멀고,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에 대해 말하지 않고 떠나려는 잔인한 결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나는 결코 알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 When Jack and Jill Took a Hand(1905). "She can cook awfully good things," I said, for I was beginning to run short of compliments. Jill was horrified; she said afterwards that it wasn't a bit romantic. But I don't care?I believe Dick liked it, for he smiled with his eyes I just as he always does when he's pleased. Girls don't understand everything.
▷ 잭과 질이 손을 잡았을 때(1905). "그녀는 아주 좋은 요리를 할 수 있어요." 나는 칭찬이 부족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말했습니다. 질은 겁에 질렸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조금 낭만적이지 않았다고 나중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딕이 그것을 좋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기분이 좋을 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가 눈으로 미소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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