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73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Ⅴ(English Classics734 Short Stories, 1907 to 1908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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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Millionaire's Proposal(1907). This didn't suit me at all. When I expect a compliment and get something quite different I always get snippy. So I said, with what I intended to be crushing dignity, "that I supposed I wasn't the same girl; I had grown up, and if he didn't like my curls he needn't look at them. For my part, I thought them infinitely preferable to that horrid, conceited-looking moustache he had grown.“
▷ 백만장자의 제안(1907). 이건 저한테 전혀 어울리지 않았어요. 칭찬을 기대하고 전혀 다른 것을 받을 때 저는 항상 따끔따끔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품위를 손상시키려고 했던 것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같은 소녀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랐고, 만약 그가 제 곱슬머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것들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저로서는 그가 기른 끔찍하고 잘난 체하는 모습의 콧수염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By Grace of Julius Caesar(1908). It didn't seem worth while to say anything more after that. We sat there in stony silence and the time dragged by. I was hot, hungry, thirsty, cross; and besides, I felt that I was in a ridiculous position, which was worse than all the rest. We could see Isaac sitting in the shade of one of his apple trees in the front orchard comfortably reading a newspaper. I think if he hadn't aggravated me by doing that I'd have given in sooner. But as it was, I was determined to be as stubborn as everybody else. We were four obstinate creatures?Isaac and Melissa and Julius Caesar and I.
▷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은혜로(1908). 그 후로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어 보였어요. 우리는 그곳에 묵묵히 앉아있었고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저는 덥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십자가에 못 박혀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제가 말도 안 되는 위치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빴죠. 우리는 앞 과수원의 사과나무 그늘에 앉아 편안하게 신문을 읽고 있는 이삭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해서 저를 화나게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더 빨리 굴복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고집을 부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삭과 멜리사, 줄리어스 시저, 그리고 저 네 명의 완고한 생명체였습니다.
▶ The Doctor's Sweetheart(1908). Nothing of this worries Doctor John or Marcella. They are too happy to care for gossip or outside curiosity. The Barrys are not coming to the wedding, I understand. They refuse to forgive Marcella or countenance her folly, as they call it, in any way. Folly! When I see those two together and realize what they mean to each other I have some humble, reverent idea of what true wisdom is.
▷ 의사의 연인(1908). 이 모든 것이 존이나 마르셀라 박사에게 걱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너무 행복해서 가십거리나 외부의 호기심에 신경 쓸 수 없습니다. 배리 부부는 결혼식에 안 올 거예요, 이해해요. 그들은 마르셀라를 용서하거나 그녀의 어리석음을 인정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이 부르는 대로, 어떤 식으로든요. 어리석은 짓! 그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면, 진정한 지혜가 무엇인지 겸손하고 경건한 생각이 듭니다.
▶ The Twins and a Wedding(1908). I was too happy to speak. I had never thought of being a bridesmaid in my wildest dreams and here I was one. How thankful I was that I had put on my blue organdie and my shirred hat! I wasn't a bit nervous and I don't believe Una was either. Mrs. Franklin stood at one side with a smudge of flour on her nose, and she had forgotten to take off her apron. Bridget and the boy watched us from the kitchen garden. It was all like a beautiful, bewildering dream. But the ceremony was horribly solemn. I am sure I shall never have the courage to go through with anything of the sort, but Johnny says I will change my mind when I grow up.
▷ 쌍둥이와 결혼식(1908). 너무 기뻐서 말을 못 했어요. 저는 제 꿈에서 신부 들러리가 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저는 신부 들러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파란 오르간디와 셔링 모자를 쓴 것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저는 조금도 긴장하지 않았고 우나도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프랭클린 부인은 코에 밀가루를 묻힌 채 한쪽에 서있었고, 앞치마를 벗는 것을 잊었습니다. 브리짓과 소년은 부엌 정원에서 우리를 지켜봤습니다. 그것은 모두 아름답고 황당무계한 꿈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의식은 끔찍할 정도로 엄숙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런 종류의 어떤 것도 해낼 용기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조니는 제가 자라서 제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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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35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Ⅵ(English Classics735 Short Stories, 1909 to 1922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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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Golden Wedding(1909). "I've bought Uncle Tom's old house from Peter Townley," he said quietly, "and I want you folks to help me out with my plans. Uncle Tom and Aunt Sally ain't going to spend their golden wedding in the poorhouse?no, sir. They'll spend it in their own home with their old friends about them. But they're not to know anything about it till the very night. Do you s'pose any of the old furniture could be got back?“
▷ 황금 결혼식(1909). "저는 피터 타운리로부터 톰 삼촌의 오래된 집을 샀습니다."라고 그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제 계획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톰 삼촌과 샐리 숙모는 가난한 집에서 금혼식을 보내지 않을 거예요. 아니, 선생님. 그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날 밤까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 오래된 가구들 중 어떤 것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Charlotte's Ladies(1911). "I've always thought asylums weren't run on proper principles," said the Tall Lady briskly. "Bless your heart, child, don't look so scared. You're welcome to pat the cat all you like. Come in and I'll give you some flowers.“
▷ 샬롯의 여인들(1911). "저는 항상 보호소가 적절한 원칙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라고 키 큰 부인이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자녀야, 네 마음을 축복해, 겁에 질린 표정 짓지 말아요. 고양이를 마음대로 쓰다듬어 주셔도 좋습니다. 들어오시면 꽃을 드릴게요.“
▶ The Life-Book of Uncle Jesse(1909). Mother and I had a beautiful summer at Golden Gate. We lived the life of two children with Uncle Jesse as a playmate. Our housekeeping was of the simplest description and we spent our hours rambling along the shores, reading on the rocks or sailing over the harbour in Uncle Jesse's trim little boat. Every day we loved the simple-souled, true, manly old sailor more and more. He was as refreshing as a sea breeze, as interesting as some ancient chronicle. We never tired of listening to his stories, and his quaint remarks and comments were a continual delight to us. Uncle Jesse was one of those interesting and rare people who, in the picturesque phraseology of the shore folks, "never speak but they say something." The milk of human kindness and the wisdom of the serpent were mingled in Uncle Jesse's composition in delightful proportions.
▷ 제시 삼촌의 라이프북(1909). 어머니와 저는 골든게이트에서 아름다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제시 삼촌과 놀이 친구로서 두 아이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살림살이는 가장 간단한 것이었고, 우리는 해변을 따라 어슬렁거리거나, 바위 위에서 책을 읽거나, 제시 삼촌의 손질된 작은 배를 타고 항구를 항해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우리는 소박하고 진실하며 남자다운 늙은 선원을 점점 더 사랑했습니다. 그는 바닷바람처럼 상쾌했고, 어떤 고대 연대기처럼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지치지 않았고, 그의 진기한 발언과 논평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이었습니다. 제시 삼촌은 재미있고 희귀한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해안가 사람들의 그림 같은 표현법에 따르면, "그들은 결코 말하지 않지만 그들은 무언가를 말합니다." 제시 삼촌의 작문에는 인간적인 친절의 젖과 뱀의 지혜가 즐거운 비율로 섞여 있었습니다.
▶ White Magic(1921). "Three years ago you were a child. I did not think about you. I wanted a wife?and Avery was pretty. I thought I was in love with her. Then you grew up all at once?and we were such good friends?I never could talk to Avery?she wasn't interested in anything I said?and you have eyes that catch a man?I've always thought of your eyes. But I was honour-bound to Avery?I didn't dream you cared. You must marry me next Wednesday, Janet?we'll have a double wedding. You won't mind?being married?so soon?“
▷ 화이트 매직(1921). 3년 전만 해도 당신은 아이였어요. 당신 생각은 안 했어요. 난 아내를 원했어요. 애버리는 예뻤어요.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당신은 갑자기 성장했고, 우리는 너무나 좋은 친구였어요. 저는 에이버리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요. 그녀는 제가 한 어떤 말에도 관심이 없었고, 당신은 남자를 사로잡는 눈을 가졌어요. 난 항상 당신의 눈을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난 에이버리에게 명예로운 의무가 있었어요. 당신이 신경 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자넷, 다음 주 수요일에 나랑 꼭 결혼해야 해. 우리 이중 결혼식이니까. 당신은 개의치 않을 거예요. 그렇게 빨리 결혼해서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6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여행(English Classics736 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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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은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의 여러 에세이를 묶은 선집(選集, Anthology)으로 그가 사망한 이듬해 출간되었습니다. 권두에 그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의 거두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이 집필한 ‘간략한 소로의 전기’ 전기 스케치(Biographical Sketch)가 실려 있어 그 의미를 더합니다.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부터 워추셋으로의 산책(A Walk To Wachusett), 집주인(The Landlord), 겨울 산책(A Winter Walk), 숲 나무의 계승(The Succession Of Forest Trees), 워킹(Walking), 단풍(Autumnal Tints), 야생 사과(Wild Apples), 밤 그리고 달빛(Night And Moonlight)까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총 9편의 에세이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BIOGRAPHICAL SKETCH BY R.W. EMERSON. No truer American existed than Thoreau. His preference of his country and condition was genuine, and his aversation from English and European manners and tastes almost reached contempt. He listened impatiently to news or bon mots gleaned from London circles; and though he tried to be civil, these anecdotes fatigued him. The men were all imitating each other, and on a small mould. Why can they not live as far apart as possible, and each be a man by himself? What he sought was the most energetic nature; and he wished to go to Oregon, not to London. “In every part of Great Britain,” he wrote in his diary, “are discovered traces of the Romans, their funereal urns, their camps, their roads, their dwellings. But New England, at least, is not based on any Roman ruins. We have not to lay the foundations of our houses on the ashes of a former civilization.”
▷ 랄프 왈도 에머슨의 전기 스케치. 소로보다 더 진정한 미국인은 없었습니다. 그의 나라와 조건에 대한 그의 선호는 진실했고 그의 영국과 유럽의 매너와 취향에 대한 혐오는 거의 경멸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런던 서클에서 수집한 뉴스나 엉뚱한 이야기를 참을성 없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했지만 이러한 일화들은 그를 지치게 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서로를 모방하고 있었고, 작은 틀에 있었습니다. 왜 그들은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살 수 없으며 각자가 남자가 될 수 있습니까? 그가 추구한 것은 가장 활기찬 성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런던이 아니라 오레곤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는 일기에 “영국 전역에서 로마인, 장례용 항아리, 야영지, 도로, 주거지가 발견된 흔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뉴잉글랜드는 적어도 로마 유적을 기반으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전 문명의 재 위에 우리 집의 기초를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 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1842]. Books of natural history make the most cheerful winter reading. I read in Audubon with a thrill of delight, when the snow covers the ground, of the magnolia, and the Florida keys, and their warm sea-breezes; of the fence-rail, and the cotton-tree, and the migrations of the rice-bird; of the breaking up of winter in Labrador, and the melting of the snow on the forks of the Missouri; and owe an accession of health to these reminiscences of luxuriant nature.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1842]. 자연사 책은 가장 유쾌한 겨울 독서를 만듭니다. 나는 오듀본에서 눈이 땅, 목련, 플로리다 사주와 따뜻한 바닷바람을 덮을 때 기쁨의 스릴과 함께 읽었습니다. 울타리 난간, 목화나무, 벼루의 이동; 래브라도의 겨울이 끝나고 미주리 강 갈래의 눈이 녹는 것, 그리고 무성한 자연의 이러한 회상으로 인해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AUTUMNAL TINTS[1862]. These bright leaves which I have mentioned are not the exception, but the rule; for I believe that all leaves, even grasses and mosses, acquire brighter colors just before their fall. When you come to observe faithfully the changes of each humblest plant, you find that each has, sooner or later, its peculiar autumnal tint; and if you undertake to make a complete list of the bright tints, it will be nearly as long as a catalogue of the plants in your vicinity.
▷ 가을 색조[1862]. 내가 언급한 이 밝은 잎사귀는 예외가 아니라 규칙입니다. 나는 풀과 이끼를 포함한 모든 잎사귀가 떨어지기 직전에 더 밝은 색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가장 보잘 것 없는 식물 하나하나의 변화를 충실하게 관찰하게 되면, 조만간 각각의 독특한 가을 색조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밝은 색조의 전체 목록을 만들려고 하면 거의 가까운 식물 목록만큼 길어질 것입니다.
▶ NIGHT AND MOONLIGHT. Men talk glibly enough about moonshine, as if they knew its qualities very well, and despised them; as owls might talk of sunshine. None of your sunshine,?but this word commonly means merely something which they do not understand,?which they are abed and asleep to, however much it may be worth their while to be up and awake to it.
▷ 밤과 달빛. 사람들은 마치 달빛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달빛에 대해 충분히 교묘하게 이야기하고 경멸합니다. 올빼미가 햇빛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당신의 햇빛은 없지만,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며, 그들이 자고 있는 동안에 깨어 있고 깨어 있는 시간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모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7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야생사과(English Classics737 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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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사과(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1862)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1862년 월간 아틀란틱(Atlantic Monthly)에 기고한 단편 에세이로, 그가 사망한 해에 공개된 ‘마지막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소로는 우리 주변의 자연물 ? 산, 강, 곶(Cape), 숲 등에 관심이 많았고, 자신이 직접 월든 연못(Walden Pond)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 소박한 삶을 실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공식품이나 MSG와는 거리가 먼 자연식과 소유하지 않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과, 특히 개량하지 않은 야생사과를 특히 즐겨 먹었습니다.
▷ 야생사과(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1862)란 에세이는 그가 농부로써 바라본 과일이 아니라, 한명의 작가이자 사과를 즐겨먹는 애호가로써 사과의 역사(The History of The Apple-Tree)부터 생육(How The Wild Apple Grows), 풍미(The Fruit, and Its Flavor)와 아름다움(Their Beauty), 심지어 사과의 네미밍(The Naming of Them)까지 소로의 사과에 대한 단상을 총망라한 ‘소로식 만물사전 사과 편’에 가깝습니다. 특히 사과를 올리브와 함께 ‘평화의 상징’이라고 주장한 점은 작품이 발표된 1862년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의미심장한 대목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인 사과에 대하여 어느 미국 초월주의자 작가의 식견을 접하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HISTORY OF THE APPLE-TREE. It is remarkable how closely the history of the Apple-tree is connected with that of man. The geologist tells us that the order of the Rosaceæ, which includes the Apple, also the true Grasses, and the Labiatæ, or Mints, were introduced only a short time previous to the appearance of man on the globe.
▷ 사과나무의 역사. 사과나무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놀랍습니다. 지질학자는 사과, 또한 진정한 풀, 라비아타이 또는 박하를 포함하는 장미목이 지구상에 인간이 출현하기 얼마 전에 도입되었다고 말합니다.
▶ Niebuhr observes that “the words for a house, a field, a plough, ploughing, wine, oil, milk, sheep, apples, and others relating to agriculture and the gentler ways of life, agree in Latin and Greek, while the Latin words for all objects pertaining to war or the chase are utterly alien from the Greek.” Thus the apple-tree may be considered a symbol of peace no less than the olive.
▷ 니부어(Karl Paul Reinhold Niebuhr)(1892?1971)는 “집, 들판, 쟁기질, 쟁기질, 포도주, 기름, 우유, 양, 사과 및 기타 농업 및 보다 부드러운 생활 방식과 관련된 단어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에서 일치하지만 라틴어 단어는 전쟁이나 추격에 관한 모든 대상은 그리스 사람에게서 완전히 이질적입니다.” 따라서 사과나무는 올리브 못지않게 평화의 상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HOW THE WILD APPLE GROWS. Through what hardships it may attain to bear a sweet fruit! Though somewhat small, it may prove equal, if not superior, in flavor to that which has grown in a garden,?will perchance be all the sweeter and more palatable for the very difficulties it has had to contend with. Who knows but this chance wild fruit, planted by a cow or a bird on some remote and rocky hillside, where it is as yet unobserved by man, may be the choicest of all its kind, and foreign potentates shall hear of it, and royal societies seek to propagate it, though the virtues of the perhaps truly crabbed owner of the soil may never be heard of,?at least, beyond the limits of his village?
▷ 야생 사과가 자라는 방법.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을 수 있겠습니까! 비록 다소 작지만, 그 맛은 정원에서 자란 것과 동등하거나 우월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싸워야 했던 바로 그 어려움에 비해 훨씬 더 달콤하고 맛이 있을 것입니다. 암소나 새가 아직 사람이 관찰하지 못하는 어떤 외딴 바위 언덕에 심은 야생 열매가 가장 좋은 열매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사회는 그것을 전파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마도 진정으로 게 같은 흙 소유자의 미덕은 적어도 그의 마을의 한계를 넘어서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 THEIR BEAUTY. Almost all wild apples are handsome. They cannot be too gnarly and crabbed and rusty to look at. The gnarliest will have some redeeming traits even to the eye. You will discover some evening redness dashed or sprinkled on some protuberance or in some cavity. It is rare that the summer lets an apple go without streaking or spotting it on some part of its sphere.
▷ 그들의 아름다움. 거의 모든 야생 사과는 잘생겼습니다. 그들은 보기에 너무 거칠고 게걸스럽고 녹슬지 않습니다. 가장 얄미운 것들은 심지어 눈에도 몇 가지 만회할 수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약간의 돌출부나 어떤 충치에서 저녁의 붉은 기가 흐트러지거나 뿌려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름에 사과를 줄무늬나 구에 있는 부분을 발견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 THE “FROZEN-THAWED” APPLE. What are the imported half-ripe fruits of the torrid South to this fruit matured by the cold of the frigid North? These are those crabbed apples with which I cheated my companion, and kept a smooth face that I might tempt him to eat. Now we both greedily fill our pockets with them,?bending to drink the cup and save our lappets from the overflowing juice,?and grow more social with their wine. Was there one that hung so high and sheltered by the tangled branches that our sticks could not dislodge it?
▷ "냉동 해동"사과. 추운 북부의 추위로 숙성된 이 과일에 무더운 남부의 반숙 과일은 무엇일까요? 이것들은 내가 동료를 속이고 먹도록 유혹하기 위해 매끄러운 얼굴을 유지한 그 게 사과입니다. 이제 우리는 둘 다 탐욕스럽게 주머니를 채우고, 컵을 마시고 넘쳐흐르는 주스에서 우리의 라펫을 구하고, 그들의 와인과 더 친해집니다. 너무 높이 매달려 있고 얽힌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어서 우리의 막대기가 그것을 빼낼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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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38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서비스(English Classics738 The Service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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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The Service by Henry David Thoreau)(1840)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1840년에 집필하였으나, 다이얼 출판사(Dial)가 최종적으로 인쇄하지 않아 그의 사후에야 출간된 비운의 작품입니다. 서비스(The Service)란 제목은 소비자와 사업자와의 관계가 아닌, 정부와 국민의 관계에서 비롯된 전쟁과 군사 규율(Military discipline)에 관한 내용을 은유합니다.
▷ 은둔주의자 소로와 전쟁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적극적으로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한 비저항(nonresistance)을 주장해 왔고, 이에 대한 그의 사상과 철학을 서비스(The Service)(1840)를 통해 발표하고자 했고(비록 대중에게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더 나아가 신 잉글랜드 비저항 협회(New England Non-Resistance Society)를 설립하였습니다. 협회를 통해 다양한 토론과 강연을 통해 그의 무저항주의를 설파하였으나, 수동적인 평화주의(pacifism)를 비판하였습니다.
▶ 월든(Walden)(1854)과 함께 손꼽히는 소로의 대표작 시민불복종(On the Duty of Civil Disobedience)(1849)은 세계 각지의 독립운동과 인종차별 반대론자를 주도하는 정치인과 민중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 한 명이 인도의 국부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입니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시민불복종(On the Duty of Civil Disobedience)(1849)으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이끌어낸 비폭력 저항운동(Nonviolent resistance)을 주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Qualities of the Recruit. Nature refuses to sympathize with our sorrow; she has not provided for, but by a thousand contrivances against it: she has bevelled the margin of the eyelids, that the tears may not overflow on the cheeks. It was a conceit of Plutarch, accounting for the preference given to signs observed on the left hand, that men may have thought “things terrestrial and mortal directly over against heavenly and divine things, and do conjecture that the things which to us are on the left hand, the gods send down from their right hand.” If we are not blind, we shall see how a right hand is stretched over all,?as well the unlucky as the lucky,?and that the ordering Soul is only right-handed, distributing with one palm all our fates.
▷ 제1장. 모집자의 자질. 자연은 우리의 슬픔을 동정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녀는 그것을 준비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수천 가지 계획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이 볼에 넘치지 않도록 눈꺼풀 가장자리를 비스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플루타르크의 자만심으로, 사람들이 “하늘과 신성한 것보다 지상의 것과 죽을 것”을 직접 생각하고 우리에게 있는 것이 왼손은 신들이 오른손에서 내려 보냅니다.” 우리가 장님이 아니라면 오른손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뻗어 있는지, 운이 좋은 사람도 불행한 사람인지, 그리고 명령하는 영혼은 오른손잡이일 뿐이며 한 손바닥으로 우리의 모든 운명을 분배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III. Not How Many, But Where the Enemy Are. Better that we have some of that testy spirit of knight errantry, and if we are so blind as to think the world is not rich enough nowadays to afford a real foe to combat, with our trusty swords and double-handed maces, hew and mangle some unreal phantom of the brain. In the pale and shivering fogs of the morning, gathering them up betimes, and withdrawing sluggishly to their daylight haunts, I see Falsehood sneaking from the full blaze of truth, and with good relish could do execution on their rearward ranks, with the first brand that came to hand. We too are such puny creatures as to be put to flight by the sun, and suffer our ardor to grow cool in proportion as his increases; our own short-lived chivalry sounds a retreat with the fumes and vapors of the night; and we turn to meet mankind, with its meek face preaching peace, and such non-resistance as the chaff that rides before the whirlwind.
▷ 제3장. 얼마나 많은 것이 아니라 적이 어디에 있는지. 기사들의 고약한 기만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오늘날 세상이 믿을만한 검과 양손의 칼을 가지고 싸울 진정한 적을 감당할 만큼 충분히 부유하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눈이 멀다면, 그는 뇌의 비현실적인 환상을 다루게 됩니다. 아침의 창백하고 떨리는 안개 속에서, 그들을 제때에 모아서, 그리고 천천히 그들의 낮의 오두막으로 물러나는 거짓을 봅니다. 나는 완전한 진실의 불길에서 몰래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아주 즐겁게 그들의 후방에서 첫 번째 브랜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우리 역시 태양에 의해 날아갈 정도로 보잘것없는 존재이고, 그의 증가에 비례하여 시원해지려는 우리의 열정에 시달립니다. 우리의 단명한 기사도들은 밤의 연기와 증기로 후퇴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온화한 얼굴로 평화를 전하며, 회오리바람 앞에 달리는 왕겨와 같은 저항 없는 인간들을 만나기 위해 돌아섭니다.
▶ III. Not How Many, But Where the Enemy Are. Of such sort, then, be our crusade,?which, while it inclines chiefly to the hearty good will and activity of war, rather than the insincerity and sloth of peace, will set an example to both of calmness and energy;?as unconcerned for victory as careless of defeat,?not seeking to lengthen our term of service, nor to cut it short by a reprieve,?but earnestly applying ourselves to the campaign before us. Nor let our warfare be a boorish and uncourteous one, but a higher courtesy attend its higher chivalry,?though not to the slackening of its tougher duties and severer discipline. That so our camp may be a palæstra, wherein the dormant energies and affections of men may tug and wrestle, not to their discomfiture, but to their mutual exercise and development.
▷ 제3장. 얼마나 많은 것이 아니라 적이 어디에 있는지. 그런 종류의 우리의 십자군이 있습니다. 이는 불성실함과 평화의 나태보다는 주로 따뜻한 선의와 전쟁의 활동에 치우치지만 고요함과 활력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부주의한 패배로서의 승리를 위해, 즉 우리의 임기를 연장하거나 유예로 단축하려 하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캠페인에 진지하게 자신을 바치십시오. 또한 우리의 전쟁이 촌스럽고 예의가 없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더 엄격한 의무와 더 엄격한 규율을 느슨하게 하지는 않더라도 더 높은 예의가 더 높은 기사도에 수반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의 진영은 궁전이 될 수 있으며, 그곳에서 인간의 휴면 에너지와 애정은 당혹감이 아니라 상호 운동과 발전을 위해 잡아당기고 씨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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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39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 단편집(English Classics739 Essay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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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찾은 낙원{Paradise (to be) Regained by Henry David Thoreau}(1843)은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1843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매거진(United States Magazine)과 데모크래틱 리뷰(Democratic Review)를 통해 발표한 단편으로 독일 출신 발명가 존 아돌푸스 에츨러(John Adolphus Etzler)(1791~1846)의 책 노동 없이 자연의 힘으로 인간 없이, 노동 없이, 자연의 힘에 의한 낙원(The Paradise within all Men, without Labor, by Powers of Nature)과 기계: 모든 지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설(Machinery: An Address to all intelligent men)에 대한 비평입니다. 에츨러는 책을 통해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다면 인류에게 지상천국이 펼쳐진다는 기술적 유토피아주의(technological utopianism)를 주장하였으며, 소로는 이에 대항해 사람의 자기계발과 인류의 무모한 시도에 대한 경고를 강조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et us not succumb to nature. We will marshal the clouds and restrain the tempests; we will bottle up pestilent exhalations, we will probe for earthquakes, grub them up; and give vent to the dangerous gases; we will disembowel the volcano, and extract its poison, take its seed out. We will wash water, and warm fire, and cool ice, and underprop the earth. We will teach birds to fly, and fishes to swim, and ruminants to chew the cud. It is time we had looked into these things.
▷ 자연에 굴복하지 맙시다. 우리는 구름을 정리하고 폭풍우를 제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역병을 내뿜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진을 조사하고 그것들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위험한 가스를 배출하십시오. 우리는 화산의 내장을 분해하고 독을 추출하고 씨앗을 제거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을 씻고 불을 따뜻하게 하고 얼음을 식히고 땅을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에게 나는 법, 물고기에게 헤엄치는 법, 반추동물에게 되새김질하는 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하루라도 걷지 않으다면?! 워킹(Walking by Henry David Thoreau)(1851) : 소로가 1851년 4월 콩코드 라이시엄(Concord Lyceum)의 강연 원고로 소로 사후인 1862년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소로의 초월주의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읽기만 해도 집 밖으로 걸어 나가고 싶어집니다.
▶ I, who cannot stay in my chamber for a single day without acquiring some rust, and when sometimes I have stolen forth for a walk at the eleventh hour, or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too late to redeem the day, when the shades of night were already beginning to be mingled with the daylight, have felt as if I had committed some sin to be atoned for,?I confess that I am astonished at the power of endurance, to say nothing of the moral insensibility, of my neighbors who confine themselves to shops and offices the whole day for weeks and months, aye, and years almost together.
▷ 나는 녹이 슬지 않고는 단 하루도 내 방에 머물 수 없고, 때로는 열한시나 오후 4시에 산책을 하러 갔을 때, 그 날을 갚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밤의 그림자가 이미 낮과 뒤섞이기 시작했고, 내가 속죄해야 할 어떤 죄를 지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나는 인내의 힘에 놀랐고, 나의 도덕적 무감각은 말할 것도 없이 놀랐습니다. 몇 주, 몇 달, 네, 몇 년 동안 하루 종일 상점과 사무실에 갇혀 지내는 이웃들입니다.
▶ 영웅적 순교자인가, 미치광이 테러리스트인가?! 존 브라운 선장을 위한 애원(A Plea For Captain John Brown by Henry David Thoreau)(1860) : 소로가 1859년 10월 육군 대령 출신의 노예제 폐지론자 존 브라운(John Brown)(1800~1859)을 지지하기 위한 대중 연설에 기반을 둔 원고로, 이듬해 하퍼스 페리의 메아리(Echoes of Harper's Ferry)(1860)에 수록되었습니다. 존은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무장 봉기를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2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하퍼스 페리의 무기고를 탈취하였습니다. 물론 수일 만에 연방군에 의해 진압, 새해가 오기 전에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만…. 비록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반란이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이 촉발되었다는 해석이 있을 정도로 미국 역사에 막대한 여파를 미쳤습니다. 노예제 폐지론자 소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 I hear many condemn these men because they were so few. When were the good and the brave ever in a majority? Would you have had him wait till that time came??till you and I came over to him? The very fact that he had no rabble or troop of hirelings about him would alone distinguish him from ordinary heroes. His company was small indeed, because few could be found worthy to pass muster. Each one who there laid down his life for the poor and oppressed was a picked man, culled out of many thousands, if not millions; apparently a man of principle, of rare courage, and devoted humanity, ready to sacrifice his life at any moment for the benefit of his fellow man.
▷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과 용감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 때가 올 때까지 그를 기다리게 했을까요??당신과 내가 그에게 다가갈 때까지? 그 주변에 잡동사니나 고용인의 군대가 없다는 바로 그 사실만으로도 그를 평범한 영웅들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집을 통과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의 회사는 실제로 작았습니다. 그곳에서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사람들은 각각 수백만 명이 아니더라도 수천 명 중에서 뽑힌 사람이었습니다. 명백히 원칙의 사람, 보기 드문 용기, 헌신적인 인간성, 동료 인간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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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0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의 시(English Classics740 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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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시(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집필한 시를 미국 작가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Franklin Benjamin Sanborn)(1831~1917)과 인도 태생의 영국 작가 헨리 S. 솔트(Henry Stephens Salt)(1851~1939)가 뽑아 엮은 시선집(詩選集)입니다.
▷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은 소로(Thoreau)(1872), 소로의 성격(Personality of Thoreau)(1902), 소로와 그의 초기작(Thoreau and his Earliest Writings)(1914)을 집필하였을 뿐 아니라, 시선집 자연의 시(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와 서간집(Familiar Letters by Henry David Thoreau)(1898)도 편집을 맡았을 정도로 소로에 대한 열렬한 독자이자 연구자였습니다. 그 또한 미국의 교사이자 작가, 노예폐지론자이자 초월주의자로써 당대의 미국 초월주의자와 두루 친분이 있었으며, 사후 랠프 월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1803~1882),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 (Amos Bronson Alcott)(1799~1888), 윌리엄 엘러리 채닝(Ellery Channing)(1817~1901), 소로와 같은 콩코드 슬리피 할로우 묘지(Sleepy Hollow Cemetery in Concord)에 안장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The fifty poems here brought together under the title ‘Poems of Nature’ are perhaps two-thirds of those which Thoreau preserved. Many of them were printed by him, in whole or in part, among his early contributions to Emerson’s Dial, or in his own two volumes, The Week and Walden, which were all that were issued in his lifetime. Others were given to Mr. Sanborn for publication, by Sophia Thoreau, the year after her brother’s death (several appeared in the Boston Commonwealth in 1863); or have been furnished from time to time by Mr. Blake, his literary executor.
▷ 서론. '자연의 시(Poems of Nature)'라는 제목으로 여기에 모인 50개의 시들은 소로가 보존한 시의 3분의 2일 것입니다. 그 중 많은 부분이 그가 에머슨의 다이얼에 대한 초기 공헌 중 전체 또는 일부를 인쇄하거나 그의 생애에 발행된 두 권의 책인 더 위크(The Week)와 월든(Walden)에 인쇄되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그녀의 오빠가 죽은 다음 해에 소피아 소로(Sophia Thoreau)에 의해 출판을 위해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Mr. Sanborn)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1863년 보스톤 코몬웰스(Boston Commonwealth)에 나타났습니다}.또는 그의 문학 집행자인 블레이크 씨가 때때로 제공했습니다.
▶ Most of Thoreau’s poems were composed early in his life, before his twenty-sixth year, ‘Just now’ he wrote in the autumn of 1841, ‘I am in the mid-sea of verses, and they actually rustle round me, as the leaves would round the head of Autumnus himself, should he thrust it up through some vales which I know; but, alas! many of them are but crisped and yellow leaves like his, I fear, and will deserve no better fate than to make mould for new harvests.’ After 1843 he seems to have written but few poems, and had destroyed perhaps as many as he had retained, because they did not meet the exacting requirements of his friend Emerson, upon whose opinion at that time he placed great reliance.
▷ 소로의 대부분의 시들은 그의 26번째 해인 1841년 가을에 그가 쓴 '지금 막'이라는 시들은 그의 인생 초기에 쓰여 졌습니다. 그는 '나는 시들의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사실 내 주위에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마치 나뭇잎들이 오팔루스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처럼, 그가 내가 알고 있는 몇몇 계곡을 통해 그것을 밀어 올렸다면, 그러나 아아! 그의 누런 잎사귀와 같은 노란 잎사귀가 두려워서, 새로운 수확을 위해 곰팡이를 피우는 것만큼 좋은 운명은 없을 것입니다.' 1843년 이후 그는 적은 수의 시를 쓴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그가 간직하고 있는 만큼의 시를 파괴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시들이 그의 친구 에머슨의 엄격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의 의견은 크게 의존했습니다.
▶ It has not been attempted to make this a complete collection of Thoreau’s poems, because, as has been well said, ‘many of them seem to be merely pendants to his prose discourse, dropped in as forcible epigrams where they are brief, and in other instances made ancillary to the idea just expressed, or to perpetuate a distinct conception that has some vital connection with the point from which it was poured forth. It is, therefore, almost an injustice to treat them separately at all.’ After the discontinuance of The Dial, Thoreau ceased to publish his verses as separate poems, but interpolated them, in the manner described, in his prose essays, where they form a sort of accompaniment to the thought, and from which it is in many cases impossible to detach them.
▷ 이것을 소로의 시들의 완전한 모음집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잘 말했듯이 '많은 시들이 단순히 그의 산문 담론에 매달린 것으로 보이며, 짧을 때는 강제적인 에피그램으로, 방금 표현한 아이디어에 부수적인 사례를 만들거나, 아이디어가 나온 지점과 중요한 관련이 있는 별개의 개념을 영속시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따로따로 취급하는 것은 거의 불공평합니다.' 다이얼(The Dial)이 중단된 후 소로는 자신의 구절을 별도의 시로 출판하는 것을 중단했지만 그의 산문 수필에 설명된 방식으로 그것들을 삽입했습니다. 그것은 생각에 대한 일종의 동반이며 많은 경우에 그것을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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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1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여행과 시(English Classics741 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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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시(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집필한 단편을 소로의 여동생이 사후에 수집,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가 출간한 단편집입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을 비롯한 2편의 번역(Traslations), 22편의 시(Poems)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의 여러 에세이를 묶은 선집(選集, Anthology)으로 그가 사망한 이듬해 출간되었습니다. 권두에 그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의 거두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이 집필한 ‘간략한 소로의 전기’ 전기 스케치(Biographical Sketch)가 실려 있어 그 의미를 더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ORY NOTE. The "Excursions" of the present volume follow the arrangement of the volume bearing that title in the Riverside Edition, which differed somewhat as to contents from the "Excursions" collected by Thoreau's sister after his death, and published in 1863 by Messrs. Ticknor & Fields. The Biographical Sketch by Emerson which prefaced the latter appears in the first volume of the present edition.
▷ 소개 참고. 현재 권의 "여행(Excursions)"은 리버사이드 판에서 그 제목이 적힌 권의 배열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소로의 여동생이 죽은 후 수집한 "여행(Excursions)"과 1863년에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에 의해 출판된 내용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의 서문을 쓴 에머슨의 전기 스케치(The Biographical Sketch)는 본판의 첫 번째 권에 나와 있습니다.
▶ Many of Thoreau's poems, including his translations from the Anacreontics, are imbedded in the "Week," "Walden," and "Excursions," and it seemed best not to reproduce them in another volume. In 1895, shortly after the publication of the Riverside Thoreau, Mr. Henry S. Salt and Mr. Frank B. Sanborn brought out a book entitled "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 in which were collected "perhaps two thirds of [the poems] which Thoreau preserved." "Many of them," says the Introduction to that volume, "were printed by him, in whole or in part, among his early contributions to Emerson's Dial, or in his own two volumes, the Week and Walden....
▷ 항우울제(Anacreontics)의 번역을 포함하여 소로의 시 중 많은 부분이 "위크(Week)", "월든(Walden)" 및 "여행(Excursions)"에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책에서는 재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895년 리버사이드 소로(Riverside Thoreau)의 출판 직후, 헨리 S. 솔트(Henry Stephens Salt)(1851~1939)와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Franklin Benjamin Sanborn)(1831~1917)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의 시(Poems of Nature)"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그 책의 서문에서 그 중 많은 부분이 에머슨의 다이얼에 대한 초기 공헌 또는 자신의 두 권인 위크(Week)와 월든(Walden)에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인쇄되었습니다....
▶ "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 was contributed to The Dial, July, 1842, nominally as a review of some recent State reports. "A Walk to Wachusett" was printed in The Boston Miscellany, 1843. Mr. Sanborn, in his volume on Thoreau, prints a very interesting letter written by Margaret Fuller in 1841, in criticism of the verses which stand near the beginning of the paper, offered at that time for publication in The Dial. "The Landlord" was printed in The Democratic Review for October, 1843. "A Winter Walk" appeared in The Dial in the same month and year. Emerson in a letter to Thoreau, September 8, 1843, says: "I mean to send the 'Winter's Walk' to the printer to-morrow for The Dial.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는 1842년 7월에 더 다이얼(The Dial)에 기고되었으며 명목상 일부 최근 주 보고서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워추셋으로의 산책(A Walk to Wachusett)"은 더 보스톤 미셀라니(The Boston Miscellany)가 1843에 출판하였습니다. 샌본 씨는 소로에 관한 그의 책에서 1841년에 마가렛 풀러(Margaret Fuller)가 쓴 매우 흥미로운 편지를 인쇄하여 논문의 시작 부분 근처에 있는 구절을 비판했습니다. 다이얼의 출판을 위해 당시 제공되었습니다. "집주인(The Landlord)"는 1843년 10월의 데모크래틱 리뷰(Democratic Review)에 실렸습니다. "겨울 산책(A Winter Walk)"는 같은 달과 연도에 다이얼에 실렸습니다. 에머슨은 1843년 9월 8일 소로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Others were given to Mr. Sanborn for publication, by Sophia Thoreau, the year after her brother's death (several appeared in the Boston Commonwealth in 1863); or have been furnished from time to time by Mr. Blake, his literary executor." This volume contained a number of poems which had not before appeared in any of Thoreau's published books. Such poems are now added to those of the Riverside Edition. The present collection, however, no more than its predecessors pretends to completeness. It includes only those of Thoreau's poems which have been previously published and which are not contained in other volumes of this series. A list of xvthe poems and scattered bits of verse printed in the other volumes will be found in an Appendix. The Journal also contains, especially in the early part, a number of heretofore unpublished poems which it seems best to retain in their original setting.
▷ 다른 것들은 그녀의 오빠가 죽은 다음 해에 소피아 소로(Sophia Thoreau)에 의해 출판을 위해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Mr. Sanborn)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1863년 보스턴 코몬웰스(Boston Commonwealth)에 나타났습니다}.또는 그의 문학 집행자인 블레이크 씨가 때때로 제공했습니다. 이 책에는 이전에 소로의 출판된 어떤 책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많은 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시는 이제 리버사이드 에디션의 시들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컬렉션은 이전에 출판된 소로의 시 중 일부만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리즈의 다른 책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책은 부록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저널에는 특히 초기 부분에 원래 설정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금까지 출판되지 않은 많은 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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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2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케이프코드(코드 곶)(English Classics742 Cape Cod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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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의자 소로의 ‘유일한 바다기행록’! : 케이프코드(코드 곶)(Cape Cod by Henry David Thoreau)(1865)는 미국 북동부의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케이프코드(Cape Cod) 여행기입니다. ‘케이프코드’란 곶(Cape)과 대구(Cod, Codfish)의 합성어로 일대에서 대구가 많이 잡힌다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실제로 대구는 캐나다 개척 당시 중요한 수출품으로 꼽혔으며, 프랑스와 영국이 치열하게 경쟁할 정도로 거대한 대구 어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대서양을 향해 툭 튀어나와 있으며, 북쪽으로 캐나다와 맞닿아 있는데 캐나다 뉴브런즈윅(New Brunswick)과 연결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은 그 유명한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1874~1942)의 탄생지입니다.
▶ 소로는 생애 케이프코드를 총 4번 방문하였는데, 1849년, 1850년, 그리고 1855년 3번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프코드(코드 곶)(Cape Cod)(1865)를 집필하였으며 이 덕분에 실제 지명인 반스터블(Barnstable), 웰플리트(Wellfleet), 트루로(Truro), 프로빈스타운(Provincetown) 등이 여정의 동선에 따라 등장합니다. 30여장의 흑백사진도 포함된 여행기를 찬찬히 읽노라면 소로가 여행했던 19세기 중반의 풍경은 물론 동식물의 식생, 케이프코드를 개척한 이주민과 어부들의 삶과 노고 등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 A man may stand there and put all America behind him. 한 남자가 거기 서서 미국 전체를 그 뒤에 둘 수 있습니다.
▶ 케이프코드(코드 곶)(Cape Cod)(1865)는 무엇보다 소로가 내륙의 숲과 호수, 그리고 강이 아니라, ‘곶(串)에서 바라본 대서양’을 소재로 집필한 ‘유일한 기행문학’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작가는 당시 케이프코드를 여행하며 기차와 역마차, 도보로 이동하였으나, 프로빈스타운에서 배를 타고 보스톤으로 귀환하면서 ‘대서양에서 바라보는 케이프코드’까지 가슴에 담았을 것입니다. 책의 서문(Introduction)에는 소로의 동향 출신 미국 작가 클리프턴 존슨(Clifton Johnson)(1865~1940)의 서문이 실려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소로는 4번째 케이프코드 여행 당시 케이프코드 동남부 채텀(Chatham)과 바다사자가 서식하는 모노모이 섬(Monomoy Island)을 여행했다고 하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은둔주의자 소로는 사실 ‘스타’ 여행 작가?! : 콩코드 토박이인 소로는 윌든(Walden Pond)을 비롯해 콩코드 강(The Concord Rivers)과 메리맥 강(Merrimack Rivers)에서 카누잉을 즐겼고, 메인 주의 메인 우즈(The Maine Woods)를 여행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이 얻은 영감과 철학을 원고에 써내렸고,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이 사랑하는 기행문학(Travelogue)을 여럿 출간하였습니다. 덕분에 소로의 에세이보다 오히려 더 많은 기행문학 ? 케이프코드(Cape Cod)(1865), 메인 우즈(The Maine Woods)(1864), 콩코드·메리맥 강에서 보낸 한 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1849) 등은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제목은 각각 케이프코드(2021), 소로의 메인 숲(2017), 소로우의 강(2012).
▶ INTRODUCTION. Of the group of notables who in the middle of the last century made the little Massachusetts town of Concord their home, and who thus conferred on it a literary fame both unique and enduring, Thoreau is the only one who was Concord born. His neighbor, Emerson, had sought the place in mature life for rural retirement, and after it became his chosen retreat, Hawthorne, Alcott, and the others followed; but Thoreau, the most peculiar genius of them all, was native to the soil.
▷ 서문. 지난 세기 중반에 매사추세츠의 작은 마을인 콩코드를 자신들의 고향으로 만들어 그곳에 독특하고 지속적인 문학적 명성을 부여한 유명 인사들 중 소로는 콩코드에서 태어난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의 이웃인 에머슨은 시골 은퇴를 위한 성숙한 삶의 장소를 찾았고 그것이 그가 선택한 은신처가 된 후 호손(Hawthorne), 알콧(Alcott) 및 다른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가장 독특한 천재인 소로는 흙에서 태어났습니다.
▶ His book was the result of several journeys, but the only trip of which he tells us in detail was in October. That month, therefore, was the one I chose for my own visit to the Cape when I went to secure the series of pictures that illustrate this edition; for I wished to see the region as nearly as possible in the same guise that Thoreau describes it. From Sandwich, where his record of Cape experiences begins, and where the inner shore first takes a decided turn eastward, I followed much the same route he had travelled in 1849, clear to Provincetown, at the very tip of the hook.
▷ 그의 책은 여러 여행의 결과였지만 그가 우리에게 자세히 이야기하는 유일한 여행은 10월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달은 내가 이 판을 설명하는 일련의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갔을 때 내가 직접 케이프를 방문하기로 선택한 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소로가 묘사한 것과 같은 모습으로 가능한 한 거의 그 지역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케이프코드 여정에 대한 기록이 시작되는 샌드위치(Sandwich)에서, 그리고 내부 해안이 처음으로 동쪽으로 결정적인 방향을 전환하는 곳에서 나는 그가 1849년에 여행했던 것과 거의 같은 경로를 따라가서 갈고리 끝에 있는 프로빈스타운까지 갔습니다.
▶ Our author’s report of his trip has a piquancy that is quite alluring. This might be said of all his books, for no matter what he wrote about, his comments were certain to be unusual; and it is as much or more for the revelations of his own tastes, thoughts, and idiosyncrasies that we read him as for the subject matter with which he deals. He had published only two books when he died in 1862 at the age of forty-four, and his “Cape Cod” did not appear until 1865. Nor did the public at first show any marked interest in his books. During his life, therefore, the circle of his admirers was very small, but his fame has steadily increased since, and the stimulus of his lively descriptions and observations seems certain of enduring appreciation.
▷ 여행에 대한 우리 작가의 보고서에는 상당히 매혹적입니다. 그의 모든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무엇에 대해 썼는지에 관계없이 그의 논평은 확실히 특이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다루는 주제만큼이나 그의 취향, 생각, 특이성을 드러냅니다. 그는 1862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단 두 권의 책만을 출판했으며 그의 "케이프 코드(Cape Cod)"는 1865년이 되어서야 등장했습니다. 대중도 처음에는 그의 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의 생애 동안 그의 추종자들의 범위는 매우 작았지만 그의 명성은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며 그의 생생한 묘사와 관찰의 자극은 지속적인 감사를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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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3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메인 우즈(메인 숲)(English Classics743 The Maine Wood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메인 우즈(메인 숲)(The Maine Woods by Henry David Thoreau)(1864)의 메인(Maine)은 캐나다의 뉴브런즈윅(New Brunswick), 퀘벡(Quebec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국 최동북단에 위치한 주(州)로 2022년 인구가 130만 명에 불과합니다. 메인 우즈(메인 숲)(The Maine Woods)(1864)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 사후, 그의 여동생과 친구 윌리엄 앨러리 채닝(William Ellery Channing)(1780~1842)이 엮은 편집본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에 유니온 매거진과 아틀란틱 먼슬리에 기고한 크타든과 메인 숲(Ktaadn and the Maine Woods)(1848)과 체선쿡(Chesunook)(1858)에 미공개 원고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The Allegash And East Branch)가 추가된 유작(遺作)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책 제목 그대로 이 작품은 소로가 1846부터 1857년까지 메인 숲 일대를 3회(1848, 1853, 1857)에 걸쳐 여행한 기행문학(Travelogue)으로, 3부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The Allegash And East Branch)에서는 그의 원주민 아베나키 인디언(Abenaki Indians, Native American)의 삶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로는 3번째 여행 당시 조 폴리스(Joe Polis)란 이름의 원주민과 함께 여행하였으며, 북아메리칸 원주민의 전통숙소 위그왐(Wigwam)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학자적인 태도로 성 프란시스(St. Francis), 아베나키(Abenaki), 페놉스콧(Penobscott) 등 수많은 부족의 언어, 의학, 문화 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했고, 현지에서 만난 동식물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소로의 기행문을 읽는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크타든(Ktaadn)은 가장 높은 땅(highest land), 체선쿡은 거위가 날 때 나는 소리(Chesunk)와 장소(Auke)의 합성어를 뜻하는 원주민 지명으로, 소로는 부록(Appendix)을 통해 작가가 직접 조사하고, 현지에서 수집한 원주민 어(VII. A List Of Indian Words)를 별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원주민에게 들리는 거위 나는 소리가 체성크! 체성크!라니 흥미롭네요.
▶ 소로는 자연주의자로써 평생 인간이 없거나, 극도로 적은 지역(윌든, 케이프코드, 메인 숲,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 등)만을 골라 도보와 카누 등의 원시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야생을 강조하다보니, 실제로 현지에 거주하는 백인에 대한 언급은 극도로 축소하거나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원주민, 사냥꾼, 벌목꾼(소로의 관점에서 야생을 파괴하는!)을 미화하는 동시에 그들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특히 원주민에 대한 묘사가 많은 메인 우즈(메인 숲)(The Maine Woods)(1864)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실수라고는 하지만 무려 300 에이커에 달하는 방대한 넓이의 콩코드 숲을 태웠던 전력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대목이지요.
▷ What a coarse and imperfect use Indians and hunters make of nature! No wonder that their race is so soon exterminated. 인디언과 사냥꾼이 자연을 얼마나 조잡하고 불완전하게 사용합니까! 그들의 종족이 그렇게 빨리 멸종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은둔주의자 소로는 사실 ‘스타’ 여행 작가?! : 콩코드 토박이인 소로는 윌든(Walden Pond)을 비롯해 콩코드 강(The Concord Rivers)과 메리맥 강(Merrimack Rivers)에서 카누잉을 즐겼고, 메인 주의 메인 우즈(The Maine Woods)를 여행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이 얻은 영감과 철학을 원고에 써내렸고,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이 사랑하는 기행문학(Travelogue)을 여럿 출간하였습니다. 덕분에 소로의 에세이보다 오히려 더 많은 기행문학 ? 케이프코드(Cape Cod)(1865), 메인 우즈(The Maine Woods)(1864), 콩코드·메리맥 강에서 보낸 한 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1849) 등은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제목은 각각 케이프코드(2021), 소로의 메인 숲(2017), 소로우의 강(2012).
▶ INTRODUCTORY NOTE. The Maine Woods was the second volume collected from his writings after Thoreau’s death. Of the material which composed it, the first two divisions were already in print. “Ktaadn and the Maine Woods” was the title of a paper printed in 1848 in The Union Magazine, and “Chesuncook” was published in The Atlantic Monthly in 1858. The book was edited by his friend William Ellery Channing.
▷ 소개 참고. 메인 우즈(Maine Woods)는 소로가 죽은 후 그의 저서에서 수집한 두 번째 책입니다. 그것을 구성한 자료의 처음 두 부분은 이미 인쇄되었습니다. "크타든과 메인 숲(Ktaadn and the Maine Woods)"는 1848년 유니온 매거진(The Union Magazine)에 인쇄된 논문의 제목이었고, "체선쿡(Chesunook)"은 1858년 아틀란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에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친구 윌리엄 앨러리 채닝(William Ellery Channing)이 편집했습니다.
▶ It is worth the while to detect new faculties in man, he is so much the more divine; and anything that fairly excites our admiration expands us. The Indian who can find his way so wonderfully in the woods possesses so much intelligence which the white man does not, and it increases my own capacity as well as faith to observe it. I rejoice to find that intelligence flows in other channels than I knew. It redeems for me portions of what seemed brutish before.
▷ 사람에게서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은 훨씬 더 신성합니다. 우리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를 확장시킵니다. 숲 속에서 그토록 훌륭하게 길을 찾을 수 있는 인디언은 백인이 가지지 못한 많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관찰하는 믿음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능력도 증가합니다. 정보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경로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그것은 나에게 이전에 잔인하게 보였던 부분을 대신합니다.
▶ It is a great satisfaction to find that your oldest convictions are permanent. With regard to essentials I have never had occasion to change my mind. The aspect of the world varies from year to year as the landscape is differently clothed, but I find that the truth is still true, and I never regret any emphasis which it may have inspired. Ktaadn is there still, but much more surely my old conviction is there, resting with more than mountain breadth and weight on the world, the source still of fertilizing streams, and affording glorious views from its summit if I can get up to it again.”
▷ 가장 오래된 신념이 영구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필수품에 관해서는 생각을 바꿀 기회가 없었습니다. 풍경이 다른 옷을 입기 때문에 세계의 모습은 해마다 다르지만, 나는 진실이 여전히 사실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영감을 주었을 수도 있는 강조를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크타든은 여전히 ????그 곳에 있지만 훨씬 더 확실히 내 오래된 신념은 산의 폭과 무게 이상으로 세계에 대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옥 한 개울의 원천이며 다시 올라갈 수 있다면 정상에서 영광스러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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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4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콩코드·메리맥 강에서 보낸 한 주(소로우의 강)(English Classics744 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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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데뷔작 콩코드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1849)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는 평생 50편 이상의 길고 짧은 글을 발표하였으나,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표작은 단연 월든(Walden)(1854)이며, 2번째는 시민불복종(On the Duty of Civil Disobedience)(1849)입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출간한 작품은? 바로 3살 연상의 형 존(John)과 함께 매사추세츠 콩코드에서 보트 한 척 타고 떠난 1839년의 기록을 담은 2주간의 여행 에세이 콩코드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1849)입니다. 소로는 대학교 졸업 후 형 존(John)과 함께 콩코드 아카데미(Concord Academy)(1838~1842)를 운영하는 등 형제간의 관계가 좋았습니다. 존은 동생과 함께 콩코드 여행을 한지 4년 후인 1842년, 허무하게도 면도날에 베어 파상풍으로 사망하였습니다.
▷ 당시 소로의 나이는 불과 22세로 출판사를 구하지 못해, 결국 자비로 천권을 출간하였습니다만, 300여권 밖에 팔리지 않아 결국 자신의 집에 나머지 700여권을 보관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대문호조차 데뷔작에서 쓴맛을 봤다니, 신기하면서도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명성은 차츰 세상에 알려졌으며, 책이 출간된 지 백오십여 년이 흐른 2003년, 그의 여정을 재현한 존 앵거스 맥피(John Angus McPhee)(1931~)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를 따라간 여행(Paddling After Henry David Thoreau)(2003)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은둔주의자 소로는 사실 ‘스타’ 여행 작가?! : 콩코드 토박이인 소로는 윌든(Walden Pond)을 비롯해 콩코드 강(The Concord Rivers)과 메리맥 강(Merrimack Rivers)에서 카누잉을 즐겼고, 메인 주의 메인 우즈(The Maine Woods)를 여행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이 얻은 영감과 철학을 원고에 써내렸고,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독자들이 사랑하는 기행문학(Travelogue)을 여럿 출간하였습니다. 덕분에 소로의 에세이보다 오히려 더 많은 기행문학 ? 케이프코드(Cape Cod)(1865), 메인 우즈(The Maine Woods)(1864), 콩코드·메리맥 강에서 보낸 한 주(A Week On The Concord And Merrimack Rivers)(1849) 등은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제목은 각각 케이프코드(2021), 소로의 메인 숲(2017), 소로우의 강(2012).
▶ CONCORD RIVER. Concord River is remarkable for the gentleness of its current, which is scarcely perceptible, and some have referred to its influence the proverbial moderation of the inhabitants of Concord, as exhibited in the Revolution, and on later occasions. It has been proposed, that the town should adopt for its coat of arms a field verdant, with the Concord circling nine times round. I have read that a descent of an eighth of an inch in a mile is sufficient to produce a flow. Our river has, probably, very near the smallest allowance. The story is current, at any rate, though I believe that strict history will not bear it out, that the only bridge ever carried away on the main branch, within the limits of the town, was driven up stream by the wind.
▷ 콩코드 강. 콩코드 강은 거의 감지할 수 없는 잔잔한 흐름으로 유명하며 일부에서는 혁명과 이후의 경우에 나타나듯이 콩코드 주민들의 속담이 절제된 강물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그 도시는 국장으로 들판에 초록빛을 띠고 콩코드가 아홉 바퀴를 도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나는 1마일에 1/8인치의 하강이 흐름을 생성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우리 강은 아마도 가장 작은 허용량에 매우 가깝습니다. 그 이야기는 어쨌든 현재 진행형입니다. 엄격한 역사가 그것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도시의 경계 내에서 본점으로 옮겨진 유일한 다리는 바람에 의해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 MONDAY. Now that we are casting away these melon seeds, how can we help feeling reproach? He who eats the fruit, should at least plant the seed; aye, if possible, a better seed than that whose fruit he has enjoyed. Seeds! there are seeds enough which need only to be stirred in with the soil where they lie, by an inspired voice or pen, to bear fruit of a divine flavor. O thou spendthrift! Defray thy debt to the world; eat not the seed of institutions, as the luxurious do, but plant it rather, while thou devourest the pulp and tuber for thy subsistence; that so, perchance, one variety may at last be found worthy of preservation.
▷ 월요일. 이제 이 멜론 씨를 버리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모욕감을 느낄 수 있습니까? 과일을 먹는 사람은 적어도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가 그 열매를 즐겼던 것보다 더 나은 씨입니다. 씨앗! 신성한 향기의 열매를 맺기 위해 영감을 얻은 음성이나 펜으로 그들이 놓여 있는 토양과 함께 휘저어지기만 하면 되는 충분한 씨앗이 있습니다. 오 당신은 절약! 세상에 대한 빚을 탕감하십시오. 사치스러운 사람처럼 기관의 씨를 먹지 말고 오히려 심으십시오. 그래서 결국 한 품종이 보존할 가치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FRIDAY. To the rarest genius it is the most expensive to succumb and conform to the ways of the world. Genius is the worst of lumber, if the poet would float upon the breeze of popularity. The bird of paradise is obliged constantly to fly against the wind, lest its gay trappings, pressing close to its body, impede its free movements.
▷ 금요일. 가장 희귀한 천재에게 굴복하고 세상의 방식에 순응하는 것은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천재는 가장 나쁜 재목입니다. 시인이 인기의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면. 낙원의 새는 끊임없이 바람을 거슬러 날아야 하는데, 그 바람에 휘날리는 게 몸에 바짝 붙어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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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5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야생의 카누잉(English Classics745 Canoeing In The Wildernes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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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카누잉(Canoeing In The Wilderness by Henry David Thoreau)(1906)은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의 기행문학(Travelogue)입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메인 우즈(메인 숲)(The Maine Woods by Henry David Thoreau)(1864)에서 제3부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The Allegash And East Branch)만을 독립적으로 편집한 것으로 그의 생애 발표되지 않았던 미공개작입니다. 기존의 원고를 토대로 하였으나, 1857년 7월 20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8월 3일 월요일까지 2주간의 여정을 시간 순으로 세분화하였기 때문에 여행자의 시선으로 따라 읽기 편하게 편집하였고, 또한 8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추가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아쉽지만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소로는 1846부터 1857년까지 메인 숲 일대를 3회(1848, 1853, 1857)에 걸쳐 여행하였으며, 야생의 카누잉(Canoeing In The Wilderness by Henry David Thoreau)(1906)은 그의 3번째 메인 숲 여행기입니다. 기존의 여행과 달리 그의 원주민 아베나키 인디언(Abenaki Indians, Native American)의 삶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지요! 실제로 소로는 3번째 여행 당시 조 폴리스(Joe Polis)란 이름의 원주민과 함께 여행하였으며, 북아메리칸 원주민의 전통숙소 위그왐(Wigwam)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학자적인 태도로 성 프란시스(St. Francis), 아베나키(Abenaki), 페놉스콧(Penobscott) 등 수많은 부족의 언어, 의학, 문화 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했고, 현지에서 만난 동식물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하였는데 이는 소로의 여행기를 읽는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일례로 크타든(Ktaadn)은 가장 높은 땅(highest land), 체선쿡은 거위가 날 때 나는 소리(Chesunk)와 장소(Auke)의 합성어를 뜻하는 원주민 지명입니다. 원주민에게 들리는 거위 나는 소리가 체성크! 체성크!라니 흥미롭네요.
▶ I.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JULY 20-23, 1857. I started on my third excursion to the Maine woods Monday, July 20, 1857, with one companion, arriving at Bangor the next day at noon. The succeeding morning, a relative of mine who is well acquainted with the Penobscot Indians took me in his wagon to Oldtown to assist me in obtaining an Indian for this expedition. We were ferried across to the Indian Island in a bateau. The ferryman’s boy had the key to it, but the father, who was a blacksmith, after a little hesitation, cut the chain with a cold chisel on the rock. He told me that the Indians were nearly all gone to the seaboard and to Massachusetts, partly on account of the smallpox, of which they are very much afraid, having broken out in Oldtown. The old chief Neptune, however, was there still.
▷ 제1장. 1857년 7월 20-23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나는 1857년 7월 20일 월요일 동료 한 명과 함께 메인 숲으로의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하여 다음날 정오에 방고르(Bangor)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페놉스콧(Penobscot) 인디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척이 이 원정을 위해 인디언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차를 타고 올드타운(Oldtown)으로 데려갔습니다. 우리는 바토(bateau)에서 인디안 섬을 가로질러 배를 타고 갔습니다. 뱃사공의 소년이 열쇠를 갖고 있었지만 대장장이인 아버지는 잠시 망설이다가 바위에 있는 차가운 끌로 사슬을 잘랐습니다. 그는 인디언들이 올드타운에서 발생한 천연두 때문에 거의 모두 해안가와 매사추세츠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늙은 추장 넵튠은 여전히 ??거기에 있었죠.
▶ II. FRIDAY, JULY 24. While we were crossing this bay, where Mount Kineo rose dark before us within two or three miles, the Indian repeated the tradition respecting this mountain’s having anciently been a cow moose?how a mighty Indian hunter succeeded in killing this queen of the moose tribe with great difficulty, while her calf was killed somewhere among the islands in Penobscot Bay, and, to his eyes, this mountain had still the form of the moose in a reclining posture. He told this at some length and with apparent good faith, and asked us how we supposed the hunter could have killed such a mighty moose as that. An Indian tells such a story as if he thought it deserved to have a good deal said about it, only he has not got it to say, and so he makes up for the deficiency by a drawling tone, long-windedness, and a dumb wonder which he hopes will be contagious.
▷ 제2장. 7월 24일 금요일. 우리가 이 만을 건너고 있는 동안 키네오 산이 2~3마일 이내로 우리 앞에 캄캄하게 떠오른 동안 인디언은 이 산이 고대에 암소 무스였다는 신화를 되풀이했습니다. 강력한 인디언 사냥꾼이 이 여왕을 죽이는 데 성공한 방법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큰사슴 부족의 송아지가 페놉스콧 만의 섬들 사이 어딘가에서 죽임을 당했고, 그의 눈에는 이 산이 여전히 누운 자세로 있는 큰사슴의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장황하게 그리고 분명히 선의로 이것을 말했고, 사냥꾼이 어떻게 그렇게 강력한 무스를 죽일 수 있었는지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인도인은 마치 좋은 말을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할 말을 잃었을 뿐인 듯 그 부족함을 무뚝뚝한 어조, 장황함, 벙어리로 만회합니다. 그가 희망하는 것은 전염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III. SATURDAY, JULY 25. It appeared as if the sources of information were so various that he did not give a distinct conscious attention to any one, and so could not readily refer to any when questioned about it, but he found his way very much as an animal does. Perhaps what is commonly called instinct in the animal in this case is merely a sharpened and educated sense. Often, when an Indian says, “I don’t know,” in regard to the route he is to take, he does not mean what a white man would by those words, for his Indian instinct may tell him still as much as the most confident white man knows. He does not carry things in his head, nor remember the route exactly, like a white man, but relies on himself at the moment.
▷ 제3장. 7월 25일 토요일. 정보의 출처가 너무 다양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것에 대해 질문할 때 쉽게 언급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자신의 길을 다음과 같이 매우 많이 찾았습니다. 동물이 합니다. 아마도 이 경우 동물에서 흔히 본능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예리하고 교육받은 감각일 것입니다. 종종 인디언이 자신이 가야 할 길과 관련하여 “모르겠다.고 말할 때, 그는 백인 남자가 그 말을 했을 때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자신 있는 백인이 알고 있습니다. 그는 백인처럼 머리에 물건을 싣지 않고 경로를 정확히 기억하지 않고 순간에 자신에게 의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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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6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Ⅰ 청년편(English Classics746 Journal 01, 1837-1846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는 평생 39권의 일기를 썼습니다. 매체와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작품과 달리 일기란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은 ‘인간 소로’의 내밀한 목소리를 담고 있어 사후에도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사적 독백의 극치입니다. 세계 각지의 독자에게는 고맙게도 소로의 경우 조류학자로 더 유명한 유스 컴패니언(Youth's Companion)의 부편집자(assistant editor) 출신 브래드포드 토리(Bradford Torrey)(1843~1912)가 그의 미공개 원고와 일기 등을 총망라해 14권의 시리즈 브래드 토리가 편집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널의 원고(The Writings of Henry David Thoreau Journal Edited by Bradford Torrey and Francis Allen, 14 vols)로 편집해 출간하였고, 소로의 편집자: 역사와 회상(Thoreau's Editors: History and Reminiscence)을 집필한 바 있는 프란시스 헨리 알렌(Francis Henry Allen)(1842?1901)이 검수하였습니다. 이후 프린스톤 유니버시티 프레스(Princeton University Press)에서 총 30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전집 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6권이 출간된 상태입니다.
▷ 14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널의 원고(The Writings of Henry David Thoreau Journal)에서 일기만을 추려 2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Ⅰ 청년편(Journal 01, 1837-1846 by Henry David Thoreau)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Ⅱ 전성기편(Journal 02, 1850-September 15, 1851 by Henry David Thoreau)로 압축하였으며, 국내에도 각각 청년편과 전성기편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의 권두에 배치된 출판인의 노트(Publishers' Note)와 편집자의 서문(Editor's Preface)에서 출판의 배경과 과정에 관한 짤막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초월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생태주의자, 작가이자 여행자…. 은둔주의자 소로의 다양다색한 면모를 진솔한 일기에서 가감 없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UBLISHERS' NOTE. Aside from the use Thoreau himself made of his Journal in writing his more formal works, the first extensive publication of the Journal material began in 1881 with "Early Spring in Massachusetts." This volume consisted of extracts covering the month of March and parts of February and April, arranged according to the days of the month, the entries for the successive years following one another under each day. It was edited by Thoreau's friend Mr. H. G. O. Blake, to whom the Journal was bequeathed by Miss Sophia Thoreau, who died in 1876. It was succeeded in 1884 by a volume entitled "Summer," which in reality covered only the early summer, and that, in turn, by "Winter" in 1887 and "Autumn" in 1892, all made by Mr. Blake on the same principle.
▷ 출판인의 노트. 소로 자신이 보다 공식적인 작품을 작성할 때 자신의 저널을 사용한 것 외에도 저널 자료의 첫 번째 광범위한 출판은 "매사추세츠의 이른 봄"으로 188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3월과 2월과 4월의 일부를 그 달의 날짜에 따라 배열하고, 연속 연도의 항목을 매일 아래에 나열한 발췌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소로의 친구인 블레이크 씨(Mr. H. G. O. Blake)가 편집했으며, 1876년에 사망한 소피아 소로 양이 그 저널을 물려받았습니다. 1884년에 "여름(Summer)"라는 제목의 책으로 계승되었습니다. 1887년의 "겨울(Winter)"와 1892년의 "가을(Autumn)은 모두 같은 원리로 블레이크 씨(Mr. Blake)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EDITOR'S PREFACE. Concerning this first practically complete printing of Thoreau's Journal it seems proper to make the following explanations, in addition to those contained in the Publishers' Note:? It remains only to add the editor's very hearty acknowledgements to his associate, Mr. Francis H. Allen, who has overseen and verified the copying of the manuscript, an onerous task, and in every way, by counsel and labor, has facilitated, not to say made possible, the completion of the work.
▷ 편집자의 서문. 소로의 저널(Thoreau's Journal)의 이 첫 번째 실질적으로 완전한 인쇄와 관련하여 ‘출판인의 노트’에 포함된 내용에 추가하여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 편집자가 그의 동료인 프랜시스 알렌(Mr. Francis H. Alle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만 남아 있습니다. 힘든 작업인 원고의 복사를 감독하고 확인했으며 모든 면에서 상담과 노동을 통해 작업 완료를 가능하게 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촉진했습니다.
▶ Dec. 17. In all ages and nations we observe a leaning towards a right state of things. This may especially be seen in the history of the priest, whose life approaches most nearly to that of the ideal man. The Druids paid no taxes, and "were allowed exemption from warfare and all other things." The clergy are even now a privileged class. In the last stage of civilization Poetry, Religion, and Philosophy will be one; and this truth is glimpsed in the first.
▷ 12월 17일. 모든 시대와 나라에서 우리는 사물의 올바른 상태로 기울어지는 것을 관찰합니다. 이것은 특히 이상적인 사람의 삶에 가장 가까운 사제의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전쟁과 다른 모든 것에서 면제가 허용되었습니다." 성직자들은 지금도 특권층입니다. 문명의 마지막 단계에서 시와 종교와 철학은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실은 처음에 엿볼 수 있습니다.
▶ May 23. Sunday. Barn.?The distant woods are but the tassels of my eye. Books are to be attended to as new sounds merely. Most would be put to a sore trial if the reader should assume the attitude of a listener. They are but a new note in the forest. To our lonely, sober thought the earth is a wild unexplored. Wildness as of the jay and muskrat reigns over the great part of nature. The oven-bird and plover are heard in the horizon.
▷ 5월 23일. 일요일. 헛간.-먼 숲은 내 눈의 술에 불과합니다. 책은 그저 새로운 소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독자가 듣는 사람의 태도를 취해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한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것들은 숲 속의 새로운 메모일 뿐입니다. 우리의 외롭고 냉정한 생각에 지구는 탐험되지 않은 야생입니다. 어치와 사향쥐 같은 야생이 자연의 대부분을 지배합니다. 수평선에서 오븐-새와 물떼새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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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7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Ⅱ 전성기편(English Classics747 Journal 02, 1850-September 15, 1851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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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는 평생 39권의 일기를 썼습니다. 매체와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작품과 달리 일기란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은 ‘인간 소로’의 내밀한 목소리를 담고 있어 사후에도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사적 독백의 극치입니다. 세계 각지의 독자에게는 고맙게도 소로의 경우 조류학자로 더 유명한 유스 컴패니언(Youth's Companion)의 부편집자(assistant editor) 출신 브래드포드 토리(Bradford Torrey)(1843~1912)가 그의 미공개 원고와 일기 등을 총망라해 14권의 시리즈 브래드 토리가 편집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널의 원고(The Writings of Henry David Thoreau Journal Edited by Bradford Torrey and Francis Allen, 14 vols)로 편집해 출간하였고, 소로의 편집자: 역사와 회상(Thoreau's Editors: History and Reminiscence)을 집필한 바 있는 프란시스 헨리 알렌(Francis Henry Allen)(1842?1901)이 검수하였습니다. 이후 프린스톤 유니버시티 프레스(Princeton University Press)에서 총 30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전집 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6권이 출간된 상태입니다.
▷ 14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널의 원고(The Writings of Henry David Thoreau Journal)에서 일기만을 추려 2권 분량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Ⅰ 청년편(Journal 01, 1837-1846 by Henry David Thoreau)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Ⅱ 전성기편(Journal 02, 1850-September 15, 1851 by Henry David Thoreau)로 압축하였으며, 국내에도 각각 청년편과 전성기편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의 권두에 배치된 출판인의 노트(Publishers' Note)와 편집자의 서문(Editor's Preface)에서 출판의 배경과 과정에 관한 짤막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초월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생태주의자, 작가이자 여행자…. 은둔주의자 소로의 다양다색한 면모를 진솔한 일기에서 가감 없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1850 (ÆT. 32-33). The Hindoos are more serenely and thoughtfully religious than the Hebrews. They have perhaps a purer, more independent and impersonal knowledge of God. Their religious books describe the first inquisitive and contemplative access to God; the Hebrew bible a conscientious return, a grosser and more personal repentance. Repentance is not a free and fair highway to God. A wise man will dispense with repentance. It is shocking and passionate. God prefers that you approach him thoughtful, not penitent, though you are the chief of sinners. It is only by forgetting yourself that you draw near to him.
▷ I. 1850(ÆT. 32-33). 힌두교 인들은 히브리인들보다 더 조용하고 사려 깊은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더 순수하고 독립적이며 비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종교 서적은 하느님께 대한 최초의 탐구적이고 관조적인 접근을 설명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양심적 귀환, 더 심오하고 개인적인 회개. 회개는 하나님께로 가는 자유롭고 공정한 길이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충격적이고 열정적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죄인의 괴수라 할지라도 회개하지 않고 사려 깊게 그분께 다가가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그에게 가까워지는 것은 당신 자신을 잊음으로써만 가능합니다.
▶ III. JANUARY-APRIL, 1851(ÆT. 33). I went some months ago to see a panorama of the Rhine. It was like a dream of the Middle Ages. I floated down its historic stream in something more than imagination, under bridges built by the Romans and repaired by later heroes, past cities and castles whose very names were music to me,?made my ears tingle,?and each of which was the subject of a legend. There seemed to come up from its waters and its vine-clad hills and valleys a hushed music as of crusaders departing for the Holy Land. There were Ehrenbreitstein and Rolandseck and Coblentz, which I knew only in history. I floated along through the moonlight of history under the spell of enchantment. It was as if I remembered a glorious dream,?as if I had been transported to a heroic age and breathed an atmosphere of chivalry. Those times appeared far more poetic and heroic than these.
▷ 제3장. 1851년 1월-4월(ÆT. 33). 나는 몇 달 전에 라인 강의 파노라마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중세 시대의 꿈만 같았습니다. 나는 상상 그 이상으로 역사적 흐름을 따라 로마인들이 건설하고 후대의 영웅들이 수리한 다리 아래, 나에게 음악이 바로 그 이름이 된 과거의 도시와 성 아래에서 떠내려갔습니다. 전설의 그 물과 포도나무로 덮인 언덕과 계곡에서 십자군이 성지를 향해 떠나는 것처럼 고요한 음악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역사에서만 알던 에렌브라이트슈타인, 롤란섹, 코블렌츠가 있었습니다. 나는 마법의 주문 아래 역사의 달빛 속을 떠다녔습니다. 마치 영광스러운 꿈을 기억하는 것 같았고, 영웅의 시대로 옮겨져 기사도의 분위기를 들이마신 것 같았습니다. 그 시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시적이고 영웅적으로 보였죠.
▶ VIII. SEPTEMBER, 1851(ÆT. 34). The poke is a very rich and striking plant. Some which stand under the Cliffs quite dazzled me with their now purple stems gracefully drooping each way, their rich, somewhat yellowish, purple-veined leaves, their bright purple racemes,?peduncles, and pedicels, and calyx-like petals from which the birds have picked the berries (these racemes, with their petals now turned to purple, are more brilliant than anything of the kind),?flower-buds, flowers, ripe berries and dark purple ones, and calyx-like petals which have lost their fruit, all on the same plant. I love to see any redness in the vegetation of the temperate zone.
▷ 제8장. 1851년 9월(ÆT. 34). 포케는 매우 풍부하고 눈에 띄는 식물입니다. 절벽 아래에 서 있는 일부는 이제 보라색 줄기가 사방으로 우아하게 처져 있고 풍부하고 다소 황색을 띠며 자주색 정맥이 있는 잎, 밝은 보라색 총상 꽃자루, 꽃자루, 작은 꽃자루, 꽃받침 같은 꽃잎이 새가 나오는 꽃받침과 같은 꽃잎으로 나를 매우 현혹시켰습니다. 열매(꽃잎이 이제 보라색으로 변한 이 총상 꽃은 그 어떤 종류의 것보다 더 찬란함), 꽃봉오리, 꽃, 잘 익은 열매 및 짙은 자주색 열매, 열매를 잃은 꽃받침 같은 꽃잎을 땄습니다. 모두 같은 공장에 있습니다. 나는 온대 지역의 식물이 붉어지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48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서간집(English Classics748 Familiar Letter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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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는 월든(Walden)(1854)에서 보여준 바와 같은 은둔주의자로 가족과 몇몇 지인 외에는 그리 인간관계가 넓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리 많지 않은 이들과 나눈 편지에는 그의 개인적인 감정이 짙게 배어 있지요. 매체와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작품과 달리 지인과 나눈 편지에는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은 ‘인간 소로’의 내밀한 목소리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 You ask particularly after my health. I suppose that I have not many months to live; but, of course, I know nothing about it. I may add that I am enjoying existence as much as ever, and regret nothing. ▷ 당신은 특히 내 건강 후에 묻습니다. 나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론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존재를 즐기고 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일 수 있습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서간집(Familiar Letters by Henry David Thoreau)(1898)은 작가가 갓 20살이 된 1837년 10월 27일 누나 헬렌 소로(Helen Thoreau)(1812~1849)부터 사망을 불과 두 달 앞둔 1862년 3월 21일 그의 열렬한 팬 벤튼, 마이런 비처(Benton, Myron Beecher)(1834~1902)에게 쓴 편지까지, 수백여 통을 엮어 그의 사후에 출간한 것으로 책 제목의 친숙한(Familiar)이란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번외적으로 벤튼은 소로가 사망하자 그를 추억하는 소로의 죽음에 관한 시(A Poem on the Death of Thoreau)(1862)를 발표하였습니다. 초월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생태주의자, 작가이자 여행자…. 은둔주의자 소로의 다양다색한 면모를 진솔한 일기에서 가감 없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What right have I to grieve, who have not ceased to wonder? We feel at first as if some opportunities of kindness and sympathy were lost, but learn afterward that any pure grief is ample recompense for all. That is, if we are faithful; for a great grief is but sympathy with the soul that disposes events, and is as natural as the resin on Arabian trees. Only Nature has a right to grieve perpetually, for she only is innocent. Soon the ice will melt, and the blackbirds sing along the river which he frequented, as pleasantly as ever. The same everlasting serenity will appear in this face of God, and we will not be sorrowful if he is not.
▷ 근심하기를 그치지 아니한 자가 내가 근심할 권리가 무엇이냐? 우리는 처음에는 친절과 동정의 기회를 잃어버린 것처럼 느끼지만 나중에는 순수한 슬픔이 모든 사람을 위한 충분한 보상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즉, 우리가 충실하다면; 큰 슬픔은 사건을 처리하는 영혼에 대한 동정에 불과하며 아라비아 나무의 수지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오직 자연만이 영원히 슬퍼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녀만이 결백하기 때문입니다. 곧 얼음이 녹고 블랙버드는 그가 자주 갔던 강을 따라 언제나처럼 즐겁게 노래합니다. 이 하나님의 얼굴에 똑같은 영원한 평온이 나타날 것이며, 그분이 아니시더라도 우리는 슬퍼하지 않을 것입니다.
▶ Of what use were it, pray, to get a little wood to burn, to warm your body this cold weather, if there were not a divine fire kindled at the same time to warm your spirit? ▷ 당신의 영혼을 따뜻하게 해줄 신성한 불이 동시에 켜지지 않는다면, 이 추운 날씨에 당신의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작은 나무를 태워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But what do you mean by that prose? Why will you waste so many regards on me, and not know what to think of my silence? Infer from it what you might from the silence of a dense pine wood. It is its natural condition, except when the winds blow, and the jays scream, and the chickadee winds up his clock. My silence is just as inhuman as that, and no more. You know that I never promised to correspond with you, and so, when I do, I do more than I promised.
▷ 하지만 그 산문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왜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많은 안부 인사를 낭비하고 내 침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십니까? 울창한 소나무의 고요함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지 추론해 보십시오. 바람이 불고 어치가 비명을 지르며 총칭이 시계를 감을 때를 제외하고는 자연 상태입니다. 내 침묵은 그만큼 비인간적이며 더 이상은 아닙니다. 당신은 내가 당신과 통신하기로 약속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할 때 약속한 것보다 더 많이 합니다.
▶ Dear Sophia,?Mother reminds me that I must write to you, if only a few lines, though I have sprained my thumb, so that it is questionable whether I can write legibly, if at all. I can't "bear on" much. What is worse, I believe that I have sprained my brain too?that is, it sympathizes with my thumb. But that is no excuse, I suppose, for writing a letter in such a case is like sending a newspaper, only a hint to let you know that "all is well,"?but my thumb.
▷ 소피아에게, 어머니께서는 제가 엄지손가락을 삐었지만, 몇 줄만 쓴다면 독자 분께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많이 못 참겠어요. 설상가상으로, 저는 제 머리도 삐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것은 제 엄지손가락을 동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편지를 쓰는 것은 신문을 보내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핑계가 아니라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힌트일 뿐이고, 제 엄지손가락입니다.
▶ I value no moral goodness or greatness unless it is good or great, even as that snowy peak is. Pray, how could thirty feet of bowels improve it? Nature is goodness crystallized. You looked into the land of promise. Whatever beauty we behold, the more it is distant, serene, and cold, the purer and more durable it is. It is better to warm ourselves with ice than with fire.
▷ 나는 그 눈 덮인 봉우리가 선하거나 위대하지 않으면 도덕적 선함이나 위대함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십시오. 30피트의 장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습니까? 자연은 결정화 된 선입니다. 약속의 땅을 바라보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아름다움을 보든 그것이 멀수록, 고요하고, 차가울수록 더 순수하고 내구성이 있습니다. 불보다 얼음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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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1 (한국고전문학전집 026)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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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구매가격 : 11,900 원
옥루몽 2 (한국고전문학전집 027)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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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구매가격 : 11,900 원
옥루몽 3 (한국고전문학전집 028)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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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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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4 (한국고전문학전집 029)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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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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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5 (한국고전문학전집 030)
도서정보 : 남영로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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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로 맺은 인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녀 호걸의 파란만장한 삶
방대한 서사, 섬세한 묘사, 개성적 인물이 돋보이는 고전소설의 백미!
『옥루몽』은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하늘나라 백옥루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인간 세계로 내려와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과 풍부한 군담(軍談)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옥루몽』에는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옥루몽』에는 19세기 혼란한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남영로의 진지한 모색이 담겨 있다.
옥황상제가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문창성군과 다섯 선녀가 만나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노닐다가 잠깐 잠든 사이 인간계로 내려온다. 명나라에서 각기 양창곡과 윤소저, 황소저,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으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만남과 시련, 당쟁과 전란을 겪어나가는데…… 인간 세상에서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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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거리
도서정보 : 찬쉐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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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 찬쉐의 대표작
소설가 박서련 추천
“찬쉐의 작품을 처음 읽는 독자라면
우리 자신의 일상을 다룬 이 소설로 시작하는 게 적합합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일로 인류의 감정사感情史를 엮는
중국 아방가르드 문학의 선구자 찬쉐의 대표작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며 중국 아방가르드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찬쉐의 첫번째 장편소설 『오향거리五香街』가 출간되었다. 오향거리에 새로 이사온 자유분방하면서 비밀스러운 X여사를 둘러싸고 거리의 주민들은 저마다 그녀의 나이, 과거, 습관 등 모든 것에 대해 무수한 추측을 이어간다. 그녀가 오향거리의 여성들이 선망하는 Q선생과 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까지 퍼지자, 주민들은 더욱 열성적으로 X여사의 일거수일투족을 파고들지만 그럴수록 그녀의 정체는 오히려 묘연해지는데…… 사건의 본질을 두고 벌어지는 난장亂場 한바탕을 만난다.
그 여자 X는 어쩌다 오향거리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주민들이 앞다투어 한마디씩 기여한 기록에 따르면 X는 공공의 적이자 선망의 대상, 오만방자한 요녀에서 파격적 미래파의 선봉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변신 양상을 보인다. 그 모든 진술이 참일 수도 있을까? 몇 조각 진실과 거울들로 만든 만화경의 상처럼, 현란한 증언들 속에서 이야기는 점입가경 X라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진실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그 여자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요절복통 능수능란한 서술에 홀려 정신없이 이야기를 따라잡다보면 어느덧 주민들과 한패가 되고 만다. 모두가 미워하고 한편 사랑하는 여자, 그런 여자라면 우리도 꽤 알고 있으니까……
박서련(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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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당첨되는 청약 비밀노트
도서정보 : 윤수영 | 2022-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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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위례, 광교, 송도, 고덕에 당첨된 비법!
시장이 불안할 때는 안전마진이 담보된 청약에 올인하라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지만, 항상 당첨되는 사람은 반드시 나온다. 탈락하는 사람과 당첨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도 수없이 많은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다 청약 당첨의 열쇠는 따로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청약에도 전략이 있어야 바늘구멍같이 좁은 당첨의 문을 열 수 있다. 전략을 세워 다시 도전한 결과 가점 19점 당첨을 비롯하여 1년 만에 위례, 광교, 송도, 고덕에 당첨되었다. 2020년도부터 하나둘 청약에 당첨되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무려 6채나 당첨됐다. 무주택에서 6주택까지 가는 데 1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저자는 자금이 적을수록, 시장이 불안할수록 안전마진이 담보된 청약이 답이라고 말한다.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 10%만 낸 후 중도금은 대출을 실행해 입주까지는 필요한 돈이 없고, 입주하기 전까지는 취등록세, 보유세 등을 낼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세금의 이연효과도 발생한다. 청약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안전마진이 있고, 완공 후 새 아파트가 되는 순간 수요가 몇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청약은 최고의 부동산 투자법인 것이다. 그동안 청약 당첨에 번번이 실패했다면, 이 책에서 청약 당첨확률을 높이는 저자의 필승전략들을 전수받아 당첨의 기쁨을 만끽하자.
구매가격 : 12,950 원
전쟁론(戰爭論) 정치철학(政治哲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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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한국전쟁(韓國戰爭) 이후(以後), 21세기 현재(現在)에 이르도록 직접적(直接的)인 전쟁을 체험하지 않았다. 참으로 다행(多幸)스런 일이다.
그런데 그런 탓에, 인류역사(人類歷史)의 근원적(根源的) 작동원리(作動原理)인 전쟁(戰爭)을, 자칫 외면(外面)하거나 망각(忘却)한다. 하지만 한국전쟁(韓國戰爭) 이후의 상황마저도, 전쟁을 잠시 멈춘 휴전(休戰) 상태(狀態)라는 점을 인식(認識)해야 한다.
인류역사(人類歷史)를 전쟁(戰爭)의 역사(歷史)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류문명(人類文明)의 과정(過程)이,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극도(極度)의 생존경쟁(生存競爭)의 지속(持續)이었고, 그토록 염원(念願)하는 태평성대(太平聖代) 평화시대(平和時代)는 항상(恒常) 찰나(刹那)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인간존재(人間存在)의 인생사(人生史)도 별다르지 않다. 아주 특별한 행운(幸運)이나 천운(天運)을 지닌 자(者)가 아니라면, 대부분 서민대중(庶民大衆)의 삶이라는 것은, 전쟁터 같은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악전고투(惡戰苦鬪)하며, 어떻게든 벌어먹으며 살아내야 하는 과정이다.
필자(筆者)의 삶을 회고(回顧)해보아도 별다르지 않다. 두고두고 추억(追憶)하며 회상(回想)할만 한 일은 많지 않다. 매순간(每瞬間) 삶의 현실(現實)은, 어떻든지 버텨내야 하는, 전쟁(戰爭)과 같은 것이었다. 만약(萬若) 전혀 그렇지 않은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참으로 행복(幸福)한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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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병법26계
도서정보 : 임대중 | 2022-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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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의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기를 원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책입니다.
제품디자인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디자인을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디자인 행위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렇기에 필자가 디자이너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독자들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필자가 이제 제법 경험을 해본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면 창업자 스스로 상품디자인을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감각이 살아있는 제품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병법 26계는 기존 디자이너들의 상품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해석, 디자인하는 방법까지 많은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디자인의 시작,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계.
2장, 제품디자인의 기본형태 도출, 제품디자인의 4대 신공.
3장, 상품디자인의 마무리, 마무리의 차이가 성패에 영향을 미친다.
로 구성하였습니다. 1장과 3장은 디자인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해 디자인의 개념과 주의할 점, 지켜야 할 것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2장은 상품디자인의 기본형태 도출방법을 독특한 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네 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경쟁상품을 기준으로 성형수술에 의한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의표 찌르기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의도적인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 “기능성에 의한 기본형태 디자인 도출방법”이 그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필자가 경험으로 터득한 디자인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짧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합니다. 어려운 단어는 절제하였으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필자가 추구하는 핵심내용만을 추렸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품디자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창업자가 되도록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미지저작권 문제로 일부 이미지를 관련 웹페이지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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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自由論) 정치철학(政治哲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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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물론이며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자유(自由) 평등(平等) 인권(人權) 등의 개념(槪念)들은, 그야말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능(權能)으로서 작동한다.
그런 것들을 표면(表面)에 내세우면, 그에 대하여 어떠한 반론(反論)이나 비판(批判)도 용납(容納)되지 않는, 전체주의적(全體主義的) 작태(作態)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물론 자유(自由) 평등(平等) 인권(人權) 등의 개념들이, 인류문명(人類文明)에서 참으로 소중(所重)한 정치철학적(政治哲學的) 발전(發展)의 결과(結果)임은 말할 나위 없다.
그런데 인류역사(人類歷史)에서 온갖 그럴듯한 가치개념(價値槪念)들이, 결국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기득권층(旣得權層)의 권력적(權力的) 수단(手段)으로 전락(轉落)해버리는 상황을 극복(克復)한다는 것은, 결코 녹록치 않다.
자유(自由) 개념(槪念)의 상황 역시 그러하다. 세련(洗練)된 현대인(現代人)이라면, 누구라도 입버릇으로 자유(自由)를 거론(擧論)한다. 그러면서 정작 서양문명(西洋文明)에서, 자유(自由)라는 개념이 어떻게 탄생(誕生)하여 정립(定立)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무지(無知)하거나 외면(外面)해버린다.
그러면서 그것을 그저 현실정치(現實政治)의 권력적(權力的) 도구(道具)로 사용할 따름이다. 과연 자유(自由)가 무엇인지 당최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無條件) 자유를 주장(主張)하는 ‘무대뽀(無鐵砲)’처럼, 답답하고 심란(心亂)한 노릇은 없다.
그러다보니 기득권층(旣得權層)은, 서민대중(庶民大衆)을 ‘개돼지 군중(群衆)’으로 선전선동(宣傳煽動)하여 조작적(操作的)으로 이용(利用)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 자유(自由)는 한갓 프로파간다에 불과할 따름이다.
이러한 실태(失態)는, 현재(現在)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상황을 감안한다면, 향후(向後)에라도 나아질 수 있을지 의문(疑問)이다.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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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위한 바른 교훈 디도서
도서정보 : 표재현 | 2022-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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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교훈이 바른 생활을 만든다. 저자는 디도서를 ‘성도를 위한 바른 교훈’이라고 말한다. 바른 교훈이 우리의 생각과 삶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고 목회자는 그 소비자의 종교심을 충족시켜주는 판매자가 될 때, 기독교는 그저 흔한 종교가 될 뿐이다.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소화제나 진통제만을 준다고 치료가 되지 않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바른 가치관에서 시작되지 않으면 제 자리를 지킬 수 없다.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내세를 위한 보험처럼, 안 믿는 것보다는 일단 믿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길 바란다. 하나님에 대해 여전히 갈급하고 여전히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그분을 사랑하여 그분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선하고 바른 삶으로 신앙의 향로를 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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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도서정보 : 예함(이선영) | 2022-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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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삼국지의 정석 제2권
도서정보 : 조형태 | 202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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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삼국지 연의를 역사에 맞게 고쳐 쓴 유일한 삼국지 소설! 한나라 말~위.진 시대의 역사에 충실하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은 정사 삼국지 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삼국지의 정석 제3권
도서정보 : 조형태 | 202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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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삼국지 연의를 역사에 맞게 고쳐 쓴 유일한 삼국지 소설! 한나라 말~위.진 시대의 역사에 충실하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은 정사 삼국지 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인권론(人權論) 정치철학(政治哲學)
도서정보 : 탁양현 | 2022-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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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비롯한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인권(人權) 개념(槪念)은 지극히 일상적(日常的)인 보편적(普遍的) 용어(用語)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인권(人權)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더라도, 마치 인권이 저절로 보장(保障)될 수 있는 것으로 착각(錯覺)한다.
더욱이 인권(人權)의 토대(土臺)가 되는 기본권(基本權) 개념이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으로부터 유래(由來)하는 탓에 더욱 그러하다. 자연법(自然法)에 의해 인간(人間)에게 천부인권(天賦人權)이 부여(賦與)되었으므로, 그 인권의 보장(保障)도 자연(自然)스럽게 되는 것으로 오해(誤解)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권(人權)은 항상 예의주시(銳意注視)하며 지켜내지 않으면, 하시(何時)라도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금세 훼손(毁損)되어버린다. 그것은 인간본성(人間本性)이 인권(人權) 개념(槪念)을 본래적(本來的)으로 수용(受容)할 만큼 도덕적(道德的)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본성(人間本性)이 애당초 도덕적(道德的)이라면, 인류문명의 태동(胎動) 이후(以後), 왜 도덕(道德)이나 윤리(倫理)가 대두(擡頭)되었겠는가. 그러니 굳이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을 거론한다면, 성악설이 인간본성을 좀 더 잘 설명(說明)한다고 할 것이다.
더욱이 현대적(現代的) 인권(人權) 개념(槪念)의 기원(起源)이 되는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을, 인류문명 최초(最初)로 제시(提示)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이 ‘소포클레스’의 희곡(?曲) ‘안티고네’라는 사실을 참작(參酌)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근대적(近代的) 인권혁명(人權革命) 사건들도 지극히 비극적(悲劇的)이지만, ‘안티고네’는 비극(悲劇) 그 자체(自體)이기 때문이다.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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