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로보트 태권V-Behind story
도서정보 : 한솔, 휘룬 | 2022-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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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원작자 만이 알고 있었던 '로보트 태권V' 탄생 비화가 소설로 쳘쳐진다.
영화 잡지 기자 정유진은 '로버트 태권V' 탄생 40주년을 맞아, 원작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를 요청한다. 그리고 그 작가에게 이제까지 철저히 숨겨져 왔었던 '로버트 태권V' 의 탄생 비화를 들으며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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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눈물
도서정보 : 이환경, 최윤정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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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데 두렵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느냐. 문제는 그 두려움을 어떻게 참고 이기냐는 것이다."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에서 세종조까지를 다룬 대한민국 사극계의 기념비적 작품!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사극이자, 한국 문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용의 눈물'이 소설로 펼쳐진다.
"<용의 눈물> 한 편이 무수한 학자들이 상당한 기간을 걸쳐 한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명호 정신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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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1권
도서정보 : 이홍구, 바람, 써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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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고소영 주연, 시청률 1위 MBC 미니시리즈 '숙희'를 새롭게 각색한 소설.
'숙희'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상반된 캐릭터에서 빚어지는 우정과 배신, 그리고 한 남자를 향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구매가격 : 12,000 원
숙희 2권
도서정보 : 이홍구, 바람, 써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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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고소영 주연, 시청률 1위 MBC 미니시리즈 '숙희'를 새롭게 각색한 소설.
'숙희'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상반된 캐릭터에서 빚어지는 우정과 배신, 그리고 한 남자를 향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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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3권
도서정보 : 이홍구, 바람, 써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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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고소영 주연, 시청률 1위 MBC 미니시리즈 '숙희'를 새롭게 각색한 소설.
'숙희'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상반된 캐릭터에서 빚어지는 우정과 배신, 그리고 한 남자를 향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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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1권
도서정보 : 김영현, 박상현, 반율 | 2018-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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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일 분이면 충분합니다."
"웃기는 소리 하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 분이면, 세상을 엿같이 만드는 데는 일 분도 필요없어."
'대장금'의 작가 김영현,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가 박상연이 최초로 콤비(이후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등 공동 집필)를 이룬 고현정, 하정우 주연 형사 미니시리즈 '히트' 소설 출간!
강력계 팀장인 차수경(고현정)과 검사 김재윤(하정우)이 연쇄 살인마를 추격하는 본격 수사 드라마.
구매가격 : 12,000 원
히트 2권
도서정보 : 김영현, 박상현, 반율 | 2018-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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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일 분이면 충분합니다."
"웃기는 소리 하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 분이면, 세상을 엿같이 만드는 데는 일 분도 필요없어."
'대장금'의 작가 김영현,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가 박상연이 최초로 콤비(이후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등 공동 집필)를 이룬 고현정, 하정우 주연 형사 미니시리즈 '히트' 소설 출간!
강력계 팀장인 차수경(고현정)과 검사 김재윤(하정우)이 연쇄 살인마를 추격하는 본격 수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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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1권
도서정보 : 이환경, 강심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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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륵이다. 관심법으로 그대들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노라! 옴마니 밤메홈......"
KBS 대하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에서 시청률 60%를 돌파한 마지막 드라마가 소설로 펼쳐진다.
궁예, 왕건, 견훤이 세력을 다투었던 과거의 역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본다.
"군주가 바르면 나라 백성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가 있지만 군주가 사악하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고 합니다" - 태조 왕건 중 -
통일 신라 말기, 왕실 및 중앙 귀족들의 방탕한 생활로 통제력이 무너져 간다. 이 때, 지방 호족 세력으로 대두한 견훤과, 승려 출신으로 기반을 잡은 궁예가 중앙 정부에 도전하는 큰 세력으로 등장하여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운다.
대대로 해상 무역에 종사해 온 호족 출신인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차츰 사람들의 신망과 존경을 얻는다.
궁예는 처음에는 왕으로서 모범을 보여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나 나중에는 폭정을 일삼아 홍유, 신숭겸, 복지겸 등에 의해 쫓겨나고, 왕건이 왕으로 추대된다.
왕건은 나라 이름을 ‘고려’라 고쳐 짓고, 신라를 평화적으로 합병한 후 후백제를 물리쳐 삼국을 통일한다.
"궁예 자넨 그 깊은 가슴 속에는 뭘 숨겼는가? "
"제겐 숨긴 것이 없사옵니다."
"있어. 그건 욕망과 분노야. 애꾸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날의 그 억울함과 분노. 왕실에서 태어나 왕관과 옥좌를 빼앗겼던 분노. 내 눈은 속이지 못하네. 자네는 다 버리고 다 던졌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불지펴진 욕망과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어. 피끓는 분노 말일세. 아닌가?"
구매가격 : 12,000 원
태조왕건 2권
도서정보 : 이환경, 강심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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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륵이다. 관심법으로 그대들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노라! 옴마니 밤메홈......"
KBS 대하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에서 시청률 60%를 돌파한 마지막 드라마가 소설로 펼쳐진다.
궁예, 왕건, 견훤이 세력을 다투었던 과거의 역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본다.
"군주가 바르면 나라 백성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가 있지만 군주가 사악하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고 합니다" - 태조 왕건 중 -
통일 신라 말기, 왕실 및 중앙 귀족들의 방탕한 생활로 통제력이 무너져 간다. 이 때, 지방 호족 세력으로 대두한 견훤과, 승려 출신으로 기반을 잡은 궁예가 중앙 정부에 도전하는 큰 세력으로 등장하여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운다.
대대로 해상 무역에 종사해 온 호족 출신인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차츰 사람들의 신망과 존경을 얻는다.
궁예는 처음에는 왕으로서 모범을 보여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나 나중에는 폭정을 일삼아 홍유, 신숭겸, 복지겸 등에 의해 쫓겨나고, 왕건이 왕으로 추대된다.
왕건은 나라 이름을 ‘고려’라 고쳐 짓고, 신라를 평화적으로 합병한 후 후백제를 물리쳐 삼국을 통일한다.
"궁예 자넨 그 깊은 가슴 속에는 뭘 숨겼는가? "
"제겐 숨긴 것이 없사옵니다."
"있어. 그건 욕망과 분노야. 애꾸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날의 그 억울함과 분노. 왕실에서 태어나 왕관과 옥좌를 빼앗겼던 분노. 내 눈은 속이지 못하네. 자네는 다 버리고 다 던졌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불지펴진 욕망과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어. 피끓는 분노 말일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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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3권
도서정보 : 이환경, 강심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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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륵이다. 관심법으로 그대들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노라! 옴마니 밤메홈......"
KBS 대하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에서 시청률 60%를 돌파한 마지막 드라마가 소설로 펼쳐진다.
궁예, 왕건, 견훤이 세력을 다투었던 과거의 역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본다.
"군주가 바르면 나라 백성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가 있지만 군주가 사악하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고 합니다" - 태조 왕건 중 -
통일 신라 말기, 왕실 및 중앙 귀족들의 방탕한 생활로 통제력이 무너져 간다. 이 때, 지방 호족 세력으로 대두한 견훤과, 승려 출신으로 기반을 잡은 궁예가 중앙 정부에 도전하는 큰 세력으로 등장하여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운다.
대대로 해상 무역에 종사해 온 호족 출신인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차츰 사람들의 신망과 존경을 얻는다.
궁예는 처음에는 왕으로서 모범을 보여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나 나중에는 폭정을 일삼아 홍유, 신숭겸, 복지겸 등에 의해 쫓겨나고, 왕건이 왕으로 추대된다.
왕건은 나라 이름을 ‘고려’라 고쳐 짓고, 신라를 평화적으로 합병한 후 후백제를 물리쳐 삼국을 통일한다.
"궁예 자넨 그 깊은 가슴 속에는 뭘 숨겼는가? "
"제겐 숨긴 것이 없사옵니다."
"있어. 그건 욕망과 분노야. 애꾸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날의 그 억울함과 분노. 왕실에서 태어나 왕관과 옥좌를 빼앗겼던 분노. 내 눈은 속이지 못하네. 자네는 다 버리고 다 던졌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불지펴진 욕망과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어. 피끓는 분노 말일세. 아닌가?"
구매가격 : 12,000 원
태조왕건 4권
도서정보 : 이환경, 강심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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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륵이다. 관심법으로 그대들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노라! 옴마니 밤메홈......"
KBS 대하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에서 시청률 60%를 돌파한 마지막 드라마가 소설로 펼쳐진다.
궁예, 왕건, 견훤이 세력을 다투었던 과거의 역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본다.
"군주가 바르면 나라 백성들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가 있지만 군주가 사악하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고 합니다" - 태조 왕건 중 -
통일 신라 말기, 왕실 및 중앙 귀족들의 방탕한 생활로 통제력이 무너져 간다. 이 때, 지방 호족 세력으로 대두한 견훤과, 승려 출신으로 기반을 잡은 궁예가 중앙 정부에 도전하는 큰 세력으로 등장하여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운다.
대대로 해상 무역에 종사해 온 호족 출신인 왕건은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차츰 사람들의 신망과 존경을 얻는다.
궁예는 처음에는 왕으로서 모범을 보여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나 나중에는 폭정을 일삼아 홍유, 신숭겸, 복지겸 등에 의해 쫓겨나고, 왕건이 왕으로 추대된다.
왕건은 나라 이름을 ‘고려’라 고쳐 짓고, 신라를 평화적으로 합병한 후 후백제를 물리쳐 삼국을 통일한다.
"궁예 자넨 그 깊은 가슴 속에는 뭘 숨겼는가? "
"제겐 숨긴 것이 없사옵니다."
"있어. 그건 욕망과 분노야. 애꾸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날의 그 억울함과 분노. 왕실에서 태어나 왕관과 옥좌를 빼앗겼던 분노. 내 눈은 속이지 못하네. 자네는 다 버리고 다 던졌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불지펴진 욕망과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어. 피끓는 분노 말일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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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서 MBA : 억대 수입 원장 6인이 알려주는 실속 창업 노하우
도서정보 : 원영빈, 정수진, 양경희, 이혜진, 임서영, 김주연 | 2022-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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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전혀 못하던 아이가 ‘해리포터’ 원서를 술술 읽는다!”
누적 1만 명 티·코칭 기반, 20년 키즈엔리딩이 연구한 전략적 영어 독서법
★★★아이 스스로 책 읽는 영어독서 코칭의 비밀 대공개★★★
★★★영어독서 교육 시장에서의 블루오션 전략★★★
★★★1인 교육 경영자를 꿈꾸는 영어강사 필독서★★★
이 책은 원영빈 저자(키즈엔리딩 대표)가『공부방의 여왕』(2013년 8월) 출간 후 그 책을 읽고 영어책 읽기 교육에 뜻을 갖고 그녀를 따라 영어독서 공부방을 창업하고 성공한 대표적인 원장님들의 진솔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대표 원장인 원영빈 저자는 리딩, 정확하게는 학생들에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일을 한 지 올해로 18년이 되었다. 학생의 한글책 수준의 영어책 읽기를 목표로 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이 한 팀이 되어 달리는 영어독서 장거리 레이스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들이 자란 가정의 환경, 언어감각, 취학 이전 우리말 책을 읽은 양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환경과 조건의 학생들을 4~5년 이상 끊임없이 영어책을 읽게 만드는 일이 제도적으로 정해 놓은 일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생각과 정성만을 가지고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성세대가 20~30년 걸려 성취한 영어 역량을 5~7년 안에 이뤄내는 학생들이 진짜 있다면 어떨까? 『해리포터』를 한글책처럼 줄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와 소논문을 쓰고, 달달 외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발표까지 한다면 어떨까? 그 시간 동안 읽은 영어책을, 시간을 모두 합치면 얼마나 될까? 그들의 머리와 가슴에 쌓인 수많은 스토리와 단어, 문장들은 오랜 시간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영어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만큼 수많은 시간과 임계량의 콘텐츠로 쌓여 있다.
이토록 놀랍고 대단한 일들이 키즈엔리딩 영어독서로 이루어지고 있다. 엄마표영어 아웃풋과 아이의 자기주도 영어독서가 궁금한 독자들에게도 도움 되는 영어독서 코칭법과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오늘 방송도 완판!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
도서정보 : 이현숙 | 2022-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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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셀러는 당신과 이 ‘한 끗’이 다르다!”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 출간 후
이현숙 대표가 전국구 강연과 코칭으로 키워낸,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하는 셀러들의 특급 판매 비법 대공개!
? “2023년 시장규모 10조,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될 것!”_조선일보, 2021.12.14.
? 1시간에 매출 5억… 국내 첫 ‘예능형 라방’ 성공 비결은?_중앙일보, 2022.03.05.
? 서울 시민 10명 중 6명 “라이브 커머스 이용”… 허위·과장 광고 조심해야_조선비즈, 2022.04.06.
? 산청군 라이브 커머스로 전통시장 활력 UP_국제뉴스, 2022.05.11.
? 라이브 커머스 가파른 성장, 네이버 카카오 누가 승자 되나_비즈니스포스트, 2022.05.12.
? 중기유통센터, 골목 상권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키운다_매일경제, 2022.05.17.
? 라이브 커머스 그립(Grip), 앱 누적설치수 400만_어패럴뉴스, 2022.05.17.
‘라이브 커머스’에 관해 가장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었던 첫 번째 책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이 출간된 2020년만 해도 ‘라이브 커머스’는 대중에게 생소한 단어였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은 기업에서는 라이브 커머스를 최우선으로 공략할 유통 채널로 주목하고, 서울의 경우 10명 중 6명이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보았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만큼 이제는 온라인 쇼핑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급성장했음에도 아직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2% 정도라 여전히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실전!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이 출간되었다.
이 책 『오늘 방송도 완판!』은 좀 더 깊이 있는 라이브 커머스 정보가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 출간 후 이현숙 대표가 여러 대학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공기관과 지자체, MKYU(김미경과 당신의 대학) 등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필요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다수의 강의와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경험하고 연구하며 쌓은 라이브 커머스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 쓴 책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PART 3 라이브 커머스에 성공적으로 안착한&할 사람들〉로 현재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내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이 잘 드러나는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을 하는 셀러들의 잘되는 특급 비법을 꾹꾹 눌러 담았다.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라 하더라도 짧은 라이브 커머스 역사에서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공부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면 되고, 물건을 잘 팔고 싶으면 잘 파는 사람을 관찰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면 된다. 그러면 혼자 우왕좌왕 분투하는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는데, 이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각양각색의 개성과 방식으로 진행되는 판매 방송을 연구하고 분석한 후 ‘라이브 커머스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꾸준함’ ‘진정성’ ‘즐기는 자세’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직접 생산하거나 만든 상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파는 가장 좋은 방법이 라이브 커머스임을 알면서도 아직 라이브 커머스를 할 용기가 나지 않는 1차 산업 및 제조업 종사자, 월급 외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좀 더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 N잡러,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으로 기본기는 익혔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로 차별화된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싶은 초보 셀러에게 이 책 『오늘 방송도 완판!』이 더욱더 쉽고 효율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리라고 자신한다.
▶ 『오늘 방송도 완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B3NRZzSV40Q
구매가격 : 13,000 원
집에서 하는 재밌는 두뇌놀이 : 만4세-만6세
도서정보 : 황명석 | 2022-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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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재밌는 두뇌 놀이]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은 아이의 두뇌 개발을 도와주며,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을 느낍니다.
1. 수학적 사고력을 증진 시킵니다.
2. 기억을 길러줍니다.
3. 즐거움을 알게 합니다.
4. 성취감이 자라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초등 바른 글씨 연습장 : 글씨에 자신 없는 초등생을 위한
도서정보 : 유동민 | 2022-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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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글씨를 예쁘게 쓰려면 무엇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그냥 무조건 연습만 시키거나 윽박지르면 우리 아이의 마음도 다치고 고운 글씨도 가지지 못합니다. 글씨를 예쁘게 만들어준다는 책들의 거의 대다수는 아이에게 그저 쓰는 것만을 강요합니다. 물론 많이 쓰는 것 자체는 좋은 일입니다. 아이가 주도적으로 그렇게 했다면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부모님께선 아이가 잃어버린 것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바로 ‘흥미’입니다.
이 책은 여타의 글씨 연습장과 길을 달리합니다. 자극적인 흥미가 아닌 마음을 울리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좋은 글이 있다면, 예쁘게 쓰고 싶어질 최소한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어디서 들어본 내용들 대신 '순우리말'을 응용한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예쁜 순우리말들과 그 뜻을 쓰며 아이가 흥미를 느끼길 바랐습니다. 이 책에서만 유일하게 만나게 될 동시 또한 그렇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로 인해 글씨에도 변화가 있길 원했습니다.
우리 아이만이 가진 놀라움이 분명 있습니다. 〈 초등 바른 글씨 연습장 〉는 아이가 가진 잠재력과 정해진 바 없는 가능성에 관한 기초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책을 덮었을 때 다시 한번 펴보고, 또 써보고 싶은 충동이 일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울림을 통하여 진정으로 바른 글씨를 갖게 되길 소원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최불암 이야기 1 : 추억 속 유머의 원작 최불암 시리즈
도서정보 : 백암편집부 | 2022-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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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웃는가.
즐겁기 때문에 웃는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가.
특히 ‘언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이겠는가. 사람들이 모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게 마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를 이완시키기도 하고, 서먹서먹한 사이를 더 친근하게 만들고자 한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러는 정치적 풍자로, 혹은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해학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활 속의 소재를 바탕으로 했을 때에만 그 현실적인 상황설정으로 인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이때 ‘최불암 시리즈’ 라는 새로운 시리즈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고도의 넌 센스식 기대심리에 숙달된 우리들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우스갯소리’ 가 필요했다는 점이 ‘최불암식 이야기’ 의 탄생의 배경이다. 특정인물이 갖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심한 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인 대답을 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기대심리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새로운 방식이 그것이다.
흔히 이를 가리켜 ‘정치적 허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반영’ 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단지 반전의 반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일 뿐이며 한 시기를 장식할 유행일 뿐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른바 ‘최불암 이야기’ 는 이러한 시류에 부응하여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최불암식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이다.
재미있는 유머는 상대방에 듣거나 글을 읽은 후에 정확히 1분 뒤에서야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날 때마다 웃음을 일지 않을 것이기에 유머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임은 틀림없다.
구매가격 : 7,800 원
최불암 이야기 2 : 추억 속 유머의 원작 최불암 시리즈
도서정보 : 백암편집부 | 2022-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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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웃는가.
즐겁기 때문에 웃는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가.
특히 ‘언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이겠는가. 사람들이 모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게 마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를 이완시키기도 하고, 서먹서먹한 사이를 더 친근하게 만들고자 한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러는 정치적 풍자로, 혹은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해학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활 속의 소재를 바탕으로 했을 때에만 그 현실적인 상황설정으로 인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이때 ‘최불암 시리즈’ 라는 새로운 시리즈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고도의 넌 센스식 기대심리에 숙달된 우리들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우스갯소리’ 가 필요했다는 점이 ‘최불암식 이야기’ 의 탄생의 배경이다. 특정인물이 갖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심한 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인 대답을 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기대심리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새로운 방식이 그것이다.
흔히 이를 가리켜 ‘정치적 허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반영’ 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단지 반전의 반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일 뿐이며 한 시기를 장식할 유행일 뿐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른바 ‘최불암 이야기’ 는 이러한 시류에 부응하여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최불암식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이다.
재미있는 유머는 상대방에 듣거나 글을 읽은 후에 정확히 1분 뒤에서야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날 때마다 웃음을 일지 않을 것이기에 유머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임은 틀림없다.
구매가격 : 7,800 원
생각을 바꾸는 인문학, 변명 vs 변신
도서정보 : 플라톤·프란츠 카프카 | 2022-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크라테스와 카프카의 죽음에 대한 담론
고전 인문학도 섞이면 새로움이 발아한다
‘악법도 법이다’, ‘너 자신을 알라’로 알려진 위대한 사상가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자라는 신탁을 받았는데 그 의미를 밝히기 위해 자기보다 현명한 자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찾아간 이들은 자신이 실제로 지닌 지혜보다 많은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는 자기는 자신의 무지를 알기 때문에 이들보다 현명하다는 결론에 이르고 자신의 무지를 모르는 이들을 일깨워 주기 위해 사람들을 찾아다녔는데 그로 인해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며 경위를 설명한다.
이렇게 소크라테스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30표라는 근소한 차로 유죄로 결정된다. 유죄 결정 후 형량을 결정하기 위해서 다시 피고인 소크라테스의 진술이 전개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애걸하기는커녕 자기는 국가적 귀인으로 대접 받아야 마땅하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형량을 표결에 부친 결과 그에게 사형이 언도된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유죄 투표를 한 사람들을 향하여 “여러분은 나의 죽음을 결정했지만, 내가 죽은 후 곧 당신들에게 징벌이 내릴 것이다”라고 예언한다. 그러고 나서 무죄 투표를 한 사람들을 향해 자기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반성하면서, 죽음의 의미에 관해 “선한 사람들에게는 살아 있는 동안이나 죽은 후에나 악한 것은 하나도 없다”라는 확신을 이야기한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단편이기는 하지만 소크라테스 자신의 치열하고도 경건한 철학 정신이 잘 묘사되어 있는 대화편으로서 객관적 삶의 태도와 정신의 일치가 철학함의 진정한 전형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최후 진술에서도 소크라테스는 담대하고 차분하게 말한다. 이때 자신을 극형에 처하려는 법의 부당함을 주장하지 않고 목숨을 구걸하는 행위 역시 하지 않는다. 준엄하고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고 죽음을 두려워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위해 기꺼워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하여 판결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죽음을 택한다. 여기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삶에 대한 철학과 훌륭한 인격이 드러나 있다.
소크라테스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하는 지식을 중요하게 보았고, 일방적으로 해답을 주기보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여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찾아갈 수 있게 도왔다. 독단적인 지식을 배격하고 잘못을 제거하여 일반적인 진리에 도달하게 한 것이다. 또한 선을 중요시하였고 도덕적이고 금욕적인 삶을 추구했다. 진리를 위해서라면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던 소크라테스의 말들은 현대인에게 교훈을 주는 바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절망하지 말라, 너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끔찍한 벌레인 해충으로 변하면서 그의 가족들과 겪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그레고르 잠자의 운명은 「시골의 결혼준비」에서 라반의 꿈을 연상시킨다. 라반은 자아를 딱정벌레의 형상으로 침대에 누워있도록 만든 반면에 잘 차려입은 자신의 육체만을 시골에 보냄으로써 세상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싶어 한다. 이 소설에서도 잠에서 깨어날 때 그레고르 잠자에게 떠오른 생각은 자신이 유능한 사원임을 끊임없이 확인시켜야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변신』은 바로 그의 억압된 소망들을 표현한다. 그는 자신을 멋대로 다루는 고용주와 아버지에게 반항하며 그의 반항은 무의식 속에서 공포의 형상을 만들어낸다. 퇴행을 통해 그레고르는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고 식객의 역할이 바뀐다. 그러나 가족들은 그를 제거해야할 기생충으로 여기며 누이동생이 내린 결정에 의하여 그레고르 잠자는 최후를 맞는다.
이튿날 아침 그가 죽자 몇 개월 동안 그 때문에 마음 고생하던 가족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교외로 소풍을 떠난다. 그들은 전차 속에서 얼른 기분전환을 한 뒤 그레고르 잠자의 시체와 짐을 빨리 처리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로 계획까지 세운다. 그들 모두가 탄 칸은 따뜻한 햇볕이 속속들이 들어와 있었다. 그들은 좌석에 편안히 기대고 장래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는데 좀 더 자세히 관망해 보니 장래가 어디까지나 암담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레고르 잠자가 자신의 방을 벗어나려는 시도는 자신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달라는 처절한 몸부림이다. 그 몸부림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가족 구성원간의 진정한 소통의 부재를 의미한다. 가족 간의 소통도 이렇게 안 되는데 사회구성원 사이는 오죽하겠는가.
이 소설에서 보듯 그레고르 잠자의 불행에 대해 가족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비인간적인 공포의 형상 속에서 가족 자체의 비인간성까지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변신한 아들에 맞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소설의 비인간적인 결말은 가족의 참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작품은 카프카가 살아있을 때 출간된 소수의 작품 중의 하나이며, 변형기담(變形奇譚)에 특유한 유머와 이상한 사건을 예사로운 일처럼 묘사하는 작자의 냉정하고 사실적인 문체는 독자로 하여금 실존(實存)의 차원과?부조리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박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인이 언제 어느 상황에서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세계 속에 유폐된?소시민의 생활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카프카 문학 중에서 나약한 인간이 불안과 고독 그리고 극한 상황에 놓인 현실에서 폭력적인 권위의 힘에 맞서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카프카의 대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처음 시작하는 논어
도서정보 : 김세중 | 2022-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논어』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인생의 길잡이
삶이 흔들리고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논어』를 읽자
우리나라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 『논어』는 사서오경(四書五經)의 첫 번째 책으로 중국 최초의 어록이자 유가의 경전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제자들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 있게 기재되어있다. 또한?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한 사람의 저자가 일관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공자의 생애 전체에 걸친 언행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여타의 경전들과는 달리?격언이나?금언을 모아 놓은 성격을 띤다. ‘배우면서도 때때로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쌓아두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로 시작되는 『논어』의 ‘논’은 공자가 제자 및 여러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한 것이고, 제자들에게 전해주는 가르침을 ‘어’라고 부른다.
차이콥스키는 작곡의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미래의 작곡은 갑자기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아한다.”
이처럼 훌륭한 예술가라 해서 매순간마다 그 진면목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스쳐 지나가는 생각 속에서 멋진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가장 훌륭한 성취는 대개가 순간적인 영감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고전이나 경전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책들 중에 모든 책들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음악에도 클라이맥스가 있듯이 경전에도 짧지만 강한 핵심이 존재한다. 이러한 핵심을 명언이라 말하는데 이는 작품 전체의 핵심을 함축시킨 것으로서 창작의 영감이 고스란히 결집되어 있는 지혜의 결정체이다.
이러한 지혜의 결정체들은 알알이 열매가 되어 지금까지도 전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그 과정에서 우리 인류에게 끊임없이 계시와 가르침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는 수백 수천 가지에 달하는 후세의 작품들은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크나큰 업적이라 말해도 과하지 않다.
『논어』를 연구하여 핵심을 파악한 정자는 ‘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이 말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과 발로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된다.’는 뜻이다. 『논어』를 통해 심오한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파악한 정자는 그토록 희열을 느꼈던 것이다. 공자의 고향 곡부에 가면 ‘有朋自遠方來 不亦樂呼’라고 크게 쓰여 있었다. 이 글은 『논어』 제1장 1절에 나오는 말로 ‘친구가 먼 곳에서 왔는데 어찌 반가워하지 아니 하리오’라는 뜻이다.
공자는 참으로 열정적인 인간이었다. 고뇌와 절망을 반복하면서 자기의 꿈을 세상의 꿈으로 바꾸고자 평생 방황했던 인물이다. 기원전 497년 54세의 공자는 안회, 재아, 자로, 자공 등 4명의 제자와 함께 세상을 바로 잡아 보고자 14년간 기나긴 유랑생활을 했다. 공자는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 다녔으며 무려 일곱 나라를 두루 돌아다녔다. 또한 공자는 3천여 명의 제자를 거느렸는데 그의 명성은 제자를 잘 두어서 그의 행적과 가르침을 후대에 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자의 글 속에서 공자와 안회의 관계를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선생님이 걸으시면 저도 걷습니다. 선생님이 뛰시면 저도 뜁니다. 선생님이 달리시면 저도 달립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티끌 하나 일으키지 않고 화살처럼 멀어져갈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선생님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는 것뿐입니다.”
죽이면 죽일수록 더욱 화려하게 부활하는 『논어』
권력이 실천의 동력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 현실주의자
비평가들은 공자를 관념주의자나 현실을 모르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평가다. 실제 공자는 권력이 실천의 동력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현실주의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정치활동을 통해 천하를 바로 잡고자 계층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끝없는 유랑을 했던 것이다. 이러한 공자가 가장 혹독하게 비판받은 것은 문화대혁명 때였다. 홍위병들은 공자의 무덤을 파헤쳐 공자가 확실히 죽어 있음을 확인했다. 8년 후에 모택동의 후계자 임표와 함께 끌려나와 또 모욕을 당했다. 이른바 비림비공(批林批孔) 운동의 표적이 되었다. 그러나 모택동의 홍위병들이 공자를 완전히 죽였는가! 아니다. 결코 죽이지 못했다. 공자는 그들이 죽여도, 죽여도 더욱 화려하게 부활했다. 공자는 죽이면 죽일수록 불사신처럼 다시 살아났다. 어떻게 살아났을까?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살아난 공자사상과 함께 2010년 1월 11일 천안문 광장 옆에 높이 7.9m의 공자상을 세웠다. 모택동의 대형 초상화와 비스듬히 마주보는 곳에 공자는 위풍당당하고 화려하게 부활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독자들을 위해 중국 역대 사상 가장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한 고전 중에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언만을 엄선했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했던 명언들의 유래와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전의 새로운 장(場)을 마련했다.
이 책은 명언 한 문장을 중심으로 각각 ‘명언 이야기’, ‘지혜가 꼬리를 무는 역사 이야기’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과 해석을 가미했다. ‘명언 이야기’에는 명언이 생겨난 배경과 이야기를 실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명언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자는 말하기를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다. 이 말은 마치 어떤 절대적인 도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나, 다만 도에 대한 다짐과 자세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공자는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말했다. 학문이란 세상의 도(道)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도를 배우지만, 세상에는 아직 그 도가 온전히 실현되어 있지 못하다. 도가 실현되어 있는 사회상은 우리의 이상 속의?유토피아일 뿐이다.
축적된 지식과 삶의 지혜가 꼬리를 무는 고전 인문학
현실 속의 인간 사회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직 “도가 실현되어 있지 않다.” 공자의 시대에는 특히 무도(無道)의 상태가 심했다. 그런데 세상에 도가 없기 때문에 도를 세우려는 노력이 유의미하게 된다. 즉 혼란한 세상을 개혁하여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도를 세우는(有道)” 일이다. 요즘 말로 설명하면, 법이 공평하게 제정되고 제정된 법은 공평하게 집행되어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편법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도가 서 있는 사회다”라고 했다.
『논어』에는 “널리 배워 뜻을 돈독하게 하며, 절실하게 질문한다.” “배움만 있고 생각이 없으면 망령되고 생각만 있고 배움이 없으면 위태롭다”는 말이 있다. 이 때 질문과 생각은 학문의 ‘문’에 대응된다. 즉 『논어』는 어떤 지식이든 항상 의문과 의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접근할 때에만 참된 나의 지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논어』에서 “학(學)”이라는 글자를 중심으로 논해지는 사상은 바로 오늘날 “학문”의 의미를 충실하게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
도서정보 : 민윤식 | 2022-05-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화 예술을 사랑한 인문학적 진보주의자
어린이운동으로 민족의 미래를 준비한 독립운동가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가진 행동가, 감수성 풍부한 따듯한 청년
조국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열정을 치열하게 불태운 소파 방정환
우리는 방정환을 너무 몰랐다!
소파 방정환은 ‘어린이날의 창시자’라는 수식어로 인해 진면목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안타까운 위인이다. 33년의 생애 동안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혼신을 다해 그가 구하고자 한 일은 나라의 독립이었다. 하지만 전방위적 실천가였던 그에게는 단 하나의 수식어만을 대표적으로 붙일 수가 없다. 방정환을 하나의 ‘주의(ism)’ 안에 집어넣기에 그의 깨어 있는 정신과 포용성은 너무도 넓었기 때문이다.
방정환은 일제 치하에서 조선인이 주체성을 잃지 않고 독립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인권운동을 하였을 뿐 아니라, 폭넓은 문화적 감수성으로 사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예술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방법으로 어린이운동과 ‘잡지’라는 매체를 선택하였다.
이와 같은 소파의 일생을 치우치지 않게 그리기 위해, 저자는 소파의 아들과 소파와 함께 활동했던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소파의 일본 유학지를 방문하였음은 물론 1920~30년대의 신문과 잡지를 거의 확인하고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도서관, 중앙대도서관, 강원대도서관, 천도교회 자료실 등을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그러면서 소파는 투쟁보다 화합을, 이념보다 인간애에 비중을 더 크게 둔 운동가였음을 분명하게 확인해 내었다.
어린이날의 창시자라는 이유로 진면목을 인정받지 못한 거인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은 제한된 틀 속에 가둘 수 없이 ‘큰 생각’을 실천한 ‘큰 사람’ 소파 방정환의 일대기이다. 책에는 대가족제도·식사 준비·전통 의복과 주택의 개선을 주장하고 그것을 실천한 실용주의자 방정환, 사회를 개혁하고자 사회주의를 받아들였으나 사상에 구속당하지 않은 진보주의자 방정환, 남녀가 다르지 않으며 계급에 따라 인간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평등주의자 방정환, 계급주의의 모순으로 희생당하는 민중을 염려하고 나약한 위치에 있던 여자와 아이들을 위하고자 애쓴 박애주의자 방정환, 서구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소개해 민중의 자주·독립·자유의 사상을 인식시키고 그 지평을 넓히고자 한 열정적 문화운동가 방정환, 전 세계 20개국이 참가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 등을 개최한 풍부한 콘텐츠를 가진 벤처형 문화 사업가 방정환, ‘비행사 안창남 귀국 비행’ 같은 온 민족이 열광하는 쇼를 추진한 이벤트 기획자 방정환, 「은파리」라는 풍자문학을 통해 자본주의가 태생적으로 품고 있는 불평등 구조를 거침없이 비판하고 가진 자와 지식인들의 허위의식과 세태를 칼끝처럼 날카롭게 비판한 사회비평가 방정환, 《개벽》 《어린이》 《신여성》 등 10개의 잡지를 발행한 탁월한 저널리스트 방정환, 어린이날 선전문·소년보호운동 문구·잡지 광고 문구 등을 완성한 명카피라이터 방정환, 매해 70여 회 이상 생애 통산 1,000번 이상의 동화구연대회·연극 공연·강연회를 진행하여 청중을 사로잡은 명강사 방정환, 중앙보육학교와 경성보육학교에서 아동 유희를 강의한 훌륭한 교육자 방정환… 등 하나의 주의로 담을 수 없는 소파 인생의 장대한 감동을 담고 있다.
작가의 말한다. “‘어린이를 때리지 말라’ ‘어린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지 말라’던 소파의 소망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제게 방정환은 항상 ‘리틀 빅맨’입니다.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다 간 영원한 조선 청년입니다. 선각자 체취가 강하게 풍겨 오는 멋진 멘토입니다.”
소파의 어린이날 선언은 아직도 유효하다
어린이날은 왜 단순한 잔칫날이 아니라 독립운동과 맥이 닿아 있는가
소파의 어린이(소년)운동에 대한 기본 인식은 독립운동을 촉발하고자 함이었다. 당시 조국의 현실은 어른을 상대로는 어떠한 운동도 거의 불가능한 형편이었다. 극도의 탄압에 못 이겨 우리 민족의 양 어깨는 축 처져 있었고, 그들이 현실에 무너져 국권피탈에 순응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와 같은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행동’을 해야 했으나 일본인들의 날카로운 경계의 눈빛은 삼엄했다. 그랬기에 겉으로는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평범한 단체인 양 보이게끔 했던 것이다.
어린이를 운동의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이유는 짓눌림과 가난 속에서 웃음을 잃은 슬픔 많은 어린이가 처한 현실에 대한 뼈저린 자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리고 약해서 가장 다치기 쉬운 어린 시절을 지켜 줌으로써 주체적이고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건강한 국민으로 성장하길 바랐던 것이다. 아이들의 주인 정신이 이 나라를 지키는 힘으로 커지리라 믿었던 것이다.
아직 현실에 찌들고 무기력해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걸고, 어른된 자들이 그들을 돌보고 지켜 준다면 국권 회복에 기대를 걸어 볼 수 있다는 의지였다.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바탕으로 민족운동을 전개한 소파와 민주적 인권 옹호와 일제 저항운동의 방편으로 소년운동을 자각한 색동회 인사들의 사상이 결합하여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어린이날’ 제정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소파와 천도교 조선소년운동협회가 발표한 ‘소년운동의 기초 조건’은 세계 최초의 아동인권선언으로 평가받고 있으니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
9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에도 소파가 외친 ‘어린이 선언’은 유효하다. ‘사람의 권리’라는 기본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20세기 초에는 나라의 주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이었다면 21세기 초인 오늘날에는 주체성을 찾아내기 위한 독립운동이 펼쳐져야 할 시점이라 하겠다.
방정환이 어린이운동에 투신하게 되는 과정
그의 사상적 변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소파는 10세까지는 집안이 부유하여 어른들이 경제에 대한 개념을 가르칠 필요를 느끼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완전히 몰락하면서 하루 먹을 쌀이 없어 꾸러 다니고, 땔나무를 해다 팔고, 학비가 없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극빈 체험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그가 좌절하거나 극단적인 사상을 갖거나 편협한 안목을 갖지 않았던 데는 소파의 낙천성, 삶에 대한 열정, 천도교도였던 가족의 영향이 있었다. 소파의 아버지는 천도교도로서 동학혁명에 적극 참여하였고, 소파는 그 바탕에 있는 민족적 주체성과 자긍심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며 자라났다. 소파에게 생명의 소중함이란 공기와도 같았을지 모른다.
고작 7살 때 스스로의 의지로 신식학교를 선택해 다니고, 10살 때는 토론 모임을 만들어 아이들을 이끌었으며, 12세의 나이로 소년유년군을 조직해서 160여 명을 휘하에 둔 총대장을 지낸 일 등은 유년 시절부터 남달랐던 소파의 비범함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따듯한 감수성을 지녔던 소파는, 일제 식민 치하에서 군국주의를 숭상하며 학생들을 군인처럼 훈련하는 교육 행태를 체험하며 ‘인권’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을 것이다. 인권과 자유의 중요성을 느끼며 성인이 된 소파가 독립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앞둔 순간 “내가 이렇게 간다니 창피해”라고 한 말 속에 그의 한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민족의 큰 스승과의 만남
의암 손병희와 만해 한용운
소파는 어린 시절 당대의 문학가들이 펴낸 잡지를 보며 자신의 막연한 뜻에 실체를 더하고, 문화가 사람의 정신을 깨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달았다. 그러면서 소파의 무의식 속에 문화운동에 대한 열망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소파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작품을 이와 같은 잡지에 투고하면서 대작가가 되고자 하였다. 그 자신이 책에서 눈부신 신세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원고를 투고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스승 만해 한용운과의 만남도 시작된다. 소파는 제2의 고향을 만해의 고향인 충남 홍성으로 여길 만큼 한용운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
또 하나 소파의 인생을 가르는 중대한 인연은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와의 만남이다. 나중에는 손병희의 사위가 됨으로써 나라의 독립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자 하던 소파에게 분명한 길이 열리게 된다.
사람에게 아무리 큰 뜻이 있다 해도 기회를 얻지 못하면 좌절하고 만다. 그런데 소파는 당대의 대표적 인물인 만해와 의암 선생을 만났으니 가히 하늘이 인생의 문을 열어 주었다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물론 거기에는 소파의 따듯하고 순수한 진심, 열린 사고, 그리고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우선하고 있다.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선택한 ‘잡지’
잡지 저널리즘의 창시자 소파 방정환
민족 자주권 회복을 고민하던 소파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문화운동이었고, 그 최고의 매개체는 출판물이었다. 사회를 변혁하는 데 있어 문학작품의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생각한 소파는 문학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온 조선에 정신적인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였다.
나라의 장래는 어린이(소년)에게 있고, 나라가 변하려면 어린이부터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한 소파는 교육+실리+흥미가 결합된 잡지 《어린이》를 만들었고 그 잡지의 필자로서 요즘 시대의 슈퍼스타와 같은 인기를 끌었다.
잡지 운영 방식이나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행했던 이벤트들은 현재까지도 이어진 것으로써, 소파의 머릿속에서 나온 우리나라 잡지의 기원을 확인해 보는 것도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을 읽는 재미라 하겠다.
서울 인구 30여 만 명에 신문 발행 부수가 5만이던 당시 《어린이》지는 10여 만 독자를 확보하였으니, 이 수치만으로도 소파의 기발하고 진취적이었을 역량이 짐작된다. 소파가 독자를 늘리기 위해 힘을 쏟았던 이유는 수익 때문이 아니라 소년운동을 위한 투자가 목적이었다. “더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여 그래도 우리가 안타깝게 무엇을 구하기에 노력하는 것은 내일은 잘될 수 있겠지 하는 한 가지 희망 때문이고, 그 희망이란 내일의 조선 일꾼 소년 소녀들을 잘 키우는 것밖에 없다”는 믿음 때문이었던 것이다.
《어린이》지가 발행된 출판사는 천도교청년회 편집부의 지원을 받는 개벽사로서 소파는 이 공간에서 총 10개의 잡지를 발행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아동문학가를 길러 냈을 뿐 아니라, 《개벽》 등의 잡지를 통하여 사회를 개혁하고 혁신하고자 한 진보적 젊은이들의 사상과 생각을 담아내었다.
방정환이 친일 매국 행위를 했다?
일본 경찰 요시찰 대상의 독립운동가
3.1 독립운동 직후 지식인들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선진 문명을 받아들인 그들에게서 배울 게 있다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소파가 살았던 시대의 일본 유학을 곧, 친일 또는 친일적 성향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마찬가지로 소파가 유학한 최고의 이유는 독립운동을 함께할 동지를 만나고 얻기 위해서였으며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선진사회의 사상들을 습득하기 위함이었다.
소파가 순수의 세계에 빠져 현실을 외면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의 행적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개벽사를 기반으로 한 문화 활동을 비롯하여 그가 쓴 글들을 확인한다면, 소파의 현실 인식과 나라의 독립을 위한 수단을 어떻게 강구하였는지를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생애 통산 800편 이상의 글을 남긴 소파는 아이들을 위한 순수 문학작품 외에도 실용적인 글, 발랄한 유머로서 현실을 직시하는 글, 풍자적이고 통렬한 사회 비판적인 글까지 전방위적으로 썼다. 그 가운데 연재물 「은파리」를 보면 일제 경찰이 왜 그토록 방정환을 끊임없이 미행하고 감시하고 투옥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한편 살림살이에 관한 글은 90년 전에 씌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진보적이고 실용적이다.
소파는 일본 경찰 요시찰의 대상으로서 몇 차례 검거되어 고문을 받는 속에서도 독립운동을 포기하지 않았다. 소파는 풍부한 감수성으로 세상을 품고 부조리를 통렬히 비난한 실천가였다. 소파의 활동은 소년운동을 들불처럼 타오르게 했고, 나라 잃은 사람들에게 조선의 정체성을 가르쳐 주었고, 불우한 환경을 비관하며 절망에 울던 소년들에게 희망을 되찾도록 해 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를 왜 존중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었다.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이 소파를 협소한 사상가로 인식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의 진짜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의 인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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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이 있는 저녁
도서정보 : 이기홍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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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시인의 시집 『낮달이 있는 저녁』. 일상의 단어들을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로 서정적 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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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에 나타난 불교
도서정보 : 이경철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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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관점서 살핀 한국현대시사 1백10년 명시(名詩)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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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람 소리 씻김 소리
도서정보 : 채선후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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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수필의 품격과 깊이로 드러나는 진도와 삶의 속내
수필가 채선후는 한국전통 수필의 맥을 찾아 이어가고자 연구하는 작가로 수필집 「십오 년 막걸리」, 총체적 수필의 초시(初始)인(한국최초, 세계최초) 「기억의 틀」에 이어 세 번째 수필집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필집은 7년간 묵묵히 수필이 무엇인가 화두를 잡으며 잠행 속에 쓴 작품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는 7년 전 시댁인 진도에 내려와 살면서 쓰기 시작한 작품으로 총 5부로 나누어져 5편을 제외하고 모두 어디에도 발표하지 않은 신작으로만 엮었습니다.
이번 수필집에는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 ‘남문길 34’, ‘홀로 눈물’, ‘책과 함께 나를 쓰다’, ‘나를 수필하다’ 등 5부로 나눠 총 40편의 수필을 싣고 있다. 1,2,3부는 부 제목에 드러나듯 진도의 삶에서 우러난 글들이다. 4부에서는 이청준의 「별을 보여드립니다」, 김승옥의 「무진기행」 등 진도에 이웃한 남도 출신 작가 등의 고전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자신의 삶에 비춰 읽고 있습니다.
5부에서는 수필가로서 문학으로서의 수필의 정체성과 품격을 탐구하는 수필 의식이 빛나는 글들을 싣고 있다. 이런 수필과 문체 의식에 철저한 삶에서 우러난 글들이기에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는 읽을 맛과 함께 독자와의 공감을 품격 있게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사라져 간 옛 산문의 문체를 찾아 이어가길 원하는 작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통일신라, 고려 문헌에 보이던 부(賦)를 비롯한 여러 문(文)의 종류와 특징을 연구해 온 작가가 옛 문헌을 토대로 부(賦)를 고증하여 쓴 「부(賦)」는 수필을 쓰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수필 작법을 4단계로 나눠 쓴 것이 특이할 만한 점입니다. (이경철, 문학평론가의 추천의 글 중에서)
수필가 채선후는 신변잡기적인 일상이 한 편의 수필이 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 묻어있는 자신을 부단히 설거지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옷이 더러워지면 빨아 입듯 수필은 생활로 탁해진 마음을 씻어내는 글이 ‘수필’이라고 합니다. 늘 수필다운 수필을 고심하는 수필가 채선후가 내놓은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에 벌써부터 수필 문단 및 원로 수필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수필만의 맛과 멋을 찾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수필집 「진도, 바람소리 씻김소리」에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지방자치 김관용을 벤치마킹하라
도서정보 : 석태문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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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지방자치 23년, 최초의 6선 기록을 써내려간 성공한 지방행정가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 정책서이다.
- 지방자치의 최일선인 지역의 현장에서 지방행정을 추진하는 행정가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적 지방자치, 시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그가 펼친 정책을 중심으로 다룬 책이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생긴다. 행정가는 현장을 찾고, 문제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민선 8기를 앞둔 시점이다. 초유의 6선 행정가가 겪은 수많은 문제는 결국 현장에서 발생한 사건들이었다. 그가 문제를 풀기 위해 찾은 현장, 사건 관계자를 만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는 과정을 짚었다. 이책은 현장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할 때, 어떻게 해답을 향해 나아가는지 그 풀이 과정을 담아낸 현장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12,500 원
(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
도서정보 : 현정수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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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깨어나도 그 각성은 확산되게 마련이다.
생태계의 진화란 그런 것이고 정신의 진화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집단 지성이다. 지금 현 시점 대다수 국민은 무엇이 진실인지 이미 알고 있다.
Ⅰ. 이재명의 삶과 속내, 꿈꾸는 세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삶과 꿈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정치 에세이 『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일송북刊, 296쪽, 16.500원) 극한의 빈궁한 삶과 소년공으로 일하며 겪은 혹독한 착취 속에서도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열어가려는 이 후보의 삶과 꿈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Ⅱ. 성장 소설 구성에 담아낸 한 인간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재명, 노무현의 낯선 희망』은 한 소년의 성장 과정에 내재된 심리를 추적하며 존재의 가치를 확립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극한의 빈궁 속에서도 어머니나 가족의 먹거리를 먼저 생각하고 또래에게 자존심을 굽히지 않던 배고픈 어린 시절. 중학교는 못 가고 대신 이 공장 저 공장에서 일하며 마주한 세상의 부조리와 공정한 세상을 가꾸려는 의지의 소년공 시절. 주경야독의 공부 끝의 대학 진학과 변호사, 시장, 도지사로서의 성공 시절 등. 이러한 비범한 한 인간의 성장 과정을 고향 뒷산에 있는 수수백년의 당산나무가 지켜보며 이야기를 진행시켜 가고 있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태어나려는 생명은 한 세계를 파괴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성장 소설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을 인용하며 세계를 어렵게 깨고 나와, 오래 꿈꾸어 왔지만 아주 낯설고 새로운 대동세상을 열려는 이재명 일대기를 성장 소설 구성에 담아내 책 자체로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책은 1, 2부로 나뉘어 이재명의 사생활과 공생활이 구분됩니다. 전반부는 자기 마련의 과정이고, 후반부는 자아성취와 헌신의 과정입니다.
구매가격 : 11,500 원
유시민 스토리
도서정보 : 이경식 | 2022-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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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삶을 온전하게 담아내는 평전이자 한국 현대사 60년을 담아낸 역사서이다.
- 이 책은 지난 60년의 한국 현대사를 유시민이라는 인물에 투영해서 정리했다.
- 이 책은 단순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쾌하고 삐딱하고 불우하고 열정이 넘치는 유시민이라는 ‘문제적 개인’이 가지는 사회적·역사적인 긍정·부정의 의미를 방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으로 입체적으로 추적한다.(저자의 이 역량은 진보와 보수 양쪽으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은 또
구매가격 : 11,500 원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도서정보 : 몰리 하우스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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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일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싶어.”
사과는 어떻게 우리를 더 건강한 사람으로 만드는가
삶이 단단해지고 홀가분해지는 관계 회복의 말하기 수업
단 한 번도 타인에게 상처받은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상처받지 않고 살기 어려운 만큼 상처를 주지 않고 살기도 어렵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고, 인간관계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도 쉽게 어긋나곤 한다. 35년간 남녀노소 수백 명의 고민을 상담하며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관계와 행복에 대한 임상심리 연구를 진행해온 심리학자 몰리 하우스 박사가 관계와 소통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사과(GOOD APOLOGY)’ 대화법을 소개한다. ‘좋은 사과’는 단순히 잘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는 행위가 아니다. 진정한 대화를 시작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고 타인과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관계 맺기의 과정이다. 저자는 사과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럼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사과하기를 어려워하는지를 생물학적ㆍ문화적ㆍ사회적으로 분석한 다음, 진정한 사과와 화해의 과정을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관계 맺기에 서툴러 힘들어하고 있었다면, 저자의 다정하고 세심한 카운슬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담담히 돌아보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곧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가이드를 따라 대화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시도 자체만으로도 내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실험
도서정보 : 조성익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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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1인 가구 주거 실험에서 얻는 건축 인사이트
MZ세대를 사로잡은 코리빙하우스 ‘맹그로브’
개인들의 느슨한 연결을 만들어낸 새로운 집의 탄생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은 삶의 문제를 건축으로 해결하고자 한 어느 건축가의 치열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1인 가구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코리빙하우스 ‘맹그로브 숭인’을 설계한 건축한 조성익은 혼자 있고 싶어 하면서도 타인과 어울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중적 심리를 파고들었다. 어떻게 하면 이웃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께 모여 사는 집을 만들 수 있을까? 주방과 복도에서 자연스러운 스침을 의도한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잘 짜인 설계도처럼 촘촘하고 섬세한 저자의 글은 삶에서 ‘집’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거와 공간에 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들아, 부동산 공부 해야 한다
도서정보 : 정선용, 안창순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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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부 베스트셀러, 이번에는 부동산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생생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
리더스북에서 출간된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는 1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후속작이다. 첫 책이 대기업 임원에서 하루아침에 퇴직자가 된 아버지가 뒤늦게 깨달은 자본의 이치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실제 재건축 투자로 자산을 일군 아내 안창순 작가가 합세하여 현실적인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IMF로 인한 직장 부도와 대출 상환 압박 속에서 어떻게 고군분투하며 종잣돈을 모았는지, 바쁜 생활 속에서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안목을 키웠는지, 어떤 레버리지 전략을 활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지…. 14평 반지하 전셋집에서 시작해 돈을 불린 투자 과정이 그야말로 솔직하게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자본주의 한복판에서 깨달은 지혜, 퇴직이라는 사회적 죽음 속에서 깨달은 자본주의의 원리까지, 그야말로 저자의 모든 것을 담았다.
175만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은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보았다면 내 삶은 조금 더 빨리 변했을 것”이라며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싶은 독자에게 강력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부모의 절절한 진심과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으로 독자를 부동산 공부로 이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의 지도
도서정보 : 브라이언 트레이시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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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바닥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 자리에서 끝나는 건 아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의 핵심 콘텐츠
‘최상의 인생을 만나는 자기 단련의 본질’
★★★ 『웰씽킹』 켈리 최 강력 추천
★★★ 5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명강
★★★ 브라이언 트레이시 40년 성공학 인사이트 집대성
‘1회 강의료 8억’, ‘글로벌 기업 CEO의 성공 멘토’, ‘성공학의 거장’ 이 수식어는 단 한 사람을 향한다. 바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다. 그는 83개국 500만 명의 청중을 만나며 평범한 사람이 성공자로 거듭나는 비밀을 전수해왔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1000여 개의 기업이 그에게 강연을 의뢰했고, 그의 연설과 강연 영상은 MZ세대의 동기부여 콘텐츠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회자되고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과 동의어다”라고 말한 유명 연설가 짐 캐스카트의 말처럼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 이름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는 하나의 브랜드다.
이 책은 접시닦이에서 시작해 자신의 이름을 연 매출 수천만 달러의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만들어낸 세계적인 성공학의 거장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40년 자기 단련 강의의 핵심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는 저자 자신의 인생 역전, 그리고 수백만 명에게 가르치고 그들 또한 백만장자로 만들어낸 원칙을 토대로 삼는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업무, 인간관계, 시간 관리 등 우리의 일상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일과 삶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원칙이다.
인생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단 한 번만 주어진다. 한정된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어떤 결과를 얻어낼 것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 원칙에 따라 인생이라는 우리에게 주어진 최대의 미션을 최상의 결과로 완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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