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한 권으로 끝내는 아마존 부업하기 : 하루 2시간 월 1,000만 원
도서정보 : 정석원 | 2022-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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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 원 하루 2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아마존 창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전에 뛰어들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초보 아마존 셀러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또는 영어를 못해서, 아니면 돈 투자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자본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겁이 나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마존 셀러이자 아마존 교육 강사로서 필자와 강의실 및 온라인으로 만난 수강생들과 기업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했던 아마존 창업과 월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비결을 담았습니다.
평소 온라인 쇼핑을 즐기며, 해외 판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여러분의 앞날에 불빛을 밝혀드릴 것입니다.
구매가격 : 19,950 원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도감
도서정보 : 이종훈 | 2022-05-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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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수많은 위인들을 한 권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100명의 위인들!
위인들의 실제 얼굴을 구현하여 더 쉽고 몰입감 있는 프리미엄 위인도감!
꿈을 꾸며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들의 생애와 고난, 그리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교훈을 얻고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의 롤 모델을 만나 꿈을 꾸고 이루어 갑니다. 따라서 ‘위인전’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에 수록한 위인들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박문영 선생님이 만든 국민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뽑아왔습니다. 이 책은 노랫말 속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그림에 녹여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 주고 있습니다. 최초로 나라를 세운 시조들의 이야기부터 여러 장군들, 정치가들, 학자들, 예술인들,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들의 이야기까지 어린이들이 위인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때의 사건은 왜 일어났으며, 그 사건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반성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워터 : 물이 평등하다는 착각
도서정보 : 맷 데이먼, 개리 화이트 | 202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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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물은 왜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걸까? ”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물과 위생 전문가 개리 화이트
지구촌 수십억 명의 삶을 바꾼 두 남자의 “물과 함께” 10년
물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아마 물이 없었다면 인류의 진보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물로 매일 몸을 씻고, 설거지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며 크고 작은 볼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전 세계 7~8억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실 물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17억 명은 화장실조차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누구나 당연히 사용할 권리가 있는 필수 자원이 지구촌의 수많은 이들에게는 여전히 불평등한 상태로 빈곤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의 권리를 찾는 일은 언제나 여성의 몫으로 남는다. 매일같이 생명의 물을 길어 나르느라 여자아이들은 제대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성인 여성은 일터에 나갈 시간조차 없다.
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메인 보컬인 보노의 권유로 잠비아를 방문하게 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은 그곳에서 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물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기술적, 정치적 역학관계를 알게 된 그는 물 전문가인 개리 화이트Gary White와 힘을 합쳐 워터닷오알지Water.org 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한다.
애플북스 신간 《워터 The Worth of Water》는 ‘지구촌 물 부족 위기’를 종식 시킨다는 담대한 목표를 갖고 지난 10여 년간 이어져 온 두 남자의 위대한 도전 과정을 담은 책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전 세계 30%의 비참한 실상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는 공동의식을 갖도록 한다.
▶ 『워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W_5ZdECVm4Y
구매가격 : 13,800 원
하루 10분 초등 독서록 쓰기의 기적
도서정보 : 배혜림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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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독서량만 믿으면 중고등학교 국어 성적에 발등 찍힙니다!
초등에서 시작하는 독서와 국어의 7대 3 황금 균형의 법칙이 성공적인 대입을 완성시켜 줍니다!!
-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을 점검하는 국어 공부 체크 리스트 수록
- 독서 능력을 전문적으로 확인하는 무료 독서 진단 능력 테스트
- 19년차 중고등 국어 교사의 노하우 초등 국어 공부법 완벽 정리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인정한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이 책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에는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지도했고, 초등학교 자녀의 국어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 온 배혜림 선생님만의 국어 공부법 진수가 담겼다.
이 책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은 독서와 국어 공부의 7대 3 황금 비율의 비결, 국어 교과 타이밍에 맞는 독서 방법, 국어 영역별로 균등한 독서 전략, 학습지와 논술 학원의 선택 시기와 노하우, SKY에 입학한 제자들의 국어 공부법을 총망라한 성공적인 초등 국어 공부법을 제시한다.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이다. 초중고 12년 국어 학습의 로드맵을 담은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앞으로 어떻게 자녀 국어 학습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그 청사진을 보여준다. 전략적인 독서와 국어 영역에 맞는 공부법, 똑똑한 교과서 읽기로 아이의 어휘력, 독해력, 이해력을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 1등급을 결정짓는 국어, 상위 1%도 어려워하는 바로 그 국어!
- 독서량이 많으면 저절로 국어 성적이 올라갈까? NO!
- 초등학교부터 국어 영역에 맞는 전략적인 독서와 국어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고, 말을 잘하면 국어 성적이 좋을 것이라는 오해를 많이 한다. 국어도 엄연히 영역별 테스트를 거쳐 시험 성적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과목이다. 준비되지 않은 아이들은 중학교 국어 수업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성적도 함께 하락하게 된다. 또한 영어가 절대등급으로 바뀌면서 국어는 고등내신등급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과목으로 주목받게 되었고, 시험 문제 수준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아이의 독서량에만 집중하지 말고, 각 학년별 필수 영역에 맞춘 독서-국어 장기 로드맵을 세워야 한다!!
구매가격 : 11,060 원
독립출판 제작자를 위한 대형서점 유통 가이드
도서정보 : 프랭크 | 2022-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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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제작자와 1인 출판사가 효과적으로 도서를 유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안내서다. 이미 독립출판물을 제적한 경험이 있거나 제작할 계획이 있는 독립출판제작자를 위한 책이다. 더불어 출판 유통에 관심이 있는 편집자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면, 출판사 규모와 도서 분야에 맞는 효과적인 출판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정판)
도서정보 : 김영하 | 2022-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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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신예의 탄생, 가장 강렬한 자기 출현의 예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정판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3종이 출간되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 뚜렷이 각인시킨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분단 이후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빛의 제국』,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다.
‘자살안내인’이라는 기괴한 직업을 가진 화자를 등장시켜 그가 만난 ‘고객’들의 일탈적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한국문학의 감수성을 김영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라놓은 문제작이다. 복복서가판은1996년 초판의 모습을 보존한다는 취지에 충실했던 지난 개정판들과 달리, 원숙기에 접어든 작가가 세밀하게 다듬은 마지막 결정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8,000 원
빛의 제국 (개정판)
도서정보 : 김영하 | 2022-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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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센세이션에서 명중한 예언적 자화상으로! 『빛의 제국』 개정판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3종이 출간되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 뚜렷이 각인시킨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분단 이후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빛의 제국』,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다. 북으로 귀환명령을 받은 남파간첩의 24시간을 긴박하게 묘사한 『빛의 제국』은 냉전문학의 이념적 계보를 스파이스릴러라는 장르로 해체해버리고, 신념과 가치의 경계가 허물어진 곳에서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는 문제작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판에는 없었던 작가의 말을 싣고 오류를 바로잡았다.
구매가격 : 8,500 원
죽어가는 형사
도서정보 : 레이프 페르손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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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날짜만 세고 있다면,
그건 대체 어떻게 된 인생이랍니까?”
유리열쇠상, 인터내셔널 대거상 수상작
스웨덴 경찰소설의 대가 레이프 페르손의 『죽어가는 형사』가 출간되었다. ‘벡스트룀 형사’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이 작품은, 본편에서 잠시 등장했던 전설적인 경찰 라르스 요한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년의 전직 경찰 요한손은 침대에서 병마와 싸우는 동시에 공소시효가 지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자신의 죽음이 먼저일지, 범인을 잡아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먼저일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요한손은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뇌하며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후까지 노력한다.
『죽어가는 형사』는 북유럽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포함, 많은 작품상을 수상하여 작가 레이프 페르손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현대 사회를 날카로운 해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본편 ‘벡스트룀 형사’ 시리즈(『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 『용을 죽인 형사』,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가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어 있으므로 이 훌륭한 스핀오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걷다 보니 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도서정보 : 이승민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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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다 멋진 처방은 없습니다.”
5만 독자를 위로한 『상처받을 용기』 이승민 정신과 의사의 신간! 이병률 시인 추천!
“이 책을 읽고 나니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 좋은 친구를 사귄 기분이다.”(이병률 시인) 여행하는 정신과 의사 이승민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속 깊은 고민을 떠올리며 선정한 열 곳의 인생 여행지 이야기와 진료실에서 전하지 못한 깊은 위로의 메시지!
구매가격 : 10,500 원
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
도서정보 : 신우리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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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가지면 가장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 직전의 아들 둘 엄마, 비우기를 통해 실현한 짐 더미 인생 탈출 프로젝트!
불현듯 찾아온 산후우울증, 밤마다 반복되는 최저가 쇼핑…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육아 짐 더미에서 몸과 마음을 탈출시키는 최상의 정리 프로젝트! 있는 물건 다시 안 사는 재고 관리 기술에서 비우면서 돈 버는 알뜰 정보 총망라!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정리의 기술을 통해 답답했던 집과 인생을 말끔하게!
구매가격 : 11,200 원
두 사람이 걷는 법에 대하여
도서정보 : 변상욱 | 2022-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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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속하고 의지하고 반응하는 것, 그게 우주입니다.”
외면하지 않는 인간, 존경받는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가 제안하는 ‘혐오와 배제로부터 탈출하는 법’
한나 아렌트가 발견한 악의 본질은 ‘사유하지 않는 것’에 있다. 내가 누구인지, 너는 왜 그러한지,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모두가 모두의 악일 뿐이다. 약자의 목소리에 서서 강자의 부조리를 고발해 온 따뜻한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는 나와 남에 대해 깊게 사유하는 것만으로도,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한다. 내가 나다울 수 있고 너를 너대로 인정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공존의 철학.
구매가격 : 12,000 원
절대수익 전략 공모주 투자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재준 | 2022-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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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모주로 돈 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모주 투자 전략!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공모주였다. 국내 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공모주 투자가 떠오르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상태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가입자가 늘어나지만, 이것만으로 ‘부’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도 정부 정책에 의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는 초기 투자 위험이 비교적 낮고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과거 10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모가 대비 시초가 매도 시 평균수익률 30~55%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인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있는 공모주를 선별하고 투자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공모주 투자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인기 있는 공모주를 찾아발 빠르게 투자하라!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러 공모주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공모주를 선별해서 발 빠르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공모주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오를 만한 공모주’를 선별하고 예측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기술했다.
2021년은 역대급 공모시장이 나타난 해다. 공모시장을 설명하는 변수인 상장기업 수, 공모 규모, 주가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모 규모가 20조 원이 넘어서면서 공모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2021년의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22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열기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잠시 소강 상태다. 2022년 1분기 수요예측을 실시한 일반 기업 중에서 8곳이 공모가 하단 또는 하단 이하에서 결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등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공모를 철회하기도 했다.
공모주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공모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혼돈의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절대수익 전략’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공모주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의 개요 및 시장 리뷰와 전망, 공모주 투자 과정, 공모주 투자의 핵심 팁, 공모주 케이스, IPO 주요 체크포인트 등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개인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모주의 정의와 장점, 공모주 시장 리뷰, 공모주 시장의 전망을 살펴본다. 공모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공모주 투자 절차를 상세히 기술했다. 공모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들어 있다. 3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물량 확보 방법,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기업 분석 체크리스트도 포함했다. 4부에서는 공모주 케이스를 실었다. 2020~2022년에 상장한 기업들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기업을 선별해 사례별로 공모 기업을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공모를 하기 위해서는 IPO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IPO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현황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공모주 투자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고자 IPO 목차를 추가했다. 특히 3부와 4부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절대수익 전략 공모주 투자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재준 | 2022-06-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오늘도 공모주로 돈 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모주 투자 전략!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공모주였다. 국내 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공모주 투자가 떠오르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상태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가입자가 늘어나지만, 이것만으로 ‘부’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도 정부 정책에 의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는 초기 투자 위험이 비교적 낮고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과거 10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모가 대비 시초가 매도 시 평균수익률 30~55%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인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있는 공모주를 선별하고 투자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공모주 투자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인기 있는 공모주를 찾아발 빠르게 투자하라!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러 공모주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공모주를 선별해서 발 빠르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공모주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오를 만한 공모주’를 선별하고 예측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기술했다.
2021년은 역대급 공모시장이 나타난 해다. 공모시장을 설명하는 변수인 상장기업 수, 공모 규모, 주가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모 규모가 20조 원이 넘어서면서 공모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2021년의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22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열기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잠시 소강 상태다. 2022년 1분기 수요예측을 실시한 일반 기업 중에서 8곳이 공모가 하단 또는 하단 이하에서 결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등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공모를 철회하기도 했다.
공모주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공모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혼돈의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절대수익 전략’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공모주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의 개요 및 시장 리뷰와 전망, 공모주 투자 과정, 공모주 투자의 핵심 팁, 공모주 케이스, IPO 주요 체크포인트 등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개인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모주의 정의와 장점, 공모주 시장 리뷰, 공모주 시장의 전망을 살펴본다. 공모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공모주 투자 절차를 상세히 기술했다. 공모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들어 있다. 3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물량 확보 방법,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기업 분석 체크리스트도 포함했다. 4부에서는 공모주 케이스를 실었다. 2020~2022년에 상장한 기업들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기업을 선별해 사례별로 공모 기업을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공모를 하기 위해서는 IPO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IPO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현황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공모주 투자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고자 IPO 목차를 추가했다. 특히 3부와 4부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강해
도서정보 : 알렉산더 화이트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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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으뜸가는 목적부터 성경과 하나님, 십계명과 주기도문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독교의 핵심 교리
이 책에서 말하는 소교리문답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가리킨다. 이 소교리문답은 1643년 7월 1일부터 1649년 2월 22일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회의(WestminsterAssembly)에서 작성된 장로교의 신앙문답서이고, 그 내용은 칼뱅주의의 주요 교리, 십계명, 주기도문에 대한 해설이다. 소교리문답 외에도, 목회자들이 회중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용도로 사용하게 하기 위한 대교리문답이 있다. 즉, 대교리문답은 설교자들이 강단에서 교리를 체계적으로 선포할 수 있게 한 것으로서 196개의 문답으로 되어 있다. 대교리문답의 초안을 작성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은 청교도 목회자였던 터크니(Anthony Tuckney, 1599-1670년)였다. 소교리문답은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교리 교육을 시킬 목적으로 대교리문답을 요약하여 만든 것이고, 107개의 문답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07년 독노회(제1회 독노회)에서 웨스트민스터 교
리문답을 교회의 표준문서로 채택했다.
알렉산더 화이트(Alexander Whyte, 1836-1921년)는 소교리문답을 해설하는 이 책에서 자신의 전임자였던 캔들리쉬와 자신이 전기를 쓴 여러 인물을 비롯해 많은 청교도 및 개혁교회 신학자와 저술가의 글을 인용했다. 따라서 그의 강해는 우리로 하여금 소교리문답에 대해 많은 신학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였는지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구매가격 : 13,500 원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
도서정보 : 시라이시 다쿠 | 2022-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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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는 충전하면서 반복해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현재 2차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지는 리튬이온전지다.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휴대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 전원장치로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리튬이온전지 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 가치가 계속 오르는 한편, 일반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전지의 탄생부터 미래 전망까지, 기초원리부터 계속되는 혁신까지 매우 다양한 전지를 총망라하여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건전지는 왜 ‘건’전지라고 불리는지,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건지,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같은 전지와 관련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또한 기존의 2차전지를 뛰어넘는 더 훌륭한 2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화학전지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화학반응식이 등장한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화학 지식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일본의 유명 과학저술가인 시라이시 다쿠가 썼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한치환 박사가 꼼꼼히 감수를 보고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충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처음 읽는 양자컴퓨터 이야기
도서정보 : 다케다 슌타로 | 2022-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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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의 젊은 양자컴퓨터 개발자 다케다 슌타로 교수는 《처음 읽는 양자컴퓨터 이야기》를 통해 양자컴퓨터가 과연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왜 빠른지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양자컴퓨터에 얽힌 오해와 그 진짜 가능성을 밝히려고 한다. 그리고 양자컴퓨터 개발 현장을 소개하면서 실제 양자컴퓨터 장치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사실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서 언론 매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부정적인 정보도 함께 소개한다. 독자는 저자의 이런 설명들을 통해 양자컴퓨터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우선 양자컴퓨터의 기반인 양자물리학을 설명하면서 양자컴퓨터가 모든 문제를 다 잘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특출나게 능력을 발휘하는 문제 패턴이 있다는 사실부터 소개한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오해는 그 원리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에게 새로운 컴퓨터 기술이 부정확하고 과장되게 알려지면서 확산된 것이므로, 이러한 설명을 읽고 나면 저자가 왜 그렇게 ‘현재 양자컴퓨터는 오해받고 있다’라고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도서정보 : 이은희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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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읽어주는 여자’ 이은희가 들려주는 생명과학의 역사와 미래
본명보다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이은희. 그녀가 ‘유전과 생명공학’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를 출간했다. 딱딱하고 차가운 현대 과학을 이은희처럼 말랑말랑하고 달콤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과학 저술가는 흔치 않다. 저자는 일찍이 신화에서 발견한 36가지의 코드를 생물학적 시각으로 풀어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와 현대 과학의 중요한 연구 성과와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다룬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등 과학교양서 분야 베스트셀러를 다수 펴냈다. 이 책들로 대중들에게 논리적이고 친절하게 과학을 설명하는 인기 스타가 되었으며 그녀의 전작들은 중·고등학생을 비롯하여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나 신화, SF소설 등 대중적인 소재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저자는 “컴퓨터로 움직이는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라며 모든 이들이 ‘과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DNA감식, 맞춤형 아기,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변형식품······
전 세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유전공학!
황우석 스캔들, 광우병 괴담, 멜라민 파문에 이어 이제는 ‘유전자 조작 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대한 우려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식품을 안심하고 먹어야 할지 값비싼 비용을 감당하면서 피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GMO가 인류의 최대 고민인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선과 유전자 조작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이 주는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것이다. 또한 한편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기술이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사를 하루가 멀다 하고 접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관련 이슈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명과학의 발달사와 기본 개념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래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그 이면에 담긴 본질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는 유전자와 생명과학에 대한 과거와 현재, 진실과 오해, 본질과 왜곡에 대해서 깊이 있고도 친절하게 다룬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현미경의 발명에서 비롯된 세포 발견과 멘델의 유전법칙을 거쳐서 줄기세포와 유전자 재조합까지, 생명과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멘델의 완두콩 실험으로 발견한 유전법칙과 염색체의 정체, 왓슨과 크릭이 발견한 DNA의 구조에 대한 설명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돌연변이와 유전질환, 우생학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전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아닌 잘못된 오해와 편견이 사회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전자 재조합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식품과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등 그전까지는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게 된 과정과 원리를 말해 준다.
쉽고 재미있게! 독특하고 대중적인 접근!
하리하라만의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과학교양서!
본문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하리하라’s dictionary’는 본문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역사적 사건이나 신문 기사를 통해서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코너이다. 예를 들어 유전질환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유럽 왕실에 혈우병을 퍼트린 빅토리아 여왕에 관한 사건을 소개하고, 과거 미국에서 시행되었던 강제 불임시술 사례를 통해 우생학이 남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알려 주기도 한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은 ‘쉬어 가는 페이지’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
구매가격 : 8,400 원
박물관 옆 사회교실
도서정보 : 이두현 외 | 2022-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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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융합교육 이렇게 하라”
스팀(STEAM) 교육의 실전 안내서!
20년 전 미국과학재단((NSF)은 미국 청소년들의 수학과학평가 능력 저하와 이공계 전공자 감소 등으로 위기를 느끼고 STEM 교육의 중요성을 자각했다. STEM은 Science (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의 약자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종사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각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용어이다.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교육정책 기조로 삼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Art를 더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인재를 개발하자는 것인 스팀(STEAM)인데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스팀 교육 정책을 세웠고, 여러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면서 융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이공계와 예술의 융합에서 나아가, 서로 다른 학문간 융합교육으로 개념이 확대되면서 열풍의 추세가 점점 확장되는 중이다.
그러나 정작 현직 교사와 학생들은 개념만 무성한 가운데 당장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융합교육을 실천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막막하기만 하다. 불충분한 콘텐츠나 개발교육의 부재 등으로 한계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 참여한 9명의 저자는 모두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다. 연구모임을 통해 교육 자료와 수업방식을 개발하고 공유해 오던 중 더 많은 선생님들과 지식을 나누고자 책 출간을 결심했다.
예술+사회과학 융합교육을 위한 나침반
청소년과 교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융합교육 수업 방식을 담은 책으로 사회 과목을 암기로만 여기던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의 박물관과 관련 예술 작품들을 통해 그 시대의 철학, 문화,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사회 분야 전반을 연계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중세 르네상스 시대와 근대 시민사회, 제1, 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역사를 박물관이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박물관을 한 권의 책으로 구성, 박물관 층마다 시대별로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는 것처럼 각 시대별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있어 그 시대를 웅변하고 있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과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시대의 기록인 박물관의 자료를 가미함으로써 박물관의 자료를 감상하는 재미와 사회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작품과 연계되는 정보는 별도의 박스로 제공해서 읽는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융합교육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실제 수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이 책의 최종 목표는 학생들의 진정한 창의성 발현과 발산적 사고력 증진이다. 이 책은 융합교육의 열풍 속에서 학습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실전 융합교육수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는 교사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그림 자료와 함께 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박물관 이야기!
세계 최초의 박물관은 기원전 280년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세워진 무세이온으로, 당시의 박물관은 지금처럼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는 기능보다는 각종 수집품과 도서를 통해 과학과 문학, 철학을 연구하는 학술 연구 기관의 성격이 강했다.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회가 박물관령(1845년)을 공포하고, 세계만국박람회가 개최(1851년)되면서 고고학적 자료와 역사적 유물 및 학술적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자리로 거듭나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과 건축물 및 조형물을 선보임으로써 박물관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역사는 무엇을 말하고 있고, 역사적 기록물을 보며 그 시대를 살아갔던 역사적 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것들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자 하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박물관+사회과학의 융합이 다소 파괴적이고 생소할 수 있지만 박물관에 있는 맑은 창과 역사라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사회과학적 시각을 통해 불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에서부터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통합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걸어온 세계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도서정보 : 강현식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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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심리학자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심리학으로 조선사 읽기’
2007년 1월, 새로운 형태의 심리학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사의 10대 사건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가 바로 그것이다.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꿈꾸는 이’라는 의미로 ‘누다심’이라는 필명을 지은 강현식은 젊은 심리학자다. 다수의 잡지와 사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충주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정 상담사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심리 상담을 해 주는 등 심리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학자이기도 하다. 또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외적 환경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확신 하에 역사와 심리학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그리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500년 조선사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최초의 책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책은 조선의 첫 시작을 연 태조부터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까지 27인 조선 왕의 마음과 삶,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한 줄기를 이루는 17개의 심리 코드를 분석하였다.
아무도 몰랐던 외로운 리더, 그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파헤치다!
이 책은 조선의 첫 시작을 열었던 태조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게 되었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면서 ‘나약한 아버지(태조)와 결단력 있는 아들(태종)’이라는 주제,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양가감정, 공격성, 승화라는 심리학 코드를 이끌어 내는 메커니즘이다. 조선은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았던 나라다. 이 조선을 다스려야 하는 왕들은 때로는 나약한 모습으로 때로는 강력한 절대권력을 휘두르며 역사를 이어 갔다.
조선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삼전도 굴욕’의 주인공 인조. 그는 나라를 구하겠다는 기치를 걸고 반정을 일으켜 결국 왕위에 오른다. 그런 그가 어쩌다가 오랑캐라고 무시하던 청 태종에게 머리를 숙이게 되었을까? 이는 인조의 주변에 서인이라는 집단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개인보다는 집단의 판단과 결정을 신뢰하는 경향을 ‘집단극화와 집단사고’라고 한다. 인조가 문제에 닥쳤을 때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는 태도가 아닌 집단의 의견에 힘없이 따라가게 되는 성향을 갖게 된 데는 초기 경험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왕위에 오른 인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측근의 배반(이괄의 난)을 경험한다. 결국 인조에게 있어 주변 인물들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과 공격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분화 되는 망상을 하고, 더 나아가 전쟁과 같은 국가적 위기에 닥쳤을 때 ‘피신’이라는 극단적 행동 즉, 인지협착을 보인다. 인조의 이러한 심리 상태는 결국 청에 볼모로 잡혀간 자신의 아들인 소현세자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에 이른다. 아들을 향한 의심과 망상은 날로 더 커져 그토록 아끼던 소현세자를 죽음에까지 몰아간다. 인조의 초기 경험(배반)이 아들의 모든 행동을 배반과 반역이라는 체로 걸러낸 것이다. 이렇게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은 한 나라를 다스려야 했던 왕들의 깊은 내면까지 속속들이 파헤치고 더 나아가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시각까지 갖게 하였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이 책은 비록 500년 전의 시대와 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자는 그것에 빗대어 우리네 현실을 말하고자 했다. 진정으로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국제 정세, 정치상황, 이념의 차이와 같은 외적 환경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은 공격성, 투사적 동일시, 경계선 성격 등 심리적 코드로 정의내릴 수 있다. 과거를 기록한 역사는 어느 것도 완벽한 기록이라고 할 수 없다. 저마다의 관점이 다르고 생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리학과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 이 책 역시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이 책이 역사적 관점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심리학책으로, 심리적 관점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역사책으로 보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상호보완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라고 말한다.
역사심리교양서라는 새로운 시도, 퓨전 인문서
이 책은 연애, 관계 맺기, 직장생활 등 다양한 영역과 접목시킨 실용적인 심리서가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는 요즘 실로 오랜만에 국내 심리학자가 집필한 ‘심리학 교양서’다. 심리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저자는 성인을 비롯하여 청소년들도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은 결국 한 인간이었던 왕들의 좌절과 고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인간적인 모습을 담담하게 때론 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미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든,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든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 이 이야기는 독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저마다 복잡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왕’이라는 특수한 신분이었지만 그들의 삶은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카이스트 공부벌레들
도서정보 : 카이스트 학생들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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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꿈, 우정과 자아를 고민하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청춘고백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천재들의 집합소로 잘 알려진 카이스트 학생 22명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책으로, 공부밖에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운 카이스트 학생들의 공부와 꿈, 우정과 자아 사이의 고민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카이스트는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곳이 아니다. 그들에게 카이스트는 꿈을 키우고, 열정을 키우고, 인생을 배우는 곳이다.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그러한 그들의 삶의 공간인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그곳에서 어떤 꿈과 열망을 키웠는지 보여 준다.
미래의 주역을 꿈꾸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무한 열정 스토리!
1971년 2월에 설립된 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이공계 교육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과학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한 카이스트는 41년간 국가와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며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했다. 이 땅의 과학 영재라면 반드시 가고 싶은 대학교 카이스트는 국가적 정책에 따라 입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전원 기숙사 제공, 학비 면제, 국비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의례 카이스트 학생이라면 복잡한 수학과 과학 문제를 씨름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들도 청춘이기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카이스트 공부벌레들』은 이 땅의 모든 청춘들처럼 흔들리고 넘어지면서도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꿈꾸며 일어서는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진다. 그 안에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거주하는 기숙사를 중심으로 강의실, 도서관, 실험실 등을 오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진지한 학구열, 비즈니스맨 뺨치는 시간 관리,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그들의 모습은 카이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물론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카이스트 기숙사 이야기!
카이스트 캠퍼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자전거이다. 넓은 캠퍼스를 이동하는 수단으로 스쿠터와 자동차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전거를 이용한다. 교내 곳곳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북측 기숙사 뒤편에는 자전거를 파는 가게가 있다. 그리고 카이스트 기숙사는 다른 학교와 달리 기숙사에 통금 시간이 없다. 그 이유는 새벽 2~3시에도 조 모임과 연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카이스트 학생회에서도 기숙사 내의 통금 시간을 고려한 적이 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많아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 이 책은 외부인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카이스트 기숙사 곳곳을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실어, 내가 직접 카이스트를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풋풋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어, 카이스트에 가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카이스트 학생들의 진정한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눈물의 오디션
도서정보 : 한영미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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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에 질린 장으뜸, 이번엔 제 발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다!
평가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단계마다 시험과 평가, 경쟁으로 우열을 가리고, 잘하는 이와 못하는 이가 걸어갈 길을 갈라놓는다. 그게 싫다고 둘러 가면 또 다른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눈물의 오디션』은 피하고만 싶은 ‘경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작 동화다.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로 수많은 팬을 확보한 한영미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의 일상에 도사리고 있으며 피해 갈 수 없는 ‘경쟁’을 주제로 돌아왔다.
주인공 으뜸이는 경쟁을 세상 그 무엇보다 싫어한다. 더구나 할머니 친구 손자이자 같은 반 친구 준희보다 못하는 것을 자존심 상해한다. 독서 교실에서 하는 연극 발표회를 앞두고는 배역 오디션이 있다는 말에 아예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더는 학원을 그만둘 수는 없는 벼랑 끝 상황에 놓인 데다, 마음과 달리 자꾸만 극본에 눈길이 간다. 일단 역할을 따내기만 하면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코앞에 닥친 경쟁의 끝판왕, 연극 오디션! 과연 이 치열하고도 눈물 나는 오디션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구매가격 : 7,000 원
방과 후 사냥꾼
도서정보 : 김선희 | 2022-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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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모르는 사이
아이들은 인터넷 속으로 사라진다
우리는 인터넷에 길들여진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인터넷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뉴스를 보면 인터넷으로 인한 범죄나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로 자리 잡았다. 요즘 아이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인터넷을 도피처로 삼는다.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른 유저와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
『방과 후 사냥꾼』의 주인공 지오 역시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컴퓨터 게임을 도피처로 삼는다. 지오는 선생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주변의 시선과 엄마의 억압을 참고 견뎌야 했다.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해소하는 지오는 자신의 내면과 세계를 두 개로 나눠 현실에서는 모범적이고 온순한 아이 강지오, 게임 속에서는 무자비한 마황이 되어 살아간다. 선생님인 엄마와 친구들에게 공격을 받아 상처받은 지오는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숨긴다. 마치 사냥당하지 않으려는 듯 게임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으려 한다.
너구리와 사냥꾼,
두 세계는 공존할 수 있을까
『방과 후 사냥꾼』은 복잡한 현실 세계의 억압과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은 초등학생 지오의 이야기이다. 지오는 2학년 때 엄마가 담임을 맡은 이후로 불편한 일이 계속 생긴다. 선생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어지는 주변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엄마에게 고자질했다는 오해를 받아 친구들 사이에서 배신자가 되기도 한다. 외톨이가 된 지오는 이때부터 자신만의 비밀을 만들고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지오에게 게임은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도피처이자 안식처이다. 그리하여 현실에서는 완벽한 모범생 강지오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잔인한 게이머 마황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커뮤니티에 현실에서 진짜 사냥을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카제’의 게시 글이 올라온다. 지오는 현실과 게임 속 세상 두 세계로 나뉜 자신을 하나로 합칠 수 있다는 생각에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사냥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사냥꾼이 되어야 한다. 지오는 곧바로 가상공간에서 해왔던 사냥을 현실에서 수행하고자 한다. 진정한 사냥꾼이 되려는 지오는 우연히 다친 너구리를 발견하고 너구리를 사냥감으로 정한다.
“어쩌면 지오는 우리가 아는 아이가 아닐지도 몰라”
거울처럼 부모를 비추는 아이의 삶
『방과 후 사냥꾼』에 등장하는 게임 속 사냥 장면은 주인공 지오 마음속 파괴 욕구를 보여 준다. 지오가 무엇보다 가장 파괴하고 싶은 것은 자신을 답답하게 만드는 억압이다. 지오는 비싼 한약을 먹는 척하고 변기에 몽땅 버리는 등 앞에선 온순한 척하면서 뒤에서 엄마를 속이고 만족감을 얻는다.
“이번에도 제대로 잘 속였구나. 연기 천재 강지오, 역시 넌 최고야.” - 본문 중에서
엄마의 말에 복종하지 않음으로써 억압된 자신의 지위와 억압하는 엄마의 지위를 반전시키고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지오가 온순하고 똑바른 아이인 줄 알았던 부모는 충격에 휩싸인다.
“널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전혀 모르고 있었구나.” - 본문 중에서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다. 아이를 제어하고 억압하면 할수록 아이의 진짜 모습에서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어른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이보다 우위에 있다. 자연스럽게 권력을 거머쥔 어른들은 아이들 위에서 군림하여 감독하고 교육한다. 어른이 아이를 강압적으로 대하면 대할수록 아이는 어른의 눈치를 보며 자신을 숨기고 행동을 고쳐간다. 아이들을 제어하면 부모가 아는 아이의 모습은 부모가 보고 싶은 모습일 뿐이다.
『방과 후 사냥꾼』은 현실에서 상처와 억압을 받은 아이 지오가 현실과 가상 공간의 사이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감추려 했던 지오는 현실 세계의 사냥감인 살아 있는 ‘생명,’ 너구리를 통해 사냥감이나 사냥꾼, 현실과 가상의 분리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비로소 자신을 드러내고 진정한 ‘나’를 찾게 된다. 불안정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인터넷 세상보다 부모를 의지할 수 있다면 좋겠다. 아이들의 행동을 제어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한다면 네모난 모니터 속 세상에 갇혀 억압과 자극에 익숙해지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구매가격 : 8,400 원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
도서정보 : 한영미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번에는 고미아의 ‘친구 만들기 대작전’이다!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 입시 전쟁에 몰린 아이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았던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의 마지막 이야기인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가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고미아는 공부 도우미 엄마 때문에 ‘가족 놀이 닷컴’이라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게임 속에서 내가 원하는 가족 캐릭터를 마음껏 주문하며 나만의 이상적인 가족을 만들었던 것이다.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에서는 그 ‘가족 놀이 닷컴’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친구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 때문에, 동생 때문에 속앓이를 했던 미아는 6학년이 되자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5학년 때는 친구가 없어도 그다지 외롭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도 공부해야 했고,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특A반으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6학년이 되자 늘 혼자가 된 자신의 모습이 멋쩍고 낯설어 친구를 사귀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같은 반에서 함께 생활하기만 하면 친구가 자연스럽게 생길 줄 알았지만 1학기가 끝나가도록 미아는 여전히 혼자다. 결국 미아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친구를 찾기 위해 친구들의 장점과 단점을 적은 ‘나만의 출석부’도 만들어 보고 ‘가족 놀이 닷컴’에서 친구도 주문하고 바꿔 가면서 고군분투한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이 악물고 말이다.
나에게 딱 맞는 친구는 어디 있을까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점차 부모와 분리되면서 또래 집단과 결속력이 강해진다.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풀어 가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른다. 하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거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누구나 한번쯤 거쳐 지나가는 친구 사귀기에 대해 명쾌한 답을 준다.
나에게 딱 맞는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미아는 ‘가족 놀이 닷컴’이라는 게임 속에서 친구를 마음껏 바꿔 가면서 사귀어 본다. 미아는 그나마 5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소희랑 친구가 되고 싶다. 소희는 단짝하고만 노는 아이이다. 그래서 소희랑 가장 친한 단짝 효리를 연구하기 위해 효리 스타일의 친구를 주문해 보지만, 자기는 모든 걸 함께하길 원하는 집착이 강한 친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걸 깨닫는다. 그다음으로 자기가 잘 아는 것은 진짜 잘 알고, 헤드폰으로 영어 회화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학교 공부가 시시한 친구도 주문해 보지만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미아는 자기와는 정반대의 성향인 짧은 커트 머리에 짝다리를 짚고 턱짓을 잘하는 센 언니 스타일의 친구를 주문한다. 오히려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친구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미아는 이 과정을 거치면서 현실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강수와 친해진 과정도 생각해 본다. 그러고는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친구를 고르기보다 내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방에게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내가 친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어른들도 함께 읽는 동화책
눈높이아동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하고 서울시교육청, 국립어린청소년도서관 등 다수의 기관에서 도서가 추천된, 저력 있는 한영미 작가는 아이들의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아이들의 미묘한 감정을 매우 잘 잡아내 보여주는 데 탁월하다. 친해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친구에게 인기 있는 게임 이야기를 함께하고 싶어 혼자 상상하는 미아를 보면 간질간질 안쓰럽고, 게임 속과 현실에서 다른 친구의 반응에 서운하지만 내색하고 싶지 않은 미아의 마음, 강수에게 친구에게 되어 고맙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쑥스럽지만 용기를 낸 미아의 복합적인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다. 한영미 작가는 이외에도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공감 가는 깊이 있는 문제도 담고 있다. 좋은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는 삼촌의 이야기,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블랙리스트 문제,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찾는 미아 엄마 ‘이영순 씨’의 이야기까지 켜켜이 담아냈다. 지금, 이 시대를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작가의 눈이 번뜩이는 책이다. 또, 사랑스러운 미아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캐릭터를 그려 낸 김다정 작가는 이 책의 인물들에게 생동감을 불어 넣어 언제든 곁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처럼 느끼게 한다. 이 두 작가의 멋진 협업은 『친구를 바꿔 드립니다!』를 읽는 독자들이 풍성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프로이트, 꿈의 해석
도서정보 : 김석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교묘하게 우리 행동을 지배하는 무의식
프로이트 정신분석 이론을 통해 마음을 이해한다
고전 중의 고전 『꿈의해석』의 시작
『꿈의해석』은 189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하였다. 프로이트는 이 책이 20세기 새로운 사상혁명을 알리는 예언서처럼 받아들여지리라 기대하고 출판연도를 2000년으로 하고자 했다. 세상의 반응은 냉담했다. 6년 동안 겨우 351부만 팔린 것이다. 의사나 심리학자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철저한 외면을 받았다.
무의식이라는 과학을 확립하겠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이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다는 점에도 원인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무의식의 본질과 관계가 있다. 프로이트는 인간 행동의 실질적인 원인이 무의식이라고 말하며, 공격성과 성욕이 인간의 본성에 더 가깝다고 폭로했다. 그는 인간이 이성적·도덕적인 존재라 믿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불편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판도라 상자를 연 셈이다. 그렇기에 『꿈의해석』은 오랫동안 비난받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일상생활의 정신 병리학』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등 여러 책을 출판하여 이론을 탄탄하게 다져갔다. 책이 퍼지는 속도는 느렸지만, 관련자 사이에서는 큰 파문이 일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최초로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바람대로 그의 이론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정신분석운동이 벌어졌다.
우리 정신생활의 또 다른 모습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며 대략 6년 동안 꿈을 꾼다고 한다. 우리 삶에서 꿈은 별 중요성이 없고 우연한 현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꿈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정신적 갈등이 감당할 수 없는 형태로 드러나면서 삶을 망가뜨릴지도 모른다.
무의식이 생기는 것은 기억의 한계 때문이 아니다. 의식이 싫어하는 생각이나 감정을 배척하려는 억압 때문이다. 사회화 과정에서 성적 충동·공격성·이기심과 같은 것이 자연스럽게 억압되고, 이렇게 억압된 생각들은 우리를 강력하게 유혹하기 시작한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억압된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 억압된 것에 성 에너지가 더 관심을 쏟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 삶은 무의식적 소망과 의식의 끝없는 갈등과 투쟁과 다름없다. 이러한 관점에 주목한다면, 20세기에 벌어질 많은 재앙·갈등·폭력·정신병리 현상을 과학적으로 예언한 책이 바로 『꿈의해석』이라 할 수 있다.
꿈속을 탐색하기 시작한 이들을 위해
프로이트는 신경증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면서 무의식에 한 발자국씩 다가갔다. 꿈 얘기를 자주 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꿈이 무의식의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직감하고 꿈 연구를 시작한다. 마침내 『꿈의해석』으로 꿈이라는 무의식의 무대이자 인간의 숨은 욕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사실 『꿈의해석』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정신분석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프로이트가 꿈 분석을 통해 얘기하려는 바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꿈의해석』과 여러 저서에 나오는 중요한 꿈을 소재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접근한다. ‘리비도’ ‘억압’ ‘동일시’ ‘전치’와 같은 정신분석의 기본개념과 꿈의 본질을 쉽게 풀어서 수월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이 책을 길잡이 삼아 프로이트라는 거봉을 정복해보자. 프로이트가 말하는 꿈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하나의 숨은 진실을 말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압구정에는 다 계획이 있다
도서정보 : 임여정 | 2022-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초등 교사,
‘이상한 나라’ 압구정에 들어가다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저자는 결혼 후 압구정동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 TV 드라마 속의 이야기로만 경험해본 터라 편견과 걱정으로 가득했던 압구정으로의 입성 후 저자가 느낀 압구정은 여러모로 특이했다. 아파트의 외관은 허름하지만 주차장에는 외제차가 수입차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집값과 물가가 터무니없이 높아 부모의 도움 없이 거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의 대물림이 실현되는 산 현장이다.
시간이 지나 저자가 임신 후 출산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압구정의 육아와 교육의 고찰이 시작된다.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태아 보험, 산후조리원, 베이비시터, 어린이집, 놀이학교, 영어 유치원, 문화 센터 수업 등 많은 예비 엄마들과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유용한 육아 관련 정보와 조언을 전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 마크하임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지킬 박사는 자신의 내면에 쾌락을 추구하는 또 다른 자신을 분리해낸다. 분리해낸 또 다른 자아 ‘하이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살인도 서슴지 않는 범죄자가 된다. 자신의 명예는 유지하면서 내면에서 추구하는 쾌락은 하이드를 통해 풀어낸 것이다. 지킬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자신 안에 하이드를 가두기로 하는데…….
구매가격 : 7,000 원
오 헨리 단편집
도서정보 : 오 헨리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두말할 필요 없는 명작인 단편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한 오 헨리의 단편 작품들을 실었다. 그의 작품은 일상을 묘사하여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비유하는 두드러진 특성이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된다.
구매가격 : 8,400 원
안톤 체호프 단편집
도서정보 : 안톤 체호프 | 2022-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과 함께 세계 3대 단편 작가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의 단편들을 실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여인의 이야기 「귀여운 여인」을 포함해 연민으로 그려놓은, 한 폭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것 같은 10편의 작품들이 우리의 내면으로 스며든다.
구매가격 : 8,400 원
생각은 양손잡이처럼
도서정보 : 정병익 | 2022-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I 이상의 답을 찾아야 살아남는 시대,
혁신하는 인간은 ‘디자인 씽킹’을 해야 한다
지금도 세상 모든 것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거대 브랜드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작아도 색이 뚜렷한 브랜드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인간이 만든 AI와 빅데이터의 발전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제 인간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떠나 자신만의 답을 내고 증명해야만 한다. 어떻게 해야 내 생각을 증명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혁신의 아이콘인 구글, 아이디오, P&G, IBM, 스탠퍼드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디자인 씽킹’에 주목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으로 활용 중이다. 이름 때문에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생존 전략이 바로 ‘디자인 씽킹’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양손잡이처럼’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생각은 양손잡이처럼》은 디자인 씽킹 모델부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한 사례, 활용 시 팁과 주의점까지 디자인 씽킹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다년간의 프로젝트와 강의를 바탕으로 저자는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를 줄이고 최신 국내 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디자인 씽킹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개인과 조직을 막론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ESG 브랜딩 워크북
도서정보 : 한지인 | 2022-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SG는 벼락치기가 통하는 자격시험이 아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알아보는 ‘진짜 ESG 경영’의 비결은?
ESG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경영과 브랜딩에선 필수가 된 셈이다. 하지만 정작 ESG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을까? 그저 ‘착한 경영’, ‘점수 따기’, ‘보도자료에 쓰기 좋은 단어’, ‘남들 다 하니 우리도 해야 하는 것’ 정도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한 게 사실이다. 목적보다 수단에 더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ESG 사례로 많이 인용되는 러쉬, 파타고니아, 아일린피셔는 오히려 ESG를 내세우지 않는다. 뚜렷한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본에 충실한 경영으로 자신들의 스토리를 써나갈 뿐이다. 오히려 ESG가 사업 목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즉, ESG란 뚜렷한 철학으로 브랜드를 시작하고 기업문화를 꾸준히 가꾸면서 소비자가 알아챌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는 진정성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뭔가 효율도 떨어지고 가성비가 안 나오는 행동 같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는 예전의 변덕스럽고 가성비만을 따지는 이들이 아니다. ‘진짜 좋은 브랜드’와 ‘좋아 보이려는 브랜드’의 차이를 놀랍게 알아채고 흔쾌히 지갑을 연다.
트렌디한 주제와 장기적 주제를 자연스레 오가면서 ‘짧고 강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북스톤 쏘스 시리즈의 7권 주제가 바로 ESG다. 대기업과 소상공인을 오가며 브랜딩을 다루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짜 ESG 잘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하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브랜드의 명확한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갑을 열게 하는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가능한지, 손님이 아닌 동료가 되는 고객을 불러모으는 브랜딩 사례도 소개해 살아 움직이는 ‘진짜 ESG 경영법’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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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