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바닷가에서 (세계문학전집 210)
도서정보 : 압둘라자크 구르나 | 202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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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문학 세계의 정수
역사의 풍랑에 떠도는 이방인들의 짓밟힌 이야기들을 함께 이어나갈, 환대의 장으로의 초대
202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탄자니아 출신 영국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장편소설 『바닷가에서』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0번으로 출간된다. 동시대 아프리카문학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구르나는 기억과 이주, 소속의 문제, 식민주의 및 다른 문화권으로 편입되는 경험을 작품에서 주로 조명해왔다.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망명해야 했던 작가 본인의 경험이 직접적으로 투영된 이 소설에서는 역사의 파란 속 개인사의 비극들이 주요하게 서술된다. 원한과 악의로 얼룩진 두 가문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풀려가면서 오해를 넘어선 이해와 연대가 가능해지는 지점을 그린 완숙한 소설이다. 2001년 부커상 후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후보.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식민주의의 영향과 대륙 간 문화 간 격차 속에서 난민이 처한 운명을 타협 없이, 연민어린 시선으로 통찰했다.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구매가격 : 11,200 원
그후의 삶
도서정보 : 압둘라자크 구르나 | 202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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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최신작
짙게 드리운 운명과 역사의 그림자 속에서
일하고 사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 평범한 삶들
그 잊힌 기억과 지워진 세계를 되살린 경이로운 역작!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1948년 잔지바르에서 태어나 이슬람계 아프리카인에 대한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이주한 작가는 1987년 데뷔작인 『떠남의 기억』을 출간한 이래 총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망명, 정체성, 소속감이라는 주제를 꾸준히 탐구해왔다. 고향과 가족으로부터, 그리고 어쩌면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고 떠나간 이들이 정체성에 대한 고민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세상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날카로우면서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그리는 작가의 탁월한 재능은 2020년 발표한 최신작 『그후의 삶』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이전의 삶에서 떠나고 도망쳤던 이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는 전쟁과 점령의 여파를 겪어나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아 써내려간다. “사랑의 황홀한 특성을 이토록 압축적으로 담아낸 책을 읽는 것은 평생 매우 드문 일이다”([타임스])라는 극찬을 들은 이 작품은 이듬해 오웰상 최종후보와 월터스콧상 후보에 올랐다.
구매가격 : 11,200 원
사안(史眼)의 본 조선
도서정보 : 문일평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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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화는 그 연원(淵源)이 멀리 삼국 이전에 발생해 가지고 삼국시대에 이르러는 벌써 상당한 발달을 이루었고, 신라통일 이후에 와서는 크게 발전을 보게 되었거니와 문화 전수의 경로를 살피면 삼국 중에 있어 고구려는 그 국토가 만주를 포괄한 관계상 고구려 문화는 만주 문화의 연원을 지었고, 백제는 그 국교가 일본에 밀이(密邇)하였던 관계상 백제 문화는 일본 문화의 연원을 지었고, 그리고 신라는 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로서 온갖 의미에 있어 조선의 선구가 되는 만큼 신라 문화는 조선 문화의 연원을 지었다. <‘고(古)문화국의 신(新)시련’ 중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조선문화에 대한 하나의 고찰
도서정보 : 문일평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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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같이 가족주의 위에 서 있는 사회에 있어서는 가족제도의 변화가 온갖 변화를 의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겠다. 마찬가지 가족주의 문화라 하더라도 일본은 가족주의와 국가주의가 병진(?進)하고, 중국은 가족주의와 개인주의(오늘날의 개인주의 그것과는 다소 다르지만)가 병행하지만, 조선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단순히 가족주의로서 시종(始終)하였을 뿐이다. 몇 천 년 동안의 조선사는 가족제를 중심으로 회전한 감이 없지 않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500 원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 (문학동네시인선 169)
도서정보 : 송재학 | 2022-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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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외부로 외부에서 내부로
자아와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데칼코마니의 언어
“빛의 시인” 송재학이 새로이 덧칠한
사물의 또다른 얼굴, 또다른 이름들
올해로 등단 36년, 역동하는 사물의 인상을 다채로운 감각 언어로 표현하며 자아와 세계를 직관하고 그 본질을 탐구해온 송재학의 열한번째 시집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을 문학동네시인선 169번으로 출간한다. “평야와 같은 광대함으로 시를 열어 보인”(소월시문학상 심사평) 빼어난 시편들로 소월시문학상, 이상시문학상, 목월문학상 등 굴지의 시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자연물과 예술품을 빼어난 색채 언어로 관조하며,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존재론적 사유와 그 외연의 확장을 보여준다.
아찔한 것과 서늘한 것들을 자꾸 끄집어내는 저녁놀, 석양의 질감은 장면전환의 페이드아웃처럼, 생각을 오래해야 할 문답처럼, 오래 반복되고도 늘 새것인 저녁의 이유가 방금 도착했다
_「일몰의 구름은 무엇의 일부였을까」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엄마, 가라앉지 마
도서정보 : 나이젤 베인스 | 2022-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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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딱 한 번만 하게 되는 말이 있다.
엄마가 돌아가셨다.”
엄마의 치매 발병에서부터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2년 동안의 돌봄과 버팀에 관한 회고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북디자이너
BBC 블루 피터 ‘최고의 논픽션상’ 2회 수상 작가
나이젤 베인스의 첫 독립출판 그래픽 내러티브, 한국 출간
구매가격 : 11,500 원
영어고전605 허버트 조지 웰스의 가출: 빌비(English Classics605 Bealby; A Holiday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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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 빌비(Bealby; A Holiday by H. G. Wells)(191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만화 소설(comic novel)입니다. 주인공 빌비(Bealby)는 계부가 정원사로 근무하는 대저택 쉰트(Shonts)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청지기(a steward's-room boy)가 되고 싶지 않아 도망치는 13세 소년이지요. 작가는 영국 대법관 제1대 홀데인 자작 리처드 버돈 홀데인(Richard Burdon Haldane, 1st Viscount Haldane, KT, OM)(1856~1928)에게 이 책을 헌정하였습니다.
▶ 가출한 빌리는 무작정 카라반의 세 여성 ? 미모의 여배우 매들린 필립스(Madeleine Philips)가 포함된, 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쉰트의 손님인 더글라스 대위(Captain Douglas)가 자신을 체포하기 직전에 가까스로 탈출합니다. 더글라스는 주말 파티를 망친 이후 집주인에게 호의를 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상황이였죠!
▶ 다음으로 빌리 브리젯(Billy Bridget)과 만납니다. 그는 빌리의 돈을 빼앗은 후 너도 도둑질을 하라고 부추기는 어처구니없는 부랑자인데, 이번에도 빌리는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요. 그러나 호기롭게 가출할 때와 달리 빌리는 ‘세상의 쓴맛’을 제대로 봤고, 다시 더글라스 대위가 그를 잡으러 왔을 때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빌비는 과연 대저택을 빌린 밀리오네어 누보 부부(the nouveau riche couple)가 영국 총리(Lord Chancellor)를 접대하는 주말 파티를 망치기 전에 돌아올 수 있을까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청지기를 맡게 될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duties to which Bealby was introduced struck him as perplexingly various, undesirably numerous, uninteresting and difficult to remember, and also he did not try to remember them very well because he wanted to do them as badly as possible and he thought that forgetting would be a good way of starting at that. He was beginning at the bottom of the ladder; to him it fell to wait on the upper servants, and the green baize door at the top of the service staircase was the limit of his range. His room was a small wedge-shaped apartment under some steps leading to the servants’ hall, lit by a window that did not open and that gave upon the underground passage.
빌비에게 소개된 임무는 그에게 혼란스러울 정도로 다양하고, 바람직하지 않을 정도로 많고, 흥미롭지 않고 기억하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었고, 또한 그는 그것들을 가능한 한 나쁘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잘 기억하려고 하지 않았고 그는 잊는 것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시작 방법입니다. 그는 사다리의 맨 아래에서 시작했습니다. 그에게는 상급 하인들을 기다리는 것이 떨어졌고 서비스 계단 꼭대기에 있는 녹색 베이즈 문이 그의 범위의 한계였습니다. 그의 방은 하인의 집으로 이어지는 몇 계단 아래에 있는 작은 쐐기 모양의 아파트였으며 열리지 않고 지하 통로를 제공하는 창문으로 밝혀졌습니다.
▶ The Captain, a confusion of motives that was as it were a mind returning to chaos, started. He had seen tears in her eyes. Just for one instant, but certainly they were tears. Tears of vexation. Or sorrow? (Which is the worse thing for a lover to arouse, grief or resentment?) But this boy must be caught, because if he was not caught a perpetually developing story of imbecile practical joking upon eminent and influential persons would eat like a cancer into the Captain’s career.
정신이 혼돈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동기의 혼란이 시작된 대위. 그는 그녀의 눈에서 눈물을 보았었다. 단 한순간이지만, 확실히 그것은 눈물이었습니다. 분노의 눈물. 아니면 슬픔? (애인에게 있어서 슬픔과 원망 중 어떤 것이 더 나쁜가?) 하지만 이 소년은 잡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바보 같은 이야기를 잡히지 않는다면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위한 농담은 선장의 경력에 암처럼 먹을 것이기 때문이죠.
▶ He was fascinated. So swift, so terribly swift is the law. Already they knew of his burglary, of his callous participation in the robbing of a dead man. Already the sleuths were upon his trail. So surely did his conscience strike to this conclusion that even the carelessly worded offer of a reward that followed his description conveyed no different intimation to his mind. “To whomsoever will bring him back to Lady Laxton, at Shonts near Chelsmore,” so it ran.
그는 매혹되었습니다. 너무 빠르죠, 너무 빠르죠, 법이 너무 빠르죠? 그들은 이미 그의 강도, 그가 죽은 사람을 강탈하는 데 무신경하게 가담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음탕한 자들이 그의 뒤를 밟고 있었죠. 그의 양심은 확실히 이 결론에 도달했고, 심지어 그의 묘사에 따르는 부주의한 말의 보상 제의조차도 그의 마음에 다른 암시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다시 랙스톤 여사, 첼스모어 근처 쉰트에서“
▶ It was a wiser and a graver Bealby who returned from this week of miscellaneous adventure. He did not clearly understand all that had happened to him; in particular he was puzzled by the extreme annoyance and sudden departure of Captain Douglas from the presence of Lord Moggeridge; but his general impression was that he had been in great peril of dire punishment and that he had been rather hastily and ignominiously reprieved. The nice old gentleman with the long grey moustaches had dismissed him to the train at last 290with a quality of benediction. But Bealby understood now better than he had done before that adventures do not always turn out well for the boy hero, and that the social system has a number of dangerous and disagreeable holes at the bottom.
이번 주 잡다한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것은 더 현명하고 진지한 빌비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는 모그리지 경의 면전에서 더글라스 대위가 갑자기 떠나는 극도의 짜증과 당황에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반적인 인상은 그가 가혹한 형벌의 큰 위험에 처해 있었고 오히려 성급하고 치욕적으로 유예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긴 회색 콧수염을 기른 멋진 노신사는 마침내 그를 축복하듯 기차에서 하차시켰죠. 그러나 빌비는 모험이 소년 영웅에게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사회 시스템의 바닥에는 위험하고 불쾌한 구멍이 많다는 것을 이전보다 더 잘 이해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06 허버트 조지 웰스의 주교의 영혼(English Classics606 The Soul of a Bishop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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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의 영혼(The Soul of a Bishop by H. G. Wells)(1917)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소설(Novel)입니다. 영국의 알짜 산업 지구(England's industrial heartland) 프린체스터의 주교(Lord Bishop of Princhester) 에드워드 스크로프(Edward Scrope)가 자신의 교구를 포기하고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주교는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1914~1918)이란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으며, 평생을 바쳐온 성공회주의(Anglicism)의 모순을 깨달게 됩니다. 마음 속 한편에 자리 잡은 모순은 인근의 미국 미망인 선더번드 부인(Lady Sunderbund)을 만나며 터져 나오고야 마는데…….
▶ 약물(a drug)의 힘을 빌려, 하나님의 천사(he Angel of God)를 영접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한 스크로프는 완전히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차일피일 일정이 미뤄지는 가운데 약물의 힘을 빌려 기묘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그는 자신의 영적 위기를 조금씩 헤쳐 나갑니다. 과연 주교의 영혼(The Soul of a Bishop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 같은 해 출간한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 이듬해 출간한 교육 이야기: 조안과 피터(Joan and Peter: The story of an education by H. G. Wells)(1918)에서도 웰스의 성공회 체재(Anglican System)에 대한 비판, 삼위일체의 신학적 교리(the theological doctrine of the Trinity)에 대한 반론 등을 주인공의 목소리를 빌려 주장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t is a busy continuous process that turns boys into bishops, and it will stand few jars or discords. The student of ecclesiastical biography will find that an early vocation has in every age been almost universal among them; few are there among these lives that do not display the incipient bishop from the tenderest years. Bishop How of Wakefield composed hymns before he was eleven, and Archbishop Benson when scarcely older possessed a little oratory in which he conducted services and?a pleasant touch of the more secular boy?which he protected from a too inquisitive sister by means of a booby trap. It is rare that those marked for episcopal dignities go so far into the outer world as Archbishop Lang of York, who began as a barrister.
소년들을 주교로 만드는 것은 바쁘고 계속되는 과정이며, 몇 가지 병이나 불화를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 전기를 공부하는 학생은 모든 시대에 초기 성소가 그들 사이에서 거의 보편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생애들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시절의 초기 감독을 나타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웨이크필드의 하우 주교는 11살이 되기 전에 찬송가를 작곡했으며, 벤슨 대주교는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아 예배를 인도하는 작은 웅변가를 소유하고 있었고, 부비로 너무 호기심 많은 자매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덫. 주교의 품위가 있는 사람들이 변호사로 시작한 요크의 랭 대주교처럼 외부 세계에까지 진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 “I quite understand and I sympathize with your impatience with the church at the present time; we present a spectacle of pompous insignificance hard to bear with. We are doing very little, and we are giving ourselves preposterous airs. There seems to be an opinion abroad that in some quasi-automatic way the country is going to collapse after the war into the arms of the church and the High Tories; a possibility I don't accept for a moment. Why should it?
"나는 당신이 지금 교회에 대해 조급해하는 것에 대해 매우 이해하며, 나는 동정합니다; 우리는 감당하기 힘든 거만한 보잘것없는 광경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고, 우리 자신에게 터무니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전쟁이 끝난 후 어떤 반자동적인 방식으로 그 나라가 교회와 고위 성직자의 품으로 무너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가능성을 잠시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 그러시죠?
▶ For a time he indulged in vague dreams of that kingdom of God on earth of which he would be one of the makers; it was a dream of a shadowy splendour of cities, of great scientific achievements, of a universal beauty, of beautiful people living in the light of God, of a splendid adventure, thrusting out at last among the stars. But neither his natural bent nor his mental training inclined him to mechanical or administrative explicitness. Much more was his dream a vision of men inwardly ennobled and united in spirit. He saw history growing reasonable and life visibly noble as mankind realized the divine aim. All the outward peace and order, the joy of physical existence finely conceived, the mounting power and widening aim were but the expression and verification of the growth of God within. Then we would bear children for finer ends than the blood and mud of battlefields. Life would tower up like a great flame.
한동안 그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막연한 꿈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도시의 그늘진 광휘, 위대한 과학적 업적, 보편적인 아름다움, 신의 빛 속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 마침내 별들 사이로 나아가는 화려한 모험의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타고난 성향이나 정신적 훈련은 그를 기계적으로나 행정적으로 명백하게 하려는 경향이 없었습니다. 훨씬 더 그의 꿈은 내적으로 고귀하고 영적으로 연합된 사람들에 대한 환상이었습니다. 그는 인류가 신성한 목적을 실현함에 따라 역사가 합리적으로 성장하고 삶이 눈에 띄게 고귀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외적 평화와 질서, 육체적 존재의 기쁨, 세세하게 이해된 육체적 존재의 기쁨, 증대되는 능력과 확장 목표는 내적 하나님의 성장에 대한 표현과 검증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전쟁터의 피와 진흙보다 더 나은 목적을 위해 자녀를 낳을 것입니다. 인생은 큰 불꽃처럼 솟아오를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07 허버트 조지 웰스의 마음의 비밀 장소(English Classics607 The Secret Places of the Heart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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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비밀 장소(The Secret Places of the Heart by H. G. Wells)(1922)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소설(Novel)입니다. 작가는 미국의 사회운동가 마거릿 생어와 꽤 오랜 기간 동안 불륜을 저질렀는데, 이 작품은 작가가 그녀에 대한 호감을 담아 집필한 문제작입니다. 조지 웰스의 삶과 여성, 그리고 작품을 보건데 창작자에게는 확실히 (도덕적인 문제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연애와 사랑이란 감정만큼 큰 원동력도 없을 것입니다.
영국인 리처드 하디 경(Sir Richard Hardy)이 정신분석학자(psychiatrist)에게 정체모를 통증에 관한 상담을 받습니다. 의사는 하디에게 알약이 아니라, 영국의 한가로운 시골을 여행할 것을 처방합니다. 그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하디 경의 통증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마거릿 생어(Margaret Higgins Sanger)(1879~1966)는 미국의 여성 사회운동가로 특히 산아 제한(Birth Control)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산아 제한 진료소의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 산아제한 협회(American Birth Control League)(現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 of America)를 설립한 ‘현대 산아제한 운동의 창시자’입니다. 피임과 우생학에 대한 그녀의 입장은 뜨거운 비판과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 때문에 미국을 벗어나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 또한 당대 영국의 저명한 과학 소설가이자 문명비평가, 사회주의자로써 우생학을 지지하였다는 점에서 마거릿 생어와 교집합이 있습니다.
▶ ‘우생학의 발상지이자 종주국’은 독일이 아니라 영국?! : 그러나 이는 조지 웰스 개인의 사상이기 이전에 영국이 우생학의 발상지이자 종주국이라는 배경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으며, 당대 영국의 사회지도층부터 중산층에게까지 그 영향력이 지대하였습니다. 우생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프랜시스 골턴 경(Sir Francis Galton, FRS)(1822~1911)이 골턴국가우생학연구소(Galton Laboratory for National Eugenics)를 설립한 곳이 바로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이며, 유전학의 뒤를 잇는 새로운 과학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This sense of a coming smash is epidemic,” said the doctor. “It’s at the back of all sorts of mental trouble. It is a new state of mind. Before the war it was abnormal?a phase of neurasthenia. Now it is almost the normal state with whole classes of intelligent people. Intelligent, I say. The others always have been casual and adventurous and always will be. A loss of confidence in the general background of life. So that we seem to float over abysses.”
의사가 말했습니다. “모든 종류의 정신적 문제의 이면에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 상태입니다. 전쟁 전에는 비정상적이었습니다. 신경쇠약의 한 단계였습니다. 이제 모든 계층의 지능적인 사람들이 있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지능적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항상 캐주얼하고 모험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삶의 일반적인 배경에 대한 자신감 상실. 그래서 우리는 심연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For a long time Sir Richmond had met no one so interesting and amusing as this frank-minded young woman from America. “Young woman” was how he thought of her; she didn’t correspond to anything so prim and restrained and extensively reserved and withheld as a “young lady “; and though he judged her no older than five and twenty, the word “girl” with its associations of virginal ignorances, invisible purdah, and trite ideas newly discovered, seemed even less appropriate for her than the word “boy.” She had an air of having in some obscure way graduated in life, as if so far she had lived each several year of her existence in a distinctive and conclusive manner with the utmost mental profit and no particular tarnish or injury. He could talk with her as if he talked with a man like himself?but with a zest no man could give him.
오랫동안 리치먼드 경은 미국에서 온 이 솔직한 마음을 가진 젊은 여성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젊은 여자"는 그가 그녀를 생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녀는 "젊은 숙녀"로서 그렇게 원초적이고 절제되고 광범위하게 유보되고 보류된 어떤 것과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녀를 25세 이하로 판단했지만, 순진한 무지, 보이지 않는 푸르다, 그리고 새로 발견된 진부한 생각과 관련이 있는 "소녀"라는 단어는 "소년"이라는 단어보다 그녀에게 더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는 마치 지금까지 몇 년 동안 특별한 손상이나 손상 없이 최대한의 정신적 이익을 얻으면서 독특하고 결정적인 방식으로 살았던 것처럼 모호한 방식으로 인생을 졸업한 듯 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그는 마치 자신과 같은 남자와 이야기하듯 그녀와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열정적으로 그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It meant too much to him. But of course his ideas were splendid. You know it is one of my hopes to get some sort of book done, explaining his ideas. He would never write. He despised it?unreasonably. A real thing done, he said, was better than a thousand books. Nobody read books, he said, but women, parsons and idle people. But there must be books. And I want one. Something a little more real than the ordinary official biography.... I have thought of young Leighton, the secretary of the Commission. He seems thoroughly intelligent and sympathetic and really anxious to reconcile Richmond’s views with those of the big business men on the Committee. He might do.... Or perhaps I might be able to persuade two or three people to write down their impressions of him. A sort of memorial volume.... But he was shy of friends. There was no man he talked to very intimately about his ideas unless it was to you... I wish I had the writer’s gift, doctor.”
“그에게는 너무 큰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물론 그의 아이디어는 훌륭했습니다. 그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일종의 책을 완성하는 것이 내 희망 중 하나라는 것을 알잖아요. 그는 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것을 멸시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한 일이 천 권의 책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무도 책을 읽지 않지만 여성, 목사,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를 원합니다. 평범한 공식 전기보다 조금 더 현실감 있는 것.... 위원회의 비서인 젊은 레이튼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지적이고 동정심이 많으며 리치먼드의 견해와 위원회의 대기업 경영자의 견해를 일치시키려는 열망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두세 사람에게 그에 대한 인상을 쓰도록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추모책.... 하지만 그는 친구를 부끄러워했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그의 생각에 대해 아주 친밀하게 이야기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작가의 재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0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위대한 연구(리서치 매그니피센트)(English Classics608 The Research Magnificent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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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연구(리서치 매그니피센트)(The Research Magnificent by H. G. Wells)(191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소설(Novel)입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 데임 시실리 이사벨 페어필드 DBE(Dame Cicily Isabel Fairfield DBE)(1892~1983), 일명 레베카 웨스트(Rebecca West)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웨스트의 웰스에 대한 악평을 계기로 만났으며, (웰스가 두 번째 부인과 살던) 1913년부터 10년 이상 만났습니다. 웨스트는 1914년 웰스의 아들 앤서니 웨스트(Anthony West)(1914~1987)를 낳았고, 1930년 은행가 헨리 맥스웰 앤드류스(Henry Maxwell Andrews)와 결혼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그녀의 필명 레베가 웨스트는 헨릭 입센의 로즈메르스홀름(Rosmersholm)(1886) 여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아버지의 평전을 쓴 사생아, 앤서니 웨스트(Anthony West)(1914~1987) : 앤서니 웨스트는 유명 작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 자신의 삶을 소재로 소설 유산(Heritage)(1955)을 집필하였습니다. 작품에는 아버지보다 오히려 어머니를 매우 나쁘게 묘사하였는데, 이에 분노한 어머니의 협박으로 어머니가 사망한 1984년까지 영국 내 출판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는 적지 않은 소설, 수필, 논픽션 등을 집필하는 작가로 살았으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아버지 사후에 출간한 허버트 조지 웰스: 삶의 측면(HG Wells: Aspects of the Life)(1987)입니다.
▶ 인생을 고귀하고 철저하게 살아야 한다.(that he had to live life nobly and thoroughly.) : 주인공 윌리엄 포피리 벤햄(William Porphyry Benham)은 자신만의 숭고한 철학을 지닌 수행자이자 구도자입니다. 벤햄은 어머니가 가정을 버리고 놀란(Nolan)이란 부자와 만나는 아픔을 겪었지만, 곧 사망한 놀란의 막대한 유산 덕분에 자신도 재력가가 됩니다. 구도자로써 벤햄은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인도, 러시아, 중국 등 세계 각지를 배회하며 진리를 추구하였으며, 남아공에서 불의의 총격을 당해 사망합니다.
▶ 인간은 왜 고상하게 살지 못하는가? : 이 작품에는 벤햄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영원한 화두 - 인간은 왜 고상하게 살지 못하는가? 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인에게도 벤햄의 고민은 극복하기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싶네요. 첫째, 두려움(fear), 둘째, 섹스를 포함한 성적인 방종(self-indulgences, including sex), 셋째, 시기와 질투(jealousy), 넷째, 편견(prejudice)…….
▶ The story of William Porphyry Benham is the story of a man who was led into adventure by an idea. It was an idea that took possession of his imagination quite early in life, it grew with him and changed with him, it interwove at last completely with his being. His story is its story. It was traceably germinating in the schoolboy; it was manifestly present in his mind at the very last moment of his adventurous life. He belonged to that fortunate minority who are independent of daily necessities, so that he was free to go about the world under its direction. It led him far. It led him into situations that bordered upon the fantastic, it made him ridiculous, it came near to making him sublime. And this idea of his was of such a nature that in several aspects he could document it. Its logic forced him to introspection and to the making of a record.
윌리엄 포피리 벤햄(William Porphyry Benham)의 이야기는 아이디어에 의해 모험에 이끌린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아주 초기에 그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그와 함께 성장하고 그와 함께 변화했으며, 마침내 그의 존재와 완전히 뒤섞인 관념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그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남학생에게서 추적 가능하게 발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모험적인 삶의 마지막 순간에 그의 마음에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는 생필품에 구애받지 않는 운 좋은 소수자에 속해 세상의 지시에 따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를 멀리 이끌었습니다. 그것은 그를 환상에 가까운 상황으로 이끌었고, 그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그를 숭고하게 만들기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아이디어는 여러 측면에서 문서화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논리는 그로 하여금 자기 성찰과 기록을 만들도록 강요했습니다.
▶ It seemed to Benham in those days that he had found the remedy and solution of all those sexual perplexities that distressed the world; Heroic Love to its highest note?and then you go about your business. It seemed impossible not to be happy and lift one's chin high and diffuse a bracing kindliness among the unfortunate multitudes who stewed in affliction and hate because they had failed as yet to find this simple, culminating elucidation. And Prothero?Prothero, too, was now achieving the same grand elementariness, out of his lusts and protests and general physical squalor he had flowered into love. For a time it is true it made rather an ineffective companion of him, but this was the mere goose-stepping for the triumphal march; this way ultimately lay exaltation.
그 당시 벤햄은 세상을 괴롭히는 모든 성적인 문제의 치료법과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영웅적인 사랑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음 귀하의 사업에 착수합니다. 고통과 미움에 휩싸인 불행한 군중들에게 아직 이 단순하고도 궁극적인 해명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고 턱을 높이 들고 든든한 친절을 퍼뜨리지 않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프로테로(Prothero) 역시 그의 정욕과 항의, 그리고 그가 사랑에 빠지게 된 일반적인 육체적인 불결함 때문에 이제 똑같은 웅대한 초등성을 성취하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것은 오히려 그에게 무능한 동반자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은 단지 승리의 행진을 위한 소행에 불과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궁극적으로 승영을 얻게 됩니다.
▶ Under the stimulation of their undying controversy Benham was driven to closer enquiries into Chinese thought. He tried particularly to get to mental grips with English-speaking Chinese. “We still know nothing of China,” said Prothero. “Most of the stuff we have been told about this country is mere middle-class tourists' twaddle. We send merchants from Brixton and missionaries from Glasgow, and what doesn't remind them of these delectable standards seems either funny to them or wicked.
그들의 끊임없는 논쟁에 자극을 받아 벤햄은 중국 사상에 대해 더 자세히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영어를 구사하는 중국어와 정신을 차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프로테로(Prothero)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에 대해 들었던 대부분의 내용은 중산층 관광객들의 엉터리입니다. 우리는 브릭스톤에서 상인을 보내고 글래스고에서 선교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 맛있는 표준을 생각나게 하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우스꽝스럽거나 사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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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09 허버트 조지 웰스의 현대소설: 불멸의 불(English Classics609 The Undying Fire: A contemporary novel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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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소설: 불멸의 불(The Undying Fire: A contemporary novel by H. G. Wells)(1919)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소설(Novel)입니다. 구약성경 중 욥기(Book of Job)를 현대적으로 집필하였으며, 책의 구성 또한 욥기를 토대로 하는 작품으로 작가는 이 책을 "세상의 모든 교장과 여교사와 모든 교사에게(to All Schoolmasters and Schoolmistresses and every Teacher in the World)" 헌정하였습니다.
주인공 욥 후스(Job Huss)는 노폴크(Norfolk) 지역의 공립학교 교장(schoolmaster)은 교내에 유행한 홍역, 화학 연구실의 폭발과 선생의 사망, 화재로 인한 학생 사망 등의 사건사고를 겪으며 크게 비난받습니다. 급기야 이사회의 엘리파즈 버로우즈 경(Sir Eliphaz Burrows), 윌리엄 대드 씨(Mr. William Dad), 조셉 파 씨(Mr. Joseph Farr)는 그를 교장직에서 해고하려고 방문하는데, 그들의 이름 또한 욥을 방문한 각각 엘리파즈(Eliphaz), 빌닷(Bildad), 조파(Zophar)를 연상케 하네요. 그러나 해고를 거부하는 후스는 이를 거부하며, 자신의 교육관을 설파합니다.
▶ “What,” he said, “is the task of the teacher in the world? It is the greatest of all human tasks. It is to ensure that Man, Man the Divine, grows in the souls of men. For what is a man without instruction? He is born as the beasts are born, a greedy egotism, a clutching desire, a thing of lusts and fears. He can regard nothing except in relation to himself. Even his love is a bargain; and his utmost effort is vanity because he has to die. And it is we teachers alone who can lift him out of that self-preoccupation.
“세상에서 교사의 임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인간의 임무 중 가장 큰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 인간신이 인간의 영혼 속에서 자라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르침이 없는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그는 짐승이 태어날 때부터 탐욕스러운 이기주의, 집착하는 욕망, 정욕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고려할 수 없습니다. 그의 사랑조차도 거래입니다. 그리고 그의 최대 노력은 그가 죽어야 하기 때문에 헛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 집착에서 그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우리 교사들뿐입니다.
▶ We teachers.... We can release him into a wider circle of ideas beyond himself in which he can at length forget himself and his meagre personal ends altogether. We can open his eyes to the past and to the future and to the undying life of Man. So through us and through us only, he escapes from death and futility. An untaught man is but himself alone, as lonely in his ends and destiny as any beast; a man instructed is a man enlarged from 61that narrow prison of self into participation in an undying life, that began we know not when, that grows above and beyond the greatness of the stars....”
우리는 교사입니다.... 우리는 그를 자신을 넘어 더 넓은 범위의 아이디어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 거기서 그는 결국 자신과 그의 빈약한 개인적인 목적을 완전히 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눈을 과거와 미래, 그리고 인간의 불멸의 삶에 대해 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만 죽음과 허무함에서 벗어나십니다. 가르침을 받지 못한 사람은 그 자신이 외롭습니다. 그의 목적과 운명은 여느 짐승처럼 외롭습니다.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좁은 감옥에서 불멸의 삶에 참여하도록 확대된 사람이며,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그것은 별의 위대함을 초월하여 자라납니다...."
▶ SF소설가 웰스? 교육자 웰스! : 영국의 미래가 될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웰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서로써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1920),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2),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 등을 집필하였고, 교육과 교육자가 주제인 작품 - 주교의 영혼(The Soul of a Bishop by H. G. Wells)(1917), 현대소설: 불멸의 불(The Undying Fire: A contemporary novel by H. G. Wells)(1919)과 위대한 교장 이야기(The Story of a Great Schoolmaster by H. G. Wells)(1924)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학교 교장은 작가와 동시대에 활동한 오운델(Oundle School) 학교 교장 프레데릭 윌리엄 샌더슨(Frederick William Sanderson)(1857~1922)을 연상케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You don’t know what Mr. Huss was to us, Sir,” the young man repeated several times, and returned to France with that sentence growing and flowering in his mind. He was one of those good types for whom the war was a powerful developer. Death, hardship, and responsibility?he was still not two-and-twenty, and a major in the artillery?had already made an understanding man out of the schoolboy; he could imagine what dispossession meant; his new maturity made it seem a natural thing to write to comfort his old head as one man writes to another. His pencilled sheets, when first they came, made the enfeebled recipient cry, not with misery but happiness. They were reread like a love-letter; they were now on the coverlet, and Mr. Huss was staring at the ceiling and already planning a new Woldingstanton rising from its ashes, greater than the old.
"당신은 후스 씨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모르시죠, 선생님." 그 청년은 몇 번이고 되풀이하고는 그 문장이 마음속에 자라나고 꽃이 피면서 프랑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전쟁이 강력한 개발자였던 좋은 유형 중 하나였습니다. 죽음, 고난, 책임(그는 아직 스물두 살도 되지 않았고, 대포를 전공했다)은 이미 남학생을 이해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강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 그의 새로운 성숙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글을 쓰는 것처럼 그의 오래된 머리를 위로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연필로 칠해진 그의 시트는 처음 왔을 때 쇠약해진 받는 사람을 불행이 아니라 행복으로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연애편지처럼 다시 읽혔다. 그들은 지금 이불 위에 있었고 후스 씨는 천장을 응시하고 있었고 이미 오래된 것보다 더 큰 재에서 솟아오르는 새로운 볼딩스탠턴(Woldingstanton)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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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0 허버트 조지 웰스의 세계사 산책(English Classics610 A Short History of the Worl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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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 by H. G. Wells)(1922)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1922년 런던과 뉴욕에서 각각 출간되었으며, 이후에도 1936년 펭귄 북스(Penguin Books), 2006년 펭귄 클래식(Penguin Classics) 등 꾸준히 사랑받는 역사서로 읽히고 있습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20년 SF가 아닌! 방대한 분량의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를 격주로 연재하였고, 1920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고,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당대 영국 교육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년 후에는 이를 단 한권으로 압축한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2)도 선보였습니다.
▶ 단 한권짜리 세계사?!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2) : 우주의 세계(The World In Space)를 시작으로 생물의 탄생(The Beginnings Of Life), 유럽의 제국주의(The New Empires Of The Europeans In Asia And Overseas), 제1차 세계대전(The Age Of Armament In Europe, And The Great War Of 1914-18)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세계사를 단 한 권으로 압축하여 학자들은 물론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사 입문 추천 도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인물 중에는 앨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1879~1955)도 있을 정도입니다.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은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2)은 2017년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THE WORLD IN SPACE. The story of our world is a story that is still very imperfectly known. A couple of hundred years ago men possessed the history of little more than the last three thousand years. What happened before that time was a matter of legend and speculation. Over a large part of the civilized world it was believed and taught that the world had been created suddenly in 4004 B.C., though authorities differed as to whether this had occurred in the spring or autumn of that year.
제1장. 우주의 세계. 우리 세계의 이야기는 아직까지 매우 불완전하게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200년 전 인간은 지난 3000년보다 조금 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 일어난 일은 전설과 추측의 문제였습니다. 문명 세계의 많은 부분에서 세계가 B.C. 4004년에 갑자기 창조되었다고 믿어지고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것이 그 해 봄에 일어났는지 가을에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당국이 달랐습니다.
▶ XLIII. MUHAMMAD AND ISLAM. A prophetic amateur of history surveying the world in the opening of the seventh century might have concluded very reasonably that it was only a question of a few centuries before the whole of Europe and Asia fell under Mongolian domination. There were no signs of order or union in Western Europe, and the Byzantine and Persian Empires were manifestly bent upon a mutual destruction. India also was divided and wasted.
제42장. 무하마드와 이슬람. 7세기 초에 세계를 조사한 역사의 예언자적 아마추어는 유럽과 아시아 전체가 몽골의 지배를 받는 것은 불과 몇 세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매우 합리적으로 결론을 내렸을 것입니다. 서유럽에는 질서나 연합의 조짐이 없었고, 비잔틴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은 명백히 상호 파괴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인도도 분단되어 황폐해졌습니다.
▶ LXV. THE AGE OF ARMAMENT IN EUROPE, AND THE GREAT WAR OF 1914-18. The progress in material science that created this vast steamboat-and-railway republic of America and spread this precarious British steamship empire over the world, produced quite other effects upon the congested nations upon the continent of Europe. They found themselves confined within boundaries fixed during the horse-and-high-road period of human life, and their expansion overseas had been very largely anticipated by Great Britain.
제65장. 유럽의 군비 시대와 1914-18년의 대전. 이 거대한 증기선과 철도로 이루어진 아메리카 공화국을 만들고 이 위태로운 영국 증기선 제국을 전 세계에 퍼뜨린 물질과학의 발전은 유럽 대륙의 혼잡한 국가들에 전혀 다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은 인간 생활의 험난한 시대에 정해진 경계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국은 해외로의 확장을 매우 기대했습니다.
▶ LXI. THE RISE OF GERMANY TO PREDOMINANCE IN EUROPE. WE have told how after the convulsion of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Napoleonic adventure, Europe settled down again for a time to an insecure peace and a sort of modernized revival of the political conditions of fifty years before. Until the middle of the century the new facilities in the handling of steel and the railway and steamship produced no marked political consequences. But the social tens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urban industrialism grew. France remained a conspicuously uneasy country. The revolution of 1830 was followed by another in 1848. Then Napoleon III, a nephew of Napoleon Bonaparte, became first President, and then (in 1852) Emperor.
제70장. 유럽에서 독일의 부상. 우리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모험이 격동한 후 유럽이 불안정한 평화와 50년 전의 정치적 상황의 일종의 근대화된 부흥에 대해 잠시 동안 다시 정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기 중반까지 철강, 철도 및 증기선을 취급하는 새로운 시설은 뚜렷한 정치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시산업의 발달로 사회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프랑스는 눈에 띄게 불안한 나라로 남아 있었습니다. 1830년의 혁명에 이어 1848년에 또 다른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그 다음(1852년) 황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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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1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Ⅰ(English Classics611 The Outline of HistoryⅠ: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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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 ~ 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EARTH IN SPACE AND TIME. THE earth on which we live is a spinning globe. Vast though it seems to us, it is a mere speck of matter in the greater vastness of space. Space is, for the most part, emptiness. At great intervals there are in this emptiness flaring centres of heat and light, the “fixed stars.” They are all moving about in space, notwithstanding that they are called fixed stars, but for a long time men did not realize their motion. They are so vast and at such tremendous distances that their motion is not perceived.
공간과 시간의 지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회전하는 지구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방대해 보이지만 더 넓은 공간에 있는 물질의 한 조각에 불과합니다. 공간은 대부분 공허합니다. 이 공허함 속에 열과 빛의 중심인 “고정 별”이 아주 간격을 두고 번쩍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고정성이라고 불림에도 불구하고 우주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은 그들의 움직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것들은 너무 광대하고 너무 먼 거리에 있어서 그들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 CHANGES IN THE WORLD’S CLIMATE. THE Record of the Rocks is like a great book that has been carelessly misused. All its pages are torn, worn, and defaced, and many are altogether missing. The outline of the story that we sketch here has been pieced together slowly and painfully in an investigation that is still incomplete and still in progress. The Carboniferous Rocks, the “coal-measures,” give us a vision of the first great expansion of life over the wet lowlands. Then come the torn pages known as the Permian Rocks (which count as the last of the Palæozoic), that preserve very little for us of the land vestiges of their age. Only after a long interval of time does the history spread out generously again.
세계 기후의 변화. 바위의 기록(The Record of the Rocks)은 부주의하게 오용된 훌륭한 책과 같습니다. 그 책의 모든 페이지는 찢어지고 닳고 훼손되었으며 많은 페이지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여기에서 스케치한 이야기의 윤곽은 아직 불완전하고 진행 중인 조사에서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결합되었습니다. "석탄 대책"인 석탄기 암석은 우리에게 젖은 저지대에서 생명체가 처음으로 크게 확장되었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그런 다음 페름기 암석(고생대의 마지막 것으로 간주됨)으로 알려진 찢어진 페이지가 나오는데, 이 암석은 당시의 땅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역사는 다시 아낌없이 펼쳐집니다.
▶ THE AGE OF MAMMALS. THE third great division of the geological record, the Cainozoic, opens with a world already physically very like the world we live in to-day. Probably the day was at first still perceptibly shorter, but the scenery had become very modern in its character. Climate was, of course, undergoing, age by age, its incessant and irregular variations; lands that are temperate to-day have passed, since the Cainozoic age began, through phases of great warmth, intense cold, and extreme dryness; but the landscape, if it altered, altered to nothing that cannot still be paralleled to-day in some part of the world or other.
포유류의 시대. 지질학적 기록의 세 번째 큰 부분 인 신생대(Cainozoic)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물리적으로 이미 매우 유사한 세계와 함께 시작됩니다. 아마도 낮이 처음에는 여전히 눈에 띄게 짧았지만 풍경은 그 성격상 매우 현대적이었습니다. 물론 기후는 시대에 따라 끊임없고 불규칙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오늘날 온대 지역은 신생대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엄청난 따뜻함, 극심한 추위, 극심한 건조의 단계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풍경이 바뀌면 오늘날 세계의 어떤 곳이나 다른 곳에서 여전히 비교할 수 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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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2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Ⅱ(English Classics612 The Outline of HistoryⅡ: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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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ANCESTRY OF MAN. THE origin of man is still very obscure. It is commonly asserted that he is “descended” from some man-like ape such as the chimpanzee, the orang-utang, or the gorilla, but that of course is as reasonable as saying that I am “descended” from some Hottentot or Esquimaux as young or younger than myself. Others, alive to this objection, say that man is descended from the common ancestor of the chimpanzee, the orang-utang, and the gorilla. Some “anthropologists” have even indulged in a speculation whether mankind may not have a double or treble origin;
인간의 조상. 인간의 기원은 여전히 ??매우 모호합니다. 그가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와 같은 어떤 인간과 같은 유인원에서 "후손"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주장되지만, 물론 내가 어떤 Hottentot 또는 Esquimaux에서 "후손"이라고 말하는 것만큼 합리적입니다. 나보다 어리거나 어리다. 이 반대에 대해 살아 있는 다른 사람들은 인간이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의 공통 조상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일부 “인류학자”는 인류가 이중 또는 삼중 기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측에 빠져 있기까지 합니다.
▶ NEOLITHIC MAN IN EUROPE. THE Neolithic phase of human affairs began in Europe about 10,000 or 12,000 years ago. But probably men had reached the Neolithic stage elsewhere some thousands of years earlier. Neolithic men came slowly into Europe from the south or south-east as the reindeer and the open steppes gave way to forest and modern European conditions.
유럽의 신석기 시대 남자. 신석기 시대의 인간사는 약 10,000년 또는 12,000년 전에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사람들은 수천 년 전에 다른 곳에서 신석기 시대 단계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순록과 탁 트인 대초원이 숲과 현대 유럽의 조건에 자리를 양보하면서 남쪽이나 남동쪽에서 천천히 유럽으로 들어왔습니다.
▶ THE LANGUAGES OF MANKIND. IT is improbable that there was ever such a thing as a common human language. We know nothing of the language of Palæolithic man; we do not even know whether Palæolithic man talked freely. We know that Palæolithic man had a keen sense of form and attitude, because of his drawings; and it has been suggested that he communicated his ideas very largely by gesture. Probably such words as the earlier men used were mainly cries of alarm or passion or names for concrete things, and in many cases they were probably imitative sounds made by or associated with the things named.
인류의 언어. 인간의 공통 언어와 같은 것이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구석기 시대 사람의 언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이 자유롭게 이야기했는지조차 모릅니다. 구석기 시대 사람은 그의 그림 때문에 형태와 태도에 대한 예리한 감각을 가졌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생각을 몸짓으로 매우 많이 전달했다고 제안되었습니다. 아마도 초기 사람들이 사용했던 그러한 단어들은 주로 경악의 외침이나 열정의 외침 또는 구체적인 사물에 대한 이름이었고, 많은 경우에 그들은 명명된 사물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관련되는 모방 소리였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Ⅲ(English Classics613 The Outline of HistoryⅢ: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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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ARYAN-SPEAKING PEOPLES IN PREHISTORIC TIMES. WE have spoken of the Aryan language as probably arising in the region of the Danube and South Russia and spreading from that region of origin. We say “probably,” because it is by no means certainly proved that that was the centre; there have been vast discussions upon this point and wide divergences of opinion. We give the prevalent view. As it spread widely, Aryan began to differentiate into a number of subordinate languages. To the west and south it encountered the Basque language, which was then widely spread in Spain, and also possibly various Hamitic Mediterranean languages.
선사 시대의 아리아 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우리는 아마 다뉴브 강과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그 기원 지역에서 퍼진 아리아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이 중심이었다는 것이 결코 확실히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마도"라고 말합니다. 이 점과 광범위한 의견 차이에 대해 방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견해를 제공합니다. 널리 퍼짐에 따라 아리안(Aryan)은 여러 종속 언어로 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쪽과 남쪽에서는 바스크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 언어는 당시 스페인에 널리 퍼졌고, 아마도 다양한 함어족(語族)의 지중해 언어도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 SEA PEOPLES AND TRADING PEOPLES. THE first boats were made very early indeed in the Neolithic stage of culture by riverside and lakeside peoples. They were no more than trees and floating wood, used to assist the imperfect natural swimming powers of men. Then came the hollowing out of the trees, and then, with the development of tools and a primitive carpentry, the building of boats. Men in Egypt and Mesopotamia also developed a primitive type of basket-work boat, caulked with bitumen. Such was the “ark of bulrushes” in which Moses was hidden by his mother. A kindred sort of vessel grew up by the use of skins and hides expanded upon a wicker framework.
바다 사람과 무역 사람. 최초의 배는 강변과 호숫가 사람들이 문화의 신석기 시대 단계에서 아주 일찍 만들어졌습니다. 그것들은 인간의 불완전한 자연적 수영 능력을 돕는 데 사용되는 나무와 떠다니는 나무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무가 움푹 패이게 되었고 도구와 원시 목공 기술의 발달로 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남자들도 역청으로 막힌 원시적인 유형의 바구니 작업 배를 개발했습니다. 모세가 어머니에게 숨겨져 있던 “갈대 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고리 버들 세공 틀 위에 확장 된 가죽과 가죽을 사용하여 일종의 용기가 자랐습니다.
▶ SERFS, SLAVES, SOCIAL CLASSES, AND FREE INDIVIDUALS. WE have been sketching in the last four chapters the growth of civilized states out of the primitive Neolithic agriculture that began in Mesopotamia perhaps 15,000, perhaps 20,000, years ago. It was at first horticulture rather than agriculture; it was done with the hoe before the plough, and at first it was quite supplementary to the sheep, goat, and cattle tending that made the “living” of the family tribe. We have traced the broad outlines of the development in regions of exceptional fruitfulness of the first settled village communities into more populous towns and cities, and the growth of the village shrine and the village medicine-man into the city temple and the city priesthood.
농노, 노예, 사회 계급 및 자유 개인. 우리는 지난 4장에서 아마도 15,000년, 아마도 20,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된 원시 신석기 시대 농업에서 문명국가의 성장을 스케치했습니다. 처음에는 농업이 아니라 원예였습니다. 그것은 쟁기 전에 괭이로 수행되었으며 처음에는 가족 부족의 "생계"를 만든 양, 염소, 소를 돌보는 데 상당히 보조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정착 마을 공동체가 더 많은 인구를 가진 마을과 도시로, 그리고 마을 사당과 마을 의사가 도시 사원과 도시 사제직으로 성장하는 성장의 광범한 개요를 추적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4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Ⅳ(English Classics614 The Outline of HistoryⅣ: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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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TWO WESTERN REPUBLICS. IT is now necessary to take up the history of the two great republics of the Western Mediterranean, Rome and Carthage, and to tell how Rome succeeded in maintaining for some centuries an empire even greater than that achieved by the conquests of Alexander. But this new empire was, as we shall try to make clear, a political structure differing very profoundly in its nature from any of the great Oriental empires that had preceded it. Great changes in the texture of human society and in the conditions of social interrelations had been going on for some centuries. The flexibility and transferability of money was becoming a power and, like all powers in inexpert hands, a danger in human affairs. It was altering the relations of rich men to the state and to their poorer fellow citizens. This new empire, the Roman empire, unlike all the preceding empires, was not the creation of a great conqueror.
두 개의 서방 공화국. 이제 서부 지중해의 두 대 공화국인 로마와 카르타고의 역사를 살펴보고 로마가 어떻게 몇 세기 동안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달성한 것보다 더 큰 제국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는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제국은 우리가 분명히 밝히고자 하는 바와 같이 그 이전의 어떤 위대한 동양 제국과도 성격이 매우 근본적으로 다른 정치 구조였습니다. 인간 사회의 구조와 사회적 상호 관계의 조건에서 큰 변화가 몇 세기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돈의 유연성과 양도 가능성은 권력이 되었고, 모든 권력이 미숙한 손에 있는 것처럼 인간사에서 위험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부자와 국가, 그리고 가난한 동료 시민들과의 관계를 바꾸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제국인 로마제국은 이전의 모든 제국과 달리 위대한 정복자가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
▶ GREEK THOUGHT AND LITERATURE. GREEK history for the next forty years after Platæa and Mycale is a story of comparative peace and tranquillity. There were wars, but they were not intense wars. For a little while in Athens, for a section of the prosperous, there was leisure and opportunity. And by a combination of accidents and through the character of a small group of people, this leisure and opportunity produced the most remarkable and memorable results. A beautiful literature was produced; the plastic arts flourished, and the foundations of modern science were laid. Then, after an interlude of fifty odd years, the long-smouldering hostility between Athens and Sparta broke out into a fierce and exhausting war, which sapped at last the vitality of this creative movement.
그리스 사상과 문학. 플라타이아 전투(Plataea)(BC 479)와 미칼레 전투(Mycale)(BC 479) 이후 40년 동안의 그리스 역사는 비교적 평화롭고 고요한 이야기입니다. 전쟁이 있었지만 격렬한 전쟁은 아니었습니다. 잠시 동안 아테네에서는 부유한 사람들에게 여유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고의 조합과 소수의 사람들의 성격을 통해 이 여가와 기회는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름다운 문학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조형예술이 번성하고 현대과학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그런 다음, 50년의 공백 기간이 지난 후,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오랫동안 타오르는 적대감이 치열하고 지치는 전쟁으로 발발했고, 결국 이 창조적 운동의 활력을 앗아갔습니다.
▶ THE RISE AND SPREAD OF BUDDHISM. IT is interesting to turn from the mental and moral activities of Athens and Alexandria, and the growth of human ideas in the Mediterranean world, to the almost entirely separate intellectual life of India. Here was a civilization which from the first seems to have grown up upon its own roots and with a character of its own. It was cut off from the civilizations to the west and to the east by vast mountain barriers and desert regions. The Aryan tribes who had come down into the peninsula soon lost touch with their kindred to the west and north, and developed upon lines of their own. This was more particularly the case with those who had passed on into the Ganges country and beyond. They found a civilization already scattered over India, the Dravidian civilization.
불교의 부상과 확산.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의 정신적, 도덕적 활동과 지중해 세계에서 인간 사상의 성장에서 인도의 거의 완전히 분리된 지적 생활로 전환하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고유한 뿌리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 문명이 있었습니다. 서쪽과 동쪽의 문명과 광활한 산맥과 사막지대에 의해 단절되었죠. 반도에 내려온 아리아 부족들은 곧 서쪽과 북쪽에 있는 동족들과 연락이 끊겼고, 그들만의 혈통을 따라 발전했습니다. 특히 갠지스 지방과 그 너머로 넘어간 사람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인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명인 드라비다 문명을 발견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5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Ⅴ(English Classics615 The Outline of HistoryⅤ: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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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TWO WESTERN REPUBLICS. IT is now necessary to take up the history of the two great republics of the Western Mediterranean, Rome and Carthage, and to tell how Rome succeeded in maintaining for some centuries an empire even greater than that achieved by the conquests of Alexander. But this new empire was, as we shall try to make clear, a political structure differing very profoundly in its nature from any of the great Oriental empires that had preceded it. Great changes in the texture of human society and in the conditions of social interrelations had been going on for some centuries. The flexibility and transferability of money was becoming a power and, like all powers in inexpert hands, a danger in human affairs.
두 개의 서방 공화국. 이제 서부 지중해의 두 대 공화국인 로마와 카르타고의 역사를 살펴보고 로마가 어떻게 몇 세기 동안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달성한 것보다 더 큰 제국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는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제국은 우리가 분명히 밝히고자 하는 바와 같이 그 이전의 어떤 위대한 동양 제국과도 성격이 매우 근본적으로 다른 정치 구조였습니다. 인간 사회의 구조와 사회적 상호 관계의 조건에서 큰 변화가 몇 세기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돈의 유연성과 양도 가능성은 권력이 되었고, 모든 권력이 미숙한 손에 있는 것처럼 인간사에서 위험이 되었습니다.
▶ FROM TIBERIUS GRACCHUS TO THE GOD EMPEROR IN ROME. WE have already twice likened the self-governing community of Rome to a “Neanderthal” variety of the modern “democratic” civilized state, and we shall recur again to this comparison. In form the two things, the first great primitive essay and its later relations, are extraordinarily similar; in spirit they differ very profoundly. Roman political and social life, and particularly Roman political and social life in the century between the fall of Carthage and the rise of Cæsar and Cæsarism, has a very marked general resemblance to the political and social life in such countries a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or the British Empire to-day. The resemblance is intensified by the common use, with a certain inaccuracy in every case, of such terms as “senate,” “democracy,” “proletariat,” and the like.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에서 로마의 신황제까지. 우리는 이미 두 번 로마의 자치 공동체를 현대 "민주주의" 문명 국가의 "네안데르탈인" 변종에 비유했으며, 이 비교를 다시 반복할 것입니다. 형태 면에서 두 가지, 즉 최초의 위대한 원시 에세이와 그 이후의 관계는 매우 유사합니다. 영적으로 그들은 매우 크게 다릅니다. 로마의 정치 및 사회 생활, 특히 카르타고의 몰락과 카이사르와 카이사르주의의 부상 사이의 세기에 로마의 정치 및 사회 생활은 미국과 같은 국가의 정치 및 사회 생활과 매우 현저하게 일반적으로 유사합니다. 또는 오늘날의 대영제국. 유사성은 "상원", "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트" 등과 같은 용어의 모든 경우에 어느 정도 부정확한 일반적인 사용에 의해 강화됩니다.
▶ THE CÆSARS BETWEEN THE SEA AND THE GREAT PLAINS OF THE OLD WORLD. WESTERN writers are apt, through their patriotic predispositions, to overestimate the organization, civilizing work, and security of the absolute monarchy that established itself in Rome after the accession of Augustus Cæsar. From it we derive the political traditions of Britain, France, Spain, Germany, and Italy, and these countries loom big in the perspectives of European writers. By the scale of a world history the Roman Empire ceases to seem so overwhelmingly important. It lasted about four centuries in all before it was completely shattered. The Byzantine Empire was no genuine continuation of it; it was a resumption of the Hellenic Empire of Alexander;
바다와 구세계의 대평원 사이의 시저스(CÆSARS). 서양 작가들은 애국심으로 인해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의 즉위 이후 로마에 확립된 절대 군주제의 조직, 문명화 작업 및 보안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의 정치적 전통을 끌어내고, 이 나라들은 유럽 작가들의 관점에서 크게 어렴풋이 드러납니. 세계 역사의 규모로 볼 때 로마 제국은 더 이상 압도적으로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기까지 약 4세기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비잔틴 제국은 그것의 진정한 연속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의 재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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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6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Ⅵ(English Classics616 The Outline of HistoryⅥ: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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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BEGINNINGS, THE RISE, AND THE DIVISIONS OF CHRISTIANITY. BEFORE we can understand the qualities of Christianity, which must now play a large part in our history, and which opened men’s eyes to fresh aspects of the possibility of a unified world, we must go back some centuries and tell of the condition of affairs in Palestine and Syria, in which countries Christianity arose. We have already told in Chapter XXI the main facts about the origin of the Jewish nation and tradition, about the Diaspora, about the fundamentally scattered nature of Jewry even from the beginning, and the gradual development of the idea of one just God ruling the earth and bound by a special promise to preserve and bring to honour the Jewish people. The Jewish idea was and is a curious combination of theological breadth and an intense racial patriotism. The Jews looked for a special saviour, a Messiah, who was to redeem mankind by the agreeable process of restoring the fabulous glories of David and Solomon, and bringing the whole world at last under the benevolent but firm Jewish heel.
기독교의 시작, 부상, 분열. 이제 우리 역사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 하고 통일 세계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측면에 대해 사람들의 눈을 열어준 기독교의 특성을 이해하기 전에, 우리는 몇 세기 전으로 돌아가 그 시대의 상황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기독교가 발생한 국가. 우리는 이미 21장에서 유대 민족과 전통의 기원, 디아스포라, 태초부터 유대인의 근본적으로 흩어져 있는 본성, 그리고 한 분 하나님이 땅을 통치하신다는 사상의 점진적인 발전에 대한 주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유대 민족을 보존하고 영예롭게 하겠다는 특별한 약속으로 묶여 있습니다. 유대교 사상은 신학적 폭과 강렬한 인종적 애국심의 기묘한 조합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다윗과 솔로몬의 놀라운 영광을 원만하게 회복하고 마침내 온 세상을 자비로우나 확고한 유대인의 발 아래 두는 즐거운 과정을 통해 인류를 구속할 특별한 구세주 메시아를 찾았습니다.
▶ SEVEN CENTURIES IN ASIA (CIRCA 50 B.C. TO A.D. 650). IN the preceding two chapters we have concentrated our attention chiefly on the collapse in the comparatively short space of four centuries of the political and social order of the western part of the great Roman Empire of Cæsar and Trajan. We have dwelt upon the completeness of that collapse. To any intelligent and public-spirited mind living in the time and under the circumstances of St. Benedict or Cassiodorus, it must have seemed, indeed, as if the light of civilization was waning and near extinction. But with the longer views a study of universal history gives us, we can view those centuries of shadow as a phase, and probably a necessary phase, in the onward march of social and political ideas and understandings. And if, during that time, a dark sense of calamity rested upon Western Europe, we must remember that over large portions of the world there was no retrogression.
아시아의 7세기(기원전 50년~서기 650년). 앞의 두 장에서 우리는 주로 카이사르와 트라야누스의 위대한 로마 제국 서부의 정치적, 사회적 질서가 비교적 짧은 4세기 동안 무너지는 데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그 붕괴의 완전성에 대해 숙고했습니다. 성 베네딕트(St. Benedict)나 카시오도루스(Cassiodorus)의 시대와 상황에 살고 있는 지적이고 대중적인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명의 빛이 약해지고 거의 소멸되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편 역사에 대한 연구가 우리에게 주는 더 긴 관점을 통해 우리는 수세기 동안의 그림자를 사회적, 정치적 아이디어와 이해의 전진 행진에서 한 단계, 아마도 필요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서유럽에 어두운 재앙이 닥쳤다면 우리는 세계의 많은 부분에서 역행이 없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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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Ⅶ(English Classics617 The Outline of HistoryⅦ: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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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WE have to tell now of the last and greatest of all the raids of nomadism upon the civilizations of the East and West. We have traced in this history the development side by side of these two ways of living, and we have pointed out that as the civilizations grew more extensive and better organized, the arms, the mobility, and the intelligence of the nomads also improved. The nomad was not simply an uncivilized man, he was a man specialized and specializing along his own line. From the very beginning of history the nomad and the settled people have been in reaction.
유목민주의가 동서양의 문명을 침략한 마지막, 가장 위대한 사건을 지금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역사에서 이 두 가지 삶의 방식을 나란히 추적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문명이 더 광범위하고 더 잘 조직화됨에 따라, 유목민들의 무장, 이동성, 지능도 향상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목민들은 단순히 미개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계통을 따라 전문화되고 전문화된 사람이었습니다. 역사의 시작부터 유목민들과 정착민들은 반응해 왔습니다.
▶ JUDGED by the map, the three centuries from the beginning of the thirteenth to the end of the fifteenth century were an age of recession for Christendom. These centuries were the Age of the Mongolian peoples. Nomadism from Central Asia dominated the known world. At the crest of this period there were rulers of Mongol or the kindred Turkish race and nomadic tradition in China, India, Persia, Egypt, North Africa, the Balkan Peninsula, Hungary, and Russia. The Ottoman Turk had even taken to the sea, and fought the Venetian upon his own Mediterranean waters.
지도에서 판단하건대, 13세기 초부터 15세기 말까지 3세기는 기독교의 불황의 시대였습니다. 이 세기는 몽골 민족의 시대였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유목민주의는 알려진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이 시기의 최고봉에는 몽골의 통치자나 중국, 인도, 페르시아, 이집트, 북아프리카, 발칸 반도, 헝가리, 그리고 러시아에 유목민 전통과 같은 터키 종족의 통치자들이 있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는 심지어 바다로 갔고, 자신의 지중해 수역에서 베네치아인들과 싸웠습니다.
▶ We have given as much attention as we have done to the writings of Machiavelli and to the personality of Charles V because they throw a flood of light upon the antagonisms of the next period in our history. This present chapter has told the story of a vast expansion of human horizons and of a great increase and distribution of knowledge; we have seen the conscience of common men awakening and intimations of a new and profounder social justice spreading throughout the general body of the Western civilization. But this process of light and thought was leaving courts and the political life of the world untouched. There is little in Machiavelli that might not have been written by some clever secretary in the court of Chosroes I or Shi-Hwang-ti?or even of Sargon I or Pepi.
우리는 마키아벨리의 글과 찰스 5세의 성격에 대해 우리가 했던 것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 역사에서 다음 시기의 적대감에 빛을 던지기 때문입니다. 이 현재 장은 인간의 지평의 광대한 확장과 지식의 엄청난 증가와 분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양심이 깨어나는 것과 새롭고 심오한 사회 정의의 암시를 서구 문명의 전반으로 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빛과 생각의 과정은 법원과 세계의 정치적 삶을 건드리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마키아벨리에는 초로스 1세나 시황티, 심지어 사르곤 1세나 페피의 궁정에서 영리한 비서가 쓰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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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Ⅷ(English Classics618 The Outline of HistoryⅧ: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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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 the preceding chapter we have traced the beginnings of a new civilization, the civilization of the “modern” type which becomes at the present time world-wide. It is still a vast unformed thing, still only in the opening phases of growth and development to-day. We have seen the mediæval ideas of the Holy Roman Empire and of the Roman Church, as forms of universal law and order, fade in its dawn. They fade out, as if it were necessary in order that these ideas of one law and one order for all men should be redrawn on world-wide lines. And while in nearly every other field of human interest there was advance, the effacement of these general political ideas of the Church and Empire led back for a time in things political towards merely personal monarchy and monarchist nationalism of the Macedonian type.
앞 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을 추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현대" 형태의 문명이죠. 그것은 오늘날 성장과 발전의 시작 단계에서만 여전히 형성되지 않은 광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성 로마 제국과 로마 교회의 중세 사상이 보편적 법과 질서의 형태로서 새벽에 희미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치 하나의 법과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의 질서에 대한 이러한 생각들이 전 세계적인 선에 다시 그려져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처럼 희미하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다른 인간의 관심 분야가 발전하는 동안, 교회와 제국의 이러한 일반적인 정치 사상은 마케도니아식 개인 군주제와 군주제 국가주의로 되돌아갔습니다.
WHEN Gibbon, nearly a century and a half ago, was congratulating the world of refined and educated people that the age of great political and social catastrophes was past, he was neglecting many signs which we?in the wisdom of accomplished facts?could have told him portended far heavier jolts and dislocations than any he foresaw. We have told how the struggle of the sixteenth and seventeenth-century princes for ascendancies and advantages developed into a more cunning and complicated struggle of foreign offices, masquerading as idealized “Great Powers,” as the eighteenth century wore on. The intricate and pretentious art of diplomacy developed. The “Prince” ceased to be a single and secretive Machiavellian schemer, and became merely the crowned symbol of a Machiavellian scheme. Prussia, Russia, and Austria fell upon and divided Poland.
거의 한 세기 반 전, 기본(Gibbon)이 위대한 정치적, 사회적 재난의 시대는 지났다고 세련되고 교육받은 사람들의 세계에 축하하고 있었을 때, 그는 우리가 - 달성된 사실의 지혜에서 - 그가 예견했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무거운 충격과 탈락을 그에게 말할 수 있었던 많은 징후들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16세기와 17세기 왕자들의 승승장구 및 이익을 위한 투쟁이 18세기가 지나면서 이상화된 "대국"으로 가장하면서 더 교활하고 복잡한 외국 관직의 투쟁이 되었는지를 말해 왔습니다. 복잡하고 가식적인 외교술이 발달했습니다. "왕자"는 독신적이고 비밀스러운 마키아벨리주의 책략가가 되는 것을 그만뒀고, 단지 마키아벨리주의 책략의 왕관을 쓴 상징이 되었습니다. 프로이센, 러시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폴란드를 점령하고 분열시켰습니다.
AND now we come to one of the most illuminating figures in modern history, the figure of an adventurer and a wrecker, whose story seems to display with an extraordinary vividness the universal subtle conflict of egotism, vanity, and personality with the weaker, wider claims of the common good. Against this background of confusion and stress and hope, this strained and heaving France and Europe, this stormy and tremendous dawn, appears this dark little archaic personage, hard, compact, capable, unscrupulous, imitative, and neatly vulgar.
그리고 이제 우리는 현대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모험가와 난파선의 모습으로, 그의 이야기는 매우 생생하게, 이기주의, 허영심, 그리고 성격의 보편적인 미묘한 갈등을 공공선의 약하고 넓은 주장과 함께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혼란과 스트레스와 희망의 배경에서, 이 긴장되고 무거운 프랑스와 유럽, 이 폭풍적이고 엄청난 새벽, 이 어둡고 작고, 작고, 능력 있고, 비양심적이고, 모방적이고, 그리고 깔끔하게 저속한, 이 작고 오래된 인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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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19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Ⅸ(English Classics619 The Outline of HistoryⅨ: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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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have brought this Outline of History up to our own times, but we have brought it to no conclusion. It breaks off at a dramatic phase of expectation. The story of life which began inestimable millions of years ago, the adventure of mankind which was already afoot half a million years ago, rises to a crisis in the immense interrogation of to-day. The drama becomes ourselves. It is you, it is I, it is all that is happening to us and all that we are doing which will supply the next chapter of this continually expanding adventure.
우리는 이 역사의 개요를 우리 시대까지 가져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극적인 기대의 단계에서 끊어집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 이미 50만 년 전에 시작된 인류의 모험은 오늘날의 거대한 심문 속에서 위기로 치닫습니다. 드라마는 우리 자신이 됩니다. 바로 여러분, 저,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이 끊임없이 확장되는 모험의 다음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Our Outline of History has been ill written if it has failed to convey our conviction of the character of the state towards which the world is moving. Let us summarize here, very briefly, the main lines to which the developments of history seem to point as the necessary lines of that world organization. The attainment of this world state may be impeded and may be opposed to-day by many apparently vast forces; but it has, urging it on, a much more powerful force, that of the free and growing common intelligence of mankind.
우리의 세계사 대계(Outline of History)는 세계가 나아가고 있는 국가의 성격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전달하는 데 실패한다면 잘못 쓰여진 것입니다. 역사의 발전이 세계 조직의 필수 선으로 지목하는 주요 선들을 아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 세계 국가의 성취는 오늘날 많은 명백히 거대한 힘에 의해 방해될 수 있고 반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촉구하기 위해,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롭고 성장하는 공통 지능의 것입니다.
History is and must always be no more than an account of beginnings. We can venture to prophesy that the next chapters to be written will tell, though perhaps with long interludes of set-back and disaster, of the final achievement of world-wide political and social unity. But when that is attained, it will mean no resting stage, nor even a breathing stage, before the development of a new struggle and of new and vaster efforts. Men will unify only to intensify the search for knowledge and power, and live as ever for new occasions. Animal and vegetable life, the obscure processes of psychology, the intimate structure of matter and the interior of our earth, will yield their secrets and endow their conqueror.
역사는 언제나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음 장들이 비록 오랫동안 좌절과 재난을 겪었지만, 세계적인 정치적, 사회적 통합의 최종 성과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감히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달성되면, 그것은 새로운 투쟁과 새롭고 더 방대한 노력의 발전 이전에 휴식 단계도, 심지어 숨 쉬는 단계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는 지식과 권력에 대한 탐구를 강화하기 위해 단결할 것이며, 새로운 기회를 위해 변함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동물과 식물, 심리학의 모호한 과정, 물질의 친밀한 구조와 우리 지구의 내부는 그들의 비밀을 산출하고 정복자에게 기부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0 허버트 조지 웰스의 문명의 구원(救援)(English Classics620 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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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미래, 세계 국가(world state) :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조지 웰스는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핵무기 개발 등을 겪으며,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세계 국가(world state)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작가가 고안한 ‘세계 국가’란 음모론이나 이를 다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세계 전복을 시도하는 음습한 악의 세력’ 따위가 아닌,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이자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입니다.
작가는 세계 국가(world state)란 개념을 설파하기 위해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란 소설을 썼고, 그로부터 7년 후 세계 국가란 가상의 프로젝트(The Project of a World State)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방법론(The Schooling of the World)을 제시한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을 발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PROJECT OF A WORLD STATE. In this paper, I want to tell you of the idea that now shapes and dominates my public life?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 And I want to say what I have to say, so far as regards the main argument of it, as accurately and plainly as possible, without any eloquence or flourishes. When I first planned this paper, I chose as the title The Utopia of a World State. Well, there is something a little too flimsy and unpracticable about that word Utopia. To most people Utopia conveys the idea of a high-toned political and ethical dream?agreeable and edifying, no doubt, but of no practical value whatever. What I have to talk about this evening is not a bit dreamlike, it is about real dangers and urgent necessities.
세계 국가(A WORLD STATE)의 프로젝트. 이 논문에서 저는 지금 제 공적 삶을 형성하고 지배하는 개념, 즉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라는 개념이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주된 논거를 최대한 정확하고 명료하게 웅변이나 과장 없이 말하고자 합니다. 이 논문을 처음 기획했을 때 나는 제목으로 세계국가의 유토피아를 선택했다. 글쎄요, Utopia라는 단어에는 약간 너무 어설프고 실용적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Utopia는 고조된 정치적, 윤리적 꿈, 즉 유쾌하고 교화적이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실용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꿈이라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오늘 저녁에 제가 이야기해야 할 것은 꿈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험과 긴급한 필수품에 관한 것입니다.
▶ 자유롭지 않은 세계에 대한 역설 :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는 원자폭탄(atomic bomb)이란 ‘과학 기술의 정점이자 인류 멸망의 상징’이 등장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인류가 하나로 뭉쳐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설립, 이로써 마침내 인류가 평화로워진다는 발상의 소설입니다. 당대의 현실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과학 소설가다운 면모를 과시한 소설이지만,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 현재까지도 국내 번역서 미출간.
▶ THE PROBABLE FUTURE OF MANKIND. The present outlook of human affairs is one that admits of broad generalizations and that seems to require broad generalizations. We are in one of those phases of experience which become cardinal in history. A series of immense and tragic events have shattered the self-complacency and challenged the will and intelligence of mankind. That easy general forward movement of human affairs which for several generations had seemed to justify the persuasion of a necessary and invincible progress, progress towards greater powers, greater happiness, and a continual enlargement of life, has been checked violently and perhaps arrested altogether.
인류의 가능한 미래. 인간사에 대한 현재의 관점은 광범위한 일반화를 인정하고 광범위한 일반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기본이 되는 경험의 단계 중 하나에 있습니다. 일련의 거대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자기만족을 산산조각내고 인류의 의지와 지성에 도전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필연적이고 무적의 진보, 더 큰 권력을 향한 진보, 더 큰 행복, 삶의 지속적인 확대를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였던 인간사에 대한 그 손쉬운 일반적인 전진 운동은 폭력적으로 저지되었고 아마도 완전히 체포되었을 것입니다.
▶ THE SCHOOLING OF THE WORLD. And now I am going on to a review of the broad facts of the educational organization of our present world. I am myself a very under-educated person. It is a constant trouble to me. Like seeks like in this world. I propose to ask the question whether the whole world is not under-educated, and I warn you in advance that I am going to answer in the affirmative. I am going to discuss the possibility of raising the general educational level very considerably, and I am going to consider what such a raising of the educational level would mean in human life.
세계의 학교. 그리고 이제 나는 현재 세계의 교육 조직의 광범위한 사실에 대한 검토를 계속할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이 매우 교육을 덜 받은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끊임없는 고민입니다. 이 세상에서처럼 추구합니다. 나는 전 세계가 저학력이 아닌지 질문할 것을 제안하며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임을 미리 경고합니다. 나는 일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매우 상당히 논의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 수준의 향상이 인간의 삶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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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1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예지(English Classics621 Anticipation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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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삶과 생각에 대한 기계적 및 과학적 진보의 예지(Anticipations of the Reaction of Mechanical and Scientific Progress upon Human Life and Thought), 일명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작가는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의 재편성(a reorganization of human society)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었고, 1901년 첫 출간된 후 적지 않은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 :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나, 인종 차별주의(advocacy of racism), 우생학(eugenics), 사형(capital punishment)에 대한 작가의 지지는 여러 지식인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작가 스스로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사회 사상가(a social thinker) 웰스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웰스의 아내는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첫 아들 G. P. 웰스 (G. P. Wells)(1901~1985)를 임신 중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comotion in the Twentieth Century. It is proposed in this book to present in as orderly an arrangement as the necessarily diffused nature of the subject admits, certain speculations about the trend of present forces, speculations which, taken all together, will build up an imperfect and very hypothetical, but sincerely intended forecast of the way things will probably go in this new century. Necessarily diffidence will be one of the graces of the performance. Hitherto such forecasts have been presented almost invariably in the form of fiction, and commonly the provocation of the satirical opportunity has been too much for the writer;
20세기의 운동. 이 책에서는 주제의 필연적으로 확산된 특성이 허용하는 한 질서 있게 배열을 제시하고, 현재 세력의 경향에 대한 특정 추측, 모두 합쳐서 불완전하고 매우 가설적이지만 진지하게 이 새로운 세기에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도된 예측입니다. 필연적으로 자신감은 공연의 은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예측은 거의 예외 없이 허구의 형태로 제시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 기회의 도발은 작가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 The Life-History of Democracy. It has been shown?I know not how convincingly?that as the result of forces that are practically irresistible, a world-wide process of social and moral deliquescence is in progress, and that a really functional social body of engineering, managing men, scientifically trained, and having common ideals and interests, is likely to segregate and disentangle itself from our present confusion of aimless and ill-directed lives.
민주주의의 생애사. 실제로 저항할 수 없는 힘의 결과로 전 세계적인 사회적 도덕적 해이는 과정이 진행 중이며 실제로 기능적인 공학, 인간 관리, 과학 훈련을 받고 공통의 이상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고 방향이 잘못된 삶의 현재 혼란에서 분리되고 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 War. In shaping anticipations of the future of war there arises a certain difficulty about the point of departure. One may either begin upon such broad issues as the preceding forecasts have opened, and having determined now something of the nature of the coming State and the force of its warlike inclination, proceed to speculate how this vast ill-organized fourfold organism will fight; or one may set all that matter aside for a space, and having regard chiefly to the continually more potent appliances physical science offers the soldier, we may try to develop a general impression of theoretically thorough war, go from that to the nature of the State most likely to be superlatively efficient in such warfare, and so arrive at the conditions of survival under which these present governments of confusion will struggle one against the other.
전쟁. 전쟁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형성하는 데 출발 지점에 대한 특정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앞의 예측이 공개된 것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서 시작하여 다가오는 국가의 성격과 호전적인 성향을 결정한 후 이 거대하고 조직적이지 못한 4중 유기체가 어떻게 싸울 것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모든 문제를 공간에 제쳐두고 물리학이 군인에게 제공하는 지속적으로 더 강력한 장치를 주로 고려하여 이론적으로 철저한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에서 가장 효율적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부가 서로 투쟁할 생존 조건에 도달할 것입니다.
▶ The Faith, Morals, and Public Policy of the New Republic. If the surmise of a developing New Republic?a Republic that must ultimately become a World State of capable rational men, developing amidst the fading contours and colours of our existing nations and institutions?be indeed no idle dream, but an attainable possibility in the future, and to that end it is that the preceding Anticipations have been mainly written, it becomes a speculation of very great interest to forecast something of the general shape and something even of certain details of that common body of opinion which the New Republic, when at last it discovers and declares itself, will possess.
신공화국의 신앙, 도덕, 공공정책. 기존 국가와 제도의 퇴색된 윤곽과 색채 속에서 궁극적으로 유능한 이성적 인간의 세계 국가가 되어야 하는 공화국이 되어야 하는 공화국의 발전이 헛된 꿈이 아니라 미래에 달성 가능한 가능성이라면 ,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앞의 예상이 주로 쓰여졌기 때문에, 신 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공통 의견의 일반적인 형태와 특정 세부 사항의 무엇인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측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선언하며 소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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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2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던 유토피아(English Classics622 A Modern Utopi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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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같은 지리와 생물학을 지닌 조건의 행성(exactly like Earth, with the same geography and biology)이 존재한다면? :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SF소설(science fiction novel)입니다. 웰스는 지구 밖에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이 있으며, 그 행성에 지구와 같은 인물이 중복(in duplicate)으로 존재한다는 가설 하에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마치 인류를 포함한 지구를 통째로 복사한 듯 한 행성이지만, 그들은 우리와 다른 습관, 다른 전통, 다른 지식, 다른 생각, 다른 옷, 그리고 다른 기구(different habits, different traditions, different knowledge, different ideas, different clothing, and different appliances)를 사용합니다. 단 언어만큼은 지구와 같습니다.
▶ 대체 역사물(Alternate History)을 개척한 웰스의 표준 SF 플롯 장치(the great list of standard Science Fiction plot devices) : 내레이터와 그와 동반한 식물학자(the botanist)는 함께 떠난 스위스 알프스 루첸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서 순식간에 시리우스 너머(out beyond Sirius) 행성의 또 다른 알프스로 전이(轉移)됩니다. 주인공 일행은 낯선 환경에 차츰 적응해 가며, 지구와 그들의 다른 삶과 문화에 대해 알아 가는데……. 그들은 무사히 20세기의 런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는 실제로 파비안 협회(Fabian Society)의 영국인 심리학자 그레이엄 월러스(Graham Wallas)(1858~1932)와 2주간 스위스 알프스를 여행했고, 이를 소설에 적용하였습니다. 현대의 수많은 SF소설과 대체역사물에 등장하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다’는 설정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유토피아인가, 근대적이지 않은 포스트모던 유토피아(not so much a modern as a postmodern utopia)인가? : 웰스가 상상한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국가(The World State)가 지구의 유일한 토지 소유자(the sole landowner of the earth)이며, 대부분의 인류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사회, 도축장이 없어 실질적으로 육식이 금지된 세상(단 생선은 가능), 극도로 금욕적인 생활, 국가에서 출산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종(種)의 애완동물이 없는 세상(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적응자들은 섬으로 추방하는 망명자들의 섬(Exile Islands)……. 여러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시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웰스 3부작 중 마지막 작품(the last of a series of volumes on social problems)(1901~1905)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만들어진 인류(Mankind in the Making by H. G. Wells)(1903),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 3부작 모두 국내 번역본 미출간.
▶ There are works, and this is one of them, that are best begun with a portrait of the author. And here, indeed, because of a very natural misunderstanding this is the only course to take. Throughout these papers sounds a note, a distinctive and personal note, a note that tends at times towards stridency; and all that is not, as these words are, in Italics, is in one Voice. Now, this Voice, and this is the peculiarity of the matter, is not to be taken as the Voice of the ostensible author who fathers these pages. You have to clear your mind of any preconceptions in that respect.
작가의 초상화로 시작하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이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실제로 매우 자연스러운 오해 때문에 이것이 취해야 할 유일한 과정입니다. 이 논문 전체에 걸쳐 독특하고 개인적인 메모인 음표가 들립니다. 이탤릭체로 된 이 단어와 같이 없는 것은 모두 한 음성에 있습니다. 이제 이 목소리, 그리고 이것이 문제의 특수성인데, 이 페이지들을 만든 표면적 저자의 목소리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선입견을 마음에서 지워야 합니다.
▶ “I know it sounds impossible,” I say, “but here is the simple fact?we appear in your world. We appeared suddenly upon the neck of Lucendro?the Passo Lucendro?yesterday afternoon, and I defy you to discover the faintest trace of us before that time. Down we marched into the San Gotthard road and here we are! That's our fact. And as for papers―! Where in your world have you seen papers like this?”
"불가능하게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여기에 간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세계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어제 오후 갑자기 루센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 나타났습니다. 그 전에 우리의 가장 희미한 자취를 발견하기를 거부합니다. 아래로 우리는 산 고타드(San Gotthard) 도로로 행진했고 여기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류는―! 당신의 세계에서 이런 신문을 본 적이 있습니까?”
▶ The repudiation of demonstration in any but immediate and verifiable cases that this Scepticism of the Instrument amounts to, the abandonment of any universal validity for moral and religious propositions, brings ethical, social and religious teaching into the province of poetry, and does something to correct the estrangement between knowledge and beauty that is a feature of so much mental existence at this time. All these things are self-expression. Such an opinion sets a new and greater value on that penetrating and illuminating quality of mind we call insight, insight which when it faces towards the contradictions that arise out of the imperfections of the mental instrument is called humour. In these innate, unteachable qualities I hold?in humour and the sense of beauty?lies such hope of intellectual salvation from the original sin of our intellectual instrument as we may entertain in this uncertain and fluctuating world of unique appearances....
이 도구에 대한 회의론에 해당하는 즉각적이고 검증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연을 거부하고, 도덕적, 종교적 명제에 대한 보편적 타당성을 포기하고, 윤리적, 사회적, 종교적 가르침을 시의 영역으로 가져오고 시정 조치를 취합니다. 이 시대의 많은 정신적 존재의 특징인 지식과 아름다움 사이의 소외. 이 모든 것은 자기표현입니다. 그러한 견해는 우리가 통찰이라고 부르는 그 꿰뚫고 밝게 비추는 마음의 특성에 새롭고 더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통찰은 정신 도구의 불완전성에서 발생하는 모순에 직면할 때 유머라고 합니다. 유머와 미적 감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타고난, 가르칠 수 없는 자질에는 우리가 이 불확실하고 변덕스러운 독특한 모습의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지적인 도구의 원죄로부터 지적인 구원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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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English Classics623 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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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o end war, The war to end all wars)이란 은유적인 표현은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에 대한 냉소적인 비유입니다. 당시 그레이트 워(The Great War)라고 불렀던 세계대전 이후 불과 이십여 년 후에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이 발발했을 뿐 아니라, 사상자 또한 대폭 증대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전쟁이 발발한 1914년 8월부터 국제정세를 비롯한 전쟁칼럼을 연재하였고, 이를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표현은 수많은 각계의 지도자가 재인용하면서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유명한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1913~1994)은 1969년 나는 당신에게 전쟁이 끝났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다(I do not tell you that the war in Vietnam is the war to end wars.)이라고 연설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WHY BRITAIN WENT TO WAR. The cause of a war and the object of a war are not necessarily the same. The cause of this war was the invasion of Luxemburg and Belgium. We declared war because we were bound by treaty to declare war. We have been pledged to protect the integrity of Belgium since the kingdom of Belgium has existed. If the Germans had not broken the guarantees they shared with us to respect the neutrality of these little States we should certainly not be at war at the present time.
영국이 전쟁에 참전한 이유. 전쟁의 원인과 전쟁의 대상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 전쟁의 원인은 룩셈부르크와 벨기에의 침공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조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벨기에 왕국이 존재한 이래로 벨기에의 무결성을 보호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독일인들이 이 작은 국가들의 중립을 존중하기 위해 우리와 공유한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현재 전쟁 중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HANDS OFF THE PEOPLE’S FOOD. This is a war-torn article, a convalescent article. It is characteristic of the cheerful gallantry of the time that after being left for dead on Saturday evening this article should be able, in an only very slightly bandaged condition, to take its place in the firing-line again on Thursday morning.
사람들의 음식에 손을 떼십시오. 이것은 전쟁으로 찢긴 기사, 회복기 기사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죽은 채로 방치된 후 이 기사가 아주 약간의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 목요일 아침에 다시 사대에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시의 쾌활한 용감함의 특징입니다.
▶ THE MOST NECESSARY MEASURES IN THE WORLD. In this smash-up of empires and diplomacy, this utter disaster of international politics, certain things which would have seemed ridiculously Utopian a few weeks ago have suddenly become reasonable and practicable. One of these, a thing that would have seemed fantastic until the very moment when we joined issue with Germany and which may now be regarded as a sober possibility, is the absolute abolition throughout the world of the manufacture of weapons for private gain.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조치. 이 제국과 외교의 붕괴, 국제 정치의 이 완전한 재앙에서 몇 주 전에는 터무니없이 유토피아적으로 보였던 어떤 것들이 갑자기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가 독일과 문제를 해결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환상적으로 보였을 것이며 이제는 냉정한 가능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이 전 세계에서 사적 이익을 위한 무기 제조를 절대적으로 폐지하는 것입니다.
▶ COMMON SENSE AND THE BALKAN STATES. The Balkan States never have been a problem, they have only been a part of a problem. That is why no human being has ever yet produced even a paper solution acceptable to another human being. The attempt to settle Balkan affairs with the Austro-Hungarian Empire left out of the problem has been like an attempt to deal with a number of hospital cases in which the head and shoulders of one patient, the legs of another, the abdomen of a third had to be disregarded.
상식과 발칸 국가. 발칸 국가는 문제가 된 적이 없으며 문제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종이 솔루션조차 아직까지 만들어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에서 제외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발칸 제국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한 환자의 머리와 어깨, 다른 한 환자의 다리, 세 번째 환자의 복부가 마비되는 수많은 병원 사례를 처리하려는 시도와 같았습니다. 무시해야 했습니다.
▶ THE WAR OF THE MIND. All the realities of this war are things of the mind. This is a conflict of cultures, and nothing else in the world. All the world-wide pain and weariness, fear and anxieties, the bloodshed and destruction, the innumerable torn bodies of men and horses, the stench of putrefaction, the misery of hundreds of millions of human beings, the waste of mankind, are but the material consequences of a false philosophy and foolish thinking. We fight not to destroy a nation, but a nest of evil ideas.
마음의 전쟁. 이 전쟁의 모든 현실은 마음의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의 갈등일 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피로, 공포와 불안, 유혈과 파괴, 무수히 많은 사람과 말의 찢긴 시체, 부패의 악취, 수억 명의 인간의 비참함, 인류의 낭비는 단지 잘못된 철학과 어리석은 생각의 물질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악한 생각의 둥지를 파괴하기 위해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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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4 허버트 조지 웰스의 그림자 속의 러시아(English Classics624 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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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호 조지 웰스의 러시아 여행기 : 그림자 속의 러시아(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기고문(Articles)입니다. 조지 웰스는 1914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와 모스크바(Moscow)에 이어 1920년 러시아를 두 번째로 방문한 경험을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에 기고하였습니다. 당시 작가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1920)를 막 탈고한 상황이였기에 그의 러시아 여행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지 웰스는 미국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Maxim Gorky)(1868~1936)를 처음 만났으며, 그 인연으로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1870~1924)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와 러시아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냉담한 평가를 내렸습니다만 레닌은 실용적인 지도자(a pragmatic leader)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ETERSBURG IN COLLAPSE. In January 1914 I visited Petersburg and Moscow for a couple of weeks; in September 1920 I was asked to repeat this visit by Mr. Kameney, of the Russian Trade Delegation in London. I snatched at this suggestion, and went to Russia at the end of September with my son, who speaks a little Russian. We spent a fortnight and a day in Russia, passing most of our time in Petersburg, where we went about freely by ourselves, and were shown nearly everything we asked to see. We visited Moscow, and I had a long conversation with Mr. Lenin, which I shall relate. In Petersburg I did not stay at the Hotel International, to which foreign visitors are usually sent, but with my old friend, Maxim Gorky.
붕괴된 상트페테르부르크. 1914년 1월에 나는 몇 주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1920년 9월에 나는 런던에 있는 러시아 무역 대표단의 카미니(Kameney) 씨로부터 이 방문을 다시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 제안에 사로잡혀 9월 말에 러시아어를 조금 하는 아들과 함께 러시아에 갔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2주와 1일을 보냈고, 대부분의 시간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유로이 돌아다녔고, 우리가 보고자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레닌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호텔 인터내셔널에 머물지 않고 오랜 친구인 막심 고리키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 THE QUINTESSENCE OF BOLSHEVISM. In the two preceding papers I have tried to give the reader my impression of Russian life as I saw it in Petersburg and Moscow, as a spectacle of collapse, as the collapse of a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system, akin to our own but weaker and more rotten than our own, which has crashed under the pressure of six years of war and misgovernment. The main collapse occurred in 1917 when Tsarism, brutishly incompetent, became manifestly impossible. It had wasted the whole land, lost control of its army and the confidence of the entire population. Its police system had degenerated into a r?gime of violence and brigandage. It fell inevitably.
볼셰비즘의 정수. 앞의 두 논문에서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보았던 러시아인의 삶, 붕괴의 광경,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시스템의 붕괴로서 우리 자신과 유사한 러시아인의 삶에 대한 인상을 독자에게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6년간의 전쟁과 잘못된 정부의 압력으로 무너진 우리보다 더 약하고 더 썩었습니다. 주요 붕괴는 잔인할 정도로 무능한 짜르 체제가 명백히 불가능해진 1917년에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전체 땅을 낭비했고 군대에 대한 통제력과 전체 인구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경찰 시스템은 폭력과 강도의 체제로 전락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떨어졌습니다.
▶ THE PETERSBURG SOVIET: A LEGISLATIVE MASS MEETING. On Thursday the 7th of October we attended a meeting of the Petersburg Soviet. We were told that we should find this a very different legislative body from the British House of Commons, and we did. Like nearly everything else in the arrangements of Soviet Russia it struck us as extraordinarily unpremeditated and improvised. Nothing could have been less intelligently planned for the functions it had to perform or the responsibilities it had to undertake.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입법 대중회의. 10월 7일 목요일에 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영국 하원과 매우 다른 입법 기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 협정의 다른 거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우리를 매우 계획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수행해야 하는 기능이나 수행해야 하는 책임에 대해 덜 지능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습니다.
▶ THE ENVOY. In these seven papers I have written in the first person and in a familiar style because I did not want the reader to lose sight for a moment of the shortness of our visit to Russia and of my personal limitations. Now in conclusion, if the reader will have patience with me for a few final words, I would like in less personal terms and very plainly to set down my main convictions about the Russian situation. They are very strong convictions, and they concern not merely Russia but the whole present outlook of our civilisation. They are merely one man’s opinion, but as I feel them strongly, so I put them without weakening qualifications.
특사(特使). 이 일곱 편의 논문에서 나는 독자들이 우리의 짧은 러시아 방문과 나의 개인적인 한계 때문에 잠시라도 시력을 잃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숙한 스타일로 1인칭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독자가 마지막 몇 마디만 참아준다면 나는 덜 개인적인 용어로 러시아 상황에 대한 나의 주요 신념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매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리 문명의 현재 전망 전체에 관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지만 강하게 느끼므로 자격을 약화시키지 않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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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5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English Classics625 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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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작가 조지 웰스가 생물학 교과서를?! :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1899)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교과서(Text Book), 제목 그대로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입니다. 작가는 런던 사우스 켄싱턴(South Kensington, London)의 사범 과학대(the Normal School of Science)에서 생물학을 공부하였으나, 1887년 지질학 시험에 떨어지는 등 학업 성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과학학교저널(Science School Journal)을 충간하는 등 글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후 University Correspondence College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하였습니다. 토끼(The Rabbit)부터 개구리(The Frog), 개와 물고기(The Dog-Fish), 활유어(Amphioxus)까지 크게 다섯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십여 점의 정교한 해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 번외적으로 그의 두 번째 아내 에이미 캐서린 로빈스(Amy Catherine Robbins)(1872~1927)가 소유한 사본에서는 ‘사람만한 토끼가 작가를 해부하는 만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런던 University Tutorial College에서 남편이 된 조지 웰스에게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이였으며, 그가 첫 번째 아내와 이혼(1995)할 때까지 동거하였습니다. 그녀는 평생 남편의 여성편력에 괴로워하였고, 남편보다 6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927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https://www.library.illinois.edu/rbx/hgwells2016/2016/09/text-book-of-biology/)
▶ 우리에게는 낯선 교과서이지만 이 책은 제1부(Part 1)만 있는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1898년 A. M. Davies, 1909년 J. T. Cunningham, 1932년 W. H. Leigh-Sharpe 등의 학자가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수십 년간 꾸준히 출간되었습니다. 유명 작가의 사생활이나 기행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세계적인 명성의 ‘SF 작가 조지 웰스’가 작가로 명성을 떨치기 이전에 학교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한 학자이자 교육자라는 점은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대목입니다. 그의 우주적 상상력의 근간에 정교한 지식 체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In the year 1884 I was invited to give tuition by correspondence, in Biology. Although disposed at the time to ridicule the idea of imparting instruction in natural science by letter, I gladly accepted the opportunity thus afforded me of ascertaining for myself what could and could not be accomplished in that direction. Anyone familiar with the scope of biological enquiry, and the methods of biological instruction, will not need to be reminded that it is only by the most rigorous employment of precise directions for observation, that any good results are to be looked for at the hand of the elementary student.
서론. 1884년에 저는 생물학에서 통신으로 학비를 내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비록 그 당시에 편지로 자연과학에 가르침을 준다는 생각을 비웃기 위해 의도되었지만, 저는 기꺼이 그 방향으로 성취될 수 있는 것과 성취할 수 없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생물학적 조사의 범위와 생물학적 지시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단지 관찰을 위한 정확한 방향을 가장 엄격하게 채택함으로써, 어떤 좋은 결과도 초등학생의 손에 의해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True to this principle, I determined to issue to my correspondence pupils rigid instructions, and to demand in return faithful annotated drawings of facts observed in their usage. In the case of two among the few students who passed through my hands, the result far exceeded my most sanguine anticipations. The notes sent in by one of them-- a man working at a distance, alone and unaided-- far excelled those wrung from many a student placed under the most favourable surroundings; and their promise for the future has been fulfilled to the utmost, the individual in question being now a recognised investigator. It thus became clear that, not-with-standing the complex conditions of work in the biological field, tuition by correspondence would suffice to awaken the latent abilities of a naturally qualified enquirer.
이 원칙에 따라 나는 학생들에게 엄격한 지시를 내리고 그 대가로 학생들의 사용법에서 관찰된 사실에 대한 주석이 달린 충실한 그림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 손을 거쳐 간 몇 안 되는 학생 중 2명의 경우 결과는 내 가장 낙관적인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보낸 메모, 즉 혼자이고 도움도 없이 멀리서 일하는 남자는 가장 유리한 환경에 있는 많은 학생이 작성한 메모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들의 약속은 최대한 성취되었으며 문제의 개인은 이제 인정받는 조사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물학적 분야의 복잡한 작업 조건에도 불구하고 서신을 통한 수업은 타고난 자격을 갖춘 탐구자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 Mr. Wells' little book is avowedly written for examination purposes, and in conformity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now familiar "type system" of teaching. Recent attempts have been made to depreciate this. While affording a discipline in detailed observation and manipulation second to that of no other branch of learning, it provides for that "deduction" and "verification" by which all science has been built up; and this appears to me ample justification for its retention, as the most rational system which can be to-day adopted.
웰스 씨의 작은 책은 분명히 시험 목적으로, 그리고 현재 친숙한 "유형 시스템" 교육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감가상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문 분야에 뒤지지 않는 상세한 관찰과 조작에 관한 학문을 제공하면서 모든 과학이 구축된 "연역"과 "검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채택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으로서 그 보존에 대한 충분한 정당성을 나에게 보여줍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6 허버트 조지 웰스의 보이지 않는 왕, 신(神)(English Classics626 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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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학론(神學論) :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신학서(a theological tract)입니다. 조지 웰스는 우리에게 SF 작가로 친숙하지만,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과 기고문을 적지 않게 발표한 문명비평가(文明批評家)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의 생전에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을 모두 겪은 지성인으로써 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구상을 담은 책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1916),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소설, 논픽션, 단편집, 게임북까지……. 조지 웰스는 생전에 워낙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펜을 휘두른 작가이지만, 그가 신(神)과 종교를 소재로 신학서(a theological tract)를 발표한 것은 당대의 대중과 평론가에게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작가는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을 통해 자신의 종교관이 현대의 기독교와 구분되어야 하며, 신에 대한 믿음은 (종파와 교리가 아니라) 개개인의 내부에서 솟아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국가가 신의 도구(The State Is God's Instrument)’(가 되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 신학, 종교에 대한 관점은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is book sets out as forcibly and exactly as possible the religious belief of the writer. That belief is not orthodox Christianity; it is not, indeed, Christianity at all; its core nevertheless is a profound belief in a personal and intimate God. There is nothing in its statements that need shock or offend anyone who is prepared for the expression of a faith different from and perhaps in several particulars opposed to his own. The writer will be found to be sympathetic with all sincere religious feeling. Nevertheless it is well to prepare the prospective reader for statements that may jar harshly against deeply rooted mental habits.
머리말. 이 책은 작가의 종교적 신념을 가능한 한 강력하고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그 믿음은 정통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실제로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핵심은 인격적이고 친밀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입니다. 그 성명서에는 자신의 신앙과 다른, 그리고 아마도 여러 면에서 반대되는 신앙을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충격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작가는 모든 진지한 종교적 감정에 공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독자가 깊이 뿌리박힌 정신적 습관에 거슬리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It is well to warn him at the outset that the departure from accepted beliefs is here no vague scepticism, but a quite sharply defined objection to dogmas very widely revered. Let the writer state the most probable occasion of trouble forthwith. An issue upon which this book will be found particularly uncompromising is the dogma of the Trinity. The writer is of opinion that the Council of Nicaea, which forcibly crystallised the controversies of two centuries and formulated the creed upon which all the existing Christian churches are based, was one of the most disastrous and one of the least venerable of all religious gatherings, and he holds that the Alexandrine speculations which were then conclusively imposed upon Christianity merit only disrespectful attention at the present time.
받아들여진 믿음으로부터의 출발이 여기에서는 막연한 회의론이 아니라 매우 널리 존경받는 교리에 대한 아주 날카롭게 정의된 반대임을 처음부터 그에게 경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를 즉시 말하도록 하십시오. 이 책에서 특히 타협하지 않는 문제는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작가는 2세기 동안의 논쟁을 강제로 구체화하고 현존하는 모든 기독교 교회의 기반이 되는 신조를 공식화한 니케아 공의회가 모든 종교 모임 중에서 가장 재앙적이었고 가장 존경받지 못한 모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독교에 결정적으로 부과된 알렉산드리아의 추측은 현재로서는 무례한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고 주장합니다.
▶ This is a religious book written by a believer, but so far as their beliefs and religion go it may seem to them more sceptical and more antagonistic than blank atheism. That the writer cannot tell. He is not simply denying their God. He is declaring that there is a living God, different altogether from that Triune God and nearer to the heart of man. The spirit of this book is like that of a missionary who would only too gladly overthrow and smash some Polynesian divinity of shark’s teeth and painted wood and mother-of-pearl. To the writer such elaborations as “begotten of the Father before all worlds” are no better than intellectual shark’s teeth and oyster shells. His purpose, like the purpose of that missionary, is not primarily to shock and insult; but he is zealous to liberate, and he is impatient with a reverence that stands between man and God. He gives this fair warning and proceeds with his matter.
이것은 신자에 의해 쓰여진 종교 책이지만 그들의 믿음과 종교에 관한 한 그것은 백지 무신론보다 더 회의적이고 적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작가가 말할 수 없는 것. 그는 단순히 그들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삼일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르며 사람의 마음에 더 가까운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정신은 폴리네시아의 일부 신인 상어 이빨과 채색된 나무와 자개를 기꺼이 무너뜨리고 부수려는 선교사의 정신과 같습니다. 작가에게 "만물보다 먼저 아버지에게서 나신 것"과 같은 정교함은 지적인 상어의 이빨과 굴 껍데기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 선교사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그의 목적은 주로 충격과 모욕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해방시키기 위해 열심이었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있는 경외심에는 참을성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 정당한 경고를 하고 그의 일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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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English Classics627 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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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1909년부터 1914년 사이에 발표한 수필 모음집(essay collection)으로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같은 정기 간행물을 통해 출간하였습니다. 조지 웰스는 작가의 초중반기에는 소설을 주로 발표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1914~1918)이 발발하기 수년 전부터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저널리즘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그 분기점이 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Y FIRST FLIGHT(EASTBOURNE, August 5, 1912?three years later.) Hitherto my only flights have been flights of imagination but this morning I flew. I spent about ten or fifteen minutes in the air; we went out to sea, soared up, came back over the land, circled higher, planed steeply down to the water, and I landed with the conviction that I had had only the foretaste of a great store of hitherto unsuspected pleasures. At the first chance I will go up again, and I will go higher and further.
나의 첫 비행(이스트본, 1912년 8월 5일 - 3년 후) 지금까지 내 유일한 비행은 상상의 비행이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비행했습니다. 나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를 공중에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바다로 나갔다가 하늘을 날고 육지 위로 돌아왔고 더 높은 곳을 원을 그리며 물을 향해 가파르게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즐거움을 미리 맛본 것뿐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착륙했습니다. 첫 번째 기회에 나는 다시 올라가고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 THE PHILOSOPHER's PUBLIC LIBRARY. Suppose a philosopher had a great deal of money to spend?though this is not in accordance with experience, it is not inherently impossible?and suppose he thought, as any philosopher does think, that the British public ought to read much more and better books than they do, and that founding public libraries was the way to induce them to do so, what sort of public libraries would he found? That, I submit, is a suitable topic for a disinterested speculator.
철학자의 공공 도서관. 어떤 철학자가 지출할 돈이 많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은 경험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는 어떤 철학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영국 대중이 훨씬 더 많은, 더 나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보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이 그들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었다면, 그는 어떤 종류의 공공도서관을 찾았을까요? 나는 그것이 무관심한 투기꾼에게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THE POSSIBLE COLLAPSE OF CIVILISATION(New Year, 1909.) The Editor of the New York World has asked me to guess the general trend of events in the next thirty years or so with especial reference to the outlook for the State and City of New York. I like and rarely refuse such cheerful invitations to prophesy. I have already made a sort of forecast (in my "Anticipations") of what may happen if the social and economic process goes on fairly smoothly for all that time, and shown a New York relieved from its present congestion by the development of the means of communication, and growing and spreading in wide and splendid suburbs towards Boston and Philadelphia.
문명의 붕괴 가능성(New Year, 1909.) 뉴욕 월드(The New York World)의 편집자는 나에게 앞으로 30년 정도의 사건의 일반적인 경향을 예상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뉴욕 주와 시의 전망을 언급했습니다. 나는 그러한 유쾌한 예언의 초대를 좋아하고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미 (내 "예상"에서) 사회 경제적 과정이 그 기간 동안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했고, 수단의 개발로 현재의 혼잡에서 벗어나는 뉴욕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향해 넓고 화려한 교외에서 성장하고 퍼집니다.
▶ THE HUMAN ADVENTURE. Alone among all the living things this globe has borne, man reckons with destiny. All other living things obey the forces that created them; and when the mood of the power changes, submit themselves passively to extinction Man only looks upon those forces in the face, anticipates the exhaustion of Nature's kindliness, seeks weapons to defend himself. Last of the children of Saturn, he escapes their general doom. He dispossesses his begetter of all possibility of replacement, and grasps the sceptre of the world. Before man the great and prevalent creatures followed one another processionally to extinction;
인간의 모험. 이 지구가 낳은 모든 생물들 중 홀로 인간은 운명을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생물은 자신을 만든 힘에 복종합니다. 그리고 권력의 분위기가 바뀌면 수동적으로 소멸에 굴복합니다. 인간은 면전에서 그 세력만을 바라보고, 자연의 친절이 고갈될 것을 예상하고, 자신을 방어할 무기를 찾습니다. 토성의 마지막 아이들인 그는 그들의 일반적인 운명에서 탈출합니다. 그는 그의 낳는 자를 대체할 모든 가능성을 박탈하고 세상의 홀을 움켜쥡니다. 사람이 오기 전에 위대하고 널리 퍼진 피조물들은 멸종에 이르기까지 행렬을 따라 서로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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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8 허버트 조지 웰스의 특정 개인 문제(English Classics628 Certain Personal Matter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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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개인 문제(Certain Personal Matters by H. G. Wells)(1897)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1893년 이후 쓴 수필과 잡문 39편을 엮은 단행본(essay collection)입니다. 한편의 글은 800~2000자 분량으로 길지 않으며, 대체로 조지 웰스의 1인칭 관점으로 서술하였습니다. 교육, 과학, 전쟁 등 조지 웰스가 관심이 많았던 주제에 유머를 첨가한 사회적 풍자 글이 대부분이나 정치적인 소재는 찾아볼 수 없으며, 일부 에세이는 문학적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OUGHTS ON CHEAPNESS AND MY AUNT CHARLOTTE. The world mends. In my younger days people believed in mahogany; some of my readers will remember it?a heavy, shining substance, having a singularly close resemblance to raw liver, exceedingly heavy to move, and esteemed on one or other count the noblest of all woods. Such of us as were very poor and had no mahogany pretended to have mahogany; and the proper hepatite tint was got by veneering. That makes one incline to think it was the colour that pleased people. In those days there was a word "trashy," now almost lost to the world. My dear Aunt Charlotte used that epithet when, in her feminine way, she swore at people she did not like. "Trashy" and "paltry" and "Brummagem" was the very worst she could say of them.
싸구려에 대한 생각과 나의 이모 샤롯데(Charlotte). 세상이 고쳐집니다. 어린 시절 사람들은 마호가니를 믿었습니다. 내 독자 중 일부는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무겁고 빛나는 물질로 생간과 매우 흡사하며 움직이기 매우 무겁고 모든 숲 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매우 가난하고 마호가니가 없는 우리는 마호가니를 가진 척했습니다. 적절한 헤퍼타이트 색조는 축성으로 얻었습니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색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당시에는 "쓰레기"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거의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모 샤롯데는 그녀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여성적인 방식으로 욕을 할 때 그 별명을 사용했습니다. "쓰레기"와 "하찮은" 그리고 "싸구려"는 그녀가 말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 THE POET AND THE EMPORIUM. "I am beginning life," he said, with a sigh. "Great Heavens! I have spent a day?a day!?in a shop. Three bedroom suites and a sideboard are among the unanticipated pledges of our affection. Have you lithia? For a man of twelve limited editions this has been a terrible day.“
시인과 상점. "나는 인생을 시작한다"고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위대한 천국! 나는 하루를 가게에서 보냈습니다. 침실 3개짜리 스위트룸과 찬장은 우리의 예상치 못한 애정의 서약 중 하나입니다. 리시아가 있습니까? 12개 한정판의 남자에게 이것은 끔찍한 날이었습니다. ."
▶ ON THE CHOICE OF A WIFE. Wife-choosing is an unending business. This sounds immoral, but what I mean will be clearer in the context. People have lived?innumerable people?exhausted experience, and yet other people keep on coming to hand, none the wiser, none the better. It is like a waterfall more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Every year one has to turn to and warn another batch about these stale old things. Yet it is one's duty?the last thing that remains to a man. And as a piece of worldly wisdom, that has nothing to do with wives, always leave a few duties neglected for the comfort of your age. There are such a lot of other things one can do when one is young.
아내의 선택에. 아내를 선택하는 일은 끝이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부도덕하게 들리지만 문맥에서 내가 의미하는 바는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경험에 지쳐 살았지만 더 현명하지도, 더 낫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이 계속해서 다가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폭포와도 같은 곳입니다. 매년 사람들은 이 오래된 것들에 대해 다른 배치로 돌아가 경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사람의 의무, 즉 사람에게 남은 마지막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와 상관없는 세상 지혜로서 나이의 안락함을 위해 몇 가지 의무는 항상 소홀히 하십시오. 사람이 젊을 때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 THE PLEASURE OF QUARRELLING. Your cultivated man is apt to pity the respectable poor, on the score of their lack of small excitements, and even in the excess of his generous sympathy to go a Toynbee-Halling in their cause. And Sir Walter Besant once wrote a book about Hoxton, saying, among other things, how monotonous life was there. That is your modern fallacy respecting the lower middle class. One might multiply instances. The tenor of the pity is always the same.
싸움의 즐거움. 당신의 교양 있는 사람은 존경할 만한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대의를 위해 토인비 홀링(Toynbee-Halling)에 가려고 하는 작은 흥분의 부족과 과도한 동정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터 베전트(Walter Besant) 경은 한때 혹스톤(Hoxton)에 관한 책을 저술했는데, 무엇보다도 그곳의 삶이 얼마나 단조로운지 말했습니다. 그것이 중산층을 존중하는 당신의 현대적 오류입니다. 하나는 사례를 곱할 수 있습니다. 연민의 취지는 항상 같습니다.
▶ HOW I DIED. It is now ten years ago since I received my death warrant. All these ten years I have been, and I am, and shall be, I hope, for years yet, a Doomed Man. It only occurred to me yesterday that I had been dodging?missing rather than dodging?the common enemy for such a space of time. Then, I know, I respected him. It seemed he marched upon me, inexorable, irresistible; even at last I felt his grip upon me.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사형 선고를 받은 지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10년 동안 나는 운명의 사람(Doomed Man)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런 시간 동안 공동의 적을 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어제서야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를 존경했습니다. 그는 거침없고 저항할 수 없이 나에게 행진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가 나를 붙잡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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