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한눈으로 보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도서정보 : 정훈 | 2022-04-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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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대비 핵심 이론 요약 자료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인터넷신문사 창업하기
도서정보 : 강종헌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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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터넷신문사 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인터넷신문사 등록 및 운영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인터넷신문사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한주안 | 2022-04-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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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에는 아직 당신이 있고
당신이 없어도 당신 같은 모르는 이도 여럿 있다
나는 체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편지를 적고
그 속에는 당신이 남기고 간 단어들도 여럿 있다
<들어가며>, 도서 中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는 2021년 4월 출간된 도서의 개정증보판으로, 사랑과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 본인의 삶 속에서 발견한 여러 가지의 이야기들로 구성된 산문시집입니다. 책 속에는 "당신"이라는 연인과 함께 지나온 여러 계절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그리고 자신의 삶 속에서 마주한 따듯하고 또 한편으로는 조금 시린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주안 특유의 따듯한 문체가 돋보이는 이야기들은 커다랗고 거창하게, 읽는 이들의 숨을 막히게 하는 대단함보다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읽어볼 수 있는(저는 이것을 "두 손으로 들기에는 조금 가볍고, 한 손으로 쥐기에 딱 적당한 정도의 묵직함"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또한 여러 당신 중 한 명이었다 애정과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들이 세상에 많아 고맙고 애틋했다
<문병>, 도서 中
한주안 작가의 문학은 "당신"이라는 단어로 정의됩니다.
책 속에서 "당신"은 단순히 연인 혹은 부부간에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기도, 혹은 지나간 사랑이나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갖고 바라보게 되는 타인을 부르는 다정한 호칭이기도 합니다.
당신이라는 단어는 배우자나 연인을 일컫는 말이기 전에, 단순히 자신의 앞 혹은 주변의 사람을 호칭하는 2인칭의 단어로, 작가는 이 사실에 주목합니다. "당신"이라는 단어를 수많은 사람들에 붙여 사용하는 작가의 이야기들은 자신의 사랑과 마음을 여전히 부끄러워하는 작가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하는 짐작을 해보게 됩니다.
가을에는 겉옷을 하나씩 챙겨야 합니다
얇은 옷을 팔에 걸고 다니다 보면
몸을 움츠리는 당신의 저녁에
살짝 걸쳐줄 수도 있습니다
<늦가을의 저녁에는>, 도서 中
그저 순하게 사랑을 할 줄만 하는 작가의 모습은 글 속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누군가를 헤치거나 끌어내리며 자신을 세우는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고, 수많은 일들에 그저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다가가는 순한 모습들에는 날마다 인간관계와 갈등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저 유순한 사람의 일상을 훔쳐볼 수 있는 약간의 재미를 더합니다.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는 "조용히 웃음 짓게 하고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은 산문시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풋풋한 두 연인의 일상을 훔쳐보는 재미로도 읽고, 힘든 날에 마음을 조금 덮어두는 용도로도 읽었습니다. 순한 맛으로 무장한 한주안의 소소하고 달콤한, 한편으로는 시리고 선선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
구매가격 : 1,200 원
이해가 쉬운 마태복음 읽기
도서정보 : 이경윤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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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종교를 위하여 기록된 책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실제적 구원(현실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상태)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의 언어는 우리의 생활언어로 번역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다.
현실성경 시리즈는 필자가 오랫동안 이런 고민을 하며 지난 10여 년간 원어성경연구, 타종교연구, 진리공부 등의 과정을 거치며 드디어 어려운 성경을 현실적으로 이해가 쉬운 생활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펴낸 책이다. 종교가 아닌 현실적 성경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실제 생활에서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용서의 오류
도서정보 : 이경윤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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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사람)의 부조리에 대하여 미움과 분노를 가질 때 지식인(특히 종교인)들은 용서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용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지식의 최고치에 달해 있는 현대는 그 어느 시대보다 용서를 많이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용서가 분노보다 나을 수 있지만, 그러나 용서가 정답이라는 사실도 모순이 있기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과연 용서에는 어떤 모순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용서의 모순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숲의 이야기
도서정보 : 최헌식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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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숲은 무엇일까. 마법일까? 신비일까?
아니면 태생의 근원이거나 사랑일까?
숲은 단순히 숲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였다.
숲에서 숲으로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산행은 예사롭지 않았다. 살아 있는 자의 고행을 등지고 피안의 세계로 향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미망과 생사의 피안에서 해탈과 열반의 피안인 바라밀다로 향하는 보살의 수행 같아 보였다. 피안의 언덕 너머 극락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곳에서의 합일. 완전하거나 구극이 아닌 소소한 인간의 소망일 뿐이었다. 피안의 언덕을 넘지 않았다. 그건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일지도 몰랐다. 피하거나 굴복하지 않는 저항 같은 것. 최선을 지향하려는 본능 같은 것.
존재의 가치나 욕망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그곳, 한계를 초월한 자유의지만 유일한 그곳. 피안의 언덕이든 어디든 상관없었다. 그가 지향했고 걸어간 길이면, 그를 만날 수 있는 그 어느 곳이면. 삼바티온을 건너 영원으로….
인간의 삶 속에는 마법이 여전히 있군요. 동화 속이 아닌 현실 속에도
숲의 이야기는 일종의 텔레파시였을지도 몰라요. 이루어질 수도 이루어져서도 안 되는, 체념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질긴 미련 같은 것이기도 했어요. 초현실의 환상이었고 유일한 기다림이었어요.
_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800 원
발칙한 주민자치와 시민권력
도서정보 : 박철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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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시대의 화두
그저 눈앞에 존재하는 현실의 주민자치가 아닌,
마땅히 현실화돼야 할 참다운 단계의 주민자치를 만나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위해 자치분권 6법을 완성했다.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발안법은 주민주권에 기초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다. 주민이 주인이라는 주민주권은 기존의 자치분권과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이 지니는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단체자치에서 주민자치로 자치분권의 중심이 이동한 것이다. 이런 시점에 맞춰 주민자치 이론과 경험 및 성찰을 통한 도서가 출판됐다. 필자는 오랜 기간 주민자치 관련 학술지의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험???고민???연구에 기초해 주민자치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풀뿌리민주주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1독을 권해드린다._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전 서울대학교 교수)
한국의 주민자치 정책이 딜레마에 빠져있다. 왜? 새로운 길을 도모하는 것이 발칙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민본주의와 시민사회에서 공정한 과정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자치에 대한 삐뚤어진 사랑을 교정하고, 관에 의해 소외되고 있는 주민사회를 주민자치적 시민권력 시대로 향한 푯대를 제시하고 있다. ‘활사개공’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풀뿌리민주주의 자치제도 설계가 필요하며, 생활정치의 인재들을 길러내야 한다는 이 저자의 방향성에 공감한다.
_김찬동,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
필자는 주민자치 본질이 풀뿌리민주주의고 주민자치 원천이 민본주의???민본사상이라고 한다. 그는 주민자치 핵심 제도와 주민자치주체기구에 대해 설명하면서 권한의 주체로서 주민과 시민, 주민자치적 시민권력의 시대를 제안하고 있다. 전국의 마을과 공동체 활동가,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주민자치회 위원, 행정공무원들의 1독을 권한다. 과거의 틀과 제도에 묶인 사회가 아닌 발칙하지만 새로운 주민자치와 시민권력의 시대를 기대해 본다._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민주권연구센터 센터장
구매가격 : 9,000 원
일류국가 일류교회의 정치
도서정보 : 장영훈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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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적 민주주의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일류국가의 역사와 정치에서 길을 찾아라.
정치는 본래 선하고 의로운 것이다. 악의 본성 죄의 본성을 가진 무리의 집단을 다스려
평화와 안녕을 도모하는 것이 정치의 본분이기에 그 역할과 목적이 선하고 의롭다.
구매가격 : 13,200 원
걷기 일기 365
도서정보 : 이숙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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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담자 이 숙이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이기는 방법
걷고 생각하고 기록하라!
해가 바뀌기 전에 나는 늘 새해 계획을 세운다. 거창한 그 무엇은 아니다. 이제는 삶에서 거창한 계획보다 소소하고 작은 목표가 더 이루기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올해, 중학생이 된 막내까지 세 아이들 모두 청소년기를 지나고 있어 그네들에게도 계획을 세우라 했고 잘 지켰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이 계획이라는 건 그야말로 계획이라는 걸. 지키려고 마음은 먹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걸. 그리고 작심삼일과 계획은 너무 죽이 잘 맞는다는 걸. 하지만 누군가 말했다. 작심삼일을 계속 반복하면 끝까지 할 수 있다고. 그 말에 힘입어 오늘 새해 첫날, 나는 세 가지 계획 중 하나를 실천하기로 마음먹었고 그리 했다. 오늘로 18살이 된 큰아들과 함께.
D+1,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작년말에 세웠던 올해 목표를 나는 이루었다. 내가 이렇게 꾸준한 사람이라는 데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놀란다. 내년에는 또 무슨 꿈을 꾸어볼까. 일순위는 가족 모두의 몸과 마음 건강이다. 살아보니 딴거없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관계도 건강한 게 최고다. 물론 그래서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D+365,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구매가격 : 9,900 원
나는 100살까지 요리하기로 했다
도서정보 : 김종옥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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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 있는 것들을 추구해 갈 때
우리는 더 나다운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어린 시절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그 당시는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살다 보니 알게 되더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고 보람되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귀한 일이라는 것을.
요리사가 되면 장가도 못 간다. 어디 사내자식이 할 짓이 없어 요리사를 하느냐 요리는 여자나 하는 일이지 하며 요리사를 폄훼하던 시절, 그러나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요리사의 길을 택하였다. 특별한 꿈이 있어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들처럼 소질이 있어서도 아니다. 하다 보니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요리는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예술성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옆도 뒤도 돌아볼 시간도 없이 유유자적하지 않고 오직 한 우물만 파 오면서 각고의 노력 끝에 초지일관의 꿈도 모두 이루었다. 나는 요리사의 직업을 사랑한다. 지금도 전성기와 다름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조리사라는 직업 덕분이 아닐까? 다시 태어난다 해도 조리사가 되련다.
구매가격 : 7,800 원
아, 그런 당신은 시인입니다
도서정보 : 윤여칠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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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렬한 해가 뜨고 지지만
내일은 달이 지고 뜬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 들의 풀꽃이
나만큼이나 처연히 살아내고 있다는 것이
보이시나요
별이 빛나는 저 밤하늘을
애인 보듯이 바라보는 당신
시를 읽으면
여름날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무장 해제되는
아,
그런 당신은
멈출 수 없는 여름 시인입니다
- 「멈출 수 없는 여름 시인」
구매가격 : 6,000 원
내 이름은 매리
도서정보 : 최신혜, 정아영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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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 친구들이 태어날 때부터
사람을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자 자라나는 환경과 만난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사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도 타고난 기질이 있고, 환경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지요.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 동물 친구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매리의 이야기가 지금도 길 위의 작은 생명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불운했지만 불행하지는 않아
도서정보 : 박경훈 | 202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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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했다고 삶이 반드시 불행할까? 나는 어릴 적에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을 불편하게 살았다. 단 한 걸음만이라도 흔들리지 않고 바르게 걸어보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오랜 교직생활에서 은퇴한 후 내 인생 제2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에는 느닷없이 ‘소아마비 후 증후군’이 찾아와 아예 걸을 수 없게 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운은 글자 그대로 불운일 뿐이다. unlucky 혹은 unfortunate했을 뿐이지 그로 인해 unhappy해지는 것은 아니다. 불운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그 불운으로 인해 내가 불행하게 살았다면 그것은 내 잘못이다.
살아가며 누구나 장애물을 만난다. 그런데 그것이 누구에게는 걸림돌이 되고 누구에게는 디딤돌이 되기도 하는데 그건 전적으로 그의 선택의 결과이다. 언젠가 친구들이 서로 아호雅號를 하나씩 지어 보자고 하길래 나는 나의 아호를 이불二不로 하겠다고 했다. 불운했지만 불행하지 않다는 뜻도 있고 다음의 두 가지를 하지 않겠다는 뜻도 있는데 그 하나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는다.“이다.
결론은 나는 행복하다. 과거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작은 불운에 징징대지 않았고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루어 냈으며 그 결과 나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 이야기
도서정보 : 차이톈신 | 2022-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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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세계사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소설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풀단 실은 배로 화살 10만 개를 얻은이야기가 수학적으로 허구일 수밖에 없는 이유수학과 세계사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콜라보가 어떤 환상적인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면 이 책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 이야기』를 펼쳐보면 된다. 그 첫 장면을 너무도 유명한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적벽대전의 ‘초선차전(草船借箭)’ 일화로부터 시작해보자. 제갈량이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으로 조조군에게서 화살 10만 개를 얻어낸 그 일화 말이다. 적벽대전의 ‘초선차전’ 일화에는 어떤 수학적 원리와 비밀이 숨어 있을까?중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수학자인 저자는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발휘하여 세계사의 강에 자신의 주 무기인 수학이라는 그물을 던져 통찰력의 물고기를 낚아 올린다. 그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초선차전’ 일화, 즉 제갈량이 적벽대전 전날 밤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으로 조조군의 영채를 기습하여 기적적으로 화살 10만 대를 얻어낸 사건이 과연 수학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차분히 따라가 보자.제갈량이 활략하던 후한 말기, 이른바 명궁이 아닌 일반 병사들의 활쏘기 실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그들이 한 번에 목표물을 명중할 확률은 대략 열 번에 한 번, 즉 0.1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십중팔구 목표물을 맞히지 못하고 빗나가게 된다는 의미다.수학적으로, 일반 병사들이 쏜 화살이 목표물을 정확히 맞힐 확률은 0.1이고 실패할 확률은 0.9다. 두 번 연속 실패할 확률은 0.9×0.9=0.81이다. 이런 식으로 유추해보면 100번 모두 실패할 확률은 0.9(100)≒0.00003이고 최소한 한 번 명중할 확률은 1-0.00003=99.997퍼센트다. 100번 중에서 목표물을 최소 세 번 명중해야 하는 경우라도 그 확률은 98.41퍼센트로 상당히 높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결국 명궁 한 명이 많은 양의 화살을 쏘는 것보다 일반 병사 100명이 일제히 화살을 쏘게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이제 이야기의 심장부인 ‘초선차전’ 사건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자. 적벽대전이 벌어지기 전날 밤, 제갈량은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을 안개가 자욱한 강을 따라 조조군 영채 가까이 보냈다. 그러고는 군졸들에게 북을 치며 소란을 피우라고 명했다. 조조군은 안개 속에서 함성이 들려오는 방향으로 화살을 퍼부었다. 명중할 확률은 0.1에도 미치지 못했을 테고 중간에 다른 쪽 병사들이 활을 쏠 수 있도록 배를 백팔십도 돌려야 했다. 명중할 확률을 최대로 잡아 0.1이라고 가정해도 화살을 100만 개 이상 발사해야 한다. 당시 조조군 궁수는 1만 명 정도였으니 한 사람당 100발 넘게 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전문가들은 당시 화살통에 화살이 20~30개 들어갔으니 한 사람이 100발을 쏘는 건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마디로 제갈량의 ‘초선차전’ 이야기는 허구에 가깝다는 의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월 500 임대료 받는 엄마의 상가 투자 시크릿
도서정보 : 안선이 | 202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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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석부터 임장, 계약, 세금, 임대차까지
쉽게 배우고 쉽게 써먹는 상가 투자 A to Z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상가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하고, 공실 없이 임대차를 맞추고, 세금을 고려해 수익률을 지키는 것이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 엄마가 어떻게 첫 상가를 샀고, 이후 5개 상가를 보유하고 지식산업센터 투자까지 도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실전 투자서다.
상가 투자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상가=상갓집’ ‘상가 투자=복잡한 전문 영역’이라는 편견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편견을 깨고 공실, 매출 걱정 없이 통장에 임대료가 꼬박꼬박 쌓이는 명쾌한 비결을 소개한다.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중 상가는 고장·수리 등의 이유로 임차인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적고, 임차인이 바뀔 때마다 인테리어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끊임없이 관리해야 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기반을 다져놓으면 알아서 다달이 임대료가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공실 없이 수익률 높은 상가는 고정수입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공실, 매출 걱정 없는
마법의 상가 투자 노하우!
직장인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하지?’ 하는 것이다. 당장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떠올리면 고민은 끝이 없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상가 투자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회사의 입수합병으로 계획에 없던 희망퇴직을 하게 된 저자는, 새로운 소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상가 투자의 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5개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해 착실하게 수익을 늘렸다.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맞벌이 중인 워킹맘, 퇴사를 앞둔 가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월급쟁이라면 반드시 상가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엄마의 첫 상가 투자 도전기’에서는 상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경위와 첫 투자 과정, 간단한 팁을 소개한다. 2장 ‘상가 투자로 은퇴를 은퇴하다’에서는 5개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하게 된 과정 및 상가 매수 포인트를 다룬다. 3~4장 ‘임대수입 300만 원 만들기’에서는 물건 분석부터 대출금 관리, 임장, 세금, 공실과 연체 리스크, 매수 시기, 수익률 계산 등 세세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5장 ‘상가 투자도 요령은 있다’에서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 500만 원을 창출한 저자의 특별한 비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6장 ‘상권분석 들여다보기’에서는 코로나19 수혜 업종, 집 앞 정육점, 동네 안경점, 스터디카페, 학원, 미용실, 무인점포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권분석 노하우를 익힌다.
상가 투자 과정에서 터득한 비결과 시행착오, 돈 되는 상가를 찾는 비법, 임대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또 임차인 및 공실과 연체료 리스크 관리, 상가 투자로 파생되는 세금 등을 터득해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실제 투자로 실현해보자. 이 책이 차별화된 가치 창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월 500 임대료 받는 엄마의 상가 투자 시크릿
도서정보 : 안선이 | 2022-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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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석부터 임장, 계약, 세금, 임대차까지
쉽게 배우고 쉽게 써먹는 상가 투자 A to Z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상가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하고, 공실 없이 임대차를 맞추고, 세금을 고려해 수익률을 지키는 것이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 엄마가 어떻게 첫 상가를 샀고, 이후 5개 상가를 보유하고 지식산업센터 투자까지 도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실전 투자서다.
상가 투자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상가=상갓집’ ‘상가 투자=복잡한 전문 영역’이라는 편견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편견을 깨고 공실, 매출 걱정 없이 통장에 임대료가 꼬박꼬박 쌓이는 명쾌한 비결을 소개한다.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중 상가는 고장·수리 등의 이유로 임차인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적고, 임차인이 바뀔 때마다 인테리어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끊임없이 관리해야 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기반을 다져놓으면 알아서 다달이 임대료가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공실 없이 수익률 높은 상가는 고정수입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공실, 매출 걱정 없는
마법의 상가 투자 노하우!
직장인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하지?’ 하는 것이다. 당장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떠올리면 고민은 끝이 없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상가 투자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회사의 입수합병으로 계획에 없던 희망퇴직을 하게 된 저자는, 새로운 소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상가 투자의 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5개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해 착실하게 수익을 늘렸다.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맞벌이 중인 워킹맘, 퇴사를 앞둔 가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월급쟁이라면 반드시 상가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엄마의 첫 상가 투자 도전기’에서는 상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경위와 첫 투자 과정, 간단한 팁을 소개한다. 2장 ‘상가 투자로 은퇴를 은퇴하다’에서는 5개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하게 된 과정 및 상가 매수 포인트를 다룬다. 3~4장 ‘임대수입 300만 원 만들기’에서는 물건 분석부터 대출금 관리, 임장, 세금, 공실과 연체 리스크, 매수 시기, 수익률 계산 등 세세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5장 ‘상가 투자도 요령은 있다’에서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 500만 원을 창출한 저자의 특별한 비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6장 ‘상권분석 들여다보기’에서는 코로나19 수혜 업종, 집 앞 정육점, 동네 안경점, 스터디카페, 학원, 미용실, 무인점포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권분석 노하우를 익힌다.
상가 투자 과정에서 터득한 비결과 시행착오, 돈 되는 상가를 찾는 비법, 임대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또 임차인 및 공실과 연체료 리스크 관리, 상가 투자로 파생되는 세금 등을 터득해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실제 투자로 실현해보자. 이 책이 차별화된 가치 창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광대란 무슨 뜻인가
도서정보 : 송석하 | 2022-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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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廣大)라는 문자가 보이지 않다가 이조(李朝) 중종(中宗) 22년(嘉靖 6년, 1527) 4월에 간행된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괴자(傀字) 발음을 ‘광대괴’라 하고 뢰자(儡字) 발음을 ‘광태뢰’라 한 것에 다시 나타났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태양을 향한 탑
도서정보 : 콜린 톰슨 글,그림 | 2022-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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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나이였을 때 하늘은 파랗고 태양은 너무나도 밝아서 쳐다볼 수조차 없었단다."
소년은 할아버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파란 하늘은 없고 태양조차 사라졌으니까요.
열정적인 찬사, 세계 곳곳에서 컬트가 된 콜린 톰슨의 판타지 왕국. 놀랄 만큼 상세한 그림 판타지, 세계의 유명 건축물로 가득한 탐구 여행. 환경의 소중함과 인간의 열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작. 흥미진진한 디테일, 환상적인 색채의 향연, 절묘하고 복잡하고 정밀한 세계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는다.
환경오염에 대한 선구적인 시안, 인간의 열정에 대한 끝없는 추구는 독자들을 결코 이전과 같은 상태로는 두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의식 없이 누리고 있는 공기, 물, 햇빛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면, 이는 전적으로 이 책을 손에서 떼어놓지 않고 두고두고 들여다보게 만드는 작가의 눈부신 예술적 능력 덕분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어느 날 아침
도서정보 : 로버트 맥클로스키 글,그림 | 2022-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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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잃고 얻고, 삶은 여전히 계속된다.”
50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으며 동심의 세계를 전해 온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빛나는 고전. 질박한 단색 그림으로 보는 평화로운 풍경, 자연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박하게 그린 아름다운 책. 어린아이의 ‘평범한’ 하루를 따라 일상 속 ‘특별한’ 부분을 발견하는 선물 같은 작품. 처음으로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받은, 미국 아동문학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작가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어느 날 아침, 샐이 이를 닦는데 이가 막 흔들렸어요. 세상에! 이가 빠지려나 봐요! 이가 빠지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라 다 컸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고 ‘비밀 소원’을 빌 수도 있지요!
구매가격 : 8,400 원
이렇게 접어요
도서정보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따뜻함, 너그러움, 친절함, 공감…… 어렵지 않게 보여 줄 수 있어. 그냥 종이를 접기만 하면 될 때는.”
가식을 벗고 위선을 떼어 내고!
그림책으로 철학하는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던지는 도발적 질문, 우리의 도덕적 선택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끌어 내는 대단한 작품.
빨간 점선으로 나뉘는 완전히 다른 결과, 접었다 폈다 활동을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놀이 그림책.
구매가격 : 11,200 원
꼬마 다람쥐 얼
도서정보 : 돈 프리먼 글,그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롭게 발견된 돈 프리먼의 보석 같은 작품. 도토리를 찾아 나선 꼬마 다람쥐 얼의 사랑스러운 모험담.
엄마 다람쥐는 아기 다람쥐 얼이 혼자서 도토리 찾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얼은 도토리를 어떻게 구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친구가 주는 큼직한 도토리를 가져갔는데, 엄마는 당장 도로 가져다주라고 야단을 쳤지요. 그날 밤, 얼은 엄마한테 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집을 나섰어요. 밤새도록 바위 밑, 나무 위, 텅 빈 두더지 굴까지 샅샅이 찾아 다녔지만, 도토리는 없고, 뚱한 수리부엉이와 잔뜩 화가 난 황소만 만났어요. 그런데 황소가 얼의 빨간 목도리를 보더니……. 어쩌면 얼이 늘 매고 다니는 빨간 목도리 덕분에 뜻밖의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람쥐 얼의 도전과 용기, 자아실현이 포근하게 펼쳐집니다. 간결함과 발랄함과 따뜻함과 섬세함을 지닌 이야기와 흑백 대비가 선명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만약에……
도서정보 : 앨러스터 리드 글/ 윤주희 그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정말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상상만 한다면 어떨까요?
남다른 작가가 쓰고 남다른 화가가 그린 남달리 재미있는 책. 놀이하듯 독특한 리듬감으로 읽고 읽어 주며 불가사의한 상상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요!
“만약에 내가 학교에 가는 대신 길모퉁이에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불러서 돈을 받는다면……” 그래서 내 방에 뚜껑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동전이 가득한 보물상자가 있다면……. 친구랑 놀고 싶고 텔레비전도 보고 싶은데 엄마 심부름도 가야 할 때, “만약에 내가 열두 명 있다면……” 만화에서처럼 머리털 몇 가닥을 뽑아 후~ 불면 내가 열두 명이 될까요? 그럼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읽고, 늦게까지 잠도 자고, 그림도 실컷 그릴 수 있을 거예요.
금기를 깨는 상상력, 유머에 바탕을 둔 자유로움, 통쾌한 해방감, 제약을 벗어난 생각의 힘으로 얻는 자유에 대한 기념비적 작품! 통념적 서사 구조를 뛰어넘는 앞서가는 그림책.
구매가격 : 9,800 원
너, 무섭니?
도서정보 : 라피크 샤미 글 / 카트린 셰러 그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서움, 그게 어디 있어요?” 볼 수도, 들을 수도, 잡을 수도 없어요. 단지 느낄 뿐이에요!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할 감정 ‘무서움’을
입체적으로 들려주는 아주 유용한 감정 그림책! 무서움의 양면성을 느끼면서 안정감과 친밀감,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주는 보석 같은 작품.
단순하지만 흡입력 있는 문학적인 내용과 대담한 색채로 무서움의 본질을 직시하며 ‘사랑’과 ‘안전’에 관해 말합니다. 엄마의 품에서 눈 녹듯 사라진 무서움. 가까운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덜덜 떨리는 두려움은 해소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며 주변과 보다 친밀한 관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화산이 잠을 깼어요
도서정보 :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 스티브 젱킨스 그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활화산을 직접 탐사하고 엮은 자유로운 상상에 선명한 콜라주의 멋진 시각적 효과가 어우러진 화산 그림책.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 뜰 때부터 달 뜰 때까지 만나 보세요. 한바탕 심통을 부리려는 어린 화산과 더 놀고 싶은 고사리와 배고픈 용암귀뚜라미와 짜증내는 검정오솔길과 맛있는 빵 잔치를 하는 해와 달까지 모두 다 할 말이 많대요.
매혹적인 광경인 동시에 위험한 재해인 화산. 화산 활동을, 친근한 시로 접근하여 유머스럽게 풀어나갑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용암과 피어오르는 먼지와 시커먼 재 구름 등 살아 움직이는 화산의 이모저모를 다섯 주인공의 속내를 통해 그럴듯하게 들려주며 화산 활동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돕습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커다란 나무가 갖고 싶어
도서정보 :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 2022-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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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커다란 나무가 있으면 참 좋겠다. 그렇지, 엄마?”
초록 잎이 무성한 커다란 나무 위에 나만의 오두막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 엄마, 동생이 모두 힘을 합쳐야 겨우 껴안을 수 있을 만큼 둘레가 굵은 커다란 나무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요. 높은 가지가 있는 곳에 널빤지를 판판하게 깔고 오두막을 지어요. 오두막 한쪽에는 물이 나오고 가스불도 켜지는 부엌이 있어요. 사다리를 더 올라가면 조그만 구멍이 있는데 바로 다람쥐 가족이 사는 집이에요. 아이와 다람쥐는 서로 “안녕?” 하고 인사를 나눠요.
커다란 나무 위 오두막에서 특별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으며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봐요. 솔솔 산들바람을 맞는 듯한 청량함 속에 푸르른 행복이 소박하게 펼쳐집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거인의 어깨 : 국내 최고 환경차 전문가는 왜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할까?
도서정보 : 안병기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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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17년 간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7, 8명이 속해있던 팀에서 시작해 현재는 600명 이상이 속한 조직에서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그 동안 저자는 수소 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비를 달성했고, 모두가 기피하는 조직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국내 최고 환경차 분야 전문가인 저자는 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을까? 저자는 조직생활에서 부인할 수 없는 공통 분모가 있다고 강조한다. 바로 '사람'.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기초 단위이며, 리더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한다.
당신은 어떤 유형의 리더인가?
저자는 리더십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고, 정해진 답은 없다고 밝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많은 리더들이 자신만의 리더십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는 리더가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리더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후배들에게 어떤 유산을 남겨야 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많은 리더들이 정해진 임기라는 굴레 때문에 단기적 성과에 치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훌륭한 성과를 내며 조직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고,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리더들이 있다. 저자 역시 그런 리더들 중 한 명이다. 좀 더 나아가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어, 후배들이 더 높은 곳으로 비약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는 리더들이 많아지는 사회를 꿈꾼다.
실용적이면서 철학적이다
《거인의 어깨》는 실용적이면서, 리더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역시 제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십 수년을 일하며 팀장에서 전무의 위치에 오르는 동안, 저자는 수소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로 우뚝 섰다. 리더가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저자가 발휘한 리더십의 사례들만 읽더라도, 여러분은 인생의 해답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리더라면 조직을 바꾸기보다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벽을 먼저 허물어버렸을 때, 더 나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존경받는 리더가 많아지는 사회,거인의 어깨와 넓은 가슴을 가진 리더가 많아지길 바라는 이 길에 동참하겠는가?
구매가격 : 12,000 원
더 골(The Goal) 2 : 성과관리,‘묻고 답하다’
도서정보 : 이재형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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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성과관리 딜레마 상황에서 구성원에게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명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 책은 강의와 워크숍 현장에서 S전자, H자동차, L그룹, S그룹, C그룹, D그룹 등의 부서장과 중간 관리자들이 묻고, 저자가 답한 내용을 명쾌하게 담고 있다. 다시 말해, 강의 현장에서 리더들이 질문하고 저자가 답변한 것에, MBO, OKR의 이론과 사례를 더하여 상세히 설명한 것이다. 업무 현장에서는 이론과 달리 여러 세부적인 문제적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그러나 팀 단위로 성과관리를 해야 하는 ‘중간 관리자’인 리더는 형식적인 성과관리 제도 앞에서 무력해질 때가 많다. 코칭과 피드백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어떻게 이를 적용해야 할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팀원들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막막하다. 또한 중간 관리자와 팀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면담과 그에 따른 평가의 실제적인 Tip이 절실했다.
이러한 바람으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Part Ⅰ인 ‘성과관리’는 Q1부터 Q12까지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도의 운영과 코칭 및 피드백에 대해서 답하고 있다. 그리고 Part Ⅱ인 ‘성과평가’는 Q13부터 Q22까지의 질문들로 되어 있으며 구성원 모두의 최적 만족을 위한 공정성/수용성 확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2가지 각각의 개별 질문 안에서는 ‘질문의 상황 맥락’과 ‘성과관리와 관련된 이론/사례’, ‘ 리더의 피드백 포인트 및 조치사항’의 순으로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현장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피치의 재발견 벗겨봐 :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도서정보 : 김병석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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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강사 230호이자, 25년간 대중 앞에서 강의해온
스피치의 달인이 전해주는 ‘스피치 기술의 모든 것!’
사람은 평생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간다. 가족과의 대화, 선생님의 수업과 학생의 질문, 취업을 위한 면접, 가슴 떨리는 사랑 고백, 나를 알리기 위한 자기소개, 실적을 위한 영업 안내, CEO의 인사말, 심지어 술자리 건배사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말이 필요하다. 그러나 중요한 발표, 면접 등 대중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순간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느낀다.
“나는 원래 말을 잘 못 해요. 안 할래요.”
못 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 하는 것이다. 스피치는 습관이고 화술은 노력의 산물이다. 음치를 극복하려면 노래를 많이 불러야 한다. 몸치를 극복하려면 춤을 많이 춰야 한다. 스피치를 극복하려면? 당연하게도,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말 잘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머리가 아니라 입으로 직접 말하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기만 하면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스피치의 재발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tYuqZtkh6H4
구매가격 : 16,000 원
How people learn(하우 피플 런) : 러닝 이노베이션, 학습혁신전략
도서정보 : 닉 섀클턴 존스 | 2022-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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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학습이란 무엇인가?
- 진부하지만 여전히 궁금한 질문에 대하여
그야말로 ‘학습’ 범람의 시대이다. 서점마다 학습 관련 서적이 넘쳐나고 방송,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업에서는 교육 부서까지 따로 두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습 산업의 규모에 반해 그 효과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대체 왜일까?
책『HOW PEOPLE LEARN』은 교육 분야, 특히 기업 교육이 답보 상태에 빠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금의 일방적이고 비효율적인 ‘학습’ 문화가 형성되기까지 영향을 미친 여러 학자의 이론들부터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학습 모델, 앞으로 추구해야 할 교육의 방향까지 ‘학습’ 문제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습의 주체’를 ‘학습자’로 한정 짓지 않고 ‘교육자’까지 넓힘으로써 ‘어떻게 배울 것인가’ 이전에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친절히 설명한다.
‘우리가 학습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은 잘못되었다’는 이 책의 도발은 단순한 논란 제기에 그치지 않는다. 성과 혁신 전문가인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들은 성과와 혁신에 갈증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단비 같은 해답을 줄 것이다. ‘학습’이 그저 ‘학습’에 그치지 않고 조직 생활에 실용적인 ‘능력’으로 발현되기까지 이 책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3,000 원
6학년 복면 클럽. 3 : 빨간 복면의 등장
도서정보 : 마커스 에머슨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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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6th Grade Ninja』 3 붉은 복면의 등장 출간!
체이스 페이스! 우리 잘 어울리나요?
핑크빛 우정을 향한 달콤살벌 대작전!
미국 아마존에서 개인 독립 출판으로 500,000부 넘게 판매한 화제작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 첫 책 ‘학교 히어로의 탄생’ 편, 두 번째 책인 ‘해적의 습격’ 편의 인기를 등에 업고 세 번째 책 ‘빨간 복면의 등장’ 편이 비전비엔피 ‘그린애플’에서 출간되었다.
1권에서 뷰캐넌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말라깽이 왕소심 소년 체이스는 복면 클럽이라는 비밀 조직의 대장이던 와이엇의 검은 음모에 용기 있게 맞서 학교를 위기에서 구해 낸다. 2권에서는 “아르르르, 동지들!” 하는 해적 말투를 쓰는 의문의 아이 칼라일이 전학 오며 학교가 해적 손아귀에 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체이스는 불의에 굴복하기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가며 학교를 또다시 위기에서 구해 낸다.
3권에서는 핑크빛 분위기와 함께 위기의 신호가 감지된다. 체이스는 과학 수업에서 같은 실험 조인 페이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그 애에게 고백하려던 순간, 책가방을 도난당하고 그 안에 들어 있던 고백편지 복사본이 학교 여기저기에 나붙으며 전교생으로부터 놀림을 당한다. 범인인 빨간 후드 티 입은 아이를 쫓다가 빨간 복면 클럽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자신의 복면 클럽 은신처가 파괴되고 절친인 브레이든마저 곤경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체이스는 싸움을 건 이들이 원하는 방식, 즉 폭력 대신 ‘다른 싸움’으로 승부를 겨룬다. 이번에도 체이스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을 쓴 마커스 에머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6학년 복면 클럽』 시리즈를 어린이들이 보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웅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아마존 리뷰에는 ‘게임만 하던 4~6학년 아들 또는 손자가 이 책을 읽고 다음 권을 사달라고 조를 정도’라는 이야기를 비롯해, 아이가 책에 흠뻑 빠졌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저자의 의도대로, 이 책은 독서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단번에 몰입할 만큼 재밌는 이야기를 선사할 뿐 아니라, 독자의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모험심과 창의성의 불씨를 발견하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8,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