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매운맛 육아

도서정보 : 김하연 | 2022-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운맛 육아, 나만 이런 거야?!”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윤호네 이야기에 주목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가 이루어지는 영유아기. 그러나 많은 부모가 ‘매운맛 육아’에 치여 힘들어한다. ‘우리 아이는 예민해서’, ‘떼가 많아서’ 육아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양육이 어려운 게 모두 아이의 예민함 때문만일까? 아이가 계속 보내는 신호를 읽지 못하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이의 기질이 어떠하든, 육아는 부모의 일상 속 소통능력이 핵심이다. 이유 모를 아이의 울음과 예민함, 투정 때문에 오늘도 육아의 기쁨보다 고충이 더욱 컸다면, 윤호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매운 육아를 감칠맛 나게 바꾸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어른을 위한 국어 수업

도서정보 : 노야 시게키 | 202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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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제 의도와 달리 전달돼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을 보는 일이 드물지 않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말과 글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런데 누구든 쉽게 말하고 글을 쓰는 환경이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해와 억측, 거짓을 퍼뜨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럴수록 모니터와 스마트폰 너머에 존재하는 ‘타인’에게 내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중등 교과서 집필에 참여해 본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인 저자는 어른도 학생처럼 평소 쓰는 말과 글의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교에서 멀어진 어른들은 의사소통은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고, 상대에 따라 논리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자주 잊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 내내 국어 성적이 뛰어났다 해도 소용없다.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거나 뜻이 잘 통하게 말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과 국어 점수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정확히 전달될 수 있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힘, 그리고 이런 말과 글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설명만 읽어서는 안 된다.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단, 아주 현실적인 상황에 기초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향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예문 27개를 중심에 두고 문제 68개를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글의 허점을 파악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언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도서정보 : 김용언 | 2022-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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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설탐정 주인공이 주류로 자리 잡은 것은 언제부터일까? 마샤 멀러의 ‘샤론 매컨’, 수 그래프턴의 ‘킨지 밀혼’, 새러 패러츠키의 ‘V.I. 워쇼스키’ 같은 프로페셔널 여성 탐정이 등장한 시대는 1980년대다. 그전까지는? 탐정은 물론 남자였고 괜찮은 ‘직업인’으로서 명탐정의 자리는 언제나 백인-중년-남성이 꿰찼다. 미스터리 태동기인 19세기 말부터 1970년대까지 여성 작가들은 롤 모델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상상력만으로 여성 탐정과 범죄자를 만들어내야 했던 것이다.

《미스테리아》의 편집장 김용언이 범죄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성 작가들의 흔적을 더듬는다. 빅토리아시대부터 1920-30년대 미스터리 황금기와 1920-50년대 하드보일드 시대, 그리고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은 1970년대까지,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여성들이 주인공이자 탐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를 탐색했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여성이 쓴 미스터리는 무엇이 다를까?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클리셰를 벗어던진 여성 작가와 작품은?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은 추리소설 독서록인 이 책은, 그간 남성 작가들에게 가려지고 평가절하되었던 여성 작가들을 만나는 흥분과 그들이 쓴 미스터리가 얼마나 다른지를 확인할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프로 일잘러의 슬기로운 노션 활용법

도서정보 : 이석현 | 2022-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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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요즘 누가 기초부터 배워요?
‘템플릿’만 잘 활용하면 충분합니다!

“홍 프로, 미팅내용 정리한 회의록 부탁해.”
“이번 주까지 홍보 페이지 하나 제작하지.”
‘나의 성장을 위한 커리어 계획표를 만들고 싶다.’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미루지 않는 습관을 만들 수는 없을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더 쫓기듯 살아가고 있다. 재택근무 환경은 우리에게 이동의 불편함을 없애 주었지만, 함께할 수 없으니 일을 하는 방법도, 일잘러가 될 묘수도 혼자 찾아야 한다. 혼자서 노력하고 그 성과도 스스로 피드백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파도에 빨리 올라타야 한다.
특히 한정된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현실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일잘러가 되는 비결은 내 커리어와 삶의 성장시스템을 제대로 기록할 수 있는 ‘노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프로 일잘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노션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내용을 저장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기능 덕분에 특별한 도구를 쓰지 않아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노션은 또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매일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게다가 마치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처럼 예쁜 화면도 만들어 준다. 어떤 환경에서도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닐 수 없다.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노션을 늘 곁에 두고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여러분은 이제 프로 일잘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미국 주식 투자 습관 (체험판)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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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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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습관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열평짜리 공간

도서정보 : 이창민 | 2022-03-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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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과 공간에서 넓은 세상과 사람들을 보면서 경험하고 체득한 내용에 기반하여 주거 대혁명과 혁신의 필요성을 메시지로 전하는 생존 스토리

구매가격 : 15,000 원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장명훈 | 2022-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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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조회수 ‘반값 보험료 만들기’ 유튜버가 말하는
나를 지키고, 내 돈을 지키는 보험 A to Z

우리는 미래의 각종 사고를 대비해 여러 보험에 가입해 놓는다.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등 종류도 많고, 보험회사마다 보장 범위도 제각각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험이지만 보험이라는 상품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입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내가 내고 있는 보험료가 적당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당신이 내는 보험료는 얼마인가? 태아보험에 10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종신보험에 가입해 20만 원이 넘는 보험료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보험회사에 불필요한 많은 수수료를 주면서 저축 아닌 저축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할 때다.
보험을 ‘저축’이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보험은 오히려 비용이며 ‘지출’이다. 비용과 지출은 계획하에 적절히 통제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보험료를 정비하지 않고서 똑똑한 재테크를 말할 수 없다. 5~6만 원이면 될 보험료를 10만 원 넘게 내고, 6~9만 원이면 될 보험료를 20~30만 원 넘게 매달 내면서, 냉장고 파먹기나 풍차 돌리기 적금을 하는 건 앞뒤가 완전히 뒤바뀐 일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매달 나가는 보험료를 최대한 줄여서 더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자!

구매가격 : 11,200 원

도교 사상

도서정보 : 가미쓰카 요시코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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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원전에 대한 세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도교의 전체상을 파악한다!

도교라는 말이 포괄하는 내용은 폭이 넓고 다양하다. 도교 경전을 보아도 그 내용은 철학적이거나 교리적인 것부터 여러 가지 민간신앙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기 그지없으며, 유교에 가까운 내용이나 불교와 매우 흡사한 내용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렇듯 다양한 요소들을 포괄하면서도 한데 뭉뚱그린 그 무엇으로 인식되는 도교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도교에 대해 사상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장점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셜록 홈즈 단편걸작선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2-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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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었던 그는 역사나 괴기물에 관한 글을 틈틈이 써오던 중에 ‘셜록 홈즈’와 왓슨이 등장하는 최초의 작품 ‘주홍색 연구’를 1886년에 완성한다. 하지만 이 영국 작가의 소설에 최초로 관심을 보인 곳은 조국 영국이 아닌 미국이었다. 미국의(리핀콧 매거진)의 한 편집자는 그의 소설을 흥미롭게 읽고는 그 속편까지 써달라고 청탁했는데, 그 속편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조국인 런던의(스트랜드 매거진)에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나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동물농장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22-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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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은 영국 해학문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동물을 의인화시켜 인간 제국을 풍자한 우화 소설이며,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의 권력체제를 모델로 한 정치 풍자 소설이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과 사건들은 러시아 혁명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지켜야 할 ‘7계명’과 ‘동물주의’를 정하고, ‘영국의 동물들’이란 노래를 합창하며, 농장의 이름을 ‘동물 농장’으로 바꾼 후, 나폴레옹과 스노볼을 지도자로 앞세워 농장 경영의 새로운 개혁을 시도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아무튼, 아침 드라마

도서정보 : 남선우 | 2022-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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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의 현 남편의 전 부인이었던 여자와 전 부인이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를 키우며 결혼하지 않고 살아간다. 혹은 임신 중에 사고로 남편을 잃은 뒤 시어머니와 살아가다 구박에 못 이겨 재혼을 했는데 며느리로 들어온 사람이 전 시어머니다. 파격 설정의 충격적인 스토리에 장엄한 BGM이 흐르고, 주인공들은 자주 오열한다. 그렇지만 반드시, 결단코 해피 엔딩에 이르는 장르.

『아무튼, 아침드라마』는 누군가가 따뜻한 차 한잔과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깨우듯, 주전부리와 아침드라마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드(아침드라마)인의 사랑 고백이다. “잠을 번쩍 깨우는 전개, 밥을 먹거나 화장을 하면서 대충 봐도 이해되는 전달력, 하루의 어려움에 앞서 미리 펼쳐지는 극적인 상황들은 매일 아침의 즐거움이었다. 우리는 집 밖으로 나가기 전 아침드라마가 펼쳐놓는 심각한 상황에 미리 노출되는 것은 예방주사를 맞거나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기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며 웃었다.” 이 책은 [한지붕 세가족]에서 시작해 [아모르 파티]로 끝나버린 것을 아쉬워하는 수많은 샤이 아드인을 위한 아침드라마에 대한 기록이자, B무비(B급 영화)의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품고 있던 아침드라마에 대한 오마주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화가 하인두

도서정보 : 김경연 | 202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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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상실의 시대, 한국 화단에 추상미술을 들여놓았던 사람,
한국 추상미술의 큰 자취, 화가 하인두를 만나다

1930년 8월 태어나 1989년 11월 세상을 떠난 화가 하인두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조망한 책 『화가 하인두, 한국 추상미술의 큰 자취』가 출간되었다.
화가 하인두는 해방 후 일제강점기 이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한국 화단의 출발점부터 본격적인 추상 미술의 세계로 진입하는 모든 순간에 상수(常數)와도 같은 존재다.

명실상부 해방 후 제1세대 작가군에 속하는 그는 1956년 새로운 미술 운동의 기치를 내건 ‘청맥’ 동인을 결성하고, 1957년 현대미술가협회의 창립에 참여한 이래 추상미술이 한국미술사에 큰 줄기를 형성하는 전 과정에 함께 있었다.

해방 이후 그를 포함한 제1세대 예술가들의 등장 이전까지 한국 화단은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유지해왔다. 국전에서 이름을 올리는 것이야말로 화가로서 인정 받는 거의 유일한 진입로로 여겨지던 시절, 당대 젊은 예술가들은 이런 국전 중심의 보수적이고 구태의연한 경향에 전복적인 입장을 취함과 동시에 새로운 화풍의 구상과 경향성 획득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갔다. 이러한 시도는 유럽에서 유입된 앵포르멜 운동으로 표면화되기 시작, 이후 이전에 볼 수 없던 실험적인 미술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추상미술은 한국미술사의 큰 줄기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고 나아가 한국적인 추상화를 실현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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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6,100 원

하루 클래식 공부

도서정보 : GLIT(글릿) | 202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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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최애’ 클래식 음악은 무엇인가요? 『하루 클래식 공부』를 읽으며 내 취향에 꼭 맞는 클래식 음악을 찾아볼 것을 제안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학을 공부하고 클래식 콘텐츠 플랫폼 ‘글릿(GLIT)’을 운영하는 두 저자가 하루에 하나의 곡을 소개합니다. 매일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한 곡씩 들으며 저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 취향과 꼭 닮은 최애 클래식 음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의 클래식 음악 취향을 찾도록 감상을 도와주는 공부책인 셈이지요. 두 저자는 클래식을 둘러싼 견고한 보수주의를 깨기 위해 글릿을 시작했습니다. 잘 알려진 작곡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고, 발굴되지 않았던 여성이나 유색인종 작곡가의 곡도 새로이 조명합니다. 하루 한 곡의 클래식 음악, 그리고 작품에 깃든 작곡가와 저자 들의 이야기가 당신의 하루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아브지의 숲

도서정보 : 김성일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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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버지의 숲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기 위한, 아들과 아들친구들의 분투기
전 서울대 교수 김성일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소설 속 주인공 성준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동생 성민이 만든 첨단 프로그램인 ‘웨이팅포유’의 존재를 알게 된다. 가상현실을 통해서 아버지를 고향에 보내 드리려고 했다는 동생 성민. 가상현실 프로그램 덕분에 성준은 북한에 가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나무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성준은 위기에 빠진 동생 성민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자작나무 숲과 관련된 수수께끼에 접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가상현실을 통해 다시 만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꿈
성준은 마치 현실처럼 생생한 최첨단 가상현실 속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어느 때부터인가 가족에 대해 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아버지, 그 아버지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가슴 벅찬 진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김성일 작가의 아버지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감동의 대서사시
70년대 한국 산림녹화 과정에 기여했던 한 북한 출신 산림전문가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50년대의 한국 전쟁과 70년대의 경제개발과 산림녹화 그리고 80년대의 서울올림픽 등 역동적인 한국의 20세기 후반에서 2022년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배경으로 전개되어 현실감과 감동을 더한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그때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미스터리. 과연 주인공 성준은 아버지의 비밀을 밝혀내고 동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10,500 원

백팔번뇌

도서정보 : 최남선 | 202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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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한성도서 초판본 최남선의 창작시조집
이때까지의 나는 꽃동산 같은 세상을 모래밭으로 걸어 나왔다. 다만 뙤약볕이 모래알을 들볶는 듯한 반생의 지낸 길에서 그래도 봄빛이 마음에 떠나지 아니하고 목마르고 다리 아픈 줄을 도무지 모르기는 진실로 진실로 내 세계의 태양이신 그이──님이라는 그이가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 뽑은 몇 마리는 그를 따르고 그리워하고 그리하여 가까웠다가 멀어지기까지의 내 마음과 정곡을 그대로 그려낸다 한 것이니 조금만큼이라도 엄살과 외누리를 끼우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매양 붓을 들고는 너무도 글 만드는 재주 없음을 짜증짜증 내다가 그 만분의 만 분지 일이라도 시늉할 듯만 하여도 미덕으로 알고 적고 고치던 것이다.

그이는 이미 늙었다. 사랑의 우물이 든 그의 눈에는 뿌연 주름이 비추게 되었고, 어여쁨의 두던이든 그 두 볼은 이미 찾을 수 없는 나라로 도망가버렸다. 그러나 그에게 대한 그리움과 애끊김과 바르르 떨리며 사족 쓸 수 없기는 이때 더욱 용솟음하고 철철 넘친다. 엷은 슬픔에 싸인 뜨거운 내 회포여! 이것이 실상 내 청춘의 무덤이거니 하면 늙은 것이 님뿐도 아니다!<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해당화

도서정보 : 김동환 | 2022-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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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대동아사 초판본 김동환의 ‘서정시집!!
바름에 날리는 버들꽃같이 가비엽고도 짤막한 시편(詩片)들을 주워 모아 이 책을 이루었으니, 이것이 내게 있어서는 「국경(國境)의 밤」, 「승천(昇天)하는 청춘(靑春)」, 「시가집(詩歌集)」에 버금가는 네 번째의 시집이 되며 아울러 가까운 이 뒷날 마저 끝내려 하는 3부작
제1집 서정(抒情)시집 「해당화(海棠花)」
제2집 가극집(歌劇集) 「춘향(春香)」
제3집 장편 서사집(敍事集) 「남한산성(南漢山城)」
외 그 첫머리에 놓일 책이 되겠습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UAM

도서정보 : 한대희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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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모든 기회는 모빌리티 UAM에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부터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도심항공 모빌리티 UAM으로 미래를 엿보다!



이 책은 글로벌 탄소중립 이슈의 등장 배경부터 전기차 전성시대의 개막과 ‘친환경 전기동력 이동수단, UAM’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주요기업의 UAM 추진 현황을 업체별로 정리하였고, 상용화 핵심 이슈 점검을 통해 지속 가능한 UAM 상용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책이 UAM 사업을 검토하거나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 투자자는 물론이고 미래 일자리를 탐색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10대를 위한 첫 코딩

도서정보 : 영 리와이어드 스테이트 | 2022-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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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컴퓨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컴퓨터를 사용해 수없이 다양한 일들을 처리한다. 노트북 컴퓨터, 데스크톱 컴퓨터,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물론 현금 인출기, 게임기, 자동차 심지어 식기 세척기 안에도 컴퓨터가 들어 있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으로 자리 잡은 컴퓨터지만 컴퓨터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동작할 수 없어 반드시 이를 움직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작성돼야 하며 우리는 그 언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부른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을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사람을 우리는 프로그래머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부른다.

『10대를 위한 첫 코딩』은 코딩을 직접 해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이야기를 따라 주어진 미션을 완성해 가면서 천천히 코딩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진 몽크 다이아몬드. 어느 날 감쪽같이 도난당한 후 사라진 이 진귀한 보석이 시베리아 산맥 어느 동굴 속에서 발견된다. 탐험대인 베어스톤 교수, 데이 박사 그리고 충실한 애견 어니스트의 몽크 다이아몬드를 지키기 위해 독자에게 미션을 준다. 도둑을 피해 원래 주인이었던 모스크바의 볼코프 보석상에 몽크 다이아몬드를 안전하게 인도하는 것이 탐험대 일행의 미션이다. 그 미션을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독자 여러분’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물질에서 생명으로

도서정보 : 노정혜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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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라는 거대한 질문에 도전한다!
생명체의 탄생에서 DNA와 유전자 가위, 신약과 바이러스까지 생명의 비밀을 찾는 흥미로운 생명현상 탐구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아직도 그 답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질문,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일 것이다. 찰스 다윈이 생명의 기원을 논할 바에는 차라리 물질의 기원을 논하는 편이 쉬울 거라고 말했듯, 생명의 본질이 진화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최고의 지성도 그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할 만큼 아직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카오스재단이 기획하고 11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대중 강연의 형식으로 풀어낸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가장 큰 생명의 수수께끼를 가장 작은 생명인 물질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생명의 기원을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윤곽을 희미하게나마 알아보려는 시도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카오스재단은 ‘과학, 지식, 나눔’을 모토로, 대중이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게 하려 노력하는 단체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과학 주제를 선정하고 10회에 걸쳐 강연하는데, 2015년 상반기에 ‘기원’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두 번째는 ‘빛’, 세 번째는 ‘뇌’, 네 번째는 ‘지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다섯 번째로 ‘물질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마침내 생명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도전한 것이다.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생명의 정의에서 시작하여 유전, 생명의 기본 물질, 에너지, DNA와 유전자가위, 신약과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시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그 응용과 실전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사례를 통해 대중이 좀 더 재밌게 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소개한다. 과학은 불변의 진리가 아닌 자연에 대한 ‘가장 훌륭한 설명’이므로 더 나은 설명이 등장하면 기꺼이 그 자리를 내어주겠지만, 열린 학문에 대한 질문과 토론은 곧 즐거움이 되고 우리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내 인생이 이렇게 나쁠 리가 없어

도서정보 : Keigo | 2022-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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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
SNS를 뒤집은 화제의 일러스트!

기린, 악어, 나무늘보, 자석인간이
인간 세상에서 겪는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 에피소드

“나도 얘들처럼 되는 일 없는데 귀엽고 싶다.”
_하상욱, 시 잉여 송라이터

목이 긴 기린이 지하철을 탄다면? 입이 긴 악어는 어떻게 마스크를 쓸까? 토끼가 헤드셋을 쓴다면? 인간 세상으로 들어온 동물들의 일상을 비롯해 갖가지 곤란한 상황을 그린 일러스트로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Keigo의 첫 번째 일러스트집이 출간되었다. 평범한 회사원인 작가가 인스타그램(@k5fuwa)에 꾸준히 올린 그림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이제는 팔로워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시 잉여 송라이터 하상욱의 추천사처럼 정말 되는 일 없는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캐릭터들의 웃기면서도 슬픈 순간이 독자들에게 묘한 즐거움과 위로를 준다. 그래, ‘내 인생이 이렇게 나쁠 리가 없어!’

구매가격 : 8,000 원

나는 왜 나를 가짜라고 생각할까

도서정보 : 산디 만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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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회의를 자신감으로 바꾸는 첫걸음!
어쩌면 우리 모두가 겪는
‘가면 감정’으로부터 나를 건져내는 법!

사기꾼증후군(Imposter Syndrome, IS)은 자신은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뛰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자신이 주변을 속이며 산다고 믿는 불안 심리를 말한다. 가면증후군으로도 알려진 이러한 심리는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에게 흔하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은 “언제라도 사람들이 내가 껍데기일 뿐이란 걸 알아차릴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페이스북 최고운영자(coo) 셰릴 센드버그는 “불쑥불쑥 내가 사기꾼처럼 느껴지는 날들이 있어요. 내 자리가 내가 있을 곳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중 7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이 증후군을 경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한다. 그렇다면 사기꾼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나는 왜 나를 가짜라고 생각할까』는 사기꾼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자가진단 테스트, 대처방법을 통해 자신(또는 가까운 사람)이 사기꾼증후군에 해당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산디 만 박사 역시 이 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았다. 저자는 책에서 수많은 케이스 연구를 예로 들며, 사기꾼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상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누구나 이 증후군을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잘만 하면 오히려 인생에서 전화위복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빅테크 미래보고서 2025

도서정보 : 야마모토 야스마사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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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빅테크 기업의 IT 기술과 비즈니스 완벽 분석!
“3년 후 당신의 일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애플은 왜 마스터카드와 손잡았는가?”
“무엇이 세상을 바꾸고 어떻게 돈이 될 것인가?”

코로나 이후 우리가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를 머리에 장착하고 현실 세계에 가상 세계를 융합한 혼합 현실에서 원격회의를 진행한다. 구글 줌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사는 존과 화상 회의를 진행한다. AI가 실시간 통역을 해줘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사의 완벽한 클라우드 보안으로 개인 컴퓨터를 사용해도 해킹의 염려가 없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은 아마존의 로보택시를 이용한다. 아마존은 2020년에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벤처 기업 Zoox를 인수한 후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로보택시 안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아마존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영상이 나온다. 출장을 가게 될 때는 애플호텔에 묵는다. 호텔 방의 터치 패널에 아이폰을 갖다 대면, 환기 조절, 조명, 음향 등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바뀐다. 비용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애플카드로 결제한다. 점심으로 콩고기로 된 스테이크를 먹고, 쉬는 시간에는 넷플릭스에서 내 취향에 맞게 결말이 바뀐 영화를 본다.

위의 내용은 《빅테크 미래보고서 2025》의 서두에서 그려본 미래 모습의 일부분이다.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빅테크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기업을 인수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은 빅테크 기업의 멈출 수 없는 트렌드다.
이 책은 3년 후 세상의 승자가 되기 위한 세계적인 빅테크 11개 기업의 치열한 기술 선점과 미래 비즈니스를 분석한다. 구글 출신의 벤처 투자가인 저자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임파서블 푸드, 로빈후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쇼피파이를 거론하며 앞으로 어떤 비즈니스도 이 기업들을 벗어날 수 없다’고 전망한다. ‘어떤 비즈니스와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부를 만들 것인가’라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메가트렌드를 예측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도서정보 : 크리스 우드포드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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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알면 세상 모든 사물의 원리가 보인다!
평범한 주변을 가득 채운, 쓸모 있는 화학 이야기

화학은 다양한 과학 분야 중에서도 우리 일상의 편리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쓰이는, 가장 쓸모가 많은 과학이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기초적인 화학 지식부터 주변의 흔한 물건에 담긴 화학 원리를 쉽게 전한다. 빨래 세제의 역할부터 창문의 유리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서랍 속 포스트잇의 원리, 옷장 속 고어텍스 기술, 혁신의 한복판에 있는 전기자동차까지. 일상과 접목한 화학 이야기는 과학이 낯선 독자도 호기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우드포드는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영국의 대표적 과학 작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과학책을 써왔고,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와 같은 수많은 베스트셀러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책이 2016년, 미국물리학회(AIP)에서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화학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화학이 없다면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물이 의미를 잃는다. 화학은 문명의 기반이다. 그래서 화학을 알면 우리 주변 사물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뿐더러 우리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개선할 유용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읽는 데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 필요 없다. 화학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만 있다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화학으로 이뤄진 새로운 일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착각의 쓸모

도서정보 : 샹커 베단텀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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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장밋빛으로 바라볼 때
현실의 목표에 닿을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샹커 베단텀이
심리학과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들며
자기기만이 어떻게 우리 삶에 기여하는지 밝히는 흥미로운 탐구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속이고, 이는 대개 유용하다.” - [워싱턴 포스트]
“왜 우리가 바보 같은 것들을 믿는지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 - [커커스 리뷰]
“과학에 정통하고, 도발적이며, 세련된 자기기만 연구.” - [네이처]

착각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가

이 책의 저자, 샹커 베단텀은 생물학자이자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에게 질문을 던진다. “종교적 주장들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은 뒤 사후에 관한 종교적 믿음 덕분에 인생이 견딜 만해진 사람에게서, 그 같은 확신이 주는 편안함을 빼앗아야 할까요?”

사후에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고된 현실의 삶을 버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눈을 바라보고 천국이나 환생은 없다고, 헛된 믿음에서 벗어나라고 말해줘야 할까?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진실'을 전하는 것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건 그저 희망을 잃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거라면, 진실이 그들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을까?

세계적 팟캐스트 [히든 브레인]을 진행하며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였던 베단텀은, 《착각의 쓸모》에서 자기기만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성적이라 믿는 수많은 사람이 허황된 믿음에 매달리는 이유는, 그것이 ‘실용적’이기 때문임을 발견한다. 자기기만이 인간관계를 깊이 맺게 하고, 집단의 성공에 토대가 되며, 심지어 우리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예의상의 말부터 건강, 마케팅 나아가 종교와 국가에 이르는 삶의 전반에 착각과 자기기만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저자가 자기기만에 관심을 두게 된 건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벌어진 ‘사랑의 교회’ 사건에 얽힌 일련의 과정을 목도하고 나서부터였다. 사기꾼 도널드 로리가 여성인 척하며 남성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어떤 남성들은 편지 뒤에 있는 가상의 여성과 몇 달간 혹은 몇 년간 편지를 교환하며 사랑에 빠졌다. 애정의 증표로 사랑의 교회에 수십만 달러를 보냈고, 부동산을 넘기려던 사람도 있었다. 결국 1988년에 로리는 편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저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이후에 벌어진 일이었다. 로리와 편지를 주고받았던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자신을 속인 로리의 편에 서서 증언하고, 법정 밖에서는 피켓을 들고 로리의 무죄를 주장한 것이다. 왜 이들은 가해자의 편에 서는 걸까? 로리의 편지가 이들에게 절실한 무언가를 채워준 건 아닐까?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자기기만이 우리 삶에 주는 근본적인 효용을 하나씩 밝혀낸다.

저자는 잘못된 믿음을 고수하는 일이 반드시 바보 같은 짓도 아니고, 병리학적 이상 징후나 악한의 징후도 아니리고 말한다. 오히려 자기기만은 우리의 사회적, 심리적, 생물학적 목적을 달성하게 돕는다. 그렇게 《착각의 쓸모》는 ‘진실’이라는 성전에 가려져왔던, 자기기만의 오래된 쓸모를 우리 앞에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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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

도서정보 : 예병일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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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거대한 소화 기계다”
다이어트부터 스트레스, 암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소화에 관한 친절한 의학 교양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는 소화의 기초적 지식을 짧고 친절하게 정리한 책이다. 전체적인 틀은 입부터 식도, 위, 간, 쓸개, 창자를 거쳐 항문까지 향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해당 장에서는 각 장기의 기능과 특징을 의학 용어를 최대한 배제한 채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쉽고 짧게 설명한다. 여기에 연구 과정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부터 혀가 느끼는 맛의 종류, 비만이 되는 원인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상식 그리고 위암이나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와 같은 건강 지식까지 덧붙여 독자에게 다양한 지적 흥미를 줄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 예병일 박사는 의학이 모두를 위한 교양지식이 되길 하는 목표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며, 교양으로서의 의학 지식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고 말이다. 몸은 나를 이루는 것들이지만, 사실 우리는 자신의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른다.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굴러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 군데 고장이 나면 그때서야 몸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몸을 이루는 장기들을 머릿속에 그릴 줄 알면 평소에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살필 수도, 작은 변화도 미리 감지할 수도 있다. 나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힘, 그것은 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영어고전48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글쓰기의 예술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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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을 일부러 찾아 읽는 애독가라면 독서를 넘어서,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고 계실 껍니다. 세계적인 명작을 집필한 작가들도 사실 그보다 더 오랜 시간 독서가이자 애독가였으니까요! 그 중 일부 작가들은 자신만의 글쓰기 방법론을 책으로 쓰기도 했고, 이는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부터 생계의 고달픔은 물론 창작의 영감까지 선물하였습니다. 루이스 캐럴의 편지 쓰기에 좋은 8~9개의 현명한 단어(Eight or Nine Wise Words about Letter-Writing by Lewis Carroll)(1890)을 비롯해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Why I write)(1946),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Gold : The Final Science Fiction Collection)(1995),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 A Memoir of the Craft)(2000),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職業としての小說家)(2015)... 여기에 한권의 숨겨진 명저를 더하고자 합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글쓰기의 예술(Essays in the Art of Writing by Robert Louis Stevenson)(1905)과 함께 당신의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N SOME TECHNICAL ELEMENTS OF STYLE IN LITERATURE. There is nothing more disenchanting to man than to be shown the springs and mechanism of any art. All our arts and occupations lie wholly on the surface; it is on the surface that we perceive their beauty, fitness, and significance; and to pry below is to be appalled by their emptiness and shocked by the coarseness of the strings and pulleys. In a similar way, psychology itself, when pushed to any nicety, discovers an abhorrent baldness, but rather from the fault of our analysis than from any poverty native to the mind.

문학에서 스타일의 일부 기술적 요소. 어떤 예술의 샘과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황홀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예술과 직업은 전적으로 표면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름다움, 적합성 및 중요성을 표면에서 인식합니다. 그리고 아래를 파헤친다는 것은 그 공허함에 경악하고 현과 도르래의 조잡함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심리학 자체는 어떤 좋은 쪽으로 밀어붙였을 때 혐오스러운 대머리를 발견하지만, 오히려 마음에 타고난 가난 때문이 아니라 우리 분석의 잘못에서 비롯됩니다.

And perhaps in æsthetics the reason is the same: those disclosures which seem fatal to the dignity of art seem so perhaps only in the proportion of our ignorance; and those conscious and unconscious artifices which it seems unworthy of the serious artist to employ were yet, if we had the power to trace them to their springs, indications of a delicacy of the sense finer than we conceive, and hints of ancient harmonies in nature. This ignorance at least is largely irremediable. We shall never learn the affinities of beauty, for they lie too deep in nature and too far back in the mysterious history of man. The amateur, in consequence, will always grudgingly receive details of method, which can be stated but never can wholly be explained;

그리고 아마도 미학에 있어서도 그 이유는 같습니다. 예술의 존엄성에 치명적으로 보이는 폭로들은 아마도 우리의 무지의 비율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지한 예술가가 사용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 의식적 무의식적 기교는 우리가 그것들의 근원을 추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섬세한 감각의 섬세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자연의 고대 조화에 대한 암시입니다. 이 무지는 적어도 크게 고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움의 유사성을 결코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연에 너무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인간의 신비한 역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마추어는 설명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방법의 세부 사항을 마지못해 항상 받아들일 것입니다.

BOOKS WHICH HAVE INFLUENCED ME. The Editor has somewhat insidiously laid a trap for his correspondents, the question put appearing at first so innocent, truly cutting so deep. It is not, indeed, until after some reconnaissance and review that the writer awakes to find himself engaged upon something in the nature of autobiography, or, perhaps worse, upon a chapter in the life of that little, beautiful brother whom we once all had, and whom we have all lost and mourned, the man we ought to have been, the man we hoped to be. But when word has been passed (even to an editor), it should, if possible, be kept; and if sometimes I am wise and say too little, and sometimes weak and say too much, the blame must lie at the door of the person who entrapped me.

나에게 영향을 준 책들. 편집자는 그의 특파원들을 위해 다소 교활하게 함정을 놓았는데, 처음에는 너무 순진해 보이는 질문이 진정으로 너무 깊이 파고들었다. 작가가 잠에서 깨어나 자서전의 성격을 띠는 무언가에, 더 나쁘게는 우리 모두가 한때 가졌던 그 작고 아름다운 형제의 삶의 한 장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찰과 검토 후에야 비로소 발견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 사람을 잃고 슬퍼하며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 우리가 바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단어가 전달되면(심지어 편집자에게도) 가능한 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지혜롭고 말이 너무 적거나, 나약하고 말이 너무 많다면, 나를 가둔 사람의 문에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THE GENESIS OF ‘THE MASTER OF BALLANTRAE’. I was walking one night in the verandah of a small house in which I lived, outside the hamlet of Saranac. It was winter; the night was very dark; the air extraordinary clear and cold, and sweet with the purity of forests. From a good way below, the river was to be heard contending with ice and boulders: a few lights appeared, scattered unevenly among the darkness, but so far away as not to lessen the sense of isolation. For the making of a story here were fine conditions. I was besides moved with the spirit of emulation, for I had just finished my third or fourth perusal of The Phantom Ship.

'마스터 오브 발란트라'의 창세기. 나는 어느 날 밤 사라낙(Saranac)의 작은 마을 밖에 있는 내가 살고 있는 작은 집의 베란다를 걷고 있었습니다. 겨울이었다. 밤은 매우 어두웠습니다. 공기는 매우 맑고 차가우며 숲의 순수함과 함께 달콤합니다. 아래의 좋은 길에서 강은 얼음과 바위와 싸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 개의 불빛이 나타났고, 어둠 속에 고르지 않게 흩어져 있었지만 고립감이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조건이 있었습니다. 나는 에뮬레이션 정신에 감동받았습니다. 유령선에 대한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정독을 막 끝냈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485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에세이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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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에세이(Essays of Robert Louis Stevenson by Robert Louis Stevenson)(1906)는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원고로써 그의 작품을 즐겨 읽는 애독자에게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뉴욕의 찰스 스크리브너즈 선 출판사(Charles Scribner's Sons)에서 출판한 스티븐슨의 작품 엉겅퀴 에디션(Thistle Edition)을 통해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을 만나보시겠습니까? 소개(INTRODUCTION)의 스티븐슨의 삶(Life Of Stevenson)은 그의 삶을 짤막하면서도 간결하게 요약해 놓아 독자들의 눈길을 끕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The text of the following essays is taken from the Thistle Edition of Stevenson's Works, published by Charles Scribner's Sons, in New York. I have refrained from selecting any of Stevenson's formal essays in literary criticism, and have chosen only those that, while ranking among his masterpieces in style, reveal his personality, character, opinions, philosophy, and faith. In the Introduction, I have endeavoured to be as brief as possible, merely giving a sketch of his life, and indicating some of the more notable sides of his literary achievement;

머리말. 다음 에세이의 텍스트는 뉴욕의 찰스 스크리브너즈 선 출판사(Charles Scribner's Sons)에서 출판한 스티븐슨의 작품의 엉겅퀴 에디션(Thistle Edition)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나는 문학비평에서 스티븐슨의 형식적인 에세이를 선택하는 것을 삼가고 그의 걸작 스타일에 순위를 매기는 동안 그의 성격, 성격, 의견, 철학 및 신념을 드러내는 것만을 선택했습니다. 서문에서 나는 그의 생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그의 문학적 성취에서 더 주목할만한 측면을 몇 가지 지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Life Of Stevenson. Robert Louis Stevenson was born at Edinburgh on the 13 November 1850. His father, Thomas, and his grandfather, Robert, were both distinguished light-house engineers; and the maternal grandfather, Balfour, was a Professor of Moral Philosophy, who lived to be ninety years old. There was, therefore, a combination of Lux et Veritas in the blood of young Louis Stevenson, which in Dr. Jekyll and Mr. Hyde took the form of a luminous portrayal of a great moral idea.

스티븐슨의 삶.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1850년 11월 13일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토마스와 할아버지 로버트는 모두 뛰어난 등대 기술자였습니다. 외할아버지인 밸푸어는 90세까지 살았던 도덕 철학 교수였습니다. 따라서 젊은 루이스 스티븐슨의 피에는 빛(Lux)과 진리(Veritas)가 결합되어 있었는데,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는 위대한 도덕적 아이디어를 밝게 묘사한 형태를 취했습니다.

In the language of Pope, Stevenson's life was a long disease. Even as a child, his weak lungs caused great anxiety to all the family except himself; but although Death loves a shining mark, it took over forty years of continuous practice for the grim archer to send the black arrow home. It is perhaps fortunate for English literature that his health was no better; for the boy craved an active life, and would doubtless have become an engineer.

교황(Pope)의 언어로 스티븐슨의 삶은 긴 병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허약한 폐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에게 큰 불안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빛나는 표식을 사랑하지만 음침한 궁수가 검은 화살을 집으로 보내는 데 40년 이상의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그의 건강이 나아지지 않은 것은 아마도 영문학의 행운일 것입니다. 소년은 활동적인 삶을 갈망했고 틀림없이 엔지니어가 되었을 것입니다.

He had already begun a series of excursions to the south of France and other places, in search of a climate more favorable to his incipient malady; and every return to Edinburgh proved more and more conclusively that he could not live in Scotch mists. He had made the acquaintance of a number of literary men, and he was consumed with a burning ambition to become a writer. Like Ibsen's Master-Builder, there was a troll in his blood, which drew him away to the continent on inland voyages with a canoe and lonely tramps with a donkey;

그는 이미 그의 초기 질병에 더 유리한 기후를 찾아 프랑스 남부와 다른 지역으로 일련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에든버러로 돌아올 때마다 그가 스코틀랜드의 안개 속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 점점 더 결정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문인들을 알게 되었고, 작가가 되려는 불타는 야망에 사로잡혔습니다. 헨릭 입센(Ibsen)의 작품 건축가 솔네스(Master-Builder)와 마찬가지로 그의 피에는 트롤(troll)이 있었는데, 이는 그를 카누를 타고 내륙 항해(inland voyages)를 하고 당나귀를 탄 외로운 부랑자(a canoe and lonely tramps with a donkey)로 이끌었습니다.

these gave him material for books full of brilliant pictures, shrewd observations, and irrepressible humour. He contributed various articles to magazines, which were immediately recognised by critics like Leslie Stephen as bearing the unmistakable mark of literary genius; but they attracted almost no attention from the general reading public, and their author had only the consciousness of good work for his reward. In 1880 he was married.

이것들은 그에게 훌륭한 그림, 예리한 관찰 및 억제할 수 없는 유머로 가득 찬 책을 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잡지에 다양한 기사를 기고했으며 레슬리 스티븐(Leslie Stephen)과 같은 비평가들은 즉시 문학적 천재성의 확실한 표식을 지닌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반 독서 대중의 관심을 거의 끌지 못했고, 그들의 저자는 그의 보상에 대한 좋은 일의 의식 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1880년 그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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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86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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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하여(Virginibus Puerisque, and Other Papers by Robert Louis Stevenson)(1881)는 그가 자유롭게 쓴 글을 엮은 산문집이자, 작품 제목이 ‘영어가 아닌 라틴어’라는 특징이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랑(On Falling In Love)부터 어린이 놀이(Child's Play), 도보 여행(Walking Tours) 등 주제의 폭도 방대하거니와 교제(Truth Of Intercourse)와 게으름(An Apology For Idlers) 등 고상하지 않은 소재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위트있게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만나고 싶은 애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II.?ON FALLING IN LOVE. “Lord, what fools these mortals be!” There is only one event in life which really astonishes a man and startles him out of his prepared opinions. Everything else befalls him very much as he expected. Event succeeds to event, with an agreeable variety indeed, but with little that is either startling or intense; they form together no more than a sort of background, or running accompaniment to the man’s own reflections; and he falls naturally into a cool, curious, and smiling habit of mind, and builds himself up in a conception of life which expects to-morrow to be after the pattern of to-day and yesterday.

III. - 사랑에 빠지는 것. “주님, 이 인간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입니까!” 인생에서 진정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고 그의 준비된 의견에서 그를 놀라게 하는 사건은 단 한 번뿐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가 예상한 대로 그에게 닥칩니다. 사건은 참으로 유쾌한 다양성으로 사건에 이어지지만 놀랍거나 강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들은 일종의 배경, 또는 남자 자신의 반사에 대한 실행 반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연스럽게 냉정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웃는 마음의 습관에 빠지고 내일이 오늘과 어제의 패턴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삶의 개념을 구축합니다.

IV.?TRUTH OF INTERCOURSE. Among sayings that have a currency in spite of being wholly false upon the face of them for the sake of a half-truth upon another subject which is accidentally combined with the error, one of the grossest and broadest conveys the monstrous proposition that it is easy to tell the truth and hard to tell a lie. I wish heartily it were. But the truth is one; it has first to be discovered, then justly and exactly uttered. Even with instruments specially contrived for such a purpose?with a foot rule, a level, or a theodolite?it is not easy to be exact; it is easier, alas! to be inexact.

IV.-교제의 진실. 실수로 오류와 결합된 다른 주제에 대한 반쪽 진실을 위해 겉으로는 완전히 거짓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용되는 말 중에서 가장 거세고 광범위한 말 중 하나는 그것이 쉽다는 기괴한 명제를 전달합니다.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먼저 발견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정당하고 정확하게 발화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기구(발자국, 수평계 또는 오도라이트)라 할지라도 정확한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더 쉽습니다, 아아! 정확하지 않네요.

CRABBED AGE AND YOUTH. There is a strong feeling in favour of cowardly and prudential proverbs. The sentiments of a man while he is full of ardour and hope are to be received, it is supposed, with some qualification. But when the same person has ignominiously failed and begins to eat up his words, he should be listened to like an oracle. Most of our pocket wisdom is conceived for the use of mediocre people, to discourage them from ambitious attempts, and generally console them in their mediocrity. And since mediocre people constitute the bulk of humanity, this is no doubt very properly so.

게으른 나이와 젊음. 비겁하고 신중한 속담에 찬성하는 강한 감정이 있습니다. 열정과 희망이 충만한 사람의 감정은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추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 불명예스럽게 실패하고 그의 말을 먹기 시작하면 그는 신탁처럼 들어야합니다. 우리 주머니 지혜의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야심 찬 시도에서 그들을 낙담시키고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인류의 대부분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적절합니다.

WALKING TOURS. It must not be imagined that a walking tour, as some would have us fancy, is merely a better or worse way of seeing the country. There are many ways of seeing landscape quite as good; and none more vivid, in spite of canting dilettantes, than from a railway train. But landscape on a walking tour is quite accessory. He who is indeed of the brotherhood does not voyage in quest of the picturesque, but of certain jolly humours?of the hope and spirit with which the march begins at morning, and the peace and spiritual repletion of the evening’s rest. He cannot tell whether he puts his knapsack on, or takes it off, with more delight.

도보 여행. 일부 사람들이 상상하듯이 도보 여행이 단지 그 나라를 보는 더 나은 또는 더 나쁜 방법일 뿐이라고 상상해서는 안 됩니다. 풍경을 아주 좋게 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딜레탕트를 외치는 데도 불구하고 기차에서보다 더 생생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보 여행의 풍경은 꽤 액세서리입니다. 참으로 형제애에 속한 사람은 그림 같은 것이 아니라 유쾌한 유머, 즉 아침에 행군이 시작되는 희망과 정신, 저녁 휴식의 평화와 영적 충만을 추구하기 위해 항해합니다. 그는 더 기뻐하면서 배낭을 맸는지 벗는지 알 수 없습니다.

A PLEA FOR GAS LAMPS. Cities given, the problem was to light them. How to conduct individual citizens about the burgess-warren, when once heaven had withdrawn its leading luminary? or?since we live in a scientific age?when once our spinning planet has turned its back upon the sun? The moon, from time to time, was doubtless very helpful; the stars had a cheery look among the chimney-pots; and a cresset here and there, on church or citadel, produced a fine pictorial effect, and, in places where the ground lay unevenly, held out the right hand of conduct to the benighted.

가스 램프에 대한 탄원. 주어진 도시, 문제는 그들을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한때 하늘이 주도적인 빛을 거두었을 때 버지스 워렌(burgess-warren)에 대해 개별 시민을 어떻게 인도할 것입니까? 아니면?우리는 과학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회전하는 행성이 태양에 등을 돌린 때가 언제입니까? 때때로 달은 틀림없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들은 굴뚝 냄비 사이에서 명랑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교회나 성채에 있는 문양은 훌륭한 회화적 효과를 냈고, 땅이 고르지 않게 놓여 있는 곳에서는 멍한 자들에게 행동의 오른손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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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8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추억과 초상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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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추억과 초상(Memories and Portraits by Robert Louis Stevenson)(1887)는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모음집으로 그의 작품을 즐겨 읽는 애독자에게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CHAPTER I. THE FOREIGNER AT HOME. Two recent books one by Mr. Grant White on England, one on France by the diabolically clever Mr. Hillebrand, may well have set people thinking on the divisions of races and nations. Such thoughts should arise with particular congruity and force to inhabitants of that United Kingdom, peopled from so many different stocks, babbling so many different dialects, and offering in its extent such singular contrasts, from the busiest over-population to the unkindliest desert, from the Black Country to the Moor of Rannoch. It is not only when we cross the seas that we go abroad; there are foreign parts of England; and the race that has conquered so wide an empire has not yet managed to assimilate the islands whence she sprang.

제1장. 집에 있는 외국인. 영국에 관한 그랜트 화이트(Grant White)의 최근 책 두 권과 악마처럼 영리한 힐레브란트(Hillebrand)의 프랑스에 관한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종과 국가의 분열에 대해 생각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들은 영국 거주민들에게 특별한 일치와 힘을 가지고 생겨날 것입니다. 영국 거주민들은 매우 다양한 방언을 지껄이고, 매우 다양한 방언들을 지껄이며, 그 범위 내에서 그러한 독특한 대조들을 제공합니다. 가장 바쁜 인구 과잉에서 가장 불친절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검은 나라에서 란노흐의 황무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바다를 건널 때만 해외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의 다른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넓은 제국을 정복한 인종들은 그녀가 뛰어든 그 섬을 아직 동화시키지 못했습니다.

Ireland, Wales, and the Scottish mountains still cling, in part, to their old Gaelic speech. It was but the other day that English triumphed in Cornwall, and they still show in Mousehole, on St. Michael’s Bay, the house of the last Cornish-speaking woman. English itself, which will now frank the traveller through the most of North America, through the greater South Sea Islands, in India, along much of the coast of Africa, and in the ports of China and Japan, is still to be heard, in its home country, in half a hundred varying stages of transition.

아일랜드, 웨일스, 그리고 스코틀랜드 산들은 여전히 부분적으로 그들의 옛 게일어 화법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콘월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의 마우스홀에 나타납니다. 마이클스 베이는 마지막 콘월어 사용 여성의 집입니다. 영어 그 자체는 이제 북아메리카의 대부분, 남해 섬, 인도, 아프리카의 많은 해안,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항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마음을 전하게 될 것이며, 반백 가지의 다양한 전환 단계에서 모국에서는 여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You may go all over the States, and?setting aside the actual intrusion and influence of foreigners, negro, French, or Chinese?you shall scarce meet with so marked a difference of accent as in the forty miles between Edinburgh and Glasgow, or of dialect as in the hundred miles between Edinburgh and Aberdeen. Book English has gone round the world, but at home we still preserve the racy idioms of our fathers, and every county, in some parts every dale, has its own quality of speech, vocal or verbal. In like manner, local custom and prejudice, even local religion and local law, linger on into the latter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imperia in imperio, foreign things at home.

외국인과 흑인, 프랑스인 또는 중국인의 실제 침입과 영향력은 차치하고라도 에딘버러와 글래스고 사이의 40마일에서와 같은 억양 차이 또는 에딘버러와 애버딘 사이의 100마일에서와 같은 방언 차이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북잉글리쉬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우리 아버지들의 야한 관용구를 보존하고 있으며, 모든 지역들은, 어떤 곳에서는, 그들 자신의 언어, 목소리 또는 언어적 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역의 관습과 편견, 심지어 지역의 종교와 지역법도 19세기 후반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임페리오의 제국, 국내의 이국적인 것들.

CHAPTER XII. THE CHARACTER OF DOGS. The civilisation, the manners, and the morals of dog-kind are to a great extent subordinated to those of his ancestral master, man. This animal, in many ways so superior, has accepted a position of inferiority, shares the domestic life, and humours the caprices of the tyrant. But the potentate, like the British in India, pays small regard to the character of his willing client, judges him with listless glances, and condemns him in a byword. Listless have been the looks of his admirers, who have exhausted idle terms of praise, and buried the poor soul below exaggerations.

제12장 개의 성격. 개들의 문명, 예의, 도덕은 그의 조상들의 주인인 인간의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종속되어 있습니다. 이 동물은 여러모로 우월한 지위를 받아들였고, 가정생활을 공유했고, 폭군의 변덕을 흥얼거렸습니다. 그러나 인도의 영국인과 같이 권력자는 그의 의뢰인의 성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리스트 없는 시선으로 그를 판단하며, 대사로 그를 비난합니다. 쓸데없는 칭찬은 모두 소진하고, 가엾은 영혼은 과장 아래에 묻어버린 그의 추종자들의 모습들이 무색했습니다.

CHAPTER XVI. A HUMBLE REMONSTRANCE. We have recently enjoyed a quite peculiar pleasure: hearing, in some detail, the opinions, about the art they practise, of Mr. Walter Besant and Mr. Henry James; two men certainly of very different calibre: Mr. James so precise of outline, so cunning of fence, so scrupulous of finish, and Mr. Besant so genial, so friendly, with so persuasive and humorous a vein of whim: Mr. James the very type of the deliberate artist, Mr. Besant the impersonation of good nature. That such doctors should differ will excite no great surprise; but one point in which they seem to agree fills me, I confess, with wonder.

제16장 겸손한 항의. 우리는 최근에 꽤 특이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월터 베상 씨와 헨리 제임스의 예술에 대한 의견을 자세히 듣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두 사람: 제임스 씨는 윤곽이 매우 정확하고, 교활하고, 마무리가 매우 세심하고, 친절하고, 친절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모호한 변덕: 제임스 씨는 고의적인 예술가, 베상트 씨는 선한 본성을 가장합니다. 그런 의사들이 달라야 한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들이 동의하는 것 같은 한 가지 점이 저를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운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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