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경기도 아파트 지도
도서정보 : 이재범 | 2022-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 아직 늦지 않았다!
벌어진 자산 격차를 메워줄 가장 든든한 무기, 『경기도 아파트 지도』
1 · 2기 신도시 13곳부터 수도권 신도시 8곳,
권역별 핵심지 12곳, 그리고 인천광역시 6개 구까지
‘임장의 귀재’ 핑크팬더가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골라낸
눈여겨봐야 할 아파트 완전 정복 가이드
국민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대지만 수도권에서 집 한 채 갖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셋값 평균이 10억 원에 달하면서 서울을 떠나는 ‘탈서울’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경기도’다.
『경기도 아파트 지도』는 1·2기 신도시 13곳부터 수도권 신도시 8곳, 권역별 핵심지 12곳, 인천광역시 6개 구 등 ‘아파트 임장의 귀재’로 불리는 핑크팬더가 수도권에서 골라낸 유망 지역 39곳의 핵심 아파트를 분석했다. ‘입지’와 ‘세대수’로 엄선한 알짜배기 아파트들의 입지·교통·인프라·실거주 환경은 물론, 시세와 연식을 정리해 지역별·단지별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GTX를 비롯해 앞으로 10년 안에 수도권 각 지역에서 개통되어 부동산 가치를 좌우할 철도 정보도 상세히 담았다. 특별히 2022~2030년 신설 예정인 모든 노선을 일러스트로 담아 초판 한정 부록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을 때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하락기를 대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은 무엇일지 등 지금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고수의 인사이트가 곳곳에 펼쳐진다. 서울 집값을 견디다 못해 경기도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 여유 자금으로 수도권에 투자하고 싶은데 경기도가 낯선 사람, 생업에 바빠 임장을 다닐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경기도 아파트 지도』는 가장 친절하고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세븐 테크
도서정보 : 김미경 | 2022-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사이클을 가속화했다. 이번 사이클은 스마트폰처럼 한두 가지 기술의 발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송두리째 바꿀 거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많은 혁명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결이 세상을 휩쓸고 난 뒤에야 그것이 혁명이었음을 깨닫고 만다.
2007년 우리가 스마트폰을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유튜브의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그들이 기술을 아주 자세히 알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일곱 가지이자 하나인 기술’, 세븐 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구매가격 : 12,600 원
권력의 심리학
도서정보 : 브라이언 클라스 | 2022-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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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건 이상의 인터뷰, 행동경제학, 정치학, 진화생물학 …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론으로
권력 부패의 속성과 권력자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치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커커스리뷰」 올해의 책
-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추천 도서
- 표창원, 박지선, 손수호 강력 추천
- 애덤 그랜트, 로버트 새폴스키, 피터 터친, 피터 프랭코판… 세계적 석학들의 찬사
『권력의 심리학』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국제정치학과 부교수이자 정치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클라스가 세계 곳곳의 최상위 지도자를 직접 만나 진행한 10여 년의 연구를 토대로 권력 부패의 본질과 앞으로 놓인 우리의 과제를 논한다. 어떤 사람, 어떤 시스템이 더 쉽게 권력을 쥐고 부패하는지 파악했을 때 비로소 우리 손으로 부패하지 않는 권력을 선택할 수 있다.
책은 작고 평평했던 인간 사회가 크고 복잡한 위계질서로 나아가는 지점에서 출발해,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개인이 조작과 위협으로 권력을 손에 넣는 과정, 문화적 배경이 개인과 국가 시스템의 부패에 미치는 영향, 잘못된 권력 부여가 촉발한 주요 사건 등 권력의 본질을 다양한 측면에서 면밀히 살펴본다. 권력과 권력자의 문제는 결코 개인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권력의 정점에 섰던 수백 명의 사례를 통해 권력의 본질을 파헤친 기록인 이 책은, 자격 없는 자들에게 권력이 주어졌을 때 우리의 삶은 폐허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코드 브레이커
도서정보 : 윌터 아이작슨 | 2022-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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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저자 월터 아이작슨 신작!
노벨상 수상 여성 과학자, 제니퍼 다우드나의 첫 공식 전기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강력 추천 ‘올해의 책’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타임》, 《워싱턴 포스트》 선정 2021년 최고의 책
이 책 『코드 브레이커』는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선구자 제니퍼 다우드나의 첫 공식 전기다.
그녀는 어린 시절 "여자가 무슨 과학을 하겠다고. 너 화학이 뭔지는 아니?" 같은 업신여김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강인한 인성과 결합해 연구자의 길로 나아갔다. 그리고 프랑스 미생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협업해 박테리아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후천적 면역체계인 크리스퍼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뒤이어 다우드나와 과학자들은 크리스퍼 시스템을 인간 유전자 편집 도구로 탈바꿈시켰다. 유전적 난치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술, 인간 종을 더 크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성격 좋게 만드는 기술이 탄생한 것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은 오늘날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것은 백신 개발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데도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20세기 전반은 물리학, 20세기 후반은 정보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생명과학의 시대다.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은 생명의 역사상 처음으로 진화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인류에게 주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은 이 책에서 제니퍼 다우드나의 삶과 크리스퍼 연구의 발전사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내며 천재성과 혁신의 본질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그리고 윤리적 문제와 놀라운 기회를 모두 만들어낼 이 새로운 기술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전망한다.
구매가격 : 16,800 원
재정 전쟁
도서정보 : 전주성 | 2022-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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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박사, 예일대 교수, UN 자문 등을 역임한 전주성 교수의 신작
2022 대선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른 ‘기본소득’에서 ‘종부세’와 ‘연금 고갈’까지
진보와 보수 정권 모두에서 정책 자문을 해온 조세ㆍ재정 분야 세계적 석학의 제언
“세금과 복지의 절반은 정치다.
재정 갈등을 풀지 못한 국가에 미래는 없다!”
기본소득 ㆍ 재난지원금 ㆍ 종부세 ㆍ 연금 고갈 이슈…
화약고가 된 증세과 복지 경쟁, 적자재정 등을 둘러싼 재정 논쟁에 답하다
금융자본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2022년, 대한민국은 세금과 복지, 정부 지출 등을 둘러싼 재정 논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금은 내는 이들에겐 괴롭지만 정부는 양극화와 고령화, 복지 사각지대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복지 확대 요구’를 해소할 재원 마련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 재정학계를 대표하는 이화여대 전주성 교수가 조세와 복지, 재정 정책에 대한 묵직한 제언을 건넨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 후 IMF 방문학자, UN 및 워싱턴 싱크탱크들의 자문역 등을 거치며 개발도상국 조세정책의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는 진보와 보수 정권을 가리지 않고 정책 자문을 해온 그가 신간 《재정전쟁》을 통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증세와 복지 확대’ 문제의 해법과 ‘이념 논쟁을 넘어선 한국형 재정 설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도서정보 : 오카자키 다쿠마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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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 최신 화제작!
“책과 술이 함께하는 비밀의 은신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220만 부 판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의 최신 화제작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오카자키 다쿠마는 198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히든카드상과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고,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서 2019년 6권까지 출간하며 누계 판매 부수 220만 부를 돌파했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통상적인 추리소설보다 만화적인 감각으로 가독성이 높은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 오락성은 물론이고 순수문학으로서의 완성도와 진중함까지 함께 갖추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작가는 카페, 잡화점처럼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출간해왔는데 이번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서점이다, 그것도 지하에 바가 있는 서점.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장소인 것이다. 언뜻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영역이 함께하는 ‘바 태스크’에서의 이야기는 오카자키 다쿠마의 손에서 어떻게 그려질까.
“저는 술 마시는 걸 좋아해서 바에 자주 가는 편인데, 보통 바는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이따금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을 경계로 다른 세계로 워프하는 듯한 연출을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이라는 형태를 이용해 저만의 ‘책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_ 오카자키 다쿠마, 작가의 말
술과 책에 취하는 심야의 바, BAR TASK
그곳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묘한 일이,
인생의 어두운 구멍에 빠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가하라 다스쿠는 혼자의 몸으로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우수한 국립대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공기업에 취업하여 탄탄대로의 미래까지 보장받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았고, 결국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다스쿠는 근무 기간을 2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된다.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다는 생각에, 꿈도 희망도 잃은 채 고향에 내려온 다스쿠는 현청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소꿉친구 데라모토 하루미와 이따금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쓰쿠모 서점’을 마주하고, 옛날과 달리 새롭게 리모델링된 서점의 모습에 이끌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멍하니 서점을 바라보며 구경하던 다스쿠에게 ‘쓰쿠모 도와코’라는 이름표를 단 직원이 다가오는데, 그녀는 다스쿠가 일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일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오늘 밤에 다시 가게에 와달라는 미심쩍은 제안을 한다. 수상한 제안이었지만 고민 끝에 다시 그곳을 찾은 다스쿠는 쓰쿠모의 안내에 따라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고, 그 끝에서 ‘BAR TASK’라 이름 붙여진 수수께끼의 바와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도와코는 다스쿠에게 뜻밖의 ‘일’을 제안하는데…….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 게 불안해? 괜찮아.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못 할 만큼 내가 바쁘게 부려먹을 테니까.”
쓰쿠모 도와코의 제안을 받아들여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다스쿠. 그는 낮에는 쓰쿠모 서점 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밤에는 사장인 쓰쿠모 도와코가 제안하는 일을 처리해주는 조건으로 바 태스크에서 맛있는 술을 마음껏 마시게 된다. 회사를 그만두고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로해주는 소꿉친구 하루미, 식구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마유카, 옳지 못한 사랑에 빠져버린 후배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슌페이……. 알 수 없는 인연으로 ‘바 태스크’에 오게 된 사람들은, 쓰쿠모 사장과 다스쿠의 활약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진심을 끄집어낸다. 공감을 부르는 책 이야기와 맛있는 술 한 잔을 통해 갈 곳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잠깐의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곳, 그곳이 바로 바 태스크이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회사에 적응하지 못해 일을 그만둔 ‘다스쿠’와 일을 뜻하는 ‘task’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한 점을 이용해 작품 속 이야기를 설정했는데, 이 또한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작가가 숨겨놓은 말장난이 종종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저자는 실제로 일을 그만두고 본가로 들어가 엄마와 함께 살게 된 남동생을 모델로 ‘나가하라 다스쿠’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작품 앞부분의 다스쿠와 어머니와의 대화는 실제 에피소드였던 것이다. 그 덕에 다스쿠의 심리가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그 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는 오카자키 다쿠마,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에서 보여준 믿을 수 없는 연출과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미스터리 요소는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에서도 여전함을 보여준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스쿠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 오카자키 다쿠마는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써왔지만, 독자에게는 이 작품이 최고봉이 아닐까? 서점과 바가 같이 있다니,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에는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보너스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책바에, 매력적인 수수께끼가 더해져 있는 것이다.” _ 《책의 잡지》
일본 독자들의 찬사!
★★★ 제목과 설정에서 설렘 가득한 작품, 다른 술도 마시고 싶어졌다.
★★★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이런 바가 있다면 단골이 되고 싶다.
★★★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장소가 아닐까.
★★★ 가볍게 읽었지만, 뒤에 숨어 있는 깨달음이 묵직한 기분 좋은 책이었다.
◎ 책 속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어머니께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연기하면서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지방 최고의 국립대에 합격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융 기관에 취업했다. 도산할 우려가 거의 없는 기업에서 평생 일할 수 있게 됐으니 화려하진 않아도 안정된 생활을 하며 남들 같은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고, 분명 그런 인생을 살아갈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무능한 인간이었다. _ 10~11쪽
쓰쿠모는 미소를 짓더니 등 뒤의 공간, 쓰쿠모 서점의 바로 옆으로 뚫린 구멍을 가리켰다.
“여기, 계단이 있거든.”
나는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낡고 얇은 나무 계단이 아래를 향해 뻗어 있었다.
이런 곳에 지하가 있을 줄이야. _ 25쪽
“저기, 그런데 쓰쿠모 서점은 어떻게 하고 오신 건가요. ……아직 문 닫을 시간은 아닐 텐데요.”
“그런 건 어떻게든 돼.”_ 133쪽
도와코 씨가 내민 것은 엷은 핑크색의 샷 칵테일이었다.
“이건……?”
“페어리 벨이라는 칵테일이에요. 진을 베이스로 에프리콧 브랜디, 그레나딘 시럽, 그리고 달걀흰자를 섞은 건데,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입에는 부드러울 거예요.”
마유카는 잔의 손잡이를 집고 한 모금 마시더니 미소를 지었다.
“맛있어! 알코올의 불쾌함은 빠지고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남았네요. 무척 순해요.”
“입에 맞아서 다행이에요.” _ 143쪽
“도와코 씨는 역시 서점의 점장답게 정말 해박하시더라고요. 어제는 저도 모르게 대화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마침 무라카미 하루키가 번역한 『위대한 개츠비』를 다 읽은 참이었거든요.” _ 151쪽
“그런 버번의 창조자로 불리는 게 미국의 목사 일라이저 크레이그라는 사람이야. 그런데 그 사람이 버번을 만들어낸 건 완전히 우연이었대. 위스키 증류소를 만든 그는 어느 날 잘못해서 안쪽이 불에 그슬린 나무통에 위스키를 넣은 채 방치해뒀거든. 그런데 몇 년이 지나 나무통을 열어보자 안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훌륭한 맛과 향의 위스키가 나왔던 거야. 그게 버번의 원형이 되었고 현재도 버번 위스키는 안쪽을 불로 그슬린 화이트오크 통으로 숙성하고 있어.”
“나무통의 탄 부분이 맛있는 위스키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군요…….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거죠?” _ 203쪽
구매가격 : 12,8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1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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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2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3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4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형용사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형용사편에서는 총 400여 개의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권은 짝이 되는 형용사를 두 개씩 묶어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다’와 ‘작다’와 같이 뜻이 반대되는 형용사 쌍이나, ‘시다’와 ‘새콤하다’처럼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차이를 갖는 형용사 쌍을 묶어서 함께 제시합니다. 그림을 통해 낱낱의 형용사의 의미를 익히고, 쌍이 되는 낱말을 함께 봄으로써 낱말의 쓰임과 의미를 더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고, 유의어나 반의어에 대한 언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와글와글 복잡한 그림 속에 나타난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보면 어휘력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연상력과 같은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5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형용사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형용사편에서는 총 400여 개의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권은 짝이 되는 형용사를 두 개씩 묶어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다’와 ‘작다’와 같이 뜻이 반대되는 형용사 쌍이나, ‘시다’와 ‘새콤하다’처럼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차이를 갖는 형용사 쌍을 묶어서 함께 제시합니다. 그림을 통해 낱낱의 형용사의 의미를 익히고, 쌍이 되는 낱말을 함께 봄으로써 낱말의 쓰임과 의미를 더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고, 유의어나 반의어에 대한 언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와글와글 복잡한 그림 속에 나타난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보면 어휘력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연상력과 같은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6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7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8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9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10권
도서정보 : 김철호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27권
도서정보 : 박시연 | 2022-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돌파!★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 출판사 서평
신화 속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 보는 인간의 삶!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 27권 줄거리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는 함께 아킬레우스의 시신을 찾아 오지만, 죽은 아킬레우스가 남긴 갑옷은 오디세우스의 차지가 되고 만다. 영리한 오디세우스와 등지기 싫었던 아가멤논이 오디세우스의 편을 들어준 것! 그 결정에 모욕감을 느낀 아이아스는 그날 밤 목숨을 끊는다.
그 뒤 아가멤논은 전쟁을 빨리 끝내라고 오디세우스를 재촉하는데…. 이에 오디세우스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이 있어야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예언을 떠올리고는 그 화살의 주인인 필록테테스를 찾으러 디오메데스 등과 함께 렘노스섬으로 떠난다. 필록테테스는 실수로 떨어뜨린 헤라클레스의 화살에 발을 다쳤는데, 상처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서 렘노스섬에 버려두고 왔던 터였다. 오디세우스가 데려간 의사에게 발을 치료받은 필록테테스는 흔쾌히 트로이아 전쟁에 합류했고, 가자마자 파리스를 명중시키는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파리스의 죽음에도 그리스군은 기세를 잡지 못한다. 오디세우스는 또 다른 방책으로 트로이아인들이 자신들을 지켜 준다고 믿는 팔라디온 신상을 훔쳐 온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통하지 않자,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를 극한의 궁지로 몬다. 오디세우스는 팔라디온 신상을 보며 고향에 돌아가게 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한다. 마침내 마음이 흔들린 아테나는 그리스군이 승리할 방법을 알려 주는데, 그것은 바로 거대한 목마를 트로이아 성안으로 들여보내는 것! 과연 트로이아의 목마는 10년간 지루하게 끌어온 이 전쟁에 마침표를 찍어 줄까?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도서정보 : 폴 호컨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구 ‘되살리기’ 지식의 모든 것
땅, 바다,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모든 것을 아울러 체계적인 가지를 뻗어내려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의 총화’
인간은 앎에 있어 양방향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나는 미세한 단위까지 분할되는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이것들을 하나의 체계로 합치려는 방향이다. 기후위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양방향의 탐구가 이어져왔고, 분야별로 축적되는 지식과 그것을 서로 연관된 지혜의 덩어리로 합치려는 노력이 진행돼왔다. 폴 호컨은 그런 통합의 전문가다. 그는 세계의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지구라는 행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의 상호작용을 거시적 차원에서 조망해왔고, 최근 이것을 기후위기의 관점에서 ‘지식의 계통수’처럼 만들어냈다. 국내에 출간된 『플랜 드로다운』(2019)에 이어 이번에 나온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바다, 땅,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큰 단위 차원에서 여러 문제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조명해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단순한 로드맵을 넘어 자연과 인공, 생명과 비생명, 개인과 집단이 어떻게 이 문제에 맞닥뜨려 그것을 내면화하고, 행동을 위한 정서적·지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재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기후위기로 책무감을 갖고 방안을 찾는 데 피로감을 느낀다. 행동을 바꾸기도 전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가 넘쳐나 많은 이가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한다. 이 책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만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면서 마음의 짐을 먼저 덜어준다. 저자는 기후위기 해결이 ‘우리 인간에게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니 신념에 입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주변에 기후위기를 더 예민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그를 닮아 자연스럽게 변할 수 있다. 우리를 바꾸는 것은 지인들의 행동이지, 운동가들의 신념이 아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 상황을 포괄하는 연구에 기반해 있지만, 내용 자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인 구달 등의 과학자들과 조너선 사프란 포어, 리처드 파워스 등 저명 작가들이 함께 집필에 참여한 이유다. 통계의 포화로 인간이 스스로를 공격하도록 놔두지 말고, 이야기꾼들이 새롭게 발견하는 길을 따라 가보자는 것이 이 책의 권유다. 그곳에서는 수백 갈래 오솔길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자신이 우연히 들어선 길, 혹은 직접 택한 길에서 몇 걸음 내딛으면 된다. 그러면 길은 점점 넓어지고, 같이 걷는 이가 늘어날 것이며, 우리의 숨통도 트일 날이 올 것이다.
보존과 환경운동이 무언가에 무기력하다면, 집단 통계가 진짜 비극을 가리고 숫자가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각 종은 개별적으로는 자신의 비극적인 오페라를 노래할 목소리가 모자라다. 하지만 문제가 일제히 발생하면 겸손한 생물들이 우리가 처한 고난을 다 같이 노래한다. 모든 곳에서 문제가 웅성거린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때 방주로 피신한 원숭이, 코끼리, 호랑이, 사자, 기린들이 이제는 인간의 홍수에 휩쓸릴 위기에 처해 내는 목소리들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25,500 원
충분하지 않다
도서정보 : 새뮤얼 모인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보다 더 래디컬할 수는 없다!
인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연구
인권의 시대는 어떻게 세계적 불평등에 기여했는가
가장 영향력 있는 동시대 북미 지성사가의 기념비적 저서
ㆍ 독일연구협회 시벌핼펀밀턴메모리얼도서상
ㆍ 미국역사학회 모리스포코시상
ㆍ 미국학술단체협의회, 베르그루엔연구소, 구겐하임기념재단 펠로십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가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는 사회를 상상해보자. 누구든 세끼 밥을 먹고, 누구든 지붕 있는 거주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빈부격차는 여전해서, 극소수가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회는 과연 정의로운가?
사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물결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고,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남반구와 북반구 사이에 분명 무시할 수 없는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 심지어 모두에게 충분한 재화가 지급되지도 않았다. 『충분하지 않다』는 이런 세계가 만들어지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해명하려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중심이 되는 개념은 인권, 그리고 평등과 충분성이다. 여기서 충분성은 삶의 좋은 것들의 ‘최저치’를 보장받는 정도를 뜻한다.
원래 인권 개념은, 특히 경제ㆍ사회권의 측면에서, 그 기원상 평등과 충분성을 동시에 추구해왔다. 이는 프랑스혁명의 정신과 자코뱅파의 청사진에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국민복지국가 시대를 거쳐 신자유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권은 오로지 충분성만을 보장하는 쪽으로 균형을 잃게 되었고, 이로써 신자유주의를 자기도 모르게 옹호하는 기수가 되어버렸다. 저자는 이 과정을 치밀하게 탐구한다. 그렇게 드러나는 것은 인권사ㆍ정치사 이면에서 벌어져온 평등과 충분성 사이의 각축전, 그리고 지고한 이상으로서 모호하게 가려져 있던 인권 개념의 좀더 뚜렷한 실루엣이다.
구매가격 : 17,300 원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도서정보 : 구로카와 유지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크라이나의 발견, 우크라이나의 복권”
1991년 독립까지 러시아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던 국가
유럽의 대국이 될 잠재력과 지정학적 중요성을 읽어내다!
동서 유럽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우크라이나
·동슬라브 종가였던 이곳은 어떻게 나라를 잃고 되찾았나
·유럽의 ‘빵 바구니’였다가 극심한 기근을 겪기까지
·고대에서 현대까지 현장감 있게 담아낸 우크라이나 통사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는 전前 우크라이나 대사이자 니혼대학 국제관계학 교수를 지낸 저자가 쓴 ‘우크라이나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루스 카간국으로부터 키예프 대공국으로 이어진 우크라이나의 복잡하고 긴 역사를 풀어 쓰고, 근대 들어 러시아와 유럽의 틈바구니 속에서 강국들의 침략을 받은 대고난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나아가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타민족의 지배와 그로부터의 독립을 반복하면서 지금과 같은 최대 인구의 국가로 번창할 수 있었는지 그 핵심적인 계기들을 밝히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첫 출발은 루스 카간국으로, 러시아(루스)라는 이름도 원래 여기서 가져다 쓴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12세기까지 모든 견직물을 ‘루스제製’라고 불렀다. 그만큼 이 나라는 농업과 상업, 무역의 중심지였다.
저자는 중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대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다. 우크라이나의 면적은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넓고 인구는 5000만 명으로 프랑스에 필적한다. 철광석은 유럽 최대 규모의 산지를 자랑한다. 농업은 세계의 흑토지대의 30퍼센트를 차지해 언젠가 ‘유럽의 곡창’의 지위를 회복할 것이다. 두 번째는 지정학적인 중요성이다. 유럽에서 우크라이나만큼 여러 민족이 거쳐간 곳은 없다. 우크라이나는 서유럽과 러시아, 아시아를 잇는 통로였다. 그런 까닭에 우크라이나는 세계 지도를 다시 쓴 대북방전쟁, 나폴레옹전쟁, 크림전쟁, 두 차례 세계대전의 전장이 되었고 많은 세력이 이 나라를 노렸다. 즉 우크라이나의 향방에 따라 동서 힘의 균형은 달라졌다. 이것은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 하고, 이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교환
도서정보 : 황범정 | 2022-0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착한자는 아무리 새까만 암흑에 뒤덮혀서 유혹에 빠지더라도 절대로 바른 길을 잃지 않아...
인간이 노력하는 동안 방황하는 것은 당연한거야...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구분할 눈을 처음부터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겠어?
내가 방황한 것은 당연해...’
구매가격 : 8,100 원
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도서정보 : 윤서진 | 2022-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 모두를 위한
소통·공감·이해의 인간관계 수업
《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는 국내 최대 코칭 회사인 코칭경영원의 실장이자 인간관계 상담 전문 팟캐스트 ‘관계대명사’를 오랜 기간 운영해온 코칭 전문가가 그동안 3,000여 명의 사람들을 2,500시간 이상 상담해온 내공을 바탕으로 집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다. 인생의 경험치가 쌓일수록 인간관계에 더욱 능숙해지고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은 고사하고 이미 맺고 있는 관계조차 버거울 때가 많다. 그렇다고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를 무조건 ‘손절’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좋든 싫든 내 마음 같지 않은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피로한 현실 속에서 나를 지키면서도 타인을 배려하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갈 방법은 없는 걸까?
심리학 전공자이자 전문 코치인 저자는 책 속에서 적절한 관계의 거리를 설정하는 법, 이별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 센스 있게 거절하는 법, 사람들과 유연하게 대화하는 법 등 인간관계 문제의 고전에서부터 적절한 경조사비 책정하는 법, 스트레스 받지 않고 눈치 챙기는 법, 업무 전화 잘 받는 법, 끼고 싶지 않은 뒷담화에서 빠져나오는 법 등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지만 어디에 물어보기도 애매한 문제들을 타파해줄 속 시원한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포기하지도 상처받지도 않는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싶은 사람, 힘들지만 쉽게 접을 수 없는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 사람 등 오도 가도 할 수 없는 인간관계 문제에 갇혀 힘겨운 사람들을 위한 따뜻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조언이 가득한 인간관계 처방전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죽음과 오른손
도서정보 : 로베르 에르츠 | 2022-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둡고 불순한 존재의 탐구자’
신체 인류학의 선구자 로베르 에르츠의 대표작
뒤르켐학파의 일원으로 종교사회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 사회학자 로베르 에르츠의 대표작. 죽음의 불순함을 관리하고 해소하는 ‘장례식’과 왼쪽의 불순함에 맞서기 위해 고안된 ‘오른손의 우월성’에 주목한 인류학 분야의 역작이다. 죽음과 오른손에는 사회의 기초가 되는 인간의 집합적 사고와 행위, 감정의 복합체가 응축되어 있으며, 사회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검은 피부, 하얀 가면
도서정보 : 프란츠 파농 | 2022-03-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종주의 심리학의 전범, 탈식민주의 비평의 고전
“내가 나아가는 세상에서 나는 나를 끊임없이 창조한다.”
프란츠 파농
20세기에 인종주의와 식민주의를 논한 가장 강력한 이론가. _앤절라 데이비스(사회운동가)
니체, 프로이트, 사르트르를 잇는 우상파괴의 계승자 파농은 일탈적이고 과도기적인 진리의 전달자다. _호미 바바(탈식민주의 이론가)
프란츠 파농, 그는 내 희망이요 영웅이다. _올랜도 패터슨(하버드대학 사회학과 교수)
탈식민주의 논의의 출발점이자 인종주의 심리학의 전범이 된 책. 국내 유일한 불어 원전 번역본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을 쓴 알제리혁명의 지도자 파농이 아니라, 백인 문명에 종속된 유색인의 정체성 자각과 정신적 해방을 모색하는 ‘심리학적’ 파농을 만난다. 1951년 출간되고 70여 년이 흘렀지만, 점점 더 다문화, 다인종이 공존하고 다양한 층위의 차별이 내재화되어가는 오늘날 사회에서 이 책의 문제의식은 더욱 긴요하다. 2014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개정판에서는 번역을 섬세하게 다듬었고, 전문가 감수를 거쳐 정신의학 관련 용어와 표현을 일부 바로잡았으며, 옮긴이 해설을 새롭게 다시 썼다.
구매가격 : 16,500 원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도서정보 : 소라야 시멀리 | 202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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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김현영, 이길보라, 글로리아 스타이넘 추천!
“분노하는 여성은 태양보다 밝게 타오른다”
여성의 분노에 깃든 힘을 이해하고
분노할 권리를 주장하는 해방의 선언
이 책을 읽고 나는 분노한 스스로를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분노가 힘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상상해보았다. 그 상상만으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졌다. 분노가 병이 아닌 빛이 될 수 있다면, 태양처럼 빛나는 화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권김현영(여성학 연구자)
분노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 책을 권한다. 분노하는 여성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왔을까? 분노라는 감정은 누구에게 허용되며 누구에게는 허용되지 않는가? 분노는 혁명의 씨앗이 되며 예술의 원천이 됨을 다시금 확인한다. 우리에게는 분노를 포함한 더 많은 감정의 자리가 필요하다. 이길보라(영화감독)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화가 날 때면 울었던가. 또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안으로 삭인 분노는 우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가.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는 여성들에게,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에 유익한 책이다. 무엇보다 여성들에겐 화를 낼 일이 산적해 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페미니즘 활동가)
구매가격 : 14,700 원
서울·수도권 아파트, 지금 사야 합니다
도서정보 : 함태식(유튜버 ‘얼음공장’)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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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유튜버 ‘얼음공장’의 부동산 투자 전략
금리 인상이나 세금 폭탄이 아닌 수요-공급이 아파트 값을 결정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은 지금까지 8년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덕분에 ‘이미 고점에 다다랐는데 지금 사면 상투를 잡는 것’이라며 폭락론을 내놓는 전문가도 상당히 많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사상 최고치여서,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의 부담이 늘어서, 세금 폭탄에 못 이긴 매물들이 쏟아질 거라서 곧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만 같다. 이 책의 저자이자 부동산 유튜버 ‘얼음공장’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건 금리 인상이나 정부 정책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얼음공장은 대다수가 집값 상승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던 2021년 초에도 ‘2021년 6/7/8월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전문가이자 현업 투자자이다.
그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최소한 2024년, 큰 변수만 없으면 2027년까지 상승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2023년까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아파트 가격은 수급(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서울·수도권의 수요를 받쳐줄 공급이 없다. 둘째, 전월세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의 거래 억제로 전세가에 이어 월세가도 치솟고 있는데다가 임대차 3법 시행 후 계약갱신청구권이 처음으로 종료되는 2022년 7월 즈음부터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거에 대한 선택지는 사는 것과 빌리는 것, 늘 2가지뿐이다. 집값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전세나 월세로 머무는 것은 선택의 기회를 잃어버릴 뿐 아니라 자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다양한 변수로 흔들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더 늦기 전에 사야 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지장 신앙의 성립과 고려불화 지장보살도
도서정보 : 자현 | 2022-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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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세계의 주관자, 지장보살의 미스터리를 찾아
고려불화 속으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행!
우리 불교에서 가장 신앙시되는 보살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관음보살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위상을 가진 보살이 있다. 바로 ‘지장보살’이다. 지장보살은 『십륜경』에서 석가모니불과 미륵불 사이에 이 세계를 주관하는 보살로 등장하는데, 관음보살을 뛰어넘는 위상과 그 어떤 부처님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독자성을 보인다.
실제 유교의 조상 숭배가 강조되던 조선불교에서는 지장보살을 더 중요하게 모셨다. 조선시대 유물 가운데는 지장보살과 관련한 전각과 불화가 매우 다양하게 전해진다. 특히 조상 천도를 중심으로 한 지장 신앙은 49재나 천도재 등 오늘날에도 그 입지가 굳건하다. 이에 비해 지장보살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옥의 신들인 시왕(十王)을 거느리는 사후세계의 주관자이자 지옥의 구제자라는 정도로, 그 이상의 정보는 일부 연구자의 자료에만 갇혀 있었다.
저자 자현 스님은 이 책에서 ‘지장보살의 거의 모든 것’을 좇고 있다. 인도로부터 시작돼 실크로드 그리고 중국불교 문화권을 넘어서는 지장 신앙의 거대한 역사적 지문(指紋)을 추적한다. 지장 신앙의 탄생과 성립, 변화 양상과 사상을 관련한 기록과 경전 등의 문헌은 물론 현존하는 유물 등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불화에 나타난 지장보살 도상에 비추어 살피며 감춰져 있던 지장보살의 미스터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의 탁월한 식견과 혜안으로 만나는 ‘지장보살’은 오늘날 신앙과 사상으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 위상을 새롭게 자리매김한다.
“고려불화 지장보살도 속으로! 신드바드의 모험과 같은 고 ? 중세로의 여행길에 올라보자. 그것은 미학과 함께하는 낭만의 산책 및 진정한 구원의 빛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21,000 원
공동체 개발 ISP
도서정보 : 홍삼열 | 2022-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인증프로그램 기본과정 ●
모든 참여자의 지혜를 통하여 현명한 답을 찾도록 돕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도서정보 : 박기련 | 2022-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다면 지금 결혼을 하려는 내 여자를 떠올리면서 스스로 한번 더 자문을 해 보자. ‘과연 내가, 이 한 여자와, (70년이 될지도 모르는) 평생을 함께, 서로 사랑하며, 잘 살 수 있겠는가?’
- 「1부 결혼 및 결혼문화에 대한 고찰」 중에서
질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면 이제 ‘결혼식 전편’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결혼 전 체크해 봐야 할 항목들에 대해 서로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결혼 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미리 정리해야 할 것들을 찾아서 사전에 정리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2부 결혼식 전편」 중에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서로 간의 역할을 적절하게 나누어 이를 서로 원만히 잘 지켜 나가면서 세월을 지내다 보면 이것이 나중에는 마치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다툴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 「3부 결혼식 후편」 중에서
대개의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고자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젊어서나, 늙어서나, 항상 자기만을, 여자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닐까?
- 「4부 와이프에 대한 처세술」 중에서
와이프 모르게 비자금을 만들어 숨길 걱정보다는 나의 가정이 노후까지 문제가 없도록 만들기 위해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내는 일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는 일이 되겠다.
- 「5부 남편을 위한 처세술」 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 「6부 결혼은 서로가 맞춰 가는 과정」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너는 언제나 숲길에 있다
도서정보 : 안경환 | 2022-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외로움이 밀려들 때면 허전한 마음 달래 보려 숲길을 찾는데, 걷는 내내 가슴속엔 그리움이 소복소복 눈처럼 쌓인다. 그 그리움의 저편에는 늘 풀꽃처럼 청초한 그녀가 있다.
숲길에 묻어 있는 우리의 무수한 이야기들을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풀어내기에는 내가 가진 어휘력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래도 신발 끈 동여매고 추억 찾아 떠나는 나 혼자만의 숲길 걷기,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음에 나름의 위안으로 삼는다.
숲을 사랑하고, 숲길 걷기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