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삼색리듬을 타고
도서정보 : 정문희 | 202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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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삶을 새롭게 활동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 삶의 활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어서 그 근원을 주변에서 찾는데 제작 취지가 있다.
생일과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이처럼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노년기의 생일이 되고 활력을 선물 받는 노년기의 기쁨을 누리자.
저자가 은퇴 후 그린 그림과 어울리는 ‘어린이(자식과 손자 손녀)’ 의 글과 그림을 엮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운동하면서, 아이들로부터 새롭게 배우고, 아이들이 지닌 즐거움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고령일지라도 노쇠하지 않는 부분이 강화되어 일반적인 일상이 확보되고 유지된다.
개인적인 이야기 같지만 누군가는 공감할 수 있고, 도움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해서, 한번 읽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3,800 원
영화와 함께 성경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도서정보 : 배태현 | 202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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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목사가 성경과 씨름하지 않고 영화와 씨름하느냐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성경만 보는 게 아니고 다양한 문화 매체에 노출되어 있어서 보이지 않게 엄청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영화는 가장 대중화된 문화 매체 중 하나라서 개인이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누군가 그것을 성경의 빛으로 재조명해서 우리가 문화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그 문화를 성경의 진리와 기독교적 가치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이요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 책에 대중적이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총 20편의 영화를 담았습니다. 주로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성경으로 재해석하고 그것을 통해 오늘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특별히 이 20편은 실제로 제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하고, 고단한 삶의 문제들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작은 빛을 던져주었던 영화들입니다. 그 영화들을 성경의 빛으로 다시 바라보게 되면서 상처의 치유를 경험했고, 문제의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분야별 일본어 단어 1400
도서정보 : 박종석 | 2022-0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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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4-15년 사이 하와이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서 지내면서 몇몇 현지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친 일이 있다. 필자도 일본어를 외국어로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모국어가 각각 다른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고, 일본어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간결하고 보기 쉬운 어휘 책”이 학습자들의 어휘 능력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양한 장면에서 많은 일본어 단어들을 만나는 것이 필요한 한 편, 잘 정리된 기본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학습자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단어들을 추출하고 분야별로 배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는 자료를 만들었다. 그 최종 결과가 이 책이다. 일본어 초급-중급 수준에서 필요한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데서 길잡이가 될 것임이라 믿는다.
구매가격 : 8,000 원
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떤가요?
도서정보 : 지원 | 2022-0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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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하늘을 올려다보시나요?
<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떤가요?>는 일상 속 보고 느낀 것들을 수채화로 표현한 그림 에세이로,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과 하늘을 올려다보는 잠깐의 여유로움을 통해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얻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동물을 키우고 싶어
도서정보 : 이은규 | 2022-0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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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꼭 키우고 싶은 아이는 엄마를 설득합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는 엄마는 아이를 설득합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늘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재미있고 따뜻한지 느껴지는 이야기
구매가격 : 1,900 원
농협합격바이블
도서정보 : 농바 | 202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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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을 합격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서류전형 / 면접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농협을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다 모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 전 요령, 작성할 때 예시 (합격자들은 어떻게 작성하는가?), 작성 이후 마무리 작업
TIP까지 담았습니다.
농협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지혜로운 삶을 찾아1
도서정보 : 곽재선 | 202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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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데 똑같은 현상, 똑같은 환경을 접하게 되더라도 그 사람의 생각과 사고에 따라서 절망을 선택할 수도 있고, 희망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 그 이치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등 그 동안의 공부와 경험이 누군가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서 함께하는 세상,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東洋의 20가지 가치관 상권
도서정보 : 김영무 | 2022-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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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학문을 연마함이 광맥을 찾는 일과 다를 바 없다 했던가.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하나같이 필자가 각종 작품의 집필을 위해 혼자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터득했거나, 필자 나름대로 체계를 세워본 개념 및 가치관들이다. 이제 한번쯤 필자의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이 책의 원고를 써보겠다는 큰맘을 먹게 되었다고나 할까. 혹은 또 다른 과제를 찾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지도 모를 일이다.이를테면 2001년에 이황(李滉, 1501∼1570)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 공연된 희곡 <퇴계 선생 상소문>을 집필하기 위해, 필자는 공맹(孔孟)의 유학은 물론 성리학의 전적들도 알뜰살뜰 들여다보지 않을 수가 없었고, 장편실록소설 ?초의선사 장의순?을 집필하느라 선사상(禪思想)이며, 차(茶)며, 시(詩)며, 서(書)며, 화(畵)에 대한 이론들을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울러 그와 관련된 여타 중국의 고전들도 재삼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東洋의 20가지 가치관 하권
도서정보 : 김영무 | 2022-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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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학문을 연마함이 광맥을 찾는 일과 다를 바 없다 했던가.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하나같이 필자가 각종 작품의 집필을 위해 혼자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터득했거나, 필자 나름대로 체계를 세워본 개념 및 가치관들이다. 이제 한번쯤 필자의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이 책의 원고를 써보겠다는 큰맘을 먹게 되었다고나 할까. 혹은 또 다른 과제를 찾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지도 모를 일이다.이를테면 2001년에 이황(李滉, 1501∼1571) 선생 탄
구매가격 : 4,000 원
의정활동기
도서정보 : 맹진영 | 2022-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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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인이 직접 집필한 의정활동기
“이제는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선거 출마자와 당선인을 위한 실무 TIP
우리는 흔히 지방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에 비유한다. 그만큼 지방자치가 국가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기초지방의회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전·현직 의원들이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모든 것’에 관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특히 지방정치에 참여하고자 하는 정치 지망생이나 초선의원을 위한 길잡이로 쓰인 것인데, 현역 의원도 의정활동에 참고하기에 손색이 없는 구성과 내용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지방자치의 의사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의 폭을 확대해감으로써 '주민자치'로 진화하는 중이다. 지방자치의 본래 뜻에 가까워지고 있긴 하지만, 많은 과제와 문제점이 쌓여 있어 아직 갈 길이 멀다. 기초의원으로 활동 해온 전 · 현직 의원들이 지방정치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쓴 이 책은 지방정치와 지방자치 그리고 주민자치에 몸담은 정치인 및 정치 지망생 그리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의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의정활동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bZ0S5iLMoM
구매가격 : 18,000 원
지방 자치가 미래다
도서정보 : 신언근 | 2022-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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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무엇을 이루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방자치의 현실과 새로운 변화를 짚어보고
더 성숙한 지방자치의 미래를 제시한다.
1991년 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1년, 지역주민의 삶에 자연스럽게 정착한 지방자치제도는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재정자립을 통해 지방분권이라는 근본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이라는 과제 외에도 지방 소멸, 균형발전, 주민자치를 위한 정책 수립 등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 지방자치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저자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단체장의 조건, 지방분권화 실현을 위한 대안과 실천과제를 상세하게 풀어놓는다. 한 지역에서 40여 년을 생활한 정치인의 이야기 속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실현을 위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 『지방 자치가 미래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sIlMdakM8UY
구매가격 : 18,000 원
돈 버는 시장
도서정보 : 이재준 | 2022-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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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만 시민이 살아 갈
더 좋은 고양특례시를 위해 궂은일 마다 않으며
희망의 끈을 향한 초선시장의 분투기
발 빠른 행정을 통해 공익을 우선의 가치로
돈 쓰는 시장에서 돈 버는 시장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시정 활동을 담았다.
경기도 고양시 시장으로 당선되어 일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그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와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 [돈 버는 시장]을 펴냈다. 낡은 관행을 벗겨내고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는 공직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탐욕이 가득한 자본주의 논리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인간중심의 논리로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일해 온 3년 6개월의 노력을 통해 이전보다 나아진 고양시의 현재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엿볼 수 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절박한 현실을 세심하게 챙겨야 하지만 50년 뒤, 100년 뒤 살기 좋은 도시의 청사진도 함께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변하는 시대 속에서 고양특례시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도시의 본질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돈 버는 시장』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rcrQ1w2lvQ
구매가격 : 18,000 원
김주형의 인생경영
도서정보 : 김주형 | 2022-03-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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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구강건강에 이바지해온 중소기업인이
동네와 직장 그리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가운데
열정적으로 살아온 도전과 분투의 이야기…
저자는 기업인이다. “개인이 어리석으면 그 자신의 삶만 고달프지만,
정치인이 어리석으면 국민의 삶이 고달파진다”는
신념으로 인생과 사업 이야기, 정치적 식견이 담겼다.
혁신적 구강용품을 개발하여 제작·공급해온 수원의 강소기업 ㈜수호천사엔젤의 김주형 대표가 1인 10역의 역할을 흥미진지하게 엮은 책이다.
중소기업인으로 경영하기까지 김주형 대표의 20년 도전기를 비롯하여 사는 마을이든, 출근하는 직장이든, 관여하는 향우회든, 참여하는 활동조직이든 그가 나서기만 하면 괄목상대하도록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 봉사와 활동에 관한 깊고 넓은 식견, 제2의 고향인 수원특례시를 위한 미래 발전 이야기를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 『김주형의 인생경영』 북트레일러
https://youtu.be/wXSynWrNnAs
구매가격 : 18,000 원
아무튼, 무대
도서정보 : 황정원 | 2022-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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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46번째는 무대 이야기다. 음악과 춤, 이야기가 있는 곳, 그 위에서 에너지와 감정이 순간 폭발하고 머물다 사라지는 곳, 그렇기에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배우, 스태프, 연주자, 관객만이 가질 수 있는 기억과 감정, 경험이 공유되는 곳이 바로 무대다.
저자는 바로 그 무대에 대한 애정과 진중한 생각들을 골라 담았다. 무대 위의 감동뿐 아니라 무대 뒤 스태프들의 진땀 나는 순간들, 또 커튼이 내려지고 난 뒤에 흐르는 안도와 성취의 공기들도 충분히 전한다. 음악의 길로 들어선 후로 맞닥뜨린 갈등과 고뇌의 순간들, 그 결과로 마음에 차곡차곡 쌓은 깨달음들 또한 단정한 글로 써내려갔다.
구매가격 : 8,500 원
곱게 지지 말기로 해
도서정보 : 김진아 | 2022-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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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 속에서, 혼자인 여성들은 혼자가 아니다
심란하고 고독한 한 해였다. 아무 의무 없이 모여 웃고 떠들고 함께 화내던 만남들이 중단된 빈자리는 컸다. 만나지 않는 시간은 모르는 새 점차 서로를 ‘꼭 만날 필요는 없는 사람’처럼 느끼게 했다. 제한된 환경에서 듣게 되는 정치 사회 뉴스들, 페미니즘 백래시, 끊이지 않는 여성 살해, 이상 기후와 환경 이슈는 그저 아득하고 아득했다. 매일이 바쁘게 흘러도 힘을 낼 이유를 찾기 어려운 날이 많았다.
저자 김진아는 연초 “올해가 최악이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따르지 않았다. 대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듯,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다. 그의 세계는 거듭 변천하기에 힘이 있다. 여러 결정을 제 발로 헤쳐 나오며 많은 가능성을 봤고, 그 모든 경험으로 그는 지금의 현실에 발을 딛고 분명한 목소리로 ‘변화’를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혼자인 여성들은 혼자가 아니다.
김진아의 두 번째 에세이 『곱게 지지 말기로 해』는 더 나은 미래를 손에 쥐고자 하는 동시대 모든 여성을 위한 전언이다. 혼자라는 감각에 속지 않고, 거세지는 차별에 좀먹히지 않고, 생존의 피로를 딛고 변화를 위한 승부수를 함께 던져보자. 세상의 기대대로 꽃처럼 곱게 지지 말고.
구매가격 : 10,400 원
일기 쓰는 법
도서정보 : 조경국 | 202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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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경국 작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5년간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꾸준히 펴내 온 저자도 일기를 매일 쓰기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습관이 된 후에도 어떻게 하면 일기를 더 잘 쓸 수 있을지 궁리해 왔고요. 이 책에서 그는 어떻게 매일 쓰는 한결같은 마음가짐을 새기게 되었는지부터 일기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야 하는지, 또 일기를 쓸 때 어떤 도구를 쓰면 좋은지 등 일기를 쓰며 배운 점들을 차근차근 풀어놓습니다. 『일기 쓰는 법』은 일기를 꾸준히 쓰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매번 실패했던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이제 시작하는 분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일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일기를 쓰면 인생까지는 몰라도 일상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요.
구매가격 : 7,000 원
공무원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2-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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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나라 대표 공무원,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공무원, 9급 공무원의 세계
“우리가 꿈꾸는 공무원은 실제 모습과 어떻게 다를까?”
공무원에는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공무원, 9급 공무원, 이색 공무원 등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각 공무원이 되는 경로 역시 다양하고 복잡하다. 경찰공무원만 해도 경찰대학 진학, 경찰공무원 시험,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들 중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식으로 경로를 정해야 하는지 일일이 챙기기가 어렵다. 누가 꼼꼼히 조사하고 검토해서 알려주면 좋겠지만,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것이《공무원 마스터플랜》을 집필한 이유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되고 싶은 우리나라 대표 공무원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맞는 공무원을 찾아, 해당 공무원이 되는 방법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나아가 공무원의 직업적 가치, 공무원의 삶과 현실, 공무원으로 살아남는 지혜도 이 책으로 배워본다.
꿈은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기준이다.
_ 헨리 데이비드 소로
구매가격 : 8,000 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22-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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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사상가 레프 톨스토이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 단편선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함께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다.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를 완성해 명성을 얻은 톨스토이는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 러시아 리얼리즘의 절정을 보여준다.
톨스토이는 민중에 대한 사랑과 깊은 휴머니즘, 도덕에 대한 성찰을 민화 형식의 짧은 소설로 만들었다. 1870년대 말부터 러시아의 옛이야기, 전설, 우화, 복음서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형식과 내용으로 다시 풀어 써 ‘민화’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노인」 「바보 이반 이야기」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은 톨스토이의 손끝에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삶의 교훈과 지혜를 안겨준다.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 성찰해보도록 하는 톨스토이 대표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더디퍼런스 출판사에서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불멸의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작지 않은 본문 글자 크기로 디자인하여, 세계적인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찾아가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젊은 용사들
도서정보 : 김동인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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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사천이백칠십여 년 전의 일이다.
그때의 사회라 하는 것은 오늘날과 같이 발달되지 못하였다. 나라─국가라는 것도 아주 분명치 못하였다. 사람이라는 것은 짐승과 달라서 머리가 총명하여 짐승같이 단지 천연적 물건에만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의 힘으로 좀더 어떻게 잘살아 보자고, 농사짓는 법도 발명하고, 사냥이며 고기잡이도 하며, 집을 지어서 대자연의 덥고 추운 것을 방비하며─이렇게 나날이 더 잘살아 갈 방법을 연구하며 실행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되니까 저절로 농사 잘 짓는 사람은 평지에서 살고 고기잡이 잘하는 사람은 강변이나 바닷가에서 살고 사냥 잘하는 사람은 산으로 가고─이리하여 부락(部落)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고 동리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
사람이라는 것은 형제 부자끼리도 그닥지 않은 일에 다투고 싸우는 일이 흔히 있다. 실수하는 일도 흔히 있다. 이런 때는 어른이 있어서 다툼은 말리고, 실수는 안 하도록 지도하여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남남끼리로 조직된 부락이나 동네에는 지도하고 중재할 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추장(酋長)이며 동리 어른이 필요하게 된다.
부락이며 동네가 많아지면, 부락부락끼리, 동네동네끼리의 지도자가 또 있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되어 여러 부락이며 여러 동네를 합친 꽤 넓은 지역(地域)을 지도하고 지배할 사람이 있어야한다.
여기서 임군이라는 높으신 이가 계시어야 되게 되는 것이다.
위에 말한 사천이백칠십여 년 전에 부여(扶餘) 계통의 여러 부락들이 의논하여 임군으로 추대한 거룩하신 분이 단군(檀君)이라 일컫는 분이다.
부여 계통의 민족이 몇 만 년 몇 십만 년 전부터 이 동반구에 살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단군이 임군이 되실 때는 지금의 만주군 전부와 조선 반도의 전부가 거지반 부여족의 동리 동리뿐이었다. 다른 민족도 간간 끼기는 하였으나 이 넓은 지역은 대개가 부여족이 살고 있었다. 그런지라 처음 단군께서 임군이 되실 때는 단군이 계신 그 근처의 지역─지금의 압록강 류의 사면 수백 리의 임군이셨지만, 나도 나도 하고 뒤따라 부락 동네들이 단군께 심종하여 지금 조선 반도의 절반 이상과 지금 만주국의 대부분이 단군의 치하(治下)에 들게가 되었다.
이 민족은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한다는 일─즉 전쟁이라는 것을 모르는 백성이었다. 그러므로 나라에는 군사가 없고 무기(武器)는 단지 사냥을 하고 고기를 낚기 위한 것뿐이었다. 무슨 다툼이 있으면 말로 끝막아 중지시키고 검소 질박하고 반드시 제이마에서 땀을 흘려서야 먹고 입을 것을 구할 줄 알고 욕심이 없고─땅이 기름지고 산수가 청명하고 산물이 풍부하니 전쟁이라는 것이 있을 까닭이 없었다.
위로는 거룩하신 임군이 계시고 아래는 순후한 백성이 있으니 그야말로 태평건곤으로서 꿈과 같은 아름다운 나라이었다. 이리하여 단군의 창업하신 거룩한 나라이, 태평건곤 가운데서 수십 대를 보내고 세월이 일천이백여 년이나 흘렀다.
구매가격 : 1,000 원
을지문덕
도서정보 : 김동인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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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소설가 김동인의 장편소설. '신라중심 사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역사관을 담고 있으며,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웅장한 스케일의 대작을 그리고자 했으나 미완성으로 그쳤다.
구매가격 : 1,000 원
광공자
도서정보 : 김동인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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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
방안에 앉아서 추녀 아래로 보이는 하늘을 무심히 우러르고 있을 때에 휙 지나간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낙엽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하늘 나는 새일 것이다.
소년이라 보자면 아직 소년이요 청년이라 보자면 넉넉히 한 개 청년이 되었을 나이의 공자. 현재 이 나라의 왕세자요 장차의 임금이 될 지존한 소년 공자였다.
오늘 우러르는 하늘이나 어제 본 하늘이나 같은 빛〔色〕과 빛〔光〕의 하늘이었다. 명랑하였다. 밝았다. 장쾌하였다. 천 년 전에도 그 빛이었을 것이다. 천 년 뒤에도 또한 그 빛일 것이다.
그러나 작년 이맘때, 꼭 이 자리에서 그 하늘을 우러르던 그 날의 심경(心境)과 오늘의 심경은 왜 이다지도 다른가.
“전하. 아버님. 상감마마.”
속으로 두 번 세 번 불렀다. 공으로 보자면 임금이요, 사로 보자면 아버님 되는 분을 속으로 부르고 또 부르는 동안, 이 소년(청년일까)의 눈시울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진실로 마음이 괴롭고 아픈 입장이었다.
어찌하랴.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 동궁(東宮)이라는 지위는 결코 아깝지 않다.
아깝지는 않으나― 가슴이 아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밝고 명랑한 하늘을 우러러보기는 하지만, 마음은 조금도 명랑하여지지 않는다.
아까도 겪은 바였다. 임금이요 겸하여 아버님되는 분에게 아침 문안을 갔더니, 아무 까닭도 없이,
“너같은 것이 장차 임금이 되었다가는 나라를 죄 망쳐 놓으리라.”
책망이었다. 이것은 아버님과 아들, 더욱 맏아들이라는 사삿 인연으로 볼지라도 좀 지나치는 책망이거니와, 더우기 자기의 현재의 위가 세자(世子)이니만치, 세자에게 대한 대접으로는 더 못할 일이다. 그 위에 아무리 살펴 생각하여도 아무 책망들을 연유도 없는 것을….
아버님의 심경을 모르는 배도 아니다. 아버님은 세자의 위를 자기에게서 떼어서 세째 동생되는 충녕(忠寧)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만한 구실(口實)이 없기 때문에 화와 역정만 내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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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란의 거리
도서정보 : 김동인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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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입내하옵시라는 전교가 곕시오.”
대궐에서의 이러한 급명을 받잡고, 황황히 의대를 갖추는 국태공 흥선대원군 이하응(國太公 興宣大院君 李昰應).
때는 고종(高宗) 십삼년 임오 유월 초아흐렛날. 봄내 여름내 비 한 방울 오지 않아서 온 천하가 타는 듯이 말라붙었던 것이 (오늘 아침까지도 비올 모양도 보이지 않던 날씨가) 갑자기 흐리기 시작하여, 하늘은 먹을 갈아 놓은 듯하고, 주먹 같은 비가 우더덕 우더덕 오기 시작하였다.
바야흐로 악수로 내려부으려고 비를 맞으면서 행차는 뜰안에 착착 정비되었다. 이 행차를 굽어보며, 오래간만에 몸에 걸치는, 대원군의 정장(正裝)을 갖추는 동안, 태공은 감회무량하였다. 현복, 사모, 옥대, 기린흉배- 그새 사년간을 의장에 넣어둔 채 한 번도 입어 볼 기회가 없던 이 의대- 다시는 입을 기회가 없으리라고 믿었던 이 정장. 왕의 급명으로서 다시 입궐할 기회를 얻어서 몸에 걸치는 동안,(이미 사소한 감동에는 움직이지 않을 만치 늙은) 그의 마음도 공연히 설렁거렸다.
“자. 어서 가자.”
이윽고 준비는 끝났다. 남여에 몸을 커다랗게 올려놓으며 행차를 재촉할 때에, 늠름한 구종 별배들에게 호위된 태공의 행차는, 벽제 소리 우렁차게 교동 운현궁을 나섰다.
임오군란(壬午軍亂)-.
임오 유월 초아흐렛날 폭발된, 군인들의 변란, 그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한 개의 군란(軍亂)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의 사정으로 보자면, 아직껏 십여 년간을 조선의 위에 커다랗게 날개를 폈던 태공이 없어지고, 왕의 친정(親政)이 시작된 지도 이미 팔 년.
명색은 비록 왕의 친정이라 하나, 사실에 있어서는 왕의 친정이 아니었다.
왕비 민씨 및 왕비의 친척 일당의 정치였다. 이렇게 민씨 일당의 정치가 시작 된 지 팔개 년간, 무섭게 뻗친 민씨 일당의 농락은, 용서없이 이 국민을 착취하였다.
조선팔도 삼백주에서 들어오는 온갖 세납들은, 모두 국고로 들어가는 것은 없이 민씨 일당의 사고(私庫)로 들어가고, 민씨 일당의 사고로 들어가기 전에 일부분은 먼저 지방 장관들의 사복으로 들어가고- 이리하여 국고는 언제든 텅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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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도서정보 : 이효석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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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작가 이효석의 단편소설. 무능하고 방탕하게 살아가는 인물의 삶을 '부록'으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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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자
도서정보 : 이효석 | 202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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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워 코니시(Gerald Warre Cornish, 1875~1916)의 단편소설 "The Stowaway"로서 이효석의 번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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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婆娑)
도서정보 : 조명희 | 202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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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婆娑)(1923) 발표한 역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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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의 사(死)
도서정보 : 조명희 | 202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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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의 사(死)(1921) ‘동양서원’ 간행한 희곡작품
작품은 작하(昨夏) 동우회(同友會) 극단이 각본 난구(難求)의 사정으로 절박히 지낼 때에, 희곡을 쓰기에는 너무도 여러 가지 점으로 부족한 작자가 더구나 촉급(促急)한 단시일에 허둥지둥 써서 집어던지 작품을 가지고 동 극단이 무대에 상장(上場)케 된 것이라.<‘독자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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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잔디밭 위에
도서정보 : 조명희 | 2022-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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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잔듸밧 위에(1924) 춘추각 刊. 조명희의 대표시집
'봄 잔듸밧 위에'의 부는 고향에 돌아온 뒤에 쓴 근작시(近作詩)이고 '노수애음(蘆水哀音)'과 '어둠의 춤'의 부는 예전 동경(東京) 있을 적에 쓴 습작시(習作詩) 가운데서 모아 놓은 것이다.(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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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
도서정보 : 김우진 | 202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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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1926) 《조선지광》
김우진 대표 표현주의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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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2-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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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작가이자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 그가 기록한 음악 단상을 모은 책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가 번역 출간되었다. 음악은 헤세의 문학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지금도 수많은 독자들이 헤세의 작품 면면에 흐르고 있는 음악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과 애정에 부응해 헤세와 음악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프로젝트다.
이 책을 기획한 헤르만 헤세 전문 편집자 폴커 미헬스는 헤세가 젊은 시절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쓴 모든 글 가운데 음악을 대상으로 한 글을 가려 뽑아 ‘완전한 현재 안에서 숨쉬기’와 ‘이성과 마법이 하나 되는 곳’ 등 두 개의 장(章)으로 나누어 실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문학작품으로, 헤세의 많은 시와 소설에 은은하게 일렁이는 음악의 그림자를 또렷한 시적 형체로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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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두 마리를 낳았어?
도서정보 : 김호동 | 2022-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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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와 부닥쳤던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꼼꼼하게 써 내려갔다.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시선에서 7년의 시간을 기록하며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결혼과 배우자, 자녀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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