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가슴 뛰는 삶, 울림의 한 줄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슴 뛰는 삶, 울림의 한 줄
빛나는 미래 3분 셀프 리더십 항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라
코로나 이후 세대에는 무엇이 미래를 좌우할까? 다가올 미래, 세상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두려운 환경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군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처가 급속하게 변하게 될 것이다 과연 어떤 대응으로 우리 청춘들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까?
인재는 불황이 없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보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혜만 한 것이 없다. 지혜의 차이가 곧바로 미래와 연결된다. 지금 품고 있는 생각이 미래라는 것이다. 청춘에게는 멋진 자신의 꿈이 있다. 성공이라는 목표가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가 지금이다. 꿈을 열망하고 타협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다. 성공 비결을 볼 수 있는 시각은 지혜 크기 차이이다.
청춘은 미래이다. 인재들에게 더 큰 미래를 만드는 ‘Perfect Habit’으로 새로운 성공 미래를 기획하기를 응원한다.
구매가격 : 5,500 원
긍정 인프라의 시작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긍정 인프라의 시작
절대 포기마라
성공은 강한 도전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인생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요즘 코로나로 다가올 미래가 불확실하다. 전 세계가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기가 기회이다. 준비된 인재는 불황이 없다.
언택트(Untact)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새로운 미래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환경에 대응하며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인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을 통해 지혜산책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은 욕구는 열정으로 성장한다. 감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곧 자신을 변화하게 한다. 혁신적인 열정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5,500 원
미래를 준비하는 성공의 샘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래를 준비하는 성공의 샘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 시켜보자. 언택트(Untact)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새로운 미래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환경에 대응하며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인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을 통해 지혜 산책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재와 명품에는 불황이 없다. 품격 있는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열정이 다르면 기회도 다르다. 열정의 차이가 삶과 직장에서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좌우하게 된다. 열정의 차이는 곧바로 미래와 연결된다. 지금 품고 있는 생각이 자신의 미래라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은 욕구는 열정으로 성장한다. 감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곧 자신을 변화하게 한다. 혁신적인 열정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5,500 원
365일 3분 마인드 컨트롤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65일 3분 마인드 컨트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시작된다.
중산층이 15년엔 68% 19년엔 58%다. 인공지능에 대처하려면 과연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로봇 자동화로 사라지고 있다. 더욱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감성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한 줄을 통해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환경 시대를 탓하지 말자 우리는 역경에 처했을 때 흔히 이렇게 운이 나쁜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인물’은 비운,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고금의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 중에는, 역경 속에 태어나서 역경 속에 자란 사람이 적지 않다. 항상 환경에 대응하는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비록 남보다 뒤쳐져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잘하면 결국에는 승리하리라는 정신적인 힘이 생길 것이다.
청춘은 미래이다. 인재들에게 더 큰 미래를 만드는 ‘Perfect Habit’으로 새로운 성공 미래를 기획하기를 응원한다. 좋은 습관부터 바꿔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은 인공지능 시대의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좋은 습관을 지닌 청춘의 생각은 미래이기 때문이다. 나만의 ‘ONLY ONE’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3분 셀프 리더십 333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분 셀프 리더십 333
빛나는 미래 성공을 부르는 3분
짧은 명언 큰 울림 통해 환경에 잘 적응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1년 12달로 나누어 셀프 리더십을 촘촘하게 그려보았다. 3% 의미는 빛과 소금이다. 바닷물의 소금 농도도 3%이다. 3%로 바닷물은 썩지 않는다. 빛과 소금과 같은 하루 3분 셀프리더십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자. 이젠 의식부터 바꿔야한다. 미래 가치를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인문학적 시선이 필요하다.
명언을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 시켜보자. 언택트(Untact)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새로운 미래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환경에 대응하며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인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을 통해 지혜산책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이젠 생각의 질과 생각의 속도가 중요하다. 미래는 불확실해서 멀리 보고 대응하는 것이 변화무쌍한 미래에 대한 답이 된다. 역경 속에서도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장점을 발휘하고 자신의 열정을 격려하자. 그래야만 내면 속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감동 시킬 수 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남보다 뒤쳐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하면 승리의 힘이 생길 것이다. 1달(해오름달-설렘), 2달(시샘달-비전), 3달(물오름달-창조), 4달(잎새달-감성), 5달(푸른달-회복), 6달(누리달-행동), 7달(견우직녀달-사랑), 8달(타오름달-성공), 9달(열매달-행복), 10달(하늘연달-미래), 11달(미틈달-혜안), 마지막 12달 (매듭달-긍정) 통해 3%의 바닷물의 소금 농도처럼 빛과 소금 인생에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 시켜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작은 이야기, 큰 이야기
도서정보 : 김경미 | 2022-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를 배출해 온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15기 집필진의
행복과 성공을 만드는 작은 이야기, 큰 이야기!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2년이 넘게 흘렀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우리는 여전히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은 고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15기에 참여한 13인의 명강사들의 ‘성공 노하우, 긍정 마인드, 행복한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담아내고 있다.
각각의 자리에서 이미 최고에 자리에 올랐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에 도전하는 15기 집필진의 생생한 경험담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은 힘차게 도약하는 호랑이처럼 다시 일어설 것이다. 작은 강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15기 명강사들의 작지만 꼭 필요한 성공의 노하우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풍성하게 만들어 주리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0,800 원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김지수 | 2021-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Z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기회의 한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기성세대는 노래한다. 하지만 MZ세대는 의문을 제기한다. 통일을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그 자신이 MZ세대이기도 한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는 책의 제목을 통해 ‘나는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은 통일보다 먼저 남북의 ‘공존’, 그리고 협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말이다. 그는 이제 이념과 당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이 우리에게 어떠한 실익과 가능성을 가져다주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야만 청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며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한반도 문제 관련 인사 100명을 인터뷰하고 MZ세대들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그리고 치열한 고민과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한반도의 미래를 책에 담아냈다. 미래를 주도해갈 MZ세대는 물론 선배 세대들에게도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도서정보 : 이임복 | 2022-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FT’ 관련 가장 쉽고 친절한 최고의 입문서!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NFT’ ‘P2E’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영국의 사전 출판사 콜린스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단어’에서 ‘NFT’는 ‘메타버스’를 제치고 2021년의 단어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10개 종목 중 7곳이 NFT 관련 기업이었을 정도다.
NFT가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 즉 ‘돈’과 관련있기 때문이다. 거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비싼 가격에 낙찰된 NFT 작품들의 이야기가 연일 뉴스피드에 올라왔다. 해외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트, 웹툰, 영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NFT 작품들이 거래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도 이제 본격적으로 NFT에 관심을 가지고 남들보다 먼저 시작해야 한다.
지금 바로 NFT거래소에 회원가입을 하고 디지털 자산 지갑을 만든 후 내가 찍은 사진과 영상, 끄적끄적 그려봤던 그림들을 꺼내 NFT로 만들어 보자. 지금 NFT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모두가 자신의 NFT를 발행하며 이메일처럼 주고받을 때, 그제서야 NFT 개념잡기를 시작하고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지도 모른다. 이미 저만큼 앞서 나가고 있는 경쟁자를 따라 잡으려면 두 배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책에서 NFT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할 것이다.
NFT가 만들어 가는 혁신은 단순히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동안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콘텐츠의 저작권, 게임 속에서 샀던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 더 나아가 명품가방의 인증서까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치 부여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는 돈을 버는 법, 쓰는 법, 활용하는 법 등 모든 것들이 달라질 것이다.
‘메타버스’가 미래를 향해 달리는 기차라면 ‘NFT’는 기차에 올라타기 위한 티켓이다. 지금 당장 NFT 티켓을 꼭 쥐고, 메타버스 기차에 올라 눈 깜빡할 사이에 바뀌는 미래를 맞으러 가자. 바라만 보던 미래에서,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 가는 미래는 분명 더 재미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 딸랑 [일상 풍경]
도서정보 : 하늘아이 | 2022-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 딸랑
[일상 풍경]편
그 동안 바라본 여러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늘아이의 두 번째 시집 그 첫 편
살아보니
일어날 일은 틀림없이 일어난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도 일어난다.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던 일이
아주 밀접하게 나를 상관한다.
안 좋은 일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살아보니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상관없는 일이 상관한다.
- 하늘아이 <살아보니> -
구매가격 : 2,200 원
임포스터
도서정보 : 리사 손 | 2022-0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타인지 학습법》 리사 손 교수가
늘 불안한 완벽주의 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생각의 길
◎ 도서 소개
“부모가, 아이에게, 가면을 벗어도 완전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세요.”
《메타인지 학습법》 리사 손 교수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생각의 길
“늘 완벽해야 해”, “처음부터 잘해야 해”, “잘난 척하면 안 돼”……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이런 생각들과 함께 따라오는 가면들을 쓴다. 완벽해 보이는 가면, 천재 가면, 착한 아이 가면. 특히 공부와 학습을 지상과제로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은 가면 쓰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기면서 자란다. 그렇게 나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면서 불안심리에 시달리는 현상, 즉 가면증후군을 겪는 ‘임포스터(Impostor, 남을 사칭하는 사람, 사기꾼을 의미)’로 성장하는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불안감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자녀에게 같은 가면을 대물림하기도 한다.
메타인지 심리학 전문가 리사 손 교수는 자신 역시 어린 시절에는 착한 딸, 좋은 학생, 성인이 된 후에는 완벽한 엄마, 훌륭한 교수로서 가면을 쓰고 살았다고 고백한다. 손 교수는 메타인지를 연구하면서 비로소 진실한 자신을 찾을 수 있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학습과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메타인지 실천법을 신간 《임포스터》 안에 담았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메타인지 학습법|리사 손 지음|21세기북스|2019년 6월 출간|15,000원
▶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남미영 지음|21세기북스|2021년 5월 출간|18,000원
▶ 엄마의 자존감 공부|김미경 지음|21세기북스|2021년 7월 출간|18,000원
◎ 출판사 서평
리사 손 교수는 왜 임포스터에 주목할까? 임포스터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기 때문!
누구나 임포스터가 될 수 있다. 바라던 일이 잘되더라도 내가 마치 남들을 속이는 것만 같고,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인 것만 같은 기분은 일상에서 숱하게 경험하지 않는가. 사실 임포스터 현상은 가면증후군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전 인구의 70%가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어서 학계에서는 이를 질환이 아닌 경험이나 현상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 만큼 흔한 이 현상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는 데 있다. 리사 손 교수는 특히 한국 아이들이 임포스터 현상으로 인한 고통을 더 자주 경험할 것으로 추측한다. 높은 목표와 성적만을 최고로 추구하는 한국에서 어린 학생들이야말로 임포스터의 고위험군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나 성적이 좋은 학생도 겉으로는 행복해 보일지 모르나 속으로는 많이 불안할 수 있다”라고 손 교수는 말한다. 임포스터 성향의 학생들은 다른 학생에 비해 자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불안에 떠는 학생의 속마음을 알 길이 없다. 결국 이들은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혼자 발버둥치며 우울감을 느끼거나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손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부모와 아이들에게 임포스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어린 시절부터 이를 인지하고 극복할 수 있을지 설명하고, 가면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이미 임포스터로 살고 있는 이들에게 메타인지를 사용하여 진짜 자신과 만나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실수를 즐기는 아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부모가 되는
메타인지 실천법
우리가 가면을 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를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가리는 목적으로 가면을 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성공한다 해도 앞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두려움이 가면을 더욱 두텁고 단단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리사 손 교수는 아이의 가면 속 심리를 알아보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다시 한번 메타인지를 강조한다. ‘빠르게, 쉽게, 실수 없이’ 배우는 것이 좋은 학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실수와 성공에 대한 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메타인지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판단하는 모니터링, 앞으로 더 알아야 할 내용을 익히기 위해 좋은 학습전략을 선택하는 컨트롤링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이 바로 가면의 존재를 ‘들키는’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리사 손 교수는 책 곳곳에서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메타인지 실천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왔을 때 “우리 애 천재인가 봐!”, “우리 애는 모르는 게 없네!” 하며 배움을 완결 짓는 칭찬이 아니라, “이번 시험에서는 뭐가 어려웠어?” “여기서는 어떤 게 더 궁금해?” 하고 새로운 학습을 유도하는 칭찬을 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잘 모른다고 해서 ‘우리 애는 공부머리가 없어’ 하고 금세 포기하기보다, ‘조금만 더 해보자’ 하고 생각을 돌이킨 뒤 아이를 기다려주는 용기를 가져보길 권한다. 부모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아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일어나고 있다. 학습이 이뤄지려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거쳐 이것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손 교수는 일상 속에서 메타인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통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며, 혼자 힘으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모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목표와 성적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생각의 길,
학습곡선의 이야기를 찾아라
이 책은 완벽주의 부모들이 흔히 갖는 세 가지 생각의 오류를 극복하는 메타인지 사고법을 소개한다. ‘행복의 조건은 완벽주의다’, ‘우리 아이는 처음부터 다 잘해야 한다’, ‘인정받으려면 무조건 겸손해야 한다’와 같이 가면을 쓰게 만드는 대표적인 사고방식들, 그리고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교육 방식을 메타인지를 통해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는지, 흥미로운 심리 실험들과 함께 알려주고 있다. 동시에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배움의 길을 찾아가며, 이 길의 가치는 시험점수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만으로 평가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손 교수는 오직 가면에서 자유로운 어른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학습을 하는 상황에서 학습목표에 도달해가는 과정을 시각화한 것을 가리켜 ‘학습곡선(Learning Curve)’라 한다. 학습곡선은 무엇을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지는데, 처음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는 곡선이 있는가 하면, 초반에 완만한 상승을 보이다가 뒤늦게 치솟는 곡선도 있다. 이런 학습곡선은 아이마다 각기 다른 양상으로 형성되며,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형태 역시 천차만별이다. 한국 부모들의 가장 큰 문제는, 모두가 동일한 학습곡선을 가져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메타인지 연구에서는 각자의 학습곡선에 따라 느리고 어렵고 실수가 수반되는 학습을 더 좋은 학습으로 보는데, 시험성적이라는 목표에만 집착하면 평균과 성공의 틀에 아이로 하여금 자신을 읽어버리게 만들 위험이 있다. 이는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모 역시 자신만의 학습곡선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영영 가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다. 리사 손 교수는 이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운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건강한 믿음을 불어넣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비록 거북이처럼 느리고 실수투성이더라도 끝내 자기만의 방식대로 성공의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말이다.”
3년 만에 신간 《임포스터》로 돌아온 손 교수는 단순한 학습법 이상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의 성장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살다 보면 가면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때로는 가면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장 멋진 가면은 ‘나 자신’이라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가면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는 위로의 말이 이 책에서 저자가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자들의 마음에는 가면을 벗고 자신만의 성장의 길을 찾아갈 용기가 차오를 것이다.
◎ 책 속으로
이 책을 쓴 첫 번째 이유는 임포스터로서 가면을 쓰고 살았던 내가 어떻게 진실한 나 자신을 찾게 되었는지 그 변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가면에 익숙해져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메타인지를 사용하여 진짜 자신과 만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임포스터이즘과 관련된 심리학 실험들을 정리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왜 임포스터 가면을 쓰는지, 그리고 그 가면을 왜 유지하거나 벗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처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가 감정 표현을 배운다고 해서 혼자 했던 생각들을 다 꺼내놓는 것은 아니다. 메타인지는 내면에 숨겨져 있는 생각들이고, 그중에 무엇을 밖으로 펼치고 무엇을 안에 담을지는 온전히 아이가 선택할 문제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부모라면 아이가 임포스터이즘에 빠지지 않도록 잘 안내해줘야 한다. 우선 아이 스스로 울고 싶을 때는 울고, 화내고 싶을 때는 화를 내고, 짜증이 날 때는 짜증을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때,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와 마주하고 만날 수 있다.
- 〈가면이 위험해지는 이유〉 중에서
시험점수만 신경쓰는 부모는 아이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떠안긴다. 아이가 100점을 받아 오더라도 “시험은 어땠어? 헷갈렸던 문제도 있었어? 어떤 문제가 제일 어려웠니?” 하고 재차 물어주는 것이 좋다. 또 시험 한번에 인생 전체가 달린 것처럼 심리적으로 무거워질 필요가 없다고 격려해주는 일도 중요하다. 성적을 잘 받아 온 아이에게는 “이제 됐다! 내 새끼 진짜 똑똑한걸!” 같은 말보다는 “잘했어! 그런데 앞으로는 어떤 걸 더 배우고 싶어?”라고 묻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메타인지 학습법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나간 시험점수에 목을 매기보다 추후의 학습방향에 대해 모니터링과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때, 아이는 학습에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 버리기〉 중에서
성인이 된 후로 나는 ‘어릴 적부터 특별히 잘하는 건 없고, 그저 운이 좋아 일이 잘 풀렸을 뿐’이라는 생각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다녔다. 그래서 늘 불안했다. 그러나 부족함 속에서도 노력을 통해 결국 해내고야 마는 내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나의 과거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실수하고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그저 ‘운’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니란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메타인지 모니터링을 실천하고 실수를 통해 컨트롤을 해오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내게 가면을 벗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 〈착한 딸 가면을 쓴 아이가 완벽주의 엄마가 된다〉 중에서
구매가격 : 14,400 원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도서정보 : 이호정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꾸준함은 기적일지도 몰라!”
베스트셀러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저자
하오팅캘리의 펜 하나로 시작하는 다꾸 ‘꿀팁’ 수록!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게으른 완벽주의자와
부지런한 무계획자를 위한 일상기록법!
당신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기록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넘쳐서 펜을 잡고 단숨에 몇 페이지를 넘기며 기록을 하지만, 어떤 날은 피곤하고 쓸 만한 이야기가 없어서 몇 글자도 제대로 적지 못한 채 기록을 포기하기도 한다. 수많은 ‘기록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자칭타칭 일상기록자인 저자도 이 책을 시작할 때 ‘내가 왜 기록이라는 것을 하고, 또 꾸준히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무수히 많은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붙잡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 전작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통해 손글씨의 매력과 잘 쓰는 방법을 알린 저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하오팅캘리만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속 기록의 이유, 기록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꿀팁들을 전수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작은 기록들도 추억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사소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나만의 작은 습관!
기록이란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적고, 남기고 싶은 것을 남기는 것
“Q. ‘기록이라는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요?
A. 누군가의 딸이자 친구, 작가, 선생님이 아닌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자 존재.“
_본문 중에서
한 달도 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다이어리. 앞쪽만 빼곡한 채 어딘가에 처박혀버린 노트. 매년 올해는 다이어리 한 권을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사지만, 날이 풀리고 꽃이 피는 3월엔 내 마음도 같이 풀려 버리는 것일까. 일상을 기록하고 순간을 추억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기로 한 결심을 ‘꾸준히’ 지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어느 순간 반복되는 일상을 기록하다 보니 매번 똑같은 글만 쓰는 것 같고, 똑같은 글만 쓰다 보니 더 이상 쓸 말도 없다. 오히려 핸드폰 메모장에 간략히 적은 메모가 일상을 더 잘 기록한 것 같고, 포스트잇 메모지에 급하게 휘갈겨 쓴 글씨가 더 예쁘게 기록된 것만 같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빈 페이지들을 보며 ‘역시나 나는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구나’ 하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기 일쑤다.
그러나 저자는 기록이란 대단하거나 완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남기고 싶은 것을 남기되, 모든 포커스가 ‘나’를 향해 있을 때 비로소 기록은 완전해진다. 때론 딱 한 개의 단어일지라도, 혹은 단 한 장의 사진일지라도 나만의 것을 담아낸다면 이미 충분한 기록이다. 당신의 사소한 일상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 순간 가장 특별한 이야기로 오래도록 반짝일 것이다.
“문구 덕후, 일상기록자가 되다!”
특별한 도구 없이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TIP]
◆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방법으로! ◆
1. 글씨 대신 그림으로: 그날의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그림으로 그려 넣어보자.
2. 자급자족! 아이템 활용하기: 때론 단순한 포장지, 영수증 한 장이 하루를 충분히 기록해준다.
3. 칸 채우기가 부담스러울 때: 주어진 틀이 아닌 내 일상에 맞춰 직접 칸을 그려보자.
공부하기 싫어 노트 한쪽에 의미 없이 하던 낙서, 한쪽 귀퉁이를 항상 둥근 햇님으로 채우던 그림일기, 매일 만나도 할 말이 많던 교환일기, 예쁜 필기를 위해 형형색색으로 준비하던 필기구 등 우리는 사실 아주 예전부터 다양한 기록을 여러 방법으로 해오던 사람들이다. 기록을 ‘별 것 아닌 시시콜콜한 것들의 모음’이라고 칭하는 저자도 자신의 기록생활은 ‘문구 덕후’이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전작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로 4주 완성 손글씨 교정 커리큘럼을 안내했다면, 이번엔 신작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을 통해 하오팅캘리만의 다양한 ‘꿀팁’과 기록을 대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기록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도구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그동안 저자가 직접 기록해온 생생한 사진 자료들을 더해 독자들의 기록생활을 돕는다.
무언가를 지속하게끔 하는 것은 아주 작은 성취감에서부터 시작된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붙잡아 추억할 수 있는 하루로 만들어나가는 기록법에도 특별한 정도(正道)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읽다 보면 출근길에 올려다본 어스름한 하늘, 오늘 점심에 들렀던 카페의 영수증, 저녁에 봤던 영화의 티켓, 잠깐 끄적인 낙서도 어느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멋진 기록이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 아주 보통의 행복|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21년 7월 21일 출간|17,000원
▶ 무조건 행복할 것|그레첸 루빈 지음 | 전행선 옮김|21세기북스|2021년 10월 13일 출간|22,000원
◎ 본문 중에서
의미 없는 기록은 없다.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쓰고 싶은 대로 쓰자.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써넣을 준비만 되어있다면 우리는 기록을 통해 한 층 더 단단해지고, 한 걸음 앞으로 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당신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_7쪽】
생각해보면 지금 사용하는 노트에 정착하기까지 정말 많은 노트들을 거쳐왔다. 그야말로 다이어리 유목민이었는데, 매해 연말이면 경쟁이 치열하다는 스타벅스의 커피 스탬프를 모아 교환했던 다이어리도 써보고, 디자인 문구 쇼핑몰을 하루에도 수십 번 들락날락하면서 이 노트 저 노트 비교해보며 구매했던 때도 있었다.
【PART 1. 준비운동: 기록을 하기 전에_13쪽】
좋았던 순간도 힘들었던 순간도 빼먹지 않고 기록하다 보면 알게 된다. 좋았던 순간은 내가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고, 힘들었던 순간은 그 당시엔 괴로운 일이었다 할지라도 나중에 보면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경험이며, 나의 밑거름이자 자양분이 됨을.
【PART 2. 마음가짐: 우리는 기록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_71쪽】
이렇게 당일의 일기처럼 생생하고 또 이것저것 알차게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뭐라도 써서 하루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땐 먼슬리 페이지가 딱이다. 굳이 길고도 구구절절한 글이 아닌 단어 몇 개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PART 3. 시작하기: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_104쪽】
주어진 틀은 기록을 도와주는 역할이지 절대적인 역할은 아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때론 과감하게 벗어나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PART 3. 시작하기: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_126쪽】
써놓은 일들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날의 할 일들을 알고 해내기 위해 움직이는 것, 하지 못한 일들은 왜 못했는지 스스로 피드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PART 3. 시작하기: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_138쪽】
배송을 기다리는 그 짧디 짧은 순간이 싫은 것도 있지만 서점에서만 맡을 수 있는 책 냄새, 이미 살 책을 고르고 간 것이지만 괜히 이것저것 보고 고르는 재미, 무튼 그 번거로운 것들 속에 숨겨져 있는 시간과 감각들을 좋아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기를 쓰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부록 |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_171쪽】
구매가격 : 14,400 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3
도서정보 : 박시연 | 2022-01-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생 97.3%가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고
응답한 바로 그 책!
◎ 출판사 서평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 탄생!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입니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시원 쌤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은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으로,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지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개성 넘치는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만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 만큼이나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시원 쌤,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영어 고민을 가진 예스어학원 신입생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만화 속 핵심 영어 문장이 머리에 남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깁니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습법
책 속의 또 다른 책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30개와 핵심 문법 3가지는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어 주는 단어 연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원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만화로 생긴 흥미를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학습 과정
만화 속 이야기가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 대사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말하기 시간, 영어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 주는 이야기 시간 등 만화를 통해 얻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진짜 이시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 듣기 제공
책 곳곳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이시원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보고, 필수 영어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한층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는 딱지 수록
영어 단어는 많이 보고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한층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와 영어 단어가 들어 있는 딱지를 특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딱지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다가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초판 한정 〈영단어 브로마이드〉도 놓치지 마세요!
◎ 13권 줄거리
드레이크 해적단이 세계 일주를 하고 있는 339 유니버스!
시원 쌤, 수상한 점술가의 정체를 밝히고 해적단의 해체를 막아라!
유명한 해적, 드레이크가 있는 339 유니버스에 도착한 시원 쌤과 친구들!
그곳에서 여왕의 명을 받아 세계 일주 중인 드레이크 해적단을 만나게 된다.
해적의 맹세를 하며 드레이크 해적단의 일원이 된 예스잉글리시단!
그런데 드레이크 선장이 어쩐지 이상하다!
형제 같은 선원들에게 괴상한 명령을 마구 내린다.
막내 해적 엘리의 말에 따르면 선장이 변하기 시작한 건
무인도에서 이상한 보물 상자를 발견한 다음부터라는데……
한편, 조난자 신세로 해적단에 합류하게 된 점술가, 트리크라다무스!
그는 드레이크 선장이 보물을 독차지하기 위해
선원들을 배신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점술가의 말에 넘어간 선원들은 하나둘 참아 왔던 불만을 터뜨리고,
드레이크 해적단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과연 예스잉글리시단은 드레이크 해적단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600 원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양승욱 | 2022-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리스 로마 신화는 3,000여 년 전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로마를 거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중해와 에게 해 그리고 폴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본토는 몰론 시칠리아와 남부 이탈리아 및 소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진 이야기는 지중해 문명을 꽃피우며 유럽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유럽문화와 예술은 모두 그리스에 그 뿌리를 두고 있고, 그리스 문화와 예술의 핵심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겨있다. 신화의 주요 신들과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유럽의 로마, 파리, 베를린, 비엔나, 밀라노 등 대도시의 조각으로 장식되었다. 또한 나이키와 스타벅스, 마세라티, 헤르메스 등 유명 브랜드는 물론 수많은 영화와 연극, 드라마, 소설 등 이야기의 원천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는 것은 넓게는 유럽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는 것이며, 좁게는 신화가 제시하는 삶의 전형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첫 발걸음을 떼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기후위기와 비즈니스의 미래
도서정보 : 김지석 | 2021-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후 경제 선점을 원하는 국가와 기업,
개인을 위한 로드맵
지난 2,000년 사이에 지구의 온도는 1도 정도를 오르내리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덕분에 인류는 살아남아 번영을 구가했고 전 세계 인구는 70억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지금의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고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위기의 상황에 접어들었다. 이에 저자는 지금 당장 국가, 기업이 탄소 중심의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경제 체제로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하고 이미 기후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국가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950 원
조선의 예술혼
도서정보 : 백형찬 | 2022-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이 낳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삶과 예술 이야기
조선 시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딱딱한 전문서에서 탈피,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풀어쓴 이 책은 32명 화가들의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술가에게 시련과 역경 그리고 고난은 운명처럼 따라다닌다. 그것은 가난일 수도 있고, 고독일 수도 있고, 병일 수도 있다. 예술가의 길은 멀고도 험하며 그 길은 피와 눈물과 땀을 요구한다. 그 고난의 길을 갔기 때문에 훗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갔기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을 붓으로 노래한 화가, 조선 최초의 프로페셔널 화가, 조선 제일의 스토리텔링 화가, 조선의 다빈치 화가, 조선의 르네상스를 연 화가, 조선을 문화대국으로 만든 화가, 조선 시서화 삼절의 화가, 조선 최고의 인물화가, 조선 최고의 묵장화가, 조선 최고의 묵죽화가, 조선 종실 출신 화가, 조선 선비 출신 화가, 조선 노비 출신 화가, 서른에 요절한 천재 화가, 신선이 된 화가 등 조선 오백 년 동안 수많은 화가들 중 특별한 삶과 예술 세계를 펼친 화가들을 만나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마피아가 여자들
도서정보 : 파스칼 디에트리슈 | 2022-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낡은 전통과 침묵의 규율을 깨부수는
짜릿하고 통쾌한 코믹-여성-누아르!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마피아 가문 세 모녀의 세 가지 시선
2020 리옹 추리범죄문학축제 독자상 수상작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 마피아 집안의 세 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피아 대부의 아내 미셸 아캄포라는 알츠하이머를 앓다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딸 디나와 알레시아와 함께 킬러의 정체를 밝히고 살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한다. 킬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의 서스펜스와, 극도로 보수적이며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세 여성의 서로 다른 시선이 각 장마다 교차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미 전통적인 마피아 사회에 젖어들어 ‘명예 마피아’라 할 수 있는 미셸, 구태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방식으로 ‘가업’을 이어가려는 알레시아, 아버지의 더러운 사업에 반감을 갖고 인도주의 활동가가 된 디나…… 각자 방식은 다르지만, 폐쇄적이고 부패해가는 조직, 공고해진 한 세계를 전복하기 위해 마침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풍자적으로 그려진다. 『마피아가 여자들』은 취약계층 및 사회 불균형 문제를 연구해온 사회학 박사이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의 추리·범죄소설을 주로 써온 작가 파스칼 디에트리슈의 2018년 작품이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 비견되는, 이른바 프랑스 ‘장르소설’의 가장 큰 축제인 리옹 추리범죄문학축제에서 2020년 독자상을 수상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바퀴벌레
도서정보 : 이언 매큐언 | 2022-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브렉시트 시대의 영국 사회에 대한
이언 매큐언의 신랄한 풍자극
현대 영문학의 대표작가 이언 매큐언이 2019년 발표한 장편소설 『바퀴벌레』는 정치가로 변신한 벌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브렉시트 시대 영국 사회를 다룬 작품으로, 카프카를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정치풍자 소설로 주목받았다.
브렉시트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의미하는 조어다. 2016년 국민투표로 결정되어, 유럽경제공동체(EEC)에 합류한 지 47년 만인 2020년 1월 31일 영국은 공식적으로 유럽연합을 떠났다.
그 배경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럽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와 대규모 난민 유입 등으로 유럽연합에 대한 국민 인식이 악화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탈퇴 여론이 있었다. 이에 보수당은 2015년 ‘유럽연합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공약으로 걸고 총선에서 과반수를 얻었다.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유럽연합 잔류 결과를 예상하고 불만 여론을 가라앉히기 위해 2016년 국민투표를 단행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 탈퇴 51.9%, 잔류 48.1%라는 결과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었다. 캐머런 총리는 결과에 책임지고 사퇴했고 뒤이어 테레사 메이 총리가 취임했다. 탈퇴 협정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북아일랜드는 유럽연합에 가까운 수준의 통합을 유지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협정안은 브렉시트 찬성파의 반대로 하원에서 세 차례 부결됐으며, 메이 총리 역시 국민투표 결과를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이러한 자국의 우스꽝스러운 포퓰리즘 정치를 목도한 매큐언은 “엄청나게 절망했다”고 C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래서 『바퀴벌레』를 쓰는 동안 대단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어둠 속에서의 짐승 같은 웃음”을 통해 사람들의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작가로서 현시대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응답이 유머와 풍자라고 느꼈다고. 『바퀴벌레』는 바로 브렉시트 사태에 대한 매큐언의 첨언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제로 웨이스트 키친
도서정보 : 류지현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엌은 차가운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 뜨거운 불로 익혀 먹는 공간만이 아닙니다. 다른 생명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이어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우리 몸으로 들어올 생명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그 성격을 이해하고,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우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 몸과 지구 모두에게 건강한 부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무심코 구입하고 먹었던 식재료를 새롭게 바라봐주세요.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보관법에 대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이면 나만의 방식을 만들 토대가 마련됩니다. 그 토대를 바탕으로 직접 우리 집 주방을 새롭게 디자인해보세요.버리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풍요롭고 건강한 몸과 환경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제로 웨이스트 키친〉과 함께 버리지 않는 즐거움을 직접 실천해보세요.
POINT 1 냉장고를 최소화 하는 법
POINT 2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재료&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는 법
POINT 3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장기저장법
POINT 4 식재료 부산물로 만드는 요리
POINT 5 직접 길러먹는 채소재배법과 유용한 도구 소개
구매가격 : 14,300 원
집에서 즐기는 치즈
도서정보 : 조장현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치즈를 다채롭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인류의 생존 음식에서 고급 식문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식재료로, 이제는 대중이 즐기는 식품으로 변화를 거듭해온 치즈는 우유의 종류, 발효와 숙성 방법, 형태 등에 따라 셀 수 없이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치즈가 있지만 국내에서 자주 소비되는 치즈의 종류는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예전과 달리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종류의 치즈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치즈를 즐겨 먹는 가정도 점차 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식재료입니다. 그래서인지 늘 먹던 치즈만, 먹던 방식으로 먹게 됩니다.
〈집에서 즐기는 치즈〉는 치즈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부터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중급자들까지 정확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어떤 치즈를 구입해야 할지 망설여질 때, 구입한 치즈를 어떻게 먹을지 궁금할 때, 직접 치즈를 만들고 싶을 때, 치즈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하기 좋은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맛있는 치즈 수업
ㆍ홈메이드 치즈 레시피
ㆍ치즈 선택법&활용법&보관법
ㆍ치즈와 음료&술 페어링
ㆍ대표 치즈를 먹는 다양한 방법
ㆍ치즈로 만드는 맛있는 요리와 사이드 메뉴
구매가격 : 14,100 원
깨어있음
도서정보 : 브라이언 피어스 | 2022-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대한 영성가 에크하르트 신부와 틱낫한 스님에게서 찾은
그리스도인과 불교도가 만나는 한 지점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영적인 생각과 지혜를 하나로 묶는 데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브라이언 피어스 신부의 저서. 저자에게 영감을 준 두 명의 영성 대가는 14세기 독일의 영성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신부와 현대의 틱낫한 스님이다. 저자는 시대적으로 동떨어져 있는, 게다가 아주 다른 종교적 전통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대화를 시도한다. 그가 주목한 것은 불교의 마음챙김(mindfulness).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수행을 통해 저자는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 하느님 나라는 오직 지금뿐임을 깨닫기에 이른다.
종교간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했다고 한 저자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교 전통에 잠들어 있던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불교도들은 마음챙김이라는 익숙한 수행이 불교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타당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마음챙김 수행이야말로 해탈로 가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책 전반에 흐르는 두 종교의 조용하고 평온한 어울림은 자신과 다른 것에 마음을 여는 ‘관대함’ 덕분이다. 두 영성가의 지혜와 깨달음이 담긴 아름다운 언어들은 우리를 단순히 도량 넓은 인간이 아니라 균형 잡힌 인간으로 이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불교도만이 아니라 분열과 다툼, 갈등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를 구원해줄 깊은 물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명작뮤지컬100%감상하기 1권
도서정보 : 윤진영 | 2022-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제에 우리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배경과 주요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뮤지컬 감상의 기본적인 토대를 쌓는 값진 배움이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생각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자료들을 모았으며, 동시에 각 작품에 나오는 주요 노래들에 대한 가사도 함께 소개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안타깝게 느낀 여러 생각들을 내용에 보탠 것이 보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노래들인데도 그 노래가 뮤지컬 작품에 삽입되어 있는 노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너무 많은 것이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저 노래가 어느 뮤지컬 작품에 나오는 노래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명작뮤지컬100%감상하기 2권
도서정보 : 윤진영 | 2022-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제에 우리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배경과 주요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뮤지컬 감상의 기본적인 토대를 쌓는 값진 배움이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생각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자료들을 모았으며, 동시에 각 작품에 나오는 주요 노래들에 대한 가사도 함께 소개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안타깝게 느낀 여러 생각들을 내용에 보탠 것이 보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노래들인데도 그 노래가 뮤지컬 작품에 삽입되어 있는 노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너무 많은 것이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저 노래가 어느 뮤지컬 작품에 나오는 노래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목석부인
도서정보 : 이무영 | 202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예술로 승화시키면서도 애정 도피를 한 자신을 꾸짖는 작품
구매가격 : 1,000 원
연사봉
도서정보 : 이무영 | 202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동차가 한강 철교에 들어섰을 때가 정각 여덟시 오분 전이었으니까 틀림없는 정각인데 내려보니 학생들은 간데가 없다. 혹시 시계가 쉬지나 않았나 싶어 귀에다 대어보기도 했으나 째깍째깍 영락없이 잘 간다. 그래도 의심할 것은 시계밖에 없는 것이 아무리 지금 대학생들이라 하지마는 명색이 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을 하이킹 가자고 끌어내어놓고 단 한 녀석도 코빼기를 보이지 않는달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태수는 버스를 기다리는 자기 나이가 되었음직한 중년 사나이를 골라서 자기 시계와 맞추어도 보았으나 여덟시는 정녕코 여덟시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자기 눈을 또 의심해보는 도리밖에 없다. 마흔여섯이라는 나이도 있었거니와 과거에는 중학교 교사를 십 년, 해방 후에는 대학의 생물학 교수로 반생을 훈육 사업에 바쳐오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아주 몸에 배어버린 교양이란 놈이 언제나 잘못은 남에게보다 자기한테 돌려버리는 버릇이 생기어져 있는 것이다.
태수는 한참이나 뒤지어서 학생 녀석들의 편지를 양복 뒷주머니에서 찾아내었다.
편지라야 찻집 메모 쪽지에 필경 그 집 카운터에서 쓰는 연필을 빌려 적었으리라 싶은 간단한 하이킹에의 초청장이다. 아니 그것은 초청장이라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명령서라고 하고 싶을 만큼 명색이 은사라는 사람한테 하는 편지치고는 소홀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몇 녀석들이 차를 마시다가 우연히 생각이 난 김에 그 자리에서 찍찍 갈겨 보낸 것이거니 생각하면 그런 형식이 될 수도 있으리라 너그러이 생각할 만한 아량을 갖고 있는 태수이기도 하다. 그런 태수의 사람됨을 아는 데서, 아니 믿는 데서 그런 소홀한 편지도 씌어진 것이었지만 우연히 몇이 모였다가 선생님을 모시고 하이킹을 하기로 결의했으니 명 일요일 오전 여덟시 정각 노량진 종점까지 와주셨으면 한다는 끝에 ‘결의’한다는 세 학생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 그런 쪽지다.
구매가격 : 500 원
북국점경
도서정보 : 이효석 | 202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능금나무 동산 아름다운 옛 동산, 지금에는 찾을 수 없는 그 동산…….
타락은 하였든 말았든 간에 아담 때부터 좋아하던 능금이다. 혀를 찌르는 선열한 감각, 꿈꾸게 하는 향기로운 꽃, 그리고 그리운 옛 향기…….
그 옛날 이곳에
그대여 아는가
꽃피고 열매 맺던
향기로운 능금밭!
언덕 위에서 시작되어 경사를 지으면서 개울가까지 뻗친 능금밭. 북국의 찬 눈이 녹아 개울가 버들가지에 물오를 때 자줏빛 능금나무 가지가지에 햇빛 흘러 동으로 십리 남으로 십리 펑퍼짐한 능금밭이 기름지게 아름아름 빛났다. 들의 보리이삭 패고 마을 밖에 피리소리 고요할 때 능금꽃 푸신하게 언덕을 싸고 우거진 꽃향기 언덕을 넘고 밭을 넘고 개울 건너 들을 건너 마을까지 살랑살랑 흘러왔다. 남쪽 나라 레몬 향기 꿈꿀것 없이 이곳의 능금꽃이 곧 마을 사람의 꿈이었다. 마을의 처녀 다홍치마 입고 시집갈 때 능금나무 꽃 지고 들에 황금 파도치는 늦은 가을 서리 맞은 능금 송이송이 아지 벌게 무거웠다. 따뜻한 석양 언덕 위에 비낄 때 능금 실은 수레 마을길로 향하였다. 황금 햇발에 머리카락 물들이며 수레 위에 앉아서 능금 먹는 처녀와 총각……타락의 시초인지 몰락의 첫걸음인지 그 뉘 아리오 만은 너 한입, 나 한입 거기에는 아름다운 이야기 있고 순진한 목가가 넘쳤다.
그 옛날 이곳에
그대여 아는가
꽃피고 열매 맺는
향기로운 능금밭!
구매가격 : 500 원
석류
도서정보 : 이효석 | 202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혀끝에 뱅뱅 돌면서도 쉽사리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없는 맛과도 흡사하다.
이윽고 석류였음을 깨달았을 때 재희의 마음은 무지개를 본 듯이 뛰놀았다. 옛 병풍 속의 석류의 그림이 기억 속에 소생되어 때를 주름잡고 눈앞에 떠올랐다. 어디서 흘러오는지도 모르게 그윽하게 코끝을 채이는 그리운 옛 향기. 약그릇이 놓이고 어머니가 앉았고 머리맡에 병풍이 둘러치워 있었다. 약 향기가 어머니의 근심스런 얼굴에 서리었고 병풍 속 나무에 석류가 귀하였다. 익은 송이는 방긋 벌어져 붉은 알이 엿보이고 익으려는 송이는 막 열리려고 살에 금이 갔다. 그런 송이는 어린 기억과 같이 부끄러웠다.
오랫동안 까닭도 없이 몸이 고달프던 것이 이틀 전 학교도 파하기 전에 별안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다. 숙성한 채봉이란 년이 너 몸 이상스럽지 않으냐 하며 꾀바르게 비밀한 곳을 뙤어주었다.
웅크리고 앉아 있는 동안에 견딜 수 없이 배가 훌쳤다. 두려운 생각이 버쩍 들어 책보도 교실에 버린 채 집으로 돌아왔다. 밤에 자리 속에서 옷을 말아내고 어머니 앞에 얼굴을 쳐들 수 없었다. 버들 같은 체질을 걱정하여 어머니는 간호의 시중이 극진하였다. 인생은 웬일인지 서글픈 것이었다.
옛이나 이제나 일반이다. 지금에는 어머니도 없고 머리맡에 병풍도 없고 석류도 없다. 옛을 그리워하는 생각만이 아름답다. 석류는 그윽한 향기다. 향기는 구름같이 잡을 수 없고 꺼지기 쉬운 안타까운 자취, 눈물이 돌았다. 가슴이 뻐근히 저리는 동안에 무지개는 꺼지고 석류는 단걸음에 옛날로 물러가 버렸다. 애달픈 생각에 골이 아프고 신열이 높아졌다. 머리맡에 약이 쓰다. 약도 옛날 것이 한결 향기로웠던 것이다.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끼인 채 홀연히 잠이 들었다. 눈초리에 눈물 자취가 어지러운 지도를 그렸다.
-그런 수도 있을까.
꿈이나 아닌가 하여 재희는 이야기책을 다시 쳐들었다. 한 편의 자서전적 소솔이 그를 놀라게 하였다. 소설가 준보는 바로 학교 때의 그 아이가 아니었던가. 소설 속의 이야기는 바로 그들의 어릴 때 일이 아니었던가. 무지개를 본 듯이 마음이 뛰놀았다. 현혹한 느낌에 가슴이 산란하다.
구매가격 : 500 원
거울
도서정보 : 계용묵 | 202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혜는 아침 학교로 떠날 때마다 꽃분이가 근심이었다. 인제 열네 살이니 그까짓 게 무어 칠칠히 일은 하랴만 그래도 나이 봐선 못 하는 일이 없이 제법 하는 편인데도 어머니의 비위에는 틀렸다. 가다가 실수는 누구에게도 있는 일, 그런 걸 탓 잡자면 아니 잡힐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장작을 패고 숯불을 지피고 쌀을 일어 놓으면 그적에야 어머니는 부엌으로 내려와 솥에 쌀을 안치고 다시 들어갔다가 밥이 다 잦아야 한 번 나와서 밥을 푸는 일뿐이었고 상을 물리면 그 뒤치다꺼리 까지도 도맡는 게 꽃분이의 역할이다.
아니 아침 저녁의 식사 때문이 아니라 배급을 타오느니 찬거리를 사오느니 하는 잔심부름에다 빨래까지 겸하여야 하는 것이므로 날이면 날마다 잠시나마 밑 붙일 짬이 없이 서서 돌아가며 손을 놀려야 하는 것이니 일을 적게 하는 데서보다 많이 하는 데 그 실수가 많이 따르게 될 것은 빠안한 일이다. 그것도 후에는 주의를 하라고 약간 욕으로 이르는 정도라면 혹 몰라도, 지독한 욕에다 손까지 대어서 하루도 몇 번씩 꽃분이의 눈물을 보고야마는 성질이니 꽃분이의 이러한 정경을 목도할 때마다 문혜는 혼자 안타까웠다.
보다 못해.
“아이 어머니 너무해요. 그만두세요.”
하면 그적엔 욕이 자기에게로 건너올 뿐 아니라 한층 더 서슬이 푸르러 꽃분이에게로 가는 욕이 좀더 심해짐으로 이즘은 어머니가 욕을 하거나 말거나 매를 치거나 말거나, 알은 체도 아니 하고 그대로 두고 만다. 아무리 지독한 욕이 나와도 잠자코 있는 편이 도리어 꽃분이를 위함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혜의 이러한 내심을 꽃분이도 모를 리 없다. 욕을 먹을 때마다 마음으로 동정을 하여 주고 아연히 여겨 주는 문혜가 고맙기 짝이 없었다. 그리하여 문혜가 옆에 앉아 있어야 어쩐지 마음이 든든한 것 같고 그렇게 서럽지도 않은 것 같아, 문혜가 늘 자기와 같이 집에 있기를 바랐으나 문혜는 날마다 아침이면 학교로 가야 했다. 그러므로 꽃분이에게는 문혜가 아침 학교로 떠날 때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었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때처럼 반가운 일이 없었다. 마나님의 그 모진 욕에 차마 견디기 어려울 때는 그까짓 죽어라도 버리라는 생각이 문득 들다가도 그러면 문혜의 그 자기를 위한 따뜻한 정은 영원히 받아 보지 못하게 될 것이 아닌가 하면 금시 문혜가 그리워서 학교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모든 것을 참아 오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500 원
조선민요 아리랑
도서정보 : 김지연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원제 〈朝鮮民謠アリラン〉(1935)’ 문해서관(文海書館) 刊 해제본
아리랑에 관련 최초 사설집으로 아리랑의 발생설과 각도별 대표 아리랑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유레카 NLP
도서정보 : 강범구 | 2021-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은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태어난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환경들을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해 가며 자신의 삶을 왜곡시키기도 한다. NLP(Neuro-Linguistic-Programming)란 신경 언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어 줌으로써 원하는 자아상으로 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람은 바라보는 세상으로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하고 있다는 것이다.
NLP는 이론을 내세우면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면 너무도 쉽고 빠르게 자기 자신을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은 [유레카 NLP]를 통해 NLP를 이해하고, 빠르게 감정 정복, 경제력 정복, 인간관계 정복, 시간 정복, 건강 정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이 자기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두 개의 의자
도서정보 : 이경희 | 2021-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의 보물지도를 찾아야 한다!
그녀와 만나면 인생설계 톡톡 코칭의 행운을 얻고 준비된 두 개 의자에 마주앉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전문 코치이자 수필가인 저자의 이전 수필집은 관계와 성찰, 마음의 뿌리와 회복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서 ‘인생설계 톡톡 코칭 에세이 두 개의 의자’에서는 저자가 라이프코칭 및 비즈니스코칭, 글쓰기 코칭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으로부터 베이비부머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사람 책을 읽으며 사람의 마음과 삶의 태도는 물론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를 그려놓았다. 저자는 ‘인생의 북극성을 발견한 사람은 어떤 역경이 있어도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현재 위치와 원하는 지점 사이의 간극을 인생 곡선으로 이어가며,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는 의외로 가장 낙심하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의 계곡에 숨겨져 있고 그것을 찾는 여정은 마치 보물찾기와도 같다.’라고 강조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며 사색을 통한 인생의 참뜻과 자아(自我)를 찾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