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거지 나사로의 승리
도서정보 : 김도권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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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나의 글이 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이에 대해 개의치 않고 글을 이어 가고 있다.
나의 글은 내 삶의 질고 속에서 삐져나온 고백으로
주 앞에서 떳떳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고백이 예수와 상관없다면
이 세상 사람들의 아픈 고백처럼
단순한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나의 고백이 예수님의 마음에 맞닿아 있기에
특별한 하늘나라의 이야기가 되었다.
예수 안에서라면 고난 환난을 넘어 절망조차
하늘의 비밀이 되기에 이 사실을 독자와 나누고 싶어
네 번째 글도 쓰게 되었다.
나의 마음이 독자에게도 전이된다면
이글이 쓰여진 의미를 다하는 것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괜찮아, 잠깐 기대어도 돼
도서정보 : 권예진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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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잘한다 가끔 주저할 때도 있지만”
섬세하게 나를 챙겨 주거나 위로해 주거나 따스한 말을 건네 주는
사람으로 인해 행복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내 사랑은 서툴다.
구매가격 : 8,400 원
내 이름은 김다혜
도서정보 : 김다혜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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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파들은 친북적 성향의 세력들을 종북좌파라고 부르고 있어. 그런데 한국의 보수파들이 착각하고 있는 거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간부의 딸로 태어나서 뼛속까지 진짜 좌파였던 내가 가만히 살펴보니, 한국에 진짜 좌파는 거의 드물어. 단지 보수 세력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좌파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그냥 기회주의자들에 불과하더라고.
언니, 우리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을까? 난 있다고 봐. 국가의 장래를 알려면, 앞으로 그 나라를 짊어질 청년세대를 보면 알 수 있는 법이거든. 작금의 현실에 분노하는 청년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의 불꽃들이야. 이들은 합리와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된 디지털세대들이거든. 이들이 세상을 바꿀 거야. 빼앗겨 봤기 때문에 뺏긴 자의 심정을 너무도 잘 아는 이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로 반드시 바꿔 나갈 거야. 난 그렇게 믿어!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800 원
마지막까지도 빛나고 싶은 꽃 그리고 별
도서정보 : 노귀곤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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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야 할 확실한 이유를 찾게 되었고
2012년 직장암 3기 말 진단을 받고 9년 차 치병 생활을 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와 항암치료의 고통, 좌절감, 그리고 스스로 택한 주변과의 단절로부터 오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내야만 한다고 절감하였다.
은둔 같은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삶의 이유에 대한 끊임없는 문답으로 얻게 된 결론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보람과 즐거움을 맛보게 되었고 내가 찾는 길이 바로 이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사랑, 삶, 일상, 계절에 대한 문답의 조각들을 모아 문장으로 만든 것이 83편의 시가 되었다. 시는 나에게 삶의 이유이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오롯이 담으려 애썼다.
노귀곤
구매가격 : 6,000 원
천재수술
도서정보 : 이성길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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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신경생리학자(天才 神經生理學者)인 이 지성(李 知性) 박사는 인간의 중추신경인 뉴런의 활성화과정을 연구하는 생리학자였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해결과정을 연구하던 중 뉴런의 신경계작용을 활성화 시키는 메커니즘(mechanism:체계)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임상실험(臨床實驗)을 통해 인간에게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아들을 수술대 위에 세운다.
수술은 대성공을 거두게 되고 아이는 IQ 180의 초천재아(超天才兒)로 변신하게 된다. 그런데 수술이 끝난 후 이 지성(李 知性) 박사는 자신의 메커니즘(mechanism:체계)에서 오류(誤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수술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던 아들은 아버지의 연구논문을 토대로 스스로 그 오류(誤謬)를 수정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 드디어 그 오류(誤謬)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고 실험 대상자를 끌어들여 수술을 하게 되고 천재수술(天才手術)은 완벽하게 성공(成功)을 거두게 된다.
이제 자신을 수술대위에 세우고 수술을 집도(執刀) 할 의사로 아버지에게 수술을 부탁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8,000 원
혜연이의 스물, 하나, 둘
도서정보 : 권혜연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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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 공감, 설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시집을 읽는다는 마음보다는
‘권혜연’이라는 사람의 스물, 하나, 둘을
몰래(?) 엿본다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셨으면 해요!
중간중간 제 사진들과 추천곡들도 있답니다!!
구매가격 : 13,200 원
하늘빛 마시며
도서정보 : 길순암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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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에는 반전이 있다
치명적인 상실에 절절히 외로워하지만, 그들이 남겨준 따스한 추억을 반추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녹록지 않은 인생길, 그중에도 사람에 대한 넉넉한 품을 잊지 않는다. 인생의 내리막길, 고요한 빈 둥지의 덧없음 속에서도 더 큰 나됨으로 채움을 입고 자신의 종착역을 계수하며 영혼의 옷매무새를 조용히 가다듬는다. 이는 시인의 기도가 되고 향기가 되어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공명을 남긴다.
-<추천의 글> 중에서
구매가격 : 6,600 원
이단자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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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포악성에 준은 걷잡을 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었다. 그는 주먹을 쥐었다폈다 하고 있었다. 섰다앉았다 한 것도 몇 번인지 모른다. 일어서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그는 자기 뒤에 수백 명 관중이 앉아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양쪽 팔꿈받이를 짚고 엉거주춤 선 채였었다. 뒤에서 앉으라고 소리를 친다. 그는 그 소리를 듣고야 주저앉던 것이었다. 그러나 잘못했다는 의식이 있어서도 아니었다. 앉으라는 고함소리가 나니까 무섭게 찔금해서 주저앉는 것을 보면 그가 자기의 행동에 대한 판단력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 것 같았다. 그러나 인식한 것은 아닌 것이 네로의 포악성이 도를 더할 적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또 궁둥이를 들먹이던 것이다. 네로의 포악이 그 절정에 달했을 때는 준은 전신의 피가 머리로 끓어올라왔다. 얼굴이 확 단다. 숨도 가빴다. 손이, 아니 전신이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인간이 발광을 하는 순간이 이럴 것이다 ─ ’ 준은 이런 생각까지도 하며 흥분하는 대로 자신을 내어맡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영화 「쿼바디스」를 보면서였다. 그러나 준이가 놀라고 있는 것은 이 도를 벗어난 흥분에서가 아니다. 그 흥분의 성격에 있다. ‘선’이든 ‘악’이든 그 어떤 격정이 인간에게 육박해올 때는 인간은 누구나가 흥분을 하는 것이 상정일 것이었다. 더욱이 이 영화는 무서운 박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규모도 컸다. 칠백만불이라는 제작비는 어쨌든간에 제작 기간이 십오 년에, 동원 인원이 삼만 명이라는 선전에서 받은 선입감 때문이 아니라 실로 준이가 지금까지 본 영화에서 보지 못한 격정을 일으켜주고 있었다. 가슴이 터지는 것 같은 감격이었다. 흥분이었다. 이 흥분은 포악에 대한 무서운 반항이었을 것이다. ‘악’에 대한 ‘선’의 발악이었을 것이다. 당연히 그것은 또 그랬어야 할 것이었다. 준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믿고 있었다. 아니 이 흥분의 성격은 비판해볼 여지조차도 없는 것이라 했었다. 이 무서운 포악 앞에 항거하고 도전한다는 것은 선량한 인간의 공통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 무서운 폭력과 악 앞에서도 항거할 줄을 모른다는 것은 비굴 이외의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지나친 비굴은 악과 통한다는 말을 시인한다면 이 악에의 무저항은 그 자체가 곧 악일 것이었다. 네로의 포악을 시인한다는 것은 네로보다도 더 무서운 포악성을 가진 사람이리라. 준도 그 자신 네로와 동렬에 놓여지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구매가격 : 500 원
유모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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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제도(?)에 대한 아무런 비판도 없이 나는 유모를 두었다. 아내한테 쪼들리는 것도 쪼들리는 것이려니와 첫째 나 자신이 아이한테 볶여서 못살 지경이었다.
어떤 편이냐면 아내는 사대사상(事大思想)의 소유자였다. 아내 자신은 자기는 그렇게 크게 취급하지도 않는 것을 내가 되게 크게 벌여놔서 자기가 사대주의자가 되는 것처럼 푸우푸우 하지마는 입덧이 났을 때부터 벌써 산파 걱정을 하는 것이라든가, 아직 피가 엉기지도 않았을 때건만 아이가 논다고 수선을 피우는 것이라든가, 당신 친구 부인에 혹 산파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아침마다 한마디씩 주장질을 하는 것이라든가, 그것을 나이 어린 탓으로 돌리면 못 돌릴 것도 없기는 하지마는 어쨌든 사대주의자라는 것만은 면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나이 어린 탓도 있기는 했다. 그런데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등잔덩이처럼 살아 있으면서도 군더더기 식구가 꿀벌처럼 엉겨들어서 버젓한 외딸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부모의 정을 모르고 자라난 아내였고, 나 자신이 또한 이렇다는 이유는 없으면서도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눈을 못 맞추고 십여 년을 제멋대로 굴러다닌 사람이라 아내라기보다는 친구의 누이에게 대하는 것 같은 애정으로 아내에게 대해온 관계로 아내는 나를 어려워하는 대신 응석을 한다.
구매가격 : 500 원
우심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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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마, 오늘 소죽엔 콩깍지나 좀 넣고 끓여라.”
하고 주워온 벼이삭을 고르고 있던 오구랑이 할머니가 여물깍지 광 앞으로 삼태기를 가지고 가는 며느리를 보고 광목 짜개는 소리를 친다. 나는 구유에 괴었던 턱을 번쩍 들면서 내가 잘못 듣지나 않았는가 하고 자기의 귀를 의심하였다. 그러고는 나 자신의 귀가 거짓말한 것이 아닌 것을 다지고는 ‘후유’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밀짚 위에 네 굽을 꿇으면서 중얼거리었다.
이런 빌어먹을 놈의 신세가…”
죽에다 깍지나 콩을 넣으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를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인제 이 집도 또 다 산 모양이로구나!”
나는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나는 이러한 향응(饗應)에 여러 번 속아왔다.
구매가격 : 500 원
O형의 인간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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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모든 것은 끝났는가 봅니다. 이후부터는 당신도 나를‘부양’(당신 말씀대로)할 의무가 없어졌고 나도 당신의 부양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무거운 짐을 벗었는가 합니다. 당신도 후련하시겠지마는 나도 아주 홀가분합니다.
그렇습니다, O씨. 이 순간부터의 나는 당신의 아내도 아니요, 경남이와 경희 두 남매의 어미도 아닙니다. 따라서 당신도 박선희의 의사를 남편이라는 귄위로써 좌우하실 수 없으시게 된 것입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벌써 당신의 아내가 아닌 나이고 보니 당신이 나의 뜻을 무시한 그 어떤 명령에도 좇지 않아도 좋게 된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고해 같은 인생의 반려로서 손을 맞잡기 전인 그 옛날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으니까요 ─ 아니 A박사의 소개로 당신과 내가 백합원이라든가 하는 양식집에서 그 소위 맞선을 보기 전이란다면 당신과 나는 또 그 어떤 인연으로 만나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해볼 기회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마는 오늘 이렇게 헤어진 다음에는 다시는 그런 기적도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당신도 나도 어린아이가 아닌 바에야 한 번 불에 데어보고도 다시 불장난을 하겠습니까? 당신과의 부부생활이란다면 나도 이에서 신물이 나지마는 나처럼 되양되양한 계집의 남편 노릇이란다면 당신도 되풀이하고 싶어하지는 않으실 것을 잘 나도 알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 원
농부전초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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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개천에서 용이 났다.”
그의 집안과 그의 아버지를 아는 사람은 항용 이런 소리들을 한다. 여기의 개천이란 그의 집안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를 말하는 것이요 용이란 그를 추느라고 하는 소리인 것이다. 충청도 사람이면 덮어놓고 양반이라고들 하지만 충청도라고 다 양반은 아니다. 그들은 중인이었다. 더욱이 그의 아버지는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판무식꾼으로 여덟 살이라든가 열 살이라든가에 진 지게를 죽던 그 순간까지도 벗어보지 못한 채 쓰러져 버린 농군이었다.
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다. 어머니 또한 시집오던 날부터 짓기 시작한 새벽밥을 역시 죽던 며칠 전까지 지었었다. 집 가문이 없으니 개천이요 조상에도 국록 먹은 사람 하나 없고 하다못해 면서기 하나도 못 얻어 했으니 개천이란 말이요 시궁창이란 말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도서정보 : 샘 킨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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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한 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책’과 같다.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저자 샘 킨은
이 책에서 공기에 얽힌 기묘하고도 흥미진진한 과학과 때로는 비극적이고 때로는 익살맞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샘 킨은 산소를 이용해 대담한 강도 짓을 벌인 도둑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가 하면, 의학 역사상 처음으로 가스 마취제를 도입한 수술 장면을 보여주고, 아인슈타인이 안전한 냉장고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증기 기관이 수증기를 내뿜으며 산업 혁명을 추동한 경이로운 역사와 핵실험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능 기체가 대기를 오염시킨 비극적인 사건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풀어낸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매력적인 과학 저술가”(〈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올리버 색스의 풍부한 일화와 말콤 글래드웰의 대중성을 갖췄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빌 브라이슨과 같은 익살스러운 입담의 소유자”(〈뉴 사이언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과학 작가 샘 킨은 이 책에서 한 모금의 숨결에 담긴 경이로운 공기의 이야기를 통해 숨에 관한 생각을 단번에 바꿔놓는다.
구매가격 : 15,000 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도서정보 : 저우무쯔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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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에 나는 구겨진 티슈와 같았다!”
초조함, 공황증, 우울감, 폭식증, 분노, 쇼핑중독 등
타인의 인정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한다!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과하다 할 정도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자신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내가 들인 노력에 비해 얻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은 자책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 순간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나는 왜 더 노력할수록 불행해지는 거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에서 저우무쯔는 ‘쇼핑중독에 빠진 직장인’, ‘공황장애를 겪는 글로벌 기업의 중견 간부’, ‘실수를 두려워하는 유능한 커리어 우먼’, ‘자기 연민에 빠져 아내와의 대화도 거부하는 유부남’, ‘자기 탓만 하며 불안증에 시달리는 여자’,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여자’, ‘전업주부로 살다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자’, ‘패배자 콤플렉스에 갇힌 레지던트’ 등 내담자 8명과의 상담을 통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 갇힌 현대인의 심리를 밝힌다. ‘오늘날 나를 둘러싼 모든 문제가 정말 나 때문에 생긴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정서적 불안과 우울, 분노의 근원을 찾는 한편, 문제 상황을 모두 ‘내 탓’으로 돌리는 ‘자책의 감옥’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마법의 재건축 투자
도서정보 : 김선철 | 202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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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6개월 만에 수익률 367% 달성!
재건축의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미래의 부를 축적하라!
‘투자’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부동산 투자를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다. 그런데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재건축 투자가 적은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길’이라 말한다. 이 책은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단계별 재건축 투자 방법을 통해, 직접 재건축 아파트를 탐색하고 선별한 뒤 투자를 실행하게끔 도와준다. 6개월간의 투자수익률도 분석해 투자의 적정성을 판단해볼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과정과 방향을 잘 따라간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재건축 투자를 할 수 있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된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 리스트’는 일반인이 구하기 어려운 자료다. 저자는 이 책으로 이론을 학습한 뒤 부록을 참고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에 이를 것이라 자부한다. 저자가 약 30년 가까이 실무 현장에 있으면서 체득한 내용을 한 권으로 담아낸 이 책이 여러분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떤 아파트를 재건축 투자 대상으로 골라야 할까?
최신 정보를 담은 재건축 투자 가이드북!
이 책은 교수와 학생의 대화 방식을 따랐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그저 따라가면 된다. 1부에서는 1억 원의 투자금으로 35억 원을 만든 사례를 통해 재건축 투자의 방향을 알아보고, 최근 재건축 투자 트렌드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3천만 원으로 재건축 투자를 해서 6개월 만에 367%의 수익률을 얻은 사례를 보여준다. 재건축 투자 7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실전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재건축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제공한다. 최근 핫이슈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알아보고 투자 체크 포인트를 살펴본다. 3부를 학습한 후 부록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 리스트’를 분석하면 실제 투자에 효과적이다. 4부에서는 부의 축적을 위한 생산수단으로서의 부동산을 이해한다. 특히 가격 결정에 심리적 요인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심리와 더불어 협상능력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변화하므로, 따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실전 협상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지 리스트’를 첨부했다. 실제 서울시 25개 행정구역 중에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가능한 대상지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정리했다. 실무에서는 대외비 자료이나 독자들의 실전 투자를 돕고자 공개했다.
재건축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본질을 이해하고 엮어서 투자하라!
이 책은 재건축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핵심 이론을 단기간에 학습한 뒤, 실전에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실전 투자를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저자는 실전 투자를 위한 필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서 설명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재건축 투자를 실천할 수 있다. 저자는 부동산을 전혀 몰랐던 독자들도 책 속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적·법률적·기술적 관점으로 부동산시장을 바라볼 안목이 생길 것이라고 자신한다. 독자들은 부동산시장을 객관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차별화된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 결과 부동산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마법의 재건축 투자
도서정보 : 김선철 | 2021-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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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6개월 만에 수익률 367% 달성!
재건축의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미래의 부를 축적하라!
‘투자’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부동산 투자를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다. 그런데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재건축 투자가 적은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길’이라 말한다. 이 책은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단계별 재건축 투자 방법을 통해, 직접 재건축 아파트를 탐색하고 선별한 뒤 투자를 실행하게끔 도와준다. 6개월간의 투자수익률도 분석해 투자의 적정성을 판단해볼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과정과 방향을 잘 따라간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재건축 투자를 할 수 있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된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 리스트’는 일반인이 구하기 어려운 자료다. 저자는 이 책으로 이론을 학습한 뒤 부록을 참고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에 이를 것이라 자부한다. 저자가 약 30년 가까이 실무 현장에 있으면서 체득한 내용을 한 권으로 담아낸 이 책이 여러분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떤 아파트를 재건축 투자 대상으로 골라야 할까?
최신 정보를 담은 재건축 투자 가이드북!
이 책은 교수와 학생의 대화 방식을 따랐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그저 따라가면 된다. 1부에서는 1억 원의 투자금으로 35억 원을 만든 사례를 통해 재건축 투자의 방향을 알아보고, 최근 재건축 투자 트렌드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3천만 원으로 재건축 투자를 해서 6개월 만에 367%의 수익률을 얻은 사례를 보여준다. 재건축 투자 7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실전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재건축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제공한다. 최근 핫이슈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알아보고 투자 체크 포인트를 살펴본다. 3부를 학습한 후 부록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 리스트’를 분석하면 실제 투자에 효과적이다. 4부에서는 부의 축적을 위한 생산수단으로서의 부동산을 이해한다. 특히 가격 결정에 심리적 요인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심리와 더불어 협상능력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변화하므로, 따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실전 협상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서울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대상지 리스트’를 첨부했다. 실제 서울시 25개 행정구역 중에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가능한 대상지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정리했다. 실무에서는 대외비 자료이나 독자들의 실전 투자를 돕고자 공개했다.
재건축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본질을 이해하고 엮어서 투자하라!
이 책은 재건축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핵심 이론을 단기간에 학습한 뒤, 실전에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실전 투자를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저자는 실전 투자를 위한 필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서 설명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재건축 투자를 실천할 수 있다. 저자는 부동산을 전혀 몰랐던 독자들도 책 속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적·법률적·기술적 관점으로 부동산시장을 바라볼 안목이 생길 것이라고 자신한다. 독자들은 부동산시장을 객관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차별화된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 결과 부동산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징소리 닮은 삶
도서정보 : 윤재인 | 2021-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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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퍼지는 삶은 뜨거운 울림 같았다.
많은 흠결이 있었으며 투박하였고, 다듬어지지 않아 여러 사람이 읽어보고 내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지만, 징을 치는 팔에 망설임이 없는 것처럼 나 자신을 세상 밖으로 표출시키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다.
징소리 닮은 삶은 엄청난 고민을 통해서 우려낸 글이 아니다. 그저 단순하게 내게 있었고, 나를 통해서 행하여졌던 것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한 기록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했기에 한 자 한 자 쓸 때마다 여러 가지의 생각이 있었음에도 흐릿해지고 사라져 모두 다 기록하지 못함이 아쉽다. 이 책을 통해서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는 아주 행복하게 생각할 것이다.
- 저자 인터뷰 중에서
구매가격 : 10,000 원
히든 리치
도서정보 : 고스트라이터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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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재 자산은 얼마입니까?”
“처음 시작할 때 수중에 얼마가 있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습니까?”
모두가 궁금하지만 아무도 묻지 못했던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
매일 우리 옆을 지나는 생활인 같지만, 그들의 진짜 얼굴을 가면 속에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고스트라이터’와 ‘히든 리치’다. ‘고스트라이터’는 말뜻 그래도 ‘유령’인 작가를 의미한다. 이 책 《히든 리치》의 저자 고스트라이터 또한 낮에는 평범한 생활인으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밤에는 유령으로 변해 ‘히든 리치’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며 그들의 삶을 ‘대신’ 써내려왔다.
그가 만난 ‘히든 리치’는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해 이름을 가리고 몸을 사려온 우리 주변의 부자들이다. 그들의 인생을 대신 써내려가기 위해 고스트라이터가 던진 질문은 그래서 더 노골적이고, 더 공격적이었다.
먹고 먹히는 정글과도 같은 현장에서, (돈으로) 죽고 죽이는 일들이 반복되는 전쟁터와도 같은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나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손에 넣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던 모습들과 그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스킬들(과 약간의 반칙들),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어왔던 생각들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그 자체로 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도서정보 : 최세미(젠틀 위스퍼)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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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림으로 다시 찾아온
‘젠틀 위스퍼’의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SNS 인기 작가 ‘젠틀 위스퍼’의 그림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에 첫 출간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에서도 저자 특유의 글, 그림을 통해 진솔한 고백과 성찰이 담긴 마음과 공감을 전한다.
“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제가 정말 쓰임 받을 수 있나요?”
“물론이지! 내 손을 놓지 말고 날 믿고 따라오렴!” (본문 중)
저자는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느끼는 고민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 속에서 바치는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을 구하는 삶의 자세를 일깨워 준다. 또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보잘것없고 약한 저의 삶 속에서 더없이 크게 드러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가림토 캘리그래피―나종혁 작품집 8
도서정보 : 나종혁 | 2021-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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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캘리그래피 8번째 작품집으로, 가림토문 캘리그래피를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영일, 고령, 경주, 남원 등지의 고대 암각화가 그림으로 추가해서 수록되었고, 녹도문으로 녹도 문자 44자와 고조선 첨수도 녹도문 그리고 고대 와당 녹도문이 실렸다. 가림토문은 가림토문 38자와 고조선 토기 가림토문, 익산 가림토 바위, 아라가야 함안 토기와 함안 청동 거울 가림토문, 고조선 평양 와당 가림토문, 고조선 첨수도 가림토문, 고조선 명도전 가림토문 등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 훈민정음 28자와 신경준 자모 36자가 수록되었다.
구매가격 : 6,700 원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도서정보 : 추민지 | 2021-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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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치유 강연으로 수천 명에게 찬사를 받은 이상구 박사의 제자가 써 내려간 기적의 이야기이다. 치유를 위해 방문한 뉴스타트 센터에서 아픔을 이겨낸, 그리고 아픔을 치유하려는 수많은 환우들과 직접 생활하며 겪은 이야기들과 그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들을 진솔하게 풀어내었다. 자기계발서이지만 삶의 기로에 선 작가의 시선으로 담담히 그려낸,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나의 이야기’ 방식은 색다른 자기계발서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를 구속했던 모든 것을 벗어 버리는 순간 나는 진정 자유로울 수 있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꺼져 있었던 당신의 유전자를 밝혀 진정한 자유로움과 인생의 진리를 느껴 보자.
구매가격 : 11,000 원
글쓰기 못하면 사업하지 마라
도서정보 : 이치헌 | 2021-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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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전문성을 높이고, 설득력을 더하려면 글쓰기는 필수다!
글쓰기는 여간해서는 엄두가 안 나는 일이기도 하다. 글쓰기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인 것만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글을 썼었고, 쓰고 있다. 어릴 적 자물쇠 달린 일기장에 꼭꼭 숨겨둔 비밀글, SNS에 올린 글들, 자기소개서 그리고 그 많은 편지…….
어느 날, 운명처럼 10명의 글쟁이들이 모였다. 대기업 직원, 조직관리 전문가, 상담 전문가, 화가, 단식 지도사, 창업 컨설턴트, 마인드 코치, 미용실 원장, 광고대행사 대표, 웹소설 작가, 영어학원 원장…….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들은 각자의 사명을 갖고 자기 일을 해오던 사람들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글쓰기를 통해 명확한 방향을 찾았고, 글을 쓰다 보니 이제껏 자신이 했던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었다. 글쓰기는 아픈 상처와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가고 극복하는 데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고, 도전과 자존감 회복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그렇게 글쓰기를 통해 변화했다.
이 책에서 10명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글쓰기 비법을 읽다 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설득력을 더하는 길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도서정보 : 최민식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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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엄마는 나쁜 엄마다!”
자녀 양육의 강박에서 벗어나야 진짜 양육이 시작된다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의 최고 조건은 ‘좋은 엄마’를 만나는 것이라는 우스갯말이 있다. 그만큼 어떤 엄마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평생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꿈꾸는 좋은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거나 부모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다. 오히려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따뜻한 품을 제공하되 적절히 좌절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엄마, 너무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실수를 통해 성장해 가는 엄마가 강하고 균형 잡힌 아이를 만든다. 완벽한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아이의 실수를 눈감아주지 못해 오히려 성장에 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육아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기보다 제때 잘 안아주고, 자주 눈 맞추고 웃어주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엄마가 아이의 성장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불안한 부모들이 들으면 좋을 마음 치유와 심리 성장 솔루션을 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 이상으로 자녀를 기르고 싶을 것이다. 그런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세상을 보는 좀 더 올바른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의 7대 조선 가마
도서정보 : 조용준 | 2021-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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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자기에 숨 쉬는 조선 사기장의 예술혼
그리고 통한의 역사적 아이러니
1. 조선 사기장, 낯선 땅에서 조선의 혼을 빚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자신의 미천한 출신을 감추고 다이묘들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차와 찻잔, 다도를 이용했고, 특히나 고아하고 격조 높은 조선 찻사발을 몹시 갖고 싶어 했다. 이에 따라 임진왜란에 참여했던 다이묘들은 수많은 조선 사기장을 납치하고, 조선 도자기를 약탈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의 도자기 예술을 크게 발달시키는 계기가 된다.
『유럽 도자기 여행』3부작에 이은 『일본 도자기 여행』시리즈는 낯선 땅에서 더욱 절실하게 도자기를 빚었을 조선 사기장들이 일군 일본 최고의 가마와 그들의 후손들이 이어 나가고 있는 조선 도자기의 전통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볼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 7대 조선 가마 편』은 일본 규수 지방에서 이름난 조선 가마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조선 사기장이 만든, 일본의 미의식을 반영한 도자기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들은 처음에는 조선의 흙과 비슷한 흙을 찾아 조선에서 만들던 방식 그대로 도자기를 구웠다. 하지만 이들이 만든 도자기는 점차 일본 각지의 특색과 그곳 주류 계급의 문화와 융합되어 조선 도자기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개성을 입게 된다.
규슈 지방의 조선 가마는 번주에게 바칠 헌상용품을 주로 제작하면서 기품 있고, 특색 있는 고급 도자기를 생산하는 가마로 전문화되었다. 단정하고 기품 있는 형상과 절묘한 유약이 조화를 이루는 다카토리야키, 도자기 표면에 유약이 자연스레 흐르는 듯한 세련된 멋의 아가노야키, 정교한 양각과 투각 기법으로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 주는 미카와치야키, 청화백자와 국화 무늬 세공의 세밀한 장식에서 두각을 보이는 나카사토야키, 다양한 색채의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린 화려한 도자기를 선보이는 아리타야키 등은 그 형태와 색감, 질감 면에서 독자적인 경지를 이루었고, 지금까지도 일본 최고 수준의 가마로 인정받고 있다.
3. 화려한 도자 강국의 이면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
메이지 시대에 이르러 일본에서는 전통 문화, 특히 도예에 대한 재평가 운동이 일어났고 파리박람회와 비엔나박람회를 통해 일본 도자기를 알리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도자기 판매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일본 도자기 업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에서 배워 온 새로운 도자기 제조기술을 전통적인 도자기 제작법에 접목시켜 세계 최고의 도자기 왕국으로 발돋움했다. 임진왜란을 거치며 솜씨 좋은 사기장들을 빼앗긴 이후 도예 기술의 명맥이 끊어지다시피 한 우리의 현실과는 대조적이다. 더 안타까운 역사적 비극은 조선인 사기장들의 땀과 눈물이 서려 있는 도자기가 일본의 근대화와 아시아 침략을 지원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2016년은 일본에서 도조로 숭상하는 이삼평을 비롯한 조선인 사기장들이 가마를 일군 지 400주년이 되는 해다. 이 책은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들의 삶과 그들이 만든 도자기를 조명하고, 우리 도자기와 일본 도자기의 뒤바뀐 위상에는 어떤 역사적 배경이 있는지 되짚어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채용 트렌드 2022
도서정보 : 윤영돈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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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리버스 인터뷰, ESG경영, 시니어 시프트. . .
새로운 시대의 인재를 위한 채용 트렌드 대응 전략
2021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시 채용 등 조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의 재조직화를 시작으로 일하는 방식까지 바뀌었으며.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채용의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 최적의 시기에 빠른 속도로 인력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각 기업은 소셜 리크루팅, 리버스 인터뷰,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MZ세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ESG경영에 적합한 인재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채용 프로세스에 반영 하는 중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2》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MZ세대가 바꾸는 채용문화를 계속 주시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지각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채용 트렌드 2022』 북트레일러
https://youtu.be/0yI6zFnXCho
구매가격 : 12,600 원
따뜻한 심리학
도서정보 : 김진국 | 2021-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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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일상에 끼어든 심리학자의 오지랖
마음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며 건네는 소소한 얘기들과 따스한 시선
모란꽃이 지고 없는 어느 길목, 먼 산의 산새 우는 소리 들으며 시인은 까닭 모를 노래를 부른다. 세상은 바람이 불어 외롭고 고단하다고. 이 노랫말에 심리학자가 귀 기울인다. 왜 시인이 외로움과 고단함을 말하는지 그 이유를 살피기 위해서다. 시인의 깊은 속내까지야 알 길이 없겠지만 시상(詩想)이 고조될 즈음 심리학자는 그 마음의 밑바닥을 더듬어본다.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게 심리학자의 본업이기 때문일 터. 세상일 이것저것에 관심이 제법 많은 심리학자의 오지랖은 문학작품에만 머물지 않는다. 심리학자는 영화, 미술, 드라마, 음악 같은 문화예술 분야에도 교감의 촉수를 뻗는 등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일상에 끼어든다.
이렇게 해서 최근 몇 년간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38개의 글을 모은 책 『따뜻한 심리학』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모란이 지고 없는 계절에 짙어진 시인의 감성으로 전하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시구에 시선을 맞춘다. 다시 희망을 기다리는 삶의 자세를 말하기 위함이다. 절정의 모란꽃처럼 화려한 시절이 지나간 것에 대한 슬픔이 경과한 뒤의 ‘내 마음속 모란꽃’을 심는 긍정의 마음가짐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깊은 속내다.
구매가격 : 12,500 원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도서정보 : 개리 비숍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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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랑, 우정, 상실, 두려움, 불안 ……
퀘스트를 깰 때마다 인생의 추월차선이 만들어진다.”
100만 베스트셀러 『시작의 기술』의 후속작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
세상의 잡음을 떨쳐내고
마침내 돌파구를 발견하는 사람들의 비밀
삶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데 당신의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해서 만족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그런 걸 보통 ‘정체’라고 부른다. 진부하게 들릴지 몰라도, 당신은 생각하는 것보다 훌륭한 사람이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과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잠재우고 한 걸음 내딛는 법을 알려준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 이번에는 더 나은 삶을 쟁취하기 위한 기본적인 미션들에 대한 지혜의 직격탄을 선사한다. 신간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WISE AS FU*K』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면해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일들, 가령 모두가 갈구하는 성공을 향한 열망, 초조하고 기운이 쭉 빠지는 두려움의 지뢰밭, 사랑의 복잡다단함, 상실 후의 절망감 등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엔 당신의 인생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설득되기 시작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도서정보 : 정현우 | 202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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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없이 찾아온 슬픔을 앓는 이에게 건네는 따스한 온기!
“움켜쥔 사랑을 잃고 자주 울컥하더라도
사람으로 온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약속은 사랑이다”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시인, 정현우의 첫 번째 산문집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는 이번 에세이에서 인간을 뭉클하게 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식물의 시간을 헤매는 아픈 아버지, 그 옆에서 억척스럽게 모든 슬픔을 감당하는 엄마, 세상을 떠난 할머니와 친구 수, 고양이 묘묘….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자신보다 오래 살 수는 없고, 모든 사랑에는 유통 기한이 있기에 그는 쉬이 외롭고 슬퍼졌다. 상실이 계속되는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물으며 그저 슬픔을 천천히 헤적일 뿐이다.
소년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사랑과 상실의 에세이는 때로는 한 편의 시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읽힌다. 그 리듬 속에서 시인은 슬픔이 무엇인지 섣불리 정의 내리거나 조언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삶의 찰나에서 느낀 진실들을 자기 안의 심해 속에서 끌어올려 우리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넬 뿐. 우리는 그의 글을 각자의 삶에 비추며 자신의 사랑과 슬픔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과 사랑을 향한 온기 가득한 정현우의 산문집은 우리가 슬픔 속에서도 마침내 사랑으로 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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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지만, 사랑하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 장기중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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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를 돌보는 정신과 의사 장기중의 첫 번째 에세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완치 없는 질병을 다루는 저자는 질병과 함께 사회적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의 세계를 세상과 연결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저자는 치매 환자의 이해받지 못하는 세계를 들여다보며 그 의미를 밝히는 한편, 자신을 둘러싼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낸다. 환자의 자살, 고독사의 무게, 아버지를 꼭 닮은 고모의 죽음, 완치 없는 환자를 돌보는 일상, 가족의 암 투병 등 저자가 털어놓은 이야기에는 외롭고 고단하지만 인간적인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고립의 시대
도서정보 : 노리나 허츠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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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
“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외로움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
●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표정 읽는 법’ 강의를 듣는 이유
● 스마트폰 속 ‘좋아요’가 오히려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퇴화시킨다?
● 무엇이 긱 노동자를 별점 평가에 목매게 만드나
● 코로나19가 폭발시킨 ‘외로움 경제’. 당신의 고립감이 돈벌이가 된다
●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외로움의 PTSD에 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안에 홀로 갇힌 생쥐가 친구 생쥐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립된 생쥐는 ‘침입자’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처럼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이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내몬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사회를 재건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 거대한 질문의 시작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500 원